집안 어른 분들이 이산 가족이라고 하던 이북 실향민들입니다. 제가 실향민 2세대 중에 막내 위치죠. 우리 집안 1세대 분들은 모두 하늘에 계시죠. 어일 때부터 이북 사투리와 냉면에 자연스레 접해서 자랐답니다. 그런데 냉면을 드실 때 단 한 분도 현재 일반화된 여기 영상에서도 볼 수 있는 것처럼 맹맹한 육수, 국물은 없었답니다. 그러니까 잔치 국수급 비주얼은 아니지만 맹탕 국물에 고기와 달걀은 물론이고 갖은 양념에 식초에 와사비에 야채에 푸짐하게 먹었던 게 평양 냉면이었습니다. 재밌게 프로 준프로 로 표현을 하셨는데 냉면 국물을 맹탕으로 먹는 건 새롭게 유행이 된 어찌 보면 잘못 알려진 먹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ㅎㅎㅎ
백일평냉은 백일만 영업한다고 컨셉질하다가 다시 오픈했고 근데 솔직히 맛은 있음 담미옥은 오픈 초기 때 가봤다가 음식들이 전부 다 짜서 저 집이 미슐랭 가이드에 왜 올라갔는지 의아하던데 그리고 부다면옥 여기는 진짜 찐임 면에 대한 식견이나 모든 음식에 대해 식견이 사장님이 엄청 뛰어나시고 본인 음식에 대해서 프라이드가 엄청 강하죠 첨엔 좀 재수없다 생각했는데 알면 알수록 부다면옥 사장님은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됨
면부장님 오랜만입니다. 부산엔 왜 잘하는 평냉집이 없을까라 생각하고 있던차에 정말 유익한 정보를 얻습니다. 밑에 일부 댓글들을 보니 지금의 북한 평양냉면과 한국 평냉이 다르다고 하시면서 특정 맛 칼럼리스트를 비하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다른 곳에 가서는 그런 말 마세요. 오랜 예전엔 서민들은 그냥 동치미 맑은 국물에 메밀면 넣어 먹었습니다. 다대기란게 당시는 정말이지 고급진 양념인데 서민들이 쉬 넣어 먹을 수 있었겠어요. 지금 븍한의 평양냉면은 개량된 것입니다. 면도 전분을 많이 넣어 쫄깃해졌구요.
평양냉면 한번 먹어봤지만 전 먹을줄 몰라서 영상에 나온집말고 다른집에 한번 먹어보고 그뒤로 평냉 아예 근처도 안가지만 면부장님 영상떠서 영상봤는데 취향따라 잘드시는분은 잘드시겠지만 평냉 맛을 몰라서 서 개인적으로 가격이 세긴하네요 면 100% 메밀은 갈비탕급 가격이네요...진입장벽이 내용물에 비해서 사악해서 치킨처럼 뭔가 매니아 아니면 자주 먹긴힘들듯...저라면 갈비탕이든 밀면이든 중식이든 다른거 먹겠지만 면부장님 드셔서 영상봤는데 기회대면 담미옥 한번 도전 해야겠네요 !! 오늘도 영상잘보고 갑니다
부다면옥은... '면에 식초를 뿌리 주야' 느낌이네여. 육수 대신 면수를 주셔도 될 거 가튼... 머, 오이는 부평동 부부냉면도 있긴 함미다만... 저집도 면수 대신 육수를 주시...어서 쐬주를 빨았던... 저도 설서 을지, 필동, 논현동 평양, 봉피양, 남포면옥, 그라고 여의도에 한 집있는데 이름은 까뭈네여. 어지간히 돌아 댕기바서 아는데, 집마다 특색이 다 있고, 가게마다 특색이 있다는 기 특징이져. (같은 집에서 나온 을지면옥하고 필동면옥만 제외랄까여. 머, 을지면옥은 재개발 땜시 영업 안하시는 걸로 알고는 있는데... 요새 설 갈 일이 음서서리...)
서울에서는 평양면옥 평래옥 능라 좋아합니다 최애는 평래옥이죠 ㅎㅎㅎ 닭무침을 서비스로 내어 주시는데 소주 반주하고 냉면 먹으면 더 좋습니다 엣날에 북한에서 추운 겨울날 꿩고기와 독한 소주를 마신 후에 냉면을 먹었다고 합니다 ㅎㅎㅎ 부산에서는 원산면옥보다 내호냉면을 맛있게 먹었는데 서울에 없는 맛이라 그랬나 봅니다 ㅎㅎㅎ 어잿든 5월에 부산 가면 부다 한 번 들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운대 부우사안 중식도 한 번 리뷰해 주세요 ㅎㅎㅎ
부산 평냉집 대부분 가본 입장에서는 1.백일평냉(3회방문) 2. 부다면옥(4회) 3.부부면옥(3회) 4.금신전선상유십이(1회) 5.담미옥(1회) 6. 거대곰탕(1회) 순으로 취향이였습니다! 백일평냉 만두가 정말 맛있으니 꼭 같이 드세요😊 만두 슴슴한편이구 크기가 정말커요. 금정구 ‘평양메밀냉면’ 집도 꽤괜인거같던데 방문한번해주세요~~!
(면 전문) 주태식이 돌아왔구나! 리뷰 감사합니다. 굳이 갈 필요 없을 둣... (주류 5천원은 거르면 평균은 감.) 역시 내 1티어는 현지화의 모범인 부산대 앞 '평산면옥'이었다. 없어진 지는 꽤 되었고, 시청 인근에 동일 상호의 냉면집은 부산대에 있던 거랑 상관 없다 함. 혹시 부산대 앞 평산면옥 이후 소식 아시는 분?
사실 답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면부장님이 소개한 평양냉면은 사실 실향민 음식이지요. 땅이 척박해 먹을 게 부족했던 오래된 예전 북한에 메밀은 일종의 구황작물이었습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랐거던요. 강원도, 함경도에 많았습니다. 보통 가을에 수확하여 겨을에 차가운 동치미 국물에 말아 먹곤 했다지요. 이게 발전하여 동치미 국물에 쇠고기 육수를 섞는 등 변화가 있었습니다. 분명한 건 평양식 냉면은 육수는 거들뿐 메밀맛으로 먹는다는 겁니다. 물론 개인적인 기호로 맛이 밍밍해 다른 양념을 섞어먹는다하여 이를 비웃는 것도 잘못된 행태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도토리 묵을 많이 먹었습니다. 쌉쌀하고 투박한 맛이 났지요. 근데 언제부터인가 무슨 첨가제를 넣엏는지 이 맛이 안나는 겁니다. 간혹 유명 한정식 집에서 예전의 그 쌉싸름한 도토리묵을 만나면 그리 반가울 수 없습니다. 실향민들이 그 예전 북한에서 해먹던 냉면맛을 못잊어 지금의 평양냉면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고 그게 지금까지 온 거이지요. 메밀이 귀했던 부산에선 미국 원조 밀가루로 냉면을 만들었고 면자체에는 아무런 맛이 없으니 육수를 달게 만들어 지금의 밀면이 된 것입니다. 답은 없습니다. 개인의 취향 당연히 존중해야한다 여깁니다.
집안 어른 분들이 이산 가족이라고 하던 이북 실향민들입니다.
제가 실향민 2세대 중에 막내 위치죠.
우리 집안 1세대 분들은 모두 하늘에 계시죠.
어일 때부터 이북 사투리와 냉면에 자연스레 접해서 자랐답니다.
그런데 냉면을 드실 때 단 한 분도 현재 일반화된 여기 영상에서도 볼 수 있는 것처럼 맹맹한 육수, 국물은 없었답니다.
그러니까 잔치 국수급 비주얼은 아니지만 맹탕 국물에 고기와 달걀은 물론이고 갖은 양념에 식초에 와사비에 야채에 푸짐하게 먹었던 게 평양 냉면이었습니다.
재밌게 프로 준프로 로 표현을 하셨는데 냉면 국물을 맹탕으로 먹는 건 새롭게 유행이 된 어찌 보면 잘못 알려진 먹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ㅎㅎㅎ
이 얘기는 이미 유명한 얘기고 잘못알려져서 우리나라에 자리잡은게 매니아층이 엄청나게 생긴거죠
자극스러운 간을 따로 하지않고 저렇게 먹는것도 엄청난 매력이 있다는거고
이북도 지역마다 달라요 ㅋ
원래 옛날에 이북에서는 겨울에 동치미에 메밀면만넣고먹은게 냉면입니다~
잘못 알려진게 아니고... 서울에 들어와서 서울식으로 변형 된거임. 애시당초 '잘못' 알려진게 아닙니다.
꼼꼼하게 ㅠ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냉면집 중에 다시다 안쓰는 집 없습니다. 서울 유명 맛집도 100% 다시다 씁니다. 그냥 다시다 물 끓여서 면 넣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건 함흥냉면이고요 😅😅
짠맛이 도드라지는 평냉은 다시다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시다를 대부분쓰지만 고기엄청 우리는집도많아요
ㅉㅉ 다시다넣는 평냉집 없다 근데 미원은 들어감 ㅇㅇ
어디 전문가인척하는 유튭보고 다 아는척 오지네 ㅋㅋ
부산 출신 중에 원산면옥 어릴때부터 다녔다고 냉면 좋아하고 잘 안다고 하는 어이없던 사람들이 있던데.. 원산면옥이 없는것에 신뢰감 확 생깁니다. 👍
저는 거기 싫어합니다 ㅎ
여름이 다가오는 시점과 딱 일치하는 컨셉...좋아요❤❤❤ㅎㅎㅎ 고마우이
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부산 냉면맛집을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 깔끔하셔요.^^ 감사합니다.
정리 깔끔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평양냉면은 저는 몇번을 먹어도
밀면이 제 입맛인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평양보다는 함흥이
제 입맛에 더 좋구요 여름이
다가오니 부장님에 냉면에
냉철한 평가 잘 보고 갑니다
저는 평냉을 뽑자면 부다가
더 맛이 좋았던거 같아요👍
맞습니다 밀면이 맛있죵1ㅎㅎㅋㅋ
냉철하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여기 세곳다먹어본사람으로써 말합니다.여기 세곳보다 거대 후식냉면이 더 맛있음ㅋ
레알 인정
백일냉면은 아직 수준을 더 끌어올려야 됨. 한참 멀었음
거대 후식! 그렇군요!ㅎ
세심한음식리뷰는최고세요~항상맛나게드시구꼼꼼한리뷰부탁드립니다🎉응원합니다😊
아 칭찬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냉면맛집 정리 ~~좋아요
냉면첨 먹고 뭔이런맛이다있노 했었어요 ㅎ
밀면에 길들여진입맛이라 ~~잘보고갑니다😊❤
아 맞아요 진짜 먹어보면 ㅋㅋ 뭐 이런맛이 다있노 ㅋㅋ
저도 여름에 한번 딱 먹지 ㅎㅎ 밀면만 찾으러 다닙니다 ㅋㅋ
아 이제서야 댓글 적습니당 ㅋㅋㅋ
백일평냉은 백일만 영업한다고 컨셉질하다가 다시 오픈했고 근데 솔직히 맛은 있음 담미옥은 오픈 초기 때 가봤다가 음식들이 전부 다 짜서 저 집이 미슐랭 가이드에 왜 올라갔는지 의아하던데 그리고 부다면옥 여기는 진짜 찐임 면에 대한 식견이나 모든 음식에 대해 식견이 사장님이 엄청 뛰어나시고 본인 음식에 대해서 프라이드가 엄청 강하죠 첨엔 좀 재수없다 생각했는데 알면 알수록 부다면옥 사장님은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됨
냉철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입맛이
와 이때까지 본 비교 영상중에 제일 쏙쏙 이해되게 설명 잘해주시니~~ 어딜 갈지 더 결정 몬하게써 ㅠㅠㅠ 다맛있어보여서 ( 사실 평냉육수 먹어보고 행주빤 물 인줄 안 사람)
아니 ㅠ 진짜 이렇게 칭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ㅎㅎㅎ
저도 ㅋ 행주빤 물 ㅋㅋㅋ 그 먹어보진 않았지만 ㅋㅋ 그런 ㅋ 느낌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밤에 재밌는 영상 올라갑니다!ㅎㅎ
평냉의 기본은 슴슴하고 깔끔한 육수도 있지만 사실 면이 가장 중요합니다 메밀의 비율과 그 육수에 면을 풀었을때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면이 가장 중요하죠 암요 ㅎㅎㅎ
저는 부다가땡기네요~~ 역시100%가 아주좋죠 그리고 따뜻한 온육수는 기본이줘~~ 오늘 깔끔하게 정리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100 프로 맛이 좋더라구용 ㅋㅋㅋ 깔끔하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냉면1티어 옛날에 동래에 동래면옥 있었는데 그집 오래전 문닫음 메가마트 건너편 밑 수안교차로 부근에 있었는데*
동래면옥 아 그렇군용!ㅎㅎㅎ
평양냉면 꼭 도전해보겠습니다. 오늘 리뷰 넘 괜찮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아!ㅎㅎ 리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고기 비어 드세요는 너무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네요
감사합니다^^
와~ 이걸 하룻동안 다 드셨어요!
예전 중앙동 보수동 간짜장투어 보는것 같네요^^
좋은 참고 될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ㅋㅋ 평냉 정도는 하루만에 3곳 돌 수 있겠더라구용
오 ㅋㅋ 맞아요!ㅋㅋㅋ 보수동 간짜장투어 그땐 쫌 힘들었어요 ㅋㅋㅋ
부산은 워낙 밀면이 강하고
밀면에 길들여진 분들이 많아 평양냉면이 타지역 분들보다 호불호가 더욱심한거 같아요
아 호불호 그렇쵸 밀면이 길드려 져서 ㅎㅎㅎ
지금 딱 한그릇 하고싶은 살얼음동동 시원한 냉면~~
ㅎㅎㅎㅎ 아 이제 더워집니다
잘보고 갑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호 너무 좋은 아이템입니다~~
아 감사합니다!ㅎㅎㅎ
면부장님 오랜만입니다.
부산엔 왜 잘하는 평냉집이 없을까라 생각하고 있던차에 정말 유익한 정보를 얻습니다.
밑에 일부 댓글들을 보니 지금의 북한 평양냉면과 한국 평냉이 다르다고 하시면서 특정 맛 칼럼리스트를 비하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다른 곳에 가서는 그런 말 마세요. 오랜 예전엔 서민들은 그냥 동치미 맑은 국물에 메밀면 넣어 먹었습니다. 다대기란게 당시는 정말이지 고급진 양념인데 서민들이 쉬 넣어 먹을 수 있었겠어요. 지금 븍한의 평양냉면은 개량된 것입니다. 면도 전분을 많이 넣어 쫄깃해졌구요.
유익한 정보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밑에!ㅎ 내용 감사합니다^ㅡ^
부장님~~저두 평냉은 많이 접해보지 않아 어려울꺼 같애요ㅠㅠ부다면옥에 100퍼 메밀면이라는건 너무 매력적이네요.근데 하루에 세그릇이나 드시다니 역시 프로다운 부장님~~~세곳의 세심한 리뷰 감사해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암요 ㅠ..
근데 또 ㅋㅋ 먹다보면 어 잘 맞네 하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용!ㅎㅎㅎㅎㅎ
세심한 ㅠ리뷰라 칭찬 해주시니 이날 돌았던 3곳 힘든 마음이 사라집니다 ㅋㅋㅋ
슬슬 날이 뜨셔져서 시원한 음식을 찾게되는데 이런영상 정말 감사하게 봤습니다😊
그나저나 상의 진짜 예쁜데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 감사하게 봐주신다니 ㅠ감사합니다!
아 상의!!!ㅎㅎㅎㅎㅎ 이게 부산대엔시백화점에서 ㅋㅋㅋ 구매했습니다 1층 거리에 나와있는
면은 선생님이 제일 맛깔나게 드시네요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저기요 사직동에서 봐네요 원이랑 사모님 이랑 같이 가는 뒷모습 넘 좋아
ㅎㅎ 와! 환영합니다!ㅎ
담미옥갔다가 한 3년동안 평양냉면 생각안났습니다 전 함흥이 맞는거같습니다
함흥이 좋치요!ㅎㅎㅎㅎ
저희 가족은 평냉좋아해서 부다면옥가서 진짜 맛있게 먹고왔어요~~
아 부다면옥 맛있어요!ㅎㅎㅎ
담미옥 저희집바로 맞은편에 있는데 가셨군요.ㅠㅠ 오다가다 마주쳤으면 인사라도 했을낀데.ㅠㅠ;; 저도 한2년전인가 집앞이라 가족끼리 함 갔었는데.ㅋㅋㅋ
들기름메밀면이랑 이것저것 시켰는데 들기름메밀면은 매말라서 믄맛인지도 몰겠고 대부분 간을한긴지 안한긴지.;;; 요새 줄 엄청 서있던데 깜짝놀랬습니다... 아니 저집이???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저희 가족입맛에는 절~~~~~대 아니었습니다.ㅎㅎㅎ 저희가족 입맛이 이상한걸껍니다. 오해 없으시길~^^
오! 거기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ㅎㅎㅎ
아 오해는요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죠 ㅎㅎ
유익한 정보 감사하오😃🙏
다음에는 함흥냉면도 부탁합니다😅
함흥냉면도 좋아합니다!ㅎㅎㅎ
부산 평냉집 다 가봤는데 백일평냉이 을지면옥이랑 비슷한 스타일이며 제일 맛있었습니다 (제입맛기준) 부다면옥도 맛있었습니다 남포동 부부면옥도 괜찮습니다
저는 부다면옥 ㅎㅎ 지금도 가고 싶어요
서울쪽 평냉집 들은 면삶은물 면수를 주는데, 부산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는지 면수대신 육수나 생수를 주더군요. 암튼 부산에도 평냉집 많이 생겼음 좋겠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ㅋ
평냉은 면을 먹고 그맛의 음미하면서 먹는게 좋아요. 면먹고 국물먹으면 면에 맛을 좀 더 느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메밀면100%를 선호하는거죠. 다른 면요리랑 다릅니다.
오호 감사합니다!ㅎㅎ
평냉은 익숙하지가 않아서 전 밀면만 찾네요 한번먹으러가야겠어요^^
저도 ㅎ 가끔 진짜 ㅋ 딱 한번 먹고 밀면을 먹어요 ㅋㅋㅋㅋ
가끔 콩국수도 먹구 ㅋㅋ 그냥 계절 면요리는 하나씩 딱 먹는 거 같습니다 ㅋㅋ선배님
@@noodle0902 콩국수도 좋지요~~~저도콩국수 좋아해요 ㅋ
와 평냉을 부장님은 진짜 맛있게 드신다요!!
저는 슴슴해서 못먹겠던데 ㅋㅋㅋ
저도 처음에 그랬는데 ㅋ 먹다보니 ㅋㅋㅋ 나쁘진 않더라구요 ㅎㅎ
셋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다면옥 육수맛에서 육향이 진해서 평냉 처음 접하는 친구들에게 많이 추천했었는데 반대로 느끼셨군요 ㅋㅋㅋ
백일평냉은 육수맛이 밸런스 좋고 깨끗한 느낌이었고 담미옥이 저는 가장 대중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잘 봤습니다.
저역시 부다면옥이 간이 제일 쎈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랑 같군요.
간이 쌘건 저는 ㅎ 백일이 더 쌔더라구요 ㅎㅎ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아직 평양냉면 무경험자,,, 비냉파~~~ 부산에 한번 도전하러가겠습니다
도전하러 와주신다니 ㅎ영광입니다!ㅎㅎ
서울에서 냉면 여러군데 먹어봤는데 벽제갈비 봉피양 냉면이 육향도 좋고 면도 메밀향이 좋아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물론 냉면 초보입니다. 우래옥 냉면은 봉피양보다 못하지만 육수가 묵직하고 면발도 어느정도 맞아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충동 평양면옥에 갔었는데 그냥 맹물에 소금간한 느낌의 육수였습니다. 제가 여기 육수에 믿음이 안가는 이유가 육수를 추가하면 큰주전자를 가져다 부어주십니다. 고깃국물이라면 이런 후한 육수인심이 가능할까요? 장충동 평양면옥을 다녀와서 느낀게 벌거벗은 임금님 동화가 생각났습니다. 다들 맹물같은 맛을 맹물같은 맛이라 못하고 평양냉면을 원래 이런거야 하는듯 해서요.
꼼꼼한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와~ 7초전!! 처음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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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 처음 반갑습니다!ㅎㅎ
평양냉면 한번 먹어봤지만 전 먹을줄 몰라서 영상에 나온집말고 다른집에 한번 먹어보고 그뒤로 평냉 아예 근처도 안가지만 면부장님 영상떠서 영상봤는데 취향따라 잘드시는분은 잘드시겠지만 평냉 맛을 몰라서 서 개인적으로 가격이 세긴하네요 면 100% 메밀은 갈비탕급 가격이네요...진입장벽이 내용물에 비해서 사악해서 치킨처럼 뭔가 매니아 아니면 자주 먹긴힘들듯...저라면 갈비탕이든 밀면이든 중식이든 다른거 먹겠지만 면부장님 드셔서 영상봤는데 기회대면 담미옥 한번 도전 해야겠네요 !! 오늘도 영상잘보고 갑니다
가격이 사악합니다 암요!ㅎㅎㅎㅎ 다음에 그냥 참고만 하셔서 드셔도 되고 안드셔도 됩니다 ㅋ
이게 곧 여름이군요~ㅎㅎ
여름이 다가옵니다!ㅎㅎㅎㅎ
평야냉면 고기한입에 먹어면 허전해요 ㅎㅎㅎ
순서상관없이
약간 느낌이
을밀대/우래옥 을지 봉피양 느낌이네요
아 그렇군요 제가 서울쪽은 가보지 못해서 ㅋ 궁금하네요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저는 평양냉면이 제입맛에는 많이 심심하더라구요... 그래도 언제 시간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아 그럼요 많이 슴슴하죵!ㅎㅎ 그냥 입에 맞으면 드시는데 안맞으시면 굳이 ㅎ 맞출려고 하실 필요도 없는게 평양냉면 같아요 ㅋㅋ
담미옥만 가봤네요 담미옥은 들기름메밀면 맛좋아요~~ 😂
서면 사리원도 추천합니다
제가 진짜 들기름 ㅋ 메밀면 너무 좋아합니다 고유의 메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ㅋㅋㅋ 사리원 참고하겠습니다!ㅎ
동래 메가마트 옆 함경면옥 꼭 가 보시길...
처음엔 뭔 맛이 이따우야??
몇 일 뒤 거기 또 가 있는 저를 보게 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남포역 근처에 원산면옥이랑 밀면의 원조라고 하는 내호냉면도 리뷰해주세요. 면부장님~~~
내호냉면 참고하겠습니다^^
부다면옥은... '면에 식초를 뿌리 주야' 느낌이네여. 육수 대신 면수를 주셔도 될 거 가튼... 머, 오이는 부평동 부부냉면도 있긴 함미다만... 저집도 면수 대신 육수를 주시...어서 쐬주를 빨았던...
저도 설서 을지, 필동, 논현동 평양, 봉피양, 남포면옥, 그라고 여의도에 한 집있는데 이름은 까뭈네여. 어지간히 돌아 댕기바서 아는데, 집마다 특색이 다 있고, 가게마다 특색이 있다는 기 특징이져. (같은 집에서 나온 을지면옥하고 필동면옥만 제외랄까여. 머, 을지면옥은 재개발 땜시 영업 안하시는 걸로 알고는 있는데... 요새 설 갈 일이 음서서리...)
와 꼼꼼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기장에 하루 4시간만 영업하는 60년전통 금산옥, 그리고 기장시장 근처 가게이름이 평양냉면, 이 두곳도 맛나요~^^
참고하겠습니다!ㅎㅎ
서울에서는 평양면옥 평래옥 능라 좋아합니다
최애는 평래옥이죠 ㅎㅎㅎ 닭무침을 서비스로 내어 주시는데 소주 반주하고 냉면 먹으면 더 좋습니다
엣날에 북한에서 추운 겨울날 꿩고기와 독한 소주를 마신 후에 냉면을 먹었다고 합니다 ㅎㅎㅎ
부산에서는 원산면옥보다 내호냉면을 맛있게 먹었는데 서울에 없는 맛이라 그랬나 봅니다 ㅎㅎㅎ
어잿든 5월에 부산 가면 부다 한 번 들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운대 부우사안 중식도 한 번 리뷰해 주세요 ㅎㅎㅎ
아!ㅎㅎ 꼼꼼한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ㅎ
내호냉면 거기가 또 시초에요!ㅎㅎㅎㅎㅎㅎ
부우사안?아 ㅎ 참고하겠습니다
부산에 4군대먹어밧는데 제입맛으로
부다.백일.거대.담미옥 순인거같습니다 백일은고추가루 뿌려먹음 더맛있습니다
저랑 똑같이 나왔네요!ㅎㅎ
면부장님~ 서면 사리원도 평냉 맛집입니다. 꼭 좀 방문해 주세요 노포느낌도 나고 좋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음식은 거짓을 안한다 ...
입맛 느껴지는 대로다 ...
예 맞습니다!ㅎㅎ
평양냉면 육수 맛볼때
원래 육수에 면 풀기 전에 맛 보고 면 풀고 맛 보고 그렇게 두번 육수 맛 보는 겁니다.
잘 아시는군요!ㅎ
백일평냉 만두랑 원탑입니다ㅋ
ㅋㅋ백일 괜찮았어요 ㅎㅎㅎㅎ
@@noodle0902
기장 정관에 해흥관보다 괜찮은 신생 짬뽕집 생김요 대박ㅋ 사장님이입맛대로 다해주세요
정관 줄서는꼬막짬뽕입니다.
드디어 면요리 계절이 왔구나 ~~~^^
ㅎㅎ 아 계절이 왔습니다!ㅎㅎ
부산 평냉집 대부분 가본 입장에서는
1.백일평냉(3회방문) 2. 부다면옥(4회) 3.부부면옥(3회) 4.금신전선상유십이(1회) 5.담미옥(1회) 6. 거대곰탕(1회) 순으로 취향이였습니다!
백일평냉 만두가 정말 맛있으니 꼭 같이 드세요😊 만두 슴슴한편이구 크기가
정말커요.
금정구 ‘평양메밀냉면’ 집도 꽤괜인거같던데 방문한번해주세요~~!
참고하겠습니다!ㅎㅎ
평양 옥류관에선 면에 식초 뿌려 먹는다는 영상을 어디서 본적이 있음
육수도 우리나라 보다는 간도 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 그렇군용!ㅎㅎㅎ
부다면옥이 제일 괜첞드라구요 다 가봤지만 ㅡ
부다면옥은 오래전부터 다니던 곳이라 제일 괜찮음
저도 부다면옥이 ㅎㅎ
*면 비줠은 남천동이 얇꼬 더 조아비네욤*
아 그렇군요!ㅎㅎㅎ
(면 전문) 주태식이 돌아왔구나!
리뷰 감사합니다. 굳이 갈 필요 없을 둣...
(주류 5천원은 거르면 평균은 감.)
역시 내 1티어는 현지화의 모범인
부산대 앞 '평산면옥'이었다.
없어진 지는 꽤 되었고,
시청 인근에 동일 상호의 냉면집은
부산대에 있던 거랑 상관 없다 함.
혹시 부산대 앞 평산면옥 이후 소식 아시는 분?
요즘 주류 비싸졌어용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소식 아시는분 댓글 주세요!ㅎㅎㅎ
지난 주말에 남포동 부부냉면 가려다가 부산은 밀면이지 라는 생각에 안갔는데 평냉 맛집 많군요
ㅎㅎㅎ 부부냉면도 맛있어요
@@noodle0902부부냉면 이맛도 저맛도 아닌 무슨 맛 밀면도 아니고 평냉도 아니고 도대쳬 모르겠어요
재개발로 문 닫았던 을지면옥이 일주일 전부터 다시 장사 시작했습니다. 위치는 종로세무서 옆이예요....ㅎㅎ
아하 그래요?ㅎㅎ
간은 쎄야지 마싯다는 사람으로써 평냉 도전해보지 못하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생 못먹어볼거도 같아요ㅋㅋㅋㅋㅋ상상도 안가는 맛
아 평생 안드셔도 됩니다!ㅎㅎㅎ
뭐 예로 들어서 ㅎ제가 마라탕 안좋아하는데 마라탕 도전 안하는 거 처럼 ㅋㅋㅋ 비슷해요 ㅋㅋ
서울식 평양냉면이죠ㅋㅋ
분단되기전 잠깐의 특정한 시기에 유행했던 평양냉면의 맛이 서울로 내려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음식도 시대에 따라 변하니까요.
그래서 비교적 최근에 내려오신 북한출신 분들도 이게 무슨 평양냉면이야?라고 하시는거겠죠
그런거 같아요 ㅎㅎ 냉철한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너무 먹고 싶어요~~
딱 1년중에 저도 1번만 먹습니다 ㅋㅋㅋ
모라동에 돈돈촌 고기집 자가 냉면 솔까 부산 시내 밀면 맛집 저리가라 면도 가늘고 탱탱하니 ~~
돈돈촌 거기 압니다!ㅎㅎ 제가 모라 살았거든요 ㅋㅋ
밀면이나 먹으러 가야겠다.^^
저도 오랜만에 밀면을 쫌!ㅎㅎㅎ
부장님 리뷰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마포면옥 밀면이 더운 여름날
최고라 생각합니도.....평냉......저는 크흠.......아니네요...ㅎㅎㅎ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입맛입니다...원이 잘 크고있죠?
마포면옥 크 아직도 많이 줍니까?ㅎㅎ 원이 아주 잘크고 있습니다!ㅎㅎ
우리딸은 담미옥도 엄마 무슨맛이야 하던데. 나는 좋던데 20대에게는 무리인가 봅니다
20대에겐 무리 일 수 있씁니다 ㅎㅎ
1. 백일평냉
2. 부산대 평양메밀냉면
3. 거대갈비 후식 냉면
4. 남포 부부냉면
부다면옥> 비린내 남
담미옥> 존나 짬
양경옥> 면 불고 그릇에서 비린내 남.
가격이 좀있긴하네요
그래도 맛있어보여요~
ㅎㅎ 제 입엔 맛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신라면 개땡김
저도 신라면이 ㅠ너무 먹고 싶어요 ㅎㅎ
고기도 항그 이빠이 드가고 반찬도 많이 나오는 돼지국밥도 가지지 못한 가격을 냉면이란 녀석은 어떻게 가지게 됐는지 궁금하다.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ㅋㅋ
메모!!
메모 감사합니다!ㅎㅎ
같은 평양 냉면이지만 맛이 왜 다 를까 ㅠㅠ.. 통일이 안되네요 ㅋ
글쌔요 ㅎㅎㅎ 그냥 저는 이 슴슴함도 좋고 ㅎ 밀면 맛도 좋고 ㅋㅋ 다 좋네요 ㅋㅋ
냉면(면떼기가)12000~13000
왜 이렇게 비싼지 예전부터 정말궁금하네요😮 3~5분만에 만몇천원날라감😮저도 면킬러인데
이돈주고 사먹기는 돈이 아깝기는함
밥도아니고 면이라~~~😅
글쌔요 저도 비싼게 의문입니다!ㅎㅎㅎㅎㅋㅋ
2 3번보다 1번 해운대가 낮네요.
하루에 3번이나 냉면 먹어는데 유투버 않하는사람은 거의 하루에 한번이고 어쩌다 두번먹게되죠
저도 부다면옥이 ㅎㅎㅎㅎㅎ
밀면도 이렇게 영상찍어주세요
제가 밀면 유명한집들 리뷰 찍어서 ㅎ
또 있을려나 모르겠어요 ㅎㅎㅎ
비싸기만하지 아무리 먹어도 적응되지않는 맛.
적응 안될 수 있습니다!ㅎㅎㅎ
부부면옥도 맛있어요
초창기에 리뷰 올렸던 집이에요 ㅋ
아뇨 면부장님 그집이 그집이긴한데 부부냉면사장님께서 페업하시고 맞은편에 새로 부부면옥으로 오픈 재탄생했습니다 함흥평양애매한 고구마전분함유된
평냉이아닌 지금올리신 서울식 슴슴 메밀평양냉면집으로 탄생하였어요! 재방문하셔야될듯한데😂😂😂😂😂
소 발 담궜다 뺀정도면 육수만들때 고기도 많이 안넣고 육수뺏다는건데 저리비싼이유가 머지??
맛이 그렇게 느껴지지 ㅎ
뭐 숨은 좋은 재료로 만든 게 아닐까요 ㅎ 저도 잘 모르겠어요^^
부다면옥 평냉에 오이가 들어가는걸 보면 무적권 장충동평냉계열일듯. 의정부평냉계열인 의정부면옥 을지면옥 필동면옥에는 절대 오이 안들어감.
장충동?아 그렇군용!ㅎㅎㅎ
이제는 냉면이나 밀면을 먹을 계절이네요😊
맞습니다 ㅋㅋㅋㅋ 한그릇 하셨어요???ㅎㅎㅎ
@@noodle0902 감기 걸려서 못먹었어요 ㅠㅠ
냉면가격 사악하지요 좋아는 하지만 부담이 가는건 맞습니다...도대체 이걸 왜이렇게 비싼돈주고 먹을까? ㅎㅎ 월내 마포면옥이나 가렵니다 기름값...안나와도 ㅋㅋㅋ
부담 가죠 암요!ㅎㅎㅎ 당연합니다!!
마포면옥은 제가 리뷰했었을 때랑 지금 똑같은 지 모르겠어요 ㅋㅋ
서민은 밀면 먹겠습니다
냉면 너무비싸요
비싸요 ㅠㅠ
ㅋㅋ 수돗물에 면넣어줘도 뭐 모르실것 같은데...
메밀 100%면이 언제 어떻게 개발되었는지는 아실까요?ㅎㅎ
무슨 평양냉면은 메밀100%로 먹어야안다는 말씀을...
80프로 보다 100프로가 입맛에 더 잘 맞더라구요!ㅎㅎ
선생님!ㅎ 설명 해주시면 경청하겠습니다 ㅎ
맹탕 국물도 맛있음...
댓글 감사합니다 ㅋ
평냉 구수한 맛이 좋더라구요 +제육
ㅎㅎㅎ 아 맞습니다!ㅎㅎ
메일100% 부다면옥 한 표
그리고 식초 뿌려드세요!
탈북한 사람들 전부 식초 뿌려드시던데 한송이도 직접 만들어서 식초 뿌려 먹던데
저도 부다면옥 한표!ㅎㅎ
아 제가 원래 ㅎㅎ 일반 냉면 밀면 다 식초를 안 넣어 먹습니다 ㅋㅋㅋㅋ
우리는 무엇을 평양냉면이라고 하는걸까요? 육수는 꼭 뭐로 우려야된다... 소금은 첨가하면 안된다... 즉 행주빤물 맛이어야된다... 뭐가 정답입니까? 판매자분들보면 그냥 다들 자기기준으로 그냥 족보없이 만들어 파는거 아닐까요?
족보까진 ㅎ 잘 모르겠구요 ㅎㅎ
강요는 하지 않습니다 ㅋ 뭐 이렇게 먹어라 저렇게 먹어라 그 맛을 못느끼는 넌 뭐냐 ㅎ
이런 사람 주변에 있더라구요 ㅎㅎ
사실 답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면부장님이 소개한 평양냉면은 사실 실향민 음식이지요. 땅이 척박해 먹을 게 부족했던 오래된 예전 북한에 메밀은 일종의 구황작물이었습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랐거던요. 강원도, 함경도에 많았습니다. 보통 가을에 수확하여 겨을에 차가운 동치미 국물에 말아 먹곤 했다지요. 이게 발전하여 동치미 국물에 쇠고기 육수를 섞는 등 변화가 있었습니다. 분명한 건 평양식 냉면은 육수는 거들뿐 메밀맛으로 먹는다는 겁니다. 물론 개인적인 기호로 맛이 밍밍해 다른 양념을 섞어먹는다하여 이를 비웃는 것도 잘못된 행태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도토리 묵을 많이 먹었습니다. 쌉쌀하고 투박한 맛이 났지요. 근데 언제부터인가 무슨 첨가제를 넣엏는지 이 맛이 안나는 겁니다. 간혹 유명 한정식 집에서 예전의 그 쌉싸름한 도토리묵을 만나면 그리 반가울 수 없습니다. 실향민들이 그 예전 북한에서 해먹던 냉면맛을 못잊어 지금의 평양냉면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고 그게 지금까지 온 거이지요. 메밀이 귀했던 부산에선 미국 원조 밀가루로 냉면을 만들었고 면자체에는 아무런 맛이 없으니 육수를 달게 만들어 지금의 밀면이 된 것입니다. 답은 없습니다. 개인의 취향 당연히 존중해야한다 여깁니다.
대식가들은 냉명 5그릇 먹어야할듯 13000*5 65000원지출할듯
그렇쵸!ㅎㅎ
해운대 거대갈비 냉면이 항상 탑3에 거론되는가게인데 안가셨네요
아 그렇군요!ㅎ 다음에 가보겠습니다!ㅎㅎ
10년전인가 평냉이 넘 먹고 싶어 갔습니다만 당시 갈비가 1인분 오만원 정도 했습니다. 냉면 먹으러 애들데리고 갔다가 내상이 넘 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냉면은 맛있었지요^^
부다와 백일 평냉의 차이..부다는 육수일정..백일평냉은 균일하지 않음. 부다가 프로라면 백일평냉은 준프로
아 그렇군용!ㅎㅎ
막상 평양에서도 냉면에 간해서 먹는데 평양냉면에 간해서 먹으면 ㅄ 취급하는 이상한 나라...
김수용 인 줄?
감사합니다 ㅋ
흐미 냉면 13000원때 ㅠ 😢 미치겠다
많이 비싸죠 ㅠㅠ
북한에서는 평양냉면 식초랑 다데기넣어서 먹던데요? 그래야맛있다고... 소 발담궜다뺀육수맛이 진짜 평양냉면이라고 하시는분들 진짜 헛소리였음을 알았습니다 ..어디서부터 그런유언비어가 퍼진건지 알수가 없네요
다데기 없으면 도저히 못먹겠음... ㅠ
국내 밀면이나 냉면처럼 다데기와 식초를 취향것 첨가해 먹는게 정석이나, 푸드칼럼니스트나 자칭 음식평론가들이 대중을 혹세무민한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한국인 물 부족 국가라는 프레임으로 사실 무근인 내용으로 생수 팔아먹은 생수 회사와 같은 결의 호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분단 전 평양냉면 vs 김씨돼지네 세습정권 평양냉면 차이 아닌가?
황교익이 만듬
한국식 평냉일뿐..ㅎㅎ;
대신동 영남냉면밀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물밀면 비빔밀면 둘다 완전히 죽여주는 집입니다... 왜 이런집을 이제서야 알았는가 너무 억울해서 미치겠습니다
안그래도 거기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반반냉면 이죠?ㅎㅎㅎ
@@noodle0902 네네 맞습니다 더워지면 리뷰 한번 부탁드립니다 ㅎㅎ 비빔밀면 물밀면 모두 상쾌한 달콤함이었어요
저도 영남밀면을 강추! 국제밀면 보다 훨씬 맛있었네요. 특유의 다대기 양념 맛이 최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