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지의 노래 - 바리톤 고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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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19
  • 가을맞이 가곡의 밤은 1973년 1회 공연 개최 이후 2019년 48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클래식 공연입니다.
    정통 한국 가곡의 산실로 세계적인 명성과 실력을 지닌 최고의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주옥같은 아름다운 선율의 명곡들과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애창되는 한국 예술 가곡들을 엄선.
    한국가곡의 페스티벌이며 MBC그룹의 미디어를 통해 한국가곡의 대중화 기여하는 공연입니다.
    - 2018년 제 47회 가을맞이 가곡의 밤
    - 2018년 9월 12일 ~ 13일
    - 곡목: 대지의 노래 (우광혁 작시, 우광혁 작곡)
    - 바리톤 고성현
    - 지휘 김덕기 / 연주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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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은 말없이 변하고
    강물은 소리없이 흐르네
    바람은 어디서 불어와
    지나온 이야기들을
    들려주는가
    아아 구름따라
    멀리 떠나버린 꿈의 날개들이여
    지고 다시 피는 꽃처럼
    밤새워 흔들리는 별처럼
    너의 손끝을 기억하는데
    비가 내린다
    하늘은 고독을 그리고
    바다는 눈물을 삼키네
    사랑은 잊혀진 슬픔에
    새벽 파도처럼 부서지는가
    하늘의 노래여
    바다의 노래여
    고동치는 가슴타는 불꽃같은 노래여
    하늘을 깨워라
    바다를 깨워라
    대지를 깨워라
    사랑을 깨워라
    생명을 깨워라
    대지의 노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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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

  • @erickim7814
    @erickim7814 4 года назад +2

    열과 성을 다해 노래하는 진정한 프로.

  • @gratiala8857
    @gratiala8857 2 года назад +1

    벨칸토창법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이렇게 힘있는 소리가 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