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생 해운대서 노인기관 기관장하고 있습니다. 자리 잡히고 재산도 어느 정도 모이니 1~2년 전까지만 해도 결혼 생각 하였습니다.그러나 지금은 크게 의미를 두진 않습니다 지금 결혼하여 자손을 두고 대학 보낸다면 내나이 60초중반 정도 이며 이들이 사회에 나갈 나이 된다면 70대에 자식들에게 짐이 되긴 싫타고 생각합니다. 타인들은 출산이 의무는 아니라고 말을 하지만 가정을 만들지 않을거면 궂이 결혼이란 틀에 얽매여서 살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결혼 보단 저의 노후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업종이 복지직이다 보니 노후의 처참함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고 있습니다. 노후가 먼 미래라 생각하시는 중년분들 계시는데 50대 여성들도 보호 기관 입소 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무서운건 지켜줄 가족 없고 준비 해놓은 노후대책이 없다면 상상하기 힘든 세상 올겁니다. 여성이라고 지칭 하였지만 기관 입소 비율은 여성이 90프로 입니다 남성들은 기관 오시기전에 사망하십니다 100세 시대라는 말은 내가 건강해서 100세 까지 살수 있는 시대가 아니고 100 살까지 내 뜻대로 못죽을수도 있는 시대입니다
시리우스님 동갑인 40살 아줌마 입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시리우스님의 말과 행동이 마치 결혼전 30살의 저의 모습 같아요. 저라면 부모님의 안타까운 마음 이해하고 나가서 밥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올거같네요. 친구가 될수도 있고 짝이 될수도 있고 그냥 사람 한번 만나고 오는건데 … 내 체면, 고집, 다 빼고 나라면 내가 안타까워 어쩔줄 모르는 사랑하는 가족 마음부터 생각할거 같아요…
ㅋㅋ 쓸데없는 걱정이 너무 많으신듯.. 그러니 연애도 결혼도 못하죠..그 남자도 싫은데 억지로 오는걸수도있고 또 여자가 의지가 있던없던 간에 그먼거리에서 온다는건 내가 여자의 마음을 뚫어보겠다 자신만만해서 오는걸수도있고 그 남자의 사정이에요..ㅋ 착각속에서 좀 벗어나시길.. 그냥 나가기로했음 나가셔서 시간때우다 오거나 연애할 생각없어도 유쾌하게 즐기거나 할수있을일을 무슨 독립운동하듯이ㅋㅋ부모님이 참 딱하네요
마음에 부담이 너무 크신 것 같아요. 부담없이 편하게 만나 보세요. 그 사람이 미국에서 오든 무슨 상관인가요. 잘 맞으면 가끔 보고 친구처럼 지내도 되고, 안 맞으면 안 보는 거죠. 인간은 고립된 상태에서 성장하지 못 해요. 그렇게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다보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도 보이게 되는 거 같아요.
나보다 다섯살 많으시지만 진짜 철없게 느껴지네요.... 남자랑 차를 한잔 마신다고 땅으로 꺼져요 하늘로 승천해요 ㅠㅠ 그냥 대화만 해볼수 있는거 잖아요..ㅎㅎ 차 한잔 마시는게 어려운 것도 아닌데 왜 본인 행복이 최고지 않냐는 말도 안되는 똥꼬집으로 본인을 도태시키려 노력하세요..ㅎㅎ 나중엔 차 마시자는 제안도 안들어옵니다.. 부모님이 너무 속상하실거같아요~
지금 본인이 40살이고 혼자 생활하는데 문제 없으니 본인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지만.... 사람은 나이가 들고 노화되고 아프면 반드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게 되있습니다. 결국 의지할 곳은 남편과 자기 핏줄 자녀들 밖에 없어요. 나이들면 형제들 간에도 서로 먹고 살기 바빠서 챙겨주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나중에 님이 나이들어 몸도 아프고 거동도 불편할때 과연 님 옆에서 챙겨주고 병원까지 데려다줄 사람이 옆에 있을까요? 그때되면 혼자라는 외로움과 우울증도 생길테고 사람이 그리울테고 방안에서 쓸쓸히 운명을 맞을 고독사 각입니다. 지금은 님이 젊어서 본인 행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나이들어서는 뒤바뀌겠죠. 부모님 나중에 혼자 남겨질 님을 생각해서 어떻해서든 시집 보내려고 하는거예요.
근데.. 이건 진짜 비꼬는것도 아니고 전혀 전혀 나쁜 의도로 말하는게 아니고 제 부모님을 보고서 든 생각인데요 제가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정말 크게 아플때 나 큰일이 생겨 헤쳐 나가야할때 누군가가 있긴 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혼자 다 감내할 수 있다 하더라도 지금보다 나이들면 다들 더 힘들 잖아요.. 마음도 몸도.. 그렇잖아요 .. 아마 연애 트라우마 때문에 그러신거같은데 사람다 똑같지 않으니 만나보고 결정해도 늦지않을거같아요 지금은 아직 40이니까 괜찮지 몰라도 50대 부터는 성인병도 조금씩 다들 생기는 나이이고 하다보니 몸이 하나씩 고장나면서 아플때 같이 있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진짜 ... 힘들어요 비혼주의 외치는 사람들은 다 솔직히 젊은 사람들이나 잘 모르니까 그렇게 다들 외치는거구 .. 좋은 인연이 또 있을지 모르잖아요 그러니 힘내셨으면 합니다 ㅠ
상대에게 마음 없으면 걍 안하는 게 맞아요. 더군다나 선이라면 가벼운 차 마시려고 만난 것도 아니고. 서로에게 시간 낭비, 돈 낭비에 불과하다 생각해요. 더군다나 상대는 3시간이나 걸려서 오는 사람인데..물론 결정은 님이 하는 거니 상관은 안 하겠다만 전 저런식의 만남은 권해드리고 싶지가 않네요. 서로에게 유익은 커녕 빨리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테니까요.
남자고 여자고 비혼도 능력이 되야하는거지 아니면 부모가 물려줄 재산이 많거나.. 능력없는데 비혼하면 나이들어 기초생활수급자나 독거노인 됨. 부모도 자식이 중년 쯤 되면 돌아가시고 형제도 친구도 그나이 되면 자기 가족들 챙기느라 소원해지고 직장도 요샌 사오정, 오륙도라고 언제 짤릴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있고.....
상대방은 무슨죄인가요 처음부터 만날 생각이 없으시다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차라리 맞선남에게 양해를 구하고 만났다고 입을 맞추시던가요 부모님한테는 미안하고 맞선남한테는 안미안하지는 않으시겠죠? 반강제 비혼이고 나발이고 다 떠나서 상대방을 배려한다고 하시면 그냥 만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네요
같은 팀 동생이 소개팅이라고 말도 안하고 팀회식 하자고 모인 자리에 지금의 아내를 초대해서 만났습니다. 그 자리도 형 하나가 미친 주접을 쏴서 개판 됬구요ㅋㅋ 근데 인연이 될려고 했는지 그 초대녀랑 지금 아들 셋 잘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주말에 애들은 지들끼리 신나게 놀고 아내는 소파에 누워 책 보고 전 실내자전거 타고 지금 댓글 쓰고 있습니다~ 행복 그거 거창한거 아니라더라구요
친구 하나 만드는 셈 치고 보러 간다 생각하면 어떨런지요.. 제 또래 이신데, 저도 의도치않은 비혼을 하고 있습니다만, 친구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요즘들어 많이 합니다... 선자리로 만나는 거라 당연히 결혼을 전제로 한 이야기를 하는게 맞긴한데, 그렇게 만나서 친구가 될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인생 원하는대로 흘러가는 거 아니니.. 암튼 사람 만나는 인연이라는거 나이먹을수록 소중하게 해야 겠다고 느끼고 있네요
사람은 다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아버님도 딸의 행복을 위한다는 명분(아버님의 이기심)으로 딸이 원치 않는 맞선을 주선하셔서 노력하시는 거구요. 아버님 모르긴 몰라도 맞선 성사를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을 겁니다. 아버님 생각해서 맞선남 한번 만나 보는게 맞습니다. 멀리서 오셨으니 맛집 알아보시고 계산도 해주면 더 좋을 것 같구요 ^^ 맞선 거부하는 건 아버님의 한줄기 희망을 짓밟아버리는 거에요. 그나이대 분들든 사고가 확고하셔서 절대 딸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으십니다. 유연한 사고의 딸이 사랑하는 부모님 사고에 맞춰드리는게 맞죠 ㅎㅎ
수동적인 연애만 해왔고 자기한테 알아서 맞춰주길 바라는 다수의 한국여성들은 그런 용기 안 납니다 ㅋ 진짜 생활고가 팍팍해져서 살기 위해라도 연애하거나 취집해야겠다 하거나 누구한테 씨게 팩폭 당해서 성격이 완전 바뀌지 않고서는 힘듦. 첨엔 무덤덤하고 맞춰주다가도 결국 이 남자랑 연애하고 결혼하는게 맞나 재고 재다가 혼자됨
대기업 다니는 40대 중반이 결혼 못한거면 큰하자 있을텐데 아무리 빻은 얼굴도 직업 받쳐주면 30중반에 눈치빠른 여자가 남자 큰하자 없으면 채가더라 우리 사촌누나도 20대 후반에 나이 차이나는 대기업맨 채감 심지어 대기업 50대초반 돌싱도 30대 같은 사내에서 연애하던데
@@amazinggrace2928 그럼 영상 속 저 여자분은 하자 없냐?ㅋㅋㅋ 남자는 그나마 대기업이라도 다니지 여자는 뭐하시는 분인지? 그럼에도 자기가 나가서 퇴짜를 놓을 수 있을 거라고 망상이나 하고 앉았고. 누가 보면 20대가 40대 만나주는 줄 알겠네. 40대가 40대 만나는 건데 무슨 만나주는 것처럼 얘기하는 게 진짜 방생금지다. 내가 봤을 땐 이 여자분은 영상보니까 나르시시즘도 심하고 자아가 지나치게 팽창된 판녀의 전형임. 선자리 나가세요 아마 남자가 찰 겁니다. 퇴짜 놓으실 걱정 안하셔도 될 듯.
상대방이 맘에 안 들면 그건 시리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 문제거나, 서로 인연이 아닌거니 신경 쓰지 마시고. 그 사람이 아까운 시간 내서 먼 길 오는 것 때문에 부담 갖지 맙시다. 그 사람 맘 신경쓰느니 짜피 아빠 맘 신경 쓰여 뱉은 말이니 만나봅시다. 시간 내서 먼 길 간다고 다 원하는 것 얻어 진다면 세상 안 할 사람 못 할 사람이 어딨어요. 그 사람도 어른입니다. 본인 사정이 있든 원해서든 다 그럴만 하니 그럴겁니다. 좋은 인연이면 모두가 좋은거고 안 좋으면 주변에 흔히 자주 생기는 일입니다. 일단 함 봅시다~!
이야기 들어보니까 님은 비혼선언을 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연애포기 선언을 하신 거죠. 무언가 확고한 신념이나 강한 믿음에서 비롯된 의지의 피력이 아니라, 연애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기력소모를 견뎌낼 에너지도 없고 견뎌야 할 이유도 못 찾았기에 그래서 부모님의 잔소리 혹은 압박이 싫어 회피하려는 마음 반, 일말의 기대를 하고 계실 부모님에게 희망고문을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 반으로 '도피'나 '항복'을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혼자 사는 사람들 응원하는 거 좋아하지만, 님은 그보다는... 음... 언젠가 눈에 콩깍지를 씌워줄 찰떡같은 인연을 만나게 되기를 기원드리고 싶네요.
당연히 미리 솔직하게 상대에게 얘기해야죠. 부모님 걱정? 노노. 일단 상대는 님을 보고 오는 거지, 부모님이랑 결혼하는 게 아니죠. 게다가 3시간 기차. 말할 것도 없이 상대에게 시리우스최님이 가진 생각을 알려줘야죠. 그게 최소한 인간에 대한 예의죠. 그에 따른 여파? 부모님에게 처 먹을 욕? 그건 당연히 최님이 감당해야 할 몫이죠. 혹시 아나요, 솔직하게 얘기하다가 관점 비슷해서 친구로 남을지.
30 중반에 2년 넘게 찐하게 연애하고 결혼할날 받아놓고. 깨져버리고 한동안 여자 처다보지도않았어요 그런데 그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취미가 늘어서 더 누굴만나기 힘들어지네요 겨울에 스키도타러다녀스야하고 낚시도다녀야하고 캠핑도 다녀야하고 해외도 다니고 이러다보니 이젠 가진것 놓는게 힘드네요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친구들 결혼해서 사는것보면 살짝씩 부럽기도한데 다포기하고 내가 누굴 책임질수있을까? 이런생각해보니 이제는 좀 힘들지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한달 용돈 30받으면서. 살 자신이 없음 그렇게 살기도싫고
음... 하지만 상대 남자분도 부모님의 설득에 못이겨 나오는 자리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압박감을 가지기 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시간내서 만나보시는건 어떨까 해요. 그리고 이렇게 한번 만난 뒤에 부모님께 역시나 아니니 이런 자리는 만들지 말아달라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빛나는 최님 생각이 많으시겠어요 ㅠㅠ 부모님에 거절하기 어려운 선 자리라 내심 결려서 마음에 결정은 하셨지만 좀더 신중히 고심 고심 하시는거 같구요 제 친구도 40살때 인가... 친구 부모님 소개로 최님처럼 선 자리 나가 선자리로 끝날처럼 보였지만 서로 인연 이었는지 지금은 만나 4년째 연얘 이어가고 있네요 이성에 대한 이끌림 감정 이란게 없다가도 생기고 있다가도 없어지는거 아닐까요 인연은 알수없고 사람 일 모르기에 조금은 단순하게 편하게 좀더 내려놓고요 선택하길요 어떤 결정을 하든 행복한 선택 하셨으면 좋겠구요 ㅎ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ㅎ 당 충분히 섭취하면서 음악 들어가며 감정 이빠이 올리신 다음 결정하세요 ㅎ 별미 볶음면 맛있겠네요 ㅎ 다음에는 만두 칼국수 다음으로 볶음면 먹어봐야겠네요 ㅎ
어차피 만나기로 한거고 물릴수 없음 걍 그 순간만큼은 선보러 간다는 마음으로 나가심 되죠 그리고 애프터 거절하심 되구요 진짜 결혼상대 찾으러 가서도 맘에 안들면 거기서 끝내실거잖아요 만약 진짜 원빈 같은 남자가 나와도 애프터 거절 하실건가요? 그 순간만큼은 결혼상대 찾으로 갔다 생각하고 좋은 만남갖고 추후 내 마음에 안들어서 거절했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지 뭐가 그리 어려우신지... 반대로 그 남자분이 시리우스님 맘에 안들어서 애프터 신청 안할 수도 있는겁니다 물론 처음부터 안나가는게 가장 좋았겠지만 나가기로 했음 열심히 선보고 오심 됩니다. 이제와서 캔슬하는건 본인의 판단실수를 아버지한테 책임지라고 하는거구요
저랑 정말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일단 저는 거절하긴 했는데.. 만약 결혼을 하지 않는것에 대해 확고한 결정같은걸 하신게 아니시라면 마음을 최대한 가볍게 가지시고 만나보시는건 어떨까요? 거절을 한 제가 이런말 하는것도 우습긴한데... 사람일은 정말 어뜨케 될지 모르니까요..? (제가 말하고도 어이없....🙄) 소개팅에 거부감이 있으신건지 거리에 거부감이 있으신건지...정확히 어떤 마음이신진 모르지만 어쨌든 어떤 선택이든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결혼 생각이 있어 혹시나 ? 하는 생각에 만나보고 서로 안 맞는다 싶으면 몰라도 애초부터 생각도 없는데 ~~ 그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아니지요 ~ 기차로 3시간이면 서울~ 부산인데 다른 시간들까지 다 합치면 ~~ 주말을 다 써야 할텐데 카톡이나 영상 통화로 이야기를 먼저 해 보시고~ 그래도 괜찮다고 하면 그때에 보면 되죠 ~~ 박서준, 이서진 같은 연예인은 나오지 않겠지만 ~~🤔 혹시나 ? 어찌 되었든 좋은 만남 ~~ 잘 되시길 바래봅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진심으로 ~~ 어찌 보면 행복한 고민 아닌가요? 무 ㅓ 래 ~~ ㅋㅋㅋ 🤭 🤗~
슨생임 이번주에 업노두안하실거다알아용~😅😅 다음주 금욜까쟝 기둘리기 지루허니 요새 자주듣는노래 3개만 추천해쥬용 글구 Iza - I put a spell on you Amy winehouse - between the cheats Muse - exogenesis : symphony pt.3 이거 3개들어보셈욤 졸좋아용❤❤
키키키~아니지롱요~ 영상 내일 올라가긴 할껀데..일반적인 영상은 아니고 입장문(?)발표예요🥸 음악 추천 넘 감사해요🥰 꼭 들어볼게요~~ 제 추천 강해지고 싶을때 Dan Farber - Don’t Touch 쇠질할때 듣슴니둥 ㅋㅋㅋ 스트레스 받을때 Radiohead - You 아주 크게 틀어놓고 기타소리에 몸을 맡겨 흐느적 거립니다. 요즘 자주 듣는 노래 - Yame - Becane COLORS 채널에서 라이브로 부르는고 초크초크 해지고싶을때 Rachael Yamagata - Be Be your love, You Won’t Let Me 비오는날 들으면 좋아유😌 Steve Barakatt - rainbow Bridge 아침마다 조성진 피아노 들어요 드뷔시 달빛-녹턴 양인모-우아한 유령도 진짜 자주 듣고요 TV예술무대 채널 버전 Kotaro Oshio - Twilight 넘 많나요? ㅎㅎ 좋아하실지 모르겠네요😁
찰떡님 하이루~🤗 잘 지내셨나요? 너무 오랜만인거같네요 제가 뭐든 너무 과하게 신경쓰는 편이긴해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지병이 있어요.. 민폐를 끼치면 죽는병…🤣 잘해볼 마음이 없이 선자리에 나간다는것도 죄송하지만 그보단 먼 거리를 오시는게 하는게 더 죄송해서 이번건은 거절하려고요😅 다른 일정이 있어서 제가 사는 지역에 오시게 되면 그때 겸사겸사 한번 보는걸로 하자 이런식으로 말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요즘 비가 많이 그리고 자주 오는데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랄께요🥰 좋은 꿈 꿔요 찰떡님❤️
@@시리우스최 😄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막 퇴근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어제도 늦어서 좋아요만 누르고 잦습니다. 뭐.. 생각도 없는데, 아예 안볼수도 있죠뭐. 대인기피는 아니시잖아요?🙂 TV시대에 좋았던건 드라마나 다큐멘터리나 뉴스는 선택도 한정적인데 내용도 검열되어 사람들이 그나마 어느정도 비슷한 판단기준이 있었는데 요즘은 유럽식 미국식 일본식 가지가지 섞여서 그냥 포기하고 "모든 사상을 최대한 존중한다." 뭐 그런거 같습니다. 다만, 포옹성이 좋으면 필터링이 약해지므로 항상 자기성찰하고 극단적인 인격이 싹트지않게 조심 하셔야합니다.
@@시리우스최 ㅎㅎㅎ역시~센스있으시네요ㅋ~근데..한번 태어났으니까~넘 부모님 스트레스 받지마시고~좋게 생각하세요~최님"이 싱글로 지내고 싶으면 싱글로 지내면 됐는것 잖아요~사랑없는 사랑해서 남자 만나봤자~서로가 피곤하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관계일뿐~그런 생각할꺼면 차리리 싱글로~~딱이죠~요즘은 대부분 혼자살려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 많다고요....
지금이야 부모님도 계시고 몸도 건강하니 괜찮지만 10년후 부모님 돌아가시고 건강은 아파오고 이 험난한 세상 여자 혼자서 살아가기가 너무 힘든걸 부모님은 아시니 맞선 보라고 하시는 겁니다....
시부모랑 남편 아파서 병간호하는 종으로 들어가느니 혼자 건강관리하며 연금 보험붓고 사는 게 낫죠😅 남편이나 시부모는 영원히 안아픈가ㅋ
사촌누나가 병동 수간호사인데 누나 서른 중반 이후에는 고모 고모부 결혼하라는 소리 1도 안한답니다😅.
30중반 넘은 딸한테 계속 선봐라 남자만나라고 보채는건 진짜 딸의 노후가 걱정되서임. ㅋㅋㅋ
남자는 있고? 누가 만나주나? 자기 좋아해주는남자 있으면 무조건 가야함 이시대는. 남자도 아무여자나 안만나
85년생 해운대서 노인기관 기관장하고 있습니다.
자리 잡히고 재산도 어느 정도 모이니
1~2년 전까지만 해도 결혼 생각 하였습니다.그러나 지금은 크게 의미를 두진 않습니다 지금 결혼하여 자손을 두고 대학 보낸다면 내나이 60초중반 정도 이며 이들이 사회에 나갈 나이 된다면 70대에 자식들에게 짐이 되긴 싫타고 생각합니다.
타인들은 출산이 의무는 아니라고 말을 하지만 가정을 만들지 않을거면 궂이 결혼이란 틀에 얽매여서 살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결혼 보단 저의 노후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업종이 복지직이다 보니 노후의 처참함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고 있습니다.
노후가 먼 미래라 생각하시는 중년분들 계시는데 50대 여성들도 보호 기관 입소 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무서운건 지켜줄 가족 없고 준비 해놓은 노후대책이 없다면 상상하기 힘든 세상 올겁니다.
여성이라고 지칭 하였지만 기관 입소 비율은 여성이 90프로 입니다 남성들은 기관 오시기전에 사망하십니다
100세 시대라는 말은 내가 건강해서 100세 까지 살수 있는 시대가 아니고 100 살까지 내 뜻대로 못죽을수도 있는 시대입니다
시리우스님 동갑인 40살 아줌마 입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시리우스님의 말과 행동이 마치 결혼전 30살의 저의 모습 같아요. 저라면 부모님의 안타까운 마음 이해하고 나가서 밥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올거같네요. 친구가 될수도 있고 짝이 될수도 있고 그냥 사람 한번 만나고 오는건데 … 내 체면, 고집, 다 빼고 나라면 내가 안타까워 어쩔줄 모르는 사랑하는 가족 마음부터 생각할거 같아요…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혼자 사세요. 😊😊😊😊😊
맞아요 한남이랑 살바엔 혼자 사는게 낫습니다 한남이랑 결혼 해주는거 아니에요 여자는 50대여도 결혼은 언제나 할수있어요 맘편하게 먹어요
동남아남자도 괜찮아요. 지방 공단에선 40대노처녀랑 20대 동남아총각이랑 결혼좀 해요.
10년뒤 50살 노처녀 부모님께서 맞선을 해주지않으신다 40살에 맞선소개해주시던 부모님이 생각난다 그때 만났으면 어케됫을까?
추억 그딴거 없어요 그냥 정중히 거절해주는게 맞아요 어짜피 잘될 가능성 없다면 상대에게도 그건 예의가 아니에요
상대방 시간,돈,감정 낭비하게 마세요
본인 마음 편하자고
그먼길 오는 남자는 무슨죄인가요
애초에 만날맘도 없으면서 나가는거 자체가 자기밖에모르는 이기적인사람입니다
아니 누나…
다른 영상 보니까, 아닌척하지만 아직도 백마탄 왕자님 기다리는것같던데.. 그래 그건 누나 인생 초이스니까 뭐라 할 마음 없는데, 왜 다른 결혼하고 싶어하는 사람 갖고 노는거야? 너무하네 진짜, 그 남자가 개불쌍하다.
ㅋㅋ 쓸데없는 걱정이 너무 많으신듯.. 그러니 연애도 결혼도 못하죠..그 남자도 싫은데 억지로 오는걸수도있고
또 여자가 의지가 있던없던 간에
그먼거리에서 온다는건 내가 여자의 마음을 뚫어보겠다 자신만만해서 오는걸수도있고
그 남자의 사정이에요..ㅋ 착각속에서 좀 벗어나시길..
그냥 나가기로했음 나가셔서 시간때우다 오거나 연애할 생각없어도 유쾌하게 즐기거나 할수있을일을
무슨 독립운동하듯이ㅋㅋ부모님이 참 딱하네요
마음에 부담이 너무 크신 것 같아요. 부담없이 편하게 만나 보세요. 그 사람이 미국에서 오든 무슨 상관인가요. 잘 맞으면 가끔 보고 친구처럼 지내도 되고, 안 맞으면 안 보는 거죠. 인간은 고립된 상태에서 성장하지 못 해요. 그렇게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다보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도 보이게 되는 거 같아요.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에요. 일단 만나보시고 애프터때 거절하시면 괜찮으실거에요. 그리고 맞선 상대분이 3시간 거리라면 중간쯤 지역에서 보는게 어떤가요? 서로 부담이 덜 할거에요
만약 만나게 된다면 말씀하긴대로 그렇게 해야할거같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나보다 다섯살 많으시지만 진짜 철없게 느껴지네요.... 남자랑 차를 한잔 마신다고 땅으로 꺼져요 하늘로 승천해요 ㅠㅠ 그냥 대화만 해볼수 있는거 잖아요..ㅎㅎ 차 한잔 마시는게 어려운 것도 아닌데 왜 본인 행복이 최고지 않냐는 말도 안되는 똥꼬집으로 본인을 도태시키려 노력하세요..ㅎㅎ 나중엔 차 마시자는 제안도 안들어옵니다.. 부모님이 너무 속상하실거같아요~
오지랖 쩌네요... 당신이나 잘하세요..ㅋ
자기가 싫다는데 왜 님이 염병하세요ㅋㅋ
지금 본인이 40살이고 혼자 생활하는데 문제 없으니 본인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지만.... 사람은 나이가 들고 노화되고 아프면 반드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게 되있습니다. 결국 의지할 곳은 남편과 자기 핏줄 자녀들 밖에 없어요. 나이들면 형제들 간에도 서로 먹고 살기 바빠서 챙겨주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나중에 님이 나이들어 몸도 아프고 거동도 불편할때 과연 님 옆에서 챙겨주고 병원까지 데려다줄 사람이 옆에 있을까요? 그때되면 혼자라는 외로움과 우울증도 생길테고 사람이 그리울테고 방안에서 쓸쓸히 운명을 맞을 고독사 각입니다. 지금은 님이 젊어서 본인 행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나이들어서는 뒤바뀌겠죠. 부모님 나중에 혼자 남겨질 님을 생각해서 어떻해서든 시집 보내려고 하는거예요.
근데.. 이건 진짜 비꼬는것도 아니고 전혀 전혀 나쁜 의도로 말하는게 아니고 제 부모님을 보고서 든 생각인데요 제가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정말 크게 아플때 나 큰일이 생겨 헤쳐 나가야할때 누군가가 있긴 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혼자 다 감내할 수 있다 하더라도 지금보다 나이들면 다들 더 힘들 잖아요.. 마음도 몸도.. 그렇잖아요 ..
아마 연애 트라우마 때문에 그러신거같은데 사람다 똑같지 않으니 만나보고 결정해도 늦지않을거같아요
지금은 아직 40이니까 괜찮지 몰라도 50대 부터는 성인병도 조금씩 다들 생기는 나이이고 하다보니 몸이 하나씩 고장나면서 아플때 같이 있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진짜 ... 힘들어요
비혼주의 외치는 사람들은 다 솔직히 젊은 사람들이나 잘 모르니까 그렇게 다들 외치는거구 .. 좋은 인연이 또 있을지 모르잖아요 그러니 힘내셨으면 합니다 ㅠ
고독, 결혼, 비혼, 외로움 이런 소재의 영상이 대부분인것을 보면 결혼이나 연애는 하고싶은데 현재삶을 포기하기 싫은 사람인듯 보입니다. 그냥 연애만하고 결혼은 하지마세요.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혼자일때가 그리워지면 서로서로 안좋으니까요. 저는 시리우스최님이 그럴 소지가 다분히 있어 보입니다.
비혼 조건 : 돈. 좋은직장. 내집. 90세까지 건강한 내몸.
상대에게 마음 없으면 걍 안하는 게 맞아요. 더군다나 선이라면 가벼운 차 마시려고 만난 것도 아니고. 서로에게 시간 낭비, 돈 낭비에 불과하다 생각해요. 더군다나 상대는 3시간이나 걸려서 오는 사람인데..물론 결정은 님이 하는 거니 상관은 안 하겠다만 전 저런식의 만남은 권해드리고 싶지가 않네요. 서로에게 유익은 커녕 빨리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테니까요.
저도 아닌거같았지먼 부모님땜에 고민 해봤던건데 결국 안하기로 결정했어요😃
이미 그림판에 그림이 꽉 차신분인데 여백이 있을리가.. 이분전남친이 선에서 다 걸러집니다 대기업은 무슨
45세를 안넘기셨다면 기회는 아직 있습니다. 화이팅!
저는 그냥 재미있어서 보고 있어요 힘내시구요 저도 41살이예요 다커서 늙어가는 어른인데
스스로들 앞가름 하는거죠 저는 35살에 어머니 암투병하시다가 돌아가시고 보험을 안들어놓으서서
모아놓은돈으로 안되서 빚까지 생기고 그러다 돌아가셔서 빚갚고 죽어라 일하다보니 나이들었네요
부모님 장례식까지 남들보다 쪼매 일찍 치르고 혼자가 되어보니 결혼은 해보고 후회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어머니가 그래도 세상에서 아무조건없이 내편이었는데 진짜 내편이 없다는게 쪼금 슬퍼요
나이들어서 인생 더 빡시게 사는거 같네요 직장생활도 접고 사업자도 내보고 저도 가족이라는걸
꾸려봐야 겠다고 싶어서 날라간 재산 만들어보려고 노력중이네요 세상에 조건없는 냬편이 생겼으면 좋겠다 싶어서요 나이먹으니 현실적으로 변해서 😅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43세 남자로서 계속 요청하는 아빠에게 무조건 안한다고 하고 넘겼는데, 저와 비슷한 생각인 남자분이라면 상대방이 취소해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남자고 여자고 비혼도 능력이 되야하는거지 아니면 부모가 물려줄 재산이 많거나.. 능력없는데 비혼하면 나이들어 기초생활수급자나 독거노인 됨. 부모도 자식이 중년 쯤 되면 돌아가시고 형제도 친구도 그나이 되면 자기 가족들 챙기느라 소원해지고 직장도 요샌 사오정, 오륙도라고 언제 짤릴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있고.....
부모님과 헤어질때, 누군가 옆에 있디는게 진짜 위로됩니다.
결혼 마음을 먹고 좋은 남자가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나가세요..
결혼한다는 소식에 유튜브도 더 잘 될 수 있고요....
대부분 혼자 살다가 늙으면 너무너무 불쌍해 집니다...
말 들어보면 좋은분이긴 한거같더라고요😃 문제는 저죠 ㅎ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시리우스최님 직업이 먼가요? 여자가 겁도 없이 비혼 이라니 얼마나 좋은 직업 다니기에
그쪽이 결혼하자고 한것도 아니고 당장 사귀자고 한것도 아닌데 너무 생각이 많으시네요 그쪽에서 만남후 거절할수도 있구요 또 사랑은 아니지만 좋은 인간관계가 될수도 있고 사람일은 모르는거 아닐까요? 저는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미래를 미리 정하고 결정하는건 참 어리석은거 같습니다.
변화에 변화하면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게 현명한거 같아요
삶도 사람도 생활도 가치관도 등등
그리고 집착하지 안고 행복하게 살면되요. 내가 행복해야 신 마저도 행복해요
상대방은 무슨죄인가요
처음부터 만날 생각이 없으시다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차라리 맞선남에게 양해를 구하고 만났다고 입을 맞추시던가요
부모님한테는 미안하고 맞선남한테는 안미안하지는 않으시겠죠?
반강제 비혼이고 나발이고 다 떠나서 상대방을 배려한다고 하시면 그냥 만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네요
말씀을 쭉 듣다보니...이 영상을 맞선남 님께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 이 솔직한 고민을 그사람도 알면 참 좋겠다는 생각
삼복더위에도 안아달라고 조르면 옆에끼고 부채질해주시던 부모님들도
누나가 다음에 안조를거라 생각하고 안아주셨던건 아니긴할텐데...
자식이기는 부모없다지만
자식사랑이기는 효도도 없나봅니다
같은 팀 동생이 소개팅이라고 말도 안하고 팀회식 하자고 모인 자리에 지금의 아내를 초대해서 만났습니다. 그 자리도 형 하나가 미친 주접을 쏴서 개판 됬구요ㅋㅋ 근데 인연이 될려고 했는지 그 초대녀랑 지금 아들 셋 잘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주말에 애들은 지들끼리 신나게 놀고 아내는 소파에 누워 책 보고 전 실내자전거 타고 지금 댓글 쓰고 있습니다~ 행복 그거 거창한거 아니라더라구요
정말 인연이었네요😁👍 제 주변을 봐도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구 아들셋 우와 ㅎㅎㅎ
저도 나이들어보니까 행복은 큰게 아니더라구요. 소소한곳에서 느껴지는게 진정한 행복이란 생각이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행복을 거머쥔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
친구 하나 만드는 셈 치고 보러 간다 생각하면 어떨런지요..
제 또래 이신데, 저도 의도치않은 비혼을 하고 있습니다만, 친구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요즘들어 많이 합니다...
선자리로 만나는 거라 당연히 결혼을 전제로 한 이야기를 하는게 맞긴한데,
그렇게 만나서 친구가 될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인생 원하는대로 흘러가는 거 아니니..
암튼 사람 만나는 인연이라는거 나이먹을수록 소중하게 해야 겠다고 느끼고 있네요
이 누나는 똑똑하고 자기관리도 하고 얼굴도 뭐 보진않았지만 나쁘지않을것같구만
눈 좀 낮추면 하겠구만
혼자 늙지말고 파이팅해봐요
가지마오~~~같은 솔로끼리 위로하며 삽시다...
안녕하세요 30대남자입니다. 지나가는 시청자 한명으로써 멀리서나마 좋은 인연을 만나시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댓글을 보니 거절하신것같아서 아쉽긴하지만 많이 생각해보시고 내린 결정임을 알고있기에 존중하고 응원 드리고싶습니다.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사람은 다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아버님도 딸의 행복을 위한다는 명분(아버님의 이기심)으로 딸이 원치 않는 맞선을 주선하셔서 노력하시는 거구요.
아버님 모르긴 몰라도 맞선 성사를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을 겁니다.
아버님 생각해서 맞선남 한번 만나 보는게 맞습니다.
멀리서 오셨으니 맛집 알아보시고 계산도 해주면 더 좋을 것 같구요 ^^
맞선 거부하는 건 아버님의 한줄기 희망을 짓밟아버리는 거에요. 그나이대 분들든 사고가 확고하셔서 절대 딸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으십니다. 유연한 사고의 딸이 사랑하는 부모님 사고에 맞춰드리는게 맞죠 ㅎㅎ
시리우스최님은 제가 볼때 누구보다 결혼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부정하고 정신승리를 하고있죠 남자가 좋아서 미치겠는데 애써 아닌척 현실을 외면하지마십시요 남자가 좋으면 좋다고 품에 안기고싶다고 말하세요
수동적인 연애만 해왔고 자기한테 알아서 맞춰주길 바라는 다수의 한국여성들은 그런 용기 안 납니다 ㅋ 진짜 생활고가 팍팍해져서 살기 위해라도 연애하거나 취집해야겠다 하거나 누구한테 씨게 팩폭 당해서 성격이 완전 바뀌지 않고서는 힘듦.
첨엔 무덤덤하고 맞춰주다가도 결국 이 남자랑 연애하고 결혼하는게 맞나 재고 재다가 혼자됨
그냥 이 채널 자체가 모순이고 합리화임 40대 노처녀지만 무한도전처럼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는 컨셉을 잡아야지 전혀 반대임 그냥 유튜브 안하는게 맞지
저 나이대면 갈망해도 되는 게 아님.
안되는 거에 굳이 마음 쏟고 싶지 않다는데
다른 사람 속 넘겨짚으면서 참견할 필요 없음
가장 나답게 사는 게 무엇인가가 요즘 저의 인생 화두인데...
시리우스최님 덕분에
비슷한 나이대의 제가 하는 고민이 등장하자 공감도 많이 되고 킬포 자막에서 많이 웃었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
영상 자주 업로드해주시와요❤
사랑해서 만나도
쉅지 않은게
연애고 결혼임ㅋㅋ
그쵸.. 사랑 참 어렵죠😅
상대 남자분 생각하지 마시고 아부지 봐서 가볍게 만나 보시는게 어떠신지요
말로는 하기싫다 의욕이 없다 의지가 안생긴다 라고 말 하지만 결국 아버지의 권유를 받아들이고 문자로 거절할까 했지만 기왕 상대방 생각해서 즐겁게 만난다고하고 끝나네 ㅋㅋ 맘속 깊은곳에 선 만남에 대해 기대란걸 하고계신 듯 하네요.
이젠 낚시에 도가 트셨군요
근데 왜 알람이 안 왔을까요? ㅎㅎ
영상에서 힘듦이 느껴지네요
부모님의 마음도 분명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것이니
잘 선택 하시리라 봅니다
힘내세요!
40대면 내 시간이 소중하듯 상대의 시간도 소중함을 알아야 할 나이인데.. 서로에게 효율적이게 잘 대처 하시겠죠?
만나보시고 마음이 바뀌실수도... 꼭 좋은인연 만나서 행복하게 사시길
숏츠 올리신거 다 봤는데, 이 누나 유쾌하신 분잉 듯 ㅋㅋㅋ 저는 서른아홉 노총각이에요 ….
이 누나 엄청 이쁠 것 같음😂😂😂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멀리 갈 필요 없이 톡으로 상황 설명을 잘 전달하셨으면 하네요. 의미 없는 만남은 서로에게 상처만 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만나게되더라도 솔직하게 얘기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번 브이로그는 왠지 말투가 흥분해있네요.
항상 차분차분하게...모든일이든 성급하면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근데 나도 많이 결혼이급한데..그럴려니하는건 천성인가보네요.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게 중요하고 현명한 거라고 봅니다. 두 번, 세 번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란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아닌 것 같아요.
마음이 없는데 단지 부모님의 권유로 만나는건 전 반대에요. 상대방은 진심으로 반려자를 만나고 싶어 하실 수도 있는데, 결혼할 마음도 없는 분이 상대방의 시간과 감정을 빼앗는건 이기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대기업 다니는 40대 중반이 결혼 못한거면 큰하자 있을텐데 아무리 빻은 얼굴도 직업 받쳐주면 30중반에 눈치빠른 여자가 남자 큰하자 없으면 채가더라 우리 사촌누나도 20대 후반에 나이 차이나는 대기업맨 채감 심지어 대기업 50대초반 돌싱도 30대 같은 사내에서 연애하던데
그래서 니가 결혼 못하는거야
@@벌써10년-w4c 뭔 소리야
@@amazinggrace2928 그럼 영상 속 저 여자분은 하자 없냐?ㅋㅋㅋ 남자는 그나마 대기업이라도 다니지 여자는 뭐하시는 분인지? 그럼에도 자기가 나가서 퇴짜를 놓을 수 있을 거라고 망상이나 하고 앉았고. 누가 보면 20대가 40대 만나주는 줄 알겠네. 40대가 40대 만나는 건데 무슨 만나주는 것처럼 얘기하는 게 진짜 방생금지다. 내가 봤을 땐 이 여자분은 영상보니까 나르시시즘도 심하고 자아가 지나치게 팽창된 판녀의 전형임. 선자리 나가세요 아마 남자가 찰 겁니다. 퇴짜 놓으실 걱정 안하셔도 될 듯.
다른 40대 노쳐녀분들은 못한다가 아니고 안한다고 말하던데 이분은 그래도 현실 감각이있으시네요 결혼 안해도 됩니다 혼자 잘사세요
상대방이 맘에 안 들면 그건 시리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 문제거나, 서로 인연이 아닌거니 신경 쓰지 마시고.
그 사람이 아까운 시간 내서 먼 길 오는 것 때문에 부담 갖지 맙시다.
그 사람 맘 신경쓰느니 짜피 아빠 맘 신경 쓰여 뱉은 말이니 만나봅시다.
시간 내서 먼 길 간다고 다 원하는 것 얻어 진다면 세상 안 할 사람 못 할 사람이 어딨어요. 그 사람도 어른입니다.
본인 사정이 있든 원해서든 다 그럴만 하니 그럴겁니다.
좋은 인연이면 모두가 좋은거고 안 좋으면 주변에 흔히 자주 생기는 일입니다. 일단 함 봅시다~!
이야기 들어보니까 님은 비혼선언을 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연애포기 선언을 하신 거죠.
무언가 확고한 신념이나 강한 믿음에서 비롯된 의지의 피력이 아니라,
연애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기력소모를 견뎌낼 에너지도 없고 견뎌야 할 이유도 못 찾았기에
그래서 부모님의 잔소리 혹은 압박이 싫어 회피하려는 마음 반,
일말의 기대를 하고 계실 부모님에게 희망고문을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 반으로
'도피'나 '항복'을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혼자 사는 사람들 응원하는 거 좋아하지만,
님은 그보다는... 음... 언젠가 눈에 콩깍지를 씌워줄 찰떡같은 인연을 만나게 되기를 기원드리고 싶네요.
40대는 소개팅 선이 아닙니다 그냥 친목도모 사회친구 사귀러 가는거에요 왜냐구요?? 20 30대의 불타는 감정이 없자나요 ㅜ ㅜ 30대 후반부터 소개팅 선자리는 그냥 한숨 쉬고 만나는 자리입니다
친구든 결혼상대자 등... 지나고 보니 인간성 괜찬은 사람이 제일 좋은 것 같아..... 나......
.. .....
너무 생각이 많으신거 같네요. 그냥 편하게 만나서 차한잔 마시고 식사하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네요.
좋은 사람이라면 저는 좋아보여요~ 한국사회는 유독 평균을 만들어서 살려는 사회에 가까운데 무슨 상관입니까~ 행복하게 사세요~
관광지나 맛집을 가면 상대방이
본인에게 관심있다고 오해할 수도
있겠어요.
그러지말고 바람 쐴 겸 내려가서
본다고 하세요.
음,, 인생에 정답이란건 애초에 있을수가 없잖아요..? 본인의 희망과 의지로 즐겁게 살아갈수 있으면 된겁니다. 남들이 하는대로, 남들 의식해서(피해주는게 아닌한) 살아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독서가 취미인 사람은 요즘 대세유행하는 취미 좇아가는 사람보다 정체성이 강하고 괜찮은 사람인 겁니다~ 한번 만나보세요~
애초에 진지한 연애를 할 생각이 없으면 상대방 시간 에너지 낭비 안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해도 늙고 안 해도 늙는다
그러나 삶의 흔적은 남겨야 되지 않을까요 부모님이 했던 것처럼
삶의 시간은 순간처럼 매우 빠르게 흐른다 선택은 본인이 ----
맞선자리나가시는게 최선의 선택
제 기준에서 몸매 좋으셔서 일단 첫인상은 좋으실 수도...
노력해봐요. 그냥 친구 만들러 나간다고,
누가 첫만남에 결혼이라도 하자고하나요 ㅎㅎ.. 본인만 지레짐작으로 걱정하지 않으시면 곧 좋은 인연 만나실듯.
남자인 제생각은 가지마셈 후기라던지 그남자가 어떤지 그런건 상대방에 예의가 아님니다 그냥 단순한 만남이 아닌 선인데요 좋은 만남이 될수도 있지만 지금 시리우스님 생각으로 그럴가능성 제로임니다 그남자분은 단순한 만남이 아닌 선 즉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겁니다
아니 오히려 남자쪽이 크게 부담없이 밥한끼하러 오는거 같은데 ㅋㅋㅋ
본인이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고 하고 싶으면 하면 되죠 본인 맘 가는 데로 하세요~
가서 퇴짜놓으면 더 민폐지요 거짓말 마세요
민폐 맞는것 같습니다😅 거절하려구요
당연히 미리 솔직하게 상대에게 얘기해야죠. 부모님 걱정? 노노.
일단 상대는 님을 보고 오는 거지, 부모님이랑 결혼하는 게 아니죠.
게다가 3시간 기차.
말할 것도 없이 상대에게 시리우스최님이 가진 생각을 알려줘야죠. 그게 최소한 인간에 대한 예의죠.
그에 따른 여파? 부모님에게 처 먹을 욕? 그건 당연히 최님이 감당해야 할 몫이죠.
혹시 아나요, 솔직하게 얘기하다가 관점 비슷해서 친구로 남을지.
이분은 진짜 비혼 인정됩니다
비추요... 하지 마세요... 만에 하나라도 잘되면 어쩌냐구요...😢
? 잘되면 좋은거 아닌가요?🤔
@@시리우스최 우리 동맹아니었나요?🙄
@@시리우스최허허 모솔 동맹 독거 ㄷㄷㄷ ;;; @ruined_life 떽
만나보세요 인연이란건 어디서 어떻게 마주칠지 알수 없는거니까 좋은 친구가 생길수도 있는거잖아요
요즘시대엔 여자 40에 준비되지않음 끝난겁니다
현실이긴함. .
옛날시대도 다르지 않습니다 아니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엇죠 사지육신이 멀쩡한데 마흔살에 처녀라는건 천연기념물이라 해도 될 정도
댓글 때메 로그인 하네요 ㅋㅋ 준비 안된 남자40도 끝 입니다. 제 성별은 남자입니다. 여자나 남자나 나이 가 40이라도 결혼이라는 제도에 얽메이지 않고 반려자 개념으로 나이 더 먹고 살아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남자도 마찬가지
남자 나이 50에 베트남 26세 여성과 국결해서 딸 둘 낳고 잘사시는 동네형님 계심... 부자도 아니고 좃소기업 다니심...
mbti 에 대한 잡생각 영상 기다려봅니다😊
30 중반에 2년 넘게 찐하게 연애하고 결혼할날 받아놓고. 깨져버리고 한동안 여자 처다보지도않았어요 그런데 그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취미가 늘어서 더 누굴만나기 힘들어지네요 겨울에 스키도타러다녀스야하고 낚시도다녀야하고 캠핑도 다녀야하고 해외도 다니고 이러다보니 이젠 가진것 놓는게 힘드네요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친구들 결혼해서 사는것보면 살짝씩 부럽기도한데 다포기하고 내가 누굴 책임질수있을까? 이런생각해보니 이제는 좀 힘들지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한달 용돈 30받으면서. 살 자신이 없음 그렇게 살기도싫고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나요.. 잌연이면 잘 될거고 아니면 안되겠지요. 다만 가능성부터 원천 차단 할 필욘 없을듯요.
혼자남게되면 후련이 아니고 후회임
음... 하지만 상대 남자분도 부모님의 설득에 못이겨 나오는 자리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압박감을 가지기 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시간내서 만나보시는건 어떨까 해요. 그리고 이렇게 한번 만난 뒤에 부모님께 역시나 아니니 이런 자리는 만들지 말아달라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인생이란게 정말 희한하죠^^
4년간 만났고 결혼할려고 가기싫은 회사도 면접보고 합격해서 정말좋았는데
솔직히 ~결혼할려면 안정적인 뭔가가 있어야할것같아서요
입사하기전날 헤어졌답니다 ㅠ; 상견례도 했었는데
아직도 모르겠어요~인생이 그런건지 ㅎ
그 뒤 10년을 아무도 안만나다가. 사촌형이 전번주면서
야~그냥 밥먹고와!! 안나가면 너 안본다!!
ㅎㅎ 그사람이 지금 아내가되었고
딸,아들 둘 잘키우며 살고있네요
인연이란 그런것같아요 소리없이 어느순간에 다가오죠
결혼을하든 안하든 중요한건 행복인데
외로움에 너무 무뎌지면 곤란합니다 ㅎ
행복이란 외로움과 공존할순 없을테니까요
어느순간 좋은 인연이 걸어잠근 마음을 열어줄거라 생각되는군요^^
**나 그회사 20년째 다니고있어요 딱좋다는 ㅎ 이런게 인연이죠
빛나는 최님 생각이 많으시겠어요 ㅠㅠ
부모님에 거절하기 어려운 선 자리라 내심 결려서
마음에 결정은 하셨지만 좀더 신중히 고심 고심 하시는거 같구요
제 친구도 40살때 인가... 친구 부모님 소개로 최님처럼 선 자리 나가
선자리로 끝날처럼 보였지만 서로 인연 이었는지 지금은 만나 4년째 연얘 이어가고 있네요
이성에 대한 이끌림 감정 이란게 없다가도 생기고 있다가도 없어지는거 아닐까요
인연은 알수없고 사람 일 모르기에 조금은 단순하게 편하게 좀더 내려놓고요 선택하길요
어떤 결정을 하든 행복한 선택 하셨으면 좋겠구요 ㅎ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ㅎ 당 충분히 섭취하면서 음악 들어가며 감정 이빠이 올리신 다음 결정하세요 ㅎ
별미 볶음면 맛있겠네요 ㅎ 다음에는 만두 칼국수 다음으로 볶음면 먹어봐야겠네요 ㅎ
아참 나중에 입맛 없으시면 ㅎ
골뱅이 비빔면에 계란후라이 해서 드셔보세요 ㅎ 정말 맛있어요 ㅋㅋㅋ
어차피 만나기로 한거고 물릴수 없음 걍 그 순간만큼은 선보러 간다는 마음으로 나가심 되죠
그리고 애프터 거절하심 되구요
진짜 결혼상대 찾으러 가서도 맘에 안들면 거기서 끝내실거잖아요
만약 진짜 원빈 같은 남자가 나와도 애프터 거절 하실건가요?
그 순간만큼은 결혼상대 찾으로 갔다 생각하고 좋은 만남갖고 추후 내 마음에 안들어서 거절했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지 뭐가 그리 어려우신지...
반대로 그 남자분이 시리우스님 맘에 안들어서 애프터 신청 안할 수도 있는겁니다
물론 처음부터 안나가는게 가장 좋았겠지만 나가기로 했음 열심히 선보고 오심 됩니다.
이제와서 캔슬하는건 본인의 판단실수를 아버지한테 책임지라고 하는거구요
40이면 비혼생각 할만하지 앞자리 5되는순간 하루하루가 지옥시작
이젠 남자나 여자나 노후준비 안되면 비혼이 아니라 궁상 맞게 사는 각자도생 시대. 결혼이 문제가 아님
전 30대중반남자인데요. 다음주에 맞선 비슷한 소개팅이 있습니다 ㅠ 반강제적인거라 거부감이 들고 제 의견은 없는 일방적인 만남이라 고민이 많네요… 거리도 2시간이 넘구요 ㅠ 부모님 생각안하냐면서 얘기하시는데 참답답합니다..😢
저랑 정말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일단 저는 거절하긴 했는데.. 만약 결혼을 하지 않는것에 대해 확고한 결정같은걸 하신게 아니시라면 마음을 최대한 가볍게 가지시고 만나보시는건 어떨까요? 거절을 한 제가 이런말 하는것도 우습긴한데... 사람일은 정말 어뜨케 될지 모르니까요..? (제가 말하고도 어이없....🙄) 소개팅에 거부감이 있으신건지 거리에 거부감이 있으신건지...정확히 어떤 마음이신진 모르지만 어쨌든 어떤 선택이든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짠하네요 😢😢😢😢😢
결혼 생각이 있어 혹시나 ? 하는 생각에 만나보고 서로 안 맞는다 싶으면 몰라도
애초부터 생각도 없는데 ~~ 그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아니지요 ~ 기차로 3시간이면 서울~ 부산인데
다른 시간들까지 다 합치면 ~~ 주말을 다 써야 할텐데
카톡이나 영상 통화로 이야기를 먼저 해 보시고~ 그래도 괜찮다고 하면 그때에 보면 되죠 ~~
박서준, 이서진 같은 연예인은 나오지 않겠지만 ~~🤔 혹시나 ?
어찌 되었든 좋은 만남 ~~ 잘 되시길 바래봅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진심으로 ~~
어찌 보면 행복한 고민 아닌가요? 무 ㅓ 래 ~~ ㅋㅋㅋ 🤭 🤗~
안그래도 저도 그런 생각을 했는데 댓글 반응들 보니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거절 하기로 결정했어요😄
결혼하라는 말은 행복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삶의 질곡이나 사고에서
위험도를 낮추기 때문입니다.
엄청 미인상 같아요~~
목소리랑 살짝 매칭이 안됩니다ㅋㅋㅋㅋ
어차피 못감 40 넘으면
ㅋㅋ 재미있게 잘 보고있어요 화이팅!
아니 진지하게 말하는데 왜케웃기지 ㅋㅋㅋ
시리우스최님 화이팅~~!!!
저두미혼인데ᆢ
많이외롭고ᆢ그러더라구요
저는선을보려고합니다
파이팅하세요~
슨생임 이번주에 업노두안하실거다알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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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3개들어보셈욤 졸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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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일 올라가긴 할껀데..일반적인 영상은 아니고 입장문(?)발표예요🥸
음악 추천 넘 감사해요🥰 꼭 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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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지고 싶을때 Dan Farber - Don’t Touch
쇠질할때 듣슴니둥 ㅋㅋㅋ
스트레스 받을때 Radiohead - You
아주 크게 틀어놓고 기타소리에 몸을 맡겨 흐느적 거립니다.
요즘 자주 듣는 노래 - Yame - Becane
COLORS 채널에서 라이브로 부르는고
초크초크 해지고싶을때 Rachael Yamagata - Be Be your love, You Won’t Let Me
비오는날 들으면 좋아유😌
Steve Barakatt - rainbow Bridge
아침마다 조성진 피아노 들어요
드뷔시 달빛-녹턴
양인모-우아한 유령도 진짜 자주 듣고요
TV예술무대 채널 버전
Kotaro Oshio - Twilight
넘 많나요? ㅎㅎ 좋아하실지 모르겠네요😁
@@시리우스최 우엇 영상낼 기대하고있을께용
댄파버씨 라디오헤두들씨 노래는 제플레이리스트에도 있어유>-< 이게머선일이고~노래 잘들을께유 ~~❤️❤️
낼 금욜잉께 업노두만 딱클릭허시공 쇠질해지마시공 만난거잡수심서 뜨급게 보내쎄용^-^
내일 영상은 그냥 입장문이에요😅 그거 올리고 바로 준비해서 빨리 진짜 영상 올릴 수 있게 해볼게요😊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약간 어두운.. 마피아 조직 보스가 마지막 총알을 맞기전 주마등이 스칠때 나올거같은 고런 느낌을 좋아한답니둥 ㅋㅋㅋ
전 운동할땐 달파란 - 소금공장 1시간 버전 틀어놓고 하면 좋드라구용..
입장문이라....음...음...내용이뭘까 조낸궁금~~ 머리속에 자유연상과 추측이난무하는중 ㅋㅋㅋ
호....호....호옥..시............
호오오옥시….생각하시는게 바로….그거…?
에이~~~아니쥬🤣🥲
내일건 별거 없어요ㅎㅎ
바또리님 좋은 밤 되세요🥰
비슷한 나이대라 공감도 가고 다른 영상들도 잼나게 보네요^^ 선 보셔도 영상이 우선이니 화이팅입니다😅
3시간이면…정 그러면 그냥 제가 남자쪽으로 가고 거절할거같아요 아님 중간에 만나던지
만약 대화하게 된다면 그부분도 조율하던지 하려구요😄
🤔뭐 사람도 다 뽑기라서...
세상은 할일도 많고 바쁜데 약간 불편했던 기억정도는 몇일사이에 금방 잊혀지더라고요 너무 신경 쓰실필요가 없습니다.
찰떡님 하이루~🤗 잘 지내셨나요?
너무 오랜만인거같네요
제가 뭐든 너무 과하게 신경쓰는 편이긴해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지병이 있어요..
민폐를 끼치면 죽는병…🤣
잘해볼 마음이 없이 선자리에 나간다는것도 죄송하지만 그보단 먼 거리를 오시는게 하는게 더 죄송해서 이번건은 거절하려고요😅
다른 일정이 있어서 제가 사는 지역에 오시게 되면 그때 겸사겸사 한번 보는걸로 하자 이런식으로 말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요즘 비가 많이 그리고 자주 오는데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랄께요🥰
좋은 꿈 꿔요 찰떡님❤️
@@시리우스최 😄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막 퇴근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어제도 늦어서 좋아요만 누르고 잦습니다.
뭐.. 생각도 없는데, 아예 안볼수도 있죠뭐.
대인기피는 아니시잖아요?🙂
TV시대에 좋았던건 드라마나 다큐멘터리나 뉴스는 선택도 한정적인데 내용도 검열되어 사람들이 그나마 어느정도 비슷한 판단기준이 있었는데 요즘은 유럽식 미국식 일본식 가지가지 섞여서 그냥 포기하고 "모든 사상을 최대한 존중한다." 뭐 그런거 같습니다.
다만, 포옹성이 좋으면 필터링이 약해지므로 항상 자기성찰하고 극단적인 인격이 싹트지않게 조심 하셔야합니다.
누구 강요하거나~사랑해라&후기..등 아무리 바래도..당사자인"최님이 진짜 사랑
딱 10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저같이 결혼하지 않는 사람도 별로 문제되는 않는 세상일거 같은데..아쉽습니다. 아~한발 빨랐으…🤣🤣🤣
@@시리우스최 ㅎㅎㅎ역시~센스있으시네요ㅋ~근데..한번 태어났으니까~넘 부모님 스트레스 받지마시고~좋게 생각하세요~최님"이 싱글로 지내고 싶으면 싱글로 지내면 됐는것 잖아요~사랑없는 사랑해서 남자 만나봤자~서로가 피곤하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관계일뿐~그런 생각할꺼면 차리리 싱글로~~딱이죠~요즘은 대부분 혼자살려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 많다고요....
다음 영상 제목 : 이제서야 나타난 나의 운명
일단 외지인한번도 안만나 보셨으니 찬성합니다.
안될꺼야란 생각은 좀 뒤로 하시고 즐겁게 만나세요.
그럼 그때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