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이 정말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논쟁이 되는 세가지 관점을 모두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중요한건 죄로 인한 타락과 그로인해 시작된 노아의 홍수 사건이네요. 정말 의문이 많은 구절이었는데 오늘 유트브로 찾아보다가 목사님이 풀어주시는 말씀에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어려운건 억지로 풀지 말고 언젠가 천국가서 하나님께 여쭤보면 되겠죠^^ 조정민 목사님!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영과 육을 늘 돌보시며 지켜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아담 ㅡ 셋 ㅡ 하나님 족보 하나님의 아들들 ㅡ왕 족들 이 사람의 딸들과 살기시작하면서 불행이 시작되어 ㅡ 예민한 훈계 설교 느낌 하나님과 함께 할수 있는것 ㅡ 노력에 노력을 필요 무드셀라 ㅡ969년 살앗다 성적인 문제 ㅡ 우상숭배 음란으로부터의 해방 은 구원의 핵심 ㅡ 항상 궁금해 하던 강연입니다 ☦️⭐️☦️
이 구절에 대해서 히브리서 1장 5절을 적용하면 안되는건가요? 히브리서 1장 5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천사들 중 누구에게도 너는 내 아들이다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적어도 첫번째 주장인 천사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너무도 달라지는 말씀이라...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겠습니다. 잘 이해가 안된다면 일단 잠시 내려놓고 전체적인 맥락을 묵상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성경의 기록들은 단순히 역사가 아니라 한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을수있는 영적인 일들을 쭉 적어둔 것입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하나님을 사모함으로 천사들과 짝이 되어 그들의 교육을 받고 자라납니다 그러나 사람의 육체가 연약하므로 그들의 인도대로 다 따를수가 없습니다 결국엔 죄를 짓게 되는데 천사들은 사람들이 연약하므로 가엽게 여겨서 죄를 가리어주는 반면 사람들은 자기의 죄가 잊혀지므로 처음부터 죄를 지은적 없는양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한테 죄짓는 사람이 있으면 정죄하게 되는데 사람들은 바로 이때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게 노아의 홍수에요 (천사들과 짝이되어 교육을 받는다>>자기의 범죄함은 인정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남을 정죄함에 빠져서 서로 싸운다>>노아의홍수>>자기의 악함을 인정하고 회개할때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 *그냥제생각일뿐일수도있지만ㅎㅎ *아이를 낳았다는것도 '후손들에게 영적으로 영향을 줬다'는것이지 천사와 인간이 육체적 관계를 맺었다는거는 아닐듯..
셋계열의 경건한 자손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천사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종이며 결혼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천국에서 천사들처럼 결혼하지 않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목적에 맞게 창조하셨고, 천사들은 성적인 존재로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천사와 인간의 관계를 통해 자녀를 낳게 하셨을까요? 로마서 8장 19절에서도 하나님의 아들들, 즉 성도들이 영화롭게 변할 날을 온 피조물이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simtokki 근데 근거가 빈약합니다. 타락한 천사들도 원래 천사였습니다. 또한 성관계를 한다해도 무조건 임신되지 않습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주관이에요. 요세푸스는 유대역사가이지만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고 에녹서는 외경이고 정경이 아닙니다. 근거가 될 수 없을 것 같아요.
@@파란닷컴 육체가 있다고 성관계가 가능한가요? 롯의 시대에 사람들이 천사와 동성애를 하려고 했지만, 모습이 사람처럼 보여서였지 성 기관이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천사는 무성의 존재예요. 천사는 하나님을 섬기는 종으로 창조된 것이지, 생육하고 번성하기 위해 창조된 피조물이 아닙니다. 그리고 선한 천사는 영원한 몸이 있지만, 타락한 천사는 귀신이고, 몸이 없습니다. 아담은 창조때에는 천사처럼 영원히 살 수 있도록 창조되었지만, 선악과를 먹고 죽어 몸을 잃은 것처럼 천사도 타락 이후 육체를 잃었을 것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을 대적하여 교만해져서 버림받은 것이지, 인간과 사랑에 빠져서 버림벋은 것이 아닙니다. 사탄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다고 한 것은 천사의 광명한 몸을 잃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사탄은 나중에 멸망할 몸으로 고통받기 위해 새로운 몸을 다시 입을 것입니다. 타락한 천사인 귀신도 몸을 잃고 영만 남아서 사람이나 돼지 등 동물의 몸에 기생하지요.
아들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 중에 하나님께서 거룩히 구별하신거고요.성도들에게도 또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권세를 주셨고요. 예수님 족보 거슬러 올라가면 가장 위는 하나님이시고. 그분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들로 칭해진겁니다. 자세히 읽으면 창세기에서도 발견할 수 있어요. 성령님 도움 받아 잘 찾아보시구요.
이 구절이 정말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논쟁이 되는 세가지 관점을 모두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중요한건 죄로 인한 타락과 그로인해 시작된 노아의 홍수 사건이네요. 정말 의문이 많은 구절이었는데 오늘 유트브로 찾아보다가 목사님이 풀어주시는 말씀에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어려운건 억지로 풀지 말고 언젠가 천국가서 하나님께 여쭤보면 되겠죠^^ 조정민 목사님!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영과 육을 늘 돌보시며 지켜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목사님은 얼마나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신지.. 모든 말씀들을 알아듣게 설명해주시고 핵심을 깨닫게 해주시니 이 얼마나 감사한지요ㅠㅠ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사랑이 생기길 기도합니다
음란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길 원합니다.
귀한 말씀을 늘 이렇게 편집해서 1주일에 한 번씩 올려주심을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저도 영상 편집일을 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일인데
정말 매주 매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면 음란죄 분명히 이길수 있습니다! 파이팅합시다'~'
아멘~
명쾌하게 본질을
잘 말씀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예수의 보혈! ~주의보혈!! 아 멘!!!
말씀 감사합니다
영으로만도 존재할수있고 육신을 가지고도 존재할수 있다.
세상은 눈에 보이는 세상과 보이지 않는 세상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아멘~ 귀한 말씀에 은혜받았습니다
천사는 영이라 사람처럼 후손을 볼 수 없잖아요~그건 짚고 가야겠네요ㅎ
목사님 감사합니다.^^
아담 ㅡ 셋 ㅡ 하나님 족보
하나님의 아들들 ㅡ왕 족들 이 사람의 딸들과 살기시작하면서
불행이 시작되어
ㅡ
예민한 훈계 설교 느낌
하나님과 함께 할수 있는것 ㅡ
노력에 노력을 필요
무드셀라 ㅡ969년 살앗다
성적인 문제 ㅡ 우상숭배
음란으로부터의 해방 은
구원의 핵심 ㅡ
항상 궁금해 하던 강연입니다
☦️⭐️☦️
결국 음란은 우상숭배를 범하고 있고 계속해서 범할 미래지향적인 범죄입니다.
아멘. 음란에서 벗어나 주님만을 경배하겠습니다
하나님도 자식은 어찌 할 수 가 없나보네요
아멘 ..
아멘!
이 구절에 대해서 히브리서 1장 5절을 적용하면 안되는건가요? 히브리서 1장 5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천사들 중 누구에게도 너는 내 아들이다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적어도 첫번째 주장인 천사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너무도 달라지는 말씀이라...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겠습니다. 잘 이해가 안된다면 일단 잠시 내려놓고 전체적인 맥락을 묵상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멘~~할렐루야!
아멘
아멘♡
타락한 천사라면 타락한 천사들로 적었겠죠 ....굳이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적진 않겠죠 믿음의 자손들이 타락해서 불신의 자녀들과 결혼했다고 봐요.....
하나님의 아들들은 타락한 천사가 맞다고 봅니다. 욥기에서도 하나님의 아들들이란 표현이 있는데 이는 타락한 천사의 의미로 쓰였습니다. 이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한 결과 네피림과 같은 고대 거인들이 태어났습니다
성경의 기록들은 단순히 역사가 아니라 한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을수있는 영적인 일들을 쭉 적어둔 것입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하나님을 사모함으로 천사들과 짝이 되어 그들의 교육을 받고 자라납니다 그러나 사람의 육체가 연약하므로 그들의 인도대로 다 따를수가 없습니다 결국엔 죄를 짓게 되는데 천사들은 사람들이 연약하므로 가엽게 여겨서 죄를 가리어주는 반면 사람들은 자기의 죄가 잊혀지므로 처음부터 죄를 지은적 없는양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한테 죄짓는 사람이 있으면 정죄하게 되는데 사람들은 바로 이때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게 노아의 홍수에요 (천사들과 짝이되어 교육을 받는다>>자기의 범죄함은 인정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남을 정죄함에 빠져서 서로 싸운다>>노아의홍수>>자기의 악함을 인정하고 회개할때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
*그냥제생각일뿐일수도있지만ㅎㅎ
*아이를 낳았다는것도 '후손들에게 영적으로 영향을 줬다'는것이지 천사와 인간이 육체적 관계를 맺었다는거는 아닐듯..
900년을 살면서 어떻게 한 사람하고만 관계를 갖죠? 정도껏 하란 얘기인가? 성경은 항상 애매모호해. 하지만 지향점은 확실합니다. 성적인 방종이 죄를 급격히 늘렸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해선 늘 성적인 죄에 빠지지않게 조심해야 한다. 이거죠.
하늘에서 온것이지요
우주선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군가요???
타락한 천사들이 맞다고 봅니다
셋계열의 경건한 자손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천사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종이며 결혼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천국에서 천사들처럼 결혼하지 않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목적에 맞게 창조하셨고, 천사들은 성적인 존재로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천사와 인간의 관계를 통해 자녀를 낳게 하셨을까요? 로마서 8장 19절에서도 하나님의 아들들, 즉 성도들이 영화롭게 변할 날을 온 피조물이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ymkim5625 결혼도 하지 아니하고 성별도 없다고 알려져있는 천사는 천상에 있는 천사들을 얘기하는거고요 타락한 천사들은 땅으로 추방된 천사들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이땅에서 사람들을 타락시키려고 죄를 더 퍼뜨릴려고 사람의 딸들을 취했을거라고 봅니다.
@@simtokki 근데 근거가 빈약합니다. 타락한 천사들도 원래 천사였습니다. 또한 성관계를 한다해도 무조건 임신되지 않습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주관이에요. 요세푸스는 유대역사가이지만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고 에녹서는 외경이고 정경이 아닙니다. 근거가 될 수 없을 것 같아요.
@@파란닷컴 육체가 있다고 성관계가 가능한가요? 롯의 시대에 사람들이 천사와 동성애를 하려고 했지만, 모습이 사람처럼 보여서였지 성 기관이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천사는 무성의 존재예요. 천사는 하나님을 섬기는 종으로 창조된 것이지, 생육하고 번성하기 위해 창조된 피조물이 아닙니다. 그리고 선한 천사는 영원한 몸이 있지만, 타락한 천사는 귀신이고, 몸이 없습니다. 아담은 창조때에는 천사처럼 영원히 살 수 있도록 창조되었지만, 선악과를 먹고 죽어 몸을 잃은 것처럼 천사도 타락 이후 육체를 잃었을 것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을 대적하여 교만해져서 버림받은 것이지, 인간과 사랑에 빠져서 버림벋은 것이 아닙니다. 사탄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다고 한 것은 천사의 광명한 몸을 잃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사탄은 나중에 멸망할 몸으로 고통받기 위해 새로운 몸을 다시 입을 것입니다. 타락한 천사인 귀신도 몸을 잃고 영만 남아서 사람이나 돼지 등 동물의 몸에 기생하지요.
사람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인정한분은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없습니다.
아벨도 노아도 아브라함도 요셉도 하나님의 아들이아닙니다.
아들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 중에 하나님께서 거룩히 구별하신거고요.성도들에게도 또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권세를 주셨고요. 예수님 족보 거슬러 올라가면 가장 위는 하나님이시고. 그분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들로 칭해진겁니다. 자세히 읽으면 창세기에서도 발견할 수 있어요. 성령님 도움 받아 잘 찾아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