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자체가 쓸모가 없습니다. 애초에 시위하지 말라고 만든 심리적 장벽. 감정의 쓰레기통이 목적이라... 답변도 제대로 안해줍니다. 동의는 했지만 솔직히 기대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청와대에서 일일히 관리감독할 일인가 애매하기도 합니다. 이번 영상을 보아도 수사 민원을 여러 사람이 의뢰하는게 더 효율이 높을 겁니다.
저거 뉴스 보면 상공회의소에서는 "속기사가 속기용 키보드를 들고와야하는것은 수험생이 컴퓨터 싸인펜을 들고와야하는것과 같다" 는 개논리를 펼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300원짜리 컴퓨터 싸인펜과 300만원짜리 속기용키보드를 동일시하는 수준 ㅋㅋㅋㅋㅋ 속기시험에서 속기키보드를 들고가야한다면 운전 면허시험에서는 자차끌고와야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수험장에서는 '기본'으로 컴퓨터싸인펜을 구비해놓고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기본'으로 운전면허용 자동차를 준비해놓음. 근데 상공회의소는 이러한 '기본'도 안지키면서 남탓하는건가?
애초에 '속기 시험' 이 아니라 '속기 전용 키보드 능력시험' 이라고 바꿔야 하지 않나? 속기의 의미를 퇴색하고있네.. 특별 전형으로 일반 키보드도 가능한 제도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이건 뭐 운전 면허 시험 볼려면 차 사오라는 것과 다를게 뭔지.. 누구~ 자차로 면허 시험 보신분!? 누구든 자차로 면허를 딴 자만 이 사람에게 돌을 던져라!
원래 저기 홈피에는 '속기용기기'를 사용해야하는 이유가 일반키보드는 시끄럽고 느려서라는데, 오히려 조용하고 충분히 따라갈수있음. 하지만 이분이 합격하고 난 뒤에 노골적으로 '속기용 프로그램이 탑재된 속기용기기'를 사용하라고 바뀜. (속기용기기는 200만원상당의 초고가임) '속기용기기를 사용해라'라는 게 규정이지만 감독관 처벌은 알려주지 않음. '한글속기'(速記)가 명칭이지만, 속기용기기가 아니면 불합격이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됨.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해결법은 1. 기기제한을 없앤다 2. 속기 키보드 가격을 5-10만원 대로 낮춘다 +) 제 댓글에서 싸우셔서 수정글 남깁니다. 저는 속기사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하루 4~6시간 1년 6개월정도 전사작업을 해봤습니다 저는 현재 두벌식으로 600~800타 정도 나옵니다. 제가 이 작업을 하면서 느낀게 타자가 빠르면 좋습니다. 하지만 이 전사 작업이란게 1~2시간 정도 지나면 손이 문제가 아니라 머리가 흐리멍텅해집니다. (즉 집중력이 깨진다는 의미) 즉, 손으로 치는 타이핑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머리가 어느정도 받쳐줘야 합니다. 현재 속기사용 타자기가 세벌식이지요. 세벌식은 윈도우에서 자체 설정을 바꿔서 할수 있습니다. 또 키보드 매크로 기능? 이것은 한컴의 매크로 기능이나 키보드 단축키나 매크로로 해결가능합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저는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를 썼는데, 자주 나오는 용어 매크로 설정하고 싶어서 나름대로 연구해봤습니다. 결국은 그냥 손으로 치는게 빨라요. 이 영상에도 동의하는게 전사 작업하는데에는 장비수준 쓸모없습니다. 비싸면 좋긴 하겠지요. 하지만 저도 멤브레인 키보드로 작업 잘했고 들리는 말만 잘 받아적을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타자기 가격을 대충 적어서 5~10만원 수준이라고만 썼지, 현실적으로 30만원 정도 (리얼포스 수준) 까지만 내려와도 적당한 타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요
@@wd7637 @dom Wiz 동시입력이나 단축키 등으로 문자를 연쇄,함축 입력하는건 엄청 복잡한 구조가 아닌건 맞는데 아마 속기전용 키보드의 보안프로그램이 특수한거여서 그런듯요 사용자 등록(?)을 하면 중고로 팔수가 없는 프로그램인거 보면 상당히 귀찮은거 쓴 가능성이 있죠 키보드 모양도 특수하고.. 그래도 300은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속기사시험에서 준비해야할 키보드가 비싸다는 말만 듣고 그런가보다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의문은 가지지 않았어요 평소 당연하다 여긴 일들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행위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당신의 용기있는 행동이 우리나라의 부조리를 조금씩 바뀌게 합니다!!
속기, 速記 /-끼/ 명사 1.썩 빨리 적는 것. 순화어는 `빨리 적기'. 2.속기법으로 적는 일. 또는, 그 기록. 한글 속기 시험은 뜻에도 나와있듯이 글자를 빠르게 치는 시험을 보는것이지 속기 프로그램이 내장된 수백만원짜리 속기용 키보드로 빠르게 치는 시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속기용 키보드로만 봐야한다면 진짜 시험 이름이 "속기 키보드용 한글 속기 시험"으로 바꿔야 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허풍쟁이-u8w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속기키보드 존재 이유가 일반키보드보다 빨리 치게 하기 위함인데 일반키보드가 속기키보드의 속도를 따라잡아버렸죠? 그럼 그 키보드를 쓸 필요가 없는겁니다 뭐하러 굳이 더 비싼걸 사요 ㅋㅋㅋㅋ 예를 들자면 일반킥보드가 있고 전동킥보드가 있는데 일반킥보드로 전동만큼의 속도를 낼 수 있다면 굳이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필요가 없겠죠 물론 목적이 시간단축인 경우에요. 그리고 야구에 비유하신건 그냥 웃으라고 적어놓으신거죠?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유튜브 보면서 원래 댓글 하나 안남기는데 이건 좀 이상해보여서 댓글 씀 이 영상에서 다루는 주제중 가장 시시비비가 많은 항목이 속기사 시험의 기준은 무엇인가? 목적이 중요한것이냐 수단이 중요한것이냐 -여기서의 시시비비 발생 이라 본다 반대하는자 - 속기사란 빠르게 속기하기위해 속기 키보드를 다룰줄 알아야한다.(수단) 찬성하는자 - 속기사란 수기든 키보드든 속기키보드든 뭐든간에 빠르게 모두가 알아볼수 있게 문서화 할 수 있으면 된다(목적) 내 생각엔 현대에 맞게 각종 장비 및 기기들이 발전하는데 현 상공회의소에서 내걸고 있는 조건은 시대에 안맞는 기준이지 않나 싶다 만에 하나 귀로 들리는대로 받아적히는 장비가 만들어진다면 이기기는 속기사 라는 직업 자체의 존폐 여부까지 가게 되는데 그때에도 속기 키보드를 고집해야 하는건 아니라 본다 시대에 따라 '속기 장비' 의 기준은 바뀔 수 있는것이고 즉 장비가 중요한게 아니라 빠르게 적을 수 있는 '자격증 존제의 목적'이 중요한게 아닌가 싶은데 상공회의소 측 입장은 지금 그 '자격증 존제의 목적'을 부정하는중
전 전직 속기사였는데 현재 속기 업계는 2개의 업체가 서로 죽일 듯이 헐뜯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시험도 보러 가면 어느 기종으로 볼 건지 나눠서 보게 될 건데 어디로 가셨는지 모르겠지만 두 업체가 그렇게 싸우는 동안 서로 일의 단가를 맞추며 경쟁하는 자기들 살이 깎아먹느라 속기사들 급여도 그리 높지 못한 현실입니다.. 라고 회사에서는 말을 하는데 제가 속해있던 곳은 경영능력 부족으로 무너져가고 있는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 타사는 제가 겪은 게 아니니 개인적인 판단은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결론적으로 결국 두 업체 다 똑같은 것들이고 저 키보드 장사가 중요한 수입처라 중고 산 사람들한테는 학원 등록도 하지 못하게 하는 등의 낮은 수준의 기업체들이라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fishfast님은 실력 있는 속기사입니다. 파이팅입니다~!!
청원 둘다 완료했어요~~~ 국회 청원 어려우신 분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국회 회원가입 후 다시 유튜브 링크 있는 곳으로 돌아 오신 뒤에 링크 클릭하시고 로그인 하신 뒤에 뒤로가기 버튼 2번 누르면 청원 사이트가 뜰겁니다. 거기서 청원동의 눌러 주시면 됩니다.
단순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자격명을 '속기사'가 아닌 '속기키보드활용자'라고 직종명 변경을 하면 되겠네요. 속기를 하는것이 아니라 해당 키보드 활용을 잘하는 사람으로 분류를 하면 되고요. 과연 그게 맞나 싶네요. 기합격하신분들, 자격증 보유하신 분들 중 반대여론도 있는것 같은데... 응원하겠습니다. 청원도 동의했습니다
한컴시험 보러 가는데 개인컴퓨터 안 가져 가는데 속기사는 컴퓨터에 준하는 가격의 기계를 개인적으로 가져 오라니 옛날어 타자시험도 개인지참이 아니였는데 저도 속기 알아보다 영상보고 어이없어 마음 접었네요. 중고로 사면 그 사이트에서 교육영상인지 뭔지 못 본다는 어느 블로그님 글 보고 심각하다 했어요. 동의했어요
속기 취업하실려는분들 잘 생각해보세요. 야근에 돈도 조금주는 곳에서 일하고 비전도 없는 속기입니다. cas 속기 자바속기 키보드 거품낀게 분명합니다. 300만원이라는게 말이 됩니까? 그렇다고 취업도 비정규직에 속기공무원도 몇백대 1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카페에선 취업좋다고하는데 그거 거짓말입니다
카스도 그런 상황이군요 역시... 소리자바나 카스나 모두 똑같습니다. 특히 S사는 댓글 검열까지 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뉘앙스의 글이나 댓글은 전부 모니터링해서 내려라고 부탁하고 그러지 않을 경우 법적조치하겠다고 합니다. 비록 현직에 있지만, 지금 속기계를 떠날 각오까지 하고 있을 정도로 이 바닥은 여러모로 참 암담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속기라는 의미를 흐리고 있네요. 속기프로그램이 있는 키보드만 응시하게 만들고 한글속기라뇨? 옛날에는 자신만을 문자를 적어서 속기하는 사람도 있었고, 2G핸드폰 타이핑으로 속기하는 사람도 있었고 다양한 방법의 속기가 있었는데 일반키보드처럼 다른 수단의 속기가 "한글속기" 자격증 시험응시 요건이 안 되고, 속기전용 키보드만 "한글속기" 자격증 시험응시된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시험인 것인가요?
fishfast님이 들고간 키보드가 속기용타자기라고 말씀하시지 그랬어요... 그러면 저 FAQ문구에 속기용타자기의 브랜드까지 명시하거나 속기용프로그램을 얼마나 잘쓰는지에 대한 시험이다 같은걸로 바뀌는 가관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지탄받고나서야 깨닫겠죠. 본인들이 속기용타자기 업체에서 계속 스폰받고 싶었다면 오히려 일반 키보드도 인정해줘서 이런 논란거리를 만들지 않는것이 더 이로웠을텐데요.
RUclips 감상을 즐기는 한 구독자로서, 10년째 현업에 종사 중인 속기사로서, 쉽지 않은 그리고 쉽지 않을 전쟁에 참전하여 고군분투 중인 피시패스트 님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사실 '속기'로 경제·사회 활동을 영위 중인 현직자들은 이와 같은 상황에 크게 관심도 없을뿐더러, 특히나 제 지인(속기사)들은 모두 다 '방관자' 모드로 현재의 상황을 단순히 재미있게 지켜만 볼 뿐입니다. 현재 똥줄 탈 사람은 이랬다저랬다 말을 바꿀 수밖에 없는 상공회의소 측과 앞으로도 수험생들에게 속기 자판 눈탱이 쳐서 팔아먹어야 하는 C와 S협회, 그리고 고가의 키보드를 구매하여 지금도 자격증 취득을 위해 수험 생활 중인 예비 속기사들 정도겠죠. 실제 작업 중 2벌식 키보드 사용을 선호(!)하는 현직 속기사로서 언젠가, 누군가가 한 번이라도 이러한 문제제기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개인의 취향일 뿐, 현직 속기사들 전부가 2벌식 키보드를 이용한 작업을 선호하진 않습니다. 일반화하여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아무튼, RUclips라는 매체를 이용하여 이러한 문제제기를 할 수 있단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다만, 이러한 매체를 통해 아무리 열심히 목소리를 높인다 할지라도 개인이 상공회의소와 협회라는 큰 단체를 상대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결과가 어떻든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추신 : 피시패스트 개인에게 개인의 자격으로 그냥 궁금해서 질문 하나만 남겨 봅니다. "속기를 업으로 삼아 돈을 벌고 싶은 것이냐?"에 대한 답변 가능하겠습니까?】
속기를 업으로 삼아 돈을 벌고 싶은 것이냐에 대한 답변 가능하겠습니까? 라는 질문을 주셨는데 유튜브하기 전부터 녹취록이나 프리뷰 지인들한테 받아서 많이 할 때도 있었는데(지금은 하지 않습니다.) 저는 채널 초창기부터 꾸준히 말해왔듯 다른 일도 하고있는 것들이 있어 속기쪽을 주업으로 해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아마 그랬다면 이런 영상이 나오기 어려웠을 것 같기도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나와있는 속기사의 정의 속기사 : [정의]사람의 발언속도에 따라 음성과 주변 환경 및 분위기를 수필속기나 컴퓨터속기를 활용하여 속기법으로 빠르게 기록하는 일에 종사하는 자. -> 속기용 키보드를 다루는 자가 아닌 빠르게 기록하는 일에 종사하는자 [내용 중 일부] 속기는 머리·귀·손이 삼위일체가 되어야 하는 작업이므로, 속기사가 되려면 판단력 및 기억력·청력·손재능이 필요하다. -> 판단력 및 기억력*청력*손재능이 필요하다 했지 속기용 키보드가 필요하다고는 일체 언급되지 않는다. 속기용 키보드랑 컴퓨터 싸인펜이랑 비교하는 상공회의소는 비행기 면허 취득 과정에서 비행기 하나 사와야되고, 항해사가 되려면 배 한 척 있어야 하고, 기차 운전면허 따려면 기차 사와야합니까? 컴퓨터 속기사가 그렇게 최신 직업도 아닌데 역사가 있으면 그런거 하나 구비할 자금 마련도 못합니까? 정 없으면 돈받고 빌려주면 되잖습니까 작업자 실수로 고장나면 그사람한테 수리비 받으면 되잖습니까... 그냥 시험장에 1~2개만 구비해놓고 원서접수때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선착순으로 대여신청하도록 하면 될 것을..... 아니면 시험 이름을 바꾸세요! [한글 속기]에서 [속기키보드 운영]으로! 새로 자격증 만들어서 그 틀딱같은 역사 다시 깨끗한 역사로 씁시다.
논외일수 있지만 혹시 국민참여예산으로 따로 진행해보시는게 어떨가싶네요. "속기사가 되고 싶지만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상공회의소가 필수로 지참하라는 고가의 300만원 키보드를 살수 없는 지원자들에게 응시자격을 얻을수 있게끔 키보드를 국민참여예산으로 구매하여 나누어주면 좋겠다하여 국민참여예산을 신청하였습니다. " 라고 하는게 어떨가싶네요. 참여예산 선발 과정중에 관련주무부처에 답변시간이 있는데 이 때 " 왜 굳이 일반 키보드가 아니라 300만원 키보드를 필수로 갖고 있어야 하는건가요? " 라고 물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참여예산에 성공하기만한다면 1. 국민과 정부부처에게 300만원 키보드에 대한 존재를 알릴수 있다. 2. 실제로 가난해서 속기사가 되기 어려운 응시자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다.
국민참여예산은 다른사람들이 제기할수있는 여지가 큽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아이들의 학습 도와주는것도 아니고 오직 속기사라는 직업을 가지기위해서 보는 자격증 시험이기때문에 애매합니다. 그리고 기준또한 애매합니다. 그러기에 만약 한다면 시험에서는 개인용속기사키보드를 쓰는것을 제외하고 시험용속기사키보드를 쓰는것으로 바꾸고 속기사키보드를 사기에 형편이 어렵거나 부담되는 청년들을 위해서 나라에서 부담하는 어느정도의 금액을 부담해준다던지 아니면 속기사키보드를 대여해주는 제도가 필요하지않을까 살포시 얘기해봅니다...;)
@@appletoktok 국민참여예산의 범위가 광범위하기 때문에 제가 말한 부분도 참여예산으로서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3기 국민참여예산에 개인 소유의 산림지를 국가에서 매각해달라는게 올라왔었는데 신기하게도 이게 참여단 투표 목록에 올라왔었습니다. 또 어느 참여예산은 숲을 가꾸는 조경사업을 노인이나 저소득층을 위해서 조경사(?) 에게 급여를 지급하여 가꾸자는 예산도 올라왔었고요. 이 두 가지 예산 중 하나는 개인의 이득을 위한 것, 또 나머지 하나는 타인을 위해 개인을 고용하자는 것이므로 속기사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내용이 너무 허무맹랑한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SeamusJung 원래 국가자격시험에선 저소득층은 응시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근데 속기사 시험은 키보드 자체가 응시료에 가깝기 때문에 국가시혐에 제약이 있는셈이니 국가에서 응시료를 지원해주는것과 같은 개념으로 키보드를 지원해주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얻게되는 다른 내용들도 있다보니 제안해드리려고 했던것이고요.
억울하신 부분 충분히 이해되고, 자격 박탈은 상공회의소 측이 백 번 잘못한 게 맞지만 일반 타자기로 속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애매한 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속기의 사전적 의미는 ‘꽤 빠르게 적음’ 과 ‘속기법’으로 적는 일. 또는 그런 기록’ 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게 ‘속기법’인 것 같아요. 다른 속기사 분들은 모두가 할 줄 아는 보편적인 타자법이 아닌, 전자속기법을 따로 공부하시고 연습하셔서 시험을 통과하셨을 겁니다. 시험이란 게 공부한 내용을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일반 타자가 빠르더라도 일반 타자기로 속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건 시험의 본질과 공정성에 어긋나는 건 맞다고 생각해요. 상공회의소 측에서 속기용 프로그램 얘기를 하는 것도 위와 같은 이유에서 공정한 평가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되구요. 하지만 상공회의소 측의 준비와 대처가 미흡했던 게 가장 큰 문제였지 않나 싶습니다. 애초에 납득이 될 만한 이유와 함께 일반 타자기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명시하고, 시험용 타자기를 구비해두며, 감독도 철저히 했다면 이런 상황 자체도, 억울하신 분도 생기지 않았겠죠. 대학생보다도 미흡한 사후처리도 매우 아쉽고요... 시험에 속기용 프로그램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설명도 없이 무작정 저런 식으로 밀고 나가니 키보드 가격에 대한 논란만 커지는 듯 싶습니다. 국가공인 자격증을 다루는 중요한 기관인 만큼 불통스러운 부분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운전면허 시험 보러 가는데 자동차 사오라는거랑 뭐가 달라? 그것도 특정 업체의 고가 차량만 가능하고 양도 대여도 불가라고 한다면? 일반인 시각에선 그 특정업체와 면허 시험주체간 비리가 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지. 응시생들은 시험주체가 준비한 장비로만 시험볼 수 있게 해야지. 고가의 장비를 시험 응시생들이 사와야한다고 하는건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
어떤 회사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300만원짜리 컴퓨터 싸인펜이 없이는 시험을 칠 수 없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내가 이 문제를 알고 있느냐 모르느냐의 차이는 일반 컴싸로도 충분히 알 수 있고, 그저 조금 더 깔끔하게 마킹이 될 뿐인 컴싸로 시험을 치지 않으면 퇴출이라 함.
이분은 자신의 타자 실력을 빌미 삼아 어그로나 조회수를 빨아 먹으려는 분이 아니라 현 속기사 시험 규정(한 회사에 독점된 속기키보드 사용) 문란에 대해 이야기 하고 계십니다. 규정에 반발 하려한다고 무턱대고 까지 마시고 다시 신중히 영상을 보시면서 판단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속기 키보드 사서 공부하다가 그만 둔 사람인데, 속기 키보드 쓰라는 규정이 없었으면 부정 행위 아니라고 생각함. 다만 앞으로 이 유튜버님같이 일반 키보드로 도전하는 사람들도 생겨날 듯. 그러니 키보드 팔아야 하는 협회에서는 기를 쓰고 막으려 하겠지ㅋㅋ 어쨌든 앞으로 새로 규정 바꾼다해도, 그 전에 이미 딴 사람을 부정 행위로 간주해서 자격증 박탈시키는건 아니라고 봄. 그거야 말로 부정 행위고, 갑질 아닌가ㅋ 어쨌든 이런 생각하신 분이 있다니 놀랍고, 또 해내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속기 6개월 다니고 많은 생각과 의구심이 들어 이곳저곳 기웃거렸던게 3년전이네요. 와 그때 왜 이걸 시작했지?라는 생각부터 먼저 떠오릅니다. 여기 쓰신분들의 댓글들보면 다들 알 수 있듯 속기키보드는 협회측을 통해 직접 구매하지 않는 이상 중고는 수강이 불가능합니다. 뭐 온라인강의가 됐던거 같기도하고.. 기억은 잘 안나긴하는데 가끔 속여서 듣는 분도 있던거 같네요. 독학으로 땄다는 분도 있고.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일자리겠죠. 학원 다니고 취업되고 잘되면 키보드값이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자리가 터무니 없이 적죠. 법원은 여성만 뽑고 뭐 속기 직업 특성상 여성이 좀더 우대받는거 같은 느낌이더군요. 국회 1~5명?정도 뽑는걸로 아는데 이마저도 피터지죠. 의회도 해봐야 많이 뽑지도 않고 자격증가진 사람들은 늘어나니까 요구는 1급이고 취득이 쉬운 것도 아니고. 키보드값 300 뭐 하나 보장도 없죠. 학원가봐야 키보드 학원통해사면 뭐 떡값을 주는지 계속 사라고 압박들어오고 학원다녀봐야 5분알려주고 나머지가 혼자 반복연습입니다. 그런거치곤 학원비가 싼것도 아니죠. 속기카페 네이버지식인글든 다 믿지 마세요. 다 장사꾼일 뿐이고 안좋게 표현하는 순간 카페추방당해서 재가입도 못해요. 속기라는게 폐쇄적으로 정보를 가리고 하다보니 아 이거 괜찮을거 같은데?하고 혹 넘어가서 다니시는 분들 있기도 합니다. 뭐 다녀보고 아니면 안다니면 되니까요. 속기협회라는 곳이 서로 경쟁이며 뭐며 독점하려고 쌩ㅈㄹ하는게 속기꿈나무들에게 있어선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거라고 보입니다. 애초에 속기준비하는 사람들중 많은 분들은 국회 의회 노리는 분들 많은데 참 현실이 암울하죠. 방송속기한다고 돈 많이버는것도 아니고 갈곳이 방송아니면 경력을 쌓을곳이 없는걸로 압니다. 방송에서 경력쌓는게 실력면에서도 좋을테니까요. 이것마저도 경쟁이고 취득기간도 케바케지만 제 생각으론 최소 1~1년반 길면 2~3년은 가는데 차라리 그 시간에 취업해서 돈벌고 스펙쌓는게 더 훨씬 값어치한다고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3년다닌 친구 알바하고 학원다니다가 자격증 2급은 못딴거 같은데 지금 다른 일합니다. 섣불리 발들일 곳이 아닌 업계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전이랑 다를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다닐땐 ㅋㅅ는 소음이 적고 ㅅㄹㅂㄷ 일반키보드처럼 소음이 나서 서로 소음문제로도 다투고 깎아내리고 장난아니었죠. 서로 협회마다 운영하는 카페도 달랐는데 지들이 좋다고 선동질하고 말이죠.. 참..
애니 미대 시험 2번친 사람 입장에서 말 해드리자면 예전에는 전부 연필, 수채화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근데 시간이 점점 지날 수록 그림의 개성을 따지기 시작 했었죠. 즉 수채화 라는 도구 말고 펜,크레파스,싸인펜 등등 다양한 도구로 본인의 개성을 살리는 그림이 유행을 타게 되었고 다양한 도구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도구 만으로는 사람들을 평가 할 수가 없지요. 무조건 넌 이것만 써! 라는건 아주 무식하게 강압적이죠. 국가 시험도 아니고 대학교 입시에서 도 도구 제한을 안하고 있는데 진짜 틀딱들 집단이네요 본인들이 개 꼬우면 피쉬님 처럼 노오력을 하던가 힘을 내십쇼 형님
과거에도 그렇게 해왔으니 현재도 미래도 그렇게 해야한다는 식의 태도는 잘못됐다. 특정 속기키보드와 프로그램을 사수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 속기는 뜻처럼 빨리 기록하기만 하면 될텐데.. 일반키보드사용 으로는 전문속기사가 될수 없다거나 직업을 얻을 수 없다 하는 문제는 개인이 감당하는 문제이지 자격사업단에서 일반키보드사용을 원천봉쇄해서 자격증조차 발급하지 않는것은 문제가 있어보인다. 응시전형을 나누던가 해결 해야하는거 아닌가..
여러 분야에서 기존 시장의 부조리를 바꾸는 일에 굉장히 회의적인적인것이 많아요. 택시시장이라던지 요즘 이슈인 의대정원확대라던지 예체능계 부조리라던지..그들의 논리는 "나는 이렇게 힘들었는데 너는 편하게 진입한다고? 억울해서 안돼."라는게 깔려있죠. 실력이 있어도 비합리적인 기계적제도에 막히는 경우가 종종생기는데 이를 알고있음에도 그저 판을 갈아엎는게 번거로워서, 기득세력의 피해의식 때문에 고여버리는걸 보는게 참 안타깝네요.
어...지금 전공의 파업은 의대 정원 확대가 핀트가 아닌 걸로 압니다. 1970년, 장기려 박사께서 만드신 청십자 의료보험에 무려 50년 째 맞춰져 있는 현행 수가 정책을 바꾸어 의사의 생존권을 보장하란 것이죠. 현행 정책대로의 수가대로라면, 바이탈과가 흑자를 보려면 환자 1명에게 단 3분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결국 이렇게 된다면, 결국 환자로 오시게될 더 많은 분들의 생명에 장기적으로 위협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의사의 수를 늘리기 전에, 일단 먼저 기존의 수가 정책을 바꾸어 늘어날 의사들의 생존권 또한 보장해야지, 무턱대고 의사의 수만 늘리면, 기존 의사도, 증원될 의사도 모두 공멸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지금 전공의들이 주장하는 것은, 당장 바이탈 과의 의사 수를 늘리는 것 보단, 손재주가 좋고, 정말 제대로 환자를 살릴 능력이 되는 그런 의사들이 피부과나 성형외과가 아닌 바이탈과를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7년(?) 쯤 전에 상공회의소 서울 시청 지점(?)에서 컴활. 워드. 실기 채점을 담당했던 알바생입니다. ㅋㅋㅋ 이 댓글 보시는 사람들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자격증 채점 하는데 알바생 쓰는거 알고 있으셨어요? ㅋㅋㅋ 뭐.. 그냥 2년 계약직(연장 X)인데... 컴활. 워드 실기 채점 하는 규칙? 뭐.. 그런게 있는데... 퇴사할 때 작성한 비밀유지의무 때문에 제가 법적조치 당할까봐.. 자세하게 말은 못하는데..... 채점 규정의 말장난(?) 식으로 채점함 ㅋㅋㅋ 예를 들어 컴활 1급 실기 문제에서 A+B의 값을 구하여라. 라는 문제가 있으면.... =A+B는 정답인데... =sum(A+B)는 오답 처리하여라? 라고 하던데요 이유는... 문제에서 sum함수를 쓰라는 말이 없었는데 수험자 임의로 문제를 수정(?)해서 감점처리하라고 그렇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지 맨 첫장에 보면 수험자 유의사항 있잖아요? 수험생이 임의로 문제를 수정하거나... 그러면 감점 처리한다고 명시는 되어 있어서 문제에 나와있지도 않은 함수를 사용해서 문제를 풀면 오답 처리하라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수험자가 문제를 수정한게 아니라 풀이방법을 다르게 푼건데 오답처리 하라니깐 머리로는 이해안가는데 까라면 까야죠 ㅋㅋ 근데 컴활 1급 실기 엑세스 같은 비슷한 맥락에 있는 문제는 정답처리하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뭐 어쩌라는건지... 근데 지금 생각해도 SUM함수나 A+B나 그게 그거라고 생각하는데 윗사람들 생각은 다른가봅니다. 1+1이나 1+1+1-1나 같은 값 아닌가? ㅋㅋㅋㅋ + 기호만 사용해서 문제를 풀면 정답이고 - 기호 사용하면 오답이라.............. 뭐... 이거 말고도 말장난 같은 채점 방식 더 있긴 더 있음......
1차로 프로그램이 검수하고. 2차로 사람이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한글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수험생이 문제를 뮨졔로 글자 바꾸면 프로그램이 잡긴한데... 일일히 확인해 봐야되여.... 이게 오타 한 문장마다 3점 감점였나.???? 문제 뮨제 뮨제를 뮨제를 통해 이런식으로 수험생이 글자를 바꾸면 문제를 까지는 프로그램이 잡는데... 문제를_ 띄어쓰기는 못 잡아아요 ㅋㅋㅋㅋㅋㅋ 그거 잡으려면 알파고 데려와야 할걸요 ㅋㅋㅋㅋㅋ
3:01 속기용 키보드 사용능력을 측정하는거라면 다른 컴퓨터 자격시험 처럼 시험장에 속기용 키보드를 비치해 두고 시험을 보는게 타당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다른 컴퓨터 관련 자격 시험도 알아 연습하고 시험장에 제공된 프로그램으로 시험에 응시하듯.. 이렇게 상공회의소 마음대로 응시자격을 제한 한다면 국자자격이라는 타이틀을 제거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음..아마도 일반키보드로 설마 따라오겠어? 절대 불가능하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해서 규정에도 따로 포함 안시켰는데 왠걸 어마무시한 실력자가 나타나는 바람에 속기키보드를 따로 준비한 사람들이 빼액빼액 거리니까 급하게 규정에 추가하고 자격박탈 한 느낌 ㅋㅋㅋ..아무튼 엄청난 실력자이신 건 변함없네여~~
이게 정답임. 물론 악법도 법이라고 규정이야 논리적이든 아니든 관계없이 시험보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주최측에서 제시한 규정을 받아들이는것이 맞긴한거니까 그걸 이유로 내세우고 있지만 그건 표면적인 이유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우리가 이 자격증 따려고 2˜300만원 주면서 키보드를 샀는데 일반키보드로 따? 말이 안되지 우리가 일반키보드로 못 따서 속기용 키보드 사는 줄아나?" 이러고 있음 ㅋㅋㅋ 일반키보드로 못하는게 맞으면서 ㅎㅎㅎ
막말로 한글속기시험이라고 박아놨는데 노트에다 볼펜으로 적어서 말하는 속도 따라갈 수 있으면 그것도 속기지 속기용 키보드는 뭔놈의 키보드. 애초에 개발 목적 자체가 보조용으로 마련된 기구를 가지고 반드시 필요하네 어쩌구 하고 있으면 그딴거 필요없이 능력이 되는 사람 입장에서는 헛웃음만 나오지..
하... 진짜 국가시험 문제가 심각한거 같습니다. 1.일반키보드로 응시할수 없다고 하면 계속 그렇게 해야 하는데 그냥 한명이 컷해버리니까 그냥 대놓고 더 완전 노골적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2.그냥 기기 자체는 자신이 주요하게 여기는 수단이 아니면 안써도 되는게 맞습니다. 3.키보드 검사도 안하면서 기기를 요구하고, 그리고 박탈 당했을때는 검사자에게도 일정의 처벌을 주어야 하지만 그냥 기관 주의 조치로 끝. 그리고 증거를 주어야 하는데 주지도 않음. 4. 소명을 하라고 하는데 fishfast님의 입장은 들어주지도 않음. 그리고 영상에 문제가 다 나왔는데 규정대로 처리할 거라고. 사실관계를 인정하면 규정에 따라 자격박탈 할거라는 식으로 강압적이게 함. 5.상공회의소에서 정해놓은 기기가 있는데 통과하면 그냥 한글속기 1급이라고만 나옴, 일반키보드라도 자신이 빠르게 칠수 있다면 그것이 속기용 기기인데 상공회의소 측에서는 그냥 속기용 기기만 쓰게 하고 일정의 돈을 지불하여 기기교체도 불가능. 요약: 기기의 제한을 두지 않고 속기시험을 볼수 있게 규정을 바꿔야 한다. 이상입니다.
님의 의견에 100% 동감 입니다. 뭐 !! 개썅 논리냐고 본인이 능력이 되고 ,안되고 인데 뭔 개 소리.. 지금이 어떤 세대인데 빨리 빨리 대한 민국에서 이렇게 일반 인이 능력 키워서 요구하는 능력이 되었으면 대서 특필오 그 노력을 칭찬 해야함을 .. .그 비싼 속기 전용 타자없으면 시함을 못 본다는 건 , 그야말로 뒷목 잡는 얘기!! ## ~~
비록 일반 키보드를 사용하더라도 속기사 역할을 수행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것이라면 왜 속기사자격증을 속기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만 발급하는지 모르겠네요. 요구하는 타자속도만 따라갈 수 있으면 속기키보드를 사용하든 일반키보드를 사용하든 속기사가 될 자격은 있는 것 아닌가요? 만약 속기키보드를 다루는 실력을 확인하고 싶으면 속기사자격증의 발급과는 별개로 '속기키보드 시험'을 따로 실시하면 될텐데.
상공회의소 예전에 잠시나마 있었는데 완전 꿀빨러 집단입니다... 물어물어 입사하고 명문대 아닌사람은 보기도 힘들었고 업무는 매년 뺑뺑이에 부장급들은 컴퓨터 모니터와 바깥 풍경만 쭉 보고있던 기억이 나네요. 편한직장을 탓하는건 아닙니다, 단지 본인들만의 규정이라는 벽뒤에 숨은 그들이 역할뿐이죠...정확한 처리가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
제 동생도 속기사 준비를 했었는데 키보드값 무시 못 합니다 더군다나 본인들 연결된 학원에 다녀야하며 혜택도 없고 키보드도 엄청 비쌉니다 중고로 구하려고 하니 중고는 시험 볼 때 문제가 생긴다는 이유로 새걸 구입하기를 권하더군요 해당 키보드 쓰는 건 좋지만 대여나 아니면 유투버님처럼 다른 키보드도 가능해야 수험비도 줄일텐데 진짜 느낀 건 장사속이라는 느낌말곤 받을 수가 없어 동생을 설득해 그만두게 했습니다. 정말 부담 많이 가는 시험입니다 돈적으로
사실 일반 키보드로도 응시가 가능하게 하는게 맞다고 봄 왜냐 일단 일반 키보드로 속기 1급을 합격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움 이 분이야 한국 타자 1위라, 가능했던거지 실제로 따라쳐보면 거의 불가능하다는걸 알거임 즉 이 분의 능력 자체를 존중하는게 맞음 일반 키보드로 속기사의 타자를 따라갈수 있는데도 시험 자격을 박탈하는 건 부당함 ( 일반 키보드 속기시험 응시 가능 조건을 걸어도 극소수의 사람만이 합격할 것이기 때문 ) 그리고 협회가 어느 정도 고인 상태에서 문제가 있는 것은 맞다고 봄 하지만 이 분이 협회에게 피해를 받았다고 해서 모든 속기사분들에 대한 혐오(?)는 부적절 하다고 봄 그 분들도 어찌보면 협회의 피해자임 협회가 잘못이 있다고 개개인의 잘못은 아님 몇몇 분들이 속기사 유튜브 분들 댓글에 조롱/악플을 남기는데 이것만은 지양해야 피쉬페스트님의 주장에도 정당성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봄
이거 딱 그거네 옛날에 마라톤 처음 여성 1위 나왔을 때 1위 박탈한 사건, 피겨였나? 흑인여성 스케이터 기술 개쩌는거 했는데 흑인이라고 위험하단 핑계로 기술 금지시킨 사건 일반키보드가 속기키보드보다 더 뛰어난 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더 불리한 조건에서 이뤄내는건데 저러는건 좀.. 그리고 FAQ 저거 이 분이 캡쳐 안해놨으면 몰래 저렇게 바꿔놓고 애초에 저렇다고 주장했을게 뻔하네 추하다 상공회의소 국가기관이라면서 참.. 에휴 추하다 추해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청와대 국민청원 링크 : 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Eek6E1
(국회청원은 절차가 너무 번거로워 링크를 내렸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꼭 부탁드립니다!)
구독자 오픈채팅 : open.kakao.com/o/g4xi43sb
동의 합시다!
두개 다 동의 했습니다
2개다 동의 했습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십쇼
청원자체가 쓸모가 없습니다. 애초에 시위하지 말라고 만든 심리적 장벽. 감정의 쓰레기통이 목적이라...
답변도 제대로 안해줍니다. 동의는 했지만 솔직히 기대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청와대에서 일일히 관리감독할 일인가 애매하기도 합니다.
이번 영상을 보아도 수사 민원을 여러 사람이 의뢰하는게 더 효율이 높을 겁니다.
저거 뉴스 보면 상공회의소에서는
"속기사가 속기용 키보드를 들고와야하는것은
수험생이 컴퓨터 싸인펜을 들고와야하는것과 같다"
는 개논리를 펼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300원짜리 컴퓨터 싸인펜과 300만원짜리 속기용키보드를 동일시하는 수준 ㅋㅋㅋㅋㅋ
속기시험에서 속기키보드를 들고가야한다면
운전 면허시험에서는 자차끌고와야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수험장에서는 '기본'으로 컴퓨터싸인펜을 구비해놓고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기본'으로 운전면허용 자동차를 준비해놓음.
근데 상공회의소는 이러한 '기본'도 안지키면서 남탓하는건가?
그냥 " 내 머리는 하급 천민입니다" 하는 거임 ㅋㅋ
밥그릇 싸움 역겨움 ㄹㅇ ㅋㅋ
ㅋㅋㅋㅋ 수능 보러가도 펜 다 주는대 ㄹㅇ 무슨 논리인지
"수능 샤프"
다른걸 떠나서 컴싸를 쓰라는 이유는 그거 안쓰면 기계가 오인식을 할 위험이 있으니까 그런건데 대체 어디가 같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쪽분야는 관심이 없지만,부당한걸 바꾸려는 사람이 정당한 논리를 가진다면 저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님 프사가 hitomi를 연상시키네요
?
@ᅳ !
저 사람들이 바보라서, 그리고 속기자격증의 근본도 몰라서 저런 답변을 하는게 아닐거에요. 다 알면서도 그냥 썩은 물이니깐 철판 까는걸겁니다. 국회청원에 대한 조치도 다 해놓았을지도 모르고요... 암튼 청원 동의하고, 응원합니다.
저도 이 생각을 했어요. 그동안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제기한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을까요? 다 알고있지만 바꾸기 싫은 거겠죠.. 저도 청원 동의하고 왔습니다.
애초에 '속기 시험' 이 아니라 '속기 전용 키보드 능력시험' 이라고 바꿔야 하지 않나?
속기의 의미를 퇴색하고있네.. 특별 전형으로 일반 키보드도 가능한 제도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이건 뭐 운전 면허 시험 볼려면 차 사오라는 것과 다를게 뭔지.. 누구~ 자차로 면허 시험 보신분!?
누구든 자차로 면허를 딴 자만 이 사람에게 돌을 던져라!
ㄹㅇㅋㅋ 키보드를 빌려주든가 ㅋㅋ
응~ 준비물 300만원~
와 운전면허 비유 좋네요
???: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직접 차를 갖고 와야지 운전 면허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가격도 ㅈㄴ비싼데 팔아먹을라고 수작질 부리는듯...
최근에 국가기사시험 본사람인데, 계산기가 거의 필수적으로 필요한 시험인데 ‘계산기를 안썼으니 탈락시킨다.’ 이런느낌인데요 ..? 말이 안됩니다.. 청원동참할게요.
뭔소리임 내가봤을땐
계산기 필수 라고되있는데
계산기능이 있는 컴퓨터 갖고간느낌인데
@@찡현진-d4s 이분 말은 계산기 없이 시험보고 합격하면 점수는 합격이지만 계산기 안써서 탈락인가? 라는 말입니다. 계산기 제한하는건 계산기에 메모리 기능때문에 제한하는거죠
@@lamvertdalton2408
계산기가 필요한 시험에서
암산으로 문제를 전부 풀었다
정도의 비유가 적절한 상황입니다.
기능을 더해서 합격한게 아니라
기능이 없는데도 합격한 경우니까요
계산기 제한은 메모리기능+계산기능때문이지
누군 손으로 써서 푸는데 누군 숫자만 넣으면 뚝딱에 오픈북시험을 본인만 볼 수 있는데 무슨 비유가 그따구야 ㅋㅋ
@@thakrl 계산기가 필요한 시험인데 계산기 안쓰고 암산으로 풀었더니 탈락시켰다~ = 속기 키보드 보다 안좋은걸로 붙었는데도 안썻다고 탈락시켰다~ 이게 중요 점인데 비유 대상이 큰 상관 있나..?
국가자격의 의미가 없군요
저럴거면 사설 시험으로 격하시키거나 국가시험으로서의 자격을 박탈해야 마땅한데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원래 저기 홈피에는 '속기용기기'를 사용해야하는 이유가 일반키보드는 시끄럽고 느려서라는데, 오히려 조용하고 충분히 따라갈수있음. 하지만 이분이 합격하고 난 뒤에 노골적으로 '속기용 프로그램이 탑재된 속기용기기'를 사용하라고 바뀜. (속기용기기는 200만원상당의 초고가임)
'속기용기기를 사용해라'라는 게 규정이지만 감독관 처벌은 알려주지 않음. '한글속기'(速記)가 명칭이지만, 속기용기기가 아니면 불합격이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됨.
이런 상황이라면 速器 라고 봐야 맞는거겠네요
@@김대의-m1c ㄹㅇㅋㅋ
그런데 일반 키보드가 시끄럽기는 함
@@hollywood_man 기계식이나 그런류 키보드 아니면 그렇게 시끄럽지는 않던데
@@hollywood_man 적축키보드?
속기용 키보드만 써야하는건 그럴 수 있다 치는데 그 키보드가 양도/매매/대여 불가능 아 ㅋㅋㅋㅋㅋ
속기사 하고싶으면 300만원주고 사야됨ㅋㅋ 중고거래도 안돼고 이게뭐야
구린내가 진동을 하네
카르텔이네 ㅋㅋ 매년 수십억원씩 꿀꺽할듯
ㄹㅇㅋㅋ
그래서 가격 부담되어서 중고로샀다가 후회하시는분들 꽤 있더라구요.. 어차피 새로 사야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학용 계산기 사용가능한 대학수학시험같은곳에서 일반 계산기로 문제풀다가
감독관 : 어? 너는 공학용 계산기 안써? 일반계산기? 탈락!
하는 느낌인가
더 구린 장비로 좋은 장비 이상으로 해내면 고인물의 능력을 인정해줘야지....
감히 암산을 해? 답은 맞았지만 탈락~~~~~~~~~
@@랙돌-d9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지정된 초고가 공학용계산기 개인지참 필수임 ㅋㅋㅋㅋ
이거네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해결법은
1. 기기제한을 없앤다
2. 속기 키보드 가격을 5-10만원 대로 낮춘다
+) 제 댓글에서 싸우셔서 수정글 남깁니다.
저는 속기사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하루 4~6시간 1년 6개월정도 전사작업을 해봤습니다
저는 현재 두벌식으로 600~800타 정도 나옵니다. 제가 이 작업을 하면서 느낀게 타자가 빠르면 좋습니다.
하지만 이 전사 작업이란게 1~2시간 정도 지나면 손이 문제가 아니라 머리가 흐리멍텅해집니다. (즉 집중력이 깨진다는 의미) 즉, 손으로 치는 타이핑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머리가 어느정도 받쳐줘야 합니다.
현재 속기사용 타자기가 세벌식이지요. 세벌식은 윈도우에서 자체 설정을 바꿔서 할수 있습니다. 또 키보드 매크로 기능? 이것은 한컴의 매크로 기능이나 키보드 단축키나 매크로로 해결가능합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저는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를 썼는데, 자주 나오는 용어 매크로 설정하고 싶어서 나름대로 연구해봤습니다. 결국은 그냥 손으로 치는게 빨라요.
이 영상에도 동의하는게 전사 작업하는데에는 장비수준 쓸모없습니다. 비싸면 좋긴 하겠지요. 하지만 저도 멤브레인 키보드로 작업 잘했고 들리는 말만 잘 받아적을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타자기 가격을 대충 적어서 5~10만원 수준이라고만 썼지, 현실적으로 30만원 정도 (리얼포스 수준) 까지만 내려와도 적당한 타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요
애초에 속기용키보드를 수요가 적어요 수요가 적은데 제품을 생산하는 것 자체가 보관부터 제품만드는 틀까지해서 손해입니다. 하나 사면 몇십년 쓰는 걸 어쩌겠어요. 비싼 건 거품이겠지만 다른 회사에서 만들지 않는 이유가 있는 거 아니겠어요? 돈이 안되니까요
@@wd7637 팩트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속기사 협회 유튜브로 올린 영상보면 간단한 건 아닐 거 같은데.
@@123사오 그럼 렌탈이나 리스사업을 해서 목돈 들어가는 걸 막으면 되겠네
어찌되던 커버칠 이유는 안됌
NCRA는 실제로 대여사업 하던데?
그냥 시험장에 구비해놓는게 제일 정상적인 방법임 컴퓨터 시험보러가려면 컴퓨터를 들고와야되는 수준
@@wd7637 @dom Wiz 동시입력이나 단축키 등으로 문자를 연쇄,함축 입력하는건 엄청 복잡한 구조가 아닌건 맞는데 아마 속기전용 키보드의 보안프로그램이 특수한거여서 그런듯요 사용자 등록(?)을 하면 중고로 팔수가 없는 프로그램인거 보면 상당히 귀찮은거 쓴 가능성이 있죠 키보드 모양도 특수하고.. 그래도 300은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도구는 장인을 탓하지 않는다
ㅇㅈ
타자치면 나오는 속담중 하나인데 위원회는 이걸 모르는건가
도구는 좋으면 좋지 뭐,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지만
상인은 그 장인을 탓한다
@@10덕-n1h ㄹㅇㅋㅋ
저도 속기사시험에서 준비해야할 키보드가 비싸다는 말만 듣고 그런가보다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의문은 가지지 않았어요 평소 당연하다 여긴 일들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행위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당신의 용기있는 행동이 우리나라의 부조리를 조금씩 바뀌게 합니다!!
속기, 速記
/-끼/
명사
1.썩 빨리 적는 것. 순화어는 `빨리 적기'.
2.속기법으로 적는 일. 또는, 그 기록.
한글 속기 시험은 뜻에도 나와있듯이 글자를 빠르게 치는 시험을 보는것이지
속기 프로그램이 내장된 수백만원짜리 속기용 키보드로 빠르게 치는 시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속기용 키보드로만 봐야한다면 진짜 시험 이름이 "속기 키보드용 한글 속기 시험"으로 바꿔야 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허풍쟁이-u8w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속기키보드 존재 이유가 일반키보드보다 빨리 치게 하기 위함인데 일반키보드가 속기키보드의 속도를 따라잡아버렸죠? 그럼 그 키보드를 쓸 필요가 없는겁니다 뭐하러 굳이 더 비싼걸 사요 ㅋㅋㅋㅋ 예를 들자면 일반킥보드가 있고 전동킥보드가 있는데 일반킥보드로 전동만큼의 속도를 낼 수 있다면 굳이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필요가 없겠죠 물론 목적이 시간단축인 경우에요. 그리고 야구에 비유하신건 그냥 웃으라고 적어놓으신거죠?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허풍쟁이-u8w 닉값 잘하시네욤
가랑 허풍쟁이님은 닉값 하시는 거임
@@가랑-f6z 맨션 잘못함 ㅈㅅ
@@돈DON 저건 닉값이라기엔 그냥 일반닉같아서 에매모호 함
항상 한타1위님 응원합니다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국가자격증이 저런 식으로 운영된다는것이 참으로 분노스러울 따름입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애초에 다른기기로 시험불가면 입구부터 검사를하거나... 아니면 시험중에 한바퀴돌고 쫓아내던가....
감독관 시험시간에 잠 잔건가..
그보다 더 애초에 시험장에 속기 키보드를 구비해놔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ㅋㅋ그나마 컴퓨터는 안들고 오라고 해서 다행이네요ㅋㅋㅋㅋ
대놓고 딴사람이가도 몰라요 걔넨 ㅋㅋ 일안해서
유튜브 보면서 원래 댓글 하나 안남기는데
이건 좀 이상해보여서 댓글 씀
이 영상에서 다루는 주제중 가장 시시비비가 많은 항목이
속기사 시험의 기준은 무엇인가?
목적이 중요한것이냐
수단이 중요한것이냐
-여기서의 시시비비 발생 이라 본다
반대하는자 - 속기사란 빠르게 속기하기위해 속기 키보드를 다룰줄 알아야한다.(수단)
찬성하는자 - 속기사란 수기든 키보드든 속기키보드든 뭐든간에 빠르게 모두가 알아볼수 있게 문서화 할 수 있으면 된다(목적)
내 생각엔 현대에 맞게 각종 장비 및 기기들이 발전하는데 현 상공회의소에서 내걸고 있는 조건은 시대에 안맞는 기준이지 않나 싶다
만에 하나 귀로 들리는대로 받아적히는 장비가 만들어진다면 이기기는 속기사 라는 직업 자체의 존폐 여부까지 가게 되는데 그때에도 속기 키보드를 고집해야 하는건 아니라 본다 시대에 따라 '속기 장비' 의 기준은 바뀔 수 있는것이고
즉 장비가 중요한게 아니라 빠르게 적을 수 있는 '자격증 존제의 목적'이 중요한게 아닌가 싶은데
상공회의소 측 입장은 지금 그 '자격증 존제의 목적'을 부정하는중
정리 감사합니다
되게 교과서적인 팩트를 날리시네 말빨 닮고싶다
@@nicknamekr 그래도 와이프 한테는 짐 ㅈㅈ
못이기겠음 ㅠㅠ
@@Js-pm7ns 아잌ㅋㅋㅋㅋㅋㅋㄲ
상공회의소 유튜브채널 갑자기 모든 댓글창 막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전직 속기사였는데 현재 속기 업계는 2개의 업체가 서로 죽일 듯이 헐뜯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시험도 보러 가면 어느 기종으로 볼 건지 나눠서 보게 될 건데 어디로 가셨는지 모르겠지만
두 업체가 그렇게 싸우는 동안 서로 일의 단가를 맞추며 경쟁하는
자기들 살이 깎아먹느라 속기사들 급여도 그리 높지 못한 현실입니다..
라고 회사에서는 말을 하는데 제가 속해있던 곳은 경영능력 부족으로 무너져가고 있는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
타사는 제가 겪은 게 아니니 개인적인 판단은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결론적으로 결국 두 업체 다 똑같은 것들이고
저 키보드 장사가 중요한 수입처라 중고 산 사람들한테는 학원 등록도 하지 못하게 하는 등의
낮은 수준의 기업체들이라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fishfast님은 실력 있는 속기사입니다. 파이팅입니다~!!
맞네... 수백만원짜리 속기용 기기만 사용해야하는거면 한글속기1급이 아니라 한글속기용기기1급 으로 이름이 바뀌어야지
그리고 관리감독 에 태만했던 감독관에 대한 처벌도 없고... 상공회의소 이거 진짜 문제가 많네?
청원 둘다 완료했어요~~~
국회 청원 어려우신 분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국회 회원가입 후
다시 유튜브 링크 있는 곳으로 돌아 오신 뒤에 링크 클릭하시고 로그인 하신 뒤에 뒤로가기 버튼 2번 누르면 청원 사이트가 뜰겁니다. 거기서 청원동의 눌러 주시면 됩니다.
속기사를 직업으로 할 사람들은 어차피 한번 구매하면 평생 쓰니 상관없겠지만, 그게 아니고 그저 속기 시험을 보고싶을 뿐인 사람들마저 300만원을 준비해라..? 포토샵 시험은 컴퓨터랑 포토샵 프로그램 빌려주는데 이건 왜...?
포토샵이나 캐드 라이센스 등도 엄청 비싸죠.
물건을 한 번 사고 계속 쓸 수 있나요?
고장나거나 닳아서 계속 사야 합니다.
이건 특정 업체 몰아주기라고 보는 게 정확한 것 같습니다.
좀 더 음모론으로 만들자면
그 업체를 통해 누군가가 이상한 돈을 벌고 있는 거죠.
@@joowon-jung 그정도 까진 아니고 팔팔하고 엄청 재능있는애가 들어왔는데 걔가 너무 아니꼬운거임 그래서 찾아봤더니 이게 웬걸 속기키보드 안썼어? 이거다하고 바로 박탈
짝퉁반지 기관이 개인을 질투해서 탈락시켰다기보단.. 이런 사례가 계속 생기면 본인집단에 위협이될거라고 판단했던거겠죠 그 이유는 결국 기계값일거고. 음모론쪽이 그럴듯함
@@짝퉁반지 기관이 개인을 질투해서 탈락을 시킨다...
만화를 너무 많이보신게...
최고타수 1000타 초보입니다
속기키보드가 300만원정도 하는거가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소음적축만가도 보통 삼성 멤브레인보단 소리 작던데,,,,, 소리관련은 억지인거같구요..... 여기서 속기용키보드 담합이 있는거같습니다....... 더럽네요 ㄹㅇ
초보시네요. 전 입문도 안했어요 고인물들ㄷㄷ
초보 무슨일;;
단순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자격명을 '속기사'가 아닌 '속기키보드활용자'라고 직종명 변경을 하면 되겠네요.
속기를 하는것이 아니라 해당 키보드 활용을 잘하는 사람으로 분류를 하면 되고요.
과연 그게 맞나 싶네요.
기합격하신분들, 자격증 보유하신 분들 중 반대여론도 있는것 같은데...
응원하겠습니다.
청원도 동의했습니다
한컴시험 보러 가는데 개인컴퓨터 안 가져 가는데 속기사는 컴퓨터에 준하는 가격의 기계를 개인적으로 가져 오라니 옛날어 타자시험도 개인지참이 아니였는데 저도 속기 알아보다 영상보고 어이없어 마음 접었네요.
중고로 사면 그 사이트에서 교육영상인지 뭔지 못 본다는 어느 블로그님 글 보고 심각하다 했어요.
동의했어요
반드시 청원에 동의해야 할 사안이네요
규정이 바뀌어야 함에 대해
반복하여 주장하는
fish fast님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폰 노이만이 노벨상을 받지 못한것도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파는 300만원짜리 공학 계산기를 안쓰고 암산을 해서죠...... ㅠㅠ 감히 암산을 해서 답을 맞추다니 ㅠㅠㅠㅠㅠㅠㅠ
그건아님;
드립인거같은데
드립 모르는양반들 왜이리많노
근데 공학용계산기도 기기제한있는데요
코랄 진짜 이름이 폰노이만인데..
'속기용기기 사용능력 평가 시험' 주최 측에서 하루빨리 새 입장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속기 취업하실려는분들 잘 생각해보세요. 야근에 돈도 조금주는 곳에서 일하고 비전도 없는 속기입니다. cas 속기 자바속기 키보드 거품낀게 분명합니다. 300만원이라는게 말이 됩니까? 그렇다고 취업도 비정규직에 속기공무원도 몇백대 1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카페에선 취업좋다고하는데 그거 거짓말입니다
카스도 그런 상황이군요 역시... 소리자바나 카스나 모두 똑같습니다. 특히 S사는 댓글 검열까지 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뉘앙스의 글이나 댓글은 전부 모니터링해서 내려라고 부탁하고 그러지 않을 경우 법적조치하겠다고 합니다.
비록 현직에 있지만, 지금 속기계를 떠날 각오까지 하고 있을 정도로 이 바닥은 여러모로 참 암담합니다.
@@dream_wavve s만 그런 거 아니고 c도 똑같음 병신집단
가을언제옴 C사도 마찬가지였군요. 제가 몸담고 있는 쪽이 아니라 조심스러웠습니다만 역시가 역시네요 허허...
@@dream_wavve 그래서 s랑 c가 어딘데요?
@@kdh05123 scv인듯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속기라는 의미를 흐리고 있네요. 속기프로그램이 있는 키보드만 응시하게 만들고 한글속기라뇨?
옛날에는 자신만을 문자를 적어서 속기하는 사람도 있었고, 2G핸드폰 타이핑으로 속기하는 사람도 있었고 다양한 방법의 속기가 있었는데
일반키보드처럼 다른 수단의 속기가 "한글속기" 자격증 시험응시 요건이 안 되고, 속기전용 키보드만 "한글속기" 자격증 시험응시된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시험인 것인가요?
fishfast님이 들고간 키보드가 속기용타자기라고 말씀하시지 그랬어요...
그러면 저 FAQ문구에 속기용타자기의 브랜드까지 명시하거나 속기용프로그램을 얼마나 잘쓰는지에 대한 시험이다 같은걸로 바뀌는 가관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지탄받고나서야 깨닫겠죠. 본인들이 속기용타자기 업체에서 계속 스폰받고 싶었다면 오히려 일반 키보드도 인정해줘서 이런 논란거리를 만들지 않는것이 더 이로웠을텐데요.
애초에 일반키보드로 속기사자격증딸사람이 얼마나된다고 스스로 무덤파는 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이건 헌법 에 위반이 되지 않나..
능력이 출중한데도 불구하고 속기사 라는 직업 선택에 대한 자유가 제한되어 있지 않습니까?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1fishfast859 사랑해요
결론:시장독점 더러운세상
RUclips 감상을 즐기는 한 구독자로서, 10년째 현업에 종사 중인 속기사로서, 쉽지 않은 그리고 쉽지 않을 전쟁에 참전하여 고군분투 중인 피시패스트 님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사실 '속기'로 경제·사회 활동을 영위 중인 현직자들은 이와 같은 상황에 크게 관심도 없을뿐더러, 특히나 제 지인(속기사)들은 모두 다 '방관자' 모드로 현재의 상황을 단순히 재미있게 지켜만 볼 뿐입니다. 현재 똥줄 탈 사람은 이랬다저랬다 말을 바꿀 수밖에 없는 상공회의소 측과 앞으로도 수험생들에게 속기 자판 눈탱이 쳐서 팔아먹어야 하는 C와 S협회, 그리고 고가의 키보드를 구매하여 지금도 자격증 취득을 위해 수험 생활 중인 예비 속기사들 정도겠죠. 실제 작업 중 2벌식 키보드 사용을 선호(!)하는 현직 속기사로서 언젠가, 누군가가 한 번이라도 이러한 문제제기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개인의 취향일 뿐, 현직 속기사들 전부가 2벌식 키보드를 이용한 작업을 선호하진 않습니다. 일반화하여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아무튼, RUclips라는 매체를 이용하여 이러한 문제제기를 할 수 있단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다만, 이러한 매체를 통해 아무리 열심히 목소리를 높인다 할지라도 개인이 상공회의소와 협회라는 큰 단체를 상대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결과가 어떻든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추신 : 피시패스트 개인에게 개인의 자격으로 그냥 궁금해서 질문 하나만 남겨 봅니다. "속기를 업으로 삼아 돈을 벌고 싶은 것이냐?"에 대한 답변 가능하겠습니까?】
속기를 업으로 삼아 돈을 벌고 싶은 것이냐에 대한 답변 가능하겠습니까?
라는 질문을 주셨는데
유튜브하기 전부터 녹취록이나 프리뷰 지인들한테 받아서 많이 할 때도 있었는데(지금은 하지 않습니다.)
저는 채널 초창기부터 꾸준히 말해왔듯
다른 일도 하고있는 것들이 있어 속기쪽을 주업으로 해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아마 그랬다면 이런 영상이 나오기 어려웠을 것 같기도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1fishfast859 답변 고맙습니다. 아! 그리고 유튜버께서 주력으로 사용하신다던 초저렴 키보드인 'SKG-3000UB' 모델, 저도 얼마 전부터 구매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값싼 물건임에도 손에 쫙쫙 붙는 느낌이 좋더군요! ㅎㅎ
응원합니다. 청원 동의 때리고 오는 길이네요. 상공회의소 제발 확실하게 좀 했으면
그런식으로 속기용키보드만을 주장할것이라면 시험장에 속기용키보드를 설치해놓고 참가자들은 아무런장비없이 몸만들어가서 볼수있게하는게 옳다고 본다
모든국가자격시험은 연습에 금액이드는거지
시험응시료에대한부분은 그리 비싸지않은편인데 이건 시험보는이들에게
300만원의 시험비를 제출하라는것과 무엇이다른가 시험을 준비하기위해 속기용
키보드를사는것과 시험을보기위해 속기용 키보드를 사는것은 엄연히다르다는걸 인지하고 고쳐야하는 기관에서 저런짓을하다니 커넥션이있다고본다
바꾸기 귀찮고 복잡하도 골치아프니 저러는듯요.. 저 시험 방식은 속기사의 본질을 흐리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나와있는 속기사의 정의
속기사 : [정의]사람의 발언속도에 따라 음성과 주변 환경 및 분위기를 수필속기나 컴퓨터속기를 활용하여 속기법으로 빠르게 기록하는 일에 종사하는 자.
-> 속기용 키보드를 다루는 자가 아닌 빠르게 기록하는 일에 종사하는자
[내용 중 일부] 속기는 머리·귀·손이 삼위일체가 되어야 하는 작업이므로, 속기사가 되려면 판단력 및 기억력·청력·손재능이 필요하다.
-> 판단력 및 기억력*청력*손재능이 필요하다 했지 속기용 키보드가 필요하다고는 일체 언급되지 않는다.
속기용 키보드랑 컴퓨터 싸인펜이랑 비교하는 상공회의소는 비행기 면허 취득 과정에서 비행기 하나 사와야되고, 항해사가 되려면 배 한 척 있어야 하고, 기차 운전면허 따려면 기차 사와야합니까?
컴퓨터 속기사가 그렇게 최신 직업도 아닌데 역사가 있으면 그런거 하나 구비할 자금 마련도 못합니까? 정 없으면 돈받고 빌려주면 되잖습니까 작업자 실수로 고장나면 그사람한테 수리비 받으면 되잖습니까... 그냥 시험장에 1~2개만 구비해놓고 원서접수때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선착순으로 대여신청하도록 하면 될 것을.....
아니면 시험 이름을 바꾸세요! [한글 속기]에서 [속기키보드 운영]으로!
새로 자격증 만들어서 그 틀딱같은 역사 다시 깨끗한 역사로 씁시다.
속기사용 기기 판매 업체랑 '그 주최측' 이랑 뭔가 '결탁'이라도 했나...? '의심'이 되네요.
그래픽 자격증 딸 때 프로그램 및 컴퓨터 사오라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데요...?
우연히 영상 떠서 보고 어이 없어서 댓글 남깁니다.
덧/ 서식 적용이 안됩니다.
*그러게요*
저기근데... 글씨 크게하실거면 앞뒤로 *표뒤에 띄어서 하셔야되요..
예시-*아*X
맞는예시- *아*
@@ar98kk84 몰라요 유튜브에서 버그고치는건지 모르겠지만 요즘 댓글 서식 적용이 제대로 안됩니다 별표가 다 뜨거나 별표가 사라지고 굵게처리가 안된다거나 하더라고요
(*미리보기* *-미리보기-* (별표 사이에 껴있습니다))
@@neo0732 흠 서식인 * -은 예전부터 같이있어도 됬으나, 예전부터 앞뒤문장을 뛰지않으면 적용이 안 됩니다. 전 그 부분을 말씀드린거고 냠냠님 말씀도 맞습니다 간혹가다 서식이 적용안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ar98kk84 오호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원했어요ㅠㅠ 화이팅하세요 당신의 손이 속기 그 자체입니다
논외일수 있지만 혹시 국민참여예산으로 따로 진행해보시는게 어떨가싶네요.
"속기사가 되고 싶지만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상공회의소가 필수로 지참하라는 고가의 300만원 키보드를 살수 없는 지원자들에게 응시자격을 얻을수 있게끔 키보드를 국민참여예산으로 구매하여 나누어주면 좋겠다하여 국민참여예산을 신청하였습니다. "
라고 하는게 어떨가싶네요.
참여예산 선발 과정중에 관련주무부처에 답변시간이 있는데 이 때 " 왜 굳이 일반 키보드가 아니라 300만원 키보드를 필수로 갖고 있어야 하는건가요? " 라고 물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참여예산에 성공하기만한다면
1. 국민과 정부부처에게 300만원 키보드에 대한 존재를 알릴수 있다.
2. 실제로 가난해서 속기사가 되기 어려운 응시자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다.
국민참여예산은 다른사람들이 제기할수있는 여지가 큽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아이들의 학습 도와주는것도 아니고 오직 속기사라는 직업을 가지기위해서 보는 자격증 시험이기때문에 애매합니다. 그리고 기준또한 애매합니다. 그러기에 만약 한다면 시험에서는 개인용속기사키보드를 쓰는것을 제외하고 시험용속기사키보드를 쓰는것으로 바꾸고 속기사키보드를 사기에 형편이 어렵거나 부담되는 청년들을 위해서 나라에서 부담하는 어느정도의 금액을 부담해준다던지 아니면 속기사키보드를 대여해주는 제도가 필요하지않을까 살포시 얘기해봅니다...;)
@@appletoktok 국민참여예산의 범위가 광범위하기 때문에 제가 말한 부분도 참여예산으로서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3기 국민참여예산에 개인 소유의 산림지를 국가에서 매각해달라는게 올라왔었는데 신기하게도 이게 참여단 투표 목록에 올라왔었습니다. 또 어느 참여예산은 숲을 가꾸는 조경사업을 노인이나 저소득층을 위해서 조경사(?) 에게 급여를 지급하여 가꾸자는 예산도 올라왔었고요. 이 두 가지 예산 중 하나는 개인의 이득을 위한 것, 또 나머지 하나는 타인을 위해 개인을 고용하자는 것이므로 속기사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내용이 너무 허무맹랑한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내 돈이 다른 사람 지갑으로 들어가는 짤랑 소리 들림
세금 참 희안하게 새고 있었군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SeamusJung 원래 국가자격시험에선 저소득층은 응시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근데 속기사 시험은 키보드 자체가 응시료에 가깝기 때문에 국가시혐에 제약이 있는셈이니 국가에서 응시료를 지원해주는것과 같은 개념으로 키보드를 지원해주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얻게되는 다른 내용들도 있다보니 제안해드리려고 했던것이고요.
지금까지 쉬쉬했던게 이제서야 수면위로 올라온거겠지요.. 청원 누르고 갑니다 꼭 이기세요!
fish fast님! 끝까지 파이팅하세요~~청원동의 참여했습니다
여러이야기 나왔으니 각설하고..만약 싸우신다면 힘들고 외로운싸움이 될거같네요..청원동의 했습니다.
억울하신 부분 충분히 이해되고, 자격 박탈은 상공회의소 측이 백 번 잘못한 게 맞지만 일반 타자기로 속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애매한 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속기의 사전적 의미는 ‘꽤 빠르게 적음’ 과 ‘속기법’으로 적는 일. 또는 그런 기록’ 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게 ‘속기법’인 것 같아요. 다른 속기사 분들은 모두가 할 줄 아는 보편적인 타자법이 아닌, 전자속기법을 따로 공부하시고 연습하셔서 시험을 통과하셨을 겁니다. 시험이란 게 공부한 내용을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일반 타자가 빠르더라도 일반 타자기로 속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건 시험의 본질과 공정성에 어긋나는 건 맞다고 생각해요. 상공회의소 측에서 속기용 프로그램 얘기를 하는 것도 위와 같은 이유에서 공정한 평가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되구요. 하지만 상공회의소 측의 준비와 대처가 미흡했던 게 가장 큰 문제였지 않나 싶습니다. 애초에 납득이 될 만한 이유와 함께 일반 타자기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명시하고, 시험용 타자기를 구비해두며, 감독도 철저히 했다면 이런 상황 자체도, 억울하신 분도 생기지 않았겠죠. 대학생보다도 미흡한 사후처리도 매우 아쉽고요... 시험에 속기용 프로그램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설명도 없이 무작정 저런 식으로 밀고 나가니 키보드 가격에 대한 논란만 커지는 듯 싶습니다. 국가공인 자격증을 다루는 중요한 기관인 만큼 불통스러운 부분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운전면허 시험 보러 가는데 자동차 사오라는거랑 뭐가 달라? 그것도 특정 업체의 고가 차량만 가능하고 양도 대여도 불가라고 한다면?
일반인 시각에선 그 특정업체와 면허 시험주체간 비리가 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지.
응시생들은 시험주체가 준비한 장비로만 시험볼 수 있게 해야지.
고가의 장비를 시험 응시생들이 사와야한다고 하는건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
벤츠S클이 아니면 운전 면허 시험에 응시할 수 없습니다. 각종 기능의 사용 능력을 테스트해야 하므로 풀옵션이어야 합니다. 렌트는 가능하나 시험장에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면허는 S클래스를 잘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300만원 짜리 컴터용싸인펜없으면 수능 못친다고 하면 너무 웃기겠다ㅋ 변명하기전에 시험장에 속기사 키보드부터 놔둬라 진짜..
+생각해보니 수능만 못치는게 아니라 수능공부도 못함
컴퓨터용사인펜없이 수능 못 치는 거 맞는데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피쉬를 커버치고 싶은거냐 공격하고 싶은 거냐.
논리가 좀 이상하지 않아?
어떤 회사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300만원짜리 컴퓨터 싸인펜이 없이는 시험을 칠 수 없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내가 이 문제를 알고 있느냐 모르느냐의 차이는 일반 컴싸로도 충분히 알 수 있고, 그저 조금 더 깔끔하게 마킹이 될 뿐인 컴싸로 시험을 치지 않으면 퇴출이라 함.
자! 여기 300만원 짜리
깔끔하게 마킹이되는 시스템이 탑재된
컴퓨터용 싸인펜이있습니다!
이 컴싸로 수능을 보지 않고
일반컴싸로 수능을 볼때는
불합격처리합니다!
@@123사오 근데 컴싸용 사인펜은 시험장에서 나눠줍니다.
까먹고 안들고온 학생을 위해 나눠주고 있어도 나워주죠.
시험칠 인원수만큼 필수품을 시험장에서 구비를 해놓는냐 아니냐의 차이죠
근데 저놈들은 구비는 커녕 300만원이나 하는걸 개인이 들고와서 치라고 한겁니다.
없으면 탈락인거고...
조회수가 10만 회에 댓글 내용봐도 다 영상내용에 동의하는 상황인데 실상 청원 인원수는 15,000명 가량이라는게 참..
다들 말로만 동의하고 넘어가지 말고 청원에 동참합시다. 부조리함은 고쳐야 마땅한겁니다.
이분은 자신의 타자 실력을 빌미 삼아 어그로나 조회수를 빨아 먹으려는 분이 아니라
현 속기사 시험 규정(한 회사에 독점된 속기키보드 사용) 문란에 대해 이야기 하고 계십니다.
규정에 반발 하려한다고 무턱대고 까지 마시고
다시 신중히 영상을 보시면서 판단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속마음은 사실 모르겠습니다(정말 어그로 끄시려고 하시는 건지..) 이것들이 굉장히 힘들고 귀찮은 일이라...
하지만 속기 시험 규정에 대해서는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에 이분을 응원합니다..
@@JH-sf9mw 특정 기기를 강요하는데, 그게 너무 터무니없이 비싼데다 구하기도 힘들어서.... 근데 이 분은 일반키보드로도 합격할 수 있단 걸 증명했잖아요. 그런데도 박탈 당하니까....
속기 키보드 사서 공부하다가 그만 둔 사람인데, 속기 키보드 쓰라는 규정이 없었으면 부정 행위 아니라고 생각함. 다만 앞으로 이 유튜버님같이 일반 키보드로 도전하는 사람들도 생겨날 듯. 그러니 키보드 팔아야 하는 협회에서는 기를 쓰고 막으려 하겠지ㅋㅋ 어쨌든 앞으로 새로 규정 바꾼다해도, 그 전에 이미 딴 사람을 부정 행위로 간주해서 자격증 박탈시키는건 아니라고 봄. 그거야 말로 부정 행위고, 갑질 아닌가ㅋ 어쨌든 이런 생각하신 분이 있다니 놀랍고, 또 해내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꼭 시험과정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과거의 형식이나 사회적 환경에 시험이 머물러있다는 생각도 들고, 특정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게 국가공인시험에서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꼭 자격증 자격 다시 얻으시고 시험도 개선되길 바래요
청원 잘 몰라서 못올렸는데 다른분이 하셔서 다행입니다😊
말씀 하나 하나 구구 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마침 11분 전에 올라온 새 영상...응원 놓고 갑니다, 이번 사건은 꼭 끝장을 봤으면 좋겠네요!
속기 6개월 다니고 많은 생각과 의구심이 들어 이곳저곳 기웃거렸던게 3년전이네요. 와 그때 왜 이걸 시작했지?라는 생각부터 먼저 떠오릅니다. 여기 쓰신분들의 댓글들보면 다들 알 수 있듯 속기키보드는 협회측을 통해 직접 구매하지 않는 이상 중고는 수강이 불가능합니다. 뭐 온라인강의가 됐던거 같기도하고.. 기억은 잘 안나긴하는데 가끔 속여서 듣는 분도 있던거 같네요. 독학으로 땄다는 분도 있고.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일자리겠죠. 학원 다니고 취업되고 잘되면 키보드값이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자리가 터무니 없이 적죠. 법원은 여성만 뽑고 뭐 속기 직업 특성상 여성이 좀더 우대받는거 같은 느낌이더군요. 국회 1~5명?정도 뽑는걸로 아는데 이마저도 피터지죠. 의회도 해봐야 많이 뽑지도 않고 자격증가진 사람들은 늘어나니까 요구는 1급이고 취득이 쉬운 것도 아니고. 키보드값 300 뭐 하나 보장도 없죠. 학원가봐야 키보드 학원통해사면 뭐 떡값을 주는지 계속 사라고 압박들어오고 학원다녀봐야 5분알려주고 나머지가 혼자 반복연습입니다. 그런거치곤 학원비가 싼것도 아니죠. 속기카페 네이버지식인글든 다 믿지 마세요. 다 장사꾼일 뿐이고 안좋게 표현하는 순간 카페추방당해서 재가입도 못해요. 속기라는게 폐쇄적으로 정보를 가리고 하다보니 아 이거 괜찮을거 같은데?하고 혹 넘어가서 다니시는 분들 있기도 합니다. 뭐 다녀보고 아니면 안다니면 되니까요. 속기협회라는 곳이 서로 경쟁이며 뭐며 독점하려고 쌩ㅈㄹ하는게 속기꿈나무들에게 있어선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거라고 보입니다. 애초에 속기준비하는 사람들중 많은 분들은 국회 의회 노리는 분들 많은데 참 현실이 암울하죠. 방송속기한다고 돈 많이버는것도 아니고 갈곳이 방송아니면 경력을 쌓을곳이 없는걸로 압니다. 방송에서 경력쌓는게 실력면에서도 좋을테니까요. 이것마저도 경쟁이고 취득기간도 케바케지만 제 생각으론 최소 1~1년반 길면 2~3년은 가는데 차라리 그 시간에 취업해서 돈벌고 스펙쌓는게 더 훨씬 값어치한다고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3년다닌 친구 알바하고 학원다니다가 자격증 2급은 못딴거 같은데 지금 다른 일합니다. 섣불리 발들일 곳이 아닌 업계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전이랑 다를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다닐땐 ㅋㅅ는 소음이 적고 ㅅㄹㅂㄷ 일반키보드처럼 소음이 나서 서로 소음문제로도 다투고 깎아내리고 장난아니었죠. 서로 협회마다 운영하는 카페도 달랐는데 지들이 좋다고 선동질하고 말이죠.. 참..
어디든 무논리로 우기는 사람들이 있군요 배울만큼 배우신분들일텐데 이런거 보면 답답해죽겠네요. 저도 민원을 넣은적이 있는데 말도안되는 말만 반복해서 대답이 왔던걸로 기억합니다.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힘내세요.
보통 자격증시험들은 개인장비가 있더라도 시험장에서 다 구비해놓지 않나... 이걸 이해해보더라도 다른게 문제인게 저 비싼걸 가지고 와야하는데 중고나 대여가 안된다는게 제일 의심할게 많아보인다 소음문제도 쉽게 해결가능한 문젠데..
애니 미대 시험 2번친 사람 입장에서 말 해드리자면 예전에는 전부 연필, 수채화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근데 시간이 점점 지날 수록 그림의 개성을 따지기 시작 했었죠. 즉 수채화 라는 도구 말고 펜,크레파스,싸인펜 등등 다양한 도구로 본인의 개성을 살리는 그림이 유행을 타게 되었고 다양한 도구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도구 만으로는 사람들을 평가 할 수가 없지요. 무조건 넌 이것만 써! 라는건 아주 무식하게 강압적이죠. 국가 시험도 아니고 대학교 입시에서 도 도구 제한을 안하고 있는데 진짜 틀딱들 집단이네요 본인들이 개 꼬우면 피쉬님 처럼 노오력을 하던가 힘을 내십쇼 형님
속기 키보드 만드는곳과 커미션이 있지 않고서야 이렇게까지 밀고갈 이유가 있을까 싶을정도네요.
상공회의소의 키보드팔아먹어야되니 능력좋아도 응 안줘 이런방식 잘보고갑니다. 고생이많으십니다...
고독한 싸움을 하고계시네요, 언제나 그렇듯 응원하고, 그 불합리함만큼 커넥션이 존재한다는 반증이 되기도 하겠죠
과거에도 그렇게 해왔으니 현재도 미래도 그렇게 해야한다는 식의 태도는 잘못됐다.
특정 속기키보드와 프로그램을 사수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 속기는 뜻처럼 빨리 기록하기만 하면 될텐데.. 일반키보드사용 으로는 전문속기사가 될수 없다거나 직업을 얻을 수 없다 하는 문제는 개인이 감당하는 문제이지 자격사업단에서 일반키보드사용을 원천봉쇄해서 자격증조차 발급하지 않는것은 문제가 있어보인다. 응시전형을 나누던가 해결 해야하는거 아닌가..
원래 천재의 등장은 그를 막기위한 바보들의 결탁으로 알수있다 합니다..
힘내십쇼
간지난다! 무엇을 하시던 최고가 될상입니다^^
응원합니다..
14,445번쨰 동의하고 왔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지라도 원하시는 결과 나오시길 바랍니다
직업으로 밥벌이 잘만하고있는 현직들도 2급이 태반에 1급 결국 못딴채로 은퇴하는 경우 부지기수인데 일반키보드로 1급 땄으면 걍 끝난거지 거기다 그냥 단순히 "완성된 받아쓰기 텍스트"라는 결과물만 내면 되는걸 무슨 "운전을 아무리 잘해도 카레이스에는 카레이싱용 자동차를~~~"같은 되도않는 비유 대행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 분야에서 기존 시장의 부조리를 바꾸는 일에 굉장히 회의적인적인것이 많아요. 택시시장이라던지 요즘 이슈인 의대정원확대라던지 예체능계 부조리라던지..그들의 논리는 "나는 이렇게 힘들었는데 너는 편하게 진입한다고? 억울해서 안돼."라는게 깔려있죠. 실력이 있어도 비합리적인 기계적제도에 막히는 경우가 종종생기는데 이를 알고있음에도 그저 판을 갈아엎는게 번거로워서, 기득세력의 피해의식 때문에 고여버리는걸 보는게 참 안타깝네요.
어...지금 전공의 파업은 의대 정원 확대가 핀트가 아닌 걸로 압니다. 1970년, 장기려 박사께서 만드신 청십자 의료보험에 무려 50년 째 맞춰져 있는 현행 수가 정책을 바꾸어 의사의 생존권을 보장하란 것이죠.
현행 정책대로의 수가대로라면, 바이탈과가 흑자를 보려면 환자 1명에게 단 3분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결국 이렇게 된다면, 결국 환자로 오시게될 더 많은 분들의 생명에 장기적으로 위협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의사의 수를 늘리기 전에, 일단 먼저 기존의 수가 정책을 바꾸어 늘어날 의사들의 생존권 또한 보장해야지, 무턱대고 의사의 수만 늘리면, 기존 의사도, 증원될 의사도 모두 공멸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지금 전공의들이 주장하는 것은, 당장 바이탈 과의 의사 수를 늘리는 것 보단, 손재주가 좋고, 정말 제대로 환자를 살릴 능력이 되는 그런 의사들이 피부과나 성형외과가 아닌 바이탈과를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7년(?) 쯤 전에 상공회의소 서울 시청 지점(?)에서 컴활. 워드. 실기 채점을 담당했던 알바생입니다. ㅋㅋㅋ 이 댓글 보시는 사람들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자격증 채점 하는데 알바생 쓰는거 알고 있으셨어요? ㅋㅋㅋ 뭐.. 그냥 2년 계약직(연장 X)인데... 컴활. 워드 실기 채점 하는 규칙? 뭐.. 그런게 있는데... 퇴사할 때 작성한 비밀유지의무 때문에 제가 법적조치 당할까봐.. 자세하게 말은 못하는데..... 채점 규정의 말장난(?) 식으로 채점함 ㅋㅋㅋ
예를 들어 컴활 1급 실기 문제에서 A+B의 값을 구하여라. 라는 문제가 있으면.... =A+B는 정답인데... =sum(A+B)는 오답 처리하여라? 라고 하던데요 이유는... 문제에서 sum함수를 쓰라는 말이 없었는데 수험자 임의로 문제를 수정(?)해서 감점처리하라고 그렇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지 맨 첫장에 보면 수험자 유의사항 있잖아요? 수험생이 임의로 문제를 수정하거나... 그러면 감점 처리한다고 명시는 되어 있어서 문제에 나와있지도 않은 함수를 사용해서 문제를 풀면 오답 처리하라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수험자가 문제를 수정한게 아니라 풀이방법을 다르게 푼건데 오답처리 하라니깐 머리로는 이해안가는데 까라면 까야죠 ㅋㅋ 근데 컴활 1급 실기 엑세스 같은 비슷한 맥락에 있는 문제는 정답처리하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뭐 어쩌라는건지...
근데 지금 생각해도 SUM함수나 A+B나 그게 그거라고 생각하는데 윗사람들 생각은 다른가봅니다.
1+1이나 1+1+1-1나 같은 값 아닌가? ㅋㅋㅋㅋ + 기호만 사용해서 문제를 풀면 정답이고 - 기호 사용하면 오답이라..............
뭐... 이거 말고도 말장난 같은 채점 방식 더 있긴 더 있음......
컴활은 애초에 문제에서 함수사용하라고 알려준 것 외에는 사용한하는게 국룰이긴하지만 솔직히 짜증나긴 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으로 하는 줄 알았는데 전부 사람이 하는거였나요??
1차로 프로그램이 검수하고. 2차로 사람이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한글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수험생이 문제를 뮨졔로 글자 바꾸면 프로그램이 잡긴한데... 일일히 확인해 봐야되여.... 이게 오타 한 문장마다 3점 감점였나.????
문제
뮨제
뮨제를
뮨제를 통해
이런식으로 수험생이 글자를 바꾸면 문제를 까지는 프로그램이 잡는데... 문제를_ 띄어쓰기는 못 잡아아요 ㅋㅋㅋㅋㅋㅋ 그거 잡으려면 알파고 데려와야 할걸요 ㅋㅋㅋㅋㅋ
3:01 속기용 키보드 사용능력을 측정하는거라면 다른 컴퓨터 자격시험 처럼 시험장에 속기용 키보드를 비치해 두고 시험을 보는게 타당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다른 컴퓨터 관련 자격 시험도 알아 연습하고 시험장에 제공된 프로그램으로 시험에 응시하듯.. 이렇게 상공회의소 마음대로 응시자격을 제한 한다면 국자자격이라는 타이틀을 제거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는 콜로세움에서 맨손으로 사자를 죽였네...하지만! 검과 방패를 사용하지않았으니 사형!!
청원 동의하고 왓습니다! 응원합니다
애초에 돈이 없는 기초수급자분들이나 저소득층은 시험에 참여도 못하겠네요... 사회로 나갈 기회마져 회복할 능력마져 빼앗기겠네...돈이 없다는 이유로...
위헌이죠..
돈때문에 직업 선택의 자유를 해치다니
@@곰산-k2j 그쵸...
응원합니다. 이번 영상도 공유하겠습니다.
상공회의소의 실체를 낱낱이 밝혀야합니다!!
응원합니다. 부조리한 현실에 맞서는 열정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양도 매매 대여 불가한다는건 ㄹㅇ 문장만 봐도 구리네ㅋㅋㅋ뒷돈 받는게 아닌이상 말도안되는 규정이지 누가 뭐 계산기 필요한 시험에서 계산기가 빌린거든 중고나라에서 산거든 관여를 하나? 300만원 장비 시험장에 구비해두면 사람들이 새로 안사니까 구비안해두고 그걸 시험보는 사람한테 다 부담시키는 클라스;;
응원합니다 님처럼 능력있는 사람이 인정 받아야 세상이치겠지요
음..아마도 일반키보드로 설마 따라오겠어? 절대 불가능하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해서 규정에도 따로 포함 안시켰는데 왠걸 어마무시한 실력자가 나타나는 바람에 속기키보드를 따로 준비한 사람들이 빼액빼액 거리니까 급하게 규정에 추가하고 자격박탈 한 느낌 ㅋㅋㅋ..아무튼 엄청난 실력자이신 건 변함없네여~~
이게 정답임.
물론 악법도 법이라고 규정이야 논리적이든 아니든 관계없이 시험보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주최측에서 제시한 규정을 받아들이는것이 맞긴한거니까 그걸 이유로 내세우고 있지만
그건 표면적인 이유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우리가 이 자격증 따려고 2˜300만원 주면서 키보드를 샀는데 일반키보드로 따? 말이 안되지
우리가 일반키보드로 못 따서 속기용 키보드 사는 줄아나?"
이러고 있음 ㅋㅋㅋ 일반키보드로 못하는게 맞으면서 ㅎㅎㅎ
보통 근데 상공회의소 관리감독관은 알바뛰러오신 선생님들이나 대학생들이 많아요. 즉 알바생한테 어떠한 조치도 못한다는것이죠
막말로 한글속기시험이라고 박아놨는데 노트에다 볼펜으로 적어서 말하는 속도 따라갈 수 있으면 그것도 속기지 속기용 키보드는 뭔놈의 키보드. 애초에 개발 목적 자체가 보조용으로 마련된 기구를 가지고 반드시 필요하네 어쩌구 하고 있으면 그딴거 필요없이 능력이 되는 사람 입장에서는 헛웃음만 나오지..
팩트) 속기협회 채널에 칭찬댓글 달면 보통은 하트 보내주는데 피패님 언급하는 댓글에는 귀신같이 안달아줍디다ㅋㅋ
참 졸렬함의 극치를 보여주심
하... 진짜 국가시험 문제가 심각한거 같습니다.
1.일반키보드로 응시할수 없다고 하면 계속 그렇게 해야 하는데 그냥 한명이 컷해버리니까 그냥 대놓고 더 완전 노골적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2.그냥 기기 자체는 자신이 주요하게 여기는 수단이 아니면 안써도 되는게 맞습니다.
3.키보드 검사도 안하면서 기기를 요구하고, 그리고 박탈 당했을때는 검사자에게도 일정의 처벌을 주어야 하지만 그냥 기관 주의 조치로 끝. 그리고 증거를 주어야 하는데 주지도 않음.
4. 소명을 하라고 하는데 fishfast님의 입장은 들어주지도 않음. 그리고 영상에 문제가 다 나왔는데 규정대로 처리할 거라고. 사실관계를 인정하면 규정에 따라 자격박탈 할거라는 식으로 강압적이게 함.
5.상공회의소에서 정해놓은 기기가 있는데 통과하면 그냥 한글속기 1급이라고만 나옴, 일반키보드라도 자신이 빠르게 칠수 있다면 그것이 속기용 기기인데 상공회의소 측에서는 그냥 속기용 기기만 쓰게 하고 일정의 돈을 지불하여 기기교체도 불가능.
요약: 기기의 제한을 두지 않고 속기시험을 볼수 있게 규정을 바꿔야 한다.
이상입니다.
하트가 빠졌네요
@@KR_MIMGUN 수정하면 하트 빠져요.
@@HJ-tx8hd 아 넵
전 실제 속기사 출신인데 욕심이 많은 단체입니다.. 다른 협회는 잘 모르지만요. 응원합니다 ㅎ
선댓후 감상
3빠
참여했습니다!
님의 의견에 100% 동감 입니다. 뭐 !! 개썅 논리냐고 본인이 능력이 되고 ,안되고 인데 뭔 개 소리.. 지금이 어떤 세대인데 빨리 빨리 대한 민국에서 이렇게 일반 인이 능력 키워서 요구하는 능력이 되었으면 대서 특필오 그 노력을 칭찬 해야함을 ..
.그 비싼 속기 전용 타자없으면 시함을 못 본다는 건 , 그야말로 뒷목 잡는 얘기!! ## ~~
비록 일반 키보드를 사용하더라도 속기사 역할을 수행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것이라면 왜 속기사자격증을 속기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만 발급하는지 모르겠네요. 요구하는 타자속도만 따라갈 수 있으면 속기키보드를 사용하든 일반키보드를 사용하든 속기사가 될 자격은 있는 것 아닌가요? 만약 속기키보드를 다루는 실력을 확인하고 싶으면 속기사자격증의 발급과는 별개로 '속기키보드 시험'을 따로 실시하면 될텐데.
이거 속기사만 이런줄 아시는데 애완동물 시험도 비슷합니다 이런거 많을껄요
애견연맹 미용만해도 연맹 하나가 다 쓸어 먹어요
상공회의소 예전에 잠시나마 있었는데 완전 꿀빨러 집단입니다... 물어물어 입사하고 명문대 아닌사람은 보기도 힘들었고 업무는 매년 뺑뺑이에 부장급들은 컴퓨터 모니터와 바깥 풍경만 쭉 보고있던 기억이 나네요. 편한직장을 탓하는건 아닙니다, 단지 본인들만의 규정이라는 벽뒤에 숨은 그들이 역할뿐이죠...정확한 처리가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
제 동생도 속기사 준비를 했었는데 키보드값 무시 못 합니다 더군다나 본인들 연결된 학원에 다녀야하며 혜택도 없고 키보드도 엄청 비쌉니다 중고로 구하려고 하니 중고는 시험 볼 때 문제가 생긴다는 이유로 새걸 구입하기를 권하더군요 해당 키보드 쓰는 건 좋지만 대여나 아니면 유투버님처럼 다른 키보드도 가능해야 수험비도 줄일텐데 진짜 느낀 건 장사속이라는 느낌말곤 받을 수가 없어 동생을 설득해 그만두게 했습니다. 정말 부담 많이 가는 시험입니다 돈적으로
모든일이 잘 풀리길 응원합니다!!
역시 우리나라에서는 천재나 특출난사람이 태어나면 안되는거같아요....
인재유출국가 NO.1
사실 일반 키보드로도 응시가 가능하게 하는게 맞다고 봄 왜냐 일단 일반 키보드로 속기 1급을 합격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움 이 분이야 한국 타자 1위라, 가능했던거지 실제로 따라쳐보면 거의 불가능하다는걸 알거임
즉 이 분의 능력 자체를 존중하는게 맞음 일반 키보드로 속기사의 타자를 따라갈수 있는데도 시험 자격을 박탈하는 건 부당함 ( 일반 키보드 속기시험 응시 가능 조건을 걸어도 극소수의 사람만이 합격할 것이기 때문 )
그리고 협회가 어느 정도 고인 상태에서 문제가 있는 것은 맞다고 봄 하지만 이 분이 협회에게 피해를 받았다고 해서 모든 속기사분들에 대한 혐오(?)는 부적절 하다고 봄 그 분들도 어찌보면 협회의 피해자임 협회가 잘못이 있다고 개개인의 잘못은 아님 몇몇 분들이 속기사 유튜브 분들 댓글에 조롱/악플을 남기는데 이것만은 지양해야 피쉬페스트님의 주장에도 정당성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봄
솔직히 이분은 속기용 키보드로 재시험 보면 바로 붙겠지만 부조리한것을 짚고 넘어가고 바르게 바꾸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Chitdoo 무언가를 일정수준 이상의 실력을 갖춘 사람이 동류의 것을 쉽게 익히는건 흔한 일입니다.
물론 바로는 안되겠지만 재능러이기 때문에 금방숙달 가능할텐데.. 제 생각엔 비싼 속기용키보드를 구매해서 연습한뒤 붙는것은 협회에 부조리함에 굴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같아도 안할듯...
청원 종료 됐네...ㅠㅠ 속기사 시험이아니라 속기키보드 능력시험 이라고 바꿔야될것같네요;; 말도안되는 상공회의소 입장에 기가찹니다
이거 딱 그거네
옛날에 마라톤 처음 여성 1위 나왔을 때 1위 박탈한 사건, 피겨였나? 흑인여성 스케이터 기술 개쩌는거 했는데 흑인이라고 위험하단 핑계로 기술 금지시킨 사건
일반키보드가 속기키보드보다 더 뛰어난 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더 불리한 조건에서 이뤄내는건데 저러는건 좀..
그리고 FAQ 저거 이 분이 캡쳐 안해놨으면 몰래 저렇게 바꿔놓고 애초에 저렇다고 주장했을게 뻔하네 추하다 상공회의소
국가기관이라면서 참.. 에휴 추하다 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