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 링크 : 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Eek6E1 속기자격증에는 국가자격증과 민간자격증이 있는데 민간자격증은 관심이 없어서 알아보지 않았고 국가자격증의 경우 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하는 시험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시험에 접수하기 전 사전에 상공회의소 측에 일반키보드로 속도와 소음 문제를 해결할 시 시험응시가 가능한지 물어보았고, 상공회의소에서는 속기용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저는 속기용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충분히 시험속도를 따라갈 수 있는데 아무리 속도를 빠르게 치고 소음이 적어도 속기용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지 않으면 응시할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오는 마당에 직접 시험장에 일반키보드를 들고가서 합격하는 것 외에는 일반키보드로도 1급 속기사 국가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할 다른 방법은 없었습니다. 아래는 '별헌' 님의 댓글 중 일부를 살짝 수정, 저의 의견을 첨가한 내용입니다. --------------------------------------------------------------------------------- 2020.8.1 기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한글속기 시험 홈페이지 FAQ에서는 '한글속기 시험은 속기용 프로그램이 내장된 속기용 키보드로만 응시가 가능합니다. 한글속기는 속기 키보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자격시험이기 때문입니다.'라며 일반 키보드의 응시 자체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규정에 따르면 속기사 시험에 사용할 수 있는 기기는 - CAS ₩2,860,000(할인행사 중인 특정 모델을 제외한 정가 기준) - 소리자바 ₩3,150,000(개인은 자바포스 모델만 구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 현금가 ₩3,000,000 (지방 거주시 카드 현금 각각 5만원 할인된다고 합니다.) - KS표준속기겸용키보드(문화콘텐츠개발원) ₩400,000 - 기타 속기 프로그램이 내장된 속기용 키보드(?) 로 제한되어 있는데요. (CAS, 소리자바 사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대표번호로 유선문의를 해서 답변받았으며, KS표준속기겸용키보드의 경우 사단법인 문화콘텐츠개발원 대표님에게 직접 답변을 들었습니다.) 위에 나와있는 속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기중 '기타 속기 프로그램이 내장된 속기용 키보드' 항목은 KS표준속기겸용키보드 와 떼어놓고 본다면 사실상 없는 항목이나 마찬가지라고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KS표준속기겸용키보드의 경우 사단법인 문화콘텐츠개발원 대표님과 직접 면담을 해서 더이상 생산이 되지 않고 200대 가량만 재고가 남아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즉 KS표준속기겸용키보드의 재고가 소진될 시 응시 가능한 키보드는 사실상 이 두 종류의 키보드뿐이며 - CAS ₩2,860,000 - 소리자바 ₩3,150,000 국가기술 시험을 보는데 300만원 가량을 써야만 '시험장에 들어갈' 자격이 된다는 것은 매우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규정입니다. 이 사실을 인지하고도 규정을 바꾸지 않는다면 이는 전 국민 앞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속기키보드 시장을 독점한 CAS, 소리자바가 결탁하여 비싼 키보드를 팔아 돈을 벌기 위해 사람들로부터 부당한 수익구조를 만들고 유지하겠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여지가 충분히 존재합니다. 따라서 저는 키보드 종류에 상관없이, 그리고 비합리적인 응시료 인상 없이 한글속기 시험을 볼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꾸는 것을 대한상공회의소에 요구합니다. ----------------------------------------------------------------------------------- + 제게 온 메일의 내용 중 유튜브 동영상은 다른 수험자가 한글속기 응시 규정을 오해할 수 있으므로 삭제바랍니다. 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1. 위에서 말하는 유튜브 동영상 (1급 속기사 합격했습니다.) 은 영상제목과 썸네일 그 어떤 것을 통해서도 일반키보드로 응시를 했다는 정보는 전혀 주어지지 않으며 동영상을 시청할 시 도입부부터 속기사 시험은 원래 일반키보드로는 응시를 못하게 되있다고 명확하게 언급이 되어있는 영상입니다. 2. 설령 기존에 제 채널을 두 차례 이상 본 경험이 있는 시청자라 할지라도 처음에 영상제목과 썸네일을 봤을 때 속기키보드'도' 따로 연습해서 합격한건가? 라고 생각하며 영상을 클릭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하며, 평소에 일반키보드로 영상을 업로드 하던 채널에서 영상을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속기사 시험에 합격했다' 는 영상을 올린 것이 '일반키보드로 시험을 봤다' 라는 결론으로 귀결될 수는 없습니다. 3. 따라서 수험자 뿐 아닌 다른 누가 보아도 응시 규정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전혀 없다고 판단되는 바 해당 영상을 삭제할 생각도, 이유도 없습니다. ------------------------------------------------------------------------------------------------------------------------------------------------------------------------------------------ + 상공회의소에서 제가 부정행위(정해놓지 않은 기기를 사용함)가 적발되어 자격을 취소한다고 하였지만 애초에 그 규정부터가(자체적으로 정해놓은 키보드 외의 키보드를 사용하면 부정행위라는 것) 잘못되었습니다. 제가 한 행동이 부정행위가 아니라 위에 언급되어있는 상공회의소의 행태가 부정행위 입니다. (부정행위란 '정해놓지 않은 행위' 가 아닌 '정정당당하지 않은 행위'를 뜻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실생활에서도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게 다른 공간에 전달해주시는 것은 자유입니다. 구독자 오픈채팅 : open.kakao.com/o/gbLKO3Yd * 22. 06.01 추가 고용노동부 측으로 이관된 뒤 이어진 공방과 조사과정에서 증거불충분으로 인해 자격박탈은 불가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에 따라 저의 자격은 영구히 유지되며, 또한 국가속기사로 활동하는데 아무런 불이익이 없는 것으로 해당 사건은 종결되었습니다. 당분간은 바빠서 활동이 어려울 듯 한데 추후 기회가 된다면 관련영상을 다뤄보겠습니다.
@동네한바퀴 인정ㅋㅋㅋ저런데서 얻는 정보들 = 인터넷 보면 다 나오는 거, 이거 모른다고 저기 가서 좋은 정보라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형적인 핑프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저기도 보면 모여서 결국 한다는 말이 남 얘기 ㅋㅋㅋㅋㅋㅋ 이사람이 자기들한테 폐 끼친것도 없는데 “우와 어떻게 따셨지~, 저렇게도 딸 수 있는데 부조리하다”가 아니라 “이 사단을 낸게 너무하네요” 이러고 있음ㅋㅋ암암리에 지들끼리 다 해먹는 거에 본인도 만족하고 있는데 수면 위로 올리고 흔들어놔서 너무하다는 건가?
저런식으로 시험을 진행하려면 시험장에 속기 키보드를 배치해줘야 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속기가 단순히 빠르게 치는게 아닌, 속기키보드의 활용능력까지 본다면, 그 재료는 당연히 시험 주체측에서 제공해줘야죠. 우리가 단순히 컴활, 워드프로세서 시험 보러 간다 해서 MS 오피스와 한글2010 프로그램을 사야되는건 아니잖아요?
민간도 아닌 국가자격증이 특정 업체들만이 이득보도록 구조가 이뤄진것부터가 일단 부당하네요 저는 속기는 아니지만 다른 국가자격증을 준비하는 학생인데 본인이 사용하는 모든 장비는 정당한 규율을 벗어나지 않는 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그게 몇천원이든 몇백만원이든 당연히 상관 없고 어느 회사 제품인지 조차 당연히 상관 없습니다. 그런데 시중에 최소 수십만원에 이 제품이 재고가 없을 시 특정 소수의 회사들 만이 판매하는 300만원 언저리의 장비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것. 이거야 말로 진짜 부정한 행위아닌가 싶네요.
동의합니다. 상공회의소 대처는 그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었다고 생각해요. 시험을 규정대로 처리하지않으면 공신력이고 뭐고 다 날아가는거니까요. 해당 규정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런 케이스가 흔한 상황도 아니었을거고요. 아마도 자격을 잃으실 각오를 하고, 규정에 대해 저격하려 일반키보드 인증영상을 올리셨던 것 같네요. 이번영상에서도 이야기하셨지만 일반키보드 썼다는 영상을 안 올리셨으면 뭐 누가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minam56 영웅놀이냐뇨..??? 그럼 애초에 저걸 사서 안들고가면 합격자체가 안되는데?? 다른 방법이 있다고 문의도하고 했는데??? 입증할 방법이 뭐가 있나요?? 합격하고 나서 논란이 되니 저런 태도로 나오는게 문제죠. 그렇다고 장비를 다 제공해주나요? 컴활칠 때 컴퓨터를 집에서 각자가 가지고오나요?? 국가시험에 장비차별이 말이되나요 가격도 300만원대라니...
속기협회 썩은 거 드디어 병크 터졌네 ㅋㅋㅋㅋㅋ 걔넨 언제 말 나오나 했다 전 개인적으로 그게 협회의 규정이라면 규정을 바꿔야 맞는 것이지 그게 지금 문제가 되려면 멀었다. 의 편인데도 속기협회 일단 문제 많아요 ㅋㅋㅋㅋ 그냥 이렇게 사람들 입에 협회가 오르내리니 이제부터 속기사들도 시작이겠네요
현직 속기사 6년차입니다. 솔직히 제가 여태 봐왔던 속기사 중 제일 빠르신 것 같네요. 속기사들도 보통 자격증 준비할때는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현직에 있을수록 잘 듣는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속도가 점점 느려져요. 잘 들으면서도 일정 속도 이상을 오랜 시간 유지하는게 속기사죠. 상공회의소의 응시자격에 대한 억울함은 이해가 되네요. 하지만 상공회의소나 속기협회들에서도 오랜 현직 속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속기 전용 키보드만이 응시자격이 있다고 생각할 만한 역사가 있기는 해요... 2벌식으로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에게 일거리를 줘봤더니 안돼서 (영상과 문서 작성 동시 작업의 복잡함, 장시간 작업의 어려움, 신체적 무리 등) 아예 속기사에게만 일을 준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요. 그치만 저도 속기 일을 오래 하면서 두 속기협회의 독과점과 병폐에는 진저리가 났습니다. 저들은 완전히 독과점을 넘어 무슨 사이비종교 같아요. 그래서 저는 속기사 카페도 안들어가요. 이번 기회에 기계 제한을 없애버려서 속기협회의 병폐를 없애는 것도 정말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 조심하세요. 속기사들은 법조인들과도 인맥이 넓고 협회 자체가 돈도 많아서 싸우는데 힘이드실 거예요...
에엥엥? 규정이 모두 옳은것은 아닙니다. 예시로 운전면허시험을 자신 소유의 차로만 가능하다고 해보세요. 극단적인 사례이긴 하지만요.. 더 자세하게 법으로 설명드리기엔. 더 이해하시기 어려우실거같아 간단히 말씀드리면 금전적인 이유로 자격을 얻기 힘든건 대한민국에서 대통령 제외 매우 크게 제한 하고있습니다.
@@손승환-d7k 토익이 왜 독점임. 요즘에 다른 자격 시험으로도 대체할 수 있는곳도 많아졌고, 토익 응시료 자체가 문제를 만들고 시험을 주관하는것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싼편도 아닌데? 본인들이 영어실력이 낮은데 그걸 횟수빨로 커버하려고 하니깐 부담이 되는거지 ㅋㅋ보통은 한두번 치고 900대 뜨면 더 하지도 않음 ㅋㅋㅋㅋㅋ
속기사를 주기적으로 고용하는 입장에선 수기속기든 속기키보드던, 일반키보드던 잘듣고 빠르고 정확하게 납품만 해주면 무슨방법을 쓰던 상관없는데.... 속기에 유리해서 속기키보드가 있는줄로만 알았지 제한이 있는진 몰랐네여... 오히려 속기사가 실력이 되는 사람을 감싸줘야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일반키보드 반입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취소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속기사가 단순히 타자만 빠른 것이 아니라 속기 키보드를 이용한 작업에 능숙한 사람을 뜻한다면 속기 키보드 기능 활용 없이는 시험을 통과 못하도록 시험을 짰어야죠. 일반키보드로 합격이 가능한 사람이 나올 수 있다는 건 전혀 생각하지않았다는 건 시험 공신력이 문제가 있는 겁니다.
뭔소리야? ㅋㅋㅋ 일반키보드 반입은 뭔소리여? ㅋㅋ 그냥 상공회의소 지그들 맘대로 규정한건데 애초에 속기라는게 타자를 빨리 타이핑치는 능력이 속기인데 속기키보드는 이러한 속기타이핑 실력을 좀더 쉽게 해주는 "물건"에 불과한건데 뭔 취소가 가능이여?? 애초에 그냥 그쪽회사에서 지그들 상품 쳐 팔려고 자기들 꼴리고 멋대로 판거지.
@@스스윙-c7n 일반키보드나 속기키보드나 둘다같은 키보드. 다른점이라곤 그저 속기에 더 편하라고 만든 "물건" 속기사 자체가 문장이나 글을 기억하면서 타자를 빠르게 타이핑 하는건데 왜 어째서 굳이 300만원 짜리 속기로 무조건 해야하나?? 이건 그냥 물질만능주의에 쩌든 병신들이라고 생각
@@hohoholyholyrichrich5951 영상을 충분히 보고 댓글 다시길..속기사가되고 싶은 사람이 열심히 연습해 합당한 실력 검증으로 자격을 취득하는게 우선이지 일정한 타자기를 안썻다고 실력이 월등한 사람을 자격 취소하는게 합당한 국가 기능 시험인가 라는 의문이 영상에 팩트입니다.. 상대에게 10년을 해도 될거니 말거니 조롱 섞인 댓글 달기전 영상에 의도나 먼저 파악하시고 신중한 댓글 다시길 바랍니다
상공회의소가 웃긴게 진짜 인재는 못알아봤다는 거 ㅋㅋㅋㅋㅋ 300만 짜리 프로그램에 의지해야 자격증 딸 수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반키보드로 당당히 따냈는데 떨군 거 보면 상당히 뒤가 구려보이기도 함 ㅋㅋㅋㅋ 아무튼 상공회의소는 이미지 끌어안고 스스로 똥통으로 빠진 듯 ㅋㅋㅋ
한국타자님 이건 언론에 공론화되어야 하는 소재인것 같습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분야이지만 이건 시험응시를 위해서 3백만원의거금을 들여 타자기를 사용해야만 하는것, 기존 직업의 정의에 대해 부정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독점화라니요...? 이건 국가자격증이라지만 분명 변화되어야 할 부분입니다ㅠㅠ
저 오픈카톡에서 욕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본인이 몇백만원 주고 산 속기키보드 안 쓰면 어차피 테스트 거의 통과 못 할텐데... 자기들도 이 비싼 기기 안 사고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건가? 그냥 인정해주면 되는 문제 같은데. 원래 시간 내에 하기 힘든 일이니까 기계의 도움을 받는 게 정상인 거고 이렇게 전용기기 없이도 특별히 잘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거지 이해를 못 해주네... 물론 진입장벽 낮아지면 본인들 입지가 좁아지고 불합리하다는 생각 들 수도 있었겠지만... 오랜만에 본 영상인데 합격 박탈된 거 아쉽네요. 뭔가 기득권 가진 사람이 돌연변이라고 내쫓는 느낌ㅋㅋ
@@Bkbkbkbkbkbkbkbkbkbk 속기란것 자체가 빨리 작성 하는것을 말하는것이고 속기용 키보드는 그걸 돕는 부가적인 장비죠. 속기사는 짧은시간내에 주어진내용을 빠르게 작성하면 되는거고 자격시험은 그 업무를 수행할수 있는가 없는가를 판별하는거지 속기키보드를 잘 다루는걸 보는게 아닐텐데요
@@Bkbkbkbkbkbkbkbkbkbk 음 그건좀 잘못된 해석이지 않을까요? 굳이 근거를 대자면 몇가지 자격증명에서 찾아볼수 있겠네요 회계사 = 회계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잘이해해서 타인에게 회계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을만한 실력을 갖춘자 라고 생각합니다 변호사 = 법조서비스라고 하죠 타인에게 법률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으며 법정에서 변호인으로써 소비자를 위해 변호하기 위한 기준 실력을 갖춘자 속기사 = 빠를 속/기록할 기 를써서 어떤 사안에 들은 바 있는 사실 그대로를 빠르고 신속하게 받아 적는 사람을 말합니다 속기용 키보드,속기용 프로그램 등은 속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쉽고 편하게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장비일뿐 그냥 계산쉽게 잘하기 위한 계산기 같은겁니다 위키백과를 뒤져봐도 속기의 정의에 속기 라고 표현한 보조프로그램을 얼마나 잘 다루느냐에 따른다는 기준은 없어보입니다
속기사 지망하고 그 300짜리 키보드를 사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에요. 그래서 꽤나 예전부터 구독해서 보고 있던 구독잡니다. 기계 구입 전 알아봤을때 중고로 사면 속기 협회에 명단도 안올려준다고 직접 설명 들었고, 독학 아니면 화상강의로만 공부하는데 화상강의도 못듣습니다. 사이트에 가입을 못해서요 하물며 중고 키보드도 막는데 일반 키보드라고 될까요.. 독과점은 바로 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낮밤-s6v 크흐~~ 천재를 두번 죽이는 전설의 꼰대멘트가 왜 안나오나 했음ㅋㅋㅋㅋㅋㅋㅋ ~~~될꺼를 이라니.. 추성훈한테 걸리면 주탱이 맞고, 안현수한테 걸리면 스케이트날로 찍어버리지 싶은데ㅋㅋ 이래서 천재는 한국에서 태어나면 안된다니깐 아재요 분수에 맞는 표현을 합시다. 향후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조심스럽지만 재도전 의사는 있으신지요? 정도?
알수 없는 알고리즘이 추천해줘서 봤는데.. 속기용 키보드가 속기에 훨신 유리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 오히려 불리한 일반 키보드로 속기사 시험을 통과 했다면 그게 진짜 실력 아닌가요? 속기 보조 없이 순수 타이핑으로 속기 속도를 냈다는건데?? 뭐 프로그램으로 유리한 조건에서 시작한 것이 아닌, 한 수 접어주고 붙었다면 인정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속기라는게 꼭 속기 프로그램이 내장 된 속기 키보드를 써야만 한다는 것은 타이핑 능력을 테스트 함이 아닌 그 키보드를 팔기 위한 장사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속기에 대해서 'ㅅ'도 모르는 사람입니다만, 소음이 적은 기기라는 말에 추측해봅니다. 속기사 자격증을 갖추어 속기사가 되면, 회의장(?, 표현을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에서 구두로 이루어지는 내용을 속기사가 작성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명시하지 않은 기기는 검증(소음 측면)되지 않았으므로, 회의장에서 소음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판단하는거 같네요. 예를 들어, 군에서 사용하는 총기류(여기서는 속기사를 의미)를 민간인이 실제 사용하는 총기류보다 더 품질이 좋게 만들었다고 하여 납품하지 못하듯이 말이죠.
@@jonghaklee7381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뉴스에서 국정감사나 국회회의할때 아주 개판소리치고 난리치는상황에서 속기사분들은 속기합니다. 이런상황에서 일반 키보드로 속기치면 어디 들리기나 할까요. 그리고 속기사가 속기할때 몇 DB이상 넘어가면 안된다는 규정있나요? 속기사라는 언어가 내포하고 있는 뜻자체와 능력에 집중해야 하는게 아닐까하네요.
@@araanyoo344 저도 유주호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속기사라는 단어 자체에 내장된 의미를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부분중에서 난리치는 상황만을 고려할것이아니라, 엄숙허고 조용한 상황도 고려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만약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한다면.. 곤란할거라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말씀하신바와같이 db 에대한 규정을 두면 어느정도 알맞은 규정이되겠네요.
확실히 많은 의구심이 들긴 하지만 현재 속기를 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자격증 시험에는 속기 키보드를 사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속기 시험은 단순히 빠른 타자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속기 키보드 내에 내장되어있는 기능을 잘 사용해서 실무에도 적용할 수 있느냐를 본다고 생각하거든요. 확실히 두벌식 키보드로 1급 시험에 합격하신 것은 대단합니다만 장시간동안 여러 사람 말을 듣고 치고 누가 말했는지 정리하고 취업처에 따라서는 행동지문까지 작성해야 하는 것을, 게다가 정확도가 중요해서 속기 키보드 기능을 사용해서 여러번 다시 듣고 정리하는 경우도 많은데 두벌식 키보드로 오래 버틸 수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취업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국가 자격증에서 속기 키보드를 사용하라고 하는 것 같구요. 속기 키보드는 타자를 빨리 칠 수 있는 것 외에도 메모리 기능, 동시처리약자, 약어, 단축키, 음성인식, 타임머신 등 생각보다 많은 기능이 있습니다. 확실히 315만원씩이나 하는 가격에는 상당히 부담이 크고, 현직 속기사분들도 대부분 협회를 신용하지 않는 상황입니다만 협회의 부조리함을 피력하는 방법이 조금 잘못되지 않았나 싶네요. 같은 속기사분들 내에서도 의견은 다를 수 있으니 비난은 삼가주시고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장인은 장비탓을 하지 않는다’라는 걸 증명했더니 “넌 특정 장비를 사용하지 않았으니 장인이 아니야!”라면서 장비탓을 하네? 무과금으로 과금러를 처 발랐더니 게임 회사에서 내 계정을 날려버렸다... 뭐 이런 상황으로 봐도... 괜찮을 것 같다. 뒤가 많이 구린 건 확실하지만... 이거 뜯어고치기 많이 어려워보입니다.
무과금 과금 비유는 딱히 적절하진 않네요 저 속기 키보드를 산다고 해서 자신의 타자 속도가 빨라지는게 아님 일반키보드로 1000타가 나와도 속기키보드로 치면 키보드 배열부터 아예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되는거임 물론 몇 년 이상 익숙해지면 더 유리 할 수 있음(약어 사용 때문) 하지만 시험 합격만 놓고 봤을 땐 평생을 써온 일반키보드가 더 유리 할 수도 있음
요즘 사회가 이렇습니다. 조금이라도 빌미나 꼬투리 잡힐 껀덕지가 보이면 "뭐 어때 그냥 신경 쓸 필요 없어"하고 넘어가기보다는 "내가 손해보는건 참을 수 없어", "벌을 주자" 등 어떻게든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죠. 내집앞에서 물세차만해도 신고를 하는 일이 생기니까요. 이런 냉정해빠진 사회를 뜯어고치려면 내 자신이 파워가 있어야합니다. 없다면 어쩔 수 없이 무리에 섞여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혼자가 안되면 다수가 뭉쳐 체계를 붕괴시키고 뜯어고쳐야하죠. 그걸 위해 청원 게시판이 있는겁니다. 모두 청원에 힘을 실어주러 가세요.
꾸역꾸역 긁어모아서 산 300짜리 키보드로도 합격이 보장되지 않는 불안한 현실때문에 본인은 힘들게 살고 있는데 누군가는 일반 두벌식키보드로 최정상급에 위치해있으니 불쾌하긴 하겠죠. 다른 누군가의 노력을 인정하고 본받을 여건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네요. 본인들이 처한 불안한 현실이 눈 귀를 막아버리는거겠죠. 동정과 연민으로 감싸줍시다.
저는 수년전 소리자바에서 무려 저 300을 주고 키보드를 구입한 사람입니다 그 당시 온라인 강의로 공부도 했었구요 속기교육의 폐단이 크다 생각 해 왔었습니다. 저는 법원등 관공서 채용을 바라고 공부했으며 현재는 포기한 상태이며 저 300만원 키보드는 처분도 안되는 상태로 고물로 썩어가는 상태입니다. 제가 느낀 그 두 단체의 병패를 정리하겠습니다. 1. 키보드 구입 전 구입및 응시희망자를 모집해 설명을 하는데 속기사직업자체의 객관적인 설명이 아니라 그저 기계를 팔아먹기 위한 판촉 이었다. 관공서의 속기사 모집이 언제뜰지도 모르는 계약직이며 그 마저 바늘구멍이라면 저는 응시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 그 당시 속기사직업으로 국회 녹취등 다양한 기회로 1억이상 번다는 정보는 상당히 혹할만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그런 판촉(?)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당시가 아마 2009년 2010년 정도였습니다. 2. 현재 전국에 퍼진 속기학원등의 보편적인 속기교육은 카스협회에서 대부분 장악하고 있다. 구입당시 전혀 몰랐던 부분으로 직장근처에 속기학원이 있었는데도 불구 불편한 온라인 강의를 꾸역꾸역 들으며 키보드가 고장이 잘나는데 a/s 받으러 서울 강남을 왔다 갔다 했습니다. 이는 소리자바협회로 부터 사기를 당한 느낌이었습니다. 기존의 구기계가 카스라는 것만 들었을 뿐 현재도 보편적인 것이 카스기계인 줄은 몰랐으며 소리자바의 선진된 기능이 카스기기를 능가하는지는 써본 입장으로 잘 모르겠습니다. 사무실 근처 학원이 있고 충분히 연습및 체험을 했다면 소리자바를 사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3. 속기사라는 것에 전망과 교육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으며 돈이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란 것이 어이가 없다 느끼는 바이며 상공회의소등의 관공서에서 그러한 설명이 있었다면 최소 저러한 사기는 안 당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본인 기계를 가져와야 치를 수 있다는 부분은 참..이해가 안가네요
부정행위 라고 지정한건 지정된 속기 키보드로 응시해야 한다 라는 뜻이었던 것 같네요. 규정상 부정행위로 처리되는 부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중요한 '속기 키보드'를 국가에서 지정해 시험장에 구비해 둔 것도 아닌 채 개인 키보드를 사용하라는 것도 문제인 것 같고, 또 속기사의 정의가 속기하는 사람인지 속기키보드를 잘 다루는 사람인지가 혼란스럽네요. 상공회의소 측에서 올바른 대처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소개하여 보게되었습니다.ㅎㄷㄷ; 지금까지 속기사는 보통 키보드와 다른 키보드를 쓴다는것까진 알았지만 실제 모습도 몰랐고 그게 맥북 프로만큼의 가격일줄은 몰랐네요. 물론 KS표준속기겸용키보드라는것은 비싸더라도 납득 못할 가격의 장비는 아니지만 다른 댓글을 보니 장비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상당히 비논리적이긴하네요. 확실히 규정이란것은 지키는것이 맞지만그 규정이 논리적이지 못하다면 고치는게 더 맞다고 생각됩니다. 법 조차도 솜방망이 처벌이나 불합리한 법적판결에 국민들이 그동안 많이 분노했었고 잘 안고쳐지지만 그러함에도 고쳐야한다고 목소리가 많듯 말이죠. 분명 일반 키보드로는 장시간, 장기간 타이핑하다보면 훨씬 더 큰 무리가 되지않을까 생각이 들긴하지만 그건 당사자의 선택이고 결국 해당일을 직업으로 이어가지 못하게 될테니 스스로가 안고갈 문제일테니말이죠. 기만이라고 단톡방에서 이야기하는것도 좀 웃기기도하고 나쁘게 말하면 그만큼 고지식한 모습같아 안타깝네요. 암튼 의미있는 결과가 나오길 바래어봅니다!
무기가 아닌 맨몸과 피지컬로 이겼는데 이거 박탈 해야겠다는 사람들 심보좀 보소 어처구니가 없네 무기든 놈들이 무기도 안든 사람에게 져놓고 뭐라하네 ㅎㅎ 완전 어처구니가 없어서 ㅋㅋㅋ 피지컬로 이겼는데 똥뭍은 사람이 겨 뭍은 사람 탓 한다고 ㅎㅎㅎㅎㅎㅎ 아니지 겨도 안뭍은 사람 억지로 겨 뭍혀서 뭐라하는건가 자기네들 몸에서 나는 똥 냄새는 너무 적응이되서 못 맡나..? 하하하😀😀😀😀😀😀😀😀😀😀
[ 진지충협회 ] 안녕하십니까. 진지충 협회에서 나왔습니다. 우선 박xx 님의 비유는 매우 잘못된 비유임을 알려드립니다. 그 근거로 일반키보드로 속기키보드에 버금가거나 혹은 그 이상의 능력을 낼 수 있다는 것을 피쉬패스트님은 증명해내셨습니다. 하지만 권총으로는 권총의 특성상 절대로 저격총을 이기지 못합니다. 일반키보드로는 속기키보드를 이길 수 있으나 권총으로는 저격싸움시에 무조건적으로 저격총 사용자에게 패배당하게 됩니다. (속기키보드와 일반키보드 둘 다 타자판을 두드린단 것을 염두하고 볼 때 저격총과 권총은 그 쓰임새 부터가 다르고 저격이라 비유하셨으니 저격의 경우를 들어도 저격총이 무조건적으로 이깁니다) 그러니 비유가 적합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 진지충협회 였습니다.
국민신문고 같은 곳에 민원을 넣어서 불이익을 받을 사실을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잘못된 규정은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한글속기 자격증 종목소개에는 수험용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만 있을 뿐. 일반 키보드를 쓰지 말라는 말을 일절 없는데 법원에서 어떠한 소송을 취한다든지 하면 충분히 일반 키보드로 재응시자격을 얻는다든지.... 잘은 모르겠지만 응원하고 싶네요
현재 상공회의소와 속기용 키보드 제작 업체와 어떤 커넥션이 있어서 이런 규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정상적이지 않은 규정인 건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전에 일반 키보드 사용을 문의를 했었고 해당 문의에 답변을 들은 상태에서 일반 키보드를 가지고 시험을 본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거의 댓글 안 쓰는 사람인데 알고리즘에 의해 들어왔다가 어이가 없어 남깁니다. 영상을 2분도 채 보지도 못하고 같이 화가 나서 그만 바로 동의하러 가버렸네요...ㅎ 당사자 없다고 무심코 말해도 결국은 당사자 귀에 들어가는데 (저는 그리 생각해요/특히 사람들이 많은데면 더욱 당연히) 자격지심 있거나 부심 부리고픈 찌질이들은 어쩜 저리 부주의한지^^ 유튭도 더 대박 나시고 더 유명해지셔서 이런 부조리함을 더 잘 알려주시면 좋겠네요ㅎㅎ 힘내세요!^^👍
일반 키보드로 응시해서 합격한거 진짜 대단하네요 저도 키보드 독점은 바뀌어야 하고 전용 키보드만 응시할 수 있는 규정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일단 현재 정해진 규정이 있잖아요 규정위반으로 자격 박탈된 부분에 어떤 문제가 있는 건가요? 시험 전에 직접 상공회의소에 응시불가라고 확인까지 했는데 증명하겠다고 응시한거는 그냥 본인 맘대로 한것 밖에 안된다고 봐요 내 행위는 부정행위가 아니고 상공회의소의 키보드 사용 규정이 부정행위라는것도 전혀 타당한 근거가 없는 본인 생각일 뿐이에요 오히려 상공회의소가 규정으로 정해뒀고 사전에 안내까지 했잖아요 쿨병 걸렸다고 욕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규정의 내용이 합리적이든 그렇지 않든 일단 당시의 규정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서 말했든 저도 비합리적인 운영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응시불가라고 안내받고 알면서도 응시한 결과를 뒷받침할 근거는 하나도 안돼요 님 뜻은 동의하고 저도 응원해요 근데 영상의 내용만 보면 동의하기 힘든 부분이 많네요 간혹 보이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은 현직 속기사나 준비생이라며 개무시하고 호도하는 사람들 있는데 저 오픈채팅방에 '신고하자, 퇴출시키자'하는 사람들 저도 나쁘다고 생각하고 동의 안합니다 그리고 저는 속기사 아니고 영상 몇번씩 보며 생각 정리한겁니다
이분은 규정위반해서 탈락해서 억울하다고 이 영상을 올린게 아님 1. 자격증측에서 주장했던 속기키보드없이 시험을 치면 안되는이유는 그 키보드없이는 시험통과가 불가능해서,였는데 그 키보드없이도 통과할수있었고 2. 그 '시험에 굳이 필요하지 않았던' 키보드가 심지어 특정기업에서 독점중이며, 3. 가격이 300만원에 달하고 중고고래도 불가능하다는게 중요한거지.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속기자격증보유자라고 하면 다들 당연히 이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속기키보드를 잘 다룰 수 있겠구나 생각을 할 것입니다. 속기자격증은 속기용 키보드를 얼마나 능숙히 다룰 수 있느냐를 보는 시험이지 단순히 어떤 키보드이던 타자가 얼마나 빠르냐를 보는 시험이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그런 시험이었다면 다른 분들도 비싼 속기키보드를 사지 않고 일반 저렴한 키보드로 연습해서 시험을 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속기키보드만을 취급하고 속기자격증을 필수로 요구하는 곳에 취업하기 위해 비싼 키보드를 사고 그 키보드로 열심히 연습해서 시험에 합격하신 분들께서 당연히 의구심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전면허시험장에 자전거를 타고 자동차와 같은 속도를 내며 같은 규칙으로 시험에 합격했는데 왜 나는 합격이 아니냐고 하는 것과 같이 보입니다. 시험에서 규정하지 않은 도구를 사용하여 그 시험의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엄연한 부정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 속기자격증에대한 정의 자체가 적폐적이라는거잖아요. 님 말대로 정확히 정의내리려면 속기키보드운용자격증이되어야지 속기라는 광의적 용어를 쓰면안되는것입니다. 일반 키보드로 속기키보드 속도 따라가려면 얼마나 난이도 차이가 나는지 모르시나본데, 일반 저렴한 키보드로 속기키보드용 시험을 통과한것은 어린이용 두발자전거로 그랑 투르 우승한것과 비슷한 수준이라보면됩니다. 일반인은 연습해서 될 영역이 아닙니다.
fishfast님! 많은분들이 님의 타자능력을 인정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급변하는 현시대에 기기의 다양성과 개별 능력의 독창성을 박탈하는 공공기관의 업무처리가 황당합니다. 저소음 일반 키보드로 시험을 응시하는동안 감독관은 왜 묵인했을까요? 더구나 합격기준에 의거 1급 속기사 자격증을 발급한 상공회의측은 왜 이제와서 부정행위로 자격을 박탈 하는걸까요? 결국 fishfast님의 영상을 통해 인지하게 된 상공회의소측과 시험 감독관의 업무태만에 대해서는 어떤규정으로 처리할지 궁금합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권리를 주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상황은 분명 영상 올린 분이 저런 장비가 필요한 것을 알면서도 그냥 응시했기에 자격증 정지를 먹을 만한 상황이긴 하나 월래라면 저런 조건이 있다고 하더라도 현장에서 적발하지 않은 감독 책임도 있지 않나요? 저건 누가 봐도 일부 사람들에게 가십거리가 되니까 강제로 엿먹인거 밖에 안보이네요. 만약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일반 키보드로 응시한 것 보다 시험의 공평성을 위해 준비를 하지 않은 기관과 당시에는 적발하지 않았던 감독관의 책임이 더 크며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정지를 때린 쪽이 더 큰 문제네요. 참 어디 가나 저런 비리가 문제로군요 정지 자체를 따지긴 힘들어 보이나 저런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충분히 따질 수 있다고 봅니다. 힘내세요.
지금 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한글속기 FAQ에 가보니 전에 나와있던 영상이랑 내용이 바뀌었네요ㅋㅋ 기존에 있었던 소리와 속도에 대한 내용은 싹지우고 '한글속기는 속기키보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이라고 말하는거 보니 나중에 크게 논란이 되더라도 속기키보드를 잘 쓰는걸 보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현 시험에 문제없다고 말할게 눈에 그려집니다. 규정을 어긴 것이기 때문에 현 기준으로 자격박탈에 대해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속기키보드가 중요한 것이라면 왜 시험을 진행할 때 속기키보드를 가지고 있는지 그동안의 시험에서 확인하지 않았고(이번만 확인을 안한거라면 관리관의 잘못이겠네요), 시험장에 최소한의 사양의 속기전용키보드라도 구비해두지 않은 점은 문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5년째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속기사입니다. 이런 부분은 저도 정말 처음 들었네요... 얼마나 분하고, 억울하고, 답답하셨을지... FishFast님의 영상을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몇 번 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속기사임에도 속도와 정확도를 갖춘 엄청난 타이핑에 속기사로서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속도는 정말 수많은 속기사들보다도 훨씬 빠르셨습니다. 아시겠지만, 속기사는 빠르고 정확하게 들리는 것을 모두 기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흔히 속기사의 신조라고도 하지요. 여기서, 어떤 기계로 어떻게 쳐야 하는지에 대한 말은 없었습니다. FishFast님은 이 말에 200% 부합하십니다. FishFast님의 소중한 움직임에 저도 많은 응원을 보내겠습니다.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오지 못하더라도, 어쩌면 아주 미세할수도 있는 변화를 위해 행동으로 옮겨주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 존경을 표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규정에 입각해 자격을 취소하는것은 이해할수있는 부분이고 그것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험의 자격에 기기 제한을 걸어놨으니 '부정행위'가 아니라 '자격미달'로 취소하는게 맞겠죠.. 부정행위가 될려면 지들도 개인한테 그 키보드를 가져오라고 하면 안되고 구입해서 보게 해야죠.. 개개인이 가져온 기기에 어떤 작업이 들어가 있을줄알고 .. 그런걸 허용한답니까... 자가당착의 모습을 보이는... 그런데 저렇게 고압적인 태도로 부정행위로 공문발송을 하다니 참.. 뭐 대충 보면 그 비싼 기계 팔아먹는 곳의 위상을 지키기 위함이 아닌가 싶고요.. 속기사의 자격은 듣고 빨리 칠수있는것에 있어야지 왜 기기사용을 걸어놨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그리고 그 자격조건을 충족했는지 감독할 부분에서 제대로 일하지 않은곳은 그곳인데 태도가 왜 강압적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키보드 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정말 저 쪽의 태도에 많이 실망했으며, FishFast님도 실망하지 않고 계속 길을 걸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상공회의소의 공문보고 있으면 걔네들이 속기사들을 어떤 취급하는지 보여서 역겹습니다. 이런 케이스가 발생했을때 이것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는가와 시험의 목적,기존 규정문의 문제등을 파악해보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은체 '응 부정행위니깐 소명자료가져와' 식의 공문을 보내는것으로 끝낼정도면 도대체 왜 있는겁니까 그 협회는...진지하게 속기사의 능력이 있는지를 테스트하는것인지. 속기키보드에 충신스러운 사람을 테스트하는것인지 의문이 남습니다. 협회는 안일하게 이 사건을 개인의 일탈,부정행위쯤으로 생각하고 공문 보낸거 같은데 지들 규정에 대한 고찰을 해야할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덮자,대충 이런 느낌을 지울수없게 한 대처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링크 : 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Eek6E1
속기자격증에는 국가자격증과 민간자격증이 있는데
민간자격증은 관심이 없어서 알아보지 않았고
국가자격증의 경우 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하는 시험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시험에 접수하기 전
사전에 상공회의소 측에 일반키보드로 속도와 소음 문제를 해결할 시 시험응시가 가능한지 물어보았고,
상공회의소에서는 속기용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저는 속기용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충분히 시험속도를 따라갈 수 있는데
아무리 속도를 빠르게 치고 소음이 적어도
속기용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지 않으면 응시할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오는 마당에
직접 시험장에 일반키보드를 들고가서 합격하는 것 외에는
일반키보드로도 1급 속기사 국가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할 다른 방법은 없었습니다.
아래는 '별헌' 님의 댓글 중 일부를 살짝 수정, 저의 의견을 첨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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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1 기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한글속기 시험 홈페이지 FAQ에서는 '한글속기 시험은 속기용 프로그램이 내장된 속기용 키보드로만 응시가 가능합니다. 한글속기는 속기 키보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자격시험이기 때문입니다.'라며 일반 키보드의 응시 자체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규정에 따르면 속기사 시험에 사용할 수 있는 기기는
- CAS ₩2,860,000(할인행사 중인 특정 모델을 제외한 정가 기준)
- 소리자바 ₩3,150,000(개인은 자바포스 모델만 구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 현금가 ₩3,000,000 (지방 거주시 카드 현금 각각 5만원 할인된다고 합니다.)
- KS표준속기겸용키보드(문화콘텐츠개발원) ₩400,000
- 기타 속기 프로그램이 내장된 속기용 키보드(?)
로 제한되어 있는데요.
(CAS, 소리자바 사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대표번호로 유선문의를 해서 답변받았으며, KS표준속기겸용키보드의 경우 사단법인 문화콘텐츠개발원 대표님에게 직접 답변을 들었습니다.)
위에 나와있는 속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기중
'기타 속기 프로그램이 내장된 속기용 키보드' 항목은
KS표준속기겸용키보드 와 떼어놓고 본다면 사실상 없는 항목이나 마찬가지라고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KS표준속기겸용키보드의 경우 사단법인 문화콘텐츠개발원 대표님과 직접 면담을 해서 더이상 생산이 되지 않고 200대 가량만 재고가 남아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즉 KS표준속기겸용키보드의 재고가 소진될 시
응시 가능한 키보드는 사실상 이 두 종류의 키보드뿐이며
- CAS ₩2,860,000
- 소리자바 ₩3,150,000
국가기술 시험을 보는데 300만원 가량을 써야만 '시험장에 들어갈' 자격이 된다는 것은
매우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규정입니다.
이 사실을 인지하고도 규정을 바꾸지 않는다면
이는 전 국민 앞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속기키보드 시장을 독점한 CAS, 소리자바가 결탁하여
비싼 키보드를 팔아 돈을 벌기 위해 사람들로부터 부당한 수익구조를 만들고 유지하겠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여지가 충분히 존재합니다.
따라서 저는 키보드 종류에 상관없이, 그리고 비합리적인 응시료 인상 없이 한글속기 시험을 볼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꾸는 것을 대한상공회의소에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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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게 온 메일의 내용 중
유튜브 동영상은 다른 수험자가 한글속기 응시 규정을 오해할 수 있으므로 삭제바랍니다.
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1. 위에서 말하는 유튜브 동영상 (1급 속기사 합격했습니다.) 은
영상제목과 썸네일 그 어떤 것을 통해서도 일반키보드로 응시를 했다는 정보는 전혀 주어지지 않으며
동영상을 시청할 시 도입부부터 속기사 시험은 원래 일반키보드로는 응시를 못하게 되있다고 명확하게 언급이 되어있는 영상입니다.
2. 설령 기존에 제 채널을 두 차례 이상 본 경험이 있는 시청자라 할지라도
처음에 영상제목과 썸네일을 봤을 때
속기키보드'도' 따로 연습해서 합격한건가? 라고 생각하며 영상을 클릭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하며,
평소에 일반키보드로 영상을 업로드 하던 채널에서 영상을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속기사 시험에 합격했다' 는 영상을 올린 것이 '일반키보드로 시험을 봤다' 라는 결론으로 귀결될 수는 없습니다.
3. 따라서 수험자 뿐 아닌 다른 누가 보아도 응시 규정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전혀 없다고 판단되는 바
해당 영상을 삭제할 생각도, 이유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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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공회의소에서 제가 부정행위(정해놓지 않은 기기를 사용함)가 적발되어 자격을 취소한다고 하였지만
애초에 그 규정부터가(자체적으로 정해놓은 키보드 외의 키보드를 사용하면 부정행위라는 것) 잘못되었습니다.
제가 한 행동이 부정행위가 아니라 위에 언급되어있는 상공회의소의 행태가 부정행위 입니다.
(부정행위란 '정해놓지 않은 행위' 가 아닌 '정정당당하지 않은 행위'를 뜻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실생활에서도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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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오픈채팅 : open.kakao.com/o/gbLKO3Yd
* 22. 06.01 추가
고용노동부 측으로 이관된 뒤 이어진 공방과 조사과정에서 증거불충분으로 인해 자격박탈은 불가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에 따라 저의 자격은 영구히 유지되며, 또한 국가속기사로 활동하는데 아무런 불이익이 없는 것으로 해당 사건은 종결되었습니다.
당분간은 바빠서 활동이 어려울 듯 한데 추후 기회가 된다면 관련영상을 다뤄보겠습니다.
힘내세유
애초에 일반 키보드를 금지시키는 이유가 속도를 못따라가서 인데..... 도대체 무슨 자부심이 그렇게 넘친다고 그러는지 나참.... 아니 피쉬님은 일반 키보드를 사용했을 때 속기 키보드와 생기는 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를 증명했을 뿐인데...
힘내세요!!
(+이분은 이거 10초만에 치시나...)
파이팅하세요~~
여기서 말하는 속기용 프로그램이 뭔가요?
경차 타고 스포츠카를 이긴 진정한 인재를 못알아보니 씁쓸하군요...
그건 좀... 비유가 너무 잘못됨
백으 너무 딱 맞는 비유인데
@@asaki0254 경차가 아니라 티코라고 하게?
형 요즘 여기저기서 보이네
@@애미창녀-o4v 이건 좀
독점시장도 웃긴데 카톡방 사람들이 제일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 제대로 구비하셨음서 왜 못 붙고 계십니까ㅋㅋㅋㅋ
너무 아파욧!! 팩트로 때리지 마시라구욧!!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저렇게 카톡방 파놓고 남 뒷담화하는 사람들이 유툽에 여기저기 악플다는 사람들ㅋㅋ 저런 톡방에 좌표찍고 몰려드는 그냥 쓰레기들임
ㅋㅋㅋ
@동네한바퀴 인정ㅋㅋㅋ저런데서 얻는 정보들 = 인터넷 보면 다 나오는 거, 이거 모른다고 저기 가서 좋은 정보라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형적인 핑프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저기도 보면 모여서 결국 한다는 말이 남 얘기 ㅋㅋㅋㅋㅋㅋ 이사람이 자기들한테 폐 끼친것도 없는데 “우와 어떻게 따셨지~, 저렇게도 딸 수 있는데 부조리하다”가 아니라 “이 사단을 낸게 너무하네요” 이러고 있음ㅋㅋ암암리에 지들끼리 다 해먹는 거에 본인도 만족하고 있는데 수면 위로 올리고 흔들어놔서 너무하다는 건가?
저런식으로 시험을 진행하려면 시험장에 속기 키보드를 배치해줘야 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속기가 단순히 빠르게 치는게 아닌, 속기키보드의 활용능력까지 본다면, 그 재료는 당연히 시험 주체측에서 제공해줘야죠.
우리가 단순히 컴활, 워드프로세서 시험 보러 간다 해서 MS 오피스와 한글2010 프로그램을 사야되는건 아니잖아요?
이게 맛따
이게 맞죠, 아무리 생각해도 특정키보드 회사 몰아주기 같은데 조사해봐야되는거 아닌지...
200짜리랑 300짜리 성능이 다를수도 있는건데 당연히 키보드 시험장에 준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속기 키보드는 사람마다 단축키 설정이 달라서 안됨
@@darthvader2906 시험 전에 미리 단축키를 지정해놓을 수 없을 정도로 단축키 지정이 많은가요? 사전에 지정시간을 두고 할 수는 없을까 싶습니다.
님의 타자실력을 보고 속기사 알아 봤더니 그냥 한 회사 독점시장이더군요.
그거 보고 아~ 구린내가 나네하고 포기했습니다.
자격증 시험에 특정회사 상품이라니...참...
똥 밟았다 생각하고 용기 내십시요
저두요.. ㅋㅋ 적성에 맞을 수 있겠다 한번 배워볼까 싶었는데 ㅋㅋㅋ 키보드 구입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 확인하고 포기했습니다 너무 어이없는 구조잖아여 심지어 중고 키보드도 안된다니ㅋㅋㅋ
@@yenasee 중고키보드도 안돼면 돈없는 사람은 시작도 하지말라는 소리같네요;;
속기사 해본다고 또 돈있는 사람들은 아님ㅋㅋ 능력없어서 걍 하는거
자격증은 어떤 단체에서 그 사람의 능력을 인정했다는 뜻인데 상공회의소에서 찍어내는 자격증은 대부분 기업에게 돈받고 자격증 항목들을 만들어주더군요.
300만원짜리 키보드 그것도 사실상 독점에 중고거래조차 실질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고 하던데 일이 커질거같네요 이거 ^^ 감사 제대로 들어가면 아주 볼만하겠네요 그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기 자격증 응시 준비물 : 300만원 zzzz
내 키보드는 300원
내 키보드는 무료나눔^^
300만원임?ㅋㅋㅋㅋㅋㅋㅋ 응시비용 기본 300만원 실화냐ㅋㅋㅋㅋㅋㅋ
자격증 장사로 부족하니까 장비팔이로 장사질이네 ㅋㅋㅋㅋㅋㅋ 상공회의소에 구린내가 아주 진동을하네
저 카톡방에 있는사람들 뭐랄까.... 만나고 싶진 않은 사람 유형이네
ㅇㅈ
@Deeckey Brothers 주변에 꼭 1명씩 있지
걍 찐따들임
@__ open.kakao.com/o/gmwmQbHb 여깁니다.
타자도 못치는것들이 타자로일찐놀이. 하는곳인듯
민간도 아닌 국가자격증이 특정 업체들만이 이득보도록 구조가 이뤄진것부터가 일단 부당하네요
저는 속기는 아니지만 다른 국가자격증을 준비하는 학생인데
본인이 사용하는 모든 장비는 정당한 규율을 벗어나지 않는 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그게 몇천원이든 몇백만원이든 당연히 상관 없고 어느 회사 제품인지 조차 당연히 상관 없습니다.
그런데 시중에 최소 수십만원에 이 제품이 재고가 없을 시 특정 소수의 회사들 만이 판매하는 300만원 언저리의 장비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것.
이거야 말로 진짜 부정한 행위아닌가 싶네요.
자격증박탈은 사전 공시된 규정위반이니 할말없긴하나, 상공회의소 규정자체에 문제가 있어보이긴 하네요. 자격증 규정 자체를 뜯어고쳐야할듯...현행법이 너무하네
동의합니다. 상공회의소 대처는 그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었다고 생각해요. 시험을 규정대로 처리하지않으면 공신력이고 뭐고 다 날아가는거니까요.
해당 규정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런 케이스가 흔한 상황도 아니었을거고요.
아마도 자격을 잃으실 각오를 하고, 규정에 대해 저격하려 일반키보드 인증영상을 올리셨던 것 같네요.
이번영상에서도 이야기하셨지만 일반키보드 썼다는 영상을 안 올리셨으면 뭐 누가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minam56 영웅놀이냐뇨..??? 그럼 애초에 저걸 사서 안들고가면 합격자체가 안되는데?? 다른 방법이 있다고 문의도하고 했는데??? 입증할 방법이 뭐가 있나요?? 합격하고 나서 논란이 되니 저런 태도로 나오는게 문제죠. 그렇다고 장비를 다 제공해주나요? 컴활칠 때 컴퓨터를 집에서 각자가 가지고오나요?? 국가시험에 장비차별이 말이되나요 가격도 300만원대라니...
속기협회 썩은 거 드디어 병크 터졌네 ㅋㅋㅋㅋㅋ 걔넨 언제 말 나오나 했다 전 개인적으로 그게 협회의 규정이라면 규정을 바꿔야 맞는 것이지 그게 지금 문제가 되려면 멀었다. 의 편인데도 속기협회 일단 문제 많아요 ㅋㅋㅋㅋ 그냥 이렇게 사람들 입에 협회가 오르내리니 이제부터 속기사들도 시작이겠네요
ㅔ
ㅔ
한국은 협회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일단 썩어있는게 기본인듯 극소수예외빼면
그냥 지들이 못따는데 이사람이 일반키보드로 땄다고 샘나서 꼰지른거임
이게 맞지 ㅋㅋㅋㅋ
ㄹㅇㅋㅋㅋ
맞아요
하ㅅㅂㅋ
이거다
일반키보드로 빨리치기가어려우니까 속기사용 키보드로 치는건데, 능력이 장비를 뛰어넘었음에도 장비를갖추지않으면 부정행위다?이건 말도안됩니다. 꼭 이기시길 기원합니다. 좋은결과나올때까지 함께할게요!
ㅋㅋㅋㅋㅋㅋ저 단체 이론대로면 지게차 시험볼때 지게차 지참 필수여야되겠네 ㅋㅋㅋㅋㅋ
사격훈련시 총 지참 필수
포격 훈련시 견인포 지참 필수
......?
심폐소생술 교육 할때는...
mang go bing su 에엑따 넌 누구야
mang go bing su 이미 오래전부터 구독자라구요허헣허
자동차 자격증 자동차 조참 필수
프로그래밍 자격증 컴퓨터 조참 필수
피아노 자격증 피아노 조참 필수
현직 속기사 6년차입니다. 솔직히 제가 여태 봐왔던 속기사 중 제일 빠르신 것 같네요. 속기사들도 보통 자격증 준비할때는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현직에 있을수록 잘 듣는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속도가 점점 느려져요. 잘 들으면서도 일정 속도 이상을 오랜 시간 유지하는게 속기사죠.
상공회의소의 응시자격에 대한 억울함은 이해가 되네요. 하지만 상공회의소나 속기협회들에서도 오랜 현직 속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속기 전용 키보드만이 응시자격이 있다고 생각할 만한 역사가 있기는 해요... 2벌식으로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에게 일거리를 줘봤더니 안돼서 (영상과 문서 작성 동시 작업의 복잡함, 장시간 작업의 어려움, 신체적 무리 등) 아예 속기사에게만 일을 준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요.
그치만 저도 속기 일을 오래 하면서 두 속기협회의 독과점과 병폐에는 진저리가 났습니다. 저들은 완전히 독과점을 넘어 무슨 사이비종교 같아요. 그래서 저는 속기사 카페도 안들어가요. 이번 기회에 기계 제한을 없애버려서 속기협회의 병폐를 없애는 것도 정말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 조심하세요. 속기사들은 법조인들과도 인맥이 넓고 협회 자체가 돈도 많아서 싸우는데 힘이드실 거예요...
왜 댓글이 없냐
쓰는데 몇분걸렸을까,,
이제 속기사 자격이 박탈되었으니 그냥 타자빠르게 치는 일반인이 아닌가요??
마 습니다
일반키보드로는 1분도채 안걸리는 글이지만 저건 생각을 옮겨쓰신거라 속도랑은 별개죠ㅋㅋ
상공회의소 수준이 참... 이런 인재를 더 키우지는 못할 망정 더 크지 못하게 하다니 너무하네요..
속기키보드가 1인당 300만원이니까...
돈독오른거죠. 액티브 X/공인인증서 프로그램 제조회사랑 같다고보면됩니다
공뭔들 수준이 그 나물에 그 밥..
공무원 왈 : "니들은 크든 말든 내 주머니가 더 커지는게 목표야 ㅋㅋ"
수능 시험에서 일반 볼펜은 쓰는데 소음이 발생하니깐 교육청에서 판매하는 300만원짜리 만년필을 사서 시험에 응시하라고 하는것 같네요^^ 크아아아앜퉷
앞으로 운전면허시험도 본인 명의 차량 들고오라 하겠네 ㅋㅋㅋㅋ
@@까까-y7h 제과제빵 시험 치려면 이제 오븐 들고 가야할듯ㅋㅋㅋㅋㅋ
ㄴㄴ 볼펜 , 연필 등등 컨닝가능성때문에 가져오디말라 하고 볼펜 같은거 안주고 백지라 0점 처리 하겠네 ㅋㅋ
@@까까-y7h 이거지 ㅋㅋ
@@까까-y7h 그것도 심지어 '특정'회사 차량만
애초에 시험볼때 키보드를 준비해야 되는거 자체가 쫌 웃기네요.
그렇게 키보드 기종 따질꺼면 키보드를 비치해놓던가요.
그럼 많이 못팔잖아요ㅋㅋ
jung jun Yi 근데 애초에 저건 기술이 있다는 자격증을 따는건데 굳이 파는사람들 입장까지 생각할 필요가...?
hi Flexcil ? 자격증 따서 100만원 벌수 있긴 함?
뭘로 하지?닉네임 솔직히 몇백이면 컴퓨터도 살텐데...
애초에 키보드업체랑 커미션 관계일듯.
속기 키보드 가격이 300만원이라면 공정성과 형평성을 위해 시험장에 구비해놓는게 맞지 ㅋ 그것도 중고도 안되고 빌려서 오는것도 안되고.. 키보드가 뭐가 중요해? ㅋ
건설기사 실기 셤보로가는데 캐드프로그램들고오세요(?)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friedrichbahk5675 아마존에 속기 키보드가 한개도 없는데요?
업체랑 짜고 로비 받아서 300짜리 키보드 3천 주고 구비해 놓겠지요?
@@friedrichbahk5675 속기키보드는 이런겁니다.
images.app.goo.gl/b1Fyseaws8SFf3re6
@@friedrichbahk5675 이건 게임용 키보드...
속기능력을 테스트하는데 시험장에 기기가 없다는 것도 이상하네요
나라에서도 안해주는걸 개인으로 사래ㅋㅋㅋ
일부 한국인들은 참..... 질투심이 폭발해서 말도 안되는 사유로 신고를 하네요....
ㄹㅇ한국살기 싫어짐.. 속기사도 똑같네. 나도 공무원시험볼때 유공자 가점으로ㅈㄹ하던인간들.. 대기업 합격하고 수습평가때 구라족보 흘리고 거짓말하는 인간들. 다 기억난다. 앞에선 우리는 동기 허허호호.. 역겨움.
그냥 인간이 그런걸 굳이 한국인 이지랄하면서 헬조선프레임 씌우고 자학하는 꼬라지 ㅋㅋ
@@lamour5273 그냥 인간이 그렇죠 근데 우리가 같이살고있는게 한국인이잖음
L'a mour 그건 솔직히 아니지 솔직히 우리가 다른나라에 비해 훨씬 덜 개방적인거는 사실임. 쓸때없는 일로 꼬투리 잡는 댓글러들도 많고.......그리고 내가 헬조선이라고 일반화 안시키고 일부 한국인이라고 정확하게 말했는데...
갑질에 사기에 위선에 질투심 쩌는건 팩트라서
그렇게요, '속기'를 보는 시험인데 '기계'를 탓하다니. 모순적이네요.
ㅇㅈ
와 개멋지다.. 말
옮은 규정인건 모르지만 옮은 대처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먼저 해당 규정에 대해 문의와 절차를 확인하고 시험을 봤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민석-t5g 영상을 혹시 끝까지 보셨는지요.
사전에 해당 규정의 부당함에 대해 상공회의소 측에 이의제기를 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혀놓았습니다.
@@민석-t5g 옮은 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기 타자기로 타자 연습해 본 사람입니다 속기 타자기는 자판치는 방법이 따로 있어서 님처럼 일반키보드로 타자치는게 훨씬 어려워요 님께서 정말 잘하시는 겁니다 방금 영상봤는데 제가 다 화가나네요 방금 청원하고 왔습니다 화이팅합시다!
피패님이 더어려운 일반 PC 키보드로 합격해버리니 배아파서 부정행위,기만,재미 라고 하는거 보소ㄷㄷ
즈그들은 돈 덕지덕지 발라도 안되는데 실력 하나로만 1급 합격하니 개미마냥 달려들어서 물어뜯네 ㅉㅉ
속기사 키보드로도 떨어진사람들 자신 실력이 부족한걸 깨닫고 얼마나 ㅂㄷㅂㄷ됐으면 저럴까?ㅋㅋ
상공회의소는 커미션 받는건가?
느그식 운영 대단하다 대단해!!!
ㅇㄱㄹㅇ
ㅋㅋ진짜 배아픈 아가야들 참 많네 이거보니까 낟느 저기 방 들어가보고싶다.ㅋㅋㅋㅋㅋ
정말 우리나라사람들은 다른사람 잘되는 꼴을 못본다니까요 너무 안타까운 일이에요
@@rlagudfbs 공정성 하나"만" 잡는 현재 한국 상황에서 못견디고 외국으로 떠나는 능력있는 인재들 수가 꽤 많습니다
속기 카톡애들 참 못났다. 남의 실력을 인정보단 깍아 내리는 애들이 나중에 뭘 하겠다고 ㅉㅉ
지금도 아무것도 못할거임 남 잘되는거 못보는 모자른놈들
@@심심토끼 ㄹㅇ
어차피 저렇게 자기들은 떨어지고 배아파서 다른사람 인생 망치는 인간들은 나중에 꼭 업보로 되돌려 받습니다
카톡애들 일 없어서 쫄쫄 굶으면 좋겠다 ㄹㅇ
그냥 병쉰들 집합소 같네요 ㅎㅎ 한심해서 보는 내내 웃고 있었습니다.
와 일반키보드로 속기사1급을 취득하다니 능력은 진짜 대박이네요
와 그 능력이 부정행위래요 ㄷㄷ
어쩌면 패널티를 자신에게 준걸 수도 있는데
애초에 속기키보드로만 보게 할거면 키보드 검사를 꼼꼼하게 했어야 되는것 아닌가..
수능 볼 때 학생들이 수험장에서 제공하지 않은 필기구를 가져왔는지 검사하는 것처럼요
세상에 이런일이~~~
자격증 박탈했다고요?
기기에 대한 제지를 하지 않았던
시험 감독관과
확인없이 자격증을 발급한 상공회의소 측 책임이 더 큰 듯 합니다ㅠㅠ
특정키보드로만 시험을 볼 수 있다면 당연히 상공회의소 측에서 시험장에 키보드를 마련해 놓아야 하는게 아닌가요?
너무 말도 안되는 처분이라;;; 청원 동의 하고 왔어요.
규정이 바뀌길 바래요!!
속기사 시험 볼 때 개인 키보드를 소지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시험장에서 키보드를 준비해 주는게 아닙니다.
@@updd1987 특정 키보드로만 시험을 볼 수 있다는 가정하에 해당 키보드를 강요한다면, 해당 키보드가 고가임을 인지한다면 자격검증시험장 측에서 키보드를 마련하는게 아니냐 라는 의문이지 그것에 대해 준비해주는게 아니라는 답변은 명확해보이지 않네요.
@@updd1987 손만쓸줄알지 머리쓰는법은 모르는친구로세
이거만 그런게 아니라 원래 그럼~ 이러면서 아는척하는 애들은 뭐냐 진짜 이상한게 있으면 바꿔야지 시험 보려면 기본 300이 든다는게 말이 되나 ㅋㅋ 하여간 찐따들은 아는거좀 나오면 너무 티를내
@@dri13829 수능이 그러잖아 모든 시험의 조건이 있다면 그것을 대여해주는게 있어야된다고 보는데?
기자는 뭐하나요 연예인sns 퍼나르지 말고 이런 걸 취재하셔야지. 시대가 바뀌었으면 생각도 바뀌는 시대가 되길..
저 규정은 법적소송가볼만 할듯합니다.
너무 차별점이 많고 상공회의소의 이익만을 위한 규정이라고보입니다.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건대 규정이라 법적소송가도 소용없지 않을까요??
에엥엥? 규정이 모두 옳은것은 아닙니다.
예시로 운전면허시험을 자신 소유의 차로만 가능하다고 해보세요. 극단적인 사례이긴 하지만요..
더 자세하게 법으로 설명드리기엔. 더 이해하시기 어려우실거같아 간단히 말씀드리면 금전적인 이유로 자격을 얻기 힘든건 대한민국에서 대통령 제외 매우 크게 제한 하고있습니다.
에엥엥? 대통령도 5억에서 3억으로 줄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일정비율의 표를 획득시 반환해줍니다
기능없이도 그만큼 빨리 칠 수 있다면 인정해줘야하는거 아닌가? ㅋㅋ 개어이없네.. 한 회사의 독점으로 이루어진 시험이 어딨나요?
회사 2개임 카스랑 소리자바
쨋든 저런걸 신고하는 놈은 배아파서 저러는거임. 지가 못하니까 다른 사람이라도 떨어뜨려야지~~~ 하는 놈들임
한 회사 독점이요? 토익말씀하시는건가?
@@손승환-d7k 토익이 왜 독점임. 요즘에 다른 자격 시험으로도 대체할 수 있는곳도 많아졌고, 토익 응시료 자체가 문제를 만들고 시험을 주관하는것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싼편도 아닌데? 본인들이 영어실력이 낮은데 그걸 횟수빨로 커버하려고 하니깐 부담이 되는거지 ㅋㅋ보통은 한두번 치고 900대 뜨면 더 하지도 않음 ㅋㅋㅋㅋㅋ
쿸크크크 토익 비싼편 맞는데?
실상 감독관도 실 시험장에서 그들이 부정행위라 칭하는 부분을 걸러내지도 못한건데
일반키보드를 썼다고 후기를 담은 이 영상만으로 자격박탈을 할 수 있는건가요...?
참 신기한 곳이네요
속기사를 주기적으로 고용하는 입장에선
수기속기든 속기키보드던, 일반키보드던
잘듣고 빠르고 정확하게 납품만 해주면 무슨방법을 쓰던 상관없는데....
속기에 유리해서 속기키보드가 있는줄로만 알았지 제한이 있는진 몰랐네여...
오히려 속기사가 실력이 되는 사람을 감싸줘야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앞에 건 든으로 잘 쓰다가 왜 던으로 바꾸셨다냐
지 배알 꼴리면 못봐주는게 한국인 종특 아닙니까?
@@yas-- 그 질투를 집단의식으로 똘똘뭉쳐서 편가르기하고 그 소속감으로 안도하며 살아가는건 명백한 한국종특 다양한 나라에 안살아봐서 모든 나라의 국민성은 모르겠지만 단톡으로 짹짹거리면서 물고뜯는 모습 한국말고 아시는 국가있으면 알려주세요
@@yas-- 미국에서 1년반 살았습니다 금연지님은 어떤 문화를 더 경험하셨길래 그렇게 말씀하시죠? 비꼬지말고 제 질문들에 답변부탁드립니다.
@@yas-- 끝까지 질문엔 답변안하고 배리나 링크보내곤 재치로 넘어가려하네; 링크보낸다고 배리나 영상까지 굳이 찾고 존중해드림
속기사키보드가격:300남짓
응시자격:속기사키보드
중고거래:불가
파는위치다양성:거의독점판매
감사들어가면볼만하겠네
구린내풀풀납니다
ㄹㅇㅋㅋㅋㅋ ㄹ
감사 가야 합니다 ㅋㅋ
ㄹㅇ
내가봤을때 분명히 속기사 키보드 파는데에서 대한상공회의소에 뒷돈줬음
일반키보드 반입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취소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속기사가 단순히 타자만 빠른 것이 아니라 속기 키보드를 이용한 작업에 능숙한 사람을 뜻한다면 속기 키보드 기능 활용 없이는 시험을 통과 못하도록 시험을 짰어야죠.
일반키보드로 합격이 가능한 사람이 나올 수 있다는 건 전혀 생각하지않았다는 건 시험 공신력이 문제가 있는 겁니다.
틀딱들이 자기들못따라가니까 기계에다가 프로그램심어놓고 틀딱의 상상이상의속도로 타자를칠수있는 용자가나타나니까 틀딱들의 밥줄이 끊길것같으니 컷시켜버리는 틀딱회의소
@@디간-l9c ㅇㄱㄹㅇ
뭔소리야? ㅋㅋㅋ 일반키보드 반입은 뭔소리여? ㅋㅋ 그냥 상공회의소 지그들 맘대로 규정한건데 애초에 속기라는게 타자를 빨리 타이핑치는 능력이 속기인데 속기키보드는 이러한 속기타이핑 실력을 좀더 쉽게 해주는 "물건"에 불과한건데 뭔 취소가 가능이여?? 애초에 그냥 그쪽회사에서 지그들 상품 쳐 팔려고 자기들 꼴리고 멋대로 판거지.
@@JinWoo101 규정은 폼이아닌데용
@@스스윙-c7n 일반키보드나 속기키보드나 둘다같은 키보드. 다른점이라곤 그저 속기에 더 편하라고 만든 "물건" 속기사 자체가 문장이나 글을 기억하면서 타자를 빠르게 타이핑 하는건데 왜 어째서 굳이 300만원 짜리 속기로 무조건 해야하나?? 이건 그냥 물질만능주의에 쩌든 병신들이라고 생각
개인적으로 옛날 제 열등감에 차있던모습이 저사람들에게 그대로 투영되어 보이는걸 보아.. 열등감과 위기의식에 차있는 사람들 같네요
기관이 직접 적발했는가? X
그럼 현장에서 다른사람에게 걸렸는가? X
일반키보드는 일반인이 사용시 일반적으로 속기키보드보다 속도가 빠른가? X
속기사란 직업을 잘 모르지만 일단 시험 규정은 이상한거같네요 ㅋㅋㅋㅋ
속기사란 타이틀은 사람에게 주는 자격인데
한국은 속기계 타자기에 주는 자격인가보네요
더 비싸고 좋은 혹은 특정 단체 기계
써야 주는 자격증 인가 보네요..
@@hohoholyholyrichrich5951 영상을 충분히 보고 댓글 다시길..속기사가되고 싶은 사람이 열심히 연습해 합당한 실력 검증으로 자격을 취득하는게
우선이지 일정한 타자기를 안썻다고 실력이
월등한 사람을 자격 취소하는게 합당한
국가 기능 시험인가 라는 의문이
영상에 팩트입니다..
상대에게 10년을 해도 될거니 말거니 조롱 섞인 댓글 달기전 영상에 의도나 먼저 파악하시고
신중한 댓글 다시길 바랍니다
hoho holyholyrichrich 타수 안나오면 속기사 키보드 쓰면 되는거고 안써도 타수 잘 나오면 일반키보드 쓰면 되는거 아닌가요? 영상도 댓글단분도 이런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사람과 상공회의소를 비꼬고 있는데 어디가 아니꼬우셔서 급발진하시는지요
@@hohoholyholyrichrich5951 300만원짜리 속기기능이 추가 장착된 기계쓰시고도 속기사시험 떨어지셨나요? 왜 애꿎은걸로 비꼬시고 꼬투리잡으실까..
Hoho 라는사람 튀었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다시봐도 레전드네요 자격증 시험치는데 실력으로도 안된다는것도 신기하고 그 틀에 박혀서 고정으로 가야하는것도 웃기고
@@MahouGirlTINA 네 빤스런 했네요..
정상인 이라면 굉장히 자괴감을 느꼈겠지요
쪽팔림은 보너스..
상공회의소가 웃긴게 진짜 인재는 못알아봤다는 거 ㅋㅋㅋㅋㅋ 300만 짜리 프로그램에 의지해야 자격증 딸 수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반키보드로 당당히 따냈는데 떨군 거 보면 상당히 뒤가 구려보이기도 함 ㅋㅋㅋㅋ 아무튼 상공회의소는 이미지 끌어안고 스스로 똥통으로 빠진 듯 ㅋㅋㅋ
지들이 아니꼬와서 이분 자격 박탈시켰는데 지들이 욕먹게 된 상황 ㅋㅋ
프로그램 안써서 따낸걸 대단하다고 하지는 못할망정 부정행위라고 떨궈버리는 자긍심만 있는 인간들...
규정도 분명하고, 규정위반도 분명한데... 처리 결과는 자격유지다? 논란히 다분해지는 상황입니다. 속기사자격시험의 역사만큼이나 해당 규칙은 오랫동안 있어왔을텐데, 그걸 아무 토론 없이, 절차에 따른 개정없이 단번에 부정하는게 가능할까요?
@@sominkim9820 이분 말씀이 맞죠 아무리 잘하던 어쩌던 규정위반을 잘한다고 냅둔다면 반발이 무조건 일어날것 입니다
@@sominkim9820 맞는 말이긴한데, 저런 규정이 있고 유지되었다는것 자체가 독과점의 악영향인듯
장비사용하는 시험에서 개인장비를 지정해주는 경우는 처음보네ㅋㅋㅋㅋ
다른 시험이나 대회는 규격만 정해주는데ㅋㅋㅋㅋㅋㅋ
미용이나 네일 협회에서도 개인이 사용하는 재료에 대해 시험에 사용가능한 브랜드가 정해 져있습니다ㅜ
@@몰루-r6n 지금도 네일은 자격증 하나따려면 재료값만 150만원 이상 들어갑니다.
이게 기본 케어재료값이고 다른 부재료까지 브랜드따라 200만원정도 들어가고 헤어도 180~ 250만원정도 들어갑니다.
돈없는 사람은 시험 치지도 못하는 차별이 있는 국가자격증 누구나 평등하게 기회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이런 내용은 인터넷 기사라던가 써야 빨리 퍼질거 같습니다
저도 유툽 알고리즘으로 들어와서 보는거지만
부당하고 썩은 무슨 협회놈들을 많이 보고 당한것도 있어서
소수의 힘보다는 다수의 사람들이 많이 알고 이슈가 되어야 문제가 해결된다고 봅니다
@@으타 ㅇㅈ
@@으타 소송 가능할듯
일반키보드 넣어달라고 민원 엄청 들어오면
속기키보드시험이랑 일반키보드 시험이랑 따로 떨어질듯 ㅋㅋㅋ
그렇게 되는건 개인적으로 절대 원치 않네요. 문제점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어서
자격이름을 걍 '속기용 키보드 기능사' 이딴식으로 지으면 됨
@@deluxeburger651 고거좋네요 그냥 제한만 없애면 좋을건데..
한국타자님 이건 언론에 공론화되어야 하는 소재인것 같습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분야이지만 이건 시험응시를 위해서 3백만원의거금을 들여 타자기를 사용해야만 하는것, 기존 직업의 정의에 대해 부정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독점화라니요...? 이건 국가자격증이라지만 분명 변화되어야 할 부분입니다ㅠㅠ
지들은 비싼 거 사고도 못 따니깐 신고를 하네
저 톡방 사람들 배아파서 물어뜯으려 하는게 ㅋㅋㅋㅋ
인정. 그저 다른 사람 잘 되는 꼴은 못 봐서. 아뉘 일봔퀴보두 솨용하쉤좌나열~ ㅇㅈㄹ
ㄹㅇ ㅋㅋㅋㅋㅋㅋ
300만원키보드들고 일반 키보드에 말그대로 찌발렸으니 이해되지
톡방애들 가정교육 문제인듯
너무나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청원에 동의했어요. 분명히 공정하지 못합니다.
특정 키보드만을 사용해야 응시가 가능한 시험이라니... 구린내가 나네요... 오랜시간 독과점과 병폐가 쌓여왔을듯
저기도 썩은듯
ʕ´• ᴥ •`ʔ
형 힘내고
상공회의소 사람들이 멋모르고 소송걸면 꼭 이기길바랄게 아니 형은 그 상황에서 반드시 이길거야!
언론에 보냅시다
언론화 하자는겁니다
말도 안되는 상공회의소
의미없다 취재갑시다
테러 갑시다
ruclips.net/video/fN3eitsNuoM/видео.html
@@만물상WWW ㅅㅂ놈들 댓 막았네요
저 오픈카톡에서 욕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본인이 몇백만원 주고 산 속기키보드 안 쓰면 어차피 테스트 거의 통과 못 할텐데... 자기들도 이 비싼 기기 안 사고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건가? 그냥 인정해주면 되는 문제 같은데. 원래 시간 내에 하기 힘든 일이니까 기계의 도움을 받는 게 정상인 거고 이렇게 전용기기 없이도 특별히 잘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거지 이해를 못 해주네...
물론 진입장벽 낮아지면 본인들 입지가 좁아지고 불합리하다는 생각 들 수도 있었겠지만...
오랜만에 본 영상인데 합격 박탈된 거 아쉽네요. 뭔가 기득권 가진 사람이 돌연변이라고 내쫓는 느낌ㅋㅋ
안녕하세요 늦은 시간에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뭐 기존에 다른것들 하는게 있어서 딱히 속기쪽 일을 하지도 않을 거 같고
누가 뭐래도 죽는 순간까지 전 제가 속기사가 맞다고 생각해서 자격이 박탈되도 딱히 크게 상관 없긴 하네요.
속기사 기계가 몇백이나하나요? 와 독점시장이 무섭긴 하네요 ㅋㅋㅋ 원가생각하면...
@@user-qn1yz9bx6l4 270만원에서 300만원정도 하던데ㅋㅋㅋㅋㄹㅇ 애미없는 집단임
@@user-bc9fz1dt2s ㅋㅋㅋㅋ 배아픈 거죠 지들은 300만원 짜리 키보드 들고 겨우겨우 딴걸 저분은 몇만원짜리 키보드들고 바로 따버리셨으니깐요ㅋㅋㅋ
@@freepairs4143 "능력"
특정키보드로만 시험을 봐야하는거면 애당초 그 키보드를 시험장에 구비를 해놓던가 해야지 무작정 규정에 그렇게 써놓으면 누구좋으라고 만든 규정인가요 :(
그러게요 시험을봐야되는데 그전에 기계부터 사가야한다..?
@@Zzzzyu ??? : 면허따려면 차부터 사세요
@@ssikssik_shin ㅠㅠ현기차는아니겠죠? 목숨까지걸어야해?ㅜㅜ
키보드 가격 250만 ㅋㅋㅋㅋㅋ
키보드 팔아먹을려고 뒷거래 가능성
알아둬야할건 속기 키보드가 일반키보드보다 시험에 유리하다
속기 자판 vs 두벌식이면 오히려 더 하드하게 봤다는 이야기고 합격했는데, 애당초에 속기 보는데 속기를 쓰든 두벌식을 쓰든 빨리 입력하면 다 아닌가?
저나 속기용키보드를 사용하여 시험을 본 사람들이나 본인이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기기를 사용한 것이지
딱히 제가 더 하드하게 봤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1fishfast859 피패님의 실력으로 못느끼시겠지만 우리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느껴질 수는 있네요. 그나저나 저기 돈독오른 업계 참 너무하네요...어우...
@@Bkbkbkbkbkbkbkbkbkbk 속기란것 자체가 빨리 작성 하는것을 말하는것이고 속기용 키보드는 그걸 돕는 부가적인 장비죠.
속기사는 짧은시간내에 주어진내용을 빠르게 작성하면 되는거고 자격시험은 그 업무를 수행할수 있는가 없는가를 판별하는거지 속기키보드를 잘 다루는걸 보는게 아닐텐데요
@@Bkbkbkbkbkbkbkbkbkbk 음 그건좀 잘못된 해석이지 않을까요?
굳이 근거를 대자면 몇가지 자격증명에서 찾아볼수 있겠네요
회계사 = 회계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잘이해해서 타인에게 회계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을만한 실력을 갖춘자 라고 생각합니다
변호사 = 법조서비스라고 하죠 타인에게 법률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으며 법정에서 변호인으로써 소비자를 위해 변호하기 위한 기준 실력을 갖춘자
속기사 = 빠를 속/기록할 기 를써서 어떤 사안에 들은 바 있는 사실 그대로를 빠르고 신속하게 받아 적는 사람을 말합니다
속기용 키보드,속기용 프로그램 등은 속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쉽고 편하게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장비일뿐 그냥 계산쉽게 잘하기 위한 계산기 같은겁니다
위키백과를 뒤져봐도 속기의 정의에 속기 라고 표현한 보조프로그램을 얼마나 잘 다루느냐에 따른다는 기준은 없어보입니다
농구 프로급으로 잘하는 일반인이 농구화가 아닌 자신에게 익숙한 일반 신발을 신고 시합을 뛰었는데 농구화가 아닌 일반 신발은 규정에 어긋나지 않냐면서 시합 무효처리함ㅋㅋ
아 진짜 어느 규정인지는 몰라도 개판나있는건 확실하네
익숙한 신발이 아니라 슬리퍼 신고한 수준인듯 ㅋㅋ
근데 그 농구화가 300만원이 넘는 격ㅋㅋㅋ
비유찰떡
축구도 마찬가지. 꼭 축구화신고 해야하는건 아니고 슬리퍼도 허용된다네요 다만 축구를 위해 최적화된 축구화를 놔두고 굳이 다른 신발을 신을 이유가 없을 뿐
@@rlaaudwns279 컴싸랑 비교가 안됨. 어떤 병신 기관이 300만원짜리에서 적으면 40만원짜리 키보드를 사용하게 규정함? 독점 기업들에게 돈 벌어다 주게 하는 것 보면 걍 뒷 돈 있는거 말곤 답이 안나오는듯
속기사 지망하고 그 300짜리 키보드를 사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에요. 그래서 꽤나 예전부터 구독해서 보고 있던 구독잡니다.
기계 구입 전 알아봤을때 중고로 사면 속기 협회에 명단도 안올려준다고 직접 설명 들었고, 독학 아니면 화상강의로만 공부하는데 화상강의도 못듣습니다. 사이트에 가입을 못해서요
하물며 중고 키보드도 막는데 일반 키보드라고 될까요.. 독과점은 바로 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꿈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간간히 보면서 신기해했던 사람인데 무슨 말같지도않은 걸로 지랄병이네요 재응시하면 반드시 자격증 따실수있을것이라 믿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페일킹님.
저는 이미 합격을 했기 때문에 나중이 됐든 다른 기기를 사용했든 다시 시험을 볼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fishfast859 그냥 다시보면 될껄
@@낮밤-s6v 크흐~~
천재를 두번 죽이는 전설의 꼰대멘트가 왜 안나오나 했음ㅋㅋㅋㅋㅋㅋㅋ
~~~될꺼를 이라니..
추성훈한테 걸리면 주탱이 맞고, 안현수한테 걸리면 스케이트날로 찍어버리지 싶은데ㅋㅋ
이래서 천재는 한국에서 태어나면 안된다니깐
아재요 분수에 맞는 표현을 합시다.
향후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조심스럽지만 재도전 의사는 있으신지요?
정도?
@@KaworuNagisa-d1p 막말이 제가 말한거를 순화시킨거잖아요 ㅋㅋ
전상윤 꼰대탈출은 지능순
??? : 목검으로 철봉을 베셨군요. 규정상 ₩₩₩원에 판매중인 진검으로 짚단을 베어야하는데 이는 규정 위반이므로 검성 호칭은 몰수하겠습니다. 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 정확한거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이말이네 ㅋㅋㅋ 비유 적절하누
속기 키보드를 능숙 하게 다루냐를 평가하는건데 정확한 비유는 개뿔 ㅋㅋ
톡방에 비아냥거리는사람들 개역겹네 ㅋㅋㅋㅋ
알수 없는 알고리즘이 추천해줘서 봤는데.. 속기용 키보드가 속기에 훨신 유리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 오히려 불리한 일반 키보드로 속기사 시험을 통과 했다면 그게 진짜 실력 아닌가요? 속기 보조 없이 순수 타이핑으로 속기 속도를 냈다는건데?? 뭐 프로그램으로 유리한 조건에서 시작한 것이 아닌, 한 수 접어주고 붙었다면 인정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속기라는게 꼭 속기 프로그램이 내장 된 속기 키보드를 써야만 한다는 것은 타이핑 능력을 테스트 함이 아닌 그 키보드를 팔기 위한 장사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냥 본인들 배아파서 신고한걸로 밖에 안보이네 정확하게 빨리 칠 수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꼭 전용키보드여야 하는 이유가뭐냐
속기에 대해서 'ㅅ'도 모르는 사람입니다만, 소음이 적은 기기라는 말에 추측해봅니다.
속기사 자격증을 갖추어 속기사가 되면, 회의장(?, 표현을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에서 구두로 이루어지는 내용을 속기사가 작성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명시하지 않은 기기는 검증(소음 측면)되지 않았으므로, 회의장에서 소음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판단하는거 같네요.
예를 들어, 군에서 사용하는 총기류(여기서는 속기사를 의미)를 민간인이 실제 사용하는 총기류보다 더 품질이 좋게 만들었다고 하여 납품하지 못하듯이 말이죠.
@@jonghaklee7381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뉴스에서 국정감사나 국회회의할때 아주 개판소리치고 난리치는상황에서 속기사분들은 속기합니다. 이런상황에서 일반 키보드로 속기치면 어디 들리기나 할까요. 그리고 속기사가 속기할때 몇 DB이상 넘어가면 안된다는 규정있나요? 속기사라는 언어가 내포하고 있는 뜻자체와 능력에 집중해야 하는게 아닐까하네요.
@@jonghaklee7381 무음키보드랑 속기키보드랑 비교하면 무음키보드가 더 소리적은것도 많음
규정은 규정임 시험장에서 검사 및 제재가 이루어지지 않은부분은 감독관의 불찰이고 피쉬패스트님은 규정을 어긴것이 맞음 영상에서도 규정이 잘못되었다는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araanyoo344 저도 유주호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속기사라는 단어 자체에 내장된 의미를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부분중에서 난리치는 상황만을 고려할것이아니라, 엄숙허고 조용한 상황도 고려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만약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한다면.. 곤란할거라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말씀하신바와같이 db 에대한 규정을 두면 어느정도 알맞은 규정이되겠네요.
확실히 많은 의구심이 들긴 하지만 현재 속기를 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자격증 시험에는 속기 키보드를 사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속기 시험은 단순히 빠른 타자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속기 키보드 내에 내장되어있는 기능을 잘 사용해서 실무에도 적용할 수 있느냐를 본다고 생각하거든요. 확실히 두벌식 키보드로 1급 시험에 합격하신 것은 대단합니다만 장시간동안 여러 사람 말을 듣고 치고 누가 말했는지 정리하고 취업처에 따라서는 행동지문까지 작성해야 하는 것을, 게다가 정확도가 중요해서 속기 키보드 기능을 사용해서 여러번 다시 듣고 정리하는 경우도 많은데 두벌식 키보드로 오래 버틸 수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취업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국가 자격증에서 속기 키보드를 사용하라고 하는 것 같구요. 속기 키보드는 타자를 빨리 칠 수 있는 것 외에도 메모리 기능, 동시처리약자, 약어, 단축키, 음성인식, 타임머신 등 생각보다 많은 기능이 있습니다. 확실히 315만원씩이나 하는 가격에는 상당히 부담이 크고, 현직 속기사분들도 대부분 협회를 신용하지 않는 상황입니다만 협회의 부조리함을 피력하는 방법이 조금 잘못되지 않았나 싶네요. 같은 속기사분들 내에서도 의견은 다를 수 있으니 비난은 삼가주시고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장인은 장비탓을 하지 않는다’라는 걸 증명했더니
“넌 특정 장비를 사용하지 않았으니 장인이 아니야!”라면서 장비탓을 하네?
무과금으로 과금러를 처 발랐더니 게임 회사에서 내 계정을 날려버렸다... 뭐 이런 상황으로 봐도... 괜찮을 것 같다.
뒤가 많이 구린 건 확실하지만... 이거 뜯어고치기 많이 어려워보입니다.
비유보소 크~
무과금 과금 비유는 딱히 적절하진 않네요 저 속기 키보드를 산다고 해서 자신의 타자 속도가 빨라지는게 아님 일반키보드로 1000타가 나와도 속기키보드로 치면 키보드 배열부터 아예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되는거임 물론 몇 년 이상 익숙해지면 더 유리 할 수 있음(약어 사용 때문) 하지만 시험 합격만 놓고 봤을 땐 평생을 써온 일반키보드가 더 유리 할 수도 있음
비유 적절했는데 왜 뭐라는거지 ㅋㅋ
@@그뭐냐-l3y 비유 적당한데요 보정 프로그램있는 고사양 과금탬 보정없는 중저사양 저과금탬
ㅋㅋㅋ 비유가 통렬하긴합니다만 위에 비유가 안맞는다는글도 공감됩니다.
영상상황만 보면 십년넘게 키운 무과금 만렙 캐 vs 핵과금 플레이안해본 렙1따리 캐
인듯
일반키보드로 속기사 1급 합격햇지만
저 분이 속기키보드 쓰면 통과할거같지는않음
시험장에서 오히려 부정프로그램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서 속기키보드를 제공 해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지 싶네요.
ㅇㅈ
300만원 꽤 값이 나가는군
이게 맞지. 엑셀 자격증 딴다고 따로 엑셀 프로그램 구매해서 가야되는거 아니잖슴
요즘 사회가 이렇습니다. 조금이라도 빌미나 꼬투리 잡힐 껀덕지가 보이면 "뭐 어때 그냥 신경 쓸 필요 없어"하고 넘어가기보다는 "내가 손해보는건 참을 수 없어", "벌을 주자" 등 어떻게든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죠. 내집앞에서 물세차만해도 신고를 하는 일이 생기니까요. 이런 냉정해빠진 사회를 뜯어고치려면 내 자신이 파워가 있어야합니다. 없다면 어쩔 수 없이 무리에 섞여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혼자가 안되면 다수가 뭉쳐 체계를 붕괴시키고 뜯어고쳐야하죠. 그걸 위해 청원 게시판이 있는겁니다. 모두 청원에 힘을 실어주러 가세요.
여기대한민국은 재능있는 인물들을 빨아주질 못할망정 인생을 망칠려하네 어휴그러니까 이 사회가 깨끗하지못하지
재능있는사람들한테 등골빼먹으려고 ㅇㅈㄹ 하는거 아니누
사회주의자들 같음 ㅋㅋㅋㅋ 능력 좆도 없으면서 유능하고 돈 많은 사람들도 지들과 똑같이 만들려 했던 새끼들 ㅋㅋㅋ
참고로 부패안한곳 없습니다.
괜히 인재수출국 소리 듣는거 아님
능력이 있는건 엄연히 인정해야하는 차이인데 이걸 걸고넘어지는건 사회주의 마인드가 맞다
꾸역꾸역 긁어모아서 산 300짜리 키보드로도 합격이 보장되지 않는 불안한 현실때문에 본인은 힘들게 살고 있는데 누군가는 일반 두벌식키보드로 최정상급에 위치해있으니 불쾌하긴 하겠죠.
다른 누군가의 노력을 인정하고 본받을 여건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네요.
본인들이 처한 불안한 현실이 눈 귀를 막아버리는거겠죠.
동정과 연민으로 감싸줍시다.
그죠 ㅋㅋㅋㅋㅋㅋㅋ 한 과금 유저가 게임에 300 지르고 가고있는데 옆에선 나뭇가지 하나 들고 쫓아오고 있으니 ㅋㅋㅋㅋㅋ
@@devdreamer1009 근데 나는 수십번을 해도 못깬 보스를 한번에 깸ㅋㅋ 그순간 열등감에 휩싸이는거죠
@@devdreamer1009 나뭇가짘ㅋㅋ
선천적 능력을 무시하려고하네
저는 수년전 소리자바에서 무려 저 300을 주고 키보드를 구입한 사람입니다 그 당시 온라인 강의로 공부도 했었구요 속기교육의 폐단이 크다 생각 해 왔었습니다.
저는 법원등 관공서 채용을 바라고 공부했으며 현재는 포기한 상태이며 저 300만원 키보드는 처분도 안되는 상태로 고물로 썩어가는 상태입니다.
제가 느낀 그 두 단체의 병패를 정리하겠습니다.
1. 키보드 구입 전 구입및 응시희망자를 모집해 설명을 하는데 속기사직업자체의 객관적인 설명이 아니라 그저 기계를 팔아먹기 위한 판촉 이었다.
관공서의 속기사 모집이 언제뜰지도 모르는 계약직이며 그 마저 바늘구멍이라면 저는 응시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 그 당시 속기사직업으로 국회 녹취등 다양한 기회로 1억이상 번다는 정보는 상당히 혹할만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그런 판촉(?)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당시가 아마 2009년 2010년 정도였습니다.
2. 현재 전국에 퍼진 속기학원등의 보편적인 속기교육은 카스협회에서 대부분 장악하고 있다.
구입당시 전혀 몰랐던 부분으로 직장근처에 속기학원이 있었는데도 불구 불편한 온라인 강의를 꾸역꾸역 들으며 키보드가 고장이 잘나는데 a/s 받으러 서울 강남을 왔다 갔다 했습니다.
이는 소리자바협회로 부터 사기를 당한 느낌이었습니다.
기존의 구기계가 카스라는 것만 들었을 뿐 현재도 보편적인 것이 카스기계인 줄은 몰랐으며 소리자바의 선진된 기능이 카스기기를 능가하는지는 써본 입장으로 잘 모르겠습니다.
사무실 근처 학원이 있고 충분히 연습및 체험을 했다면 소리자바를 사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3. 속기사라는 것에 전망과 교육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으며 돈이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란 것이 어이가 없다 느끼는 바이며
상공회의소등의 관공서에서 그러한 설명이 있었다면 최소 저러한 사기는 안 당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본인 기계를 가져와야 치를 수 있다는 부분은 참..이해가 안가네요
갑자기 든 생각인데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거 그냥 자기들이 속기키보드 팔려고 저러는거아닐가요
저도 이 생각 들더군요
응시 준비물 300만원
@@김기노-w4g 속기자판 가격이 300이에요???
@@그플님 네 일반키보드는 심지어 이렇게 응시불가 ㅋㅋ
@@김기노-w4g 그냥 제작사랑 시험 주관하는 곳이랑 짜고 많이 팔아먹을려고 하는게 보이네요 ㅋㅋ 진짜 역겹다..
부정행위 라고 지정한건 지정된 속기 키보드로 응시해야 한다 라는 뜻이었던 것 같네요.
규정상 부정행위로 처리되는 부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중요한 '속기 키보드'를 국가에서 지정해 시험장에 구비해 둔 것도 아닌 채 개인 키보드를 사용하라는 것도 문제인 것 같고,
또 속기사의 정의가 속기하는 사람인지 속기키보드를 잘 다루는 사람인지가 혼란스럽네요. 상공회의소 측에서 올바른 대처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시험 당시 검사도 하지않았다는거 자체가 문제일거같네요 다른 국가기술자격증들은 시험 전에 전자기기나 허가되지않은 계산기가 있으면 바로바로 시험 도중에도 부정행위로 처리하는데
근데 중고거래도 안된다 어쩐다는 좀 에반디.... 포기하면 삼백만원짜리 도로 팔지도 몬하고 버리기엔 아깝고 걍 방구석에서 썩어야 하는거 아녀 뭐 프로그램이 있다하니 써야하는건 이해하겠는데 굳이 중고거래까지 막는 이유는?
새거 팔아야되니까요. 갑질이죠 뭐.
애초에 시험장에 속기사용 키보드를 배치하던지 아니면 검수를해서 이 키보드는 안됩니다 이렇게 말을 해놓는게 맞는건데요
실력보단 장비빨을 믿나봅니다...
청원 동의했습니다!
적발되지않은 부정행위가 적발됨
(???????)
이거 무증상증상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ㅋㅋㅋㅋ
zzzzzzzzzzzzzzzzzxxz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소개하여 보게되었습니다.ㅎㄷㄷ;
지금까지 속기사는 보통 키보드와 다른 키보드를 쓴다는것까진 알았지만 실제 모습도 몰랐고 그게 맥북 프로만큼의 가격일줄은 몰랐네요. 물론 KS표준속기겸용키보드라는것은 비싸더라도 납득 못할 가격의 장비는 아니지만 다른 댓글을 보니 장비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상당히 비논리적이긴하네요.
확실히 규정이란것은 지키는것이 맞지만그 규정이 논리적이지 못하다면 고치는게 더 맞다고 생각됩니다. 법 조차도 솜방망이 처벌이나 불합리한 법적판결에 국민들이 그동안 많이 분노했었고 잘 안고쳐지지만 그러함에도 고쳐야한다고 목소리가 많듯 말이죠. 분명 일반 키보드로는 장시간, 장기간 타이핑하다보면 훨씬 더 큰 무리가 되지않을까 생각이 들긴하지만 그건 당사자의 선택이고 결국 해당일을 직업으로 이어가지 못하게 될테니 스스로가 안고갈 문제일테니말이죠.
기만이라고 단톡방에서 이야기하는것도 좀 웃기기도하고 나쁘게 말하면 그만큼 고지식한 모습같아 안타깝네요. 암튼 의미있는 결과가 나오길 바래어봅니다!
무기가 아닌 맨몸과 피지컬로 이겼는데 이거 박탈 해야겠다는 사람들 심보좀 보소 어처구니가 없네
무기든 놈들이 무기도 안든 사람에게 져놓고 뭐라하네 ㅎㅎ 완전 어처구니가 없어서 ㅋㅋㅋ
피지컬로 이겼는데 똥뭍은 사람이 겨 뭍은 사람 탓 한다고 ㅎㅎㅎㅎㅎㅎ
아니지 겨도 안뭍은 사람 억지로 겨 뭍혀서 뭐라하는건가
자기네들 몸에서 나는 똥 냄새는 너무 적응이되서 못 맡나..? 하하하😀😀😀😀😀😀😀😀😀😀
ㄹㅇㅋㅋ 타자빨리치라고 만든키보드 안쓴거 뿐인데 본인은 총,칼 다쓰고 맨몸에 지니깐 대단하다고는 못할망정
"일단 저거 부정행위니깐 신고가능하죠?" ㅇㅈㄹㅋㅋㅋ
저세끼는 평생 키보드만 팔아주다 떨어진다에 손목건다
개쩌는 스나이퍼한테 저격총보다 권총으로 저격 더잘한다고 자격 박탈시킨거 아니냐 ㄹㅇㅋㅋ이다 ㄹㅇ
비유 ㄹㅇ 미쳤다 ㄷㄷ
떠라
그러고서 권총보다 스나 못쏜다고 하는거지ㅋㅋㅋㅋ
[ 진지충협회 ]
안녕하십니까. 진지충 협회에서 나왔습니다. 우선 박xx 님의 비유는 매우 잘못된 비유임을 알려드립니다. 그 근거로 일반키보드로 속기키보드에 버금가거나 혹은 그 이상의 능력을 낼 수 있다는 것을 피쉬패스트님은 증명해내셨습니다. 하지만 권총으로는 권총의 특성상 절대로 저격총을 이기지 못합니다. 일반키보드로는 속기키보드를 이길 수 있으나 권총으로는 저격싸움시에 무조건적으로 저격총 사용자에게 패배당하게 됩니다. (속기키보드와 일반키보드 둘 다 타자판을 두드린단 것을 염두하고 볼 때 저격총과 권총은 그 쓰임새 부터가 다르고 저격이라 비유하셨으니 저격의 경우를 들어도 저격총이 무조건적으로 이깁니다) 그러니 비유가 적합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 진지충협회 였습니다.
@@LOL-cf7ol 어.....넹!
와 저도 이명박때니깐 15년전에 속기사 해볼려고 기계값 알아봤었는데 그땐 150만원대 중고로 사도 100만원대 였던 것 같았는데 이젠 300만원으로 올랐네요? ㄷㄷ 진짜 미췬 것들이네...
국민신문고 같은 곳에 민원을 넣어서 불이익을 받을 사실을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잘못된 규정은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한글속기 자격증 종목소개에는 수험용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만 있을 뿐. 일반 키보드를 쓰지 말라는 말을 일절 없는데 법원에서 어떠한 소송을 취한다든지 하면 충분히 일반 키보드로 재응시자격을 얻는다든지.... 잘은 모르겠지만 응원하고 싶네요
설명에 있습니다.
Cas,소리자바,ks표준속기 전용키보드, 기타속기 프로그램이 내장된 키보드라고 써있네요
청원 못넣나
@@연세란-c7w 국민신문고 같은 곳
어떤 시험에 있어서 규정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합격 취소가 된건 뭐 어쩔수 없지만
규정이 좀 거지같다는건 지울수가 없네요.
발로쳐서 합격나오면 그것도 부정행위인가요.
어쨋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임무수행 할수있으면 된거 아닌가..
유튜브 알고리즘의 인도, 참 어이가 없네요. 정말 세상엔 가려진 더러운 일들이 가득한거 같습니다. 증명하고 실천하시는 모습 너무 멋있고 응원하겠습니다.
현재 상공회의소와 속기용 키보드 제작 업체와 어떤 커넥션이 있어서 이런 규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정상적이지 않은 규정인 건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전에 일반 키보드 사용을 문의를 했었고 해당 문의에 답변을 들은 상태에서 일반 키보드를 가지고 시험을 본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올바른 반응...
그냥 이분은 소음 일반키보드로도 딸수있다를 보여주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 애초에 특정 키보드를 해야하지만 .. 키보드 검사도 제대로 안한 문제도 좀..
@@솔솔-n8h 저도 이게 제일 웃김 규정에 뭐만 사용해라 했으면 시험전에 검사를 해야지 대체 뭐였는지...
@@이정원-j5h9w 제대로 검사 안하고 애초에 문의 답변에 일반 키보드로는 따라가기 어렵다 하면서 정작 시험보고 소음 일반키보드로 따버렸으니..
얼처구니 없긴할뜻요 ㅋㅋ... 검사 제대로 안했고
합격은 하긴했고 ㅋㅋㅋㅋ
@@솔솔-n8h 심지어 근처 수험생들은 시험볼때나 소음민원 제기하지 이제와서 저러는것도 저로선 이해가 안가네요...
열등감덩어리들 : 쒸익쒸익;;나도 못하는걸 니가 한다고??? 아 배알꼴려 뒈진다아으아으어러나어나투마야버어연
빙의 아삭아삭하누
제발 야무짐
사전에 물어봤을 때도 속기용 프로그램 내장된 거 아니면 안된다고 했으니 자격 박탈 당하는 건 어쩔 수 없을듯. 속기사 시장이 얼마나 융통성 없고 썩었느냐와는 별개로 규정은 규정이니.
그래도 유튜버 분을 계기로 공론화되고 규정이 바뀐다면 그건 자격증보다 훨 큰 성과일듯
알고리즘의 축복을 받으셨습니다!!! 곧 이슈가 될겁니다.
참... 불합리하고 어처구니 없는 상황들은 정말 삶에서 빠질 수가 없군요.
전적으로 하시는 말씀 동감합니다만...일반키보드로 시험이 볼 수 없다는걸 알고있었고, "올릴때부터 어느정도 예상했다", "소명자료를 제출하지않았다", "실력을 증명했다", "올리지도 않았으면 부정적발하지 못했을것이다" 등등으로 미뤄보면 의도가 있음으로 해석할것같네요ㅜ. 적어도 소명자료 보내서 시험자격증 유지하겠다는 의지정도는 표현하셨어야 할듯함다ㅜㅜ
동의합니다 상대가 상대인지라 여지는 남겨뒀어야했는데ㅜㅜ
뉴스에나왓으면좋겟다
거의 댓글 안 쓰는 사람인데 알고리즘에 의해 들어왔다가 어이가 없어 남깁니다. 영상을 2분도 채 보지도 못하고 같이 화가 나서 그만 바로 동의하러 가버렸네요...ㅎ 당사자 없다고 무심코 말해도 결국은 당사자 귀에 들어가는데 (저는 그리 생각해요/특히 사람들이 많은데면 더욱 당연히) 자격지심 있거나 부심 부리고픈 찌질이들은 어쩜 저리 부주의한지^^ 유튭도 더 대박 나시고 더 유명해지셔서 이런 부조리함을 더 잘 알려주시면 좋겠네요ㅎㅎ 힘내세요!^^👍
규정이 규정인지라 어쩔수는 없지만 저런잘못된 잘못된 규정이 아직까지 존재한다는게 놀랍네요. 속기사는 본질은 정확히 빨리 치는것이지 특정키보드를 사용 할 이유는 전혀 없는데 상공회의소에서 규정에 대한 빠른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감독관 이라는건 처음부터 부정행위나잘못된걸 바로 잡는건데 자격증 나온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걸 뜻하는거 아닌가요? 감독관 왜 있죠
맞아요~~
한 개인의 소중한 능력이
박탈 당했는데
과연 업무를 소홀히 한
감독관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APQLA 시험의 부정행위라는게 시험관이 알지 못하게 시험자 자신에게 유리한 행위를 했을때 부정행위라고 하지요.
만만 숨긴거도 아니고 정상적인 절차로 들고 가서 정상적으로 시험 봤는데 규정 위반인걸 몰랐으면 감독관 자격이 없는거죠
일반 키보드로 응시해서 합격한거 진짜 대단하네요
저도 키보드 독점은 바뀌어야 하고 전용 키보드만 응시할 수 있는 규정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일단 현재 정해진 규정이 있잖아요
규정위반으로 자격 박탈된 부분에 어떤 문제가 있는 건가요?
시험 전에 직접 상공회의소에 응시불가라고 확인까지 했는데
증명하겠다고 응시한거는 그냥 본인 맘대로 한것 밖에 안된다고 봐요
내 행위는 부정행위가 아니고 상공회의소의 키보드 사용 규정이 부정행위라는것도
전혀 타당한 근거가 없는
본인 생각일 뿐이에요
오히려 상공회의소가 규정으로 정해뒀고 사전에 안내까지 했잖아요
쿨병 걸렸다고 욕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규정의 내용이 합리적이든 그렇지 않든 일단 당시의 규정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서 말했든 저도 비합리적인 운영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응시불가라고 안내받고 알면서도 응시한 결과를 뒷받침할 근거는 하나도 안돼요
님 뜻은 동의하고 저도 응원해요
근데 영상의 내용만 보면 동의하기 힘든 부분이 많네요
간혹 보이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은 현직 속기사나 준비생이라며 개무시하고 호도하는 사람들 있는데
저 오픈채팅방에 '신고하자, 퇴출시키자'하는 사람들 저도 나쁘다고 생각하고 동의 안합니다
그리고 저는 속기사 아니고 영상 몇번씩 보며 생각 정리한겁니다
그럼 예시로 하나 들면예전에 사관학교에 남장하고 들어가서 졸업하고 장교된 여성이 잘못했다느거?
@@나는야랜덤 그게 무슨 예시임?
이분은 규정위반해서 탈락해서 억울하다고 이 영상을 올린게 아님
1. 자격증측에서 주장했던 속기키보드없이 시험을 치면 안되는이유는 그 키보드없이는 시험통과가 불가능해서,였는데 그 키보드없이도 통과할수있었고
2. 그 '시험에 굳이 필요하지 않았던' 키보드가 심지어 특정기업에서 독점중이며,
3. 가격이 300만원에 달하고 중고고래도 불가능하다는게 중요한거지.
이건 지켜야할것은 지켜야한다는 말이 나오면 안됨. 그건 그 썩은규정에 당신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적응했기 때문임. 이럴때는 다같이 나서서 이러한 썩은규정이 만들어진 이유와 없앨 방법을 다같이 찾아야한다고 생각함.
@@ddddbehd 썩은 규정이 만들어진 이유와 없앨 방법을 다같이 찾아야하는게 백번 맞구요.
근데 그게 규정에 대해서 전달 받았고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응시한 것에 대한 근거는 하나도 되지 않는다구요.
아무튼 남들 잘되는 꼴을 못봐가지고 민원까지넣는것도 그렇고 상공회의소에서 저따구로 강압적으로 나온것도 참 문제가 있네요
ㄹㅇ 찐따들인듯
기관과 업체의 유착관계를 지들이 알아서 대놓고 드러내는 웃긴현실.
속기뿐만 아니라 꽤 많은곳에서 어느 특정메이커의 어느모델이 아니면
인정 안된다 라는 규정으로 유착관계를 대놓고 드러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이 밝히기 힘들고 어려우니 그냥 눈감고 귀닫는것일뿐.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속기자격증보유자라고 하면 다들 당연히 이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속기키보드를 잘 다룰 수 있겠구나 생각을 할 것입니다. 속기자격증은 속기용 키보드를 얼마나 능숙히 다룰 수 있느냐를 보는 시험이지 단순히 어떤 키보드이던 타자가 얼마나 빠르냐를 보는 시험이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그런 시험이었다면 다른 분들도 비싼 속기키보드를 사지 않고 일반 저렴한 키보드로 연습해서 시험을 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속기키보드만을 취급하고 속기자격증을 필수로 요구하는 곳에 취업하기 위해 비싼 키보드를 사고 그 키보드로 열심히 연습해서 시험에 합격하신 분들께서 당연히 의구심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전면허시험장에 자전거를 타고 자동차와 같은 속도를 내며 같은 규칙으로 시험에 합격했는데 왜 나는 합격이 아니냐고 하는 것과 같이 보입니다. 시험에서 규정하지 않은 도구를 사용하여 그 시험의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엄연한 부정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뭔 자동차 자전거로 비유한다냐 신기한사람많네
그러니까 그 속기자격증에대한 정의 자체가 적폐적이라는거잖아요. 님 말대로 정확히 정의내리려면 속기키보드운용자격증이되어야지 속기라는 광의적 용어를 쓰면안되는것입니다. 일반 키보드로 속기키보드 속도 따라가려면 얼마나 난이도 차이가 나는지 모르시나본데, 일반 저렴한 키보드로 속기키보드용 시험을 통과한것은 어린이용 두발자전거로 그랑 투르 우승한것과 비슷한 수준이라보면됩니다. 일반인은 연습해서 될 영역이 아닙니다.
비유 진짜 개똥같이하네ㅋㅋㅋㅋㅋㅋ 설득력있는 예시 좀 들고온나ㅜ
이보세요..ㅋㅋㅋㅋ 속기라는 단어가 본디 빠르게 기록한다는 건데 수단이 상관이 있나요?
fishfast님!
많은분들이 님의 타자능력을 인정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급변하는 현시대에
기기의 다양성과 개별 능력의 독창성을 박탈하는 공공기관의 업무처리가 황당합니다.
저소음 일반 키보드로
시험을 응시하는동안
감독관은 왜 묵인했을까요?
더구나 합격기준에 의거 1급 속기사 자격증을 발급한 상공회의측은 왜 이제와서
부정행위로 자격을 박탈 하는걸까요?
결국 fishfast님의 영상을 통해
인지하게 된 상공회의소측과
시험 감독관의 업무태만에 대해서는 어떤규정으로 처리할지 궁금합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권리를 주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이가 없네요
정식으로 소송거셔도 될것같은데요 이거
이 상황은 분명 영상 올린 분이 저런 장비가 필요한 것을 알면서도 그냥 응시했기에 자격증 정지를 먹을 만한 상황이긴 하나 월래라면 저런 조건이 있다고 하더라도 현장에서 적발하지 않은 감독 책임도 있지 않나요? 저건 누가 봐도 일부 사람들에게 가십거리가 되니까 강제로 엿먹인거 밖에 안보이네요.
만약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일반 키보드로 응시한 것 보다 시험의 공평성을 위해 준비를 하지 않은 기관과 당시에는 적발하지 않았던 감독관의 책임이 더 크며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정지를 때린 쪽이 더 큰 문제네요.
참 어디 가나 저런 비리가 문제로군요
정지 자체를 따지긴 힘들어 보이나 저런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충분히 따질 수 있다고 봅니다.
힘내세요.
제 말이요 ㅋㅋ 감독은 뭐했음???
지금 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한글속기 FAQ에 가보니 전에 나와있던 영상이랑 내용이 바뀌었네요ㅋㅋ
기존에 있었던 소리와 속도에 대한 내용은 싹지우고 '한글속기는 속기키보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이라고 말하는거 보니 나중에 크게 논란이 되더라도 속기키보드를 잘 쓰는걸 보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현 시험에 문제없다고 말할게 눈에 그려집니다.
규정을 어긴 것이기 때문에 현 기준으로 자격박탈에 대해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속기키보드가 중요한 것이라면 왜 시험을 진행할 때 속기키보드를 가지고 있는지 그동안의 시험에서 확인하지 않았고(이번만 확인을 안한거라면 관리관의 잘못이겠네요), 시험장에 최소한의 사양의 속기전용키보드라도 구비해두지 않은 점은 문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서 찾을수 있나요
5년째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속기사입니다.
이런 부분은 저도 정말 처음 들었네요... 얼마나 분하고, 억울하고, 답답하셨을지...
FishFast님의 영상을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몇 번 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속기사임에도 속도와 정확도를 갖춘 엄청난 타이핑에 속기사로서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속도는 정말 수많은 속기사들보다도 훨씬 빠르셨습니다.
아시겠지만, 속기사는 빠르고 정확하게 들리는 것을 모두 기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흔히 속기사의 신조라고도 하지요. 여기서, 어떤 기계로 어떻게 쳐야 하는지에 대한 말은 없었습니다. FishFast님은 이 말에 200% 부합하십니다.
FishFast님의 소중한 움직임에 저도 많은 응원을 보내겠습니다.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오지 못하더라도, 어쩌면 아주 미세할수도 있는 변화를 위해 행동으로 옮겨주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 존경을 표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치는데 얼마나 걸렸을까
@@user-slnime 어허 이런 댓글 왜이리 많누, 한 1분? 안되서 하시지 않으셨을까요
근데 띄어쓰기 장난 아닌거 같음. ㅋㅋㅋ 맞춤법 지적충들 교육좀 받아야 겠다 ㅋㅋㅋ
진짜 말도 안되는 인간들이네.. 알고리즘으로 인해 들어왔지만 보고 제가 다 화가나서 청원 동의하고 왔어요!! 힘내세요!!
규정에 입각해 자격을 취소하는것은 이해할수있는 부분이고 그것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험의 자격에 기기 제한을 걸어놨으니 '부정행위'가 아니라 '자격미달'로 취소하는게 맞겠죠..
부정행위가 될려면 지들도 개인한테 그 키보드를 가져오라고 하면 안되고 구입해서 보게 해야죠.. 개개인이 가져온 기기에 어떤 작업이 들어가 있을줄알고 ..
그런걸 허용한답니까... 자가당착의 모습을 보이는...
그런데 저렇게 고압적인 태도로 부정행위로 공문발송을 하다니 참..
뭐 대충 보면 그 비싼 기계 팔아먹는 곳의 위상을 지키기 위함이 아닌가 싶고요..
속기사의 자격은 듣고 빨리 칠수있는것에 있어야지 왜 기기사용을 걸어놨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그리고 그 자격조건을 충족했는지 감독할 부분에서 제대로 일하지 않은곳은 그곳인데 태도가 왜 강압적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키보드 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정말 저 쪽의 태도에 많이 실망했으며, FishFast님도 실망하지 않고 계속 길을 걸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상공회의소의 공문보고 있으면 걔네들이 속기사들을 어떤 취급하는지 보여서 역겹습니다.
이런 케이스가 발생했을때 이것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는가와 시험의 목적,기존 규정문의 문제등을 파악해보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은체
'응 부정행위니깐 소명자료가져와' 식의 공문을 보내는것으로 끝낼정도면 도대체 왜 있는겁니까 그 협회는...진지하게 속기사의 능력이 있는지를 테스트하는것인지.
속기키보드에 충신스러운 사람을 테스트하는것인지 의문이 남습니다.
협회는 안일하게 이 사건을 개인의 일탈,부정행위쯤으로 생각하고 공문 보낸거 같은데
지들 규정에 대한 고찰을 해야할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덮자,대충 이런 느낌을 지울수없게 한 대처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아뇨 자격 미달쪽에도 들어가지 않죠.
자격 미달은 주어진 내용을 실력으로 보증하지 못했을때를 일컫는말이니....자격미달은 표현이 말이 안되니 부정행위라고 싸잡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