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6살 '모바일' 게임업계에 막 발을 들인 컨셉 아티스트입니다. 한국 게임업계는 모두가 잘 아시다시피 쉽지않은 상황이고 초과근무는 기본인 편이죠 평소에 많은 생각을 가지면서 일을 하고있는데, 튜나님 영상으로 한번에 정리되었습니다. 한번 되돌아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튜나님의 앞날은 창창할거라 생각합니다.ㅎㅎㅎㅎ ㅎ
4년을 일했습니다. 4년을 일하고 정든 직장을 내일 떠납니다. 떠나는 저에게 딱 필요한 말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새로 시작하는 지금 이 시점에서 노력해서 안되는 것은 없다고, 무엇이든 해보라고 밀어주는 사람이 필요했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튜나님의 영상을 보며 지난 제 인생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해낼 수 있다 라는 그 마음, 천천히라도 다가갈 수 있는 꿈,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튜나님도 매일이 평안하시길.
제가 튜나님의 영상을 처음 접했을때가 아웃라스트2인가 호라이즌제로던 리뷰를 보았을때였네요. 보고나서 느낀 생각이 이사람 말을 참 잘하는 구나 목소리가 괜찮네. 꾀실력이 있는 사람이구나. 였어요. 근데 조회수를 보니까 생각했던것 보다 높지 않았고, 구독자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냥 내가 해 줄 수있는 거라곤 구독하기,조회수 1 올려주고 좋아요 한번 눌러주는게 최선이였죠. 어느날 이사람이 게임방송을 하더군요. 실력있는 이 친구를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내 삶도 무척이나 힘들어서 할 수있는거라고는 일끝나고 유튜브 접속해서 방송하면 들어가서 인사한번하고 머릿수 채워주는것 밖에 할 수가 없었어요. 시간이 흐르고 고정 시청자들이 26-30명정도 늘었습니다. 난 안심했습니다. 이 사람이 꿈을 접지 않겠구나 하고. 그 이후 부터는 방송할때 자주 접속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영상올리는거 보고있습니다. 내년 12월에는 구독자수 1.5만이 아닌 15만이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좀 더 고생해 주세요.
0. CC켜고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1. 이 이야기는 실화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2. 이번 영상은 제가 직접 읽기는 손발이 너무 오글거려서 도도맨의 더빙으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도도맨 채널 : ruclips.net/user/BJdodoman ) 3. 강직성 척추염은 꾸준히 주사와 운동을 병행하면 생활엔 지장이 없는 병입니다. 지금은 크로스핏도 다니며 건강히 지내고 있습니다.
순간 목소리도 다르고 항아리 게임이 나오길래 이 슬프고도 안타까운 이야기가 그저 항아리 게임 제작자의 얘기인줄만 알았어요.....후반부에 '유튜버가 된다' 라는 말에 흠칫 놀라고 제가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튜나님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라는 말에 먹먹하기만 합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고 그저 한 게임제작자의 슬픈 얘기이겠거니 했는데 꾸준히 구독을 한 구독자로써 뭔가 마음이 찡합니다. 구독자 10만명 찍길 기원합니다.
이걸 이제봐서..뭔가 조금일찍볼걸이라는 생각을 다시하고 항아리게임을 다시접속했습니다. 6시간동안 노력한끝에 결국 항아리게임을 끝냈고 튜나님의 말이 생각나서 눈물이났습니다. 저도 인생이 순탄하지는 안았거든요. 심장에 문제가있었습니다. 심장벽이 남들보다 두꺼워서 생기는 선천적 질병인 비후성심근증 인구 500명중 1명꼴로걸린다는 희귀성질환을 가지고있었습니다. 언제 어디서 발생해서 죽을지모르는 병이였죠 제가 그 사실을 듣고난후 한 3달간은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지못했습니다. 무서웠었죠 내가 걸어가다가 쓰러지면 죽을확률이 살확률보다 높은데 내가 어떻게 함부로 돌아다니지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지면 발견되기전까지 있어야되나? 이런 생각때문이였죠 덕분에 우울증까지 같이왔고 자살하고싶다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씩했습니다. 지금은 치료를 다 받고 몇달에 한번씩 검진만받으러 가는정도입니다. 아무튼 튜나님의 영상을 보면서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영상이 올라온지 꽤 많은시간이 흘렀지만 늦게라도 긴 글을 써봅니다. 감사합니다😳
부정맥+평발때문에 생긴 관절염과 요통때문에 뛰지를 못하는 중학생입니다:>.. 항상 채널 잘 보고 있어요 최근 정신병원 입원 결정되니 마니 하는 문제로 너무 힘들었는데 보고 울컥했네요 이번엔 정말 입원할지도 모르겠고 언제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긋지긋한 경계선 꼭 고쳐 올게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평소에도 튜나님 방송 자주 챙겨봤지만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튜나님 방송에서는 정말 꼼꼼한 분석과 그에 대한 냉철한 평가, 그러한 이유까지 하나하나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런 저까지 매번 챙겨보도싶을 정도로 흥미롭고, 멋진 영상을 많이 보았습니다. 튜나님 스트리밍이 항상 새벽같이 켜져있어서 정말 부지런한 사람이구나, 생각한 적도 많았고, 영상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생각한 적도 많았습니다. 멋진 영상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영상들로 눈과 귀를 정화해주세요! (๑•̀ㅂ•́)و✧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랑 같은 질환을 앓고 계셨군요 ㅠ 뭔가 동질감 같은게 느껴지면서도 이분도 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겠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네요 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좋은 영상으로 노력하시는 모습에 저 역시 힘을 받는것 같아 기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계속 보여주시길 바라며 튜나님의 매일이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
제가 이분을 처음 접한게 네이버였고 거기에서 본 영상이 리뷰동영상이였는데 그 동영상을 본 뒤,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니 이 분이 계시더라고요. 단지 목소리가 좋다는 이유로 유튜브에 구독했었지망 그때도 구독자 수가 250명쯤이였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이런 분이였었다니... 제가 이런말 해도 될진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진심을 담은 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중력이 좋지않다 하셨지만 훌륭히 10분을 소화해내셨고 그리고 지금까지도 잘 해내고 계세요! 너무하다싶을정도로 인생의 희노애락을 겪으셨겠지만 그걸 인내하며 걸어온 길은 누구에게도 없을 역사를 쓰고계십니다. 유튜버는 세상에 많지만 많은 구독자분이 튜나님만의 실황을 원하고 있으니 부디 끝까지 힘내길 바라요 ! ^-^ 화이팅입니다
강직성 척추염 그레이드 3로 저도 현재 앓고 있고 유학경험에..가장 하고싶던 일들을 뒤로한 채 유튜브 채널 운영까지 여러모로 비슷한 삶 같기에 너무 와닿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특히 저도 남들보다 굉장히 심해 판정도 굉장히 일찍받았고.. 장염등 각종 합병증에 시달리며 못 걸어다녔던 적도 학창시절 내내 더러있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남들 급식먹으러 다뛰어가는데 걷기조차 힘들어서 몇달간 마지막에 밥먹었던 기억..에 성장통이라 치부하던 모든사람들..도 있고.. 고시원에서 재수준비 하는데 통증너무 심해져서 (판정받기전 디스크로 알고있었음..) 바지하나 입는데 10분걸린기억.. 그 이후로도 알아주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티가안나고 병이름이 만만해 보인다고 군면제 꿀빠네나..엄살 피우지 말란 이야기 등등..:) 영상엔 생략된 내용이 많겠지만 그간 겪으셨을 고통과 아픔들이 제 경험과 오버랩되면서 영상에 저자신도 투영하게 되고 그렇네요:) 튜나님 화이팅입니다:)
저는 잘 정돈된 영화 평론으로 튜나님 영상을 접하고 보아왔는데 처음에는 게임으로 시작하셨군요.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만의 어려움이 있는데, "나만 왜 이렇게 힘들지?"라는 생각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어려운 인생 이야기를 들으면 공감하고 위로 받고 그렇다네요. 우리 모두 같이 힘냅시다!...라는 말씀 드립니다. "나만 죽을 수 없다"라는 말씀이 저는 오히려 감동으로 와닿습니다. 제 어머니께서도 "남들 죽을 때 같이 죽고 살 때 같이 살자"라는 심정으로 살아오셨다네요. 제 부모님께서는 6.25 전쟁을 겪으신 분들입니다. 저도 인생이 피곤하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곤 하지만, 징징거리기보다는 "살아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라는 진화론의 명언이 있죠. 우리 모두 살아남읍시다!
전 게임 그 자체에 관심이 있지 리뷰 및 평론에는 관심이 없어서 영상을 찾아보는 편이 아닙니다. 그러다 우연히 맞춤 동영상으로 올라온 이 영상을 보게 되었고 영상을 본 후 느낀 건 '이 사람은 노력했구나. 크겠구나.'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영상에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글로써 빚어내는 과정이 어쩌면 힘들고 떠올리고 싶지 않던 기억이 있었을텐데도 그것을 이겨내고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시는 게 대단하다.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노력하지 않고 대가를 얻으려 한 제 지난 날이 부끄러워지네요.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튜나님의 앞날에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튜나님 참 많이 힘드셨을 텐데 진짜로 살아오면서 울고픈 날들도 많으셨을 테고 힘드셨을 텐데 이렇게 잘 버텨주셔서 이렇게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어릴 적에 집안이 힘들어져서 서울로 이사가서 적응을 못 하고 괴롭힘 받고서 고 1 때 우울증이랑 ADHD 판정을 받았어요 그 때 전 뭘 하든 울 거 같이 항상 힘들었었던 거 같아요....그래서 튜나님이 그 힘든 걸 겪으시면서도 이렇게 해내오신 거가...너무 대단하시고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이에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항상 감사합니다
보다보니 제 이야기와 비슷한부분이 있어서 울컥했습이다. 저는 한국에서 친구도 없고 딱히 성적도 좋지 않아서 쉽게 말해 도피성 유학을 선택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말이 도피성이지 영어는 못하고 성적도 그닥, 심지어 유학을 도와준 유학원은 인신모독에 폭행도 일삼습니다. 그러다 제가 우울증에 걸려 17키로가 빠졌습니다. 그런데 이게 뭘까..오히려 통통한 몸이 살이 빠지니까 사람들이 좋아해줍니다. 자신감이 생겨서 하루하루가 기뻤습니다. 그래서 공부도 손에 붙고 원하던 대학도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동안 즐거운 대학생활을 할동안 집은 돈이 점점 떨어졌고 저는 한국으로 돌아와 현재 2년 가까이 부모님 가게에서 알바중입니다. 평소에도 저는 이게 제 일이 아니고 언젠가 돈을 모아 여기를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그런데 튜나님을 보니 그런생각이 사라지고 지금 제가 과연 노력이란걸 하는건지 싶더군요. 튜나님은 대단하신 분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그럼 20000 -22살 구독자가
이런적은 처음이지만 누군가를 위해 구독을 누르고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마지막에 눈물이나며 다리가 불편하던 친구를 잘만나지않고 이상하게 여기던 기억이떠올라 너무 미안합니다.당신을 보고 진짜 한걸음을 올립니다... 당신을 보고 희망을 가질것입니다 여러사람들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튜니님
튜나님 방송은 시청하는 시창자입니다.. 전 게임 원화가를 준비하며 또 자동차 외관디자인, 스케치 렌더링에도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힘들이있을때면 다 그렇게 살아간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반복되었습니다. 최근까지는요 아무것도 잡히지않고 공허한 지금 이순간까진요. 하지만 이번 방송을보면서 가슴으로 느껴지는겄이 많았고 멀리 떨어져있지만 영상을통해서 이어지는겄같았고 좋았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저랑 처지가 비슷해서 더욱 와닿는 편이었네요 같은 병에 걸린것도 그렇고 유학생활을 한것도 그렇고.. 그리고 그렇게 남들보다 늦어 버린 인생덕에 솔직히 다 포기 하고 싶기도 하네요 아.. 생각보다 취직이 란게 참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 튜나님 영상보면서 참...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6년전에 몸이 안좋아 미루다 미루다 연세 세브란스를 갔더랬죠. 그 진료한 의사가 당장 입원해서 투석 받아야 합니다. 지금 자다가 죽어도 전혀 이상할게 없어요. 라고 하더군요. 정문 앞에 나왔는데 햇살이 어찌나 좋던지... 그 앞에 서서 펑펑 울어버렸네요. 그때가 30살 이였는데...지금이야 이식 받고 관리 잘하고 살고 있지만 튜나님 그때 그 감정 80%은 느낍니다. 도대체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지? 대상도 확실치 않은 원망과 분노. 깜깜한 미래...더욱더 응원 하겠습니다 튜나님 더 높은곳으로 갑시다. 언제까지고 지지 하겠습니다
튜나님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지금의 상황에서 도망칠 궁리만 하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오늘도 되지도않는 공부를 하다가 막차를 타고 이제야 집에 돌아왔는데 싸늘한 공기와 바뀌지 않을 상황이 저에게 내일이 오는것을 두렵게 만듭니다. 그래서 습관처럼 유튜브를 키고 밀린 영상을 보던중 제가 놓친영상이 있더라구요. 그렇게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잘 살고있는것처럼 보입니다. 제가 그렇게 보이려고 노력하거든요. 그런데 제 안쪽은 너무나도 썩어문드러져 있습니다. 도피를 위해 매일 다른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하지만 진심으로 모든걸 전하지는 못합니다. 튜나님 영상을 보는데 순간적으로 뭔가 마음속에서 울컥하더라구요. 나는 왜 가짜로서의 삶을 살까 내가 하고싶은거를 하면서 사는게 꿈이라고 해놓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면 막상 실행하지는 못하는 겁쟁이에 변명투성이의 삶을 살아가고있습니다. 그런데 저보다 훨씬 큰 일을 겪으신 튜나님이 포기하시지 않으시고 자신을 똑바로 마주보면서 삶을 만들어가시는 것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저 또한 해외봉사를 생각하던 중이었는데 튜나님의 그 한마디가 마음을 후벼파더군요. 저도 제 공허함을 이타심이라고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채우려고 했던거였습니다. 뭔가 밤에 우울한 마음으로 글을 적으니 뭐라고 적는지 하나도 모르겠군요. 아무튼 튜나님덕에 뭔가 이대로 포기하고싶지는 않네요. 감사합니다. 튜나님의 매일이 평안하길 바라며 20살의 푸념이었습니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잘하고계세요. 남들의 잣대에 신경쓰지 않고 본인이 직접 길을 깔며 한걸음씩 걸어나가는 당신의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 뭐야 이제 발견
헐..
무슨 놈의 게임이 사람에게 얼마나 절망감을 주길래 자기 일생을 돌아보게 만드냐... 주마등도 아니고...
게임도 영화나 소설만큼 깊은 감명을 주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게임의 주인공을 플레이하면 몰입이 더 잘되는거 같음
사랑합니다
김스카이의 하늘담 아닛 전설의 수능망한 고3들의 소원인 se엑스를 영상으로 만든 우리 스카이형아니야?
형이 왜나와..?
저도 형 사랑해요♡
울트론교 만세~~
울렐루야 알렐루야
김스카이의 하늘담 섹스섹스섹스섹스
갑자기 울컥하는데요.. 아.. 술땡기네 진짜
법알못 가이드님? 선생님이 왜 거기서 나와?
형 당신이 왜 여기에...
형이 왜 거기서나와요?...
그래서 오늘 술마시고 휘알못 가이드 하셨구나
선생님이 여기서 나오실줄이야..
진지한 감동스토리였는대 마지막에 분위기확깨는한마디 혼자죽을순없다
참다가 엔딩에서 광광 울어따........
엇 필빠님을 여기서 보다니...
필빠님을 여기서 볼줄이야
필빠다!!!!!!!!!!
!
헛 필빠님~!!! 역시 리뷰어 들은 끼리 통하나봐요.환영합니다.~!!
올해 26살 '모바일' 게임업계에 막 발을 들인 컨셉 아티스트입니다.
한국 게임업계는 모두가 잘 아시다시피 쉽지않은 상황이고 초과근무는 기본인 편이죠
평소에 많은 생각을 가지면서 일을 하고있는데, 튜나님 영상으로 한번에 정리되었습니다.
한번 되돌아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튜나님의 앞날은 창창할거라 생각합니다.ㅎㅎㅎㅎ ㅎ
좋은 모바일게임 많이 만들어주세요!
파이팅!
4년을 일했습니다. 4년을 일하고 정든 직장을 내일 떠납니다. 떠나는 저에게 딱 필요한 말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새로 시작하는 지금 이 시점에서 노력해서 안되는 것은 없다고, 무엇이든 해보라고 밀어주는 사람이 필요했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튜나님의 영상을 보며 지난 제 인생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해낼 수 있다 라는 그 마음, 천천히라도 다가갈 수 있는 꿈,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튜나님도 매일이 평안하시길.
제가 튜나님의 영상을 처음 접했을때가 아웃라스트2인가 호라이즌제로던 리뷰를 보았을때였네요. 보고나서 느낀 생각이 이사람 말을 참 잘하는 구나 목소리가 괜찮네. 꾀실력이 있는 사람이구나. 였어요. 근데 조회수를 보니까 생각했던것 보다 높지 않았고, 구독자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냥 내가 해 줄 수있는 거라곤 구독하기,조회수 1 올려주고 좋아요 한번 눌러주는게 최선이였죠. 어느날 이사람이 게임방송을 하더군요. 실력있는 이 친구를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내 삶도 무척이나 힘들어서 할 수있는거라고는 일끝나고 유튜브 접속해서 방송하면 들어가서 인사한번하고 머릿수 채워주는것 밖에 할 수가 없었어요. 시간이 흐르고 고정 시청자들이 26-30명정도 늘었습니다. 난 안심했습니다. 이 사람이 꿈을 접지 않겠구나 하고. 그 이후 부터는 방송할때 자주 접속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영상올리는거 보고있습니다. 내년 12월에는 구독자수 1.5만이 아닌 15만이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좀 더 고생해 주세요.
미래에서 왔습니다.현재 구독자13만. 이 글이 성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15만이 되었을때 꼭 캡처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성지순례 왔습니다.
이제 16만 됐습니다.
곧20만 ^^
형..뭐야.. 이렇게 굉장한 사람이었어?
0. CC켜고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1. 이 이야기는 실화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2. 이번 영상은 제가 직접 읽기는 손발이 너무 오글거려서 도도맨의 더빙으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도도맨 채널 : ruclips.net/user/BJdodoman )
3. 강직성 척추염은 꾸준히 주사와 운동을 병행하면 생활엔 지장이 없는 병입니다. 지금은 크로스핏도 다니며 건강히 지내고 있습니다.
도도맨님채널 괄호닫기까지 주소로 들어갑니다. 띄어써서 다시 정리해주세요 ^~^)
순간 목소리도 다르고 항아리 게임이 나오길래 이 슬프고도 안타까운 이야기가 그저 항아리 게임 제작자의 얘기인줄만 알았어요.....후반부에 '유튜버가 된다' 라는 말에 흠칫 놀라고 제가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튜나님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라는 말에 먹먹하기만 합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고 그저 한 게임제작자의 슬픈 얘기이겠거니 했는데 꾸준히 구독을 한 구독자로써 뭔가 마음이 찡합니다. 구독자 10만명 찍길 기원합니다.
진짜 감동적입니다ㅠㅠ 저도정신차리고제가하고싶은일하고살것입니다!
이게머라고 겨우동영상일 뿐인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거조? . . .
어쨌든 힘내세요. 화이팅!!!!
도도맨 님 목소리도 좋지만 튜나님 목소리로 들었으면 더 좋았을걸요 존경해요
튜나님의 매일이 '지금보다 앞으로 더' 평안하시길.
할때만큼은 욕나오고 삭제하고싶었지만 클리어 하고 나면 어느새 자기를 돌아보게 만드는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TobBab 톱밥 아재가 왜 여기 계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이랬죠 내가 이거 왜했지?
이걸 이제봐서..뭔가 조금일찍볼걸이라는 생각을 다시하고 항아리게임을 다시접속했습니다. 6시간동안 노력한끝에 결국 항아리게임을 끝냈고 튜나님의 말이 생각나서 눈물이났습니다. 저도 인생이 순탄하지는 안았거든요. 심장에 문제가있었습니다. 심장벽이 남들보다 두꺼워서 생기는 선천적 질병인 비후성심근증 인구 500명중 1명꼴로걸린다는 희귀성질환을 가지고있었습니다. 언제 어디서 발생해서 죽을지모르는 병이였죠 제가 그 사실을 듣고난후 한 3달간은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지못했습니다. 무서웠었죠 내가 걸어가다가 쓰러지면 죽을확률이 살확률보다 높은데 내가 어떻게 함부로 돌아다니지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지면 발견되기전까지 있어야되나? 이런 생각때문이였죠 덕분에 우울증까지 같이왔고 자살하고싶다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씩했습니다. 지금은 치료를 다 받고 몇달에 한번씩 검진만받으러 가는정도입니다. 아무튼 튜나님의 영상을 보면서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영상이 올라온지 꽤 많은시간이 흘렀지만 늦게라도 긴 글을 써봅니다. 감사합니다😳
부정맥+평발때문에 생긴 관절염과 요통때문에 뛰지를 못하는 중학생입니다:>..
항상 채널 잘 보고 있어요 최근 정신병원 입원 결정되니 마니 하는 문제로 너무 힘들었는데 보고 울컥했네요 이번엔 정말 입원할지도 모르겠고 언제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긋지긋한 경계선 꼭 고쳐 올게요 감사합니다
Johanna님께 행운이 함께 하길 바라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추천을 한번밖에 드릴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영상이군요.
그럴땐 공유하기도 해주시면됩니다.ㅎ
인간튜나님에대해 알수있어서 마음따듯해지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다사다난하셨네요
튜나님 매일매일 응원합니다
으어 ㅠㅠ 좋아요 누르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튜나님 멋있어요!
다들 속으시면 안됩니다. 이런 감동적인 영상을 올리다니.. 비열하다!
사연을 들으면서 울컥 하다가 마지막에 저혼잔 죽을수 없으니까요.....내감동...
개인적으로 평소에도 튜나님 방송 자주 챙겨봤지만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튜나님 방송에서는 정말 꼼꼼한 분석과 그에 대한 냉철한 평가, 그러한 이유까지 하나하나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런 저까지 매번 챙겨보도싶을 정도로 흥미롭고, 멋진 영상을 많이 보았습니다. 튜나님 스트리밍이 항상 새벽같이 켜져있어서 정말 부지런한 사람이구나, 생각한 적도 많았고, 영상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생각한 적도 많았습니다.
멋진 영상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영상들로 눈과 귀를 정화해주세요! (๑•̀ㅂ•́)و✧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랑 같은 질환을 앓고 계셨군요 ㅠ 뭔가 동질감 같은게 느껴지면서도 이분도 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겠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네요 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좋은 영상으로 노력하시는 모습에 저 역시 힘을 받는것 같아 기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계속 보여주시길 바라며 튜나님의 매일이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
힘들때마다 한번씩 보는 영상
제가 이분을 처음 접한게 네이버였고 거기에서 본 영상이 리뷰동영상이였는데 그 동영상을 본 뒤,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니 이 분이 계시더라고요. 단지 목소리가 좋다는 이유로 유튜브에 구독했었지망 그때도 구독자 수가 250명쯤이였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이런 분이였었다니... 제가 이런말 해도 될진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진심을 담은 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매일이 평안하길..이란 끝맺음 말과 통찰력있는 영화평에 구독하게 되었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는지 몰랐네요. 불치병 판정받고 5년을 누워서 올드보이만 돌려보다가 여전히 불안한 신체를 이끌고 어떻게든 살아내고 있는 저를 오버랩하게 됩니다
알람 안떠서 이제 봤네요. 감동적인 이야기에 전미가 울었습니다 ㅠㅡㅠ
제가 존경하는 분 중 한 분이신 튜나 님께서도 이런 사연이 있으신 줄은 몰랐습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항상 노력하시며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보여주시는 튜나 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튜나 님의 매일이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마지막 한마디만 아니였다면 울뻔... ㅠㅠ
못봤지만 결국은 깨셨군요... 그 끈기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위로받고갑니다. 메세지가 참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튜나님 목소리였으면 더 좋았을거같지만 도도님 목소리도 좋네요🤔🤔 앞으로도 영상 잘보도록할게요🙌🙌
튜나님의 매일이 평안하시길.
작업방송중에 많이 들어서인지 cc없이도 너무 잘 들렸습니다.ㅋㅋㅋ(도도맨님 목소리가 참 좋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튜나님의 매일도 평안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날 울리지 마라고..
뭉클거리며 잘보다가 마지막에 응?ㅋ
파이팅!
크.. 여운이 남고 뭉클한 이야기네요..멋있는 비유입니다.
혼자죽을수 없다는것도 차암 여운이 남네요 ㅋㅋㅋ
헐 튜나님도 강척환자였구나 저도 강척환자예요.. 저희 병 환자들이 다 그런가 저도 발병초기에 인생 망가지고 우울증 공황장애까지 얻어서 아직까지 마음의상처는 다 낫지 않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보려 해요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진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가 왜 이 영상을 이제야 봤을까요
튜나님의 매일도 평안하시길
와.. 베일에 쌓여있어 잘 몰랐는데 이렇게 사연이 많으신 분이었군요... 존경합니다. 꼭 대성하세요...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가
지금까지 한 번도 이겨내기 힘든 고통을 여러번이나 겪으며 참아내어
제 앞에 유튜버로서 나타나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몇일전부터 구독해서 보고있는 21살 남학생입니다. 어린사람으로서 정말 많은게 느껴지네요 우리모두 힘내요!
감사합니다.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이제 시작입니다
자기 색깔을 포기하지 않고 보인다면
성공하실 겁니다
헉명언이시네여
리뷰도 늘 꾸준히 보며 재미있게 시청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도중에 튜나라는 유튜버의 영상이 보입니다. 그저 게임 이야기인줄 알고 왔다가 용기만 얻어서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시간되면 생방송 꼭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이거 영상 그건가요. 주마등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더 많이 알려져서 널리 프로 유튜버로 성잠하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매번 영상 끝날때마다 나오던 여러분의 매일이 평안하시길 바란다는 말이 이렇게 묵직하게 다가올줄은 몰랐네요 튜나님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유투버를 꿈꾸는 또다른 20대 청년이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많이 비틀거릴뻔했는데 감사합니다.
튜나님 채널을 구독하기 정말 잘했네요. 감사합니다.
집중력이 좋지않다 하셨지만 훌륭히 10분을 소화해내셨고 그리고 지금까지도 잘 해내고 계세요! 너무하다싶을정도로 인생의 희노애락을 겪으셨겠지만 그걸 인내하며 걸어온 길은 누구에게도 없을 역사를 쓰고계십니다.
유튜버는 세상에 많지만 많은 구독자분이 튜나님만의 실황을 원하고 있으니 부디 끝까지 힘내길 바라요 ! ^-^ 화이팅입니다
강직성 척추염 그레이드 3로 저도 현재 앓고 있고 유학경험에..가장 하고싶던 일들을 뒤로한 채 유튜브 채널 운영까지 여러모로 비슷한 삶 같기에 너무 와닿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특히 저도 남들보다 굉장히 심해 판정도 굉장히 일찍받았고.. 장염등 각종 합병증에 시달리며 못 걸어다녔던 적도 학창시절 내내 더러있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남들 급식먹으러 다뛰어가는데 걷기조차 힘들어서 몇달간 마지막에 밥먹었던 기억..에 성장통이라 치부하던 모든사람들..도 있고.. 고시원에서 재수준비 하는데 통증너무 심해져서 (판정받기전 디스크로 알고있었음..) 바지하나 입는데 10분걸린기억.. 그 이후로도 알아주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티가안나고 병이름이 만만해 보인다고 군면제 꿀빠네나..엄살 피우지 말란 이야기 등등..:) 영상엔 생략된 내용이 많겠지만 그간 겪으셨을 고통과 아픔들이 제 경험과 오버랩되면서 영상에 저자신도 투영하게 되고 그렇네요:) 튜나님 화이팅입니다:)
아,,..항상 웃으면서 보다가 갑자기 가슴이 왜 아프냐,... 튜나형 항상 응원할게!!! 게임유튜버중 가장 감동있는 영상이었어 !!
따뜻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술 한잔하며 유튜브 보며 처음으로 율었네요
모르곘어요 왜 울었는지
아직도 눈물이나는데
튜나님과 술한잔하며 진솔한 얘기를 한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잘 정돈된 영화 평론으로 튜나님 영상을 접하고 보아왔는데 처음에는 게임으로 시작하셨군요.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만의 어려움이 있는데, "나만 왜 이렇게 힘들지?"라는 생각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어려운 인생 이야기를 들으면 공감하고 위로 받고 그렇다네요.
우리 모두 같이 힘냅시다!...라는 말씀 드립니다. "나만 죽을 수 없다"라는 말씀이 저는 오히려 감동으로 와닿습니다.
제 어머니께서도 "남들 죽을 때 같이 죽고 살 때 같이 살자"라는 심정으로 살아오셨다네요.
제 부모님께서는 6.25 전쟁을 겪으신 분들입니다.
저도 인생이 피곤하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곤 하지만, 징징거리기보다는 "살아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라는 진화론의 명언이 있죠.
우리 모두 살아남읍시다!
전 게임 그 자체에 관심이 있지 리뷰 및 평론에는 관심이 없어서 영상을 찾아보는 편이 아닙니다. 그러다 우연히 맞춤 동영상으로 올라온 이 영상을 보게 되었고 영상을 본 후 느낀 건 '이 사람은 노력했구나. 크겠구나.'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영상에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글로써 빚어내는 과정이 어쩌면 힘들고 떠올리고 싶지 않던 기억이 있었을텐데도 그것을 이겨내고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시는 게 대단하다.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노력하지 않고 대가를 얻으려 한 제 지난 날이 부끄러워지네요.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튜나님의 앞날에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튜나님 참 많이 힘드셨을 텐데 진짜로 살아오면서 울고픈 날들도 많으셨을 테고 힘드셨을 텐데 이렇게 잘 버텨주셔서 이렇게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어릴 적에 집안이 힘들어져서 서울로 이사가서 적응을 못 하고 괴롭힘 받고서 고 1 때 우울증이랑 ADHD 판정을 받았어요 그 때 전 뭘 하든 울 거 같이 항상 힘들었었던 거 같아요....그래서 튜나님이 그 힘든 걸 겪으시면서도 이렇게 해내오신 거가...너무 대단하시고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이에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항상 감사합니다
그런 심적 고생이 있으셨군요 앞날 창창하길 빌고 저도 요즘 힘들었는데 이영상보고 위로됩니다. 감사합니다!!!!
제작자가 원하는 플레이어는 튜나님 같은 플레이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영상을 보았지만 끝은 처음과 다르게 울컥하네요. 튜나님 화이팅!
보다보니 제 이야기와 비슷한부분이 있어서 울컥했습이다. 저는 한국에서 친구도 없고 딱히 성적도 좋지 않아서 쉽게 말해 도피성 유학을 선택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말이 도피성이지 영어는 못하고 성적도 그닥, 심지어 유학을 도와준 유학원은 인신모독에 폭행도 일삼습니다. 그러다 제가 우울증에 걸려 17키로가 빠졌습니다. 그런데 이게 뭘까..오히려 통통한 몸이 살이 빠지니까 사람들이 좋아해줍니다. 자신감이 생겨서 하루하루가 기뻤습니다. 그래서 공부도 손에 붙고 원하던 대학도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동안 즐거운 대학생활을 할동안 집은 돈이 점점 떨어졌고 저는 한국으로 돌아와 현재 2년 가까이 부모님 가게에서 알바중입니다. 평소에도 저는 이게 제 일이 아니고 언젠가 돈을 모아 여기를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그런데 튜나님을 보니 그런생각이 사라지고 지금 제가 과연 노력이란걸 하는건지 싶더군요. 튜나님은 대단하신 분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그럼 20000
-22살 구독자가
감사합니다 이런영상으로 한번더 도전할 용기가 생기네요~ 열심히시청하고있습니다 화이팅
튜나님의 용기와 인내력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너무 잘 전해졌네요. 저도 속도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제가 가는 방향을 중요시 여기겠습니다.
저도 중고등학생의 나이에 난치병2개릉 연달아 판정받고 얼마전 하나를 완치판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맘이 더 짠하네요. 저도 오래산 인생은 아니지만 살다보니 시련뒤엔 좋은일도 많더라구요. 힘내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걸 계속보네요 뭔가 힐링되는느낌입니다
이게머라고 겨우동영상일 뿐인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거조?....
어쨌든 힘내세요.화이팅!!!
흑흑 너무 슬프자너.. 튜나님 힘내세요!
튜나쨘... 지하철에서 살짝 울었습니다ㅜㅜ 흑... 항상 사랑합니다 튜나쨘! 츤츤대고 투덜대도 저한텐 첫도네, 첫구독을 할 정도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0 꽃길만 같이 걷자 튜나쨘!!!!♥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자신의 삶에 대해 고찰하고 발전시켜나가는 튜나님이 정말 멋집니다
감동하고 응원하고 갑니다. 튜나님의 매일이 평안하시길..
같이 가는 세상인데 서로 응원해야죠! 홧팅입니다. 튜나님!
3:16 근데 튜나님 인생이 드라마인 것 같네요. 그것도 가슴아픈 드라마...
비열하게 감동적 리얼 일대기를 들고 오시다니 반칙입니다ㅠㅠ 튜나님이 앞으로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아 물론 항아리는 안해요
목소리가 튜나가 아니여서 놀랐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뭔가 다큐같아서 신선한 재미
좋은 더빙입니다.
대단하십니다 튜나님
22살에 떨어지는 모습..너무 마음아픕니다
8만 조금 넘을 때 고맙다는 인사를 하실때가 생각나네요.... 재시청하며 튜나님에게서 받았던 좋은 느낌의 마음을 되세겨 봅니다.
ps : 10만 축하합니다. ^^
인정합니다 언제나 힘든인생을 그렇게보네신걸 말하시는 튜나님의 말에 감동받았습니다
감동이예요,ㅜㅜ 튜나님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몸보다도 마음의장애가 더많은 세상에서 튜나님의 정신력은 훌륭하세요! 앞으로도 비열한리뷰 보러 자주올께요^^ 홧팅!
행님..지금은 행복하십니까
술먹고 방금 이 영상을 봤는데 전 나이 스물 초반이지만 별로 살지도 않았는데 돌아보고 제가 걱정하던 고민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영상 하나로 큰 감동을 주신 튜나님께 감사드립니다ㅠㅠㅠ
유튜브 댓글을 남겨봤던가 ... 서른네살에 느끼는게 참 많은 고마운 영상이었습니다^^
진짜 이런사람들이 많아야 세상이좋아진다... 구독눌렀구여 광고는 끝까지보겠습니다
중간에 간호사가 비웃는거 진짜 화나고 뭔가 울컥하네요..
오늘 봤는데 저도 게임기획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기획 수업을 취업이 안된다는 이유로 강의가 사라져서 절망하고 있었는데 뭔가 이 영상을 보니까 힘이 나는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아씨.. 울컥해써.. 당신 존나 대단한 사람이였네
유튜버가 되고싶다는 느낌이 드는건 아니지만. 튜나님처럼 20대때 정말로 아주 힘들었어요. 꾸역꾸역 하나 이뤄왔는데 이게 30대 되면서 하나하나 도움되고 있는거 같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이 확신으로 인생을 살아가도 될것같네요 ㅎㅎ
잘봣습니다 이겜클리어하는것도
스트리밍으로잘봣구요
확실히도도맨 님 목소리 랑잘어울리네요
전처럼. 메탈킴님이. 이영상 더빙을햇다면 어떤느낌일까하는 의문도드네요
이강용 진지한 톤을 못들은거 같아욬ㅋㅋ철남님의 ㅋㅋ
이강용 누군가가 어패류라 불리겠죠.
저는 이 게임에 불만이 있습니다!
저는 이 썰풀이의 불만이 있습니다.
한찬희 아 - 종 - 말이에요-
응원하겠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뭔가 울컥 앞으로도 화이팅
정말 잘봤습니다. 튜나님의 내일도 평안하시길
'저 혼자 죽을순 없으니까요' 많은 의미를 가지는 말이네요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성장은 늦은 유튜버라도 가는 방향은 올곧고 그른길을 가지 않기 때문에 마음에 듬 그리고 누구 보다 더 부지런한 유튜버일거라고 생각함 아마 내가 유튜브 관짝 보낼떄까진 영상 vip로 남아있을거 같음
ㅠㅠ 너무 감동적이에요 튜나님 그러니 좋아요+1
이런적은 처음이지만 누군가를 위해 구독을 누르고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마지막에 눈물이나며 다리가 불편하던 친구를 잘만나지않고 이상하게 여기던 기억이떠올라 너무 미안합니다.당신을 보고 진짜 한걸음을 올립니다... 당신을 보고 희망을 가질것입니다 여러사람들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튜니님
튜나님 방송은 시청하는 시창자입니다..
전 게임 원화가를 준비하며 또 자동차 외관디자인, 스케치 렌더링에도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힘들이있을때면 다 그렇게 살아간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반복되었습니다. 최근까지는요
아무것도 잡히지않고 공허한 지금 이순간까진요.
하지만 이번 방송을보면서 가슴으로 느껴지는겄이 많았고
멀리 떨어져있지만 영상을통해서 이어지는겄같았고 좋았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저랑 처지가 비슷해서 더욱 와닿는 편이었네요 같은 병에 걸린것도 그렇고 유학생활을 한것도 그렇고.. 그리고 그렇게 남들보다 늦어 버린 인생덕에 솔직히 다 포기 하고 싶기도 하네요 아.. 생각보다 취직이 란게 참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 튜나님 영상보면서 참...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6년전에 몸이 안좋아 미루다 미루다 연세 세브란스를 갔더랬죠. 그 진료한 의사가 당장 입원해서 투석 받아야 합니다. 지금 자다가 죽어도 전혀 이상할게 없어요. 라고 하더군요. 정문 앞에 나왔는데 햇살이 어찌나 좋던지... 그 앞에 서서 펑펑 울어버렸네요. 그때가 30살 이였는데...지금이야 이식 받고 관리 잘하고 살고 있지만 튜나님 그때 그 감정 80%은 느낍니다. 도대체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지? 대상도 확실치 않은 원망과 분노. 깜깜한 미래...더욱더 응원 하겠습니다 튜나님 더 높은곳으로 갑시다. 언제까지고 지지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튜나님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지금의 상황에서 도망칠 궁리만 하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오늘도 되지도않는 공부를 하다가 막차를 타고 이제야 집에 돌아왔는데 싸늘한 공기와 바뀌지 않을 상황이 저에게 내일이 오는것을 두렵게 만듭니다. 그래서 습관처럼 유튜브를 키고 밀린 영상을 보던중 제가 놓친영상이 있더라구요. 그렇게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잘 살고있는것처럼 보입니다. 제가 그렇게 보이려고 노력하거든요. 그런데 제 안쪽은 너무나도 썩어문드러져 있습니다. 도피를 위해 매일 다른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하지만 진심으로 모든걸 전하지는 못합니다. 튜나님 영상을 보는데 순간적으로 뭔가 마음속에서 울컥하더라구요. 나는 왜 가짜로서의 삶을 살까 내가 하고싶은거를 하면서 사는게 꿈이라고 해놓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면 막상 실행하지는 못하는 겁쟁이에 변명투성이의 삶을 살아가고있습니다. 그런데 저보다 훨씬 큰 일을 겪으신 튜나님이 포기하시지 않으시고 자신을 똑바로 마주보면서 삶을 만들어가시는 것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저 또한 해외봉사를 생각하던 중이었는데 튜나님의 그 한마디가 마음을 후벼파더군요. 저도 제 공허함을 이타심이라고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채우려고 했던거였습니다. 뭔가 밤에 우울한 마음으로 글을 적으니 뭐라고 적는지 하나도 모르겠군요. 아무튼 튜나님덕에 뭔가 이대로 포기하고싶지는 않네요. 감사합니다. 튜나님의 매일이 평안하길 바라며 20살의 푸념이었습니다.
보다가 코끝이 찡해지네요.
응원합니다.
진짜 현재 걷지 못하세요?이럴때만큼은 내가 복받은것같은 느낌을 지울수가없습니다.그래도 열심히 이겨내시고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화이팅!
튜나님 보고 여러가지 배웁니다.이제 20살인데 튜나님을 보며 나도 할수있는데 노력을 하지 않을걸까 하며 생각을했습니다. 방금 튜나님을 알았지만 앞으로도 유튭이나 트위치방송 있으시면 꼭 보러올께요ㅎㅎ 좋은 클립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