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내너맛우유-j8z근데 부풀려진게 있을수 있음 약초꾼이 제대로된 스승없이 사냥 검술 상대도 없이 혼자 말타기 궁술 검술 전쟁을 잘한다? 다른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무예를 훈련 했는데 울보 공주가 좀 가르쳤다고 그사람들을 이기고 1등 한다고?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시간이 필요한데 무술 운동 스포츠 해보면 말이 안되는거임ㅋㅋ 그냥 돋보이게 할려는 신화같은 이야기지
온달스토리도 딱 드라마감인데. 내생각인데 그냥 단순한 바보같지는않아. 작게는 노모를 모시기위해서 전쟁터안가려고 바보행세한 사람이거나. 크게는 유력귀족세력이아닌 비교적 낮은 세력이나 평민세력일지도. 고구려는 5부족연맹체니까 한미한 세력을 희화화한것일지도모르나... 역사서에도 기록되어있다는게..참 희한함.
뒤에 나온 설이 더 현실적이긴 합니다. 온달은 비주류 귀족 출신이며, 무예실력이 출중해서 왕도 이름을 알고 있을 정도의 유명인이었던 것이고 실제로 그런 자질이 있었다면 가난하긴 했어도 열전처럼 나무뿌리와 껍질을 캐고 다니는 사람은 아니었을 겁니다. 지역에서 따르는 사람도 소수겠지만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고요. 그래서 다른 구태 귀족가문과의 정략결혼을 피하고 신진세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온달과 결혼시켜 온달을 장군으로 띄워주며 왕권을 강화하려 했다는것
온달은 어찌보면 상위 귀족들에겐 뜬금없이 나타난 눈엣가시였기때문에, 전쟁이 없으면 정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아서 북방경계가 안정되자 다음 전장을 선택해서 굳이 떠났다고 보는게 맞을듯. 근본도 없는 존재가 왕의 사위로 나타났으니 고급귀족들에겐 얼마나 눈엣가시였을지 눈에 보이네요. 그나마 전쟁이나 잘했으니 뭐라고 할 수는 없었을테지만, 평화가 찾아오면 바로 견제대상 1순위였을테니까요. 제 생각을 보태자면 마지막 관 이야기는 온달이 사망하면서 시신을 신라군이 가져갔고, 신라군이 온달의 시신을 돌려주지 않자 평강공주가 직접 전장에 나와서 신라군에게 죽고 사는 것이 결정되었으니, 이제 그만 시신을 돌려달라 고 하여 감복한 신라군이 시신을 내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 대사는 온달의 시신이 아닌 신라군 장수에게 했던 말이 아닐까 싶네요.
근데 부풀려진게 있을수 있음 약초꾼이 제대로된 스승없이 사냥 검술 상대도 없이 혼자 말타기 궁술 검술 전쟁을 잘한다? 다른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무예를 훈련 했는데 울보 공주가 좀 가르쳤다고 그사람들을 이기고 1등 한다고?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시간이 필요한데 무술 운동 스포츠 해보면 말이 안되는거임ㅋㅋ 그냥 돋보이게 할려는 신화같은 이야기지
말도 일반적인 말도 아니고 군마 인데 그걸 돈이 있다고 해서 팔수가 있는건가? 아무리 병든 말이어도 엄연한 군사적인 목적으로 기른 말인데 저걸 팔수 있다는 것에 놀랍네요. 과거에 잘 육성된 기병대는 현재의 기갑사단과 맞먹는 위력을 갖추었다고 하는데 이것 부터가 온달이라는 사람이 평범한 사람은 아니네요. 그게 아니라면 고구려의 행정체계가 막장이 아닌 이상에야 저런 식으로 군마를 다룬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바보온달은 결코 바보가 아니었습니다. 온달은 , 어려운 가운데서 어머니를 잘 모셔온 효자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평강공주를 접하면서 공주가 가져온 폐물 등을 팔아서 온달에게 글과 무예를 가르쳐서 온달의 능력치는 단번에 상승합니다. 모든 사실을 알아챈 평원왕은 온달과 평강공주를 인정하고 온달에게 큰 벼슬을 내리고 온달은 침입한 당나라군을 물리칩니다. 그러나 , 온달은 신라를 정벌하기 위해 침입하지만 온달은 결국 활에 맞아 죽습니다. 여기서 두가지 교훈과 의문이 있습니다. 1. 순진해 보이는 평강공주는 선경지명이 대단했다. 2. 온달은 왜 바보 취급을 당했을까?
고구려는 이민족의 나라라서 온달 외에도 을지문덕도 이민족 출신의 올지라는 성을 가진 장수였다는 설도 있어요. 우리 식으로 음차한 뒤에 문덕이라는 이름을 붙여준 것처럼. 우리가 단일민족으로 굳혀진건 고려시대도 중반이나 지나야 되고 조선시대 들어와서 조선인이라는 정체성이 강해진거지.
다른 설이 있던데 실크로드 타고 우연히 고구려에 정착한 아랍계의 후손으로 보는 견해도 있음. 귀화했지만 고구려말이 어눌하니 바보라고 불렀다고 하고, 귀화한 외국인은 부마가 되는경우도 쉬운편에 해당됨. 혈통이 외국계이니 왕권을 위협하지는 않고 왕권을 강화하는데에는 아주 제격임.
왕의 외척이 살육전을 벌이던 당시 왕권 강화를 위해 부마와 연대하고 새로운 무장세력을 득 함으로 왕권 강화와 기존 귀족세력을 견제하는 1석2조의 전력....? 내부 기존 몰락세력인지 외부의 신진세력인지 몰라도 한미한 세력에게 힘을 실어주고 공을 세우게 하고 이후에도 신진세력의 등용문과 발판의 기회를 열어놓고 왕권 강화가 최종목표...
저거 다 개소리일 가능성이 높음. 온달은 투바공화국(현재 러시아 공화국 중 하나로 몽골과 인접해 있음 )에서 왔다는게 거의 정설임. 지금도 그곳에는 몽골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이 사는데, 우리나라 김씨처럼 온달(ondar)이라는 성을 가진 사람들이 발에 치일 정도로 많음. 십 수년 전에 몽골 방송국에서 제작한 징기스칸 주인공도 투바 출신으로 성씨가 ondar임(현지 발음으로 온달이라 읽음) 삼국사기에도 온달의 생김새에 대해 어딘가 우스운 모습에 말이 어눌했다고 나옴. 몽골계 투바인들의 영상을 유튜브에서 직접 찾아보길 바람. 딱 저런 말 나오게 생겼음. 우리와 닮은 듯 뭔가 다른 느낌. 말은 당연히 안 통했으니 고구려 말이 서툴고 귀에 어눌하게 들릴 수밖에. 그 시절에는 고구려를 포함해 대륙에 여러 세력이 있었고 당시에는 대륙의 제 세력 간에는 왕래가 나름 활발했음. 을지문덕도 선비족 출신이라는게 정설이고, 백제 멸망 후에 흑치상지는 당나라 장수가 되었고, 고구려 유민 중에도 고선지 등 당나라의 장수가 되거나 여타의 유목국가의 장수가 된 인물도 많음. 온달설화는 그냥 가공물이고 역사적으로는 고구려와 북방 유목민족과의 세력 간 정략혼일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함.
00:00 수렵제에서 활약한 무사의 정체
03:01 온달을 무사로 만들기 위한 평강공주의 계획
06:35 전장의 선봉에 서 승리를 이끈 온달
10:43 평양성을 떠나겠다 선언한 온달
14:24 신라와 고구려의 전투 결과는?
18:24 온달전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
한나라의 왕이 바보온달을 알 정도였으면 온달도 대단한 인물이었을듯
바보로 너무 유명한
바보가 어떻게 큰 벼슬을 하고 지휘관으로 고구려 명장 반열에 오르냐 생각 좀......@@적기린
@@Thebattleofsalsu 바보의 뜻이 우직하다는 뜻일수도있죠
역사서에 기록된 것만 봐도...
@@버내너맛우유-j8z근데 부풀려진게 있을수 있음 약초꾼이 제대로된 스승없이 사냥 검술 상대도 없이 혼자 말타기 궁술 검술 전쟁을 잘한다? 다른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무예를 훈련 했는데 울보 공주가 좀 가르쳤다고 그사람들을 이기고 1등 한다고?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시간이 필요한데 무술 운동 스포츠 해보면 말이 안되는거임ㅋㅋ 그냥 돋보이게 할려는 신화같은 이야기지
온달스토리도 딱 드라마감인데.
내생각인데 그냥 단순한 바보같지는않아.
작게는 노모를 모시기위해서 전쟁터안가려고 바보행세한 사람이거나.
크게는 유력귀족세력이아닌 비교적 낮은 세력이나 평민세력일지도.
고구려는 5부족연맹체니까 한미한 세력을 희화화한것일지도모르나...
역사서에도 기록되어있다는게..참 희한함.
한가지 확실한건 온달은 바보가 아니며 몰락한 귀족의 집안 출신이며 능력이 출중한 젊은이였음.
공주의 결혼을 막고 싶었던 귀족세력들이 저렇게 소문을 낸게 아닌가 싶네요 정말로 바보천치였으면 장군이 되는게 불가능했을듯
고구려에는 무사대회 1등을 한 장수에게 공주를 내어주는 풍습이 있음..
그것을 통해서 장군도 얻고 왕권강화라는 윈윈이 있고
온달 사례사 선례가 됨
확실한건 온달은 존잘러 였다
엄청 못생겼다 나와있음ㅋㅋ 존잘은 배우인거고ㅋㅋ 그냥 설화 같은거임
@@최태-b4j 그러면 100 퍼 30 센치 돌하루방이네
어느정도 는 생겼을듯 줄리엔강 정도?
확실한건 평강공주도 찾아갔을때 몰래 지켜 봤을것이고 반할만한 남자다운 매력이나 덩치 재주가 있었겠지 공주도 여잔데
@최태-b4j 못생겼다고 보긴 보다는 이국적으로 보일수 있다고 볼수 있죠.. 애초에 외국인이 죄다 못생긴것도 아니잖습니다
뒤에 나온 설이 더 현실적이긴 합니다.
온달은 비주류 귀족 출신이며, 무예실력이 출중해서 왕도 이름을 알고 있을 정도의 유명인이었던 것이고
실제로 그런 자질이 있었다면 가난하긴 했어도 열전처럼 나무뿌리와 껍질을 캐고 다니는 사람은 아니었을 겁니다. 지역에서 따르는 사람도 소수겠지만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고요.
그래서 다른 구태 귀족가문과의 정략결혼을 피하고 신진세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온달과 결혼시켜 온달을 장군으로 띄워주며 왕권을 강화하려 했다는것
근데 진짜 우리나라 설화이면서 역사 이야기중에 가장 눈물이 앞을 가리고 로맨틱한 이야기네 ㅠㅠ....
온달은 어찌보면 상위 귀족들에겐 뜬금없이 나타난 눈엣가시였기때문에, 전쟁이 없으면 정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아서 북방경계가 안정되자 다음 전장을 선택해서 굳이 떠났다고 보는게 맞을듯. 근본도 없는 존재가 왕의 사위로 나타났으니 고급귀족들에겐 얼마나 눈엣가시였을지 눈에 보이네요. 그나마 전쟁이나 잘했으니 뭐라고 할 수는 없었을테지만, 평화가 찾아오면 바로 견제대상 1순위였을테니까요. 제 생각을 보태자면 마지막 관 이야기는 온달이 사망하면서 시신을 신라군이 가져갔고, 신라군이 온달의 시신을 돌려주지 않자 평강공주가 직접 전장에 나와서 신라군에게 죽고 사는 것이 결정되었으니, 이제 그만 시신을 돌려달라 고 하여 감복한 신라군이 시신을 내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 대사는 온달의 시신이 아닌 신라군 장수에게 했던 말이 아닐까 싶네요.
어떤역사쪽 기록에는 온달이 이방인 이어서 언어를 어느정도 습득하기까지 바보처럼 묘사되었다는 이야기를 굉장히 설득력있게 설명하던데
온달은용감하다멋져
뛰어난 무관인데 집안이 한미했었을듯
평강공주의 계획 대단한여인
평강은 내조의여왕
아차성이 가능성이 제일높지.. 단양이면 죽령인데 거기 넘었다면 신라 난리가 났지.,. 영주안동까지 더나아가 달구벌까지 그냥 뻥뚫리는건데.. 잘못하면 서라벌까지 진군임.
고구려 수렵제가 있다면 우리에겐 삼겹살Day 가 있노라~
😂아ㅋㅋ 3월3일 삼겹살데이ㅋㅋ
이거 보니까 어렸을 때 들은 노래 생각난다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는 서로 흠모하는 사이였지만
으로 시작하던 거 ㅋㅋ
평강공주가 요즘 사람이었음 투자의 귀재임. 남자에 투자 안하고 주식과 부동산으로 떼돈 벌었을 듯.
온사문이 온달 후손이라는 설도 있음
설도 있는것아니라 실제 온사문 온달후손 맞음
백제 꼬이네🎉
근데 부풀려진게 있을수 있음 약초꾼이 제대로된 스승없이 사냥 검술 상대도 없이 혼자 말타기 궁술 검술 전쟁을 잘한다? 다른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무예를 훈련 했는데 울보 공주가 좀 가르쳤다고 그사람들을 이기고 1등 한다고?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시간이 필요한데 무술 운동 스포츠 해보면 말이 안되는거임ㅋㅋ 그냥 돋보이게 할려는 신화같은 이야기지
말도 일반적인 말도 아니고 군마 인데 그걸 돈이 있다고 해서 팔수가 있는건가?
아무리 병든 말이어도 엄연한 군사적인 목적으로 기른 말인데 저걸 팔수 있다는 것에 놀랍네요.
과거에 잘 육성된 기병대는 현재의 기갑사단과 맞먹는 위력을 갖추었다고 하는데 이것 부터가 온달이라는 사람이 평범한 사람은 아니네요.
그게 아니라면 고구려의 행정체계가 막장이 아닌 이상에야 저런 식으로 군마를 다룬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온달의 집안이 무사출신이면 구입가능했음 또는 공주가 왕족이라 통관없이 구입가능했거나
고장난 군용 트럭을 싸게 사서 수리해서 쓴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일단 튼튼할테니 ㅋㅋㅋㅋ
온달이라는 사람은 정착한지 얼마 되지않은 혹은 1세대지난 유목민이 맞을겁니다. 우리생각처럼 말사는게 간단치 않아요. 온달 저사람이 몽골말 같은 군마를 볼 줄 알았던겁니다.
바보온달은 결코 바보가 아니었습니다.
온달은 , 어려운 가운데서 어머니를 잘 모셔온 효자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평강공주를 접하면서 공주가 가져온 폐물 등을 팔아서
온달에게 글과 무예를 가르쳐서 온달의 능력치는 단번에 상승합니다.
모든 사실을 알아챈 평원왕은 온달과 평강공주를 인정하고
온달에게 큰 벼슬을 내리고 온달은 침입한 당나라군을 물리칩니다.
그러나 , 온달은 신라를 정벌하기 위해 침입하지만
온달은 결국 활에 맞아 죽습니다.
여기서 두가지 교훈과 의문이 있습니다.
1. 순진해 보이는 평강공주는 선경지명이 대단했다.
2. 온달은 왜 바보 취급을 당했을까?
당나라라.. 온달때 당나라가 맞나요?ㅋㅋ...ㅋㅋ
아닐텐데..~
삼국유사 번역본에서 한나라랑 싸우고 신라군에 죽었다고 봤어요..!
@@health-korea평원왕때이면 고구려 후반기에 들어설 때이니 당나라가 맞을 듯
@@공라헬 590년 평원왕 사망 618년 이세민 당건국
@@onlyyoubabambang 한나라는 기원전 나라이고 후한도 220년에 망함
인래서 내조가 중요한거군
온달출신 미스터리
왕실밖의 사람ㆍ부유한
귀족집안정도는됐을듯ㆍ
첨부터 평원왕의계획이었을거다
신진세력이필요해서
기존세력반발에 공주뜻으로
표현
단양 온달산성(을아단)
서울아차산성
단 한자가 비슷해서 ㆍ
학계서도 2군데 논쟁중
끝에보면 아단성은 아차산이 맞는거같다
온달은 바보가 아니라 우리 민족과 거리가 먼 외지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고구려) 말을 제대로 못하고 어눌하게 말하는걸 바보라고 와전시켰던 것입니다. 고구려인이 아닌 용병 온달은 피지컬적으로도 압도하는 최고 장군감이었던거죠. 평강공주도 거기에 반했던거고요
노모가 있어서 가능성은 낮을듯. 저시대에 외부인이 부모를 모시고 타지역에 정착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한 과정이니
@@goonetop혼혈일 수도 있지 노모가 현지인이고
@@peridot507 그건 더 말이 안되지 어머니가 고구려인인데 고구려 말이 어눌하다니 고구려가 모국어인데
@@goonetop다른 귀족 경계해서 그렇다는 설이 있음 몰락한 귀족의 자식이라는 설도 있고 정확하게 기록된것이 없고 저 이야기는 드라마틱하게 펼친 이야기임ㅋㅋ약초꾼이 갑자기 최고의 장수가 된다? 제대로된 조기교육도 없이?ㅋㅋㅋ검술 궁술 전쟁이 장난인줄 아나
@@user-smile_you 온씨 시조가 온달이라서 전혀 설득력 없는 얘기는 아님 혼혈로 시초가 될수도 있지
후~아~유~???
예나 지금이나 전쟁은...
온달이 공성전으로 아덴성 먹으려다가 썰렸구나
온달? 온다르(부리야트족)흔한남자이름
우린 단일민족이 아니었음
단일 민족 아님 단일 민족화 된거지ㅋ한반도에 다른 소수의 부족들도 있었을껀데 몽고쪽 부족들이 한반도로 와서 정착해 인구가 많아진거지
고구려는 이민족의 나라라서 온달 외에도 을지문덕도 이민족 출신의 올지라는 성을 가진 장수였다는 설도 있어요. 우리 식으로 음차한 뒤에 문덕이라는 이름을 붙여준 것처럼. 우리가 단일민족으로 굳혀진건 고려시대도 중반이나 지나야 되고 조선시대 들어와서 조선인이라는 정체성이 강해진거지.
실제 고구려는 고구려인만 산게 아니라 말갈,중국인,선비족,서역인 살았다고 하네요... 단일민족은 아닙니다
일단 전국적 으로 소문이 나야 하네요 바보온다르 도 유명 하니까 평강왕 까지 온다르 를 알고 있네요
23:30 일제식민지 시절에 대한민국의 조선,고대 역사서와 "??사서" 다 불태워 없셌는데 증거, 사실이 되는증거 없으니깐 한국사는 여러모로, 마스테리가 논란이 되는게 많아~ 우째 우리나라는 매일 ~약한 나라일까 답답하다
산밖에 없는 땅 을 빼앗겠자고?
서울광진구쪽이면 신라보단 백제 영토랑 더가까운데 신라랑 거기서 싸웠을까? 위치상 온달산성이 맞지
온달이 우크라이나에서 온 백인이라는 설도 있더라구요. 우크라이나 사마르칸트인지 뭔지 하면서..
한반도가 아니라니까.. ㄷ ㅅㄷ
다른 설이 있던데 실크로드 타고 우연히 고구려에 정착한 아랍계의 후손으로 보는 견해도 있음. 귀화했지만 고구려말이 어눌하니 바보라고 불렀다고 하고, 귀화한 외국인은 부마가 되는경우도 쉬운편에 해당됨. 혈통이 외국계이니 왕권을 위협하지는 않고 왕권을 강화하는데에는 아주 제격임.
😮😮
온달 저 드라마에 온달이랑 나인우랑 잘 어울려
온달이 불쌍
평강왕의 딸은 걸크
나인우배우인거야??
네 이라는 21년 드라마입니다. 나인우 배우의 대표작인데 연기 스펙트럼이 넒어요.추천해요
그럼 우린 신라의 민족이네요?
온달이...매일 같이 산에 오르락 내리락 하니 체력만큼은 좋았을 듯
온달은 고구려로 유입된 외국계 가문 출신이었을 것임. 평양의 문화와 언어등에 대해 무지하니 바보처럼 보였을 수 밖에.
투바공화국에서 왔다는게 정설입니다.
愚온달의 愚는 "고지식 하다. 성실하다." 본래의 뜻임! 바보의 뜻은 거의 없슴!
온달도 지금 한자음으로 온달인거지 당시 성조있는 한자음 음차로는 무슨 말인지 알수가 없어서 외국인이 맞는거같습니다.
아차 하다 활 맞아서 아단성이 아차성이된거임
한강북쪽되찾겠다 온달
신라가 먹은곳을 되찾으려고
충주ㆍ단양 일대
아단성 도착 패배하다
신라군도 만만치않았다
이전투에 죽음 이때
관이 움직이지 않았다
평강공주가 오니
죽음과 삶이정해졌으니
고구려로 돌아가자하니움직였다
삼국사기열전에 나왔다
고구려염원이 표현됐을거다
실제로 그래서 온달장군이 한강유역을 되찾지 못하면 돌아오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평원왕죽고 영양왕이 이어왕이됨ㆍ
미안한데 too late
남자는 역시 결혼을 잘 해야 함.....
요즘에는 바보 온달 이야기를 가지고 2차 창작을 하면서 “온달이 진짜로 바보였다”라고 설정하면 오히려 그게 신선해질듯 ㅋㅋㅋㅋㅋㅋ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아니라
“이상한 대형 우온달” 한번 가즈아 ㅋㅋㅋㅋㅋ
경당 서민공부하는곳
글ㆍ무예를 가르치는곳
고구려에서 태어난 이민족..즉 다문화 가정의 한국말에 익숙치않은 ..하지만 기골이 장대하고 무예가 출중한 북방기마민족일 가능성이 높음
이정도면 온달이 몽골족사람 아니였을까 ㅋ ㅋ
왕의 외척이 살육전을 벌이던 당시 왕권 강화를 위해 부마와 연대하고 새로운 무장세력을 득 함으로 왕권 강화와 기존 귀족세력을 견제하는 1석2조의 전력....?
내부 기존 몰락세력인지 외부의 신진세력인지 몰라도 한미한 세력에게 힘을 실어주고 공을 세우게 하고 이후에도 신진세력의 등용문과 발판의 기회를 열어놓고 왕권 강화가 최종목표...
고대 평강도 하는 내조를 지금 헬조선에서 시키면 독박 이라고 ㅋㅋㅋ
저거 다 개소리일 가능성이 높음.
온달은 투바공화국(현재 러시아 공화국 중 하나로 몽골과 인접해 있음 )에서 왔다는게 거의 정설임.
지금도 그곳에는 몽골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이 사는데, 우리나라 김씨처럼 온달(ondar)이라는 성을 가진 사람들이 발에 치일 정도로 많음.
십 수년 전에 몽골 방송국에서 제작한 징기스칸 주인공도 투바 출신으로 성씨가 ondar임(현지 발음으로 온달이라 읽음)
삼국사기에도 온달의 생김새에 대해 어딘가 우스운 모습에 말이 어눌했다고 나옴.
몽골계 투바인들의 영상을 유튜브에서 직접 찾아보길 바람.
딱 저런 말 나오게 생겼음.
우리와 닮은 듯 뭔가 다른 느낌.
말은 당연히 안 통했으니 고구려 말이 서툴고 귀에 어눌하게 들릴 수밖에.
그 시절에는 고구려를 포함해 대륙에 여러 세력이 있었고 당시에는 대륙의 제 세력 간에는 왕래가 나름 활발했음.
을지문덕도 선비족 출신이라는게 정설이고, 백제 멸망 후에 흑치상지는 당나라 장수가 되었고, 고구려 유민 중에도 고선지 등 당나라의 장수가 되거나 여타의 유목국가의 장수가 된 인물도 많음.
온달설화는 그냥 가공물이고 역사적으로는 고구려와 북방 유목민족과의 세력 간 정략혼일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함.
그럴수도 있겠지만 고구려는 다민족 국가였기 때문에 고구려에 정착한 새로운 북방 민족들과 평웜왕이 손을 잡은 것일수도 있음 설화라는건 해석하기 나름이고 여러 설만 난무하는지라 진실은 아무도 모름
워낙 기록이 부족한 삼국시대다보니 이것도 합리적이긴 하네요.
애초 고구려는 지배층이 소수인 구조였기 때문에 결혼도 타 민족과 많이 할수밖에 없었던 구조..
온달은 실존인물인데요? 삼국유사뿐만 아니라 실제 김부식이 작성한 삼국사기에도 떡하니 적혀있는데? 그리고 을지문덕도 선비족 출신인지 아니면 고구려 하급 귀족 출신인지 논란의 여부가 있습니다
@@베토마루
실존 인물 맞습니다.
제가 아니라고 한 적 없는데 ㆍㆍㆍㆍ
다만 설화에 나오는 그런 가난한 고구려인은 아니고 고구려 외부, 유목 국가의 무인으로 봐야 한다는게 제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