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빈티지 서브마리너로 불리는 Ref. 5513의 유광 다이얼 버젼을 리뷰했습니다. 이 영상은 세계 최대의 중고 럭셔리 시계 거래업체인 와치박스의 지원으로 제작이 됐습니다. 와치박스 측에서는 저희 채널에 시계를 대여해주고 필라델피아 체류 기간 중 호텔비의 일부를 지원해 주었습니다. 와치박스가 현재 보유 중인 Ref. 5513 보기: www.thewatchbox.com/hk/en/search/?q=5513 *와치박스는 싱가포르와 홍콩에도 지점이 있습니다. *고가의 시계를 해외에서 구매할 때는 높은 세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참고) 관세청 예상세액 조회 시스템 www.customs.go.kr/kcs/ad/tax/ItemTaxCalculation.do *빈티지 럭셔리 시계는 같은 시계라고 해도 지명도가 높은 판매처인 경우에 가격이 더 높게 책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문적인 조언을 줄 수 있는 지인이 주변에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좀 비싸더라도 되도록 안전하고 보수적인 거래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롤렉스 서브마리너 리뷰인데 ......처음 보는 시계를 만나네요 ㅎ 신선합니다. 퀴클롭스 렌즈도 없고 날짜창도 없고 줄 뿐 아니라 엔드링크도 깡통! 오이스터 케이스가 롤렉스의 본질이라고 생각되는데 쿼츠파동을 금장 디자인 같은 요소로 살아 건너와서 요즘의 행보를 걷게 되나봅니다 ㅎ 오래된 롤렉스는 요즘 거랑 보는 맛이 다르네요^^ 즐겁게 새로운(?) 시계 보고 갑니다
지금 현재는 5513의 마지막 모델을 기준으로 빈티지와 현대 서브마리너를 갈라서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시간이 흐르면 요즘의 서브마리너를 분류하는 다른 카테고리가 생길 거 같습니다. ^^ 나중에 돌이켜보면 요즘 서브마리너도 괜찮은 디자인이었다고 회고하는 순간이 올까요. ㅎㅎㅎ
그런데 정말 놀라운것이 그렇게 오래된물건이 꾸준히 가격이 올랐다는게 대단합니다... 한정판매도 아니고 적지않은 물량이 풀린 물건이 새상품일때 가격보다 계속 올라가는 놀라운 상황... 파텍이나 롤렉스의 스틸시계는 절대 사치로 볼 물건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용중에 파손시키지만 않는다면 물가상승률을 고려해도 가치가 유지가 되니까요.
그래서 투자 개념으로 빈티지 롤렉스를 사놓는 분도 있는 거 같습니다. ^^ 하지만 제 눈에는 거기서부터는 '시계'를 즐기는 것에서 벗어나는 거 같더군요. 투자 개념으로 사시는 분들은 잘 차지 않고 금고에 모셔두기도 하던데... 그 좋은 시계를 갖고 돈 생각을 먼저 한다는 게 좀 안타깝기도 하고요.
태그 호이어의 강점은 예전의 호이어 시절에 만들던 모델을 계승하는 200만원대 이상의 크로노그래프 시계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희 채널이 아직은 200만원대는 본격적으로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백만원대에서는 오리스나 스토바 같은 브랜드가 더 재밌는 시계를 많이 만든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마지막 빈티지 서브마리너로 불리는 Ref. 5513의 유광 다이얼 버젼을 리뷰했습니다. 이 영상은 세계 최대의 중고 럭셔리 시계 거래업체인 와치박스의 지원으로 제작이 됐습니다. 와치박스 측에서는 저희 채널에 시계를 대여해주고 필라델피아 체류 기간 중 호텔비의 일부를 지원해 주었습니다.
와치박스가 현재 보유 중인 Ref. 5513 보기:
www.thewatchbox.com/hk/en/search/?q=5513
*와치박스는 싱가포르와 홍콩에도 지점이 있습니다.
*고가의 시계를 해외에서 구매할 때는 높은 세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참고) 관세청 예상세액 조회 시스템
www.customs.go.kr/kcs/ad/tax/ItemTaxCalculation.do
*빈티지 럭셔리 시계는 같은 시계라고 해도 지명도가 높은 판매처인 경우에 가격이 더 높게 책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문적인 조언을 줄 수 있는 지인이 주변에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좀 비싸더라도 되도록 안전하고 보수적인 거래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5513 쉽게 설명해 주신걸 들어서 평생 기억하겠네요
지난 번 말씀하셨던 럭셔리 1탄이 업데이트 되었군요, 생활채널의 번외편 같은 느낌이지만 생활님 뿐 아니라 구독자들의 시야가 넓어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렇게 환한 표정의 인트로가 있었던가...
여행/출장 가서 찍어온 거라 아무래도 그런가 봅니다. ^^
크 생활님의 롤렉스 리뷰라 아침부터 눈과 귀가 호강하고 가네요 ..!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시청해주시니 감사드릴 뿐입니다. ^^
출근길 즐겁게 보고 갑니다. 유용한 정보가 확실 합니다.
감사합니다. ^^
롤렉스 서브마리너에 대해 많은걸 이해하게 하는 컨텐츠입니다. 섭마의 위대함과 비쌈을 강조하는 리뷰가 난무하는 현실에 가뭄에 단비같은 리뷰입니다
마이크로브랜드에 롤렉스 오마주가 많으니, 이렇게 롤렉스에 대한 설명이 오히려 좋네요~
롤렉스도 안 만져보고 오마주 리뷰한다는 비판은 이제 안 들어도 되겠네요. ^^
정말 깔끔하고 균형잡힌 멋진 시계네요😃 생활인님의 역사부터 알려주시는 차근차근 리뷰 넘 좋습니다 고유의 견해를 알려주셔서 더 재밌던거 같습니다 빈티지가 정말 이쁘네요👏👏👏💕
제 카메라가 잘 잡지를 못한다고 느낄만큼 우아했습니다. ^^ 번쩍번쩍하게 잘 닦여있는 요즘 서브마리너랑은 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4:20 구형 섭마는 시계 용두 위 아래에 있는 드라이버 구멍(?) 열어 시계줄을 빼고 넣을수 있고 할수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신형은 구멍이 없어서 뒤로 돌려서 줄을 교환 해야 한다고 매장직원한테 어제 들었습니다 ㅎㅎ
맞습니다. 드릴드 러그라고 해서 뾰족한 툴로 러그 옆에 있는 구멍을 눌러주면 쉽게 시계줄을 분리할 수 있었습니다. 2003년 이후 모델부터는 사라졌습니다.
정말 너무 리스펙하는 롤렉스
지금은 살수없는나
생활인의 채널을 다시 정주행한다
저는 사고 싶은 생각도 아직은 들지 않습니다. 빌려서 반나절 차보거나 남의 리뷰보는 걸로 좋은 시계도 있는 거 같습니다. ^^
롤렉스 서브마리너 리뷰인데
......처음 보는 시계를 만나네요 ㅎ
신선합니다.
퀴클롭스 렌즈도 없고 날짜창도 없고
줄 뿐 아니라 엔드링크도 깡통!
오이스터 케이스가 롤렉스의 본질이라고 생각되는데 쿼츠파동을 금장 디자인 같은 요소로 살아 건너와서 요즘의 행보를 걷게 되나봅니다 ㅎ
오래된 롤렉스는 요즘 거랑 보는 맛이 다르네요^^ 즐겁게 새로운(?) 시계 보고 갑니다
서브마리너의 디자인은 진짜 혁명.... 수십년간 조금씩 수정을 하고 있는데도 점점 완벽해지고 있다는게 경의로울 따름..
그래 이런 리뷰를 원했다구요~~~ 너무 좋습니다~^^
가끔 이런 눈요기도 필요하죠 ㅎㅎ영상 마지막 생활님이 리뷰한 서브마리너풍의 시계들 영상배너도 뜨네요ㅎㅎ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잠깐 스쳐간 로리에 넵튠에 심장이 벌렁거리네요ㅠㅠ저 용두가 너무 예쁨
로리에 예쁘죠? 처음 봤을 때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제가 대여했다가 구매했었습니다.
어렇게 또 명성있는 시계에 얽힌 스토리를 하나 알아가네요.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시계 리뷰채널을 보면서 인문학 강의를 보고온것 같은 느낌입니다. 정말 디테일하고 즐거운 내용이었습니다.
롤렉스라해서 뭔가 채널과 안어울리는거 아니야?생각했는데
역시 당신은 우릴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굿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지도 않고 싫어요 누르시는 분들은 후회하실 겁니다. ^^
확실히 빈티지 섭마는 최근섭마와 다른맛이있네요
현재보다 더 끌리는매력이 있네요
저도 빈티지 서브마리너를 더 좋아합니다.
최고의 시튜버 굳
감사합니다. ^^
어딘가 신나보이셔서 좋네요 ㅋㅋ
그런가요? 여행(출장?) 가서 찍어온 거라 그런가 봅니다.
서브마리너 종류가 어마어마 하군요. 넘사벽이지만 그래도 눈호강 했네요.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스쿠알레 1545로 만족하는 일인.
저도 어젯밤에는 스쿠알레 1545 맥시를 차고 편집을 했고, 리뷰를 업로드한 오늘은 로리에 넵튠을 차고 있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
너무 잘 보았습니다
한국에서 빈티지 시계들의 정보를 수집하기가 힘든데, 잘 정리해주셔서 재밌게 보았습니다.
한국에서도 빈티지 시계 시장이 커져서 매물도 좀 많이 생기고 '현행 새거 살 돈 없어서 사는 중고'라는 인식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간간히 이런 컨텐츠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가 중가는 워낙 잘 하고 계시니 고가도 종종 다뤄주셨으면 눈요기라도 ^^
오랜 역사 그리고 인기와 함께 정말 많은 모델이 출시된 섭마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영상이네요. 초기 빈티지모델들은 튜더의 블베와 정말 많이 닮았었군요. 인덱스에 메탈테두리를 넣은 5513 이 최근 디자인과 흡사한 멋진 빈티지섭마 같네요.
서브마리너는 사실 특집을 여러 편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종류가 많습니다. Ref. 5513만 해도 이 정도니까요. ^^;;; Ref. 6538 리뷰를 성사시키는 그날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선댓후감상!!
오마이갓!! 커뮤니티에 글올라온지 얼마나.됐다고.....
너무 기대됩니다 출근길이 벌써 즐거워요!!!!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하는 영상이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활님의 리뷰로 많이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자료조사 열심히 해서 만들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현행 서브마리너 보유하고 있습니다. 같은 논데이트 시계지만 빈티지 서브가 간결하고 우아하네요^^ 언젠가 제 서브마리너도 빈티지 서브마리너가 되겠죠? 그때까지 잘 착용하고 있다가 아들이나 손자에게 물려주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는 5513의 마지막 모델을 기준으로 빈티지와 현대 서브마리너를 갈라서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시간이 흐르면 요즘의 서브마리너를 분류하는 다른 카테고리가 생길 거 같습니다. ^^ 나중에 돌이켜보면 요즘 서브마리너도 괜찮은 디자인이었다고 회고하는 순간이 올까요. ㅎㅎㅎ
평소 리뷰보다 더 신나고 텐션이 높아보이는건 기분탓인가요 ㅋㅋㅋ
여행(출장?) 가서 찍어온 거라서요. ^^ ;;;
5513 66년식 세리프다이얼 실착자인데 ㅎ 내용정말깊고좋네요! 1680도해주세여
옛날 시계들은 좀 더 아기자기하고 적당한 크기였는데...요즘은 뭐든지 화려하고 큼지막한게 유행인거 같습니다.
저는 좀 작고 아기자기했을 때가 더 좋은데 말이죠
왠지 팀 마소가 헉헉대며 이거 리뷰해 보라면서 두분이 말씀 나누지 않았을까 싶군요 ㅎㅎ
마침 5513이 요즘 땡기던데, 리뷰 참 잘 봤습니다.
빈티지 서브마리너는 신형 서브마리너가 가지지 못한 우아함이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네, 빈티지만의 매력이 잘 전달이 됐기를 바랍니다. ^^
영상초반 서브마리너 역사가 인상적입니다. 처음에는 m=ft로 표기했었군요...
양방향 자유회전 베젤은 보스토크의 베젤과 비슷한 느낌이려나요?
좀더 뻑뻑하게 돌아가긴 하지만 아주 다르진 않습니다. ^^
총평 정말 공감합니다^^
역시 재미있는 시계얘기는 매력있네요... 비싸던 합리적이던 말이에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넵. 저도 재밌게 차보고 리뷰하고 반납했습니다. ㅎㅎㅎ
롤렉스 리뷰길래 다른 유튜버 분인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 역시 명기는 명기네요
다른 국내 유튜브 채널에서 제가 본 이 모델을 리뷰한 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와치박스에서 설명해주실 때는 약간 목소리가 업되신건가요??ㅋㅋㅋ 기분탓인가 ㅋㅋㅋㅋㅋㅋ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ㅎㅎㅎㅎ 도대체 이런 지식은 평소에 어떻게 쌓으시나요??ㅎㅎ
영상 하나 원고 쓸때마다 엄청나게 조사해서 원고에 반영하고 다음에는 다 까먹습니다. ^^
좋은영상 잘보았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생활인의 시계님이 중저가만 해서, 이렇게 깊게 아실줄 몰랐습니다. 감탄하고 갑니다.
와... 이 시계가 생활인에 나오다니요! 선 댓글 후 감상 합니당^^
너무 멋집니다
크~ 멋지네요. 롤렉스는 빈티지가 참 예쁩니다. 저도 현재 롤렉스의 행보를 싫어하는데, 상당히 많은 모델들이 옛날의 그 느낌을 잃고 회사가 점점 갈수록 돈에 미쳐가는 느낌이 들어서 싫네요...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군요. ^^ 본심을 좀더 드러내면, 요즘 서브마리너는 제대로 된 오이스터 케이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 근거도 없고 예쁘지도 않고... 롤렉스니까 사람들이 봐주는 거지, 다른 브랜드가 같은 행보를 보였다면 혼났을 거에요.
이 영상을 보니 롤을 살때는 빈티지로 입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몰취향적인 현대 서브마리너에 비하면, 빈티지가 오히려 다양한 옵션과 자기 표현의 기회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빈티지는 잘못 사면 된통 당하는 수가 있으니 믿을 만한 곳을 잘 수배해서 사야 합니다. ㅎㅎ
생활님 목소리 톤부터 너무 신나있는게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 수 없는 시계이지만 리뷰를 보는 것으로나마 위안을 삼습니다....
좋은 시계인 건 알지만 저한테는 아직까지 그리 소장하고 싶지는 않은 비싼 시계인데, 부담없이 몇 시간을 빌려서 리뷰를 할 수 있으니 신이 났던가 봅니다. ^^
다이버 시계의 이데아란 표현 참 적절하네요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와우 정말로 롤렉스 리뷰라니... 그것도 빈티지 고생하셨습니다
김생활님 스타일의 문워치 리뷰 꼭 보고싶습니다. 다른 유튜버들의 문워치 리뷰랑은 많이 다를 것 같아요.
문와치는 몰라도 스피드마스터 모델 하나는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 차별성있는 유용한 정보를 생활인의 시각으로 잘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디서 이런 고퀄의 정보를 알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롤렉스는 정말 유행타지 않는 명품중에 명품인듯...
이 시계가 워낙 국내에서 인기가 있긴 한가봅니다. 생활님께서도 리뷰를 하셨군요. ^^ 로렉스는 전쳬적으로 번쩍거리는 것도 그렇고 러그 생김새와 시곗줄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긴합니다.
크아아아 너무나 기다렸습니다!! 빈티지!!!
cheolhui Park 기다리신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점으로 회귀!
오마쥬리뷰에서부터 여기까지 왔군요 ㅎ
잘보고갑니다!
중저가의
시계를 리뷰하던 생활인님 저는 사실 너무 드러나는 오마쥬시계는 기피해서 개인적으로 저에게 가장 좋은 리뷰네요 잘봤습니다!
'사실 너무 드러나는 오마주 시계'가 싫다는 분들은 많은데, 조회수는 그런 시계를 리뷰할 때 터지니 저도 난감합니다. 저희 채널 리뷰에 오마주 시계 비중이 딱히 높은 건 아닌데 말이죠.
가끔씩은 이런 시계의 표준이되는 고급시계의 리뷰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표정이 평소보다 행복해 보이시는데요??
이날 이 시계뿐만 아니라 빈티지 롤렉스 GMT 마스터, 파텍필립 월드타임, 빈티지 브라이틀링 내비타이머를 빌려서 시간을 같이 보냈는데, 가격 태그를 보니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어도 즐겁긴 했습니다. ^^
다이버 시계의 이데아라니ㅋㅋㅋㅋ
정말 김생활님답고 공감가는 총평이네요ㅋㅋㅋ
^^ 감사합니다! 이 시기의 서브마리너는 이데아라는 말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호아아 역시 롤렉스는 롤렉스네여
빈티지라 다르네요!
네, 서브마리너 리뷰는 많지만 '빈티지' 서브마리너는 합당한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리뷰를 성사시켰습니다. ^^
개인적으로 현대의 섭마가 투박해서 '튼튼한 시계'라는 롤렉스의 모토에 더 맞는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정책은 심하게 엇나가고 있지만요...
옛날 디자인을 계승하는 모델이 있다면야 현대 서브마리너도 예쁘게 보였을지 모르지만, 선택지를 안 주는 지금 상황에서는 예전보다 못생긴 시계를 비싸게 파는 나쁜 놈들 아닙니까...
@@shw 그죠 ㅋㅋㅋ 선택지는 없죠
사고 싶지만 살수 없는 시계 로렉스
날짜 없는게 더 깔끔하고 좋은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생활님^^ 시계를 좋아한지 얼마 안됬는데요 시계의 시장가를 알 수 있는 사이트가 따로 있나요?
리테일 가격을 알려면 공식 판매처에다 알아봐야 하고, 그레이마켓은 조마샵, 애쉬포드, 이베이 정도 확인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고가격은 정말 파는 사람 마음인데 럭셔리 시계는 왓치박스, 중저가 시계는 이베이 정도 뒤지면 대충 감은 잡히실 겁니다.
생활인의 시계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것이 그렇게 오래된물건이 꾸준히 가격이 올랐다는게 대단합니다...
한정판매도 아니고 적지않은 물량이 풀린 물건이 새상품일때 가격보다 계속 올라가는 놀라운 상황...
파텍이나 롤렉스의 스틸시계는 절대 사치로 볼 물건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용중에 파손시키지만 않는다면 물가상승률을 고려해도 가치가 유지가 되니까요.
그래서 투자 개념으로 빈티지 롤렉스를 사놓는 분도 있는 거 같습니다. ^^ 하지만 제 눈에는 거기서부터는 '시계'를 즐기는 것에서 벗어나는 거 같더군요. 투자 개념으로 사시는 분들은 잘 차지 않고 금고에 모셔두기도 하던데... 그 좋은 시계를 갖고 돈 생각을 먼저 한다는 게 좀 안타깝기도 하고요.
근데 왜 태그호이어는 한번도 언급이 안됐는지요???? 글라이신 같은 시계 보다 어느모로 보나 우수하고 가격접근성 오메가, 로렉스보다 나쁘지 않은데.
태그 호이어의 강점은 예전의 호이어 시절에 만들던 모델을 계승하는 200만원대 이상의 크로노그래프 시계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희 채널이 아직은 200만원대는 본격적으로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백만원대에서는 오리스나 스토바 같은 브랜드가 더 재밌는 시계를 많이 만든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shw 국내에 팬이 제법있는데, 백만원 대에서도 좋은 태그호이어 시계를 찾아 소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그런데 조금 다시 생각해보면 요즘 마이크로브랜드도 잘 사노면 나중에..........ㅎㄷㄷ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미래는 모르는 거기는 합니다. ^^;;;
김생활님~오프닝 BGM뭔지 알 수 있을 까요~?
Lost in prayer라는 곡인데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에서 찾은 무료 음원입니다. ^^
역시 할말도 얘기도 많은 시계라서 그런지 역사얘기할때는 살짝 템포가 있어서 저같은 시알못에겐 훅훅 넘어간 느낌이 들어요ㅋㅋ.. 정말 이쁜데 베젤이 클릭없이 쓱 돌아가는건 좀 깨는군요ㅋㅋ
50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80년대 롤렉스 유저들보다 좋은 스펙의 시계를 즐길 수 있는 우리는 정말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 겁니다. ^^
@@shw 공감합니다^^
캬 생인시는 같은섭마를 리뷰해도 끝판왕을 들고오네요ㅎㅎ
이 모델 리뷰한 국내 유튜브 채널은 저희 채널 말고 아무 데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채널이랑 똑같은 거 리뷰하지 않으려고 여전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다이얼이 Swiss only 같은데 혹시 이거 1999 년도에 서비스 받든 다이얼 아닌가요?
이거 리뷰한지가 오래되어서 자료를 다시 보기가 힘드네요. 아마 선생님이 옳으실 거 같은데 한번 시간 날때 찾아보고 다시 댓글 드리겠습니다!
엥 8000에서 10000불 사이면 현재 세라믹논데이트 리테일가랑 비슷한것 같은데 거기가 세금까지 더하면
현재 섭마보다 더 비싼거 아닌가요??
영상에서 더 저렴하다고 하시길래
앗, 그러네요. 세금 계산하면 더 비싼게 맞습니다.
플라톤= 현대 서양철학의 근본
롤렉스 서브마리너= 모든 다이버시계의 근본이자 최고
생활티비에서 이런날도 오는군
아름답네요
어머 저 늠름하게 생긴거봐...
너무 잘봤습니다 :) 근데 이번 영상 음악은 좀 너무 과중한것같네요.. 툴워치인 롤섭리뷰인데 무겁고 약간은 우울한 클래식음악은 좀 별로인 것 같아요 ^^; 그나저나 이 음악 굉장히 유명한건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소나타..였던가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입니다.
@@shw 아 맞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쇼퍼루키 안된다곤 안했어요 개인적 취향으로 너무 무겁지 않나 말한거지
미개한 미국의 소비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한번 웃고 갑니다~
정말 미국의 도량형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이게 롤렉스지, 지금은 롤렉스가 아님. 주식에 가깝지.
저에게는 에어맨이 더 이뻐보이네요 ㅋㅋㅋ
어, 저도 에어맨 더 좋아합니다. ^^ 동지군요.
이걸..??
전 현행 모델이 더 예쁜거 같아요. ㅋㅋ
열심히 벌어가 롤렉스 하나 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