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맥동PD 가 같은 동호회 팀원, 파트너이자 후배이며 동생이라 친근한 대화형식으로 만들었는데, 더러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응원해주시는 다른 분들 때문이라도 이 컨셉 그대로 가려고 합니당. 공식적으로 양해말씀 드렸으니 그런 분들도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ungrock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리스트에 올려놓겠습니다. 솔직히 티맥 전보다 이야기 할 아디다스의 보물이 그 전에도 상당히 많았거든요. 국내에 손을 뵈지 못한 그레일이 당시에 많았습니다. 대중성도 그렇지만, 유니크하고 당시에 접하지 못했던 덕후같은 이야기로 스토리 리뷰하는 채널이라 그러한 내용 전파를 위해 매진합니다. ^^
역시 익스는 명기 입니다. 그리고 농구 좋아하고 신발 좋아 하는 형님이 농구 끝나고 조근조근 이야기해주는 형식은 맘에 듭니다. (익숙한 사투리 톤도 좋구요 -경남 사람으로써 )ㅋㅋ 익스는 올 블랙 색상 깔끔했고 익스 흰색 바탕에 아이다스 로고 검정색 이뻤습니다. 팀 색상도 좋았지만 근본 색상 배합이 너무 좋았죠 그당시 금액이 19만 9000원 정도 알고 있는데 고가 인거 맞지만 고품질 농구화도 맞습니다. 좋은 농구화 계속 부탁드립니다. 아디다스농구화 중에 티맥 시리즈 부탁드립니다. 특히 티맥-1 ,3
@@조창제-t1g 아디다스 티맥의 레트로는 모두 스펙 다운에 쓰레기 수준이었고 이 때문에 티맥이 아디다스에 강한 불만을 터트리기도 했었습니다. 그나마 레스토모드는 미드솔 소재를 바꾸긴 했지만, 원작만큼 임팩트는 없었죠. 대신 티맥 밀레니엄이 있었지만 이도 사이즈 이슈 때문에 엄청 혼란스럽기도 했었습니다. 1 OG 는 올스타 색이 끝판 대장이었습니다. 은검파 !!!ㅎㅎ
@@heeyakicks 스웨아드 재질은 더 압박이 심했던 모델로 기억합니다 평도 별로 안 좋았고 그래서 니트재질도 사람들이 관심이 없었죠. 나중에야 입소문나서 찾아서 신는 모델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중에 좀 사려고 해도 물량이 별로 없었어요;; 올 화이트 로우 버전은 정말 이뻣습니다. 앤드류 위긴스 pe는 작년까지 소장하다가 분양했네요. 개인적으로 르브론19로우도 명기라고 생각하는데 기회되면 한번 다뤄주세요~~
아디다스 크레이지 라이트 부스트도 앤드류 위긴스 시그니쳐로 만든걸로 기억합니다. 아예 혀부분에 AW 가 적혀 나왔었죠. 지금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접지가 폭팡이었죠 발볼도 좁고해서 ㅠㅠ 사서 두번신고 그냥 보관중이네요. 저 시기에 아디다스는 지금과 다르게 발볼이 좁게 나왔던거 같아요 ㅠㅠ
개인적으론 나이키 허라치 2k4 리뷰를 보고 싶네요ㅎ물건을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저에겐 제가 알바해서 번 돈으로 직접 구매한 첫 농구화인데 코비1이 될뻔했던 비운의 농구화이기도 하죠ㅋ당시 호나우두 축구화였던 머큐리얼 베이퍼 스타일을 차용했던거 같은데 피팅, 쿠션, 접지 머하나 빠질게 없던 농구화였습니다~
유리 발목이시라면 조금 불안하실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크익 17 로우가 의외로 신으면 양말 신은 것 처럼 툭 잘려나간 실루엣이라 푹 파인 U자나 V자 발목보다 더 어색한 느낌이 첫 착화 때 아주 강하게 느껴지긴 했었습니다. ^^ 캐나다 출신이라 더욱 더 서포트를 해주셨군요.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eeyakicks 항상 재미있는 영상에 이야기 더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나저나 은퇴전 제 최애는 몇켤렌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사서 신던 나이키 하이퍼덩크 2008부터 2010 모델입니다. 제가 생각보다 높게 뛰고(ㅋ) 내림선 뒤꿈치로 내려서 뒷줌이 너무 쉽게 터지는 바람에 결국 이후엔 에어가 없는 모델들로 갈아탔지요. 암튼 하이퍼덩크도 오래 나왔었는데 그중 초기모델들도 다시한번 소개 부탁드려요❤
첫모델이 너무 못생기기도 못생겼고 . 뭣보다 끈구멍이 너무 적어서 좀 별로였는데 두 번째 모델은 PK 덕에 발에 잘 맞았어요. 오히려 PK 때문에 조이는 느낌이었달까.. 근데 아웃솔이 지우개솔이어서 너무 빨리 닳는 바람에 오래 못신었어요. 근데 말투는..히야 라는 단어 자체가 형이라는 뜻 아닌가요? ㅎㅎ 당연히 그런 컨셉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나이대가 비슷해서 비슷한 시기 기억을 떠올릴 수 있어 좋네요. ㅎ
유튜브 신발리뷰하는 사람중에서 농구화지식 no1인듯 ㄷㄷㄷ
영광입니다
신고 있는 신발~ 리뷰 이야기 처럼 쿠션과 접지는 최고인듯 합니다. 잘 모르는 재미난 이야기와 농구화의 지식과 정보는 최고인듯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아디다스가 앤드류 위긴스란 카드를 가지고 궁여지책으로 무엇인가를 해버려고 했는데, 2년만에 빛을 본 제품이고 당시 국내에선 인기가 많았던 제품인지라 시청자나 구독자분들도 잘 아실거라 만들어보았습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색의 조합 합격입니다🎉🎉
축 합격 !!!
반말. 아는 형님과 이야기 나누는 느낌이라 저는 좋습니다. 계속 방송 잘 해주세요. ^^
^^ 저희 맥동PD 가 같은 동호회 팀원, 파트너이자 후배이며 동생이라 친근한 대화형식으로 만들었는데, 더러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응원해주시는 다른 분들 때문이라도 이 컨셉 그대로 가려고 합니당. 공식적으로 양해말씀 드렸으니 그런 분들도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네 농구고수형이 썰풀어주는 느낌이라 더쉽게 이해가가요 반말컵셉으로 계속가세요. 내용이 중요하지 존대말이 중요하나요. 암튼 선비들 지긋지긋하네요
^^ 바라보는 관점 차이라 다양성을 존중하기에 크게 타격을 받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하셔서 그저 말씀대로 내용만 바라보고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만 드린다는 일념으로 채널을 꾸려가는 히야와 맥동PD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농구, 농구화를 좋아하는 선배, 형님이랑 편하게 얘기하며 지식 공유하는 느낌이라 저는 좋습니다.^^
앞으로도 가지고 계신 농구화 지식과 정보를
널리 퍼트려주세요!ㅎ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 더욱 더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당.
신경쓰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왜 이리 불편한 사람들이 많은지
^^ 다양한 생각이 공존하니까 오해를 하실 수도 있기도 한 사항인지라 양해 말씀 올려보았습니다. 응원해주시고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는 분들 힘입어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아디다스 신발하니까 그 옛날 국민 농구화 티맥2도 생각 나네요. 티맥 2도 좀 다뤄주세요. 오리지널과 레스토모드 스펙 차이도 있는데.
티맥도 아디다스 손절한 이유가 그 이유였죠. 홀대하는게 싫었다구요. ^^ 티맥은 올드 스쿨 이야기를 하려면 1, 2, 3 는 무조건 나와야 하는게 맞긴 합니다. ^^
@@heeyakicks 티맥 1,2,3 이야기하며 코비가 나간 아디다스를 이끌었던 것. 올스타 짝짝이 착용 등 재밌을 것 같습니다. 저도 티맥 2 원판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데 티맥 시리즈 업로드 기대합니다. ^^
@@sungrock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리스트에 올려놓겠습니다. 솔직히 티맥 전보다 이야기 할 아디다스의 보물이 그 전에도 상당히 많았거든요. 국내에 손을 뵈지 못한 그레일이 당시에 많았습니다. 대중성도 그렇지만, 유니크하고 당시에 접하지 못했던 덕후같은 이야기로 스토리 리뷰하는 채널이라 그러한 내용 전파를 위해 매진합니다. ^^
저도 지금 관리 잘 하면서 아껴신고 있습니다. 빡겜 뛸 때 꼭 손이 가더라고요^^
^^ 여기 또 크익을 사랑하는 구독자님이 계시네요. 진짜 잘 만든 명기입니다.
요즘 신발에 비해 어퍼의 지지력이 약해서 신발장에 보관하고 있는데,, 다시 한 번 신어봐야겠네요~ ^^
니트는 실 한가닥으로 만드는 방식이라 시간이 지나면 하늘해지기 마련이지만 이 내석은 어퍼의 무늬 라인을 만들어내기 위해 입축성형을 해서 일반 니트 보다는 괜찮을 겁니다. ^^
역시 익스는 명기 입니다. 그리고 농구 좋아하고 신발 좋아 하는 형님이 농구 끝나고 조근조근 이야기해주는 형식은 맘에 듭니다. (익숙한 사투리 톤도 좋구요 -경남 사람으로써 )ㅋㅋ
익스는 올 블랙 색상 깔끔했고 익스 흰색 바탕에 아이다스 로고 검정색 이뻤습니다. 팀 색상도 좋았지만 근본 색상 배합이 너무 좋았죠
그당시 금액이 19만 9000원 정도 알고 있는데 고가 인거 맞지만 고품질 농구화도 맞습니다. 좋은 농구화 계속 부탁드립니다.
아디다스농구화 중에 티맥 시리즈 부탁드립니다. 특히 티맥-1 ,3
티맥 1, 2, 3 는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특히 티맥 1 은 국내 출시를 당시에 안했었기 때문에 스토리 리뷰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heeyakicks 제가 오리지날 1은 구매해서 신었는데 다들 이쁘다고 한 기억이 (레트로 말고 진짜 티맥OG 기준입니다.)
@@조창제-t1g 아디다스 티맥의 레트로는 모두 스펙 다운에 쓰레기 수준이었고 이 때문에 티맥이 아디다스에 강한 불만을 터트리기도 했었습니다. 그나마 레스토모드는 미드솔 소재를 바꾸긴 했지만, 원작만큼 임팩트는 없었죠. 대신 티맥 밀레니엄이 있었지만 이도 사이즈 이슈 때문에 엄청 혼란스럽기도 했었습니다. 1 OG 는 올스타 색이 끝판 대장이었습니다. 은검파 !!!ㅎㅎ
@@heeyakicks 역쉬굿입니다
제 동생이 올스타 저는 흰색 버전으로 좌우 서로 혼입으로 신어서 주위 농구하던 친구들이 머하는 짓이냐고!!! ㅋㅋㅋㅋㅋ
그때 유명한 T-MAC TO T-MAC 을 만든 것도 티맥-1 이었죠 그리고 3올스타 태극 색상도 이뻤습니다.
@@조창제-t1g 시대를 앞서 가셨었네요. 티맥도 2004 올스타전에서 3 를 미스매치로 신었던 걸 드 해 앞서서 신으셨네요. ^^
저에 최애중 하나기도 한 크익이네요
발볼이 좁은 신발은 원래 안신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어떻게든 발아픈걸 참아가며 신게 만든 명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16년 버전 로우부터 인기가 있었다고 기억합니다
전 16 을 ADO 버전으로 로우를 두 켤레 가지고 있었습니다. 국내엔 260 부터 발매라 255 를 아주 어렵게 직구해서 신다가 어퍼가 스웨이드 가죽이라 여느 16 보다 좋았지만 농구화로 신기엔 그래서 팀원께 양도하고 분양을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heeyakicks 스웨아드 재질은 더 압박이 심했던 모델로 기억합니다 평도 별로 안 좋았고
그래서 니트재질도 사람들이 관심이 없었죠. 나중에야 입소문나서 찾아서 신는 모델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중에 좀 사려고 해도 물량이 별로 없었어요;;
올 화이트 로우 버전은 정말 이뻣습니다. 앤드류 위긴스 pe는 작년까지 소장하다가 분양했네요.
개인적으로 르브론19로우도 명기라고 생각하는데 기회되면 한번 다뤄주세요~~
@@be_guard^^;; 소고기 한근 모델 말씀이시군요. 릅의 마지막 다때려넣어 시그너처인 릅 19 !!!
@@heeyakicks정가주고 사긴 아까워도 할인된가격에 사긴 명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be_guard ^^ 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ㅋㅋㅋㅋ 크익 전 아직도 두 켤레로 아껴서 신고있습니다~~ 최고 명기죠. 가볍고 접지력좋고...
네, 아디다스의 한 줄기 빛이었습니당. ^^
시대를 풍미했던.. ZOOM GP2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줌 GP 1 을 말씀하시는게 이니라 2 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
@@heeyakicks 아. 죄송합니다. gp1이네요. 형광색의 강력한 스우쉬에 물침대 쿠션, 독특한 갑피와 체결방식. 농구대통령 허재 형님의 애착 신발이었죠 ㅎㅎㅎㅎ
저는 당시에 친구와 흰/검 한켤레씩 사서 둘이서 바꿔 짝짝이로 신었습니다ㅎㅎ 지우개 아웃솔만 아니었다면...ㅠㅠ
@@김재환-z3i GP 시리즈는 1 - 4 모두 신어봤지만 짝수 시리즈는 큰 인기를 못 끌었었던 모델이었어사 확인 차 여쭤봤습니다. ^^ GP1 을 리스팅해 놓겠습니다.
@@heeyakicks 감사합니다 👍 👍 👍
부스트 두껍다고 하니 어떨지 궁금하네요. 가지고 있는 하든3는 얇아서 앞쿠션이 불만족스러웠거든요.
17년 당시 가장 두꺼운 25 mm (후족부 힐 부분) 이었습니다. 전족부 쿠션은 하든 3 보단 낫겠지만 대동소이할 겁니다. 오프셋을 유지하려면 전족부 두껜 얇아질 수 밖에 없긴 합니다. ^^;;
아디다스 크레이지 라이트 부스트도 앤드류 위긴스 시그니쳐로 만든걸로 기억합니다. 아예 혀부분에 AW 가 적혀 나왔었죠.
지금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접지가 폭팡이었죠 발볼도 좁고해서 ㅠㅠ 사서 두번신고 그냥 보관중이네요. 저 시기에 아디다스는 지금과 다르게 발볼이 좁게 나왔던거 같아요 ㅠㅠ
네, 말씀이 맞습니다. 크라부도 AW PE 가 있었습니다. 당시엔 크라부는 후원선수 PE 를 모두 적용을 해서 출시를 했었습니다. 크라부는 16 과 18 이 가장 좋았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초창기는 말 그대로 가볍게 후족부에만 부스트를 넣어서 출시를 했었구요. ^^
1:40 위긴스 미네소타 지명이 아니라 클블 지명후 러브때 틀드아님?
네, 정확하십니다. ^^ 지명은 클리블랜드가 맞습니다.
아디다스에서 로즈 다음으로
위긴스 아니면 버틀러 신발 기대했는데,
둘 다 떠나서 엄청 아쉬워 했던 기억이 있네요..
네, 버틀러도 11-14 까지 3년 동안 아디다스와 계약을 했었습니다. 조던브랜드를 거쳐 지금은 리닝에 있는데, 최근 보니 중국 투어에서 보니 행복해하는 것 같더라구요. 리닝에 상당히 만족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eeyakicks 크레이지 8 막 신다가,
갑자기 조던 31, 울트라플라이 신길래..
아아앙 앙대! 했었죠ㅜㅜㅜ
조던 브랜드에서도 말도 안되는 쩌리 취급을 카와히와 세트로 받다가 리닝으로 옮겨탔는데, 지금은 행복해 보이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론 나이키 허라치 2k4 리뷰를 보고 싶네요ㅎ물건을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저에겐 제가 알바해서 번 돈으로 직접 구매한 첫 농구화인데 코비1이 될뻔했던 비운의 농구화이기도 하죠ㅋ당시 호나우두 축구화였던 머큐리얼 베이퍼 스타일을 차용했던거 같은데 피팅, 쿠션, 접지 머하나 빠질게 없던 농구화였습니다~
2K4 는 다른 시청자분들도 요청을 하셔서 리스팅이 되어 있습니다. ^^ 조금만 기다리시면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늘 감사합니다.
저도 로우컷 하나 구입했다가 워낙 제 발목이 유리라 느낌이 너무 불안해서 리턴했던 기억이 나네요😅 캐나다검머외라 앤드류위긴스가 신었던게 구매했던 이유기도 했습니다🇨🇦
유리 발목이시라면 조금 불안하실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크익 17 로우가 의외로 신으면 양말 신은 것 처럼 툭 잘려나간 실루엣이라 푹 파인 U자나 V자 발목보다 더 어색한 느낌이 첫 착화 때 아주 강하게 느껴지긴 했었습니다. ^^ 캐나다 출신이라 더욱 더 서포트를 해주셨군요.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eeyakicks 항상 재미있는 영상에 이야기 더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나저나 은퇴전 제 최애는 몇켤렌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사서 신던 나이키 하이퍼덩크 2008부터 2010 모델입니다. 제가 생각보다 높게 뛰고(ㅋ) 내림선 뒤꿈치로 내려서 뒷줌이 너무 쉽게 터지는 바람에 결국 이후엔 에어가 없는 모델들로 갈아탔지요. 암튼 하이퍼덩크도 오래 나왔었는데 그중 초기모델들도 다시한번 소개 부탁드려요❤
신기 불편한게 유일 단점인 정말 좋은 신발로 기억하네요.
네, 말씀처럼 하이컷은 거의 사고 수준이었고 로우컷도 힘 엄청 줘서 넣어야 들어가곤 했었습니다.
위긴스가 내한하기도 하고 아디다스가 당시 정말 열심히 마케팅했죠 ㅎ
네, 위긴스를 위해서 만들었는데, 시그너처는 아니었고, 그렇다고 시그너처라고 하기엔 달랑 자기 이름이랑 AW 그리고 미네소타 컬러로만 색놀이만 했던터라 좀 애매모호하다고 해야 할까요? ^^
슈신일체.
^^ 네, 당시에 그런 표현을 쓰던 분들도 많았습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발목부분 충격 흡수 좀 약한거 빼곤 좋은 신발이 틀림없습니다.
네, 아직까지도 회자가 되고 있으니까요. ^^
첫모델이 너무 못생기기도 못생겼고 . 뭣보다 끈구멍이 너무 적어서 좀 별로였는데 두 번째 모델은 PK 덕에 발에 잘 맞았어요. 오히려 PK 때문에 조이는 느낌이었달까..
근데 아웃솔이 지우개솔이어서 너무 빨리 닳는 바람에 오래 못신었어요.
근데 말투는..히야 라는 단어 자체가 형이라는 뜻 아닌가요? ㅎㅎ 당연히 그런 컨셉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나이대가 비슷해서 비슷한 시기 기억을 떠올릴 수 있어 좋네요. ㅎ
네, 히야라는 말은 대구 방언으로 형 을 뜻합니다. Kicks 는 속어로 신발을 뜻하구요. 전 50 대를 향해가는 나이입니다. ^^ 지지는 미드컷 모델이 더 좋았습니다. 국내는 한 모델만 소량 판매만 했었어서 잘 기억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