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은 상인들 반발과 갈등 유발, 부족한 단속 인력 등으로 시간만 엄청 걸리고... 현실적으로는 거의 힘들어 보입니다. 관청에서 전국 복어 식당 외부에 [복어 자격증 보유 인증 마크] 를 "크게" 써붙이도록 하면, 손님들은 자연스럽게 자격증 있는 가게로만 갈겁니다. 따라서, 자격증 없는 집은 복어 손님 다 놓치든지, 아니면 자격증을 따겠지요. 이 방법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truepoll 원칙적으로 옳은 말씀임. 다만, 자격증을 빨리 취득하게 만드는 효율적인 방법론 측면, 또 현실적인 행정력을 볼 때, [복어 자격증 보유자 인증 마크] 를 가게 밖에 크게 써붙이게 하도록 만드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더 효율적이라는 의견. 결국 손님 줄고 끊어지면, 자격증을 따거나 업종 변경할것임.
무조건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취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음성적으로 자격증 없는 사람이 취급하는 것을 방치하면 또 그사람에게 배워서 일을 시작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겁니다. 전문적인 자격증이 있는 사람도 매번 긴장하고, 손질을 제대로 했나 확인하기 위해 부속물을 확인하는데도 사고 예방이 100퍼센트라고 장담할 수 없는데 비전문가가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손질하는것은 사고율을 크게 높이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자격증사이에서도 기능장이냐 기능사냐를 두고 여전히 위험하다뭐다 논쟁이 많죠 ㅠㅠ 복어 기능사도 엄연히 자격증인데 자격요건이 없는 초기자격증이라 여전히 위험하다고 평가할때 재료상태도 다르고 평가시식도 안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기능장은 자격증 끝판왕이긴한데 최소실무기간과 학업량때문에 기능사취득후 최단 7년은 소요된다고하니 기능장이 손봐주신 음식은 그만큼 단가도 올라가고 접하기도 상대적으로 힘들고 참 여러 딜레마가 괴롭힙니다 ㅠㅠ
@@누에-w7o 그건 내 알빠가 아니죠... 소비자가 모르고 먹는게 그게 맞냐고요.. 아니 입질의 추억님은 그냥 모르는 소비자들을 위해서 알리는겁니다. 그 선택은 소비자가 하는게 맞지. 그걸 왜? 숨기려고 하는지 ㅡㅡ 당당하면 알리세요. 당신 하는말에 소비자는 모르고 먹는게 당연하다고 말하는거 같애서.. 아니, 생계유지 내 알빱니까? 내 목숨이 중요하지? 당신같은 사람들 보면 진짜 이기적인게.. 아니 소비자의 알 권리는 왜 있는건데요? 난 먹기 싫어요.. 입질의 추억님 덕분에 첨 알기도 했고.. 당신 논리는 그 무게치기 하는 인간들하고 다름이 없어요.. 어쨌든간에 소비자는 모르고 선택하는거니까
응급실에서 근무하면서 복어 먹고 실려온분 있었는데 얼마 못있다가 사망함... 같이 먹은 지인에게도 연락해라고해서 연락했는데 하도 연락이 안돼서 119쪽에도 인계했는데 현장가니 이미 사망해 있었음... 그거보고 그냥 복어는 안먹어야지 생각하고 진짜 어쩔수없이 한번 궁금하면 무조건 전문점 가야함... 진짜 무섭더라 한 5년정도 된건데도 생생함
사람의 목숨이 달려있는데 생계 때문에 안한다? 말이 안됩니다. 그렇게 나이 많은 분들이 자격증 따기가 어렵다면 종사자 분들 중에 몇 년 이상 몇 세 이상 되신 분들은 필기를 제외 하더라도 몇 차례 아니면 정기적으로 1년에 한 두번 실습 시험을 통과하게 해서 못하면 못하게 하고 되면 일시적 자격증을 주던가 뭐 이런 식으로 라도 바꿔야 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간호학과 실습할때 낚시로 잡아서 일행이 손질한 복어회를 드시다가 손질한 일행은 사망하고 본인은 겨우살아 오신분을 중환자실에서 케이스 스터디 한적있습니다. 제가 예전기억으로 복어독은 호흡근을 마비시켜서 호흡부전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해독제가 없습니다. 이 독의 무서운점이 운동신경만 날려버리기 때문에 정신은 멀쩡힌채로 호흡을 못해 죽어갑니다. 그래서 중환자실에서 치료는 인공호흡기를 기도에 삽입하고 독이 빠질때까지 환자를 강제로 제웁니다. 이과정에서 중간에 깨기도하고 엄청난 공포와 불안감 인공호흡기로 인한 불편감이 생깁니다. 운좋게 그자리에서 산다 하더라도 치료과정이 몹시 고통스럽습니다. 저는 그 환자를 본이후로 전문점에서도 그냥 안먹습니다. 무서워서요
자격증이란게 필요하다라는 법이 있으면 그대로 하면됩니다. 논란 자체가 필요없어요. 운전도 잘해서 몇 십년동안 사고 안나면 자격증 없어도 돼느냐 물어 보는것과 다르지 않죠. 그냥 단속하면되고 하고 싶으면 자격증 따면됩니다. 음주운전을 왜 잡을 까요? 술먹고도 사고 안내는 사람도 많은데 말이죠. 사고 나면 사망사고가 날 수도 있기 때문이죠. 복어도 먹고 죽을 수도 있으니 단속해야죠. 영상처럼 바보같이 물을 필요도 없어요. 이것만 알면됩니다. 죽은 사람은 말이 없죠.
살짝 다릅니다. 인간성도 봐야한다는거죠.. 세상이 급변한것에, 속도를 못맞춰가는 세대도 잇습니다. 자격증은 일종에 능력인증정도에요. 자격증을 취득한다해서 칭호마냥 능력이 올라가거나, 더 세밀한작업이 된다거나, 그러진 않아요. 반대로 자격증을 갖춘사람들도 사고가 나기마련이죠.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데, 그 속도를 못맞추면 도태되는게 맞지만, 저희는 로봇이아니라 사람이잖아요. 필요없어지면 버리는 그런 가전기기가 아니잖아여. 지금 속도라면 향후 몇십년 안에는, 많은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나앉겟죠.. 그걸 방지하기위해서 발전 속도를 늦출순없고 방안을 모색해야하는거잖아요. 남얘기가 아닐거에요 다들
여기서 사고나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라고 한다해서 그리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해서 어느정도 안전하다고 생각해서는 안되는게 대부분 수산시장에서 떠서 가면 그자리에서 먹질 않고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먹으니 실제 죽은 사람은 훨씬 많다고 봐야합니다. 무엇보다 시장에서는 아직도 현금거래를 많이 하니 다른곳에서 먹고 죽어도 이 복어를 어디서 가져온건지 특정하기 매우 어렵죠. 따라서 철저히 단속해야합니다.
법이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범죄 예방에 있죠. 또한 자격증 없어도 문제없다는 것 자체도 웃긴 게 시간과 노력, 돈을 들여 자격증 딴 사람들 바보 만드는 짓 입니다. 예전에야 좋게 말하면 융통성 있게 넘어가는 부분들이 많았겠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이런 관행적인 문화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점점 사라지고 있으니깐요. 예전엔 불법이여도 암암리에 넘어가던 문제들이 시간이 더 지나면 지날수록 법의 테두리는 점점 타이트해져서 결국 바뀔 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 안 하고 억지부리는 사람 또한 많을 거라 한 번 싹 고쳤으면 좋겠네요.
@@Opwjhbd 물론 그건 맞습니다만 바로 님들 못팝니다 하면 죽는다고 난리칠걸요?그걸 정치적으로도 이용해먹을거고 그러니까 유예기간을 주자는거지요 대대적인 홍보도 하고, 필기없애는 과정평가형을 하면 좀더 빡세게 보고 그래도 안한다?그런양반들은 축출해야지요 쥐도 도망갈 구멍은 주고 몰아야지요 무자격인 양반들을 봐주자는게 아닙니다. 적응할시간 +변명 못하게 유예기간을 주자는거지요 울며겨자먹기로라도 따라가면 계속 팔고 살아남을수있는거고 빼액 하고 꼰머짓하면 도태되는거죠
저는 복어 전문점에서 복어 지리탕(졸복) 먹고 진짜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겨우 살았습니다. 살아도 간이 해독하느라 망가져서 회복하는데 1년이 걸렸습니다. 목숨 걸고 드시지 마세요. 다른 맛난 음식도 많습니다. 복어독은 해독제도 없습니다. 그냥 수액 맞아 소변으로 아주 천천히 배출하는 방법 밖에 없어 아차 하면 저세상 갑니다. 졸복 한마리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 성인 20명 치사량의 독이 있다고 합니다. 병원에 물어보니 제가 있는 지역에는 일년에 몇번 복어독 중독자가 나오고 그 중에 사망자도 가끔 있다고 들었습니다. 복어가 맛있기는 하지만 이런 위험을 감수하고 드시지 않기를 저는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진짜진짜 도저히 못참겠다 하시면 최소한 자격증 보유 반드시 확인하세요. 자격증 계신 분도 제가 죽을뻔했는데 없는 분은 진짜 죽을 수 있다 생각하세요.
@@땐때모찌-u5d 병원비는 식당주인이 처리해 주셨고 위로금조로 봉투를 주셨는데 받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앞으론 절대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다짐을 받았습니다. 주인께서 진심으로 사죄하고 앞으론 절대 되풀이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하셔서 그걸로 넘어갔습니다. 주인께서 평생 식당에 오면 무료로 주겠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이후로는 절대로 복어 요리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아무래도 잘못 조리하면 사람 목숨이 걸려있는 분야라 자격증은 있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일하고 계신 분 들 중에 오래 일하신 나이드신 분들이 글씨 보기가 힘들고 필기 시험이 힘들다면 필기 시험은 현업 중인 고령자분들 까지만 면접 형식의 구술 시험 대체 또는 단체로 듣기 평가 형식으로라도 진행해서 대대적으로 정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래 현업에서 일하셨으니 실기는 걱정 없이 통과하실거라 생각하니 실기 시험으로 걱정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현업에 종사중인 고령자분들이 자격증 시험에 임하기 어렵다면 일시적으로라도 고령자분들 대상으로 시험을 치룰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면 그만입니다.
일본 수산시장에서는 복어 관련해서 제독소부터 해서 엄청 엄격하게 관리하던데 각 상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생선량, 출하량 따져서 일 끝나고 제독소에 제출하고하던데 우리나라 수산시장 가서 보면 생각보다 엄격하게 관리하는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사람 생명이 달려있으니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복어는 독성있는 먹이를 먹으면서 축척시키기 때문에 사료를 먹는 양식복어는 독성이 없고 서로 물어뜯는거 방지하기위해 입을 조금 꼬맨?다고 해서 지느러미가 깨끗하면 양식복어라 알아볼수 있다고 알고있네요~ 주문진서 몇번 할머니들께 할복어 떠먹어봤는대 괜찮았어요. 다만... 그 쫀득 쫄깃?한 복어를 뭉텅이로 썰어주셔서 아주 한입가득 한참 씹어먹은 기억이 있네요^^;;
주문진에서 복어손질 된거 한마리와 까치복회 사왔는데 와서 보니 손질복어는 눈이 있네요. 이거 맞는건가 싶어서 결국 복지리탕 포기하고 그냥 냉동실 보관했어요. 복어회도 영 불안하네요. 그냥 다른 어종 살껄 후회됩니다. 결국 몇점만 맛보고 너무 불안해서 이것 또한 포기했습니다. 테트로도톡신이란 맹독을 다뤄야되는 전문기술인데 너무 안이하다는 생각입니다. 복어는 무조껀 복어 전문식당 복어조리전문자격을 갖춘 조리사분의 손을 통해 만들어진 요리만 먹기로 했습니다. 수산시장이나 이런데 보이는 복어는 일절 쳐다도 안보기로 했구요. 이걸 통해 느낀건 법이 참 웃기고 안이하고 어이없고 허점투성이라는걸 증명하네요.
괜찮다 vs 단속해야한다 두가지로 나누기보다는.. 자격증 없이 몇십년동안 무사고로 손질해오신 분들을 점차적으로 자격증 취득하는 쪽으로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봐야죠. 법의 테두리가 사회를 포괄하지 못하는 차원의 문제는 너무 많아요. 자격증 있는 분들과 없는 분들 사망 사고 사례 데이터 비교분석해보면 어떤데요?
이제 막 자격증 딴 사람 vs 자격증은 없지만 30년간 복어만 썰어온 사람 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후자가 더 처리를 잘 하겠죠. 그런데 개인의 실력을 국가에서 일일히 다 파악할 수는 없으니까 자격증이라는 제도로 복어를 다룰 수 있는 사람들을 관리하는거구요. 이 제도가 유명무실해지면 실력이 없는 사람도 복어를 만질 수 있게 된다는 게 제일 큰 문제같습니다.
35년 살면서 복어 무서워서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위험성없는 양식 복어를 알게 돼서 작년 말에 처음 먹어봤어요. 상인 분들의 자격증 여부까지 신경 쓸 바에야 그냥 양식 찾아서 먹는게 맞는 것 같고, 그 때 회랑 지리탕 먹어봤는데 굳이 찾아먹을 레벨도 아닌 것 같더라고요.
그냥 온라인으로 통보 받을수 있는 연령대는 자격증 따라고 통보하고 고 연령대 사람들은 직접 방문해서 통보 하는게 맞지 않나 기간 잡고 집중적으로 심사기간 정해서 자격증 많이 부여하구 그 이후에 적발 되는 사람들은 엄중히 다스리거나 하는게 유도리 있어보임 그리고 필기는 최소한으로 필수적인 것들만 물어보는 방식으로 하고 실기부분에서 이상 없으면 자격증 줘야할듯
과연 현행 복어조리관련 자격시험이 제독능력에 맞춰져 있다고 볼수 있을까요? 복어를 종류별로 제독할 수 있는지, 분리한 가식부위에 독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확인하고 자격증 발급하나요? 복어 한마리 가져다가 외운대로 비가식부위 나열하고 나머지는 제독하고는 하등 상관없는 요리실력 테스트가 대부분이잖아요. 저는 무자격자가 복어손질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현행 자격검정도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복어조리 자격을 이원화 해서 조리/제독 자격으로 나눌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시장에서 복어취급하거나 복어를 가공만 하는 업종은 제독자격을 필수로 취득하게 하고 복어조리자격은 복어제독자격을 가진자만 응시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요? 현재 복어조리기능사 따기 어려운게 제독과정때문일까요? 안전과는 상관없는 요리실력 테스트 때문일까요?
의료법에 보면 옛날에 지금의 의료법이 생기기전부터 침을 놓거나 약을 만들던 사람들에 한해서 그 업을 인정한다 라는게 있는데 그거랑 비슷한게 아닌가 싶네요 굳이 그 사람들 경력으로 자격증보다 앞선다.. 라는건 아닌거 같아요 단지 처벌만 동일선에 두고 한다면 30년 복어 썰어온 사람도 그냥 자격증 있는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자격증없이 다룰꺼면 자격증의 의미가 없죠 그리고 그냥 무자격도 아니고 목숨이랑 연관되어 있는 건데 살인미수 그 자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사고 없었으니 앞으로도 없을꺼다 라는건 결국 믿음의 영역인데 사람이 죽지 않을것이라는 믿음 하나만으로 단속을 하지 않는다면 법 다 꺼지라고 하고 운전면허던 의사면허던 면허 싹 없애죠? 생계 핑계 대고 단속을 안 한다? 그럼 복어 자격증 딴사람은 생계가 아니랍니까? 본인의 생계가 달린 일이라면 반드시 생계유지를 위해 이 악물고 자격증을 따야하는게 상식적인 것이라고 봅니다.
@@뽀로롱 복어 조리기능사를 엑셀자격증이랑 비교하는게ㅋㅋㅋ 맞는건지 싶지만 그래도 대답해 주자면 만약 엑셀함수 잘못 썼다고 다른 사람 목숨이 위험하면 ㅇㅇ 당연히 엑셀 자격증 없이 엑셀 쓰면 안됨. 복어던 엑셀이던 본인 혼자 리스크 감당하는 거면 죽든 말든 알아서 하는 거지만 본인을 넘어서 남들 목숨 위협하고 저런 경우는 금전적 이득까지 취한다는 건데 이게 진짜 엑셀 자격증 따위랑 비교가 된다고 생각함? ㅋ
자격증은 말 그대로 그 사람한테 자격을 주는건데.. 복어 자격증이면 법적으로 복어를 관리하고 안전하게 손질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거임 복어 뿐만 아니라 전기,기계,소방,건축,위험물,철도 등등의 자격증들도 자격을 부여함과 동시에 법적으로 책임을 지게 만들고 이 책임감으로 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이러한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고 현장에서 자격증이 있는척 업무를 실행한다는것은 정말 큰일임 소비자나 현장 관리자 둘다 법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것 이에 대한 처벌규정은 무척 쌘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들 자격증 취득하고 일하세요 제발루.. 사고가 나더라도 자격증 있이 사고나는거랑 자격증 없이 사고나는거랑 천지차이 입니다.. 자격증 없이 사고나면 삶은 정말 되돌릴 수 없을정도로 망가집니다.. 사고 나지말라고 자격증 가진 사람을 고용하는것도 있으니까요
내용을 정정합니다. 08:17 주문진 풍물시장 초장집 세팅비가 1인당 7,000원이 아닌 테이블당 7,000원입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7천원 이라길래 깜놀했슴돠! 항상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만 ~ 300만 더욱더 대성하십시오!
노량진 초장집은 인당으로 받습니다.
가지마세요.
궁금하네요.
초창기 방송 컨셉이 현재와 같았나요?
초창기 영상을 봐@@jjj9483
생계타령 하지 말고 대대적으로 단속해야 함. 생계타령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고 더욱이 사람 목숨에 관련된 것이라 철저히 단속해서 처벌해야 됨. 자격증이 없으면 따던가 취급을 안하면 될 일임.
생계타령 봐주다보면 보도로 차 몰가가도 "생계때문에~" 해버리면 그것도 봐줘야함.
꼴랑자격증하나따는데 생계타령하면 취준생들은 진작 다뒤졋겟네ㅋㅋㅋ
어짜피 저 세대가 저물면. 추세가 자격증을 따야 일을 할수 있기 때문에..
저 할머니세대들이 사회적으로 시스템 자체가 같추어 지지않은 상태에서 먹고살려고 선택한걸.. 지금와서 할머니한데 가격증을 강요하면.. 직장을 그만두어라.. 같은 말 아닌가?
@@ELUVEITIE7188그게 생계타령임
@@ELUVEITIE7188생명과 직결된 건 어떠한 핑계도 댈 수가 없어요 ..
"내가 한 30년 무면허 운전했는데 무사고야, 무사고" 이거랑 별 반 차이 없다고 봅니다....여튼저튼 자격증은 말 그대로 자격이 있냐 없냐니까요
비유 찰떡이네유
요즘 면허 시험 수준 생각하면 있나 없나 큰 차이 없는 듯하죠 ㅋㅋㅋㅋ
@@lauther58285 그 수준이 되는데 조리사 자격증 시험 안보고 회 뜬다면 그건 불법입니다~ㅋ
이렇게 보니까 오히려 면허 없어도 될것 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
오히려 믿음이 가는데? ㅈ도 의미없는 면허 보다 30년 무사고가..
식당 아주머니가 아주 젊잖으시고 손님이 복어를 먹기가 두려울 수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공감해주시는게 참 보기 좋네요
단속은 상인들 반발과 갈등 유발, 부족한 단속 인력 등으로 시간만 엄청 걸리고... 현실적으로는 거의 힘들어 보입니다. 관청에서 전국 복어 식당 외부에 [복어 자격증 보유 인증 마크] 를 "크게" 써붙이도록 하면, 손님들은 자연스럽게 자격증 있는 가게로만 갈겁니다. 따라서, 자격증 없는 집은 복어 손님 다 놓치든지, 아니면 자격증을 따겠지요. 이 방법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제일 최선인거같네요,
단속보단 인증마크.처럼 자격증 보유한 상인들 한해 국가에선 인증한 마크
이게 단속보다 인력 부족및 상인들 간에 마찰도 줄고 소비자 입장에선 안심할수있고 국가 인증마크면 불법 복제 한다면 벌금을 물수있는 여건도 되고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이게 그냥 단속해야한다라고 하는 말보다 훨씬 현실성있긴하죠. 정부도 비슷한 방침으로 가는것 같긴 합니다. 한때 복어에 관련된 뉴스나 기사들이 많이 떴을때가 있는데 이런 느낌으로 진행했었던것 같네요
@@truepoll 원칙적으로 옳은 말씀임. 다만, 자격증을 빨리 취득하게 만드는 효율적인 방법론 측면, 또 현실적인 행정력을 볼 때, [복어 자격증 보유자 인증 마크] 를 가게 밖에 크게 써붙이게 하도록 만드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더 효율적이라는 의견. 결국 손님 줄고 끊어지면, 자격증을 따거나 업종 변경할것임.
헐 이게 넘 당연하다라고 생각했는데 단순하고 쉬운데
무조건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취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음성적으로 자격증 없는 사람이 취급하는 것을 방치하면 또 그사람에게 배워서 일을 시작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겁니다.
전문적인 자격증이 있는 사람도 매번 긴장하고, 손질을 제대로 했나 확인하기 위해 부속물을 확인하는데도 사고 예방이 100퍼센트라고 장담할 수 없는데 비전문가가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손질하는것은 사고율을 크게 높이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자격증사이에서도 기능장이냐 기능사냐를 두고 여전히 위험하다뭐다 논쟁이 많죠 ㅠㅠ
복어 기능사도 엄연히 자격증인데 자격요건이 없는 초기자격증이라 여전히 위험하다고 평가할때 재료상태도 다르고 평가시식도 안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기능장은 자격증 끝판왕이긴한데 최소실무기간과 학업량때문에 기능사취득후 최단 7년은 소요된다고하니
기능장이 손봐주신 음식은 그만큼 단가도 올라가고 접하기도 상대적으로 힘들고
참 여러 딜레마가 괴롭힙니다 ㅠㅠ
대한민국 전 경찰이 전시장을 모두 조사해야한다. 사람목숨이 달린 음식인대 생계타령하면 그 독 품은 복어를 입에 쑤겨넣어줘봐야
아 하늘나라 가는구나 하지 그냥 말로만해서는안되
@@jacobshin-k4g딜레마는 서로 맞는 의견이 모순될 때만 말하는거임. 이거는 너무나도 명백함.
자격증 보단 2년에 한번씩 인증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격증이란건 한번 취득하면 끝인지라 그분이 5년 10년 지나도
복어 해체 기술이 그대로 일거라는 보장이 없죠
왜? 사람이니까요
저건 목숨과도 연관되어 있죠. 본인 먹을꺼면 모르겠지만 남한테 파는거면 강력하게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처벌 법은 아시나요?
복어조리는 한 업장내에 500명이 작업해도 단한명만 자격증이 있으면 나머지 인원도 조리가능한게 현재 법입니다만
@@누에-w7o 그러니까 개정하고 해야하는게 정상 아닌가.. 본인 말씀하시는게 꼭 상관없다고 밖에 안 들리네요. 참고로 저건 굳이 따지자면 살인미수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bhj-ld3dl그러면 현행법을 욕하셔야죠 모르고 뱉으신말씀이 법적으로 문제없이 생계유지 해오셨던분들에게 생계에 타격이 클수도 있는데요?
@@누에-w7o 그건 내 알빠가 아니죠... 소비자가 모르고 먹는게 그게 맞냐고요.. 아니 입질의 추억님은 그냥 모르는 소비자들을 위해서 알리는겁니다. 그 선택은 소비자가 하는게 맞지. 그걸 왜? 숨기려고 하는지 ㅡㅡ 당당하면 알리세요. 당신 하는말에 소비자는 모르고 먹는게 당연하다고 말하는거 같애서.. 아니, 생계유지 내 알빱니까? 내 목숨이 중요하지?
당신같은 사람들 보면 진짜 이기적인게.. 아니 소비자의 알 권리는 왜 있는건데요?
난 먹기 싫어요.. 입질의 추억님 덕분에 첨 알기도 했고.. 당신 논리는 그 무게치기 하는 인간들하고 다름이 없어요.. 어쨌든간에 소비자는 모르고 선택하는거니까
지인이 무자격자가 손질해준거 드시고 대학병원 응급실 실려가고 사망 준비하란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당시 간이 다 망가져서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병원가고 약먹고 있습니다. 무자격자가 절대 손질, 판매해서는 안됩니다.
테트로도톡신 드시고 살아남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1시간전-u6s 근육이 다 마비되는거라 독이 해독/배출될 때까지 심장, 호흡 다 인공적으로 해주면 살릴 수는 있어요. 신경독이 아니라 감각은 다 있어서 매무 고통스럽고 간이 박살나긴 하지만...
응급실에서 근무하면서 복어 먹고 실려온분 있었는데 얼마 못있다가 사망함... 같이 먹은 지인에게도 연락해라고해서 연락했는데 하도 연락이 안돼서 119쪽에도 인계했는데 현장가니 이미 사망해 있었음... 그거보고 그냥 복어는 안먹어야지 생각하고 진짜 어쩔수없이 한번 궁금하면 무조건 전문점 가야함... 진짜 무섭더라 한 5년정도 된건데도 생생함
테트로도톡신은 간독성이 크게는 없는걸로 아는데 신경계는 망가져도 간은 다른 이유 때문일겁니다. 치료과정에서 발생한 간 손상일 순 있지만 가능성이 희박하다봅니다.
자격있는데 가서 안전하게 비싸게 사먹든지 죽든말든 저렴하게 먹을꺼면 감수해야지
단속한다고 해도 보여주기식 단속이 되는게 현실이여서 소비자들이 제대로 알고 피하는게 상책같네요
그래서 이런 영상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사람의 목숨이 달려있는데 생계 때문에 안한다? 말이 안됩니다. 그렇게 나이 많은 분들이 자격증 따기가 어렵다면 종사자 분들 중에 몇 년 이상 몇 세 이상 되신 분들은 필기를 제외 하더라도 몇 차례 아니면 정기적으로 1년에 한 두번 실습 시험을 통과하게 해서 못하면 못하게 하고 되면 일시적 자격증을 주던가 뭐 이런 식으로 라도 바꿔야 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가격올라간다 니들이 서민심정을 아냐? 좀 관습적으로 있던건 그냥 내비둬라 짜증나게하지말고
실기자격은 좋은대안이라생각됩니다
시장에서 오래해오신 나이드신분들은 이론필기가어렵지
실기는 어중간한 자격증취득자들 보다도
훨씬능숙하고 잘아십니다
@@zamproop 관습적? 관습이면 불법으로 사람 죽여도 된다는 거냐? 그리고 실기 시험 보는 게 왜 가격이 오르냐? 각 지역에 담당관 두고 상시로 돌면서 시험 보면 되는 간단한 문제다 어려울 것도 없어 아무리 관습이래도 잘못된 거는 바꾸는 것이 맞는 거다
@@MaisonPak그러니 한심하단 소리를 듣지
@@MaisonPak그러니까 시장이 도태되는 거지 딸피야ㅋㅋ
간호학과 실습할때 낚시로 잡아서 일행이 손질한 복어회를 드시다가 손질한 일행은 사망하고 본인은 겨우살아 오신분을 중환자실에서 케이스 스터디 한적있습니다.
제가 예전기억으로 복어독은 호흡근을 마비시켜서 호흡부전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해독제가 없습니다.
이 독의 무서운점이 운동신경만 날려버리기 때문에 정신은 멀쩡힌채로 호흡을 못해 죽어갑니다.
그래서 중환자실에서 치료는 인공호흡기를 기도에 삽입하고 독이 빠질때까지 환자를 강제로 제웁니다. 이과정에서 중간에 깨기도하고 엄청난 공포와 불안감 인공호흡기로 인한 불편감이 생깁니다.
운좋게 그자리에서 산다 하더라도 치료과정이 몹시 고통스럽습니다. 저는 그 환자를 본이후로 전문점에서도 그냥 안먹습니다. 무서워서요
진짜 낚시꾼아재들중에 가끔 자기손으로 복어손질해먹는사람들 있는데 무슨자신감인지 모르겠음
자기 복어손질해봤다 유튜브에서 보니까 정말쉽더라 살만 잘 손질해서 먹으면 문제없다 등등..
와 무섭네여
@@user-vkfvjfdl좋게 말하면 상남자 나쁘게 말하면 병1신
제 아버님 친구 부부도 60에 시장에서 손질한 복어 사와서 집에서 탕 끓여드셨다가 남편분은 3일만에 돌아가시구 친구분은 10년을 병원 전전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제발 복어는 전문점에서만 드세요~~!!
이제 막연하지 않은 불안감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식당에 복어자격증이 걸려있는지 잘 확인해야겠군요.
이제 복어 안멍어야겠다
확실한 불안ㅋㅋㅋ
댓글부터 대댓까지 개웃기네
@@김지민-w7z😂😂😂😂😂
항상 수산업계의 현실을 개인적 감상을 담지 않고 담백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간혹 사고갸 나는 경우가 있다하니 불안한 소비자는 자격증을 확인하고 소비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자격증 없이 손질된 복어는 먹고싶지 않네요,,
자격증이란게 필요하다라는 법이 있으면 그대로 하면됩니다. 논란 자체가 필요없어요. 운전도 잘해서 몇 십년동안 사고 안나면 자격증 없어도 돼느냐 물어 보는것과 다르지 않죠. 그냥 단속하면되고 하고 싶으면 자격증 따면됩니다. 음주운전을 왜 잡을 까요? 술먹고도 사고 안내는 사람도 많은데 말이죠. 사고 나면 사망사고가 날 수도 있기 때문이죠. 복어도 먹고 죽을 수도 있으니 단속해야죠. 영상처럼 바보같이 물을 필요도 없어요. 이것만 알면됩니다. 죽은 사람은 말이 없죠.
사고안나면 괜찮다는 생각이 너무 위험한것 같아 댓글달아봅니다. 너무 안전불감증이네요. 당연히 자격증이 있어야죠
무면허 운전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살짝 다릅니다.
인간성도 봐야한다는거죠..
세상이 급변한것에, 속도를 못맞춰가는 세대도 잇습니다.
자격증은 일종에 능력인증정도에요. 자격증을 취득한다해서 칭호마냥 능력이 올라가거나, 더 세밀한작업이 된다거나, 그러진 않아요.
반대로 자격증을 갖춘사람들도 사고가 나기마련이죠.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데, 그 속도를 못맞추면 도태되는게 맞지만, 저희는 로봇이아니라 사람이잖아요. 필요없어지면 버리는 그런 가전기기가 아니잖아여.
지금 속도라면 향후 몇십년 안에는, 많은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나앉겟죠.. 그걸 방지하기위해서 발전 속도를 늦출순없고 방안을 모색해야하는거잖아요.
남얘기가 아닐거에요 다들
아이러니칼하게도 무면허조리사가 회떠서 먹었다고 사람 죽은일이 없다는 사실.
@@부산-d6o뭔소릴 하는지 알고나 말하시는지? 복어를 손질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격증을 따는게 어렵지 않은 일인데 해왔던 일이라고 냅두자는 말을 뭔 나중에 일자리를 잃고 인간성을 보자는 미사여구 붙여가면서 멍청한 소릴 하시는지?
각 지자체에서 예산을 마련하여 수산시장에 복어전문자격증 교육을 신청자에 한해 지역에서 단기로 자격증교육도 하고 자격증도 따게끔 해주면 자발적참여하고 이용자의 위험도 줄어들 것 같아요
이게 차라리 현실적이다
그러게요. 어르신들에 맞춘 교육도 시행하고, 시험도 이론, 필기보다 실기, 구술 중심으로 개편해야 할 것이고요. 대대적인 단속과 처벌에 쏟을 비용을 그렇게 활용하는게 좋을 듯.
그거 다 세금임 알아서 사비로 따야줘 복조리기능사 자격증 엄청 어려워요 조리기능사 자격증중에서 사시패스라는 말이 있을정도로요 그걸 세금으로 충당하기에는 문제가있다고봐요 일하고싶으면 알아서 준비해서 따야줘
@@강전민-q4u 그렇게 세금을 쓰는건 아주 좋죠
니가 해 임마
와 이건 진짜 간지러운 부분 정말 완벽하게 긁어주셨네ㄷㄷ
찝찝해서 시장에서 단 한번도 안사먹었는데..
진짜 엄청 궁금했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위험수당 천원에 넘어간 세은이 ^^ 귀엽네요
ㅋㅋㅋㅋ 평소에 비싼거만 먹는다고 하던데. 천원에 넘어가다니 너무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사고나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라고 한다해서
그리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해서 어느정도 안전하다고 생각해서는 안되는게
대부분 수산시장에서 떠서 가면 그자리에서 먹질 않고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먹으니
실제 죽은 사람은 훨씬 많다고 봐야합니다.
무엇보다 시장에서는 아직도 현금거래를 많이 하니
다른곳에서 먹고 죽어도
이 복어를 어디서 가져온건지 특정하기 매우 어렵죠.
따라서 철저히 단속해야합니다.
법이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범죄 예방에 있죠. 또한 자격증 없어도 문제없다는 것 자체도 웃긴 게 시간과 노력, 돈을 들여 자격증 딴 사람들 바보 만드는 짓 입니다. 예전에야 좋게 말하면 융통성 있게 넘어가는 부분들이 많았겠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이런 관행적인 문화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점점 사라지고 있으니깐요. 예전엔 불법이여도 암암리에 넘어가던 문제들이 시간이 더 지나면 지날수록 법의 테두리는 점점 타이트해져서 결국 바뀔 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 안 하고 억지부리는 사람 또한 많을 거라 한 번 싹 고쳤으면 좋겠네요.
이건 해당 수협이나 지자체에서 먼저 나서서 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역시 복어는 좀 비싸더라도 양식복으로 하는 복어전문점에서 먹어야 한다는걸 또한번 느낍니다. 부산가면 금수복국에서 항상 먹는데 맛있어요.
공감합니다 복어를 먹어야겠다면 복어양식취급하는 전문점가서 먹어야하는게 맞아요
괜히 법이 만들어진게 아닐텐데 단속하는게 맞지않나싶네요 ㅋㅋ 전 겁쟁이라 복어는 양식만 먹는걸로..
세은이도 아주 잘 먹네요 ~ (1000원을 뿌리치기엔 너무 큰 돈이었다고 한다) 늘 양질의 정보 감사드립니다.
내가 입질의 추억이라면 그냥.. 광고들어오는거 받고, 안전한 주제들만 할거 같은데, 이런 이야기들 공론화 하는거 보면 대단함..
니같은 애들은 애초에 유튜브를한들 그렇게 광고가 들어올만큼 채널이 크게되지않을거같으니 걱정안하셔도 될것같네요
@@불닭볶음면소스도둑 때때로 남에 말을 비꼬거나 비이냥거리기만 할뿐, 제대로된 대화를 할수없을 정도로 자존감이 떨어진 사람이 있다는걸 이해합니다.
그러면 광고가 안들어옴ㅋ
어르신들께 필기가 어려울순있지만 최소 과정평가형or실기강화 코스정도로 만들긴해야합니다 유예기간주고요
저는 반대입니다. 생명이랑 직결되는 서비스를 대접하는 업종인데 최대한 빡세게는 어렵더라도 거를 사람은 거를 수 있는 변별력은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Opwjhbd 물론 그건 맞습니다만 바로 님들 못팝니다 하면 죽는다고 난리칠걸요?그걸 정치적으로도 이용해먹을거고 그러니까 유예기간을 주자는거지요 대대적인 홍보도 하고, 필기없애는 과정평가형을 하면 좀더 빡세게 보고
그래도 안한다?그런양반들은 축출해야지요
쥐도 도망갈 구멍은 주고 몰아야지요
무자격인 양반들을 봐주자는게 아닙니다. 적응할시간 +변명 못하게 유예기간을 주자는거지요
울며겨자먹기로라도 따라가면 계속 팔고 살아남을수있는거고
빼액 하고 꼰머짓하면 도태되는거죠
어우 너무 감사요. 이게 제일 궁금했었는데 굳굳
오.. 쫄복탕집을 어머님이 운영하시고 아들인 제가 서빙하는 데 쫄복이 표준명으로 복섬인 것은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복어조리자격증이 있는 집입니다. 감사합니다.
한번쯤 다뤄주셨으면 하는 주제였습니다
저는 복어 전문점에서 복어 지리탕(졸복) 먹고 진짜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겨우 살았습니다. 살아도 간이 해독하느라 망가져서 회복하는데 1년이 걸렸습니다. 목숨 걸고 드시지 마세요. 다른 맛난 음식도 많습니다. 복어독은 해독제도 없습니다. 그냥 수액 맞아 소변으로 아주 천천히 배출하는 방법 밖에 없어 아차 하면 저세상 갑니다. 졸복 한마리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 성인 20명 치사량의 독이 있다고 합니다. 병원에 물어보니 제가 있는 지역에는 일년에 몇번 복어독 중독자가 나오고 그 중에 사망자도 가끔 있다고 들었습니다. 복어가 맛있기는 하지만 이런 위험을 감수하고 드시지 않기를 저는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진짜진짜 도저히 못참겠다 하시면 최소한 자격증 보유 반드시 확인하세요. 자격증 계신 분도 제가 죽을뻔했는데 없는 분은 진짜 죽을 수 있다 생각하세요.
취사량이라니...복어독 만큼이나 아찔한 맞춤법.
@@yong2kim124 정말 크게 잘못 전달 될 뻔 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
전문점에서 그런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이나 보상같은건 잇나요? 전문가 마저도 그런 실수를 하면 어떻게되나요
세상에 전문점에서 이런 사고가 나면 대체 어디를 믿고 먹나요. 그래도 회복하셔서 다행입니다.
@@땐때모찌-u5d 병원비는 식당주인이 처리해 주셨고 위로금조로 봉투를 주셨는데 받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앞으론 절대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다짐을 받았습니다. 주인께서 진심으로 사죄하고 앞으론 절대 되풀이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하셔서 그걸로 넘어갔습니다. 주인께서 평생 식당에 오면 무료로 주겠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이후로는 절대로 복어 요리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내가 버스기사인데 음주운전을 매일 했는데 사고한번 안났어~ 그러니 계속해도되~ 이거랑 뭐가 다르지? 법은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비유찰지네
생계로 하신다면 자격증을 따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중간에 늙어서 자격증 못따신다는것은
다른말로 늙어서 실수할 수 있다라는 말로 들립니다.
고수도 실수하는데 대대적으로 바뀌어한다고 봅니다.😢
점점 강화되어야죠. 갑자기 단속으로 퇴출 하는것보다 자격증 있는 업장으로 유도해야죠. 우리나라는 단속보다 유도하는것이 국민정서상 유리합니다.
아무래도 잘못 조리하면 사람 목숨이 걸려있는 분야라 자격증은 있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일하고 계신 분 들 중에 오래 일하신 나이드신 분들이 글씨 보기가 힘들고 필기 시험이 힘들다면
필기 시험은 현업 중인 고령자분들 까지만 면접 형식의 구술 시험 대체 또는 단체로 듣기 평가 형식으로라도 진행해서 대대적으로 정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래 현업에서 일하셨으니 실기는 걱정 없이 통과하실거라 생각하니 실기 시험으로 걱정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현업에 종사중인 고령자분들이 자격증 시험에 임하기 어렵다면 일시적으로라도 고령자분들 대상으로 시험을 치룰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면 그만입니다.
충분한 능력이 되면 자격증을 따세요 그럼;;; 왜 개인 태만에 손님 목숨을 걸고있음
이제 이 영상으로 복어손질 관련해서 기사나오고 단속들어간다면
수산시장 상인들은 입질의 추억님께 온갖 쌍욕을 하겠군요
지금도 하고있지만🤣
언제나 몸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나도 의사면허 없는데
생계형이니까 전공의 시켜주세요
요즘 전공의 진료거부 하니까
대신 할게요
3:17 불편한 분들을 위해서 스킵 경고문을 준비해 주신건 좋지만 자막에 0:00초로 가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러면 영상을 무한히 반복해서 보게 되는 겁니다.
ㅋㅋㅋ따봉
무한루프
쉿! 시청시간 좀 늘려주세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히 봐달라고 올린걸 또 지적하고있네
ㅋㅋㅋㅋ최종본이 나와야 쓸 수 있으니까 다 하고 수정하려다가 깜빡했나보다
따님이 밥먹을라구 생선 구이에 밥 세팅했는데 천원에 넘어가시네요 ㅠㅠ ㅎㅎㅎㅎㅎㅎ보기 좋은네요 화복해보입니다
역시 언제나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느끼는건데 안전은 귀찮을때까지 다시 또 매일 매번 생각해야지 문제없더라구요.
에구.. 아이 위험수당.. ㅎㅎ 귀엽네요 물론 다 안전 확인 다 하고 촬영하신거겠죠?^^; 항상 좋은 정보 잘 얻어가고 있습니다!
복어탕 복어지리 정말 좋아하는데 의문점을 해결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차적으로 어르신들이 파는 곳은 더더욱이 걸러야겠습니다.
입질의추억님덕분에 오늘 주문진와서 복어회 복어맑은탕 가성비있게 맛있게 잘먹었어여...❤
강원도 모 어민수산시장에서 복어 잔뜩 쌓아놓구 엄청 저렴하게 파는걸 봤는데
여기서 복어를 사 먹어도 되는건가 하는 걱정으로 한번도 사 먹은 적이 없는
친구들도 혹시 모르니까 다른거 먹자고 하더군요 ㅎㅎ
양식 복어에는 독이 없다보니 자격증 유무를 떠나서 양식복만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
일본 수산시장에서는 복어 관련해서 제독소부터 해서 엄청 엄격하게 관리하던데 각 상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생선량, 출하량 따져서 일 끝나고 제독소에 제출하고하던데 우리나라 수산시장 가서 보면 생각보다 엄격하게 관리하는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사람 생명이 달려있으니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복어 매운탕시켰는데 알나오면 식은땀날것같네요 ㅋ😂😂😂
복어집 외에 먹어본적 없었는데 활복을 먹어보고싶네요 수산시장에서도 복어를 많이 사먹는지도 몰랐는데 좋은정보에요 도전 ㅋㅋ 그리고 저는 단속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복어 매번 수산시장에서 먹어보고싶었는데 똑같은 이유로 못먹고있었는데 ㅠㅠ
제가 알기로는 복어는 독성있는 먹이를 먹으면서 축척시키기 때문에 사료를 먹는 양식복어는 독성이 없고 서로 물어뜯는거 방지하기위해 입을 조금 꼬맨?다고 해서 지느러미가 깨끗하면 양식복어라 알아볼수 있다고 알고있네요~
주문진서 몇번 할머니들께 할복어 떠먹어봤는대 괜찮았어요.
다만... 그 쫀득 쫄깃?한 복어를 뭉텅이로 썰어주셔서 아주 한입가득 한참 씹어먹은 기억이 있네요^^;;
딸이 센스도 있고 설명도 잘하네요~ ^^
주문진에서 복어손질 된거 한마리와 까치복회 사왔는데 와서 보니 손질복어는 눈이 있네요. 이거 맞는건가 싶어서 결국 복지리탕 포기하고 그냥 냉동실 보관했어요. 복어회도 영 불안하네요. 그냥 다른 어종 살껄 후회됩니다. 결국 몇점만 맛보고 너무 불안해서 이것 또한 포기했습니다. 테트로도톡신이란 맹독을 다뤄야되는 전문기술인데 너무 안이하다는 생각입니다. 복어는 무조껀 복어 전문식당 복어조리전문자격을 갖춘 조리사분의 손을 통해 만들어진 요리만 먹기로 했습니다. 수산시장이나 이런데 보이는 복어는 일절 쳐다도 안보기로 했구요. 이걸 통해 느낀건 법이 참 웃기고 안이하고 어이없고 허점투성이라는걸 증명하네요.
자격증 여부를 물어보고 소비자들이 선택해야 자연스레 도태될듯요.
이미 단속 안 한걸 갑자기 할리도 없고
입질의 추억님이 나름 무겁지않게 고발영상처럼 영상을 만들지 않아서 좋았던건 같습니다. 경각심도 가지면서 고객들 인신도 바꾸기 좋았던것 같아요
그렇게 옛날부터해서 별탈없이 잘 해왔으면 자격증도 잘 따면 되겠내
제 생각에는 나이드신분도 쉽게 숙련도만 있다면 쉽게 딸수 있도록 이론보다는 실기 위주와 종사자에게는 시험비 면제나 등으로 실제 업무 종사자에게는 이론 시험 면제 실시시험 비용 3회 무료 등으로 나라에서 적극 자격증 태두리안에 넣어야 될것 같습니다.
자격증 빌려서 장사하는 곳도 많음... 복어는 대대적인 단속이 필수
비슷한 케이스가 국내에 많아요 마사지 가게라던지 성인pc방 유흥업소 문신을 포함한 피부미용 등등 특히 이중에 피부미용 같은경우엔 복어처럼 대미지가 클 수도 있는데 방치되는 업종이죠 인력부족도 상당히 큰 부분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정치적인 이유가 젤 크다고 보네요
대부분 시장에서 졸복은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판매하더라구요! 위험한 활복어에 대한 리뷰 잘봤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대표님^^
괜찮다 vs 단속해야한다 두가지로 나누기보다는.. 자격증 없이 몇십년동안 무사고로 손질해오신 분들을 점차적으로 자격증 취득하는 쪽으로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봐야죠. 법의 테두리가 사회를 포괄하지 못하는 차원의 문제는 너무 많아요. 자격증 있는 분들과 없는 분들 사망 사고 사례 데이터 비교분석해보면 어떤데요?
복어는 자격증은 기본이고 복어종류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함 복어 종류마다 독이 있는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이제 막 자격증 딴 사람 vs 자격증은 없지만 30년간 복어만 썰어온 사람 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후자가 더 처리를 잘 하겠죠. 그런데 개인의 실력을 국가에서 일일히 다 파악할 수는 없으니까 자격증이라는 제도로 복어를 다룰 수 있는 사람들을 관리하는거구요. 이 제도가 유명무실해지면 실력이 없는 사람도 복어를 만질 수 있게 된다는 게 제일 큰 문제같습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단속은 해야 할것 같네요.
사람 목숨이 달린 일인데..
요즘에는 온난화로 복어들끼리 교잡종이 나와서 독 잇는 부위가 다르다는 글을 봣습니다 이 글이 맞으면 복어는 자격증이 필수이고 교잡종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복어 교잡종은 최근 온라인 글 로만 봣엇는데 이에 대한 정확한 확인도 궁금합니다
복어 자격증 없이 손질한다고??? 바로 불법으로 신고해야지
복어 자격증 소지자 입니다.
자격증 취득이 생각만큼 무지하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난전에서 복어 다루던 사람이면 실기시험은 충분히 취득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문제는 연세 많으신 노인들이 필기시험을 합격하는게 쉽지 않을것 같네요
무조건 자격있는사람이 다루는건 맞는데 그렇게되면 많은 사람이 생계에 지장이 생길것 같습니다.
현장상황에 따라 융통성있게 필기시험을 패스 한다던지하는 행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생계를 위해서 자격증을 따셔야죠... 잘 아시면 금방 따시겠구만...
고경력자에 한해서, 자격시험을 교육이수+실기시험 정도로 생략하는 정도의 조치는 필요할듯
사실 무자격이라도 경력이 수십년 쌓였으면
방금 합격한 무경력 유자격자보다야 나을테고..
수십년째 회칼잡은사람보고 펜잡고 이론공부해서 시험쳐서 붙으라는거는 걍 손떼라는일이니..
지금까지 입질의추억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세은이의 추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전문자격증 취득이 어려우면 시장 차원에서 매년 위생 및 기능시험 및 교육을 이수하는 방법으로 안전도 챙기고 이분들 대 까지만 유지할수있도록 하면 좋겠네요
난 무서워서 복어 못먹어염.
밀복은 한겨울 체낚기 어선들이 오징어 없을때 복어잡이를 나가죠 입찰가는 동해 전체에서 주문진이 제일 저렴합니다 키로 쌀때는 만원정도(그 밑으로는 거의 입찰안함)
밀복은 겨울에 키로 소비자가 2만이면 저렴하니 그정도가격이면 무조건 드세요
세은이 엄청 컸네요 ㅎㅎ 복어 맛있겠어요 😋
35년 살면서 복어 무서워서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위험성없는 양식 복어를 알게 돼서 작년 말에 처음 먹어봤어요. 상인 분들의 자격증 여부까지 신경 쓸 바에야 그냥 양식 찾아서 먹는게 맞는 것 같고, 그 때 회랑 지리탕 먹어봤는데 굳이 찾아먹을 레벨도 아닌 것 같더라고요.
밀복도 독없습니다
그냥 온라인으로 통보 받을수 있는 연령대는 자격증 따라고 통보하고 고 연령대 사람들은 직접 방문해서 통보 하는게 맞지 않나 기간 잡고 집중적으로 심사기간 정해서 자격증 많이 부여하구 그 이후에 적발 되는 사람들은 엄중히 다스리거나 하는게 유도리 있어보임
그리고 필기는 최소한으로 필수적인 것들만 물어보는 방식으로 하고 실기부분에서 이상 없으면 자격증 줘야할듯
관할 지자체 특사경 관계자분께서 보고 계시다면 주문진 풍물시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무자격 불법 조리업자에 대해 무관용 형사처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거 진짜 엣날부터 궁금하던건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드실때 약간 손 떠시는 느낌이네요ㅋㅋㅋ😂
과연 현행 복어조리관련 자격시험이 제독능력에 맞춰져 있다고 볼수 있을까요?
복어를 종류별로 제독할 수 있는지, 분리한 가식부위에 독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확인하고 자격증 발급하나요?
복어 한마리 가져다가 외운대로 비가식부위 나열하고 나머지는 제독하고는 하등 상관없는 요리실력 테스트가 대부분이잖아요.
저는 무자격자가 복어손질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현행 자격검정도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복어조리 자격을 이원화 해서 조리/제독 자격으로 나눌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시장에서 복어취급하거나 복어를 가공만 하는 업종은 제독자격을 필수로 취득하게 하고 복어조리자격은 복어제독자격을 가진자만 응시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요?
현재 복어조리기능사 따기 어려운게 제독과정때문일까요? 안전과는 상관없는 요리실력 테스트 때문일까요?
일정 시간을두고 자격증 없는 사람들 조사해서 복어조리 에 대한 교육을 조합같은 단체? 에서 지원을 해주고 나서 단속하는게 좋을꺼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격증 없는자 처벌은 그기간 지난후 단속하여 처벌)
그냥 바로 징역때리면되지않음??
의료법에 보면 옛날에 지금의 의료법이 생기기전부터 침을 놓거나 약을 만들던 사람들에 한해서
그 업을 인정한다 라는게 있는데
그거랑 비슷한게 아닌가 싶네요
굳이 그 사람들 경력으로 자격증보다 앞선다.. 라는건 아닌거 같아요
단지 처벌만 동일선에 두고 한다면 30년 복어 썰어온 사람도 그냥 자격증 있는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영상내용이랑은 약간 관계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양식복어는 독이 없다고 합니다. 플랑크톤이 테스톡신을 생성한다고 하네요!
양식에 성공한 후 부터 사망자가 급격하게 줄었다고 합니다
궁금합니다 복어의 독이 하수처리장이나 바닷물, 민물로 흘러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청산가리도 1mm만 있어도 치사량이라고 하는데 10배 독성이 하수구로 흘러 들어가면 사람이 마실수 있는 확률이 없진 않을거 같아서 궁금해요
하수구물 떠 마시심?
다 희석되서 사라지겠죠
접시물도 아니고 바닷물 양을 생각해보면 복어독 그 몇방을 들어간다고 티나 나겠어요?
자격증없이 다룰꺼면 자격증의 의미가 없죠
그리고 그냥 무자격도 아니고 목숨이랑 연관되어 있는 건데 살인미수 그 자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사고 없었으니 앞으로도 없을꺼다 라는건 결국 믿음의 영역인데 사람이 죽지 않을것이라는 믿음 하나만으로 단속을 하지 않는다면
법 다 꺼지라고 하고 운전면허던 의사면허던 면허 싹 없애죠?
생계 핑계 대고 단속을 안 한다? 그럼 복어 자격증 딴사람은 생계가 아니랍니까?
본인의 생계가 달린 일이라면 반드시 생계유지를 위해 이 악물고 자격증을 따야하는게 상식적인 것이라고 봅니다.
면허와 자격의 차이?
엑셀 자격증 없으면 엑셀 못함?
@@Bokyou82 "복어조리기능사" 의 경우는 면허에 가깝지만 복어조리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란 개념이라서 자격증으로 분류.
@@뽀로롱 복어 조리기능사를 엑셀자격증이랑 비교하는게ㅋㅋㅋ 맞는건지 싶지만 그래도 대답해 주자면
만약 엑셀함수 잘못 썼다고 다른 사람 목숨이 위험하면 ㅇㅇ 당연히 엑셀 자격증 없이 엑셀 쓰면 안됨.
복어던 엑셀이던 본인 혼자 리스크 감당하는 거면 죽든 말든 알아서 하는 거지만
본인을 넘어서 남들 목숨 위협하고 저런 경우는 금전적 이득까지 취한다는 건데 이게 진짜 엑셀 자격증 따위랑 비교가 된다고 생각함? ㅋ
@@뽀로롱기껏 가져온다는게 엑셀ㅋㅋ 그럼 의사면허 없이 의사행세 해도 됨? 운전면허 없이 택시 몰아도 됨? 그런거임ㅋㅋ
따님이 지금먹는 회의 맛을 성인이 될때까지 잘 기억해서 비교하는 영상을 보고싶네요~~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때까지 유튭 번창하십시오~!!
대대적으로 단속해서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나라도 안그런건 아니지만 유독 한국에서 심한게 저런거임. "돈 없는 서민이다." 또는 "먹고살려다보니" 같은 말로 어물쩍 넘어가려는 모습들이 너무 심함.
누구하나 죽어야 법지키는 자랑스러운 선진국 대한민국
복어조리기능사가 있다지만 내정제거 하시는 모습에서 간은 찔리고 알도 잘리고 터진거 같고.. 솔직히 찝찝하네요. 복어 해체에서 가장 중요한게 내장은 건들지 않는거라고 하던데
사실 자격증 별 의미 없다 ㅋ 자격증 시험 볼 때 심사 하는 사람 맛 보지도 않음 자격증도 가라로 함 ㅋㅋ 따본 사람은 알지ㅋㅋ 누가 나한테 자격증 막 딴 초짜랑 시장에서 한평생 복어 뜬 할머니 중 골라 먹으라하면 후자 할머니 택한다
이래서 요즘애들이 자격증도 없이 이력서만 쑤셔넣는구나....
@@kyb7 요식업계는 자격증 의미 없음.
저도 주문진에서 복어회를 먹었는데 딱 봐도 너무 조잡하게 함 회를 계속 물에 담구고 복어회를 먹었는데 물맛나고 정말 이상했음 광어 회도 물에쩔여놔서 진짜 별로였음
당연히 강력하게 단속해야 합니다!!
그러고보면 곧 황복이 제철이라고 하는데 조만간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사람목숨 왔다갔다 하는 일인데
감정이 법을 앞서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함 생계유지? 생계유지를 하려면 자격증 따서 생계유지를 해야지
많진않아요는.... 있다는거네😢😢😢😢
복독은 사람이 즉사하기 때문에 자격증이 있는겁니다.. 독을 복용한 용량에 따라 기적적으로 목숨을 부지하기도 하지만 보통 탕같은 경우는 적게 먹기도 힘든요리임 냄비하나를 다비울 정도로 맛있어서 그래서 사람들이 응급대처를 할 여력없이 사망하는거
리트머스 종이처럼 담궈보면 독이 있는지 확인하는 그런 방법은 개발이 안 됐나?
자격증은 말 그대로 그 사람한테 자격을 주는건데.. 복어 자격증이면 법적으로 복어를 관리하고 안전하게 손질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거임 복어 뿐만 아니라 전기,기계,소방,건축,위험물,철도 등등의 자격증들도 자격을 부여함과 동시에 법적으로 책임을 지게 만들고 이 책임감으로 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이러한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고 현장에서 자격증이 있는척 업무를 실행한다는것은 정말 큰일임 소비자나 현장 관리자 둘다 법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것 이에 대한 처벌규정은 무척 쌘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들 자격증 취득하고 일하세요 제발루.. 사고가 나더라도 자격증 있이 사고나는거랑 자격증 없이 사고나는거랑 천지차이 입니다.. 자격증 없이 사고나면 삶은 정말 되돌릴 수 없을정도로 망가집니다.. 사고 나지말라고 자격증 가진 사람을 고용하는것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