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4 주님수난성지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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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сен 2024
  • 20240324_
    ‘주님 수난 성지 주일’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인
    오늘 우리는
    ‘호산나’를 외치며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기념을 기렸지만
    복음에서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칩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몸으로
    번민과 괴로움을
    느끼지만 이내......,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아버지의 뜻대로’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으십니다.
    외면해도 괜찮은
    남이 없었기에
    고통을 오롯이
    받아안으셨습니다.
    종교를 넘어
    삶의 신비를
    가르쳐 주신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그 크신 숭고한 사랑을
    가슴에 품어 안고
    성주간을 보내길
    간구합니다.
    사진 : 최규헌 라파엘
    #세종성요한바오로2세성당
    #주님수난성지주일
    #천주교대전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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