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힌 주 되세요. ✏️ 같이 보면 좋아요. 1.공부얘기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법, 사춘기 아이와의 대화규칙! ruclips.net/video/wANvnn8s8Dw/видео.htmlsi=s2VEvrKB5zwoOuXg 2. 전교 1등 하던 큰애와 시험기간 가장 심하게 다툰 썰 ruclips.net/video/uKLuvay11kc/видео.htmlsi=ChkSc_t4HNINA2Vx 3. 공부계획 짜기 ruclips.net/video/djZb9RCVq-o/видео.html 4. 집에서 공부 봐주는 엄마가 된 이유(엄마도 재능이 다르니까요.) ruclips.net/video/dJfM7MaGV4E/видео.html 5. 고등학교 선택 방법 1 ruclips.net/video/x1RM3NKlbAs/видео.html
항상 많은 도움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전 초1초3인데요 이제 막 게임을 시작했는데 항상고민이 할것을 다하고 30분을 줘야할지 먼저하고 하라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이부분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직장만이라 숙제나 공부를 8:30은 되야 같이 봐줄수있는데 첫째는 다 해놓는데 둘째는 꼭 저 와서 같이 하고 싶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여 ㅜㅜ 조언부탁드려요
이게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아이와 상황에 맞춰서 하시면 되는 듯 합니다. 첫째는 알아서 한다니 다행이네요. 8시 반에 오면 둘째라도 꼭 같이 해주세요. 어차피 늦게까지 계속 공부할 수 는 없을 거고 오시기 전에 게임 미리 해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밤에 오늘 할일 다하면 내일 오시기 전에 게임 가능. 이렇게 하루 뒤로 미뤄서 보상을 해주시고요. 저도 이전에 직장다닐때 집에오면 8시 였는데 시간이 금방 가고 말씀 안 하셔도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갑니다. 집안일 쌓아두고라도 초등 저학년에는 꼭 같이 해서라도 봐주세요. 조금만 지나면 손이 덜 갈겁니다. 많이 응원합니다. 홧팅!
저도 아이들 게임 시간은 어느정도 허용해주고 있어요. 못하게 하면 밖에서 친구들과 몰려서 한다고 하길래 집에서 편하게 해라~~~하는 마음으로요. 게임하면서 먹으라고 밥도 차려주고 있어요~~ 좋은 방법이 아니라건 아는데.....아이들이랑 사이는 좋네요~~~ 학원숙제, 집에서 홈공부도 밀리지 않고 하고 있고요. 애쓰는 모습을 보니 그정도 자유시간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상담 원하신다고 하니 솔직하게 의견 드려볼게요.^^ 아이가 아주 훌륭하네요. '화 안낼테니 신경써달라' 이렇게 문자하는 아이는 아주 착한 거에요.ㅎㅎ 임원도 꾸준히 아무나 하는 거 아니고요. 솔직히 아이가 화내고 짜증낼때마다 엄마도 같이 이런마음 드시면 안됩니다. 이세상 모든 엄마가 힘들고 자괴감 올때도 있지만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우리는 어른이고 엄마니까 조금 더 참아야죠. (물론 아이가 저렇게 문자를 할 정도면 평소에 관계도 좋고 아주 잘 해오셨다는 것은 충분히 전달됩니다.^^) 저라면 일단 예체능교육을 조금 줄일 것 같습니다. 아이가 원한다고 다 할수 없을것 같아요. 5학년이면 이제 슬슬 공부 달리기 준비하셔야 할때라서요. 국영수 그냥 막연하게 학교 과정만 하지마시고 조금더 진도도 나가고 양도 많이 늘려보세요. 저학년에 너무 편하게 있다가 중등가고 고등가서 그때 열심히 하겠지 하시지만 잘 안됩니다. 공부 정서만 망치지 않는다면 하던애가 더 잘할 확률이 높은것 같아요. 자신감도 생기도 이미 기본지식도 알고 있어서 속도가 난다고 할까요. 5학년이면 이제는 정말 중요한 시기에요. 엄마도 워킹맘으로 정말 힘드시겠지만 아이와 조금더 대화하시고 공부도 더 하자고 해보셔요. 물론 엄마도 하고싶은거 하셔요. 아이에게 좋은 모델이 됩니다. 응원할게요. 홧팅~
게임하면서 현질하는 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등되고 핸폰 통제가 안되다 보니 게임을 메크로 돌리면서 현질을 너무 많이 한걸 알게 되어서 멘붕에 빠져 있습니다. 중등 때 통제 했던게 문제 였을까요.ㅜㅜ 고등 되니 완전 게임 때문에 모든 일상이 엉망이네요 ㅜㅜ 당연히 성적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구요 ;;
현질은 못하게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한두번 한 건 나중에 알게 됐고요. 아이말을 들어보니 흔하긴 하던데 저는 많이 혼내고 금했습니다. 다그치기보다는 왜 안되는지 조곤조곤 설명해 보시고요. 엄빠도 하고 싶은 것들 다 못하고 사는 것 잘 이해하도록요. 성적이 떨어져도 아무리 속썩여도 절대 내려놓지 마시고 소리치지도 마시고요.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 절절이 오글거리게 표현하며 공부하자고 하세요. 다시 공부하고 싶을떄 잘 달릴 수 있도록 수학이라도 꼭 하자고 챙겨보시고요. 짧은 댓글만 읽고 너무 오지랖을 부렸다면 죄송해요.^^
초등때는 최대한 적게, 규칙 안에서...기본인데요. 처음 정해진 그 시간은 어떻게 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아이와 합의를 했다면 꼭 지켜보세요. 합의라는 게 애매하긴 하고 당연히 부모의 권위가 있어야 하지만요. 조금의 대화도 없이 정해주신 거라면 저라면 이유라도 들어볼 것 같아요. 혹 1시간 늘이게 된다면 더 이상은 안된다 백만번 못박고 하시고요.
건강하고 행복한 힌 주 되세요.
✏️ 같이 보면 좋아요.
1.공부얘기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법, 사춘기 아이와의 대화규칙!
ruclips.net/video/wANvnn8s8Dw/видео.htmlsi=s2VEvrKB5zwoOuXg
2. 전교 1등 하던 큰애와 시험기간 가장 심하게 다툰 썰
ruclips.net/video/uKLuvay11kc/видео.htmlsi=ChkSc_t4HNINA2Vx
3. 공부계획 짜기
ruclips.net/video/djZb9RCVq-o/видео.html
4. 집에서 공부 봐주는 엄마가 된 이유(엄마도 재능이 다르니까요.)
ruclips.net/video/dJfM7MaGV4E/видео.html
5. 고등학교 선택 방법 1
ruclips.net/video/x1RM3NKlbAs/видео.html
항상 많은 도움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전 초1초3인데요 이제 막 게임을 시작했는데 항상고민이 할것을 다하고 30분을 줘야할지 먼저하고 하라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이부분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직장만이라 숙제나 공부를 8:30은 되야 같이 봐줄수있는데 첫째는 다 해놓는데 둘째는 꼭 저 와서 같이 하고 싶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여 ㅜㅜ 조언부탁드려요
이게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아이와 상황에 맞춰서 하시면 되는 듯 합니다.
첫째는 알아서 한다니 다행이네요. 8시 반에 오면 둘째라도 꼭 같이 해주세요. 어차피 늦게까지 계속 공부할 수 는 없을 거고 오시기 전에 게임 미리 해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밤에 오늘 할일 다하면 내일 오시기 전에 게임 가능. 이렇게 하루 뒤로 미뤄서 보상을 해주시고요.
저도 이전에 직장다닐때 집에오면 8시 였는데 시간이 금방 가고 말씀 안 하셔도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갑니다. 집안일 쌓아두고라도 초등 저학년에는 꼭 같이 해서라도 봐주세요. 조금만 지나면 손이 덜 갈겁니다.
많이 응원합니다. 홧팅!
@@sunset_coffee 정말 감사합니다. 더힘내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게임 관련 영상 잘 보았습니다^^
너무 늦게 댓글을 다네요
선배맘의 의견 감사하고 너무 잘 들었습니다! 종종 와서 도움 많이 받고 가요
너무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정말 궁금한 부분을 딱 딱 딱 올려 주시는지요. 절이라도 하고 싶네요 ^^
극공감해요..잔소리하고 참견할때보다 스스로 공부하면서 짬짬이 애니보고 게임하고 해도 성적이 오히려 오르고 관계는 더 좋아지는 경험을 했어요~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을 한 줄로 설명해 주셨네요.ㅎㅎ
어쩜 이리도 현명하신지요~ 항상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빵 터졌어요ᆢ새로운 오락이 계속 나오는걸 간과했네요ᆢㅋ
저도 아이들 게임 시간은 어느정도 허용해주고 있어요.
못하게 하면 밖에서 친구들과 몰려서 한다고 하길래
집에서 편하게 해라~~~하는 마음으로요.
게임하면서 먹으라고 밥도 차려주고 있어요~~
좋은 방법이 아니라건 아는데.....아이들이랑 사이는 좋네요~~~
학원숙제, 집에서 홈공부도 밀리지 않고 하고 있고요.
애쓰는 모습을 보니 그정도 자유시간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대로 기본 공부를 잘 하고 있는지 유무가 가장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고민하고 확인 하셔야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게임은 너무 막으면 정말 어디서든 몰려서 한다고 하네요.
잘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정말 어쩜 이렇게 제맘을 아시고 딱 마춰서 영상 올렸는지 감동입니다 똘똘하고 공부도 잘하는 아들이 5학년 올라가더니 게임에 더 열중하고 시간 뺏기는일이 잦아지다보니 큰소리도 자주 내게되네요 ㅠㅠ 영상 잘 참고해서 관리해야겠어요
초등때는 최대한 적게, 규칙안에서...
응원합니다.^^
노을커피님^^
요즘 게임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영상 돌려보며
고민많이 하고 있었는데 오늘도움되는 영상 감사드려요😊
많이 웃는 승자가 되길바라면서
행복한 하루되세요😍
어제 아이와 공부관련 트러블생겨 이렇게 노을커피님 생각나서 상담받고싶어찾아왔어요.
지금 5학년여아이고 겉으로 평판은 모범생이에요..공부도 학교에선 상위이지만 초등시험은없다보니 무의미하다생각합니다.저희 아이는 5년째피아노3회.1년째수영2회.5년째미술2회.반년 방과후 주산.방과후 컴퓨터가 사교육입니다.
주말은 자유롭게놀고 평일5일동안 밤8시부터1시간 집에서 문제집풀이가 공부시간 다입니다.
책읽고싶을때 간간이 읽고 작년1년경제신문 구독했구 완독했습니다..저학년때 공부신경엄청쓰고 많이 이것저것시켰어요..근데 어느순간 지금 이렇게달리면 중.고등때힘들겠단걸 느끼고손을 놓았죠.그래도 1시간공부는 계속했어요..양도줄이고 본인이하고픈대로..국.영.수에서 하고픈 문제집하라고했어요.. 그외엔 게임.tv.친구랑놀기..원하는대로다해줬습니다. 다른친구들 학원숙제하고 못놀때 우리아이는 자유였죠..그러면서 학교공부못따라가면 지금 예체능학원에서 공부학원으로 바꿔야한다고했죠..지금사교육은 전적으로 아이가원해하는거에요..약간의 공부욕심이있는아이인데..욕심만있죠..3년간 반장.부반장하고있구요. 놀고싶은거다놀게해서 제가 자유롭게 놀게해주니 공부할땐 집중해서하라고합니다. 근데 영어단어를 5학년부터는 외우게해야할것같아서 시키려는데..어제는 하기싫어하기도했지만 예전건 까먹었기에 예전것도 안까먹게해야한다..이렇게하면 엄마가 제재가들어갈수있다..학원다니는애들은 계속업그레이드될건데..넌숙제없는대신 단어외우는건 괜찮은거아니냐..했더니 짜증내길래 그만하고 쉬라고했죠..툴툴대니 애아빠는 공부잘하라고하지않으니까 괜찮다면서..하기싫으면하지말고 하고싶은거하라고 그러더군요..순간..나만 나쁜사람같고 내가왜스트레스받으며 이러고있나 회의감이들면서 워킹맘으로써 내자신이 불쌍하게느껴져서 어제 새벽까지 잠이안오더군요.그래서..나를위한시간을 이제 갖고 내가배우고싶은거나배우고 애들공부는 자기들이 알아서하게냅두자..시키지말자..본인공부니 못해도 잘해도 본인이알아서..손을떼자..다징하고 오늘 아침에 아이에게 이제 공부하라하지않을거다.앞으로 너가 알아서 원하는대로해라..엄마도 엄마배우고싶은거배우면서 엄마시간을 갖겠다..라고하니..아이가 문자로 화안낼테니 신경써달라고보냈더라구요..신경안쓰는게아니라 공부하라고..잔소리하거나 공부적으로 터치를 안하는 의미에요..본인이 문제집 사달라면 사줄겁니다..대신 이거해라 저거해라..안하고 검사안하고..그냥아이가 알아서 해나가게한다는 의미에요..서로스트레스니까요...이제 저녁시간때 제가배우고싶은거배우러 나가려구요. .이런 제생각이 틀렸을까요?
상담 원하신다고 하니 솔직하게 의견 드려볼게요.^^
아이가 아주 훌륭하네요. '화 안낼테니 신경써달라' 이렇게 문자하는 아이는 아주 착한 거에요.ㅎㅎ 임원도 꾸준히 아무나 하는 거 아니고요.
솔직히 아이가 화내고 짜증낼때마다 엄마도 같이 이런마음 드시면 안됩니다. 이세상 모든 엄마가 힘들고 자괴감 올때도 있지만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우리는 어른이고 엄마니까 조금 더 참아야죠. (물론 아이가 저렇게 문자를 할 정도면 평소에 관계도 좋고 아주 잘 해오셨다는 것은 충분히 전달됩니다.^^)
저라면 일단 예체능교육을 조금 줄일 것 같습니다. 아이가 원한다고 다 할수 없을것 같아요. 5학년이면 이제 슬슬 공부 달리기 준비하셔야 할때라서요. 국영수 그냥 막연하게 학교 과정만 하지마시고 조금더 진도도 나가고 양도 많이 늘려보세요.
저학년에 너무 편하게 있다가 중등가고 고등가서 그때 열심히 하겠지 하시지만 잘 안됩니다. 공부 정서만 망치지 않는다면 하던애가 더 잘할 확률이 높은것 같아요. 자신감도 생기도 이미 기본지식도 알고 있어서 속도가 난다고 할까요. 5학년이면 이제는 정말 중요한 시기에요. 엄마도 워킹맘으로 정말 힘드시겠지만 아이와 조금더 대화하시고 공부도 더 하자고 해보셔요. 물론 엄마도 하고싶은거 하셔요. 아이에게 좋은 모델이 됩니다.
응원할게요. 홧팅~
어제 딱 이 게임때문에 아들과 언쟁했는데 ㅜㅜ 감사합니다.
이번에 고1 된 아들 게임허용, 게임시간 고민중이었는데 너무 좋은 영상 올려주셨어요.
노을커피님 덕분에 저희집에 평화가 오겠네요~^^
알찬 고1 생활 되시길 응원합니다.^^
노을커피님, 팬입니다~~
영상덕분에 항상 도움 많이 받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고 혼란스러워 고민할때 고3, 초등 학부모로서
답답한 부분 해결도 되고 참고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애도 3년전까지 휴대폰 없었어요 요즘엔 절대 생각도 못할 일이에요 공부도하고 폰도 하고 같이 조절하며 가는게 숙제인거 같아요,,폰때문에 싸우고 화해하고~
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저희 작은애도 수업에 필요해서 어쩔수 없이 샀었죠.
참 어려운 문제 같아요.^^
게임하면서 현질하는 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등되고 핸폰 통제가 안되다 보니
게임을 메크로 돌리면서 현질을
너무 많이 한걸 알게 되어서
멘붕에 빠져 있습니다.
중등 때 통제 했던게 문제 였을까요.ㅜㅜ
고등 되니 완전 게임 때문에 모든 일상이
엉망이네요 ㅜㅜ 당연히 성적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구요 ;;
현질은 못하게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한두번 한 건 나중에 알게 됐고요.
아이말을 들어보니 흔하긴 하던데 저는 많이 혼내고 금했습니다.
다그치기보다는 왜 안되는지 조곤조곤 설명해 보시고요.
엄빠도 하고 싶은 것들 다 못하고 사는 것 잘 이해하도록요.
성적이 떨어져도 아무리 속썩여도 절대 내려놓지 마시고 소리치지도 마시고요.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 절절이 오글거리게 표현하며 공부하자고 하세요.
다시 공부하고 싶을떄 잘 달릴 수 있도록 수학이라도 꼭 하자고 챙겨보시고요.
짧은 댓글만 읽고 너무 오지랖을 부렸다면 죄송해요.^^
안그래도 어제 아이와 게임시간 정하면서 살짝 다투었는데…ㅋㅋㅋㅋ 초6이라 기존보다 늘려서 일주일에 폰게임5시간. 닌텐도2시간으로 제안하자.. 적다고하네요.ㅜㅜ 폰게임 1시간만. 더. 늘려달라는데.. 점점 늘려달라고할까봐. 무서워요.ㅎㅎㅎ
단호하지 못하면 아이와의 기싸움에서 한 없이 밀려요. 아이에게 몇 시간을 주든 게임하는 시간은 늘 모자라고 적어 보이는 법이에요.
초등때는 최대한 적게, 규칙 안에서...기본인데요.
처음 정해진 그 시간은 어떻게 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아이와 합의를 했다면 꼭 지켜보세요.
합의라는 게 애매하긴 하고 당연히 부모의 권위가 있어야 하지만요. 조금의 대화도 없이 정해주신 거라면 저라면 이유라도 들어볼 것 같아요. 혹 1시간 늘이게 된다면 더 이상은 안된다 백만번 못박고 하시고요.
저도 수능보고 스마트폰 사주려고 생각중인데, 혹시 영어사전은 어떤걸 사용하셨어요~? 종이사전은 발음의 한계에 부딪혀서.. 전자사전 알아보다가~ 알아보다가~ 한번 물어보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이번 기회에 여쭤봅니다^^ 초6이고, 학원 안다니고 ebs강의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인강 위주로 공부해서 태블릿은 있었어요.
태블릿으로 검색해서 발음 듣고 했습니다.
리딩 교재를 같이 할떄는 교재에 딸린 음원을 문장으로 듣게 했고요.
스마트폰도 고등가니 수업에 필요해서 사게 되더라고요. ㅠ
게임하다 코딩으로빠지는 애들보았는데.. 참 우리집은 답도없눈 짤.인스타에 아주 미쳤어요. 야자갔다오면 폰붙들고 그러고있는대 미치겠습니다. 언제 지 진로에 관심을 가질런지!!!!안보고안듣고싶어요.
아이들마다 참 정도가 다양한 것 같아요. 몰아보는 슬픈 시기도 있는 것 같고요.
저희 작은애도 한때 너무 심해서 저도 미치는 줄...ㅠㅠ
그떈 수학만 하자 해서 그 과목만 챙겼었는데 고2 되어서야 공부 시작하더라고요.
빨리 벗어나야 할텐데... 응원합니다.
맞아요~개인마다 각집마다 다른듯요..
버틸수 있었다면 더 버틸걸 하는 후회가 막심해요ㅜ요즘은 학급별로 단톡으로 공지도 하고 이런저런 핑계로 없는 아이가 거의 없는 분위기라 학교에서의 환경도 무시못하는것 같아요
저희도 수업시간에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샀었어요.
무조건 버티기도 참 힘들어서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배부른소리네요.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