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형 선생님의 근거있는 역사추론은 매우 타당합니다. 널려있는 단서들을 무시하고 정치적 목적에 의한 역사정립은 부당합니다. 어릴적 교육 받았던 역사가 의도적 규정에 의한 것이었음을, 속았음을 알게된 순간 역사학계에 대한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강지형 선생님과 같은 분들의 노고가 많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한 팩트폭격!! 객관적인 얘기만, 그리고 그간의 세뇌와 선입견을 배제한 "보편타당"이 저에게 계속 자극을 주면서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어릴때 부터 무의식적으로 받아온 암기식 교육이 무너지면 잠시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현명한 사람이라면 시간이 지나고 숙고하면서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지요. 반복해서 보면서 객관에의해 판단하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여쭤보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응원합니다.
주류강단사학의 가장 큰 오류. 평양이 지금의 평양으로. 압록을 지금의 압록으로. 요하를 지금의 요하로 보니 우리나라 삼국, 고려의 역사가 한쪽으로 쪼그라드는 결과를 초래한거죠. 평양은 우리 고대국가의 수도의 명칭으로 고유명사요 압록은 큰강이라는 고유명사인데 그걸 간과한거죠. 평양, 패수 이곳이 만약 요양지역이라면 우리나라 고대사는 송두리째 바뀌게 됩니다.
아~ 댓글 관심 감사합니다. 고려시대 거란, 즉 요나라의 침략과 전쟁으로 궁궐이 불타고 역사 기록은 없었다는 게 펙트 입니다. 그러다보니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역사를 써야 하는데 최근 고려는 최근까지 한반도의 백제사와 신라사를 써야 하는데 그 신라와 백제사가 대륙에 있던 신라와 백제의 기록을 베껴서 한반도에 맞게 각색해서 삼국사기를 만들었다는 거죠. 지금 조선족 자치구는 중국에 편입되어 중국이고 거기 거주하는 사람들은 중국 국적입니다. 신당서, 장보고 관련 기록과 신라의 기록들은 조선족 자치구 처럼, 당나라에 편입된 신라입니다. 그런데 그 기록을 베껴서 한반도 백제 신라의 역사 스토리에 끼워 넣었다는 거죠. 이해하셨나요? 예컨데 조선왕조실록 역사를 써야 하는데 중국이 자신들의 자치구인 조선족의 역사를 기록한 조선족 기록물을 이씨 조선이라고 각색해서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장보고는 산둥성 사람이고 당나라 지방정권인 속국 신라 사람이며 거기서 군관을 했고 당나라 소속의 군인 소속으로 후백제인 이정기의 제 나라와의 전쟁에 참여 했던겁니다. 그런데 삼국 사기는 장보고가 전라도 완도 사람이고 청해진이 완도에 있다는 소설을 창작한거죠.
상식적인 타당성이 중요합니다. 논쟁이 많은 사안에 대하여 자기 주장을 할 때 우선 상식적으로 타당성이 있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강지형 프로파일러의 주장은 타당성이 있어서 이모 저모 연구해 그 진위 여부를 학문적으로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강단사학자의 공영 방송 강연이나 유튜브 강연을 들으면 우선 상식적 타당성이 없는 말을 하니까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정기의 제나라가 백제의 부활이라는 주장에 눈이 퍽 뜨였습니다. 산동성에 적산 법화원이 있는데, 완도도 아니고 장도가 장보고의 근거지라 하면 무역을 함에 있어서 체면도 안 섰을 것 같다는 생각이 언뜻 듭니다. 적산에 떡 하니 더 화려한 기지가 있는데 굳이 완도를 근거지로 한다는 것도 사람 심리랑 다소 맞지 않는 것 같고. 일반 회사 다니는 저 같은 사람으로서도 드는 생각인데, 교수라는 분들은 회사 생활을 해보셨을련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모로 눈이 뜨이는 영상들 계속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 작성 잘하셨네요. ^^.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참 잘 봤습니다. 백제 지역을 정복한 후 당이 장악하려고 하자 신라가 전쟁을 벌입니다. 사서에는 축소된 것으로 보이는데, 꽤나 치열한 전쟁 끝에 신라가 차지한 모양입니다. 다만 신라는 계림도독부의 신셰였고 당과 대립하기에는 위치가 작았고 해당지역은 오랜 백제의 영토였기에 끝까지 쉽게 정복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당 황제는 부여융을 고구려 루트로 백제에 보내서 해당 지역을 다스리게 하려했으나 해당지역을 차지한 신라의 방해와 백제 지역 토착 호족들의 반대로 못 들어가고 결국 고구려 옛 땅인 낙양 북망산에 묻힌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역사는 본 영상에 잘 설명된 것 처럼 신라와 발해말갈로 부터 나뉘었고 이 지역은 쉽게 정복되지 않은 모양이고, 당으로부터 임명된 이정기를 포함한 세 제후의 난으로 장안이 불타고 당 황제가 사천으로 도망가는 굴욕을 경험하고 계림도독부와의 연합군으로 60여년에 이른 이정기의 제나라를 토벌하고 산동의 패자인 장보고가 나오게 된 모양입니다. 이러한 재밌는 역사들이 어느덧 잊혀지고 조작되어 충분히 많이 남아있을 유적 유물들이 광명을 못 보게 된 것이 너무 아쉽게요. 대륙 삼국의 진실아 밝혀지게 되면 너무 좋겠습니다. 물론 조선 8도의 역사와 대륙 3국의 역사 사이의 공통점은 더 연구되어야겠지요.
주장하시는 내용의 문제점과 질문을 써봅니다. 1. 일단 이정기를 가지고 산동 일대가 백제 영토였고 그 주민들 상당수도 백제계였다는 것은 무리한 해석입니다. 당의 절도사는 외국인 혈통도 임명되었고 담당 지역의 행정과 군사를 장악하여 왕처럼 군림하였습니다. 이정기가 산동 일대를 장악했던 것은 백제 유민이 많이 살고 있어서가 아니라 절도사라는 직책의 특징 때문입니다. 안록산의 경우도 외국 혈통이지만 엄청난 절도사로 성장한 것처럼요. 2. 산동 반대 일대가 청해진이 존재했었던 신라 영토인 지역이었다고 주장하시는 것 같은데, 산동 반도에 신라가 어떠한 행정구역을 설치하였는지 설명해주는 사료가 있나요? 통일 후 신라 행정구역은 9주를 설치했다고 하는데 산동 반도는 어디에 속하나요? 입당구법순례행기에 보면 엔닌이 머무른 여러 지역은 당의 영역이었다는 게 확실히 보이며, 당 관리에게 해명 글을 쓰는 법화원 주지의 글도 실려 있고, 신라인과 일본인을 상대하는 당 관청과 조정의 사례들이 나옵니다. 이는 적산 법화원을 비롯한 산동 일대가 신라의 영역이 아니었음을 증명합니다. 3. 무엇을 근거로 삼국사기를 수준 낮게 취급하시나요? 삼국사기가 내용이 부실한 면이 있으나 어쨌든 소중한 역사 기록인 것은 분명합니다. 김부식이 의도적으로 역사를 축소하려고만 했다면 본기 대신 세가라는 말을 썼겠죠. 역사 축소나 역사 과대 모두 역사 왜곡입니다.
@@river-ir5jm 막말? 강단 박사학위자나 교수급도 아니고 님이 저와 학문 주고받을 급이 된다 생각하나요? 귀엽네요. ㅎㅎㅎ 제가 제기한 문제점에 대해 근처에도 접근 하지 못했어요. 삭제와 차단하지 않고 최대한 예의 지켜드린거에요. 적당히 분수를 알고 물러설줄 아는것도 지혜로운겁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굿~밤
@@강지형프로파일러 예상은 했지만 마찬가지시네요. 유사역사학 특징 세 가지를 딱 갖추셨네요. 1. 자뻑이 심하다. 논문 한편 제대로 써본 적도 없으면서 평생 연구한 학자들보다 많이 안다고 착각한다. 2. 역사적 내용으로 논쟁하자고 하면 피하기만 한다. 질문에 제대로 설명도 못하면서 질문한 사람을 무시한다. 3. 결국 본색을 드러낸다. 예의 바른척, 신사인척, 선구자인척 말하지만 결국은 막말한다. 자신의 지식에 자신이 있으시면 질문에 답을 하면 되는 거지 왜 딴소리하시나요? 처음 글썼을때 역사적인 내용을 질문했을 뿐 삭제나 거부할만한 인신 공격적인 말 없었는데요. 아는 지식으로 답변해주시면 되는데 왜 무시하는 말을 먼저 하시나요? 그 높은 급 실력의 일부라도 써서 답변을 해주시면 큰 가르침으로 알고 있을게요. 자신 없나요?
@@river-ir5jm 1.유사역사학이라 말하든 표현의 자유니 마음껏 얘기하시고 2.이해 안되시면 징징되지말고 영상 두번 세번 돌려보시고 3.나는 님 고객 센터가 아니니 수준 낮은 질문 일일이 답해줄 의무가 없고 4. 호랑이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하룻강아지는 건드리지 않는다는거. 호랑이인지 구분을 못하니깐. 당신 학과 교수들 다 합친것보다 논문 더 많이 썼다는거. 오만하고 건방진 당신의 글은 붓이 아닌 칼로 화답을 하여야 하나 적당히 씨부리고 체면치레 했으면 주제 파악과 만족함을 알고 이쯤에서 그만 하고 돌아감이 어떠하리오~
합리적인추론으로 진실에 가까운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입견과 고정관념에 빠져 객관적으로 보지못하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비단 역사학계뿐만 아니라고 봅니다. 제발 한국의 미래세대는 편협한 사고를 하지않길 바랍니다 한가지 의견을 더하자면 강지형선생님의 관점이 미래보다 현실에 치우친 것이 아쉽다는 점 입니다. 조선족은 중국인이라는 발언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중국에 동화된 우리민족과 영토라면 그들에게도 정체성에 대한 선택권이 부여되어야 하지않을까요? 중국의 역사관으로 교육된 조선족에겐 한민족역사를 배울 기회가 부족했지요. 그것은 현 재일조선인들이 일본국적을 포기하는 것과 대치됩니다. 민족 정체성에 대한 교육으로 민족의 동질성을 부여되면 재중동포는 우리와 동질성을 가질 수도 있지요. 대륙신라인의 후손들이 신라인으로써 정체성을 잃은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와 같은 역사를 공유함을 알리고 그들이 우리 우방이 될 가능성도 열어둠이 맞다고 봅니다. 그들은 우리의 역사가 아니다. 라고 단정짓지 마시길 바랍니다. 미래는 알수없지요.
정말 뭐라 할말이 없이 답답한 현실이네요. 우연히 보게된 이 채널이 오히려 훨씬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되니... 그저 한숨만 나오네요. 실제 왜곡의 근본은 우리들 자신에게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참... 그런데 신라의 운명은 어이없게도 비슷해지네요. 대륙이든 반도든. 대륙신라는 당에게 나라를 바치고 반도신라는 고려에게 나라를 바치는 것. 신라인들의 DNA 같은 것인지... 그렇다면 후에 한반도가 남.북 통일되고 여러모로 강국이 된다면 아마도... 현 중국의 동부 또는 동.남부지역은 스스로 한국에게 나라를 바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그것이 그 들의 DNA 같은 습성일 수 있으니 말이지요.
이 영상이 널리 퍼져서 국민과 시청자들이 깨어날 수 있도록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면
우리 민족과 대한민국 역사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쭈쭈-x2v 시청 감사해요. ^^ ❤
열렬히 시청중입니다. 원래 불편한 진실은 받아들이기 힘들겠지요. 그래도 우리 갈 길을 꿋꿋히 가야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프로파일분석 방식 절대공감 됩니다!🙋♂️💦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삼국사기는 그 원본이 사라지고 조선시대에 재간행이 되다보니 명의 입맛에 맞게 삭제 누락이 되고 왜곡이 됐다고 봐야 하죠
^^ 시청 감사합니다 ❤
강지형 선생님의 근거있는 역사추론은 매우 타당합니다.
널려있는 단서들을 무시하고 정치적 목적에 의한 역사정립은 부당합니다.
어릴적 교육 받았던 역사가 의도적 규정에 의한 것이었음을, 속았음을 알게된 순간 역사학계에 대한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강지형 선생님과 같은 분들의 노고가 많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보고는 한평생 전남완도에 가본적도 없다는 말이
정확한 팩트일것 같네요, 조선이전의 우리역사가
너무도 엉터리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 그러니까요. 웃기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열린마음으로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시원한 팩트폭격!! 객관적인 얘기만, 그리고 그간의 세뇌와 선입견을 배제한 "보편타당"이 저에게 계속 자극을 주면서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어릴때 부터 무의식적으로 받아온 암기식 교육이 무너지면 잠시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현명한 사람이라면 시간이 지나고 숙고하면서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지요. 반복해서 보면서 객관에의해 판단하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여쭤보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응원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어떠한 댓글이 달리던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서 유튜브를 글로 옮기느라 3시간을 노력하고 또 듣게됩니다.
역사기록에 다 나와 있는 것을 왜 이토록 왜곡을 했는지 슬프네요.
나이 70넘어 진실한 역사를 배운다는게 너무나 서글프네요.
영상 올리고 이제 댓글 확인 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신라관련된건 서신라 동신라를 짬봉해놔서 혼미한거 같습니다..ㅎㅎ 대륙에서 있었던 일을 반도에 넣고 또 나중에 반도신라 역사도 있고 뒤죽박죽...ㅎㅎ
주류강단사학의 가장 큰 오류. 평양이 지금의 평양으로. 압록을 지금의 압록으로. 요하를 지금의 요하로 보니 우리나라 삼국, 고려의 역사가 한쪽으로 쪼그라드는 결과를 초래한거죠.
평양은 우리 고대국가의 수도의 명칭으로 고유명사요 압록은 큰강이라는 고유명사인데 그걸 간과한거죠.
평양, 패수 이곳이 만약 요양지역이라면 우리나라 고대사는 송두리째 바뀌게 됩니다.
시청감사합니다.
저도 역사족에 관심이 많은 이로써 객관적인 분석으로 여태 궁금해지던것들이 하나씩 깨지고 있습니다.
매편 잘 보구 있고 일일이 댓글 달지못하지만 고맙습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
좋아요~ 누르고 감니다 🙏🙏🙏역사 광복 ~! 멋져부러~
시청 감사합니다. ^^
잘 봤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매트릭스의 네오가 생각나내요.사실을 볼래 그냥 가짜로 살래..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반민족 식민강단
사학자들얘기는 절대 믿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일본서기 가 성경입니다
패망한 백제인들이 한반도와 인연을 끊기위해 각색해서 만든그들만의 황국사 인데
시청 감사합니다. 😀
일제가 볼품없는 김부식 삼국사기사서는 회수안한 이유가 있지요.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
시청 감사합니다.
애기들한테 역사애기를 갈쳐줄려니 넘힘듭니다... 빨른시일에 공론화되어 잇는사실을 알려주고싶네요.. 우리꺼 우리나라꺼가 아닌... 그시절 그대로..
안녕하세요 유튜브 잘보고있습니다 흥미가 생겨서 보게됬는데 삼국사기가 위서라고 하셨는데 삼국사기에서 고대사부분 전체가 잘못됬다는건가요? 아니면 중국정사역사서와 비교했을때 다른부분들만 잘못됬다는건가요?
아~ 댓글 관심 감사합니다.
고려시대 거란, 즉 요나라의 침략과 전쟁으로 궁궐이 불타고 역사 기록은 없었다는 게 펙트 입니다.
그러다보니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역사를 써야 하는데 최근 고려는 최근까지 한반도의 백제사와 신라사를 써야 하는데
그 신라와 백제사가 대륙에 있던 신라와 백제의 기록을 베껴서 한반도에 맞게 각색해서 삼국사기를 만들었다는 거죠.
지금 조선족 자치구는 중국에 편입되어 중국이고 거기 거주하는 사람들은 중국 국적입니다.
신당서, 장보고 관련 기록과 신라의 기록들은 조선족 자치구 처럼, 당나라에 편입된 신라입니다.
그런데 그 기록을 베껴서 한반도 백제 신라의 역사 스토리에 끼워 넣었다는 거죠.
이해하셨나요?
예컨데 조선왕조실록 역사를 써야 하는데 중국이 자신들의 자치구인 조선족의 역사를 기록한 조선족 기록물을 이씨 조선이라고 각색해서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장보고는 산둥성 사람이고 당나라 지방정권인 속국 신라 사람이며 거기서 군관을 했고
당나라 소속의 군인 소속으로 후백제인 이정기의 제 나라와의 전쟁에 참여 했던겁니다.
그런데 삼국 사기는 장보고가 전라도 완도 사람이고 청해진이 완도에 있다는 소설을 창작한거죠.
@@강지형프로파일러 헐 그런거였군요 너무나 세심한 답변 감사합니다~
한편 한편 나올때마다 잘 보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잘들었습니다. 정말 많은분들이 이 영상을 시청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논리적이고 상식적인분들이 구독자가 많이 늘어나야하는데 황현필 같이 아무생각없는 유사역사학자들이 떠드는 채널이 구독자가 많다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에 China간첩들과 Japan간첩들이 역사를 틀어쥐었으니 답답하네요.
대한의 역사학계는 반성해야합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
유튜브의 이상한 필터링이 작동해서 댓글이 사리지기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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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는 산둥반도 옆에 있는 섬인데
장도로 검섁하면 전남 장도섬이 검색되어 매우 매우 짜증남
시청 감사해요.
^^ 역사 공정을 한거에요.
그리고 제가 산서성 삭주시의 황수하를 구글맵으로 찾아보니 시라무렌 강으로 뜨더군요. 지도를 자세히 보면 산서성 삭주시 산음현에 황수하가 있는데 말입니다. 참고로 그 황수하는 거란족의 터전이에요.
열심히 싸우세요... 열심히 보고 듯겠습니다..
힘내새요 글이나마 응원합니다 친중 친일 신경쓰시대 적정선에서 애써주새요
^^ 시청 감사합니다.
상식적인 타당성이 중요합니다. 논쟁이 많은 사안에 대하여 자기 주장을 할 때 우선 상식적으로 타당성이 있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강지형 프로파일러의 주장은 타당성이 있어서 이모 저모 연구해 그 진위 여부를 학문적으로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강단사학자의 공영 방송 강연이나 유튜브 강연을 들으면 우선 상식적 타당성이 없는 말을 하니까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지형프로파일러지난번에 충청도에 남아 있는 백제 왕릉과 유물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지고 있는지 물었을 때 앞의 내용에 나와 있으니 시청을 한 후 질문을 달라 하셨는데 그 내용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내용을 포함하는 강의 제목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ooyounglim9168 어제 올린 영상에 밝혔습니다.
저는 호남이든 충청이든 그 곳에 백제가 없었다고 발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님의 질문은 제 영상의 논지에서 벗어나는 내용입니다.
@@wooyounglim9168 우선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행정의자기구속의 원칙이라는게 있습니다.
현재로서 어쩔수 없는 측면이 있어요.
구독 했습니다 오늘부터 영상 보고 잘 새겨듣겠습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
이정기의 제나라가 백제의 부활이라는 주장에 눈이 퍽 뜨였습니다.
산동성에 적산 법화원이 있는데, 완도도 아니고 장도가 장보고의 근거지라 하면 무역을 함에 있어서 체면도 안 섰을 것 같다는 생각이 언뜻 듭니다. 적산에 떡 하니 더 화려한 기지가 있는데 굳이 완도를 근거지로 한다는 것도 사람 심리랑 다소 맞지 않는 것 같고.
일반 회사 다니는 저 같은 사람으로서도 드는 생각인데, 교수라는 분들은 회사 생활을 해보셨을련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모로 눈이 뜨이는 영상들 계속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회사 다닙니다 ^^ 출근 준비 잘하시고요. ^^
시청 감사합니다. ❤
부식이는 돈 받고 찌라시 만들어 준 영세업자일 뿐..
시킨 넘은 따로 있겄쥬
시청 감사합니다. ^^
정리가 안되료
연도 별로 대륙과 한반도 만주 일본 구분해서 세세하게 기록한 표가 있으면 좋을텐데…
^^ 메모하면서 정리 하면 잘 되실거에요.
시청 감사합니다.
제댈ᆢ된역사책을만드시길ᆢ
꼭 그럴게요. ^^
강박사말이옳은듯
양쪽애기듣다보면헥깔려
시청 감사합니다. 😀
선생님. 후삼국이야기도 해주세요 삼국시대이후 후삼국 고려 너무 흐름이 부자연스러워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연히요.~ 준비하고 있고 역사 논문및 책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저는 제 분석에 확신하니깐요. ^^ 기다려 주세요.
자료 작성 잘하셨네요. ^^.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참 잘 봤습니다. 백제 지역을 정복한 후 당이 장악하려고 하자 신라가 전쟁을 벌입니다. 사서에는 축소된 것으로 보이는데, 꽤나 치열한 전쟁 끝에 신라가 차지한 모양입니다. 다만 신라는 계림도독부의 신셰였고 당과 대립하기에는 위치가 작았고 해당지역은 오랜 백제의 영토였기에 끝까지 쉽게 정복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당 황제는 부여융을 고구려 루트로 백제에 보내서 해당 지역을 다스리게 하려했으나 해당지역을 차지한 신라의 방해와 백제 지역 토착 호족들의 반대로 못 들어가고 결국 고구려 옛 땅인 낙양 북망산에 묻힌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역사는 본 영상에 잘 설명된 것 처럼 신라와 발해말갈로 부터 나뉘었고 이 지역은 쉽게 정복되지 않은 모양이고, 당으로부터 임명된 이정기를 포함한 세 제후의 난으로 장안이 불타고 당 황제가 사천으로 도망가는 굴욕을 경험하고 계림도독부와의 연합군으로 60여년에 이른 이정기의 제나라를 토벌하고 산동의 패자인 장보고가 나오게 된 모양입니다. 이러한 재밌는 역사들이 어느덧 잊혀지고 조작되어 충분히 많이 남아있을 유적 유물들이 광명을 못 보게 된 것이 너무 아쉽게요. 대륙 삼국의 진실아 밝혀지게 되면 너무 좋겠습니다. 물론 조선 8도의 역사와 대륙 3국의 역사 사이의 공통점은 더 연구되어야겠지요.
다른 채널에서는 보이시던데... 간만이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강지형프로파일러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출퇴근 길에 보느라 글을 일일이 남기지는 못 하네요. 이번 영상은 더 심혈을 기울이셨는지 너무 재밌어서 안남길수 없더군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십시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삼국사기에서 완도가 청해진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삼국사기를 주류사학자들이 믿는 책으로 말씀하시는데 주류사학은 삼국사기를 믿지 않습니다. 좀더 공부가 필요하신 듯 합니다.
주장하시는 내용의 문제점과 질문을 써봅니다.
1. 일단 이정기를 가지고 산동 일대가 백제 영토였고 그 주민들 상당수도 백제계였다는 것은 무리한 해석입니다. 당의 절도사는 외국인 혈통도 임명되었고 담당 지역의 행정과 군사를 장악하여 왕처럼 군림하였습니다. 이정기가 산동 일대를 장악했던 것은 백제 유민이 많이 살고 있어서가 아니라 절도사라는 직책의 특징 때문입니다. 안록산의 경우도 외국 혈통이지만 엄청난 절도사로 성장한 것처럼요.
2. 산동 반대 일대가 청해진이 존재했었던 신라 영토인 지역이었다고 주장하시는 것 같은데, 산동 반도에 신라가 어떠한 행정구역을 설치하였는지 설명해주는 사료가 있나요? 통일 후 신라 행정구역은 9주를 설치했다고 하는데 산동 반도는 어디에 속하나요? 입당구법순례행기에 보면 엔닌이 머무른 여러 지역은 당의 영역이었다는 게 확실히 보이며, 당 관리에게 해명 글을 쓰는 법화원 주지의 글도 실려 있고, 신라인과 일본인을 상대하는 당 관청과 조정의 사례들이 나옵니다. 이는 적산 법화원을 비롯한 산동 일대가 신라의 영역이 아니었음을 증명합니다.
3. 무엇을 근거로 삼국사기를 수준 낮게 취급하시나요? 삼국사기가 내용이 부실한 면이 있으나 어쨌든 소중한 역사 기록인 것은 분명합니다. 김부식이 의도적으로 역사를 축소하려고만 했다면 본기 대신 세가라는 말을 썼겠죠.
역사 축소나 역사 과대 모두 역사 왜곡입니다.
님 설명은 이미 심각한 오류와 함정이 있는거 모르시죠? ^^
강단 똘마니라고 조롱은 안하겠습니다.
^^ 시청감사해요. ❤
@@강지형프로파일러 적절한 해명없이 막말만 잘 하시네요. 지식이 깊지 않아 설명할 자신 없으신 것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근거없이 나불대는 유사역사학 사기꾼이라고 조롱은 안하겠습니다. 답글 감사해요.^^
@@river-ir5jm 막말? 강단 박사학위자나 교수급도 아니고 님이 저와 학문 주고받을 급이 된다 생각하나요? 귀엽네요. ㅎㅎㅎ
제가 제기한 문제점에 대해 근처에도 접근 하지 못했어요.
삭제와 차단하지 않고 최대한 예의 지켜드린거에요.
적당히 분수를 알고 물러설줄 아는것도 지혜로운겁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굿~밤
@@강지형프로파일러 예상은 했지만 마찬가지시네요. 유사역사학 특징 세 가지를 딱 갖추셨네요.
1. 자뻑이 심하다. 논문 한편 제대로 써본 적도 없으면서 평생 연구한 학자들보다 많이 안다고 착각한다.
2. 역사적 내용으로 논쟁하자고 하면 피하기만 한다. 질문에 제대로 설명도 못하면서 질문한 사람을 무시한다.
3. 결국 본색을 드러낸다. 예의 바른척, 신사인척, 선구자인척 말하지만 결국은 막말한다.
자신의 지식에 자신이 있으시면 질문에 답을 하면 되는 거지 왜 딴소리하시나요? 처음 글썼을때 역사적인 내용을 질문했을 뿐 삭제나 거부할만한 인신 공격적인 말 없었는데요. 아는 지식으로 답변해주시면 되는데 왜 무시하는 말을 먼저 하시나요? 그 높은 급 실력의 일부라도 써서 답변을 해주시면 큰 가르침으로 알고 있을게요. 자신 없나요?
@@river-ir5jm 1.유사역사학이라 말하든 표현의 자유니 마음껏 얘기하시고
2.이해 안되시면 징징되지말고 영상 두번 세번 돌려보시고
3.나는 님 고객 센터가 아니니 수준 낮은 질문 일일이 답해줄 의무가 없고
4. 호랑이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하룻강아지는 건드리지 않는다는거.
호랑이인지 구분을 못하니깐.
당신 학과 교수들 다 합친것보다 논문 더 많이 썼다는거.
오만하고 건방진 당신의 글은 붓이 아닌 칼로 화답을 하여야 하나 적당히 씨부리고 체면치레 했으면 주제 파악과 만족함을 알고 이쯤에서 그만 하고 돌아감이 어떠하리오~
합리적인추론으로 진실에 가까운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입견과 고정관념에 빠져 객관적으로 보지못하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비단 역사학계뿐만 아니라고 봅니다.
제발 한국의 미래세대는 편협한 사고를 하지않길 바랍니다
한가지 의견을 더하자면
강지형선생님의 관점이 미래보다 현실에 치우친 것이 아쉽다는 점 입니다.
조선족은 중국인이라는 발언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중국에 동화된 우리민족과 영토라면 그들에게도 정체성에 대한 선택권이 부여되어야 하지않을까요?
중국의 역사관으로 교육된 조선족에겐 한민족역사를 배울 기회가 부족했지요.
그것은 현 재일조선인들이 일본국적을 포기하는 것과 대치됩니다. 민족 정체성에 대한 교육으로 민족의 동질성을 부여되면 재중동포는 우리와 동질성을 가질 수도 있지요.
대륙신라인의 후손들이 신라인으로써 정체성을 잃은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와 같은 역사를 공유함을 알리고 그들이 우리 우방이 될 가능성도 열어둠이 맞다고 봅니다.
그들은 우리의 역사가 아니다. 라고 단정짓지 마시길 바랍니다. 미래는 알수없지요.
시청 감사합니다 ❤
대씨는 고씨입니다.
돈...
시청 감사합니다. ^^
비평다운 비평이 뭔지 다른 사람들은 왜 못 보이는지? 비평 감사드려요
시청 감사합니다. ❤
부식이형이 편찬할때 진짜 상식적 사고를 가지고 집필했다면..., 죄다 이거 저거 그대로 가져다 옮겨놓으면 그건 프로파간다 짬뽕 책 그 이상 그 이하도 안돼지...
그러게요 ^^ 시청 감사합니다.❤
정말 뭐라 할말이 없이 답답한 현실이네요. 우연히 보게된 이 채널이 오히려 훨씬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되니... 그저 한숨만 나오네요. 실제 왜곡의 근본은 우리들 자신에게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참...
그런데 신라의 운명은 어이없게도 비슷해지네요. 대륙이든 반도든. 대륙신라는 당에게 나라를 바치고 반도신라는 고려에게 나라를 바치는 것.
신라인들의 DNA 같은 것인지... 그렇다면 후에 한반도가 남.북 통일되고 여러모로 강국이 된다면 아마도... 현 중국의 동부 또는 동.남부지역은 스스로 한국에게 나라를 바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그것이 그 들의 DNA 같은 습성일 수 있으니 말이지요.
^^ 시청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에 China와 Japan의 간첩들이 역사를 틀어쥐었으니 답답하네요.
대한의 역사학계는 반성해야합니다.
댓글 삭제 된게 아닙니다. ^^
합리적인추론과 의구심입니다 신라가 이정기독립운동에 관여하는것도 이해가 되는것이고
풀렸다니 다행이네요. ^^
시청 감사합니다 ❤
좋은 내용, 객관적이고 이성적 논리적 내용 감사합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