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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과거에 존재했던 국가를 현재의 어느나라역사영역이라고 딱히 재단하는 것도 잘못된 발상입니다. 모호한 점이 많은 것이죠. 특정 국가나 왕조가 망해도 그 영토나 국민 베이스 그대로 이어저서 후속으로 다른 왕조나 국가가 탄생한다면 그 후속 국가입장에서는 전에 존재했던 국가나 왕조가 자신의 역사가 되는 것은 의심할바가 아니죠. 예컨데 대한민국 입장에서 조선왕조는 비록 왕조는 망했지만 다시금 그 국민 영토 베이스가 이어저서 대한민국(비록 북한으로 분단이 되기는 했지만) 이 되었스니 조선왕조는 대한민국의 역사인것입니다. 조선왕조이전에는 고려왕조가 존재했고. 그런데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은 입장이 다른것이 현재의 대한민국이라는 형태의 민족국가개념이 형성되기 전 상태라서 딱히 한국의 역사 범위가 이렇다라고 정하기가 모호합니다. 영토상으로는 만주가 현재 한국영토가 아니고 사람들을 기준하면 한반도인들중 일부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인의 조상을 형성하는데 그에 따라 현재의 한국 일본 이나라들의 베이스를 당시에 정확히 그 범위를 적용하는 것은 모호한 것이죠. 삼국시대에 삼국간에 같은 민족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도 않았고 일본으로 건너간 사람들은 아직은 한반도에 있었던 시절과의 인연이 존재했죠. 예컨데 백제인으로 일본에 건너갔스면 자신은 백제계라는 정체성이 존재했슬 것입니다.

조선후기 청나라와 조선사이에 봉금지대라는 것이 존재해서 이를 중립지대라고 해석하는데 이와 유사할수도 있는 사안이지만 요탑이라던가 금나 관리의 순시영역이 그정도까지라고 해서 그밖이 꼭 고려영토여야 한다는 논리도 어폐가 있습니다. 우선 요나라의 경우 비록 요탑이 없는 지역이라고 해서 고려땅이다라고만 해석할수 없는 것이 요나라와 고려사이에 여진세력들이 존재했고 이들은 고려 요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사실상의 독립적 존재들이었습니다. 서희의 외교담판내용중에서도 근거가 있는데 양국사이에 여진족들때문에 통교를 방해한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리고 강동6주에 대해서 강동6주가 현재 평안남도 남부지역 청천강에서 압록강 사이지역이 타당하다라고 보는 입장인데 문제는 이지역이 거란땅인것을 고려에 주었다라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이미 그 이전에 고려가 진출하여 영토화한것을 거란이 인정을 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거기서 더 이상 압록강을 건너가서 진출하기에는 여진족문제로 한계가 있었다라는 것입니다.

영토개념에 대해서 현재의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고려영토가 저게 맞는지부터가 재고해야 하는데 오늘날 영토라면 정상적으로 국가의 행정력이 투여되는 지역인데 고려의 국가행정력이 압록 두만강 이북으로 관리가 되었는지? 그렇다면 압록 두만강이북에도 광역행정구역으로 무슨 도가 존재해야 하고 그렇게 된다면 5도양계는 완전 왜곡된 역사내용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고려를 확대해석하는 성향의 사람들은 반드시 따라오는 것이 조선왕조의 무능함 사대주의를 탓하며 조선은 고려에 비해 퇴행한 시대였다라는 도식을 전개합니다. 하지만 조선왕조는 결코 고려왕조에 비해 하나도 퇴행한것이 없이 오히려 더 발전한 시대입니다. 아무튼 고려영토가 저정도였는데 왜 압록 두만강 이북은 현재 한국영토가 아닌지 어떻게 상실했는지 그 과정을 설명해야 할것입니다. 더우기 조선왕조에 와서도 간도지역의 조선영토를 인정하고 그 근거로 18세기 고지도들을 인용하기는 합니다.

그렇다면 조선의 영토는 고려보다 축소되었나요? 조선은 고려보다 결코 영토가 축소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간도지역이 조선영토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리고 고려영토가 잘못 알려졌다면 그 근거로 5도양계라는 행정구역은 어찌 설명해야 할까요? 진짜 고려영토가 만주를 차지할 정도였다면 최소한 평안도와 함경도는 양계와 별도로 존재해야 합니다. 양계는 적어도 압록두만강 그 위에 존재해야 하는것이죠. 그렇게 본다고 해도 압록 두만강위로 몇개의 도가 더 들어가야 할 정도입니다. 그에 따라서 저 영토설이 타당하려면 5도양계라는 행정구역도 잘못전해진 내용이라고 보아야 할것이고 그에 따른 설명이 필수입니다.

온조 백제와 비류가 세운 22담라국 즉 요서 백제는 사촌간의 다른국가입니다

탐라와 담라는 음이 비슷 합니다

제주도와 대만은 둘다 22담라 중 하나 입니다

친일파 아닌듯한 칠일파 많아유~

응원합니다~

유튜버 책보고를 보세요.

실제로 발해궁성터에서 발견된 궁성용마루 치미가 북경자금성 궁성 치미보다도 더 거대한게 발견된게 당나라보다도 더 융성했다는걸 증명해주는 일예이기도합니다. 그리고 놀리운게 유튜브에 올라온걸 봤는데 중국인데 이집트 피라밋보다도 더거대한 피라밋 군락이 한두개도 아니고 수십 수백기가 모여있는 곳이 있던데 너무 오래되어 풀이 자라있었지만 누가봐도 완전한 적석피라미드였는데 왜 중국은 이런 거대한유적을 조사하지 않는지 의문입니다. 저는 중국과는 관련이 없는 분명히 옛 고조선의 영토로 짐작이 되는데 고구려 피라미드는 비교도 않되었습니다. 좀 지식있는분들이 이를 정확히 조사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피라밋묘제는 고구려 백제가 사용했던 우리조상님들의 돌을이용한 묘제로 관심을 가지고 깊은 연구를 해볼필요가 있습니다.

우산국이 진정 국가라고 칭한다면 분명 이사부가 정벌하는 과정에서 기록에 왕이 언급이 되야할텐데 왕을 죽였다 생포해서 신라로 끌고갔다 항복을 받고 그곳을 당분간 다스리게 했다 그런내용은 어디에도 없죠. 우산국의 왕으로 불리운 우해왕 이야기도 구전된 설화에 불과하고요

와~ 싸대기 쥑이네!~ 순간 속이 후련함을 느낌니다.

실로 놀랍도록 정확하고 사리에 맞는 역사분석입니다. 그동안에 안개속에 가려져있던 역사가 안개가 사라지면서 서서히 실체가 드러나는 느낌입니다.

遼(요)~ 태행산맥, 요동 : 산맥동쪽, 요서 : 산맥서쪽. 박혁거세,석탈해는 대륙??? 한반도신라는 영향력 미미했고 경주무덤은 누구 무덤인지도 모르는 ~ 총.

과거에도 집을짖고 생활을하고 정치행위를 똑같이 했기때문에 거리감각은 정확했다고 봐야하고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도 훨씬 정확했다고 판단합니다.

직업이 그래서 그런지 정말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를 기반하여 설명하는게 흐릿한 머리가 확 깨이는것을 느낍니다. 적극 응원합니다! 선생님같은 인재가 우리역사에 깊은 관심을 갖게된것이 우리나라의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고 유사학사들의 제논에 물대기식 주장이 제각각이고 너무 난립하여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정말 한줄기 밝은빛을 보는 느낌입니다. 정말 정말 답답한 속이 확 뚫리는걸 느낌니다. 그동안에 주류매국사학자들도 문제지만 오히려 유사 역사역자들이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제논에 물대기식 억지논리를 펼치는 학자들이 너무 많아 오히려 학계의 웃음거리로 전락하는것을보고 너무 안타깝고 걱정했는데 정말 선생님같은분이 나타나는것을보니 우리나라의 국운이 바로 서고 융성할수 있다는 희망이 생깁니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 명석하고 침착함을 갖추고 현명함을 갖춘 분이시네! 그리고 어느 한쪽에 치우쳐서 주장을 펼치는게 아니고 합리적인해석을 유도하네! 정말 우리나라에 필요한 보석같은 사람이네! 응원합니다!

금성이라고한건 김씨가 도읍했으니 당연히 금성이라고 한거야!

이사람들아 도굴범들 표적이 된다! 큰일났네! 느덜이 그렇게 역사적사실을 그렇게 밝혀버리면 도굴범들 좋은일시키고 영원히 역사적사실을 미궁속으로 빠져버리게 한다고!

고구려시대에 바이칼 호수까지 진출 했다고 배워는데 그것은 어떻게 되나요?

ㅋㅋ 아멘~대한민국의 통일과 대마도 회복. 만주복구. 연해주 회복의 그날을 기도합니다. 🎉

맞습니다 사기죠

천고의 역적 이성계가 현재의 우리나라를 만들었다. 그 자손들은 억겁의 지옥에 떨어져, 우리민족에게 사죄하여야 한다.

다 좋은데 최고의 미스터리는 한반도 신라의 정체가 문제에요 . 백제는 아예 없었다 치더라도.

소설가.. 수정 황현필이소설가ㅜㅜ

화랑은 국선도를 수행하여 신인적 능력이 있었습니다. 조의는 기천을 수행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 감탄만 하다 갑니다. 궁금해 하던걸 한번에 해결해주시는 대단하신분. 고구리의 평양이 진짜 장안인가요?

맞습니다👏🏻👏🏻👏🏻

대단하십니다 ~~~♥

대단하십니다~~~♥

요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궁금해지는것이 있네요... 북한산에 있는 진흥왕 순수비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이거 짝퉁으로 봐야 하나요???

이렇게 말하기는 좀 뭣하지만 소위 삼국의 역사는 5호16국에 좀 끼기가 약해던 변방의 역사가 아닐까 싶네요. 다만 아니면 말고입니다.

고구려는 모용선비족의 전연에게 실신을 할때까지 쳐맞은 유목부족국가였습니다. 전연의 기세가 누그러진 광개토왕때부터 좀 활개짓을.

제발 그렇게 따 따봉 👍

속이 다 시원합니다. 가ㅁ사합니다~

모든 증거들이 보여주는 분명한사실은 대륙에 신라와 백제가 있었다. 이거는 명확해 보입니다.

아니 진짜 이분 구독자수 왜 안늘어나는거지? 이렇게 명쾌하게 바라보고 분석하는 사람이 없는데....

우리나라 역사학계가 우리 고대사를 부정하고있고 국사교과서도 점점 식민지근대화론으로 가고있다

감사합니다. 구독 눌렀어요. 너무 궁금한 발해사 부탁드립니다

근데 금나라기록 이랑 송나라기록봄 거짓은 아닌듯요 고려국경 언급할때

쓰레기 식민이론을 아무리 고쳐쓰고 연구했고. 그 결과물이 많다고 해도 결국 원론에서 벗어나지 않잖아요..'조선사라는 윈론에서.. 황현필씨는 틀렸습니다

진짜ㅋ 이런분이 왜 이제야 등장했고 구독자수가 왜케 적은거지 진짜 거짓에 매수된 자가 너무 많다ㅋㅋ

아니 이런분이 왜 이제 나타남?ㅎㅎ더구나 내가 생각했던 부분들을 명쾌하게 해설해 주시니 좋네요ㅎㅎ

삼국사기가 조작 또는 재편집 증거로 강지형님 분석을 고려하여 생각해 볼 때, 첫째 삼국사의 신라 왕실의 성씨의 변경 과정에 대한 명확한 설명 없이 여러번 바뀌었습니다 둘째 제가 듣기로는 일제강점기에 일제가 주요한 역사서를 모두 없애고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만 남겨놓았는데 그냥 두었을까요? 조작 사례로 기타 역사적 기록과 다른 점과 비교해도 유추할 수 있습니다. 1. 조선의 간도영역과 선춘령, 철령 위치의 조작여부 2.김정호의 대동여지도(일제 조작 추정)가 오류라는 것이 그 당시의 프랑스 등 제국주의가 남긴 조선지도와 비교됨. 3. 일제가 한민족의 여러 사료를 조작한 것을 비추어 볼 때 삼국사기도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수정 의심됩니다. 그렇다고 현존 삼국사도 바꿀 수도 없지 않습니까

애기들한테 역사애기를 갈쳐줄려니 넘힘듭니다... 빨른시일에 공론화되어 잇는사실을 알려주고싶네요.. 우리꺼 우리나라꺼가 아닌... 그시절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