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형 진짜 어질어질하죠. 갤런도 미국 액량갤런, 건량갤런(곡식) 영국 갤런 온스도 미국온스, 영국온스 ,귀금속 등에 사용되는 트로이온스;; 온스는 16진법이라 어질어질하더군요;; 미국집넓이도 평방피트로 표현하던데 후... 심지어 전기자동차도 Miles per gallon-equivalent마일퍼 갤런 상당 이란 단위를 써요. 물론 연비같은건 도량형의 문제 뿐만아니라 측정방법도 매우매우 중요하기에 다른나라의 차와는 비교하기 힘들긴한데;; 일본은 식빵한근이라길레 600그램인줄 알았는데 340그램이더군요; 진짜 우리나라 전통척도 포백척, 영조척,조례기척,주척, 황종척등 용도에 따라 척의 길이가 여러가지였고 역사적으로 리(里) 같은것도 변화가심해서 파고들수록 매우매우 어려운 주제라 생각합니다 .
예전에 옷살땐 55,66 이렇게 사면 돼서 편하긴 했는데, 내몸에 잘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옷살때 (옷치수를 꼼꼼하게 봐야하지만) 비교적 제 체형에 잘 맞은 옷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ㅋㅋㅋ 옷 생산에도 이런게 활용되고 있는거였군요. 아하~
도량형 환산치 통일 방안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해결 안됩니다. 록히드마틴과 나사의 저건 미국 내에서 20세기에 이루어진 재미진 사건이죠. 오차가 항행에는 어찌 어찌 가도 정작 착륙에서 발견한 것도 웃기지요. 야드랑 마일이랑 미터법은 3배, 1.6배가 차이나는데 그걸 이겨내면서 거기까지 갔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ㅋㅋㅋ 거의 1억 Km의 거리를 저런 황당한 오차로 도달해서 착륙을 할 때까지 몰랐다는 것도 웃깁니다. 그리고 저 파운드 안 바꿀겁니다. 그러면 미국 아이스크림 용량을 mL로 바꿔야 하는데 그걸 못알아 먹을테니까요. 아이스크림의 날이 있는 미국이라 바꿀려면 골치가 아픕니다.
신뢰할 수 있는 국가 공인 데이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미터법은 신이며 진리다
???:"쥬워이"야!!! 10m50cm가 아니라 10m로 잘라야 된다고!!!!!
쥬워이:😓ㅓ,,,,??? 내꺼는 10m가 맞는데???
반박시 영길리
@@pokerface7802영국도 이제 SI 단위 씁니다...
@@이사무-i8b 그치만 이미 그들이 뿌려놓은 똥가루가 남아있어서 ㅋㅋㅋ
도량형 진짜 어질어질하죠. 갤런도 미국 액량갤런, 건량갤런(곡식) 영국 갤런 온스도 미국온스, 영국온스 ,귀금속 등에 사용되는 트로이온스;; 온스는 16진법이라 어질어질하더군요;;
미국집넓이도 평방피트로 표현하던데 후... 심지어 전기자동차도 Miles per gallon-equivalent마일퍼 갤런 상당 이란 단위를 써요. 물론 연비같은건 도량형의 문제 뿐만아니라 측정방법도 매우매우 중요하기에 다른나라의 차와는 비교하기 힘들긴한데;;
일본은 식빵한근이라길레 600그램인줄 알았는데 340그램이더군요;
진짜 우리나라 전통척도 포백척, 영조척,조례기척,주척, 황종척등 용도에 따라 척의 길이가 여러가지였고 역사적으로 리(里) 같은것도 변화가심해서 파고들수록 매우매우 어려운 주제라 생각합니다 .
오 연구원님 전문성의 설명과 목소리가 너무좋아요
우리도 옷 살 때 웃긴 표현 있잖아요
‘치수보다 크게 나왔어요~’
그럼 이미 그 치수가 아니잖아!!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5:19 성조기 좌우가 바꼈어요
ㄹㅇ. 흔히 볼 수 있는 국기인데 이걸 틀리네요
우리나라 국기 틀리면 거품 물거면서
캐나다도 골때립니다. 표지판을 봐도 km로 써있는데 사람들은 mile로 쓰는 경우도 많고 차 속도도 몇mile 달렷다고 말하지만 계기판은 km로 표시되지요.
오오 설명이 쉽고 재미있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량형 때문에 미국은 위성 날려 먹고 에어캐나다 143편은 킬로 단위로 연료를 넣어야 하는데 파운드로 넣는 바람에 4만피트 허공에서 엔진이 멈추는 사고까지 일어남
진시황 나폴레옹이 욕 덜먹는 이유도 점령지에 도량을 통일시켜던것 미터 킬로그램 모두 나폴레옹의 작품 특히 나폴레옹 법전은 꽃중의 꽃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여윽~시 에피소드 부자 ㅋㅋ ㅋㅋㅋ
하와이 좋았겠네요~
매번 하와이 답사 가시는 재원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옷살땐 55,66 이렇게 사면 돼서 편하긴 했는데, 내몸에 잘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옷살때 (옷치수를 꼼꼼하게 봐야하지만) 비교적 제 체형에 잘 맞은 옷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ㅋㅋㅋ 옷 생산에도 이런게 활용되고 있는거였군요. 아하~
대학때 단위환산 시험 본것 생각하면 아직도 ㅂㄷㅂㄷ….
조선시대는 외국인들도 인정했던, 상도라는게 있었음
근데 지금은 표준은 있어도 상도가 없는 것 같아
프랑스는 숫자를 셀때 십진법이 아닌 육십진법으로 숫자를 샘.
그래서 나사에서만 미터법 씀ㅋㅋ
멍청한 나라
이번에 기아 엠블럼변경 총비용만해도 8천억~1조까지 추산했는데
미국 근간을 뒤엎는 작업이면 들이는 시간과 총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 말로도 모자르지... 그냥 너무 멀리 와버려서 뜯어고칠 엄두조차 못냄
그걸 뒤집은 한국인이 한분 계셨습니다. 단위계를 바꾸는건 아니었지만 그분의 항의로 인해서 미국의 전산체계가 한번 바뀐 적이 있긴 합니다. 그게 그 전산화가 진행된지 얼마되지 않은 것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돈이 던 들어간' 것이긴 합니다만...
미국에 미터법을 가르칠려고 가던 프랑스 수도사를 약탈해서 구금 하고 날려버린것이 영국 사략 해적이다
미국놈들 끝까지 인치 야드 파운드 갤런 이런거씀..
도량형 환산치 통일 방안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해결 안됩니다.
록히드마틴과 나사의 저건 미국 내에서 20세기에 이루어진 재미진 사건이죠. 오차가 항행에는 어찌 어찌 가도 정작 착륙에서 발견한 것도 웃기지요. 야드랑 마일이랑 미터법은 3배, 1.6배가 차이나는데 그걸 이겨내면서 거기까지 갔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ㅋㅋㅋ 거의 1억 Km의 거리를 저런 황당한 오차로 도달해서 착륙을 할 때까지 몰랐다는 것도 웃깁니다.
그리고 저 파운드 안 바꿀겁니다. 그러면 미국 아이스크림 용량을 mL로 바꿔야 하는데 그걸 못알아 먹을테니까요.
아이스크림의 날이 있는 미국이라 바꿀려면 골치가 아픕니다.
미국 삽니다... 주유기 자동 OFF 됩니다.
간혹 현금 넣고 주유하다가 가득 차버리면
남은 금액은 카운터가서 돌려받으면 됩니다.
1500억 날린 전적을 가지고도 왜 미국은 아직도 마일이며 야드법을 쓰나요???????
나사 등에서는 미터법 쓰지 않나요??
전에 아폴로 계획에서도 발사체 하나를 통으로 날려먹은적도 있는데요~~
3:53 썸네일의 진실
Beautiful vidio
그 와중에 화성까지 마일로 표기...
걍 미국만 정신 차리면 되는데 아오 야파시치
미국만 미터법 쓰면 됨.
야드 파운드 갤런 피트 뭐 이런거 호불호 있겠지만 살면서 제일 어이없고 싫어하는 방식의 측정
보다 채널에서 나온 이야기군요 😮
한척은 한뼘은 아닐런지요? 제 한뼘이 22센치 정도인데 그럼 구척장신이 198센치로써 어느정도 현실적이라 봅니다.
우리도 홉 말 척 리 쓰면 ㅋㅋㅋ
신발을 한치수반 크게
샀는데‥
앵‥ 걸을때마다 앞발이 아프다
왜, 늘어나지않는 원단때문에
이제 모든자료는
국산이 최고가 되겠죠 👍👍👍👍
9척이라봐야, 머리크기가 1척이라치면 소두의 소유자였을수도. ㅎㅎㅎ
제발 야드파운드좀 쓰지마!!!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
과거의 장신 기준을 말할 때.. 육척장신 아닌가?
퇴사욕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척 구척 야ㅋ
아 우주선 저거 ㅋㅋㅋㅋ 아주 쇼를 하세요 쇼를 ㅋㅋㅋㅋ
미국이나 영국이나 더 털려야 고집에서 타협으로 가지.
군대에서 재고관리하면 그거 단위 바꿔 소수점이라서 ㅋㅋㅋㅋ
아오 SI 단위 안쓰는 놈들은 당해도 싸다
더 웃긴건 저 우주선에 탔던 사람들이 몇명 살아 있다는게 더 놀랍다…
링트걸면 또 삭제되니…안달겠다…검색해 봐라…
고종때 미터 원기 받은건 왜 뺌?
원기 받았긴한데요. 그게 추의 진동횟수라 오차가 점점 커져서 기준을 새로 바꿨다고 해요.
목소리가 너무 듣기 불편합니다…
그럼 보지마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흥미있는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