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박사님 제가 오늘 영상올라오면 사기열전중에서 오기 해주세요 이말할까 했었는데 딱 오기 열전을 다뤄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뭔가 텔레파시가 통한기분이 듭니다. 아마 사기중에서 오기열전 부분만 5~6번 이상 본거 같습니다. 관련 자료도 많이 찾아봤었고요 개인적으로 사기 열전 전체 중에서 오기열전이 가장 인상깊었거든요. 인간사회의 중요한 단면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라고 느껴졌습니다. 첨 읽었을때는 잔인하고 성공에 집착하는 냉혈한 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이름 그대로 오기만 가득찬 인간) 하지만 오기열전을 읽으면 읽을수록 개인적으로 오기의 비인간적인 이야기는 과장되었거나 허구일꺼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병사들과 동고동락하고 인심을 얻고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는 동시에 비인간적인 양면성을 가지기는 쉽지 않다는걸 살면서 느꼈습니다. (잠시 속일수는 있을지언정 결국 다 드러나거든요) 정말 미친 놈이거나 아니면 거짓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를 먹고 사회경험을 많이하고 난후 내린결론은 실제 미친인간이라면 저런 엄청난 성공을 하기는 불가능할 거라는 확신을 들었습니다. 아무리 능력자라도 저런 인격체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전 오기의 에피소드는 과장되었거나 당시 세상사람들의 질투에 의한 거짓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는데... 담주에 박사님 결론은 어떠실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한주가 넘 기다려지네요^^
4차 산업에서 인공지능이 가장 중요하며 , 페이도 쌔다고 한다. 임박사님 영상을 보면서 느낀 것은 이같은 현상은 지극히 협소한 생각이며, 일시적 현상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역사공부야 말로 영원불멸의 1순위며, 가장 봉급이 높아야된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이다. 세계 삼대 투자에 꼽히는 짐로저스 선생님 역시 언제나 역사를 중요시한다.
손무의 통솔의 방법 : 궁녀들의 통솔 방법은 엄한 군령으로 통솔 오기의 통솔의 방법 : 군사들과 동고동락 솔선수범으로 군사들의 마음으로 통솔 이 주거지는 방법은 극과극이지만 결과는 같다 연전 연승. 군사학적으로 만 보았을때 손무 와 오기의 군대는 자중지란을 절대 일으키지 않는다. 두 사람의 군사 통솔의 방법이 극과극 이지만 절대 스스로 무너지지 않는다
마을 사람이 친척들인데, 오기가 상류층한테 돈쓰다가 가세가 기울게되자 상인이던 아버지가 한탄하다가 병환으로 죽자 낙심하던 오기를 비웃었고, 분을 참지못해 다죽인거임. 어머니한테 작별인사하고 도피할 때도 자기 팔을 물어뜯어서 피를 철철흘리면서 맹세한것으로 하여간 팔자를 떠나서 스스로 자기 삶을 너무 지옥같이 만든 사람.
오기의 잔혹한 행동은 가짜뉴스일 수가 있음. 그는 말을 타지도 않고 병사들과 같이 걷고 같이 입고, 아프면 종기를 빨아줌. 가장 중요하게는 그는 정치개혁을 해서 온갖 귀족과 왕족의 미움을 샀음. 결국, 당시에 글자를 아는 사람에게 미움을 샀다는 건 있지도 않은 가짜뉴스에 모함을 당해서 죽을 수도 있는 일
겹치는 시간, 사건, 상황이 하도 많아서 사마천이 기전체로 쓴 것 같네요. 인물에 집중을 해서 교훈을 얻어야 하는데 시간순으로 다루면 다른 요소들이 본의 아니게 들어가게 되서 너무 난잡해지고 복잡해질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인물별로 다루는게 내용을 이해를 하거나 교훈을 얻기에도 더 컴팩트하고 좋은 것 같네요. 천하의 사마천도 포기한 걸 요구하시다니. ㅋㅋ
![붓다는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한적이 없다 f.강성용 서울대학교 남아시아센터장 [더 릴리전]](http://i.ytimg.com/vi/Ra09B7Ufv84/mqdefault.jpg)
![[취미는 과학/ 확장판] 14화 수학, 1+1은 정말 2인가? (feat. 김상현 교수)](/img/1.gif)
임용한씨가 정말 특이하고 좋은게, 그 역사스토리의 배경과 흐름을 잘 캐치하시고 사실유뮤,저자의 의도를 생각하자는 그런 의도가
요즘상황과 정반대라서 정말 유니크하십니다.
100프로 공감합니다.
교수님이라고 해주시지 ....
ㅇㅇㅇ 이런 분 더 많을수록 좋을듯
임박사님 괴롭히지 마라! 오래오래 뵙고싶은분이시다.
정장 너무 멋지십니다.
거기다 회중시계까지 ㄷㄷ
@@김명일-i6b 그거 영국가서 사신거 아닌가 ㅋㅋㅋ 고장난거
박사님 춘추전국시대 얘기 너무 좋아하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주제로 시리즈로 쭉쭉 나가주세요 ㅎㅎㅎ
교수님 덕에 요즘 책 구매가 늘어났네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항상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세상 각박하게 살지 말고 인정을 주어라 정말 명언입니다👍👍
오!! 박사님 제가 오늘 영상올라오면 사기열전중에서 오기 해주세요 이말할까 했었는데 딱 오기 열전을 다뤄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뭔가 텔레파시가 통한기분이 듭니다.
아마 사기중에서 오기열전 부분만 5~6번 이상 본거 같습니다. 관련 자료도 많이 찾아봤었고요
개인적으로 사기 열전 전체 중에서 오기열전이 가장 인상깊었거든요. 인간사회의 중요한 단면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라고 느껴졌습니다.
첨 읽었을때는 잔인하고 성공에 집착하는 냉혈한 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이름 그대로 오기만 가득찬 인간)
하지만 오기열전을 읽으면 읽을수록 개인적으로 오기의 비인간적인 이야기는 과장되었거나 허구일꺼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병사들과 동고동락하고 인심을 얻고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는 동시에 비인간적인 양면성을 가지기는 쉽지 않다는걸 살면서 느꼈습니다. (잠시 속일수는 있을지언정 결국 다 드러나거든요) 정말 미친 놈이거나 아니면 거짓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를 먹고 사회경험을 많이하고 난후 내린결론은 실제 미친인간이라면 저런 엄청난 성공을 하기는 불가능할 거라는 확신을 들었습니다.
아무리 능력자라도 저런 인격체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전 오기의 에피소드는 과장되었거나 당시 세상사람들의 질투에 의한 거짓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는데...
담주에 박사님 결론은 어떠실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한주가 넘 기다려지네요^^
짱입니다 귀에쏙
박사님 오늘 코디 넘 멋있으세요~~~^^♡
이야기를 정말 재밌게 풀어주시네요 이 컨텐츠 오래 해주세요~!
역사판의 슈퍼스타
정말 사랑합니다!!!
진짜 전형적인, 극도의 소시오패스ㅋㅋㅋㅋㅋ
오기가 부하 병사들과 동거동락하고 심지어 종기까지 직접 입으로 빨아준게 부하들의 사긴진작과 충성을 위해 일부러 했다면 정말 엄청나게 용의주도하고 무서운 사람이었음에는 틀림없다.
혼자 죽지 않는다...가 교훈이네요.^^
다음편이 핵심이네 ㅋㅋㅋ
우리를 과소평가 하시는데, 2시간 해도 안졸고 볼 자신 있습니다.
교수님 항상 잼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기를 파멸로 몰아간 단점이, 다 군주가 가졌으면 오히려 덕목임. 권력을 향한 강한 의지. 비정함. 병사들의 환심을 사는 능력. 숙청까지도.
왕이 각박하면.. 밑에서 숨통이 죄어져서 오래 못살음.. 명대로 살기전에 독살당해 죽겠지.
오늘 너무 멋있음. 굿!!!
고우영만화로 중국역사를 배운사람입니다. 야사로..
실사를 워낙 재밌게 풀어 주시는 용한 사기박사
4차 산업에서 인공지능이 가장 중요하며 , 페이도 쌔다고 한다. 임박사님 영상을 보면서 느낀 것은 이같은 현상은 지극히 협소한 생각이며, 일시적 현상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역사공부야 말로 영원불멸의 1순위며, 가장 봉급이 높아야된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이다. 세계 삼대 투자에 꼽히는 짐로저스 선생님 역시 언제나 역사를 중요시한다.
죽을때도 지옥끝까지라도 발목잡고 귀족 70가구까지 데려가면서 다이브하는 모습이 마치 한마리의 포효하는 호랑이를 보는듯합니다 혹시 보고계십니까 형님? 난 말로 안해 그냥 죽여! 미쳐따! 도라따! 헤욱 콰욱
이런곳까지 그 냄새가...
이순신장군님도 존경하셨던 오기의 대한 진짜이야기 다음편 빨리보고 싶네요 ㅎ
ㅇㅇ 유명한 "필사즉생행생즉사"도 이순신 어록이 아니라 오자병법이 원출처죠.
그릇은 콩알만한데 능력은 태산처럼 높았네요.
04:08 이 증자가 그 유명한 증자살체의 증자입니다.
증자 와이프가 장 보러 나가려는데 증자 아들이 따라 나간다고 징징거리니까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저 돼지 잡아서 돼지고기 해줄께'하고 나갔는데 진짜로 돼지 잡은 사람이 저 사람이에요.
앗 다음편 빨리해줘요 현기증 난다 말이야
오늘 사기 뒤집기를 보고 활을 맞으면 죽는다는 교훈을 배웠읍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멋져지셨네 박사님
이연걸의 태극권에서 천보랑 비슷하네요..거기서도 출세를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ㅋ
ㅋㅋ 같은 생각입니다. 그 영화도 꿀잼이었는데
우와 이걸 또 언제기다린단 말입니까 ㅠㅠ
오늘은 예고편이였군요
소리 좀더 크게 해주실 수 없습니까? 핸드폰으로 보는데 되게 작음
역시 권력은 무서운 법
마지막에 문제 제시에서 갑자기 뒤통수 맞은 기분이었는데 여기서 끊기네 아...ㅠ
황제도 아닌데 저렇게 악착같이 살면 거진 죽더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선 오기를 장난으로 희 화 했지만 오기 라는 분은 일생에 무패 를 한 인물입니다. 뛰어난 인물이라는 겁니다.
@@clarkshin2946 무패지만 인생 마지막은 대패인듯
@@천하대우주 왕의 죽음으로서 본인의 앞날을 알지 않았을까요?
@@천하대우주 저정도면 복수도 깔끔하게 했으니 최소 무승부 아닐까요
매번 너무 짧다ㅠ 자주나와주세요ㅜ
21세기에 살아서 행복합니다
정말 알고 싶던 인물인데 감사합니다
대단하네.
사기를 다루다 보니까 마치 열국지를 보는거 같아요 ㅋㅋ
와 위나라 설명 지도 엄청 디테일하네요.... 굿굿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군인데 감사합니다 ㅜㅠ
다다음편 내생에 최애장수 백전불패의 신화 백기를 다뤄 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3:10 공부든 약속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 마을 사람들을 죽이고 빤쓰런했는데 마을에 돌아갈 수나 있었을까요?
경성대 그 얘기는 다음 편에 나옵니다 혹 빠졌으면 그때 보강하겠습니다
@@인문채널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0:33
역사학자의 (지극히)객관적인 자세!!
박사님 젊은시절 역사스페셜에 나옴 ㅋㅋㅋ
ruclips.net/video/zq_ulX5Gn0g/видео.html
손자는 부인이 두명인데 서로 의형제처럼 따랐다는 후문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그걸 누가 알겠어요~¿'
손자의 부인 간에 관계가 좋았다면 뻥이거나 레*였거나 둘 중 하나일 겁니다.
진짜 잼있다 +.+
오기가 오자서는 아니네요 깜놀 ...
고딩때 한자 시간에 뱡사 고름을 이로 짜줘서 어머니가 아버지처럼 물불 안가리고 싸우다 죽을꺼 예상하고 울었다는 거랑
왕 시신 뒤에 숨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게 다 오기였구나 반갑다 오기야
손무의 통솔의 방법 : 궁녀들의 통솔 방법은 엄한 군령으로 통솔
오기의 통솔의 방법 : 군사들과 동고동락 솔선수범으로 군사들의 마음으로 통솔
이 주거지는 방법은 극과극이지만 결과는 같다 연전 연승.
군사학적으로 만 보았을때 손무 와 오기의 군대는 자중지란을 절대 일으키지 않는다. 두 사람의 군사 통솔의 방법이 극과극 이지만 절대 스스로 무너지지 않는다
마을 사람이 친척들인데, 오기가 상류층한테 돈쓰다가 가세가 기울게되자 상인이던 아버지가 한탄하다가 병환으로 죽자 낙심하던 오기를 비웃었고, 분을 참지못해 다죽인거임.
어머니한테 작별인사하고 도피할 때도 자기 팔을 물어뜯어서 피를 철철흘리면서 맹세한것으로 하여간 팔자를 떠나서 스스로 자기 삶을 너무 지옥같이 만든 사람.
실화면 정말 인류에 손꼽히게 독하게 산 사람이네요
대 진나라 최종병기 이목은 언제 나올까요?
이목은 조나라 아닌가요??
@@whansho8493 '대' 진나라 최종병기 상대할때 대자
사기만 읽었을때는 인간쓰레기인데 궁금해서 오자병법 읽어봤더니 역시 난놈이었어
아 오자랑 오자서가 다른사람 이었구나;; 그래도 오자서도 다뤄 주시겠죠?
무패의장수 오기.
살고자 하면 죽을거시오
죽고자 하면 살거시오!!
진짠지 아닌지 알게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으셔
해맑게 웃으심 ㅎㅎㅎ
권력을 가진 사람이 장기적 안목으로 필요한만큼의 비정함만 가지면 좋으련만, 권력을 가지지 못한 사람이 권력을 얻기 위해서 비정해지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는 괴물만 될 뿐이더라..
오기 캐릭터가 좋네
오기군이 유명하죠
임박사님 회중시계 체인 간지
오기의 잔혹한 행동은 가짜뉴스일 수가 있음. 그는 말을 타지도 않고 병사들과 같이 걷고 같이 입고, 아프면 종기를 빨아줌.
가장 중요하게는 그는 정치개혁을 해서 온갖 귀족과 왕족의 미움을 샀음. 결국, 당시에 글자를 아는 사람에게 미움을 샀다는 건 있지도 않은 가짜뉴스에 모함을 당해서 죽을 수도 있는 일
진나라 백기 장군!!! 해주세요
오기나 백제의 계백장군이나
부인의 입장에서 보면 같지 않을까???
근데 누가 어떻게 한줄을 쓰냐에 따라 후세 사람들의 평가는 이렇게...
계백이랑은 좀 다른 케이스 아닌가요??
완존 다르지.. 나라망하면 상류층 가문들 어찌될까 생각해보셈.. 살아남으면 포로로 잡히거나 온갖수모는 다 당할텐데..
오기는 인간적으로 본받을게 없네요
각박한점이나 왕족들과의 갈등을 일으킨점이 전한의 조조와 겹쳐보이는데 사마천은 이걸 까고싶었단거아닐까요?? 경제를 직접 깔수없으니 오기를 내세워 경제와 조조를 간접적으로 깐거같기도하네요
와 드뎌 네임드 나왔다
기다리는게 힘듬....
아 좀 끊는 타이밍 너무한거 아닙니까 그냥 2주마다 20분짜리로 올려줘요 ㅋㅋ
지난주 맹사성 이후 인재 선발 관련해서 얘기해주실 줄 알았는데.. 인물별로 가니 주제가 바뀌네요.. 쩔수없죠 ㅠㅠㅋㅋㅋ
오기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ㅋㅋㅋ
엉? 오기는 증삼의 아들의 제자인걸로 아는데....
리얼 싸이코패스네 ㄷㄷ ㅋㅋㅋ
너무 꿀잼이네
안녕하십니다 임용한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제대로알고하시는말씀인지기분이좀언짢네요ㆍ
이순신장군도오기장군을롤모델로백전백승존경하며영감을얻으셨다하는데,설령오기장군의단점있다하여희화화하여한낫웃음거리로전락시켜말씀하셔서참으로실말스럽습니다ㆍ
2등!
너 3등
무작위로 하는 것보다 인물선택이 스토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사 순으로 하거나 어떤 테마를 주제로 했으면 좋겠는데 백이숙제 나오다가 맹상군 나오다가 오기로 오니까 밀톡하나하나가 끊어지고 스토리가 이어지지가 않네요.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사기를 주제로 독립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첫 영상에서도 사마천이 왜 이런글을 무슨 교훈이 있어 작성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하셨으니 이런식의 형태의 영상이 필연적으로 만들어져야하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겹치는 시간, 사건, 상황이 하도 많아서 사마천이 기전체로 쓴 것 같네요.
인물에 집중을 해서 교훈을 얻어야 하는데 시간순으로 다루면 다른 요소들이 본의 아니게 들어가게 되서 너무 난잡해지고 복잡해질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인물별로 다루는게 내용을 이해를 하거나 교훈을 얻기에도 더 컴팩트하고 좋은 것 같네요.
천하의 사마천도 포기한 걸 요구하시다니. ㅋㅋ
사마천이 오기를 너무 싫어하는 거 아닌가.
너무 짧아요. 이득창출할수 있는 10분에서 짜르지 말고 좀 더 길게 부탁합니다.
장례치르러 갔으면 처형당했을껄.오기의 초나라행 때에는 이미 노년이라 더이상 갈곳도 없어서나름 초나라를 위해 각오했을듯
박사님 많이 시달리셨나봐요. 지쳐보이심
오기가 진나라에 갔으면 백기 2호 였겠네
사마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자신의 야망을 위해 아내를 독살함.
춘추전국시대의 'JOKER' 오기..........
설마 내 1등?
고향인 '위'와 장군이 된 '위'가 다른나라란건 처음알았네요.
아내 죽이고 고향인 위로 돌아갔다고
말하는 곳도 있던데 말이죠.
소시오 패스
오기가 종기빤건 흠
지어낸거 같에.
출세때문에 아내 죽인 비정남을 배정남 으로 읽었습니다...... 참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배정남 팬입니다.
노빠꾸 오기ㄷㄷ
하여간 그릇이 안되면 ㅋㅋㅋㅋ
사람지옥
자기가 만든 법에 자기가... ㅠㅠ
하악
이순신씨 오자병법 매니아 기독교신약도 오자병법 표절 죽고자하면 살고 살고자하면 죽는다 신약 족으면산다 신약이 왜 오자병법 표절이야 해도해도 너무하네
욕하고싶지만 참겠습니다!! 야망을 위해 모든걸버린자가 인간이라 부를수 있을까? 어떤말로 포장해도 천인공노할 짓이다!!
부인죽인게 뭐가 나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