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대를 뛰어넘는 것이 아니라 600여년을 뛰어넘는 생각과 정신... 너무 특출나면 당 세대를 살기 힘들것이라는 누군가의 말이 생각난다. 세종께선 그 평생이 너무도 특출났고 그 정신이 권력가들과는 너무도 달라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더욱 감사하고 죽어서도 존경을 받고도 남을 위인이 틀림없다.
그렇긴 하지만 세종대왕처럼 넘사벽 천재인데 애민정신까지 완벽한 지도자가 다른 나라에도 존재했을까 생각해보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특별한 왕이시죠. 개인적으로는 조선전기 세종대왕, 후기에는 정조대왕이라는 이 특별한 두 임금님 만으로도 대단하다 생각해요. 정조대왕께서 10년만 더 사셨어도.. 라는 안타까움이 크긴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역사에는 만약에 라는건 없으니까요. 그저 안타까울 뿐이죠.
![[관상] '송강호X이정재의 미친 존재감' 역사를 바꾸려 했던 천재 관상가의 이야기｜방구석1열｜JTBC 181102 방송](http://i.ytimg.com/vi/hEluNCFmfgQ/mqdefault.jpg)
![[관상] '송강호X이정재의 미친 존재감' 역사를 바꾸려 했던 천재 관상가의 이야기｜방구석1열｜JTBC 181102 방송](/img/tr.png)
![[골라봐야지]＂🖐🏻대한독립만세🖐🏻＂ 독립을 위해 싸웠던 '암살' 속 여성독립운동사의 이야기｜방구석1열｜JTBC 180601 방송](http://i.ytimg.com/vi/BYICT_HCSX4/mqdefault.jpg)
![영화 [천문 : 하늘에 묻는다]의 배우 ‘한석규’, ‘최민식’ 인터뷰!](/img/1.gif)
“내가 꿈꾸는 태평성대는 백성이 하려고 하는일을 원만하게 하는것이다” , “신하들이 고달파야 백성들이 편하도다” 를 재위기간 내내 보여주심
사랑합니다 세종대왕
존경합니다 세종대왕
사랑합니다 장영실
존경합니다 장영실
영화를 봤었는데 역서적인 내용이 더 있었음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많았는데ㅠㅜ
영화 줄거리를 말하라고 한다면 세종과 장영실의 브로맨스...ㅎㅎㅎ 진짜 두 배우님의 케미가 장난없었다 아쉬움은 많았지만 재밌게 봤었는데 ㅎㅎㅎ 또보고싶으니 또 봐야겠다 이렇게 보니 색다르네
진짜 천문은... 너무 좋은 영화였어요... 볼때마다 울컥하고 소름 돋는... 물론 상상력이 동원되긴 했지만 그럼에도 너무나 좋은 영화였던.. 계속 보고 싶게 만드는 그런 영화...
세종과 장영실의 이야기는 봐도봐도 감동적...
신파가 없어도 연기만으로 눈물이 나더라구요.. 오랜만에 감동받은 영화였어요..ㅠ
'1437' 아우~ 소름...
이 영화 진짜 마지막에 넘 슬펐어요ㅠ
영화보는 내내 둘이 갑자기 키스하면 어쩌나 조마조마했다
미친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아 이게 나만 느낀 게 아니구나
창호지 구멍 뚫는 씬이 진짜 경계선이었다고 봄
ㅇㅇㅇ이거시 수요없는 공급ㅜㅜ
두 배우가 워낙 연기파라 진짜 진지하게 할까봐 좀 두렵긴 했어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처음보면 그런 느낌이 강한데 두 번째 볼때부턴 애처롭게만 느껴짐
전 개인적인 생각으로 세종이 장영실을 지켜주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싶어요.
함께 많은 업적을 이룬 세종은 장영실을 벗으로서 여기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지켜준 것 같아요
이거 마지막에 보다가 펑펑울었어요ㅠㅠ
세종대왕과 장영실은 시대를 앞서서 태어나신분들인듯
한 세대를 뛰어넘는 것이 아니라 600여년을 뛰어넘는 생각과 정신... 너무 특출나면 당 세대를 살기 힘들것이라는 누군가의 말이 생각난다. 세종께선 그 평생이 너무도 특출났고 그 정신이 권력가들과는 너무도 달라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더욱 감사하고 죽어서도 존경을 받고도 남을 위인이 틀림없다.
세종대왕같은 왕이 두세명만 더있었어도 조선의 판도는 많이 바뀌었겠죠 하지만 역사의 흥망성쇄는 어떤 나라도 장담할 수 없는 거니까 만약이라는 가정은 쓸데없는 일인거 같기도 함
너무완벽해도 발전이 없어요...이집트처럼.
수많은 고난이 있었기에 지금의 한국이 있는것
그렇긴 하지만 세종대왕처럼 넘사벽 천재인데 애민정신까지 완벽한 지도자가 다른 나라에도 존재했을까 생각해보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특별한 왕이시죠. 개인적으로는 조선전기 세종대왕, 후기에는 정조대왕이라는 이 특별한 두 임금님 만으로도 대단하다 생각해요. 정조대왕께서 10년만 더 사셨어도.. 라는 안타까움이 크긴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역사에는 만약에 라는건 없으니까요. 그저 안타까울 뿐이죠.
노바스코피1437 ...와
와 근데 별이 터진게 뭐 티가 나나 터진지 안터짐지 어케 알아 신기하고 대단하네 진짜
기록의 민족 바로 한국인 입니다~ ^^ ; 족보를 보나 실록으로 보나 승정원 일기로 보나...
너무 좋은영화
와 한석규연기 진짜 미침
1:36
측우기는 세종이 만든게 아닙니다!!!!!!!!
세종의 아들 문종이랑 장영실 둘이서 만든거에요
@@yerialishah4724 역사의 역자도 모르는 역도같은 댓글이네 ㅋㅋㅋ
@@yerialishah4724 어디서 들어먹은거 가지고 쓰는거 진짜 역겹네
@@hwang2949 역도래 ㅍㅎㅎㅎㅎㅎ 사린마방원이 노예같은넘
@@So_Lag
죶썬은 왕들이 머같아서 백성들이 도륙당하고 굶어죽고 왜구에 노예살이까지 했어 이것도 주워들은거지? 🍶50색히
@@yerialishah4724 조선반도가 있으면 꿀이 나오는 땅인걸 어쩌겠어욥
탐 낼 수밖에 없는 나라였는걸
1437이야기 더 궁금해요
세종이 가능했던건 1.세종이전에 세조가 피의숙청으로 왕권을 닦아줬고 2. 정통성이 있었으며 3.세종자체가 워커홀릭이었음
@@최애에게인생베팅 맞습니다. 착각했네요
세종도 참…. 시대를 몇 백년을 앞서갔으니 얼마나 시기를 당하고 위협을 당했을까..?
중국은 아직도 시간을 하나만 쓴다던데...그넓은 땅에...저 끄트머리 땅은 정오나 되야 해가뜬다는...ㅋㅋㅋ
죄송하지만 측우기는 장영실이 만든게 아니라 문종이30년간 세자 생활을 하며 만든것입니다 (세종실록)
죄송하지만 문종과 장영실이 공동으로 만든 겁니다.
@@clasico51 그렇군요
그래도 따져보자면 문종이 만들었다는 말이 더 정확하긴합니다@@clasico51
세종 숨겨진 카리스마 ㄷㄷ 누구 아들인데😅
근데 측우기는.. 문종께서 만든것 기획은 문종이, 제작을 장영실이 한것
영화 사도에서 이 부분을 말해주죠
측우기는 문종이 만들었습니다만ㆍㅅㆍ;;;;
실제론 문종이 생각한것을 장영실이 만들어준거죠.
세종과 문종과 장영실...
와.. 천문 학원 빠지고 봤다.
사실이야
어쨌든 영화니까 영화적 허용으로 넘어가는거지 이영화가 백프로 실화영화라고 나온게아니잖아 애초에 영실이행님은 나중에 기록에서 사라져서 없어졌응게
저 모든 과학업적을 아들 놈이 망칠 줄 아셨을라나
사실 대왕세종이 더 꿀잼인데ㅠㅠ 천문도 좋지
학교에서 봤다옹
세종대왕보다 높은 단위의 화폐가 있어선 안되는 이유
아무렴 세종은 태종의아들..호랑이자식은 호랑이지...
말로만하니까 까먹은거지
태종의 곤룡포입고 나타나자마자
다들 PTSD와서 오들오들 떠는게 꼴이좋더라
조선시대 장영실은 주120시간 정도를 일한거같군요...
노바스코피 1437
위대한 왕이지만 만약에 새종때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났다면 어땟을까
세종은 엄청 뚱뚱하게 나와야 하지않나? 고기없음 밥 안먹는 사람이잖아. 운동안하고 책읽고
영실이 여잔데?
명나라는 한글을 내버려둔 이유는 뭘까?
명 입장에선 오랑캐들이 자기들만의 글자 만든건 흔한 일이었고 한글도 그것들 중에 하나였을 뿐이라는거죠
굳이 자기들이 뭐라안해도 사대부들이 막았으니까... 실제로 한글은 여성들이 주로 써오면서 지켜진겁니다. 특히 기생들 사이에서 비밀 편지등으로 많이 사용했죠
영화한다고 역사를 개구라로 만들지 말았으면..
브로맨스라고 아무나하는게아닌
왜곡이 너무 많아서 그냥 재미로만 보세요
영화는 실록이나 역사가 아닙니다. 왜곡이 아니라 창작이고 각색이죠. 팩션(Fact + Fiction) 무비에 역사를 들이대는 것 만큼 멍청하고 모자란 짓이 없습니다. 정신 차리고, 구별하세요.
@@clasico51 꼭 저런 사람이 있죠 ㅋ
근데 천문 관측하면 안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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