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군발 님! 많이 추우시죠~ㅎ 드뎌! 서울은 첫눈이 왔답니다. 이번 주말에 혼자서 설악산 을 가는데 예상 온도가 새벽과 아침 기온이 영하 4도 라고 합니다 낮에는 제법 포근할것 같은데 가벼운 겨울 옷 차림 으로 하고 산행을 하려고 하는데 내복도 입어야 할까요~?! 편안 하시고 따뜻한 수요일 밤 되세요~ㅎ^^
마틴님, 예, 저도 아침에 출근하는데 눈 내리는 것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벌써 눈이 오나? 그랬더니 예년보다 10일이나 빠르다고 하더군요. 한계령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마틴님도 체력이 좋으셔서 속도가 나실 거기 때문에 내복 절대 필요 없습니다. 보통은 한겨울에도 내복없이산을 타는 것이 활동하기 편한 것 같습니다. 바지는 아직은 기모 약한 걸로, 12월 중순 이후는 기모 조금 더 들어간 걸로 입으시고, 위에는 기능성 땀 흡수 잘되는 옷, 얇은 셔츠, 플리스 (처음 시작할 때는 방풍되는 외피입으시고, 20분 정도 지나서 벗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실 때는 다시 꼭 꺼내 입으시고요... 화이팅^^
![[Hiking] 강원 양양 설악산 등산 | 나홀로 떠난 장쾌한 서북능선 종주이야기🥾| 남교리에서 한계령까지 18.5km | 설악산 국립공원 | 산림청 100대명산](http://i.ytimg.com/vi/2nREJC4i3A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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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안개님, 감사합니다. 공룡능선을 준비중이시거나 추억하시기 위함이실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무쪼록 가시게 된다면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십시오. ^^😀😃😄
@@정군발.新대동여등산 정군발님 덕분에 공룡능선 벌써 두번이나 갔다 왔습니다. 영상이 너무나 큰 도움이 되고 지금은 정군발님 북한산 영상 첨 부터 계속 열공중입니다. 보국문 성곽길 참 영상이 좋아요^^
공룡을 2번씩이나 다녀 오셨다구요? 깜놀 ^^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보국문 성곽길이 당일 비가 내려서 연무가 깔린 것이 아주 상쾌한 느낌입니다. 어제 올려드린 화엄사계곡코스도 2km 정도는 완전 힐링 숲길입니다. ㅎㅎ
너무부럽습니다.
윤찌우워누님, 반갑습니다. ^^ 저도 작년에 유튜브 하면서 산에 대한 목표가 생겼고, 매주 산들을 부지런히 탔더니 공룡마저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음 맞는 분들과 날 좋을 때 꼭 즐겁게 다녀 오십시오. 홧팅!!! ~~~ ^^
궁금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앗 올뺌이님, 감사합니다. ^^
오늘, 비선대를 거쳐 공룡능선 초입인 금강굴까지 다녀왔습니다. 이제껏 말로만 듣던 .. 산방기간이라 금강굴까지만 다녀왔습니다 ~^^🙂🙂🙂
아... 산방이군요. 금강굴에서 바라보는 천불동과 화채능선 등이 정말 멋지죠
@@정군발.新대동여등산 네.. 정군발님.. 참으로 아름다운 자연입니다. 자연은 치유의 능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
예, 그렇습니다 ㅎㅎㅎ
영상만 봐도 폐와 허벅지가 타 들어 가네요. 여길 2주 후에 가야 한다니.. 내가 미쳤지.
효중님, 마등령코스가 오르막이 많아 페이스 조절 잘 하시면서 가야 됩니다. ^^
아무튼 잘!!! 다녀 오십시오. ^^
정군발 님!
많이 추우시죠~ㅎ
드뎌!
서울은 첫눈이 왔답니다.
이번 주말에 혼자서
설악산 을 가는데
예상 온도가 새벽과 아침 기온이
영하 4도 라고 합니다
낮에는 제법 포근할것 같은데
가벼운 겨울 옷 차림 으로 하고
산행을 하려고 하는데
내복도 입어야 할까요~?!
편안 하시고
따뜻한 수요일 밤 되세요~ㅎ^^
마틴님, 예, 저도 아침에 출근하는데 눈 내리는 것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벌써 눈이 오나? 그랬더니 예년보다 10일이나 빠르다고 하더군요. 한계령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마틴님도 체력이 좋으셔서 속도가 나실 거기 때문에 내복 절대 필요 없습니다. 보통은 한겨울에도 내복없이산을 타는 것이 활동하기 편한 것 같습니다. 바지는 아직은 기모 약한 걸로, 12월 중순 이후는 기모 조금 더 들어간 걸로 입으시고, 위에는 기능성 땀 흡수 잘되는 옷, 얇은 셔츠, 플리스 (처음 시작할 때는 방풍되는 외피입으시고, 20분 정도 지나서 벗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실 때는 다시 꼭 꺼내 입으시고요... 화이팅^^
경사는 빡센데 돌이나 길은 정비가 잘된 길이네요. 너덜 길이나 정비되지 않은 길보다 힘들긴 하지만 위험하진 않은 듯하네요
예, 맞습니다. 대신 마등령삼거리까지 가는 동안에 오르는 근육을 많이 써서 정작 공룡 타면서 가끔씩 경련이 생기기도 하니, 마삼에서 휴식을 취하고 가시는 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ㅎㅎㅎ
마등령 경사도 진짜 씨@발스럽게 극악인데
영상에는 뭔가 평온한 오르막길로 나왔네요..
정군발님이 아무렇지도 않게 올라가서 그런가.......;;
화면으로는 평온해 보여도 실제로는 ㄹㅇ 코 앞에 길이 있음.. 경사도 극악..
둥까스님 ㅋㅋ 저도 평안하지는 않았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숨소리 거칠어요 ㅠㅠ ㅎㅎㅎ 그렇게 씩씩하게 올라가는 바람에 결국 공룡능선 중간쯤에서 쥐가 내렸어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
고등학교때 수학여행 간 것 기억납니다
그쵸! 그때는 비선대에 식당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ㅋㅋ 나이가 나옵니다 ㅎㅎ
전 초등학교때 수학여행 갔었어요 그땐 신흥사 아래 절하나 더 있었는데.
작년에 가보니 없어졌더라구요
경사가 엄청 심하군요. 돌계단 한칸의 높이도 ㅎㄷㄷ이네요. 휴~
ㅎㅎ 예 마등령구간도 쫌 빡센 것 같습니다.
등산도 등산이지만 하산길이 죽음이겠네요 ㅎ
예 좀 깁니다. 저는 그냥 냽다 속도냈습니다. 동계라 랜턴도 들고 가긴했지만, 심리적으로 6시 전에 내려 올려고요, 양폭대피소 이후는 길이 괜찮아 속도내실 수 있을 겁니다. 아니면 해가 긴 하계기간을 이용하시든지요 ^^
마등령에서 비선대로 내려오다는 길이 공롱능선을 거쳐 온 피로감도 있어서 돌계단 구간에는 무릎에서 불이 나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