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파인다이닝 이란게 일상적으로 가는 곳은 아닙니다 부자만 가는 곳도 아니고요 가격이 있다보니 어쩌다 한번씩 가는 거죠 일본 같은 경우 미식 문화가 발달이 돼 있는데 학생들도 파인 다이닝을 많이 갑니다. 자주 간다는 말은 아니고요 용돈 조금씩 차곡차곡 모아서 즐거운 경험을 하기 위해 그렇게 갑니다. 좋은 경험을 해보기 위해 돈 아끼고 모아서 정말 1년 한번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이랑 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 됩니다. 요리사들도 그런 손님을 좋아합니다. 나온 음식 하나하나에 행복해 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 일 할 맛이 나거든요 그리고 너무 맛있었다 너무 즐거웠다 그런 반응이 주방으로 전달되면 정말 보람이 있죠 너무 부담스러워 할 필요 없고 여유가 생길때 소중 한 사람이 한번 정도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요리 잘 모른다고 무서워 할 필요도 없고요 직업 요리사도 다른 분야 요리 모르는 거 많고요 파인다이닝의 경우 셰프 분들의 독창적인 요리가 많기 때문에 저희 들도 그런곳을 가면 물어 봅니다. 이건 뭔가요 어떻게 만든 건가요 등등 유튜브든 블로그든 방송이든 보다가 와 저기는 정말 한번 가보고 싶다 그런 곳 생기면 기억 해뒀다가 여유 생길때 한번 경험해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owenkim2557 물론 당연히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니 코스식 구성으로 나와야 맞지요ㅎㅎ 제 말은 한식이니 한번에 한상차림으로 나와야 한다! 가 아니라, 저런 코스메뉴들을 한자리에 다 모아놓고 본다고 가정하면, 푸짐한 한상차림처럼 느껴져야 하지않나? 가 포인트였습니다ㅎㅎ
입질의 추억님 총알 오징어는 어린 오징어 남획하는 거라 불법으로 알고있는데 총알한치는 불법이 아닌가요? 인스타 광고에 총알한치라고 자꾸 뜨는데 검색을 해도 총알오징어 불법 관련 내용은 보이는데 총알한치 관련 내용은 잘 보이지 않아 궁금합니다. 총알한치도 똑같이 어린 한치를 남획하는 건가요?
메인 양이 적다는 건 공감합니다. 다만 전체적인 양은 진짜 배불러요.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우리 일상적으로 먹는 식문화가 여러가지를 먹기보다는 한 두 가지 요리에 집중하기 때문에 파인다인 요리를 먹고나면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죠. 뷔페 가서 실컷 먹었는데 뭘 먹었는지 모르겠는 느낌인 거죠. 문제는 이 느낌이 연세 드신 분들이 더 크다는 건데 실질적으로 파인다이닝을 방문할 경제적 여력을 갖춘 연령층은 이분들인데, "파인다이닝의 요리"를 선호하는 연령층은 대체로 위 연령층과 달리 충분한 경제력을 못 갖춘 연령층이라는 거죠. 뭘 지적하려는 건 아니고 파인다인과 우리 대중의 식문화가 호흡을 맞췄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외국인한테 추천한다고 했을때 한식파인다이닝이냐 아니면 한정식집이냐 하면 전 한정식.. 전주에 유명하고 비싼 한정식집에 갓을때 정말 깜짝놀랏습니다… 모든음식이 평소먹는 요리보다 몇배는맛잇게 나오는데 특히 밥이 쌀알하나하나 다 살아잇던.. 배터질거같은데도 끝까지 먹게되더라구요
영상에서 꾸준히 지적하시는 포션에 대한 아쉬움(그로인해 발생하는 맛의 아쉬움까지), 더 나은 대체재가 떠오르는 순간들 그리고 일반인이 더 나은 조합을 떠올릴 정도(12:42)라면 저는 갈 일이 없겠네요. 이런 것들이 한식 파인다이닝의 한계였는데 그 한계를 벗어나진 못한거 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이분 눈 뜨셨으면 그냥 우승이였음. 봐준거임 .
눈 떳음
윤의 개안... (위험)
ㅋㅋㅋㅋㅋ
토우몬닮음
@@김승호-p3b ㅋㅋㅋㅋㅋ
그 어떤 채널의 음식 리뷰 영상보다 훨씬 퀄리티 있는 영상같음,,,, 전문가의 리뷰는 이렇구나,,,
근디 기본을루 술마셔야 매출에 도움되죠 ㅋㅋ
왜 말줄임표를 쉼표로....
정말 극도로 절제되고 근본에 집중한 디쉬들이란게 느껴집니다
입질의추억님 좋은곳 가셔서 행복한 모습보니
저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한방에 보내버리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입질의 추억님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따라가시겠습니까? (Y/N)
입질님의 미식가적인 관점으로 보는 이런 영상도 너무 좋네요~직접 가보지 않아도 음식과 재료에 대한 이해도가 간접적으로나마 높아지네요~~
3년이나 유지해왔다는 안정적 실력
실눈케 특유의 패기
미식가의 세밀하고 다양한 묘사
완벽한 삼합이 이븐하게 어우려져서
제귀를 즐겁게 해주시네요.
합격입니다
파인다이닝의 정석중의 정석인곳같음 양이나 이런걸 떠나서 재료의 숙성정도나 컨디션에 따라서 늘 메뉴가 바뀌고 손님 개개인의 체질에도 맞추고 밀키트 에프터 서비스까지
입질의 추억님 영상은 뭔가 오버하는것도 없고 되게 담백해서 정말 마음 편히 볼수 있는거 같아요. 끝까지 이런류 영상 기대 하겠습니다.
돈이 없어서..이런 곳에서는 식사를 못하지만 이렇게 자세한 맛과 느낌을 표현해주시니 함께 맛보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정성스러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파인다이닝 이란게 일상적으로 가는 곳은 아닙니다 부자만 가는 곳도 아니고요 가격이 있다보니 어쩌다 한번씩 가는 거죠
일본 같은 경우 미식 문화가 발달이 돼 있는데 학생들도 파인 다이닝을 많이 갑니다. 자주 간다는 말은 아니고요 용돈 조금씩 차곡차곡 모아서 즐거운 경험을 하기 위해 그렇게 갑니다.
좋은 경험을 해보기 위해 돈 아끼고 모아서 정말 1년 한번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이랑 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 됩니다.
요리사들도 그런 손님을 좋아합니다. 나온 음식 하나하나에 행복해 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 일 할 맛이 나거든요 그리고 너무 맛있었다 너무 즐거웠다 그런 반응이 주방으로 전달되면 정말 보람이 있죠
너무 부담스러워 할 필요 없고 여유가 생길때 소중 한 사람이 한번 정도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요리 잘 모른다고 무서워 할 필요도 없고요 직업 요리사도 다른 분야 요리 모르는 거 많고요 파인다이닝의 경우 셰프 분들의 독창적인 요리가 많기 때문에 저희 들도 그런곳을 가면 물어 봅니다. 이건 뭔가요 어떻게 만든 건가요 등등
유튜브든 블로그든 방송이든 보다가 와 저기는 정말 한번 가보고 싶다 그런 곳 생기면 기억 해뒀다가 여유 생길때 한번 경험해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파인다이닝은 결혼기념일 생일 특별한날 가보면 좋은경험 하실꺼같습니다
거참 위에 두명 원댓글쓴이가 안간다는데 신나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훈수질은 ㅋㅋ
그냥 남이 어떻게 살든 좀 냅둬라 아는척하지말고
@@뀨뀨-l7b정보) 원 댓글에 안간다는 말은 단 한마디도 없다
니가 하고있는거도 훈수야@@뀨뀨-l7b
전 음식을 먹을때 크기에서 오는 임팩트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요즘 음식들은 너무 작게나와요.. 하다못해서 스시도 점점 작아지는 느낌ㅠ
결론적으로는 한식의 수려하고 은은한 맛, 정갈함은 외국인에게 신비감을 줄 정도로 잘 해석해내었지만,
한식 특유의 푸짐한 한 상차림에서 오는 포만감과 정을 느끼기에는 양적인 면에서 많이 모자란 그런 코스라고 생각되네요
오늘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그러게요. 나와서 뼈해장국이나 순대국밥 한그릇 때려야겠네요.
한식이라고 한 상차림만 나오라는 법은 없는것 같은데 (음식들이 식고 잡다하게 나옴 하나 하나에 집중이 안되는 느낌) 푸짐하지 못한건 좀 아쉽긴하네요. 다양하게 먹는건 좋은데 디쉬수를 몇가지 줄이더라도 좀 많이 먹으면 좋겟다 싶긴해요.
@@owenkim2557 물론 당연히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니 코스식 구성으로 나와야 맞지요ㅎㅎ 제 말은 한식이니 한번에 한상차림으로 나와야 한다! 가 아니라, 저런 코스메뉴들을 한자리에 다 모아놓고 본다고 가정하면, 푸짐한 한상차림처럼 느껴져야 하지않나? 가 포인트였습니다ㅎㅎ
그렇다면 마지막에 아이스크림 떡볶이 세개를 추가로 넣자
음식만 보고 값을 매기진않으니까
우리나라 정서상 안맞는건 어쩔수없는 부분이 있을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재료에 대한 정성이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조금씩 나올 수 밖에 없네
쉐프님 젊었을땐 눈 뜨고 계셨다가 음식에 대한 깨달음을 얻은 후 두 눈을 감아 버리셨다...
득도후 더러운속세를 보지않기위해
시력을 포기하셨다고한다...😢
@@몽키스패너-j5m 후지토라냐고 ㅋㅋㅋ
배움이 미천한 저를 위해서 자세한 설명좀
@@안병우-d7d눈 작은걸로 드립치는거임
@@안병우-d7d만화 원피스에 나오는 등장인물 얘기입니다 ㅋㅋ
이게 정답이라 고생각을 굳히고 가시진 말구요, 참고하고 느끼시면 됩니다.
예를들면, 미식을 꽤 즐기고 돌아다닌 제 입장에선 조금 달랐던 부분도 많이 있거든요.
많이들 즐기고, 경험하고, 행복하시길!
맛이라는게 참 한창 알아갈때는 정답을 찾아가는 느낌이다가, 경험이 점차 쌓이면 각자 취향이라는게 딱 체감되면서 서로 존중할수 있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마시마로 요리사님!!
나요?
@@Maseemaro 에에?
무식한 소리일수도 있겠지만... 다른건 다 몰라도 맛으로만 채울수는 없는 것이 회랑 고기가 입 안 가득 들어왔을 때의 만족감이라 생각하는데 조금은 아쉽네요 ㅠㅠ
ㅋㅋㅋ 한국파인다이닝 양적다는건 진짜 극공감합니다 이탈리아에서 2년살고 유럽오래돌아다니면서 많이 먹어봤는데 배못채우고 나온적이없는데 한국은...너무합니다..
눈을 거의 감고보면 많아요.
더들리꺼보면 적당한양이던데
대단한 셰프들이지만 이런영상으로 뭔가 한입의만족감 부분에서도 피드백이 되면 더 좋겠네
한식으로 파인다이닝 한다는건 너무 좋다
대식가이신가... 난 코스 메인 먹고나면 뒤에꺼는 못먹는거 아닌가 싶던데 식전빵이라도 많이 챙겨 드세요 그거 계속 달라하면 계속 줘요
참 양이 적긴 함 ㅋㅋㅋㅋ
우리나라 파인다이닝은 저양으로도 남는게 없어서 적자인 경우가 많아요 물가는 높은데 고객이 파인다이닝에 지불할 금액은 오히려 낮으니까요
+술로 남겨먹는것도 외국 레스토랑에 비해 구조적으로 조금 불리한 구조고요
애초 파인다이닝은 가짓수가 많고 코스로 서빙하니 인건비 비중도 높음.
게다가 식기류 그릇류도 비싸고
한국에서 파인다이닝 수익나기 어려움
와 식당 리뷰중에 제일 재밌었습니다.^^
아주 특별한 체험, 대리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민어 푸짐하게 먹는 집으로 가겠습니다. 나이탓인가...?!
리뷰 디테일하고 너무 좋다
영상으로 이미 먹어본 것 같아요
해외에서도 메인은 많이 안주긴합니다
기껏해야 두점 저렇게 작은 포션으로 주는곳 많죠
하지만 그 전 코스들에서 이미 충분히 포만감을 주기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파인다이닝의 문제는 중간중간 말씀대로 메인 전 메뉴들 포션이 너무 작은거라 생각합니다
18:00 개소리가 아니라 그런소리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불편하게 사네 ㅋㅋㅋ 모쏠아다새끼임?
흑백 2편은... 지방 요리사들도 나와줬으면 ㅠㅠ 서울사람들 너무 부러워요ㅕ
지방에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들이 없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긴 함. 파인다이닝은 압구정 같은데 열어야 손님이 그나마 좀 오는 편이라...
지방에 파인다이닝이 전멸했는데 어캐 섭외하나요...
추억님 정말 잘 보았습니다.
항상봐도 진심이고 멋지십니다.
말씀하실때도 점잖고 기품있으시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온가족 건행하세요.~^^~
애초에 파인다이닝이 가성비 바라고 가는곳이 아닌데 왜이렇게 대법관들 나셨는지..
재료 하나하나에 진심인 가게를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원가가 얼마인데 이 돈을 받아먹냐? 《==== 요런 논리를 가진 사람들 정말 많아요
그러면서 가챠 게임에는 돈 아낌없이 써버리기~
@@hojoongkim2022 그런 댓글볼때마다 골때리고 짜증나는게, 원가 따지고 마진 따져보면 오히려 파인다이닝은 수익이 없어서 할 이유가 없다는 거임 ㅋㅋㅋ
@@hojoongkim2022원가대비는 커피나 떡볶이가 벌기쉽지
@@hojoongkim2022사실 원가로만 보면 파인다이닝은 재료값이 정말 ㅎㄷㄷ 하죠.
자신만의 요리를 연구하시는거 멋지고, 다 좋은데
입질의 추억님 계속 아쉬워하시듯이 몇몇 음식들 사이즈가 너무 심하게 작네요
음악도 가장 좋게 들리는 최적의 볼륨이 있는데..
눈뜨면 김도윤셰프님 기에 다 죽어서 요리못할거같아서 눈감고하신게 요식업계의 정설임 ㅋㅋㅋ
대단한 셰프들이지만 이런영상으로 뭔가 한입의만족감 부분에서도 피드백이 되면 더 좋겠네
한식으로 파인다이닝 한다는건 너무 좋다
포션이 늘면 그만큼 코스트가 증가하는데...ㅜ
이건 못참지 ㅅㅅㅅㅅ
이야 에피타이저 비싼거 드셨네요. 촬영후에 식사는 어디로 가셨나요?
맛은 있어보이지만 쓸데없이 코스트를 올리는 게 많이 보입니다. 숙성도 무슨 한 달반을 한다고 하는데 한 달반씩 하지 않아도 충분히 맛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건조하거나 숙성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식재료들을 쓸데없이 잡손질을 가해서 코스트를 올리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한국식 파인다이닝을 아주 잘 느낀 것 같아요. 한식은 발효식이 많으니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정성이지요. 외국인에게도 잘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입질의 추억님 총알 오징어는 어린 오징어 남획하는 거라 불법으로 알고있는데 총알한치는 불법이 아닌가요?
인스타 광고에 총알한치라고 자꾸 뜨는데 검색을 해도 총알오징어 불법 관련 내용은 보이는데 총알한치 관련 내용은 잘 보이지 않아 궁금합니다.
총알한치도 똑같이 어린 한치를 남획하는 건가요?
수입산이나 원양산이라 해당되지 않습니다.
@@kimjimintv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잘 얻어요 ㅎㅎ
이야 에피타이저 비싼거 드셨네요. 촬영후에 식사는 어디로 가셨나요?
파인다이닝이 남는게 적다는데 아마 그게 문제이지 않을런지
우리나라보다 그래도 해외는 소고기나 돼지고기 값이 저렴한 편이다보니
좀 더 많이 나오는게 아닐지
우리나라는 채소값도 사악한데 한우 한돈 가격도 사악하다보니...
메인 양이 적다는 건 공감합니다. 다만 전체적인 양은 진짜 배불러요.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우리 일상적으로 먹는 식문화가 여러가지를 먹기보다는 한 두 가지 요리에 집중하기 때문에 파인다인 요리를 먹고나면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죠. 뷔페 가서 실컷 먹었는데 뭘 먹었는지 모르겠는 느낌인 거죠. 문제는 이 느낌이 연세 드신 분들이 더 크다는 건데 실질적으로 파인다이닝을 방문할 경제적 여력을 갖춘 연령층은 이분들인데, "파인다이닝의 요리"를 선호하는 연령층은 대체로 위 연령층과 달리 충분한 경제력을 못 갖춘 연령층이라는 거죠. 뭘 지적하려는 건 아니고 파인다인과 우리 대중의 식문화가 호흡을 맞췄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식의 절제되고 깊은 맛을 섬세하게 잘 표현한건 알겠는데 양까지 너무 절제되어버린거 아니냐고 ㅋㅋㅋ
한식 파인다이닝의 경우 모든 곳이 저렇게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외국인의 입장에서 제대로된 한식을 경험하려면 결국은.
WiFi 다이닝 보다는 그냥. 한정식 집에 가는 게 나을 수도 있을 듯하네요.
메인디시가 한조각인건 진짜 선넘었네....ㅋㅋ
여자친구가 출연해라해서 나갔지만 여친이 상금타라는 얘기는 안해서 바로 떨어졌다라
좀 많이 짜치네ㅋㅋ...
진짜 리뷰 잘하신다
재료를 되게 아끼시는듯.. 생각보다 평범한재료에 양은 적다고 느껴지네요 😢
파인다이닝 즐기고 나서 밥먹으러 가야겠어요~~
입질의 추억님 덕분에 파인 다이닝 코스 눈으로라도 제대로 먹었네요ㅎㅎ
너무 감질나게 나오긴 한다. 가짓수를 많게 해서 다양한 음식을 체험해볼 수 있다는 장점은 이해가 되는데.. 재밌는 한입거리들이 많아도 메인 정도는 묵직한 임팩트가 있으면 좋을 듯.
요즘 경상도에서 향어가 유행이라던데 저도 한번 먹어봤어요 맛있더라구요 민물고기 향어도 한번 소개해주세요
여러가지로 먹는 사람의 집중력이 많이 필요한 구성 같네요
영상 내내 대응해 주신 요리사님도 예전에 마스터세프코리아에 나오셨던 분 같은데요?
1:01 눈 뜨고 있네..?? 방송에서는 힘을 다 안쓰신건가...??
소에게
올리브 사료를 먹이면 더 기름지나요?
은은하고 조화로운 요리를 하시는게 확실히 경연에서는 조금 불리할 수 있겠다 싶네요 !
외국인한테 추천한다고 했을때 한식파인다이닝이냐 아니면 한정식집이냐 하면 전 한정식.. 전주에 유명하고 비싼 한정식집에 갓을때 정말 깜짝놀랏습니다… 모든음식이 평소먹는 요리보다 몇배는맛잇게 나오는데 특히 밥이 쌀알하나하나 다 살아잇던.. 배터질거같은데도 끝까지 먹게되더라구요
히야 이건 못 챔쥐
정말 젤 궁금했어요!!!
솔직히 말해서 산에서 바위 하나 떯어진다고 산이 없어지나? 라는 마인드...방송 출연한 분들 자체가 산이 다수인데...몇 등을 하던 의미 없을듯함..
메인 포션을 높이려면 가격을 +@로 높여야 되는데, 소비층이 얇은 우리나라 특성상 비싸면 가뜩이나 적은 소비층이 더 찾지 않다보니 힘든게 파인다이닝의 억울함? 이라고 할까요
차라리 +@ 해줬으면
가짓수를 줄이거나 여럿 중에 선택하게 하고 개당 포션을 높이면 좋지 않을까요..
윤서울은 다른 미슐랭 식당과 다르게 후기들이 영 좋지않네요.. 유튜버든 블로그든
ㅋㅋㅋ 가 본 사람의 후기를 보고 가지 못 할 사람들이 하는 말이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
안 가는게 낫겠다가 아니라 쉽게 못 가니까 도전하지 못 하겠다가 맞는 말 아닌가?
눈감고 후각만으로 요리하시는분임 미춌..
22만 코스에 메인디쉬가 너무 아쉽네요...
양이 좀 아쉽네요. 나야들기름 패러디. 하실때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티스토리 블로거 하실때 부터 구독 하는 사람이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편집자님 9:37 설하멱 이에영
실력있는 아저씨였네. 흑백요리사에선 광탈하는 바람에 장님 요리사인줄
보통 파인다이닝은 아무리 양이 조금씩 나온다 해도 끝날 때 쯤이면 배가 찰 정도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여기는 양적인 측면은 좀 아쉬워보여요. 대신 맛은 엄청 궁금하네요 잘봤습니다
대식가라 배가 찰런지는 모르겠지만 맛은 꼭 보고싶네요
우럭이라는 까다로운 식재료 때문에 그렇지 저 쉐프님이 요리를 못하시는분은 아니에요
설화멱은 질겨서 그렇게 먹었다고 알고 있는데....내 상식이 잘 못 된 건가???? 다시 공부하러 가야지~~
매우 오랜시간 요리를 위해 준비된 식재료를 이용하시는게 포인트인데 경연에 맞지 않는 요리를 하시는 분이라... 아쉽네요
포지션상 솔직하게 리뷰하기 쉽지 않으실 텐데,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외국인 입장에서 새로움을 느낄 법한 한국적인 다이닝이라 특색 있고 저 역시 한 번은 가보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히카마 익숙하네요. 저희 외할머니가 친구분한테 맨날 사오셔서 고등어 무조림 할때 같이 조려 먹은건데 저렇게도 해석 하셨군요
근데 파인다이닝은 셰프가 하고 싶은거 하는곳이고 이윤 8%도 안나옴 면서울 있으니 진짜 하고 싶은거 하는 곳인듯
예전에 홍대에서 술집했을때 그냥 그랬는데 어떻게 미슐랭 1스타인지 모르겠음.
흑백 대결 때 재료인 반건조우럭이 너무 딱딱해서 양식장에 전화해서 사료 뭐 주냐고 물어보셨다지. 탈락 이유는 반건조 우럭을 생우럭처럼 살려놔서래.반건조 식감 안난다고 탈락ㅋ. 이분 업장인 면요리집은 압구정 킹콩빌딩 건너편에 있음.
와 같은 쉐프로서 정성이 어마무시하네요.
응원합니다. 10년 뒤에는 어마한 식당이 될듯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4:30 대신에 원재료값을 가격에 반영하죠
최강록 셰프한테 들기름 뺏겼다고 싫어하셨던 이유가 있네... 이분도 한 들기름 하시는 분이시네 ㄷㄷㄷ
매인디쉬에 대한이야기 할줄알았는데 ...쉐프님 보고 하셨겠죠?
생활의 달인은 이런 곳을 취재 했어야지...
들인 노력에 비해서 맛 등 표현되는 것은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사람도 다르고 한차원 더 높은 종류의 음식이라 느낄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것에는 아직 길이 열려 있는 것 같습니다.
실눈캐라서 흑백요리사초반 개쌉고수라고 사람들 개호들갑떨었는데 광탈ㅋㅋㅋㅋ
일식 오마카세는 그래도 스시 스무점 정도는 줘서 배는 어느정도 부르게 해주는데
국내 파인다이닝은 저런데가 많이 있나보네요.
여기서 먹고 이제 스시오마카세 먹으면 배 부를듯
셰프님 진짜 방송에서 처음 봤지만 정말 보자마자 우승자 인줄 알았습니다!
도윤아~눈떠라~😂😂😂😂🎉🎉🎉🎉
영상에서 꾸준히 지적하시는 포션에 대한 아쉬움(그로인해 발생하는 맛의 아쉬움까지), 더 나은 대체재가 떠오르는 순간들 그리고 일반인이 더 나은 조합을 떠올릴 정도(12:42)라면 저는 갈 일이 없겠네요. 이런 것들이 한식 파인다이닝의 한계였는데 그 한계를 벗어나진 못한거 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22만원이면 한우 투플 넘버나인 2키로 살수 있는데
난 그거 먹을래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맛, 가격을 떠나서 식사에서 오는 포만감이 있을까 굉장히 의문이 드네요. 다 먹으면 생각보다 배찬다고들 하지만 여긴 배부르지 못할거같은 확신이 ㅋㅋ
파인 다이닝은 왜 이렇게 양을 적게 주는지.....2인분은 먹어야......ㅡㅡㅋ
산초 장아찌는 어디에...?
한식에 파인다이닝을 접목시키는거 자체가 대단함.
요리 어디서 배우셨을지 궁금하다 ㄷㄷ
저도 11월에 예약 성공해서 갈 예정입니다. 과연 이 영상과 또 얼마나 달라졌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겠군요
똑같은 코스 10번시키면 배찰거같음
근데 근본적으로 엄청난맛이 아니라면 외국인들도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먹어보고 한식이 신기하고 좋은경험이라 생각할수있겠으나 2번 3번오고싶다는 느낌은 안들것같음
어느정도 한계가 보이는 느낌임
미식을 위한 맛인가
미식을 위한 멋인가
다음엔 심사위원 하셔서 맛있으면 눈을 크게 뜨는 연출로 부탁드립니다.
다른 건 다 잃어도
여자친구를 잃을 순 없으셨군요...
낭만...
서버분이 잘 모르시는데 그때 소랑 지금소랑 달라서 그렇게 구워먹은거 입니다
그시절 소는 어땠었나요 ??
와이프 말씀이 맞음. 저집은 파인다이닝을 앞세워 재료비 아끼는 집일뿐이야.
여자친구분이 상금 타라고 했으면 어땠을까 궁금하다 시즌 2에는 나오셔서 우승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