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생각하기 힘든 세세한곳 까지 규칙이 있는경우가 많죠.. 장점만 말씀드리면 지킬것만 잘 지키면 왠만하면 진짜 아무도 안건드리기 때문에 잘 맞으시는 분껜 매우 편합니다. 일본이 조용조용히 내면을 즐기며 사는걸 좋아하시는 분들한텐 뭐 천국일수도 있겠습니다. 전 안맞아서 일본 탈출했고, 하루하루 다이나믹하고 개인의 자유가 큰(물론 책임이 그보다 더 큰) 미국계 회사가 잘맞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약 19년간 한국회사 6년, 일본회사 2년, 미국회사 10년 + 일해보며 느낀점은... - 일본회사의 단점 + 미국회사의 단점 = 한국회사 - 일본회사 : 일을 1 - 10까지 다 회사에서 정해주고 디테일하게 하는 방법까지 가이드 받는느낌. 왜?라는 의문을가지면 힘들고, 아 그렇구나 하고 그대로 하면 매우편함. - 미국회사 : 무슨일을 해야 하는지 회사에서 알려주지 않고 직원이 알아서 뭘할지 제안하고 하는 방법도 자유이며 그에따른 성과에 따라 확실한 평가 (못하면 지옥 잘하면 천국). 뭘하던지 직급여하에 관계없이 왜? Why? 라는 물음에 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함. 사원이 사장한테 Why? 해도 전혀 문제 없는 분위기는 좋음. 그러나 내 부하가 Why하면 나도 한국인인지라 짜증부터남. ㅋㅋ - 한국회사 : 목표는 회사에서 정해주지만 하는방법은 알아서 찾아야 하며 그마져도 텃세부리며 잘 안 알랴줌. 목표를 어찌저찌 달성했으나, 애시당초 100%가 아닌 150% 달성을 기대함. 100%에 땆 맞춰서 일하면 욕먹음 ㅋㅋ 못할거면 100%이 아닌 차라리 80%정도 하는게 오히려 살아남기 좋은느낌. 왜? 라고하면 까라면 까라고 욕먹고 그렇다고 아무말도 안하면 의견도 없고 의지도 없다고 욕먹음. 그때그때 맞춰서 적절히 잘 대응하는게 중요.
한국회사만 다니지만 공감가네요. 맨날 자율성 능동성 강조하고 그거 없다고 점수깎는데 또 매뉴얼대로 해야되는 잡무나 절차도 엄청 많죠. 원래 할일을 충실히 하면 아무도 인정안해주지만 문제가 생기면 책임은 지는곳. 평가는 미국식 업무체계는 일본식 미국회사가 되고싶은 일본식 회사라고 해야되나..
1급건축설계사인 일본남자랑 사는 한국 여자입니다 설계 설공 다 하고 내진공사 , 수리 , 개수 등등등 안하는거 없이 다 하는 사람이라 들은걸 조금 알려드리면 ,,, 목수를 일본어로 다이쿠(大工)라고 하구요 기본적으로 다이쿠상은 어떤 현장에서 일하는데 따라 (한국도 그렇겠죠?) 대우가 많이 다릅니다 미야다이쿠 라고 절이나 사찰 위주의 고건물을 하는 분들이 가장 고급으로 알고 있구요 그런 분들은 장인급이라 수가 적습니다 그리고 대기업들의 하청으로 일하시는 분들은 수입이나 대우는 별로 안좋지만 장기적으로 일이 있어서 그거만 하는 분은 그거만 합니다 그리고 일본은 단독주택전문회사들이 있는데 그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공장에서 찍어낸 각 파트들을 조립하는 역할을 합니다 굉장한 기술이 필요한 현장이 아니기때문에 처우가 좋은편은 아니구요 제가 들은바로는 일당이 심하면 만오천엔 에서 이만오천엔(15만원에서 이십오만원)밖에 안되서 느긋느긋 천천히 일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외 중간급 건축회사들이 쓰는 다이쿠상들은 기술력과 회사방침에 따라 대우가 천차만별이구요, 저희 아저씨가 쓰는 고급 기술자들은 일당3만엔에서 4만엔은 기본입니다 사회적인식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구요 열심히 잘 하는 사람들은 돈도 엄청 잘 벌고 잘 삽니다 ^^
더불어 건설업 전문직종은 인력부족현상이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서요 지금 일본의 대형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 토목작업은 거의 가 동남아시아 인력이구요 , 젊은 사람들은 대기업도 워낙 빡빡한지라 돈많이 줘도 관두는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솔직히 말해 실력있고 의사소통만 잘 되면 일본에서 건축일은 해볼만하다고 보구요 (자연재해가 엄청나게 많은 나라에 지진공포가 워낙 커서 건물이 낙후되도록 방치하지 않아요) 대신 한국처럼 인테리어 위주로 보이는곳만 보기좋게 적당히 일하면 많이 힘듭니다^^
음..다이쿠의 인식이 좋지도 안좋지도 않은것은 살짝 빗나간 감이 없지않아 약간 있습니다 덧붙여서 말씀드리자면 비슷한 업종으로 집짓는 목수(다이쿠)가 아닌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작업자를 토비 라고 하는데 토비가 딱 중간..?에서 중중하 정도의 인식을 가지고 있고 다이쿠는 그보다는 살짝 아래 중하? 정도의 인식을 가지고있습니다 대체로 일당이 높은 다이쿠나 토비는 물론 개인사업자로 활동하는 사람도 많지만 회사 소속이면서 개인사업자인 사람, 회사소속이면서 월급제로 일하는 사람이있습니다. 월급제인 경우는 연봉수준은 450만엔 정도로 다소 낮은편에 속해있습니다. 개인사업사인 경우는 일당이 3~4만엔인 경우도 많지만 일이 들어오지않으면 수입이 일정하지 못한 경우도 있기에 연봉으로 생각했을때 600만엔대를 넘기기엔 쉽지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인사업자의 경우 연수입은 다소 늘어나긴 하지만 수입이 불안정하단 이유로 주택융자 대출 한도가 상당히 낮게 책정됩니다. 보통 500만엔 수입의 회사원이 5천만엔을 빌릴수 있다면 개인사업자인경우엔 연수입이 1000만엔인 경우도 2천만엔을 넘기기가 힘듦니다. 그리고 이율도 비교적 높에 책정되구요. 결론을 간추리면 직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중~중하 이지만 은행에서의 인식은 중하~하 정도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jaeheeha5247 우리나라도 건설현장에서 한국인 목수 구하기 힘들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부분 외국인인데, 반대로 미국이나 캐나다는 이쪽에 사람이 별로 없다보니까 어떻게든 사람 구할려면 대우를 잘해줘야 해서 목수면 진짜 중산층에 속할 정도로 진짜 잘 벌고 대우도 괜찮아서 오히려 한국인 목수들이 북미 쪽으로 많이 빠지고 있죠.
알바할 떄 교통비를 최대 500엔까지 지급해줬는데, 전철타면 320엔(집 갈 때 거의 등산 10분 해야함), 버스타면 440엔(집까지 평지 걸어서 3분)이라서 처음엔 전철타고 다니다가 나중에는 너무 힘들어서 버스비로 달랬는데 그걸 순순히 들어준 사장님은 정말 착하신 분이군요..
일본에 있을 때 한국가게에서 일했는데 집에서 16km라 자전거 타긴 빡센 거리긴 해도 날씨좋을때는 자전거 타고 비오거나 날씨 안좋을땐 전철 타서 교통비는 정기권 금액으로 받아서 한달에 4~5천엔정도는 아껴서 점심값으로 썼었네요. 그냥 사장님도 한국사람이라 크게 신경 안쓰고 넘어가긴 했는데, 일본회사였으면 절대 꿈도 못꿀 상황이였을지도
영상감사합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 근로복지공단에 돈이 모이게 되고, 직무관련한 손상이나 질환에 대해 출퇴근 교통사고와 같은 경우가 보상이 되게 되는데. 출퇴근시 자가용을 사용했어도 보상을 받게됩니다. 일본에서는 회사가 이를 보상한다는 말씀이신가요? 후생성에서 지불하지 않을까요?
@@블랙베리참치 매뉴얼.. 맞습니다. 반복숙달 공장같은곳 똑같은 제품 찍어 내는 곳은 정말 효율적일겁니다.다만 순발력이 요구 되거나 개인적인 능력에 의해 좌지 우지 할수있는것들은 정말 불필요하고 찢어 버려야 할게 바로 매뉴얼이죠.특히나 대통령이라던가 외교 정세가 어떤식이든 항상 같은것만 주문 하고 들어주길 바라는 일본 총리를 보면 답이 나오죠 그런곳은 그냥 일이나하고 매뉴얼대로 정해진대로 사는 소시민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식민지랑 똑같은겁니다. 일본이 현재 알아서 망하는 이유는 바로 이 매뉴얼 대로 이기때문 아마 매뉴얼대로 망할겁니다. 보세요.
근데 그게 이념적인 이유가 아니라 효율과 비용이라는 경제적 관점이 바탕이 된거라 딱히 반대할 명분도 없음. 한국 같으면 그건 난 모르겠고 저 놈에게서 뜯어서 보장해라는 식으로 나오지만 일본 사람들은 음 그러면 결국 나도 부담하게 되겠네라는 생각이 있어서 아끼는게 맞네라고 동의함.
@@블랙베리참치 ㅇㄱㄹㅇ 한국에서는 안된다고 했는데 되는것도 많지만 그 반대로 된다고 해놓고 안된다고 하는 것들도 너무 많음.. 근데 일본은 되고 안되고의 기준이 거의 명확하고 한번 안되는건 절대로 안됨. 그래서 융통성이 없어보일 수 있지만 어쨌든 신뢰와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절반은 감
@마가린 위안부 보상금을 받은게 아니라 식민지배 배상금을 받은 겁니다 그 당시에 우리나라는 위안부라는 문제가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피해자 할머니들이 그 치욕을 차마 알릴 수 없어서 참고 계시다가 나중에 나이가 많이들으신 후 공개하신거에요 그리고 월남전 참전은 에초에 미국이 남한을 원조하겠다는 조건으로 파병한거라 미국이 한국정부에게 돈주는게 조건이고 준전시상황 징병제에 사실상 무급이라 월급거의 안준거지 그렇게 따지면 지금은 왜 문재인 박근혜 이명박 노무현 모두 군인월급 삥땅칩니까? 제대로 시급쳐서 줘야지 박정희 과오도 많겠지만 이런 말도안돼는 이유로 트집잡는건 님 지능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3/1은 300퍼센트인데 한국인구 5천만 중 박정희 지지자가 1억 5천만인가보네요 그럼 지지하지않는 당신은 북한인인가요? 박정희가 잘한 부분이 바로 일본에 받은 식민배상금을 자기 주머니에 넣지않고 국가를 위해 포항제철과 경부고속도로를 지어 기초 인프라를 건설한 건데 포항제철이 625이후 최초의 남한 중공업 공장인건 아시죠? 똑같이 돈받는 아프리카 동남아 국가들 지도자들이 삥땅칠때 박정희는 월남전으로 받은 돈 일본에게 받은 돈 전부 국가를 위해 썼습니다 그게 설사 자신의 권력유지를 위했다고 해도 전두환처럼 지 주머니가 아닌 국민을 위해 썼다는건 변하지 않고 당신이 말한 것들이 박정희의 장점이에요 독재를 한게 단점이고요 암담하네요 3분의 1을 1/3이 아닌 3/1 이라고 쓰는 당신같은 인간들과 한표라는게ㅋ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Train RACE in Korea]Bullet train KTX vs Limited Express ITX-Maum](/img/1.gif)
출근하면서 듣는 통근영상
오늘 영상은 개꿀잼 떡상 가즈아~~~~
나도모르게 맨날 찾아서 보게되는 유툽
말투도편안하고 츄님 리엑션 너모귀여움
떡상 떡상 떡상!!!!!
한국인들이 일본에서 가장 황당해 하는게 회식문화인 것 같은데 회식문화도 소개해 주세요. 사실상 근무의 연장인 회사주관회식조차도 전부 회비를 각출해서 먹어야 하고, 윗사람들의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얘기를 들어야 하는 회식이라서...
회비 각출해서 먹는 곳도 있어요?? 그런곳도 있어요??
회식에 대해서도 몇번 나왔어요.
일본은 자비로 회식한다더군요.
일본은 기본적으로 회식을 안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회식하다 대중교통 끊기면 택시타고 가야되는데 택시비가 너무비싸서...
그리고 회식이란게 사원 친목모임같은 느낌이라고 하네요
아 좋은 주제, 안 가고 싶어도 빠지기 힘들죠 빠지는 사람 없죠? 그리고 회식은 항상 금요일날 하나요?
@@블랙베리참치 이분 무슨 소리 하나 일본 회식 자주 합니다 이상한 분이시네
잘 보겠습니다.
이것은 구독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츄마코상의 카와이한 인트로 때문입니다!!!!
왕복 네시간 지옥철 통근을 경험하고도 저 인품과 성품이라니… 오상 최고
일본은 생각하기 힘든 세세한곳 까지 규칙이 있는경우가 많죠.. 장점만 말씀드리면 지킬것만 잘 지키면 왠만하면 진짜 아무도 안건드리기 때문에 잘 맞으시는 분껜 매우 편합니다. 일본이 조용조용히 내면을 즐기며 사는걸 좋아하시는 분들한텐 뭐 천국일수도 있겠습니다. 전 안맞아서 일본 탈출했고, 하루하루 다이나믹하고 개인의 자유가 큰(물론 책임이 그보다 더 큰) 미국계 회사가 잘맞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약 19년간 한국회사 6년, 일본회사 2년, 미국회사 10년 + 일해보며 느낀점은...
- 일본회사의 단점 + 미국회사의 단점 = 한국회사
- 일본회사 : 일을 1 - 10까지 다 회사에서 정해주고 디테일하게 하는 방법까지 가이드 받는느낌. 왜?라는 의문을가지면 힘들고, 아 그렇구나 하고 그대로 하면 매우편함.
- 미국회사 : 무슨일을 해야 하는지 회사에서 알려주지 않고 직원이 알아서 뭘할지 제안하고 하는 방법도 자유이며 그에따른 성과에 따라 확실한 평가 (못하면 지옥 잘하면 천국). 뭘하던지 직급여하에 관계없이 왜? Why? 라는 물음에 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함. 사원이 사장한테 Why? 해도 전혀 문제 없는 분위기는 좋음. 그러나 내 부하가 Why하면 나도 한국인인지라 짜증부터남. ㅋㅋ
- 한국회사 : 목표는 회사에서 정해주지만 하는방법은 알아서 찾아야 하며 그마져도 텃세부리며 잘 안 알랴줌. 목표를 어찌저찌 달성했으나, 애시당초 100%가 아닌 150% 달성을 기대함. 100%에 땆 맞춰서 일하면 욕먹음 ㅋㅋ 못할거면 100%이 아닌 차라리 80%정도 하는게 오히려 살아남기 좋은느낌. 왜? 라고하면 까라면 까라고 욕먹고 그렇다고 아무말도 안하면 의견도 없고 의지도 없다고 욕먹음. 그때그때 맞춰서 적절히 잘 대응하는게 중요.
한국회사만 다니지만 공감가네요. 맨날 자율성 능동성 강조하고 그거 없다고 점수깎는데 또 매뉴얼대로 해야되는 잡무나 절차도 엄청 많죠. 원래 할일을 충실히 하면 아무도 인정안해주지만 문제가 생기면 책임은 지는곳. 평가는 미국식 업무체계는 일본식 미국회사가 되고싶은 일본식 회사라고 해야되나..
일본 단점 + 미국 단점 = k-회사 ㅋㅋㅋㅋㅋㅋㅈ같네 진짜 ㅋㅋㅋㅋ
일본회사 장점 + 미국회사 장점을 조합해도 모자랄 판국에 아놔 ㅋㅋㅋㅋ
인프라만 좋다고 선진국이 아닌데
지금 10,20대 들은 아날로그를 안겪어봐서
한국이 선진국 인줄 알더라고요
물론 성질급한 한국인에겐 한국이 최고죠
앗! 이른 시간에! 퇴근하면서 봐야지.
어제 들은건 아닌고 보긴 본것인데.....반팔인 것을 보니 여름에 했던것 킵해 놓았던 것인가?
오상덕에 복습했네요
한겨울까지 집에선 반팔아님???
난 직장에서도 한겨울에 반팔인경우 많은데...
계절바뀌었다고 여름옷을 어디다 넣은적이 없는데...
겨울옷은 넣어도
@@므흣-e8h 생방으로 본 방송 언젠진 정확치 않는데
제 기준으로 나 힘들기 전후로 나누면 힘들기 전이었던 것 같네요
4개월 정도...전?!
@강민우 저긴 아직 가을 초이죠 일본은 우리보다 좀더 따뜻한데
2년전 영상이 추천으로 가장 위에 떴어요 ㅎㅎㅎ 생방은 봤는데 편집 영상에 좋아요를 안한거 보니 안봤내요 ㅎㅎㅎ 아침 출근 후 박가네 영상은 사랑입니다 ❤
오상🥺 도쿄 아파트도 좋고 삼각별도 좋지만
건강이 먼저
좀 쉬어가면서 일하자
영상 잔뜩 올려서 돈 벌어야지 왜 쉬라고 하세요
떡상 가즈아~~
꿀잼이엇다
오상의 체지방률이 높아도 콜라와 고기먹는 이유는?
요즘 한국은 상당수 대기업에서 유연근무제를 해서 지각개념이 없어졌죠. 복장도 많이 자율화되고
일본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유튜버 채널
어그로 없이 진짜 삼촌이 이야기해주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말이 재밌음.. 시간 후딱감
맞습니다.
ㄴㄴㄴㄴ
박가네는 서민층중에서도 하위호환을 설명함
중산층이나 하이앤드급층들은 세컨카 서드카까지 두고 하와이 & 브라질에 땅사고 집사고 놀러다님
여전히 치안율 전세계 1위이고
한국은 28위로 떨어짐.
왜? 노무현때 조선족받아들이고 치안율 씹창났거든
@@hijune3031 토왜어서오고~
지연증명서는 한국에서도 인터넷 발급이 됩니다. 저도 종종 써먹고 있지요. ㅎㅎ
인트로 "츄미코의 구독과 조아요 아람설쩡 칸사함니다." 가 아주 좋아요.
말씀을 참 재미나게 하시네요.쏙쏙 얘기가
들어오네요😄
새삼 일본이 매뉴얼 사회라는 걸 느끼네요. 책임질 것도 딱 정해준 대로 할 때만 책임지고 그 외는 니 책임
근데 저는 그게 좋은 것 같아요. 경계가 모호하게 권한 및 책임을 주고 일 터지면 나몰라라 하는 것보다는
@@織田信長-b5v ㄹㅇ 말만 다 책임 져줄 것 같이 하는 k-민국 보단 낫죠 ㅋㅋ
완전히 자유줄거아니면 그냥 매뉴얼대로 일하고 책임지는게 나은거 같네요. 특히 창의력이랑 개성이 필요한 일이 아니라면요.
저도 그렇습니다. 차타고 갈수 있어도 가능하면 대중교통으로 갑니다. 책도 읽을 수 있고. 뉴스도 보고.
떡상기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목수일을 하고 있는데 일본 목수들은 어떤 대우를 받는지, 사회적 인식은 어떤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건설업 전문 직종이나 인력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면 재미있을거 같네요.
1급건축설계사인 일본남자랑 사는 한국 여자입니다 설계 설공 다 하고 내진공사 , 수리 , 개수 등등등 안하는거 없이 다 하는 사람이라 들은걸 조금 알려드리면 ,,, 목수를 일본어로 다이쿠(大工)라고 하구요 기본적으로 다이쿠상은 어떤 현장에서 일하는데 따라 (한국도 그렇겠죠?) 대우가 많이 다릅니다 미야다이쿠 라고 절이나 사찰 위주의 고건물을 하는 분들이 가장 고급으로 알고 있구요 그런 분들은 장인급이라 수가 적습니다 그리고 대기업들의 하청으로 일하시는 분들은 수입이나 대우는 별로 안좋지만 장기적으로 일이 있어서 그거만 하는 분은 그거만 합니다 그리고 일본은 단독주택전문회사들이 있는데 그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공장에서 찍어낸 각 파트들을 조립하는 역할을 합니다 굉장한 기술이 필요한 현장이 아니기때문에 처우가 좋은편은 아니구요 제가 들은바로는 일당이 심하면 만오천엔 에서 이만오천엔(15만원에서 이십오만원)밖에 안되서 느긋느긋 천천히 일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외 중간급 건축회사들이 쓰는 다이쿠상들은 기술력과 회사방침에 따라 대우가 천차만별이구요, 저희 아저씨가 쓰는 고급 기술자들은 일당3만엔에서 4만엔은 기본입니다 사회적인식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구요 열심히 잘 하는 사람들은 돈도 엄청 잘 벌고 잘 삽니다 ^^
더불어 건설업 전문직종은 인력부족현상이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서요 지금 일본의 대형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 토목작업은 거의 가 동남아시아 인력이구요 , 젊은 사람들은 대기업도 워낙 빡빡한지라 돈많이 줘도 관두는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솔직히 말해 실력있고 의사소통만 잘 되면 일본에서 건축일은 해볼만하다고 보구요 (자연재해가 엄청나게 많은 나라에 지진공포가 워낙 커서 건물이 낙후되도록 방치하지 않아요) 대신 한국처럼 인테리어 위주로 보이는곳만 보기좋게 적당히 일하면 많이 힘듭니다^^
음..다이쿠의 인식이 좋지도 안좋지도 않은것은 살짝 빗나간 감이 없지않아 약간 있습니다
덧붙여서 말씀드리자면
비슷한 업종으로 집짓는 목수(다이쿠)가 아닌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작업자를 토비 라고 하는데 토비가 딱 중간..?에서 중중하 정도의 인식을 가지고 있고 다이쿠는 그보다는 살짝 아래 중하? 정도의 인식을 가지고있습니다
대체로 일당이 높은 다이쿠나 토비는 물론 개인사업자로 활동하는 사람도 많지만 회사 소속이면서 개인사업자인 사람, 회사소속이면서 월급제로 일하는 사람이있습니다.
월급제인 경우는 연봉수준은 450만엔 정도로 다소 낮은편에 속해있습니다.
개인사업사인 경우는 일당이 3~4만엔인 경우도 많지만 일이 들어오지않으면 수입이 일정하지 못한 경우도 있기에 연봉으로 생각했을때 600만엔대를 넘기기엔 쉽지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인사업자의 경우 연수입은 다소 늘어나긴 하지만 수입이 불안정하단 이유로 주택융자 대출 한도가 상당히 낮게 책정됩니다.
보통 500만엔 수입의 회사원이 5천만엔을 빌릴수 있다면 개인사업자인경우엔 연수입이 1000만엔인 경우도 2천만엔을 넘기기가 힘듦니다.
그리고 이율도 비교적 높에 책정되구요.
결론을 간추리면 직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중~중하 이지만 은행에서의 인식은 중하~하 정도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물론 대기업 소속이면 다소 대우는 달라집니다.
@@jaeheeha5247 우리나라도 건설현장에서 한국인 목수 구하기 힘들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부분 외국인인데, 반대로 미국이나 캐나다는 이쪽에 사람이 별로 없다보니까 어떻게든 사람 구할려면 대우를 잘해줘야 해서 목수면 진짜 중산층에 속할 정도로 진짜 잘 벌고 대우도 괜찮아서 오히려 한국인 목수들이 북미 쪽으로 많이 빠지고 있죠.
일본은 환승이 ㅈㄹ맞아서 처음 갔을 때 멘붕왔음...게다가 환승할인도 안되고 역 사이에 연결되어 있지도 않은 곳도 있고 출구도 이상한데서 튀어나오고ㅂㄷㅂㄷ
서울에서는 멘붕이 올 일이 없는데 오사카에서는 ㄹㅇ멘붕
런던은 지하철 편도 4500원에 버스랑 환승안됨
한국교통비가 싼거에요
@@fieldlinda9105 교통비가 싸서 좋긴 한데 거기에 들어가는 세금 생각하면 아찔
오늘도 행복하세요
흐음...제가 그렇게 1등을 사수 할 땐 하트 안줫으면서 다른분은 하트를 주시다니..질투...
알바할 떄 교통비를 최대 500엔까지 지급해줬는데, 전철타면 320엔(집 갈 때 거의 등산 10분 해야함), 버스타면 440엔(집까지 평지 걸어서 3분)이라서 처음엔 전철타고 다니다가 나중에는 너무 힘들어서 버스비로 달랬는데 그걸 순순히 들어준 사장님은 정말 착하신 분이군요..
일본 여행가서 제일 놀란거 출근시간대가 되면 거리에 정장,회사복장 입고 자전거 타고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보임...
와...저거 인정.. 저도 일본에서 일했을때 교통비받았어요~ 근데 출장이 많아서 거의 출장 이동비로 실비처리하고 교통비는 걍 먹었어요. 개꾸르~~
참고로 전 회사에 자전거로 오시는데 전철 이동이라고 하시며 받는 분들 꽤 많았음. 도쿄에 집있는 부자시면서...ㅋㅋㅋ
서울지하철도 지연증명서 인터넷으로 뽑히는데 시간이 5분.10분...잘해야 20분 ㅋㅋ 사실 30분이상 넘어가면 뉴스에 뜰 정도라....
그래서 지금도 수기 지연증명서 있습니다. 시간 어지간하면 써달라는대로 써줌.
우리나라 지하철에서도 지연증명서 발급해 줍니다. 15년전에 지하철 연착에 고장이 자주 나서 지연증명서를 받아서 회사에 제출한 적 여러 번 있었어요.
인정 해주돈사요? 한국에서??
@@jongwookkim3052 여러 번이라는 건 인정 해줬으니까겠죠?
@@마스타-s6y 이건 무슨 신바ㅏㄱ한 사우죠
한국은 지연증명서가 있는지모를정도로 지연이 적지만 일본은 전철지하철이 자주멈춰요
자살사고도 많고 지진에도 멈추고 비나눈이 많이와도 멈추기도합니다
한국 전철도 지연증명서를 주긴 하는데 효력이 하나도 없었어요
영등포역에서 딱 한번 발급받고 다신 안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한국은 그냥 나 이거 타고 지각했으니 믿어줘 구라아님. 이라는 그냥 증명서 종이쪼가리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일본에 있을 때 한국가게에서 일했는데 집에서 16km라 자전거 타긴 빡센 거리긴 해도 날씨좋을때는 자전거 타고 비오거나 날씨 안좋을땐 전철 타서 교통비는 정기권 금액으로 받아서 한달에 4~5천엔정도는 아껴서 점심값으로 썼었네요. 그냥 사장님도 한국사람이라 크게 신경 안쓰고 넘어가긴 했는데, 일본회사였으면 절대 꿈도 못꿀 상황이였을지도
출근하면 녹초될 거 같은데요 ㅋㅋㅋ
16키로는 자전거라도 좀 빡세지 않나요?
전철 지연 안했는데 지각할것같을때 무조건 지연증명서 띠어가던 기억 나네요 ㅋㅋ 근데 역무원은 아침에 바쁘니까 왠만해서는 그냥 바로 띠어줘요
공대라서 1분만 늦어도 연구실 문 걸어잠그고 바로 F학점나오고 그랬는데 저거 없었으면 졸업 못했을듯 일본에서는 무적의 패스...
출근비 하나로 직원을 저렇게 옭아맬 수도 있군요.
오늘도 박가네 잘 보고 갑니다.
2년전 타다랑 택시 영상 보고 있었는데... 이게 올라왔군용
떡상가자~!
신기한 교통문화 회사문화.
아니 벌써?
저도 예전에 지연증명 받아본적 있네요.
(고장으로 30분지연 ㄷㄷ)
회사는 아니고.. 학원다니고 있었는데 지연증명서 내니까 수강횟수 차감안되더라고요.. ㅋ
30년전 일본 엔지니어들과 일할때 그들과 하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술마시면 한국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부러워하던 친구도 있었고, 한편으로는 무시하던 친구도 있었지만
조금은 불쌍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
❤
10시 전공 시험 전 최고의 선택
진짜 많이 받았음... 지진, 자살 때문에 2주에 한번은 꼭..... 무조건 1시간...
혹시 식대비는 주나요!?! 아니면 식사 쿠폰을 줘서 구내식덩에서 먹는지요??
ㄹㅇ 왤케 전철에 치여 죽는겨
츄오선 은 인신사고가 없어도 맨날 연착...
@@IlIilILiliILiIliI 일본을 잘 모르지만 듣는바로는 평생 남 피해안주려고 눈치보며 살다가 죽을때라도 남한테 임팩트 주고싶어 그런다는 얘기가 있던데
@RUclips_Ungmeh 사실 노인 자살율이 한국이 유달리 높아서 그렇지 성인 청소년 자살률은 오히려 일본이 높거나 비슷합니다
지연증명서 그것 참 목줄이군요....
시간가는줄모르네여...고맙습니다 ㅎ
결론은 책임소재를 확실하게 하기위한 조치..라고 이해가 되네요 역시 일본 답다고 해냐하나 출근길 만으로도 그나라의 문화적인 상황을 이해하게 되는군요
와.. 출퇴근루트까지 옭아매는구나..
재미있어요 ㅋㅋ
2009년에 지하철 공사에서 잠시 일한적이 있었는데 내가 일한 역은 서울 도심에 1호선이 지나가는 정말 하루종일 헬인 역이었음.....당시 1호선은 정말 지연이 많아서 아침에 출근해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직장인들 지연증명서 끊어주는 일이었음.....
10분 36초에 지연 하나 있었네요. 표시가 되어 있네요
전철 평소타는거보다 하나 늦은거탔는데 2분정도 지연되서 갈아타는거 놓쳤는데도 지연증명서 주더라구요 지연증명서에 몇분늦었다 그런것도 안써있길래 개꿀이네 하면서 낸적 있는뎀ㅎ
예전에 출퇴근때 시나가와역->유라쿠초역 (야마노테선) 아침마다 사람들에 떠밀려서 타고 내림...
일본은 알바도 교통비 주는곳 꽤 있어요 덕분에 쏠쏠했었죠
회사 마다 규정이 다르지 않나요?? 게다가 도쿄도 같은 수도권이나 그렇지..저도 차량 출근 하지만 교통비는 전철타는 거리로 계산해줘서 주기 때문에... 오히려 이득였음...주차도 회사 주차장 이용...
출퇴근으로 강동-금천까지 1시간 반 정도 걸리는데(5,7호선), 일본에서 1시간 반짜리 노선을 보니 도쿄가 엄청 크네요
앗
지연증명서에 1시간늦었다고 써줬는데 10분만에 들어가는 마피아, 배신자들.
뜨헛! 출퇴근 수단, 루트변경도 쉽지 않네요.
혜택을 받는만큼 그에대한 책임도 필요한거죠.
지연증명서 테두리에 시간이 쭉 찍혀 있어서 그걸 펀치로 구멍내서 지연시간 나타내던거 생각나네요.
일본 파견 시스템에 대해서도 해주세요~~
영상감사합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 근로복지공단에 돈이 모이게 되고,
직무관련한 손상이나 질환에 대해 출퇴근 교통사고와 같은 경우가 보상이 되게 되는데.
출퇴근시 자가용을 사용했어도 보상을 받게됩니다.
일본에서는 회사가 이를 보상한다는 말씀이신가요? 후생성에서 지불하지 않을까요?
꿀팁 설명
저도 하치오지 다녔었는데 반갑네요
지연증명서
오랫만에 보네요 나도 신주쿠나 시부야 아카바네 아키하바라 오쿠보 신오오쿠보 야스쿠니 신사가 있는 동내 등등 많이 받아봤는대.....
아...
한국도 지하철 사고나 고장나면 지하철역에서 지연증명서 역무실에서 발급해줌
일잘함👍40만 맞춰줘유
그래도 지연증명서라는게 있네요. 우리라면 '그것까지 감안해서 일찍나왔어야지~' 이거 아닌거요?ㅋㅋ
진짜 일본을 아는 인싸 교토대, 나고야대 로스쿨 출신 박가네 vs 일본어 못하고 일본에서 비자도 안내주는 일본 무료 변호사 윤서인 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 저런 증명서도 있고 ㅎ
분명히 라이브로 본건데... 왜 오늘 처음본 내용 같을까요?
바이토 하는거도 교통비 주긴 하드라 그런데 식대는 주나요!?!급여에 포함인지 구내 식당에섲 는지 궁금합니다
일본 기름값은 어떤가요?
뭐 짱구 아빠도 출근 시간이 편도 1시간 40분 걸렸으니 별거 아닌거 같은데? 저는 대전에 오래 살아서 출근이 걸어서 15분 정도...
신주쿠의 경우 주차요금이 월 100만원 정도로 비싼 것도 이유가 되겠죠?
한국은 지방공장 아니면 숙소와 출근길은 자네가 선택하는 것이므로 회사에서 신경 안쓴다, 하면 그만인데...
와 ㅋㅋㅋ 학생때면 어떻게든 해보겠는데 회사원이면 진짜....
오상은자주 찍혔겠네요
학교다닐때 30분 걸리는것도 힘들던데 왕복 4시간이라니 이사갈만 했내요
정말 답답할것 같아요...호주의 일본 회사에 다녔었는데 완전 다르네요..
모르던 일본의 모습
잘들었습니다
일본출장 중에 뉴스보다 보면 심심찮게 나오는 인신사고로 어디어디 무슨 노선이 운행중지... 와~ 되게 황당하겠다 싶었는데 저런 건 몰랐네요.
교통비를 저만 큼 이상 안주는게 아니고 면세한도 이야기하는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 20킬로를 자가용/자전거 로 출퇴근하는 사람의 교통비를 2만엔을 줘도 상관 없지만 12900엔만 면세고 7100엔은 월급처럼 과세한다는 뜻이지요?
눈내려서 지연 또는 전철멈출때가 개꿀
운휴가 가장 개꿀이죠 ㅎㅎ
@@최요한-n6g 진도 3밖에 안났는데 전철 운휴 크으 ㅋㅋㅋㄴ
한국도 전철에서 지연증명서 끊어주기도 하더군요!
크레용신짱 에서 자가용이 있는데도 출퇴근은 꼭 지하철로 하는 아빠의 이유가 이거였네요
일본 보면 진짜 법과 제도가 얼마나 사회를 다르게 만드는지 실감나게 느껴짐 ㄷㄷ
융통성없어보이는데
전부 매뉴얼대로 해서 신뢰라던가 안정감을 느끼게됨
@@블랙베리참치 매뉴얼.. 맞습니다. 반복숙달 공장같은곳 똑같은 제품 찍어 내는 곳은
정말 효율적일겁니다.다만 순발력이 요구 되거나 개인적인 능력에 의해 좌지 우지 할수있는것들은
정말 불필요하고 찢어 버려야 할게 바로 매뉴얼이죠.특히나 대통령이라던가 외교 정세가 어떤식이든
항상 같은것만 주문 하고 들어주길 바라는 일본 총리를 보면 답이 나오죠 그런곳은 그냥
일이나하고 매뉴얼대로 정해진대로 사는 소시민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식민지랑 똑같은겁니다.
일본이 현재 알아서 망하는 이유는 바로 이 매뉴얼 대로 이기때문 아마 매뉴얼대로 망할겁니다.
보세요.
근데 그게 이념적인 이유가 아니라 효율과 비용이라는 경제적 관점이 바탕이 된거라 딱히 반대할 명분도 없음. 한국 같으면 그건 난 모르겠고 저 놈에게서 뜯어서 보장해라는 식으로 나오지만 일본 사람들은 음 그러면 결국 나도 부담하게 되겠네라는 생각이 있어서 아끼는게 맞네라고 동의함.
@@블랙베리참치 ㅇㄱㄹㅇ 한국에서는 안된다고 했는데 되는것도 많지만 그 반대로 된다고 해놓고 안된다고 하는 것들도 너무 많음.. 근데 일본은 되고 안되고의 기준이 거의 명확하고 한번 안되는건 절대로 안됨. 그래서 융통성이 없어보일 수 있지만 어쨌든 신뢰와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절반은 감
@마가린 위안부 보상금을 받은게 아니라 식민지배 배상금을 받은 겁니다 그 당시에 우리나라는 위안부라는 문제가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피해자 할머니들이 그 치욕을 차마 알릴 수 없어서 참고 계시다가 나중에 나이가 많이들으신 후 공개하신거에요 그리고 월남전 참전은 에초에 미국이 남한을 원조하겠다는 조건으로 파병한거라 미국이 한국정부에게 돈주는게 조건이고 준전시상황 징병제에 사실상 무급이라 월급거의 안준거지 그렇게 따지면 지금은 왜 문재인 박근혜 이명박 노무현 모두 군인월급 삥땅칩니까? 제대로 시급쳐서 줘야지 박정희 과오도 많겠지만 이런 말도안돼는 이유로 트집잡는건 님 지능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3/1은 300퍼센트인데 한국인구 5천만 중 박정희 지지자가 1억 5천만인가보네요 그럼 지지하지않는 당신은 북한인인가요? 박정희가 잘한 부분이 바로 일본에 받은 식민배상금을 자기 주머니에 넣지않고 국가를 위해 포항제철과 경부고속도로를 지어 기초 인프라를 건설한 건데 포항제철이 625이후 최초의 남한 중공업 공장인건 아시죠? 똑같이 돈받는 아프리카 동남아 국가들 지도자들이 삥땅칠때 박정희는 월남전으로 받은 돈 일본에게 받은 돈 전부 국가를 위해 썼습니다 그게 설사 자신의 권력유지를 위했다고 해도 전두환처럼 지 주머니가 아닌 국민을 위해 썼다는건 변하지 않고 당신이 말한 것들이 박정희의 장점이에요 독재를 한게 단점이고요 암담하네요 3분의 1을 1/3이 아닌 3/1 이라고 쓰는 당신같은 인간들과 한표라는게ㅋ
우리나라는 출퇴근대중교통보다
자가끄는게 더 많나요?
전 운전면허없어서 대중교통인데
어쩌다 일본 출장 한번 갔는데..... 아... 적응하기 힘들었음... 단순히 여행으로 갔던 일본과 이질감이;;;;
저는 법인 스타렉스타고 출퇴근하는데 유류비 톨비 차량유지비는 전부 법카로... 40만 정도 세이빙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임금인상 요구하기 빡씨네요.
회사의 노예...ㄷㄷㄷ
이래서 지진이나도 출근하려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었군요
열차지연되면 사람들이 개찰구로 안가고 역무원실로 달림 ㅋㅋㅋ 직원이 미리 써놓고 나눠줌
우리회사는 좋소라 늦으면 그만큼 늦게 퇴근함
우리나라도 수도권 한정해서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다~
참 신가한 나라 그런거 빡빡하게 다 따지는데 출퇴근 시간에 그렇게 지연이 많다니. 10년 서울 직장생활 하면서 지하철 늦는거 2번 밖에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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