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일본 사람들은 비싼 내비를 딜러를 통해서 산다. 경차의 내비는 오히려 더 비싼 경향이 있다. 따라서, 공장에서 나오는 차의 대부분은 내비자리가 비어 있다. 소비자들은 본인이 원하는 내비를 장착하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내비로 HD TV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고속도로에서도 잘 나온다. 사실상 불법이지만 딜러가 몰래 해당 기능을 넣워준다. 일본은 예전부터 그랬다.
고속도로에서도 hd tv를 볼수 있다는건 그런쪽으로 커넥션이 있으니 돈을 투자해서 그런 설비를 하고 유지를 한거지 딜러랑은 관련이 없죠. 그런 돈을 투자하고 유지하는데 이익이 안나는데 지속적으로 돈을 투자할리가 없고 이런 금액을 딜러들이 모아서 일부분이라도 대납을 해줄까요?? 한국에선 하나의 장치가 대박을 쳐도 그걸 뛰어 넘는 뭔가가 나오면 다시 그쪽으로 투자해서 새로운 시장으로 넘어가 버리는데 일본은 새로운 시장으로 넘어가기보단 기존 시설을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해서 단물을 빨려는 경향이 있으니 새로운 시장으로 넘어가기 힘든거죠. 전자사전,광디스크,네비게이션......다들 이런 현상의 연장선이라고 봐야죠.
폰네비를 쓰는 이유는 업데이트가 제일 크죠... 구형차에 있는 정품네비들은 업데이트가 느리고 시간도 걸리고 여러모로 짜증나지만 폰네비는 그런게 없이 바로 업데이트가 되니 폰네비를 선호합니다. 안드오토나 애플 카플레이가 좋은 이유는 업데이트는 폰이 알아서 하고 화면은 차네비 화면으로 크게 볼 수 있으니깐 편리하고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그렇잖아도 얼마전에 허슬러를 사러 스즈키 매장에 갔었기 때문에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었고 '아 이런거였구나'하는 부분도 있었고 '이런데 이놈들 뻥쳤구만' 하는 부분도 있고 그러네요~ 허슬러+루프탑텐트+어닝 이걸 하자는 꿈을 꾸다가 드디어 사러 갔었죠.. 일단 허슬러... 무거운 텐트를 올려야 하니까 터보를 살 생각이었고 그렇다보니 마음에 드는 차를 찾기 어려웠어요. 말씀과 조금 다르게 네비가 빠진 차들도 많았구요. 네비는 사실은 한국 경차들도 아마 옵션일거예요. 단지 네비 단독옵션은 거의 없고 이것저것 합한 패키지 옵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비가 옵션이면 네비가 필요없는 이들에겐 차를 싸게 살 기회지요 말씀대로라면 차 자체엔 딜러마진도 거의 없으니 합리적은 구매 찬스가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네비가 없는 자리는 소중한 수납공간이 되기도 하구요. 또 박가네는 잘 아시겠지만 한국과 달리 일본의 경차는 많은 경우 마실용이지 장거리용이 아니라서 평생 다녀본 잘 아는 길만 다닐 용도이고 장거리 안갈거면 네비가 없어도 되고 짧게 다닐건데 티비 안나와도 되고 고속 크루징 주행질감 의미없구요.. 다 아시는 얘기일텐데 이번엔 아마 테마에 맞춰 얘기하시느라 이런 얘긴 빼신 것 같네요. 저희는 네비는 인테리어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하는데요 6년 전인가 다이하츠에서 코펜을 산 적이 있는데 그때도 네비들 달았었구요. 과연 꽤 비싸져서 '어엇'하는 기분이 들죠...^^ 이번에 허슬러 사러 갔을떄도 160만엔대 터보 J그레이드를 골랐는데 네비, 센서, 카메라, 익스테리어 옵션, 캠핑용 옵션 선택했더니 갑자기 220만엔 정도 나와서 가슴이 덜컥 했었어요... 근데 딜러님과 나중에 오신 점장님 모두 너무너무 불친절하고 뭐 서비스도 없더라구요. 코펜 살 때는 딜러님이 컵라면 주셨는데 그런것도 없다고. 자꾸 국산차는 안그럽니다. 이래서 결국 공부가 부족했네요 하고 나왔구요.. 딴데가서 허슬러를 사야 하나 아니면 새로 나오는 시리얼 하이브리드 벼젼 록키를 사야 하나 이러고 있다가 걍 아는 미니 딜러님(현재는 롯본기점 점장님)만났다가 미니를 사는걸로.... 잔가세팅 잘 해주셔서 초기금 없이 무려 월 7만8천엔에 주신다고 하고 반도체 시대인데 배로 현재 오고 있는 물건 주신다고 해서 너무 기분좋게 계약하고 기쁜 나머지 호텔가서 식사대접도 해드렸네요... 저희가 만난 스즈키 딜러샵의 주장처럼 국산차는 원래 그런식이고 수입차 딜러님만 정중하고 부드러운건지... 일본에서 국산차를 사본 적은 있지만(코펜 한번, 렉서스 3번) 모르겠네요. 혹시 이런것도 아시면 언젠가 설명 부탁드립니다.
@@user-p65qic9l1 3년 전이라고 되어 있구만요. 3년 전이면 일본 네비게이션들 과속포인트 알려주는 기능 거의 없었습니다. 최근에 새로 산 네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 일부에서 고정식 과속포인트는 알려준다고 하긴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미리 남은 거리 딱딱 얘기해주면서 경고 해주고 속도 높으면 화면 번쩍거리고 계속 경고음 내고 이런 기능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큐슈와 홋카이도에서 렌트해서 운전해보았습니다 큐슈에서는 후쿠오카에서 아소산등까지 ~ 홋카이도에서는 삿포로에서 아사히카와 쿠시로까지 다녀왔었네요 투박한 네비 화면에 비해 안내는 정말 잘 하더군요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리 비싼 옵션이었군요 ㄷㄷ ^^
@@bunningshouse 맞는 말씀인데 소매가 기준이지 않나요? 십만원에 파는 상품도 일본바이어 오만원이하로 가져갑니다. 우리나라랑 다르게 별세계라고 생각하시나보져? 아직도? 일본 수십년간의 품질자료 조작 기사도 안보셨나 보죠? 일본 가전 삼년이면 고장난다는 통설은 못들으셨나? 대부분 중국서 만들어 오는 건 모르시나?
이제는 디스플레이 오디오라고 해서 애플카구글맵 사용하게 그냥 기본사양으로 탑제되어있습니다. 하지만 7인치가 기본, 그래서 별도로 옵션 안넣어도 되지만, 9인치 업이나 티비기능 넣거나 맵기능을 넣으려면 별도 옵션이죠. 법적으로 후진카메라랑 전후방 안점감지 기능을 의무사항 기본사양으로 해버려서 굳이 이제는 네비 옵션 안넣어도 되죠. 그래서 이제 오디오 스피커 옵션싸움입니다. 다만 오디오 스피커 옵션을 추가하려면 패키지처럼 묶이거나 하는경우가 있죠. 그리고 캠페인 프로그램으로 50프로 할인이나 이런게 많아서 의외로 네비게능 추가 많이하죠. 제 2,300만원 제값주고 사면 호구됨. 저는 오디오 시스템이랑 어라운드뷰 같은게 패키지로 묶이는 바람에 170만엔으로 할수 없이 네비옵션 추가 했죠
내차 내비는 얼렁뚱땅 거의 15년 가까이 된듯. 자동차를 운전하면 기본적으로 라디오를 키고 다녔는데 어느순간부턴 시끄러워서 라디오도 안키고 운전하더니 이젠 습관이 되서 어떨땐 내비의 안내 음성도 시끄러움... 승합차인 프레지오 몰고 다닐때 그 시끄러운 엔진음을 엉덩이에 깔고 다니면서도 듣던 라디오였는데..... 차안에 굴러 다니던 지도책..... 제일 짜증나는게 중소도시 자료가 부족하고 원하는 위치는 지도책에 안실린다는것...
확실히 일본에서 딜러에 대한 개념이 우리나라와는 확실히 다르네요. 오히려 미국이나 제가 사는 캐나다랑 비슷한듯. 우리나라는 국산차나 대부분의 수입차는 거의 다 직영점 아니면 대리점에서 신차를 사니까 옵션에 딜러가 사제로 넣어주는건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일본이나 북미는 딜러들이 직접 자기들이 차를 구매해서 파는 시스템이라 오히려 이런게 자연스러울지도...
@@hoangjehozzang3 걍 캐스퍼 가격이 선녀로 보일 정도죠. N박스만 보더라도 커스텀 모델을 고르면 준중형 넘어가고도 남고(N박스 커스텀 기본가격이 준중형 웨건인 셔틀보다 비싼 편) 우리나라는 캐스퍼 정도의 경차 살 돈에 조금 보태면 중형차 가는데, 일본은 경차에서 옵션 넣고 그래도 돈 좀 보탠다고 중형으로 넘어갈 수 있는 그런 가격이 아니더라고요. 준중형이랑 중형과의 깡통트림 격차만 보더라도 한화로 몇백이 아니라 천만원 이상이 넘어가버리니...(토요타의 코롤라랑 캠리만 보더라도 내수 전용 악시오랑 캠리랑 2배 이상으로 차이가 나고, 오리지널 코롤라도 한화로 천만원 이상 차이)
박가네님 너무나 잼나게 잘 봤습니다. 일본에 대한 상식이 많이 늘어요. 질문이 있는데 영상촬영에 대한 것입니다.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설명하시는 지금의 것은 화면을 녹화하시면서 따라 얼굴 녹화한것을 합성하시는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편집 어플들을 사면 가능한건지요.
완성차업체에서는 대리점 딜러들의 판매망을 무시할 수 없겠죠. 이들의 이익을 일정부분 보장해주는 장치를 만들어주는....현기차도 미래 전기차는 소비자 직거래 인터넷 주문 등 쪽으로 가겟다고 발표했다가 판매 딜러들의 항의로 일단 후퇴한 거로 아는데..테슬라는 인터넷 주문쪽으로 가고 있죠. 현기차도 시간문제인 듯.
짐니 한국에 직수입 6천만원 돈...ㄷㄷ 허슬러도 넘나 비싸요. 알토라팡도 비싸요. 근데 희안하게 연식 오래되도 짐니 허슬러 알토라팡 중고차 가격 안떨진다는... 우리나라에 잘 보이지도 않고 보기 힘든차... 일본 네비가 200만원이면 와우 희안하네요... 결론은 네비는 안쓰고 드라마보는데 소비를 한다. 우리나라는 스마트 패드가 발달이 되었고 통신사 결합으로 뒷자석에도 패드를 달아서 애기들이 아이들 나라 & 유튜브 & 애니를 보거나 디즈니를 본다. 그 외 통신사 u+ 이면 u+tv 어플에 DMB 및 영화면 영화 드라마 다 나오는데도 잘 안쓰는 사실... 재미있네요. 양 나라간 문화차이 ㅋㅋ 잘 봤습니다. 유익한 정보 있습니다 😁👍
현기는 윗분 말대로 온라인 자동업데이트됩니다(5년 후 유료기는 하지만) 보통 티맵이 빠른 길 안내해준다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최근 현기차 네비도 편해서 많이 씁니다 일단 음성인식으로 검색되고, 블루링크 등으로 원격 검색도 되는데다 네비기반 스마트크루즈, 그리고 디자인때문에 필수옵션이죠
요약. 일본 사람들은 비싼 내비를 딜러를 통해서 산다. 경차의 내비는 오히려 더 비싼 경향이 있다. 따라서, 공장에서 나오는 차의 대부분은 내비자리가 비어 있다. 소비자들은 본인이 원하는 내비를 장착하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내비로 HD TV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고속도로에서도 잘 나온다. 사실상 불법이지만 딜러가 몰래 해당 기능을 넣워준다. 일본은 예전부터 그랬다.
고속도로에서도 hd tv를 볼수 있다는건 그런쪽으로 커넥션이 있으니 돈을 투자해서
그런 설비를 하고 유지를 한거지 딜러랑은 관련이 없죠.
그런 돈을 투자하고 유지하는데 이익이 안나는데 지속적으로 돈을 투자할리가 없고 이런 금액을 딜러들이 모아서 일부분이라도 대납을 해줄까요??
한국에선 하나의 장치가 대박을 쳐도 그걸 뛰어 넘는 뭔가가 나오면 다시 그쪽으로 투자해서 새로운 시장으로 넘어가 버리는데 일본은 새로운 시장으로 넘어가기보단 기존 시설을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해서 단물을 빨려는 경향이 있으니 새로운 시장으로 넘어가기 힘든거죠.
전자사전,광디스크,네비게이션......다들 이런 현상의 연장선이라고 봐야죠.
이양반이 다해준 이야기
요즘에 휴대폰으로 다되는거
굳이.....
@@zizi1747친절하게 요약해준거임.
까칠하긴ㅋㅋ
@@그만먹고남겨라 법이유명무실하다는것.
우리나라 90년대생각나네요
안전벨트,정지선 잡지를않았으니..
잘 볼께요
흥미로운 일본 이야기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가깝지만 참 많이 다른거 같내요
오늘 무슨날이길래 양쪽에서 영상이
떡상
폰네비를 쓰는 이유는 업데이트가 제일 크죠... 구형차에 있는 정품네비들은 업데이트가 느리고 시간도 걸리고 여러모로 짜증나지만 폰네비는 그런게 없이 바로 업데이트가 되니 폰네비를 선호합니다. 안드오토나 애플 카플레이가 좋은 이유는 업데이트는 폰이 알아서 하고 화면은 차네비 화면으로 크게 볼 수 있으니깐 편리하고 좋습니다
몇년전부터 블루링크나 우보서비스가 5년무료로되서 기본적으로 네비있으면 자동업데이트인데 어떤게 불편하단건가요
@@merida1933 제차는 2011년식 엑센트 입니다. 자동업데이트 기능이 없는건 물론이고 몇년이내에 업데이트도 중단됩니다. 참고로 제차 네비 업데이트는 3개월에 한번씩 발표되고 있으며 업데이트 시간은 시동을 켠채 25분가량 걸립니다
@@merida1933 자동 업뎃이라구요? 저도 블루링크인데 자동이 아니라 SD카드 분리해서 업뎃 하는데...
자동업뎃 어떻게 하는건가요?
@@MsHitman332 저도 업뎃 30분쯤 걸려요.
2개월 1회 정도.
@@annelee2533 자동업데이트로 바꾸는 방법은 모르겠지만 제차를 기준으로 자동업데이트 과정을 말씀드리면 시동이 꺼질때 네비 시스템에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한다면 업데이트 가능여부를 물어봅니다 그때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면 진행하는걸로 봤어요
오늘은 박가네, 박씨들 둘 다 영상이 올라오네요 ㅎㅎ 두 분 다 열 일이시네요^^ 건강은 챙기시면서 일하죠?
오전 11시……?! 이게머선129에요 박가네 ㅠㅠㅠㅠㅠㅠㅠ 수고가 많으십니다…!!!
썸네일 이랑 츄미코 옷이 다르네요. 재밌게 볼게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박가네 ~
저도 박 밀양 ㅎ
따하잇~~!! 오상 츄미코 오늘 왜이래!!! 오상은 박가네에서 츄미코는 박씨들에서 영상 올리고... 열일하는 박카네 화이팅다요~~ 떡상 가즈아~~
영상이 풍년이라 즐겁소이다~
오상 지진피해 없습니꽈?? 걱정됩니다요 ㅠㅠㅠ
영상보단, 안전이 우선입니다 🙏🙏
유보 네비 쓰는데 티맵이랑 별차이없을정도로 순정네비 많이 발전 해서 한국네비도 나름 쓸만 해요 업데이트도 예전처럼 저장장치 빼서 업데이트가 아니라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주고 그외 차량관리 해주는 편이라서 옵션 넣을만은 합니다 물론 더 뽀대 나는게 제일 큰이유
거기에 네비게이션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카메라 많은 우리나라는 카메라앞에서 자동으로 속도줄여주는것도 중요하죠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그렇잖아도 얼마전에 허슬러를 사러 스즈키 매장에 갔었기 때문에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었고
'아 이런거였구나'하는 부분도 있었고 '이런데 이놈들 뻥쳤구만' 하는 부분도 있고 그러네요~
허슬러+루프탑텐트+어닝 이걸 하자는 꿈을 꾸다가 드디어 사러 갔었죠..
일단 허슬러...
무거운 텐트를 올려야 하니까 터보를 살 생각이었고 그렇다보니 마음에 드는 차를 찾기 어려웠어요.
말씀과 조금 다르게 네비가 빠진 차들도 많았구요.
네비는 사실은 한국 경차들도 아마 옵션일거예요. 단지 네비 단독옵션은 거의 없고
이것저것 합한 패키지 옵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비가 옵션이면 네비가 필요없는 이들에겐 차를 싸게 살 기회지요
말씀대로라면 차 자체엔 딜러마진도 거의 없으니 합리적은 구매 찬스가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네비가 없는 자리는 소중한 수납공간이 되기도 하구요.
또 박가네는 잘 아시겠지만 한국과 달리 일본의 경차는 많은 경우 마실용이지 장거리용이 아니라서
평생 다녀본 잘 아는 길만 다닐 용도이고 장거리 안갈거면
네비가 없어도 되고 짧게 다닐건데 티비 안나와도 되고 고속 크루징 주행질감 의미없구요..
다 아시는 얘기일텐데 이번엔 아마 테마에 맞춰 얘기하시느라 이런 얘긴 빼신 것 같네요.
저희는 네비는 인테리어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하는데요
6년 전인가 다이하츠에서 코펜을 산 적이 있는데 그때도 네비들 달았었구요.
과연 꽤 비싸져서 '어엇'하는 기분이 들죠...^^
이번에 허슬러 사러 갔을떄도 160만엔대 터보 J그레이드를 골랐는데
네비, 센서, 카메라, 익스테리어 옵션, 캠핑용 옵션 선택했더니 갑자기 220만엔 정도 나와서
가슴이 덜컥 했었어요...
근데 딜러님과 나중에 오신 점장님 모두 너무너무 불친절하고 뭐 서비스도 없더라구요.
코펜 살 때는 딜러님이 컵라면 주셨는데 그런것도 없다고.
자꾸 국산차는 안그럽니다. 이래서 결국 공부가 부족했네요 하고 나왔구요..
딴데가서 허슬러를 사야 하나 아니면 새로 나오는 시리얼 하이브리드 벼젼 록키를 사야 하나
이러고 있다가 걍 아는 미니 딜러님(현재는 롯본기점 점장님)만났다가
미니를 사는걸로....
잔가세팅 잘 해주셔서 초기금 없이 무려 월 7만8천엔에 주신다고 하고
반도체 시대인데 배로 현재 오고 있는 물건 주신다고 해서
너무 기분좋게 계약하고 기쁜 나머지 호텔가서 식사대접도 해드렸네요...
저희가 만난 스즈키 딜러샵의 주장처럼 국산차는 원래 그런식이고
수입차 딜러님만 정중하고 부드러운건지...
일본에서 국산차를 사본 적은 있지만(코펜 한번, 렉서스 3번) 모르겠네요.
혹시 이런것도 아시면 언젠가 설명 부탁드립니다.
8시 영상 올리는거 까먹으셨낭 ㅋㅋㅋ
휴가라지만 넘 열일하시네요.. 홧팅입니다.!!!
이런식으로 비싸게 파는구나. ㄷㄷㄷ
200만원짜리 네비라니....
게이핑 피씨 쌉가능
13:57
그리고 네비 없으면 스피커도 안달아줍니다. 최소 옵션의 네비라도 달아야 스피커를 달아줌.
헐?
음악이 아예 안된다구요???
스피커 안달면 기본 스피커도 없다는건가요?
그럼 라디오도 못듣는건가
@@minsugogo99 네비를 안달면 그냥 평평한 플라스틱에 먼가 단자 하나만 나와있어요. 스피커는 없구요.
스피커도 욥션이구만...ㅋㅋ 대단한 일본의 기업정신 ㅋㅋ
현대/기아차 네비는 보통 80~150정도 하는데, 보통 풀오토에어컨이랑 패키지고, 블루링크/유보가 있기 때문에 단순 네비게이션이라 보긴 힘듭니다. 이거 안쓰는 사람은 아무 쓸모없는 기능일 뿐이지만 잘 쓰시는 분들은 없이는 못삼 ㅋ
제일 많이 묶이는 게 오디오랑 하이패스 쪽이더라고요. 진짜 애네 두개는 네비 선택해야 선택할 수 있거나, 하이패스는 따로 달 수 있어도 네비를 달면 같이 딸려오는 옵션이죠.
@@김곰-s5z 사실 스마트폰 무선충전하고 같이 묶는게 악질인데 그런 것도 많더군요.
유보 절대 포기못해..
그래서 현기차 순정은 네비가 아니라 예전엔 AVN(Audio, Video, Navigation)이라고 했고
요즘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패키지로 만들어 팔죠.
저는 지하주차장이없는 아파트 사는데 특히 눈오는날 겨울철에 정말 편해요 블루링크 짱 ㅋㅋ
순정네비는 차량 제어 땨문에 필요한데 옵션가격이 70정도라 큰 부담이 없는데 일본은 진짜 고객을 호구로 아는 나라네요. 거기다가 한국은 자동차가 거의 독점기업이고 일본은 자동차 기업도 많은데요.
최근에 네비는 필수입니다.각종 기능이 많아요.네비보다 디스플레이 제어용으로 폰과 연결하여 많이 사용
순정네비 쓰는 이유: 네비기반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쓰기 위함, 폰네비 쓰는 이유: 업데이트 편리
사실 네비게이션응 판매하는 것 보다, 디스플레이를 판매하면서 네비게이션을 끼워 파는 거죠. 일체형 디스플레이를 빼면 그 작은 화면을 보면서 네비를 쓴다 및 음악을 작게 듣는다? UX잭도 요즘 스맛폰에 없는뎅?
ㅎㅎㅎㅎ 재미있네요.
벌써 3년되었는데 일본에서 출장온 사람이 순장 네비게이션에서 단속 카메라 위치 속도등등 알려주는거 보고 정말 놀라더군요
자기나라는 카메라 위치 감속 절대 안넣어줄꺼같다면 부럽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목적이 단속이 아니라 감속이니까요
무슨 ㅋㅋㅋ 그 일본사람 어디 산속에 계신분인가요 일본도 이미 단속카메라 이런거 알려주는거 있는게 언제인데...
@@user-p65qic9l1 아! 정확히는 카메라앞에서 자동 감속후 카메라 지나가면 자동으로 설정한 속도로 올라가면서 주행하는 기능입니다.
@@user-p65qic9l1 심뽀리님이 정확하게 설명해주셨는데, 님은 상세한 설명 아셨나요?
@@user-p65qic9l1
3년 전이라고 되어 있구만요.
3년 전이면 일본 네비게이션들 과속포인트 알려주는 기능 거의 없었습니다.
최근에 새로 산 네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 일부에서
고정식 과속포인트는 알려준다고 하긴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미리 남은 거리 딱딱 얘기해주면서 경고 해주고
속도 높으면 화면 번쩍거리고 계속 경고음 내고 이런 기능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떡상기원!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큐슈와 홋카이도에서 렌트해서 운전해보았습니다 큐슈에서는 후쿠오카에서 아소산등까지 ~ 홋카이도에서는 삿포로에서 아사히카와 쿠시로까지 다녀왔었네요 투박한 네비 화면에 비해 안내는 정말 잘 하더군요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리 비싼 옵션이었군요 ㄷㄷ ^^
네비가 왜 필요하냐면 시내 과속 카메라 때문에 필요함
그리고 핸드폰을 거치대에 놓고 네비키는것도 귀찮고
시동 걸면 네비가 알아서 다 알려주니까
그리고 네비게이션 기반 크루즈컨트롤이 있어서 이제는 편케 차탈려면 필요함
네비나 기타 옵션 마진이 딜러가 30% 밖에 안될리가 없을 듯 한데요.
보통 전자제품을 비싸게 팔기는 하지만 그래도 50여만원이면 소매가로도 충분한 수준인데
제조사 마진 넘치게 잡고 80에 딜러가 사온다 쳐도 180에 팔면 50%가 넘는 마진율이네요.
일본 국산네비는 훨씬비쌀걸요 90% 내수용에 일본제품들 특유의 과도한 공정이나 점검으로 과할정도로 완성도 따지니 튼튼하고 오래쓰고 뭐 좋긴한데 너무비싼것들...
중국산 선풍기 1~2천엔에 파는데 파나소닉 선풍기 7천엔~ 만엔 넘는것들이 동시에 잘 팔리는곳이 일본임ㅋㅋ
@@bunningshouse 맞는 말씀인데 소매가 기준이지 않나요?
십만원에 파는 상품도 일본바이어 오만원이하로 가져갑니다.
우리나라랑 다르게 별세계라고 생각하시나보져? 아직도?
일본 수십년간의 품질자료 조작 기사도 안보셨나 보죠? 일본 가전 삼년이면 고장난다는 통설은 못들으셨나?
대부분 중국서 만들어 오는 건 모르시나?
이거맞말 일본 제품 타이머 들어갑니다 ㅋㅋ
한국도 옛날에 네비 문화 였는데
김기사니 티맵이니 무료 네비인데 심지어 더 편하기까지 해서 어느 새 서마트폰 네비로 바뀐듯 해요 … 네비 잇는 차들도 스마트폰 네비 옆에 달고 잇음 ㅋㅋㅋ
요즘은 안드로이드오토나 카플레이 많이 쓰지 않나요? 전 멜론써서 차에 있는 네비쓰면 불편하던데..
오늘은 박가네, 박씨들 둘 다 업로드! 떡상해라!!!!!!
미드웨이 영화 일본 상영햇나 궁금해요
이제는 디스플레이 오디오라고 해서 애플카구글맵 사용하게 그냥 기본사양으로 탑제되어있습니다. 하지만 7인치가 기본, 그래서 별도로 옵션 안넣어도 되지만, 9인치 업이나 티비기능 넣거나 맵기능을 넣으려면 별도 옵션이죠. 법적으로 후진카메라랑 전후방 안점감지 기능을 의무사항 기본사양으로 해버려서 굳이 이제는 네비 옵션 안넣어도 되죠. 그래서 이제 오디오 스피커 옵션싸움입니다.
다만 오디오 스피커 옵션을 추가하려면 패키지처럼 묶이거나 하는경우가 있죠. 그리고 캠페인 프로그램으로 50프로 할인이나 이런게 많아서 의외로 네비게능 추가 많이하죠. 제 2,300만원 제값주고 사면 호구됨.
저는 오디오 시스템이랑 어라운드뷰 같은게 패키지로 묶이는 바람에 170만엔으로 할수 없이 네비옵션 추가 했죠
오상이 ㅇㅋ 구글 헤이 시리하는 순간 모든 기계가 울렸다. 너무행
우리나라는 딜러옵션은 딜러가 꽁짜로
달아주는 옵션이란 의미인대 ㅋ
이걸 파는군요 현기가 옵션질로 짜증
였는대 현기는 선녀였내 ㅋㅋ
현기는 이미 차값에
@@Deepdark9-c4u 일본차값이 더 싸냐? 제발 억까좀 ㄴ
@@dlgudwn783 일본서는 품질대비 더 쌈 ㅇㅇ
현기 차값은 죄다 노조새키들이
파업하고 월급올리고 드러눕고 일안하고 ㅈㄹ해서 소비자가 피해보는거아님?
@@dasnarrenschiff11 모닝보다 10센치정도 큰차를 200만엔 넘게 받는듸
저렇게 팔지만 네비 업데이트 비용도 유료고, 그것도 몇 년 안 해주더군요. 중고차 받아서 네비 업데이트 하려고 하니 업체가 당황하더라는.. 허허
열일하는 박가네 떡상
이번 일본여행 렌터카를 빌리려는데 너무 걱정되요😢 구글맵도 자세하게 나오지 않고..티맵처럼 일본도 폰으로 보는 네비게이션중 유명 어플이나 사이트 없나요?
네비를 다는 이유는 길찾기 목적이 아니라 후방 카메라와 연동 되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수없이 달수밖에 없어서임
나는 차에 장착된 네비로 길찿기 안해요 티맵으로 하지
요즘건 그래도 네비기반스마트크루즈쓰려고 다는 편이긴 하던데
그 기능 나오기 전까지는 진짜 그냥 후방카메라 용이긴 했죠 저도 그 용도로 사용중입니다ㅋㅋ
네비 업계가 안망하는게 신기함...
지난 중고차 영상이랑 연동해 보면 일본 처럼 차량 교환이 빠르게 이뤄지는 시장에서 네비로 인한 중고차 가격 확보도 중요하게 연동 되겠군요
기아차도 원격시동 옵션 넣으려면 UVO 네비 옵션을 선택해야되는데. 네비는 안쓰는데 원격시동 쓰려고 옵션 달았습니다.... 겨울에 참 좋긴한데. 너무비싸요.
내차 내비는 얼렁뚱땅 거의 15년 가까이 된듯.
자동차를 운전하면 기본적으로 라디오를 키고 다녔는데 어느순간부턴 시끄러워서 라디오도 안키고 운전하더니 이젠 습관이 되서 어떨땐 내비의 안내 음성도 시끄러움...
승합차인 프레지오 몰고 다닐때 그 시끄러운 엔진음을 엉덩이에 깔고 다니면서도 듣던 라디오였는데.....
차안에 굴러 다니던 지도책.....
제일 짜증나는게 중소도시 자료가 부족하고 원하는 위치는 지도책에 안실린다는것...
현재 나오는 최신차량들은 순정네비 필수입니다 반자율주행 원격시동같은 차량제어에 꼭필요하고요 그리고 업데이트불편하다는분들있는데 요즘차는 자동업데이트입니다 음성인식도 아주잘되고요 무엇보다도 길찾기중이나 고속도로나 스마트크루즈모드 작동중에 폰을 자유롭게 사용할수있잖아요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카플레이는 폰 쓸수 있음
빌트인 네비는 후방카메라용으로만 쓰는데 ㅎㅎㅎ;;;
재밌네요. 나라마다의 문화차이.
하루에 두개라니 스고이다요
마쯔다커넥트는 화면 터치가 아니라 조그셔틀 조작이라서 좀 귀찮기는 해요...
사진보니까 터치돼도 넘 멀리 있는듯
딸려오는 강매제품 예전 핸드폰의 강제인터넷 연결버튼이 생각나네요 버튼자체도 잘눌리게 큼지막하고 ,평생안쓰는데 잘못눌리면 요금만 빠져나가는 사악한 버튼
01:16 비밀의숲은...그건광고...
제주변은 네비업글안해서 주소가안나오면 폰으로하고 주소가나오면 네비로하더군료
네비가 있지만 후방카메라용도만 쓰는 1인.. 저의 네비는 머리에 있지요 훗
네비설치는 훼사원님...,에게로.,.
요즘은 안드로이드오토랑 애플카플레이로 티맵쓰다보니 옵션안넣고샀지요
달려있는 네비도 안 씁니다 ㅋㅋ
폰이 더 편해요 업데이트도 알아서 되고 교통상황에 따라 길 안내도 해주고.
05:02 오케이 구글... 저의 폰이 반응을 합니다....ㅋㅋㅋㅋㅋ
확실히 일본에서 딜러에 대한 개념이 우리나라와는 확실히 다르네요. 오히려 미국이나 제가 사는 캐나다랑 비슷한듯. 우리나라는 국산차나 대부분의 수입차는 거의 다 직영점 아니면 대리점에서 신차를 사니까 옵션에 딜러가 사제로 넣어주는건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일본이나 북미는 딜러들이 직접 자기들이 차를 구매해서 파는 시스템이라 오히려 이런게 자연스러울지도...
오호~~하루에 두가지 영상을..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주중 푹 쉬셨어야 하는데^^
요새 네비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랑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연동된 물건이라 웬만하면 넣게 되죠..
수동차나 화물차 처럼 직관성이 중요한 차는 네비 굳이 안넣어도 되는듯..
수입차는네비 필요없겠지만현대는 있으면좋아요 크루즈이용할때 카메라있는데서 속도줄여주고 해요
User Interface가 한국과 매우 흡사하네요!?! 그리고 가격이 엄청 비싸네요... 한국은 싼건 10만원대부터 시작해서 보급형 및 중고급형이 30만원 이상으로 하던데....
일본의 경차 인기가 검소해서가 아니라는 직접적인 증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차는 비싸서 작은 걸로 사지만, 네비 치고는 비싸지만 어쨌건 차 살만한 경제력이면 그정도는 감수할 만한 가격이니…
일단 경차가 아반테보다 비쌈
@@hoangjehozzang3 걍 캐스퍼 가격이 선녀로 보일 정도죠. N박스만 보더라도 커스텀 모델을 고르면 준중형 넘어가고도 남고(N박스 커스텀 기본가격이 준중형 웨건인 셔틀보다 비싼 편) 우리나라는 캐스퍼 정도의 경차 살 돈에 조금 보태면 중형차 가는데, 일본은 경차에서 옵션 넣고 그래도 돈 좀 보탠다고 중형으로 넘어갈 수 있는 그런 가격이 아니더라고요. 준중형이랑 중형과의 깡통트림 격차만 보더라도 한화로 몇백이 아니라 천만원 이상이 넘어가버리니...(토요타의 코롤라랑 캠리만 보더라도 내수 전용 악시오랑 캠리랑 2배 이상으로 차이가 나고, 오리지널 코롤라도 한화로 천만원 이상 차이)
박가네님 너무나 잼나게 잘 봤습니다. 일본에 대한 상식이 많이 늘어요. 질문이 있는데 영상촬영에 대한 것입니다.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설명하시는 지금의 것은 화면을 녹화하시면서 따라 얼굴 녹화한것을 합성하시는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편집 어플들을 사면 가능한건지요.
크로마키라는 기술입니당. 뒤에 그린스크린 가져다두고 찍으시고, OBS 같은 방송 소프트웨어로 합쳐서 내보내면 되용. 참고로 무료입니당.
오늘은 왜케 늦나요
우리나라도 요즘 나오는 차들은 DMB가 HD로 시청할수 잇어요. 물론 달리면 소리만 나옵니다...
93년생이지만 그 인간 네비게이션 출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덕분에 어디를 가도 길은 잘 기억하네요😙
저도 같은나인데 열몇살 정도까지는 한듯하네요ㅎㅎ
일본 차량구입때 가장 놀라는게 네비도 있지만 별매인 바닥 매트죠. 경차 천몇백만원짜리도 바닥매트는 다 별도구입이고 보통 최소 30만원쯤부터.. 누구나 새차시면 딱 사이즈 맞는 매트가 당연히 필요한걸 이용한 극악의 장사수법..
일본에서 렌트카 빌리면 어떤 네비맵 사용하나요? 18년도에 구글 네비 사용했다가 불편해서 다음에 어찌할까 고민중입니다.
레츠노트같은 네비계의 명품은 없나요?
도쿄에서 경차 카 네비설치해주는 곳좀 알려주실래요?
옛날 순정 네비 시대 전 한국에서는 순정오디오 떼버리고 사제 오디오 다는게 일상이었는데...지금 국산차가 꼭 마쯔다처럼 합쳐놔서 사제 달기가 점점 어려워 졌어요.
일본은 네비 앱이 없나요??
현재 타는 차 3년 탔는데 자동차에 있는 네비는 써본적도 없는데....
완성차업체에서는 대리점 딜러들의 판매망을 무시할 수 없겠죠. 이들의 이익을 일정부분 보장해주는 장치를 만들어주는....현기차도 미래 전기차는 소비자 직거래 인터넷 주문 등 쪽으로 가겟다고 발표했다가 판매 딜러들의 항의로 일단 후퇴한 거로 아는데..테슬라는 인터넷 주문쪽으로 가고 있죠. 현기차도 시간문제인 듯.
전 차네비는 단속카메라 확인하는데 쓰고 길찾기는 티맵씁니다
내비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실시간 교통 체증을 반영하는 건데, 일본 차량 설치 내비는 그 기능이 되나요?
가령 운행하다가 내비에서 ^새로운 경로를 찾았습니다^ 가 나오나요?
ㅋㅋㅋ 오상의 OK! goole에 반응한 사람? 같은 경상도 사람이라 그런지 내 스맛폰이 반응함. ㅋㅋㅋ
차량용 블랙박스는 어떤가요?
애플카플레이 되는 데크 다는게 싸겠죠
현대처럼 텔레메틱스가 잘 되면 사겠는데
그게 아니라 옛날 코드찍고 검색하던 2d네비 그대로인가보네요
라이브 방송하는 날에 이거 올려도 되요? 야방각인가?
티비를 볼수있다는게 중요한가보내요 저도 운전할땐 심심해서 유트브는 틀어 놓거든요
차 네비는 요즘 네비보다 그냥 자동차 컨트롤러 일체형인 경우가 많아 어쩔수 없이 다는 경우가...
미국에서 휘발유 가격이 갈론당 20~30전 하던시절, 주유소에 무료지도가 있었읍니다.
물론 지도에는 자기네 회사 주유소 위치가 표시되어있는...
장거리 여행하면서 주경계 넘어가면, 가까운 주유소 찾아가서 방문하는 주 지도 하나 구하기..
오늘 영상 보면서.. 일본 사람들은 어떤 프로그램을 많이 보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비싼네비는 떼어서 딴차에 다시 설치하나요?
저도 중고차 네비 달린걸로 샀는데 풀세그 나오더라구요 네비는 스마트폰으로 보고 네비는 티비로만 씁니당 ㅋㅋ
잘 봤습니다. 나중에 차 살때 어떻게 해야될지 망설여지네요 네비가 저렇게 비쌀 줄은..
네비게이션 그거 후방카메라 모니터용 아닌가요? ㅎㅎ
혹시 기회가 있으시다면 OEM관련된 얘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한국도 네비가 비싸요
근데 그 네비 옵션을 안달면
유보나 블루링크가 안되거나
네비옵션을 넣어야지만
풀오토에어컨을 선택할수 있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어요
일명 옵션질 때문에
비싼 네비를 달아야되는경우가 있습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다를건 없네요
정말로 일본은 딜러의 옵션 장사가.. 엄청나군요. 한국에선 순정네비가 좋은게 스마트크루즈컨트롤 HDA HID 어라운드뷰 등 여러가지 시스템하고 묶여있는데 이게 사실 정말 써보면 너무 편리합니다. 안써본 사람은 안쓰지만 써본 사람은 또 쓰게 되지요
일본도 스마트크루즈 같은 반자율 안전사양 경차부터 달리긴 하는데 아직까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현기보단 부족한듯 하네요
재밌다
좋네~
2000년 초에 일본에 출장 갔다가 관광버스에 네비 있는거 보고 충격 받았는데....지금은 한국에서도 일상화가 되었으니....
하하 오래만이네요 전국지도
ㅅㅂ 내 혼다피트 2006년식이 풀옵션인데
시속 3~5km가 넘어가면
DVD화면이 꺼지고 (원세그는 한국에 없죠)
mp3목록의 이름들이 지워지고
네비게이션은 한국이라 도로정보갱신이 안되고 ㅂㄷㅂㄷ (일본해 표기극혐)
그래도 필요해서 쭈욱 탑니다. 1년 자동차세가 연납반영하면 11만원 데헷
짐니 한국에 직수입 6천만원 돈...ㄷㄷ
허슬러도 넘나 비싸요. 알토라팡도 비싸요.
근데 희안하게 연식 오래되도 짐니 허슬러
알토라팡 중고차 가격 안떨진다는...
우리나라에 잘 보이지도 않고 보기 힘든차...
일본 네비가 200만원이면 와우 희안하네요...
결론은 네비는 안쓰고 드라마보는데 소비를 한다.
우리나라는 스마트 패드가 발달이 되었고
통신사 결합으로 뒷자석에도 패드를 달아서
애기들이 아이들 나라 & 유튜브 & 애니를
보거나 디즈니를 본다.
그 외 통신사 u+ 이면 u+tv 어플에 DMB 및 영화면 영화 드라마 다 나오는데도 잘 안쓰는 사실...
재미있네요. 양 나라간 문화차이 ㅋㅋ
잘 봤습니다. 유익한 정보 있습니다 😁👍
조승우 드라마 보셨군요 ㅎㅎ 재밌으면 됐죠뭐 ㅋㅋ 오징어 게임도 재미있지만
폰네비로 전혀 안되는게 있는데요. 바로 차량 실내 스피커 연결이죠. 스마트폰 스피커와 차량 스피커는 급이 다른데 차량 스피커의 폰 연결 기능(에이 플레이?)이 없으니, 카네비 또는 카오디오에 폰을 붙여야만 차량 스피커로 음악, 음성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무슨소리져 블루투스 연결하면 되는데
@@lowlanz 계기판 트립컴퓨터 아니면 오디오로 휴대폰의 블루투스를 연결하나요? 저는 네비급 말고는 블루투스 연결 기기를 차에서 본적이 아직 없는데요?
순위권이다!
한국는 다들 최신차는 카카오톡 내비나 티맵 같은 내비 안드로이드엡 같은게 들어있는 내비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순정 내비가 업데이트도 힘들고 스마트폰 내비 어플이 정확해 카카오톡 내비나 티맵을 깔아 거치대 달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많이 내비를 씁니다.
요즘 신형 현기차는 켜놓으면 자동으로 업뎃 됩니다. 근데 티맵이 익숙해서 아직 그대로 쓰고 있어요. ㅋㅋㅋ
현기는 윗분 말대로 온라인 자동업데이트됩니다(5년 후 유료기는 하지만)
보통 티맵이 빠른 길 안내해준다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최근 현기차 네비도 편해서 많이 씁니다
일단 음성인식으로 검색되고, 블루링크 등으로 원격 검색도 되는데다 네비기반 스마트크루즈, 그리고 디자인때문에 필수옵션이죠
요즘 내비는 기본적으로 모닝도 달고 나옴,,,자동차옵션이긴하지만 무선업뎃도 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