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cho2182 전쟁의 원인 중 하나라는 얘기에요. 미국 대통령이었던 아이젠하워도 퇴임 연설에서 군 고위직과 방산업체(군+방위 산업 = 군산복합체)가 서로 짜고 새로운 무기를 만들고 재고 무기를 소진하기 위해 크고 작은 군사적 분쟁을 일으키는 걸 조심하라고 경고했죠.
선조의 입장에서는 그럴수 밖에 없었다. 왜냐면 임진왜란 이후로 조선 조정은 백성들의 지지를 전혀 못받게 되었다. 전쟁나서 수도버리고 백성들 몰래 런한 선조를 백성들이 어떻게 생각 했을까? 수도 버리고 서울시민에게 서울 지킬것 처럼 하다가 튄 이승만이 런의 원조가 아니라 사실 선조가 원조였다. 즉 런선조 란이야기. 선조도 자기가 튄것에 대한것에 대한 정당성이 없다는걸 알고 있었고, 불안도 했었다. 그러니 임진왜란에 백성들의 인기를 얻는 의병장들이나 이순신등은 그냥두면 자기 쫓겨날 거란 생각을 했었고, 그게 꼭 틀린것만은 아니었다. 선조로서는 왕조를 지키기 위한 나름의 최선을 한 거다. 그런데 사실 조선은 임진왜란으로 사실상 망한거나 다름없는 상태였는데, 그후로 좀비 상태로 버텨오다 일제에 병합된 것. 고교 국어 국사 시간에 충실히 배웠으면 알것이다. 이미 신분제도 붕괴 되고 있었고, 조세, 행정 전반이 다 무너져 그걸 복구할 엄두도 못내고 대충 땜빵으로 한것. 백성들은 대놓고 양반들 무시하기 시작했다. 그 예로 봉산탈춤을 생각하면 된다. 최선은 임진왜란 이후 조선이 망하고 새로운 왕조나 국가가 들어섰어야 한다는 거였다.
이것도 선조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 선조가 직접 죽인 의병장은 김덕령 한 명임. 이것도 이몽학의 난에 연루되어서 죽은 건데. 이때 같이 역모에 가담했다고 의심받은 여러 의병장들은 아무런 처벌없이 무죄받고 끝남. 김덕령이 죽은 건 의병장으로써 실질적인 전공이 없는데 이름값만 높아진 상태라 굳이 보호해줄 필요가 없었기 때문. 이때 역모로 같이 묶인 곽재우는 오히려 선조가 변론까지 해주며 보호해줌.
토사구팽은 동, 서양의 유구한 전통~ 이런걸 안해야 명군인데 선조는 그저 범부. 신하들도 선조가 의주가기 전 평양에서 명으로 런각 재니 길 막고 너 가는건 네 마음인데 다시는 왕 대접 받을 생각마라, 네가 돌아와도 우리는 다른 왕을 모실거다 했을까요. 당파싸움이나 일삼던 신하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저랬던거보면 참..
선조에 관한 평가는 30:53 임박사님께 동의 팔천의 병력을 탄금대로 보네 도성에 병력이 없고 도성은 방어도성이 아니니 난중을 기약하는 것은 현명했으나 도망가면서도 병력을 모으거나 백성을 독려하지 못하고 이기적인 태도는 ? 전쟁기간내내 자신의 불리한 상황을 합리화하고 의병장들을 모함해 죽인 것은 큰 잘못이다
국사시간에 안 배우셨나? 병력 수습해서 이리저리 재편합니다. 그게 아니면 뭔수로 진주성 수성을 하고 행주산성을 수성합니까? 병장기고 화약무기 개발하고, 백성들 위무하고 탈영병들 수습한다고 선전관들 파견한건 상식인데 엉뚱한 말을 합니까? 의병장 죽이고 뭐하고 한건 조선이란 나라는 사실상 임진왜란때 망한거나 다름없는 상태라 그냥 망했어야 하는건데 억지로 좀비 상태로 버텨서 일어난 일들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순신의 딜레마를 이해 못합니다. 일단 전쟁을 이기기위해서는 싸워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 지면 그야말로 끝짱입니다. 이순신이 불패라 하는데 만약 이순신이 패했다면 그것으로 조선은 끝장났다는 예기 입니다. 질 수가 없었고 지면 안되는 것입니다. 만약 아군의 행동에 많은 자유도가 있다면 그가 운용 할수 있는 전력과 전술과 방식에 많은 옵션이 주어집니다. 이길 호가률도 비약적으로 높아지죠! 한데 이순신의 경우는 절대로 후퇴가 안되고,져서는 안되고, 무엇보다 아군 피해가 크면 안됩니다. 한마디로 손발 꽁꽁 붂어두고 싸워야 하는거죠! 그러니까 이순신은 맹렬히 이기는 싸움을 구한 것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살펴보면 과하다 할정도로 척후와 정보에 집착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지는 것이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순신이 져도 명나라가 참전한 이후에는 전황을 엎을 기회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순신은 그렇게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순신이 더 대단한것입니다 진짜 전쟁의 승리를 위해서 태어난 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국충정이라는 말은 이순신이 아니면 성립이 안되는 말입니다. 그 문제 때문에 후대의 장군들이 이순신장군에게 비교당하면서 고통받았다는건 좀....
@@계란감자 //심유경이 지랄한거 잊었습니까? 전황을 바꿀 수 있다면 왜 그랬겠습니까! 명에게 중요한 것은 여진이지 조선이나 일본이 아닙니다. 일단 자기 땅에서 싸우는것 보다는 남의 땅에서 싸우는게 나으니까 출병은 했지만 그렇다고 딱히 조선이 중해서가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병부상서 석성, 요동총관 이여송등 포진이 대단했지만 결국 조선으로 출병한 병력은 이여송 휘하의 가군家軍 이었을 뿐입니다. 결국 명이 엄포를 놓고 의병들이 뒷다리를 잡고 관군이 스크리닝을 하는동안 이순신이 화로에서 불을 빼버렸기에 그나마 망하지 않은 것입니다. 사실 일본은 한반도에 상류갛기 직전이 가장 취약했지만 얼간이들이 날려 먹었습니다. 태반이 상륙부대였던 왜 수군세력이 일단 상륙시킨 후에는 전투선단으로 일신 합니다. 그리고 이순신과 부딪쳐서 박살 났지요. 그후 해전이 지지부진하자 다시 후발 육군세력을 준비했지만 그무렵에 경상도로 진격하던 이순신 수군 때문에 제대로 상륙조차 시키지 못했던 것입니다. 베이스인 부산까지도 처맞는 상황인지라.... 이순신이 없었다면 정말로 승리햇을지 의문입니다. 최소한 하삼도는 일본에 떼어줬어야 햇을지도 모르죠! 이걸 승리라고 부르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이순신은 그저 '위대한 장군'이 아닙니다. 이순신이 한번 싸우기위해 얼마나 고생하고 노심초사 했는지 헤아려 본다면 그저 값싼 영웅숭배로 그를 모욕하지는 않을 겁니다.
@@계란감자 //심유경의 난행을 잊은 것입니까? 명이 전쟁을 이길 수 잇다면 왜 한양으로 기세좋게 내려오던 명군이 평양성에 처박히고 심유경이 몇년이나 양쪽에서 사기를 쳤단 말입니까? 명은 껍데기였습니다. 일견 명이 전세력을 기울여 원정을 했다지만 결국 요동군벙 이여송의 가군이었을 뿐입니다. 그마저도 벽제관전투이후에는 작치고 버러우탓고! 조선이 한반도를 거의 차지했던 일본을 몰아 낼수 있었던 것은 명군이 배경을 만들고, 의병이 뒷다리잡고,관군이 소모전을 개시하고 수군이 후발대가 못들어오도록 꽈악 틀어막은 때문 입니다. 이순신이 싸우기위해 얼마나 고심하고 준비하고 고생했는지를 생각하면 함부러 우국충정을 내세우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순신은 충신이지만 선조의 충신은 아닙니다. 종묘사직의 충신이지! 이게 바로 선조의 딜레마입니다. 전쟁 지도자는 언제나 개인의 충신이 필요하지만 개인의 충신이 전쟁을 이긴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계란감자 명나라의 참전으로 전황을 뒤엎을 수 있다는 말에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명나라는 육지에선 1593년 벽제관 전투에서 일본에게 대패를 당한뒤 몸사리기에 급하여 그 어떤 대규모 전투도 치르지 않았고 당시 명나라는 해금령으로 선박 건조 인프라가 개박살 난 상황이였습니다. 명나라가 끌고 온 사선, 호선은 수전에서 일본의 안택선과 세키부네에 상대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오죽하면 이순신 장군이 진린과 등자룡에게 판옥선을 선물하자 크게 기뻐했다는 기록이 있겠습니까. 명나라에 참전이 분명 도움이 된 사실은 분명하나 육전은 몰라도 수전에서 명 수군이 있던 없던 이순신 장군이 그 공을 세웠던 데에는 어떠한 영향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이순신 장군의 전쟁 수행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고 만약에 이순신 장군이 없는 조선 수군과 명나라 수군이였으면 일본 수군에게 초전 박살 났을 겁니다. 그랬으면 남해안 보급로 뚫리고 결과는 말 안해도 뻔하겠죠?
@@계란감자 //뭐라? 명나라가 참전해요? 지금 그게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까? 왜 노량해전이 벌어졌는지 모릅니까? 진린이 고니시에게 뇌물 받고 시마즈에게 보내는 전령을 무사통과 시키준 까닭 압니까! 그래서 이순신과 진린 엽합함대는 앞에는 고니시 뒤에는 시마즈를 맞대고 싸웠습니다. 전황을 뒤집어요? 문제는 명나라의 전함의 크기가 작아 별 역할도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순신이 싸울때 명나라 함대는 거의 언제나 병풍노릇을 했습니다. 댁처럼 이순신을 숭배하기만 하는 인간들인 대체 이순신이 얼마나 곤궁하게 싸우고 살아야 햇냐를 이해 못합니다. 아니 알고 싶어 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주제에 이순신에 지산을 투영시켜 자위질이나 하는 겁니다! 저도 이순신을 존경하지만 그처럼 살아라 한다면 저는 못할 것입니다. 알면 알 수록 그게 힘들어 집니다. 가장 힘든 사실은 그것을 어느정도 알면서도 이순신은 마다않고 스스로 그 불속에 뛰어들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게 우국충정 알량한 네글자입니까? 우국충정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알아두세요! 나라를 위해 죽음으로 간언하지만 자기도 죽고 나라도 죽는 것을 충신忠臣이라 부르고,자기도 살고 나라도 사는 것을 양신良臣이라 부릅니다. 하지만 자기를 죽여 나라를 살린 사람은 부를 말이 없습니다. 함부러 벌어지는 싸구려들의 아가리가 처닫아지니까. 그러니까 값싼 영웅 숭배는 집어 치웁시다. 자기 아들이 죽었는데도 "이후에는 전황을 엎을 기회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순신은 그렇게 생각한적이 없습니다"란 말이 나옵니까? 그게 댁의 이순신 입니까? 그게 무슨 게임 캐릭터 죽어 아까운 일 일것 같습니까?
@@user-bz9og4wx9j 이미 충무공 죽이려 마음먹고 의정을 주도했으며 파직시키면서도 배위에 있는순간에 맞춰 교지와 원균을 보낸 치밀함.칠전량후 사람이 한일이 아니다고 하며 다시 직에 앉히며 승급도 안시키고는 죄인이라 칭하는 사악함.. 전후에 광해군의 왕권을 위협할 원자까지 싸지르며 망조를 들게한건 영리하던 무식하던 그냥 망군인거. 결과적으로 선조의 전후처리가 병자호란으로 이어진건데 이게 재평가 받을일인가??
그게 지금 대중들이 임진왜란에 대해 가장 잘못알고 있는 부분임. 선조는 김성일의 견해를 채택한 적이 없음. 오히려 선조의 의심많던 성격탓에 황윤길의 의견에 동의하여 일본의 혹시 모를 침략을 대비해서 요충지의 성벽을 보수하고 산성을 쌓고, 지방관청에 군량미를 비축해놓거나 무기도 정비해놓음. 이런 준비가 훗날 의병활동의 근원이 됨. 당시 정세를 보면 북으로는 니탕개의 난으로 대표되는 여진족이 지속적으로 위협해왔고 남으로는 삼포왜란에 이어 을묘왜란까지 왜구들의 침략이 꾸준히 있어왔음. 이런 이유로 임진왜란 이전에도 경상도는 사실상 준전시 태세였고. 실록에도 전쟁대비 기록 꾸준히 나옴. 문제가 된 건.. 을묘왜란의 경험으로 일본군이 많아봐야 1~2만정도 병력으로 쳐들어 올거다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20만 올인..
조선왕들이 유럽의 왕들 처럼 전투에 나가서 작전을 지휘하고 공을 세우기는 커녕(로마시대의 유명 황제들이나 권력자들 처럼 또는 영국 독일 프랑스등의 경우처럼 영웅이 되기는 커녕 지한몸 살겠다고 도주하면서 임진강을 건너고서는 뱃사공을 죽이고 배를 불태우거나 침몰 시켰다 백성들이 따라서 피난오지 못하도록 일본군 의 칼이나 조총의 희생양으로 던져준것임) 그런 조선왕들 선조 인조 문조( 문조는 누구 적국에 USB로 온갖 군사기밀을 넘겼다는 그자) 아무튼 그런왕이니 권력을 나누기는 커녕 어떻게 하면 나라를 위해 큰공을 세운자들을 죽이고 폄하할 생각만 하니 누가 조선을 위해서 충성을 하겠는가? 백성들은 절반이 노비인데 노비가 나라가 망한들 무엇이 달라질것인가? 오히려 노비(자식을 낳아도 내자식도 주인맘대로 성폭행하거나 첩으로 삼거나 사고파는 노예신세인데) 들은 노비가 없는 왜 군들이 통치하게 되거나 여진족들이 조선을 점령하여 병합하게 되면 노비해방되고 팔자가 펼수도 있는데 ...
선조의 리더십과 성격에 대조되는 인물이 조선에 있긴 했습니다. (이순신은 제외) 그 인물이 권율인데 선조와는 정반대로 자기보다 잘난 부하들의 능력과 성과를 그대로 인정하고 출세를 돕기도 해서 선거이나 정충신 같은 위인들이 활약할 수 있게 해줬다고 합니다. 사실 선조한테는 당시 심질, 그러니까 조현병이라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는데 전쟁 외침으로 더 심해져버린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역사를 한 면만 보고 이해하는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역사적 인물은 다양한 면모를 가지고 있고 그에 관하여 반면교사의 예로 삼아야 합니다 선조가 이순신 장군을 박해하고 미디어로 이미지가 좋아진 광해군을 내몰았다고 모든 면, 모든 능력이 다 최악이다라고 넘기는 건 굉장히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면이 선인이고 성군 성웅인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면이 최악 무능인 사람도 없습니다 역사의 흐름 시대 상황을 이해하고 현재의 우리가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를 보아야 하는데 단순 다 덮어놓고 욕하는 건 오히려 우리 사회의 악이 됩니다
@@성실우공이산 명종때까지 씹창난 국력을 선조가 회복 안 시켜 놨으면 임진왜란때 그대로 나라 멸망이었습니다. 흔히 알려진 광해군의 업적은 거의 다 선조가 한 것이 광해때 완성된 것입니다. 그 대동법조차도 선조시대에 논의가 됐던 사안이며 선조가 전란중 자기 대에는 안 될것 같으니까 자기 아들대에서 자료를 남겨 시행하라고 했었습니다. 선조 이 새끼는 인성이 문제였죠. 능력은 있습니다.
박사님의 선조에 대한 분석으로 선조에 대해 우리가 어거지로 본받을 만한 부분이 있는가? 굳이 선조가 아니라도 나라가 위급하고 본인이 곧 죽을 위기어서 누구라도 내릴수있는 상식적인 판단을 가지고 선조의 좋은 머리라고 하는게. . 상식적인 대단한 분석일까?. . . 박사님의 원균에 대한 분석으로 인해서 상식적으로 원균을 두둔해주고 본받을 만한 부분이 있는가? . . 용감 무쌍하다면서 개전당시 싸워보지도 않고 조선 수군전력 대부분 침수시키고 도망간일? 칠천량에서 조선 최대 수군의 전력을 몰살 시켰던 참혹했던 용감 무쌍? 그 당시 조선 백성들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용감하고 저돌적인게 단점이자 장점이라고요? 이게 본받을 대단한 객관적인 분석인가요? 어느 부분을 . . 어휴. . 반면에 박사님의 이순신에 대한 분석은 이순신의 장점은 객관적인 자료의 모호성으로 어느 정도로만 대단하다고 한계적으로 평가하고 그반면에 단점은 본인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확대 부각시키고. . . 이런거를 남들은 선조, 원균을 감정적으로 평가 하지만 본인은 객관적이고 입체적으로 평가하는것이라고 하니까 자꾸 논란이 되는게 아닐까요? 어떤 누가 역사에 대한 인물 분석을 세계에서 가장 객관적으로 잘한다고 ( 말도 안되지만) 아무리 대단한 개인이 분석한다고 해도 이순신에 대한 평가는… 그 당시 이순신을 경험한 조선의 수많은 백성들의 피로 새긴 절절하게 한 평가와. . . 지금의 대한민국의 수많은 후손들의 역대 누구 못지않게 가장 존경하는 평가를 절대 희석시킬 수 없으며 빛 바래지지도 않을 겁니다. . .
임박사님은 본받고 안본받고 하는 가치판단 이전에 객관적인 분석을 하시는건데 이 댓글같은 분들은 본받을만하면 찬양모드 아니면 비판모드 이렇게 모 아니면 도 극단적인 평가를 하니 임박사님 설명이 거슬리는거죠 그러니 선조의 특성, 원균의 특성, 당시 정세를 분석만 했는데도 마치 이순신장군을 비하했다는 착각을 하고 기분이 나빠지는거구요 정치도 마찬가진데 이런 프레임식 감정 섞인 말싸움만 하니 서로 건설적인 대화가 안되는 겁니다 분석 단계에서 벌써 감정이 상해버리니 ㅋ 사람이 어떻게 완벽한 선악으로 갈릴까요 입체적인 인물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리고 당시 상황도 고려를 해야 하는것이고.. 감정 빼고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확실한 공식을 찾는게 통찰력입니다. 통찰력이 별 다른게 아니라 학자가 하는 일이 그건데.. 그걸 가지고 비하를 하면 좀
역사를 그따구로 배우니까 조선이 개판난거임 고려는 평가할 필요가 없음. 끝 과거는 공부할 필요가 없음. 끝 스스로 생각하기에 창피한 역사일수록, 바보같은 인물일수록 더 알아보고 공부해서 반면교사로 삼아야지 그런식으로 공부하면 선조보다 나을게 뭐임 선조는 적어도 임진왜란 이전에는 잘했음
왜란이 일어나기 전 기축옥사가 빠질 수 없는데 선조가 직접 취조를 하면서 연루되어 희생된 사람만 1천여명임. 이 옥사로 모든 사화보다 더 큰 인명 손실을 봄. 일본은 열도 통일 후에 잉여 전쟁 인력을 밖으로 발산. 결국 전쟁은 진 국가가 죄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승자가 역사를 기록함.
육지전에서는무서우면 도망 갈 기회가 많았지만 배 안에서는 꼼짝 없이 갖혀있으면서 싸워야 했기 때문에 수군이 잘 싸울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조선 육군은 진주성이나 행주산성 같은데에서 잘 싸우지 않았습니까? 최근 백마고지에서도 뒤에 사령관이 지키고 있었기에 개떼들 같이 몰려오는 중공군하고도 잘 싸워서 이긴 것 아닐까요? 물론 미군의 포격과 항공폭격은 이루 말 할수없이 강력햇었지마는요.
나라 망할 뻔 할때 그 나라를 구한 장수는 군주에게 잠재적인 정적이고 잠재적인 역적입니다. 이미 조선은 태조 이성계라는 이름 아래 있었습니다. 외적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명장. 그리고 그 이름으로 고려를 강탈한 역적. 그런 나라의 왕이 왜란이 끝나갈 때 과연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사실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인데 우리는 현재의 시선으로 지나간 과거를 들여다보니 이런 일이 생기는 거죠.
장수에 대한 평가는 그 시대의 눈으로 봐야하죠 조선시대 무인의 최고는 왕이나 대신들이 명령내리면 사냥개처럼 맹수에 돌진해 용맹하게 공격하고 멈추라고 하면 바로 꼬리말고 물러서는 존재를 최고로 여겼습니다 즉 생각이 깊은 이순신은 절대 좋은 무인이 아니었죠 또 무인의 평가는 주변의 다른 무인들이 추인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이순신의 꽂꽂함은 다른 무인이 절대 좋아할수없었죠
이분 선조 평가 너무 편파적이네요.. 역사적 사실을 몰라서 대다수 학자들이 선조를 낮게 평가하는게 아닙니다.. 국난 극복에 어떤 리더십을 발휘햤는지, 전란 후 재건에 어떤 성과를 냈는지, 국가적 역량을 결집해 새로운 나라로 쇄신한 성과가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나온 결론입니다.. 이 분 식대로 하면 이완용도 인재요 모든 암군과 매국노도 다 재평가해야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무조건 선조는 무능한 왕이다 라는 시각이 많은데 이렇게 다른관점에서 보는 분석 참 좋네요 제생각에도 무능하기보다는 중요한 결정에서 이기적이었기때문에 사람들한테 오늘날까지도 욕을 먹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머리회전이 빨랐단 얘기 글고 박사님 이런거보면 조선국왕이야기 3편 써주실 생각 없으신가요 선조편 보고 싶습니다
선조에 대한 평가를 주로 능력은 있었다 라고 사람들이 평하는데 조선이란 국가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것이라 생각함 조선은 유교의 바탕으로한 성리학을 이념으로 삼은 국가임 전제주의 형태로 보이지만 신하들과 타협과 소통을 하며 정치하는 시스템임 즉,왕의 절대권력으로 독재를 하는것이 아니라 정책을 논의하고 소통하며 정당이 상생하는 것을 추구했음 그 정치의 근본이되는게 성리학임 근데 왜란 중에 선조가 보인행태는 오로지 자신의 안위를 위한 것들뿐이였음 전란 중이라 국가행정시스템이고 뭐고 마비됐다해도 신하들 간언 무시하고 요동까지 런하려니까 오죽하면 선조라인 신하들도 앞에서깔정도였음 그리고 선조시대에 이순신 파격 인사권에 대해 공으로 삼는데 류성룡뿐만아니라 이산해 정언신 추천도했었고 을묘왜변을 본보기삼아 적임자를 앉히단거니 이순신이 적임자라 고속승진한거임 지금으로 치면 안보실장 국방부장관이 추천한거니까 그리고 선조시대의 인재들은 그냥 어벤져스급인데 그 인재들가지고도 나라꼴을 그꼴로 만든게 용할지경임 왜란은 감지해서 대비한것도 알고 의논한것도 알지만 그걸 수용하려하지않았음 이이가 생전에 만언봉사 상소가 대표적임 제도개혁에 귀를 열만한 뛰어난 정치감각이 있었다면 선조가 수용했어야함 류성룡이 이이의 양병설을 반대했다어쨌다 그건 둘째사안이고 선조는 태평성대에 피어난 수많은 유학자들과 인재를 가지고도 겨우 국가를 보존한 군주일뿐임 그것도 사대에 의존해서 구했다고 자부함 그걸 증명하는게 공신책봉에서 들어나는건 누구나 알것이고 이런 암군이 전성기때 깔아놓은 비단길에 몇가지 업적이뤘다고 재평가운운하는게 어이가없을뿐임
징비록만 봐도 알지 답이 없는 게 선조임 조총이 들어왔을때 조총부대 만들어야 하는데 무조건 활이 최고다 생각함 임진왜란 하면 이순신 류성룡 광해군 있는가 본다 김충선 장군이 가장 컸음 일본인 사야카 스스로 귀하하여 조선 최고의 조총부대를 만들었음 성 앞에서 웃던 왜군이 조선병사들이 조총을 쏘니까 황당함
대체 왜 증명이 없고 왜 뇌피셜이라고 주장하시는 본인의 주장은 어딧나요? 조선이 고려시대 정지장군때부터 해군을 준비많이 해논것도 부정하시는분이면서 대체 뭘 안다고 역사학자가 학자로서 이름을 걸고 설명하려는걸 다 거짓이다 라고 하세요. 저라면 당신의 모습이 부끄럽고 한탄스러울탠데 어찌 그리 부끄러움을 모르십니까.
이미 현대 자신의 가치판단으로 나쁜 놈으로 못 박고 본다면 두둔하는 걸로 보이겠지. 그냥 듣고나서 공감할 수도 공감하지 않을 수도 있는 건데, 공감하지 않는 이유를 그 당시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려 보라라는 건 지도 모르는 걸 그냥 물타기하려는 의도로 밖에 안보임. 어차피 어느 쪽이든 추측의 영역일지라도 최소한 사료를 가져오고 그를 기반으로 이야기하시오.
임선생은 역사를 알기에 앞서 사람을 모릅니다. 사람을 모르면 역사 역시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이건 임선생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똑같습니다. 나도 수없이 싸우고 당하고 반성하며 내 나이 60이 다 되어 알았습니다. 이기적이고 비겁한 사람의 총명은 절대 선한 면이 없습니다. 열심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의 이익과 편리를 위한 행동일 뿐입니다. 그 결과가 좋더라도 그건 그 결과가 그렇게 되었을 뿐 절대 그의 의도된 선의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은 변하지 않으며 바뀌지 않습니다. 리더는 선한 리더가 있고 악한 리더가 있지요. 이기적인 리더는 바로 악한 리더인 겁니다. 그의 모든 행실은 악을 기반으로 했을 뿐 행여 그 결과가 좋았다 하더라도 절대 그의 선심이 아닌 겁니다. 그리고 선한 리더는 절대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권력과 금력 쾌락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그런 성심을 바탕으로 영민함을 갖추어야 좋은 리더가 됩니다. 그러나 그런 리더는 역사상 없었습니다. 박정희는 선한 리더가 맞습니다. 정적들의 매도와 음해로 독재자로 몰리고 독재는 나쁜 것이라고 무조건적으로 매도됐지요. 어리석은 국민들을 기만한 악한 리더들의 사기 때문인 겁니다. 그들은 지들이 대통령 하고 싶은데 한 사람이 오래 하니 온갖 음해로 끌어내리려 사기 친 겁니다. 일반 국민들은 독재건 복수재건 국민을 잘 먹고 잘 살게 하는 지도자가 가장 좋은 지도자인 겁니다. 멍청한 일반 국민들은 그들 사기꾼들과 달리 자기들이 대통령될 것도 아니면서, 사기꾼들의 독재니, 민주니, 인간이니 평화니 하는 온갖 미사려구를 동원해서 어리석은 국민들의 질투심과 시기심을 끌어내는 선전선동에 놀아난 것뿐입니다. 박정희는 선하고 영리했지만 그도 사람을 몰랐기에 당한 겁니다. 또한 그는 충분히 영민했지만 술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는 쾌락을 완전히 끊지는 못했습니다. 그건 그 시대의 도덕심이 그랬기에 그도 그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술 좋아했어도 방탕하지는 않았으며 여자 좋아했지만 그게 강박하거나 음탕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가 악한 지도자라면 이면은 절대 그 정도에 그치지 않습니다. 악인들의 선전선동과 모략과 기만이 하도 심해서 일반사람으로는 선악을 구분하지 못하는 지경으로 내몰렸지요. 악인은 악인일 뿐입니다.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그의 말이 아무리 달콤해도, 때론 선심인 것 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그건 사기꾼의 선심일 뿐입니다. 결과를 보고라도 반성하여 알아야 할 것이지만 보통의 영민함 정도로는 이게 쉽지 않습니다. 윤통도 선심을 가졌지만 지지도가 매우 낮지요. 어리석기 때문입니다. 리더가 뭔지를 모르고 선악에 대한 분별력이 약하며 악에 대해 싸울 줄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당하면서도 그래야 하는 줄 알지요. 이건 박근혜통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리더가 뭔지를 너무 몰랐지요. 또한 사람을 몰랐지요. 그 결과가 자신들의 선의에 반하여 많은 사람의 기대에 배신을 했지요. 지금도 그들은 자신들이 국민을 배신했다는 것을 모를 겁니다. 악과 수없이 싸워보지 않은 선인은 아무리 영민해도 악을 모릅니다. 싸울 줄을 모르고 우유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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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퇴임 때 군산 복합체의 위험성을 경고했죠.
먼멍멍이 소리요~!
@@youngcho2182 전쟁의 원인 중 하나라는 얘기에요. 미국 대통령이었던 아이젠하워도 퇴임 연설에서 군 고위직과 방산업체(군+방위 산업 = 군산복합체)가 서로 짜고 새로운 무기를 만들고 재고 무기를 소진하기 위해 크고 작은 군사적 분쟁을 일으키는 걸 조심하라고 경고했죠.
선조의 제일 잘못한것은 제대로 포상을 하지않고 자신중심적인 포상을 한것이다. 그리고 왠만한 의병수장들은 역적으로 몰아 죽였다.
선조의 입장에서는 그럴수 밖에 없었다. 왜냐면 임진왜란 이후로 조선 조정은 백성들의 지지를 전혀 못받게 되었다. 전쟁나서 수도버리고 백성들 몰래 런한 선조를 백성들이 어떻게 생각 했을까?
수도 버리고 서울시민에게 서울 지킬것 처럼 하다가 튄 이승만이 런의 원조가 아니라 사실 선조가 원조였다. 즉 런선조 란이야기. 선조도 자기가 튄것에 대한것에 대한 정당성이 없다는걸 알고 있었고, 불안도 했었다. 그러니 임진왜란에 백성들의 인기를 얻는 의병장들이나 이순신등은 그냥두면 자기 쫓겨날 거란 생각을 했었고, 그게 꼭 틀린것만은 아니었다.
선조로서는 왕조를 지키기 위한 나름의 최선을 한 거다.
그런데 사실 조선은 임진왜란으로 사실상 망한거나 다름없는 상태였는데, 그후로 좀비 상태로 버텨오다 일제에 병합된 것. 고교 국어 국사 시간에 충실히 배웠으면 알것이다. 이미 신분제도 붕괴 되고 있었고, 조세, 행정 전반이 다 무너져 그걸 복구할 엄두도 못내고 대충 땜빵으로 한것. 백성들은 대놓고 양반들 무시하기 시작했다. 그 예로 봉산탈춤을 생각하면 된다.
최선은 임진왜란 이후 조선이 망하고 새로운 왕조나 국가가 들어섰어야 한다는 거였다.
이것도 선조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 선조가 직접 죽인 의병장은 김덕령 한 명임. 이것도 이몽학의 난에 연루되어서 죽은 건데. 이때 같이 역모에 가담했다고 의심받은 여러 의병장들은 아무런 처벌없이 무죄받고 끝남. 김덕령이 죽은 건 의병장으로써 실질적인 전공이 없는데 이름값만 높아진 상태라 굳이 보호해줄 필요가 없었기 때문. 이때 역모로 같이 묶인 곽재우는 오히려 선조가 변론까지 해주며 보호해줌.
덕분에 이후 병자호란등 다른 외세침략에 순응하게됨.
선조가 잡아죽인 의병장은 김덕령, 이산겸 둘 입니다.
다른 의병장들은 나중에 득세합니다.
확실한 전공이 있는 의병장들은 역모사건에 이름이 나와도
그냥 넘어가 줬어요.
김덕령 빼고 역적으로 죽은 의병수장이름 대보셈
선조가 의주로 도망간건 나쁘진 않았으나 최소한 전쟁후 공을 나누는데 있어서 지가 의주갔을때 말끌었다는 마부를 나라지킨 장수들보다 더 대접했다고 하는 수준만 봐도 답 나오는 수준입니다 지꼴리는대로 했다는 거죠
토사구팽은 동, 서양의 유구한 전통~ 이런걸 안해야 명군인데 선조는 그저 범부. 신하들도 선조가 의주가기 전 평양에서 명으로 런각 재니 길 막고 너 가는건 네 마음인데 다시는 왕 대접 받을 생각마라, 네가 돌아와도 우리는 다른 왕을 모실거다 했을까요. 당파싸움이나 일삼던 신하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저랬던거보면 참..
이순신도 꼴려서 등용했는고 이순신을 적극추천흔 유성룡도 꼴려서 등용했음.
결과적으로 침략을 막아냈다는 큰 틀을 보는걸 추천.
축구로치면 리그를 우승시킨 감독인데 중간에 5-0 패배한걸 가지고 깎아내리는 격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중 누굴갖다놔도 선조보다 잘할 수 있을까요?
조선이란 나라가 그런사상으로 개국되었고, 같은 민족 이웃들을 노예로 부리던 나라도 전세계 유일무이 함.
용산 총독이랑 똑같음 ㅎ
@@월드무식이용산개고기 총독이 넘 힘 없는거 아닌가요?
야당한테 휘둘리기 바쁜거 같은데 😂
선조에 관한 평가는 30:53 임박사님께 동의
팔천의 병력을 탄금대로 보네 도성에 병력이 없고 도성은 방어도성이 아니니 난중을 기약하는 것은 현명했으나 도망가면서도 병력을 모으거나 백성을 독려하지 못하고 이기적인 태도는 ?
전쟁기간내내 자신의 불리한 상황을 합리화하고 의병장들을 모함해 죽인 것은 큰 잘못이다
국사시간에 안 배우셨나? 병력 수습해서 이리저리 재편합니다. 그게 아니면 뭔수로 진주성 수성을 하고 행주산성을 수성합니까? 병장기고 화약무기 개발하고, 백성들 위무하고 탈영병들 수습한다고 선전관들 파견한건 상식인데 엉뚱한 말을 합니까?
의병장 죽이고 뭐하고 한건 조선이란 나라는 사실상 임진왜란때 망한거나 다름없는 상태라 그냥 망했어야 하는건데 억지로 좀비 상태로 버텨서 일어난 일들입니다.
당장에 쫓기는데 뭘 도망가면서 병력을 모으고 백성을 독려해 ㅋㅋㅋㅋ 선조가 인스타했냐?
많은 이들이 이순신의 딜레마를 이해 못합니다.
일단 전쟁을 이기기위해서는 싸워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 지면 그야말로 끝짱입니다.
이순신이 불패라 하는데 만약 이순신이 패했다면 그것으로 조선은 끝장났다는 예기 입니다.
질 수가 없었고 지면 안되는 것입니다. 만약 아군의 행동에 많은 자유도가 있다면 그가 운용 할수 있는
전력과 전술과 방식에 많은 옵션이 주어집니다. 이길 호가률도 비약적으로 높아지죠!
한데 이순신의 경우는 절대로 후퇴가 안되고,져서는 안되고, 무엇보다 아군 피해가 크면 안됩니다.
한마디로 손발 꽁꽁 붂어두고 싸워야 하는거죠! 그러니까 이순신은 맹렬히 이기는 싸움을 구한 것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살펴보면 과하다 할정도로 척후와 정보에 집착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지는 것이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순신이 져도 명나라가 참전한 이후에는 전황을 엎을 기회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순신은 그렇게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순신이 더 대단한것입니다 진짜 전쟁의 승리를 위해서 태어난 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국충정이라는 말은 이순신이 아니면 성립이 안되는 말입니다. 그 문제 때문에 후대의 장군들이 이순신장군에게 비교당하면서 고통받았다는건 좀....
@@계란감자 //심유경이 지랄한거 잊었습니까? 전황을 바꿀 수 있다면 왜 그랬겠습니까!
명에게 중요한 것은 여진이지 조선이나 일본이 아닙니다. 일단 자기 땅에서 싸우는것 보다는 남의 땅에서 싸우는게 나으니까 출병은 했지만 그렇다고 딱히 조선이 중해서가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병부상서 석성, 요동총관 이여송등 포진이 대단했지만 결국 조선으로 출병한 병력은 이여송 휘하의 가군家軍 이었을 뿐입니다.
결국 명이 엄포를 놓고 의병들이 뒷다리를 잡고 관군이 스크리닝을 하는동안 이순신이 화로에서 불을 빼버렸기에 그나마 망하지 않은 것입니다.
사실 일본은 한반도에 상류갛기 직전이 가장 취약했지만 얼간이들이 날려 먹었습니다. 태반이 상륙부대였던 왜 수군세력이 일단 상륙시킨 후에는 전투선단으로 일신 합니다. 그리고 이순신과 부딪쳐서 박살 났지요.
그후 해전이 지지부진하자 다시 후발 육군세력을 준비했지만 그무렵에 경상도로 진격하던 이순신 수군 때문에 제대로 상륙조차 시키지 못했던 것입니다.
베이스인 부산까지도 처맞는 상황인지라....
이순신이 없었다면 정말로 승리햇을지 의문입니다.
최소한 하삼도는 일본에 떼어줬어야 햇을지도 모르죠! 이걸 승리라고 부르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이순신은 그저 '위대한 장군'이 아닙니다. 이순신이 한번 싸우기위해 얼마나 고생하고 노심초사 했는지 헤아려 본다면 그저 값싼 영웅숭배로 그를 모욕하지는 않을 겁니다.
@@계란감자 //심유경의 난행을 잊은 것입니까? 명이 전쟁을 이길 수 잇다면 왜 한양으로 기세좋게 내려오던 명군이 평양성에 처박히고 심유경이 몇년이나 양쪽에서 사기를 쳤단 말입니까?
명은 껍데기였습니다. 일견 명이 전세력을 기울여 원정을 했다지만 결국 요동군벙 이여송의 가군이었을 뿐입니다. 그마저도 벽제관전투이후에는 작치고 버러우탓고!
조선이 한반도를 거의 차지했던 일본을 몰아 낼수 있었던 것은 명군이 배경을 만들고, 의병이 뒷다리잡고,관군이 소모전을 개시하고 수군이 후발대가 못들어오도록 꽈악 틀어막은 때문 입니다.
이순신이 싸우기위해 얼마나 고심하고 준비하고 고생했는지를 생각하면 함부러 우국충정을 내세우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순신은 충신이지만 선조의 충신은 아닙니다. 종묘사직의 충신이지! 이게 바로 선조의 딜레마입니다. 전쟁 지도자는 언제나 개인의 충신이 필요하지만 개인의 충신이 전쟁을 이긴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계란감자 명나라의 참전으로 전황을 뒤엎을 수 있다는 말에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명나라는 육지에선 1593년 벽제관 전투에서 일본에게 대패를 당한뒤 몸사리기에 급하여 그 어떤 대규모 전투도 치르지 않았고 당시 명나라는 해금령으로 선박 건조 인프라가 개박살 난 상황이였습니다. 명나라가 끌고 온 사선, 호선은 수전에서 일본의 안택선과 세키부네에 상대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오죽하면 이순신 장군이 진린과 등자룡에게 판옥선을 선물하자 크게 기뻐했다는 기록이 있겠습니까.
명나라에 참전이 분명 도움이 된 사실은 분명하나 육전은 몰라도 수전에서 명 수군이 있던 없던 이순신 장군이 그 공을 세웠던 데에는 어떠한 영향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이순신 장군의 전쟁 수행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고 만약에 이순신 장군이 없는 조선 수군과 명나라 수군이였으면 일본 수군에게 초전 박살 났을 겁니다.
그랬으면 남해안 보급로 뚫리고 결과는 말 안해도 뻔하겠죠?
@@계란감자 //뭐라? 명나라가 참전해요? 지금 그게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까? 왜 노량해전이 벌어졌는지 모릅니까?
진린이 고니시에게 뇌물 받고 시마즈에게 보내는 전령을 무사통과 시키준 까닭 압니까! 그래서 이순신과 진린 엽합함대는 앞에는 고니시 뒤에는 시마즈를 맞대고 싸웠습니다. 전황을 뒤집어요? 문제는 명나라의 전함의 크기가 작아 별 역할도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순신이 싸울때 명나라 함대는 거의 언제나 병풍노릇을 했습니다.
댁처럼 이순신을 숭배하기만 하는 인간들인 대체 이순신이 얼마나 곤궁하게 싸우고 살아야 햇냐를 이해 못합니다. 아니 알고 싶어 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주제에 이순신에 지산을 투영시켜 자위질이나 하는 겁니다!
저도 이순신을 존경하지만 그처럼 살아라 한다면 저는 못할 것입니다.
알면 알 수록 그게 힘들어 집니다. 가장 힘든 사실은 그것을 어느정도 알면서도 이순신은 마다않고 스스로 그 불속에 뛰어들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게 우국충정 알량한 네글자입니까? 우국충정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알아두세요!
나라를 위해 죽음으로 간언하지만 자기도 죽고 나라도 죽는 것을 충신忠臣이라 부르고,자기도 살고 나라도 사는 것을 양신良臣이라 부릅니다. 하지만 자기를 죽여 나라를 살린 사람은 부를 말이 없습니다.
함부러 벌어지는 싸구려들의 아가리가 처닫아지니까.
그러니까 값싼 영웅 숭배는 집어 치웁시다.
자기 아들이 죽었는데도 "이후에는 전황을 엎을 기회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순신은 그렇게 생각한적이 없습니다"란 말이 나옵니까? 그게 댁의 이순신 입니까? 그게 무슨 게임 캐릭터 죽어 아까운 일 일것 같습니까?
살인과 강간을 밥먹듯이 자행한 임해군, 순화군, 정원군 등등 개막장 사이코패스 아들놈들만 봐도 선조를 좋게 봐줄 수가 없다. 😎
선생은 선조보다 잘난 인물인가요 하하
@@명무-v5u 선조는 무슨 하성군이지. 그리고 내가 하성군보다 100배 낫다 😎
@@R.O.K95 맞습니다 네가 선조보다 300배 나은듯!
그런식으로 사실인증도 안된 옛날얘길 가지고 과거인물을 평가할꺼라면 국민의 돈으로 노벨상 받고 수천만명의 목숨을 영원히 위태롭게 만든넘은 부관참시도 3족말살도 과분하지.
하여튼 일본의 댓글부대스런 애들은 독재와 무능에 연루된 한국인들을 커버치기 좋아하는듯
수군도 불쌍하지만 수군밑에서 노를 저였던 격꾼들에대한노고도 생각해보는것도 좋을들
그분들 없었으면 판옥선 거북선이 어떻게 움직입니까
모든 팩트에는 if란 없습니다. 어떻게 극복 했느냐가 중요한거죠.
이순신 장군이 전쟁에서 살아 남았으면 무슨 수를 쓰더라도 선조는 장군을 죽였을 것입니다
선조가 가장 무능한 왕인것은 이순신을 내치고 원균을 등용한것만봐도 알수있음... 왕이 그렇게 사람보는 눈이 없다니 자격없는 무능한 왕이었음... 무능하면서 열심히하는 우두머리만큼 위험한게 없지요...
원균은 선조가 등용한 장수가 아니라 붕당에서 신임한 장수 선조 시기에는 왕이 무조건적으로 절대적인 권한을 지니던 시기가 아닌지라 아무리 왕이라도 밑에 대신들 무시하고 밀고 나가는건 어려운 시기임
@@user-bz9og4wx9j 이미 충무공 죽이려 마음먹고 의정을 주도했으며 파직시키면서도 배위에 있는순간에 맞춰 교지와 원균을 보낸 치밀함.칠전량후 사람이 한일이 아니다고 하며 다시 직에 앉히며 승급도 안시키고는 죄인이라 칭하는 사악함.. 전후에 광해군의 왕권을 위협할 원자까지 싸지르며 망조를 들게한건 영리하던 무식하던 그냥 망군인거. 결과적으로 선조의 전후처리가 병자호란으로 이어진건데 이게 재평가 받을일인가??
이순신을 선조가 등용했고 유성룡조차 반대한 파격승진 시킨게 선조임
@@user-bz9og4wx9j칠천량해전에서 포로로잡혀 일본에 끌려갔다가 탈출한 김완이 패전원인을 원균이라 했다가 찍혀서 좌천됐었음...안타까운 상황이죠
선조를 죽이고 새 왕조를 세웠어야...
저 역시 그런 생각을 한 적 있어요. 썩을 놈의 유교 조선 디어 퍼 버리고 새 왕조를 세웠어요 함.
이순신 주위에서 하자고 했는데 이순신이 안했다고함. 그래서 이순신 전사를 위장했고 무덤이장할때 진짜 돌아가신걸로 츠측합니다.
@@이대순-v4k 은둔설은 개소리죠 절대 아닙니다
역사를 이성적으로 배우고 분석해서 현실과 미래에 유용하게 써먹는 선진국들과 달리 역사를 드라마화 하고 술안주로 전락시키는 백의민족의 희한한 특성.
처음엔 만민평등 외치다가 어느새 능력되는것들은 남들 밖에두고 VIP라운지에 들어가려는게 인간의 본성인데 왕조를 갈아엎고 새왕조 새우면 뭐가 다를것같냐?
선조의 가장 큰 실책은 황윤길의 의견을 무시하고 김성일의 견해를 채택한것인데 후세 역사의 기록들이 김성일과 같은 학파에 의해 기록돼 선조도 그 실책이 감추어졌다는 사실이죠
징비록과 류성룡이 했죠...
그게 지금 대중들이 임진왜란에 대해 가장 잘못알고 있는 부분임. 선조는 김성일의 견해를 채택한 적이 없음. 오히려 선조의 의심많던 성격탓에 황윤길의 의견에 동의하여 일본의 혹시 모를 침략을 대비해서 요충지의 성벽을 보수하고 산성을 쌓고, 지방관청에 군량미를 비축해놓거나 무기도 정비해놓음. 이런 준비가 훗날 의병활동의 근원이 됨.
당시 정세를 보면 북으로는 니탕개의 난으로 대표되는 여진족이 지속적으로 위협해왔고 남으로는 삼포왜란에 이어 을묘왜란까지 왜구들의 침략이 꾸준히 있어왔음. 이런 이유로 임진왜란 이전에도 경상도는 사실상 준전시 태세였고. 실록에도 전쟁대비 기록 꾸준히 나옴.
문제가 된 건.. 을묘왜란의 경험으로 일본군이 많아봐야 1~2만정도 병력으로 쳐들어 올거다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20만 올인..
참고로 이때 선조의 지시하에 전쟁대비를 시켰는데 정작 지방의 유림들은 이에 비협조적으로 반발했음. 이에 선조가 보낸 지방관과 지방 토호 유림 간의 갈등이 심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의병장으로 유명한 곽재우 가문도 조정의 전쟁대비에 반대했던 유림임.
좋게 보자는게 아니라 선조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다고..
박사님도 선조가 좋아서 말하는게 아니라 나쁘다 땡 하고 끝나면 아무것도 배울게 없다고
예시를 들어가면서 계속 설명하는데 영상을 안본건지 도돌이표인 분들도 많긴 하네요
붕당정치를 정치적 입지 굳히기고
국론분열의 선두 선조
조선왕들이 유럽의 왕들 처럼 전투에 나가서 작전을 지휘하고 공을 세우기는 커녕(로마시대의 유명 황제들이나 권력자들 처럼 또는 영국 독일 프랑스등의 경우처럼
영웅이 되기는 커녕 지한몸 살겠다고 도주하면서 임진강을 건너고서는 뱃사공을 죽이고 배를 불태우거나 침몰 시켰다 백성들이 따라서 피난오지 못하도록 일본군
의 칼이나 조총의 희생양으로 던져준것임) 그런 조선왕들 선조 인조 문조( 문조는 누구 적국에 USB로 온갖 군사기밀을 넘겼다는 그자) 아무튼 그런왕이니 권력을
나누기는 커녕 어떻게 하면 나라를 위해 큰공을 세운자들을 죽이고 폄하할 생각만 하니 누가 조선을 위해서 충성을 하겠는가? 백성들은 절반이 노비인데 노비가
나라가 망한들 무엇이 달라질것인가? 오히려 노비(자식을 낳아도 내자식도 주인맘대로 성폭행하거나 첩으로 삼거나 사고파는 노예신세인데) 들은 노비가 없는 왜
군들이 통치하게 되거나 여진족들이 조선을 점령하여 병합하게 되면 노비해방되고 팔자가 펼수도 있는데 ...
선조의 리더십과 성격에 대조되는 인물이 조선에 있긴 했습니다. (이순신은 제외) 그 인물이 권율인데 선조와는 정반대로 자기보다 잘난 부하들의 능력과 성과를 그대로 인정하고 출세를 돕기도 해서 선거이나 정충신 같은 위인들이 활약할 수 있게 해줬다고 합니다.
사실 선조한테는 당시 심질, 그러니까 조현병이라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는데 전쟁 외침으로 더 심해져버린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맞는말 .😊
문제는 결과적으로 포상을 어떻게 했느냐 아니겠습니까 선생님
그런 이기적인 사람을 보통 쓰레기라고 하는겁니다. 선조 쓰레기 맞고만.
인간쓰레기는 고영연선 순이지만 임금의 능력 자체는 태종급이 선조입니다 임진난 직전에 이몽룡도 막았던 이순신 포퐁8진급을 한게 선조란걸 기억하십쇼
@@CIVVVF 무능했다면 지금
한반도는 열도국가 됬어 겠죠
인재 등용등에는 잘한거는 맞는데 전쟁중 전쟁후에 공신명단등의 한일을 보면 dog쓰래기는 맞습니다 선조때문에 의병들을 처우한거 보면 기관이죠 그래서 이괄의 난도 발생한거고 결과적으로 병자호란 패배 원인이기도 합니다 임진왜안과 비교해서 아무도 의병으로 나서지도 않았죠
풉... 그런식으로 따지면 근대 이전 신분제 유지했던 인물은 다 이기적이지. 스스로 본인은 엄청 이타적인 줄 아나봐. 넌 그냥 근대에 태어난 권력자가 아닌 인간일 뿐이야.
더 쓰레기 인조 가 있음
인조는 도망도 못가서 삼전도의 굴욕을 받음
역사를 한 면만 보고 이해하는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역사적 인물은 다양한 면모를 가지고 있고 그에 관하여 반면교사의 예로 삼아야 합니다 선조가 이순신 장군을 박해하고 미디어로 이미지가 좋아진 광해군을 내몰았다고 모든 면, 모든 능력이 다 최악이다라고 넘기는 건 굉장히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면이 선인이고 성군 성웅인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면이 최악 무능인 사람도 없습니다 역사의 흐름 시대 상황을 이해하고 현재의 우리가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를 보아야 하는데 단순 다 덮어놓고 욕하는 건 오히려 우리 사회의 악이 됩니다
선조는 언급을 해서는 안되는 인물.개를 왕으로 놔두어도 선조보다는 더 나을듯
@@성실우공이산 명종때까지 씹창난 국력을 선조가 회복 안 시켜 놨으면
임진왜란때 그대로 나라 멸망이었습니다.
흔히 알려진 광해군의 업적은 거의 다 선조가 한 것이 광해때 완성된 것입니다.
그 대동법조차도 선조시대에 논의가 됐던 사안이며
선조가 전란중 자기 대에는 안 될것 같으니까
자기 아들대에서 자료를 남겨 시행하라고 했었습니다.
선조 이 새끼는 인성이 문제였죠.
능력은 있습니다.
선조란 자의 인간됨은. 이순신을 대하는 태도와 기록으로 대변한다.
위화도 회군~ 쇄국 정치 러시아는 진출하려다가 본토가 뚫려버렸다~ 역사공부는 꼭 해야한다
박사님의 선조에 대한 분석으로 선조에 대해 우리가 어거지로 본받을 만한 부분이 있는가?
굳이 선조가 아니라도 나라가 위급하고 본인이 곧 죽을 위기어서 누구라도 내릴수있는 상식적인 판단을 가지고 선조의 좋은 머리라고 하는게. . 상식적인 대단한 분석일까?. . .
박사님의 원균에 대한 분석으로 인해서 상식적으로 원균을 두둔해주고 본받을 만한 부분이 있는가? . . 용감 무쌍하다면서 개전당시 싸워보지도 않고 조선 수군전력 대부분 침수시키고 도망간일? 칠천량에서 조선 최대 수군의 전력을 몰살 시켰던 참혹했던 용감 무쌍? 그 당시 조선 백성들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용감하고 저돌적인게 단점이자 장점이라고요? 이게 본받을 대단한 객관적인 분석인가요? 어느 부분을 . . 어휴. .
반면에 박사님의 이순신에 대한 분석은 이순신의 장점은 객관적인 자료의 모호성으로 어느 정도로만 대단하다고 한계적으로 평가하고
그반면에 단점은 본인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확대 부각시키고. . . 이런거를 남들은 선조, 원균을 감정적으로 평가 하지만 본인은 객관적이고 입체적으로 평가하는것이라고 하니까 자꾸 논란이 되는게 아닐까요?
어떤 누가 역사에 대한 인물 분석을 세계에서 가장 객관적으로 잘한다고 ( 말도 안되지만)
아무리 대단한 개인이 분석한다고 해도
이순신에 대한 평가는…
그 당시 이순신을 경험한 조선의 수많은 백성들의 피로 새긴 절절하게 한 평가와. . .
지금의 대한민국의 수많은 후손들의 역대 누구 못지않게 가장 존경하는 평가를
절대 희석시킬 수 없으며 빛 바래지지도 않을 겁니다. . .
임용한 교수님은 예전부터 ~
시기 많은 사람 두둔 하고 능력 출중한 사람 깍아 내리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분 성향이 그런 것 같아요~
임박사님은 본받고 안본받고 하는 가치판단 이전에 객관적인 분석을 하시는건데
이 댓글같은 분들은 본받을만하면 찬양모드 아니면 비판모드 이렇게 모 아니면 도 극단적인 평가를 하니 임박사님 설명이 거슬리는거죠
그러니 선조의 특성, 원균의 특성, 당시 정세를 분석만 했는데도 마치 이순신장군을 비하했다는 착각을 하고 기분이 나빠지는거구요
정치도 마찬가진데 이런 프레임식 감정 섞인 말싸움만 하니 서로 건설적인 대화가 안되는 겁니다
분석 단계에서 벌써 감정이 상해버리니 ㅋ
사람이 어떻게 완벽한 선악으로 갈릴까요
입체적인 인물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리고 당시 상황도 고려를 해야 하는것이고..
감정 빼고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확실한 공식을 찾는게 통찰력입니다. 통찰력이 별 다른게 아니라
학자가 하는 일이 그건데.. 그걸 가지고 비하를 하면 좀
@@sejinJ 인문학에서는 객관적 분석이란게 없습니다.
성향이 이렇다 저렇다 할수 있는거지~
@@qtp34as37 고증에 따라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보는게 객관적인 분석이고
그 다음은 주관적인 해석이 들어가는거죠
철학도 아니고 분석이 왜 없나요
@@qtp34as37 이분들은 객관적인 사실도 인정을 안하는게 문제입니다
선조는 평가할 가치가 없음... 끝
저도요
역사를 그따구로 배우니까 조선이 개판난거임
고려는 평가할 필요가 없음. 끝
과거는 공부할 필요가 없음. 끝
스스로 생각하기에 창피한 역사일수록, 바보같은 인물일수록 더 알아보고 공부해서 반면교사로 삼아야지
그런식으로 공부하면 선조보다 나을게 뭐임
선조는 적어도 임진왜란 이전에는 잘했음
유튜브에는... '진짜 이유'가 왜 이렇게 넘쳐 나냐..
무능한 조선왕조때문에 평민만 죽은거지 왕이 죽었어야
노예제도 끔찍 이게 나라냐
무기상인은 전쟁으로만 돈을 벌수 있지만 곡물상인등은 굳이 전쟁이 아니어도 기본적인 유지는 되는거 아닌가 ?
감사합니다.
노량이 아니라 한양으로 향했어야 했는데...
저도 40대 입니다.ㅎ 정확하고 직설적인 해석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요
존경합니다
누굴 존경한다는거야?임용한?😆😆😆선조를 두둔하고 이순신을 깍아내리는 이런 쓰레기를 존경한다고?역사를 어떻게 배운거야?
왜란이 일어나기 전 기축옥사가 빠질 수 없는데 선조가 직접 취조를 하면서 연루되어 희생된 사람만 1천여명임. 이 옥사로 모든 사화보다 더 큰 인명 손실을 봄. 일본은 열도 통일 후에 잉여 전쟁 인력을 밖으로 발산. 결국 전쟁은 진 국가가 죄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승자가 역사를 기록함.
공부를 시작하기 이전부터 지금까지 풀리지 않은 것은
임진왜란이 발발한 원인이 확실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1:02:15좀 쓰잘데기 없는 얘기지만, 80년대만 해도 무꽈라 하지 않고 글자그대로 무과 라고 발음했음
과를 꽈로 발음하는 건 일본식 한자발음의 영향
이순신은 최고의 명장이며 지장이며 민족과 나라를 살린 영웅이였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덕분에 조선은 망하지 않고 명맥을 유지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임진왜란후 다른 새로운 나라가 들어섰어야 했습니다.
맞는말이지만 동시에 이순신장군아니면 어쨌든 한국의 근대화 현대 현재에 나도 없었고 우리같은 후손이나 당시 백성을 생각한.. 이순신장군님은 정말 최고.... 동시에 역설입니다 역설적으로 님에 댓글도 맞죠 조선중후기는 우리 민족에 최대 암흑기입니다..
육지전에서는무서우면 도망 갈 기회가 많았지만 배 안에서는 꼼짝 없이 갖혀있으면서 싸워야 했기 때문에 수군이 잘 싸울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조선 육군은 진주성이나 행주산성 같은데에서 잘 싸우지 않았습니까? 최근 백마고지에서도 뒤에 사령관이 지키고 있었기에 개떼들 같이 몰려오는 중공군하고도 잘 싸워서 이긴 것 아닐까요? 물론 미군의 포격과 항공폭격은 이루 말 할수없이 강력햇었지마는요.
용서가 안돼는 조선 3대 왕 --- 선조, 인조, 고종 이들만 아니었어도 조선의 역사는 확실히 새로운 길을 걸었을 것....
선조 인조 고종 문제가 아니라.. 쌓인게 터진거임
내가볼때는 선조는 나쁜왕이라는것만 기억한다
선조 후손이냐? 어딜감싸
어차피 역사는 결과로 평가된다
임진왜란 원인: 붙기만하면 무조건 이길것 같아 침공했다.
히데요시: 입체적 3D 판단.
선조: 쫀쫀한 과장님.
군왕이란 본질적으로 어떤 존재일 수 밖에 없는지 확실히 보여줌
나라 망할 뻔 할때 그 나라를 구한 장수는 군주에게 잠재적인 정적이고 잠재적인 역적입니다.
이미 조선은 태조 이성계라는 이름 아래 있었습니다.
외적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명장. 그리고 그 이름으로 고려를 강탈한 역적.
그런 나라의 왕이 왜란이 끝나갈 때 과연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사실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인데 우리는 현재의 시선으로 지나간 과거를 들여다보니 이런 일이 생기는 거죠.
명나라 원군 끌고온게 더 큰공이라 칭하고, 나라를 위해 최전선에서 싸운 군과 의병의 공을 치하하기는 커녕 지 자리 위협할까봐 옥에 가두고 처형한 쓰레기지.
장수에 대한 평가는 그 시대의 눈으로 봐야하죠 조선시대 무인의 최고는 왕이나 대신들이 명령내리면 사냥개처럼 맹수에 돌진해 용맹하게 공격하고 멈추라고 하면 바로 꼬리말고 물러서는 존재를 최고로 여겼습니다 즉 생각이 깊은 이순신은 절대 좋은 무인이 아니었죠 또 무인의 평가는 주변의 다른 무인들이 추인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이순신의 꽂꽂함은 다른 무인이 절대 좋아할수없었죠
사이코패스에 살인자 아들들을 지키기위해 굉장히 노력했고
그나마 괜찮은 아들인 광해군은 세자자리에서 폐위하여 죽이려고 최선을 다한 왕이었죠.
왕조 국가에서 폐세자는 죽음뿐이었으니까요.
항상 조심 또 조심하면서
명나라만 물고 빨았습니다.
지도자의 능력은 전투를 잘하는게 아니라 적재적소의 인물을 등용, 관리, 상훈을 잘 해야 하는데 선조는 특히 전쟁이 끝난 후 했던짓이 최악이였으니 무능력함.
말씀듣고보니
밴드오브 브라더스 소블.... 임진왜란 원균...
비슷해보입니다.
조선 왕실의 왕 중에 단 1인이라도 자신보다 나라와 백성을 중하게 여긴 사람이 있나? 없다고 본다..
선조를 뭘보고 좋게 평가할수 있나 차라리 일찍 죽기 4:32 나 했으면 광해군이 성군이 됬을텐데, 이순신도제데로 역량을 발휘했을거고
역사에 관심 없는 자들의 악플이 많네.
임용한 선생님의 합리적인 설명 항상 감명 깊게 보고 있습니다.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여야
치명적 단점이
악함이다
이런 강의에 정치댓글달지마라
너나 잘해
편향적 정치적 색깔이 뚜렷한데
뭔소리 역사는 정치지!
역사는 인문학이지 결단코 정치가 아닙니다. 역사를 통치수단으로 활용 하기 시작하만 우리는 역사를 잃게 됩니다. 북한처럼요
@@고무고무-r7h 교실바닥에 쟤 똥쌌으니 나도 똥싸겠다는 논리
39:44 영국 특. ㅋㅋㅋ
쟤 정말 쩔었지.명장이야 (그리고 그걸 이긴 우리는 더 쩐다고!!!)
먹물들은 자기의 지식만이 정답이라 생각하지..특히 역사학자들
해적왕은 루피가 아니라 도요토미 히데요시
선조가 도망간건 조선이 망하지않는 선택이었지만
이순신장군을 죽이려고한건 용서가 안됩니다. 옹호 하지맙시다
내가 들은 선조 평가 중 최악이군 이사람 집안이 선조와 관련 이 여간 깊지 않고서야 이리 극심하게 선조 를 쉴드 치는가 아무리 조선왕중 가장 방계출신 이라해도 현명하고 어진 왕 노릇을 할수도 있건만 천박하기 그지없는 왕이었다
내가 하고싶 말 대신 해주네요 배웠다는 사람이 저 따위 개인적인 사실을 말하는게 정말 어이없어요 조선 왕 중에 최악 선조 인조
내가 제일 싫어하는 왕 선조
통일을 해놓고 보니 그 많은 군대를 계속 놔뒀다간 반란이 일어날까봐 다른 데로 눈을 돌리게 한 것이지
중국까지 쳐보자고 한 건 아니지.
왜 ? 선ㅇ는 36계 만 기억나지 요 ?
저는 58세 남성입니다 박사님 아주 합리적이고 현실적 역사관 지지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찌질한 선조 이때부터 국력능 기울고 구한말 고종의 마지막 찌질 그리고 멸망. 조선은 세종의 한글 빼고는 정말 답답했다
상황을 이해하는데는 이해하는 사람에따라 해석이 다를수 있습니다 가령 히틀러도 얼마든 좋게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런시각을 갖는거는 매우 비정상적인 생각입니다
선조이야기에 히틀러? 비약이 좀 심하네..
히틀러는 좀;
우와....여기 댓글 수준 대단하다😮화이팅
발음 제데로 좀 해주세요
39:10
선조의 전쟁후 대처로 병자호란때 의병이 일어나질 않았다.
29:03
낄낄빠빠 판단력 넘사의 충무공 어른... 🫡
오리지널 데스노트 난중일기로 극 I 성향들에게 영웅으로 일컬어지다...
필부는 평한다.
극악의 스트레스에서 살아남으신 I 의 전설..
이분 선조 평가 너무 편파적이네요.. 역사적 사실을 몰라서 대다수 학자들이 선조를 낮게 평가하는게 아닙니다.. 국난 극복에 어떤 리더십을 발휘햤는지, 전란 후 재건에 어떤 성과를 냈는지, 국가적 역량을 결집해 새로운 나라로 쇄신한 성과가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나온 결론입니다.. 이 분 식대로 하면 이완용도 인재요 모든 암군과 매국노도 다 재평가해야겠네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논지가 너무 퍼지네요
그러세요? ㅎㅎㅎ
선조랑 히데요시를 같이 놓고 비교하면 안됨. 선조랑 비교 가능한 일본인은 아사쿠라임.
많은 사람들이 무조건 선조는 무능한 왕이다 라는 시각이 많은데 이렇게 다른관점에서 보는 분석 참 좋네요 제생각에도 무능하기보다는 중요한 결정에서 이기적이었기때문에 사람들한테 오늘날까지도 욕을 먹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머리회전이 빨랐단 얘기
글고 박사님 이런거보면 조선국왕이야기 3편 써주실 생각 없으신가요 선조편 보고 싶습니다
조선 3대 암군으로 불리는데 다 이유가 있죠...무능한 놈은 항상 이기적 입니다.
개인적으로 임란후 조선은 멸망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새 왕조가 새이념과 사상으로 건국되었으면... 구한말에 좀 더 낫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함.
일본을 무시해요
선조는 만고의역적
굴묘편시해야 한다
그때의병장이나 충무공이 선조죽이고 새왕조 開拓했어야
역사는 반복된다.
근본적인 문제... 저출산, 지방소멸, 세대, 계층간 갈등, 국민연금... 근본적으로 해결할 사람 없나?
권율이 원균을 매질해 강제 출전시켜 수군이 몰사당했으니 책임을 물어야
무능함이 죄가되지요
선조시대를 사림시대라 할 정도로 유명한 위인들이 많이 나왔는데 왜케 욕먹나 궁금했... 이기적인 사람은 답이 없... 그게 왕이면 더더욱
선조에 대한 평가를 주로 능력은 있었다 라고 사람들이 평하는데 조선이란 국가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것이라 생각함
조선은 유교의 바탕으로한 성리학을 이념으로 삼은 국가임 전제주의 형태로 보이지만 신하들과 타협과 소통을 하며 정치하는 시스템임
즉,왕의 절대권력으로 독재를 하는것이 아니라 정책을 논의하고 소통하며 정당이 상생하는 것을 추구했음
그 정치의 근본이되는게 성리학임
근데 왜란 중에 선조가 보인행태는 오로지 자신의 안위를 위한 것들뿐이였음 전란 중이라 국가행정시스템이고 뭐고 마비됐다해도 신하들 간언 무시하고 요동까지 런하려니까 오죽하면 선조라인 신하들도 앞에서깔정도였음 그리고 선조시대에 이순신 파격 인사권에 대해
공으로 삼는데 류성룡뿐만아니라 이산해 정언신 추천도했었고 을묘왜변을 본보기삼아 적임자를 앉히단거니 이순신이 적임자라 고속승진한거임 지금으로 치면 안보실장 국방부장관이 추천한거니까
그리고 선조시대의 인재들은 그냥 어벤져스급인데 그 인재들가지고도 나라꼴을 그꼴로 만든게 용할지경임
왜란은 감지해서 대비한것도 알고 의논한것도 알지만 그걸 수용하려하지않았음
이이가 생전에 만언봉사 상소가 대표적임 제도개혁에 귀를 열만한 뛰어난 정치감각이 있었다면 선조가 수용했어야함 류성룡이 이이의 양병설을 반대했다어쨌다 그건 둘째사안이고
선조는 태평성대에 피어난 수많은 유학자들과 인재를 가지고도 겨우 국가를 보존한 군주일뿐임 그것도 사대에 의존해서 구했다고 자부함
그걸 증명하는게 공신책봉에서 들어나는건 누구나 알것이고 이런 암군이 전성기때 깔아놓은 비단길에 몇가지 업적이뤘다고 재평가운운하는게 어이가없을뿐임
선조는 영리하지만 그릇이 작다.
뭔가 평가가...공감이 안되네요.
징비록만 봐도 알지 답이 없는 게 선조임 조총이 들어왔을때 조총부대 만들어야 하는데 무조건 활이 최고다 생각함
임진왜란 하면 이순신 류성룡 광해군 있는가 본다 김충선 장군이 가장 컸음
일본인 사야카 스스로 귀하하여 조선 최고의 조총부대를 만들었음
성 앞에서 웃던 왜군이 조선병사들이 조총을 쏘니까 황당함
일본군 생각보다 조총많이 보급안됐어요.
대부분 장창쓰고 대규모 회전경험많아서, 전장에서 잘싸우는 군대여서 조선 육군정규군들이 다진겁니다. 보통 그당시 조선육군은 여진족대비용이라 기마궁수가 주력이었죠
중명은 없고 뇌피셜로 분석하셨네요. 실망입니다... 선조가 노력하는 왕이었다니... 전쟁 준비도 열심히 했다니... 말도 안 되네요...
대체 왜 증명이 없고 왜 뇌피셜이라고 주장하시는 본인의 주장은 어딧나요?
조선이 고려시대 정지장군때부터 해군을 준비많이 해논것도 부정하시는분이면서 대체 뭘 안다고 역사학자가 학자로서 이름을 걸고 설명하려는걸 다 거짓이다 라고 하세요.
저라면 당신의 모습이 부끄럽고 한탄스러울탠데 어찌 그리 부끄러움을 모르십니까.
@@손건-r2p 아 선조가 준비를 많이해서 10일만에 경상도가 침략 당하고 20일만에 수도 한양을 점령 당하고, 31일만에 평양을 점령당한 건가요??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의 부끄러움이나 생각하세요 정말 추해요
수군 육군 장수 재정비... 진주성 해자 정비(이게 진주성 1차승리의 원동력이고 2차 선전의 원동력이기도 하지요)를 비롯항 각종 방어시설 재보수 및 구축...
다음 카페 역사문화연구모임에 오래전부터 눈팅해 온 회원인데 전쟁준비 열심히 한 건 맞습니다. 근데 1만 명 정도 쳐들어 올 줄 알았던 거지. 세율10% 의 조선은 내내 재정 부족에 시달렸다는 거.
대규모 노략질인줄알았는데, 수십만와서 국토까지 먹을 줄 몰랐겠죠
이사람의 말투가 너무 거슬리네.
자신과 다른 견해에 비웃는 말투로 일관하면서 스스로 현명하고 우월한 지식인인양 떠드는군.
임요한 박사님께서 강의 하시지 않았으면 난리 났을 듯 객관성을 가진 학자의 양심을 지키시는 분
댓글 진짜 딸피들이 대부분이네 ㅋㅋㅋㅋㅋㅋ 댓글에서 쉰내가 나냐 ㅋㅋㅋㅋㅋㅋ
와 ㅆㅂ 또pc주의자네 저느마 99퍼 군대 뺐음
단종이후 우월한 유전자가 끝..
단종이후 세조가 한일을 다시 살펴보시길..
조선시대에 우월한 왕이 있긴했나? 애초에 조선을 내각 체제로 갈수 있었는데 이씨왕조가 망친거임
역사 모르는 사람들이 무식한 덧글 많이 달았네.
열정이야 높이 산다만...
임 형, 이런 데 출연해 봤자 욕만 먹으니 다른 데에 출연하세요.
ㅋㅋ 내 살다가 런조를 빠는 사람이 있네 ㅋㅋ
들을 가치도 없다
진짜 친일에만 뇌가 절여져서 생각이라는걸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선조가왜?이순신장군을죽이려고했나?
선조같은 놈은 왕도 아니다
이미 현대 자신의 가치판단으로 나쁜 놈으로 못 박고 본다면 두둔하는 걸로 보이겠지. 그냥 듣고나서 공감할 수도 공감하지 않을 수도 있는 건데, 공감하지 않는 이유를 그 당시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려 보라라는 건 지도 모르는 걸 그냥 물타기하려는 의도로 밖에 안보임. 어차피 어느 쪽이든 추측의 영역일지라도 최소한 사료를 가져오고 그를 기반으로 이야기하시오.
임선생은 역사를 알기에 앞서 사람을 모릅니다.
사람을 모르면 역사 역시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이건 임선생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똑같습니다.
나도 수없이 싸우고 당하고 반성하며 내 나이 60이 다 되어 알았습니다.
이기적이고 비겁한 사람의 총명은 절대 선한 면이 없습니다. 열심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의 이익과 편리를 위한 행동일 뿐입니다. 그 결과가 좋더라도 그건 그 결과가 그렇게 되었을 뿐 절대 그의 의도된 선의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은 변하지 않으며 바뀌지 않습니다.
리더는 선한 리더가 있고 악한 리더가 있지요. 이기적인 리더는 바로 악한 리더인 겁니다. 그의 모든 행실은 악을 기반으로 했을 뿐 행여 그 결과가 좋았다 하더라도 절대 그의 선심이 아닌 겁니다.
그리고 선한 리더는 절대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권력과 금력 쾌락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그런 성심을 바탕으로 영민함을 갖추어야 좋은 리더가 됩니다. 그러나 그런 리더는 역사상 없었습니다.
박정희는 선한 리더가 맞습니다. 정적들의 매도와 음해로 독재자로 몰리고 독재는 나쁜 것이라고 무조건적으로 매도됐지요. 어리석은 국민들을 기만한 악한 리더들의 사기 때문인 겁니다. 그들은 지들이 대통령 하고 싶은데 한 사람이 오래 하니 온갖 음해로 끌어내리려 사기 친 겁니다. 일반 국민들은 독재건 복수재건 국민을 잘 먹고 잘 살게 하는 지도자가 가장 좋은 지도자인 겁니다.
멍청한 일반 국민들은 그들 사기꾼들과 달리 자기들이 대통령될 것도 아니면서, 사기꾼들의 독재니, 민주니, 인간이니 평화니 하는 온갖 미사려구를 동원해서 어리석은 국민들의 질투심과 시기심을 끌어내는 선전선동에 놀아난 것뿐입니다.
박정희는 선하고 영리했지만 그도 사람을 몰랐기에 당한 겁니다. 또한 그는 충분히 영민했지만 술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는 쾌락을 완전히 끊지는 못했습니다. 그건 그 시대의 도덕심이 그랬기에 그도 그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술 좋아했어도 방탕하지는 않았으며 여자 좋아했지만 그게 강박하거나 음탕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가 악한 지도자라면 이면은 절대 그 정도에 그치지 않습니다.
악인들의 선전선동과 모략과 기만이 하도 심해서 일반사람으로는 선악을 구분하지 못하는 지경으로 내몰렸지요. 악인은 악인일 뿐입니다.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그의 말이 아무리 달콤해도, 때론 선심인 것 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그건 사기꾼의 선심일 뿐입니다. 결과를 보고라도 반성하여 알아야 할 것이지만 보통의 영민함 정도로는 이게 쉽지 않습니다.
윤통도 선심을 가졌지만 지지도가 매우 낮지요. 어리석기 때문입니다. 리더가 뭔지를 모르고 선악에 대한 분별력이 약하며 악에 대해 싸울 줄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당하면서도 그래야 하는 줄 알지요. 이건 박근혜통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리더가 뭔지를 너무 몰랐지요. 또한 사람을 몰랐지요. 그 결과가 자신들의 선의에 반하여 많은 사람의 기대에 배신을 했지요. 지금도 그들은 자신들이 국민을 배신했다는 것을 모를 겁니다. 악과 수없이 싸워보지 않은 선인은 아무리 영민해도 악을 모릅니다. 싸울 줄을 모르고 우유부단합니다.
선조가 열쉬미 하는 왕이었다?? 그런거 같긴하네요.. 어떻게든 왕자리 지킬려고 참 열쉬미 하긴 하거 같음..그러니 선위파동을 심심하면 해댔지
조선 최대의 나쁜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