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봤던거 또 나오고 또 나온다는 의견이 있어서 말씀 드리면 저는 영상을 만들 때 '이 영상을 처음 보는 사람이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가?' 를 먼저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예전에 나왔던 영상이 또 나오고 또 나오고 그래요. 근데 만약 이렇게 안 하면 D라는 영상 하나 보기 위해서 ABC 영상 모두 보고 오세요! 라고 해야 해요. 이상 리뷰엉이 보고 끝.
이렇게 하는게 유튜버 입장에선 맞는거임. 리뷰엉이가 과학 유튜버로 전향하더니 상당히 영리해지셨음 ㅋㅋㅋ 오늘 업로드한 D라는 영상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난 ABC 영상을 모두 이해해야 하니 모두 어서 ABC 영상을 보고 다시 오세요! 이러면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시간도 없고 흥미도 잃어서 A 영상 앞부분 조금 보다가 꺼버림 ㅋㅋㅋㅋㅋ
0:20 이런 댓글을 남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기는 한데.. 오류가 있어서 설명드립니다. 1927년 '데이비슨-거머 실험'은 이중 슬릿 실험이 아니고, 전자를 이용한 니켈 금속 산란 실험입니다. 이 실험 또한 전자의 물질-파동 이중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실험이기는 합니다. 한편, 전자를 이용한 이중 슬릿 실험은 1961년에 이르러서야 Claus Jönsson에 의해 처음으로 수행됩니다. 고전적인 양자역학이 모두 완성되고, 물질의 파동-입자 이중성에 대한 최초의 과학적 논쟁이 모두 이루어진 이후입니다.
솔직히 다른 영상과 달리 리뷰엉이 님이 했던 것도 계속 설명해주시는게 맞는 이유가 있음. 애초에 이중슬릿 얘기는 근본부터 고전역학이랑 달라서 이해하기 힘듦. 어려운 내용을 알리는 영상인데 “이 내용 알고싶으면 다른 영상부터 보고오세요~ “ 이러면 누가 보겠음? 과학의 대중화가 목적이라면 이게 맞는 방향임.
6:24 조금 더 자세한 설명...! '1개의 전자'가 "2개의 슬릿을 동시에 통과"해서 간섭무늬를 만든다는 개념의 설명(스크롤 주의) 1. 파동의 단일슬릿 회절무늬와 이중슬릿 간섭무늬는 서로 다르게 생김. (인터넷 검색 ㄱㄱ) 2. 파동의 이중슬릿 간섭무늬 생성 매커니즘 1) 발생된 파동이 이중슬릿에 도착 2) 각각의 슬릿을 통과할 때 파동의 회절 발생 3) 두 개의 지점(이중슬릿 각각 바로 뒤)에서 회절된(쉽게말해, 새로 생성된) 파동이 2개가 발생 4) 그 두개의 파동이 서로 간섭을 일으킴. 5) 영상 6:25와 같은 간섭무늬 형태의 파동이 관찰됨.( 물결파로 비교하면, 6:25 의 일시정지 상태에서, 전자가 많이 달라붙은 부위에서 최대진폭, 전자가 없는 검은 부분이 최소진폭(진폭0, 파동 상쇄) 상태임. 6:49 ~ 6:55 참고) 3. 전자를 1개씩 발사하는 이중슬릿 실험에서 전자가 1개의 슬릿만 통과 했다고 가정합시다. (결론은, 틀림) 1) 전자는 '1개의 단일슬릿'을 통과하게 된 상태라고 할 수 있음. 2) 전자는 파동이므로, '통과한 그 단일 슬릿'에서 회절 발생. 3) 벽에는 회절무늬가 만들어짐. 4) 그런데 슬릿이 2개 있음. 5) 따라서 회절무늬 2개를 중첩시킨 모양이 나옴(회절무늬 2개의 중심을, 슬릿 2개의 거리만큼 떨어트린 중첩무늬) -> 오류, 6:25 에는 1개씩 쐈을 때도 '간섭무늬' 발생 4. 따라서 전자를 "1개씩" 쐈다 할지라도, 그 "1개의 전자"는 "2개의 슬릿 구멍"을 "동시에 통과"하여 각 지점에서 "총 2개"의 "회절된 파동"을 생성, 그 2개의 회절된 파동이 서로 "간섭 무늬"를 생성함. ('2.'의 내용)
*요약)* 주제: 양자 중첩 7:18 1. 상자에 동전을 하나 넣는다. 2. 흔든다. 이 경우, 뚜껑을 열기전에는 동전이 앞면인지 뒷면인지 절대 알 수 없음. 즉, "앞면일수도 있고 뒷면일수도 있는" 상태인거임. 이것이 양자 중첩. 양자중첩의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그 유명한 슈뢰딩거의 고양이임. 고양이랑 독을 상자 안에 넣고 기다린다 치자. 상자를 열기전까지는 상자 안의 상태를 절대 알 수 없음. 이때 고양이는 죽어있으면서, 동시에 살아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음. 상자를 열면 두가지 중 하나로 결과가 확실하게 정해지게 됨. 그것이 양자붕괴.
전자 빛은 입자입니다. 모든 입자는 관측하지 않으면 확률 파동과 같이 간소화된 계산으로 운동합니다. 따라서 관측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파동과같이 확률적인 분포를 관측 시 입자와 같은 분포를 가졌으며, 일정크기 이상의 사물은 항상 관측되기 때문에 입자의 특성을 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우주가 가상세계임의 증거중 하나입니다.
양자역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으로서 이해가 안되는거 첫번째는 전자가 파동이었다 입자였다 하는 현상 그 자체이고 두 번째는 관측이 어떤 원리로 전자를 입자처럼 행동하게 하는가임. 그리고 입자가 파동처럼 구는것 자체가 일단 상상이 안감. 전자 하나를 쏘았다매 근데 걔가 어떻게 파동이 됨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쉽게 설명했는데도 이해를 못하고 동전에 센서를 붙이면 되는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네 .....ㅠㅠㅠ 동전은 그냥 예시라고!! 진짜 동전은 뚜껑을 열던 안열던 이미 앞뒤가 정해져 있다고!!! 동전뿐만 아니라 우리가 현실세계에서 보는 대부분의 물질은 빛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관측에 의해 형태가 바뀌지 않는다고!!! 근데 전자는 너무 쪼만해서 빛을 받으면 형태가 바뀌는 애고! 전자에 센서는 당연히 못 달지! 빛만 닿아도 형체 바뀌는 애한테???
리뷰엉이님 궁금한 게 있습니다. 영상에서 눈으로 보면 빛이 반사되어 보이는 것이기때문에 전자가 빛을 받게 되므로 전자가 파동을 잃든다고 하셨는데요. 근데 눈으로 보지 않아도 전자를 쐈을 때 빛은 전자를 비추기 때문에 그때도 파동의 성질을 잃는 거 아닌가요? 꼭 눈으로 봐야 잃는 건가요?? 아니면 전자를 쏘는 실험이 어두운 곳에서 일어나는 건지.....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는데... 눈으로 보지 않더라도 전자가 다른 전자, 광자 등과 부딪히게 되면 파동성을 잃습니다. 미시입자 간의 충돌이 일어나는 걸 '관측'이라 표현하게 되어, 온갖 사이비들이 '우주는 내가 관측해야 존재한다'같은 헛소리를 하게 되고 사람들이 헷갈리게 하는 문제도 있긴 합니다만... 전자를 쏘는 실험은 진공 및 암흑 상태에서 진행했습니다. 전자의 이동 외의 변수를 제거하기 위함이죠. 그래서 측정 실험 전에는 전자가 아무런 외부 영향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파동성을 보인 겁니다. 관측을 위해 빛을 비추자, 광자와의 충돌이 발생하며 파동성이 깨지고 입자의 모습을 보인 거죠. 해당 실험을 풀러렌이라는 탄소 60개로 이루어진 물질로 동일하게 시행했을 때, 풀러렌도 동일하게 파동성을 보이며 간섭무늬를 만들어내는 걸 확인하면서 모든 물질은 파동과 입자의 이중성을 가진다는 걸 추가로 입증했습니다.
@@낙낙-j2l 엄밀히 말하면 다르지 않음? 관측하지 않아도 전자는 빛(광자)에 영향을 받고 있잖음 우리가 관측하지 않는다고 해서 자연에 존재하는 빛이 전자에 간섭하지 않을리도 없고 광자가 영향을 주는 환경이라면 파동이 아니라 입자의 상태를 지닐텐데 책이든, 영상이든 설명할때 항상 관측에 의해 변한다고 설명하는건 좀 잘못된것 같음, 걍 미시세계의 일이기 때문에 정지질량이 존재하지 않는 광자에도 영향을 받는 물리적인 현상이 발생한다고 설명하는게 훨씬 이해하기 쉬운것 같은데
아니 간단한걸 왜 철학적으로 풀어서 더 어렵게 생각하려고하지 과학자들;; 그냥 전자는 빛의 영향을 받으니까 빛을쏴서 측청하면 당연히 상태가 변화할 수 밖에;;;; 빛을 쏘지않고도 자연스레 측정할수 있는 기계가 개발되면 어떤 영향도 주지않으므로 '관측'이라는 자체에 그렇게까지 중요한, 철학적인 의미를 두지않아도될텐데ㅋㅋㅋㅋ 관측하기전까지 두 상태가 동시에 존재하는게 아니라, 빛을 쏘니까 당연히 영향을 받는거를 이상한 철학적인 생각으로 몰고가네여 나만 이거 깨달은겨?
과학에서는 관측하는 과정도 중요하니까 그러죠.. 저 실험을 하고 토론을 할때는 빛이 전자에 영향을 주는지도 모르고, 입자인지 파동인지도 정확히 모르는 상태이니까요. 우리야 결론을 아니까 '저걸 가지고 계속 왜 이야기해??'라고 생각하지만 당시 사람들은 그걸 몰랐고.. 과학 이론이나 사실이 실험 한두번 하고 결과나와서 아 이거네 하고 뚝딱 나오는것도 아니니까요. 저런 실험+토론의 과정을 거쳐서 성립되는거죠. 생선회에 레몬 넣으면 왜 비린내가 사라지지?? 이런 질문에 우리는 당연히 비린내 만들어내는 물질이 염기성을 띄는데 산성이 어쩌고 저쩌고 설명할수 있지만.. 그걸 모르는 옛날사람들은 여러가지 가설이나 가정을 하겠죠. 그리고 과학은 그걸 관측하고 측정하고 발견해서 산성 염기성 이야기를 알아낸거구요. 이 실험에서 과학자들이 하는것도 그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자는 빛의 영향을 받는다'라는 사실도 나중에 말씀하신대로 기술이 발달해서 실험해 봤는데 빛이 없는데도 영향울 줬네?? 뭐야? 이렇게 될지도 모르죠. '관측' 자체에 의미를 둬야하는게 우리가 하는 관측이 100퍼센트 완벽하고 완전한것도 아니니까요. 기술 개발로 관측이라는 행동 자체도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으니까요
@@keenwarkt8713 관측에 의미를 둬야죠. 그게 과학이론을 증명하거나 반박하는 근거가 되니까요. 예를 드신 당구공이야기로 설명해드리자면.. 당구공을 움직이는걸 직접 본사람이면 '아 저당구공 지나가던 철수가 손으로 밀어서 움직였어' 라고 설명할 수 있지만.. 그걸 보지 못한사람들은 '알아서 굴러갔을까? 바람때문인가? 당구공에 흙이 묻은걸 보니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추측하고 가정을 할겁니다. 여기 나오는 과학자들도 마찬가지죠. 전자가 파동인지 입자인지 모르고 빛이 영향을 주는지도 모르고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이야기를 계속하는거.. 당구공이 왜 움직였는지 아는 우리(영상을 보고 계신분들)가 보기에는 답을 아는데 당구공이 움직이는 순간을 보지 못한 사람(당시 과학자들)이 답답해보일겁니다. 우리야 그 사실을 알고 있으니 결론적으로 말할수 있지만.. 여튼 움직였는데 누가? 왜? 어떻게? 움직였지를 알아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빛이 전자에 영향을 주니까 결과를 아는 상태니까 당연히 저렇게 나오지 라고 말할수 있지만 당시 과학자들은 그런걸 모르고 실험을 하는거니까요. 우리입장에서는 결과나 사실을 아니까 저 실험을 설명할수 있지만.. 과학자들은 저 실험을 통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사실을 알아내는 입장이니까요.
여튼 저 이야기들은 다 옛날에 실험 및 토론 등을 통해서 결론이 난 이야기들이고.. 지금 현재의 과학자들은 그 이론을 가지고 다양한 새로운 이론들을 추가하거나 반박하거나 증명하거나 하고 있겠죠... 물론 전 관심이 없기 때문에 모르고... 찾아볼 생각도 없습니다...ㅋㅋㅋㅋ
로또로 비교하자면, 로또가 당첨될 경우와 당첨되지않을 경우가 중첩되어있다가 로또를 샀을 때(관측을 할 때) 실패 혹은 당첨이 되는(중첩이 붕괴되어 하나의 상태가 됨)거라고도 볼 수 있는건가요? 관측을 하지 않았을 때 즉 로또를 구입하지 않았을때는 로또1등에 당첨될 확률 814만분의1과 그 외의 1등이 당첨되지않을확률이 공존해있다가 관측을 하는 순간 그 중첩상태가 깨져 확률의 개입이 일어나 상태가 발생하는거라고도 볼 수 있는건가요?
그러면 양자세계에서 동전이 들어있는 박스가 있는데 동전과 박스는 전혀 터치하지 않고, 오로지 뚜껑만 여닫는 행위를 반복한다고 가정하면 어떨 때는 앞면이, 또 어떨 때는 뒷면이 나올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되는건가요?ㅎㅎ 아니면 최초의 관측으로 하나의 상태가 결정이 되어버리면 다시 뚜껑을 닫아도 그 상태 그대로 유지가 되어버리는걸까요
@@Duckiscute-o7t ㅋㅋㅋㅋㅋㅋㅋ그 미물들의 지혜 덕분에 세계간 이동이 짧으면 몇시간, 길어야 이틀이면 이동할 수 있고, 달에 탐사대 보내고 그러는 거에요ㅋㅋㅋㅋ 본인은 못할 업적들을 다른 분들이 다 이루어냈는데 미물 ㅇㅈㄹㅋㅋㅋㅋㅋ 본인의 업적이라도 하나 남겨놓고 그런 말 하세요ㅋㅋㅋㅋ
지나가는 문과출신 질문합니다! 상자속 동전을 꼭 눈으로 확인할필요는 없는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서 빛이 완전히 차단된 룸안에서 동전을 양손에 넣고 흔든다음 한 면을 위로향하게 합니다. 동전 앞 뒷면은 각각 다른모양으로 새겨져있고 이는 촉감으로도 충분히 확인할수있습니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설명 좀 해주세요....
'눈으로 확인한다'라는 자체가 '빛으로 관찰한다.'입니다. 즉, 빛 때문에 파동성이 붕괴되어서 입자성을 띄는데, '만진다'라는 건 어떠한 압력을 가하는 것이므로 빛보다 더욱 큰 상호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만지는 행위 자체는 어쩌면 눈으로 보는 것보다 파동이 붕괴되는 데 있어서 더욱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옛날에 봤던거 또 나오고 또 나온다는 의견이 있어서 말씀 드리면
저는 영상을 만들 때 '이 영상을 처음 보는 사람이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가?' 를 먼저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예전에 나왔던 영상이 또 나오고 또 나오고 그래요. 근데 만약 이렇게 안 하면 D라는 영상 하나 보기 위해서 ABC 영상 모두 보고 오세요! 라고 해야 해요. 이상 리뷰엉이 보고 끝.
이중슬릿성애자!
이렇게 하는게 유튜버 입장에선 맞는거임.
리뷰엉이가 과학 유튜버로 전향하더니 상당히 영리해지셨음 ㅋㅋㅋ
오늘 업로드한 D라는 영상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난 ABC 영상을 모두 이해해야 하니
모두 어서 ABC 영상을 보고 다시 오세요!
이러면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시간도 없고 흥미도 잃어서 A 영상 앞부분 조금 보다가 꺼버림 ㅋㅋㅋㅋㅋ
복습하는 영상인줄 ㅋㅋ
@@Nike_mania 그래도 리뷰엉이가 만든 거라 a b c 다시 봐도 개꿀잼인 건 함정..
근데 적당히 우려야지 뼈가 아주 원자로 쪼개질 정도로 이중슬릿 전자 원자 빛이면서 파동이고 등등 거의 열번도 넘게 써먹으니까 진짜 이젠 제목만 봐도 내용이 예상 됨
전자가 보고있을땐 가만있고 안볼땐 쌈바를 춘다고?
이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그건가
ㅋㅋㅋㅋㅋㅋ 새벽에 빵터졌네요
형 왜 여기에 있어??? 돌풍타고옴?
@@user-tj3bl2wt4i 야 꿀벌
이왜진
돌풍장인이다
그러니까
리뷰엉이 하나를 슬릿에 통과시키자
과학유튜버이자 영화유튜버가 되었다 이거죠?
이거네
천재네
즉 관측함에 따라 과학일수도 영화일수도 있단거군요!
@@오렌지-y4u 관측 하지 않아야 영화 유튜버 일수도 있고 과학 유튜버 일 수도 있는거에요
그럼 우린 과학영상을 시청(관측)하고 있으니 리뷰엉이는 괴학유튜버구나!
???: 이걸 계속하면 직선이 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영빈-x3w 응용력 개씹상타치 ㅋㅋㅋ
@@송영빈-x3w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영빈-x3w 미친ㅋㅋㅋㅋㅋㅋ
영화유튜버 -> 과학유튜버 -> 로지컬..
형 이제 로지컬화된거야?..
-ㄴㄴ 수학 유튜버 된거임.-
폭행 싱호
슈뢰딩거는 양자역학 존나 싫어했는대 오히려 지금 양자역학의 아버지라고 불러는게 진짜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저새낀 뭐하는 새끼지 하면서 알아보더니 너무 알아버리게 되버린거지
썸네일에 빨간색 테두리만 있었으면 속았다ㅋㅋ
ㄹㅇ 저도 속을뻔
그 0지컬님 덕분에 세뇌당함
와 로지컬 아시는구나 정.말.신.기.합.니.다.
무슨말이애요
ㄹㅇㅋㅋ
간선무늬에서 두줄 무늬가 나왔을 때에 과학자들이 느낀 소름이 진짜 궁금하다
???: ㅅㅂ 이게 뭐여??
저배율 카메라로 관측하면 파동의 결과,
고배율 카메라로 관측하면 입자의 결과..
관측 당하면 "아잇 부끄러워"하고 입자로 바뀌는겨?
뇌정지 씨게올듯
0:20 이런 댓글을 남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기는 한데.. 오류가 있어서 설명드립니다. 1927년 '데이비슨-거머 실험'은 이중 슬릿 실험이 아니고, 전자를 이용한 니켈 금속 산란 실험입니다. 이 실험 또한 전자의 물질-파동 이중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실험이기는 합니다. 한편, 전자를 이용한 이중 슬릿 실험은 1961년에 이르러서야 Claus Jönsson에 의해 처음으로 수행됩니다. 고전적인 양자역학이 모두 완성되고, 물질의 파동-입자 이중성에 대한 최초의 과학적 논쟁이 모두 이루어진 이후입니다.
진짜 이게 내 전공이나 시험범위였다면 이렇게 열심히, 흥미롭게 보지 못했겠지...?
살려줘 싯팔
왠지 로지컬 님이 생각나네 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ㅋㅋ
ㄹㅇ 로지컬님인줄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리뷰엉이는 영화유튜버와 과학유튜버가 중첩되어 있다가
인터스텔라를 리뷰하는 순간 과학유튜버로 확정되었다
리뷰엉이 설명이 중복되는 이유는 양자역학에 답이 있음
영상을 클릭하기 전까지 전편다본 구독자인지
처음보는 구독자인지 확률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리뷰엉이는 둘다 만족시키는 방법을 쓴것
ㅋㅋㅋㅋㅋㅋㅁ
ㅋㅌㅌㅌㅌ
ㅁ친놈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솔직히 다른 영상과 달리 리뷰엉이 님이 했던 것도 계속 설명해주시는게 맞는 이유가 있음. 애초에 이중슬릿 얘기는 근본부터 고전역학이랑 달라서 이해하기 힘듦. 어려운 내용을 알리는 영상인데 “이 내용 알고싶으면 다른 영상부터 보고오세요~ “ 이러면 누가 보겠음? 과학의 대중화가 목적이라면 이게 맞는 방향임.
1=2에요
~~~~~자 이걸 계속하면 하나의 선이되요 하지만 이선의 길이는 여전히 2에요
그러니까 1=2에요
@@sharleenpyaralidyhii9790 뭔진 모르겠는데 일단 ㅗ
ruclips.net/video/FBjvDsdHJkY/видео.html
이거네 ㅋㅋ
결론 일루미나티~~~
@@sharleenpyaralidyhii9790 아 뭐야 여자네
눈 배렸다 다음부터는 남자로 가져와라
상호작용하는순간 결국 1이됨
“1=2”
1=엉이
2=리뷰엉이,과학엉이
관측하는순간 리뷰엉이는 붕괴하고 과학엉이만 남는군
@@jung1top745 그리고내 두뇌는 붕괴하고 쌉소리만 남지
엉덩이
엉덩이
진짜 리뷰엉이님의 영상을 꼬박꼬박 챙겨봤던 사람인데 같은 내용이 계속 반복되어서 불편했는데 처음보는 사람도 이해할수 있게 만든것이군요...
와 중복이니 뭐니 그래도 유튜버들 중에서 이중슬릿 실험을 ㄹㅇ 가장 잘 설명했다
7:18 씨부엉이의 동전 설명 시작
슈레부엉의 고동전
이중슬릿 패스
2:23
눈으로 본다는 것 패스
5:25
"이걸 계속하면 일직선이 돼요."
Logical
이걸 게속해도 일직선이라고 생각하면 안돼요
왜냐하면 wm줄이 계속되도 일직선이 아니죠
@@안녕-e2s4b ㅇ
@@user-ep8wf2go9t ㅋㅋ
@@안녕-e2s4bㅇ
1은 2에요
고로 숙제 2장중 한장만 해도 되는거고 친구에게 빌린 2만원도 1만원으로 줘도 정당한거죠(?)
왜냐하면
@@Cold_Poor 그걸 계속하면 선이되기 때문이죠
@-- 문과?
@-- 아 진짜 개노잼이네
6:24 조금 더 자세한 설명...!
'1개의 전자'가 "2개의 슬릿을 동시에 통과"해서 간섭무늬를 만든다는 개념의 설명(스크롤 주의)
1. 파동의 단일슬릿 회절무늬와 이중슬릿 간섭무늬는 서로 다르게 생김. (인터넷 검색 ㄱㄱ)
2. 파동의 이중슬릿 간섭무늬 생성 매커니즘
1) 발생된 파동이 이중슬릿에 도착
2) 각각의 슬릿을 통과할 때 파동의 회절 발생
3) 두 개의 지점(이중슬릿 각각 바로 뒤)에서 회절된(쉽게말해, 새로 생성된) 파동이 2개가 발생
4) 그 두개의 파동이 서로 간섭을 일으킴.
5) 영상 6:25와 같은 간섭무늬 형태의 파동이 관찰됨.( 물결파로 비교하면, 6:25 의 일시정지 상태에서, 전자가 많이 달라붙은 부위에서 최대진폭, 전자가 없는 검은 부분이 최소진폭(진폭0, 파동 상쇄) 상태임. 6:49 ~ 6:55 참고)
3. 전자를 1개씩 발사하는 이중슬릿 실험에서 전자가 1개의 슬릿만 통과 했다고 가정합시다. (결론은, 틀림)
1) 전자는 '1개의 단일슬릿'을 통과하게 된 상태라고 할 수 있음.
2) 전자는 파동이므로, '통과한 그 단일 슬릿'에서 회절 발생.
3) 벽에는 회절무늬가 만들어짐.
4) 그런데 슬릿이 2개 있음.
5) 따라서 회절무늬 2개를 중첩시킨 모양이 나옴(회절무늬 2개의 중심을, 슬릿 2개의 거리만큼 떨어트린 중첩무늬) -> 오류, 6:25 에는 1개씩 쐈을 때도 '간섭무늬' 발생
4. 따라서 전자를 "1개씩" 쐈다 할지라도, 그 "1개의 전자"는 "2개의 슬릿 구멍"을 "동시에 통과"하여 각 지점에서 "총 2개"의 "회절된 파동"을 생성, 그 2개의 회절된 파동이 서로 "간섭 무늬"를 생성함. ('2.'의 내용)
로지컬 님 인줄 알고 들어왔다 익숙한 부엉이 목소리가 나서
뭐지? 당황해서 뒤로갔다 다시 들어옴
“1은 2예요”
이걸 계속해요
선이되요
*요약)*
주제: 양자 중첩 7:18
1. 상자에 동전을 하나 넣는다.
2. 흔든다.
이 경우, 뚜껑을 열기전에는 동전이 앞면인지 뒷면인지 절대 알 수 없음. 즉,
"앞면일수도 있고 뒷면일수도 있는" 상태인거임.
이것이 양자 중첩.
양자중첩의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그 유명한 슈뢰딩거의 고양이임.
고양이랑 독을 상자 안에 넣고 기다린다 치자. 상자를 열기전까지는 상자 안의 상태를 절대 알 수 없음. 이때 고양이는 죽어있으면서, 동시에 살아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음.
상자를 열면 두가지 중 하나로 결과가 확실하게 정해지게 됨. 그것이 양자붕괴.
전자 빛은 입자입니다.
모든 입자는 관측하지 않으면 확률 파동과 같이 간소화된 계산으로 운동합니다.
따라서 관측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파동과같이 확률적인 분포를 관측 시 입자와 같은 분포를 가졌으며,
일정크기 이상의 사물은 항상 관측되기 때문에 입자의 특성을 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우주가 가상세계임의 증거중 하나입니다.
11:04 오른쪽에 나오는 꿈틀거리는 갈색?같은 거 이름이 뭔가요?? 과학 관련 책에서 많이 본 거 같은데 모르겠네요ㅠㅜ
이채널에서 이중슬릿 설명만 100번본듯
그만좀설명했으면좋겠음
@@dduunnll 그만큼 ㅈㄴ 중요한 실험이라는 거임
이 채널보면 고1물리 잘볼듯
@@kimpeace9824 고1물리? 고1은 통합과학입니다만.....
@@kyo__o 아...그렇군요
과학유튜버와 영화유튜버가 중첩되있던 리뷰엉이님은 시청자들에 의해 관측당한것으로 중첩상태가 붕괴되어 과학유튜버로 고정이 되버렸다.....
ㅋㅋㅋㅋㅋ
그럼 만약에 측정 즉, 눈(빛을 이용하여)으로 관측하는 행위를 하지 않고, 빛의 영향이 없는 양자 영역에서 동전의 앞 뒷면을 눈을 감고 손으로 만져서 구분하려 한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손으로 만져서 앞 뒷면을 구분하는거면 빛의 영향은 전혀 받지 않으니까..?
영상에서는 빛으로 이야기를 하셨지만
정확히는 다른 무언가와 접촉하거나 영향을 받으면 파동이 입자로 붕괴합니다.
진짜 자연스럽게 과학채널 테크타시네ㅋㅋㅋㅋ
미시세계는 엄청 신기하네요.. 영상 잘 보고있는데 이런주제를 엄청 재밌게 영상으로 만들어서 잘 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100만 축하해 형아~
가장 쉽게 확실하게 설명해 준듯함
잘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힘내시고 좋은 일 계속 하시라
리뷰엉의 요즘 영상은 클릭하기전까지는 과학리뷰영상인지 영화리뷰영상인지 알수가 없다는 영상
진짜 리뷰엉이님.. 당신은 천재입니까?
교수님이 말씀하신것들이 이렇게 엮어지는 이야기였구나.... 다 다른 내용인지 알았는데.... 너무 쉽게 잘 이해되는 영상인거 같아요!!
자꾸 들으니 점점 이해가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리뷰엉이 영상에서는 이중슬릿 실험은 정말 중요합니다. 정말 많이 언급됩니다. 그런데도 어렵습니다 ㅜㅜ
로지컬과 리뷰엉이의 중첩 상태군요!
양자로 뇌가 중독된 부엉이님ㅋㅋㅋㅋ
미쵸따… 너무 재밌습니다ㅜㅜㅜ
이 영상을 재밌게 본 분들에게 양자역학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우연에 가려진 세상》이라는 책 추천합니다 재밌게 읽었어용
오늘도영상좋았어요ㅋ
"무조건 해봐야지만 알수있다 라는것을 세상이 몸소 보여주는게 아닐까?"
-지나가던 문과 학생-
ㅋㅋㅋㅋㅋ
이해를 못해서한질문이지만, 상자속 동전이 백명모두에게 한면으로보이는거는 어떻게 이해가 되야하는걸까요? 아인슈타인의 달과마찬가지로
저도 처음에 양자역학 알아봤을 때 고전역학의 상식으로 전혀 와닿지 않는 이야기라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습니다 ㅋㅋㅋ 딱 '씨부엉..이 뭔소리여?' 정도 ㅋㅋ 근데 공부를 하니까...계속 모르겠어요 ㅋㅋ 어느 순간 음. 중첩. 이걸 그냥 받아들이고 있더라구요 ㅋ
잠이 안와서 이 영상을 봤는데 ㅈㄴ 재밌다. 정주행 각이다..
그 당시 발견한 과학자는 진짜 무서웠겠다.... 자연 법칙이 내가 보고 안보고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진다.... 누군가가 내가 자얀법칙 확인하는걸 감시하고 있다. 그걸 통제하고 있다.... 개무서워
양자역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으로서 이해가 안되는거 첫번째는 전자가 파동이었다 입자였다 하는 현상 그 자체이고 두 번째는 관측이 어떤 원리로 전자를 입자처럼 행동하게 하는가임. 그리고 입자가 파동처럼 구는것 자체가 일단 상상이 안감. 전자 하나를 쏘았다매 근데 걔가 어떻게 파동이 됨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쉽게 설명했는데도 이해를 못하고 동전에 센서를 붙이면 되는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네 .....ㅠㅠㅠ 동전은 그냥 예시라고!! 진짜 동전은 뚜껑을 열던 안열던 이미 앞뒤가 정해져 있다고!!! 동전뿐만 아니라 우리가 현실세계에서 보는 대부분의 물질은 빛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관측에 의해 형태가 바뀌지 않는다고!!! 근데 전자는 너무 쪼만해서 빛을 받으면 형태가 바뀌는 애고! 전자에 센서는 당연히 못 달지! 빛만 닿아도 형체 바뀌는 애한테???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이걸보고 불면증이 치유됐습니다
아~ 엔씨소프트는
갓챠 아이템을 만들 때
양자역학의 양자중첩의 원리를 이용한 거였구나 이시바거
양자중첩이랑 확률은 연관은 있지만 별개에요
@@He_was_a_car 드립이자너
설명 진짜 잘하신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
이 유투버는 문과일수도 이과일수도 있습니다.
침 : 하지만 의외로 예체능일수도...?
문과와 이과는 배타적인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문과이자 이과일 수 있습니다.
이 유튜버는 사람일수도 부엉일수도 있죠ㅋ
이 유투버는 걍 2과입니다 그래서 세계최초 자기머리를 터르리는 방법을........
부엉이는 과가없습니다
존경하는 리뷰엉이 님, 7:16 사진 출처좀요. 제발 꼭 써야 할데가 있어요ㅠㅠㅠ
본거 또봐도 재밌음
비슷한 영상 여러 개 봤는데, 이 영상보니까 이제 이해가 좀 되네요... 감사합니다.
리뷰영이는 영화유튜버와 과학유튜버라는 정체성이 중첩되어있으며, 이는 영상업로드를 통해 하나로 결정된다
관측 하는것과 안하는것에 따라 광자의 행동방침이 바뀐다..?
이거 완전 토이스토리네요
이전 영상에서도 말했듯 관측이라는것 자체가 빛의 입자를 쏘는 겁니다.
빛보다 빠른 관측이 가능하다면 파동, 느리면 입자가 됩니다. (말은 쉽죠. 빛보다 빠르면 시간지배도 가능할텐데.. 말로는 뭔들 못해.. 라고 웁니다 ㅜ.ㅜ)
속도와 관련이 있는건가요? 관측속도가 빨라지면 파동으로 관찰되는게 어떻게 그럴수 있는건가요?
@가나다라 자외선이 빛의 종류 중 하나임
오늘도 꿀잠이구만
이해가안가네
그냥 전자가 파동인데 단순히 관측을 해서가 아니라 관측이라는 행위를 할때
빛때문에 전자가 영향을 받아서 입자가된게 아닌가
관측되서가 아니라 빛에 영향을 받아서 월래 파동인데 입자가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이걸 설명할 수준이 안되서...
A or B 택일의 개념이 아니라 확률의 개념에서 고민해보면 혹시 이런건가 하는 순간이 오실수도?
정확하게 이해하신거 같은데요??
설명도 그렇게 한거 같은데...
그러니까 지금 약간 헷갈려하시는거 같은데 원래 파동이었는데....가 아니라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는거에요
양자역학에 대해선 우리가 원래 알았던 상식대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오죽하면 양자역학을 완전히 이해 한사람은 없다고 말할 정도니까요
@@정강인-m7i ㅇㅇ 걍 유튜버분이 쉽게 설명할려고 잘못비유한거같아서 말한거임
저렇게 비유하면 저말대로 해석이되서
형님 잘보고있습니다 ㅋㅋㅋㅋ
리뷰엉이님 궁금한 게 있습니다. 영상에서 눈으로 보면 빛이 반사되어 보이는 것이기때문에 전자가 빛을 받게 되므로 전자가 파동을 잃든다고 하셨는데요. 근데 눈으로 보지 않아도 전자를 쐈을 때 빛은 전자를 비추기 때문에 그때도 파동의 성질을 잃는 거 아닌가요? 꼭 눈으로 봐야 잃는 건가요?? 아니면 전자를 쏘는 실험이 어두운 곳에서 일어나는 건지.....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는데...
눈으로 보지 않더라도 전자가 다른 전자, 광자 등과 부딪히게 되면 파동성을 잃습니다. 미시입자 간의 충돌이 일어나는 걸 '관측'이라 표현하게 되어, 온갖 사이비들이 '우주는 내가 관측해야 존재한다'같은 헛소리를 하게 되고 사람들이 헷갈리게 하는 문제도 있긴 합니다만...
전자를 쏘는 실험은 진공 및 암흑 상태에서 진행했습니다. 전자의 이동 외의 변수를 제거하기 위함이죠. 그래서 측정 실험 전에는 전자가 아무런 외부 영향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파동성을 보인 겁니다. 관측을 위해 빛을 비추자, 광자와의 충돌이 발생하며 파동성이 깨지고 입자의 모습을 보인 거죠.
해당 실험을 풀러렌이라는 탄소 60개로 이루어진 물질로 동일하게 시행했을 때, 풀러렌도 동일하게 파동성을 보이며 간섭무늬를 만들어내는 걸 확인하면서 모든 물질은 파동과 입자의 이중성을 가진다는 걸 추가로 입증했습니다.
저랑 똑같은 생각 하셨네요
저도요
질문 있습니다. 관측이라는 행위가 전자에게 영향을 미쳐서 입자가 파동의 형태로 변한다 했는데 단순 빛의 영향은 아닌가요?
빛을 쏘고 관측을 하지 않는다면 입자처럼 행동하는지 파동처럼 행동하는지 궁금합니다
빛을 쏜다는게 관측이라는거임
@@낙낙-j2l 엄밀히 말하면 다르지 않음?
관측하지 않아도 전자는 빛(광자)에 영향을 받고 있잖음
우리가 관측하지 않는다고 해서 자연에 존재하는 빛이 전자에 간섭하지 않을리도 없고 광자가 영향을 주는 환경이라면 파동이 아니라 입자의 상태를 지닐텐데
책이든, 영상이든 설명할때 항상 관측에 의해 변한다고 설명하는건 좀 잘못된것 같음, 걍 미시세계의 일이기 때문에 정지질량이 존재하지 않는 광자에도 영향을 받는 물리적인 현상이 발생한다고 설명하는게 훨씬 이해하기 쉬운것 같은데
와 슬릿 테스트 설명은 다른 영상봐도 도무지 왜 관측할때만 저러는건지 이해를 못했는데 리뷰엉이님 영상보고 바로 이해했어요!!!!
진짜 최고최고!! 넘 알기쉽고 재밌게 잘 설명하시는거 같아요 :) 감사합니당!!
영화리뷰 잘봤슈 뿌르르륵
와 이중슬릿 실험을 이렇게 쉽게 설명하는 리부엉 당신 최고👍👍👍👍👍
빛에 원자가 영향을 받을 정도면 공기중 또는 진공상태라도 그곳에 떠있는 보이지 않을 정도의 이물질로도 충분히 영향을 받지 않나요?
"이걸 계속해요"
관측 하지 않는 상태로 전자 하나만 쏘면 전자 하나지만 파동처럼 보이는 건가요? 영상에서는 여러개 쏘길래.. 하나만 쐈을 때 결과가 궁금하네요!
리뷰엉이님도 점점 과학리뷰가 재미생기신건 아닌지요 ㅋㅋ
이때 막았어야했따..
계속하면 선이 됩니다
신기하네요~ 이중슬릿 관찰을 꼭 사진으로 찍어봐야할까요? 외부 빛의 영향을 주지 않도록 이중슬릿에 뭔가가 지나가면 감지해서 컴퓨터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것조차도 영향을 주는 부분을 수 있겠습니다만 결과가 궁금하긴 합니다.
감지한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측정, 관찰이라고 할 수 있죠. 감지하기 위해 이용하는 모든 것이 전자에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겠죠.
09:00
만약 저 상자실험에서 상자와 거의 똑같은 상자를 넣는데 그 상자는 각 면마다 색이다르고 흔들면 그것도 중첩상태인감 만약에 3차원적인 물질말고 1차나 2차원적인 물질을 넣는다면 어케되는거징
세상은 프로그램이고 CPU의 부하를 막기 위해 관측하지 않은 상태에 대해서는 메모리가 적게 사용되는 방식으로 처리하려다 저렇게 된거 아니냐라고 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역시 최고의 과학유튜버다운 설명이네요 음??
어지간한 과학유튜브보다 쉽게 설명하시네요. 내가 이걸 안봤다면
과학 유튜브와 영화 유튜브가 중첩되어있는건가...
이 영상은 "로지컬"이 좋아합니다
아니 간단한걸 왜 철학적으로 풀어서 더 어렵게 생각하려고하지 과학자들;; 그냥 전자는 빛의 영향을 받으니까 빛을쏴서 측청하면 당연히 상태가 변화할 수 밖에;;;; 빛을 쏘지않고도 자연스레 측정할수 있는 기계가 개발되면 어떤 영향도 주지않으므로 '관측'이라는 자체에 그렇게까지 중요한, 철학적인 의미를 두지않아도될텐데ㅋㅋㅋㅋ
관측하기전까지 두 상태가 동시에 존재하는게 아니라, 빛을 쏘니까 당연히 영향을 받는거를 이상한 철학적인 생각으로 몰고가네여 나만 이거 깨달은겨?
네 님만 파동이라는걸 이해 못 한 듯
제생각엔 저분이 파동이라는걸 이해못한게아니라 ㅋㅋㅋㅋㅋ 관측에 의미를 둔다는게 바보같아서그런것 같은데여 당구공을 쳐놓고"어? 왜 당구공이 움직이지?" 하는거랑 같아서 ㅋㅋㅋㅋㅋ 저도 실험이 좀 문제가있다고 보는데 ㅋㅋ 다른분들도 같은 생각인 댓글이 좀 있던데용 이해하신척 하시느라 고생많네여 ㅋㅋ
과학에서는 관측하는 과정도 중요하니까 그러죠..
저 실험을 하고 토론을 할때는 빛이 전자에 영향을 주는지도 모르고, 입자인지 파동인지도 정확히 모르는 상태이니까요. 우리야 결론을 아니까 '저걸 가지고 계속 왜 이야기해??'라고 생각하지만 당시 사람들은 그걸 몰랐고..
과학 이론이나 사실이 실험 한두번 하고 결과나와서 아 이거네 하고 뚝딱 나오는것도 아니니까요. 저런 실험+토론의 과정을 거쳐서 성립되는거죠.
생선회에 레몬 넣으면 왜 비린내가 사라지지?? 이런 질문에 우리는 당연히 비린내 만들어내는 물질이 염기성을 띄는데 산성이 어쩌고 저쩌고 설명할수 있지만..
그걸 모르는 옛날사람들은 여러가지 가설이나 가정을 하겠죠.
그리고 과학은 그걸 관측하고 측정하고 발견해서 산성 염기성 이야기를 알아낸거구요. 이 실험에서 과학자들이 하는것도 그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자는 빛의 영향을 받는다'라는 사실도 나중에 말씀하신대로 기술이 발달해서 실험해 봤는데 빛이 없는데도 영향울 줬네?? 뭐야? 이렇게 될지도 모르죠. '관측' 자체에 의미를 둬야하는게 우리가 하는 관측이 100퍼센트 완벽하고 완전한것도 아니니까요.
기술 개발로 관측이라는 행동 자체도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으니까요
@@keenwarkt8713 관측에 의미를 둬야죠. 그게 과학이론을 증명하거나 반박하는 근거가 되니까요.
예를 드신 당구공이야기로 설명해드리자면.. 당구공을 움직이는걸 직접 본사람이면 '아 저당구공 지나가던 철수가 손으로 밀어서 움직였어' 라고 설명할 수 있지만.. 그걸 보지 못한사람들은 '알아서 굴러갔을까? 바람때문인가? 당구공에 흙이 묻은걸 보니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추측하고 가정을 할겁니다.
여기 나오는 과학자들도 마찬가지죠. 전자가 파동인지 입자인지 모르고 빛이 영향을 주는지도 모르고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이야기를 계속하는거..
당구공이 왜 움직였는지 아는 우리(영상을 보고 계신분들)가 보기에는 답을 아는데 당구공이 움직이는 순간을 보지 못한 사람(당시 과학자들)이 답답해보일겁니다.
우리야 그 사실을 알고 있으니 결론적으로 말할수 있지만..
여튼 움직였는데 누가? 왜? 어떻게? 움직였지를 알아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빛이 전자에 영향을 주니까 결과를 아는 상태니까 당연히 저렇게 나오지 라고 말할수 있지만 당시 과학자들은 그런걸 모르고 실험을 하는거니까요.
우리입장에서는 결과나 사실을 아니까 저 실험을 설명할수 있지만..
과학자들은 저 실험을 통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사실을 알아내는 입장이니까요.
여튼 저 이야기들은 다 옛날에 실험 및 토론 등을 통해서 결론이 난 이야기들이고..
지금 현재의 과학자들은 그 이론을 가지고 다양한 새로운 이론들을 추가하거나 반박하거나 증명하거나 하고 있겠죠...
물론 전 관심이 없기 때문에 모르고... 찾아볼 생각도 없습니다...ㅋㅋㅋㅋ
로또로 비교하자면, 로또가 당첨될 경우와 당첨되지않을 경우가 중첩되어있다가 로또를 샀을 때(관측을 할 때) 실패 혹은 당첨이 되는(중첩이 붕괴되어 하나의 상태가 됨)거라고도 볼 수 있는건가요? 관측을 하지 않았을 때 즉 로또를 구입하지 않았을때는 로또1등에 당첨될 확률 814만분의1과 그 외의 1등이 당첨되지않을확률이 공존해있다가 관측을 하는 순간 그 중첩상태가 깨져 확률의 개입이 일어나 상태가 발생하는거라고도 볼 수 있는건가요?
로지컬님인줄 ㅋㅋㅋㅋㅋ 노린건가
이분 영화 리뷰도 하면 되게 잘 하실 것 같네요!!
???: 시청자가 영상을 보기전에 리뷰엉이는 부엉중첩 상태여서 어떤 컨텐츠이건 될 수 있다가 영상을 시청하는 순간 부엉붕괴가 되어 하나의 컨텐츠를 담는다.
그러면 양자세계에서 동전이 들어있는 박스가 있는데
동전과 박스는 전혀 터치하지 않고, 오로지 뚜껑만 여닫는 행위를 반복한다고 가정하면
어떨 때는 앞면이, 또 어떨 때는 뒷면이 나올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되는건가요?ㅎㅎ
아니면 최초의 관측으로 하나의 상태가 결정이 되어버리면
다시 뚜껑을 닫아도 그 상태 그대로 유지가 되어버리는걸까요
아 진짜 이거 보고 구독 안 할 수가 없었다.. 어떻게 이렇게 쉽고 재밌게 알려주시는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고생이많다뿌엉~
이런거 보면 ㄹㅇ 양자역학이 인간의 영역이 아닌데 해석해서 공식까지 내는거 보면 후에는 진짜 행성간 이동도 하면서 인간이 거의 신적인 존재가 될 듯ㄷㄷ
그건 님 꿈이구요. 미물인 인간은 곧 멸종합니다. 행성간 이동은 무슨 쯧쯧!
@@Duckiscute-o7t ㅋㅋㅋㅋㅋㅋㅋ그 미물들의 지혜 덕분에 세계간 이동이 짧으면 몇시간, 길어야 이틀이면 이동할 수 있고, 달에 탐사대 보내고 그러는 거에요ㅋㅋㅋㅋ
본인은 못할 업적들을 다른 분들이 다 이루어냈는데 미물 ㅇㅈㄹㅋㅋㅋㅋㅋ
본인의 업적이라도 하나 남겨놓고 그런 말 하세요ㅋㅋㅋㅋ
과학기술은 계속 발전할거에요. 근데 양자역학이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는 말엔 동의불가네요 ㅎㅎ
애초에 신과 종교도 인간이 창조해낸 영역입니다
글쎄. 이미 다른 우주 어딘가에는 인간보다 발달된 문명이 있을지도
관찰여부에 관계없이 전자가 빛을 받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관찰예시랑 빛 받는 예시랑 상황이 안맞는거같은데
이중슬릿실험이 애초에 어두운 빛이 없는데서 하는 실험이라 그런거 아닐까유
"Repeat This, Then Become Line..."
"two girl half luck sun yo, he rum damage go dua yo"
아ㅋㅋ
지나가는 문과출신 질문합니다!
상자속 동전을 꼭 눈으로 확인할필요는 없는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서 빛이 완전히 차단된 룸안에서 동전을 양손에 넣고 흔든다음 한 면을 위로향하게 합니다. 동전 앞 뒷면은 각각 다른모양으로 새겨져있고 이는 촉감으로도 충분히 확인할수있습니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설명 좀 해주세요....
'눈으로 확인한다'라는 자체가 '빛으로 관찰한다.'입니다. 즉, 빛 때문에 파동성이 붕괴되어서 입자성을 띄는데, '만진다'라는 건 어떠한 압력을 가하는 것이므로 빛보다 더욱 큰 상호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만지는 행위 자체는 어쩌면 눈으로 보는 것보다 파동이 붕괴되는 데 있어서 더욱 큰 영향을 미칩니다.
@@프피이엔 3년전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감사할따름입니다 ㅎㅎㅎ 한방에 이해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똥별초이 양자역학 정주행 중에 순수한 물음에 감동 받았습니다..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참고 : 동전의 앞면은 그림이다
슈뢰딩거 고양이 설명할 때 나오는 고양이 사진 실제에요?ㅎㅎ 넘 귀여워서 ㅎㅎ추천 누르고 갑니다.
양자 스테이트가 힐베르트 스페이스에 존재하고 옵저블에 따라 여러 베이시스를 선택할 수 있다 라는 설명을 선호하지만 일반인들에게 설명하기에는 영상에서의 설명이면 충분할것 같네요
와우 이건 뭔소리
아 진짜 재밌게 잘 만들었네요ㅋㅋㅋ
11:57 형은 그냥과학이야ㅋㅋㅋ
설명이 좀 이상한게 전자가 굉장히 작고 가볍기 때문에 측정 시 부딪히는 광자가 영향을 끼치는 거라면 C60 같은 거대분자가 파동의 모습을 보이는 건 어떻게 설명가능한가요? 지금은 하다못해 아메바도 시도하고 있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