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가 본 게임리뷰 중 가장 디테일하고 좋은 영상인 것 같아요!! 제가 드래곤즈도그마2에게 느꼈던 가장 큰 핵심은. 개발자의 고집이 아집이 되어 게임 시스템에까지 영 향을 준 게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캐릭터 생성제한, 이동요소등 편의성을 제한한 것이 게임세상과는 분리되어야 할 메뉴나 인터페이스같은 기능적인 부분에까지 게임의 고증이 선을 넘었달까요. 인생은 한번 뿐이라던 개발자의 인터뷰를 보면 편의성을 제한한게 게임과 현실의 경계를 줄여 "몰입감"을 높이겠다는 의도였겠지만, 오히려 "게이머"의 입장에선 너무 과도한 불편함이 몰입을 방해하는 역효과가 난 듯합니다. 드래곤즈도그마가 취향에 맞는 게이머중 한사람으로써 앞으로 게임의 본질인 "재미"에 초점을 맞춰서 좋은 방향으로 패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반대였습니다. 요즘처럼 편의성만 고려한 판찍어내듯 배출되는 게임시장에서 드도2는 개발자의 고집이 좀 더 다름을 느끼게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순간부터 게임불감증으로 몇몇 좋은 게임들을 다 중도하차하고 있던 도중 드도2는 너무 새로웠습니다. 어제 NPC 가 죽었습니다 ㅠㅠ 풀비오라는 녀석인데 ㅠㅠ제가 잠깐 한눈판 사이 그리핀에게 죽었더라고요 ㅠㅠ 죽는 순간 다른 게임이었으면 저는 불러오기를 했을 겁니다. 그런데 불러오기의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팠고, 이 것 또한 게임이 의도한거라면 다른 방향이 있겠지 하고 나아갔습니다. 풀비오는 그리핀 둥지에 고이 모셔뒀고요 ㅠㅠ 요즘 저는 이런 불편한 현실고증이라는 재미에 빠지고 있는 중입니다. 마치 제가 게임속에 속해있는 것처럼요. 폰이라는 시스템 또한 친한 친구처럼 키워서 다른 유저한테 칭찬받고 오면 제가 더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무너진 마을 퀘스트를 해서 재건해주면 그 마을이 성장해나가는 모습도 너무 좋았고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고, 경험하고자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제가 느끼고자하는 바와 제가 게임으로 경험해보고 싶었던 것은 이번 드도2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고요 ^ - ^ 드래곤즈 도그마가 취향에는 없었던 게임이지만 이번 계기로 드래곤즈도그마가 제 취향인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앞으로 흔하디 흔한 게임이 아닌 여러가지를 게이머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게임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오딧세이 할 때는 파쿠르로 다 넘어 다니고 스태미너도 무한대라 오픈월드 돌아다니는게 잼있었네요. (물론 반복 퀘스트나 개성 없는 NPC들은 단점) 반면에 드래곤즈 도그마2 와 디아블로4의 오픈월드는 약간 강요식 주입식 오픈월드 같습니다. 그래도 드래곤즈 도그마2 아직 저도 계속 땡기네요. 전투나 육성이 잼있어요. 내가 컨트롤 잘 못하면 폰을 잘 뽑으면 되는 수준. 가격은 5~6만원이 적당요!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30시간 넘게 하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이 게임이 9만원이라는 값어치에 대해서는 고개가 절로 저어집니다. 굳이 사라고 하면 5만원 이하로 할인하게된다면 그 때 사라고 말하고 싶네요. 지금 현재로썬 프레임 드랍이 언제 고쳐질 지 모르고, 전투는 재미있지만 몹의 수는 생각외로 다양하질 않아요. 그리고 그렇게 욕 먹는 용내림은 디렉터의 고집으로 고칠 생각을 전혀 안합니다. 개인적으론 이 게임보단 같은 날에 나 온 6만원대인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를 사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저는 드도1은 안해봤고, 드도2가 첫경험인데요 ^^;;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너무 편리했던 게임을 많이 즐겼다보니 자동사냥에 자동이동, 빠른이동 등 어느순간 어떤 게임을 해도 흥이 안나더라구요. 요번에 저는 드도2를 접하면서 '플러스만이 변화가 아니구나, 때로는 마이너스도 변화가 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9만원이라는 돈이 저에게도 굉장히 소중한 돈입니다. 하지만 9만원으로 2시간 술먹는것 보다 9만원으로 20시간 이상 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게 더 알차더라구요. 할인할 때 샀으면 더 좋았겠지만 남들 즐길때 같이 즐기는게 좋아서 저는 지금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 ^ 남들 다 동일한 리뷰 올릴 때 새로운 리뷰를 보게 되어 더 새롭네요 ^ - ^ 즐거운 밤 보내세요~
보통 이게임 까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낮은프레임 , 빠른이동 잘안되있는거 , 기본적으로 불친절함 등인데 30프레임으로도 여태껏 겜 잘해온 입장으로써 프레임 1도 상관없고 오히려 빠른이동 안쓰고 모험하는 재미가 있으며 불친절요소 등은 뭐 허용범위라서 갠적으로 너무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간혹 유튜버들 중에 개빡쳐서 겜접었다 환불했다 등등 아주 쓰레기겜으로 만드는 애들 있던데 이건 걍 걔네들이 불호인거지 그닥 공정한 평가는 아니라 보네요. 전 이겜 완전 취향저격이라 너무너무 재밌네요. 나중에 패치도되서 완성도 더 높아질건데 엄청 기대되고요.
게임을 잘못만든건 욕먹을 만 한 듯합니다. 발적화에 요즘 사양에 30프레임? 그럼 타게임보다 싸다던가 장점이있어야죠 드도2가 세상 제일 재밋는 게임도 아니고 최적화가 세상 젤 잘된것도 아닌데 적은 볼륨에 비싸니 욕먹는거죠. 아이폰이 1억이면 욕많이먹을거에요 그거랑 같은거지 난 괜찮은데? 그렇게 단순하게 리뷰하는게 아닙니다
탈것.빠른이동. 파쿠르등이 존재했으면 플탐이 거의 바이오하자드 수준이었을듯.. 온 세상을 다 뛰어다니고 길목마다 몹들이 막아서고 퀘스트 위치표시도 안되서 시간낭비도 많을건데 2회차까지 진입한 플탐이 52시간이라니...위쳐3나 호포웨같은 게임이 이 게임처럼 탈것 다 없애고 퀘스트 위치표시 안해주고 빠른이동도 자유롭지 않았다면 1000시간을해도 다 못깰정도의 분량이 나왔을건데 도그마2는 그냥 없는컨덴츠를 다른 게임들과 비슷하게 보일려고 분량을 억지로 늘려놓고 말만 뻔지르하게 한거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음.
가장 빡치는건 공략이나 정보를 봐야 진엔딩을 볼 수 있다는 거 물론 운 좋게 알수는 있겠지만 진엔딩이 있다는거 자체를 모르고 했을때 저걸 볼 수 있을까? 기타등등 싱글게임인대 공략을 안보면 다 즐길수가 없음 진짜 진행도가 안 보이는게 다행이지 업적이라도 있고 혼자 한다면 몇퍼나 채울수 있을까요? 아마도 업적이 없는 이유도 그거겠죠 전투는 꿀잼임 왜냐 자동이니까. 난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됩니다. 환술 해보면 자동의 극한을 볼 수 있음
역시 아직 최고의 오픈월드겜은 사펑인듯. 이동은 그냥 라디오 틀고 스포츠차 타고 도시나 황야에서 질주하기만 해도 재밋고, 전투도 자기만의 조합으로 창의적으로 사물도 이용하며 싸우거나 암살 가능하며, 시나리오도 개꿀잼. (특히 dlc) OST도 최고임ㅇㅇ 여기 비빌만한건 레데리 정도? 뭔가 일본 오픈월드 게임은 제한적인 느낌이 심해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음... 뭔가 제작사가 의도한 것만 가능한 느낌? (젤다는 예외로 보이지만... 닌텐도 없어서 안해봄. 취향도 안맞아서ㅎㅎ)
이게임은 그냥 rpg가 아니에요 새로운 장르로 봐야합니다.. 누군가 글 써둔게 있는데 나와 파트너 그리고 두명의 동료와 함께하는 생존,모험,rpg,액션이 혼합된 형태로 시간없이 즐기면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게임이에요. 저도 인생통틀어 가장 재밌게 한 게임이었습니다. 엘든링보다 더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텐데 레데리2 재미1도 못느끼신 분들은 절대 구매하지마세요. 같은 장르의 게임이라고는 할 순 없지만 재미를 느끼는 요소가 비슷한 경우가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추천할 순 없지만 편의성 신경 안쓰고 패드 잡는 순간 모험자체를 느끼고 싶다는 분들에겐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저도 이게임을 초반에 재미있으면서 힘들었는데 중후반 인줄도 모르고 이제좀 더 재미있게 할수 있겠다 하고 메인퀘2개만 밀었을뿐인데 엔딩 이였습니다.. 정말 여기서 어이없고 당황스러웠고 맵이 너무 ㅈ만합니다.. 레알.. 차라리 로딩 넣고 맵이 이거에비해 5배는 넓었으면 더 좋지안을까 합니다 하..
현실고증은 미친듯이 했는데... 마법이 있드는 건 현실적이지 못하다. 그렇게 현실적인 부분을 중요시 하면서 정작 손뻗으면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은 낮은 지형은 올라가지 못한다. 빠른이동은 현질하면 된다..ㅋㅋㅋㅋ 필드 몹아 다 생긴게 그놈이 그놈인건 DLC를 자잘하게 나눠서 많이 팔기 위한 포석일지도...ㅋㅋ
다른 어떤것 보다 파크루랑 탈것이 없다는 설정이 개빡칩니다 거기다 수영도 못하다니; 그냥 억지로 플탐 늘릴려고 하는 꼼수 설정 같아서 게임 할때마다 제작자 욕을 수십번씩 하고 있죠 거기다 몹에 종류가 다양하지 않은건 치명적입니다 나중에는 계속 똑같은 몹만 상대하는 기분이라 게임이 너무 단순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순간 순간 전투 재미와 특유의 감성은 있어서 욕하면서 하게 되는 기묘한 게임
기존 타 장르 인기 게임에 길드려져 있거나 눈치 겜 하시는 분들은 도그마2가 생소 하게 느껴질수 있음! 거기다가 게임 가격이 8만원대 이고(할인해서) 컴사양도 받쳐줘야 하니 '에잇 이런 게임 난 안할래' 라고 스스로가 접해보지도 못하고 진입장벽에 부정적 선입견만 가지게 됌! 그런데 이런 계절 밖에 외출도 어중간한 계절에 드래곤도그마2는 집에서 즐기기 딱임 게임임! 엘든링 같이 소울류 안맞는 사람들은 플레이 1시간도 안돼서 접음! 그렇게 까지 초집중 하면서 보스급을 잡기 싫어서임! 그런데 도그마2는 소울류 콘셉과 비슷하긴 하지만 내가 접어야 겠다 라는 마음은 안드는 게임임! 이정도 가격의 겜 그래 해보자 라고 맘먹고 지르고 직접 플레이 하면 정말 재밌는 게임임! 한달 두달 질질 끌며 할수는 없겠지만 짧은 기간 동안 내가 즐겼다면 아깝지 않은 게임 가격임! 해보시죠 재밌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초고사양을 요구 하지 않습니다, )
아쉬운점도 있긴한데 해보지도않고 용내림 걸리면 게임 삭제해야하네 유료재화 팔아서 돈벌라한다 인겜에서 수급이 안된다네 등등 다 개소리임 진엔딩을 본 사람들이라면 다 개소리인것을 알고 게임 즐기는 사람들은 댓글달 시간에 게임하기 바빠서 댓 안단다 진짜 억까충들 적당히해라 진짜 48시간 즐기면서 할때만큼 이렇게 빠져서 즐기는게임 몇안됬다 맨날 거지같은 가차슬롯게임만 나오던 게임시장에서 게임 같았다.
도그마2 리뷰 중에 제일 공감가는 리뷰네요 어그로 끌려고 최적화 들먹이면서 억까만 해대는 다른 이상한 리뷰들 보다가 마나님 리뷰를 보니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네요 그리고 현재 도그마2의 장단점 및 특징 그리고 제대로 플레이 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그 재미를 정말 잘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데메크 개발팀이 만든 비장의 오픈월드 게임｜드래곤즈 도그마 2 리뷰 [#네온크리틱]](http://i.ytimg.com/vi/KNt7BCXSi6U/mqdefault.jpg)
![데메크 개발팀이 만든 비장의 오픈월드 게임｜드래곤즈 도그마 2 리뷰 [#네온크리틱]](/img/tr.pn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스포주의] 사장과 직원이 한마음으로 미쳐야 나오는 게임 (발더스게이트3 후기)](/img/1.gif)
최근 제가 본 게임리뷰 중 가장 디테일하고 좋은 영상인 것 같아요!!
제가 드래곤즈도그마2에게 느꼈던 가장 큰 핵심은.
개발자의 고집이 아집이 되어 게임 시스템에까지 영
향을 준 게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캐릭터 생성제한, 이동요소등 편의성을 제한한 것이
게임세상과는 분리되어야 할 메뉴나 인터페이스같은
기능적인 부분에까지 게임의 고증이 선을 넘었달까요.
인생은 한번 뿐이라던 개발자의 인터뷰를 보면
편의성을 제한한게 게임과 현실의 경계를 줄여
"몰입감"을 높이겠다는 의도였겠지만,
오히려 "게이머"의 입장에선 너무 과도한 불편함이
몰입을 방해하는 역효과가 난 듯합니다.
드래곤즈도그마가 취향에 맞는 게이머중 한사람으로써
앞으로 게임의 본질인 "재미"에 초점을 맞춰서 좋은 방향으로
패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반대였습니다. 요즘처럼 편의성만 고려한 판찍어내듯 배출되는 게임시장에서 드도2는 개발자의 고집이 좀 더 다름을 느끼게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순간부터 게임불감증으로 몇몇 좋은 게임들을 다 중도하차하고 있던 도중 드도2는 너무 새로웠습니다.
어제 NPC 가 죽었습니다 ㅠㅠ 풀비오라는 녀석인데 ㅠㅠ제가 잠깐 한눈판 사이 그리핀에게 죽었더라고요 ㅠㅠ 죽는 순간 다른 게임이었으면 저는 불러오기를 했을 겁니다.
그런데 불러오기의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팠고, 이 것 또한 게임이 의도한거라면 다른 방향이 있겠지 하고 나아갔습니다. 풀비오는 그리핀 둥지에 고이 모셔뒀고요 ㅠㅠ
요즘 저는 이런 불편한 현실고증이라는 재미에 빠지고 있는 중입니다. 마치 제가 게임속에 속해있는 것처럼요.
폰이라는 시스템 또한 친한 친구처럼 키워서 다른 유저한테 칭찬받고 오면 제가 더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무너진 마을 퀘스트를 해서 재건해주면 그 마을이 성장해나가는 모습도 너무 좋았고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고, 경험하고자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제가 느끼고자하는 바와 제가 게임으로 경험해보고 싶었던 것은 이번 드도2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고요 ^ - ^
드래곤즈 도그마가 취향에는 없었던 게임이지만 이번 계기로 드래곤즈도그마가 제 취향인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앞으로 흔하디 흔한 게임이 아닌 여러가지를 게이머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게임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당. 일단 헬다이버2 즐기고 엘든링 dlc즐기고나서 가격 좀 내리면 그때 해봐야겟네용 ㅎ.ㅎ
내년 설날세일쯤 모든게 완벽해질때 세달정도 쏟아부면 좋을거같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처음의 장벽만 참아낼수 있다면 부족한 부분은 모드로 커버칠수 있다면 어떻게든 할수 있는 게임
1도 좀 불편하지만 재미는 확실히 있었지.
2편도 얼마 뒤에 던젼 DLC 나올거고 거기서 장비 맞추는 재미도 꽤 클 듯.
마나물약님의 솔직한 리뷰에 찬사를 보냅니다 전 모험 부분의 재미가 커서 아직 30시간째 베른워스 마을에서 벋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렙이 31렙인데요 ㅋ0ㅋ
아 빨리 퇴근하고 도그마 하고 싶다. 트렌드 안따라고 불편한게 오히려 참신한건지 게임 불감증 완전 치료 됨ㅋㅋㅋ근데 프레임 드랍은 좀 고쳐라 가격도 비싼데 미완성으로 출시하면 소비자 기만이지 ㅋㅋ 할 만하긴 한데 성의가 없다 가격이 비합리적이야
발3 이후 이렇게 재밌는 겜은 첨입니다 무지성 찬양도 아니고 전 진심입니다..
비록 아쉬운 부분은 많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재미가 미친듯이 붙는 게 참 재밌게 했습니다.
가격, 가방무게 빼곤 만족(플스5 유저)
난 일부러 우차 안타고 다님 ㅋㅋㅋ
저도 아쉬운것 많은대 재미는 있네요!
저도 우차 안타고 다 걸어다님ㅋㅋ
최고의 리뷰인듯 구독자수에 영상의질이 고정된게 아니라는게 증명되는...
게임을 정말 느낄줄 아는분이군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편도 충분히 명작이라 생각하지만 1편의 전투시스템중 지금도 타겜들이랑 비교불가능한 최고의 요소라고 생각하는게 마법사의 영창인데
영창 한단계만 하면 파이어볼 나가고 2단영창하면 파이어월로 바뀌고 3단까지 끝마치면 공중으로 날아올라 양팔벌려 간지나는 포즈로 시전하고 메테오 우수수 쏟아지던 그 뽕맛이 없어진것 같아 아쉽네요
그리고 폰도 마법사면 내가 영창하고있을때 와서 영창도와주고 함께 날아올라 마법시전할때 동료애같은것도 느껴져서 좋았었는데
퇴근후 하루가 그냥지나갑니다..어젠 마을의 용잡으니 마검사직업해재와 용한테서 마검사 마스터스킬, 무기가 나와서 직업변경해야하나 행복회로 돌리니 진심 재밌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오딧세이 할 때는 파쿠르로 다 넘어 다니고 스태미너도 무한대라 오픈월드 돌아다니는게 잼있었네요. (물론 반복 퀘스트나 개성 없는 NPC들은 단점)
반면에 드래곤즈 도그마2 와 디아블로4의 오픈월드는 약간 강요식 주입식 오픈월드 같습니다. 그래도 드래곤즈 도그마2 아직 저도 계속 땡기네요. 전투나 육성이 잼있어요. 내가 컨트롤 잘 못하면 폰을 잘 뽑으면 되는 수준. 가격은 5~6만원이 적당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대체로 비슷한 부분들을 문제점으로 지적하면서 비판하던 주변 이야기들만 들어서 구매를 망설였는데 이 리뷰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됐네요!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30시간 넘게 하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이 게임이 9만원이라는 값어치에 대해서는 고개가 절로 저어집니다. 굳이 사라고 하면 5만원 이하로 할인하게된다면 그 때 사라고 말하고 싶네요.
지금 현재로썬 프레임 드랍이 언제 고쳐질 지 모르고, 전투는 재미있지만 몹의 수는 생각외로 다양하질 않아요.
그리고 그렇게 욕 먹는 용내림은 디렉터의 고집으로 고칠 생각을 전혀 안합니다.
개인적으론 이 게임보단 같은 날에 나 온 6만원대인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를 사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진짜 제 생각이랑 완전 똑같네요 자주보는 리뷰유튜버들은 단순 커뮤니티만 봐도될정도의 리뷰가 많아서 아쉬웠었는데 구독박고갑니당
저는 드도1은 안해봤고, 드도2가 첫경험인데요 ^^;;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너무 편리했던 게임을 많이 즐겼다보니 자동사냥에 자동이동, 빠른이동 등 어느순간 어떤 게임을 해도 흥이 안나더라구요.
요번에 저는 드도2를 접하면서 '플러스만이 변화가 아니구나, 때로는 마이너스도 변화가 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9만원이라는 돈이 저에게도 굉장히 소중한 돈입니다.
하지만 9만원으로 2시간 술먹는것 보다 9만원으로 20시간 이상 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게 더 알차더라구요.
할인할 때 샀으면 더 좋았겠지만 남들 즐길때 같이 즐기는게 좋아서 저는 지금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 ^
남들 다 동일한 리뷰 올릴 때 새로운 리뷰를 보게 되어 더 새롭네요 ^ - ^
즐거운 밤 보내세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저는 플5로 하는데 재밌습니다.
다만 맵화면에서 내 위치 화살표가 색깔이 똑같아서 안보이는 게 젤 불만이요
이거 진짜 제일 불편함;
윌리(화살표)를 찾아라
지도맵보는 것도 불편해서 자주 찾는데;
공감합니다.
역대 게임 리뷰어중 제일 깔끔하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다들 까기 바쁜데 저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잼있게 플레이중 입니다😊
정말 재미나게 하고있습니다
참 말이 많은 게임이죠 ㅎㅎㅎ
많은 부분에서 공감되네요 잘 봤습니다🙏🏻
처음으로 정확한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 했어요
다른 리뷰어들은 그냥 욕만 해서 좀 별로 였는데
레벨 20 조금 넘었는데 전투도 너무 재미있고 캠핑용품없을때 물약이랑 HP 관리하는 것도 재미있어요.
처음엔 뭐 이렇게 불편해! 이 생각이었는데 10시간 정도하고 점점 익숙해지니까 탐험 자체가 재밋어집니다 ㅋㅋㅋㅋ오히려 친절했으면 금방 흥미가 떨어졌을수도....? 진짜 장단 극명한 미친게임
보통 이게임 까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낮은프레임 , 빠른이동 잘안되있는거 , 기본적으로 불친절함 등인데 30프레임으로도 여태껏 겜 잘해온 입장으로써 프레임 1도 상관없고 오히려 빠른이동 안쓰고 모험하는 재미가 있으며 불친절요소 등은 뭐 허용범위라서 갠적으로 너무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간혹 유튜버들 중에 개빡쳐서 겜접었다 환불했다 등등 아주 쓰레기겜으로 만드는 애들 있던데 이건 걍 걔네들이 불호인거지 그닥 공정한 평가는 아니라 보네요.
전 이겜 완전 취향저격이라 너무너무 재밌네요. 나중에 패치도되서 완성도 더 높아질건데 엄청 기대되고요.
게임을 잘못만든건 욕먹을 만 한 듯합니다. 발적화에 요즘 사양에 30프레임? 그럼 타게임보다 싸다던가 장점이있어야죠 드도2가 세상 제일 재밋는 게임도 아니고 최적화가 세상 젤 잘된것도 아닌데 적은 볼륨에 비싸니 욕먹는거죠. 아이폰이 1억이면 욕많이먹을거에요 그거랑 같은거지 난 괜찮은데? 그렇게 단순하게 리뷰하는게 아닙니다
@@Madgrosso 님처럼 퍼포먼스만
따지는 사람과 게임자체의 매력을 따지는 사람이 나뉘어지기 마련입니다. 님네들 기준으로만 쓰레기겜 만들면 안된다는거에요
60프레임도 심장 터질거같은데 30프레임이 문제없다고?
@@soodkfwonnn-yt9ht ㄹㅇㅋㅋ 눈깔에 문제있는듯 30프레임으로 게임을 도대체 어떻게 하지? 60프레임도 답답해서 콘솔 갖다버렸는데
30프레임 눈 안아픈가 아무리 콘솔이라도 30프레임은 욕먹을 짓이지
Pc는 100프레임이니 200 300 프레임 따지는 시대인데
양심이 있으면 60프레임 최적화는 해줘야 하는거 아님?
오늘로 100시간을 넘긴 플레이어지만 재밌다 정말 1회차에 89시간을 갈아 넣었고 공략 같은거 안보고 했다 이건 갓겜이다 처음 용인가 관망자인가 그넘이 필요없는 인간은 없다 라는 말을 하는데 전부 역활이 있고 내가 하는 행동에 따라 변수가 생긴다 대박이다.
탈것.빠른이동. 파쿠르등이 존재했으면 플탐이 거의 바이오하자드 수준이었을듯.. 온 세상을 다 뛰어다니고 길목마다 몹들이 막아서고 퀘스트 위치표시도 안되서 시간낭비도 많을건데 2회차까지 진입한 플탐이 52시간이라니...위쳐3나 호포웨같은 게임이 이 게임처럼 탈것 다 없애고 퀘스트 위치표시 안해주고 빠른이동도 자유롭지 않았다면 1000시간을해도 다 못깰정도의 분량이 나왔을건데 도그마2는 그냥 없는컨덴츠를 다른 게임들과 비슷하게 보일려고 분량을 억지로 늘려놓고 말만 뻔지르하게 한거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음.
위처, gta, 갓오브워, 미들어스쉐도우오브 모르도르 이렇게가 제 인생게임들인데... 드래곤즈 도그마2도 이젠 여기 등너갑니다. 무지성 찬양할 정도의 팬심이 있는 게임도 아니고, 지금 모든 리뷰들이 비난일색이지만 게임은 정말 하면할 수록 점점 재미가 생기더군요.
무게만 모드의 힘을 빌렸지만 초갓겜입니다. 보통 까는 리뷰는 출시 1~2일차에 플탐이 얼마 쌓이기 전에 초반만 해봤을 사람들이 낼법한 리뷰로 나오고 출시 3일차 이후부터 20시간이상 하신 분들이 늘어나니 호평이 많은 리뷰가 줄줄이 나오는게 재밌네요.
20시간 넘게 할 정도로 맞는 사람들만 남아있으니까요
@@단감-j4y ㅋㅋㅋㅋㅋ
리뷰감사합니다 고민을했는데 편의성패치 좀 추가되면 가야겠네요 😂 탈것없는 오픈월드라... 의도가 어찌됐던 저는하다가 화병나서 접을것같네요
정말 평가가 복합 적이긴 하고 부정적인 평가 들도 많지만 전 지금 40시간좀 넘게 플레이 중인데 너무 재미 있어요 ㅎ
요즘 최애 게임입니다.
리뷰를 자세히 들어보니, 심리적 여유 있고, 시간 있으면 RPG 본연의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이었군요!!
리뷰가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약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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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 용 잡고 엔딩 크레딧 보다가 다시 유령 인도자가 좀 전에 보스전 치렀던 상황으로 돌려 보냄. 기가 차서 그냥 겜 삭제. 다시 안함.
거기서 혼백의 검 사용하면 기가막힌 장면 보면서 추가 스토리와 콘텐츠가 열립니다.. 진엔딩 들어가는 길 다와 놓고 왜 지우셨어요ㅠ
갓옵리뷰때도 그렇고 저랑 느끼시는 바가 거의 비슷한거같아요 100% 동의합니다
내가 본 가장 후덕한 드래곤즈 도그마2 리뷰. 매운맛 어디감? 맵찔이세요?
어케 알았어요.. 진짜 맵찔인데
@@mana0907 진짜 맵찔이셨다니ㅎㄷㄷ
귀로의 초석 같은 경우 퀘를 다 하셨으면 인게임 재화로 7개까지 모아집니다.
2회차 플레이중인데 DLC 과금 없이 치트 없이 열심히 모았습니다.
2회차는 맵도 다 오픈 되어 있어서 행복 드도2 중입니다.
안개지역 중심부 아래쪽 그리핀 둥지 조사 해보셨어요? 그곳에도 귀로 포탈 있어요
리뷰 정말 공감합니다~ 플레이하다보면 개발자가 말하는 플레이어가 느꼈으면 하는 것들을 느낄수있져 발더스3 이후로 너무 재밌게 하고 있네여 ㅎㅎ 늘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불편함을 재물로 재미 하나는 확실히 잡았네
가장 빡치는건 공략이나 정보를 봐야 진엔딩을 볼 수 있다는 거
물론 운 좋게 알수는 있겠지만 진엔딩이 있다는거 자체를 모르고 했을때 저걸 볼 수 있을까?
기타등등 싱글게임인대 공략을 안보면 다 즐길수가 없음 진짜 진행도가 안 보이는게 다행이지
업적이라도 있고 혼자 한다면 몇퍼나 채울수 있을까요? 아마도 업적이 없는 이유도 그거겠죠
전투는 꿀잼임 왜냐 자동이니까. 난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됩니다. 환술 해보면 자동의 극한을 볼 수 있음
호불호가 극으로 갈리는 게임 ㅋㅋㅋ
본인들이 혹평하는건 자유지만?
남이 재밌다고 하는건 갓겜충,피해자 양산?
ㅋㅋ 내로남불도 이런 내로남불이 없지 남이 재밌다는데 재밌는거 아니라는게 대체 무슨 말인지 ㅋㅋㅋㅋㅋㅋ
드도2 댓글창보면 진짜 난리남 ㅋㅋ
내돈내고 내가 좋다 안좋다하는대 ㅋㅋㅋㅋ
진짜 웃기긴하지 ㅋㅋㅋ
그것도 병이야 병.
개인적으로 락스타 시리즈 제외하고 최고의 게임이었음
맵의 다양성? 그리고 크기가 좀 아쉽긴 하지만.... DLC나 확장팩같은거 나오겠지요 제발!!!!!!
깔끔한 리뷰-! 솔직히 전 다 괜찮은데 9만원은 좀... 했습니다ㅎㅎ 이건 아마도 그 금액대의 기대감도 있었을텐데 거기엔 미치지 못한게 제일 큰거 같아요 가격 생각 안하면 저도 일단은 재밌습니당~ 마나님이 너무 재밌게 플레이 하셔서 따라 질렀네요 히히
ㅎㅎ짜롱나는 구간이 좀 있었지만 간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네요😁
가격은 빅맥지수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을해봅니다.
AAA게임은 개발비 천문학적으로 들어갑니다.
3회차 진행 중 너무 재밌습니다 그냥 z
역시 아직 최고의 오픈월드겜은 사펑인듯.
이동은 그냥 라디오 틀고 스포츠차 타고 도시나 황야에서 질주하기만 해도 재밋고,
전투도 자기만의 조합으로 창의적으로 사물도 이용하며 싸우거나 암살 가능하며,
시나리오도 개꿀잼. (특히 dlc)
OST도 최고임ㅇㅇ
여기 비빌만한건 레데리 정도?
뭔가 일본 오픈월드 게임은 제한적인 느낌이 심해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음... 뭔가 제작사가 의도한 것만 가능한 느낌? (젤다는 예외로 보이지만... 닌텐도 없어서 안해봄. 취향도 안맞아서ㅎㅎ)
머리가 무거우니 먼저 떨어진다는건 어떤 물리 법칙이지 ㅋㅋㅋㅋ
리뷰 멘트가 정말 좋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참리뷰네요 시간순삭게임임
저에겐 갓겜!❤
전작도 이동이 길어서 포기했는데 고민이 되는 부분이네요. 게임에 시간을 예전만큼 할애하지못하니.. 이동만 생각하면 한숨나오고..전투는 하고싶은데 ㅎㅎ
플스5로 플레이 하고있는데 엘든링 하다가 이거하니까......진심 시간가는줄모르고하고있습니다
1차엔딩보고 2차엔딩 갔다가 다시키우고 있는데 영화 시리즈물로 보는것같았어요 이세계에 던저진 느낌
이게임은 그냥 rpg가 아니에요 새로운 장르로 봐야합니다..
누군가 글 써둔게 있는데
나와 파트너 그리고 두명의 동료와 함께하는 생존,모험,rpg,액션이 혼합된 형태로 시간없이 즐기면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게임이에요.
저도 인생통틀어 가장 재밌게 한 게임이었습니다. 엘든링보다 더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텐데 레데리2 재미1도 못느끼신 분들은 절대 구매하지마세요. 같은 장르의 게임이라고는 할 순 없지만 재미를 느끼는 요소가 비슷한 경우가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추천할 순 없지만 편의성 신경 안쓰고 패드 잡는 순간 모험자체를 느끼고 싶다는 분들에겐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
패키지가 비싼건 사실이지만, 너무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게임불감증이라 하나 붙잡고 끝을못보는데 지금 미친듯이달리는중
ㅎㅎ 마나님 말씀이 맞죠 ㅎㅎ / 하지만 제가 판매 를 한것도 9만원에 플레이할 게임은 확실히 아니라는것 입니다 / 나중에 저렴해지면 다시 구매할 의향이 충분히 있는 게임이라 할수 있을꺼 같아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엔딩까지 꼭 해 보세요^^ㅋ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게임이에요ㅠㅠ
초석 얘기 확실히 확인도 안하고 쓰셨네요 ㅋㅋ게임진행하면서 입수가능해서 나중에는 마을마다 설치가능하거든요.
지형도 그런지형 넘어가라고 공중부양이랑 공무의 방패가 잇거든요 ㅋㅋ솔직히 어설픈부분은 있는 게임이지만 나름매력이 있는게임임. 답답한 무게? 이건 강화하면 반토막 납니다 의도 된거에요 제대로 해보고 리뷰를 하셔야죠 ㅋㅋ
가격이 제일 장벽입니다
6~7만이면 이해가 될만한 점도
가격장벽이 그걸 박살내서 추천하긴 어려움
평가가 호불호가 극명하지만 끝까지 한사람들 10시간만 참으면 재밌어진다고함.
그리고 탈거있으면 열시간안에도 엔딩 볼수있을거라함.
요즘은 내가 원하는대로 잘 안되면 화를 내는 연령층이 늘었다.
이동도 제한적인데 무게시스템은 너무한거아닌가 생각했습니다 ..
가격도😂
3회차중인데 직업별로 즐기는중
갠적으로 꿀잼인데 개인 탈것만 생기면 너무 좋겄습니다
도그마1이랑 맨 비슷하던데 사람들이 너무 기대한듯해요
우리에게는모드가 있다 할인때 하면 갓겜 입니다ㅇㅇ
평가 잘 보았습니다. 진엔딩 방법 팁도 올려주는건 어떤지요? 그거 올리면 스포일러가 될까나요? 그래도 진엔딩 가는길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커뮤에 글 남긴 걸로 만족 하겠습니다..ㅎㅎ
사실 평가가 워낙 박해서 추후 패치나 모드를 기다릴까하다가 그냥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가격만 아니면 전 괜찮은 게임인 것 같아요
중고5.5까지 떨어졌습니다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이나 베일가드보다 재밌나요?
저도 이게임을 초반에 재미있으면서 힘들었는데 중후반 인줄도 모르고 이제좀 더 재미있게 할수 있겠다 하고 메인퀘2개만 밀었을뿐인데 엔딩 이였습니다.. 정말 여기서 어이없고 당황스러웠고 맵이 너무 ㅈ만합니다.. 레알.. 차라리 로딩 넣고 맵이 이거에비해 5배는 넓었으면 더 좋지안을까 합니다 하..
엔딩까지 방송 잘 봤습니다 ㅎㅎ
첨시작하면 도저히 못해먹겠다 하지만
5시간정도? 천천히해보면 재미는 확실히있음
탐험히는맛은 현존최강인듯.
딱 두가지만 손보면 갓겜소리들음
1. 젤다처럼 암벽등반 기능 넣기
2. 탈것 넣기
3. 가격 5만원선
솔직히 마을, 긴 던전 몇군데는 구역 나눠서 로딩하게 만들었으면 최적화 훨씬 쉬웠을텐데.. 자초한 상황이죠..
85점이면 그래도 좋은 게임에 속하네요.
복합적이지만 평가가 상당히 좋은걸 보면 괜찮은 게임인건 확실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게 구입하는데 많이 걸리네요
처음에는 몰입도 잘 안되고, 최적화가 개판이라 별로 였는데, 점점 빠져들게 만드는 청국장 같은 게임
불닭볶음면 같은 게임 입니다 맵지만 맛있게 매운 느낌이에요 다만 누구한텐 맛있게 매울수 있지만 또 누구한테는 무식하게 맵기만 할수도 있죠 확실히 호불호 갈리는 게임이에요 전 엄청 재밌게 하는중!!
이들은 유비소프트에 대한 반발심이 아니라 원래 이런식으로 생겨먹은 녀석들이었음..
현실고증은 미친듯이 했는데...
마법이 있드는 건 현실적이지 못하다.
그렇게 현실적인 부분을 중요시 하면서 정작 손뻗으면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은 낮은 지형은 올라가지 못한다.
빠른이동은 현질하면 된다..ㅋㅋㅋㅋ
필드 몹아 다 생긴게 그놈이 그놈인건 DLC를 자잘하게 나눠서 많이 팔기 위한 포석일지도...ㅋㅋ
다른 어떤것 보다 파크루랑 탈것이 없다는 설정이 개빡칩니다
거기다 수영도 못하다니;
그냥 억지로 플탐 늘릴려고 하는 꼼수 설정 같아서 게임 할때마다 제작자 욕을 수십번씩 하고 있죠
거기다 몹에 종류가 다양하지 않은건 치명적입니다
나중에는 계속 똑같은 몹만 상대하는 기분이라 게임이 너무 단순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순간 순간 전투 재미와 특유의 감성은 있어서 욕하면서 하게 되는 기묘한 게임
기존 타 장르 인기 게임에 길드려져 있거나 눈치 겜 하시는 분들은 도그마2가 생소 하게 느껴질수 있음! 거기다가 게임 가격이 8만원대 이고(할인해서) 컴사양도 받쳐줘야 하니 '에잇 이런 게임 난 안할래' 라고 스스로가 접해보지도 못하고 진입장벽에 부정적 선입견만 가지게 됌! 그런데 이런 계절 밖에 외출도 어중간한 계절에 드래곤도그마2는 집에서 즐기기 딱임 게임임! 엘든링 같이 소울류 안맞는 사람들은 플레이 1시간도 안돼서 접음! 그렇게 까지 초집중 하면서 보스급을 잡기 싫어서임! 그런데 도그마2는 소울류 콘셉과 비슷하긴 하지만 내가 접어야 겠다 라는 마음은 안드는 게임임! 이정도 가격의 겜 그래 해보자 라고 맘먹고 지르고 직접 플레이 하면 정말 재밌는 게임임! 한달 두달 질질 끌며 할수는 없겠지만 짧은 기간 동안 내가 즐겼다면 아깝지 않은 게임 가격임! 해보시죠 재밌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초고사양을 요구 하지 않습니다, )
워낙 고티급 게임이라고 소문나서 욕 더 먹는듯. 그냥 평타 이상정도의 겜이라고 소개되었어야 했는데
전 그래도.. 쓰잘때기없이 맵만 크고 반복식인
유비식 게임보다 훨씬~~ 신선하네요
(요즘 너~~~무 편한 게임만 존재들 해서리 ㅎㅎ)
아쉬운점도 있긴한데 해보지도않고 용내림 걸리면 게임 삭제해야하네
유료재화 팔아서 돈벌라한다 인겜에서 수급이 안된다네 등등 다 개소리임 진엔딩을 본 사람들이라면 다 개소리인것을 알고
게임 즐기는 사람들은 댓글달 시간에 게임하기 바빠서 댓 안단다 진짜 억까충들 적당히해라 진짜
48시간 즐기면서 할때만큼 이렇게 빠져서 즐기는게임 몇안됬다 맨날 거지같은 가차슬롯게임만 나오던 게임시장에서 게임 같았다.
해보진 않았지만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을 알겠네요 그것은
가격
많은 리뷰중에 정말 제대로 해본 리뷰는 이게 첨이네요
근데 단점들은 반대로 편의성 모드가 늘어나면 다 해결되는 부분 아닌가요?
무기 어떻게 바꾸죠?
몹이 랜덤 젠였다면 더 쫄깃했을텐데
점점 재미있어지는 중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소서러 마법 때 프레임 다 깨지는것 빼곤..
ㅋㅋ 이분 리뷰가 딱이네
오 할인 때 사봐야겠다
님은 인내력이 높은 게이머인듯~~~
로딩없는 오픈월드라니.. 허허 꼭 해봐야겠군요
pc판에 모드 약간 깔아서 하면 개꿀잼 파티플.. 프레임만 개선해주면 나머진 지금도 해결 가능.. 콘솔은 안타깝습니다.
역시 십마넌이나 주고 지금 살 건 아니군요. 한 1년 후에 할인할 때 사서 해볼래요
결론은 옛날 도트겜 시절 RPG겜 한다고 생각하면 속 편하겠네.. 그래도 할인 할 때 사야겠다
이제는 익숙해져서 나쁘진 않은데 전작에 비해서 너무 조작감이 답답해가지구 전투도 첨에 너무 짜증만 났음... 하다 보니까 재밌어지긴함
전투와 퀘스트 하는 맛이 있는 겜
재밌어요
마나님 방송 보면서도 느꼈지만... 이 게임은 제가 좋아 하는 요소와 싫어 하는 요소들이 너무 확실하게 보여서 어렵네요..ㅜ
그렇다면 세일을 기다려 보시는 게 어떠실까 합니다😄
도그마2 리뷰 중에 제일 공감가는 리뷰네요
어그로 끌려고 최적화 들먹이면서 억까만 해대는 다른 이상한 리뷰들 보다가
마나님 리뷰를 보니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네요
그리고 현재 도그마2의 장단점 및 특징 그리고 제대로 플레이 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그 재미를 정말 잘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2회차까지 52시간이라구....? 1회차에 99시간 걸리던데...?
편의성은 옛날 게임보다 안좋은 것 같네요. 이미 과거에 드퀘2에서 루라 주문이 있었고 서양 게임중에는 타운포탈이나 마이트앤매직6의 로이드의 등대 같은 신박한 이동스킬들이 훨씬 전에 나왔는데 굳이 이렇게 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만 당할수없다 마인드ㅋㅋㅋ 도그마내림 인간 😅
참 맛깔난 설명입니다. 굿
사놓고 안한 게임이 많아서 나중에나 구입 예정인데, 욕은 많이 먹어도 방송보면 잼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