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수 브레이크램프랑 급발진은 별개입니다 ECU가 미처 날뛰던 불타도 배터리,발전기 둘중 전기만 있으면 들어옵니다...회로도 보면 누구나 공감하실수있습니다..급발진이 발생하고 동시에 브레이크 스위치가 불량이 났거나 브레이크등 3개가 동시에 망가지지 않으면요..그럴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김필수씨는 부동액,미션오일이 흐른자국을 스키드마크로 오인하고 인터뷰하신거죠. 그 인터뷰 보고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스키드마크가 한쪽바퀴에만 발생할수도 없고 만약 그랬다면 그속도에서는 차량이 중심잃고 돌아가버립니다..
티볼리에어 초기형이라 가솔린터보는 아니고 디젤이나 가솔린1.6인 것 같은데 사고재연에서는 가솔린1.6 차량으로 했다고 합니다.흰연기나 도로에 자국은 냉각수와 오일누유 때문이 것 같고요..중요한 의문점인 알피엠과 차량속도가 매칭하지 않는 점에 대해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쌍용과 쉐보레 미션의 특징이 기어봉을 수동조작에 놓으면 한단 내려가면서 그단이상으로 안올라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4단에 놓고 주행을 시작하면 1단부터 4단까지만 올라가요.예를들어 티볼리가 3단으로 주행중에 실수로 기어봉을 건드려 L단에 들어가면 2단이 되면서 속도와 단수가 맞지않아 굉음을 내게 되는데 그상태에서 풀악셀을 하게되면 풀악셀에 고알피엠이지만 기어비로 인해 현재단의 최고속도까지만 나오게 되는겁니다.마지막에 속도는 그대론데 알피엠만 훌쩍 올라간 이유는 차량이 공중으로 뜨면서 부하가 적게 걸렸기 때문이고요 속도는 기어비로 그대로인 거죠. 제가 가정한 이상황에서만 EDR표와 의문점들을 풀이 될 수 있지 싶어서 전해드립니다.아 그리고 저건 브레이크등이 아니고 상시미등입니다.진짜 브레이크등은 ㄷ자 안쪽에 따로 들어오고 상단의 보조등과 같이 들어옵니다.
일단 관리한된 차는 확실하고 할머니가 한눈 팔거나 핸드폰보던가 하다가 앞에 신호대기인데 뒤늧게 발견 근데 앞에 모닝과 옆에 딱봐도 비싼 고급차 이거에 한번 뇌정지 오고 브레이크 밟을 시간놓치고 그대로 풀악셀 밟음 사고 직후 오만생각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감 그 생각에 브레이크 밟을생각못하고 온통 뒷감당할 생각밖에 없어서 계속 풀악셀 밟으면 손자이름부르면서 사고남 운전 15년차 접촉사고 2번 정도인데 쳐박는 순간 뇌정지옴 심약한 여성 ,고령운전자들은 언제든 일어날수있음
급발진 아니고 페달조작 실수일수도 있습니다, 이거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은 이해안되실거예요. 저 38살이고 14년 무사고에 보험료 자차 넣고도 30마넌대 나옵니다. 항상 방어운전, 안전운전, 앞뒤좌우 수시로체크, 두세수 건너뛰어 생각하며 방어운전하고 다닙니다. 그럼에도 저도 페달조작실수로 차량이 튕겨나간적 이 한번 있어요. 내리막길 내려오다가 멀리 빨간신호보고 속도를 줄여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그때 마침 머리에서는 딴생각을 꽤 집중해서 하고있었나 봅니다. 제딴에는 브레이크를 밟는다고 밟았는데 차가 가속이 붙더군요, 놀래서 더 쎄게 밟았더니 급격히 가속이 되는데 순간 정신차려보니 엑셀을 끝까지 밟았더군요, 다행히 멈췄긴 한데 그3~4초 되는 순간 정말로 브레이크를 밟은줄 뇌가 착각을 일으켰습니다. 한번씩 이런 경험해보셨을텐데요 신호대기중 딴생각하다가 옆차가 앞으로 움직이는데 마치 내차가 뒤로 움직이는것처럼 느껴질때가 있죠? 그런것처럼 뇌가 착각을 일으킵니다. 운전경력이랑 아무 상관없어요, 충분히 페달조작실수 일어날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급발진 사고주장영상들은 거의다 브레이킹 타이밍에서 급발진이 시작되고 브레이크제동등이 안켜집니다. 제말이 틀렸다면 급발진 영상들 쭉한번 보세요. 왜하필 그타이밍에서만 급발진들이 일어날까요 그럼 분명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어떻게 오랜 시간동안 엑셀을 브레이크로 착각하고 밟을수가 있냐?" 그럼 저는 이렇게 답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 오랜 시간동안 기어를 중립으로 넣을 생각은 못했냐고 말이죠. 급발진 영상에서 기어 중립으로 넣는거 보신적 있으세요? 그 간단한걸 그순간에는 왜 못할까요. 어짜피 경험 안해보신 분들은 이해 못합니다, 뇌에서 착각을 일으켜 당황하게되면 기어중립 생각도 안나고 지금 밟고 있는게 끝까지 브레이크라고 믿게됩니다.
경험자로서 브레이크는 돌처럼 단단했음 세게 밟아도 단 1미리도 안내려감. 그러니점등센서가 인식을 못하므로 등도 켜지지않거나 차량상태에 따라서 오락가락할것임. 기어중립은 순간 생각했지만 내 경우에는 전방차량들을 주시하면서 요리조리 회피를 지속해야 하므로 핸들에서 오른손 하나를 놓는것 조차도 엄두가 나지 않음. 일단 원치않는 고속에 이르면 기어중립동작할 여유가 쉽지않아요. 일단 안전하게 빠져나가고나서 공간이 확보되면 해보겟다고 생각했지만 회피에 성공하고나면 전방의 차량들의 거리와 속도, 틈새가 어디인가를 찰나에 미리 결정하는데에 또 집중할수밖에는 없었죠. 정말 정신없어요. 다른거 해보다가 바로 충돌을 못피하거나 전복될수 있다는것도 함께 느끼게됩니다. 브레이크는 단념했지만 오히려 가속페달을 조금씩 밟아준적도있고, 브레이크도 혹시나 밟아보기 하면서 회피했지만 둘다 효과는 없었고,마지막 회피때에 틈새가좁아지는게 느껴져서 엑셀을 최대한 세게밟으며 포기하듯 빠져나갔는데 바로이때 엔진소리가 작아졌읍니다. 돌아왔죠. 브레이크를 밟으니 이제 듣더군요.
@@truthpark4055 그렇게 의심하니까 어찌보면 내가 가혹한 수치를 썻군요.정정할게요. 1.5밀리도 안내려가는 느낌이었음.. 이 마저도 만족스럽지 않다면 대체 얼마가 내려가야 불을 킬수있게 차를 만들고 있을까요? 발만 얹으면 켜진다는 표현들을 많이들 쓰며 거짓말이라고 겁박들을 합니다. 좋은 표현이지만 그것역시 막연한 표현이네요 내가 1미리라 표현한것처럼요. 그럼 돌처럼 굳은게 아니라 마치 용접해놓은듯 단단하게 느껴졌다로 정정합니다. 세게 안밟아도 내려가고 제동이 되는 차를 고속주행중에는 꼭 세게 밟아야만 하는겁니까? 아니죠 빠져나갈 틈도 없고 마지막 절망의 순간에 해야지요.
금아님 말씀대로 엔진오일 빠지면 속도가 줄고 결국 차가 섭니다. 저는 그 덕에 차 산지 한달만에 엔진을 통째로 교체 했었습니다. 엔진오일과 냉각수가 빠지고 있는데도 속도가 줄지 않은것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발...이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EDR 자료라던지 블랙박스 자료 및 사건정보를 가지고 상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뭐 기업 기밀 요소 떄문에 쉽진 않겠지만 아에 이 전체 자료가 공개되서 다른 연구자들이 들여다 보고 연구후 피해자 분들도 납득 할수 있는 과학적 설명을 해드릴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한블리 영상보면 아빠가 나와서 AEB 작동 안 했다고 주장하던데, 이부분도 이어폰 꼽고 들어보면 '삐 비비 빕' 하면서 잘 작동하고 있었고, 후방 영상에서도 충돌 직전 잠깐 제동등이 깜빡 거린걸 알 수 있었음. 그리고 1차 충돌 후, ECU가 자체 판단 하고 고장 부위 페일세이프 모드 때리기까지 2차 사고 까지 시간이 짧았던게 아닐까 싶네요.
차량안 블랙박스 영상 보시면 스읍하고 터빈이 풀로 돌아가는 소리가 먼저 나고 rpm이 상승하면서 레드존까지 쳐지면서 퓨얼컷이 걸립니다. 몇초가량 차는 안나가고 N단에서 알피엠만 올린 것처럼 몇초간 유지되다. 갑자기 D단으로 바꾼 듯이 희미하게 들리지만 바퀴가 헛돌고 동력이 미션과 체결됨과 동시에 알피엠이 살짝 죽었다가 튀어나간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서있는 상태가 아니고 움직이는 도중에 일어난 현상이라 스키드마크가 날정돈 아니고 살짝 헛돌면서 튀어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가솔린 엔진이라 토크가 그렇게 높지도 않구요. 마치 N단에서 풀악셀치다 D단으로 바꾼 듯한 느낍입니다. 의문점은 저 앞에 모닝을 보셨을꺼고 습관일 수도 있는데 서기전에 N단으로 빼는 습관을 가지신게 아니라면 저건 D단에서 차량 결함 오류로 저런 상황이 생긴겁니다. 보통 D단으로 유지하고 차량을 정지시키지 연세가 있으신 할머니께서 그렇게 하진 않을거 같은데요.. 차량데이터에는 그냥 D단으로 보일 것같구요. 그부분만 풀어내면 제조사의 책임이 밝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edr은 말이 안되는게 이미 차량은 악셀을 풀로 밞은걸로 인식을 해서 rpm이 올라간건데 edr역시 악셀을 안밟았어도 밟을걸로 기록이 되겠지요. 제조사는 그걸로 면죄부 삼고 있습니다. 적어도 차량이 정상적이라고 볼 순 없고 그이후에 할머니께서 당황하시고 어쩌고 해서 조작미숙으로 이어져 복합적인 사고라고 볼 수도있겠지만 확율적으로는 인간의 본능도 반사신경도 모두 역행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입니다.
비슷한 경험으로 타고가던 택시가 격벽을 박고 구사일생으로 정차시킨 후 내리자마자 기사님이 했던말이 '급발진!!'이라고 급발진하시더라구요. 근데 급발진이 아니라 코일매트를 순정매트를 그대로 두고 위에 올려서 사용하셔서 끝단에 가속패달이 걸린 경우였습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이 경우와는 조금 다른게, 영상 초반에서 '쉬위잉'하는 터빈돌아가는 소리가 먼저 발생하고 이후에 가속이 붙고 모닝과 접촉합니다. 만약 모닝과 접촉 이후 택시와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면 경우의 수에 제가 겪은 상황까지 어필을 했을겁니다. 마 그래서 제가 겪은 상황과는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금아님께 어필을 하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택시기사님과 같이 잘못된 자세(요건 미디어오토에서 엊그제 올려주셨네요), 잘못된/ 위험한 액세서리 설치 등으로 위험에 노출된 운전자들이 너무나 많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뭐가 잘못 된 줄 모르고 '이건 무적권 급발진이요'라고 하는 기사님과 같은 '피해자적 가해자'가 줄었으면 하는 마음이며, 영상에 사고를 겪으신 유가족 분들께 명복을 빕니다. 금아님, 설 명절 잘쇠시고 가족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매트 걸림도 있고.. 물통이나 슬리퍼가 접혀 브레이크에 끼이거나 하는상황도 많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급발진 주장하는 99%는 운전미숙 또는 이런 페달걸림현상일꺼고 단 1%정도만이 진짜 급발진이라 생각하는데.. 이 99%때문에 정작 진짜 급발진인 1%가 제대로 보상을 못받는다 생각.
솔직히 수 많은 영상들보다 이 영상 하나가 가장 정확한 얘기를 하는거네. 나도 차를 좋아하기때문에 직접 정비하는데 브레이크의 성능이 저하되거나 혹은 스펀지현상으로 브레이크 본연의 기능을 잃을 수는 있을 수 있다 생각하지만 브레이크등은 구조상 들어와야하는건데 왜 안들어올까 하는 의문을 가졌음. 강릉 티볼리 사건은 나도 흰연기랑 바닥에 깔리는 액체들 보고 냉각수나 미션오일이 다 새어나오는건데 왜 ecu에서 제어하지 않았나. 그러면 그것만으로 자동차의 결함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은가 싶었는데 금아님이 영상에서 딱 그얘기 해주니까 속이 후련하네.
금아님께서 이렇게 상세히 분석해주시니 이해가 잘됩니다. 저도 무쏘탈때 급발진 비슷한 현상이 있어서 급하게 정비소 갔었습니다. 확인 결과 카메트가 오래되어 엑셀을 누르고 있었습니다. 카메트는 진짜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오일이 증가되는 차량들이 있는데, 특히 디젤은 오일증가로 연료가 실린더로 올라와 급발진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 댓글에도 급발진시에는 1번이 N 단 기어 변속이 정답입니다. 다들 주의하시고 안전운행하세요~
@@yaho33 요즘은 전자식 쓰로틀이라,, 브레이크 압력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쓰로틀을 닫습니다.. 즉.. 동시에 악셀과 브레이크 페달을 동시 밟으면.. 악셀이 먹통되고.. 브레이크만 잡힙니다.. 본인들 차량으로 공터가 새벽시간대 고속도로에서.. 잠깐만 실험해봐도.. 바로 알 수 있지요.. 진짜 급발진이면.. 브레이크가 먹통이 되어 차가 계속 가속이 될터이고.. 가짜 급발진이면.. 브레이크 잡는 즉시.. 쓰로틀이 닫히고 속도가 줄고 멈춰야 정상이지요..
@@user-wy7hj3zg1h 신박하고 유용한 기술이네요.. 안전에 직결되는 신기술은 의무적용해야겟어요. 그리고 또 희망이 보입니다. 급발진때 브레이크가 딱딱한 이유가 스로틀밸브가 최대로 열린채 지속되어 브레이크시스템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던데,, 시동이 꺼진상태에서 브레이크 터치를 반복할때에 딱딱해지는 원인과도 연관이 있다는 겁니다. 브레이크는 태생적으로도 문제가 있네요. 급발진이 걸려도 영향을 받지않는 브레이크도 있는듯한데요, 그것과 브레이크로 스로틀을 닫아준다는 기술을 합치면 엔진혼자만 미쳐날뛸때는 브레이크 밟아보면서 느긋하게 좀 기다리면 착해지겟네요.
@@yaho33 브레이크는 기계식 하이드로백 방식이라.. 전자식 배력 장치 도움이 없어도.. 딱딱해져도 온 힘을 다해 밟으면 잡힙니다.. 다만 이런 경우.. ECU 쇼트 등의 이유로 급발진 등 오작동시.. 쓰로틀 개도량은 99%라 최대 가속중인대.. 브레이크를 최대한 잡아도 이미 가속 관성이 붙은 차량에는 소용이 없다는게 문제 같습니다.. 옛날 현대기아차 10년대 초반 급발진 차량들 보면 ECU 내부 기판이 부식되어 쇼트로 인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빗물 또는 습기 유입으로 일어나는 경우 입니다.. 지멘스 ECU 실링에 불량이 있었고.. 위치 설계도 잘못되어있었습니다.. 그 후 현대기아에서도 내부적으로 문제를 인지하고 모비스에서 15년에 독자개발 내놨지만 드물게 냉납이 있죠. 참고로 보쉬꺼 사용한건 괜찮앗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정획한 수사 및 가족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몇가지 전달하고 싶은 사항입니다. 급발진시 제일 중요한건 n단입니다. 동력을 끊어놓는거 자체로 자동차는 더이상의 속력은 낼수 없으며 이후엔 브레이크제동 및 사이드브레이크로 인한 강제제동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모든걸 인식 할수 없기에 제일 중요시 여기는건 미션의 N단입니다. 적어도 속도를 더이상 붙일수 없기에 모든 운전자는 숙지하고 면허시험에도 등재 되었으면 합니다.
브레이크등이 안들어왔으니 급발진 아니네 라고 성급한 판단을 내려서도 안되지만 전문가라는 양반들 데려다놓고 그냥 일반적인 주행상황만 얘기하니깐 더 어처구니가 없네요 특히나 김필수교수 저 양반은 자동차관련해서 인터뷰는 정말 자주하는데 항상 영양가 있는 답변은 없다 생각하곤 했는데 저 얇은 줄기를 보고 타이어저항에 의한 마크다...?? 솔직히 이런 사건이 일어나면 좀 전문성있는 전문가들을 데려다 자문을 받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항상 듭니다. 아니면 언론이 일반 국민들을 아주 개등신으로 보고있는게 아닌가..
우리 언론에 나오는 전문가랍시고 하는 사람들중 소리사기꾼같은 사람이 참 많아요. 진짜 전문가들은 안나오죠.. 민감한 사안에 자기 의견 내는게 쉽나요.. 그리고 지들도 아무리 전문가라도 정말 자세히 자료보규 해야할텐데.. 그럴리가 없죠.. 나이드신 분들 특히.. 더 그래요..
진심으로 궁금한게.. 티볼리가 rpm을 높여 비정상적인 주행을 시작하는 시점이 정상적인 주행이었다면 브레이크를 밟기 시작해야 하는 타이밍이었음.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rpm을 높여서 모닝을 들이박았고,그 직후 흰 연기를 뿜고 무언가 액체들이 흩날림. 거기다 모닝을 추돌한 직후에 사고차 블박 소리를 들어보면,rpm이 순간 낮아졌다가 다시 높아지는듯한 소리가 들리고,사고난 차 뒤차의 블박으로 봤을 때 브레이크등은 들어오지 않았음. 게다가 다리건널때 타이어자국이라고 주장하던게..과연 타이어자국이었다면 저렇게 얇고 반짝거리는 자국이 남았을까?싶음. 타이어가 액체도 아니고 운전하다보면 심심찮게 볼 수 있는 타이어자국들은 대부분 빛을 반사하지 않는 형태로 자국이 남아있음. 근데 영상에서 나타난 자국은 너무나도 반짝거리는 듯이 보이고..또 타이어의 위치일 수 있지만 저 위치에는 배기구도 있다는걸 생각해야함. 또한 브레이크등(후면유리 상단)이 들어오지 않았고.. 그리고 갑자기 튀어나온 사람이나 앞차가 급정거할때 작동하는 AEB는 운전자가 악셀을 조작하고 있을 때 악셀컨트롤에 절대 개입하지 않음(경고음까지만).괜히 운전자가 잘 가고있는데 AEB가 오인해서 급브레이크 때려 사고나면 제조사가 전부 책임져야하니까..옵션 설명에도 잘 읽어보면 그런 내용이 써 있을거임.주행'보조'옵션이니 절대 맹신하지 말고 운전에 집중하라고.. 뭐 EDR데이터는 객관성이 부족하네 뭐네 말 많으니까 제껴두더라도, 페달오인으로 인해 브레이크가 아닌 악셀을 밟았다고 한다면 AEB가 작동하지 않은것도 설명이 되고,모닝을 들이박은것도 설명이 되고,모닝을 추돌하기 직전 머플러에서 나온 액체도 설명이 됨. 그리고 왜 하필 국내 급발진사고는 고령운전자의 사례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것인지? 너무 감성추리와 집단지성에 휘둘리지 말고 냉정히 생각해보면,과연 급발진사례의 몇%가 진짜 급발진일까 의심을 하게 됨. 그리고 아무거나 급발진 갖다붙이고 조사해라!처벌해라!배상해라!하게되면 절대 좋은 결과를 도출하지 못할것이라고 생각됨. 진짜 급발진사례들만 추려내서 조사하고 해야지.. 분명 저 사고로 충격을 받게 된 가정은 굉장히 힘들고 슬프겠지만,개인적으로 봤을 땐 페달오인이 아닌가 생각됨.
다른건 다 일리가 있다고 보고, 다만, 국내 급발진의심사례가 대부분 고령(특히 택시)인 이유는, 통계로 근거를 댈 수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운수종사자 통계보면, 택시운전 종사자 중 50대 이상이 92% 넘습니다. 20대는 전국 통틀어 340명 뿐이구요. 운행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은 택시 종사자의 대부분이 50대 이상이니, 당연히 급발진 의심사례도 고령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고령이라서 반응이 떨어지고 운전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들을 자꾸 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고령 운전자의 운행시간이 그만큼 많은겁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 전자장비가 많이 들어가는 고급차일수록, 경제력이 어느정도 받쳐주는 고령이 많이 탈 수 밖에 없구요. 물론 고령에 의한 사고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신체능력과 관계 없이 비율상 고령의 사고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user-fu1wh7wy7c 잘못 생각하고 계시네요 영상에 차는 택시가 아니고 급발진 주장사례는 택시 개인자가용 할거없이 서로 주장합니다. 그리고 현재 신차로 판매되는 차량들의 전자장비의 양은 2500만원짜리 아반떼나 4천만원짜리 그랜져나 별반차이 없습니다. 택시에서야 340명이지만 개인운전자에서 20 30 40대의 비율이 50 60 70대의 비율보다 한참 못 미칠까요?
사람이 패닉이 되면 악셀을 브레이크와 혼동할수 있습니다. 저는 졸음 운전을 하다가 눈 떠보니 옆 가드레일을 다 치며 가고 있더군요. 나름 깜짝 놀랐는데.. 브레으크를 밟았는데.. 차가 안 멈추는 겁니다. 나중에 보니 패닉이 오니 악셀-브레이크의 그 흔한 위치가 그 순간 헷갈린겁니다. 100미터는 더 가고 정지했습니다.. 이럴수도 있구나 싶더라궁 구요..
EDR자료에서 가속페달변위량은 로직프로그램상에 있는 데이터인듯합니다. 제 생각에는 실제가속페달 변위량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가속페달이 전자식 변위센서를 장착하였다면, 이것을 데이터로 가공해야할 장치를 거쳐서 로직프로그램에 데이터를 전송하므로, 이 과정에서 오류가 날 수도 있습니다. 오류가 날 확률은 매우 낮지만, 발생은 일어납니다.
@@user-jj2ck2ye2c 사실 20년전에 직접 경험한 급발진때 겪은것을 쓴것입니다. 소형차1500cc 로 계기판한계 220km로 질주하다가 무사하게 생존했지만 그때의 기억들이 지금도 생생합니다.잊고 지내다가 최근에 아직도 같은일들이 없어지지 않았고, 많은사람들이 피해자의 실제 상황을 이해할수없다는것이 안타까워서 요즘 댓글들을 합니다.이슈가되는 급발진 사례들은 주로 출발때와 도심근처에서의 저속주행중에 발생한것입니다. 운전자가 생존해서 증언하기도 하고 사망했더라도 확연해 보이는 가속의 모습을 목격자나 cctv가 보여주기 때문이죠. 그러나 고속주행(80km~)중에 발생한 경우엔 마지막순간엔 엄청난 속도가 되어 운전자는 거의 다 사망하여 자신의 억울함을 말하지 못하고 그대로 과속 과실로만 쉽게 결론나기에 아무도 모르게 됩니다. 주변 차들의 목격도 cctv분석도 운전자가 바쁘거나 욕심내서 과속한것으로만 해석할수밖에 없는, 모르게되는 급발진 사고들이죠. 최근들어서 알게된것은 급발진때에 브레이크가 딱딱해지는 현상은 브레이크시스템의 구조에서 명확히 예상된다는 것이고, 이상징후를 느낀직후에 한두번까지는 일시적으로 작동하지만 제어효과가 적고 바로 잠김니다. 운전자는 문제를 알게되고 이제 전방회피에 주력하므로 이제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거나 계속 밟았다해도 딱딱하니까 누를힘도 딸려서 브레이크등이 당분간 켜지지 않는겁니다. 그리고는 피하지 못할것 같은 충돌위험때 마다 시도는 해 볼것이며, 마지막 최후의 순간이 직감될때는 사력을 다해서 밟읉테니 불이 들어 오게 됩니다. 브레이크는 최초에 한두번 먹히고서 잠겼다가 일정 시간후에 살짝 먹히고 마지막순간 직전때 온힘으로 밟을때 잠깐먹히고 1~2초 지속후 다시 잠김니다. 브레이크는 운전자가 밟아도 켜지지않을수도 있고 회피에 주력할때는 여건에 따른 판단으로 오히려 가속. 엑셀을 밟기도 합니다. 나도 수많은 차량들을 추월해 갈때는 시속 220km인데도 제발 좀더 빨리..하면서 가속페달을 밟아주기도 했읍니다. 전방을 보면 당장은 충분한 간격이지만 빠르게 좁아지고있는 걸 느낄때 그렇지요. 닫히기전에 빠져나가야만 하니까요. 급발진때의 운전자가 시시각각으로 처하는 입장과 대응은 cctv만으로는 옳게 다 해석하는건 어려우며 오해할수밖에 없기도 합니다. 어떻게든 급발진중의 브레이크 잠김현상이라도 먼저 해결해야겟읍니다. 제 경험은 몇군데 좀더 상세히 댓글해두었읍니다.
@@user-px5yi1hl5j 못했지요. 130km가 넘어서 엔진이상을 확신, 먹통브레이크 몇번 시도하다가 전방차량들이 오는걸 보고는 포기하고 이리저리 제끼고보니 190km, 이때 사이드브레이크는 겁나서 못하고(고속에서 세게 당기면 차가 혹시 어찌될지 모르겟고, 슬쩍슬쩍해볼 시간부족.앞차 제끼려면 속도도 필요) 기어중립은 전방에 집중하며 시도하다가 빡빡한듯 놓쳤는데 레바 스위치를 덜 누른것 인지..? 이때부터는 어차피 훨씬 빠른 속도니까 차라리 추월하면서 더 버텨보기로 각오했음. 220km에서도 죽을일이니 차라리 300km로 까지 올라가서 여유있게 벗어난후 엔진이 퍼졌으면 하는 생각도 났죠.. 길게 상세히 쓴 이유는. 단답을 하면 오해하기 쉽기 때문이죠. 긴박한 상황, 내차로 같은 속도에서 해보지 않은 다른 수단들은 믿음도 부족합니다. 그래도 하면 되었을텐데 왜 끝까지 해보지 않았냐?.. 이런 질문도 많아요. 정말 난감한 오해가 되죠. 모든걸 같은 경험으로 공감할수 있도록 완벽한 설명은 자신은 없네요. 모든것이 최악의 상황에서 운명을 결정하는것은 본인의 몫입니다. 싫어도 어차피 월등해진 속도로 승부를 낼것인가, 엄청난 고속에서는 한번도 해본적 없는 다른 수단을 믿고 지금바로 운명을 걸것인가.. 나는 어차피 빠른속도와 집중으로 승부를 걸고 살았읍니다. 정답은 단정하진 못합니다.
보조 제동등이 점등되어 있지 않네요. 미등만 켜도 마치 브레이크 마냥 밟은것 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일매트 같이 순정매트 깔고 그 위에 매트 올리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가장 위험한 행위입니다. 페달밑으로 매트 들어가면 진짜 위험합니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있으신 분들은 급발진 의심되시는 순간 버튼 꾹 당기시면 rpm이 확 떨어져 제동 됩니다.
믿고 보는 금아채널인데, 혹시나 감정에 호소해서 급발진으로 몰아갈까? 살짝 의심했는데 역시나! 제대로 보시고 객관적으로 분석해주셨네요. tv방송에서 전문가라는 사람은 진짜 전문가가 맞나 싶습니다. 100키로에 알피엠 1800 이야기 하고... 액체 흐른걸 스키드마크라 하는거 보면...욕 나올라 해요. 무튼 진상이 제대로 규명되면 좋겠습니다.
나는 신차 사고나서 급발진 전조증상이라고 할만한 경우 두번 겪어 보았는데 한번은 자유로 정체구간에서 브레이크 밟고있다가 앞차가 출발하길래 브레이크에 발을뗐는데 차가 출발을 안하길래 뭐지하고 악셀 살짝 밟았는데 순간 부아아아앙 하면서 알피엠 3천 넘게튐 이걸 몇번 반복했더니 같은 상황.뭐지 하고 기어봉 확인하고 다 이상 없길래 급하게 비상등 키고 시동껐다 다시켜니 차가 정상적으로 출발함.나때문에 뒤에 차들 1분가량 다 정체.근데 차가 출발은하는데 뭔가 전보다 느낌이 차가 불안정한 느낌이 든다고해야하나 그래서 급하게 가던길 포기하고 되돌아옴.또 한번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시내 주행중에 갑자기 부아앙 하면서 알피엠 3천넘게 튀어서 개쫄았던 적있는데 그 이후로 3년 정도탔는데 현재까진 아무 이상 없음.
현재는 급발진 사고가 많이 나오는거 같고 상황이 닥치면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울거 같은데 저렇게 우웅하면서 제동이 안되면 처음부터 그냥 근처 어디를 박는게 좋을까요? 어느부부도 신호대기중에 저렇게 우웅하면서 앞에 정차되 있던 차를 살짝 박고 멈췄는데요. 가속도가 높을수록 너무 위험할거 같아요 ㅠㅠ
티볼리급 차량에 그런 세밀한 제어 넣으면 관리 안하고 타는 사람들은 가다가 멈춰서 더 사고날거다 차는 도로에서 흘러가야지 되는 존재라 냉각수 없고 미션오일 빠져도 3단으로 낮추긴 해도 멈추게 설계할순 없는것 페일모드 진입해 3단 고정되니 풀악셀이어도 110키로로 나타나는건데 전문가라는 사람은 풀악셀이 왜 110키로냐고 이러고 있어 대중을 의식할수밖에 없어서 그러겠지
전 매번 자동차 관련 뉴스에서 저 교수님이 나오셔서 여러가지 말씀을 해주시는데, 자동차에도 여러분야(전공)이 나뉘어져 있을텐데, 어떤 전공이신지가 궁금합니다. 말씀하시는것보면 거의 자동차의 모든 분야에 걸쳐계신것 같던데.... 물론 일반인들보다야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많으시겠지만, 자신의 전공분야가 아니라면 이런 민감한 사항에서는 일반적인 전문가라면 자신의 의견을 내는게 힘들듯 하기도 하던데.... 생물학을 전공했어도 식물, 동물, 미생물 등등 여러분야가 있지만 그냥 생물 전공했다고 식물전공한 사람에게 지나가는 새 이름 물어보는거랑 비슷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자동차연료가 연소되면 연료의 주성분인 탄화수소가 생성 됩니다. 탄화수소가 공기중 산소와 만나면 물과 이산화탄소가 생성됩니다 . 그 생성되는 물은 머플러 열기에 수증기로 대기에 날라가게 되는데 겨울철은 외부 기온 낮아 머플러에서 나오는 압력으로 바로 물로 수도 꼭지 틀듯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user-bz9of7uj7n 스틱차 오래운전헤서 당근 한발운전이 아주 익숙하죠. 그리고 오토는 한발운전이 정석이고요. 님이 사고 안났다고해서 다른 사람들도 사고 안날거라 생각하는거임? 님같이 아직 젊은 사람들이야 상관없죠. 문제는 나이많은 사람들. 사고도 거의 늙은 사람들이 사고내죠
첫번째 사고의 EDR자료가 중요하다던데 그건 공개를 안하고 있고 보여주신 자료는 두번째 사고전 자료네요 중요한건 어떻게 첫번째 사고 후에도 풀악셀을 밟고 있었는지 입니다 상식적으로 충돌이 일어나면 악셀에서 발이 떨어지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리고 만약 브레이크라고 착각해서 악셀을 밟았다해도 브레이크가 말을 안들으면 여러번 떼었다 밟았다 하는게 정상일텐데 마지막 충돌까지 풀악셀? 이해가 안가죠
수고 많으십니다, 그게 수분이 아니고 엔진 오일 입니다, 하얀 연기가 나오더니 급발진 하며 앞차 모닝을 들이 받고 계속 주행 소음기에 오일이 흘리니 브레이크 딱딱하니 밟히지 않고 급발진 속력으로 핸들 제어를 못하고 그대로 길을 건너 구덩이로 빠져 손자까지 잃은 사고 입니다,
긴급할때 제동하라고 만든기능인데 밟으면 작동안된다? 그럼 직접 급제동 하란건데 그기능뭐가 필요있음? 어차피 직접 밟을건데? 긴급제동기능 은 긴급할때 작동하는건데 그럼 그 기능은 언제 작동됨? 액셀에 발을. 뗀다, 그럼 직접 브레이크 밟을수있상태아님? 그럼기능은 있으나 마나지. 뭣하러 기능넣음? 직접 밟지 말도 안되는소리
@@eric-gv8sw 어떤 미친놈이 앞에 차가 있는데 악셀을 30퍼 이상 밟고 있습니까ㅋㅋㅋㅋ 상식적으로 브레이크에 발을 대고 있어야 하는거죠; 애초에 옵션명도 전방추돌방지“보조” 입니다 운전의 기본중에 기본인 악셀과 브레이크도 헷갈리는 사람이 보조기능 믿고 차량몰고 도로에 나오는게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보시나요?
@@mbj0605 어이가 없네 앞에차가 있는데 누가 30이상 밢느냐? 그럼 모든도로 속도 제한이 30킬로임? 님사는곳은 모든도로가 30제한인가봄? 그리고 운전하면 악셀 밟고있지 브레이크밟음? 일반도로에서크르주컨트롤 씀? 말이 되는소리해야지 악셀을 밟아야 차가 나가지 악셀발을때 갑작스런 상황에 사람보다먼저 급제동 걸어주는기능인데 30이상 작동안한다? 브레이크직접밟으면 실제 제동 걸릴때까지 시간이생기는데 그0.1~0.5초사이도 얼마나 큰줄 알고있긴함? 그사이 사고남 혹은 큰사고일지 경미한 사고일지 판가름남 그리고30킬로 정도면 직접제동잡으면 될정도인데 30킬로이하에서만 작동될거면 그기능 무슨 필요있음? 면허딸때 돌발돌발 이거만 제대로 배윘으면 되지
그러게 말입니다 어느나라 에서 제조한 자동차 타이어 스키드 마크가 무슨 자전거 타이어마냥 저렇게 얇게 난답니까 ㅋㅋㅋㅋ 게다가 rpm 얘기한 사람도 당연히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하고 풀로밟고있으니 속도는 110전후지만 rpm이 저렇게 높게 치솟는데 rpm2500 전후가 아니라서 이상한거다? 본인 머리속에 지식이 상한게 아닌지...
@@yaho33 당황해서 그렇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은 이해하나 0.5미리도 내려가지 않는다는 말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급발진이 시작한 시점에서 1~2회 정도는 기존에 유지된 부스트압으로 브레이크가 정상보단 약하게 밟힙니다. 그리고 그 이후엔 딱딱해져 안밟힌다고 생각하지만 밟을 수는 있습니다. 단순히 시동을 끈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았다 뗐다 하면 진공이 빠져 말씀과 같은 상황이 되는데 이때 브레이크가 안밟힌다면 시동 또한 걸 수 없는 상황이 되는겁니다. 시도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힘들게라도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습니다. 물론 긴박한 상황에 딱딱해져 당황하면 작동이 안된다 생각을 하는건 이해하지만 공학적으로 전혀 안움직인다는건 말이 안되는거라 답글 남깁니다.
@@yaho33 알람이 안울려 댓글이 달려있는걸 몰랐네요. 말씀처럼 브레이크가 딱딱해지는 현상은 진공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기존 내연기관의 경우 흡기관 내 진공을 이용했기 때문에 급발진 상황처럼 스로틀이 완전 개방되면 진공형성이 되지 않아 브레이크 배력이 작동되지 않아 딱딱한것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시동 Off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계속 밟는것 역시 하이드로백 내 진공을 소모하기 때문에 점차 딱딱해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하여 엔진이 없어 흡기라인이 없는 전기차나 내연기관 중 고급차들은 브레이크 부스트 모듈이 따로 달려 나오고 있습니다. 그 차량들은 시동 Off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계속 밟아도 딱딱해지지 않습니다. 다만 저 역시도 급발진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급발진을 주장하는 영상을 보면 95% 가량은 운전자 미숙이라고 판단됩니다. 추가로 브레이크 스위치 관련하여 윗 댓글분이 말씀하시는건 브레이크 스위치의 경우 브레이크 페달 바로 위에 장착되며 스위치가 눌러진 상태가 브레이크등 Off 상태이고 여기서 살짝이라도 페달이 눌러져 스위치가 떨어지게 되면 브레이크등이 점등되는 방식입니다. 이에 미세하게라는 표현을 한거라 생각되네요. 흔히 양발운전 하시는분들 보면 브레이크를 직접 밟진 않으나 발올리고 있는 정도로도 켜지는 상황이 있기에 정말 약간 힘으로도 켜질 수 있음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yaho33 안 밟히는 것처럼 '느껴'지는거지 실제로 안 밟히는게 아니란다 ㅋㅋㅋ 브레이크 페달이 뭐 락 걸려서 작동이 안되는 시스템이 있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니가 평소에 쉽게 밟을 수 있는건 하이드로백에서 진공을 만들어줘서 쉽게 밟히는거고 당연히 그 압이 다 빠지면 안 밟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 ㅋㅋ 진짜 윗댓에서이정도까지 설명 해줬는데도 '안' 밟히는거라고 우기면 넌 좀 문제가 있다
좋은 분석 입니다~ 급발진은 없다고 믿고(?) 있는 1인이지만 급발진이 있다고 하시는분들은 항상 이미지 트레이닝 하셔야 합니다 첫째는 아무것도 밟지 마세요 다음으로 패들 쉬프트 다운을 걸어 줍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N으로 바꾸고 그래도 안되면 전파브를 당기세요 그래도 안되면 시동 버튼 3연타 계속 하십시요 5초안에 위에 나열한것을 모두 해봤음에도 급발진이 계속 된다 천장에 Sos 버튼 누르고 가까운 물체에 들이 박으셔야 합니다
22년 무사고 운전자 입니다. 2종 소형, 1종 대형면허 가지고 있구요.. 수동 자동차와 리터급 바이크를 세컨카로 가지고 있고 차관리와 운전을 편집증 환자처럼 하는편입니다. 몇년전에 H사 suv 2.2 r엔진 신차로 사서 2년정도 운행하고 아침 냉간시에 급발진 경험해 봤습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릅니다. 중립 넣고 파킹 브레이크 쳐서 컨트롤을 어느정도 하였기에 사고는 없었는데 급발진은 무조건 존재합니다. 확실하게 존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상 속 도로의 표식들과 차량의 시간을 가지고 초기의 차속을 구할 수 있습니다. 영상 속 1:07~1:10를 보면 초기 속도는 빠르지 않았던것으로 보이고 빨라도 70~80km/h 내외 입니다. 해당 장소의 도로를 보면 교량 이음새 간 거리가 60m 이고 이 두 지점을 통과 하는 시간은 약 3초 정도로 확인됩니다. 브레이크를 밟을때도 서서히 밟지 100% 한번에 밟지는 않습니다. 속도가 계속 올라간다고 판단하셨기 때문에 가속페달을 더 깊숙하게 밟으셨을 수도 있다고 추론해볼 수 있으며, EDR 기록은 에어백 전개 시 5초전 상황이 기록되기 때문에 아마도 도로끝 배수로에 충돌했을 시점이 에어백 전개 시점이라 한다면, EDR 의 기록은 정확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사고 재현 실험은 사고도로에서 무작정 100% 스로틀 전개상황만 실험하면서 사고 지점까지 도다르지도 않았고, 사고의 상황과 100% 동일하게 실험하지 못했던 점에서 오류가 너무 많았습니다. 영상 속에 정답이 있습니다. 실험을 한다고 가정한다면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정말 밟았다면 동일한 실험도 존재해야 됩니다. 사고 차량의 ECU, TCU 등을 장착하거나, 급발진 상황을 재현할수 있는 ECU 를 가지고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실험도 했어야 합니다. 급발진 시 브레이크 등화 점등, 브레이크 먹통현상 이런 실험은 배제하고 도로에서 100% 스로틀시 차속이 더 빠르고(130km/h 이상) EDR 기록은 낮으니(110km/h 정도) 급발진이다 라는 추론이 나와서는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추가로 1차 사고 시 악셀을 밟았거나 스티어링 버튼 중 크루즈컨트롤 작동 시켰거나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크루즈 컨트롤 작동시 최대한 설정한 속도에 맞추려고 알피엠 최대한 높이는데 그로 인해 당황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크루즈 작동하고 브레이크 밟으면 꺼지지만 리셋 버튼을 누르면 마지막 설정 속도로 재설정하기 때문에 차가 튀어나가듯 가속합니다. 고속도로에서 크루즈 작동하고 브레이크만 밟아서 크루즈모드 해제 상태였는데 그대로 출구 빠져나오고 바로 골목길 진입하면서 스티어링휠 돌리다가 크루즈 리셋 버튼 눌려서 차가 튀어나가려고 알피엠 올라가는 순간 브레이크 밟아서 해제 모드 들어가자마자 크루즈 껐습니다. 요새 시내에서 크루즈편하다고 켜고 다니시는 분들 많아서 비슷한 사례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미등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서 여쭙는데, 잘 보면 브레이크등이 주기적으로 깜빡이는 것처럼 보이는데, 할머님이 다급히 밟았다 떼며, 애를 쓰신 게 아닌지 궁금하네요. 브레이크 경직에 당황하셔서, 계속 뗐다 밟은 건 아니신지, 1차 사고 EDR기록이 그래서 더 궁금하기도 하네요.
![금아[KeumTube]](http://yt3.ggpht.com/ytc/AIdro_lh61YNyS0oUOlkfg2JdPpAEo-SF6YryOQPIFfKt_o27HQ=s48-c-k-c0x00ffffff-no-rj)
Авто/Мото
![[YTN 탐사보고서 기록] 급발진, 액셀 vs. 브레이크 / YTN](http://i.ytimg.com/vi/8_mAxUw-zWs/mqdefault.jpg)
![Jordan Adetunji - KEHLANI REMIX (feat. Kehlani)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EeJ8n5PxFGE/mqdefault.jpg)
브레이크등이 안들어 오는데 뭐.
오작동으로 브레이크가 안 들을 순 있어도, 브레이크등이 안들어올 순 없음.
급발진 그렇게 무서워 하면서 엑셀개입까지 하는 주행보조시스템앤 왜들 그렇게 목숨들 거는지 참.
정비소 운영하고있는 정비사입니다..센터 led제동등이 안들어 왔습니다.. ecu가 날뛰건 말건 브레이크스위치에서 제동등 라인은 별개입니다.회로도만 봐도 알수있습니다...그리고 해당차량은 미션오일부족으로 슬립이 발생해도 엔진출력을 제어하지는 않습니다 해당차는 토크컨버터방식 아이신미션이라 . 만약 미션오일이 누유 되었다면 알피엠만 높아지고 차는 안나가는 현상이 즉시 발생됩니다..해당차량은 첫사고시 아마도 라디에이터 파손으로 미션오일이 누유되어 rpm에 비해 속도가 낮았을겁니다..(수동차 디스크삼발이 다된거 처럼,,,)
부동액이 누유되고 엔진온도가 115~125도가 넘어가야 제조사별로 3000~2000rpm 으로 출력제한을 겁니다..허나 냉각수가 부족시 플악셀 처도 정상온도에서 수십초안에 한계온도까지 도달은 힘듭니다.1차적으로 엔진오일이 엔진과열을 더디게 하기 때문입니다.
저역시 급발진에 대해 관심이 많아 여려사례를 보았는데 공통점은 노년층에 집중되어있고 제동 해야하는 상황에 발생을 많이합니다...물런 급발진은 있습니다. 허나 급발진 사례의 상당수는 운전하며 패달 혼동에 의한 망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 급발진이 발생하면 중립기어 하나만 머리속에 가지고 있으면 큰사고는 예방하실수있습니다.하나더 브레이크는 체중을 가해서 강하게 밟는다..만약 브레이크가 슉슉 들어간다? 그건 높은확률로 악셀을 밟고 있는겁니다..급발진차량은 무조건 멈출수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분석이시네요.. 공감합니다.
보조제동등도 안들어왔지만
브레이크등도 안들어옴.
상시미등인 ㄷ모양의 면발광말고
LED램프가 더 들어와야함.
브레이크등은 별개.. 요거 맞음.
시동이 걸리지 않아도 브레이크등은 들어옴.
전기만 들어 온다면.
@김찬수 브레이크램프랑 급발진은 별개입니다 ECU가 미처 날뛰던 불타도 배터리,발전기 둘중 전기만 있으면 들어옵니다...회로도 보면 누구나 공감하실수있습니다..급발진이 발생하고 동시에 브레이크 스위치가 불량이 났거나 브레이크등 3개가 동시에 망가지지 않으면요..그럴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김필수씨는 부동액,미션오일이 흐른자국을 스키드마크로 오인하고 인터뷰하신거죠.
그 인터뷰 보고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스키드마크가 한쪽바퀴에만 발생할수도 없고 만약 그랬다면 그속도에서는 차량이 중심잃고 돌아가버립니다..
@@user-ok6ec6wl8w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장 아니라 유튜버임
앞으로 이런 영상 많이 보여주길 바랍니다 고맙네요 억울한 사람들이 많이 없어야되는데 안타깝네요 참 본인들만 진실을 알겠죠 많은 영상 꼭 계속 부탁 합니다 🙏
할머니의 푸락셀 사건..
안타까운 사고네요
금아님 분석 잘 보고갑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구요
가족모두 건강하세요
흥미롭네요. 분석 감사드립니다. 납득되는 설명이네요.
정말 중요한건 브레이크등이 안들어와있다는겁니다 ... 정말 안타깝네요.. 참...
좋은 분석하셨습니다. 또 궁금한 점은, 에어백이 터지는 순간 화재 방지를 위해 엔진이 꺼지거나 아이들 상태만 유지하는 차들도 있다는 데, 이 차의 이런 기능 로직은 어떻게 짜여 있는가 입니다.
금아님!~~새해에는 늘!~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이분 논리가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이고 이해가 되네요. 좋은 채널이네요. 구독하니다^^
안타깝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티볼리에어 초기형이라 가솔린터보는 아니고 디젤이나 가솔린1.6인 것 같은데 사고재연에서는 가솔린1.6 차량으로 했다고 합니다.흰연기나 도로에 자국은 냉각수와 오일누유 때문이 것 같고요..중요한 의문점인 알피엠과 차량속도가 매칭하지 않는 점에 대해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쌍용과 쉐보레 미션의 특징이 기어봉을 수동조작에 놓으면 한단 내려가면서 그단이상으로 안올라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4단에 놓고 주행을 시작하면 1단부터 4단까지만 올라가요.예를들어 티볼리가 3단으로 주행중에 실수로 기어봉을 건드려 L단에 들어가면 2단이 되면서 속도와 단수가 맞지않아 굉음을 내게 되는데 그상태에서 풀악셀을 하게되면 풀악셀에 고알피엠이지만 기어비로 인해 현재단의 최고속도까지만 나오게 되는겁니다.마지막에 속도는 그대론데 알피엠만 훌쩍 올라간 이유는 차량이 공중으로 뜨면서 부하가 적게 걸렸기 때문이고요 속도는 기어비로 그대로인 거죠.
제가 가정한 이상황에서만 EDR표와 의문점들을 풀이 될 수 있지 싶어서 전해드립니다.아 그리고 저건 브레이크등이 아니고 상시미등입니다.진짜 브레이크등은 ㄷ자 안쪽에 따로 들어오고 상단의 보조등과 같이 들어옵니다.
뉴스로봐도 스키드마크는 없습니다 얇은 선이 한줄로 생길뿐이지 ....
예전에 탄 차량중에 미션에 이상이 생긴적이 있는데 그럴땐 3단에 고정되더군요. 해당 차량도 사고 후 센서 이상이 감지되어 3단 고정된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ㅜ.. 급발진사고 형사입건 꼭 무혐의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일단 관리한된 차는 확실하고 할머니가 한눈 팔거나 핸드폰보던가 하다가 앞에 신호대기인데
뒤늧게 발견 근데 앞에 모닝과 옆에 딱봐도 비싼 고급차 이거에 한번 뇌정지 오고 브레이크 밟을 시간놓치고 그대로 풀악셀 밟음 사고 직후 오만생각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감 그 생각에 브레이크 밟을생각못하고 온통 뒷감당할 생각밖에 없어서 계속 풀악셀 밟으면 손자이름부르면서 사고남 운전 15년차 접촉사고 2번 정도인데 쳐박는 순간 뇌정지옴 심약한 여성 ,고령운전자들은 언제든 일어날수있음
1차 사고때 이미 알 수 있어요
모닝 박기전 신호 빨간불이고 정지해야하는 상황임
앞차는 가까워 오는데 브레이크 타이밍 시점 부터 속도가 빨라짐 브레이크등은 안들어온 상태
즉 브레이크를 밟고 멈춰야하는 타이밍 부터 엑셀을 밟은거 같네요
이게 맞다. 저도 영상 보다가 브레이크 밟아야하는 시점에 브레이크등 안들어오고 갑자기 튀어나감.. 이거는 악셀 밟았다는거지...
팩트가있고 논리적이네요...
사고 관련 영상 보면 차량 하부 액체는 사고 이 후 부터 보이는게 아니라, 알려진 영상으로 보면 충돌 전 가속이 시작될 때도 보여집니다.
급가속 직전부터 증상이 생긴건지
그 이전 문제 없이 주행할 땐 그런 현상이 있었는지도 유가족분들이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될까 싶네요
영상 처음부분부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충돌전 액체는 냉각수 미션오일이아니라
스로틀이 급 전개 되면서 배기 수분이 나오는거같아요 날씨도 겨울에 추운지방이고 풀 스로틀에 저정도 배기수분은 정당하다고 생각되네요
@@user-cs1zu9dn3u 마자요...스로틀 밸브 100%열리면 저런 하얀연기나옵니다.
아 정말 제대로 된 분석이네요. 대안까지도 공학적으로 제시를 해주시네요.
급발진 아니고 페달조작 실수일수도 있습니다, 이거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은 이해안되실거예요.
저 38살이고 14년 무사고에 보험료 자차 넣고도 30마넌대 나옵니다. 항상 방어운전, 안전운전, 앞뒤좌우 수시로체크, 두세수 건너뛰어 생각하며 방어운전하고 다닙니다.
그럼에도 저도 페달조작실수로 차량이 튕겨나간적 이 한번 있어요. 내리막길 내려오다가 멀리 빨간신호보고 속도를 줄여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그때 마침 머리에서는 딴생각을 꽤 집중해서 하고있었나 봅니다. 제딴에는 브레이크를 밟는다고 밟았는데 차가 가속이 붙더군요,
놀래서 더 쎄게 밟았더니 급격히 가속이 되는데 순간 정신차려보니 엑셀을 끝까지 밟았더군요,
다행히 멈췄긴 한데 그3~4초 되는 순간 정말로 브레이크를 밟은줄 뇌가 착각을 일으켰습니다.
한번씩 이런 경험해보셨을텐데요 신호대기중 딴생각하다가 옆차가 앞으로 움직이는데 마치 내차가 뒤로 움직이는것처럼 느껴질때가 있죠? 그런것처럼 뇌가 착각을 일으킵니다.
운전경력이랑 아무 상관없어요, 충분히 페달조작실수 일어날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급발진 사고주장영상들은 거의다 브레이킹 타이밍에서 급발진이 시작되고 브레이크제동등이 안켜집니다.
제말이 틀렸다면 급발진 영상들 쭉한번 보세요.
왜하필 그타이밍에서만 급발진들이 일어날까요
그럼 분명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어떻게 오랜 시간동안 엑셀을 브레이크로 착각하고 밟을수가 있냐?"
그럼 저는 이렇게 답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 오랜 시간동안 기어를 중립으로 넣을 생각은 못했냐고 말이죠.
급발진 영상에서 기어 중립으로 넣는거 보신적 있으세요? 그 간단한걸 그순간에는 왜 못할까요.
어짜피 경험 안해보신 분들은 이해 못합니다, 뇌에서 착각을 일으켜 당황하게되면 기어중립 생각도 안나고 지금 밟고 있는게 끝까지 브레이크라고 믿게됩니다.
운전 잘한다고 착각하고 안심해서 그런듯 운전은 항상 긴장하면서
경험자로서 브레이크는 돌처럼 단단했음 세게 밟아도 단 1미리도 안내려감. 그러니점등센서가 인식을 못하므로 등도 켜지지않거나 차량상태에 따라서 오락가락할것임.
기어중립은 순간 생각했지만 내 경우에는 전방차량들을 주시하면서 요리조리 회피를 지속해야 하므로 핸들에서 오른손 하나를 놓는것 조차도 엄두가 나지 않음. 일단 원치않는 고속에 이르면 기어중립동작할 여유가 쉽지않아요. 일단 안전하게 빠져나가고나서 공간이 확보되면 해보겟다고 생각했지만 회피에 성공하고나면 전방의 차량들의 거리와 속도, 틈새가 어디인가를 찰나에 미리 결정하는데에 또 집중할수밖에는 없었죠. 정말 정신없어요. 다른거 해보다가
바로 충돌을 못피하거나 전복될수 있다는것도 함께 느끼게됩니다. 브레이크는 단념했지만 오히려 가속페달을 조금씩 밟아준적도있고, 브레이크도 혹시나 밟아보기 하면서 회피했지만 둘다 효과는 없었고,마지막 회피때에 틈새가좁아지는게 느껴져서 엑셀을 최대한 세게밟으며 포기하듯 빠져나갔는데 바로이때 엔진소리가 작아졌읍니다. 돌아왔죠. 브레이크를 밟으니 이제 듣더군요.
@@yaho33 거짓말 하지 맙시다. 패달이 1미리도 안 내려갈만큼 차를 만들지 않습니다. 용접을 해서 붙여놔도 힘껏 밟으면 1센치는 내려가겠네요.
@@truthpark4055 그렇게 의심하니까 어찌보면 내가 가혹한 수치를 썻군요.정정할게요. 1.5밀리도 안내려가는 느낌이었음..
이 마저도 만족스럽지 않다면 대체 얼마가 내려가야 불을 킬수있게 차를 만들고 있을까요? 발만 얹으면 켜진다는 표현들을 많이들 쓰며 거짓말이라고 겁박들을 합니다. 좋은 표현이지만 그것역시 막연한 표현이네요 내가 1미리라 표현한것처럼요. 그럼
돌처럼 굳은게 아니라 마치 용접해놓은듯 단단하게 느껴졌다로 정정합니다.
세게 안밟아도 내려가고 제동이 되는 차를
고속주행중에는 꼭 세게 밟아야만 하는겁니까? 아니죠 빠져나갈 틈도 없고 마지막 절망의 순간에 해야지요.
@@yaho33 댓글 내용으로 볼때 급발진의심 운전자들처럼 혹시 노?여?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닌가요? 말도 안되는 소리로 우기지 마요. 브레이크가 아무리 딱딱하게 굳어도 스위치가 고장나지 않은 이상 불들어 옵니다. 시동 끄고 확인해보세요.
금아님 말씀대로 엔진오일 빠지면 속도가 줄고 결국 차가 섭니다. 저는 그 덕에 차 산지 한달만에 엔진을 통째로 교체 했었습니다. 엔진오일과 냉각수가 빠지고 있는데도 속도가 줄지 않은것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발...이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냉각수가 갑자기 빠지더라도. 속도에 다르겠지만 겨울철에는 최소 1분은 이상없이 나갑니다. 쇳덩이 온도가 그렇게 빨리 올라가지 않아요.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금아님 너무 좋습니다.
EDR 자료라던지 블랙박스 자료 및 사건정보를 가지고 상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뭐 기업 기밀 요소 떄문에 쉽진 않겠지만 아에 이 전체 자료가 공개되서 다른 연구자들이 들여다 보고 연구후 피해자 분들도 납득 할수 있는 과학적 설명을 해드릴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티볼리가 아니고 티볼리에어 차량이고 전방추돌방지시스템은 옵션이니 선택했는지 확인해봐야할것입니다 제가 차량 구입당시 오류가 많아 사고유발 옵션이라 카페에서 봐서 굳이 라는 생각으로 옵션을 추가하지 않았죠 그냥 가다가 센서오류로 급정거하는 사례가 많이 나왔었거든요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운전자의 아드님과 인터뷰를 했는데 운전 보조 관련 옵션들은 다 넣은 차량이었다고 합니다.
내가 페달혼동사고 댓글썼더니
갬성천국에 빠진 인간들은
뭐 듣지도 보지도않고 무조건
급발진 빽빽거리기만함ㅋㅋㅋ
저렇게 먼 거리를 질주하고 나가면서 차가 튀어나가는데 초보운전도 아니도 몇년을 운전하신분이 페달 혼동이 오나 싶기도 함. 내 상식선에서는 참으로 이해가 안가긴합니다
@@duo2choi 상식 대입시키지말고
영상에 나온 근거만 놓고 얘기하셈.
할매의 증언까지 모든게 풀악셀임
@@duo2choi그논리면 모든 자동차 사고는 일어나면 안되죠
ruclips.net/video/yVYLPvwIQSw/видео.html 검증나왔네요 입좀 더 털어주세요.
@@user-uy4yz7vq5b 너 설마 저거보고 신나서 달려온거야?? 지능 안타깝네..
한블리 영상보면 아빠가 나와서 AEB 작동 안 했다고 주장하던데, 이부분도 이어폰 꼽고 들어보면 '삐 비비 빕' 하면서 잘 작동하고 있었고, 후방 영상에서도 충돌 직전 잠깐 제동등이 깜빡 거린걸 알 수 있었음.
그리고 1차 충돌 후, ECU가 자체 판단 하고 고장 부위 페일세이프 모드 때리기까지 2차 사고 까지 시간이 짧았던게 아닐까 싶네요.
차량안 블랙박스 영상 보시면 스읍하고 터빈이 풀로 돌아가는 소리가 먼저 나고 rpm이 상승하면서 레드존까지 쳐지면서 퓨얼컷이 걸립니다. 몇초가량 차는 안나가고 N단에서 알피엠만 올린 것처럼 몇초간 유지되다. 갑자기 D단으로 바꾼 듯이 희미하게 들리지만 바퀴가 헛돌고 동력이 미션과 체결됨과 동시에 알피엠이 살짝 죽었다가 튀어나간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서있는 상태가 아니고 움직이는 도중에 일어난 현상이라 스키드마크가 날정돈 아니고 살짝 헛돌면서 튀어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가솔린 엔진이라 토크가 그렇게 높지도 않구요. 마치 N단에서 풀악셀치다 D단으로 바꾼 듯한 느낍입니다.
의문점은 저 앞에 모닝을 보셨을꺼고 습관일 수도 있는데 서기전에 N단으로 빼는 습관을 가지신게 아니라면 저건 D단에서 차량 결함 오류로 저런 상황이 생긴겁니다. 보통 D단으로 유지하고 차량을 정지시키지 연세가 있으신 할머니께서 그렇게 하진 않을거 같은데요.. 차량데이터에는 그냥 D단으로 보일 것같구요. 그부분만 풀어내면 제조사의 책임이 밝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edr은 말이 안되는게 이미 차량은 악셀을 풀로 밞은걸로 인식을 해서 rpm이 올라간건데 edr역시 악셀을 안밟았어도 밟을걸로 기록이 되겠지요. 제조사는 그걸로 면죄부 삼고 있습니다.
적어도 차량이 정상적이라고 볼 순 없고 그이후에 할머니께서 당황하시고 어쩌고 해서 조작미숙으로 이어져 복합적인 사고라고 볼 수도있겠지만 확율적으로는 인간의 본능도 반사신경도 모두 역행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입니다.
사고차 영상 보면 가장 처음에 중립에서 풀악셀밟는 느낌 나면서 뭔가가 흩뿌려지고 그 다음에 가속되면서 한번 더 흩뿌려지더네요
사고 차량이 주장하시는바와 같이 사양이 있는 차량인지 추돌로 인해 발생된 고장 혹은 파손된 것을 보고 분석 하신건지 티볼리의 제어 기능들을 확인하고 분석 하신건지 궁금하군요
브레이크 보조등이 켜지지 않은 원인에 대한 분석은 어떻게 하실린지도 궁금 하군요
비슷한 경험으로 타고가던 택시가 격벽을 박고 구사일생으로 정차시킨 후 내리자마자 기사님이 했던말이 '급발진!!'이라고 급발진하시더라구요.
근데 급발진이 아니라 코일매트를 순정매트를 그대로 두고 위에 올려서 사용하셔서 끝단에 가속패달이 걸린 경우였습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이 경우와는 조금 다른게, 영상 초반에서 '쉬위잉'하는 터빈돌아가는 소리가 먼저 발생하고 이후에 가속이 붙고 모닝과 접촉합니다.
만약 모닝과 접촉 이후 택시와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면 경우의 수에 제가 겪은 상황까지 어필을 했을겁니다.
마 그래서 제가 겪은 상황과는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금아님께 어필을 하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택시기사님과 같이 잘못된 자세(요건 미디어오토에서 엊그제 올려주셨네요), 잘못된/ 위험한 액세서리 설치 등으로 위험에 노출된 운전자들이 너무나 많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뭐가 잘못 된 줄 모르고 '이건 무적권 급발진이요'라고 하는 기사님과 같은 '피해자적 가해자'가 줄었으면 하는 마음이며, 영상에 사고를 겪으신 유가족 분들께 명복을 빕니다.
금아님, 설 명절 잘쇠시고 가족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매트 걸림도 있고.. 물통이나 슬리퍼가 접혀 브레이크에 끼이거나 하는상황도 많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급발진 주장하는 99%는 운전미숙 또는 이런 페달걸림현상일꺼고
단 1%정도만이 진짜 급발진이라 생각하는데.. 이 99%때문에 정작 진짜 급발진인 1%가 제대로 보상을 못받는다 생각.
급발진 주장 때문에 혹 있을지 모르는 실제 급발진 경험자만 피해보는 구조임.
급발진 존재는 한다 생각하는데, 지금까지 3건 이나 되려나.
급발진 그렇게 무서워 하는 사람들이 대체 왜 엑셀개입까지 하는 주행보조시스템에는 환장들 하는지.
ㄹㅇ 공감감 고령의 운전자들이 대형사고나면 급발진부터 주장함
패달걸림으로 저런 일정한 100% 풀악셀은 못나옵니다.
@@user-ee7rm1oc9m 그래서 그런경우랑은 다르다고 깔고 시작했잖습니까.
솔직히 수 많은 영상들보다 이 영상 하나가 가장 정확한 얘기를 하는거네. 나도 차를 좋아하기때문에 직접 정비하는데 브레이크의 성능이 저하되거나 혹은 스펀지현상으로 브레이크 본연의 기능을 잃을 수는 있을 수 있다 생각하지만 브레이크등은 구조상 들어와야하는건데 왜 안들어올까 하는 의문을 가졌음. 강릉 티볼리 사건은 나도 흰연기랑 바닥에 깔리는 액체들 보고 냉각수나 미션오일이 다 새어나오는건데 왜 ecu에서 제어하지 않았나. 그러면 그것만으로 자동차의 결함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은가 싶었는데 금아님이 영상에서 딱 그얘기 해주니까 속이 후련하네.
얼른 잘 해결됐음 합니다.
정말 마음이 아픈 사고 입니다
유가족분들을 위해서라도 할머니의 억울함을 풀어 줄 수 있도록 꼭 진상규명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두요
진상규명하기엔 할머니가 운전미숙인게 너무 명확합니다
@@sonni8987 어디서 그런게 보여요?
@@sonni8987 넌 그렇게 600m를 달리냐ㅋㅋ
@@user-nl8dm7jn2r 1차사고때 긴급제동장치 작동한걸로 보아서 할머니가 실수로 사고냈는데 당황해서 가속페달 밟았다가 다시 엑셀 밟은거 같은데
페달오인때문에 일어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입니다.
급발진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급발진이 실제 있지만
차주들 실내 청소나 실내 안전 지켰으면..
악셀이나 브레이크 쪽에 쓰잘데기 없는거 붙이거나 설치하거나
실내 에어백 쪽에 방향제 놓거나
계기반에 핸드폰 올려놓거나 룸밀러에 뭐 걸어 놓거나
난리도 아님
금아님께서 이렇게 상세히 분석해주시니 이해가 잘됩니다. 저도 무쏘탈때 급발진 비슷한 현상이 있어서 급하게 정비소 갔었습니다. 확인 결과 카메트가 오래되어 엑셀을 누르고 있었습니다. 카메트는 진짜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오일이 증가되는 차량들이 있는데, 특히 디젤은 오일증가로 연료가 실린더로 올라와 급발진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 댓글에도 급발진시에는 1번이 N 단 기어 변속이 정답입니다. 다들 주의하시고 안전운행하세요~
오 저도 이거 생각했는데 매트가 가속패달을 누르게 할거 같기도 해서
진짜급발진에서의 차이는 브레이크도 제대로 못쓰게 됩니다. 가속력도 풀악셀 그이상이죠.카센타로는 갈수없는 일 입니다. 가속이되지만 브레이크는 정상으로 먹힌다면 참으로 다행입니다. 급발진에서도 그래준다면 좋겟어요.
@@yaho33 요즘은 전자식 쓰로틀이라,, 브레이크 압력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쓰로틀을 닫습니다.. 즉.. 동시에 악셀과 브레이크 페달을 동시 밟으면.. 악셀이 먹통되고.. 브레이크만 잡힙니다.. 본인들 차량으로 공터가 새벽시간대 고속도로에서.. 잠깐만 실험해봐도.. 바로 알 수 있지요.. 진짜 급발진이면.. 브레이크가 먹통이 되어 차가 계속 가속이 될터이고.. 가짜 급발진이면.. 브레이크 잡는 즉시.. 쓰로틀이 닫히고 속도가 줄고 멈춰야 정상이지요..
@@user-wy7hj3zg1h 신박하고 유용한 기술이네요.. 안전에 직결되는 신기술은 의무적용해야겟어요. 그리고 또 희망이 보입니다. 급발진때 브레이크가 딱딱한 이유가 스로틀밸브가 최대로 열린채 지속되어 브레이크시스템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던데,, 시동이 꺼진상태에서 브레이크 터치를 반복할때에 딱딱해지는 원인과도 연관이 있다는 겁니다. 브레이크는 태생적으로도 문제가 있네요. 급발진이 걸려도 영향을 받지않는 브레이크도 있는듯한데요, 그것과 브레이크로 스로틀을 닫아준다는 기술을 합치면 엔진혼자만 미쳐날뛸때는 브레이크 밟아보면서 느긋하게 좀 기다리면 착해지겟네요.
@@yaho33 브레이크는 기계식 하이드로백 방식이라.. 전자식 배력 장치 도움이 없어도.. 딱딱해져도 온 힘을 다해 밟으면 잡힙니다.. 다만 이런 경우.. ECU 쇼트 등의 이유로 급발진 등 오작동시.. 쓰로틀 개도량은 99%라 최대 가속중인대.. 브레이크를 최대한 잡아도 이미 가속 관성이 붙은 차량에는 소용이 없다는게 문제 같습니다.. 옛날 현대기아차 10년대 초반 급발진 차량들 보면 ECU 내부 기판이 부식되어 쇼트로 인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빗물 또는 습기 유입으로 일어나는 경우 입니다.. 지멘스 ECU 실링에 불량이 있었고.. 위치 설계도 잘못되어있었습니다.. 그 후 현대기아에서도 내부적으로 문제를 인지하고 모비스에서 15년에 독자개발 내놨지만 드물게 냉납이 있죠. 참고로 보쉬꺼 사용한건 괜찮앗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정획한 수사 및 가족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몇가지 전달하고 싶은 사항입니다.
급발진시 제일 중요한건 n단입니다.
동력을 끊어놓는거 자체로 자동차는 더이상의 속력은 낼수 없으며 이후엔 브레이크제동 및 사이드브레이크로 인한 강제제동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모든걸 인식 할수 없기에 제일 중요시 여기는건 미션의 N단입니다. 적어도 속도를 더이상 붙일수 없기에 모든 운전자는 숙지하고 면허시험에도 등재 되었으면 합니다.
브레이크등이 안들어왔으니 급발진 아니네 라고 성급한 판단을 내려서도 안되지만 전문가라는 양반들 데려다놓고 그냥 일반적인 주행상황만 얘기하니깐 더 어처구니가 없네요 특히나 김필수교수 저 양반은 자동차관련해서 인터뷰는 정말 자주하는데 항상 영양가 있는 답변은 없다 생각하곤 했는데 저 얇은 줄기를 보고 타이어저항에 의한 마크다...?? 솔직히 이런 사건이 일어나면 좀 전문성있는 전문가들을 데려다 자문을 받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항상 듭니다. 아니면 언론이 일반 국민들을 아주 개등신으로 보고있는게 아닌가..
박병일 김필수 믿고 거르는 구라쟁이들 입니다 ㅋㅋㅋㅋ
얘네들보다 저 필수랑 병일이 기용하는 언론사가 제일 문제입니다
우리 언론에 나오는 전문가랍시고 하는 사람들중 소리사기꾼같은 사람이 참 많아요. 진짜 전문가들은 안나오죠.. 민감한 사안에 자기 의견 내는게 쉽나요.. 그리고 지들도 아무리 전문가라도 정말 자세히 자료보규 해야할텐데.. 그럴리가 없죠.. 나이드신 분들 특히.. 더 그래요..
김필수 대림대소속되고 나서 현재까지 논문 5개만 있는 작자임 그것도 본안전공 논문은 하나도 없고 가장 최근에 쓴 논문도 2011년이 마지막인 사람임
1년 전인가, 티볼리 급발진 호수로 해서 사망사건도 있었는데 또 티볼리네요.... 매트로 눌렸든 급발진이든 .. 흠, 무섭네요 티볼리 무서워 집니다 ....
진심으로 궁금한게..
티볼리가 rpm을 높여 비정상적인 주행을 시작하는 시점이 정상적인 주행이었다면 브레이크를 밟기 시작해야 하는 타이밍이었음.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rpm을 높여서 모닝을 들이박았고,그 직후 흰 연기를 뿜고 무언가 액체들이 흩날림.
거기다 모닝을 추돌한 직후에 사고차 블박 소리를 들어보면,rpm이 순간 낮아졌다가 다시 높아지는듯한 소리가 들리고,사고난 차 뒤차의 블박으로 봤을 때 브레이크등은 들어오지 않았음.
게다가 다리건널때 타이어자국이라고 주장하던게..과연 타이어자국이었다면 저렇게 얇고 반짝거리는 자국이 남았을까?싶음.
타이어가 액체도 아니고 운전하다보면 심심찮게 볼 수 있는 타이어자국들은 대부분 빛을 반사하지 않는 형태로 자국이 남아있음.
근데 영상에서 나타난 자국은 너무나도 반짝거리는 듯이 보이고..또 타이어의 위치일 수 있지만 저 위치에는 배기구도 있다는걸 생각해야함.
또한 브레이크등(후면유리 상단)이 들어오지 않았고..
그리고 갑자기 튀어나온 사람이나 앞차가 급정거할때 작동하는 AEB는 운전자가 악셀을 조작하고 있을 때 악셀컨트롤에 절대 개입하지 않음(경고음까지만).괜히 운전자가 잘 가고있는데 AEB가 오인해서 급브레이크 때려 사고나면 제조사가 전부 책임져야하니까..옵션 설명에도 잘 읽어보면 그런 내용이 써 있을거임.주행'보조'옵션이니 절대 맹신하지 말고 운전에 집중하라고..
뭐 EDR데이터는 객관성이 부족하네 뭐네 말 많으니까 제껴두더라도,
페달오인으로 인해 브레이크가 아닌 악셀을 밟았다고 한다면 AEB가 작동하지 않은것도 설명이 되고,모닝을 들이박은것도 설명이 되고,모닝을 추돌하기 직전 머플러에서 나온 액체도 설명이 됨.
그리고 왜 하필 국내 급발진사고는 고령운전자의 사례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것인지?
너무 감성추리와 집단지성에 휘둘리지 말고 냉정히 생각해보면,과연 급발진사례의 몇%가 진짜 급발진일까 의심을 하게 됨.
그리고 아무거나 급발진 갖다붙이고 조사해라!처벌해라!배상해라!하게되면 절대 좋은 결과를 도출하지 못할것이라고 생각됨.
진짜 급발진사례들만 추려내서 조사하고 해야지..
분명 저 사고로 충격을 받게 된 가정은 굉장히 힘들고 슬프겠지만,개인적으로 봤을 땐 페달오인이 아닌가 생각됨.
운전미숙일 가능성이 높죠...우선 브레이크등이 작동되지않았고 앞차가 정차해있어서 나도 정차해야 될 상황에서 갑자기 급가속 급발진 의심 사건에서 정말정말 자주보이는 패턴이죠
다른건 다 일리가 있다고 보고, 다만, 국내 급발진의심사례가 대부분 고령(특히 택시)인 이유는, 통계로 근거를 댈 수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운수종사자 통계보면, 택시운전 종사자 중 50대 이상이 92% 넘습니다. 20대는 전국 통틀어 340명 뿐이구요.
운행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은 택시 종사자의 대부분이 50대 이상이니, 당연히 급발진 의심사례도 고령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고령이라서 반응이 떨어지고 운전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들을 자꾸 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고령 운전자의 운행시간이 그만큼 많은겁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 전자장비가 많이 들어가는 고급차일수록, 경제력이 어느정도 받쳐주는 고령이 많이 탈 수 밖에 없구요.
물론 고령에 의한 사고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신체능력과 관계 없이 비율상 고령의 사고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정신이상자 한명 추가요
노인, 여성에게만 일어나는 급발진.
실제 급발진 사고자 들만 피해보고 있음.
@@user-fu1wh7wy7c 잘못 생각하고 계시네요 영상에 차는 택시가 아니고 급발진 주장사례는 택시 개인자가용 할거없이 서로 주장합니다. 그리고 현재 신차로 판매되는 차량들의 전자장비의 양은 2500만원짜리 아반떼나 4천만원짜리 그랜져나 별반차이 없습니다. 택시에서야 340명이지만 개인운전자에서 20 30 40대의 비율이 50 60 70대의 비율보다 한참 못 미칠까요?
사람이 패닉이 되면 악셀을 브레이크와 혼동할수 있습니다. 저는 졸음 운전을 하다가 눈 떠보니 옆 가드레일을 다 치며 가고 있더군요. 나름 깜짝 놀랐는데.. 브레으크를 밟았는데.. 차가 안 멈추는 겁니다. 나중에 보니 패닉이 오니 악셀-브레이크의 그 흔한 위치가 그 순간 헷갈린겁니다. 100미터는 더 가고 정지했습니다.. 이럴수도 있구나 싶더라궁
구요..
EDR자료에서 가속페달변위량은 로직프로그램상에 있는 데이터인듯합니다. 제 생각에는 실제가속페달 변위량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가속페달이 전자식 변위센서를 장착하였다면, 이것을 데이터로 가공해야할 장치를 거쳐서 로직프로그램에 데이터를 전송하므로, 이 과정에서 오류가 날 수도 있습니다.
오류가 날 확률은 매우 낮지만, 발생은 일어납니다.
결국은 할머니가 가속페달을 밟으면서 손자 이름을 외친건가요?
전방사고를 최대한 피하려고 핸들링을 하면서 화단을 넘어 날아갈정도로 브레이크와 악셀을 착각할 정도로 사람의 실수인거죠?
9:45 블랙박스 소리를 키워보면 모닝이랑 충돌 하기 직전에 삐삐삐삐 하는 긴급제동 경보음이 나긴했어요 그것 때문인진 몰라도 뒤에 택시 블랙박스에서 보면 모닝이랑 충돌전에 브레이크 등이 짧게 들어오더라고요
급발진시작때 브레이크를 밟아보고는 먹히지 않는걸 알게됩니다.이후 가속으로 빨라지면 전방에 집중하고 회피하는데 주력을 하지요. 이때 빠져나갈틈이 아슬아슬하면 오히려 가속페달을 누르기도 합니다. 고속이되면 브레이크를 힘껏 밟을 모험도 함부로는 할수없어서 최우선은 전방회피,브레이크는 괜찮은지 적당히만 밟거나 아예 포기해서 한동안 등이 켜지지 않을수 있고요, 도저히 충돌을피하지못할 순간이 오면 온힘을 다해서 브레이크를 밟으니 브레이크등이 그때는 켜질수 있는겁니다.
@@yaho33 그렇죠 cctv나 블랙박스에 안 찍힌 구간도 있으니 브레이크를 안 밟았다고 말할 수도 없고 밟았다고 말할 수도 없죠
@@user-jj2ck2ye2c 사실 20년전에 직접 경험한 급발진때 겪은것을 쓴것입니다. 소형차1500cc 로 계기판한계 220km로 질주하다가 무사하게 생존했지만 그때의 기억들이 지금도 생생합니다.잊고 지내다가 최근에 아직도 같은일들이 없어지지 않았고, 많은사람들이 피해자의 실제 상황을 이해할수없다는것이 안타까워서 요즘 댓글들을 합니다.이슈가되는 급발진 사례들은 주로 출발때와 도심근처에서의 저속주행중에 발생한것입니다. 운전자가 생존해서 증언하기도 하고 사망했더라도 확연해 보이는 가속의 모습을 목격자나 cctv가 보여주기 때문이죠. 그러나 고속주행(80km~)중에 발생한 경우엔 마지막순간엔 엄청난 속도가 되어 운전자는 거의 다 사망하여 자신의 억울함을 말하지 못하고 그대로 과속 과실로만 쉽게 결론나기에 아무도 모르게 됩니다. 주변 차들의 목격도 cctv분석도 운전자가 바쁘거나 욕심내서 과속한것으로만 해석할수밖에 없는, 모르게되는 급발진 사고들이죠. 최근들어서 알게된것은 급발진때에 브레이크가 딱딱해지는 현상은 브레이크시스템의 구조에서 명확히 예상된다는 것이고, 이상징후를 느낀직후에 한두번까지는 일시적으로 작동하지만 제어효과가 적고 바로 잠김니다. 운전자는 문제를 알게되고 이제 전방회피에 주력하므로 이제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거나 계속 밟았다해도 딱딱하니까 누를힘도 딸려서 브레이크등이 당분간 켜지지 않는겁니다. 그리고는 피하지 못할것 같은 충돌위험때 마다 시도는 해 볼것이며, 마지막 최후의 순간이 직감될때는 사력을 다해서 밟읉테니 불이 들어 오게 됩니다. 브레이크는 최초에 한두번 먹히고서 잠겼다가 일정 시간후에 살짝 먹히고 마지막순간 직전때 온힘으로 밟을때 잠깐먹히고 1~2초 지속후 다시 잠김니다. 브레이크는 운전자가 밟아도 켜지지않을수도 있고 회피에 주력할때는 여건에 따른 판단으로 오히려 가속. 엑셀을 밟기도 합니다. 나도 수많은 차량들을 추월해 갈때는 시속 220km인데도 제발 좀더 빨리..하면서 가속페달을 밟아주기도 했읍니다. 전방을 보면 당장은 충분한 간격이지만 빠르게 좁아지고있는 걸 느낄때 그렇지요. 닫히기전에 빠져나가야만 하니까요. 급발진때의 운전자가 시시각각으로 처하는 입장과 대응은 cctv만으로는 옳게 다 해석하는건 어려우며 오해할수밖에 없기도 합니다. 어떻게든 급발진중의 브레이크 잠김현상이라도 먼저 해결해야겟읍니다. 제 경험은 몇군데 좀더 상세히 댓글해두었읍니다.
@@yaho33 중립하셨나요?
@@user-px5yi1hl5j 못했지요. 130km가 넘어서 엔진이상을 확신, 먹통브레이크 몇번 시도하다가 전방차량들이 오는걸 보고는 포기하고 이리저리 제끼고보니 190km, 이때 사이드브레이크는 겁나서 못하고(고속에서 세게 당기면 차가 혹시 어찌될지 모르겟고, 슬쩍슬쩍해볼 시간부족.앞차 제끼려면 속도도 필요) 기어중립은 전방에 집중하며 시도하다가 빡빡한듯 놓쳤는데 레바 스위치를 덜 누른것 인지..? 이때부터는 어차피 훨씬 빠른 속도니까 차라리 추월하면서 더 버텨보기로 각오했음. 220km에서도 죽을일이니 차라리 300km로 까지 올라가서 여유있게 벗어난후 엔진이 퍼졌으면 하는 생각도 났죠.. 길게 상세히 쓴 이유는. 단답을 하면 오해하기 쉽기 때문이죠. 긴박한 상황, 내차로 같은 속도에서 해보지 않은 다른 수단들은 믿음도 부족합니다. 그래도 하면 되었을텐데 왜 끝까지 해보지 않았냐?.. 이런 질문도 많아요. 정말 난감한 오해가 되죠. 모든걸 같은 경험으로 공감할수 있도록 완벽한 설명은 자신은 없네요.
모든것이 최악의 상황에서 운명을 결정하는것은 본인의 몫입니다. 싫어도 어차피 월등해진 속도로 승부를 낼것인가, 엄청난 고속에서는 한번도 해본적 없는 다른 수단을 믿고 지금바로 운명을 걸것인가..
나는 어차피 빠른속도와 집중으로 승부를 걸고 살았읍니다. 정답은 단정하진 못합니다.
9:20 급발진 여부를 떠나 이쯤 말씀하신 냉각수 등의 소진에 대한 인식으로 인한 차량제어만 있었어도 저만큼의 과속후 충격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을것이라는 것이 공감이 가고 안타깝네요..
보조 제동등이 점등되어 있지 않네요. 미등만 켜도 마치 브레이크 마냥 밟은것 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일매트 같이 순정매트 깔고 그 위에 매트 올리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가장 위험한 행위입니다. 페달밑으로 매트 들어가면 진짜 위험합니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있으신 분들은 급발진 의심되시는 순간 버튼 꾹 당기시면 rpm이 확 떨어져 제동 됩니다.
한블리에서도 이 영상이 소개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짜 이제는 더 이상 억울한 피해자가 없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혹시 다음번 금아님 영상에 급발진 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방법같은걸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악셀에서 발 떼면 됩니다
이전 영상 찾아보시면 너무 많습니다 형님
급발진이 발생하면…
발을 떼고 정확히 브레이크를 밟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 악셀을 브레이크라고 인식하고 잘못 밟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금아님 영상 제대로 안 보셨군요,,,,
믿고 보는 금아채널인데, 혹시나 감정에 호소해서 급발진으로 몰아갈까? 살짝 의심했는데 역시나! 제대로 보시고 객관적으로 분석해주셨네요. tv방송에서 전문가라는 사람은 진짜 전문가가 맞나 싶습니다. 100키로에 알피엠 1800 이야기 하고... 액체 흐른걸 스키드마크라 하는거 보면...욕 나올라 해요. 무튼 진상이 제대로 규명되면 좋겠습니다.
@@MyGomdi 노인 운전자?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오일 흐른거 가지고 스키드마크라고 하는 사람들 에혀
@@MyGomdi 모르죠? 그럼 왜 브레이크를 안밟았을까요?
@@0NAUL 브레이크등으로는 급발진을 판단할수없다고 금아님이.말씀하셨잖아요
그리고 추가 제보 영상에서 브레이크등 중간에 들어오는게 확인됩니다
@@user-yp2fw5ym1z 또시작이네...브레이크등은 들어와야됩니다. 미등들어온거 가지고 브레이크등 들어왔다고 하지말고....;; 금아영상도 봤는데 몇분 몇초에 그말 하는지 좌표 찍어보세요 보고오게.
진짜 그 나이대는 운전하지 말았으면… 살인기계로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예전에 60대 아버지분 혼자 낚시가시다가 급발진으로 호수에 빠져서 돌아가신 사건도 티볼리로 기억하는데
아 맞아요. 아저씨가 빠져나오고 싶었는데 문이 안 열려서 돌아가셨던거 ㅜㅜ 새차였는데
" 그 나이"
안타깝지만 그것도 브레이크 실수같아요..
티볼리 계약했는데 ㅠ
차량 결함 급발진은 휘발유 차량은 스로틀바디 불량 , 경유차는 디젤링 일어나면 무섭습니다. ECU 불량도 한몫합니다. Aps등등 원인이 있습니다.
뇌불량이 더 커보이네요
Aps는 뭐야 ㅋ afs말하나 ㅋㅋ
이런 분석이 있었네. 내생각과 비슷해서 놀라고 갑니다.
신차 출고시페달 오르간으로 개조하는 경우가 많던데 블로그 글 보면 갑자기 rpm 튄다거나 하는경우도 있어서 혹시..? 하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나는 신차 사고나서 급발진 전조증상이라고 할만한 경우 두번 겪어 보았는데 한번은 자유로 정체구간에서 브레이크 밟고있다가 앞차가 출발하길래 브레이크에 발을뗐는데 차가 출발을 안하길래 뭐지하고 악셀 살짝 밟았는데 순간 부아아아앙 하면서 알피엠 3천 넘게튐 이걸 몇번 반복했더니 같은 상황.뭐지 하고 기어봉 확인하고 다 이상 없길래 급하게 비상등 키고 시동껐다 다시켜니 차가 정상적으로 출발함.나때문에 뒤에 차들 1분가량 다 정체.근데 차가 출발은하는데 뭔가 전보다 느낌이 차가 불안정한 느낌이 든다고해야하나 그래서 급하게 가던길 포기하고 되돌아옴.또 한번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시내 주행중에 갑자기 부아앙 하면서 알피엠 3천넘게 튀어서 개쫄았던 적있는데 그 이후로 3년 정도탔는데 현재까진 아무 이상 없음.
오토홀드 켜논거 아닌가요
@@mmiinnggyyuu 오토홀드 상태서 악셀 살짝만 밟아도 풀려서 앞으로나감.젤 비슷한 상황은 중립에서 악셀 밟는건데, 주행중에 기어 자체를 만지지를않고 드라이브 상태인것도 확인,더군다나 순간적으로 알피엠 3천까지 튀려면 풀악셀 정도는 밟아야 한다는거.
@@maskda3740 브레이크에서 발을 뗐을 때 출발을 안해서 악셀 밟으니 그랬다고 하셔서 댓글 달아봤습니다~
긴급제동장치는 브레이크를 운전자가 밟은 상태면 작동을 안하니 아마도 브레이크를 밟고 있지 않았을까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제 차도 앞차가 급정거 하면 경고소리가 나다가 제가 브레이크를 잡으면 해제가 되더라구요...
브레이크등은 일단 살짝이라도 밟기만하면 무조건 들어오게 되어있는데 이번 사고의 경우는 그 어디에서도 브레이크등이 들어온 영상은 없었죠
긴급제동장치는 브레이크 밟았을때도 작동합니다
오히려 일상주행에 볼일이 없을정도로 악셀을 강하게 밟으면 작동을 안하죠
님의 상황에서 브레이크를 잡으면 경고가 꺼지는 이유는
앞차와의 속도차가 충분히 감속이 가능한 거리와 속도라고 판단이 내려졌기 때문입니다
사고날 상황이면 브레이크 밟아도 개입합니다
긴급제동장치는 오히려 엑셀을 밟으면 작동안합니다 긴급회피를 해야하는 상황이 있기때문이죠
현재는 급발진 사고가 많이 나오는거 같고 상황이 닥치면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울거 같은데 저렇게 우웅하면서 제동이 안되면 처음부터 그냥 근처 어디를 박는게 좋을까요? 어느부부도 신호대기중에 저렇게 우웅하면서 앞에 정차되 있던 차를 살짝 박고 멈췄는데요. 가속도가 높을수록 너무 위험할거 같아요 ㅠㅠ
고생하셨어요~ 사고난 차량 악셀폐달부위에 수첩이 끼워져있었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부분이 사고경위와 어떤 관계가 있었던것인지....1차사고직전에 굉을을내면서 차가 급가속해서 앞차와
추돌하던데...이부분을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궁금하더군요
양발운전의심. 수첩보시며 잠시한눈파시다가 전방추돌감지장치에서 삐비빅 하면서
경보음울리니까 순간놀래서 두발로 브레이크.악셀 꾹밟음.굉음이나서 당황한 할머니가 브레이크밟은발을 떼면서 급가속후 1차 추돌사고...이후 착각으로 악셀을 브레이크라 생각하고
계속 더깊게 쎄게 밟음.....
수십개의 제보영상및 cctv자료에도 뒷유리 상단 제동등에 불들어온게없고
Edr기록에도 브레이킹 기록이 없으니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지만 할머니 운전미숙으로 결론난거 같더군요
Edr결과로 따지면 우리나라 급발진1건도 없는거아닌가요?
소설쓰시네.. ㅋㅋㅋ 순간놀래서 두발로 브레이크 악셀 꾹 밟으면 차가 안나가죠.. 그리고 아무리 놀래도 아무리 초보래도 왼발로 브레이크 누르지 않아요. 더구나 운전경력까지 있는 사람을 너무 무시하시네..
@@kkc3316양발운전하시는분들은 왼발브레이크 오른발 악셀입니다
브레이크가 악셀 왼쪽에 위치해있는데 양발운전 하는사람이 왼발로 악셀을 밟나요?
그리고 브레이크 악셀 동시라고 표현했지만 잠깐의 차이로 악셀을먼저밟으면 순간적으로 차가 앞으로 튈수도있죠
@@MrMandoung 본인이 잘 설명하셨네요. 양발운전 이라면 왼발이 당연 브레이크지요. 시간차가 있다해도 블레이크 밟는 순간 차는 안나갑니다. 오른발로 알셀 왼발 브래이크 동시에 잡으면 차가 안나가요. 근데 무슨 양발운전 운전미숙 소설을 쓰는지?
긴급제동장치 오류로 차량이 스거나 할때를 대비해 대부분의 차량 가속페달이 긴급제동을 이기게 세팅돼 있는걸로 알고 있긴헌데. 궁금허네요. 진실이. 저도 급발진이 무서운 1인 이지만 브레이크를 밟았을때 보다 가속페달을 풀로 밟았을때 맞춰지는 그림이 더 많아 안타깝네요.
페달 변위량이 스로틀 개방을 측정하는건가요 페달 밟히는 각도를 측정하는건가요?
풀브레이킹 하는법을 배우고
대처법을 이미지트레이닝 해야할듯
근데 막상 닥치면 잘 될려나.,
음.. 민감한 사건인데 소신있는 발언 잘봤습니다
저도 급발진이란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라고 생각하는데 가끔 보면 진짜 급발진이 있는것 같은 상황이 있더라구요.
이번 티볼리처럼 공회전 풀악셀 소리.. 이건 일부러 풀악셀 치도라도 저렇게 드라이브 모드에서 기어빠진것처럼 가볍게 훅 오르지 않을거같거든요..
킥다운이요
진짜 풀악셀 밟아본적이 없으셔서그럽니다 많은사람이 50%정도 밟고 풀악셀밟았다 생각함
차안고장나니까 있는힘껏 밟아보세요
타이어 흔적은 있지만 브레이크를 잡은것은 아닙니다 이른 뉘앙스를 풍기는 뉴스
첫사고 EDR이 없는데
그이후에 급발진이다 운전미숙이다 판단하기 힘들꺼 같은데요
첫사고후 ecu 등에 차량제어 프로세스가 손상됐을 가능성도 있을꺼 같네요
티볼리 P 에서 가속되는 결함도 존재합니다
근데 사고 티볼리 브레이크등이 안들어온거는 맞네요
ㅎㅎ..;;
혹시as점이나 오일교환점에서 오일교환후 제대로 나사를 조이지않았을까요?아니면 차량결함.뽑기가 안좋은결합차구매
티볼리급 차량에 그런 세밀한 제어 넣으면 관리 안하고 타는 사람들은 가다가 멈춰서 더 사고날거다 차는 도로에서 흘러가야지 되는 존재라 냉각수 없고 미션오일 빠져도 3단으로 낮추긴 해도 멈추게 설계할순 없는것 페일모드 진입해 3단 고정되니 풀악셀이어도 110키로로 나타나는건데 전문가라는 사람은 풀악셀이 왜 110키로냐고 이러고 있어 대중을 의식할수밖에 없어서 그러겠지
전 매번 자동차 관련 뉴스에서 저 교수님이 나오셔서 여러가지 말씀을 해주시는데, 자동차에도 여러분야(전공)이 나뉘어져 있을텐데, 어떤 전공이신지가 궁금합니다. 말씀하시는것보면 거의 자동차의 모든 분야에 걸쳐계신것 같던데.... 물론 일반인들보다야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많으시겠지만, 자신의 전공분야가 아니라면 이런 민감한 사항에서는 일반적인 전문가라면 자신의 의견을 내는게 힘들듯 하기도 하던데.... 생물학을 전공했어도 식물, 동물, 미생물 등등 여러분야가 있지만 그냥 생물 전공했다고 식물전공한 사람에게 지나가는 새 이름 물어보는거랑 비슷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전방 털린거 그 어떤 뉴스/ 아무도 얘기안해주던데.
새어나온 물이 뭔가 했더니 앞에 털려서 나올수있는거였네.
잘가다가 1차 추돌 시점부터 웅하는 굉음이 났다. 흔히 급발진이라 하면 주행중 갑자기 굉음이 나고 제어가 안돼는 상태인걸로 아는데 이번꺼는 잘가다 브레이크 시점부터 굉음일까?
첨엔 운전자 과실이라 생각했었는데 영상들 잘찾아보니 1차 사고가나기 직전 머플러에선지 하부쪽에선지 무언가 액체가 촤악 뿌려지면서 나아가 1차 충돌하던데 진짜 차량이상으로 급발진인가 싶기도하네요
그냥 연소잘되서 물나오는거에요 궁금하면 겨울에 차세워놓고 P에두고 악셀밟아보심됨
자동차연료가 연소되면 연료의 주성분인 탄화수소가 생성 됩니다. 탄화수소가 공기중 산소와 만나면 물과 이산화탄소가 생성됩니다 . 그 생성되는 물은 머플러 열기에 수증기로 대기에 날라가게 되는데 겨울철은 외부 기온 낮아 머플러에서 나오는 압력으로 바로 물로 수도 꼭지 틀듯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분석입니다
한문철tv보니 후방카메라보니깐 급발진직전 오일같은걸 뿜고 급발진이 시작된거 같더라구요 차 가운데쪽서 뿜어진거보니 배기구물은 아닌거 같구
대부분 급발진의심되는 사고는 브레이크 밟아야 하는 상황에서 일어남. 잘 달리다가 일어나는 경우는 한번도 못봄
브레이크,악셀 헷갈려서 일어나는 발생하는거라고 생각할수있음. 양발운전 절대 못하게 운전학원에서 철저히 가르쳐야함
한발로 자신있게 운전하는 분인가 본데.. 나로선 양발 한발 다 운전하며 30여년간을 페달이 혼동이 와서 앞차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가끔 연수 시키다 보면 오히려 한발 운전자들이 방지턱이나 급한 상황에 악셀을 밟는 경우를 봅니다
@@user-bz9of7uj7n 스틱차 오래운전헤서 당근 한발운전이 아주 익숙하죠. 그리고 오토는 한발운전이 정석이고요. 님이 사고 안났다고해서 다른 사람들도 사고 안날거라 생각하는거임? 님같이 아직 젊은 사람들이야 상관없죠. 문제는 나이많은 사람들. 사고도 거의 늙은 사람들이 사고내죠
@@user-bz9of7uj7n 할배요. 고집피우지 말고 반드시 한발로 운전하는 습관 기르세요. 양발 운전 뒷차가 화딱질 납니다. 그리고 악셀/브레이크 실수로 밟을 확율 높으니 제발 고집 부리지 말고 말좀 들으쏘.
첫번째 사고의 EDR자료가 중요하다던데 그건 공개를 안하고 있고 보여주신 자료는 두번째 사고전 자료네요 중요한건 어떻게 첫번째 사고 후에도 풀악셀을 밟고 있었는지 입니다 상식적으로 충돌이 일어나면 악셀에서 발이 떨어지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리고 만약 브레이크라고 착각해서 악셀을 밟았다해도 브레이크가 말을 안들으면 여러번 떼었다 밟았다 하는게 정상일텐데 마지막 충돌까지 풀악셀? 이해가 안가죠
수고 많으십니다,
그게 수분이 아니고 엔진 오일 입니다,
하얀 연기가 나오더니 급발진 하며 앞차 모닝을 들이 받고 계속 주행 소음기에 오일이 흘리니 브레이크 딱딱하니 밟히지 않고 급발진 속력으로 핸들 제어를 못하고 그대로 길을 건너 구덩이로 빠져 손자까지 잃은 사고 입니다,
예전 자동차부품 3차벤더 품질관리 잠깐있었는데 급발진으로 자동차사에게 이긴거 한껀 뿐이라 하더라고요. 이긴사람이 판사였다나 차회사에 법무팀이 있는데 어찌 이기냐궁 상위 벤더 사람이 이야기해줌.
변호사고 아마 청와대에서 공직생활 하셨던 분이었을겁니다. 사고 당사자는 장인이고 사위가 변호사로 재판 진행했던... 차량은 비엠이었던것 같구요....
운전자, 동승자 모두 사망하고 차는 조사가 불가할정도로 망가져서 더이상 조사 불가능한 상황에서 다른 차량 CCTV에서 비상 깜빡히 키고 달리는 영상 있어서 (물론 브레이크 등은 안들어옴) 자동차 고장 의심으로 각 4천씩 제조사에서 배상해준 이력 있어요.
운전하기 무섭네요.할머니 얼마나 힘드실까.걱정되네요
전방추돌예방 장치는 엑셀 패달을 밟고 있는 상태(30%이상) 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엑셀패달을 세게 밟은 상태에서는 AEB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긴급할때 제동하라고 만든기능인데
밟으면 작동안된다? 그럼 직접 급제동
하란건데 그기능뭐가 필요있음?
어차피 직접 밟을건데?
긴급제동기능 은 긴급할때 작동하는건데
그럼 그 기능은 언제 작동됨? 액셀에 발을. 뗀다, 그럼 직접 브레이크 밟을수있상태아님? 그럼기능은 있으나 마나지. 뭣하러 기능넣음? 직접 밟지 말도 안되는소리
@@eric-gv8sw 어떤 미친놈이 앞에 차가 있는데 악셀을 30퍼 이상 밟고 있습니까ㅋㅋㅋㅋ
상식적으로 브레이크에 발을 대고 있어야 하는거죠;
애초에 옵션명도 전방추돌방지“보조” 입니다
운전의 기본중에 기본인 악셀과 브레이크도 헷갈리는 사람이 보조기능 믿고 차량몰고 도로에 나오는게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보시나요?
@@mbj0605 어이가 없네 앞에차가 있는데
누가 30이상 밢느냐? 그럼 모든도로
속도 제한이 30킬로임? 님사는곳은
모든도로가 30제한인가봄?
그리고 운전하면 악셀 밟고있지 브레이크밟음? 일반도로에서크르주컨트롤 씀?
말이 되는소리해야지
악셀을 밟아야 차가 나가지
악셀발을때 갑작스런 상황에
사람보다먼저 급제동 걸어주는기능인데
30이상 작동안한다? 브레이크직접밟으면
실제 제동 걸릴때까지 시간이생기는데 그0.1~0.5초사이도
얼마나 큰줄 알고있긴함? 그사이 사고남
혹은 큰사고일지 경미한 사고일지 판가름남 그리고30킬로 정도면
직접제동잡으면 될정도인데
30킬로이하에서만 작동될거면
그기능 무슨 필요있음? 면허딸때
돌발돌발 이거만 제대로 배윘으면 되지
@@eric-gv8sw 골목길 같이 저속주행하고 갑자기 돌발상황때 필요한 기능인거같은데요. 일반도로나 고속도로에서 고속으로 주행하는데 갑자기 제동하면 더이상한거아닌가요?
@@eric-gv8sw 뭔 갑자기 30km임…?
풀발하기 전에 글이나 똑바로 읽어보셈ㅋㅋㅋㅋㅋㅋ
30km이상이면 전방추돌방지 보조가 꺼진다는 말은 한적도 없고 악셀 30퍼이상 밟고 있으면 꺼진다고 적어뒀음ㅋㅋ
나 위에꺼 수정도 안했다?
티볼리 급발진 다른분도 익사로 사망하심.. 손자분 사망 안타깝더라구요ㅠ
아하 이런 사전 사고가 있었군요! 스로틀밸브 접촉불량으로인해 발생한것이군요.
뉴스에까지 나와서 전문가랍시고 얘기하는 저 교수는 진짜 눈알이 옹이구녕인가 싶네요
어떤대학교인지는 모르겠으나 학생들에게 뭘 가르칠지 심히 걱정됩니다...
비전문가인 제 눈에도 액체가 흐른자국인데 브레이크를 밟은 타이어자국이라는걸 보고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대림대 김필수 교수요.
자동차 관련 뉴스에 항상나오는데, 가끔 저 사람이 저게 맞나싶은 주제에도 나와서 좀 어처구니가 없긴합니다..
전기차 판매량,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인한 유가변동, 폭우나 강설 사고등등요
그러게 말입니다 어느나라 에서 제조한 자동차 타이어 스키드 마크가 무슨 자전거 타이어마냥 저렇게 얇게 난답니까 ㅋㅋㅋㅋ 게다가 rpm 얘기한 사람도 당연히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하고 풀로밟고있으니 속도는 110전후지만 rpm이 저렇게 높게 치솟는데 rpm2500 전후가 아니라서 이상한거다? 본인 머리속에 지식이 상한게 아닌지...
뒷돈챙기는게아닐까요??
저 사람 거품 너무 낌 ㅋㅋㅋㅋㅋ 뭔 사고 사례만 있으면 언론에서 저 사람만 부름 그리고 박명장이랑 친함 ㅋㅋ
매스컴이 만들어낸 전문가 아닌 전문가죠... 다른 진짜 전문가들은 방송에 나와서 함부로 말도 안할텐대...
오! 다른 방향에서 접근을 하셨네. 그럼 차량 안전 전자적인 시스템이 다 먹통이 되었다는 건데.. 비싼 옵션 넣어놓고 다 쓸모가 없다는 거네.. 하아... 이 과학의 시대에...
👏👏👏
이제 다리까지 촬영되는 블박이 필요한 시점이 왔음.
배터리 에 직접
전윈선 에
마이너스 나 플러스에
임의로 전원차단 하는
부품이 있습니다.
급발진 징조가 보인 즉시
배터리 전원 차단 장치로
전원을 죽이면 차가
엔진이 꺼지지 않을까요?
그러면 자연 급주행도
사라지고?
저도 이부품 고민하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브레이크등이 들어오는 원리에 대해서 알면 브레이크등이 안들어오면 페달조작 의심할 수 밖에 없음.
그러게요 브레이크등 안들어오네요
@@yaho33
당황해서 그렇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은 이해하나 0.5미리도 내려가지 않는다는 말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급발진이 시작한 시점에서 1~2회 정도는 기존에 유지된 부스트압으로 브레이크가 정상보단 약하게 밟힙니다.
그리고 그 이후엔 딱딱해져 안밟힌다고 생각하지만 밟을 수는 있습니다.
단순히 시동을 끈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았다 뗐다 하면 진공이 빠져 말씀과 같은 상황이 되는데 이때 브레이크가 안밟힌다면 시동 또한 걸 수 없는 상황이 되는겁니다.
시도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힘들게라도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습니다.
물론 긴박한 상황에 딱딱해져 당황하면 작동이 안된다 생각을 하는건 이해하지만 공학적으로 전혀 안움직인다는건 말이 안되는거라 답글 남깁니다.
@@yaho33 뭔 말이야 브레이크 점등 센서 진짜 미세하게만 밟아도 인식 돼는데 ㅋㅋ
@@yaho33
알람이 안울려 댓글이 달려있는걸 몰랐네요.
말씀처럼 브레이크가 딱딱해지는 현상은 진공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기존 내연기관의 경우 흡기관 내 진공을 이용했기 때문에 급발진 상황처럼 스로틀이 완전 개방되면 진공형성이 되지 않아 브레이크 배력이 작동되지 않아 딱딱한것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시동 Off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계속 밟는것 역시 하이드로백 내 진공을 소모하기 때문에 점차 딱딱해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하여 엔진이 없어 흡기라인이 없는 전기차나 내연기관 중 고급차들은 브레이크 부스트 모듈이 따로 달려 나오고 있습니다.
그 차량들은 시동 Off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계속 밟아도 딱딱해지지 않습니다.
다만 저 역시도 급발진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급발진을 주장하는 영상을 보면 95% 가량은 운전자 미숙이라고 판단됩니다.
추가로 브레이크 스위치 관련하여 윗 댓글분이 말씀하시는건 브레이크 스위치의 경우 브레이크 페달 바로 위에 장착되며 스위치가 눌러진 상태가 브레이크등 Off 상태이고 여기서 살짝이라도 페달이 눌러져 스위치가 떨어지게 되면 브레이크등이 점등되는 방식입니다.
이에 미세하게라는 표현을 한거라 생각되네요.
흔히 양발운전 하시는분들 보면 브레이크를 직접 밟진 않으나 발올리고 있는 정도로도 켜지는 상황이 있기에 정말 약간 힘으로도 켜질 수 있음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yaho33 안 밟히는 것처럼 '느껴'지는거지 실제로 안 밟히는게 아니란다 ㅋㅋㅋ 브레이크 페달이 뭐 락 걸려서 작동이 안되는 시스템이 있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니가 평소에 쉽게 밟을 수 있는건 하이드로백에서 진공을 만들어줘서 쉽게 밟히는거고 당연히 그 압이 다 빠지면 안 밟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 ㅋㅋ 진짜 윗댓에서이정도까지 설명 해줬는데도 '안' 밟히는거라고 우기면 넌 좀 문제가 있다
제동능력은 가속능력을
기계적으로 이기게끔
설계되어있는데
브레이크를 스키드마크(로 주장중이신 저부분)가 남을 정도로 밟았다면 서야하지않나요?
아니 서야합니다.
제가볼땐 양발로
가속페달을 세게밟은 것이거나
그냥 가속페달을 밟은것같은데요.
1차 사고때 ECU 파손인거 같은데
앞바퀴가 돌아가서 로터에 끼어서 제 속도가 안난거 같네요.
뒷바퀴 파킹브레이크도 잡힌거 아닌가 싶고
엑셀쪽에 수첩이 있었다고 국과수에 넘긴다는 뉴스를 봤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그게 무슨말인지?
@@esnyder 수첩때매 엑셀 눌림. 이라는 거겠죠.
@@user-yk7di5vl7e 그게아니고 1차사고전에 수첩보므서 딴짓하다가 놀라서 브레이크가아니고 악셀밟앗다는가정
냉각수만 있는게아니고 콘덴샤에 에어컨 가스도있습니다
저게 어떤연기인건지는 알수없어요
라디에이터가 콘덴샤보다 내구성이 훨신 좋아요
안타까운 사고이긴 한데요...언급하신 전방충돌방지보조 ADAS는 악셀 패달을 밟고 있으면 작동하지 않는 것이 원리 입니다
좋은 분석 입니다~
급발진은 없다고 믿고(?) 있는 1인이지만
급발진이 있다고 하시는분들은 항상 이미지 트레이닝 하셔야 합니다
첫째는 아무것도 밟지 마세요
다음으로 패들 쉬프트 다운을 걸어 줍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N으로 바꾸고
그래도 안되면 전파브를 당기세요
그래도 안되면 시동 버튼 3연타 계속 하십시요
5초안에 위에 나열한것을 모두 해봤음에도 급발진이 계속 된다
천장에 Sos 버튼 누르고 가까운 물체에 들이 박으셔야 합니다
동감 급발진이 있다고 생각하면 악셀 잘못밟는 작은실수에 당황하고 핸들이나 돌리고 있게됨 모든 급발진 주장 사고 공통점
사고 안난 급발진 영상들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키를 뺐는데도 굉음과 연기를 내다가 한참 후에 꺼지는 영상 등등 앞서의 사고들이 급발진이다 아니다는 저는 뭐라 말못하겠지먼 급발진 현상은 있다고 보이네요
근데 급발진 의심영상들 보니깐 굉음나고 대략 3~5초 사이에 때려박고 차가 서는경우도 많은것 같은데.. 이 사이에 저걸 다하기엔 시간이 너무없네요..물론 할수있는 시간이되면 꼭 해야되는건 맞구요 운이 좋으면 차를 세울수있겠죠
급발진시 중립넣고 브레이크 있는 힘껏 진짜 부서질 정도로 밟으면 됩니다. 일단 중립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인지 오류로 가속 페달을 밟고 있더라도 동력 전달이 안되겠죠.
시동을 꺼도 달리던데 맘대로 안되죠
기어변속이 안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내가 브레이크라 믿고 있던게 브레이크가 아니라면요?
급발진 있다고 생각 하신다면 발은 아무것도 밟지 말아야 합니다
1.페들쉬프트 다운
2.기어 중립
3.전파브 작동
4.시동 버튼 연타
모두 차량을 멈출수 있는 기능들입니다
사람은 실수 할수 있습니다
보이는것만 믿어야지요
@@gantry82 기어 중립이면 내가 믿고 있던 브레이크가 엑셀일지라도 상관없습니다. 그 때부턴 브레이크라도 밟아서 멈춰봐야죠. 엑셀밟는다고 가는 것도 아닌데 안 그래요?
@@_HBY 뭐래는겨?이해 능력 상실 하셨어요?눈에 보이지 않는 발로 제동 할려고 하면서 안된다고 허둥 지둥 하다가 대참사 만들지 말고
눈에 보이는
패들 쉬프트 다운
기어중립
전파브 당기기
시동버튼 연타로 차를 세우라는 말이잖아요~
22년 무사고 운전자 입니다.
2종 소형, 1종 대형면허 가지고 있구요.. 수동 자동차와 리터급 바이크를 세컨카로 가지고 있고 차관리와 운전을 편집증 환자처럼 하는편입니다.
몇년전에 H사 suv 2.2 r엔진 신차로 사서 2년정도 운행하고 아침 냉간시에 급발진 경험해 봤습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릅니다. 중립 넣고 파킹 브레이크 쳐서 컨트롤을 어느정도 하였기에 사고는 없었는데 급발진은 무조건 존재합니다.
확실하게 존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건 디젤 오버런 현상이다..제발 엔진오일 교환주기좀 빨리 가져가라 거지도 아니고
@@user-rt3gk1sx9g r엔진 오일증가 하는거 잘 알고있고 5천마다 자가 정비로 오일간다. 자슥아 말 좃긋이하네
@@rarrys82 18만키로째 오일증가없이
잘탐. 오버런도없음ㅋ
@@rarrys82 차 실내 청소좀 하고 매트도 이상한거 쓰지 말아라
@@lIlllIIllII 손세차 장비만 몇백치 가지고 있고 매트 밀려서 액셀에 씹히는것도 모르고 살겠소? 가르킬꺼 가르켜라.. 또라이 새끼들 왜케 많냐
그냥 페달쪽에도 블랙박스 달면 안될까요?(비용적인건 화질을 낮추던가 해서)
화질은 크게 필요없을거같고 물리적으로 악셀을 밟았는지, 브레이크 밟았는지만 확실하면 억울한 사람도 없을것같은데
그게 떨어져서 브레이크페달 밑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을 수도
영상 속 도로의 표식들과 차량의 시간을 가지고 초기의 차속을 구할 수 있습니다. 영상 속 1:07~1:10를 보면 초기 속도는 빠르지 않았던것으로 보이고 빨라도 70~80km/h 내외 입니다. 해당 장소의 도로를 보면 교량 이음새 간 거리가 60m 이고 이 두 지점을 통과 하는 시간은 약 3초 정도로 확인됩니다. 브레이크를 밟을때도 서서히 밟지 100% 한번에 밟지는 않습니다. 속도가 계속 올라간다고 판단하셨기 때문에 가속페달을 더 깊숙하게 밟으셨을 수도 있다고 추론해볼 수 있으며, EDR 기록은 에어백 전개 시 5초전 상황이 기록되기 때문에 아마도 도로끝 배수로에 충돌했을 시점이 에어백 전개 시점이라 한다면, EDR 의 기록은 정확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사고 재현 실험은 사고도로에서 무작정 100% 스로틀 전개상황만 실험하면서 사고 지점까지 도다르지도 않았고, 사고의 상황과 100% 동일하게 실험하지 못했던 점에서 오류가 너무 많았습니다. 영상 속에 정답이 있습니다. 실험을 한다고 가정한다면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정말 밟았다면 동일한 실험도 존재해야 됩니다. 사고 차량의 ECU, TCU 등을 장착하거나, 급발진 상황을 재현할수 있는 ECU 를 가지고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실험도 했어야 합니다. 급발진 시 브레이크 등화 점등, 브레이크 먹통현상 이런 실험은 배제하고 도로에서 100% 스로틀시 차속이 더 빠르고(130km/h 이상) EDR 기록은 낮으니(110km/h 정도) 급발진이다 라는 추론이 나와서는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추가로 1차 사고 시 악셀을 밟았거나 스티어링 버튼 중 크루즈컨트롤 작동 시켰거나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크루즈 컨트롤 작동시 최대한 설정한 속도에 맞추려고 알피엠 최대한 높이는데 그로 인해 당황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크루즈 작동하고 브레이크 밟으면 꺼지지만 리셋 버튼을 누르면 마지막 설정 속도로 재설정하기 때문에 차가 튀어나가듯 가속합니다. 고속도로에서 크루즈 작동하고 브레이크만 밟아서 크루즈모드 해제 상태였는데 그대로 출구 빠져나오고 바로 골목길 진입하면서 스티어링휠 돌리다가 크루즈 리셋 버튼 눌려서 차가 튀어나가려고 알피엠 올라가는 순간 브레이크 밟아서 해제 모드 들어가자마자 크루즈 껐습니다. 요새 시내에서 크루즈편하다고 켜고 다니시는 분들 많아서 비슷한 사례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타이어흔적이ㅡ있는데 브레이크등은 안 들어옴? 이게 무슨? 타이어 흔적이 아니라 차에서 뭔가 흘러 나온거
미등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서 여쭙는데, 잘 보면 브레이크등이 주기적으로 깜빡이는 것처럼 보이는데, 할머님이 다급히 밟았다 떼며, 애를 쓰신 게 아닌지 궁금하네요. 브레이크 경직에 당황하셔서, 계속 뗐다 밟은 건 아니신지, 1차 사고 EDR기록이 그래서 더 궁금하기도 하네요.
네 아니에요
영상에 브레이크등이 점등된게 없습니다 ㅡㅡ...
페달 블랙박스 영상도 의무화 되면 재밌을거 같지 않나요? 급발진 사례 확 줄어들거 같은데
빌트인 캠 녹음도 안되는데 그걸 옵션으로 넣겠음?
페달 블랙박스 의무화하면 급발진사례 100분의1로 줄수밖에없음
@@Blanc08 헉 1/100은 너무 과장하시네요. 0/100 이 맞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