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O-o1w7f 보험에 경우보장 시기가 꼭 필요한 시점에 보장이 적용되지 안되기 때문일거에요 보험은 간단하게 실비를 생각하면 이해가 쉬워요 10년납 10년 만기 5년 갱신에 구조에요 즉 5년에 1번 보험료가 오르고 10년간만 혜택을 보는데 나이가 많을 경우 보험은 짧게 가입이 되거나 가입 거절이 되요 꼭 필요한 담보가 거부되거나 일부만 보장이 되는 구조에요 그래서 잘아시는 분들은 보험 가입보다 적금을 건유하세요
1차병원 다닐때는 솔직히 부담되는선은 아니었지만, 고양이 전문 1차병원이 흔치도않고, 결국 나이들어 큰질환이 생기면 2차로 갈수밖에 없는데 2차병원은 매번방문시마다 기본 수십씩 나가고 약값도 수십.. 입원하게되면 며칠만에 수백은 우습게 나가게되고 영수증 세부항목을 보면 인터넷으로 훨씬저렴하게 구할수있는 약들도 항목들도 비싸게 측정되어 나와도 하나하나 빼달라고 할수도 없고, 결국 그대로 진행할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ㅜㅜ 냥이 무지개다리 건너기전 매주마다 가서 검사받고 했던것도 지금생각해보면 조금은 과잉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검사받는다고 나아지는부분이 없는데 그냥 수치변화 확인정도의 필요성을 가지고 아픈냥이를 괴롭히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물론수치변화에 따른 처방이나 치료가달라질순 있지만 동일 검사를 받고 또 수치 확인하기 위해 매주 방문이 필요했나..싶기도하네요 물론 병원은 유지비,인건비로 인해 비싸게 받을수밖에 없긴하지만 집사와 냥이의 입장을 좀 생각해서 집에서도 케어할수있는 방법. 인터넷으로 구비할수 있는부분들은 따로 구비할수있게 ...선택사항등을 열어두고 알려줘서 아이를 케어해나가는데 집사도 아이도 지치지않고 끝까지 책임질수 있게 알려주셨음 좋지않나 생각도 들더라구요 결국 무지개다리 보내기 1년정도는 수술,입원없었음에도 거의 천만원가깝게 쓰게된것 같아요 아이도 잦은 병원방문으로 괴롭고 집사도 카드 빚이 늘어남에 힘들고.. 참 한생명을 책임지는게 무겁고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ㅜㅜ
지난달 갑자기 하룻사이 아이가 아파 8년간 저희애들 전담병원 데려갔더니 즉시 24시병원으로 이동하라해 타지역 24시메디컬센터 가자마자 검사비 78만원 7일 입원하고 퇴원하는데 3백만원ㅜㅜ 애들이 일곱이나 되지만 여태 구토증세로 한번씩 혈검하고 20~30만원 정도의 병원비만 경험하다 정말 놀랬어요 사람과 달라 진료 검사하는데 어려움은 잘 알겠지만 갑자기 닥친일에 정신이 번쩍 들면서 돈 없으면 죽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만 하다 직접 겪으니 아이들이 많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이제 두살 아이 평생 약값만 한달 19만원에 6개월마다 검사비 몇 십... 다른 아이들만이라도 건강하길 바랄뿐예요
@@violet6036 공감합니다 저희는 큰아이 9살에 년년생으로 아이들이 많아도 큰병치레없이 구토하는 아이 검사비 몇십정도 경험하다 어린 막내가 아무런 전조증상없이 하룻 새 아파 심장병 진단을 받고 위기상황은 넘겼지만 24시병원도 2시간 거리라 언제든 응급상황이 발생할수도 있다니 살얼음판 걷는 심정에 짐작은 했지만 청구된 병원비에 놀랬답니다 아이들 나이가 많아지니 더 걱정이네요
@@긍정의아이콘-g7j저도 아이가 심장병 폐수종및쇼크로 한번 죽다 살아나서 그이후로는 24시간 병원옮기게되었는데 집 10분내 거리에 24시병원있었는데도 심장병이 항상 응급이 올수있어서 불안불안 하더라구요 매일 호흡수 매일체크하고 ..그리고 심장병(이뇨제포함)약 먹으니 신장도 탈수오고 점점안좋아져서 신장.심장 함께 케어하기 힘들었어요ㅜㅜ 집사가 케어할때 꼭 의료지식,약에대한 지식도 공부하고 가지고 있어야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할때도 치료방향 잡고갈때도 도움이되는것같아요 전 그래도 마지막 보내줄땐 집에서 보내주자 생각이어서 ..입원대신 집에서 보내줬어요 차가운병원에서 콧줄.소변줄끼고 낮선사람에게 수시로 검사당하다가 외롭게 떠나느니 집에서 보내주니 그나마 조금 위안이 되었어요 다묘케어하시느라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violet6036 아이는 예쁜 별이 되었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울 아이도 이번에 생사를 오갔지만 다행히 좋아져 퇴원했는데 언제든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게 넘 염려스러워요 체력도 좋고 왕성해 걸어 다니는 법 없이 뛰어다니고 몇시간 놀아도 지치지 않아 에너자이저라 했는데 밤새 그리 돼 넘 놀랐네요 혹시 모를 응급 상황에 대비해 산소방을 준비해 놓아야 할지 여쭸더니 가격이 만만찮고 언제 사용될 지 모르니 아이가 응급상황전에 전조증상이 있을거라고 살펴보다 병원오면 된다시던데 넘 불안해요 이제 겨우 한달 약 먹었는데 준비하는 사이 침대 밑으로 들어가 안나오고 안먹으려 입을 닫고 스트레스 받는 것도 넘 걱정이구요ㅜㅜ
미국 캘리포니아입니다. 팬더믹때 병원에서 고양이 두마리 X-ray 찍고 수액 맞춰준다고 했는데 실제로 엑스레이 사진도 보지도 못했고요, 수액 맞췄는지 확인도 못하고요, 돈 합계로 180만원 냈습니다. 거의 200만원 내더라도 얘들이 왜 밥을 안먹는지 알고싶어서 했습니다. 결과는 알아내지 못했어요. 그냥 시간 지나니까 얘들이 다시 건강해졌어요. 약처방이나 그런거 없었습니다. 한국처럼 성의있지 않습니다 ㅠㅜ 이럴때는 한국가서 키우고 싶어요. 한국이 저렴하고 훌륭한것 맞습니다.
저도 미국인데 병원 여러군데 다니면서 맞는 곳 찾아야 해요. 옐프 리뷰 같은거 백퍼센트 신뢰하진 않아도 참고는 하는게 좋구요. 그래서 전 가까운 동네 동물 병원을 못가요. 엑스레이 이미지 안보여주는건 정말 이상하네요. 저도 팬데믹때 비대면 진료했었는데 이메일로 이미지랑 검사 결과 받아 보면서 수의사랑 전화 통화 했거든요. 가격도 보통 엑스레이는 400불, 초음파는 600불 정도던데. 두마리가 180만원..그 병원 참 악랄하네요.
완전 저랑 똑같은 상황 겪으셨었네요 ㅠㅠ 몸에 염증 수치가 수십배라고 하면서 이틀만에 검사비 50만원 나오게 함. 근데 원인을 몰라서 결국 불명열이라고 하면서 또 이틀만에 검사만 해대려고 하던 찰나에 우리 애는 링겔 이틀 맞고 다 회복. -.-... pcr 혈액배양 MRI까지 병원에서 코스로 집사 부도 코스 준비하고 있었는데 군대 후임 수의사한테 연락해봤더니 조금 과한 것 같다는 설명 듣고 동물병원가서 그렇게 얘기했더니 암말 못하고 그냥 케이스 클로즈 됨. 약 일주일 먹고(약 먹기 전부터 냥이는 건강해져서 날라다니고 있었음) 염증수치 검사하라고 또 오라고 연락오길래 무시 함. 가도 그딴 병원은 두 번 다시 안감 ㅠㅠ
일부러 상관없는 별 쓸데없는 검사를 하거나 다른 병원에서 받은 혈액정밀 검사를 무시하고 재검으로 돈 버는 행태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혈액 검사기계 장비 돈 몇 푼 안된다는 거 다 알고 있습니다 효과도 없는 산소 발생기도 그렇고요 이건 거의 사기 아닌가 싶어요 제일 중요한건 의사는 간단히 처치만 할 뿐 결국 고생은 보호자가 다 합니다 별 굉장히 치료를 잘 하는것도 아니고 대단한 기술도 아니고 못해도 돈 받고 준 재벌급으로 살고 있는 동물병원 의사들이 얄밉습니다
저희 아이 복막염 증상이 복수였어요..엑스레이 기본 피검 해도 나오고 눈으로 봐도 복막염인데 이검사저검사 수가지 검사해서 병원비 대박 맞았습니다 ..ㅜㅜ 안해도 되는검사까지 다했습니다 그땐 너무 슬퍼서 병원에서 하자는거 다 했거던요..근데 시간 지나고 보니 안해도 될검사도 했더라구요..
제가 반려하면서 느낀 점은 1. 사람처럼 의사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에 검사를 하더라도 시간이 걸리고 그로인해 검사장비의 사용 시간이 길어지고 검사에 투입되는(아이들을 핸들링하고 아이들을 제어,통제 해야하는 인원) 인원들의 인건비가 많기 때문에 비싸짐 2. 동물들이 어디가 어떻게 아파요. 라고 말을 할 수 없기에 보호자가 전달하는 상황만으로 진료를 하고 검사항목을 설정하고 검사를 진행해야기 때문에 정확한 결과를 위해선 다양하게 검사를 할 수 밖에 없음. 과잉진료다 라고 느끼기 전에 아이들의 행동을 수시로 체크하고 전날과의 변화를 잘 파악해서 정확하게 증상을 전달해야함. 영상이나 사진 등으로 자료를 남겨두면 증상 전달에 큰 도움이 된다는건 여기 집사님들이라면 모두 아는 사실. 정확하게 전달을 해야 정말 필요한 검사항목을 추려낼 수 있음!!! 아이들 진료비 = 집사안심비용 조금만 이상해도 바로 병원데려가는 저는 의사쌤이 제발... 걱정 좀 그만하시라며 채팅으로 먼저 상담 좀 하자셨.. .ㅎㅎ
반려동물 보유세 검토하겠다고 하던데 차라리 보유세가 아니라 보험료로 돌리면 진료비가 싸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유세로 받으면 걍 세금으로 들어가지만 보험료의 명분이면 충분히 반발도 적을 거 같아요.
그런데 어떤 수의사 분들은 보험 보다
적금을 들라 하던데.....왜일까요?병원의 수익 때문일까요?
@@TOTO-o1w7f 보험에 경우보장 시기가 꼭 필요한 시점에 보장이 적용되지 안되기 때문일거에요
보험은 간단하게 실비를 생각하면 이해가 쉬워요
10년납 10년 만기 5년 갱신에 구조에요
즉 5년에 1번 보험료가 오르고 10년간만 혜택을 보는데 나이가 많을 경우 보험은 짧게 가입이 되거나 가입 거절이 되요
꼭 필요한 담보가 거부되거나 일부만 보장이 되는 구조에요
그래서 잘아시는 분들은 보험 가입보다 적금을 건유하세요
보유세는 동물의 여러 복지나 제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동물건강보험료는 진료비 외에 다른 사용은 제한이 됩니다
보험료가 적절한지 논의때문에 쉽지 않을 듯
1차병원 다닐때는 솔직히 부담되는선은 아니었지만,
고양이 전문 1차병원이 흔치도않고,
결국 나이들어 큰질환이 생기면
2차로 갈수밖에 없는데
2차병원은 매번방문시마다 기본 수십씩 나가고
약값도 수십..
입원하게되면 며칠만에 수백은 우습게 나가게되고
영수증 세부항목을 보면 인터넷으로 훨씬저렴하게 구할수있는 약들도
항목들도 비싸게 측정되어 나와도
하나하나 빼달라고 할수도 없고,
결국 그대로 진행할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ㅜㅜ
냥이 무지개다리 건너기전 매주마다 가서 검사받고 했던것도 지금생각해보면
조금은 과잉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검사받는다고 나아지는부분이 없는데
그냥 수치변화 확인정도의 필요성을 가지고
아픈냥이를 괴롭히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물론수치변화에 따른 처방이나 치료가달라질순 있지만
동일 검사를 받고 또 수치 확인하기 위해
매주 방문이 필요했나..싶기도하네요
물론 병원은 유지비,인건비로 인해
비싸게 받을수밖에 없긴하지만
집사와 냥이의 입장을 좀 생각해서
집에서도 케어할수있는 방법.
인터넷으로 구비할수 있는부분들은
따로 구비할수있게 ...선택사항등을 열어두고
알려줘서 아이를 케어해나가는데
집사도 아이도 지치지않고 끝까지 책임질수 있게 알려주셨음 좋지않나 생각도 들더라구요
결국 무지개다리 보내기 1년정도는
수술,입원없었음에도
거의 천만원가깝게
쓰게된것 같아요
아이도 잦은 병원방문으로 괴롭고
집사도 카드 빚이 늘어남에 힘들고..
참 한생명을 책임지는게 무겁고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ㅜㅜ
에고~ 제가 겪었던거와 비슷하네요
고생 많으셨네요 저렇게 아픈 동물 치료법도 제대로 없으면서 질질 끌고 서민들 하루 고생해서 번 돈 일당 몇 분만에 챙기고 좋은 차 좋은 집 살면 행복한지 궁금하더라구요
지난달 갑자기 하룻사이 아이가 아파 8년간 저희애들 전담병원 데려갔더니 즉시 24시병원으로 이동하라해 타지역 24시메디컬센터 가자마자 검사비 78만원
7일 입원하고 퇴원하는데 3백만원ㅜㅜ
애들이 일곱이나 되지만 여태 구토증세로 한번씩 혈검하고 20~30만원 정도의 병원비만 경험하다 정말 놀랬어요 사람과 달라 진료 검사하는데 어려움은 잘 알겠지만 갑자기 닥친일에 정신이 번쩍 들면서
돈 없으면 죽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만 하다 직접 겪으니 아이들이 많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이제 두살 아이 평생 약값만 한달 19만원에 6개월마다 검사비 몇 십...
다른 아이들만이라도 건강하길 바랄뿐예요
@@긍정의아이콘-g7j 이런 상황인데도 우리나라 동병 비싸지 않습니다~~~라고 하시네요.
전 외동묘이자 노묘로
신장,심장병아이 케어했는데
심장병 발병 발견후로는
24시 병원을 쭉 다녔는데
가끔 검사비 30정도 나오면 엇 ?오늘은 싸게나왔네?하게되더라구요😅
혹여나 아이가 암이라도 걸리면 진짜 돈없어서 아이포기할수 있는 상황도 생기겠네 싶었어요ㅜㅜ
집사는 재력,체력,멘탈관리도 필요한거 같아요 ㅜㅜ
@@violet6036 공감합니다
저희는 큰아이 9살에 년년생으로 아이들이 많아도 큰병치레없이 구토하는 아이 검사비 몇십정도 경험하다 어린 막내가 아무런 전조증상없이 하룻 새 아파 심장병 진단을 받고 위기상황은 넘겼지만 24시병원도 2시간 거리라 언제든 응급상황이 발생할수도 있다니 살얼음판 걷는 심정에 짐작은 했지만 청구된 병원비에 놀랬답니다 아이들 나이가 많아지니 더 걱정이네요
@@긍정의아이콘-g7j저도 아이가 심장병 폐수종및쇼크로 한번 죽다 살아나서
그이후로는 24시간 병원옮기게되었는데
집 10분내 거리에 24시병원있었는데도 심장병이 항상 응급이 올수있어서 불안불안 하더라구요
매일 호흡수 매일체크하고 ..그리고 심장병(이뇨제포함)약 먹으니 신장도 탈수오고 점점안좋아져서 신장.심장 함께 케어하기 힘들었어요ㅜㅜ
집사가 케어할때 꼭 의료지식,약에대한 지식도 공부하고 가지고 있어야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할때도
치료방향 잡고갈때도 도움이되는것같아요
전 그래도 마지막 보내줄땐 집에서 보내주자 생각이어서 ..입원대신 집에서 보내줬어요
차가운병원에서 콧줄.소변줄끼고 낮선사람에게 수시로 검사당하다가 외롭게 떠나느니
집에서 보내주니 그나마 조금 위안이 되었어요
다묘케어하시느라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violet6036 아이는 예쁜 별이 되었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울 아이도 이번에 생사를 오갔지만 다행히 좋아져 퇴원했는데 언제든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게 넘 염려스러워요
체력도 좋고 왕성해 걸어 다니는 법 없이 뛰어다니고 몇시간 놀아도 지치지 않아 에너자이저라 했는데 밤새 그리 돼 넘 놀랐네요 혹시 모를 응급 상황에 대비해 산소방을 준비해 놓아야 할지 여쭸더니 가격이 만만찮고 언제 사용될 지 모르니 아이가 응급상황전에 전조증상이 있을거라고 살펴보다 병원오면 된다시던데
넘 불안해요
이제 겨우 한달 약 먹었는데 준비하는 사이 침대 밑으로 들어가 안나오고 안먹으려 입을 닫고 스트레스 받는 것도 넘 걱정이구요ㅜㅜ
예전 서로 경쟁해서 내리라고 법을 만들었더니 경쟁 하듯 다 올려버려서 망함.
아님 지금도 동물병원 경쟁한다고 1000원 진료비 받는 곳도 있음.
미국 캘리포니아입니다. 팬더믹때 병원에서 고양이 두마리 X-ray 찍고 수액 맞춰준다고 했는데 실제로 엑스레이 사진도 보지도 못했고요, 수액 맞췄는지 확인도 못하고요, 돈 합계로 180만원 냈습니다. 거의 200만원 내더라도 얘들이 왜 밥을 안먹는지 알고싶어서 했습니다. 결과는 알아내지 못했어요. 그냥 시간 지나니까 얘들이 다시 건강해졌어요.
약처방이나 그런거 없었습니다. 한국처럼 성의있지 않습니다 ㅠㅜ 이럴때는 한국가서 키우고 싶어요. 한국이 저렴하고 훌륭한것 맞습니다.
저도 미국인데 병원 여러군데 다니면서 맞는 곳 찾아야 해요.
옐프 리뷰 같은거 백퍼센트 신뢰하진 않아도 참고는 하는게 좋구요.
그래서 전 가까운 동네 동물 병원을 못가요.
엑스레이 이미지 안보여주는건 정말 이상하네요.
저도 팬데믹때 비대면 진료했었는데 이메일로 이미지랑 검사 결과 받아 보면서 수의사랑 전화 통화 했거든요.
가격도 보통 엑스레이는 400불, 초음파는 600불 정도던데.
두마리가 180만원..그 병원 참 악랄하네요.
@roshoyki 고양이들이 쫄보들이라 차만타면 울어대서 멀리는 갈 엄두가 안나서 동네 20분거리에서 진료보고 이런일이 생기고나니 그곳은 다시 안가고 싶어요ㅠㅜ 아이들이 아푸지 말기만 바라며 키웁니다...
수술후 검사비도 장난 아니에요..원인도 못 찾으면서 같은 검사를 몇 번 하는지 사람 미칩니다...결국 원인 찾지못하고 퇴원 시켰더니 하루만에. 정상으로 돌아옴..재진하러 오라고 하는데 무시합니다..
완전 저랑 똑같은 상황 겪으셨었네요 ㅠㅠ 몸에 염증 수치가 수십배라고 하면서 이틀만에 검사비 50만원 나오게 함. 근데 원인을 몰라서 결국 불명열이라고 하면서 또 이틀만에 검사만 해대려고 하던 찰나에 우리 애는 링겔 이틀 맞고 다 회복. -.-... pcr 혈액배양 MRI까지 병원에서 코스로 집사 부도 코스 준비하고 있었는데 군대 후임 수의사한테 연락해봤더니 조금 과한 것 같다는 설명 듣고 동물병원가서 그렇게 얘기했더니 암말 못하고 그냥 케이스 클로즈 됨. 약 일주일 먹고(약 먹기 전부터 냥이는 건강해져서 날라다니고 있었음) 염증수치 검사하라고 또 오라고 연락오길래 무시 함. 가도 그딴 병원은 두 번 다시 안감 ㅠㅠ
진짜 강도 같은짓 많이 하다 보니
무감각 하거나 당연하다 생각하는듯 합니다
울동네 동물병원 의사선생님들 너무 좋음. 고양이 너무 사랑하고♡ 안아프면 돈도 안받음. 진료비도 싼거 같고. 웬만하면 불필요한 검사는 안 함.
어디신가요?
윤샘 병원 근처 살고시푸다❤
막상다니면 다 똑같아요 어디나
아픈애들이 보험혜택을 받아야하는데 아프면 보험도 못들고 건보료같은게 있었으면 덜버려지지않을까 생각합니다😢유전병이다 보니 보험도 남의 일이라 적금들고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길에서 구조한 아픈 길냥이 병원비라도 동물병원에서 반값해주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해봐요
미국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병원비는 진짜 말도 없이 비싸죠 그래도 아픈게 고쳐지면 그나마 다행이랍니다
진자 귀에 쏙쏙 박히는 설명 감사합니다 ㅋㅋ 잘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ㅎ😊😊
일부러 상관없는 별 쓸데없는 검사를 하거나 다른 병원에서 받은 혈액정밀 검사를 무시하고 재검으로 돈 버는 행태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혈액 검사기계 장비 돈 몇 푼 안된다는 거 다 알고 있습니다 효과도 없는 산소 발생기도 그렇고요 이건 거의 사기 아닌가 싶어요 제일 중요한건 의사는 간단히 처치만 할 뿐 결국 고생은 보호자가 다 합니다
별 굉장히 치료를 잘 하는것도 아니고 대단한 기술도 아니고 못해도 돈 받고
준 재벌급으로 살고 있는 동물병원 의사들이 얄밉습니다
아 궁금한게 동물병원은 청진기 쓰는곳을 못봤는데 원래 그런건지
@@ONYX-xh9kq 저희 병원 원장님은 청진기로 진료 봐 주세요
아뇨 필요하면 써요 이번에,의사쌤이 검진안해서 청진기하시더라고요 심장병고양이라 괜찮다고하심 혈압도 꼬리에서 재더라고요@@ONYX-xh9kq
감사합니다
몇년 후에 쓸 걸 대비해서 적금 들었는데 든지 몇개월만에 한번에 다 쓰고 대출까지 받았어요😂 다들 웬만하면 보험드세요...
저희 아이 복막염 증상이 복수였어요..엑스레이 기본 피검 해도 나오고 눈으로 봐도 복막염인데 이검사저검사 수가지 검사해서 병원비 대박 맞았습니다 ..ㅜㅜ 안해도 되는검사까지 다했습니다 그땐 너무 슬퍼서 병원에서 하자는거 다 했거던요..근데 시간 지나고 보니 안해도 될검사도 했더라구요..
@@치.밀.오.이 아이가 갑자기 아프니 당시엔기본지식외에 알수가 없고 잘못될 까 무서워 병원에서 하자는대로 뭐든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결과는 끝도 없는 병원비 영수증...ㅜㅜ
@@긍정의아이콘-g7j 맞아요ㅜㅜ
선생님aim단백질에 대한부분도
더 다뤄주셨음 좋겠어요😊
모든 진료에 모든 장비가 모두 비쌀 필요가 없는 것을 지네 병원 왜 이렇게 비싸다는데 변명이 많다. 손톱깎기 100만원짜리 사서 쓰면서 그거 소비자한테 전가하는 거랑 같은 거.
아픈 아이 케어해보면 비싸도 조금 친절하지 않아도 상관없더라고요 정확한 진단, 적극적 치료만 해주신다면..😂
과잉 검사가 문제이고
병원마다 가격 차이가 문제인 듯해요~
4마리 키우는데
그나마 윤샘 덕분에 제때 영양제 먹인 덕분인지 병원을 덜 가
부담은 줄이지만,
14살부터 10살이다보니
앞으로 들어갈 비용들때문에
올해부터 적금 들으려고합니다!
정말비싸요 저희고양이 MRA찍구 하루입원에 3백9십만원나와ㅛ어요
와 ㅁㅊ네여..
핀란드 살아요..
여기 수의사 보는 데만 해도 기본 10만원 이상은 잡고 가야해서... 한국은 여기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기는 합니다.
동물병원이 비싼게아니라 한국 사람병원비가 말도안되게 싼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을 키우면 미국병원비를 간접체험하게되면서 한국의료보험에 감사하게됩니다ㅋㅋㅋㅋ
우리동네 동물병원 여기저기 가봐도 개짜쯩 기본 귀 눈 안쳐봐줄라고하고 항문짜는데 돈추가 솔직히 비싸다 병원비 귀간지러움 주사10만원 동물병원 의료보험 있었음 좋겠다 친절 꼼꼼 동물사랑하는 병원만 있었음 좋겠다 기본 15 20십
근데 궁굼한게 수십만원 내가면서 진료해서 병명이나 왜 아픈지 원인조차 못찾는거면 병원비 안받아야하는거 아니에요?
무슨 불치병마냥 취급하던데..
호주사는 냥집사는 울고갑니다
그렇다 갑기항 확인후 유미흉까지왔다... 한두달만에 병원비만 300은 쓴거같다.. ㅈㄴ 힘든데... 내새끼는 살려야지.....
보험은 답이 아님...11살인가 되면 보험끝나던지 재가입불가라...볗 의마가 없다는
실력없는곳에서 바가지 씌우는게 원인 인듯요
제가 반려하면서 느낀 점은
1. 사람처럼 의사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에 검사를 하더라도 시간이 걸리고 그로인해 검사장비의 사용 시간이 길어지고 검사에 투입되는(아이들을 핸들링하고 아이들을 제어,통제 해야하는 인원) 인원들의 인건비가 많기 때문에 비싸짐
2. 동물들이 어디가 어떻게 아파요. 라고 말을 할 수 없기에 보호자가 전달하는 상황만으로 진료를 하고 검사항목을 설정하고 검사를 진행해야기 때문에 정확한 결과를 위해선 다양하게 검사를 할 수 밖에 없음.
과잉진료다 라고 느끼기 전에 아이들의 행동을 수시로 체크하고 전날과의 변화를 잘 파악해서 정확하게 증상을 전달해야함. 영상이나 사진 등으로 자료를 남겨두면 증상 전달에 큰 도움이 된다는건 여기 집사님들이라면 모두 아는 사실. 정확하게 전달을 해야 정말 필요한 검사항목을 추려낼 수 있음!!!
아이들 진료비 = 집사안심비용
조금만 이상해도 바로 병원데려가는 저는 의사쌤이 제발... 걱정 좀 그만하시라며 채팅으로 먼저 상담 좀 하자셨.. .ㅎㅎ
아이고 많이 안다녀보셨네요 보호자의견은 필요가없습니다 의사들이 이런것같다 저런것같다 한가지증세로 검사를 몆거를하는데 그증세도의사는알지 말만들어도 헌데 검사로 돈벌어야하니카 이것저것하는거예요
@이경옥-i3d 8마리 반려하면서 제가 겪고 느낀점을 써봤어요. 제가 다니는 병원들은 보호자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서 보호자가 원하는 검사위주로 진행해주시고 그 이후 부족한 부분은 권장해주시지 강요는 안하십니다ㅎㅎ
사람도 일반으로 진료받으면 동병만큼 아니면 더 비쌉니다..
병원쪽에 근무를 해봐서 대충 아는데 동병 진료비는 비싸지않습니다
울나라 수의사쌤들은 다른 나라에비해 비용면에서 그리고 진료면에서 아이들 키우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진료비는 덜비싼데 약값이며 검사비가 비쌉니다😢심장약 한달 십만원이요
@@coffeekiwi7 아유 아이가 심장이 안좋나봐요ㅠ
건강하길 바랍니다
@@coffeekiwi724시메디컬센터에선 한달 십만원이더니 저희지역 개인병원에선 약20만원이네요ㅜㅜ
심장신장 유전병두가지요😢@@kacosanddobee
@@coffeekiwi7 하나도 힘들텐데..아이도 보호자분도 응원할께요
반려동물하고 같이 사는
사람들 천 만명 된다고 하는데
동물들 건강보험 국가에서
시행하면 되고 반드시 반려동물
등록하고~~~
우리나라 동물병원 정말 싸요 :)
그럴까요?
심장병으로 약먹는 우리 아이는 1년에 360만원씩 들어요.
저희 아인 심장병인데 한달 약값 19만원입니다ㅠ
저도 심장약 진료비 심사충 17만원나왔네요 기본이 12~15
기본은싸요몆십안팍이니카 근데 그게아닐경우는 널뛰를 합니다
동물은 키워봤냐? ㅋㅋ
정말로 왜 비싼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