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년 서지원. 28년 전 영상을 이렇게 어제일처럼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가슴 시립니다. 90년대에 발라드에 댄스를 접목한 새로운 시도도 멋지고 리듬에 따라 자유롭게 움직이는 그루브도 매력이 넘칩니다. 댄스를 접목하니 탁월한 비율과 비주얼이 돋보이고 맑은 목소리가 너무 설레네요. 그런 일이 없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까지 활동했다면 얼마나 많은 명곡들을 남겼을지... 그립고 아쉽고 잊히지 않습니다.
12살 어린나이에 이민가서 외로운 성장기를 보내고 부모님의 이혼 후 우울증ㆍ1집이 성공하고 2집에 대한 부담감ᆢ여린 감성을 가진 가진 서지원씨가 감당하기어려웠나봐요 20살 생일 한달 조금 넘게 남기고 스스로 생을 마감한 너무 어린청춘이 가엽네요 24년후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그리워하는 걸 하늘에서 보고 뿌듯해하길ᆢ
제가 알기로는 기획사의 횡포로 고통받으 셨다고 알고있는데요 그당시에 기획사들에게 문제가 많았었지만 사람들이 잘몰랐을 시절이있으니요 연예인에게 제대로된 처후만 해줬어도 아무리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는게 힘들고 외로워도 그토록 어린 나이에 포기하지 않았을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이 비디오를 노트북에 저장하기도 했습니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도 그의 잘생긴 얼굴과 그의 아름답고 진정성 있는 노래를 보고 싶은 동시에 그의 얼굴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편히 쉬십시오, 형제여, 나는 당신을 알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 알아주셨으면 해요 저와 전 세계인들이 진심으로 지원오빠를 사랑합니다~
모든게 풋풋한 모습 좀 촌스럽고 어리숙한 발성..그래서 더 애잔하고 그립네요 전 이때 중학생이였고 서지원님의 비보를 방송으로 접했어요 기억나네요 일요일 아침에 "좋은 친구들"이란 프로에서 출연했던 그 모습을...이젠 저도 30대 후반이 되었습니다. 지금 영상의 서지원님보다 훨씬 어른이네요 당신은 그 시간에 머무르고 전 흐르고 있습니다. 가끔 그리운이가 생각날때 당신의 노래를 흥얼 거립니다... 20살...현실을 알기엔 충분한 나이지만 판단하기엔 너무 어린나이...그립네요. 잠들기전에 듣고 갑니다.
그당시 서지원 엄청 좋아했었어요 너무나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 얼마나 울었던지 너무 아까운 가수예요 아직까지도 생각이 많이 나는 가수랍니다 그리고 중학교때 추억이 많이 떠오르네요 서지원 팬인걸 알고 마니또 친구가 당시 거금을 들여서 서지원 카셋트 테잎을 구입 책상안에 편지와 함께 넣어 두었었는데... 그 친구도 찾고 싶네요
저랑 동갑인데요. 제가 투병하던 시기에 그 비보가 들리더라고요. 저도 투병하느라고 약 먹고 꿈나라 구경을 일상생활보다 더 많이 했었어요. 제가 수능을 마치고 이제 긴 휴식을 하며 졸업을 준비하는 동안에 그 비보가 들리더라고요. 저는 "정말 내가 쉬고있는거 맞아?"하고 현실을 믿지못하고 있던 시기였는데 새해첫날부터 무슨 비보인지.....
지원이형 보러 왔는데 중간에 2:30초에 뜬금없는 비보이 토마스기술에 허걱 했다능 ㅎㅎㅎ 지원이형 형님 노래 중1때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듣고 있어요 !! 저는 첫눈이 오는날이 눈오는 겨울이면 가장 생각나더라고요 여름에는 또다른시작이 그리고 가을에는 i miss you가 봄에는 이별만은 아름답도록이...........앞으로도 평생 형님노래를 매년 들을것 같아요!저 같은 친구들도 아마 많을꺼예요! 서지원 forever
아름다운 청년 서지원. 28년 전 영상을 이렇게 어제일처럼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가슴 시립니다. 90년대에 발라드에 댄스를 접목한 새로운 시도도 멋지고 리듬에 따라 자유롭게 움직이는 그루브도 매력이 넘칩니다. 댄스를 접목하니 탁월한 비율과 비주얼이 돋보이고 맑은 목소리가 너무 설레네요. 그런 일이 없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까지 활동했다면 얼마나 많은 명곡들을 남겼을지... 그립고 아쉽고 잊히지 않습니다.
저도 동갑요. 저는 생전에 버라이어티쇼에서 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저는 고2 한번 더 다녔고 고3때는 스무살이라서 입시와 투병에 신경쓰느라 솔직히 故서지원씨는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날 요절했다는 비보가 들리더라고요.. 그때 익히 요절한 故석광렬형과 故변영훈형의 요절에 대한 슬픔도 가시지않고 있는 상황에...
@@tearsjiwon5455 '요절'이란게 대체 뭐랍니까? 저 대학때 바로 전주만해도 동아리방에 웃으면서 방문했던 선배형이 다다음주에 의문의 급사를 하지를 않나 또 우리과에 어떤형이 졸업을 앞두고 있던 겨울방학이 시작되자마자 오토바이사고로 죽지를 않나 정말 창창한 사람들이 일찍 가면 힘 빠져요.
저랑 76년생 동갑인데요. 저는 생전에 버라이어티쇼에 저 가수가 나온것 딱 한번 봤어요. 제가 고2를 한번 더 다니고 고3을 다니느라고 또 그때가 투병하면서 다니던 시기였거든요. 별로 신경은 안썼던 것같은데요. 어느날 요절했다는 소식이 들려온 거예요. 사후에 그 생전의 곡이 상을 받아서 친한 가수분이 대리수상을 하여 트로피를 영전에 바친다는 그런 것도 봤는데요. 슬퍼지는 거예요. 그리고,제가 듣는 라디오방송 별밤에 노래대결코너가 있었는데 거기에 출전한 남학생들이 故서지원씨의 노래를 자주 부르는 거예요. 인터넷 하다가 사진을 검색해보면서 "지원아~! 너는 영원히 스무살의 모습으로 웃고있구나~!"라고 합니다. 사실 제가 같은 시기에 정신병을 앓고 있었고 처방약을 먹으면서 힘든 생활을 하고있었는데요. 저랑 동갑인 故서지원씨의 마음은 알겠더라고요.
아직 기억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요 부디 행복하세요
❤😊
💙💙👍👍🐳
벌써 2024년…1월1일 올해도 보러 왔어요
여전히 좋네요
저요!!
❤😊저도요
너무 아깝고 소중한 가수... 아픔없는 그곳에선 편안하길~
아름다운 청년 서지원. 28년 전 영상을 이렇게 어제일처럼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가슴 시립니다. 90년대에 발라드에 댄스를 접목한 새로운 시도도 멋지고 리듬에 따라 자유롭게 움직이는 그루브도 매력이 넘칩니다. 댄스를 접목하니 탁월한 비율과 비주얼이 돋보이고 맑은 목소리가 너무 설레네요. 그런 일이 없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까지 활동했다면 얼마나 많은 명곡들을 남겼을지... 그립고 아쉽고 잊히지 않습니다.
저도52살이 되었네요 그땐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시간지나니 울아들하고 같은 나이에 세상을 등지다니 부모님,친구들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12살 어린나이에 이민가서 외로운 성장기를 보내고 부모님의 이혼 후 우울증ㆍ1집이 성공하고 2집에 대한 부담감ᆢ여린 감성을 가진 가진 서지원씨가 감당하기어려웠나봐요
20살 생일 한달 조금 넘게 남기고 스스로 생을 마감한 너무 어린청춘이 가엽네요
24년후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그리워하는 걸 하늘에서 보고 뿌듯해하길ᆢ
학교담임이 항상 긍정적인 생각만 해야한다고 하시면서 서지원 가수처럼 우울하고 슬픈노래 부르면 슬픈일이 생긴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있는건지
너무나 아까운 사람ㅜ.ㅜ
노래도 다좋았고 실력있었는데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ㅠ..... 아까운 사람.
21살 생일 한달 반쯤 남긴고 별이 된 오빠
제가 알기로는 기획사의 횡포로 고통받으 셨다고 알고있는데요
그당시에 기획사들에게 문제가 많았었지만 사람들이 잘몰랐을 시절이있으니요
연예인에게 제대로된 처후만 해줬어도 아무리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는게 힘들고 외로워도 그토록 어린 나이에 포기하지 않았을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영원한 20대의 모습으로 영상 속에서 노래 부르네요.
저땐 아직 십대였어요. 우리나라 나이로 꼭 20살에 요절했죠.
만19세로 2월19일 생일 앞두고 1.1일에 돌아가셔서 미성년으로 사망하셨죠
@@danbijou95년 12월 31일 새벽에 사망 했어요.
@@danbijouㅠㅠ진짜 너무어렷네요 ㅠㅠ
음색이 너무 좋다.
그 시절 소녀들이 왜 열광했는지 알겠다.
심지어 지금 같은 아이돌 트레이닝 시스템을 받은것도 아닌데... 노래실력은 타고났네.
오히려 트레이닝 받지 않은 게 더 좋아 보입니다^^
먹먹하네요. 보고싶어요. 요즘 매일 보고 들어요.
너무 안쓰러워..........
내눈물모아 뮤비 앞부분에 시신 잠시 나오고 유서 내보냄;;; 진짜 자극적임.. 소속사 너무하다.
30년가까이지났는데 서지원같은 가수는 다시 나오지않았네요. 목소리도 너무 좋고 노래도 잘하고 미소년같은 외모 훤칠한키 악기도 잘다루고 외국어도 능숙하고 스타일도 좋고 너무 멋있는가수 당시 6살이었던 어린 제 눈에도 서지원은 멋있었어요 오래도록 기억될것같아요
만 19세의 신인 가수가 춤을 추면서 라이브를 했다는 것이 참 대단하게 느껴진다.
노래가 너무순수하고 예쁨
오태호씨 작사 작곡 이에요.
절묘한 작사 작곡에 절묘한 가수의 조합인 명곡
@@carpediem8193 이오공감의 그 오태호씨요?
@@siegfried--9321 네 맞습니다.
이승환 님 노래 작곡 했습니다
오태호님의 곡은 언제나 들어도 아름답네요 서지원님 만큼이나
동갑인데 나는늙었고 서지원은 레전드로 남아있고
이제보니 제 이상형이네요 웃는 얼굴 아름답고 키도크고.. 너무 여리고 예쁘고 착했던 사람으로 기억해요 ㅠㅠ
서지원...영원한 피터팬이 되어 영상속에서나만 안부를 묻네요 ㅜㅜ
나와 동갑인 지원이... 참~! 20년이라는 인생밖에 허락되지 않았을까요?
뭐 「스무살까지만 살고싶어요.」라는 제목의 소설도 있기는 하지만요...
@Jason Choi 개같이 풀어서라니요? 말조심하세요!
@Jason Choi내가 뭘 개같이 풀어서 말해요? 그리고, 그런말투 아무데서나 썼다가는 님이 주먹이 센 깡패가 아닌이상은 신변이 무사하지 못할거예요. 좀 문화어로 논리적으로 말해요!
저는 늙어 갑니다. 하지만 20대의 당신을 계속 볼 수 있는게 행복합니다.
제가 50대 60대 70 그 이후가 돼도 당신은 항상 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 곳에 있겠지요.
참 앳된 나이였네... 물론 나도 저 방송 전날 입대했지만... Rest in Peace...
노래도 잘했다.
그때 오빠였던 서지원이
이제는 나보다 스무살이 더 어립니다
너무 안타깝고... 그립네요...
당시 발라드를 부르면서 춤까지 추는게 파격적이였지 안타까운 인물이였음 ㅜㅜ
이렇게 공허한 날 지난 시간을 그리워 할 때 늘 생각나는 분이세요 .. 그립습니다.
빨리가서 안타까운 서지원 그리고 김성재 지원아 이때는 너랑 나랑 같은시대였는데 난이미 40대 이마에 주름이 가잇는 중반이다 돼가네 지원이 너의 노래는 지금도 명곡이다 모든노래가
영원한 어린왕자로 남을 지원오빠. 영상으로나마 다시 보니 너무 반갑네요
지영이도 잘 지내고 있지?
목소리로 꽉차는 무대~
그리워했어 너의 모든걸.. i miss you. .ㅠㅠ 팬들의 마음이 전해지길❤
형 또왔어요..저도 곧 마흔인데 매일듣고있네요 ㅜㅠ
저때가 김성재 김광석 서지원같은 실력있고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혜성같은 가수들이 한꺼번에 세상을 등진 시기였음.. 너무나도 기억하기 싫은 시절임.. 특히 듀스와 서지원은 내 최애가수였는데 너무 충격받고 눈물이 났던 기억이남
진짜 내 눈물 모아 라이브로 부르는 거 보고 싶다....이루어질 수 없지만....
제가 듣는 라디오프로의 노래자랑코너에 이 가수의 노래를 부르는 이들이 많더라고요.
라이브도 잘하는 실력파 가수셨네요. 하늘나라에선 행복하세요.
목소리 떨리는것 같아. 시간을 되돌려 살리고 싶은 단 한사람♡
그렇죠..어린 나이에 저렇게 뜰줄 몰랐는데 힘들었겠네요ㅠ
제스처, 목소리 , 음악, 안무 : 모든건 저에겐 새로웠고 동시대에 살았던 것에 흐뭇합니다.
천사 서지원형님 영원히 기억할겁니다
이 비디오를 노트북에 저장하기도 했습니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도 그의 잘생긴 얼굴과 그의 아름답고 진정성 있는 노래를 보고 싶은 동시에 그의 얼굴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편히 쉬십시오, 형제여, 나는 당신을 알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
알아주셨으면 해요 저와 전 세계인들이 진심으로 지원오빠를 사랑합니다~
ㅜㅜ 눈물 뚝뚝 흘리고 갑니다 또 올게요
*내 눈물 모아... 영원히 기억할께요 서지원*
목소리도 외모도 모든게 갸냘프지만..이렇게 이쁜 목소리는 서지원밖에 없다..끝까지 웃는모습..
너무 보고싶다..
모든게 풋풋한 모습 좀 촌스럽고 어리숙한 발성..그래서 더 애잔하고 그립네요 전 이때 중학생이였고 서지원님의 비보를 방송으로 접했어요 기억나네요 일요일 아침에 "좋은 친구들"이란 프로에서 출연했던 그 모습을...이젠 저도 30대 후반이 되었습니다. 지금 영상의 서지원님보다 훨씬 어른이네요 당신은 그 시간에 머무르고 전 흐르고 있습니다.
가끔 그리운이가 생각날때 당신의 노래를 흥얼 거립니다...
20살...현실을 알기엔 충분한 나이지만 판단하기엔 너무 어린나이...그립네요.
잠들기전에 듣고 갑니다.
20여년째 계속 듣게 되는 지원이형..
그당시 서지원 엄청 좋아했었어요
너무나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 얼마나 울었던지
너무 아까운 가수예요
아직까지도 생각이 많이 나는 가수랍니다
그리고 중학교때 추억이 많이 떠오르네요
서지원 팬인걸 알고 마니또 친구가 당시 거금을 들여서 서지원 카셋트 테잎을 구입 책상안에 편지와 함께 넣어 두었었는데...
그 친구도 찾고 싶네요
라이브 버전 너무 좋다 ❤
재능이 참 많았던 사람 너무 그립고 보고 싶네요.
진짜 많이 보고싶다.
잘 지내고 있죠?
보고싶어질때마다 보러올게요.
진짜 노래 잘하는 친구였네...
숨도 차고 긴장도 엄청 한 듯. 그럼에도 비교적 잘 마무리를 짓네.
40대 중년 서지원 목소리를 못 듣는게 너무 안타까운 봄입니다.
오빠 40대 후반
요즘 노래 듣는 느낌? 보이스 정말 좋아요
영상보는내내 보고싶다는 말밖에 떠오르지않네요..지원오빠 정말보고싶어요
당시는 몰랐는데 노래 엄청 잘함. 아깝네. 슬프네.
정직하게 미국 국적 포기하고 활동하며 의젓하게 살던 소년이었는데,,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정말 서지원은 추억이자 슬픔이다…
ㅠㅠ
고딩때 참 많이 울었는데
20년이 더 지나도 슬픈건 여전 ㅠ
R.I.P
머리가 작은건가 어깨가 넓은건가... 비율 쩐다
이노래를 들으면 모든게 서툴고 망설임의 연속이었던 내 사춘기 시절이 느껴져서 아련하고 그립다~! 저때 방황하고 힘들었을 서지원처럼...
비율 미쳤네
나는 왜 항상 과거에 그리워 사는걸까
다들 그래요 ㅎㅎ
저도요.
나도..
돌아오지안으니깐요 ㅎ
다신 돌아갈수 없거든요
뮤직비디오로만 화면보던장면인데 직접 노래부르는걸 보니깐 넘 놀랍고 놀라워요~ 소중한 영상 올려주서서 감사합니다~♥
귀한 자료다 정말 ㅜㅜ
요즘 양준일 씨 재 평가 받고 잘되는거 보면서 만약 그시간 을 잘 이겨냈다면 다시 기억되는 가수일텐데 너무 빨리 떠나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양준일은 표절가수고 서지원은 그런거 없습니다 양준일 따위랑 서지원이랑 비교마세요
그니까요...양준일은 재평가에 거품이 너무너무 많이 꼈죠...맨날 패션 이야기나 하고 앉잤고...나누지도 않으면서 뭘 나눈다는 건지 나눔 어쩌구 하는 소리나 하면서요...
서지원은 뜨고있었어요. 인기도 많았구.,
그때2집 준비중이었고
1집때도 한창여러분야에서
활동할때니까..살아있었으면
임창정씨처럼 만능연예인으로
지금도 활동했겠지 싶네요
아니 양준일씨는 왜에??어짜라고?ㅋ
여기는 서지원님 보고싶어서 찾는데에요
노래가사가 계속맴돌아요 행복하세요 하늘에서도요
지금까지 올라왔다면 정말 멋진 가수가 되어있었을텐데 너무 가슴이 아프다
바람속에 깨어나던 추억 추억..미안함에 방황하던 그때 그때..
서지원 오빠 내눈물모아 밖에 모르는데.. 또다른 곡으로 음악방송에서 노래하는 모습 영상 보니깐 죽은게안타깝네요 이렇게 잘생겼는데.. 세상에 없다는게 맘이아프네요ㅠㅠ
지수는 세상에 잘 있는거지?
한살많은 형인데 나는 벌써 43이네요
세월흘러가는게 참슬프네요 그렇게 가신것도 참 안좋은 일만은 아닌것같아요
어차피 인생은 한순간인데 형은 영원히 20살이니까요
저랑 동갑인데요. 제가 투병하던 시기에 그 비보가 들리더라고요.
저도 투병하느라고 약 먹고 꿈나라 구경을 일상생활보다 더 많이 했었어요.
제가 수능을 마치고 이제 긴 휴식을 하며 졸업을 준비하는 동안에 그 비보가
들리더라고요. 저는 "정말 내가 쉬고있는거 맞아?"하고 현실을 믿지못하고 있던
시기였는데 새해첫날부터 무슨 비보인지.....
처음 보는 고화질 영상..너무 감사드립니다
벌써 24주기네요... 새해가 되면 항상 서지원님이 생각나요....
한동안 잊었지만...얼마전 너의 시간속으로 보면서 예전 기억이 또오르네요..안녕 나의 76년 친구여 ..
제 친구입니다ᆢ모두 기억해주세요🎉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길 라디오에서 비보를 들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ㅜㅜ. 벌써 2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 그땐 뭐가 그리 힘들었는지...... ㅜㅜ
1월 1일 밤 세상을 떠나고 1월 2일에 뉴스에 나왔습니다. 31일이 일요일,1일 신정,2일도 휴일이었습니다 학교를 가시다니 혹시 김성재님하고 헛갈리신거 아닌지요?
김성재 오빠 95년 11월 지원오빠 96 1월1일
아까운 사람 내사랑 서지원
그곳에선 행복해야돼
휴...볼 때마다 눈물이 난다. 그리운 가수.
지원이형 보러 왔는데 중간에 2:30초에 뜬금없는 비보이 토마스기술에 허걱 했다능 ㅎㅎㅎ 지원이형 형님 노래 중1때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듣고 있어요 !! 저는 첫눈이 오는날이 눈오는 겨울이면 가장 생각나더라고요 여름에는 또다른시작이 그리고 가을에는 i miss you가 봄에는 이별만은 아름답도록이...........앞으로도 평생 형님노래를 매년 들을것 같아요!저 같은 친구들도 아마 많을꺼예요!
서지원 forever
내가 기억하고 있는 서지원의 모습과 가장 가까운 무대다.
그립다. 당신의 미성. 외모. 여린마음.
영원한 19살 이네요
오빠였는데
이제 제가 훨씬 나이가 많아졌어요
아직도 내 마음속엔 오빠예요
그곳에선 영원히 행복하세요
음색이너무맑고청량하네요
지원오빠님 ..그곳에서도 행복하시죠? 2022년도의 지원오빠목소리도 듣고싶다..ㅜㅜ
아름다운 청년 서지원. 28년 전 영상을 이렇게 어제일처럼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가슴 시립니다. 90년대에 발라드에 댄스를 접목한 새로운 시도도 멋지고 리듬에 따라 자유롭게 움직이는 그루브도 매력이 넘칩니다. 댄스를 접목하니 탁월한 비율과 비주얼이 돋보이고 맑은 목소리가 너무 설레네요. 그런 일이 없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까지 활동했다면 얼마나 많은 명곡들을 남겼을지... 그립고 아쉽고 잊히지 않습니다.
아.... 목소리 꾸밈없고 매력적이야.
박봄이 복가에서 소환해줘서 고마웠음ㅠ♡
라이브 정말 좋다 ㅠㅠㅠ
잠실롯데월드에서 저 노래 끝까지 혼성을 다하며 부르고 나서 쓰러져 스탭들이 들고 들어가던거 생각남ㅠㅠ많이 힘들었나봐
나랑 동갑
저도 동갑요. 저는 생전에 버라이어티쇼에서 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저는 고2 한번 더 다녔고 고3때는 스무살이라서 입시와 투병에 신경쓰느라 솔직히
故서지원씨는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날 요절했다는 비보가 들리더라고요..
그때 익히 요절한 故석광렬형과 故변영훈형의 요절에 대한 슬픔도 가시지않고 있는 상황에...
눈물나요ㅠㅠ
@@tearsjiwon5455 '요절'이란게 대체 뭐랍니까?
저 대학때 바로 전주만해도 동아리방에 웃으면서 방문했던 선배형이 다다음주에 의문의 급사를 하지를 않나
또 우리과에 어떤형이 졸업을 앞두고 있던 겨울방학이 시작되자마자 오토바이사고로 죽지를 않나
정말 창창한 사람들이 일찍 가면 힘 빠져요.
ㅠㅠ당시 소속사의 횡포가대단했고 부모님까이 이혼해 돌아갈곳도 없었다는.. 그리고 2집에 대한 부담감도 심했음..
@@조다인-o1b 그 2집이. 내눈물모아........ㅠㅠㅠㅠㅠㅠ
또다른 시작 너무 좋아요..
이렇게 이쁘고 멋진.. 이모습으로 영원히 우리가슴속에 남아있으니 그걸로 위로해야지...보고싶다...아주많이...
오빠.. 여전히 그리워요..
신인가수 서지원씨 1집 테이프를 음반점에서
구입해서 비닐을 뜯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1집을 다시 구하고 싶은데 없네요.
대학다닐때 즐겨듣던노래인데
갑자기~~넘슬퍼서 울면서 학교다녔던기억이
메이크업이 문제지, 오빠는 지금봐도 너무잘생겼다.초등학교5학년때도 38살이된 지금도 내 이상형♡ 물론 결혼은 현실이다.
당시에 이 노래 듣고 서지원은 성공할줄 알았다. 나는 지금도 이 노래를 좋아한다.
또다른 시작 4위가지 했습니다 1998년 CD로 했서 판매 됐습니다 수익금 사장이 가고 있어요
불타는청춘 보면서 먹먹해졌다
최재훈 김부용 이 둘이서 술마시며 서지원이야기 하는더보고 하~ㅜㅜ
저때 너무좋아했었는데ㅜ
서지원님 그립네요ㅠ 요즘 나오셨어두 인기많으셨을듯
실력있구 동안 외모에 큰키에 비율까지 좋고ᆢ 너무 일찍 가버리셔서 ㅠㅠ 넘 안타깝습니다
어릴 적 초등학교 꼬마였을 때 처음으로 좋아했던 가수였는데...저만 나이를 먹었네요 가끔 노래를 듣는데 영상으로 보니 뭔가 새롭네요.. ㅠㅠ
내가 처음으로 사랑했던 남자
지원씨~좋은곳에가서하고싶은것다하면서행복하게편히쉬세요~내눈물모아라는노래가너무좋아요~잘가세요~안녕~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지원이형 보고싶어 또들려요.. 올한해도 이렇게 끝나가네요..ㅜㅠ
첫무대인가 떠는 게 느껴지네.. 근데 첫무대 치고 팬이 엄청 많은 듯~ 아 그립다 서지원. 내가 기억하는 것보다 노래도 훨 잘하고 앳되네.. 음색 참 좋다 ^^
첫무대는 아니고 첫 라이브무대
노래 정말 잘한다😍
사랑해요 서지원💕
고딩때 서지원오빠 테이프늘어지도록 듣고 광팬이였다.고딩때진짜많이울었다.
아20년전으로돌아가고싶다
서지원 항상 노래 든고 있어고 너무 슬프다. 90년대 노래 좋다
와 라이브였네 노래잘한다
지금 살았음 43살인데,,,,,, 20살의 짧은 인생을 살다간 동시대에 살았던 신세대,,,아쉽고 애뜻하다 인생별거아닌데
@@권준탁-n3s 그거 구라에요
왜 죽음?
맞아요 인생 별거아닌데 ㅜㅜ
저랑 76년생 동갑인데요. 저는 생전에 버라이어티쇼에 저 가수가 나온것 딱 한번 봤어요.
제가 고2를 한번 더 다니고 고3을 다니느라고 또 그때가 투병하면서 다니던 시기였거든요.
별로 신경은 안썼던 것같은데요. 어느날 요절했다는 소식이 들려온 거예요.
사후에 그 생전의 곡이 상을 받아서 친한 가수분이 대리수상을 하여 트로피를 영전에 바친다는
그런 것도 봤는데요. 슬퍼지는 거예요.
그리고,제가 듣는 라디오방송 별밤에 노래대결코너가 있었는데 거기에 출전한 남학생들이
故서지원씨의 노래를 자주 부르는 거예요.
인터넷 하다가 사진을 검색해보면서 "지원아~! 너는 영원히 스무살의 모습으로 웃고있구나~!"라고
합니다. 사실 제가 같은 시기에 정신병을 앓고 있었고 처방약을 먹으면서 힘든 생활을 하고있었는데요.
저랑 동갑인 故서지원씨의 마음은 알겠더라고요.
지금까지 살아계셨다면 45세,46세
자주 듣는 노래입니다.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얼굴과 목소리에 선함이 그대로 묻어 나와 더더 아깝다ㅠㅠ
너무 예쁜 미소년으로
영원한별이 되었네요
아깝고도
슬픈 예쁜별🌟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이사람은 만약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정말 멋있게 늙엇을거같다..얼굴도 예전모습 그대로일거같구..왠지 살아있었으면 지금도 엄청 인기많았을듯..외모 자체가 이승환처럼 동안외모
별명이 마이콜이었다네요.^^
이승환같은 좌파외 비교마세요~
@@이름이-l9e 꼭 이런 훈훈한 영상에서 그런 정치충같은 댓글 남겨야겠어요?
그래도 견뎌내시지 ㅠㅠ 그래도 참으시지 ㅠ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응원했었는데 ㅠ 조금만 더 이겨내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