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pudo con tanta presión 😔 leí en un comentario que le dieron sólo 10.000 wones como si sacarán billete de su bolsillo, las empresas deberían ser más consientes con el trabajo de los artistas
활동하면서 점점 말라가는 거 보면 얼마나 고된 활동을 했을 지 짐작이 가지요.. 종이인형마냥 말라가는 데도 쉴 틈 안 주고 .. 19세의 열정을 이용해 먹은 소속사 탓에 오빠의 음악에 대한 열정이 결국은 까맣게 타 들어가버린걸까요.. 저도 저 시절로 돌아가서 오빠랑 같이 나이 먹어가고 싶네요 ㅠ 마른 모습 너무 안쓰럽죠ㅠ
내 눈물모아가 유작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서지원의 매력이 가장 돋보이는 곡이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함. 세련미와 적당히 파워풀한 가창력이 잘 드러나는 이 곡의 옛 무대영상을 보면 참 멋있는 가수 였고 사랑받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는 좋은 가수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는 그때 초등학교 4학년이었고, 지금은 고인보다 더 연장자가 되어버렸지만 서지원이란 이름을 떠올리면 순수했던 90년대가 그리워진다.
서지원 님 인터뷰 보니 어린 나이에 정말 당차고 음악에 대한 자신감과 가수로서의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더라고요. 보컬 비브라토, 가사 전달력, 감성 가득한 목소리 그리고 노래 부르며 리듬 타는 그루브까지 매력이 뚝뚝 떨어집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학업도 미루고 그렇게 원했던 가수의 꿈을 이뤘는데ㅜㅜ 가슴이 시립니다. 사랑합니다 서지원 님❤
오랜만이란 어색한인사 얼마나 너를 다시 보고파 했는데 잠시도 그렇게 말을 못하고 커피잔만 매만지고있네 그리워했어 너의 모든걸 니가 나를 그리워 해왔던 것 만큼 잊으려 할땐 이미 서로에게 길들여져 있었지 바람속에 깨어나던 추억추억 서글픈 마음뿐인데 쓸쓸한 마음뿐인데 미안함에 방황하던 그때 그때 여린너의 가슴가득한 그 상처때문에 안녕안녕 인사뒤로 널 떠나갈 때를 아직도 되내이며 울먹이는 널위해서 누구에게도 준적없는 내모든 꿈을 너에게 맡길께 바람속에 깨어나던 추억추억 서글픈 마음뿐인데 쓸쓸한 마음 뿐인데 미안함에 방황하던 그때그때 여린 너의 가슴 가득한 그 상처 때문에 안녕안녕 인사뒤로 널 떠나갈때를 아직도 되내이며 울먹이는 널 위해서 누구에게도 준적 없는 내 모든 꿈을 너에게 맡길께 안녕안녕 인사뒤로 널 떠나갈때를 아직도 되내이며 울먹이는 널 위해서 누구에게도 준적 없는 나의 사랑을 너에게 맡길께
노고단에 잠들어 계시는 분... 시간을 돌려 그를 살려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단 한번만이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 본인은 그렇게 떠나면서 몸 건강히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인사까지 남겼던 사람... 그 아침 어떤 마음이었을까...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외로웠나... 그곳에선 제발 편하기를... 모든 짐 내려놓았기를... 사랑합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음악성도 좋고 목소리도 너무 좋은데ㅜㅜ지금 살아서 활동했었으면 꾀 인기 끌었을텐데ㅜㅜ고등학생때 학교에서 kbs방송국 녹화방청 갔을때 게스트로 서지원오빠 나온다는 말 듣고 친구들과 같이 환호성 지르며 너무 좋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음반도 구매해서 닳도록 듣고..노래방가서도 즐겨부르고ㅎ 이렇게 자료만 남았네요..
원래 톤 자체도 아름답고 노래 잘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또 다른 시작 라이브 영상은 처음봤는데 타고나기를 R&B 보컬로 태어난 사람이네요 저 그루브랑 비브라토 보면 저건 배워서 하는게 아닙니다 우리 곁에 계속 있었다면 얼마나 더 좋은 음악들을 보여줬을지.. 참 아까운 인재를 잃었습니다
그의 데뷔 나이는 열아홉 이었지만 노래를 부를때엔 열두살 어린아이의 순수하고 푸르른 모습이었다 나이들어 그에대해 생각해보니 가족 모두가 이민을 가기전 그순간 그의 시간은 멈춰 있던것 같다 낯선 땅 낯선 친구들 그리고 두려움 사춘기를 보내며 방황을 했고 방황의 끝은 우울증 이었을 거고 그의 한국행이 유일한 삶의 끈이기에 가족은 그의 선택을 막을수 없었을 것이다 그는 더이상 영어를 안해도 말이 통하는 사람들이 좋았고 난생 처음으로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들이 좋았을 뿐이다 가수가 되어서 잠시나마 행복 할수 있었던 서지원 내나이 17살 이른 나이에 힘든 공장 생활을 하면서 형누나 동료들 앞에서 가사의 감성이 너무 좋아서 용기내 불러 힘을 얻게 해준 특별한 노래 매년 계절이 바뀌어서 봄이 되면 언제나 생각나는 그시절 이노래 또 다른 시작
소속사의 횡포로 서지원은 음반 정산도 못 받고 고작 매니저에게 몇 만원 받으며 살았다고 하던데... 그래서 7살 어린 동생 신발 한 켤레도 못 사주는 형편이었고 라면을 주식으로 먹으며 활동했어서 그런지 너무 말라서 더 안쓰럽다. 못 먹어 가며 배고픈 와중에도 저런 아름다운 목소리를 끌어 모아서 열창하는게 정말 대단하다. 그런 어려운 형편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활동했었는데... 이 영상에선 뭔가 무기력함과 슬픔이 느껴지네...
@@sooki747164 저땐 그런가수들이 한둘이 아니죠 깡패들이 연예계쪽에 손뻗던 시절이라 계약서도 제대로 성립안되던 시절 소속사사장들이 다 해먹던 시절 가수들 노예나 다름없었죠 그래서 서태지가 서태지와아이들1집후에 독립해서 자신이 직접 차리죠 서태지때문에 오늘날 아이돌도 뮤지션대접받고 사는것도 있습니다
초기 투자 비용이 장난아니고 인기없으면 돈만 날리는거죠? 접대도 많고 그 세계도 성공시킬려면 돈, 시간 많이 써야함. 능력, 끼있다고 성공할 수 있는게아님. 예체능은 자비털어 집기둥뿌리뽑고 무대, 화장, 의상 등 다 자비로 내고 본인의 성과, 끼를 보여줌. 남의 돈으로 성공한거고 반짝 인기있어도 투자자는 자본금 회수에 이익이 어느정도있어야하고. 월급씩으로 정산은 해줘야하고? 신인이라 초반에 노력비용, 스케쥴이 많으니 보상받아야 힘내지? 그리고 둘다 어느정도 안정화되면 4:6, 3:7비율로 정산 제대로해줘야지? 프리랜서고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인데요? 너무 안타깝네요. 가수들 라면만 먹고 연습한 사람많죠? 힘들게버티고 정상에 섰는데 정산 못 받고 정신적으로는 너덜너덜해지고? 어린 나이에? 가수들도 힘들고? 소속사도 힘들고? 원래 사업이란게 복불복이고? 사장의 도전에 이리저리 희생당하는 가수들. 연예인들도 투명하게 일한 부분에 대한 정산은 제대로 받아야죠? 힘내세요!!!
중학교시절 문구점 지나가다 우연히 들린 이 목소리.. 얼굴한번 본적없는 이 목소리에 반해 평생 내 가수 해야지 했는데..그의 마지막은 어렸던 내게 큰 아픔이 되었다 마흔 넘어선 지금 아직도 서지원님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훔치고있네.. 내가수님 난 지금도 당신이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2024년도에 듣고 있으실 그대들에게…
❤
❤
❤
❤
❤
선재 시계 있으면 그때로 돌아가서 죽음에서 구해주고 싶은 내 최애 ㅠㅠㅠㅠㅠ 왜 그랬어 왜그랬어 ㅠㅠㅠㅠㅠ
2024년도에 듣고있습니다
잘지내니
나의 청춘아
ㅠㅠ
미안해 못알아줘서
또 시작이야 이쯤돼면 바보처럼 그래
갑자기 생각나서 듣고있어요
43세 아줌마가 돼서 들으니 고등학생 시절이 생각나네요..
노래는 이런 힘이 있네요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게하는 힘
😢❤
저도지금 43세
@user-xf9iq6uq8g 오빠랑 동갑 있네요.
아줌마라니요...노파임더..
저도 가고싶네요
어릴때 참 좋아했는데 내나이 마흔 다되어 이렇게 다시 보니 그냥 애기였네ㅜㅜ 이아이한테 세상이 무슨짓을 한건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버거웠을지 안쓰럽다 ㅜ
지금 들어도 목소리 톤이 참 좋네요...때가 하나도 안탄 맑은 눈을 보니 가슴이 애려요..
No pudo con tanta presión 😔 leí en un comentario que le dieron sólo 10.000 wones como si sacarán billete de su bolsillo, las empresas deberían ser más consientes con el trabajo de los artistas
병원 갈때 마다 매니저 분께 말해 써 돈 봤어요. 98년 💿 로 했서 판매 됐습니다 수익금은 사장 그리고 첫 계약금 95년6월에 아파트 제 계약 했습니다
당시 인터넷이 활성화가 되지않고 피시통신정도만 있었는데 악플은 아니고 악성팬들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ㅜㅜ
@@user-xv2iw8wq7s 돈 때문에 가수 홀동 하은 걸로 오해 이름 이내 오해가 있어요
2024년에 들어도 목소리 청량함이 좋고 잡기교없는 노래가 정말 좋네 그때는 이렇게 미래에도 촌스럽지않은 명곡일지 몰랐네
웃을때 너무 토끼같이 귀엽네.아까운 소년이 나랑같은76년생ㅜㅜ지금은 내아들같네
지원오빠 정말 귀여운 토끼 같아요^^
님도 지원오빠처럼 76년생이시군요..
왠지 반갑네요~~
저는 82년생인데 한참형이 이제는 귀여운 마식둥이로 보이네요
이렇게 노래를 잘했었구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얼굴이 워낙 미소년이어서 얼굴에 가창력이 가려진 케이스같다.
아직도 이렇게 기억하는 사람이 많이 있어요~하늘나라에서 보고 계시죠?
비오는 날 듣네요 고맙습니다 서지원님🙏 하늘나라에선 행복하길^^ 여전히 잘듣는곡^^
라이브구나.. 어마어마하네
라이브 진짜 잘함... 그리고 노래 부를 때 리듬 타는 거 진짜 멋있음ㅜㅜ
보기드문 미성에다가
노래를 진짜 잘해요.
서지원은 언제부터 우울했을까 이노래를 부르던 시간에도 마음은 이미 아파하고있었을까..
아름다운 청년 서지원. 28년 전 라이브 영상을 이렇게 어제일처럼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꾸밈없이 맑고 감성 가득한 목소리와 탁월한 비율과 비주얼을 지녔었던 서지원이었네요. 지금까지 활동했다면 얼마나 많은 명곡들을 남겼을지... 아쉽고 그립습니다. ❤
Yes voice is so perfect on stage unlike other singers
1년 3개월.. 그가 서지원으로써 우리곁에 있던 시간.. 그후.. 25년을 팬들 가슴속에서 사는 남자.. 도대체 얼마나 힘들어야 평생을 바래왔던 꿈 앞에서 그런선택을 하는건지.. 요즘따라 더 보고싶다..
소속사 행패 때문에였잖아. 유비스 장민호도 엄청 당했고. 노예계약 써놓고 인기 조금만 떨어지거나 실수하면 개닥달했었지. 조폭쓰렉들.
@@Iiiiiiiiiiiiii-t9n ㅠㅠ
보고싶네요..아직도..
19살의 미국에서 온 소년이었는데.....ㅠㅠ
어릴때 봤던 오빠는참 호리호리한 잘생긴 오빠였는데,, 지금 나이 먹고 아줌마가 돼서 본 오빤 정말 말랐네 ㅠ 오빠도 있고 나도 중학생이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뚱뚱해지면 그렇게 보임
@@Ares-jh7zd
남편인가요?
활동하면서 점점 말라가는 거 보면 얼마나 고된 활동을 했을 지 짐작이 가지요.. 종이인형마냥 말라가는 데도 쉴 틈 안 주고 .. 19세의 열정을 이용해 먹은 소속사 탓에 오빠의 음악에 대한 열정이 결국은 까맣게 타 들어가버린걸까요.. 저도 저 시절로 돌아가서 오빠랑 같이 나이 먹어가고 싶네요 ㅠ 마른 모습 너무 안쓰럽죠ㅠ
그때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ㅜ 김성재도 서지원도 있었던 그 때로ㅠ
설희님 ㅎㅎ 저도그당시때중학생이였는데ㅎ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나이들어 이노래를 들으니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 . 어리고 젊은 청년의 노래가 모든 사람에겐 위로가 되었을건데 정작 아무에게도 도움받지 못하고 떠난 게 너무 슬프네요
참으로 아까운 가수다.
꾸밈없는 미성. 외모. 여린마음.
나의 10대의 어딘가에 함께 했던 서지원.
그립다. 그 목소리. 그의 활동.
그곳에서는 행복하고 편안하길.
서지원님... 그곳에선 행복하죠?
언제나 맑고 싱그러웠던 그미소가 그립습니다
내 눈물모아가 유작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서지원의 매력이 가장 돋보이는 곡이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함. 세련미와 적당히 파워풀한 가창력이 잘 드러나는 이 곡의 옛 무대영상을 보면 참 멋있는 가수 였고 사랑받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는 좋은 가수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는 그때 초등학교 4학년이었고, 지금은 고인보다 더 연장자가 되어버렸지만 서지원이란 이름을 떠올리면 순수했던 90년대가 그리워진다.
지금 다시 들어보니 노래를 참 잘했네요 음색이 너무 좋습니다
미소년 외모에 키 183, 합창단 출신의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가수였죠. 보고 싶습니다, 병철이형.....
5학년 이민 가기 전에 박진원 이민 가후 점쟁이가 박병철 바뀐 이름 입니다
노래 진짜 잘부른다..
정말.. 볼수록 아깝......
그땐 라이브 실력 까지는 몰랐는데 26년후 지금 들으니 노래 잘했네요,ㅋ
라이브를 이렇게나 잘하는 가수인걸 오늘에서야 알았네요ㅠㅠ 오늘만 10번은 넘게 돌려본것 같아요... 10번만 더보고 자야겠어요~ 너무보고싶고 그리운 목소리네요❤
Muy bonito lo que dices 😢 RIP Seo Ji Won
스타일도 멋지고 얼굴도, 미소도 반짝거리고 라이브도 훌륭했던 날이네...이쁘다...흠 잡을게 없는 무대...
정말요~ 너무 예쁘고 빛나요..!
모든 것이 완벽했던 최고의 무대 :)
넘 보고 싶은 지원오빠..♡
보고싶다 내 청춘을 함께한 그대
서지원 님 인터뷰 보니 어린 나이에 정말 당차고 음악에 대한 자신감과 가수로서의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더라고요. 보컬 비브라토, 가사 전달력, 감성 가득한 목소리 그리고 노래 부르며 리듬 타는 그루브까지 매력이 뚝뚝 떨어집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학업도 미루고 그렇게 원했던 가수의 꿈을 이뤘는데ㅜㅜ
가슴이 시립니다. 사랑합니다 서지원 님❤
2023년도에 듣고있으신분 계신가요?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 정주행하고, 찾아온 1인 입니다.
@@paint138able저도요 ㅠㅠ
Yeah
중학교때부터 팬입니당!
저요
세련된 순수한 노래잘하는 영원한청년 서지원 보고싶다
진짜 목소리 눈빛 그루브 다 초현실적이다 천재....ㅜㅜ
보고싶은 지원오빠 ㅜ 아직도 그리워 하고 눈물나고 ㅜ 살아있어줘요 ㅜ 다 꿈이길 ㅜ 우리오빠. ㅜ
ㄹㅏ이브네요..우와
오랜만이란 어색한인사
얼마나 너를 다시 보고파 했는데
잠시도 그렇게 말을 못하고
커피잔만 매만지고있네
그리워했어 너의 모든걸
니가 나를 그리워 해왔던 것 만큼
잊으려 할땐 이미
서로에게 길들여져 있었지
바람속에 깨어나던 추억추억
서글픈 마음뿐인데
쓸쓸한 마음뿐인데
미안함에 방황하던 그때 그때
여린너의 가슴가득한 그 상처때문에
안녕안녕 인사뒤로 널 떠나갈 때를
아직도 되내이며 울먹이는 널위해서
누구에게도 준적없는
내모든 꿈을 너에게 맡길께
바람속에 깨어나던 추억추억
서글픈 마음뿐인데
쓸쓸한 마음 뿐인데
미안함에 방황하던 그때그때
여린 너의 가슴 가득한
그 상처 때문에
안녕안녕 인사뒤로 널 떠나갈때를
아직도 되내이며 울먹이는 널 위해서
누구에게도 준적 없는 내 모든 꿈을
너에게 맡길께
안녕안녕 인사뒤로 널 떠나갈때를
아직도 되내이며 울먹이는 널 위해서
누구에게도 준적 없는 나의 사랑을
너에게 맡길께
노고단에 잠들어 계시는 분... 시간을 돌려 그를 살려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단 한번만이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 본인은 그렇게 떠나면서 몸 건강히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인사까지 남겼던 사람... 그 아침 어떤 마음이었을까...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외로웠나... 그곳에선 제발 편하기를... 모든 짐 내려놓았기를... 사랑합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노고단에 유해가 뿌려졌나요?
@@oceanwhitegreat4991 네~ 노고단에 계십니다. 아무도 모르게 쓸쓸히 그곳의 바람이 되셨어요
진짜 서지원 이사람은 보고싶어요...다시..... 소속사 좀 잘 대해주지......
슬프네요...
오빠 어머니 께서 2년 후에 뿌려 써요
I'm here couz hes the reason why Park Bom sang after she mentioned him on the Masked Singer 2020
me too
Me too sisss
Me too
Me too
세월이흘렀지만 너무 미안해서 눈물을 않흘릴때가 없습니다. 넘 귀한 인재를 그냥 그렇게 보내버린 게 너무도 미안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푸르매...1월만 되면 더 생각나는 오빠. 예전처럼 자주 찾지 못해 미안해 유튜브에서라도 오빠 모습 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인어공주에서 하필
비극이라 슬프죠
저옷은 지금도 멋지네요 👍 지원군 나도 당신과 동갑입니다 정말 팬으로써 좋아했는데 지금 하늘에서 편히 쉬겠지요 그때의 당신은 참 아름답네요
진심 드래곤볼이 있었으면 서지원 만큼은 되살리고 싶네요....... 이 목소리로 내 눈물 모아 라이브로 듣고싶습니다.........
오늘 지원오빠생일이라 유투브순회도는중입니다~생일축하해요 지원오빠
그립네요. 지금 살아계셨음 42살
20년이 다되도록 잊을수 없는 목소리
지원오빠 모습. 겨울이라 더 애잔하게 들려오네요.하늘에서 잘 계시죠??
노래 정말 좋아요
그리울때가 술한잔하고 집에서노래들을때입니다~~그립습니다
20년전에 들었던 서지원의 노래는 .. 지금도 감성을 후벼파는 노래중의 하나.. 감히 천재였을거라고 생각하는 가수중의 가수.. ㅠㅠ
지금들어보면 음색이 참~ 슬프다 노래도 잘하고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노래를 근데 정말 잘하네요.. 이때 라이브는 흔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정말 귀했던 소년…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다.....노래만 남기고
이제는 이렇게나마 볼수 있는것뿐이라는게 참 마음이 아프다.
대한민국위 80 90 년대가 경제적로 기술적으로 지금보다 부족했지만 그때가 최고였다. 인류역사상 가장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시대였다고 감히 말한다.
동감 한표
경제적으론 안정적이였고 꿈을 가질수 있었고 무엇보다 지금처럼 각박하지 않았죠. 스마트폰 핸드폰 다 없어도 저때가 그립네요.
동감!!!!!
공감해요 진짜😢 그리워요
절대 돌아올수 없는 소중한 20대 추억이였죠.. ^^;;
아직도 당신을 잊지못합니다..44살 여자사람이...
음악성도 좋고 목소리도 너무 좋은데ㅜㅜ지금 살아서 활동했었으면 꾀 인기 끌었을텐데ㅜㅜ고등학생때 학교에서 kbs방송국 녹화방청 갔을때 게스트로 서지원오빠 나온다는 말 듣고 친구들과 같이 환호성 지르며 너무 좋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음반도 구매해서 닳도록 듣고..노래방가서도 즐겨부르고ㅎ 이렇게 자료만 남았네요..
지금 보니 완전 아긴데 무엇이 그렇게 삶을 무겁게 했을까? 함께 늙어가며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연예인 이 안됬었다면 지금쯤 한가정의 가장이 되어 평범하게 살았을 건데... 죽도록 눈물 흘리면서 영상보고 갑니다.
저도 곧 따라가니 ... 아니 누구든지 가는거니까...
거기서 만나요.
외모보다는 목소리가 참 좋았던기억이..요즘 아이돌같이 생겼는데 지금들어보니 생각했던거보다도 노래를 아주잘했네요
원래 톤 자체도 아름답고 노래 잘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또 다른 시작 라이브 영상은 처음봤는데
타고나기를 R&B 보컬로 태어난 사람이네요
저 그루브랑 비브라토 보면 저건 배워서 하는게 아닙니다
우리 곁에 계속 있었다면 얼마나 더 좋은 음악들을 보여줬을지..
참 아까운 인재를 잃었습니다
뒤로 들리는 팬들의 떼창이 너무 노래와 잘 어울림ㅜㅜㅜ
2:29 근데 반대로 그 큰 대중을 혼자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외로워 보이기도 하네요 ㅠㅠ 가사처럼 쓸쓸한..
담백한 목소리에 노래 시작 부분에 눈 감고 리듬 타면서 부르는데 그루브가 엄청나다 안녕 안녕~ 가사도 너무 예쁘고 명곡은 영원하구나..
나의 첫 오빠ㅠㅠ 너무 금방 별이되었지만
그립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오늘은 너무 힘들어보이고 웃지도 않네
마음이 찢어진다
너무 말랐다 마르면 노래 부르기 엄청 힘든대 오빠 고생했다
댄서없는 무대가 더 좋네요.
서지원님 노래는 순수한 느낌이 들어 좋은 것 같아요. 웃으며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ㅠㅠ
타 방송 영상보다 메이크업 느낌도 자연스럽고 깨끗해요. 노래도 더 안정적이고...좋은 영상이네요 그리워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양준일님께..
그리고 서지원님에게로 인도하네요..
양준일님은 어릴때라 기억이 없었는데..
서지원님은 그동안 머리속에 봉인 되어있던 기억이 봇물터지듯 한꺼번에 밀려와서
멍하다가 갑자기 슬픔이 몰려오네요ㅠ
한참 빛나고 예쁘던 사람인데...
지금도 빛나고 있어야될 사람인데...
당신을 기억하고 있어요..
잊지않을꺼에요...
그곳에선 부디 편안하기를...
오빠. 잘계시죠.
지금도 이렇게 영상으로 오빠를 보네요.
늘 그모습 그대로인 푸르매.
보고싶어요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는 나를 알지 못해도 같이 2021년에도 각자 잘 살아가는 세상에 있고 싶다.. 너무 아까운 사람. 그를 그렇게 만든 것들 다 나빠..
지금들어도 너무 트렌디한 멜로디에 힐링되는 곡..♡
복면가왕에서 박봄이 부른노래보고 처음들어봤는데 ..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
나의 왕자님...나의 천사님 그곳에서는 제발 편히 쉬시길. ... 언젠간 꼭 만나길 꿈에서라도. ,
그때는 정말 반짝반짝 빛나는 나의 오빠였는데..
이제는 내가 오빠의 나이보다 두배가 되었다.
하지만 영상보며 아직도 그리움에 눈물이~
보고싶다.
아 정말보고싶다
눈물난다...
캬 라이브 진짜 잘햇네 😭😭👏👏🙏🙏👍
비쥬얼도 노래 목소리도 다 매력적이다
2021년에도 들으러 왔어여ㅜ
그루부가 이렇게 살아 있다니 리듬감 대박이다
정말 이 곡은 들을수록 명곡
서지원이 가지고 있는 음악성이 너무 잘 들어난 곡
진성으로 쭉 뻗는 고음이 너무 예뻐 ㅜㅜ 들을수록 눈물 나는 곡
표정하고 목소리 눈빛.... 잊을수가 없네요!
soul47945 모습과 몸짓두요 ㅜㅜ
유튜브가 좋긴좋네요 서지원님이 부르는 노래를 영상으로 볼수있다니요
"바람속에 깨어나던 추억, 추억" 어렸을때는 아무 생각없이 흥얼거렸던 저 한마디가 세월이 나이를 먹고 들어보니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느낌이다. 내사랑과의 아름다웠던 추억
오태호가 곡을 줄만한 사람이었구나..
노래 참 잘 부른다...
잊고 살다 문득 찾아 본 동영상...본명도..아..그랬지...깨어나는 기억들...유난히 미소가 어색하다 생각했었는데... 마음이 아픈사람이었어서 그랬나보다...아까움, 안타까움은 세월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네...영상을 볼수록 그리움이 짙어진다.
Came here because of Bom, this song is beautiful ❤️❤️❤️❤️ I love the song already. May he Rest In Peace
반짝이고 이쁘다 어디쯤에 있을지?
그게 어디든 행복하길 ..💕
진짜 진짜 정말 정말 잘한다.
목소리에 금둘렀음
아까운 뮤지션
이 당시 소속사의 횡포로 서지원이 받은 돈은 하루에 몇 천원 한달에 몇만원 정도가 전부 였다..
그나마 부모님의 이혼으로 혼자 동생까지 책임 져야 하는 상황에서 인기는 많았지만 매일 매일 생활고에 찌들어 살았다고 한다
그땐 몰랐는데 40대중반이 되니 젊은게 아름다움이네요. 그 자체가 그냥 빛남
젊을때 뒈졌으니 빛나죠
@@착한남-v3i말을해도 꼭ㅡㅡ
오빠 팬들이 30대 중반 애서 40대 후반에 됐네요
1995년 라이브 이거 실화임?
서지원 이 형님, way better than i thought back in the days.
초딩때 정말 인기 많았었는데,, 세상 떠나간 뒤 그제아 엄마 졸라 앨범쟁인 가수였다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오랫만에 듣는 노래네요.. 짠하고 반갑고 그 곳에서도 저리 웃고있기를 바라며
지금들어도 지금봐도 너무세련된느낌❤
I just have tears in my eyes everytime I hear him sing and I hope he rests in peace and is free of all worries and difficulties.
same with me
목소리에 착함이 묻어나네요
저기서 노래 따라부르고 싶다ㅜㅜ
요즘 20살가수중 이렇게 노래하는사람없다..ㅠ
7년전이네ㅠㅠ 흑 이제 나이가 들어도 다시 듣고싶어 왔음
세속(어른이 되면서 동심이 사라지는것)에 물들고 얽매어지면서
사라지는 푸른 청춘들 만이 가질수 있는 그때 그시절의 너의모습 나의모습
그의 데뷔 나이는 열아홉 이었지만
노래를 부를때엔 열두살 어린아이의
순수하고 푸르른 모습이었다
나이들어 그에대해 생각해보니
가족 모두가 이민을 가기전 그순간
그의 시간은 멈춰 있던것 같다
낯선 땅 낯선 친구들 그리고 두려움
사춘기를 보내며 방황을 했고
방황의 끝은 우울증 이었을 거고
그의 한국행이 유일한 삶의 끈이기에
가족은 그의 선택을 막을수 없었을 것이다
그는 더이상 영어를 안해도 말이 통하는
사람들이 좋았고 난생 처음으로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들이 좋았을 뿐이다
가수가 되어서 잠시나마 행복 할수 있었던 서지원
내나이 17살 이른 나이에 힘든 공장 생활을 하면서
형누나 동료들 앞에서 가사의 감성이 너무 좋아서
용기내 불러 힘을 얻게 해준 특별한 노래
매년 계절이 바뀌어서 봄이 되면 언제나 생각나는
그시절 이노래 또 다른 시작
@@doichi7183 ㅠㅠ 행복하세요
좋은노래도참 많은데 또다른 시작.내눈물모아.비오는날의 슬픈노래.다짐.이별만은 아름답도록...누가 가수 서지원을 기억할까요?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는 점점 잊혀지겠죠...풋풋하고 상큼한 ♥서지원의 모습보게 해주신 영상올리신분 감사합니다~
유작이 된 3집도 좋아요...
Park bom did so great on king masked singer! R.I.P Seo jin won🌹🙏🏻
노래 너무 잘 하네......느낌 정말 좋다..
소속사의 횡포로 서지원은 음반 정산도 못 받고 고작 매니저에게 몇 만원 받으며 살았다고 하던데...
그래서 7살 어린 동생 신발 한 켤레도 못 사주는 형편이었고
라면을 주식으로 먹으며 활동했어서 그런지 너무 말라서 더 안쓰럽다.
못 먹어 가며 배고픈 와중에도 저런 아름다운 목소리를
끌어 모아서 열창하는게 정말 대단하다.
그런 어려운 형편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활동했었는데...
이 영상에선 뭔가 무기력함과 슬픔이 느껴지네...
@@sooki747164 저땐 그런가수들이 한둘이 아니죠
깡패들이 연예계쪽에 손뻗던 시절이라
계약서도 제대로 성립안되던 시절
소속사사장들이 다 해먹던 시절
가수들 노예나 다름없었죠
그래서 서태지가 서태지와아이들1집후에 독립해서 자신이 직접 차리죠
서태지때문에 오늘날 아이돌도 뮤지션대접받고 사는것도 있습니다
초기 투자 비용이 장난아니고 인기없으면 돈만 날리는거죠? 접대도 많고 그 세계도 성공시킬려면 돈, 시간 많이 써야함.
능력, 끼있다고 성공할 수 있는게아님.
예체능은 자비털어 집기둥뿌리뽑고 무대, 화장, 의상 등 다 자비로 내고 본인의 성과, 끼를 보여줌.
남의 돈으로 성공한거고 반짝 인기있어도 투자자는 자본금 회수에 이익이 어느정도있어야하고.
월급씩으로 정산은 해줘야하고?
신인이라 초반에 노력비용, 스케쥴이 많으니 보상받아야 힘내지?
그리고 둘다 어느정도 안정화되면 4:6, 3:7비율로 정산 제대로해줘야지?
프리랜서고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인데요?
너무 안타깝네요.
가수들 라면만 먹고 연습한 사람많죠?
힘들게버티고 정상에 섰는데 정산 못 받고 정신적으로는 너덜너덜해지고?
어린 나이에?
가수들도 힘들고?
소속사도 힘들고?
원래 사업이란게 복불복이고?
사장의 도전에 이리저리 희생당하는 가수들.
연예인들도 투명하게 일한 부분에 대한 정산은 제대로 받아야죠?
힘내세요!!!
@@gustlr1030 알겠어요.
이 형 잘 생김보소~~ 정말 안타까운 잘 생김과 가창력이다.
@@oldboy0202님은 1-3만원 의로 생활 할수 있어요. 아니면 2-3일 한번식 용돈 식으로 5-10만원 정도
보면 볼수록 그리워요. 노래는 한없이 좋은데 이제는 더이상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게 마음이 아픕니다.
목소리 정말 좋다...
중학교시절 문구점 지나가다 우연히 들린 이 목소리.. 얼굴한번 본적없는 이 목소리에 반해 평생 내 가수 해야지 했는데..그의 마지막은 어렸던 내게 큰 아픔이 되었다 마흔 넘어선 지금 아직도 서지원님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훔치고있네.. 내가수님 난 지금도 당신이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매일 들으러 옵니다. ❤
이 시절의 이렇게 세련될 수 없음~ 전주부분 미침...
오빠 새해되니까 이 영상 생각나는거 있죠? 25주기....오빠를 추모하기위해 슬비님들이 DMC역에 전광판 광고를 달았어요. 참 쌀쌀한 이 날씨에 듣는 오빠 목소리는 어찌나 따뜻한지..ㅠㅠ
완전 센세이션이구만 그 당시 평론가 아저씨들이 지원이형이 율동하면서 발라드한다고 겁나 씹었는데... 진짜 미치겠다
씹꼰대들ㅋ
원래 한남들이 특히 젊고 잘생긴 애들한테 유독
눈에 불붙이면서 질투함 ㅋㅋㅋ
@@0beforesunrise0 서.아 도 개씹혓는데 모르면 아닥이요
@@0beforesunrise0 평론분 인터뷰 에서 내눈물모아 인정 했습니다
예나지금이나 평론가? 크게 의미없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