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예리한 지적으로 저를 놀라게 하시네요^^ 말씀처럼 이 영화의 소개 영상을 편집하며 빼기 아까운 장면들이 너무 많아 분량이 길어져 1, 2부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대합실 장면도 개인적으로 최애하는 씬 중 하나이고요 ㅎㅎ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국내 OTT에선 서비스하고 있지 않네요. 저는 오래전 미국에서 발매된 블루레이 버전을 소장하고 있는데 영어자막으로 보실 수 있다면 아직도 아마존 직구로 구입하실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서울에 거주하는 분이시라면 상암동 영상자료원의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실 수 있지만 한국어 자막본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도 가지고 있는 영상들을 소개하는 거라 요즘은 어디서 봐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영화들을 소개하는 게 제가 이 채널을 시작한 모토이기도 하고요. 혹시 서울에 거주하신다면, 전 개인적으로 상암동에 있는 영상자료원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산타=사탄이 이르되, 니가 내게 엎드려 절하면, 이 세상의 모든 권위와 영광을 너에게 주리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만 섬기라 하였느니라... *****산타🎅 [SANTA=SATAN]👿사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2부] 일본 영화 전성기 최고의 거장!](http://i.ytimg.com/vi/7VYx8p7Zo70/mqdefault.jpg)
![[2부] 일본 영화 전성기 최고의 거장!](/img/tr.png)
![YoungBoy Never Broke Again - Sneak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1ILUps2zDFU/mqdefault.jpg)
일본 영화 전성기 명감독 4대 천왕, '야스지로 오즈' 감독의 후기 대표작;
'부초 浮草 AKA Floating Weeds (1959)'를 소개합니다.
감독 오즈 야스지로
Directed by Yasujiro Ozu
출연 Starring
나카무라 간지로 (아라시 코마주로 역)
Ganjiro Nakamura (as Komajuro Arashi)
쿄 마치코 (스미코 역)
Machiko Kyo (as Sumiko)
스기무라 하루코 (오요시 역)
Haruko Sugimura (as Oyoshi)
와카오 아야코 (카요 역)
Ayako Wakao (as Kayo)
카와구치 히로시 (키요시 역)
Hiroshi Kawaguchi (as Kiyoshi)
노조미 히토미 (아이코 역)
Hitomi Nozoe (as Aiko)
미츠이 코지 (키치노스케 역)
Koji Mitsui (as Kichinosuke)
타나카 하루오 (야타조 역)
Haruo Tanaka (a Yatazo)
우시오 만타로 (센타로 역)
Mantaro Ushio (as Sentaro)
일본에서는 천왕이라는 말은 짱개집 주방장에게나 쓰는 표현입니다 예능적 요소가 강하죠 거장이라고 합니다
59년도에 이런 영화를.. 감탄뿐이 안나오네요.. 스바라시....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나이가 드셔서 집중력이 떨어지신 건지 언젠가부터 최소 1시간 30분이 넘는 영화를 보면 지루해하시고 끝까지 보질 못하시는데...식사 할 때 태블릿으로 이 영상을 틀어놨더니 재밌게 잘 보시네요. 아마 아버지가 보신 최초의 일본영화일 겁니다. 잘 봤습니다 ㅎ
저야말로 감사한 일입니다. 괜히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효자는 언제나 옳다. 장합니다
1959년도작이 세련미가... 역시 명작은 어느 시대에 봐도 그 세련미를 가지고 있군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변둘님 목소리가 따뜻하고 감성적이심. 영상과 부드럽게 잘 섞이는 느낌, 자꾸 카페라뗴를 생각나게 하는 목소리. 옛날 영화들이 흥미롭기도 하지만 그래서인지 문득문득 생각나 자꾸 들어와보게 되네요 계속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이런 과한 칭찬을 해 주시다니...부끄럽습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응원의 댓글까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봄과 함께 오셨네요
또 여행입니다
너무 좋아요
오랜만의 업로드인데도 변함 없이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상 흥미로웠습니다 2부가 기대 되네요 리뷰 감사 드립니다.!!🙏🙆♂️🙋♂️💕💕
항상 변함 없이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업 마무리하는대로 곧 2부 영상도 업로드하겠습니다.
이 영화도 한번 볼때와 두번 볼때 느낌이 다르네요..
다시 봐도 좋은 영화..언제 봐도 좋은 영화..
저도 이 영화를 지난 20여 년동안 서너 번은 넘게 본 것 같습니다. 대단한 반전의 드라마도 없는 사실 뻔한 이야기인데도 매번 볼 때마다 인물과 인물 사이에 오가는 감정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봄과 함께 찾아온 추천영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의 업로드임에도 변함없이 찾아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본 시대극과 잔잔한 일본 고전영화들을 자꾸 찾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영화는 정말 화면이 예뻐요. 거장의 영화답게 내용도 좋구요.
매 장면들을 마치 정물화처럼 담아낸 오즈 감독의 영상미에 저도 항상 큰 매력을 느낀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이런 명작도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야말로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 아버지가 뉴욘에서 비디오 테입으로 구해주신작품이에요 화면의 매력에 빠져 오즈감독의 영화를 다 찾아보고 르 이후에 나루세 미키오 작품에도 빠졌던기억이납니다 여전히 나루세감독은 저에게 최고의 감독이에요
저도 나루세 미키오 감독의 영화를 좋아한답니다. 특히 나루세 감독 영화 속 외유내강의 여성 캐릭터들에게서 큰 매력을 느낍니다^^ 오랜만의 업로드인데도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흥미진진 합니다. 2부 기대해봅니다.
여배우들이 변 감독님의 리뷰에 자주 등장하는 바로 그 분(?)들 이죠?...
낯익은 얼굴이라 반갑고 ~ 좋습니다 ㅎㅎㅎ
ㅎㅎ 예리하십니다^^ 야스지로 감독이 이례적으로 자신의 소속사가 아닌 타 영화사에서 이 영화를 찍으며 이곳의 스타급 여배우들이 총 출연하게 된 작품이랍니다. 오랜만에 업로드 했는데도 잊지 않고 바로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래~ 기다렸습니다~ ㅎㅎ
옛날영화가 이렇게 흥미진진 할수있는 건가요? 대단하네요
좋네요..영상미..고전향이 나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스 야스지로 감독 영화 특유의 툇마루에 앉아보는 듯한 눈높이 촬영이 묘하게 현장감이 넘쳐서 몰입감 높죠
말씀하신 것처럼 일명 ‘다다미 숏트’라고 부르는 앵글은 오스 감독님의 영화에선 빼놓을 수가 없지요^^ 이 영화 ‘부초’에서는 이전의 영화에 비하면 극단적인 다다미쇼트를 많이 절제하신 듯 보이지만요. 시청해 주시고 멋진 감상평까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눈높이 촬영
동경이야기. 꽁치의맛 배우들이 다 나오네요.
귀한 영화 감사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이 영화 변둘이님덕이 알게 된 와카오 아야코님 나와서 봐야지 봐야지 해놓고 못 봤는데 변둘이님이 소개해주신다니 너무 좋네요 잘 보겠습니당
오랜만의 업로드인데도 변함 없이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야스지로 감독님이 자신이 소속사가 아닌 타 영화사에서 작품을 하시게 되는 바람에 와카오 아야코 님을 야스지로 감독님의 작품에서 볼 수 있게 된 유일한 영화랍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즈 야스지로감독의 영화에 자주나오는
배우분들이라 반갑네요 다들~
2부 기다립니다🙏
작업 마무리하는대로 2부도 곧 업로드하겠습니다. 오랜만의 업로드인데도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은 역시 휴머니스트시네요. 이 영화 정말 좋아하시는게 전해져 옵니다. 좋아하는 장면 빼놓지 않고 다 소개하지 못해 아까와 하는 마음이랄까? 2부에선 마지막 대합실 담배불 장면도 길~게 보여주세요. 봄날 건강하시길 바라며...
항상 예리한 지적으로 저를 놀라게 하시네요^^ 말씀처럼 이 영화의 소개 영상을 편집하며 빼기 아까운 장면들이 너무 많아 분량이 길어져 1, 2부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대합실 장면도 개인적으로 최애하는 씬 중 하나이고요 ㅎㅎ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말 새벽에 누워서 영화리뷰보는거 너무 좋음
ㅜㅜ 내 유일한 낙.. 고마워요
저야말로 제 채널 찾아 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젊었던 여배우분이 아직도 살아계심...
이걸 몇번을 보는건지 모르겠네요 허허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s for the video. It is good to see that lovely lady again
Thanks for stopping by again
영상이 포근해요.
말씀하신 포근함이 오즈 감독님의 영화가 주는 매력인 것 같습니다. 자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영화 감사합니다^^b
시청해 주시고 응원에 댓글까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 부초
몇년전에 감명깊게 본 영화인데~^^
이미 보신 영화의 소개 영상을 또 봐 주셨다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comingofagecinema 덕분이죠~^^
잘지내시죠?
정면독백같은 카메라구도 특이하네요
회화의 한장면 같은 영화네요. 잘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봤습니다.
소개해주시는 영화를 풀버젼으로 보는방법을 알고싶습니다. 무료든 유료든..
현재 국내 OTT에선 서비스하고 있지 않네요. 저는 오래전 미국에서 발매된 블루레이 버전을
소장하고 있는데 영어자막으로 보실 수 있다면 아직도 아마존 직구로 구입하실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서울에 거주하는 분이시라면 상암동 영상자료원의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실 수 있지만 한국어 자막본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야스지로 영화는 오징어 처럼 자꾸 씹을수록 그맛이 배어나온다 그의 영화는 만추 오하요 등처럼 잔잔한 흐름이지만 인생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다 정말 숨은 거장이었다
단장님 아들이 배우 고수 닮았네요. 잘생겼다
스미코 쨩 겁나 이뿌시네....
와카오 아야코 씨에게 너무 반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블로그를 보니, 와카오 아야코님 내한시 한분께서 인터뷰 혹은 만나는 기회를 가지셨던군요. 참 부러웠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제 채널 찾아 주시고 귀한 댓글까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omingofagecinema 아이고 원래 댓글에 이렇게까지 환대해주시는 건지요. 감사합니다
한수산이라는 소설가가 쓴 부초라는 소설이 있는데, 뭔가 분위기가 유사하네요... 제목도 동일하고 유랑곡예단을 다룬 것도 그렇고.. 세부적인 것은 다르겠지만...
고전영화 어떻게 봐요? 방법좀 알려줘요
저도 가지고 있는 영상들을 소개하는 거라 요즘은 어디서 봐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영화들을 소개하는 게 제가 이 채널을 시작한 모토이기도 하고요. 혹시 서울에 거주하신다면, 전 개인적으로 상암동에 있는 영상자료원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썸넬이 고수인 줄
13:07 오종혁 닮았다
아..2부로 가네요
서정미넘치는 장면 아름답기 그지없네요
영상이 좀 길어서 지루할까 싶어 2부로 나눴습니다. 작업 마치는 대로 곧 2부도 업로드하겠습니다. 항상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나오는 배우들 다들 너무 매력있습니다. 당시 최고 배우들이 다 모였군요. 특히 젊은 연인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립니다. 그 중 아들역 남자 배우는 연기는 오래 하지 않았던 거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말씀처럼 카와구치 히로시 님은 일찍 연예계에서 은퇴를 하시고 51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셨답니다ㅠ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하
잊지 않고 항상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若き日の川口浩探検隊長
배우 한명. 기타노 다케시일까.
나이 먹으니 이런 느린 화면전환의 영화들이 보기 편하네요. 액션영화는 이제 못 보겠더군요.
저도 언제부턴가 동적인 영화보단 정적인 영화를 더 많이 보게 됩니다. 말씀을 들으니 나이 탓인 모양이네요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타=사탄이 이르되,
니가 내게 엎드려 절하면, 이 세상의 모든 권위와 영광을 너에게 주리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만 섬기라 하였느니라...
*****산타🎅 [SANTA=SATAN]👿사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망가는 슈에이샤
전영은. 토에이샤
저도 동의합니다^^
여배우만 눈에 들어오네요
일본 영화 소재나 스토리가 잔잔하면서도 creative 하고 unique 하다
일본 사람들은 참 독창적인 사람들같다
오사카방언으로 일본어 알아듣기힘드네.
영화가 컷 컷 마다 이어짐이 부자연스럽네
동경이야기에 나오는 배우들하고 많이 겹치네요.
마빡이가 일본이 원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