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기조색, 정물화같은 분위기, 창을 열고 밖을 관조하는 듯한 화면, 사람의 공간과 대조되는 수채화같은 밝고 푸른 야외화면 등이 '비정성시'와 '연연풍진' 를 섞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반대였군요. 물론 시대적으로 세대적으로 당연하겠지만요...... 님 덕분에 일본 영화를 새로 인식하게 되었고 새로운 영화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채널을 알게 된 건 제가 유튜브를 사용한 이래로 제일 큰 수확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화 소개해 주십사 부탁드릴게요.
허우샤오시엔 감독님의 ‘카페 뤼미에르’가 야스지로 감독님께 바치는 ‘헌정작’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만큼 자신이 영화적 스승으로 생각했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게는 사실 하우샤오시엔 감독님의 작품들에서 동시대적 공감 혹은 애정을 느끼지만 야스지로 감독님의 영화를 볼 때마다 감동적인 드라마는 큰 기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교훈을 얻게 됩니다. 항상 변함 없이 찾아 주시고 예리한 감상평으로 제 사고의 폭을 넓혀 주시니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보내주시는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타채널은 쓸데없는 멘트, 뭔가 영화에 대해 아는 척하려는 기교, 의미없는 의미부여..등등 영화 그자체에대한 집중을 오히려 떨어뜨리는데. 이 채널은 더하지도 넘치지도 않고 영화 편집도 영화 그대로 잘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도 예전에 교양수업때 본 적이 있는데..전편 보는 것과 거의 차이가 없네요
오즈 감독님은 "태어나긴 했지만"을 보고 한참 빠져서 버닝하다, 미조구치님의 자학적 유사패미니즘에 또 미쳤다가...아키라님은 애증을 가지고 파다가 ...나루세님은 최근에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영화 골든에이지 시리즈 완전 기대됩니다 누가 4대천왕인지는 몰라도 변두리님의 저와는 전혀 다를 거라 예상되는 시각과 멋진 목소리의 리뷰영상 완전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도 야스지로 감독님의 무성영화시대 최애작이라면 ‘태어나기는 했지만’을 꼽을 것 같습니다. 네 분의 감독님 중에는 나루세 감독님의 여성 캐릭터에서 큰 매력을 느낀답니다. 본지 20년이 다 되었지만 아직도 ‘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의 다카미네 히데코 님이 연기한 캐릭터가 기억에 깊이 남아 있을 정도로요.
그죠 그죠 나루세감독님 영화엔 시대상과 변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여성상 평면적이지 않은 다양한 여성상이 나오죠. 다른 세 감독들의 여성 캐릭터는 여전히 남성중심적인 욕구에 맞는 좋아하거나 동경하거나 동정하는 "대상" 으로서의 캐릭터라면 나루세 감독은 그 이상의 의미부여가 분명히 있는 존재감 있는 여성 캐릭터가 중심을 잡고 있으니.
하지만 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는 아직 못 보았답니다. 꼭 볼께요!!!" 태어나긴 했지만"은 제겐 묘한 매력이 있어서 오즈감독님의 최고의 작품이라기 보다는 걍 저의 최애작이랍니다. 무성영화를 찾아보게 만든 계기가 된 영화기도 하고 오즈영화제에 데려가준 고맙지만 무서운 인연이 생각나게도 되는 복잡한 심경이 담긴 영화기도 하고. 하지만 "태어나기도 했지만"을 보고 너무 좋다면서 절 데리고가서 본인은 2번 본 선배가 고마운건 사실이죠.원하시는대로 지금쯤 영화일을 하고 계시길 빌며 총총
세가지색 시리즈의 감독 압바스키에슬로브스키가 영향을 받았던 감독이라면... ㅎㅎ 대단한 분이군요 그리고 "부초" 라는 제목의 영화는 우리영화에도 있는 걸로 아는데 혹시 지금 이 작품의 리메이크 인가요? 제목과 잘 어울리는 내용의 등장인물... 조금 멍청(?)해 보이는 키요시 (ㅎㅎ) 왠지 전원일기의 번외편(?) 같은 편안함을 보여줍니다. 그런 편안함과 우리 주변 어딘가 있을 수도 있는 그런 인물을 그려낸 것이 이 영화의 특징이란 생각이 듭니다.
제 발음이 안 좋았던 모양이네요ㅠㅠ 키에슬롭스키 감독이 아니라 이란 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입니다. 그리고 1970년대 한수산 작가님이 쓰신 동명의 소설이 이후 영화화된 적이 있는데 아마도 그 ‘부초’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유랑곡예단의 이야기로 소재는 비슷하지만 내용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야스지로 감독의 영화들은 약해 보이지만 강한 여인들의 캐릭터를 잘 그렸는데 그래서 상대적으로 영화 속에 남성 캐릭터들이 유약하게 보이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시대의 나루세 미키오 감독도 강한 여인상을 주로 묘사한 걸 보면 패망 후 일본 여인들의 강한 생존력이 당시 창작자들에게 인상적인 시대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항상 귀한 감상평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엄청 단단한 영화네요. 요즘이라 그런지 일상적인듯 하지만 전개가 확실한 탄탄한 스토리. 화면도 깨끗하게 정리된 배경의 선들이 깔끔하게 떨어지고 인물들도 전형적인 근대 일본의 사람 좋은 느낌의 캐릭터들과 양념으로 들어간 전형적인 사기꾼과 배반자ㅋ. 아주 단단한 대리석이나 흑단나무를 깍아만든 멋진 조각품을 보는 느낌입니다.ㅎㅎ
저 당시 일본 영화 수준을 칭찬하고 싶으면 현재 개막장인 일본 드라마, 영화 수준을 안타까워하고 까야 정상적인거 아닌가? 그리고 기생충, 헤어질 결심, 오징어게임, 나의 아저씨, 우영우, DP 등등 요즘 영화나 한국 드라마의 연기 및 퀄리티가 당신이 깔 정도로 그렇게나 형편없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는건가?
Korean movies and dramas are like Hollywood with more sleekness. They lack originality. 한마디로 말하면 한국영화를 보면 이게 한국영화인지 할리우드 영화인지 구분이 안간다 할리우드 영화랑 똑같은데 연기자만 한국사람들인 느낌 오히려 할리우드보다 더 세련되게 만든다 But Japanese are unique and creative in making movies. Their movies don’t look like Hollywood movies. That’s why I respect and like Japanese.
문화라는 것도 성장기와 성숙기가 있으면 쇠퇴기가 뒤따르는 모양입니다. 지난 이십여 년간 한국의 대중문화가 가파른 성장기를 거쳐 현재의 위상을 갖게 됐지만 언젠가 정점을 지나고 나면 또 쇠락하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요. 일본 문화도 새로운 계기를 통해 대중문화 성장의 시기가 다시 오길 기대해 봅니다. 시청해 주셔서 김사합니다^^
서로 나눕시다 서로 아낍시다 너그러이 또 내가 쳐다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 산 위에 서 있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 명이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그의 아버지의 이름이 쓰여 있더라. 또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천둥 소리와도 같더라. 또 내가 하프 타는 자들의 하프 소리도 들었노라.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짐승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 같은 것을 불렀는데, 땅에서 구속을 받은 십사만 사천 명 외에는 그 노래를 배울 사람이 없더라. 이들은 여자들과 더불어 더럽혀지지 아니한 자들이니 이는 그들이 동정들임이라. 이들은 어린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들로 하나님과 어린양께 첫열매들이 되어 사람들 가운데서 구속을 받았느니라. 그들의 입에서 교활함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흠이 없기 때문이라. 또 내가 보니,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데 그가 땅에 사는 자들과 모든 민족과 족속과 언어와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분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음이라.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의 원천들을 지으신 그분께 경배드리라.”고 하더라. 또 다른 천사가 뒤따라가며 말하기를 “큰 도성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이는 그녀가 모든 민족들에게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하였음이로다.”라고 하더라. 셋째 천사가 그들을 따라가며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표를 자기 이마나 손에 받는다면 그 역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되리니, 그것은 그의 진노의 잔에 혼합하지 않고 부은 것이니라. 또 그 사람은 거룩한 천사들의 면전과 어린양의 면전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으리니,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라.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가 있으며 여기에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느니라.”고 하더라. 또 내가 하늘에서 나는 음성을 들었는데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기록하라, 이제부터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니라. 이는 실로 그들은 자기들의 수고를 그치고 쉴 것이요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따를 것임이라.”고 하시니라. 또 내가 쳐다보니, 보라, 흰 구름이라. 그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분의 머리에는 금 면류관을 썼고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그때 다른 천사가 성전에서 나와 구름 위에 앉으신 그분께 큰 음성으로 부르짖기를 “주의 낫을 대어 곡식을 거두소서. 주께서 거두실 때가 되었으니 이는 땅의 곡식이 익었음이니이다.”라고 하더라. 그러자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그의 낫을 땅에 대어 땅에서 곡식을 거두시더라. 그후에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그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불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진 또 한 천사가 제단에서 나와 예리한 낫을 가진 자에게 큰 소리로 외쳐 말하기를 “너의 예리한 낫을 대어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이는 그 포도들이 다 익었음이라.”고 하더라. 그러므로 그 천사가 낫을 땅에 대어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어서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즙틀에 던져 넣으니라. 그 포도즙틀이 도성 밖에서 짓밟히니 그 틀에서 피가 흘러 나와 말고삐까지 닿고 일천육백 스타디온까지 퍼지더라. 요한계시록 14:1~20
일본 영화 전성기 명감독 4대 천왕, '야스지로 오즈' 감독의 후기 대표작;
'부초 浮草 AKA Floating Weeds (1959)'를 소개합니다.
감독 오즈 야스지로
Directed by Yasujiro Ozu
출연 Starring
나카무라 간지로 (아라시 코마주로 역)
Ganjiro Nakamura (as Komajuro Arashi)
쿄 마치코 (스미코 역)
Machiko Kyo (as Sumiko)
스기무라 하루코 (오요시 역)
Haruko Sugimura (as Oyoshi)
와카오 아야코 (카요 역)
Ayako Wakao (as Kayo)
카와구치 히로시 (키요시 역)
Hiroshi Kawaguchi (as Kiyoshi)
노조에 히토미 (아이코 역)
Hitomi Nozoe (as Aiko)
미츠이 코지 (키치노스케 역)
Koji Mitsui (as Kichinosuke)
타나카 하루오 (야타조 역)
Haruo Tanaka (a Yatazo)
우시오 만타로 (센타로 역)
Mantaro Ushio (as Sentaro)
영화도 훌륭하고 젊은배우들 비주얼도 훌륭하네요
멋진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아버지 이야기에 눈물 나네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번을 보게 되네요~
서정적인 음악과 함께
아스라이 전해지는 감동들
감사합니다!
최고의 여배우들과 감독
부초라는 제목에서 어려웠던 과거가 회상되는 시간입니다^^~
시청해 주시고 멋진 감상평까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명화란 사람의 마음에 와닿는 그 무언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옛날영화를 보면서 단순 호기심이아닌 작품성과 연기력에 매료되어 보기는 처음이네요. 스토리는 물론이고요 정말 명감독과 명배우들이네요.. 특히 단장님 역활하신분은 대배우같았어요!
자주 찾아 주시고 귀한 감상평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 좋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말이 전부인듯 하네요 참 좋네요 ㅎ 고전의 힘이 이런건가 싶습니다 ㅎ
편한 나레이션과 함께 부초2부 너무
잘보았습니다ᆢ감사해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즈 감독 부초 3번째 감상하지만, 아버지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깊은 여운이 남는 가장 인간적인 작품입니다. 동경이야기도 그렇고요.
늘
감사합니다
쎈세
저야말로 늘 감사합니다^^
1부 보고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언제나 변함 없이 찾아 주시니 항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너무 좋은대요. 본편으로 보고싶어지내요.
지금봐도 영화 너무 좋네요. 그 시대 일본 감성을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주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있어요. 2부도 정말 재미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할 뿐입니다^^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과
허우샤오시엔의 다큐같은 영상들이
오즈 야스지로 계보라는 맨트에 무릎 탁! ㅎㅎ
비록 부초같은 인생이지만 이런 소소함이 사는 행복입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분들의 응원이야말로 저의 행복이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초:물에 떠서 사는 풀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는 곡예단 사람들의 삶을 그린영화 유쾌한 감상 이었습니다.!!🙏🙆♂️🙋♂️💕💕
항상 힘이 되는 응원의 댓글, 언제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극단적이지 않아서
더 좋네요
귀한 영상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련하네요 오즈 감독의 영화중에는 꽁치의 맛 이라는 영화를 제일 좋아합니다^^
저도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야스지로 감독님의 작품 중에 무엇 하나 뺄게 없지만요^^ 항상 변함 없이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두운 기조색, 정물화같은 분위기, 창을 열고 밖을 관조하는 듯한 화면, 사람의 공간과 대조되는 수채화같은 밝고 푸른 야외화면 등이 '비정성시'와 '연연풍진' 를 섞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반대였군요. 물론 시대적으로 세대적으로 당연하겠지만요...... 님 덕분에 일본 영화를 새로 인식하게 되었고 새로운 영화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채널을 알게 된 건 제가 유튜브를 사용한 이래로 제일 큰 수확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화 소개해 주십사 부탁드릴게요.
허우샤오시엔 감독님의 ‘카페 뤼미에르’가 야스지로 감독님께 바치는 ‘헌정작’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만큼 자신이 영화적 스승으로 생각했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게는 사실 하우샤오시엔 감독님의 작품들에서 동시대적 공감 혹은 애정을 느끼지만 야스지로 감독님의 영화를 볼 때마다 감동적인 드라마는 큰 기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교훈을 얻게 됩니다. 항상 변함 없이 찾아 주시고 예리한 감상평으로 제 사고의 폭을 넓혀 주시니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보내주시는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호호호 감사드립니다. 💞
매번 잊지 않고 찾아 주시니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잘보고있습니다
타채널은 쓸데없는 멘트, 뭔가 영화에 대해 아는 척하려는 기교, 의미없는 의미부여..등등 영화 그자체에대한 집중을 오히려 떨어뜨리는데.
이 채널은 더하지도 넘치지도 않고 영화 편집도 영화 그대로 잘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도 예전에 교양수업때 본 적이 있는데..전편 보는 것과 거의 차이가 없네요
시청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런 응원의 댓글까지 남겨 주시니 감동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옛날 TV문학관 한편을 본 느낌입니다. 인생에 정답이 있을 수 없듯...인간은 자신의 인생을 세월의 강물에 맡길 수 밖에 없나 봅니다.
‘인생을 세월의 강물에 맡기다’ 참 멋진 표현입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진짜 쇼와시대의 문화창조력 문화축적력은 인정해야한다 이런 명작 올려주셔서 쥔장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시니 항상 감사할 뿐입니다^^
기가 찬다. ㅋㅋㅋㅋ
예전에 봤던 부초를 변둘이님 영상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군요. 오즈 감독님 영화는 볼때마다 인간에 대한 따뜻함이 느껴져서 좋아요.
대단한 드라마가 있는 것도 아닌데 오랜 시간 사랑을 받고 있는 걸 보면 많은 분들이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신 모양입니다^^
좋은 영화 감사 합니다. 좋아요
시청해 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이 영화 몇 달전에 재미있게 봤는데 여기서 다시 집약해서 올려 주니 정리되어 너무 좋습니다.
일본의 50-~60년대의 영화들은 낮설지 않고 진지하게 다가와 좋습니다.
계속적으로 좋은 영화 올려주기를 바랍니다.
이미 보신 영화의 소개를 보신 거라니까 부끄럽네요ㅠㅠ 주관적인 저의 생각대로 영상을 만들다 보니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한답니다. 그럼에도 너그럽게 봐 주시고 응원의 댓글도 남겨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즈 감독님은 "태어나긴 했지만"을 보고 한참 빠져서 버닝하다, 미조구치님의 자학적 유사패미니즘에 또 미쳤다가...아키라님은 애증을 가지고 파다가 ...나루세님은 최근에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영화 골든에이지 시리즈 완전 기대됩니다 누가 4대천왕인지는 몰라도 변두리님의 저와는 전혀 다를 거라 예상되는 시각과 멋진 목소리의 리뷰영상 완전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도 야스지로 감독님의 무성영화시대 최애작이라면 ‘태어나기는 했지만’을 꼽을 것 같습니다. 네 분의 감독님 중에는 나루세 감독님의 여성 캐릭터에서 큰 매력을 느낀답니다. 본지 20년이 다 되었지만 아직도 ‘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의 다카미네 히데코 님이 연기한 캐릭터가 기억에 깊이 남아 있을 정도로요.
그죠 그죠 나루세감독님 영화엔 시대상과 변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여성상 평면적이지 않은 다양한 여성상이 나오죠. 다른 세 감독들의 여성 캐릭터는 여전히 남성중심적인 욕구에 맞는 좋아하거나 동경하거나 동정하는 "대상" 으로서의 캐릭터라면 나루세 감독은 그 이상의 의미부여가 분명히 있는 존재감 있는 여성 캐릭터가 중심을 잡고 있으니.
하지만 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는 아직 못 보았답니다. 꼭 볼께요!!!" 태어나긴 했지만"은 제겐 묘한 매력이 있어서 오즈감독님의 최고의 작품이라기 보다는 걍 저의 최애작이랍니다. 무성영화를 찾아보게 만든 계기가 된 영화기도 하고 오즈영화제에 데려가준 고맙지만 무서운 인연이 생각나게도 되는 복잡한 심경이 담긴 영화기도 하고. 하지만 "태어나기도 했지만"을 보고 너무 좋다면서 절 데리고가서 본인은 2번 본 선배가 고마운건 사실이죠.원하시는대로 지금쯤 영화일을 하고 계시길 빌며 총총
개인적 사연이 있는 영화들은 마음 속에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런 사연이 잘 안 생기는 게 아쉽기는 하지만요ㅠㅠ
고마워요 인생은 고독하고 외롭지만
좋은선택을 하고싶게 하네요 고마워여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가지색 시리즈의 감독 압바스키에슬로브스키가 영향을 받았던 감독이라면... ㅎㅎ 대단한 분이군요
그리고
"부초" 라는 제목의 영화는 우리영화에도 있는 걸로 아는데
혹시 지금 이 작품의 리메이크 인가요?
제목과 잘 어울리는 내용의 등장인물...
조금 멍청(?)해 보이는 키요시 (ㅎㅎ)
왠지 전원일기의 번외편(?) 같은 편안함을 보여줍니다.
그런 편안함과 우리 주변 어딘가 있을 수도 있는 그런 인물을 그려낸 것이 이 영화의 특징이란 생각이 듭니다.
제 발음이 안 좋았던 모양이네요ㅠㅠ 키에슬롭스키 감독이 아니라 이란 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입니다. 그리고 1970년대 한수산 작가님이 쓰신 동명의 소설이 이후 영화화된 적이 있는데 아마도 그 ‘부초’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유랑곡예단의 이야기로 소재는 비슷하지만 내용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야스지로 감독의 영화들은 약해 보이지만 강한 여인들의 캐릭터를 잘 그렸는데 그래서 상대적으로 영화 속에 남성 캐릭터들이 유약하게 보이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시대의 나루세 미키오 감독도 강한 여인상을 주로 묘사한 걸 보면 패망 후 일본 여인들의 강한 생존력이 당시 창작자들에게 인상적인 시대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항상 귀한 감상평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omingofagecinema
아이고~ 제가 잘못 들었군요 ㅋㅋ
강아지 얼굴 비슷한 거랑 똑 같은..ㅎㅎ;;;;
키아로스타미가 누구인지 폭풍 검색 해봐야겠네요 ㅎㅎㅎ
Thank you so much for uploading the part 2 so soon. I really like your videos.
I am glad that you’ve enjoyed my videos. Thanks for your support!!
와... 진짜재밋다.. 저시절에...
감사히 잘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까지 9번 봤네요. 마약같아.
베리굿
역시 진정한 예술은 진솔함에서 시작해야 하는군요.
‘진솔함’이라… 멋진 감상평 감사합니다.
구로사와 감독보다 오스 야스지로 감독이 더 마음에 와닿는 영화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구로사와는 허리우드식 물량 공세지만 오즈 야스지로감독은 인간의 내면을 표현할려고 노력한 감독이다 그래서 이제 정년이 넘은 나이의 나는 야스지로 영화들을 보며 인생을 다시 한번 반추하게된다
좋은영화 잘봤습니다.
저야말로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라는 말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시니 매번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 좋은 영화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야 ! 진짜 명작이네요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주인공, 특수 효과, 화려한 그래픽 하나 없어도 삶과 사람을 이야기하는 영화가 훨씬 좋다는 걸 느낍니다. 어찌 어수룩한 연기인듯 한데 오히려 얼굴 표정들이 설득력이 있네요. 짧지만 잘 보고 갑니다.
제 채널 찾아 주시고 멋진 감상평까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시대랑은 꽤나 동떨어졌지만 낭만지린다
제가 사는 곳 근처에 가부키 소극장이 몇군데 있습니다. 그것도 좀 개발 안되고 더러운 동네 에 꼭 있더군요.
영화속에 나온 극장과 비슷한 감성이 있어서 좀 놀랐네요. 시설도 그렇고 복장도 그렇고.
한번 가봐야 겠어요 ㅎㅎ
과거로의 여행이 가능한 곳에 살고 계신다니 부럽습니다. 전 직접 가부키 공연을 본 적은 없어서ㅠㅠ
변둘덕에...오즈상..영화도 보게 되네요...굿입니다..항상 수고해주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만에 아는 영화 봤네요~~ 잘 봤습니다~~ 다시 봐도 명작은 명작이네요~~
이미 보신 영화의 소개를 또 봐 주시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젊은 날의 카와구치 히로시는 배우 고수씨를 떠올리게 만드는군요
여배우들 외모가.. ㄷㄷ ㅠㅠ
일본이돈이ㅜ넘치던 강대국시절 미국도한참 황금기헐류드시절 빵빵하죠
그냥 아줌마인데?
전후의 삭막한 시대에 부초처럼 떠도는...이탈리아 영화 라 스트라다 처럼 인생의 부표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다시 불완전한 해답에 희망을 거는 그 시대를 살았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인생 이야기가 느껴진다.
멋진 감상평 감사합니다^^
선악이 뚜렷한 복수극이 난무하는 요즘 한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한 숨만 나옴.
뭔가 저때당시의 분위기를 진짜 잘 ~~ 표현한 영화인것같다.. 특유의 일본인의 분위기와 오사카 사투리 쓰는거보니깐 ㅋㅋ 나름 신선하네 특히 .. 단장 둘째마누라 내스타일~
한 시대에서 또 하나의 시대로 넘어가는 시대!!!!!!!!!!!!!!!!!!!
명작이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변둘이님!!!! 카가와교꼬 주연의 치카마츠모노가타리(近松物語)도 업로드 해주시면 안될까요?
미소구치 감독님의 작품이네요. 노력해 보겠습니다.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잼있게 잘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대한 두 여배우♡
어느 역할을 하든
멋지네요
말씀처럼 위대한 두 배우를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다는 건 관객 입장에선 정말 행운인 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복무 중인 사람인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건강히 잘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mingofagecinema 다사다난 했지만 무사히 전역했네요 앞으로 쭉 이어서 활동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일본문화가 예전엔 개방되지 않은게 다행. 지금은 예전만큼 못 하지만. 잔잔하군요.
부초라는 말이 여기서 유래 했군요. 우리 어릴때 나그네처럼 같이 한탄조로 많이 말했던 그 관용구. 부초같은 인생...지금은 거의 사어가 되어버린 ㅋ
엄청 단단한 영화네요. 요즘이라 그런지 일상적인듯 하지만 전개가 확실한 탄탄한 스토리. 화면도 깨끗하게 정리된 배경의 선들이 깔끔하게 떨어지고 인물들도 전형적인 근대 일본의 사람 좋은 느낌의 캐릭터들과 양념으로 들어간 전형적인 사기꾼과 배반자ㅋ. 아주 단단한 대리석이나 흑단나무를 깍아만든 멋진 조각품을 보는 느낌입니다.ㅎㅎ
멋진 감상평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옛날 일본 영화리뷰가 이렇게 재밌을 줄은 몰랐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구요. 완전 전문가 목소리 같아요. 옛날 영화들이 뭔가 전개에 속임수가 없이 자연스런 인간의 감정을 나타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랬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구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옛날 영화가 왜 이리 좋은지 모르겠네요. 일본 영화 '복수는 나의것' 보다가 이것저것 링크타고 오다보니 여기까지와서 보게됐네요. 잘봤습니다.
저의 일본 영화에 대한 관심도 ‘복수는 나의 것’에서 시작되었답니다^^ 제 채널을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단한 영화군요. 일본의 감성이 흠뻑 느껴지는군요.
야스지로 감독님의 작품들 중에 영화적으로 더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작품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영화라서 소개해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기가 진짜 이렇게도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현실스러울 수가...요즘 한국드라마나 영화는 정말 볼수가 없다 과장과 거침 악이 바친 표정과 연기들 채소남들의 역겨운 얼굴과 표정들 여배우들은 전부 다 인형들 같이 똑같은 얼굴들...이런 영화 정말 최고다
저 당시 일본 영화 수준을 칭찬하고 싶으면 현재 개막장인 일본 드라마, 영화 수준을 안타까워하고 까야 정상적인거 아닌가?
그리고 기생충, 헤어질 결심, 오징어게임, 나의 아저씨, 우영우, DP 등등 요즘 영화나 한국 드라마의 연기 및 퀄리티가 당신이 깔 정도로 그렇게나 형편없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는건가?
Korean movies and dramas are like Hollywood with more sleekness.
They lack originality.
한마디로 말하면 한국영화를 보면 이게 한국영화인지 할리우드 영화인지 구분이 안간다
할리우드 영화랑 똑같은데 연기자만 한국사람들인 느낌
오히려 할리우드보다 더 세련되게 만든다
But Japanese are unique and creative in making movies.
Their movies don’t look like Hollywood movies.
That’s why I respect and like Japanese.
작가 한수산님 부초랑 너무 소재가 비슷하네요 ....
물론 한수산님 작품이 한참후에 발표되었죠
영화의 시대 이전엔 한국이나 일본이나 유랑극단이 서민들 오락의 중심이었으니 비슷한 정서가 있은 것 같습니다. 양국 모두 초기 배우분들 중 많은 수가 유랑극단 출신이었다는 얘기를 어디선가에서 읽어본 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용도
풍경도
이렇게 영화로만 볼 수 있겠죠
넷플에서 최근일드를 보니
….
이런 정취가
일본인데요
여행
여행
좋은 여행하고 갑니다
매번 고전 영화의 여행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배우들 연기가 살짝 인위적인 느낌이 들어서 이질적이긴 한데
오히려 더 영화에 몰입되게 되는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네요
담백한 연기를 주문해서 그거대로 하느라 배우들 연기가 먼가 계산적인 느낌 ㅋㅋㅋ
멋진 감상평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 지났는데도 아직도 감동과 여운이 남는 오즈 야스지로의 부초. 변돌님 해설과 함께 다시 보니 감동이 두배가 되네요.^^
이 영화 계기로 구로사와 아키라 영화보다 담백하고 잔잔한 오즈 야스지로 영화를 더 좋아하게 됬네요.^^
이미 보셨던 영화의 소개 영상을 또 봐 주셨다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거기에 멋진 감상평까지^^
@@comingofagecinema 오즈 야스지로는 도파민을 완전히 제거한 평범하고 소소한 가족, 일상의 삶을 깊이있게 관통하는 내용이기에 우리 삶에 가장 가깝다보니 그 여운이 10년 20년 평생가는거라 생각합니다.^^
참 좋네요.
개성있는 모습도 익숙한 배우들도 은근한 그시대 일본풍의 화면도.. 감사합니다.
야스지로 감독의 영화를 보다 보면 가끔 한국적인 화면이란 어떤 것일지 생각해 볼 때가 있습니다. 그런 굴레에 가둬지지 않는 것이 도리어 한국영화의 개성이자 장점인지도 모르겠지만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mingofagecinema
역시나 영화를 대하는 생각의 깊이가 다름을 느낍니다
말씀대로 엄청난 속도로 근대화에 성공한 우리입장에선 특별한 우리의 모양이 없이 자유로운 생각과 행동들이 지금와서는 차라리 세계에서 통하고 있다 생각되네요
이게 뭘까... 깊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무엇이 30분을 꼼짝 못하고 모니터 앞에 붙잡아 놓고 있게 하는 걸까.
개인적으로 클래식 영화들이 가진 힘은 재기 넘치는 소재나 반전이 아닌 익숙한 이야기를 뚝심있게 끌고 가면서도 감동을 주는 점 같습니다. 자주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omingofagecinema “뚝심있게 끌고 가다.” 이 말씀을 맘에 와닿네요.
요즘 같이 이념 범벅 아니면 뻔한 클리셰 아니면 자극 위주의 영화들과 가장 비교되는 부분 중에 하나인 것 같아서요.
답글 감사해요~
동경이야기와 부초 중 어떤게 더 대단하다고보나요?
일본영화 50년대 황금기라....4대 천왕이 누굴까요? 아키라 , 오즈, 미조구치 ,...나루세? 정도일까요? 공식적인 4대 천왕이 있었는지는 몰랐습니다.
제가 좀 과장하느라 ‘4대 천왕’이란 말을 쓴 것인데 사실 좀 경박하게 들릴 소지가 있는 것 같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ㅠㅠ 일본의 영화 평론가들은 네 분의 감독님들을 1940~60년대 일본 영화 황금기의 대표 감독님들로 손꼽는 것 같습니다^^
아뇨 경박하다는 생각은 안 했는데요? 4대천왕하면 홍콩영화계에서 잘 쓰는 말같다는 생각이 들긴했지만. 골든에이지 4대천왕 시리즈 가시는 거죠? 헤헤 기대기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5~60년대의 일본 영화는 아시아 최고를 넘어서 세계 최고임.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오즈감독의 몇않되는 유성영화군요.
재미있게보았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춘. 최고의 영화
진짜 일본적인 감성을 갖고있는 영화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수한 시절이였네요
이런 일본영화를 보면서 깨달게 되는 건
외유내강 참고 기다리고 인내하고 표현하지 않고 속으로 삭이는 게 한국여성 이라고 알고있었는데 한국이 아니고
일본여성 감성이라는 걸 새삼 알게되네요
일본말이 귀엽네
특히 여성들 말투
딘장님 연기무엇?
원작 감상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찾아 보니 유튜브에 풀영상이 올라와 있더군요.
질투를 하더라도 상대의 자식은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이런 멋진 영화들은 다 어디 가고 일본은 지금 왜 이럴까요?
문화라는 것도 성장기와 성숙기가 있으면 쇠퇴기가 뒤따르는 모양입니다. 지난 이십여 년간 한국의 대중문화가 가파른 성장기를 거쳐 현재의 위상을 갖게 됐지만 언젠가 정점을 지나고 나면 또 쇠락하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요. 일본 문화도 새로운 계기를 통해 대중문화 성장의 시기가 다시 오길 기대해 봅니다. 시청해 주셔서 김사합니다^^
명작이네요 근데 왜케 된나요 일본
일본의 영화계가 2~3개의 대형 영화 배급사에의해 독점되다보니 돈이 되는 애니메이션이나 히트한 드라마의 영화판, 망가 원작의 영화만을 양산하다 보니 지금의 상황이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점자본주의의 폐해가 이렇게나 무서운 것이겠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명은 변하지 않는다 뭐 그런 내용인가? 아니면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라는 말인가?
서로 나눕시다 서로 아낍시다
너그러이
또 내가 쳐다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 산 위에 서 있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 명이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그의 아버지의 이름이 쓰여 있더라.
또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천둥 소리와도 같더라. 또 내가 하프 타는 자들의 하프 소리도 들었노라.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짐승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 같은 것을 불렀는데, 땅에서 구속을 받은 십사만 사천 명 외에는 그 노래를 배울 사람이 없더라.
이들은 여자들과 더불어 더럽혀지지 아니한 자들이니 이는 그들이 동정들임이라. 이들은 어린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들로 하나님과 어린양께 첫열매들이 되어 사람들 가운데서 구속을 받았느니라.
그들의 입에서 교활함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흠이 없기 때문이라.
또 내가 보니,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데 그가 땅에 사는 자들과 모든 민족과 족속과 언어와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분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음이라.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의 원천들을 지으신 그분께 경배드리라.”고 하더라.
또 다른 천사가 뒤따라가며 말하기를 “큰 도성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이는 그녀가 모든 민족들에게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하였음이로다.”라고 하더라.
셋째 천사가 그들을 따라가며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표를 자기 이마나 손에 받는다면
그 역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되리니, 그것은 그의 진노의 잔에 혼합하지 않고 부은 것이니라. 또 그 사람은 거룩한 천사들의 면전과 어린양의 면전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으리니,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라.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가 있으며 여기에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느니라.”고 하더라.
또 내가 하늘에서 나는 음성을 들었는데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기록하라, 이제부터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니라. 이는 실로 그들은 자기들의 수고를 그치고 쉴 것이요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따를 것임이라.”고 하시니라.
또 내가 쳐다보니, 보라, 흰 구름이라. 그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분의 머리에는 금 면류관을 썼고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그때 다른 천사가 성전에서 나와 구름 위에 앉으신 그분께 큰 음성으로 부르짖기를 “주의 낫을 대어 곡식을 거두소서. 주께서 거두실 때가 되었으니 이는 땅의 곡식이 익었음이니이다.”라고 하더라.
그러자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그의 낫을 땅에 대어 땅에서 곡식을 거두시더라.
그후에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그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불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진 또 한 천사가 제단에서 나와 예리한 낫을 가진 자에게 큰 소리로 외쳐 말하기를 “너의 예리한 낫을 대어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이는 그 포도들이 다 익었음이라.”고 하더라.
그러므로 그 천사가 낫을 땅에 대어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어서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즙틀에 던져 넣으니라.
그 포도즙틀이 도성 밖에서 짓밟히니 그 틀에서 피가 흘러 나와 말고삐까지 닿고 일천육백 스타디온까지 퍼지더라.
요한계시록 14:1~20
한국사람의 정서로 알고있었던 것이 일본 사람 정서였네요
수천 년 동안 바로 옆에서 서로의 문화를 주고 받은 만큼 일본만의 정서라기 보단 유사한 정서를 나누고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시청해 주시고 귀한 감사평도 매번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방열사가 떠오르는..(失礼やね)
여배우 님들도 여뱅우 잠시피는 꽃이라
눈부신 도래인의 미모.
暴力はいかん✖️
야메떼
감동적이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