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잊어버린 감정이 생각나네요 평범한듯 조용히 흐르는 일상속에 묻어버린, 우리도 누군가를 만나 일상을 공유하고 감정을 나누는 것이 점점 어렵고 혼자 지내는 것에 점점 익숙해져서 대화나 마음에 교류가 단절되어 다른이와 함께하는 것이 너무나 이상한 불편한 시대에 사는건 아닐까 그것 또한 나쁘지 않으니 꿈 속에 살고 있는건 아닌지
사랑은 아름다운 거지요. 뉴욕시에서 만난 첫 아내, St. John's University 에 막 들어간 아가씨였죠. 그녀는 춤을 기막히게 잘 췄는데 나를 즐겁게 해주려 추면 기막히게 예뻤지요. 같이 잔 몇일은 그냥 안고 같이 자기만 했지요. 그러다 몇주후 부터는 너무 활발한 성생활이 시작 되었어요. 그후에 아기배고, 나약한 나는 그녀를 잘 보듬어 주지 못했기에 서로의 관계는 나빠 졌지요. 잘 생각 해보자면 재혼한 아내에게도 별로 잘해주지 못하지 않았나 합니다. 나를 사랑해준 여자들 고마운 마음을 전해주지 못해 미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유곽 여자는 착한듯하나 자신을 지키지 못했고 자신의 자식도 지키지 못했고 남자는 아버지 생각에 자신의 여자를 지키지 못했고 자신도 못지키고 그렇게 둘다 정신머리가 없어서 비참하게 죽은것이다. 재미보러 온 놈만 재미본 것이지. 세상 살아가는 것이 이러하다. 정신 못차리면 사랑하는 사람도 못지키는거다. 일단 같이 살기로 했으면 둘이 힘을합했어야지...쯧 잠시 살다가는것 서로 딴짓을 하니 되는일이 없지 그나마 행복도 잠시인데...
![혼자 사는 노총각에게 젊고 예쁜 여자가 찾아왔다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ohXsEmvKeBQ/mqdefault.jpg)
![[재편집]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된, 다시 보고 싶은 명작!](/img/1.gif)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구하다 못해 어찌 표현할 길이 없는.. "에치젠의 대나무 인형" 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오래된 일본영화는 감성에 젖게 하네요 . 이런 류의 일본영화를 종종 올려 주시면 고맙갰습니다. 동구비님 늘 시청하고 있습니다^^
@@bhd8062 딱 조선 식민지 한창 때네 .. 위안부 보내고 ㅋ
너무 슬프고 애절 하네요 ㅠㅠ
그래도 잘 시청 했습니다 👏👏👏 👍
남주의 수려한 외모ㅎ
고전배우들의 외모가
요즘보다 낫네요☺️
일본의 독특한 유곽문화를 배경으로 아버지를 사랑하는 순진한 총각과 평범하고 정상적인 여인의 행복을 찿으려는 유곽여인의 어색함, 감정의 어긋남이 애틋함과 아쉬움으로 남는 수작이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수작이군요, 담담한 근대일본영화 잘 보았습니다
넘 슬프다 하늘에서 못다한 사랑 다하셔요
요즘 잊어버린 감정이 생각나네요
평범한듯 조용히 흐르는 일상속에
묻어버린, 우리도 누군가를 만나
일상을 공유하고 감정을 나누는
것이 점점 어렵고 혼자 지내는
것에 점점 익숙해져서 대화나 마음에 교류가 단절되어 다른이와
함께하는 것이 너무나 이상한 불편한 시대에 사는건 아닐까
그것 또한 나쁘지 않으니 꿈 속에
살고 있는건 아닌지
와카오 아야코...상........진짜...역대 일본여배우이신듯...^^!
항상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애절한 내용에 가슴 먹먹했습니다 감사햡니다
아야코상 몇년전 한국에도 오셧더라구요
지금 80세 후반
내가 제일 좋아했던 일본여배우
전형적인 일본 미인여성상 입니다
감명깊은 일본 애정영화, 감사함니다
여주 목소리가 매우 매력적이군요. 당시는 더빙시대였을것인데 우리나라처럼 전문 성우를 쓴것인지 본인이 더빙했는지 궁금합니다.
본인입니다.
일본은 거의 동시녹음인 걸로 압니다.
@@이윤표-n7n 흑백영화시절 동시녹음을요?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애처롭고 애틋하네 ~ 잘 보았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참 아름답고 답답했던 영화네요
@@BillyPark-u6q 답답? 담담?
흑흑흑 안타까워요 😢
미모로만 보면 역대 일본여배우중 최고라고 할 만한 와카오 여사님. 오래오래 사세요.
눈물이 납니다! 와카오 아야꼬 너무 슬픈 연기를 했군요!
정말 잘 봤습니다. 영화 전편 감상하려면 어디서 봐야 하나요?
스트리밍 서비스는 아직 없습니다.
여배우 넘이쁘네 남자벼우도 잘생기고
와카오 아야꼬 명품연기
남편은 롯데월드를 지은 건축가~
마스무라 야스조 감독의 팜므파탈 페르소나.
여주인공 분도 참 예쁘시지만
(검색해보니 와카오 아야코 라는 분이시군요)
유곽 동생으로 나오시는 분이 정말 매력적이시네요.
엄앵란 배우 젊었을 때랑 좀 닮으신 것도 같구요
@@MartyMcfly1885 에이, 여주인공 언니가 훨씬 이쁜데요.
@Pinetree4405
매력이야 개인의 취향이기도 하고
일단 극중에서 저 동생 캐릭터가 너무 멋지니
그 역할을 맡은 배우까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의리도 있는데 지혜롭기까지 하잖아요?
@ 네, 어질고 지혜롭죠.
슬프네요!
덕분에 中村玉緒상의 젊은 날을 보게되네요.
영화의 제목을 알수 있을까요?
고정댓글에 있어요
넘 슬프네요... ㅜㅜ
와카오 아야코
일본어 억양들이, 강원도 사투리 억양과 비슷하게 들리네요
남주 말투가 왠지 일본의 예전 사투리 같네요.
여배우가 "와카오 아야코"네요....
여주분 자주 보는데 매력 쩌시는듯
❤❤❤❤
사랑하라 도덕적 굴레는 벗어 버리고 ㅋㅋㅋㅋ
윤기자 러어브으~
고구마 백만 열두개
안타깝네요.
해피 앤딍 이 아니여서...
목소리 너무 너무 예쁘세요 그리고 내용과 참 잘어울립니다 근데 패혈증이 아닌가요?
아기 낳다가 피를많이 흘리고..세균에 감염되는 병이라고 하네요..
폐혈증이란 병명은 없습니다
나롯터 배 안에서 유산되면서 세균감염된거 맞나요?
패혈증.
ㅠㅠㅠㅠㅠㅠㅠㅠ
悲しい映画 😢涙
근데 그 먼곳에서 남주가 여주를 물어물어 찾아왔을때 어떻게 내가 있는 곳을 알았냐고 놀라지않고 태연하게 맞아들이는 모습이 좀 어색하네요
나랑 이홍해줄래,,,,
우리 영화였다면
헤이코도 사무장역은 허장강!
사랑은 아름다운 거지요. 뉴욕시에서 만난 첫 아내, St. John's University 에 막 들어간 아가씨였죠. 그녀는 춤을 기막히게 잘 췄는데 나를 즐겁게 해주려 추면 기막히게 예뻤지요. 같이 잔 몇일은 그냥 안고 같이 자기만 했지요. 그러다 몇주후 부터는 너무 활발한 성생활이 시작 되었어요. 그후에 아기배고, 나약한 나는 그녀를 잘 보듬어 주지 못했기에 서로의 관계는 나빠 졌지요. 잘 생각 해보자면 재혼한 아내에게도 별로 잘해주지 못하지 않았나 합니다. 나를 사랑해준 여자들 고마운 마음을 전해주지 못해 미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 ..
옛날 일본여배우들은참매력적이고 예쁘네요
먹먹하네...
여주분 70~80년대 여주로 많이 나왔던분이네요 목소리로 알아들었어요
정확히 50~60년대 후반 까지 전성기라고 알고 있어요
@@minhae3087 그렇군요 옛날 일본 영화보면 한번씩 나오는 여주더라구요
박찬호 닮 ㅋ
유곽 여인이 아버지에게 신세를 많이 졌는데
아들이 그 여인과 결혼을 한다라.
난 일본인들의 정신세계를 이해할 수가 없다.
난 그럴수도 있다고 본다
일본도 역시나 천륜은 못 넘은것~~~~~
하....남자진짜 답답하다.....
이런게...영화지...
좋네...
오끼니!!!! 소도스까? 교토벤...
예절과 기품 ㆍ감히 함부로 할수 없는 위엄이 있는 일본 문화
@@바이킹-o6r ???
성문화를 위엄이 있다고 한 거죠? ㅎㅎㅎ
@jepark9077 같은 류의 한국 영화에 비하여 배우들의 언어사용 , 예절, 개인의 자유, 직업의 존중 등에 있어서 훨씬 그러함
@@바이킹-o6r 일본하고. 지금도 백년차이남 정신적으로
유곽 여자는 착한듯하나 자신을 지키지 못했고 자신의 자식도 지키지 못했고 남자는 아버지 생각에 자신의 여자를 지키지 못했고 자신도 못지키고 그렇게 둘다 정신머리가 없어서 비참하게 죽은것이다. 재미보러 온 놈만 재미본 것이지. 세상 살아가는 것이 이러하다. 정신 못차리면 사랑하는 사람도 못지키는거다. 일단 같이 살기로 했으면 둘이 힘을합했어야지...쯧 잠시 살다가는것 서로 딴짓을 하니 되는일이 없지 그나마 행복도 잠시인데...
와 이 일본 할머니 겁나이쁘다. 초미인❤ 이름이 뭐지
若尾文子 와카오 아야코
노류장화는 절대로 가까이 하면 패가망신 뿐이다
고구마 100개 영화
아끼다가 x되부럿네 ㅜㅜ
아버지의 여자를 정서상 이해가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