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회봉사나 무료급식 이런건 오히려 정부보다 기독교 단체가 훨씬 더 많이함... 대한민국 기부의 50프로 이상이 개신교인이 하고 약40프로는 천주교가 함 코로나 떄 교회 때문에 어쨌다느니 저쨋다느니 그런말을 정기적으로 2~3만원도 기부 안하는 사람들이 욕 하니깐 좀 기분이 묘했음 장학금 기부도 기독교단체가 제일 많이함 한국의 복지의 90프로는 어떻게 보면 교회 덕분에 굴러가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노숙자 많은곳만 가도 무슨 교회에서무료급식 나왔습니다 이런거 몇번 보신분들이 있을거임 그러니깐 돈 좀 버시는분들은 기부도 실짝씩 해보는것은 어떠하신가요?
일본이 미션스쿨을 선호하는 이유는 그 안에서 절제되고 올바른 생활양식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하죠.. 또한 일본은 고등학교도 입시 시험을 치르는데 미션스쿨은 보통 에스컬레이터식이 많기 때문에 중학교부터 미션스쿨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기도 한다 합니다.
결혼식을 교회에서 하는이유가 종교랑 상관없고 그냥 신부들이 웨딩드레스랑 웨딩 베일쓰고 버진로드 걷고싶어서임(실제 설문조사). 원래는 기모노입고해야되니까. 우리는 양식 결혼식이라고 하는데 얘네는 기독교 결혼식이라고 부르는것뿐이고. 그리고 교회도 결혼식용도로만 쓰이는 가짜교회이고 주례보는사람도 성직자인척하는 서양사람(알바)임 ㅋㅋ
신은 과연 존재할까...? 내가 볼때 소위 신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이렇게 시작되었을것 같음 지금이야 산업화가 되면서 모두가 풍족하게 살고 굶어죽진 않겠지만, 옛날 농경사회일때는 굶어죽는 사람이 정말 많았음 살기가 정말 힘들었다는 뜻임 이때 심적,육체적으로 지친 사람들은 무언가 기댈게 필요했음 근데 그 와중에 비가 안와서 농사가 더 망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들이 비를 내리게 만듦(사실 풍수지리를 읽을줄 아는 사람이라. 구름의 이동속도,나뭇잎에 맺혀있는 물방울 습도 등등으로 비가 올것이란걸 알고 있었던거지)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사람을 신으로 여겼고, 신이라 불리게 된 사람은 왜곡과 날조, 선동으로 사람들을 자기 하수인으로 만들기 시작함(아마 현재의 거대종교도 이런 사이비처럼 시작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봄) 그렇게 해를 거듭해 1가지 거짓이 수천가지의 거짓이 되고 그 거짓은 수억명이 믿게됨으로써 진실로 비춰지게됨...
@@ghijkabcdef6887아 저도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ㅇ 신이란게 과학적으로 그리고무엇보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절대 존재할수가 없는구조지요 인간들이 마음이 허하거나 힘들어서 무언가 맹신해야하는 정말 신 같은 존재가 필요했기에 만들어냈지않나싶어요 가뜩이나 옛날은 거짓소문에 잘 흔들리는 과학기술이 발전하지않았던 시대였으니까요 사실이 아니라해도 100명중 80명이 믿어서 사실이라 우기면 사실이러도 되는것마냥 말이에요
일본은 자연재해가 워낙 많은 나라고 신이 정말 많죠. 모든 곳에 신과 악귀가 있고 애니메이션만 봐도 관련한 소재가 무궁무진합니다. 거기에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미국과 대립했으니 영어 자체를 핍박한것도 있지만 동시에 기독교 또한 대놓고 믿기 힘들었으니까요. 종전 이후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전쟁을 겪으면서 특수로 돈이 돌다보니 산업이 다시 살아나 먹고살만했죠. 애시당초 맥아더는 일본을 아예 농업국가로 전락시킬 전략이 있었다는 설이 있는데 이 또한 사라졌구요. 우리처럼 기독교를 통한 양민 구제가 없었고 전후 복구를 순식간에 해버린터라 기독교가 들어갈 틈조차 없었지않나. 궁핍하고 힘들수록 종교가 들어갈 여지는 정말 많은데 일본은 일련의 과정 자체가 없었으니 기독교가 자리잡기 어렵죠.
조선 역시 가톨릭 박해 무지막지했지만, 기가막히게 신자수는 늘었음. 한국도 과거에 교회 다니다가 문중에서 추방당하거나 멍석말이형 당한 사람도 있음. 그 외의 약한 박해나 왕따 이야기는 넘치고. 대한민국 초기에도 그랬음. 가톡릭보다 늦게 온 신교는 확실히 박해를 덜 받기는 했다만, 힘들지 않은 것도 아님. 근데도 불구하고 한국은 신구교 다 엄청난 신자수 증가를 했음. 우리는 확실히 종교성이 강한 민족인 듯. 근데 지금 젊은 층 위주로 교인 계속 줄고 있는 중.
민족에 종교성이 있다는 것 보다 한국은 이승만 정부나 우익측 인사들이 대부분 기독교인인 것들도 있음. 당연히 기독교는 사회의 주류가 될 수 있었고, 기독교 또한 한국이 가난한 시절 많은 지원을 함. 북한에서 쫒겨난 기독교 부르주아들이랑 목사들이 대거 내려오기도 했고, 기독교 청년들 중심으로 6.25때 빡세게 싸우기도 했음. 기독교 학교에서 교육받은 아이들이 자라고, 기독교인 청년들이 빨갱이 때려잡는 등의 해프닝이 계속 일어나면서 조금씩 사회의 주류가 됐기 때문에 한국에 이렇게 퍼질 수 있었던 거임.
@@Smile_loop 기독교 도, 공산주의 도, 주태진들이 타민족들을 세뇌 선동해서, 손안대고 코풀어서 세계 정복을 하려는 음모 였씀. 그 세뇌 선동에 21세기에도 쉽게 넘어가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열등한 인간들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게 한반도 라는 쪽팔린 현실임.
자민당이 이용을 한거죠. 아베 외할아버지가 총리였을 당시 일본은 좌파사상이 대학가에 널리 퍼지면서 골치였죠. 그 때 강력한 반공을 외치는 세력이 있었으니 그게 통일교 그래서 손을 잡고 지금까지 세력확장을 해 왔던 거 토요토미 히데요시처럼 이용하고 쓸모 없어졌으니 버려야죠 지금이 버릴 때라고 생각하겠지만 ㅋ 자민당도 없어지게 생겼음 ㅋㅋㅋㅋ
@@Seoulmanforever 우리나라도 각 지역마다 불교 이런거 외에도 용왕이나 바리공주 등 토속신앙 신들을 모시는 지역이 있어요. 그것처럼 일본도 강의 신 하늘의 신 바다의 신 집을 지켜주는 신 등을 모시는 지역이나 집들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 일본 토속신앙 관련 책이나 논문을 본적 있어요. 예를 들어 일본 물귀신 갓파를 모시는 지역도 있지요. 우리나라도 우물신을 모시는 충청도 한 마을이 있고 몇 년 전 공중파 다큐로 다뤄진 적 있습니다. 충분한 설명 됐나요?
@@we로타로 존재하는이유는 조금암 비참한역사라는거 근데 내가 본적도 없고 경험한적도 없음 거기에 일본애들도 관심없음 그냥 그런 사람들이 있구나함 대신 놀란게 일본기생을 좀 높게 보는거보고 사실 놀랐음 게이샤! 직접 경험해보지도 않으면서 아는척좀 하지마 쪽팔려 난 본거 경험한것만 이런곳에 글써! 아휴 아는척할땐 레퍼런스라는게 있어 수준낮은 댓글좀 쓰지좀 말아라
기독교의 하나님신앙이 한국의 하늘님신앙과 비슷함 우리나라에는 뭔일 있으면 왕이 기우제드리며 하늘찾고 이러는데 이거의 기원이 단군신앙이고 단군은 원래 하늘을 모시던 제사장이었고 후일 내려오면서 단군을 대체한게 왕임 그리고 한국인스스로도 천손의 후손이라 내세우며 유대인하고 같은 믿음을 유지함 그런데 이게 조선왕조가 망하면서 갈곳잃은 한민족이 기독교에 정착했을 가능성이 큼 지금 시골어르신들보면 정화수 떠다 놓고 기도하는데 옆에서 지켜보면 정화수는 교회의 성수가 떠오르고 무릎꿇고 앉아서 두손모아 비는 자세는 기독교의 기도하는 자세하고 똑같음 이런영향으로 본능적으로 교회를 찾게 된걸로 보임
일제가 교회 때문에 망했어요 교회에서 독립운동 했고 미국 기독교 국가에서 하국에 선교사님들을 뵈내서 독립운동 선진학문을 가르치고 병원을 세워 병치료 해주고 일제 와 공산당이 제일 두려운곳이 교회 입니다 자유는 도덕성 없이 세워질수 없고 도덕성은 신앙이 없이 세워질수 없다 교회는 자유 와 인권의 어머니 입니다
중국은 공산당체제때문에 실패한거고 일본은 잡귀모시는데 특화된 민족이라 실패한거. 한국은 구한말 신분해방과 맞물려서 선교사들의 도움으로인해 서민들에게 좋은 인식이 심어져서 잘 퍼진거고 인천만해도 미션스쿨, 초대교회, 선교사기념관 등등 선교활동 활발히 한 기록이 많은데 대체 넌 어디서 살다 온거니..연세대 세브란스 병원도 선교사가 세운건 아니?
주말을 껴 오사카 여행을 가게 되어 오사카 한인교회에서 예밸드렸는데 여럿 국가들중에서 커뮤니티나 시스템이 진짜 너무 잘되있더라구요.. 적은 성도인 이유때문인지 한명이라도 더 정착시키려는 이유때문인지 일본인 대상으론 번역장치도 주고 부채랑 손수건도 주고 식사시간엔 서로서로 살피는 것도 타국가 한인교회들보다 결속력이 강해보이더라구요. 오랜 시간지나고서 영상을 보니 주제와 같은 이유때문일거같단 생각이 드네요ㅇㅇ;
이건 일본이 이상한게 아니라 오히려 같은 아시아국가인데 사실상 기독교국가가 되버린 한국이 이상한거임 심지어 중국도 무교인 사람들이 가장 많고 불교조차도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함 또다른 기독교국가인 필리핀은 특수한 역사적 상황때문에 종교를 개조당한거지만 한국은 스스로 교회공화국이 되버림
@@백제금동대향로아닙니다. 일본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되기 이전부터 국민들 자체가 개인의 존재 자체를 말살하는 파시스트화가 되었다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자체가 선교의 자유를 보장받기 위해 세워진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즉, 선교사들에 의해 교육되고 훈련된 인재들이 대다수가 외교독립노선인걸 생각해보십시요. (안창호,이승만,정한경,김규식,김구 등) 자유주의적 시민 양성 지향을 목적으로 세워진 국가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뿐입니다.
@@백제금동대향로일제시대때 기독교가 노예취급받는 한국인들을 많이 도와줬습니다. 독립운동에 가장 앞장선 것도 기독교였고요. 해방 후에는 반공정서와 결합했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천국에서 행복을 누릴 것이라는 기독교의 내세관이 달콤하게 다가온 것도 크죠. 그리고 민속신앙이 다신교인 일본과 달리 단군을 하느님으로 믿었던 한국의 유일신 민속신앙이 한국인들에게는 유일신 종교를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이 덜했던 것이지요
그리고 아직도 경상도 지역은 불교가 훨 셉니다. 기독교는 서울, 경기도, 충남, 그리고 호남에서 강세인데 이중에서 특히 호남지역이 기독교세가 매우 크죠. 전북 지역은 전국에서 개신교 신자 비율이 제일 높으며 익산이나 군산 가보면 정말로 한 블록마다 교회가 있습니다. 전남 지역은 두번째로 개신교 신자 비율이 높은 지역이고요.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문화재를 연구하고 박물관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문화재 사찰에 있는 다수의 문화재에 유리보호막이나 밀접한 접근을 방지하는 울타리가 쳐져서 논문을 쓰고 연구를 할 때에는 항상 사찰에 공문을 제출하고 협조를 받곤 했습니다. 과거의 문화재 보호법은 주로 도굴이나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문화재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 강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공통된 이유이기도 하구요. 다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종교 사화에서는 여기에 한 가지 이유가 더 붙습니다. 타 종교인들이 개인적인 종교적 신념으로 고의적인 문화재 훼손을 방지하는 목적이 그것입니다. 저는 한국종에 관심이 많아 동종을 연구하기 위해 많은 절들을 방문하며 직접 보기도 하고 듣기도 했습니다만 기독교인들 중에서는 문화재에 페인트로 십자가를 그리거나 십자가 스티커를 붙이거나 분변을 뿌리거나 방화를 하거나... 정말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창의적인 방법으로 문화재를 훼손하는 사례가 정말 많습니다. 저는 이분들이 행하는 문화재 테러행위 때문에 논문을 작성하며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본 일도 있었구요... 제 생각입니다만, 이는 아브라함계통 종교가 그 종교의 발흥지와 창시한 민족이 갖고 있던 특유의 강력한 선민사상과 배타성에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유일신이고 다신교이고의 종교학적 논리 이전에 이 문화적 배경으로서의 배타성이 오직 내가 인정하는 울타리 안에서의 가치만 정의로 받아들이고 그 이외에는 약탈, 파괴, 정복의 대상으로 받아들이던, 그들의 민족적 정서에 그 근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같이 사회에서의 각자의 위치를 지키며 조화를 중시하고 특별하게 튀는걸 경계하는 사회에서는 이 이질적인 배타성이 동아시아의 다른 곳보다 더 달갑지 않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국에 사는 저 개인으로 돌아와서 말하자면... 저 역시 저분들의 그 배타성과 선민사상 때문에 이래저래 손해를 본 경험상 개신교, 천주교를 막론하고 교인이라거나 교회라는 말을 듣게 되면 참 생각이 복잡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반도 권력의 역사에 기독교 뿌리가 영향을 미친 것이 많죠. 초대 대통령이었던 이승만 전 대통령도 기독교인이었고, 전혀 어울리지 않게 북한 김일성의 부모님 김형직과 강반석은 기독교인이었으며, 김일성 본인도 젊은 시절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임시의정원 의장을 맡았던 손정도목사의 교회에서 성가대 지휘와 교회학교를 맡아서 봉사를 했었습니다.
일본이 기독교 즉 그리스도인이 적은 숫자지만 그래도 있기에 그나마 쓰나미 지진이 이정도로 그치는겁니다 의인 한명도 없다면 일본은 엄청난 자연 재해로 많은 고통을 받았을겁니다 ~ 하나님의 백성의 기도의 위력이 그렇게 큽니다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시편14장1~3절
먹고 살기 힘들어서죠. 그나마 마음의 안식과 공동체 의식으로 침투하기 쉬운게 종교니까요. 그걸 도운게 미국과 종교로는 기독교고요. 또하나 들자면 농촌 공동체가 해체되고 도시로 몰려들어 마음과 육신 모두 지쳤을때 그나마 위안이 되는게 한 집 걸러 눈에 띠는 교회였고요.(절은 산속에 있어 접근성이 헬) 그래서 선진국에 들어선 지금, 젊은층은 기독교만이 아니라 모든 종교에 별 관심이 없죠.
일본에서는 국가신토가 나서서 기독교를 탄압했고, 중국에서는 공산주의 국가무신론이 나서서 기독교를 탄압했음. 하지만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기독교를 배척해오던 유교 성리학 이념이 조선왕조의 몰락과 함께 완전히 무너졌고 근대이후 기독교를 배척할 만한 세로운 세력이 마땅히 없었기 때문임. 그나마 동학ㆍ천도교 계열이 기독교 선교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데 수뇌부 핵심 인력들의 친일 행적이 발각되면서 해방 이전부터 꾸준히 민심을 잃어왔음. (그렇다고 천도교 계열 독립투사들이 없는것도 아님.) 반면에 일본의 국가신토가 기독교를 탄압했다는 반작용 때문에라도 임시정부시절부터 기독교계 인물들이 많았고 독립 이후 개신교 국가인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국부인 이승만도 기독교인임.
기독교는 구한말 신물물 신교육을 전해주며 조선의 계몽에 도움을 주었고 일제 시대 독립운동을 주도했습니다.일제때 3대박해로 투옥된 대부분이 기독교인 이었습니다.해방후 공산당과 맞선 미국이 많은 원조를 할 때도 미국의 신자와 교회의 도움은 작지 않았습니다.산업화 과정에 도시로 몰려온 서민들이 피곤한 삶을 위로해준 곳도 교회여서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났습니다.참고로 기독교는 여성을 남자와 동일한 인격체로 하나님 앞에서 하나라고 성경이 가르칩니다.세상 어느 문화권 종교에도 없는 사상입니다.
일본인들의 사고 체계는 한국인과 매우 매우 다릅니다. 그래서 일본인들과는 논쟁이 안 되는 것이죠. 우리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옳고 그름의 문제가 일본에서는 영 통하지가 않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 하면 우리는 옳고 그름이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데 일본인들은 그런 게 하나도 중요한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본인들은 강하냐 약하냐가 중요합니다. 강한자는 그래도 되는 거고 약한자는 강한자가 하는 짓을 받아들여야 하는 사고 체계를 갖고 있는데, 약한 한국인들은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자꾸 강국인 일본에게 따지니까 일본인들은 한국을 이해 못하는 거지요. 한중일 삼국인의 사고 체계가 각기 다른데 이를 한번 요약해 보면, 중국인은 이득이냐 손해냐가 모든 판단의 중심 기준이에요. 예의 도덕 옳고 그르고 간에 그게 이익인가 아닌가가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죠. 반면에 일본인은 강하냐 약하냐가 판단 기준이죠. 예전 사무라이들이 심심하면 지나가는 사람을 반쪽으로 잘라놓고 살던 시대부터 함양된 소양이죠. 힘없으면 찍소리 내지 않는 게 너무 당연한 거죠. 반면에 한국인은 주자 성리학으로 명분론으로 살아 왔죠, 네가 옳으냐 내가 옳으냐 그래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게 모든 논쟁의 기준이 됩니다. 신기한 것은 서양인은 모두 기독교적 신앙 사고를 갖고 있는데, 그 기준 사고가 선악이죠. 선이냐 악이냐 이거 갖고 따지는 게 있는데 이런 성향이 우리 나라 시시비비가 얼추 비슷한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양 사람들이 한국에 오며 한중일 중 한국인이 가장 서양 사람들하고 결이 잘 맞는다고 하고, 기독교 전파도 가장 잘 이루어지고 그런 것입니다.
아니요, 자유가 보장되기 때문에 사이비가 판치죠. "자유롭게 믿었으면" 이말은 그냥 권유를 덜 했으면 좋겠다는 뜻인데 이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국민성과 관련이 있어요. 1) 거절에 굴하지 않고 2) 쉽게 과몰입하고 3) 가난한 시절을 겪었기 때문에 종교가 판치기 좋은 겁니다. 국교의 역할을 하는 메이저한 종교가 있던지 형편이 나아져야만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yacht-responce 의외로 사람을 배부를때 오컬트나 종교에 빠짐 예컨데 중국의 전국시대 문화사료를 보면 세속적인게 많음 도가가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세속적이었음 주면의 침략이 잦던 메소포타미아 문명도 현세의 풍요를 중요시했고 살기 험하면 일단 살고보는게 최고가 됨 배신과 배덕에 무감각하고 전란까지 겹치면 살인에도 무감각해지지
@@yacht-responce 일단 기본적으로 개신교와 천주교의 포교 방식이 너무 다른게 다른 사람들에게 반감을 사는 이유라고 보는데요 개신교의 경우 일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하면서 반협박식으로 말하는 경우나 지하철이나 기차역에 가면 아무나 붙잡고 교회에 끌고가려는 경우가 뇌리에 강하게 남아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거 같아요 물론 그 종교를 믿는다면 올바르고 정확하게 믿는게 중요하겠지만 1차적으로는 교회에 가기 싫다는 사람을 본인의 신념만을 내세우며 끌고 가려는게 문제죠 심지어 안좋은 일을 겪은 사람한테 ‘니가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 벌 받은거다. 교회를 안다니니 이런 일을 겪은거다.’, ‘하나님 안믿으면 죽어서 지옥간다.’라고 말하는 경우도 실제로 봤어요 반면에 천주교는 주위를 봐도 ‘내가 성당에 끌려갔다’는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네요 오히려 천주교는 ’믿지 않으면 어쩔 수 없고, 믿으면 좋고‘가 기본 스탠스이기도 하고 아예 다른 종교인 불교종단이랑 잘 지내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다른 문화를 수용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두번째 반감 요인은 헌금과 십일조 문제인거 같은데요 개신교는 헌금과 십일조를 의무적으로 내야하죠 근데 문제는 그걸 안내면 죄인취급하는 경향이 좀 있어요 게다가 그 돈은 일차적으로 목사님 개인에게 귀속되고 그 돈으로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개인을 치장하기 위해 쓰는 일부 사람들에 대한 반감이 강하게 남는다는거 같아요 그리고 목사님들은 개인사업자고 교회 재산은 목사님 개인재산이기 때문에 예전에 한 목사가 “나는 돈을 좋아하지 않지만 하나님이 돈을 좋아하신다.”라고 망발을 한 게 인터넷에 떠돌기도 했죠 반면에 천주교는 헌금과 교무금을 내기는 하지만 헌금이나 교무금을 안내더라도 봉헌하고자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면서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을 안해요 게다가 그 돈들은 신부님에게 귀속되는 것이 아니라 일단 교황청으로 보낸 뒤에 신부님들은 정해진 금액을 받기도 하고 성당 재산은 모두 교황청의 재산이며 신부님, 수녀님들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른 성당으로 가시잖아요 기본적으로 한 지역에서 재산을 축적할 수가 없어요 세번째 반감 요인은 개신교의 시스템적인 문제인거 같은데요 천주교는 교황청을 중심으로 하나의 시스템을 통해 미사, 성당 행정 등이 운영된다면 개신교는 이 작은 나라 안에도 감리회, 성결교회, 루터회, 침례회, 장로회… 너무 많고 각각의 교단마다 교리도 조금씩 달라요 이런 점 때문에 목사님들에 대한 통제와 감시가 안되니 일부 엇나가는 사람들이 가끔은 정치적인 발언까지 하면서 ‘누구 찍어라 누구 찍지마라’하는 말까지 하잖아요 결국 감시와 통제가 안되니 엇나가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 사람들로 인해 비신자들에게 반감을 산다고 봅니다
하늘신신앙때문임 애초에 성당은 교황이 마리아도 인정하기때문에 하늘신만 인정하게끔 무의식에 설계된 한국인한테는 안맞음 한국인한테는 애초에 천손의 개념이 있어서 뭔일나면 하늘에 치성드린다고 백일기도하는 개념이있는데 성당에서 마리아 내세워 마리아한테 기도하라는게 애초에 안맞음 즉 기독교의 하나님은 하늘이 되고 환웅대체제로 예수가 되고 목사가 단군의 역활을 한다고 보면 무의식으로 마리아한테 왜? 이게 돼서 죽어라 카톨릭에 이입이 잘 안되는거임
우리나라 개신교는 미국의 원리주의적 관념이 강함 그렇기 때문에 타종교를 배척하면서도 성경 구절에서 말한대로 다른 사람들을 포교하는 것이 그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라고 믿고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생각함 (이 점 때문에 상대방이 싫어하더라도 계속 포교하려는 경향이 있음) 그리고 원리주의적인 성격 때문에 본인들을 지칭할 때에도 ‘기독교인’이라고 지칭함 물론 개신교도 기독교의 한 종파라 틀린 말은 아니지만 같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가톨릭, 동방정교회, 영국성공회도 기독교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종파들은 다 이단이고 본인들만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함
가톨릭은 기본적으로 전 세계 가톨릭이 교황을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바티칸의 영향이 강함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 교황청은 포교활동을 하되 그 지역의 종교나 문화를 배척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수용하라는 입장이라 타종교에 대해 기본적으로 배척하지 않음(그래서 우리나라 가톨릭 신자들은 집에 제사가 있거나 초상이 났을 때 웬만하면 절을 함) 그리고 우리나라 개신교와는 달리 가톨릭에서는 하느님을 믿지 않더라도 본인이 주위에 선행을 베풀고 착하게 살려고 하는 마음이 하느님의 뜻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악한 사람은 지옥에 가지만 하느님을 믿지 않는다고 지옥에 가지는 않음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연옥이라는 곳에 갔다가 하느님 나라에 간다고 믿음 이런 점 때문에 다른 종교를 가졌다고 해서 별 감정이 없고 성당에 다니기 위해서 세례를 받으려면 일반적으로 6개월정도 교리수업을 받아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스탠스는 ‘안다니면 어쩔 수 없고 다닌다면 좋고’임
우리도 좀 없었으면 너무 많음
존나줄었어요
절도 좀 줄었으면.. 너무많음..
ㅋㅋㅋ교회보다 좋은 사업이 없는데 줄겠음?ㅋ
능지수준
사람도 줄어서 돈 안벌림
그게 뭐 얼마나 됌
ㅈㄹ좀 하지마셈
많이 줄고있긴 함. 세계적인 추세이기도한데, 젊은층이 굳이 교회에 나갈 메리트가 점차 사라지고있어서
근데 사회봉사나 무료급식 이런건 오히려 정부보다 기독교 단체가 훨씬 더 많이함... 대한민국 기부의 50프로 이상이 개신교인이 하고 약40프로는 천주교가 함 코로나 떄 교회 때문에 어쨌다느니 저쨋다느니 그런말을 정기적으로 2~3만원도 기부 안하는 사람들이 욕 하니깐 좀 기분이 묘했음 장학금 기부도 기독교단체가 제일 많이함 한국의 복지의 90프로는 어떻게 보면 교회 덕분에 굴러가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노숙자 많은곳만 가도 무슨 교회에서무료급식 나왔습니다 이런거 몇번 보신분들이 있을거임 그러니깐 돈 좀 버시는분들은 기부도 실짝씩 해보는것은 어떠하신가요?
기초수급이라는 거대한 시스템이 있는데 국가보다 더 봉사한다니....
재밌네요.
😊😊
기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의료 교육은 다 기독교 선교사들이 만든거임. 교회욕하면 연대 나온 의사한테 절대 가지말고 세브란스 절대 가지말길 ㅋㅋㅋ 자기 자식이 연대나 이대 합격해도 절대 가질 말길
@@rkwkrkwkrkwkrn 한국전체기부금 15조원 기초수급예산 약7조 한국기부금중 약90프로 기독교 단체 13.5조원 거의 2배차이가 나는데요? 아 물론 비리라던지 그런게 잇을수도 있기때문에 5조원정도 빼도 기초수급보다 많은데요?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건데요? 현실적으로 기초수급도 못받는사람들 노숙자, 부량자 분들에게는 무료급식 이런게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은호김-q6b 저사람은 기초수급이러면서 그냥 생각 없이 까고 싶나봄 ㅋㅋ
근데 서양식 채플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결혼식은 성당이나 교회 양식으로 만든 웨딩홀에서 결혼한다는ㅋㅋㅋㅋ
애니도 죄다 서양인들
솔직히 간지는 나잖아 ㅋㅋㅋ
크리스마스 컨텐츠 또한 미국 다음으로 영향력 있는 나라
코스프레의 나라 ㅋㅋㅋㅋ
그 환상이 웨딩드레스 웨딩 베일 이런것 때문임 ㅋㅋ 우리나라 양식 결혼식을 일본에서는 기독교 결혼식이라고 함
기독교는 인기가 없지만 수녀복 캐릭터는 인기가 있는 나라 ㅋㅋㅋ
신부 캐릭터도 만만찮게 인기있음 ㅋㅋ...
"성"직자 못참지 암 ㅋㅋㅋㅋ
@@patrickchoi9120 성 직1자1지를 성 직1장에
@@이상윤-v6e 그게 ㅇㄷ임?
@@fsgd77777 조폭아님?
일본이 미션스쿨을 선호하는 이유는 그 안에서 절제되고 올바른 생활양식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하죠.. 또한 일본은 고등학교도 입시 시험을 치르는데 미션스쿨은 보통 에스컬레이터식이 많기 때문에 중학교부터 미션스쿨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기도 한다 합니다.
그리고 한 때 엘리트 코스였음. 좋은 집안 사람들은 보수적인거 좋아하는데 다 이유가 있음.
재미있는게 결혼식은 교회에서함 기독교인이 아님에도 교회사람들이 봉사도 많이 하고 교육에도 신경을 많이 쓰지만 이상하게 인기가 없음
말 좀 똑바로 해라 뭐라 써재낀건지 못알아먹겠다
@@河真 조선족은 알아듣기 힘들겠지
@@河真교회에서 결혼식도 한다는게 놀랍다. 교회사람들은 봉사도 많이하고 교육에도 신경을 많이 쓰지만 이해가 안되도록 인기가 없다
결혼식을 교회에서 하는이유가 종교랑 상관없고 그냥 신부들이 웨딩드레스랑 웨딩 베일쓰고 버진로드 걷고싶어서임(실제 설문조사). 원래는 기모노입고해야되니까. 우리는 양식 결혼식이라고 하는데 얘네는 기독교 결혼식이라고 부르는것뿐이고. 그리고 교회도 결혼식용도로만 쓰이는 가짜교회이고 주례보는사람도 성직자인척하는 서양사람(알바)임 ㅋㅋ
우리나라 양식결혼을 일본에서는 기독교 결혼식이라고함. 웨딩드레스 입으려고 하는결혼식=기독교 결혼식. 종교신념이랑 관련없음
그래서 한국으로 관광 온 일본인들이 밤에 무수히 많은 십자가를 보고 놀라는 구나
솔직히 서양인들도 놀람
한동네에 마을회관이 몇개야 ㅋㅋㅋㅋㅋ
드라큘라: ㅁㅊ놈들인가
우리나라의 기독교는 일본의 신사와 같은 침략자의 전리품일뿐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파괴하고 말살하고 있지
신은 과연 존재할까...? 내가 볼때 소위 신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이렇게 시작되었을것 같음
지금이야 산업화가 되면서 모두가 풍족하게 살고 굶어죽진 않겠지만, 옛날 농경사회일때는 굶어죽는 사람이 정말 많았음
살기가 정말 힘들었다는 뜻임 이때 심적,육체적으로 지친 사람들은 무언가 기댈게 필요했음 근데 그 와중에
비가 안와서 농사가 더 망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들이 비를 내리게 만듦(사실 풍수지리를 읽을줄 아는 사람이라. 구름의 이동속도,나뭇잎에 맺혀있는 물방울 습도 등등으로
비가 올것이란걸 알고 있었던거지)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사람을 신으로 여겼고, 신이라 불리게 된 사람은 왜곡과 날조, 선동으로 사람들을 자기 하수인으로 만들기 시작함(아마 현재의 거대종교도 이런 사이비처럼 시작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봄)
그렇게 해를 거듭해 1가지 거짓이 수천가지의 거짓이 되고 그 거짓은 수억명이 믿게됨으로써 진실로 비춰지게됨...
@@ghijkabcdef6887아 저도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ㅇ
신이란게 과학적으로
그리고무엇보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절대 존재할수가 없는구조지요
인간들이 마음이 허하거나 힘들어서
무언가 맹신해야하는
정말 신 같은 존재가 필요했기에
만들어냈지않나싶어요
가뜩이나 옛날은 거짓소문에 잘 흔들리는
과학기술이 발전하지않았던 시대였으니까요
사실이 아니라해도 100명중 80명이 믿어서
사실이라 우기면 사실이러도 되는것마냥
말이에요
엄밀히 따지면 잡신이 많은 나라입니다..
우상이 많은 나라 라고 하지 ㅋㅋ
일본 역사보면 요괴 토지신등
한국은 비교도 안되는 그리스로마 신화마냥 겁나 많음 ㅋㅋ
예수도 잡신이다
신이 있다고 믿나요?@@flytaxi
일본은 자연재해가 워낙 많은 나라고 신이 정말 많죠. 모든 곳에 신과 악귀가 있고 애니메이션만 봐도 관련한 소재가 무궁무진합니다. 거기에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미국과 대립했으니 영어 자체를 핍박한것도 있지만 동시에 기독교 또한 대놓고 믿기 힘들었으니까요.
종전 이후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전쟁을 겪으면서 특수로 돈이 돌다보니 산업이 다시 살아나 먹고살만했죠. 애시당초 맥아더는 일본을 아예 농업국가로 전락시킬 전략이 있었다는 설이 있는데 이 또한 사라졌구요. 우리처럼 기독교를 통한 양민 구제가 없었고 전후 복구를 순식간에 해버린터라 기독교가 들어갈 틈조차 없었지않나. 궁핍하고 힘들수록 종교가 들어갈 여지는 정말 많은데 일본은 일련의 과정 자체가 없었으니 기독교가 자리잡기 어렵죠.
그래서 우리나라도 경제성장이 이루어진 후, 현재 젊은 세대는 종교 자체에 관심이 별로 없죠. 먹고살기 힘들어야 종교가 침투하기 쉬운건 진리인 모양입니다.
먹고 살기 정말 어렵거나, 혹은 과하게 풍족하거나
정 반대인 양극단의 상황에서 번영하는 것이 종교라는게 참 신기하네요.
@@hjshin560 종교가 없다기 보다는 기존의 종교대신 돈이란걸 믿기 시작한거죠 결국 믿음은 사라지지 않음
패전국 독일,일본 농업국가 만든다 는건 선전선동
대 소련 동맹으로 끌어들일려고 서부전선에서 항복한 독일군들에게
무장해제하지 안코 소련으로 쳐 들어갈려했죠 ...인명피해우려 포기
그후 독일,일본은 소련 최전선이 되엇죠 ... 여러썰 이 잇슴
일본의 종교수가 26000개정도,,,
너무 많은 종교중탓에 기독교가 힘을 못씀
우리나라도 개신교 종파가 6백개,, 불교 4백개
천주교 2개의 종파를 가지고 있는중,,,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조선 역시 가톨릭 박해 무지막지했지만, 기가막히게 신자수는 늘었음. 한국도 과거에 교회 다니다가 문중에서 추방당하거나 멍석말이형 당한 사람도 있음. 그 외의 약한 박해나 왕따 이야기는 넘치고. 대한민국 초기에도 그랬음. 가톡릭보다 늦게 온 신교는 확실히 박해를 덜 받기는 했다만, 힘들지 않은 것도 아님.
근데도 불구하고 한국은 신구교 다 엄청난 신자수 증가를 했음. 우리는 확실히 종교성이 강한 민족인 듯.
근데 지금 젊은 층 위주로 교인 계속 줄고 있는 중.
천주교 신부들이 민주주의 전파하니까 조선이 박해했죠
한국 기독교역사 보면 존나 신기한게 스스로 자생한편임 종교성은 집안에 제단이 있는 일본이 더 짙으면 짙은데 뭔가 광적으로 믿는 종교성은 한국이 갑인 듯
민족에 종교성이 있다는 것 보다 한국은 이승만 정부나 우익측 인사들이 대부분 기독교인인 것들도 있음.
당연히 기독교는 사회의 주류가 될 수 있었고, 기독교 또한 한국이 가난한 시절 많은 지원을 함.
북한에서 쫒겨난 기독교 부르주아들이랑 목사들이 대거 내려오기도 했고, 기독교 청년들 중심으로 6.25때 빡세게 싸우기도 했음.
기독교 학교에서 교육받은 아이들이 자라고, 기독교인 청년들이 빨갱이 때려잡는 등의 해프닝이 계속 일어나면서 조금씩 사회의 주류가 됐기 때문에 한국에 이렇게 퍼질 수 있었던 거임.
@@Smile_loop 기독교 도, 공산주의 도, 주태진들이 타민족들을 세뇌 선동해서, 손안대고 코풀어서 세계 정복을 하려는 음모 였씀.
그 세뇌 선동에 21세기에도 쉽게 넘어가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열등한 인간들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게
한반도 라는 쪽팔린 현실임.
신이 하라는 대로 안하고 이상한 교주들이 설치기 좋은 환경
하지만 통일교는 막지 못함 ㅋ
부모가 통일교 신자인 일본 만화가가 어린시절을 그린 만화 봤었는데 진짜 소름돋더라고요 😢
통일교만 있겠음? 여호와아증인 대승진리교 인가 그거 말고 많던데 사이비 좋나많음
사람들이. 외로우니깐 마음이 허뜻해서 그짓을함 솔직히 말해서 이거는 아님 벌받을짓을하고 그냥 다속는거임. 한두사람이 문제가아니라 배운사람들도그러니 그냥 이건 근본적인 답이없음
자민당이 이용을 한거죠.
아베 외할아버지가 총리였을 당시 일본은 좌파사상이 대학가에 널리 퍼지면서 골치였죠.
그 때 강력한 반공을 외치는 세력이 있었으니 그게 통일교
그래서 손을 잡고 지금까지 세력확장을 해 왔던 거
토요토미 히데요시처럼 이용하고 쓸모 없어졌으니 버려야죠
지금이 버릴 때라고 생각하겠지만 ㅋ
자민당도 없어지게 생겼음 ㅋㅋㅋㅋ
@@0504kimchi 제목이 뭔가요?
영상 내용처럼 막을 생각도 안한 듯. 통일교 보니까 가관이더만 미국인이 한복을 입고 기관총을 드는 혼란스러운 사진을 볼 수 있음.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님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절이나 성당 외에도 토속신에 대한 믿음이 강해 전통적으로 제사를 지낸다고 하더군요.
뭐라할까요? 확실한정보만 써주길요 확실한증거도없이 그러면 거짓선동과 뭐가 다른지요?
@@Seoulmanforever 우리나라도 각 지역마다 불교 이런거 외에도 용왕이나 바리공주 등 토속신앙 신들을 모시는 지역이 있어요. 그것처럼 일본도 강의 신 하늘의 신 바다의 신 집을 지켜주는 신 등을 모시는 지역이나 집들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 일본 토속신앙 관련 책이나 논문을 본적 있어요. 예를 들어 일본 물귀신 갓파를 모시는 지역도 있지요. 우리나라도 우물신을 모시는 충청도 한 마을이 있고 몇 년 전 공중파 다큐로 다뤄진 적 있습니다. 충분한 설명 됐나요?
@@we로타로 아뇨 그건 반일선동때문이지 진짜일본생활이 아님 정말 우리랑 달러도 너무 다름 절대로 우리랑 조금이라도 비슷하겠지라는 착각하면 안됌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삼 ㅈ님이 말한건 어디 시골이나 아니면 타인과 거리두는애들이 사는 스타일임
@@Seoulmanforever 재밌네요. 그럼 일본 무녀가 아직도 존재하는 이유를 아세요? 님이나 저나 어줍잖은 지식만 들어 있는거 같은데 이렇게 댓글 적어 님의 자존심이 세워진다면 그렇게 사세요. 쭈욱 미끄러지듯이^^
@@we로타로 존재하는이유는 조금암 비참한역사라는거 근데 내가 본적도 없고 경험한적도 없음 거기에 일본애들도 관심없음 그냥 그런 사람들이 있구나함 대신 놀란게 일본기생을 좀 높게 보는거보고 사실 놀랐음 게이샤! 직접 경험해보지도 않으면서 아는척좀 하지마 쪽팔려 난 본거 경험한것만 이런곳에 글써! 아휴 아는척할땐 레퍼런스라는게 있어 수준낮은 댓글좀 쓰지좀 말아라
오 일본 만화같은 거 보면 결혼을 성당이나 교회같은 곳에서 하는 경우가 많길래 기독교 신자가 많구나 했는데 그냥 예뻐서 웨딩홀 교회버전 이런느낌이었던건가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생각해 보면 동북아에서 기독교가 이렇게 흥행한건 한국밖에 없을듯
기독교의 하나님신앙이 한국의 하늘님신앙과 비슷함 우리나라에는 뭔일 있으면 왕이 기우제드리며 하늘찾고 이러는데 이거의 기원이 단군신앙이고 단군은 원래 하늘을 모시던 제사장이었고 후일 내려오면서 단군을 대체한게 왕임 그리고 한국인스스로도 천손의 후손이라 내세우며 유대인하고 같은 믿음을 유지함 그런데 이게 조선왕조가 망하면서 갈곳잃은 한민족이 기독교에 정착했을 가능성이 큼 지금 시골어르신들보면 정화수 떠다 놓고 기도하는데 옆에서 지켜보면 정화수는 교회의 성수가 떠오르고 무릎꿇고 앉아서 두손모아 비는 자세는 기독교의 기도하는 자세하고 똑같음 이런영향으로 본능적으로 교회를 찾게 된걸로 보임
왜냐하면 선교의 자유 목적으로 국가를 세운것이기 때문입니다.
독립운동과 기독교가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요… 근대 한국 민족주의와 기독교는 굉장히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상호-l5c1z 그래도 여전히 유교 불교 가 아직도 사찰 서원강세다 기독교가강하지만 대체로 유교 불교 강하죠 정치인들이 서원 사찰 교회 에 가겠습니까 이승만전대통령 개신교 장로이지만 유교를 방식고수하셨다 김염삼대통령도
선동 잘 당하는 종특이지 ㅋㅋㅋ
아시아에서 기독교가 빅 히트를 친 나라가,한국하고 필리핀밖에 더 있나?
기독교랑 포경수술이랑 관련있나? 무슬림말고..
유일하게 두 나라만 포경수술을 함. 우리나라는 지금은안하지만.
필리핀은 천주교입니다.
@@xogus5390천주교도 기독교입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건 개신교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기독교는 예수를 믿는 종교로, 기독교 안에 개신교(교회)와 천주교(성당)가 모두 포함됩니다.
@@xogus5390 천주교도 기독교의 하나다.
개신교,천주교,정교회 다 기독교란다
@@GeruKim 놀랍게도 서구권 그 많은 국가들중 포경 수술 하는 나라 하나가 없음 ㅋㅋㅋ 원래 유대교 이슬람 할례랑 관련있음
일본에 교회가 아예없는건 아닌데 가톨릭에 영향을많이받아서 그런지 가톨릭이그냥 많아진거같음
카톨릭이 많은 국가는 대체로 좌익성향이 강한데 일본은 또 우익성향이 강한게 신기하네
@@mini01-n6i사실 좌익은 아니고 중도에 가까움 글고 케바케긴 함
@@mini01-n6i 일본은 우익성향이 강하지 않음.
심지어 공산당도 합법적으로 정치활동 할 수 있게 놔 둠.
사실 일본 자민당의 성향도 중도부터 극우까지 굉장히 다양한 편임
ㄴㄴ 가톨릭도 일본에서 제대로 죽쑤고 있음. 가톨릭이 그나마 많은 곳이 나가사키현인데 거기도 인구 중 5%가 가톨릭인 수준임.
우리나라 가톨릭 인구가 10%인걸 감안하면 굉장히 낮은 수치임
일제가 교회 때문에 망했어요
교회에서 독립운동 했고 미국 기독교 국가에서 하국에 선교사님들을 뵈내서 독립운동 선진학문을 가르치고 병원을 세워 병치료 해주고
일제 와 공산당이 제일 두려운곳이 교회 입니다
자유는 도덕성 없이 세워질수 없고 도덕성은 신앙이 없이 세워질수 없다 교회는 자유 와 인권의 어머니 입니다
오 궁금했던 내용이에요!
신기한건 선교사들이 중국이나 일본쪽에 선교 활동을 했지만 정작 기독교가 뿌리잡은 곳은 대한민국임
근데 너무 현지화되어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의 극단화가 되어버린데다가 짝퉁 신흥종교도 너무 많이나온...
우리나라도 선교사들이 활동해서 이렇게 된 거 맞음
천주교는 내부에서 자발적으로 성장했는데 개신교는 또 얘기가 다름
중국은 공산당체제때문에 실패한거고 일본은 잡귀모시는데 특화된 민족이라 실패한거. 한국은 구한말 신분해방과 맞물려서 선교사들의 도움으로인해 서민들에게 좋은 인식이 심어져서 잘 퍼진거고 인천만해도 미션스쿨, 초대교회, 선교사기념관 등등 선교활동 활발히 한 기록이 많은데 대체 넌 어디서 살다 온거니..연세대 세브란스 병원도 선교사가 세운건 아니?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볼때마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종로나 서울역에 출몰하던데 개그맨마냥 ㅋㅋ 웃긴게 천국이 워너비면 빠르게 죽는게 나음에도 왜 살아서 저러고있을까 싶던데 ㅋㅋ 결국 논리적으로 말이안됨
그게 기독교 사상이 한국 독립운동과 연결되어서 그럼. 독립운동가 대다수가 기독교인이였음
주말을 껴 오사카 여행을 가게 되어 오사카 한인교회에서 예밸드렸는데 여럿 국가들중에서 커뮤니티나 시스템이 진짜 너무 잘되있더라구요.. 적은 성도인 이유때문인지 한명이라도 더 정착시키려는 이유때문인지 일본인 대상으론 번역장치도 주고 부채랑 손수건도 주고 식사시간엔 서로서로 살피는 것도 타국가 한인교회들보다 결속력이 강해보이더라구요. 오랜 시간지나고서 영상을 보니 주제와 같은 이유때문일거같단 생각이 드네요ㅇㅇ;
일본에선 교회 찾는게 로또 수준이였음.
한인들이 출석하는 곳이 그나마 일본내 교회를 유지 시키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일본 못지않게 박해 많이 받았다...
일본은 교회대신 신사가 편의점보다 많아요,,,
뭔가 일본만의 매력으로 느껴져요. 지나가다가 으슥한곳에 줄로 쳐져있고 신사 입구가 그렇게 서있으니
좋은거죠 . 자국의 문화가 있다는 거니까
신사가 아무리 많다지만 편의점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놀라운건 편의점보다 부동산이 더 많습니다
@@firstmew신사가 18만개고 편의점이 5만개에요,, 야후재팬에 검색만 해도 나옴
편의점만큼 많지는 않습니다
교회는 없지만 통일교 같은 사이비엔 열광하는 아이러니
이건 일본이 이상한게 아니라 오히려 같은 아시아국가인데 사실상 기독교국가가 되버린 한국이 이상한거임 심지어 중국도 무교인 사람들이 가장 많고 불교조차도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함 또다른 기독교국가인 필리핀은 특수한 역사적 상황때문에 종교를 개조당한거지만 한국은 스스로 교회공화국이 되버림
왜냐하면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세워진 국가니까요. 중국은 중국공산당의 유물론 영향이고, 이미 대한민국 건국 자체가 선교의 자유와 밀접한 영향이 100%입니다. 건국의 주역들이 선교사들에게 배우고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user-ge7hx6bt1t 종교의 자유랑은 주제가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일본이나 다른 아시아국가들도 종교의 자유는 보장하고 기독교의 도움을 받은 경우도 있는데 유독 한국에서만 대박난걸 보면 한국인의 종교적 성향이 기독교와 아주 합이 잘 맞은것 같네요
@@백제금동대향로아닙니다. 일본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되기 이전부터 국민들 자체가 개인의 존재 자체를 말살하는 파시스트화가 되었다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자체가 선교의 자유를 보장받기 위해 세워진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즉, 선교사들에 의해 교육되고 훈련된 인재들이 대다수가 외교독립노선인걸 생각해보십시요. (안창호,이승만,정한경,김규식,김구 등) 자유주의적 시민 양성 지향을 목적으로 세워진 국가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뿐입니다.
@@백제금동대향로일제시대때 기독교가 노예취급받는 한국인들을 많이 도와줬습니다. 독립운동에 가장 앞장선 것도 기독교였고요. 해방 후에는 반공정서와 결합했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천국에서 행복을 누릴 것이라는 기독교의 내세관이 달콤하게 다가온 것도 크죠. 그리고 민속신앙이 다신교인 일본과 달리 단군을 하느님으로 믿었던 한국의 유일신 민속신앙이 한국인들에게는 유일신 종교를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이 덜했던 것이지요
그리고 아직도 경상도 지역은 불교가 훨 셉니다. 기독교는 서울, 경기도, 충남, 그리고 호남에서 강세인데 이중에서 특히 호남지역이 기독교세가 매우 크죠. 전북 지역은 전국에서 개신교 신자 비율이 제일 높으며 익산이나 군산 가보면 정말로 한 블록마다 교회가 있습니다. 전남 지역은 두번째로 개신교 신자 비율이 높은 지역이고요.
일본이 조선을 통해 들어온 성리학을 검토해보고 쓰레기통에. 버린것이
일본이 기독교를 거의 받아들이지 않는것
보다 더 중요한 사건으로 보임
본질적으로는
판단력의 차이가 있다고 여겨짐
사실상 무교인들도 부담없이 마음의 안식을 찾아 구복을 빌수있는곳이 신사임..
반면 한국은 해당교인이 아니면 종교시설에 접근하기 부담스럽고..
뭔 종교시설에 접근이 어려워. 가기싫어도 예수천국 불신지옥 씨부리며 끌고 가는게 한국교횐데 집근처 사주보는곳 타로보는곳 무당집도 천치라 근심있으면 돈몇푼만 쥐어주면 근심 덜어주는곳도 천치인 그야말로 돈만 있으면 뭐든 다 되는곳이 한국이야
@@mini01-n6i 산책하듯이 방문할수있는 심리적 허들을 말하는겁니다.
@@user-yi9hf7sj7 심리적 허들은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냐? ㅋㅋㅋ
@@유존혁 종교는 없지만, 마음이 허하거나 고민있을때 할때 생활반경내에서 멍때리고 위안삼을수있는 공간 말하는거임.
무교인기준에서 집근처 교회나 절 방문한다고 생각하면됨. 그 허들임.
@@user-yi9hf7sj7 확실히 집근처 절이랑 산속에 이름난 절은 방문할 때 허들이 다름. 어렸을 때 다니던 절에 가봤는데 주지가 나와서 "어떻게 오셨냐" 고 의심스러워하더라.
기독교 없는 일본 참 부럽네요
일본 가면 진짜 널린게 작은 신사같은거라.. 신사들도 많은데 골목골목에 진짜 작은 토리이 세워두고 기도하는곳도 있고
기독교가 침투 할 기회조차 없음
걔네는 야스쿠니나
천왕같이자기들위인이곧 하나님인지라
기독교는 없지만 야시꾸리한 수녀님은 많은 성진국
nun
@@jjjj8979 2020109
@@jjjj8979컨저링2-2016이랑 더넌2018이요 이 작품에서 수녀님 진짜 ㅗㅜㅑ입니다
순결을 유지하는 수녀님과 성당 신부님 설교석 뒤에서 플레이ㅗㅜㅑ
고해성사실에서 반대편은 가림막으로 쳐져있는데 가운데 작은 구멍으로 거기를 밀어넣고는.....
거절 못 하는 일본인
거절이고 나발이고 전도하는 한국인
일본에서 통일교가 커진 이유가 있네 ㅋㅋ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문화재를 연구하고 박물관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문화재 사찰에 있는 다수의 문화재에 유리보호막이나 밀접한 접근을 방지하는 울타리가 쳐져서 논문을 쓰고 연구를 할 때에는 항상 사찰에 공문을 제출하고 협조를 받곤 했습니다.
과거의 문화재 보호법은 주로 도굴이나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문화재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 강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공통된 이유이기도 하구요.
다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종교 사화에서는 여기에 한 가지 이유가 더 붙습니다.
타 종교인들이 개인적인 종교적 신념으로 고의적인 문화재 훼손을 방지하는 목적이 그것입니다.
저는 한국종에 관심이 많아 동종을 연구하기 위해 많은 절들을 방문하며 직접 보기도 하고 듣기도 했습니다만 기독교인들 중에서는 문화재에 페인트로 십자가를 그리거나 십자가 스티커를 붙이거나 분변을 뿌리거나 방화를 하거나... 정말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창의적인 방법으로 문화재를 훼손하는 사례가 정말 많습니다.
저는 이분들이 행하는 문화재 테러행위 때문에 논문을 작성하며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본 일도 있었구요...
제 생각입니다만, 이는 아브라함계통 종교가 그 종교의 발흥지와 창시한 민족이 갖고 있던 특유의 강력한 선민사상과 배타성에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유일신이고 다신교이고의 종교학적 논리 이전에 이 문화적 배경으로서의 배타성이 오직 내가 인정하는 울타리 안에서의 가치만 정의로 받아들이고 그 이외에는 약탈, 파괴, 정복의 대상으로 받아들이던, 그들의 민족적 정서에 그 근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같이 사회에서의 각자의 위치를 지키며 조화를 중시하고 특별하게 튀는걸 경계하는 사회에서는 이 이질적인 배타성이 동아시아의 다른 곳보다 더 달갑지 않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국에 사는 저 개인으로 돌아와서 말하자면... 저 역시 저분들의 그 배타성과 선민사상 때문에 이래저래 손해를 본 경험상 개신교, 천주교를 막론하고 교인이라거나 교회라는 말을 듣게 되면 참 생각이 복잡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예전에 일본에 선교안하냐고 했다가 엄청 욕먹었어요…일본에도 선교 많이하고 교회도 많다고….
잘살고 있는 사람한테 독을 왜 자꾸 풀려 그래. 좆같은 걸
네? 그걸 가지고 그냥 갈쳐주는 게 아니라, 욕을?
@@청천고운ㄹㅇㅋㅋ
교회가 7400개라면 비주류종교치곤 꽤 많은편
한반도 권력의 역사에 기독교 뿌리가 영향을 미친 것이 많죠. 초대 대통령이었던 이승만 전 대통령도 기독교인이었고,
전혀 어울리지 않게 북한 김일성의 부모님 김형직과 강반석은 기독교인이었으며,
김일성 본인도 젊은 시절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임시의정원 의장을 맡았던 손정도목사의 교회에서 성가대 지휘와 교회학교를 맡아서
봉사를 했었습니다.
일본도 정치인중에서 기독교인 은근히 보임
실제로 박정희도 기독교를 국가발전에 도구로 사용했고 실제로 개발도상국에서 효과가 어마어마하기때문에..
대한민국 초대 국회의 90%가 가독교인이였음
그래서 우리나라가 잘된거이😊
사이비 종교?@@셩셩셩k
대한민국은 온 동네가 십자가 투성이야.
ㅋㅋㅋ어디든있음. 좋은점도있음 힘든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할수있는거고 다나쁜건아니지만
일본은 대신 온 동네가 신사 투성이라.
북한가셈
@@ultraenergy5990이 병신같은 말은 언제까지 보일려나 ㅋㅋ
@@ultraenergy5990 그게 문제임 그게
선교 다녀왔었는데 진짜 교회가 거의 없습니다😊
오늘도 지식 쌓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So informative!!
한두개 있는것도 오히려 한인교회인 경우가 많음 ㅋㅋ
애초에 토속종교인 신토의 영향력이 어마무시한지라... 영상에 나왔듯이 종교라기보단 문화양식에 가깝지만
그치 새해마다 참배하잖어
정작 우리나라에서 기독교 아니면 교회 결혼은 거부감이 있죠. 근데 일본은 기독교인도 적으면서 교회결혼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많음....
새해엔 신사에 참배 결혼은 교회에서 장례는 불교식으로
교회에서 한다고 다 교회 결혼식인가. 신앙 없으면 교회처럼 생긴 결혼식장에서 예식을 올리는 것일뿐
빨간날만 늘려준다면 그날만큼은 충실한 종이 되겠습니다요..
사이비가 드글드글한 한국보다는 낫다 싶네...
천주교는 성당보기동네마다없는데 교회는골목마다있음 주식회사 교회위엄인가😂
일본결혼식은 호텔이거나 예식장에서 거행하나 의외로 교회결혼식도 은근 많습니다 이유는 단하나.. 무료
참고로 예식장보다 장례식장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일본이 기독교 즉 그리스도인이 적은 숫자지만 그래도 있기에 그나마 쓰나미 지진이 이정도로 그치는겁니다 의인 한명도 없다면 일본은 엄청난 자연 재해로 많은 고통을 받았을겁니다 ~ 하나님의 백성의 기도의 위력이 그렇게 큽니다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시편14장1~3절
사정 봐주시는 인자한 하나님
아멘~~~
일본을 위해 모두 기도하고 선교 열심히 해야 합니다
이웃나라 일본도 기독교 국가가 될 수 있도록 모두 기도해주세요
진화론이나 쳐 공부해
@@드밴플짱본인 선택인데 ㅈㄹ하노
아멘
한국은 교회를 믿으면서 역사를 잊은 민족이 됨. 유대인화...
일본에는 교회가 왜 별로 없을까? (X)
한국에는 교회가 왜 이렇게 많을까? (ㅇ)
기독교는 일본도 한국도 미국 식민지 산물이라 일본은 줄여나간 거겠지요 우리도 요즘 줄여나가고 있는 상황으로 보임
그래서 아주 살기 좋음…..한국생활보다 절대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는 일본의 장점중 가장 강력한 장점임…..
교회 딱 한군데 봤어요
간판이 한국어인거로 보아 아마 일본 거주 한국인이나 한국계 일본인들을 위한 곳인거같긴 하더라고여
일본도 기독교 신자 대부분이 조선인 재일교포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므로
천벌 천벌 천벌 천벌 천벌
천벌 천벌 천벌 천벌 천벌
그렇네. 혼자 몇주동안 일본여행 하면서 교회를 못봤었구나 ㄷㄷ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잘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대로 한국에 기독교가 많은 이유에 대한 영상도 제작해 주실수 있나요?
먹고 살기 힘들어서죠. 그나마 마음의 안식과 공동체 의식으로 침투하기 쉬운게 종교니까요.
그걸 도운게 미국과 종교로는 기독교고요. 또하나 들자면 농촌 공동체가 해체되고 도시로 몰려들어 마음과 육신 모두 지쳤을때 그나마 위안이 되는게 한 집 걸러 눈에 띠는 교회였고요.(절은 산속에 있어 접근성이 헬)
그래서 선진국에 들어선 지금, 젊은층은 기독교만이 아니라 모든 종교에 별 관심이 없죠.
한국사람들이 마음씨가 좋아서그래요
일본에서는 국가신토가 나서서 기독교를 탄압했고, 중국에서는 공산주의 국가무신론이 나서서 기독교를 탄압했음.
하지만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기독교를 배척해오던 유교 성리학 이념이 조선왕조의 몰락과 함께 완전히 무너졌고 근대이후 기독교를 배척할 만한 세로운 세력이 마땅히 없었기 때문임. 그나마 동학ㆍ천도교 계열이 기독교 선교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데 수뇌부 핵심 인력들의 친일 행적이 발각되면서 해방 이전부터 꾸준히 민심을 잃어왔음. (그렇다고 천도교 계열 독립투사들이 없는것도 아님.) 반면에 일본의 국가신토가 기독교를 탄압했다는 반작용 때문에라도 임시정부시절부터 기독교계 인물들이 많았고 독립 이후 개신교 국가인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국부인 이승만도 기독교인임.
개신교 목사는 타이틀 따기도 쉽고 세금도 안내니까… 그냥 예수님 이름 팔아먹는 세금안내는 사업자임
기독교는 구한말 신물물 신교육을 전해주며 조선의 계몽에 도움을 주었고 일제 시대 독립운동을 주도했습니다.일제때 3대박해로 투옥된 대부분이 기독교인 이었습니다.해방후 공산당과 맞선 미국이 많은 원조를 할 때도 미국의 신자와 교회의 도움은 작지 않았습니다.산업화 과정에 도시로 몰려온 서민들이 피곤한 삶을 위로해준 곳도 교회여서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났습니다.참고로 기독교는 여성을 남자와 동일한 인격체로 하나님 앞에서 하나라고 성경이 가르칩니다.세상 어느 문화권 종교에도 없는 사상입니다.
후쿠오카 갔는데. 요도바시인가 ㅋ 전자랜드에서 마귀들과 싸울지라 후렴구를 따서 전자랜드송 만들었던데. ㅋ 깜놀
일요날 올리노 ㅋㅋ
우리나라도 교회 정리 좀 해야될듯
아시아 주변 국가들을 봐도
일본에 기독교가 없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한국이 이상하게 많은거임.
이게 팩트죠!!
그래서 아시아에서 교황이 나온다면
높은 확률로 한국인일 거라는 말이 있음
@@everym0rn1ng66진짜 인정... 만약 아시아 출신 교황이 나온다면 아마 한국에서 나올 것 같음...
진짜 교회 거의 10년을다니다
관뒀는데 리얼 왜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은 진짜 거의 매달리는수준인데
저는 돈도하나님께 벌어달라그래요!라고
화냈습니다 리얼 쓸떼없는감성팔이
그이상도이하도아니죠
@@everym0rn1ng66 아시아에 첫 교황이 나온다면 인도 아닐까요?? 추기경 숫자부터가 5명인데 모두 다 선출권이 있습니다.
한국이 심각하게 많은 거지.
교회는 싫어하지만, 교회에서 결혼 하는 비율이 제일 많은…
일본은 동북아의 인도 같은 느낌이었어요. 신이 참 많더라구요.
그나마 문호 개방 이후에는 우치무라 간조, 니토베 이나조, 나카다 주지 등 신학자들이 활동한 걸 보면 차별과 탄압은 했울지언정 종교활동 자체는 허용한 듯. 종교활동을 허용하되 기독교인이기 이전에 일본인이므로 현인신인 천황에게 충성하라 이렇게 압박하고 그랬을 듯.
서구 열강이 “신자 탄압하면 불평등 조약 개정도 없다” 이러는 데야 ㅋㅋㅋ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체코도 기독교가 적은데 영상 만드시면 재밌게 볼 거 같네요~
한국은 매장, 화장이 나뉘는 반면 일본은 화장 100%이죠. 불교영향 크게 받아서.
화장 백퍼구나 몰랐어용
우리나라도 화장 대중화된건 얼마 안되는거 같아요. 90년대 이전만 하더라도 서울 제외하고서는 대부분 매장문화가 주류였던걸로 압니다.
남젓도 화장율 99%입니다 -통계청
매장은 이제 없애야 함 땅덩어리도 작은데 쏟아지는 노인들 생각하면
돈없어서 그럼
1597년이면 히데요시 죽기얼마전인데 쯔쯔 좀만 늦게오지
재미있다…..
반도에서는 밤만되면 실시간으로 서드 임팩트 터지니까 우리가 몰아서 받은듯 ㅇㅇ
일본의 기독교인 순교지가보면
진짜 씨가마를정도로 악랄하게 죽였음..
솔직히 우리나라는 사이비나 돈세탁 기업식 교회가 많은거지 진짜 종교에 본문을 다하고 신실하게 정상적으로 하는교회는 몇안될지도.
웃긴 건 그걸 뭐라고 하면 그 ‘몇 안 되는’ 교회들 뒤에 숨으니까 더 빡치고 같잖은 겁니다
종교에 본문을 다하는 그런 목사,신부는 평일에 일하는 본업이 따로 있습니다.
교회는 보통 일요일만 운영하니까요
@@케이디-x3u신부는 겸직하면 바로 제명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실하게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교회가 어떤교회고 양적 데이터 가지고 와봐 실체가 있냐??
몇 안되는 게 아니라 동네에 보이는 중소형 교회들은 정말로 어렵게 운영합니다. 그리고 이슈화되는 게 부패한 교회여서 그렇지 대다수 교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물며 장로교 안에는 세습교회 리스트를 만들어 따로 관리한다고까지 하는데
종교를 바로보는 생각이 부럽네요~~ 우리는 기독교에 완전 빠져서 민폐끼치는 사람들도 많은데...
쟤들은 천황에 완전 빠져서 민폐끼치는 사람이 많음. 하로히토에게 전쟁 책임이 있다는 말만 해도 칼침을 놓고 여고생이 천황의 생일을 축하할때 폐하라는 존칭을 붙이지 않고 사진에 하트 붙여넣었다고 퇴학시키는 나라가 일본임.
@@settingsun1967 그 천황 중심의 구조를 만들 때 기독교를 모방했습니다 지금 북한 주체사상이 기독교 모방한 것처럼요
댓글처럼 기독교에 빠지는 것보다 무서운게 천황에 빠진 사람들입니다. 얘네들이 모이면 전쟁을 일으키죠. 일본 천황을 세계적인 천황으로 만들려는 ㅁㅊ놈들임.
@@유존혁 근거없는 소리 작작좀. 기타 잇키로부터 비롯되었으며 왕도,유교사상,무사도 정신과 파시즘을 결합하여 군국주의,근대화,범아시아주의를 근간으로 만들어진거임.
@@유존혁 만물 기독교설 ㄷㄷ
일본인들의 사고 체계는 한국인과 매우 매우 다릅니다. 그래서 일본인들과는 논쟁이 안 되는 것이죠. 우리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옳고 그름의 문제가 일본에서는 영 통하지가 않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 하면 우리는 옳고 그름이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데 일본인들은 그런 게 하나도 중요한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본인들은 강하냐 약하냐가 중요합니다. 강한자는 그래도 되는 거고 약한자는 강한자가 하는 짓을 받아들여야 하는 사고 체계를 갖고 있는데, 약한 한국인들은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자꾸 강국인 일본에게 따지니까 일본인들은 한국을 이해 못하는 거지요.
한중일 삼국인의 사고 체계가 각기 다른데 이를 한번 요약해 보면, 중국인은 이득이냐 손해냐가 모든 판단의 중심 기준이에요. 예의 도덕 옳고 그르고 간에 그게 이익인가 아닌가가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죠. 반면에 일본인은 강하냐 약하냐가 판단 기준이죠. 예전 사무라이들이 심심하면 지나가는 사람을 반쪽으로 잘라놓고 살던 시대부터 함양된 소양이죠. 힘없으면 찍소리 내지 않는 게 너무 당연한 거죠. 반면에 한국인은 주자 성리학으로 명분론으로 살아 왔죠, 네가 옳으냐 내가 옳으냐 그래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게 모든 논쟁의 기준이 됩니다.
신기한 것은 서양인은 모두 기독교적 신앙 사고를 갖고 있는데, 그 기준 사고가 선악이죠. 선이냐 악이냐 이거 갖고 따지는 게 있는데 이런 성향이 우리 나라 시시비비가 얼추 비슷한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양 사람들이 한국에 오며 한중일 중 한국인이 가장 서양 사람들하고 결이 잘 맞는다고 하고, 기독교 전파도 가장 잘 이루어지고 그런 것입니다.
이거네
서양인들이 한국인이랑 결이 가장 잘 맞는다는 건 어디서 그렇게 말하나요? 서양인들 보면 오히려 직접 만났을 땐 중국인들이랑 가장 사고방식이 비슷하더라 하는 건 들어본 적 있는데
본토 중국인을 보고 그렇게 말한 서양인이 있다고요? 금시 초문. 홍콩 싱가포르 등등 화교나 서양에 귀화한 중국계 이겠죠.
토속신앙인 신사가 통계로만 30만이 넘어요
일본 정치인들이 왜 야스쿠니신사참배를 하겠어요? 표가 보이니까 하죠
야스쿠니는 일본 신토 기준에서 보면 혼종임 그냥
@@유존혁 중국 관우신앙처럼 군신을 모신다는 개념같은데 그 군신들이 살아생전 전범인게 문제고
나는 무타구치 렌야가 전쟁의 신이 되었다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나옴 🤣🤣🤣
기독교를 안믿으면서 교회에서 결혼식이라니ㅋㅋㅋㅋ
기독교를 믿지 않지만, icu, 국제 기독교 대학 명문대도 있어요 일본 마코 공주가 여기 졸업생
크리스마스 기념하는거랑 마찬가지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유교국가라고 생각하지 않잖아. 그런거지.
신성모독
유익한 채널
일본이 진짜 똑똑한게 그 당시
기독교 전파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응 했다는거
서양에서 기독교 전파내세워
침략하는게 테크트리였지
일본이 마야처럼 구석기수준이였음
벌써 쓸어버리고 백인들 들어와서
살았을거다
고도화된 정치문명이 있어서
잘막은거지 되려 서양인들을
이용했지
마야는 구석기 수준의 문명에 머무르지
않았음.
너무나도 아무렇지 않게 혀로 죄를 짓는구나. 스스로 머리에 숯불을 쌓는 형국이다.
우리도 좀 자유롭게 믿었으면 너무 광신도가 많음
아니요, 자유가 보장되기 때문에 사이비가 판치죠. "자유롭게 믿었으면" 이말은 그냥 권유를 덜 했으면 좋겠다는 뜻인데 이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국민성과 관련이 있어요. 1) 거절에 굴하지 않고 2) 쉽게 과몰입하고 3) 가난한 시절을 겪었기 때문에 종교가 판치기 좋은 겁니다. 국교의 역할을 하는 메이저한 종교가 있던지 형편이 나아져야만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yacht-responce 의외로 사람을 배부를때 오컬트나 종교에 빠짐 예컨데
중국의 전국시대 문화사료를 보면 세속적인게 많음 도가가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세속적이었음 주면의 침략이 잦던 메소포타미아 문명도 현세의 풍요를 중요시했고 살기 험하면 일단 살고보는게 최고가 됨 배신과 배덕에 무감각하고 전란까지 겹치면 살인에도 무감각해지지
@@마춘법파개자 "가난한 시절을 겪었다" 라는 말이 그겁니다. 사회가 한번 저점을 찍고 올라갈 때가 사이비에 취약해집니다. 반면 일본은 저점다운 저점을 겪어본 적이 없어요. 2차대전 종전후 일본은 한국전쟁의 생산기지로서 전쟁특수를 누리고 바로 버블경제로 돌입했습니다.
@@yacht-responce 그런군요 진왕 영정도 황제가 되고선 종교에 빠졌으니
@@yacht-responce
일단 기본적으로 개신교와 천주교의 포교 방식이 너무 다른게 다른 사람들에게 반감을 사는 이유라고 보는데요
개신교의 경우 일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하면서 반협박식으로 말하는 경우나 지하철이나 기차역에 가면 아무나 붙잡고 교회에 끌고가려는 경우가 뇌리에 강하게 남아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거 같아요
물론 그 종교를 믿는다면 올바르고 정확하게 믿는게 중요하겠지만 1차적으로는 교회에 가기 싫다는 사람을 본인의 신념만을 내세우며 끌고 가려는게 문제죠
심지어 안좋은 일을 겪은 사람한테 ‘니가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 벌 받은거다. 교회를 안다니니 이런 일을 겪은거다.’, ‘하나님 안믿으면 죽어서 지옥간다.’라고 말하는 경우도 실제로 봤어요
반면에 천주교는 주위를 봐도 ‘내가 성당에 끌려갔다’는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네요
오히려 천주교는 ’믿지 않으면 어쩔 수 없고, 믿으면 좋고‘가 기본 스탠스이기도 하고 아예 다른 종교인 불교종단이랑 잘 지내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다른 문화를 수용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두번째 반감 요인은 헌금과 십일조 문제인거 같은데요
개신교는 헌금과 십일조를 의무적으로 내야하죠
근데 문제는 그걸 안내면 죄인취급하는 경향이 좀 있어요
게다가 그 돈은 일차적으로 목사님 개인에게 귀속되고 그 돈으로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개인을 치장하기 위해 쓰는 일부 사람들에 대한 반감이 강하게 남는다는거 같아요
그리고 목사님들은 개인사업자고 교회 재산은 목사님 개인재산이기 때문에 예전에 한 목사가 “나는 돈을 좋아하지 않지만 하나님이 돈을 좋아하신다.”라고 망발을 한 게 인터넷에 떠돌기도 했죠
반면에 천주교는 헌금과 교무금을 내기는 하지만 헌금이나 교무금을 안내더라도 봉헌하고자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면서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을 안해요
게다가 그 돈들은 신부님에게 귀속되는 것이 아니라 일단 교황청으로 보낸 뒤에 신부님들은 정해진 금액을 받기도 하고 성당 재산은 모두 교황청의 재산이며 신부님, 수녀님들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른 성당으로 가시잖아요
기본적으로 한 지역에서 재산을 축적할 수가 없어요
세번째 반감 요인은 개신교의 시스템적인 문제인거 같은데요
천주교는 교황청을 중심으로 하나의 시스템을 통해 미사, 성당 행정 등이 운영된다면
개신교는 이 작은 나라 안에도 감리회, 성결교회, 루터회, 침례회, 장로회… 너무 많고 각각의 교단마다 교리도 조금씩 달라요 이런 점 때문에 목사님들에 대한 통제와 감시가 안되니 일부 엇나가는 사람들이 가끔은 정치적인 발언까지 하면서 ‘누구 찍어라 누구 찍지마라’하는 말까지 하잖아요
결국 감시와 통제가 안되니 엇나가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
사람들로 인해 비신자들에게 반감을 산다고 봅니다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고 특이하게 남아있다지만
기독교의 흔적 정도라지
일본은 신들이 너무 많음.
하다못해 젓가락도 신이되는 나라
아주 바람직한 일입니다. 국내 도입이 시급함
17세기 초반부터 시작의 된 에도 막부의 대박해때도 신앙을 지킨 조선인 오타 줄리아도 있습니다.
곡성 일본에서 리메이크 하면??
흥미롭네
종교는 장사가 된다
결이 다른 교회(?)겠지만 통일교는 많은것 같은데요?
거긴 그냥 사이비ㅋㅋㅋ
사이비..?? 거기서 거기 아닌감..?? ㅋㅋㅋㅋ
거긴사이비라 위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긴 사이비잖아... 아베 저격범도 어머니가 통일교에 전재산을 헌납해서 집안이 파산했음
기독교도무교가보면 사이비임
1.천황을 신으로 만들기위해 유일신을 믿는기독교를 박해함
2. 종교를 종교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 받아들이고 다중신앙이 많음
3.거절과 권유를 어려워하는 일본인
우리나라도 저랬으면 ㅠㅠㅠ
일본에는 배울 점이 참 많아.....
조선이 훨씬 더 심한 박해와 피해를 입었는데도 현재 한국에 주류종교인 만큼 분석이 전혀 설득력이 없음.
한국에 성당보다 교회가 많은 이유도 알려주세요~
하늘신신앙때문임 애초에 성당은 교황이 마리아도 인정하기때문에 하늘신만 인정하게끔 무의식에 설계된 한국인한테는 안맞음 한국인한테는 애초에 천손의 개념이 있어서 뭔일나면 하늘에 치성드린다고 백일기도하는 개념이있는데 성당에서 마리아 내세워 마리아한테 기도하라는게 애초에 안맞음 즉 기독교의 하나님은 하늘이 되고 환웅대체제로 예수가 되고 목사가 단군의 역활을 한다고 보면 무의식으로 마리아한테 왜? 이게 돼서 죽어라 카톨릭에 이입이 잘 안되는거임
우리나라 개신교는 미국의 원리주의적 관념이 강함
그렇기 때문에 타종교를 배척하면서도 성경 구절에서 말한대로 다른 사람들을 포교하는 것이 그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라고 믿고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생각함
(이 점 때문에 상대방이 싫어하더라도 계속 포교하려는 경향이 있음)
그리고 원리주의적인 성격 때문에 본인들을 지칭할 때에도 ‘기독교인’이라고 지칭함
물론 개신교도 기독교의 한 종파라 틀린 말은 아니지만 같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가톨릭, 동방정교회, 영국성공회도 기독교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종파들은 다 이단이고 본인들만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함
가톨릭은 기본적으로 전 세계 가톨릭이 교황을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바티칸의 영향이 강함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 교황청은 포교활동을 하되 그 지역의 종교나 문화를 배척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수용하라는 입장이라 타종교에 대해 기본적으로 배척하지 않음(그래서 우리나라 가톨릭 신자들은 집에 제사가 있거나 초상이 났을 때 웬만하면 절을 함)
그리고 우리나라 개신교와는 달리 가톨릭에서는 하느님을 믿지 않더라도 본인이 주위에 선행을 베풀고 착하게 살려고 하는 마음이 하느님의 뜻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악한 사람은 지옥에 가지만 하느님을 믿지 않는다고 지옥에 가지는 않음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연옥이라는 곳에 갔다가 하느님 나라에 간다고 믿음
이런 점 때문에 다른 종교를 가졌다고 해서 별 감정이 없고 성당에 다니기 위해서 세례를 받으려면 일반적으로 6개월정도 교리수업을 받아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스탠스는 ‘안다니면 어쩔 수 없고 다닌다면 좋고’임
목사 열명 나올때 신부 한명 탄생 할까 말까 합니다.
리승만
시내만 가도 있고 뭐 오겠나 하는 교회에도 주일되면 바글바글하던데, 교회 종이도 퇴근하면 포스터에 박혀있어 분리수거도 하는데
일본인들에겐 종교를 맹목적으로 믿기 보다는 하나의 생활문화일 뿐이지.
집에 소박하게 불당 만들어 부처님께 가족의 건강과 복을 바라며 기도하고
새해 첫날에 집 근처 신사 가서 참배하고.
결혼식은 서양건축풍의 교회,성당에서 하고.
민족성의 차이도 있는 것 같아요.
한국은 박해하면 오히려 더 그것을 해내려 하며 결국 민중이 이겨 쟁취하고
일본은 박해받으면 잠잠해지는 경향 차이
일본은 선교사놈들이 열강들이 식민지 만들기 전에 보내는 앞잡이 스파이라는걸 알고있어서 조진거다. 말은 똑바로해야지
우리나라가 이상한거임,교회 도,먹사도 너무많타
일본은 가톨릭 명맥이 이어지고 나름 컸는데
2차대전때 나가사키가 원폭 맞으면서 맥이 많이 끊어짐... 원폭 맞던날이 하필 성모승천대축일 직전이라 준비하던 기간인데 원폭 맞은곳이 성당 근처라서...
이러니깐 지진과 쓰나미 현상이 계속나지
아시아에서 서양귀신 많이 믿는 우리 나라가 챙피한 거지. 일본이 정상인거고.
진정한 종교의 자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