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검이 정답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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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생방송 : 치지직
    링크 : chzzk.naver.co...
    플레이스토어 키우기 게임이 너무 많아
    궁금해서 알아본 영상
    광고, 돈, 숙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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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2019.1.7 10,000명
    2019.0.18 20,000명
    2019.3.14 30,000명
    2019.4.19 40,000명
    2019.4.30 50,000명
    2019.6.6 60,000명
    2019.7.8 70,000명
    2019.9.2 80,000명
    2019.10.12 90,000명
    2019.11.01 100,000명
    2019.11.29 110,000명
    2019.12.31 120,000명
    2020.03.17 130,000명
    2020.08.06 140,000명
    2020.10.21 150,000명
    2021.02.10 160,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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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210,000명
    2022.08.12 220,000명
    2022.10.10 230,000명
    2023.04.10 240,000명
    2023.08.15 250,000명
    2023.11.22 260,000명

Комментарии • 397

  • @Comet_crusader
    @Comet_crusad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기적의 검따위가 정답이라면 그냥 나는 틀릴란다

  • @vtamer01
    @vtamer0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모바일 게임 시장의 역사를 돌아보게 된다면 사람의 소비심리가 한 번 뚫리면 얼마나 허술해질 수 있는지,
    그리고 시간과 돈이 매몰되었을 때 얼마나 끊기 힘든 지를 증명할 수 있는 빅데이터 그 자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늦든 빠르든 규제 당할 것이고 규제 당해야 하는 시장입니다. 코로나 이후부터 조금씩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확실하고요.

  • @user-bl8df8zr7y
    @user-bl8df8zr7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형 내 생각에는 모바일 게임은 저런 게 잘 먹히는 이유가 직장 다니면서 짬 나는 시간에 게임은 찌끄리고 싶은데 손은 많이 안 가는 게임을 찾다 보니 저런 거 하게 되는 거 같음 실제로 나도 직장 생활할 때 그랬었고 어차피 돈 쓰는 사람도 돈 버는 사람들이 쓰니까 저런 게임들 연령대 조사해 보면 딱 답 나올 듯?

    • @MRKANG-tj6ep
      @MRKANG-tj6e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공감함
      내가하던게임에서 길마였는데 길원들 실제 직업 및 스펙보면 개쩜...
      의사 인기강사 프로스포츠선수 등등
      돈 많이벌고 바쁜사람들...
      나만 평범함ㅋㅋㅋㅋㅋ
      암튼 게임은 하도싶은데 바쁜사람들이 확실히 키우기류 게임 많이함

    • @인생은뭘까요
      @인생은뭘까요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방치형게임은 직장인들을 위한 게임이었군요.

    • @sungbinee8
      @sungbinee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음 방치형 게임들은 컨트롤 시간투자 거의 없이 순수 현금박치기 경쟁이라 직장인들이 많이 몰릴수밖에 없고 그런 직장인들이 월급을 갖다바치는 구조니 잘되는 구조임

  • @user-cf5yu8yd2f
    @user-cf5yu8yd2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게임도 문화도 다 자본주의로 돌아가니깐 어쩌고보면 우리가 저런 괴물을 만든거죠. 우리가 해야할건 망작 게임을 욕하는게 아니라 명작 게임을 계속 발전하도록 우리가 소비를 해야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Noname-zx1qe
    @Noname-zx1q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유튜브 프리미어를 못끊는 이유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ㅎㅎ 나오는 광고들 수준이 좀 그럴때가 많거든요😮

  • @skkim0217
    @skkim021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수입이 있는 직장인 게이머 수가 늘고 있는 추세에 시간은 부족한 점을 파고 들어 걍 방치해놓고 "성장의 쾌감" 이라는 유혹을 제대로 활용한 게임 장르 같네요.
    또한 이미 하고 있는 레귤러 게임이 있다면 거기엔 부담을 크게 안 주고, 방치해도 알아서 뭔가가 변화하는 게임이니 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는 것도 있고요.
    그러다 가랑비에 옷 젖는 거 모른다고 지출은 막 나가니, 그런걸 개발하는 회사 입장에선 에헤라디여 겠지만, 게임 시장 전체의 건실성?은 떨어지고 그저 수익성만 추구하는 똥겜판이 대세가 될까 걱정입니다. 최근까지도 리니지 라이크 양산이 판을 쳤는데, 방치 라이크들 마저 판을 치니.....

  • @user-yz6jl2yh7s
    @user-yz6jl2yh7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모바일시장이 이정도까지 변질된 큰요인중하나가 무지성으로 돈써주는 유저층이 제일 크다고보네요.
    분명 우리나라시장도 게임의 과금이 거부감이 강했었는데 모바일판은 유달리 과금시장과 금액이 커졌죠.
    게임사입장에선 어쨋든 저투자고수익이 보장인데 이걸 안할이유는 없으니 수요와 공급으로 지금의 시장이 만들어진거라봅니다.
    결국 구매자가있다면 판매자는 점점 늘기마련이니까요.

    • @AppleJimed
      @AppleJime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K-게임계가 요지경 요꼴이 된건 개돼지 유저층과 정부의 무관심 덕분임 게임사가 유저를 호구 취급하면 꼬접해서 회사 재정을 박살내면 당연히 유저목소리에 기울일수밖에 없음
      근데 GSH나 GSJ처럼 게임사 녹봉받아 먹고사는 렉카대표들이 암튼 꼬접은 답이 아니라며 은근슬쩍 스리슬쩍 게임사 편들고 유저들은 그놈들 혓바닥에 놀아나니 결국 여기까지온거

    • @vcorea123
      @vcorea12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내가하면 합리적이고 지성있는 과금 남이하면 무지성 과금?ㅋㅋ

    • @user-ec3ox3zg5g
      @user-ec3ox3zg5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무지성 돈통들이 없는건 아닌데 대다수는 살만하다고 느껴지니까 사는게 제일 큼

    • @StarGazing_Astellar
      @StarGazing_Astella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vcorea123그냥 현질 자체를 하지 않는게 베스트긴 함.

    • @user-sm4vm2hm8n
      @user-sm4vm2hm8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누군가의 상황에서는 저런게임이 할만하던가 시간없어서 저런rpg가 상황상 좋다는거임

  • @kitsama31
    @kitsama3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양판소를 보는 사람들의 심정 아닐까...? 정말 왕도적인 게임 설계에 뻔하지만 확실하게 강해진다는 쾌감... 어쩌면 갓겜일지도

  • @Fmbut
    @Fmbu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4

    요즘 양산형 게임이 너무 많아져서 이게 기적의 검인지 버섯커 키우기인지 모를 정도로 미치겠음 ㄹㅇㅋㅋ

  • @user-im9rb1ye4s
    @user-im9rb1ye4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양산형 광고는 싹다없어져야함..

  • @jonghopark481
    @jonghopark48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현실에서 성장을 못하니 .. 이거라도 하면서' 를 잘 노린 상술이죠.

    • @Prinsex6974
      @Prinsex697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시간빌게이츠들은 제발 시간을 낭비해도 지가 행복할 수 있도록 낭비했으면 좋겠음

    • @Silver_Ash
      @Silver_As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Prinsex6974프사가 믿음이 간다 저런게 게임이지

    • @hotsexyboy
      @hotsexybo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Silver_Ash영상에서 믿음이 뚝

  • @하루-HAROO
    @하루-HARO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광고 없이 순순히 사람들 입소문으로 퍼진 마인크래프트가 세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 @kroulee43
    @kroulee4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낭만이 존재조차 하지 않는 게임사라는 탈을 쓴 한 철 장사꾼과
    소신과 가치판단을 포기한 채 허영심에 찌든 무지성 소비자의
    자정작용 없는 순수한 악의 고리💀

  • @Shionne357
    @Shionne35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두서없지만 구구절절 찌끄려보겠습니다.
    기적의검이나 키우기류 방치형 게임들이 왜 인기 있는지 전 알 거 같습니다.
    전 현재 30대 직장인인데요 10대때부터 게임을 좋아해서 플스도 샀었고 스팀에서 게임도 엄청 샀었습니다.
    근데 30대 직장인되니까 콘솔 게임들 할 기력도 의지도 없어요 데메크5 압도적으로 긍정적 받은 게임 할인할때 사놓고
    설치조차 여태 안했습니다. 데메크3 SE를 어릴때 너무 재밌게 했던지라 그 기억으로 구매했는데
    '아 언제 시스템에 다 적응하고 콤보 익히지?' 이 생각이 앞서면서 하기 꺼려지게 되더라구요.
    비단 데메크뿐만이 아닌 다른 게임들에도 똑같은 생각이 듭니다. 언제 시스템에 적응하고 언제 재미있는 중후반부까지 가지?
    온라인 게임도 마찬가집니다.
    다만 키우기류 게임은 초중반에는 말그대로 폭풍성장을 하고, 30대 직장인이 되니 게임에 과금할 여력이 생겨서
    몇만원씩 지르다보니 눈에 띄게 성장하는걸 보고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분재게임이라고 하죠 분재처럼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고, 관리는 가끔씩만 해주면 되는 그런 거요.
    기적의검이나 각종 키우기류들 게임이 매출이 잘 나오는 이유는 다 새로운 게임 시스템에 적응하기 힘들고 귀찮은
    나이먹은 직장인들이 주 유저층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 @user-lq2nv3mw6n
      @user-lq2nv3mw6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분재도 질 좋은 분재가 많이 있습니다.
      분재를 하더라도
      저런 눈에 보이는 슬롯머신류 저질 분재는 좀 거르자라는 게 하고 싶은말이죠.

    • @어른장난감
      @어른장난감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론:MZ린저씨 양성소 딱 그정도다
      이거 맞음?

    • @user-ec3ox3zg5g
      @user-ec3ox3zg5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user-lq2nv3mw6nㅇㄱㄹㅇ 분재들이 무더기로 나오는데 좀더 좋은 분재를 키우는게 낫지않나 싶은생각도 듬

    • @Shionne357
      @Shionne35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lq2nv3mw6n 저도 기적의검 같은건 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 인기가 있을까? 라는 물음에 주절거려 본 것 뿐입니다.

  • @yofiland
    @yofilan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큰 낭만을 품고 게임업계 취업에 성공하고 얼마지나지 않았는데, 같은 생각을 하며 현타가 오고있습니다.. 돈을 보면 역시 모바일 키우기류 만드는 곳을 가야하나... 나는 뭔가 정말 재밌는게임 퀄높은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업계에 들어온건데..프로젝트는 정말 재밌지만, 막상 까보면 받아가는 돈은 키우기류 만드는 곳이 훨씬 많다는 것에 현타가옵니다..

    • @user-rw6hm9jh3u
      @user-rw6hm9jh3u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 풍운의 꿈을 안고 월급 안받거나 후불제로 일하시나보네요
      님들같은 분들이 많아져서 재미있고 퀄 좋고 유저들이 말하는 갓겜 만들어주세요ㅋㅋ

  • @user-kn9wm
    @user-kn9w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겜참입장에선 제일 무서운건 외국 대형 게임사마저 모바일로 눈을 돌리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임. 진짜 겜창이지만 유일하게 모겜만 안하는지라

    • @kimyoolhi
      @kimyoolh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디아블로 탈모임같은..

  • @zltm1221
    @zltm122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형. 나이가 마흔쯤 되면 게임 불감증이란게 씨게 와. 근데 또 게임은 하고 싶어. 근데 또 직접 하긴 시간도 없고 힘들어서 싫어. 그럼 안하면 되잖아? 근데 게임이 인생에 차지하는 비율이 꽤 높았단 말이지? 그래서 게임을 인생에서 빼면 뭔가 좀 없는 경우도 많아.그럴때 뭔가 [게임]을 하고 싶다라는걸 충족시켜주는게 기저기검같은거일거야.
    이걸 왜 아냐고?
    나도 나이 서른 되기전에 죽겠지 하던때가 있었어.... ㅅㅂ.

    • @user-qs7rh2sl3r
      @user-qs7rh2sl3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그런 이유가...

    • @jsqq11
      @jsqq1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왜 형이야

    • @성철-p6n
      @성철-p6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른되기 전에 죽겟지 하던때요?ㅋㅋ 전 아직 20대인데 벌써 그 마음 느껴요

  • @user-01348
    @user-0134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리니지가 고퀄리티의 비싼 슬롯머신 이었다면, 기적의 검 및 키우기류는 저퀄리티에 저렴한 슬롯머신인듯...물론 한푼 두푼 쓰다보면 안저렴해진다는게 함정이지만 ㅋㅋ어쨌든 슬롯머신이 주는 도파민에 중독된 사람들을 노린 도박 사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

    • @user-un3uc8uj8y
      @user-un3uc8uj8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저런 게임들이
      가챠로 돈 벌고 있었나요?

    • @user-rw6hm9jh3u
      @user-rw6hm9jh3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여기저기에서 귀동냥으로 듣고와서 상황에 맞지도 않는거를 에휴

    • @user-01348
      @user-0134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rw6hm9jh3u 네 다음 빠칭코 중독자 나와주세요

  • @ara7402
    @ara740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재미를 느끼는게 사람마다 다르다고는 하지만 참...
    시장 자체가 극단적으로 좋지 않은 쪽으로 몰리는게 암담하기만 하다 ㅋㅋ

    • @sungbinee8
      @sungbinee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들이 여유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숙명이라고 보면 됨 사회에 나와보면 재밌는 게임에 장기간 시간 투자하기가 여러모로 곤란해지거든

  • @user-lq2nv3mw6n
    @user-lq2nv3mw6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누가 들으면 재수 없는 소리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나 게임을 하는 사람 모두
    자신만의 철학이나 정체성이 있었으면 합니다.
    좀비처럼 뇌리를 스쳐가는 도파민만 쫓아가지 말구요.

    • @user-sn4pu9fk7y
      @user-sn4pu9fk7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공감합니다 만드는 사람들도 잘 숙지해야하고 플레이 하는 유저님들도
      그저 무슨 100뽑기나 전투력 강해지는 도파민만 쫓는게 아닌
      스토리나 캐릭터, 주요 서사 등 다양한 게임 요소들을 사랑해주셨으면 합니다

    • @user-vk5fz7nq4t
      @user-vk5fz7nq4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수 없는 소리 X
      명치 뚜까 패는 팩트 O

    • @bigcarryman
      @bigcarryma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런게임 다망하고 살아남은게 현재상황임

    • @user-sn4pu9fk7y
      @user-sn4pu9fk7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bigcarryman 그걸 아니깐 이런데 댓글이나 다는거죠 뭐

    • @jojostar79
      @jojostar7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사이다만 너무 맹목적으로 쫓아서 개연성이고 뭐고 없는 양산형 소설들도 있는데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던걸 생각하면 사이다 전개가 좋을거 같으면 고구마는 왜있겠냐고...고구마 구간도 있어줘야지 사이다가 통하는건데 그 고구마 구간을 못참고 아 노잼 나 하차함 이러고 댓남기고 그러는 사람들 보면 지금 저 도파민을 쫓아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랑 다를바 없죠

  • @발컨장인삼촌쇼츠
    @발컨장인삼촌쇼츠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모바일겜은...어찌 날이 가면 갈수록 퇴화하는거 같냐...

  • @swlee6933
    @swlee693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핵심은 유저층에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인구는 워라벨 챙겨주는 대기업이아니라 중소기업이나 생산직, 육체 노동자들에 속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일이 끝나면 지쳐있습니다. 술도 자주먹게 되구요 그런사람들이 과연 pc에 앉아서 피로도 높은 RPG를 혹은 모바일게임을 알수있을까요? 답은x입니다 비슷한 예로 일본도 일인 콘솔은 발달했지만 RPG는 침체되어있죠 그렇게 고객에 니즈에 맞춰 발전해온것이 지금의 키우기 류이죠 그리고 여기서 노린게 광고라는 약간의 스트레스죠 일반적으로 광고제거는 7500에서 많아도 2만원 넣지 않아요 그리고 광고제거에 대한 장벽은 유튜브 프리미엄 개인방송 구독과 같은 형태로 결제의 허들이 많이 낮아져있죠 그래서 광고제거를 bm으로하는 게임이 많아 질수밖에 없죠 이런 게임산업의 구조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노동환경이 변해야 변할수있을거라고 보입니다.

  • @그린캣치
    @그린캣치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방치형 게임 장르 자체 문제라기보다 예전보다 더 소비 심리 자극에 개발사나 소비자나 꺼리는 느낌이 없어지고, 강물 흐름에 그대로 흘러가서 심화된 게 현상황 같네요.
    Adventure capitalist, 기타 소녀, plantera, 용사 김봉식(?-이건 제목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네요.), 차원 기사단 등, 저도 방치형 게임들 여러 개 해보기도 하고, 아직 서비스 하는 게임들은 지금도 가끔 들어가서 며칠, 몇 달 쌓인 재화나 그런 것들 사용하고 그러는데,
    그 예전 방치형보다도 이제는 최소한 느긋함도 사라지고, 제 개인적으로는 보는 맛이나 퀄리티도 낮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사람마다 만족감 느끼는 요소가 다르다지만, 요즘 키우기류들이 주는 쾌감? 만족감? 거기에 크게 공감되지는 않네요.

    • @에드윈화이트
      @에드윈화이트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중년기사 김봉식일 겁니다

    • @그린캣치
      @그린캣치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드윈화이트 아, 맞아요. 맞네요! 그 이름으로 검색하니까, 그 통통한 기사님 이미지가 딱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 @user-vq2yg1fi8g
    @user-vq2yg1fi8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몇몇 게임은 광고도 광고인데 카카오페이지나 네이버 웹툰 처럼 웹툰 보는 사이트에서 무료로 받는 쿠키라던지 캐시 얻으려고 다운 받으면 주거나 특정 구간이나 레벨 도착하면 지급해주는 방식도 써서 그런것도 있던거 같던데
    후자의 경우는 직접 플레이 하게 만드니깐 더 효과적으로 유입을 시키기도 하는거 같고..

  • @user-vk5fz7nq4t
    @user-vk5fz7nq4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서사를 즐기면서 느긋하게 게임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런류 게임은 게임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좀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흥미가 잘 안 가네요.
    저는 저런걸 왜 하는지 이해가 잘 안 가지만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인기가 있는 거겠죠?
    블리자드 전성기시절... 그립읍니다 ㅠㅠ

  • @mangomtube
    @mangomtub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현직 게임업계인입니다
    유저분들은 왜 저런 마케팅/광고 영상을 집행하는거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드리자면
    마케팅 영상에는 단가 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전문 용어로는 cpi라고 합니다
    해석하자면 유저 한명을 데려올 때 발생하는 단가입니다
    인게임 플레이를 보여주는 A라는 마케팅 영상이 있고
    죄송합니다! 하는 B라는 마케팅 영상이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두개 영상의 단가를 비교를 합니다
    A라는 영상은 한 명당 1달러가 발생하고
    B라는 영상은 한 명당 0.1달러가 발생하게 된다면
    게임사에서는 당연히 B영상을 지속적으로 마케팅에 사용하게 됩니다
    싸고, 많은 유저를 데리고 올 수 있으니까요
    즉, 정리하자면 실제로 저런 저질 광고들이 많은 유저들을 불러오기 때문에 게임사들은
    저런 광고들을 사용합니다.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와 저런 광고를 보고 게임을 다운 받고 한다고?" => 네 그것도 아주 많은 인원이 들어옵니다
    이런식으로 마케팅 영상도 지속적으로 테스트에 걸쳐서 나온 하나의 후킹 요소이기 때문에
    데이터가 나오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저런 광고는 지속될겁니다

  • @chlee8261
    @chlee826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지존조세님이 기적의 검을 안 다뤘다면
    내 기억속에 기적의 검 시리즈 두들겨 패던 유튜브 영상은 누구 거였지....?

    • @jijonjose
      @jijonjos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누구임 대체

    • @dyeamond17
      @dyeamond1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모아요?

    • @honjasolkeu
      @honjasolke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아요일거임

    • @UwU.52
      @UwU.5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아요 같은데

  • @키움루이
    @키움루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이런 게임들이 판칠 때 나와준 구세주 쿠키런 모험의탑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kq9wm9dm6p
    @user-kq9wm9dm6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갑자기 블리자드 영상보다가 짤림 ㅋㅋㅋ 마소에게 납치당한거야?

  • @lupus1010
    @lupus101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개인적으로는 저런 게임과 BM이 흥하는게 나쁘기만 한건가? 싶긴 함
    쿠키클리커부터 클리커, Idle게임장르를 주로 즐기는 사람 입장에서는
    1. 경쟁이 옅거나 거의 없음
    타 장르의 게임, 특히 온라인 게임들은 대다수 상대방을 이김이라는 부분에서 쾌감을 느낀다면
    이런 류 게임은 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맞춤.
    즉 온라인게임이라기보다는 싱글게임에 가까운것.
    과거 온라인게임의 경쟁에 지쳐 오프라인 게임, 고전게임 등으로 가는 유저층에게는
    한 판에 수십분을 들이거나 지속적으로 신경써줘야 하는 롤이나 로아같은 고퀄리티 온라인게임보다 매력적인 선택으로 다가올 수 있음
    2. 다양한 플레이방식
    위 예시 게임도 그런지는 모르지만, 방치형 게임에도 성장에 있어 나름의 선택지가 있음. 대표적인게 스킬트리
    다만 기존의 온라인 게임들은 남들과의 비교로 소위 "최적화된 성장루트"가 존재함.
    하지만 혼자 플레이하는 방치형은 남들보다 빨리 성장할 이유가 없기에
    내 마음대로 선택이 가능하고, 또 각 게임의 "최적화된 루트"를 궂이 찾지 않아도 된다는 것임
    포켓몬도 배틀을 주 목적으로 한 플레이 스타일에게는 그때그때 맞는 졸업스킬이나 스텟 및 속성관리를 해줘야 하지만
    그냥 혼자 돌아다니며 탐험을 통해 도감을 완성하는 데 주 목적을 두면 사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컬렉팅만 하면 되는 것인데
    그렇다고 도감 완성 플레이가 꼭 포켓몬을 저급으로 즐긴다 말할 수 없듯이
    방치형 게임들 또한 나름의 게임으로서 플레이 방식이라 봄
    (물론 영상에서 말한대로 좀 퀄리티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3. BM
    방치형의 기본 시스템은 내가 컨트롤 한다기보다는 내가 가진 시간을 소모하여 성장이라는 보상을 얻는 구조임.
    즉, 이런 류의 게임에서 유료아이템은 "돈을 들여 시간을 아끼는" 아이템들이라는 소리고
    포켓몬고 초창기에 이런 BM때문에 오히려 호평을 받은 적 있는데,
    기존의 Pay to Win의 과금, "남을 꺾기 위해서는 30만원도 안아까운 심리"를 이용하는 기존 게임에 비해
    경쟁없이 나 자신의 시간을 아끼는 식으로 유료아이템을 구상했었음.
    기존 게임의 페이 투 윈 과금구조보다는 훨-씬 건전한 BM중 하나라 생각됨
    물론 영상에서는 교묘하게 이야기 했지만 소비자가 심리적으로 부담가지 않게 가격을 조금조금씩 올리는 것은 기존 기업들도 다 하는 것이고
    =========================================
    공들인 고퀄리티 게임도 분명 필요하지만,
    다른 업계들도 그렇듯이 소비자들이 무조건 고퀄리티, 명작만을 원하지는 않음.
    술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매번 돔페리뇽을 까는 게 아니라 공장제 소주를 까먹듯이
    위에서 소개한 게임들이 비록 저퀄에 플레이인지 중간중간 딸깍딸깍인지 모르는 수준이라도
    적당히 합리적인 보상, 부담없는 가격 등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맞춘다면 충분히 양호한 매출을 올리는게 합당하다 봄

  • @qxdb3972
    @qxdb397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직장인 게이머가 늘어나고 있는데 직장인이나 애가 있는 게이머들은 게임에 시간 많이 투자할 수 없음. 그런면에서 저런 방치형 게임은 유저의 니즈를 잘 파악한 거 같음. 무슨 직업이던 시간을 많이 내기 힘든 사람들에게 짧은 시간으로 게임에서 제공할 수 있는 쾌감을 제공해주는건 영리했다고 생각함. 일부 유저들이 방치형 마냥 욕하고 비난하기엔 그게 인기 있는 이유가 있음. 패키지나 pc도 방치형도 다 인기있는건 인기 있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몇몇 댓글들처럼 저런 게임한다고 그냥 욕하기엔 개개인이 게임을 할 수 있는 환경도 모두 다른데 내가 하는 게임만 옳고 저런 게임 하는 사람은 깔보는건 아니라고 생각
    그리고 인터넷에서는 어떠한 의견이 모든 게이머의 의견인마냥 과대표되는 경향도 있다고 느낌. 저런 방치형 게임 하면 도파민, 도박 이런 얘기하면서 비난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 그렇게 따지자면 저런 게임 하는 사람 입장에선 시간이 얼마나 남아 돌길래 게임에 그렇게 시간 투자를 많이 하냐 싶은거임. 서로가 상황과 여건이 다르고 어차피 게임에서 얻고자 하는 쾌감은 각자가 다 있는데 내가 얻는 방식만 옳고 너는 틀리다 하는건 이상하다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스팀이나 닌텐도로 게임 많이 사놔도 피곤한 날에는 그거 키는 것도 힘들고 그냥 모바일로 방치형 게임류 들어가서 몇 분 누르고 나오는게 더 재밌는 날도 있고 날잡아서 패키지 게임 하루종일 하면서 이게 게임이지! 하는 날도 있음. 어떠한 것 하나만 옳은 건 아닌 거 같음. 다 다른 재미라 생각함. 근데 방치형 게임에 돈 안쓰는게 맞긴함. 돈 쓴다해도 월정액같은거 하나만 해야지 돈 많이 쓰기엔 돈 아까운 게임성은 맞음

  • @stephanojeong9596
    @stephanojeong959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솔직히 '손놔 재밌는 세키' 이 광고카피는 ㅇ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hkim8312
    @jhkim83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게임업계인입니다. 마케팅에 있어서 잘 아는데, 결국 들이붓는 돈 입니다. 구글 마켓 상위권에 올라와 있는것들 대부분이 마케팅을 돈으로 그야말로 들이 부은 결과물이죠.
    흔히 우리가 마케팅이라 하면? 뭐 그냥 블로그 올리고 겜방 스트리머들이 뽑기 하는장면 보여주고 유튜브에 광고영상 올리고 입소문을 타서 선순환이 되서 반복....
    은 개뿔이고 마케팅 = 돈 입니다. 저도 진정한 게임러로써 양산형 무지하게 싫어하지만 마케팅 부서에 있어보면 압니다. 마케팅 쏟아 부워서 매출 좀 난다 그러면 또 마케팅 계속 쏟아붓습니다.
    흔히 우리가 마케팅이라고 하면 얼마들거 같나요? 흠.. 저희 회사는 소규모 퍼블리셔인지라 게임 규모가 크든 작든 아무리 작은규모도 하루에 200만원이 들어갑니다.
    케바케 하루 100~300넣는다고 보시면 되는데 한달이면 5천내외 들이붓습니다.
    근데 이건 중소 퍼블리셔인 경우고요, 대기업은 몇억씩 들어갑니다. 솔직히 개발자들에게 들어가는 개발비보다 월단위로 들이붓는 마케팅 금액이 압도적으로 크다고 볼수 있겠네요.
    이건 구글과 연관이 되어있는데요, 구글 알고리즘에 따라 구글 마케팅 비용에 맞는 광고 노출이 이루어집니다. 많이 넣을수록 구글에서 노출이 많아지는거죠.
    국가마다 광고 단가가 달라서 영미권이 제일 비싸고, 그다음이 아시아, 유럽, 남미 순으로 매겨집니다.
    영미권이 안정적이고 헝거유저((우리끼리 용어로 광고보고 들어와서 게임에 별로 도움(과금)도 안주고 가는 = 광고 단가만 쑥쑥 빠져가나죠))가 별로 없는대신에 단가가 제일 비싸고
    아시아는 지뢰유저가 적고 인구가 많아서 모객이 쉽습니다. 그래도 영미권보다는 아래지만 단가는 비싸죠
    유럽은 걍 무난하고 남미가 단가도 싸고 모객도 나쁘진 않지만 헝거유저(지뢰유저)가 걸릴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하지만 단가가 압도적으로 싸서 마케팅하기 좋습니다.
    메이저국에 비하면 1/10수준.
    이렇게 마케팅에 쏟아부은 돈을 구글에서는 판단에서 상위에 노출시켜 줍니다. 물론 마케팅 단가만 영향이 있는건 아니고 리뷰(추천)수, 구글 자체 검수의 게임성 판단, 다운로드수 등등 여러 지표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신규게임이라 단기간에 끌어올리고 싶다 등 장기 목표가 아닌 단기급성과를 위해서 수많은 게임회사들이 공룡 마케팅을 합니다.
    저희 회사도1억에 인수한 양산형 게임을 마케팅 20억 들여 60억 수익이 난 이력이 있습니다. 저같이 진성 게임유저, 양산형 극혐인 부류는 사실 마케팅을 모를때는 "에이 마케팅 그거~ 그냥 게임만 좋으면 사람들이 다 알아주고 너도나도 그 게임 해보려고 다 할거아냐? 결국 게임이 중요하지~"라고 한때는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마케팅의 이런 결과물을 보니까 생각이 싹 바뀌더라고요. 게임 개판이어도 운영잘하고 마케팅 잘하면 사람들 꾸준히 들어오고 돈 써줍니다. 진짜 속으로는 개돼지들 같지만 그런 유저들이 우리 회사를 살리는 거라 생각하니 뭐라 할수 없는 존재더라고요.
    다만 우리 회사가 실수한거는 60억 매출이 나는 순간 흑자로 전환했다 판단하고 바로 마케팅을 끊은거라는겁니다. 우리도 기적의 검같이 했어야 되요.
    기적의 검 같은 경우는 마케팅 부어서 매출나면 그걸 또 마케팅 해서 매출나고 그렇게 층층히 지금까지 해온겁니다. 돈이 돈을 불러온거고 돈이 돈을 또 불러온겁니다.
    솔직히 말하면 영세나 중소 퍼블리셔 회사들은 꿈도 못꾸는 일입니다. 대기업의 거대 자본이 투입되어야만 그렇게 마케팅을 할수 있는거죠.
    업계인중 한명이 그러더군요 기적의 검 같은 경우가 마케팅 잘알의 대표 표본이지만 아무나 흉내낼수 있는건 아니다. 사람들이 기적의 검을 보고서도 마케팅을 그렇게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라고.. 솔직히 그지같은 양산형 게임들도 꾸준히 마케팅비만 받쳐주면 1위 할수 있습니다.
    다만 이게 어려운게 줄타기를 해야하는게, 처음 출시 후 부터 이제 마케팅 시작인데 마켓 시작 단계에서는 무조건 적자입니다. 마케팅대비 회수율 40프로가 나오면 대박입니다.
    쉽게 말하면 100만원 마케팅 하면 40만원은 건져야 한다는겁니다. 초장부터 100넣고 100버는 게임 잘 없습니다. 근데 이런 상황이 최소 3~4개월은 가는데 보통 대부분의 마케팅회사들이 여기서 포기를 합니다. 왜냐면 4개월동안 400이 들어갔는데 100~200건졌거든요. 그러면 이렇게 가다가는 적자겠다 생각하고 접는겁니다.
    그런데 그런 수많은 지표가 쌓여 내린 통계가 게임 출시 후 적자였다가 보통 평균 6개월(길면 8~9개월, 짧으면 3~4개월)부터 골든 크로스가 이루어집니다. 구글 알고리즘 내부를 뜯어볼수는 없어서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돈을 그만큼 쓴 만큼 유튜브 메인화면 알고리즘을 탄다고 해야하나? 언제부터 다운로드수, 매출이 급등하는 시점이 옵니다. 그니깐 어지간한 게임들은 6개월 들이부으면 골든 크로스(=손익분기점)에 겨우 도달한다는겁니다. 이때부터 시작인거죠. 넘겼으니 중단한다 VS 기적의 검같이 계속 마케팅에 붓는다.
    근데 보통 회사들은 그동안 들인 돈, 빚, 인건비 등등을 만회하기 위해 추가 마케팅에 쏟을 여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좋은게임도 빛을 못보고 중단되고 하는거죠.
    양산형 쓰레기겜이라도 총알만 많이 장전되 있으면 느긋하게 마케팅 하면서 불리고 불리고 할수 있는데 아무리 좋은 게임이라도 돈읎으면 그렇게 못하는거죠.
    결론은 좋은 게임들은 유저들이 알아서 찾아서 잘 해주면.. 좋겠지만 요즘같은 넘쳐나는 미디어 홍수속에 옥석을 찾아내는것도 힘든일이죠.
    마케팅이라도 해서 노출을 자꾸 시켜주고 인지를 시켜줘야만 겨우겨우 다운받고 과금도 하는 세상입니다. 저 어릴때는 제가 재밌는 게임 찾아서 제가 판단하고 능동적으로 돈을 썼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게임불감증, 게임 양산, 미디어 홍수 넘쳐나는게 즐길거리다보니 요즘은 찾아서 게임을 하기보다는 구글 상위에서 찾는다던가 광고보고 들어간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졌지요.
    그러다보니 기적의 검같이 자꾸 광고노출로 인한 유저들의 인지변화를 유도시켜서 계속 상위권에 유지시키는 작업을 하는거죠.

  • @ernaju4162
    @ernaju416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어차피 기적의검, 니케, 세나키, 버섯커 다 똑같은 종류고 우리가 여기서 더 떠들어 봤자 입만 아프고 근데 이미 중국을 비롯한 몇몇 국가에서는 저런종류에 대해 규제 들어간 상태이거나 규제를 준비중임. 저건 게임이 아니라 빠칭코등으로 대표되는 도박이니깐 ㅋㅋㅋ
    왜냐고? 저것들은 도박장에서 사람들 중독시키는 방법을 그대로 쓰고 있으니깐.
    괜히 법으로 조지는게 아님
    불법 사설 도박장에서 쓰던 수법 그대로라 어이가 없음ㅋㅋㅋㅋ

  • @EyeSnow1
    @EyeSnow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30대 중반인데 딱 이런마인드임 직장에서 스트레스받고 골아프고 육체적 정신적 피폐해진 상태에서 퇴근하고 나서 롤,fps,문명같은 게임? 정신적으로 집중해야하고 정신써야하고 또 지거나 하면 스트레스 받고..하기 귀찮음 그럴 체력도 없음..진짜 막상 이런 게임을 켜도 스타트 누르기가 겁남..퇴근해서 기운하나 정신하나 없는데 또 정신집중해서 뭔가를 순발력을 요구해서 무언가를 해야한다? 오늘 하루종일 그러고 일하고 와서 피곤한디..시작하기 버튼 누르기 겁난다. 근데 젊은시절은 게임은 항상 달고 살았기에 인생에 게임이 없으면 뭔가 또 허전해.. 그러면 그냥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킴. 스타트버튼도 없고 멍때려도 다마고치같은 내가 키우는 펫들이 열심히 싸우면서 성장하고 있는게 보임 그럼 불멍 즐기듯이 오늘하루 피폐해진 정신과 몸으로 눕거나 앉아서 아무생각안하고 불멍때리듯이 애들 공격하는거 지켜보고 클릭질 좀 해줌.. 그럼 뭔가 육체적 정신적 소모한건 없는데 게임한 느낌도 나면서 또 강해지는게 보이니까 뭔가 뿌듯하게 성장시킨 느낌도 남. 회사에선 아무리 노력해도 눈에 보이지 않은 성취감도 여기선 바로바로 보임. 뭔가 소모한건 없는데 꽁으로 성취감을 느낌. 난 그래서 이런류의 게임을 불멍 게임이라 부름. 이런 마인드로 게임하는 직장인 많을거같음. 그래서 오늘도 자기전에 멍때리면서 유튜브보는것처럼 멍때리면서 세븐나이츠 키우기 다마고치 아이들을 지켜보고있음

  • @user-nn5bm8on2t
    @user-nn5bm8on2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참 컴퓨터게임이 나오던 80~90년대에 게임을 하며 컸던 애들이
    이제는 직장인이 됐고 어릴때 게임을 하던 열정과 모험심이 추억으로 남아서 계속 게임을 찾게되는데
    이젠 시간이 만수르마냥 남아돌던 어린시절이 아니란 말이죠
    게임을 한다는 느낌을 받고는 싶고 시간은 없고 그 니즈를 저격해주는게 저런 키우기같은 게임들 아닌가 싶네요

  • @user-xp1ti8cc5f
    @user-xp1ti8cc5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결국 터치라는 조작의 한계로 섬세한 플레이 요구를 못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 올라서고 나서는 오히려 반대로 기기 특성과 잘 맞는 가벼운 게임들이 인기를 끌 수밖에 없다는 거임.
    모바일 게임의 마스터피스인 바운스볼부터 시작해서 점점 퀄리티 난이도가 올라가다가(그시기에도 방치형은 있었지만 메인엔 들지 못했음) 원신같이 무겁고 3d 오픈월드 전투같은 헤비하고 어려운 조작을 정점으로 내려오는 추세라 그렇다고 생각함.(비슷하게 퍼즐류 게임도 유행하는 중)

  • @qxdb3972
    @qxdb397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적의 검 같은 게임은 게임할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잘 타겟팅 했다고 생각함. 나도 패키지 게임 많이 사고 좋아하지만 꼭 힘들고 오래 걸리는 게임만 게임은 아니니까. 방치형 게임도 재밌음. 시간 많이 쓰지 않아도 되서 출퇴근 용으로 딱임

  • @jjj-ts8qi
    @jjj-ts8q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게임에는 3가지 재미요소가 있다고봄
    1. 손맛(말그대로 깐트롤)
    2. 해결하는 재미(추리게임, 애니팡, 캔크러시사가등등 이런류게임들은 이스테이지를 깼을때 통쾌함이있지)
    3. 성장하는재미 혹은 꾸미는재미
    근데 과거에는 솔찍히 게임의 주소비층이 초~고딩이었음
    즉 시간적여유가많았기에 1,3
    123, 12등등 최소 2가지를 모두 충족시키고 싶어했고 게임에 2가지요소이상이 없다면 그건 망겜취급받았지 ..
    근데 그초딩~고딩들이 나이를먹고 직장에다니며 시간이부족하지만 게임은 놓지못하겠고 결국 이들이 선택할수있는건.. 시간날때 할수있는 2번과 시간없어도 충분히 돈으로커버하는 3번 이2가지요소밖에 안남은거 1번은 그러면서 점점 묻혀가는수밖에..
    또한과거에는 TV와 게임 그외밖에운동정도의 즐길거리가 제한되있었다면 지금은 유튜브, tv, 틱톡, 각종커뮤니티, 게임, 운동, 넷플등등 너무할게많아져서 직장인뿐아니라 많은사람들조차 게임에 온전히 다 시간쓰기를 꺼려함 즉 요즘은 게임하다 틱톡도보고 유튜브도하고 이러다보니 이들또한 2혹은 3번만을 찾게되는거 즉 기적의검, 버섯커키우기등등 이들의게임은 3번을 극대화된게임임 자연스러운 소비층의 다양한컨텐츠와 상황변화에 의해 생긴 현상일뿐..

  • @user-bw9ll6cb7f
    @user-bw9ll6cb7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형?블리자드 영상 왜 갑자기 사라졌어?ㅋㅋㅋ

  • @user-js5pi3tl7p
    @user-js5pi3tl7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소개하는 게임들이 요즘에나 잠깐 반짝하는 게임들이고
    제대로된 진짜 재미있는 방치형 게임들도 수두룩함
    돈 1원도 안써도
    무려 내가 시간을 쓴만큼의 보상을 받을수있는 그런 방치형 게임들
    그런 게임들 해보면 방치형게임이 미래다 라는걸 느낌
    수많은 양산형 방치게임들 중에서도 수작이나 대작은 있고
    그런 게임들이 대단한점은 진짜 단돈 1원도 안써도
    내 시간과 노력만 투자하면
    랭킹100~1000위권을 노려볼수 있다는거임
    물론 게임 만들어진지 2~3년후에 들어가서 랭커를 노리는건 말이 안돼지만
    만약 게임출시한지 몇일 안됐을때 알게돼서 시작했다면
    무려 100만명~1억명이 다운로드하고 수만~수백만명이 즐기는 게임에서
    그냥 자동사냥을 켜놨을뿐인데
    랭킹100위권을하고 1000위권을한다?
    무과금이? 1원도 안쓴사람이?
    우리가 보통 즐기는 대형게임들 에서는 절대로 불가능한수치임
    그리고 돈안쓰고 무한히 끝없이 커가는 케릭을 볼수있다는점도 엄청난 매력임
    리니지m으로 예를들면 리니지m에서 보통 무과금들이 첫출시부터 지금까지
    24시간 풀로 게임을했을때 도달할수있는 최고레벨은 89~90레벨일거임
    당연히 장비는 진짜 잘해야 7전설검에 5영웅셋에 4~5악세정도
    그외 내실들 생각하면 한숨만 나올거임
    진짜 로또 연속으로 당첨될만큼 운좋은 사람이라고해도 내가 말한 저 위의 장비에서 아주조금 좋은정도 일거임
    그리고 더 짜증나는건 무과금은 무슨짓을해도 돈쓴사람을 따라갈수가 없다는거임
    무과금이 100억쓴 집행에 신화셋차고있는 91~92레벨을 따라잡을수있는 방법이 0%임 0.000000001%도 아니고
    그냥 0%
    근데 제대로 만들어진 방치형 게임은 그게 가능함
    단전인 예로 들자면
    잘만들어진 방치형 게임은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만 게임을해도
    그냥 시간이 쌓이면 쌓일수록 오프라인보상 즉 게임을 안할때도 주는 보상이 있어서
    1년 2년 시간만 지나면
    현금 수십억씩쓴 랭킹1위의 장비를 돈 1원도안쓴 무과금인 나도 가질수 있는거임
    그만큼 아이템 같은걸 먹을수있는 확률이 높음
    거기다 그 차이가 크지않음
    만약 새로운 대작 방치형 게임이 나왔을때
    1만명이 동시에 게임을 한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럼 1주일쯤 지났을때 현금 1억쓴 랭킹1위는 나보다 사냥속도.스테이지달성률등의 속도가
    10배쯤 빠르고 레벨은 10~100배쯤 높고 장비차이가 너무커서 전투력은 100억배쯤 높을거임
    근데 나는 돈을 1원도안쓴 무과금이라 아주아주 느린속도로 진행함
    근데 여기서 방치형 게임의 희한한점이 나옴
    게임을 세달정도 진행했을때
    현금1억쓴 랭커와 나의 성장속도는 비슷할거임
    나아간 스테이지 차이도 천배에서 10배정도로 줄었을거고
    착용한 장비는 거의 비슷하거나 똑같을거고
    레벨이나 내실쪽에서 상당한 차이가 발생해서
    전투력은 많이나야 1000배정도 차이가 날거임
    뭐 게임에 따라서는 1억배정도 차이날수도있음 방치형 게임은 전투력이 곱연산이라 엄청나게 높아지니까
    근데 2~3년쯤 지나면
    랭킹1위랑 성장속도는 더이상 차이가없고 똑같음
    나아간 스테이지 차이도 2배가 안날테고
    착용한 장비는 100% 똑같을거고
    내실에서 10~20%정도 랭킹1위가 높을거임
    레벨도 끽해야 1.5배정도 높거나
    만렙제한 걸려서 똑같을거고
    전투력을 많이나야 100배정도
    어쩌면 비슷할수도있음
    이때쯤돼면 현금 11만원에 100만다이아를 파는 게임내 재화가
    그냥 거의 하루에도 벌수있을만큼 성장해 있을거임
    그래서 진짜 무슨 게임에서 소모성재화로 필요한 아주 소소한 몇가지들을
    제외하고는 무과금이라도 랭킹1위와 벌어들이는 재화의 차이가 별로 안큼
    물론 랭킹1위를 평생 따라잡을수는 없음
    그건 애초에 말이 안돼는거니까
    하지만
    사냥터.보스.아이템등
    랭킹1위가 즐길수있는건 나도 전부다 똑같이 다 즐길수있는 상태가 될거임
    그때쯤돼면 이제 새로운서버 만들고 신규유입들 받기 시작하거나
    아주 싼값에 진짜 어마어마하게 퍼주는 패키지 상품들이 출시될거임
    게임 처음 시작했을때
    100만원주는 패키지가 11만원에 팔았다면
    2~3년쯤 지나면 1억주는 패키지에 다른 부가 상품들을 엄청나게 포함시켜서 3만3천원 5만5천원에 팔거임
    그럼 그거사서 놀면 랭킹1위는 크게 성장을 못하는데
    랭킹하위권들은 아주 적은돈으로 순식간에 랭킹1위 발끝까지 따라잡는게 가능해짐
    물론 돈1원도 안쓰고 계속 랭커하위권에서 놀아도 돼지만 ㅋㅋ

    • @user-rw6hm9jh3u
      @user-rw6hm9jh3u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구나 방치형인데 1원도 안써도 노력과 시간을??쓰면 ㅋㅋㅋ

  • @JP-me1qb
    @JP-me1q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게임의 메인스트림이 pc를 거쳐 모바일로 변하면서
    게임이라는 컨텐츠의 고객층이 다양화되었고
    기존 pc게임 혹은 그의 준하는 퀄리티의 모바일겜을 즐기는사람의 눈으로는 이상해보일지언정
    저런 키우기류 게임 기적의검류 게임들도 분명한 수요가 있다는거고
    저런 게임들은 그런 수요에 맞게 bm이며 성장목표며 컨텐츠구성이며 그에 따른 개발비용투자대비효율을 잘 계산해서 기존의 게임들이 채워주지못한 고객층의 빈자리를 잘 파고든 사례라고 생각함
    하지만 기존의 게이머들과 상대적으로 적은 고객층을 공유하니까 게임의 판도자체가 바뀌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생각함 파이가 무지막지하게 크더라도 기존게임의 수요를 전부 채워주지는 못하는 형태니까
    솔까말해서 기존게이머가 저런게임이 주류가된다고 저걸 하러가겠음??

  • @심장
    @심장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게이머로썬 인정하기 싫지만
    시대의 흐름은 누구보다 잘 파악한 게임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말 느긋하게 플레이가 되는 건 오히려 보이질 않으니...-_-; 쉬면 게임도 멈추는 쪽이 더 느긋할 지경이죠. 분명 자동으로 움직이는 게임 자체가 주는 재미는 있지만, 이건 아닌 거 같은데 말이죠...

  • @Espresso3939
    @Espresso393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솔직히 스팀에 퀄리티 좋은 게임들 잔뜩 사두고는 손도 안대고 모바일게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면 이게 지금 뭐하는건가 싶음. ㅋㅋㅋ

  • @user-zi4ke5et3m
    @user-zi4ke5et3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간 되실때 기적의검 오징어게임 광고 한번 보십쇼 진짜 개웃깁니다ㅋㅋㅋㅋㅋㅋㅋ

  • @levelhan
    @levelha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러니까 사실상 사람들 정확히는 게이머들을 바보로 만드는 게임들이네요.

  • @youcantata
    @youcantat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매우 도움이 되는 분석영상이었습니다. 전 꼰대 아재 게이머라 방치형이나 키우기 모바일 게임은 안하지만 그런 류의 게임들이 광고도 빵빵 때리고 앱스토어 순위에 상위에 걸려있는 걸 볼 때 마다 도대체 무슨 재미로 하는 게임인지 왜 잘나가는 지 매우 매우 궁금했는데 이제 그런 게임들의 수익 모델을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방치형이라는 게임 장르 자체를 이해하기 어려웠고 더구나 그게 계정이 고가에 거래 된다는 것에 더욱 놀랍군요.

  • @user-wf4hf2rc4e
    @user-wf4hf2rc4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46 죄송합니다 지금접속해서첫충전만해주면 이못되먹은 마법사를하고있어요

  • @daesolkim3218
    @daesolkim321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기적의검은 마이크로트랜잭션 방치형게임이고 요즘에는 거기에 슬롯머신을 추가한 그런 느낌이죠 ㅋㅋㅋㅋㅋㅋ

  • @user-ii7ot3wk5g
    @user-ii7ot3wk5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영화에 나오는 말인데 요즘 통감이 됨.
    인간은 똑똑한데 사람들은 멍청함.

  • @syahel4153
    @syahel415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타깝다고 해야할까 싶기도 하네요 이제는
    그냥 플레이 스타일? 소비층이 다르다는 느낌입니다
    정확히는 딱 구분되게 갈라졌다고 해야겠네요
    모바일시장 초창기에는 그냥 '게임'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여러 게이머들에게 다뤄지다보니
    "이게 게임이냐?" 같은 식의 기존의 '게임'과는 다른? 또는 부정하는거에 가까운 플레이방식의 게임들이 나와서
    온갖 욕을 다 먹었지만
    막상 이런 게이머들 여론에 휩쓸려 모바일게임시장에 논-오토게임들이 정작 출시됐을 때 재미도 재미지만
    그냥플레이가 피곤해서 안하는 게이머들이 더 많았단 말이죠
    그리고 아무리 유저들 목소리 잘 들어주고 착한BM으로 운영해도 맘에안들어서 떠나고 욕하고 하는 게임들이 태반이었죠
    모바일게임 자체가 짬내서 하거나, 메인이 아니라 사이드로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기존 PC,콘솔처럼 묵직한 게임성을 모바일에 입히는게 전혀 맞지 않는다는게 이제는 확실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또는 모바일-PC 연동되게 하는 경우거나요
    기존 기적의검같은 게임 까던 게이머들은 그냥 '이쪽 게임 소비자층이 아니었다'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대작이라고 불리는 게임들도 취향안맞다고 손대긴 커녕 거들떠도 안보는 게이머들도 제법 있으니까요
    모바일 시장이 10년이 훨씬 넘은 지금은 이제는 분리해서 보는 시야가 필요한 것 같아요

  • @Re-zl2nk
    @Re-zl2n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즘 세상을 보여주는 거 같음. 게임은 좋아하고, 돈은 모이는데, 쓸시간도 없고, 내가 대충 조금만 신경써주면 알아서 성장하니까 편하지. 술마시고, 여자나 도박에 돈쓰기엔 너무 많이들고 사회적 시선도 좋지않지. 이렇기때문에 ㅈ적-당한 도파민을 충족시켜줄 수 있다는 점에서 흥행하는것 같음. 게임이라기보다 유흥에 가까운 형태임

  • @TsuKkoMiSTEXE
    @TsuKkoMiSTEX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지막에 저런 류의 것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했죠?
    세 치 혀로 남들 지갑을 뜯어먹는 사기꾼 같음
    여러 가지로 못돼먹고 역겹기만 한 토사물이고, 상업성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제대로 되먹은 게 없는 쓰레기로밖에 안 보임

  • @pigorcdarkness6852
    @pigorcdarkness685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적의검은 외형으로 볼때는 별거 없지만.. 안은 완전 리니지임.. 좋은 아이템 먹을려면 보스전방에 들어가야하는데 여긴 pvp지역임 상대방보다 강하지않으면 못먹음.. 이렇게 해서 좋은템을 먹으면 서버끼리 pvp해서 성같은걸 먹어야함.. 이런게임은 엄청차이나면 현질해도 못따라잡음.. 그래서 이런사람들을 위해서 신서버 엄청냄... 그래서 신서버가서 키우는 사람 있음..

  • @user-cz2gu5gj3d
    @user-cz2gu5gj3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한국 게임 욕해봐야 얼굴에 침뱉기임 결국 유저가 다 이렇게 만든거임

  • @ddumorgan200
    @ddumorgan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난 다행히 지능이 정상이라 유튭 프리미엄 결제해서 저질 광고 안보고 리뷰 보고 게임하는편임. 해보고 취향 아니면 과금 1도 안하고 접는데 ㅋ

  • @조선닌자핫토리
    @조선닌자핫토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나쁘게 보진 않고 피곤하고 뇌 비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좋은 선택지

  • @bjmtime9992
    @bjmtime999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계속 잡고 컨트롤 하기엔 바쁘니까 간단한 게임+다마고치의 추억이지 않을까 싶어요

  • @수빈지
    @수빈지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런 게임류가 모바일 게임 발전을 막고 있다는 것을 알까? 모바일 게임 계속 쇠퇴하고 있는 것을 보면 미래가 암울하다

  • @SpaceJin
    @SpaceJi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에픽이나 스팀에서 패키지 게임하고 옵치나 좀 하면서 모바일 게임 안 한 지 7년은 넘은 것 같은데 요즘 모바일 게임 돌아가는 거 보면 남은 평생 모바일 게임은 안 할 듯.

  • @higedandism
    @higedandis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 20대 초반까지만해도 저런겜 왜 함? 이랬는데 이젠 알겠음. 게임할 시간도 힘도 없는데 게임은 하고싶어서 결국 자동사냥 게임같은거 하면서 공허함을 채우고 싶은거더라고

  • @redstorm928
    @redstorm92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런게임을 소비하고 싶다는 욕구. 그게 곧 키우기류 게임이 대세가 된 이유지 뭐
    10년전 쯤부터 tv는 하이라이트만 보기 시작해왔고 유튜브도 쇼츠로만 소비하는 시대가 된지 몇년전임
    이렇게 짧은 호흡만 찾다보면 영화나 드라마도 20분 안팎으로 만들듯

  • @dongdongdong2392
    @dongdongdong239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계란 흰자, 닭가슴살이 양질의 단백질이고 저렴하더라도 간편하단 이유 하나만으로도 비싼 보충제 쌓아놓고 사는 사람들 넘쳐남. 그렇다고 그런 보충제를 먹는 사람을 욕할 수 있나?

  • @user-zd6sm6vk3t
    @user-zd6sm6vk3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일단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광고가 너무 ㅈ같음 그래서 저는 플레이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 외에는 모바일 게임은 결국 이런게 먹힐정도로 수준이 떨어졌구나 하는 생각도....

  • @mincho_syas
    @mincho_sya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형 블리자드 영상 사라졌어 뭐야

  • @user-kf3ew3pr2p
    @user-kf3ew3pr2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국 게임은 사람이 하는거고 사람의 상황은 모두가 다르다. 누군가에겐 반드시 있어야 하는 조건이 누군가에게는 플레이 할 수 없는 조건이 되기도 한다. 반대로 누군가에겐 없어야 될 조건이 누군가는 선택해야할 이유가 되기도 한다.
    어느 것이 더 우수하다가 아닌 서로 다르다라는 것을 인정할 필요가 있음

  • @Kkapjuk
    @Kkapju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ㅈ적의검 진짜 오래도산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방치형게임에 딱 적합한것같음
    자동으로 싹다 해주니...특히나 직장인한테 딱 알맞는 겜임

  • @user-hs6gc8qt2i
    @user-hs6gc8qt2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바쁜 사회인들을 위한 게임 인정 합니다. 군대에서 롤체나 방치형 게임들 까는거 많이 봤으니까요. 근데 그래서 남는 거? 결국 대전 게임이나 여러 사람들이랑 소통하고 하는 게임들로 가득 찹니다. 지금 이렇게 방치형으로 도배된 게임 10년만 돌아가서 그때의 렙업만이 살길, 닌자가 되는법, 타이쿤 등등 그때 그 감성 게임 그대로 살려서 들고만 와도 저런 게임들이랑 비교가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방치형 게임 진짜 몇년째 가는건지 ..

  • @화령-k7x
    @화령-k7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평균 노동시간이 OECD 국가중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기니까 게임에 열정을 쏟을 체력이 있겠나;
    방치형게임 하면서 돈쓰면서 대리만족하는거지.

  • @user-uq8wl5uf3u
    @user-uq8wl5uf3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언제나 고퀄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 @svp-pj1fj
    @svp-pj1f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방치형 게임들 중립적으로 보고 있는 입장이었는데, 리니지류나 기적의검류 게이머를 대하는 게이머 코어층 반응을 보고 있자면 액션이나 이펙트 같은 외적인 부분에 치중하는 경향이 많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화려한 액션에서 오는 자극, 현란한 그래픽, 이런게 아니면 게임으로의 가치를 평가절하하더군요. PC나 콘솔의 잣대로 모바일게임을 평가하는 분들도 여전히 많은 것 같구요.
    기적의검도 그렇고 자동사냥 방치형 게임들이 사람을 끌어모은 그 재미를 거슬러 올라가면 다마고치까지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멍하니 화면 보면서 내 캐릭터가 성장하는걸 볼 수 있는, 복합적인 성장방식을 제공하고 화려한 스킨을 덧씌운 고도화된 다마고치일뿐인거죠. 근데 맨처음의 다마고치가 게이머들에게 정말 그렇게 욕을 먹을만한 게임이었던가요.
    다마고치도 수많은 게임 장르 중 하나일 뿐이며 FPS RTS 스포츠 등 모든 장르 유저층과 콘솔 및 pc 게이머층을 다 잡아먹지는 못할거고, 다른 장르들의 수요도 여전하기 때문에 다른 게임들도 여전히 나올겁니다. 자본주의 앞에 게임사가 기타 장르를 덜 개발하겠지만, 그로 인해 그 장르의 팬들이 받는 피해는 자기가 하던 게임이 점점 비주류가 되는 시대흐름 때문인 것이지, 방치형 게임 그 자체나 플레이어를 탓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노는 시간을 빼서 게임을 했지만, 이제는 게임할 시간조차 없어진 시대 흐름을 반영하는 것이 아닐지..

  • @user-hl5fb5zq8i
    @user-hl5fb5zq8i 4 месяца назад

    기적의검 같은경우 대부분 5분하고 삭제하지.. 근데 항상 매출 순위에 있다는게 놀라움 그냥 스토어 순위도 금전 어느정도 주면 순위 유지해주는 시스템이 있는듯 시원하게 오픈한적은 없으니

  • @spider_0410
    @spider_041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세님 게임 관련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현제 세나키를 하고 있는 유저로서 세나키우기는 태오 때문에 멱살잡고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Ip 혹은 최애케 대한 추억과 애정이 강하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ㅠㅠ

  • @카포kapo
    @카포kap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제는 모바일 게임이라는 게
    사람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 사람들에게 역겨움과 더러움을 주는 사업 같음

  • @hrs1590
    @hrs159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확실한 건 게임으로써의 역할은 떨어지지만 게임이라는 상품으로 봤을때는 좋은 판매 전략과 같은 것 같네요.
    대형 마트,소셜 네트워크 커머스 판매 전략이 애초에
    1. 소비자의 소비 욕구를 가장 잘 끌어내는 것과
    2. 첫 소비의 문턱을 낮추는 것 부터 시작하면서
    인터넷쇼핑, 대형 마트 등
    3. 계속적인 노출을 통한 익숙함을 통해 손이 갈 수 있게 만드는 것에 있는대
    "기적의 검","세나키우기"등의 방치형 게임은 게임의 본질인 성취감과 간편함, 거기가 소비부터 게임 시작까지 라이트함에 있어
    다이소의 역할을 하듯 쉽게쉽게 즐기며 그에따른 성취감까지 얻는다는 방식에서는 유사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게임이라는 것은 90년대부터 성취감에 따른 만족, 승부욕 등에 따른 것도 있겠지만 새로운 세상을 디지털 기기를 통해 간접적인 경험에 의한 것도 있으니
    이러한 가벼운 게임만 하는 것은 음식으로 치자면 패스트푸드만 먹는 것이요. 옷으로만 치면 가벼운 보세 집 옷만 입는 것과 같아
    오래되고 내공있는 게임 디자인 회사, 제작 회사 등은 소비자가 선택했을 때 명품을 입는 것과 고급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이
    게임도 다채롭고 다양한 변화를 만족시켜줬으면 하네요.
    굳이 오래되고 내공 있는 회사에서 B급 이미지를 가져가는 건 결국은 리니지 같이 새로 생긴 유사 게임들과 치킨 게임이 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물론 저희 같은 게이머 및 소비자들은 다양한 게임의 경험, 정보를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시는 유튜버 분들 덕분에 효율적인 소비, 게이밍이 될 수 있으니 좋은 현상 같습니다.
    PS 자본주의 세상에서 자연스러운 현상 같습니다. 고로 지존조세님 덕에 정보를 얻어감에 감사합니다^^

  • @user-lg6yf7hw5i
    @user-lg6yf7hw5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형들 정육점을 털어라도 리뷰해주세요 ㅋㅋ 개꿀잼임

  • @놈프맨
    @놈프맨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런 걸 하는 사람도 문제 있지 않을까? 얼마나 욕구가 부족하면...

  • @user-oh8sv9bd6v
    @user-oh8sv9bd6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새삼 프리미엄 써서 저런 광고를 한 번도 본적 없는 내가 대단해지네

  • @HAPPY_CARAT
    @HAPPY_CARA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요즘 플레이 스토어 보면 저런 게임들 많이 나옴... 언제부터 이렇게 변했을까..

  • @user-et4ue8bl3z
    @user-et4ue8bl3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격변의 시대인거임 리니지로시작된 리니지라이크덕에 매운맛 제대로 경험했던 유저들이 점점 외면하면서 심심하긴하니 대충 광고때리는거 들가서 하고 생각보단 재밌고 싸니까 현질박는거임 솔직히 나도 마찬가진게 모바일 대작이다 뭐다하고 좀 개발비좀 들인것같은 겜 나오면 과금때문에 까는것조차 꺼려지는게 사실이고 저런건 그에비해 그래픽부터 안매울것같달까 그런게있음 다들 같은맘으로 할듯함 그런데 만약 대작급 그래픽에 과금이 혜자다? 그럼 바로 유저다빨리고 망할 겜들이고 난 그걸 로아m이라 생각함 그렇게만 나와주면 얘를 선두로 모바일시장이 그나마 퀄리티가 좋아지지않을까 생각함

  • @JWLDLX
    @JWLDL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저귀검,왕이 되는자,마피아 시티는 다른 의미로 광고계의 한 획을 그은 게임

  • @user-ds6so7ss2s
    @user-ds6so7ss2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리나라에도 이정돈데 중국본토에는 어떻겠냐ㅋㅋ 핑핑이가 게임 발작하는것도 이해가됨

  • @user-ot3dc7uj5n
    @user-ot3dc7uj5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떻게 생각하냐니
    유저 수준에 맞는 게임이 나올 뿐이다.

  • @user-do6ru4id2w
    @user-do6ru4id2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형 얼마전에 88형님.83형님하고 93인 나 이렇게 술한잔했는데 88.83형님들이 자동모바일겜을 먼지모르는데 방치돌려서 물어봣어 왜하냐고
    근데 이야기가 참 술자리라 산으로 바다로 길어지고 나도 지금 잘기억은 안나는데 써볼게
    40세의 형님이 20년전 그때 스타유명하고 워크레프트나오고 디아블로등 블리자드겜에 한창때니 컨트롤 피지컬 다 좋을때잖아 근데 40쯤되니 시벌 안된데 ㅋ 그러면서 일도 바쁘고 걍냅두고 얼마뒤에 보면 더 쌔져있고 슝슝 썰어대면서 다음 스테이지 넘어가면 먼가 성취감이 든대 먼소린지 ㅇㅅㅇ? 그냥 켜놓고 방치라도 했다는 성취가 든다는거야..
    아..그럴수도..그냥 지껄여밧어 방치게임에 대해

  • @pano5676
    @pano567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존 모바일 게임도 그렇고 PC온라인게임 조차 어느정도 성장을 이루면 더는 성장하기 어렵게 확률을 엄청 붙이는데, 심하게는 1달 내내 스펙업을 거의 못 할 때도 많음. 이럴 때 접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듬. 하지만 이런류 게임은 조금만 해도 수치로 성장을 보여주니깐 재밌있을 수 밖에 없음

  • @sell_kospi_buy_snp500
    @sell_kospi_buy_snp5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건 너무 방치류같은 느낌이고 가디언테일즈나 니케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입니다. 어차피, 하루에 진행할 수 있는 스테이지나 챕터는 현실적으로 다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조작감을 주는 게임이 좋다고 봅니다. 특히, 세나같은 경우에는 별도의 전투등 조작감이 없다보니 패턴이 금방 읽혀져서 금방 흥미를 잃게 되더라구요. 이게 약간 부족해도 전투시 컨트롤로 극복을 한다던가 그런점이 있어야 성취감도 있는데, 숫자만 맞추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방식은 뻔하다는 느낌을 주게 되는거 같습니다.

  • @KimCoder_
    @KimCoder_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뭐 시대가 스마트폰으로 바뀌고 바쁜 일상에 빠른 쾌감을 주니까 잘나가는거 같긴한데
    그래도 한국의 게임사들 처럼 개발비 뽑았다고 버리고 운영 막장에 다른거 개발한다고 명절이벤트랍시고 돈뜯어가는거 안해도
    무과금이라는 영역에서도 즐겜을 할수있게 만들어놓은게 답이었나 싶기도함
    늦더라도 재미를 준다면 지름신은 좀 참을수 있는데
    한국의 게임은 지갑을 열지 않으면 재미도 없고 할것도없고 지갑을 열어도 지갑연놈만 ㅂ1ㅅ 만드는게 일상이니 어쩔수없지..

    • @user-rw6hm9jh3u
      @user-rw6hm9jh3u 4 месяца назад

      생각을 해야하는게 예전 생각하면 안되는게 예전 겜이라면 패키지겜은 겜자체를 돈주고 구매하고 온라인게임은 월정액으로 한달사용료를
      지불하는거니 겜상에서 유저에게 돈을 요구하지 않은거고 초창기 모바일겜도 돈주고 사서 했음 그러다보니 패키지게임 시장 작고 모바일게임도 작은 금액이라도 구매를 해야지 겜을 할수있다보니 진입장벽이 높았죠
      그래서 자구책으로 나온게 부분유료 즉 공짜로 겜을 시작할수있는 형태가 되면서 무과금이 똑똑한거고 대단한 권리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아졌죠

  • @user-nr5or3xj5k
    @user-nr5or3xj5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식이랑 비슷한게 해당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전망 분석한다면서 안 될거라고 하면 꼭 반대로 감

  • @lumishiny
    @lumishin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국은 대안을 제시하고 그 게임이 기적의검을 대체할 용도였으면 좋겠지만 문제는 엄청난 고통과 시간을 감수해야한다는게 문제...

  • @Noname-pl3th
    @Noname-pl3t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형 11일 까지 유비에서 스컬 앤 본즈 오픈배타 한다는데 할꺼임?

  • @seungryongoh2277
    @seungryongoh227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튜브 프리미엄도 그렇지만.... 결국 모바게도 기본적으로 광고제거는 사게 되는 게 함정... 광고제거라는 이름으로 패키지 게임으로 팔고 있는 거라니까...??

  • @jrpboso5287
    @jrpboso528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으론 저런 류의 자동사냥 모바일게임이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공공식이 되어버린 게 오히려 속이 편한 것 같음
    더이상 모바일 판에서 게임에 대한 기대를 가지지 않게 되어서, 오히려 PC나 콘솔게임에 전념할 수 있게 된 거 같음
    다만 아직까지도 저런 류의 게임에서 얻는 성장의 체감이란 게 전혀 와닿지 않기는 해요

  • @chuck_gr
    @chuck_g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명절도 일하는구나... 건강챙겨

  • @이2yee
    @이2ye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애초에 하는 사람이 주변에 한 명 도 없는데 순위라는게 참...

  • @user-xw7dk4wl9m
    @user-xw7dk4wl9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바빠서 게임 할 시간이 없지만 게임을 뭔가 하나라도 사람들 입장에서는 한번씩 톡톡 눌러주고 방치해두면 알아서 크는 게임이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겠죠

  • @user-bz9hf7yt4g
    @user-bz9hf7yt4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회사의 최대 목적은 이익창출이다. 불법적인 방법이 아닌 비용 대비 산출이 많이 된다면 그게 시장에서는 맞는 선택이다. 누가 이런 선택을 안 할 것인가!

  • @도로롱뇨로롱
    @도로롱뇨로롱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적의검, 키우기류 게임들은 유튜브 쇼츠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은 투자와 빠른 피드백을 통한 성장체감이라는 점에서요.
    이런데 익숙해지면 뇌가 깊은 재미를 못받아들이게 될 것 같네요...

  • @-.Rulurala.-
    @-.Rulural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세형 연결해서 요즘 인게임 광고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줘 폰게임 좋아하고 rpg류는 이제 못하겠는데 재밌어보이는거 받아도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광고를 보는건지 모르겠단말이야 진짜 뭘 할수가 없어 ㅠㅜ

  • @user-kl4ve1ti1t
    @user-kl4ve1ti1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추가로 말하자면 랭킹 시스템도 저런 게임들의 매출순위가 높은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리니지처럼 말이죠..
    랭킹 이벤트를 막 한다 말이죠.
    뭐 날개 랭킹 탈것랭킹 같은거 1위 2위 보상보면 막 휘황찬란해...
    그래서 그걸 얻고 싶어서 현질 막해서 효율적으로 막 키워서 1등을 먹을러는 사람들이 있음.
    즉, 경쟁시스템이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