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가 싼 것도 있지만 코스트코밖에 없는 물건도 많다는 것도 큰 장점임 한국 미국 차이 없이 미국 매장 물건을 그대로 들여오다보니 국내에는 아직 소개안된 꿀템들이 상당히 많았고 이런 점이 다른 마트와 차별화 되는 요소이기도 했다는 거 지금도 코스트코에서 유행하면 다른 마트들이 따라서 출시하는 템들이 상당히 많음
코스트코는 차를 가지고 가야만 장 본 물건들을 다 실을 수 있고 보통 땅값이 저렴한 외곽 지역에 매장이 있어서 여기까지 온게 아까워서라도 더 사게 되죠. 근데 전부 대용량, 묶음 단위인 대신 검증되고 믿을 수 있는 품질에 가격이 저렴해 안사고는 못배기게 하는 전략. 이게 귀찮아도 코스트코를 가게 만드는 매력이죠. 그리고 매번 물건 위치를 바꿔놓는데 내가 원하는 물건을 찾으려면 그 넓은 매장을 둘러봐야 되는데 그러다보면 눈길이 가는 제품도 있고 하나라도 더 사게 만드려는 이유라네요
코스트코 상봉점 처음 생길때 초등학생이었는데 걸어서 20분거리에 살아서 엄마따라 몇번 가봤는데 아직도 그 먼가 거대한 천장과 이색적인 풍경이 기억나네요 당시에는 정말 충격적이었죠 와 이런곳이 있구나. 그런데 그 당시에 푸드코드에서 피자를 먹었었는데 정말 거대했는데 정말 더럽게 짜고 맛이 없어서 다 버렸던 기억이 있었는데 몇년전에 오랜만에 코스트코 갈 기회가 생겨서 가서 다시가서 사먹으니 입맛에 쫙쫙 달라 붙더군요 20년 사이에 내 입맛도 참 서구화 되었구나 다시한번 느꼇습니다.
트레이더스가 가격이 더 싼가 하고 보면 품질이 교묘하게 안 좋은 경우가 많음.. 예를들어 치즈케이크 홀사이즈의 경우 코스트코가 몇천원정도 더 비싸지만 재료로 들어가는 크림은 백퍼센트 동물성 크림을 쓰는데 반해, 트레이더스는 값비싼 동물성생크림 대신 쇼트닝을 쓰거나 하는 식이더라구요. 가격뿐만 아니라 성분표도 잘 비교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둘다 이용하는데, 확실히 트레이더스가 다양하게 낱개로 구매할수있어서 좋은부분도있어요. 코스트코는 코스트코에서만 구매할수있는 상품이 있어서 좋은데, 코스트코에서만 팔수있는 제품으로 계속 밀고 나가야 좋을것같네요. 근데 코스트코에서 파는 한국브랜드 음식제품이, 동일브랜드여도 코스트코가 훨씬 퀄리티좋게 판매하는 제품도 종종 있더라구요.
코스트코: 빵,육류 종류는 나은거 같고 시중에 없는 해외품목이 많고 대신 좀 더 대형포장이고 일부품목은 시중가 보다 훨씬 비쌈 트레이드: 일부 품목의 재료성분이 하급이고 품목의 다양성이 떨어지지만 포장이 좀 더 소형포장이고 생활필수품이 많이 진열되어 있다. 그래서 저는 상황에 따라 두 군데 다 다닙니다.
울산 살아서 코스트코랑 양산 트레이더스 자주 가는데 같은듯 많이 다르죠 가장 큰 차이는 단연 연회비 여부겠지만 그 외에도 많이 달라요 일단 코스트코는 단일 카드회사 결제라 카드할인 이런게 없고 가격이 깔끔합니다 트레이더스는 전용카드+포인트카드 뭐 이런 삼성계열할인이 별도죠 이런게 다소 복잡합니다 트레이더스는 좀 더 한국고객 친화적이죠 친숙한 제품들이 많은데다 다소 생소한건 제품설명이 잘 되있어요 코스트코는 수입품들이 많고 불친절한게 어떻게 쓰는건지 설명도 없어요 죄다 영어로 쓰여있음 그리고 같은 창고형이지만 코스트코가 좀 더 박스형입니다 트레이더스는 포장단위도 작고 그게 아니라도 제품을 잘 나누어 담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면 탄산 음료등을 섞어 담음) 대신 확실히 코스트코가 가격 메리트는 있음 어디가 더 좋다고 할 순 없지만 장단점이 확실하기에 비교 해보시면서 효율적으로 이용하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ㅎ
코스트코 상품이 적은이유는 그상품의 용도에서 절대 실패할 가능성이 없는 제품들을 선별해서 대량으로 저렴하게 가져다 놓기 때문인것 같아요. 그때문인지 공산품들을 코스트코에서 구입하게되면 거의 실패할 가능성은 없는것 같아 코스트코쪽이 믿음이 가긴 합니다만 언제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코스트코는 커클랜드와 확실하게 저렴한 제품 ex 물 한국에서는 자주 못보는 외국제품들을 모아놔서 당장 구매하지 않더라도 구경하러 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고 트레이더스는 이마트에 기반한 브랜드가치와 스타필드가 크게 차지 하는 것 같음 하지만 트레이더스는 묘하게 물건이 별로 없는 느낌이라 멀어도 코스트코를 가게 되는데 댓글에 생각보다 평이 좋네유,,, 다시 가봐야할 듯
코스트코의 커클랜드 제품 품질이나 가격이 진짜 무시를 못하죠. 코로나 때 코스트코를 처음 이용해봤는데, 연회비를 내고 또 연장을하면서 이용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육고기나 냉동생선류 그리고 생필품 퀄리티는 주부9단인 저희 엄마도 인정하니까요. 장류나 오일류 가격도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장봐두면 한달은 거뜬히 보내니 코스트코 못 끊어요...
저는 그래도 코스트코가 더 낫더라구요.. 매장에서 생산하는 빵이나 디저트류를 자주 사서 그런지 성분표를 꼭 보고 사는데 트레이더스의 빵들은 뭔 죄다 가공버터 마가린 식물성크림 준초콜릿 같은 싸구려 재료만 쓰는지... 코스트코도 저런 저가의 재료들을 쓰긴쓰지만 찐버터나 동물성크림 등의 좋은 재료 비중도 상당히 높은편이라 코스트코를 더 자주 애용합니다
초창기 코스트코는 특히 수입상품이 주를 이루어 한국 대형마트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물건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주류, 치즈,초코렛 등 일부 상품들을 제외하고는 가짓수도 너무 적은데 비해 트래이더스가 구입할 물건이 더 많아지게 된 것 같아 조금 더 노력하면 코스트코를 곧 추월도 할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2012년 용인 신갈에 살면서 트레이더스 엄청 자주갔었죠. 양재동 코스트코 한번 갔다가 주차장에서 날밤 까는줄 알고 그뒤로 안다니다 트레이더스 생기면서 일반인도 그냥 거리낌 없이 다닐수 있는 매장이 바로 여기다 싶어서 트레이더스만 다녔던것 같아요. 그러다 한번씩 공세동 코스트코 들어오면서 다녔구요. 지금은 캐나다 살면서 코스트코는 아예 이용조차도 안하네요. 그냥 월마트가 더 저렴하고 그때 그때 구입해서 사용하는게 더 합리적인걸 느끼고 있습니다.
@@eieiaksj6226 음 전 아직 2000원 아끼겠다고 10분거리 치킨집에서 걸어가서 포장해오는 사람이고 공구할 사람을 찾기보단 걍 주변 지인들하고 만날겸 같이 쇼핑하러 가는정도면 할 가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줄어들지 늘어날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늘어났으면 ㅠㅠ 코스트코 못잃어~~~
제가 근무하는 매장이 잠깐잠깐 비춰서 좋네요ㅋㅋㅋ 제 생각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창고형마트와 편의점 이렇게 극단적인 극과극으로 변해갈거 같아요 흠... 코스트코 경우에는 4인가족 혹은 자영업자한테 더 적합하고 트레이더스는 1,2명의 소규모 인원일때 더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 동시에 이용중인데, 코스트코 다니다보면 트레이더스에서 살만한거 딱히 없습니다. PB상품의 품질 면에서 너무 압도적이거든요. 대용량이라는 가격상 이점도 제대로 살지 않기도 하고…. 간간히 핫밀, 샐러드, 훈제연어(이건 정말 좋았습니다)를 살 때에는 괜찮은데, 그 외에는 잘 모르겠어요. 특히 과자류는 일반 마트에서 사는게 더 싸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창고형 매장은 좋은 제품을 싸게 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음. 일단 직원들을 찾기 어려움 물건 위치나 물건 정보 관련해서 물어보려고 하면 그 주변에 있는 직원을 찾기 힘든 점이 있음. 그리고 공간이 넓고 직원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를 악용하는 사람도 있음. 물건 사려고 보다보면 뜯어져 있는 상품들이 가끔 눈에 보임. 과자나 개별포장된 박스 열어서 한두개씩 집어가는 일도 있음. 운이 나쁘면 사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하나가 비어있을 때도 있음. 자유롭게 쇼핑한다는 장점도 있지만 직원들이 주변에 상주하는게 아니라서 물건 관리가 안 되는 점도 있음.
커클랜드 시그니쳐 상품의 존재때문에 코스트코도 트레이더스 만큼 매장을 공격적으로 많이 늘리면 격차가 다시 벌어질듯합니다. 가격은 확실히 두 곳 비교해보면 코스트코가 더 저렴하긴 해요. 품목이 다른게 일부 있어서 양쪽 다 이용해도 좋을거고요. 푸드코트는 확실히 트레이더스가 많이 따라오긴한거 같습니다. 맛도 거의 근접해지고있고 메뉴 다양성도 많고 소시지 피자 같은 상품이 입소문이 좋더라고요.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둘다 다니는데 코스트코가 좀더 싼거같아용, 가끔 똑같은 제품인데 가격이 트레이더스가 더 좋네 하고 자세히보면 등급이 하나 낮던가 하더라구요. 트레이더스는 셀프계산대가 있어서 좋음. 번외로 음식은 트레이더스가 더 한국인 입맛에 맞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세상 만사 다 그렇듯, 두곳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얘기한다면, 품질과 가격 면에서 대체로 코슽코가 트레이더스에 비해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더스 대주주가 코슽코의 14% 마진율을 맞추는 순간, 역전이 이뤄질 수 있다고 봅니다. 트레이더스 대주주측에서 이윤을 너무 많이 가져갑니다.
회원제 창고형 마트라 무시하는데 코스트코 같은 경우 사실상 백화점에서 팔아도 되는 제품을 벌크로 파는게 많다 보니 그냥 조금 싼 백화점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그걸 가장 정점으로 볼 수 있는건 가공식품 + 수입전용 신선식품코너인데, 칼과 도마를 주는 통햄... 이상한 미역줄기.. 비싼 버터나 치즈 등등 다 백화점식 수입식품입니다. 당연히 가격은 비싸고 살 이유는 없지만 유지는 하는 신기한 매대입니다. 그리고 작년 계란 파동 이후로 수도권 매장은 다 동물복지 계란만 팝니다. 코스트코 장점은 아무거나 사도 되는 무식한 매장이라 자기가 잘 모르는 생소한 물건은 코스트코에서 본 걸 그대로 다시 인터넷이랑 비교해서 사는걸 하기 좋은 장점도 있습니다. 옷은 입을 수 없지만 택을 바코드로 찍을 수 있다면 환불이 되니 여러 사이즈를 사서 입은 다음 안맞는건 다 반품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근데 커클랜드 로고 그려진 티는 아니야 나쁜 놈들아, 그 좋은 천으로 그 로고를 집어넣다니.
소비자들은 모르시겠지만, 코스트코 현 직원 입장으로 역전은 못하지만 현재 코스트코 내부의 직원 불만도가 극에 달한 상태인 지금 상황을 잘 이용 한다면, 트레이더스가 매우 바짝 추격할 수 있을 거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 관리 자들 80~90%가 실력 없이 가족 인맥빨, 정치질로 올라간 사람이 대부분이라 이러한 문제점을 자각을 못한 상태라... 내부 사정은 좀 암담합니다. 그래서 저도 탈출(?) 하려고 일 하며 자기계발에 몰두 중 입니다.
원재료 비교해보면 무조건 코스트코입니다. 같은 la갈비라도 트레이더스는 저렴한 갈비 사용하고 코코는 진짜 꽃갈비 사용합니다. 베이커리 성분만 비교해도 코스트코는 버터 사용하는데 트더는 전부 식물성...크림 마가린 재료 성분 비교해보고 소비하면 절대 트레이더스 못가요 ;;;
저는 트레이더스 사료 가격이 싸서 샀는데요 똑같은 브랜드 똑같은 포장지인데도 강아지가 트레이더스 사료 먹고 배탈이났어요. 사료회사에 전화해보니까 같은 포장재이고 같은 원료를 쓰지만 배합비율이 달라서 아플수있다더라고요. 그 후로는 트레이더스 상품은 묘하게 신뢰가 안갑니다.
둘다 잘되야됨. 한곳이 져서 한쪽이 독점기업 되면 소비자만 피해 봄
아직 한국을 덜 배웠네
한국은 경쟁을 안하고 단합을 함
씹마트는 코스트코 짭인데 더 비싸게 팔아도 한국인들이 가서 팔아주니까 계속 배짱장사함. 씹마트 없어져도 코스트코는 전세계 매장 비슷한물가 유지해서 별의미 없음.
코스트코만 독점 하고 있었을때가 서비스 더 좋았음
@@SH-df7we 이해가 안됨?? 트레이더스가 견제하니깐 그나마 덜나빠진거라고 생각해야지. 뭔 혼자일때 더 낫다 그러고있음?? 혼자계속 독보적이었으면 더 맘대로 해먹지
@@astrafm4292 위에 쓴것처럼 코스트코는 전세계 물가 통일이라 씹마트 견제때문에 덜나빠진게 아님.
코스트코가 싼 것도 있지만 코스트코밖에 없는 물건도 많다는 것도 큰 장점임
한국 미국 차이 없이 미국 매장 물건을 그대로 들여오다보니 국내에는 아직 소개안된 꿀템들이 상당히 많았고 이런 점이 다른 마트와 차별화 되는 요소이기도 했다는 거
지금도 코스트코에서 유행하면 다른 마트들이 따라서 출시하는 템들이 상당히 많음
어떤게 있나요??? 궁금해서...
코코 최고죠
@@9duck2 커클랜드보드카, 5리터팩와인, 그리고 결정적으로 엘사브로 토티야칩!!! 이 나초 하나 때문에 가입했는데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9duck2 니가 알아보세요. 손가락만 까닥거리면 되는거 뭘 떠먹여달라 해
대표적으로 해쉬브라운이랑 스트링치즈같은 가공품, 육류가 굉장히 독보적이면서 쌋고 커클랜드 PB상품 등이 있어요. 그거 때문에 코스트코를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죠 ㅎㅎ
트레이더스는 이마트 상품을 묶음으로 팔아서 할인시키는 느낌이고, 코스트코는 소싱부터 아예 가격을 깎아서 오기 때문에 그 부분이 제일 큰 차이인것 같아요
또한가지 차이는 커클랜드라는 가성비의 PB상품이 막강하다는 것에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굉장한 유인책이 되는 것 같아요.
마자요..커클랜드 가성비 진짜 짱짱임..커클랜드 면티 한번 입어보세요..진짜 최고 가성비입니다
코스트코라서 가능했다고 봅니다. 이게 대형마트 OEM 생각하면 안되고 그러한 OEM 보다 퀄리티가 엄청 좋아요.
커클랜드는 약이 최고죠.
가격대비 퀄리티가 압도적이죠. 제품영양표시도 잘 되어 있구요.
제가 써본 것 중 가격대비 젤 만족한 제품이 커클랜드 휴지로 같은 가격의 타사 제품보다 롤이 크고 면도 두꺼워서 더 오래 써요.
코스트코는 차를 가지고 가야만 장 본 물건들을 다 실을 수 있고 보통 땅값이 저렴한 외곽 지역에 매장이 있어서 여기까지 온게 아까워서라도 더 사게 되죠. 근데 전부 대용량, 묶음 단위인 대신 검증되고 믿을 수 있는 품질에 가격이 저렴해 안사고는 못배기게 하는 전략. 이게 귀찮아도 코스트코를 가게 만드는 매력이죠.
그리고 매번 물건 위치를 바꿔놓는데 내가 원하는 물건을 찾으려면 그 넓은 매장을 둘러봐야 되는데 그러다보면 눈길이 가는 제품도 있고 하나라도 더 사게 만드려는 이유라네요
초기 코스트코 식품구성이 그리워요 지금은 뭔가 소소한게 없어져서 ~ㅠㅠ 예전 코스트코는 식품종류가 더 많고 다양했는데 찐 미국제품이 진짜 많았구요 지금은 국내브랜드와 조인해서 하는 상품이 대부분 초기 코스트코 식품구성 다시 해주세요 ~제발 🙏
미국산 식료품 가격 상승...
맞아요~ 그때는 질도 좋고 맛좋은것도 제법엿는데 국내 기업은 포장지만 신경쓰고..
특히 양송이 스프 ㅜㅜ
식품류는 트레이더스가 좋은듯
코스트코 상봉점 처음 생길때 초등학생이었는데 걸어서 20분거리에 살아서 엄마따라 몇번 가봤는데 아직도 그 먼가 거대한 천장과 이색적인 풍경이 기억나네요
당시에는 정말 충격적이었죠 와 이런곳이 있구나.
그런데 그 당시에 푸드코드에서 피자를 먹었었는데 정말 거대했는데 정말 더럽게 짜고 맛이 없어서 다 버렸던 기억이 있었는데
몇년전에 오랜만에 코스트코 갈 기회가 생겨서 가서 다시가서 사먹으니 입맛에 쫙쫙 달라 붙더군요
20년 사이에 내 입맛도 참 서구화 되었구나 다시한번 느꼇습니다.
그것보단현지화해서그런거같은데요
저도 코스트코 피자 사먹은적이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엄청 짜더군요. 그걸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는 게 신기해 보였습니다.
아는분들은 다 아는거 같은데 환불 진짜 대박입니다. 악용하고싶을정도의 거침없는 환불정책 때문에 마음이 확 놓여서 구매에 거침이 없어짐. 트레이더스랑 둘이 박터지게 싸우는걸 보고싶음
실제로 악용많이하고 진상 많음
진상색히들 꼴배기 싫음 법적으로 아주 골로 보내는 법을 만들어야 됨.
선량한 소비자들이 꼴통색히들 땜에 피해를 봄.
당신이 진상색히가 아니길 바람.
@@hamuji09 악용많고 진상많지만 막상 금액으로보먄 얼마안되서 걍무시수준이더라거요
근디진짜 진상들은 수준이 무시무시함 ㅋㅋㅋㅋㅋ
@@hamuji09 악용을 하는 일부를 무시해도 될 정도의 압도적인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니 전세계적으로 같은 정책을 유지하는듯
@@hamuji09 환불하러 갔다가 또 사오고. 자신들은 이득을 본다고 생각하겠지만 환불하러 거길 이용한다는 것 자체가 코스트코에 사로잡힌 거임. 크게 봐야지.
트레이더스가 가격이 더 싼가 하고 보면 품질이 교묘하게 안 좋은 경우가 많음.. 예를들어 치즈케이크 홀사이즈의 경우 코스트코가 몇천원정도 더 비싸지만 재료로 들어가는 크림은 백퍼센트 동물성 크림을 쓰는데 반해, 트레이더스는 값비싼 동물성생크림 대신 쇼트닝을 쓰거나 하는 식이더라구요. 가격뿐만 아니라 성분표도 잘 비교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건 서로 똑같음
품질도 우월 맞음.
똑같아요ㅋㅋㅋㅋ기분탓임
김바비님
와 홀린듯이 시청하였습니다 ~
귀에 쏙쏙 들어박히네요.
감사히 잘 시청하였습니다 👍👍👍
코스트코가 상품이 더 좋아요.. 가격도 더싸고요.. 환불도 기가 막히고... 결국에는 코스트코, 상품구성이 적다는건 오히려 생각을 안하고 집어 올 수 있어서 오히려 좋은 면이 있죠
맞아요. 소비할 때 머리 안써도 되는게 커요.
늘 사던거만 사면 되니까 오히려 이마트 같은데 가면 채소만 조금 집어오지 다른 공산품은 거의 안사요.
게다가 주방세제나 세탁세제등 유튜브로 성능비교 해놓은거보면 품질도 우수해서 쓰던거만 계속 쓰게됨.
미국 코스트코에서 파는 전자제품은 거의 무조건 시중 최저 가격이지만
한국 코슷코의 전자제품은 그렇지 못하다는게 아쉽다
5조 : 3조. 많이 따라붙었네요 트레이더스. 가끔 스타필드를 갔다가 주말에 들러보면 상품 구성들도 확실히 좋아진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매장수가 트레이더스가 압도적이에요
숫자로만 볼건 아닌거같아요
영상 내용대로 이마트를 트레이더스로 개조한 케이스가 많아서... 그래도 단기간에 대단하긴 합니다
원래 상품 구성은 트레이더스가 많아요 코스트코는 잘나가는 상품 위주로 구성한거구요
신세계가 상품 구색 갖추는 파워가 국내기업에서는 강하고 잘하기 때문에 조만간 코스트코 발밑까지 따라 갈수 있음.
@@TV-kt2ll 코스트코는 무조건 부지를 사들여서 새로 지어야되지만 트레이더스는 기존 이마트를 바꿔도 되고 스타필드 밑에 집어넣어도 되니깐 당연히 매장수가 많을수밖에...
코스트코와 트레이더스는 둘이 싸우는데도 박터지게 싸우는데
우리나라 통신사는 3군데나 되는데 담합이나 하는거 보면
경쟁사가 많다고 경쟁이 치열해지는거도 아니네요
둘다 이용하는데, 확실히 트레이더스가 다양하게 낱개로 구매할수있어서 좋은부분도있어요. 코스트코는 코스트코에서만 구매할수있는 상품이 있어서 좋은데, 코스트코에서만 팔수있는 제품으로 계속 밀고 나가야 좋을것같네요. 근데 코스트코에서 파는 한국브랜드 음식제품이, 동일브랜드여도 코스트코가 훨씬 퀄리티좋게 판매하는 제품도 종종 있더라구요.
코스트코 가다보면 트레이더스를 갈 이유가 없어짐. 물건 자체가 다름.. 단적인 예로 빵류 품목은 비슷한데 (치즈케잌,베이글,크루아상...)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코코가 좋음. 트레이더스 빵 보면 죄다 팜유, 식물성유지쓰는데 코코는 전부 프랑스산 버터 씀...
이게 맞는데 이영상 하나로 동급이라고 비비는줄 아는 사람들 많아서 역시 한국은 해처먹어도 되는나라구나싶음
정말 핵심 잘 찝은게 코스트코 빵류의 냉동 생지는 정말 공장화 자본주의의 결정체라고 할만큼 고퀄임
계란도 동물복지란써서 놀랬음...버터도 프랑스산이고... 저 가격에 해결이 되나싶음...
와 아는 사람은 아네요 진짜 베이커리 원재료는 코스트코가 압도적임 동물복지란에 프랑스버터 이탈리아산마스카포네
트레이더스 원재료보니까 진짜 가격 낮추려고 쓰레기만 넣었던데 그거 왜 사먹는지 모르겠음
심지어 밀가루 독점때문에 트레이더스가 더 비쌈 ㅋㅋㅋㅋ 근데 다 사먹잔아? 아휴 한국인은 호구들이야
코스트코: 빵,육류 종류는 나은거 같고 시중에 없는 해외품목이 많고 대신 좀 더 대형포장이고 일부품목은 시중가 보다 훨씬 비쌈
트레이드: 일부 품목의 재료성분이 하급이고 품목의 다양성이 떨어지지만 포장이 좀 더 소형포장이고 생활필수품이 많이 진열되어 있다.
그래서 저는 상황에 따라 두 군데 다 다닙니다.
그쵸 뭐든 자기 입맛에 맞게 이용하면 좋은거죠.
남이 한다고 다 따라가는건 아니죠.
참 지혜로운 분이네요~^^
두 기업의 경쟁에 소비자는 행복하네요 ㅎㅎ
아 진짜 캐나다 코스트코에서 코카콜라빼고 팹시 채워넣음. 푸드코트 음료계약은 팹시가 함.
울산 살아서 코스트코랑
양산 트레이더스 자주 가는데
같은듯 많이 다르죠
가장 큰 차이는 단연
연회비 여부겠지만
그 외에도 많이 달라요
일단 코스트코는 단일 카드회사 결제라
카드할인 이런게 없고 가격이 깔끔합니다
트레이더스는 전용카드+포인트카드
뭐 이런 삼성계열할인이 별도죠
이런게 다소 복잡합니다
트레이더스는 좀 더 한국고객 친화적이죠
친숙한 제품들이 많은데다
다소 생소한건 제품설명이 잘 되있어요
코스트코는 수입품들이 많고
불친절한게 어떻게 쓰는건지
설명도 없어요
죄다 영어로 쓰여있음
그리고 같은 창고형이지만
코스트코가 좀 더 박스형입니다
트레이더스는 포장단위도 작고
그게 아니라도
제품을 잘 나누어 담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면 탄산 음료등을 섞어 담음)
대신 확실히 코스트코가
가격 메리트는 있음
어디가 더 좋다고 할 순 없지만
장단점이 확실하기에
비교 해보시면서
효율적으로 이용하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ㅎ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단위로 사는 사람이면 코스트코가
자취하는 사람이면 트레이더스가 더 좋을을
이게 맞지...장단점이 있음
코스트코 상품이 적은이유는 그상품의 용도에서 절대 실패할 가능성이 없는 제품들을 선별해서 대량으로 저렴하게 가져다 놓기 때문인것 같아요. 그때문인지 공산품들을 코스트코에서 구입하게되면 거의 실패할 가능성은 없는것 같아 코스트코쪽이 믿음이 가긴 합니다만 언제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ㅇㅇ 제발 다른 사람들 트레이더스로 많이 가세요.
ㅇㅈ...그리고 과일들 코스트코가 트레이더스보다 달고 맛나유
@@HanSoLo94832 전 코스트코 제일 불만이 과일 맛없는건데 ㅜㅜ
@@HanSoLo94832 익지도 않은 수박 쳐 팔고 자빠졌던데 뭔 소리여
이래서 사람은 미국에 가야해. 코스트코가 실패하지 않는 상품만 진열한다고?ㅋㅋ
코스트코는 커클랜드와 확실하게 저렴한 제품 ex 물 한국에서는 자주 못보는 외국제품들을 모아놔서 당장 구매하지 않더라도 구경하러 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고 트레이더스는 이마트에 기반한 브랜드가치와 스타필드가 크게 차지 하는 것 같음 하지만 트레이더스는 묘하게 물건이 별로 없는 느낌이라 멀어도 코스트코를 가게 되는데 댓글에 생각보다 평이 좋네유,,, 다시 가봐야할 듯
다 선동당해서 그럼 한번 두곳 다 가보면 씹마트는 쳐다도 안봄
트레이더스는 스타필드라는 막강한 백이있어서
언제적 얘기를..너무 옛날시대에 매어있는듯. 물값 1900원정도하는거는 트더는 물론 홈플포함 모든 마트 그정도함. 트더는 1~2인 가구한테 더 좋은 장점도 있고 서로 경쟁하면 소비자는 좋지요
코스트코는 원재료의 비중이 높다고봅니다 4인가족일때는 문제가 없는데 가족구성원이 줄어드니 대용량이 부담스러워집니다
코스트코에 비해 트레이더스는 제품구성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즉석식품 가공식품의 천국이더군요 맞벌이로 바쁜 직장인에게는 대용량 원재료가 부담스러운듯합니다
코스트코 14년차인데 그만 트레이더스로 갈아타야하나 생각중입니다 회원비도 부담스럽고요
트레이더스만 있는 제품도 있어서 번갈아 가야되요. ^^
2~3 인 가족이면 그냥 트레이더스 추천합니다.
코스트코의 커클랜드 제품 품질이나 가격이 진짜 무시를 못하죠. 코로나 때 코스트코를 처음 이용해봤는데, 연회비를 내고 또 연장을하면서 이용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육고기나 냉동생선류 그리고 생필품 퀄리티는 주부9단인 저희 엄마도 인정하니까요. 장류나 오일류 가격도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장봐두면 한달은 거뜬히 보내니 코스트코 못 끊어요...
코스트코는 회원제답게 매장 통제가 어느정도 되는 느낌이고 무엇보다 as가 참 좋음. 제품에 문제 생기면 사과도 바로바로 하고.
개쩌는게 그런 컴플레인 일일이 상대하느니 그냥 통으로 환불해줘 해버리는 천조국마인드 ㅋㅋㅋㅋㅋㅋ
유통 기업 이야기 재밌어요! 유통 이야기 들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요...유통업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월마트가 미국 시장 독점할 수 있게 된 이야기도 해주시면 좋겠네요!!
코로나 때문에 코코하고 트더 엄청 다닌 사람입니다. 배달 별로 안좋아해서 그만큼 두곳에 쓴 돈이 많았는데 코코는 8만원 회원제로 적립이 있어서 저같은 경우 적립금을 받으니 공짜나 마찬가지고, 트더는 10만원이상 결제하고 앱으로 적립하면 1만원 쿠폰(기한이 있음)이 매번 들어와서 좋아요.
김빱 비 ㅋㅋㅋ 즐겁고 고맙습니다
1시간 짜리 장시간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진짜 가둬두고 계속 영상만 만들게 하고 싶네요... ㅠ
저는 그래도 코스트코가 더 낫더라구요.. 매장에서 생산하는 빵이나 디저트류를 자주 사서 그런지 성분표를 꼭 보고 사는데 트레이더스의 빵들은 뭔 죄다 가공버터 마가린 식물성크림 준초콜릿 같은 싸구려 재료만 쓰는지... 코스트코도 저런 저가의 재료들을 쓰긴쓰지만 찐버터나 동물성크림 등의 좋은 재료 비중도 상당히 높은편이라 코스트코를 더 자주 애용합니다
맞아요. 생각을 할 필요가 없음.
빵이 코코가 더맛나고 재료도 훨낫죠
제 경험은 반대였어요. 코스트코 베이커리류는 트랜스지방 덩어리인 쇼트닝을 써서 코스트코 갈 때마다 빵 종류에는 눈길도 안 줬었죠. 애플파이는 미국 입맛인지 혀가 녹을 정도로 달아서 너무 실망했고요.
뭐 하나같이 빵비교만 처하네? 빵처먹으러 코스트코 트레이더스감? 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레이더스에서 베이커리류가 총매출 구성비 몇프로라고생각함? 0.1프로다 0.1프로 ㅋㅋㅋㅋㅋㅋㅋ
@@ioiokk 네.
원래 코스트코 원픽이었지만 요즘 트레이더스 가보니 점점 마음이 기우는중..
Great video sharing
와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꿀정보 잘 보고있어요!
역시.. 코스트코 정보는 앞줌마 손바닥이네용~~ ㅋ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키친타월 하고 소고기는 짱인듯 커클랜드상품도 가성비좋고
코스트코회원제는 오히려 남들과 차별화를 두고 싶어하는 하는 심리도 적용됐음
뭣도 아닌데 코스트코에 장보러 다닌다고 하면 뭔가 미국문화 느낀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생각보다 좀 있었음 또 그 압도적인 피자와 베이크 그리고 양파 ㅋㅋㅋ
ㄹㅇ 코스트코는 먹으러 가면서 보급품 받으러 가는 맛에 가지
마타. 처음에 양재코스트코에 갔을때 느꼈던 문화컬쳐란.
피자에 양파가득 못참지ㅋㅋㅋㅋㅋ 근데 항상 자리잡기 힘들어ㅠ
역시 김밥이 형이 목소리가 좋아. 귀에쏙쏙들어오고
둘다 피터지게 경쟁하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상품을 싸게 팔아주길 바랍니다!
아직까진 코스트코 블랙회원이지만, 트레이더스가 더 나아지면 트레이더스 갈수도 있어요 ㅎ
트레이더스도 회원제 전환한다고 합니다
@@불사조-o6b둘다 있어서 없어도 가는데요 선택임
지금 코스트코 불고기베이크 이슈만으로도 민심 안좋아지고있는데, 해왔던 대로 꾸준히 존버하면 트레이더스에게 기회가 있을거라고 봄..
미제물건 구하려면 코스트코가야됨. 직구고 쿠팡이고 쿠폰을 아무리 발라도 상대가 안되는 말도안되는가격이 몇개있음ㅋㅋ
집앞에 코스트코랑 트레이더스가 있어 참 좋네용
화장품이나 생필품(듣도보도못한 신박템 찾으러) 미국맛 나는 스낵같은거 코스트코
신선식품 치킨 샐러드 이런건 트레이더스
갈 이유가 딱 정해져 있어서 둘 다 제발 오래오래 영업해주길
코스트코 같은 기업이 나와서 소비자 입장에선 완전 땡큐인거지 자신의 이득을 위해한다 뭐한다해도 결국엔 기업은 이익창출이 1위이고 그 과정에서 시장의 흐름을 바꿔서 소비자가 이득을보면 좋은거죠.
초창기 코스트코는 특히 수입상품이 주를 이루어 한국 대형마트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물건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주류, 치즈,초코렛 등 일부 상품들을 제외하고는 가짓수도 너무 적은데 비해 트래이더스가 구입할
물건이 더 많아지게 된 것 같아 조금 더 노력하면 코스트코를 곧 추월도 할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가짓수를 줄이는 대신 가격과 품질향상에 투자하는게 코스트코의 전략입니다.
에초에 가짓수 줄이는게 코스트코 전략임. 가짓수 줄이면 드는 비용이 줄음.
코스트코 추월못할꺼 같네요...가격이나 상품 질이나...
커크랜드 떔에 코스트코가는데 트레이더스는 없어서 영
이마트 트레이더스 몇번가고 안갑니다
일반 마트랑 다를게 없음
코스트코 이길 가능성 제로
저희 아버지가 프라이스클럽 - 코스트코 - 이마트를 다 거치쳐서 이번 마트 시리즈는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
트레이더스는 제휴 삼성카드 only 할인이
많아서, 사실상 연회비가 있다고 봐야 됩니다.
트더 갈때마다 빡치는게 저거구요..
코스트코는 12년째 회원인데
회원이면 현대카드 다 들고 있어서
요즘은 잘 없지만 현대카드 할인이나
재품할인이 회원차별이 없어서 좋은거 같아요
코스트코 가격보고 깜짝 놀랄 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심할 때는 반값보다 싼 것도 있더라고요
코스트코를 응원합니다
양파 거지랭이들 덕에 못먹게 되어버리긴 했지만 양파, 캐찹, 음료 등을 곁들여 먹을 수 있던 초저가 미국 음식코너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코스트코 핫도그 정말 맛있었는데 그놈의 양파 거지들 때문에 이젠 맛없는 팩에 든 양파인지 피클뿐이 못 얹어 먹죠
맞아요 첨에 양파 무제한에 놀랐고 맛나게 먹었는데 그걸 락엔락에 담아가는 사람 보고 깜놀....
2012년 용인 신갈에 살면서 트레이더스 엄청 자주갔었죠.
양재동 코스트코 한번 갔다가 주차장에서 날밤 까는줄 알고 그뒤로 안다니다 트레이더스 생기면서 일반인도 그냥 거리낌 없이 다닐수 있는 매장이 바로 여기다 싶어서 트레이더스만 다녔던것 같아요.
그러다 한번씩 공세동 코스트코 들어오면서 다녔구요.
지금은 캐나다 살면서 코스트코는 아예 이용조차도 안하네요.
그냥 월마트가 더 저렴하고 그때 그때 구입해서 사용하는게 더 합리적인걸 느끼고 있습니다.
둘다 이용 중 입니다 각자만의 장점이 있는것 같아요^^
10 만원만 지출해야지 생각하고 가면
30 만원 기본 건강보조식품 싸고 대용량이라 좋음
ㄹㅇ 약값 엄청쌈
3:47 아 이래서 어릴때 프라이스 클럽이라고 알고 다니던곳이 나중에 코스트코로 바뀐거였구나
차대기가 점점 힘들어져서 코스트코 한번 가려면 큰 결심이 필요... 이게 제일 당면문제 같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유통 마진율이 틀림 트레이더스는 유통마진이높아 업체들이 좋은제품을 못내놓음 저가형만 잔득... 반면 코스트코는 절반밖에되지않아 마진이 놓아 좋은제품을 서로넣을려고함 즉 제품차이가 어마어마 함
양평 프라이스 클럽...기억납니다. 거기 엄청 큰 피자 팔던 곳이었던 기억...다른 것들도 싸서 멀리서도 가고 했던 기억 납니다.
혼자사는 사람들이 가면 다 대용량이라 살게 없음 지금은 코스트코가 잘나가도 1인가구가 많아지고 있는데 나중에가면 코스트코도 한국에서 문닫는 지점들 많이 생길듯
나중엔 공동구매하거나 그러지 않을까? 우리동네 아줌마들 모임에서 우르르 몰려가서 나눠서 갖기로 하고 사던데
@@핑냥이 아줌마들이라는건 아무래도 기혼가족일 확률이 높죠
그럴땐 공동구매라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공동구매할사람 찾고 시간맞춰서 사러가고 사서 나누고 가격n빵할바에는 그냥 주변마트나 쿠팡주문하지 않을까요? 그정도의 귀찮음을 감수할만큼 싸지는 않으니 배달비비싸도 나가서 포장해오기 귀찮다고 배달음식 시켜먹는데
@@eieiaksj6226 음 전 아직 2000원 아끼겠다고 10분거리 치킨집에서 걸어가서 포장해오는 사람이고 공구할 사람을 찾기보단 걍 주변 지인들하고 만날겸 같이 쇼핑하러 가는정도면 할 가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줄어들지 늘어날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늘어났으면 ㅠㅠ 코스트코 못잃어~~~
나 미국에서 이사갈때 제일 알아본게 코스트코 있는지 없는지 였음. 코스트코 내 사랑ㅋㅋ
코스트코는 좋은게 품목당 종류가많지않아서 고르는데 시간이별로안걸림 근데 골라온것도 실패가없음
이분이 설명해주는게 제일재밋어 이분땜에봄
제가 근무하는 매장이 잠깐잠깐 비춰서 좋네요ㅋㅋㅋ 제 생각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창고형마트와 편의점 이렇게 극단적인 극과극으로 변해갈거 같아요 흠... 코스트코 경우에는 4인가족 혹은 자영업자한테 더 적합하고 트레이더스는 1,2명의 소규모 인원일때 더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더스가 1-2인용이요?.. 엄청 대용량인데 ㅠㅠ
트레이더스 엄청 대용량이던데요
코스트코에 비해서 말하는거에욤;;;
코스트코에 비하면 조금 작은 물건도 많다고 봐야지 뭐. 코스트코는 3,4인 가족인데 이거 날짜 지나기 전에 먹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커서 ㅋㅋㅋㅋ
4:05 태백이마트 부지네요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 동시에 이용중인데, 코스트코 다니다보면 트레이더스에서 살만한거 딱히 없습니다. PB상품의 품질 면에서 너무 압도적이거든요. 대용량이라는 가격상 이점도 제대로 살지 않기도 하고…. 간간히 핫밀, 샐러드, 훈제연어(이건 정말 좋았습니다)를 살 때에는 괜찮은데, 그 외에는 잘 모르겠어요. 특히 과자류는 일반 마트에서 사는게 더 싸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보통보면 코스트코가 없어서 대체제로 트레이더스를 이용하는느낌이 있긴합니다.
트레이더스는 따라쟁이임.ㅋ
홈플이랑 비슷한거 천지임 ㅋ
@@도철현-q5e 어딜 비교하냐?
홈플은 대형마트 잘되는거보고 뽀록으로 올라온거임
@@user-917 그래서 비교하면안됨?? 싼것도 있지만 가격비슷한거 천지라는데 ㅋ ㅋ 어딜비교해????
그리운 코슷코 상봉점이네요.... 미아동 살 적에 한달에 한 번 어머니랑 코슷코 가는 게 즐거운 일이었죠.
트레이더스는 모르겟는데..
코스트코의 가장 큰 장점은 환불 제도에 있다고 봄.
이거 정말 무시 못하거든...
그리고 먹거리 ㅋㅋ 소고기 베이크 넘나 환상적임 ㅋㅋㅋ
ㄹㅇ 저번주에 샀던 옷이 이번주에 할인하고 있으면 그냥 저번에 샀던거 환불하고 새로 싼가격으로 사도 될 정도니 ㅋㅋ
소고기 베이크 요새 없던데ㅠㅜ포크베이크만있음
소고기 베이크 없어짐 돼지 베이크 생김 근데 고기 냄새남 한입 먹고 우웩 했음 ㅋㅋ
2:58 마놘경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레이더스 -아침에만들어서 마감때까지쭉팜
-코스트코 -2시간에 한번씩 선도 떨어지면 폐기함
ㅋㅋ
2시간씩? 어떤 품목이요?
@@aaronk9627 치킨 초밥 회 폭립 볶음밥 샐러드
창고형 매장은 좋은 제품을 싸게 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음. 일단 직원들을 찾기 어려움 물건 위치나 물건 정보 관련해서 물어보려고 하면 그 주변에 있는 직원을 찾기 힘든 점이 있음. 그리고 공간이 넓고 직원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를 악용하는 사람도 있음. 물건 사려고 보다보면 뜯어져 있는 상품들이 가끔 눈에 보임. 과자나 개별포장된 박스 열어서 한두개씩 집어가는 일도 있음. 운이 나쁘면 사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하나가 비어있을 때도 있음. 자유롭게 쇼핑한다는 장점도 있지만 직원들이 주변에 상주하는게 아니라서 물건 관리가 안 되는 점도 있음.
커클랜드 시그니쳐 상품의 존재때문에 코스트코도 트레이더스 만큼 매장을 공격적으로 많이 늘리면 격차가 다시 벌어질듯합니다. 가격은 확실히 두 곳 비교해보면 코스트코가 더 저렴하긴 해요. 품목이 다른게 일부 있어서 양쪽 다 이용해도 좋을거고요. 푸드코트는 확실히 트레이더스가 많이 따라오긴한거 같습니다. 맛도 거의 근접해지고있고 메뉴 다양성도 많고 소시지 피자 같은 상품이 입소문이 좋더라고요.
코스트코가 요즘 역행하는것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푸드코트 역행해서 사랑했던 불고기베이크가 죽었어요 ㅠㅠ
김해에는 코스트코가 없어서 나한덴 생소한데 몇일전에 코스트코김해점 오픈함
그러고 나니 바로 여기 주제가 코스트코
뭔가 운명적임을 느낀다
코스트코가 계속 1등을 해야 트레이더스가 할인을함
트레이더스1등 하는순간 바로 K-통수 들어감
이게 맞음 ㅋㅋㅋ 지금도 더 비싸도 계속 상승하는데 코스트코까지 없으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런데 코스트코 코리아도
외국지점하고 비교하면 영아닙니다..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둘다 다니는데 코스트코가 좀더 싼거같아용, 가끔 똑같은 제품인데 가격이 트레이더스가 더 좋네 하고 자세히보면 등급이 하나 낮던가 하더라구요. 트레이더스는 셀프계산대가 있어서 좋음. 번외로 음식은 트레이더스가 더 한국인 입맛에 맞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코스트코 제발 큰도시 하나씩 오픈해주세요 없는곳도 넘 많음
근데 코슷코 5개점포 시절에 비해 요즘은 질이 은근 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점점 살게 없다는 회원들이 늘고 있고 포크베이크 돼지누린내는 대박이었죠.
삼겹살이슈도있고 공세점 다녔었는데 허탕치고 살것도없어서 이젠 안가게됌
마트는 홈플러스 창고형은 코스트코지
포항사는데 대구 코스트코에 갔을때 그 황홀함이란....ㅋㅋ 너무 좋았음
코스트코 대량으로 사기 너무 좋음
근데 트레이더스도 다양한 신제품 나오고 상승세인듯
코스트코는 없어서 이용을 못하는거지 어디든 생기면 진짜 장사 잘 될텐데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세상 만사 다 그렇듯, 두곳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얘기한다면, 품질과 가격 면에서 대체로 코슽코가 트레이더스에 비해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더스 대주주가 코슽코의 14% 마진율을 맞추는 순간, 역전이 이뤄질 수 있다고 봅니다. 트레이더스 대주주측에서 이윤을 너무 많이 가져갑니다.
한국은 그래도 되는 나라니까 비싸도 개돼지처럼 사는 바보들의나라니까
결정적인 차이점이 누락되었는데요, 코스트코는 언제든 이유 없이 반품이 됩니다. 독보적이지요. 그래서 내가 필요한 것 중 코스트코에 있으면 삽니다. 가격, 품질, 가성비 모두 코스트코에서 알아서 따져주니까요.
어떤 제품은 이 가격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싸게 팜 특히 세제하고 빵하고 생수 등등
코스트코(구 프라이스클럽)가 한국에서 처음부터 잘된건 아니였다는 얘기는 놀랍네요. 프라이스클럽 처음 생겼을때부터 다녔는데 항상 사람많아서 이익이 안날거라는 생각은 안했거든요.
그땐 동네 애들이 전부 2만9900원이던 리바이스 실버탭 입고 다니던 시절이였죠 ㅋㅋㅋ
회원제 창고형 마트라 무시하는데 코스트코 같은 경우 사실상 백화점에서 팔아도 되는 제품을 벌크로 파는게 많다 보니 그냥 조금 싼 백화점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그걸 가장 정점으로 볼 수 있는건 가공식품 + 수입전용 신선식품코너인데, 칼과 도마를 주는 통햄... 이상한 미역줄기.. 비싼 버터나 치즈 등등 다 백화점식 수입식품입니다. 당연히 가격은 비싸고 살 이유는 없지만 유지는 하는 신기한 매대입니다. 그리고 작년 계란 파동 이후로 수도권 매장은 다 동물복지 계란만 팝니다.
코스트코 장점은 아무거나 사도 되는 무식한 매장이라 자기가 잘 모르는 생소한 물건은 코스트코에서 본 걸 그대로 다시 인터넷이랑 비교해서 사는걸 하기 좋은 장점도 있습니다. 옷은 입을 수 없지만 택을 바코드로 찍을 수 있다면 환불이 되니 여러 사이즈를 사서 입은 다음 안맞는건 다 반품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근데 커클랜드 로고 그려진 티는 아니야 나쁜 놈들아, 그 좋은 천으로 그 로고를 집어넣다니.
ㅋㅋㅋㅋ 이거마따. 그냥 지워버리고 싶음.
코스트코 트레이더스의 역사의 엑기스.. 감사합니다
코스트코는 불고기랑 치킨 베이크 없어진게 너무 아쉬움....
코스트코 불고기/치킨 베이크 없어졌나용? 이젠 트더가 더 낫네...
코스트코 진입장벽높아 내 살고있는곳엔 매장도없어요 ㅋㅋ
소비자들은 모르시겠지만, 코스트코 현 직원 입장으로 역전은 못하지만 현재 코스트코 내부의 직원 불만도가 극에 달한 상태인 지금 상황을 잘 이용 한다면, 트레이더스가 매우 바짝 추격할 수 있을 거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 관리 자들 80~90%가 실력 없이 가족 인맥빨, 정치질로 올라간 사람이 대부분이라 이러한 문제점을 자각을 못한 상태라... 내부 사정은 좀 암담합니다. 그래서 저도 탈출(?) 하려고 일 하며 자기계발에 몰두 중 입니다.
아. 대부분 정직원 채용하고 뭔가 정직한 기업인 줄 알았는데 내부 사정이 있었군요. 고생하시네요.
내부사정 없는곳이 있나요 ?? 다있죠
@@이원전-g9g 이런 놈들이 스몰톡으로 덥지? 하면 여름이니까 덥지. 이럴 놈들임. 으이구.
이마트는 안그럴거같음? ㅋㅋㅋㅋ
노조위원장이 진급하는 회사다 더 말할꺼 읎제?
@@ioiokk 누가 더 힘들까 내기 하려고 쓴 글이 아닌데 뭔가 열등 의식이 있으신가보네요.
코스트코랑 트레이더스가 강점인 품목이 달라서 결국 둘 다 이용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냐면 전날 코스트코에서 봤던 어떤 분의 차가 며칠 뒤에 트레이더스에서 또 목격됐거든요.
그 어떤 마트가 온다해도 코스트코만한 가성비는 없음. 트레이더스도 좋긴하지만 비교가 안됨. 특히 사업자 세금영수증 발행도 좋음.
이마트 주식vs코스트코 주식
저는 코스트코 주식 꾸준히 사고 있어서 코스트코에서 물건 계속 사요~
원재료 비교해보면 무조건 코스트코입니다. 같은 la갈비라도 트레이더스는 저렴한 갈비 사용하고 코코는 진짜 꽃갈비 사용합니다. 베이커리 성분만 비교해도 코스트코는 버터 사용하는데 트더는 전부 식물성...크림 마가린
재료 성분 비교해보고 소비하면 절대 트레이더스 못가요 ;;;
ㅋㅋ빵만처먹음?
@@ioiokk 빵만 쳐먹음 안됨? 예를 들어서 이야기하는거잔슴. 참... 불편한것도 많네
@@bellbear79 빵이 트레이더스 매출구성비 0.1프로도 안된다 다른 장점들도 무수히 많은데 십수명이 빵에 성분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마녀사냥하는게 꼴보기싫은거지 깔라면 확실히 까던가
양재점 자주 갔었는데 재밌는 물건도 많고 좋았어요 ㅋㅋㅋ
저는 트레이더스 사료 가격이 싸서 샀는데요
똑같은 브랜드 똑같은 포장지인데도 강아지가 트레이더스 사료 먹고 배탈이났어요.
사료회사에 전화해보니까 같은 포장재이고 같은 원료를 쓰지만 배합비율이 달라서 아플수있다더라고요.
그 후로는 트레이더스 상품은 묘하게 신뢰가 안갑니다.
양평동 프라이스크럽 처음 오픈했을때 갔었는데...그때는 그다지였는데...지금 코스트코는 대단합니다~그죠~~
수입원육을 살때를 제외하면 코스트코를 굳이 고집할 이유가 점점 사라져 가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유익한 콘텐츠네욥!
와인좋아하는 분들은 알거다.
코스트코는 은총이 가득하신 예수로 보임.
어떤 업종이든 독점은 결국 소비자에게 손해로 옵니다. 두 업체가 선의의 경쟁을 해서 둘다 잘 되길 바랍니다.
트레이더스 자제제품이나 즉석식품 성분표보면 화학성분에 값싼 재료 범벅인데에 비해서 코스트코는 자제제작품은 유명하죠 고품질로 즉석식품 성분표보면만 봐도 질 좋은 재료 밖에 안 써요! 비교불가죠
코스트코 커클랜드 대부분 미국제품이니 재료가 좋습니다. 트레이더스는 아무래도 OEM납품받아서 하다보니
지랄ㅋㅋ
예전부터 코스트코간사람은 그냥 익숙해서라도 계속가게되고 개인적으로 코스트코는 고기가 뭉탱이로있어서 좋은듯
코스트코 회원이지만 물건 종류는 많지 않고 가격이 너무 비싸요.. 노브랜드에서 사는게 더 저렴
노브랜드랑 커클랜드 비교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노브랜드는 있어야할것까지 다 빼고 무조건 싸게 한거고 코스트코는 있어야할건 무조건 남긴다주의임. 가격만으로 따지면 싸지만 쥬스에 물타서 파는거랑 똑같은짓임
가격은 최저가로 맞추진 않는다. 물건 종류는 잘팔리는 것만 가져다 놓는다. 코스트코 모토인데 헛다니셨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