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복숭아나무에 백도계열 복숭아로 고접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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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8

  • @shareart6561
    @shareart656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근본 원리를 알려주시니 응용력이 생기네요. 배나무 수정 접수를 고접으로 해야겠어요. 대목의 개화시기와 일치시키기 위해. 정말 좋은 내용들입니다.

    • @백화도원
      @백화도원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도움이 되신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영진-t9g
    @김영진-t9g 2 года назад +3

    오랜만에 영상 올리셨네요 오늘도 풀 시청하고갑니다~**^

    • @백화도원
      @백화도원  2 года назад +1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영진-t9g
      @김영진-t9g 2 года назад +3

      @@백화도원 요새 눈접을20주 정도했읍니다 성공해서 가지가 자라면 눈접 상단 부위는 언제쯤 절단해 주면 좋을까요

    • @백화도원
      @백화도원  2 года назад +2

      @@김영진-t9g 눈접이 성공했는지는 일주일이면 확인이 될거구요, 내년봄에 신초가 나오기 시작하면 바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 @김영진-t9g
      @김영진-t9g 2 года назад +1

      @@백화도원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 @돌체네집
    @돌체네집 Год назад +2

    제가 천도의 낙과가 많아서 3년전에 백도 황도를 고접했습니다. 맛이나 크기 모두 만족합니다.
    한나무에 백도 황도를 같이 접목한것도 있는데 찬도의 형질은 전혀 없습니다.
    항상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 @백화도원
      @백화도원  Год наза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경험하신 내용에 대해서 댓글을 달아주시면 시청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동휘-m8n
      @우동휘-m8n Год назад +1

      맞습니다.
      저도 천도에 경봉 고접 했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단 큰나무에 고접갱신 했을 경우에 해가 지날수록 수세가 떨어질수 있는데 수세가 덜 떨어게 하려면 강전정을 줄이고
      TR율을 맞추면 세력 유지가 잘 됩니다.
      짧은 경험이나 현 재배중입니다.

  • @이영종-w3q
    @이영종-w3q 2 года назад +2

    유익한 정보가 많네요

    • @백화도원
      @백화도원  2 года наза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노재락
    @노재락 2 года назад +2

    유익한 영상 감사 합니다 실무에 참고 하겠습니다

    • @백화도원
      @백화도원  2 года назад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ionext76
    @pionext76 2 года назад +2

    항상 전문적이고 명쾌한 설명에 감탄하며 시청중입니다. 그럼에도 겸손한 말씀에 배울점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백화도원
      @백화도원  2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시청해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cbaek8197
    @jcbaek8197 2 года назад +3

    좋은설명 감사합니다.제가 올봄에 했어요 쳔도에..중생황도랑..대과종인 영수복숭아를 접목해서 잘크고 있는데 내년에 착과시켜서..결과를 저도 보고싶네요

    • @백화도원
      @백화도원  2 года назад +1

      고접을 하셨나요? 결과가 궁금해 지는데요^^
      과일 모양은 어떻게 나오는지, 맛은 어떤지 꼭 알려주세요

    • @jcbaek8197
      @jcbaek8197 2 года назад +3

      @@백화도원 고접에..중생황도.
      아래낮은쪽에..영수입니다

  • @김경식-w7k
    @김경식-w7k 2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천도 복숭아 한 가지에 바로 옆의 천중도를 접목해서 올 여름 첫 수확했는데 접수 본래의 성질을 그대로 유지하네요
    본래의 천중도와 외부적으로 보이는 모습과 맛이 같습니다

    • @백화도원
      @백화도원  2 года назад +1

      천중도복숭아도 백도계열 복숭아인데 본래성질이 그대로 발현이 되는군요
      아마도 대부분의 품종이 접수본래의 성질이 발현되는데 간혹 그렇지 않은품종이 있습니다
      제게 질문을 하셨던 구독자분도 그것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수 있는지를 물어보셨던 거구요
      그래서 가장 합당한 답이 될수있는 내용을 말씀드렸던 건데 아마도 제가 설명을 조금 어렵게
      드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경용-b5n
    @김경용-b5n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히 잘보고 배움니다
    한가지 질문 드릴까해서요
    전번 깍기접 영상을 보았습니다
    접수를 채취해서 보관 하지않고
    3월말경 접수를 따서 바로 접 붙여도
    살 확률이 같은지 긍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백화도원
      @백화도원  2 года назад +2

      눈접은 접눈을 바로 채취해서 바로 붙여도 활착이 잘 되는데요,
      깍기접은 꼭 미리 채취해 놓았던 접수를 사용하셔야 됩니다
      눈접은 수베린 형성이 되고 대목의 형성층과 접수의 형성층이 연결되기까지
      4~5일이면 되는데요 깍기접은 일주일~열흘정도 걸립니다, 물론 더 길어지는 경우도 있구요
      바로 채취한 접수의 눈은 이미 활동을 시작해서 한창 양수분이 필요한데
      공급이 늦어지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접수의 눈까지 양수분이 이동하는데 눈접보다 깍기접이 시간이 더 걸린다는거죠
      그런데 저장해 놓았던 접수의 눈은 아직 활동을 하기 전이고 또 형성층 연결이 되는
      동안에 접수자체가 가지고 있는 저장양분을 사용할수가 있기때문 입니다

    • @김경용-b5n
      @김경용-b5n 2 года назад +1

      @@백화도원 네^^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해소되었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윤찬희-l1g
    @윤찬희-l1g 2 года назад

    유익한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복숭아 농사를 하면서 궁금한 게 많아 여쭈어 보고 싶은데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 @백화도원
      @백화도원  2 года назад

      죄송하지만 궁금한 내용을 사소한 것 이라도 좋으니 댓글로 올려주시면 영상으로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일할때는 휴대폰을 두고 다니기 때문에 잘 받을수 있는 여건이 안되서 그러니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종근-p1q
    @박종근-p1q 2 года назад

    그리 어려운 말을 하는지요
    알아듣기 쉽게 하시죠?
    저도 백도 복숭아 나무에 자두 앵두 황도( 눈접 )(가지접)
    붙혀서 키우고 있는데요
    결론은 꽃가루 수정한게 아니라서 각자 나무열매대로 달림 맛도 본연에 과일 맛 똑같음
    황도보다 백도가 맛이 훨씬 좋답니다

    • @백화도원
      @백화도원  2 года назад +3

      설명을 조금더 쉽게 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리고자 했던 요지를 정리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박종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대부분의 접목된 과일은 과일본연의 맛과 거의 비슷한 맛을 냅니다.
      그런데 간혹 똑같은 접수를 가지고 접목을 했을때와 삽목을 했을때 맛의 차이가 미세하지만
      분명하게 느껴지는 종들이 있습니다
      삽목은 대목의 영향을 받지 않은 과실 본연의 특성이 발현되는것이고
      접목은 대목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고접을 하게되면 대목의 영향을 조금 더 많이 받을수 밖에 없고 접수 본연의 맛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종들이 간혹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내용을 설명하려면 과수의 분열조직과 호르몬에 관한 내용을 빼고서는
      설명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랬던 거구요, 앞으로는 조금더 쉽게 설명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