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 버전 ♪ 김윤아 원류찾기 1부: 최고대표곡 '파애'와 아버지 vs Bowie(보위) ♬표절평점

David Bowie - 'The Man Who Sold The World' (1970)
자우림 - '파애' (1997) (Jaurim - 'The end of love')
나중 4분짜리 본편도 보셔야 정확히 이해 됨..업로드 기회가 있길 바라며
#너바나 #Nirvana #표절평점 #표방 or #표현

[@Music-Match]

1가지 더 적어둡니다.
앨범명: Purple Heart
곡명 : 파 애 (영상내 말했듯 타이틀곡으로 밀려했던..김윤아 본인의 애착이 무척 큰 곡)
엔딩 곡명: VIOLent VioLEt (엔딩곡..폭력을 다룬 가사)
'자줏빛 비가 내리는 숲'이라는 뜻의
자우림(紫雨林)
여러 연관속에서 명반 1집을 이해하셔도.. 앞으로 1집 전곡을 다루겠지만 [파애]란 곡부터 잡으시면 편하실..

[@HanRaGo]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내 해외의 수많은 음악을 들으면서 서로 영향을 받다 보니
과거에는 동양은 동양끼리 서양은 서양끼리 서로 간에 영향을 받으며 비슷한 음악이 만들어졌고
현재는 글로벌 시대이다 보니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무척 많이 받으면서 그 노래에서 영감을 얻어 자신만의 노래를 만들기도 하고 하니까......
그리고 전 무단 카피 표절은 무척이나 싫어요. 이건 사실 남이 만든 음악을 훔쳐서 돈 벌려고 욕심 부리는 도둑놈들이니까요.
도둑질을 하려거든 원작자한테 허락을 받거나 해야지 에휴......
그리고 근본적인것.
서양 12음계 안에서 나올 수 있는 멜로디 숫자가 수학적으로 포화 상태에 이른 것이 이미 1980년대 초에 이미 한계에 도달함.
여기에 우리나라만의 특수 상황 즉,
1.일본 대중음악이 개방 되지 않은 상황의 악용(90년대 까지만 해도 일본 문화 금지. 이러니까 표절이 난무해질수밖에......)
2.뮤지션 및 매니저의 한탕 주의(사익에 눈이 아주 먼 아주 악독한 놈들)
3.히트곡 없이는 견뎌나가지 못하는 열악한 음악 환경의 압박(죄다 양산형에 소속사도 정말 개같이 악독하다)
4.표절에 대한 인식 부족 및 불감증(세상의 모든 음악을 일일히 다 확인하기란 힘들다. 하루에만 해도 수백개의 신곡이 마구 나온다. 다만 대중들이 조금만 더 귀청을 해주고 표절에도 조금 더 관심을 가졌으면)
등이 겹쳐 거의 모든 작품이 일단 의심 받고 보는 비참한 상황까지 오고 말았으며 막상 도둑질 하는(표절도 순화한거) 작곡자에 대한 제재는 거의 없는 실정인 안타까운 현실.
(설령 변명이라 할지라도 한번은 들어보자.)

[@Music-Match]

고한라님 오랜만에 인사드리며.. 정성 글 잘 읽었습니다.

[@Music-Match]

올해부터 보통 제목과 섬네일에 "표절"이란 단어를 빼고 올리는 차포 다 떼고 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검색 자체가 너무 안되는 경우는 가끔 업로드 며칠뒤에 "표절평점"이란 단어도 넣곤 함. 이 영상도 이상하게 검색 자체가 안되기에 업로드 3주뒤인 12월초순에 제목에 [표절평점]을 넣어봅니다.
표절하고는 무관하지만 채널성격상 그렇게 넣는거임.. 유튜브 생태계에서 발런스위해...참고하길.. 즉 표절평점=매치별점=유사별점...대충 편의상 이해하면 되심.. 어차피 여러분들이 [유사곡]을 더 알고싶을때도 "표절"이란 단어로 검색하니... 이 채널에서 발런스 있게 알아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