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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천재]

그래 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 어릴때부터 저렇게 시키고 가르쳐야 성인이 돼서도 귀찮다고 굶지도 않고 가사노동에 대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서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부분을 더 크게 생각하고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며 성장할 듯.

[@해밀-t9v]

공감합니다. 우리가 자랄 때 남자는 부엌에 들어가면 안 된다고 알고 자라서인지 저희 신랑은 가사일을 도와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맞벌이하면서 많이 싸웠는데 요즘은 조금씩 같이 하네요~

[@yhy7861]

@@해밀-t9v 꿀팁하나드리자면 남자는 대부분 몇시까지 뭐뭐를 해달라는식으로 얘기하면 대부분 다 해줍니다

[@박지연-m6f1j]

맞아요.
남자건 여자건
자기가 먹을건
스스로 할 줄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hyunii-n4y]

맞아요 저도 아들만 둘인데 다섯살 여섯살 지금부터 빨래개기 간단한 컵설거지정도 놀이처럼 시키고있어요 ㅎㅎ

[@호두지-s9t]

@@yhy7861 해달라고 부탁하는게 문제인거죠~ 저분 댓글이 말하고 싶은건 '아내일을 도와주는 남편' 이 아닌 가사일을 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자발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작성하신거같아요^^

[@절문희-u5b]

본인은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학대받고 자랐는데 이렇게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게 너무 멋지고 대단하다..

[@suddenly_what]

본인의 삶으로 증명해내신게 대단하단 말 밖에는..

[@22ming]

학대받은 아이가 여자인 경우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남자와 결혼하면 비슷한 삶을 살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통계낸게 있더라구요. 근데 반대로 남자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여자 만나도 그러지 않을 확률이 더 높다고 그렇다네요

[@지코바순살양념존맛]

@@22ming 1. 그 통계 근거좀 2. 그 통계가 맞다면 남자가 집안 박살낼 확률이 무적권 높다고 나올 수밖에 없지 않음 ?

[@22ming]

@@지코바순살양념존맛 무조건 그럴 이유는 없는데 통계 내보니 그렇다는 거고 심리학 통계에 있습니다. 직접 찾아보세요.

[@지코바순살양념존맛]

@@22ming 찾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 찾을 수 있나요? 키워드좀 알려주세요.

[@newbiny3951]

예전에 김윤아님이 티비에서 말씀하신게 생각나요.
천국에서 천사로 살았을지도 모를 아이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했는데 내가 부모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를 키우고 행복이 뭔지 알려줘야 한다. 아이에 대한 것은 언제나 부모 책임이라고요.
낳아서 키워줬더니~ 이런 말하는 부모는 부모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내가 태어나게 해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말이죠.
정말 행복한 가정,부모,자식의 모습입니다. 저도 저런 가정을 꾸리고 싶어요♡

[@거북이는느리지]

정말 맞는 말씀 동감합니다.
부모님도 인생에서 처음 부모가 되어 서툴고 모르는 부분이 많겠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를 건강하고 행복함 속에서 키워야 하는 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는 태어나서 가족이라는 공동체 속에서 처음으로 작은 사회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게 크면서, 그리고 본인이 이성을 만나고 가정을 꾸려나감에 있어서도 아주 크게 작용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거든요 ㅠㅠ 저도 꼭 결혼해서 아이를 낳게 된다면 우리 아이를 위해서라도 많이 공부하고 배워서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키워내고 싶어요 바른사람으로요..

[@user-a3n6g7el]

세상에

[@forest_jump]

핵공감합니다........

[@user-Bo129]

낳아서 키워줬더니....
태어나게 해달라고 한적 없는거 ㄹㅇ..

[@무2-x9h]

ㅇㅈ .. 낳아서 키워줬다니 말 제일 듣기 싫은듯 .. 부모마음도 잘 알지만 저런 말 하면 그냥 마음이 답답함

[@Bongzzang]

부부가 일단 천생연분이고, 사고가 완전 오픈형인데 상식선이 뚜렷하고 일단 도덕성이 높음. 그리고 '생각'할 줄 아는 사람들. 김윤아 씨는 일단 노래만 들어봐도 이 사람이 사람에 대해 또 인생과 세상에 대해 얼마나 많은 고민과 고찰을 해왔는지 알 수 있음.
저 가정은 그런 고뇌들의 결실이라 할 수 있지.
개인적으로 많이 존경하는 분임.

[@mj9547]

저도 팬을 넘어서 존경..

[@머나먼여정]

넘이쁘게 사셔서 보기좋아요~

[@레몬트리-l5l]

남편을 넘 좋은분만나것도 신의한수
본인이 아무리노력해도 남편이 난봉꾼에 가정폭력하는사람임
가정이 행복하기가 너무 힘들어집니다

[@박주동-c1v]

공감❤

[@jihea87]

젠장..난 내 남편을 10년동안 모시고 살았더니 인간이 개가 되어있고 오히려 물더라
배려가 반복되면 개가 되는거였음

[@user-dz8tg9ee1n]

@@rableado6314 틀니 한달 압수

[@Mayra00]

@@rableado6314 그래놓고 지들이 인해서 번돈은 생색 오지게 내고 집안일하느라 힘들었다 하면 집에서 쉬면서 뭐가 힘드냐하고 그치?웅웅 니말이 다 맞아요웅웅 고작 얼마번다고 생색은 웅웅~^^

[@윤선아-h9f]

@@rableado6314 어차피 이런애들은 평생 결혼 못하고 뒤질거임

[@kuun904gg9]

@@rableado6314 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잘난 게 없으면 그냥 갖고 태어난 성별에서 우월함을 찾누 ㅋㅋㅋ 한심^^

[@joebtt]

@@Mayra00 맞아요 저런말하는 남자들 자긴 3백넘게벌면서 정작 와이프한테는 4인가족인데 생활비 165만원줌 나라에서 기초생활수급 주는 수준으로줌 그러면서 온갖생색에 와이프한테 갑질에 상사노릇함 저도 언제까지 견딜수있을지 모르겠네요

[@SEon181818]

아무리 깨어있는 여성이어도 깨어있는 남성의 협조가 없다면 저런 가정을 꾸릴 수 없겠지.. 부부 모두 멋지네요

[@hyoowonshin890]

진심 공감합니다!

[@nneyenn6177]

애초부터 남성의 협조가 필요하다는게 ㅠ 씁쓸하네여

[@낭만적인세상구경]

@@nneyenn6177 여자도 남자도
공동 육아, 공동 살림, 공동 경제활동
근데 의외로 남자가 벌어주는 돈으로만 편하게 살림만 하고 싶어한다는 한국여자들~
그러면서 공동 육아를 원하고~

[@박정우-d6v]

남성의 협조를 바란다고? 김윤아 같은 여성이면 그에 걸 맞는 사람은 알아서 따라 옵니다. 본인은 김윤아 정도도 안되면서 남성의 협조만 바라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것도 모두 되돌아 봐야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접한 얕은 왜곡된 사상으로 본인이 깨어있다 착각하는 사람 많은데 깨어 있는 사람은 어디가서도 어떤 상황에서도 포용할줄 알고 다름을 인정하며 갈등과 불편을 유발하지 않고 주장만하지 않고 들어 줄줄 아는 사람이죠. 이런 사람 해당 안되면 모두 아닥 합시다.

[@케이팝시청자]

@@박정우-d6v 여기 그 아무도 갈등과 불편을 유발하지도, '김윤아 씨 정도도 안되는' 여성이 협조를 바란다고 하지도 않았어요.. 그러는 정우님은 여기 댓글 단 분들에게 냅다 본인이나 돌아보고 아닥하라고 말씀하시는 그 태도가 깨어있는 사람의 포용과 인정인가요..? 저희는 열심히 깨우쳐가며 서로 협조적인 사람 만날테니, 정우님 스스로도 잘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장써니티]

벌어오는 돈도 거의 비슷하고 퇴근시간만 내가 30분정도 빠를뿐인데... 왜 장보고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밥 먹은거 치우고 애들 공부 봐주는건 나만 하는걸까... 우리 아들이라도 어릴적부터 맞벌이 하면 가사 육아는 돕는게 아니라 같이하는거라고 교육시키고 있음... 안그럼 나중에 며느리가 내 욕 엄청할듯..

[@이나영-l1r]

잘 아시네요 저는 남자 뒤치다꺼리 하면서 돈도 벌고 애도 키우고 싶진 않네여

[@홍시-u1s]

제가 쓴 글인줄...

[@냣냣냣냣냣냣]

안쓰럽고 안타깝네요 오늘 하루라도 선생님께서 웃는일이 더 많기를 바래봅니다

[@rndlgus8767]

남편분께 한번 진지하게 얘기 꺼내보세요 .. ㅜㅜ 저희엄마도 맞벌이신데 집안일혼자하셔서 간단한밥 빨래 설거지는 제가 자주하는데 아빠는 절대 안하더라구요 그냥 자기일이아니라고생각해요 .

[@komicho9919]

@@이나영-l1r 결혼은 했고??ㅋ

[@햇땡땡]

오은영 박사님이 말씀하신거, 결국 자식 교육의 끝은 자식이 정상적으로, 잘 '독립'할 수 있도록 키워내는거라 하셨음.. 이집 보니 그런 면에서는 완벽하신듯 ㅠㅠ

[@ball1119]

내가 지금까지 본 공중파 자녀교육중 가장 잘 된 케이스. 정말 훌륭하게 잘 키우고있다는게 느껴짐.
나도 결혼에 정말 부정적인 사람인데 이정도면.. 와우. 진짜 내 신념을 바꿀 정도.
원래 김윤아 팬이었지만 역시 센세이셔널 하십니다.

[@감자-r3v8d]

이래서 결혼하기전에 서로의 가치관이 잘 맞는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가치관이 잘 맞아야 저런 과정들을 어느 하나 귀찮아하지 않고 온 가족이 참여해서 함께 해나갈 수 있을 듯..

[@먹방-j5h]

결혼하기전에 가치관 잘맞는지 뭔상관임 ? 여자쪽이 애낳고 애키워 경력단절되고 경제권넘어가 뭣도없는 여자 눈칫밥 먹는것 부터 시작하는데

[@rhombus3815]

@@먹방-j5h 그걸 그 전에 대화로 많이 절충할 수 있어요.. 의외로 깊은 대화를 많이 하지 않는 커플이 많아요

[@user-lo3mp7hr9x]

@@먹방-j5h 익명인데도 상스러운게 드러나는게 참 신기...

[@isabel8489]

12:39 세상에 강제로 아이를 소환했다니 정말 깨어있는 가치관인듯.. 아니 내가 낳아주고 입혀주고 키워줬는데 그것도(공부/취업/결혼)도 제대로 못하냐며 희생을 강요하는 게 기본 한국 부모 마인드인데 근데 민재군 완전 아빠랑 판박이네요ㅎㅎ

[@아이건좀-c2f]

실존적인 생각을 타자화 시킨것 같네~^^

[@꿀밤-q2k]

제가 맨날 하는 생각이네요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선택해서 태어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루비-u1u]

부모는 하나도 안 늙고 그대로인데 애만 뻥~~ 하고 커짐

[@근천재]

ㅋㅋㅋㅋ

[@왕치-s1w]

나가수할 때 윤아가 앞머리 짤라 주며,, 엄마 7등 하면 어쩌냐 하니 , 엄마 7등 해도 좋아 1등이 일곱개잖아 하던 아기가 진짜 저만치 컸네~~^^

[@샤샤-u9b]

ㅋㅋㅋㅋㅋㅋ 인정 인정 동감 동감👏👏👏👏👏👍

[@하얀래빗-l8c]

ㅋㅋㅋㅋ

[@왕치-s1w]

@@youth1355 그쵸! 생긴 것도 이쁘고 귀여운 아기가 말도 너무 이쁘게 해서 놀랐었어요~~^^

[@해밀-t9v]

윤아씨 가치관이 멋지다. 자기 밥을 잘 챙기고 자기 몸을 잘 돌보는 사람 ~

[@kkkongkkking]

집안일이란건 당연히 공동의 책임이다. 즉 정해진 누군가의 역할도 아니고 누가 누구를 돕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같이해야 하는 일. 한쪽이 너무 바쁘면 못 할 수도 있지만 시간되면 눈앞에 보이는 집안 일을 처리하는건 당연히 모두가 해야 할 일. 남편이든 아내든 자식이든 예외는 없음. 그게 싫으면 결혼 안하면 됨.

[@bca6230]

한ㅋ남드링 그동안 꿀빨앗지

[@joebtt]

밖에서 돈 벌어다주니 집안일 육아는 다 내책임이라고 집에오면 게임만 하면서 딴 사람이랑 히히덕거리는 월 335벌면서 와이프에게 165주고 애둘 육아까지 하게하는 그런 남자도 아직 존재하더라구요.,.ㅎ

[@ingpllus7700]

@@bca6230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신가보네요.사랑해주는 사람도 없는거 같고. 사랑받고 사랑하면 절대 못할 소리일거 같네요. 그리살면 평생 진짜 행복을 느껴볼까 싶네...

[@alaaala]

@@ingpllus7700 ? 팩트 조진 사람한테 갑자기 웬 사랑 타령

[@ingpllus7700]

@@alaaala 건강한 가정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좋은 상대와 사랑을 한 사람이면 그 상대가 아버지와 남자형제, 남친이 있을텐데 저런소릴 한다구요??? 전 페미가 이상하다고 여자욕 안해요. 평생을 저에게 사랑을 주신 어머니와 현재 항상 제편인 부인이 여자거든요. 적대감을 갖을것도 없고 억울한것도 없어요. 요샌 다들 집안일 같이하는 부부가.더 많고 인터넷 바깥에선 다들 잘 삽니다. 본인이 괜찮은 사람을 못만나고 사랑을 못받고 못한다고 다른 사람들도 그러고 살거라 생각하고 그런사람들끼리만 뭉치니 문제에요

[@미누-l4t]

김윤아 가족 모습이 정말 이상적인 가족 모습이다...
부부가 같이 요리하고, 같이 운동하고
아이에게 노동의 가치를 가르쳐주고 만약 결혼하게 된다면 꼭 저렇게 살고싶다

[@ingpllus7700]

그런분 만나실거 같네요. 자기가 어떺게 살아야 행복할지 미리 아는 사람들은 대개 그에 맞는 배우자를 만나는거 같아요

[@pionarlesmordo9310]

김윤아가 진짜 대단한게
보통 결혼하면 창작자로서
폼이 떨어지기도 마련인데
결혼하고나서도 꾸준히 앨범내고
히트곡 만드는거 보면 진짜 대단하다고 느낌
커리어 총 200여곡 이상 김윤아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함
집안일 하랴 가족들 챙기랴 바쁠텐데
그 와중에 가수로서 작곡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한다는게 여간 부지런하지않으면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요

[@joebtt]

옆에서 지지해주는 남편의 공이 반이상 될거예요 결혼 후 부터는요^^ 결혼하고 애낳고 살아보니 여자의 커리어가 이어지는것에는 대부분은 남편의 공이 큽니다

[@yuwoo4239]

@@joebtt 남편의 공이라니 서로 돕고 배려하는거죠.

[@1222_W]

@@yuwoo4239 저도 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누구의 공이라기보단 배려라는 표현이 더 현명하고 따듯한거 같아요

[@joebtt]

@@yuwoo4239 네 제가. 단어를 잘못선택한걸수도요 언어라는게 원래 오해의 소지가 많아서..개인적으로 김윤아씨 남편과는 정반대의 남편을 만나 살고있는지라 저로썬 어쩌면 남들에겐 당연한 남편들의 배려가 좀 더 오버해서 공 으로 느껴지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세세한건 여기서 다 얘기할수가없어서^^

[@user-3rhwlwbdle97]

@@joebtt 남자들도 성공하는 경우엔 아내 내조 덕이 50퍼 이상이더라구요 그런 점에서 그 말도 맞는거 같아요 표현 문제지 ㅋㅋ 남편들 내조 없이 여자는 더 커리어 유지가 쉽지 않으니까요 임출육 + 사회/ 문화적 인식 ㅠㅠ

[@flowerhandsome1846]

남자는 부엌들어가면 안돼 이러면서 밥줘충 기르는 부모들 보고배워라

[@먹방-j5h]

밥줘충 아니여도 여자쪽이 경제권잃어 눈칫밥 먹는 신세가 된다면 그걸 이용하려듬 걍 노예됨

[@먹방-j5h]

능력없이 뭣도없는 여자가 애낳고 경력단절된다면 아프게낳은 애 미련남아 데리고 이혼하고 싶어도 막막하고 참고 평생 뒷바라지 해야지머

[@무논리왕-d6j]

요즘 누가 그러나

[@user-qj8hd3tf7r]

@@무논리왕-d6j 누가그러긴ㅋㅋ 대부분이그러지 요즘 남자애들조차 과일깎거나 요리잘하는애들 별로없고 하더라도 교육은 저리받았어도(남자가 부엌드가면안된다고)지가 자취하면서 따로한경우가 많음

[@jdretvsiax]

@@먹방-j5h 출산육아로 경제권 잃은 사람에게 눈치주는게 그게 부부냐?가족이냐?그럼 남편은 애도 아니고 아내 뒷바라지 다 받고 있으면서 감사한 줄도 모르고 사는게 그게 사람이냐?지가 무슨 왕이라도 된 줄 알지

[@pisapasa]

모든 집안일은 같이 하는 것.. 서로 협조하는 것이 당연한 건데 우리 할머니네, 우리 부모 그리고 현재 우리 가정은 왜 그게 안 되지..?

[@새벽어스름-i4y]

옛날 분들이시잖아 어쩌면 이해하시는 분들이 대단한 거라고 생각함 그 분들의 세상에선 여성만 집안일을 도맡아서 해왔고 남자들은 손에 물 묻히면 안 된다고 배워왔고 그를 바탕으로 자식들을 길러냈고. 난 20대 여성이지만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다닐 때까지만 해도 당연히 사람 간의 사랑이라고 하면 남녀가 하는 줄 알았어 그게 다가 아님을 이제는 당연하고 자연스레 넘길 수 있지만 처음 동성간의 사랑을 알게 되었을 때 꽤나 당혹스러웠던 것 같아 그렇게 비관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그들이 한 평생 살아왔던 삶도 생각하고 이해해줬음 해 그렇다고 집안일에 대한 걸 그들의 입맛대로 맞춰 살아달라는 게 아니라 그럴 수 있겠구나 하라는 거야 앞에서 불평하거나 화내는 게 아니라 천천히 알려드려 온전히 받아들이고 다시금 생각하실 수 있도록

[@박준혁-b4f]

생각하고 단 댓글인가? 갈등만들지말고 좋은걸 칭찬하고 강조하는게 맞지

[@이지혜-j6i]

@@박준혁-b4f 우리 할머니 우리부모 그렇게 사신분들이 대부분인거 사실인데 왜 애써 부정하심?

[@gobay732]

그때는 여자의 경제활동이 별로 없었으니까. 지금도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엄마는 보통 자녀를 저렇게 키우지 않는듯. 시간도 많고 그게 자기 일이라서 가르치고 기다리느니 그냥 해버리지

[@ki5203]

그런 남자 또는 여자를 고른 본인 책임이 있음!!

[@bitboo]

윤아씨 뚝심에 인품도 좋은 사람같아요. 대학 때 옷도 직접 만들어 입고 다닐만큼 패션 센스도 남달랐다고 들었는데 20년 넘게 같은 멤버들과 의리지키며 음악하고 스캔들 한번 없이 가수 연예계 생활하는 게 쉽지 않은데 가정 생활까지도 참 보기좋으네요^^멋진 사람 김윤아씨 유튜브 채널도 응원할게요~

[@hanacatv]

좋아하던 아티스트의 행복한 모습은 크리스마스 선물 같네

[@임하경-z9b]

😍😍😍

[@mogaenyang]

와 너무 머찐 말이네요♥

[@ghydn9261]

아 맞아요 정말 ㅠㅠ 나에게 준 선물같아요 이 영 상이 ㅠㅠ 10년이 지나도 아직도 아들 낳은게 안 믿겼는데 이 영상보며 계속 현실화(?)시키는 중

[@이정애-y2v]

말 너무 예쁘게 하시네용😍

[@성이름-l2q1b]

크~~~~

[@16752]

맞아 아이는 선택권이 없이 강제로 소환되서 세상에 나온게 맞지. 그걸 이해해서 아이에게 하나하나 가르치고 같이 해주는모습 너무 멋지네

[@seeyouinheaven4358]

모든 아이들은, (뇌가 없음으로서 지능이 아예 없기에 생명이 아닌 유전정보전달물질로 분류되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 태어남의 여부, 장애의 유무, 국적, 성별, 외모, 부모(님)의 폭력성 및 알코올 의존 정도, 지능 그 어떤 것도 선택하지 못한 채 부모님에 의해 태어나집니다 (수동) 명심해주세요 결혼 후 당신과 당신의 배우자는 딩크로 살지 아이를 낳고 살지 결정할 수 있지만 당신이 낳을 아이는 그 어떤 것도 선택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부모님이 되실 분들, 부모님이신 분들께서는 그 어떤 것도 선택하지 못한 채 태어나지는, 소중하고 소중하고도 소중한 아이가 '살아있어 행복하다 부모님 감사해요' 라고 생각할 수 있게 최대한 사랑해주세요

[@andante86]

사춘기 그시절 김윤아님의 노래를 들으며 절대 이 사람은 결혼하고 아이 낳고 안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결혼도 아이도 나의 예상을 모두 다 뛰어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는, 그저 여신님.

[@찬찬-l2f]

윤아님이 20대 시절부터 결혼해서 분유광고 찍는게 꿈이랬었어요 ㅋㅋ

[@먼칰힌-p5h]

@@찬찬-l2f ㅂ

[@ttr4184]

@@찬찬-l2f 예전에 김윤아님 분유광고 찍지 않으셨나요??!! 꿈을 다 이루셨네요ㅋㅋ

[@찬찬-l2f]

@@ttr4184 ㅋㅋ 그러네요 비오비타~~
그녀가 원하던 아가를 안고 우아한 광고는 아니었지만..ㅋㅋ

[@ちよちよ-w7f]

북치고 장구치고 ㅋㅋㅋ

[@sm.k]

점점 가족이 이렇게 변화되어야한다..안보고도 알것같아서 미리 씀 ㅋㅋ

[@shk2826]

그냥 지극히 정상적인데 뭐가 변해야된다는 소리임?? 이거보고 이런소리하는건 삶의여유가없거나 둘이 안맞단 소리임

[@kinghunterj8802]

@@shk2826 찐

[@dazedazedaze012]

@@shk2826 문맹? ‘이렇게’ 변해야한다는데 혼자 뭔소리지?

[@홍두깨-x4v]

@@shk2826 뭔소리여

[@ha_tto]

Sh k가 하는 말은 이거 아님? 우리집도 지극히 정상적인데 뭐가 변해야하느냐 이걸보고 그런 말 하는 본인집이나 여유가 없고 부부가 안맞다는거 아니냐 이 말 아님?? ㅋㅋ 너무 주어를 떼 먹어서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게되는듯

[@sofisdiydiy4008]

여러분 '직장생활'하고 비교해보세용. 아니면 학교서 '팀플'했을때를 생각해보세용ㅎㅎ 나랑 남편이랑 같은 팀원인데, 뭘 하라고 시켜야지만 함..ㅋ 딱 둘이서 팀이라 '네가안하면 내가해야되는 구조'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죵. 남편분이랑 일못하는 직원에 대한 얘기 많이 나눠보셔용. 같이 해야되는 일인데 할생각을 안한다. 시켜도 딱 시키는것만 한다. 어떤넘은 자존심이 쎄서 네가 뭔데 시키누- 라는 마인드로 시키는것마저 짜증내면서 한다. 본인이 이런사람들 욕하면 얘기해주세용. 그게 너다 이다식앙!!

[@DragonRaza]

오 ㅎㅎㅎ

[@슈갱-o7z]

핵공감 ㅜㅡㅠ

[@rhombus3815]

ㅠ.ㅠ 귀여우심.. ㅜㅜ

[@CmK-n2i]

오맞네요 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진짜 ㅠㅠ

[@langblanc101]

ㅋㅋㅋ마지막말에 웃음잌ㅋㅋ

[@jjanne8997]

뜬금없는 얘기지만 에릭남같은 남자는 이런 가정에서 길러졌겠지 싶다

[@rhombus3815]

그렇죠ㅜ 아버지도 스윗하시던데 ㅠ

[@꿈꾸다-o7l]

뭔가참 여유로운 저모습
경제적 자유로움 플러스
서로 존중하는 마인드

[@최은지-o4h]

사춘기 아이가 저렇게 협조적이기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다

[@야옹-w9h]

어렷을적부터 꾸준함이 비법아닐까 싶음 ㅋㅋㅋㅋ 용돈은 커가면서 더 필요하니 ㅎㅎ 그래도 순하게 협조적이고 잘따르네요 보기좋음!!

[@삼묘당]

사춘기애들이라해도 무조건 반항하는건 아님. 부모가 일관성있게 자식을 존중하면서 양육하면 받아들이는 애들이 더 많죠.

[@강혜경-j3e]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만들면 되더라구요~
저희도 아들 둘.지금 20살.15살인데 같이하고 먹고 치우고 그래요.
그랬더니 제가 가끔 비워도 지들 스스로 하더라구요~
좀 난장은 되지만요~~

[@rhombus3815]

@@강혜경-j3e 헐 너무 좋으시겠어요~!

[@ghydn9261]

진짜 보고도 안믿기네요.. ;; 저런 중학생이 있을수잇구나 심지어 남자애..

[@genie9187]

아이를 강제로 소환했다는 표현이 되게 인상 깊다. 행복한 어른이 될 수 있는 길이 뭘까를 같이 고민한다는 것도.

[@seeyouinheaven4358]

모든 아이들은, (뇌가 없음으로서 지능이 아예 없기에 생명이 아닌 유전정보전달물질로 분류되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 태어남의 여부, 장애의 유무, 국적, 성별, 외모, 부모(님)의 폭력성 및 알코올 의존 정도, 지능 그 어떤 것도 선택하지 못한 채 부모님에 의해 태어나집니다 (수동) 명심해주세요 결혼 후 당신과 당신의 배우자는 딩크로 살지 아이를 낳고 살지 결정할 수 있지만 당신이 낳을 아이는 그 어떤 것도 선택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부모님이 되실 분들, 부모님이신 분들께서는 그 어떤 것도 선택하지 못한 채 태어나지는, 소중하고 소중하고도 소중한 아이가 '살아있어 행복하다 부모님 감사해요' 라고 생각할 수 있게 최대한 사랑해주세요

[@박주동-c1v]

👍❤

[@일단도전빠라람빰]

김윤아님 가정 정말 이상적이다. 저렇게 평등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게 쉽지 않은데, 김윤아님과 남편분 모두 대단하고 멋진 사람이네. 저게 평범한 가족의 모습이었다면 저출생은 발생하지도 않았을 듯. 아내한테 집안일, 육아, 양가 부모님 챙기는거 다 미루고서 게으르고 고압적으로 굴며, 심지어 맞벌이 하면서도 혼자 가장 소리 들으려 드는 남편들이 사라지면 출생률 급증한다.

[@먹방-j5h]

여자쪽이 애낳고 애키워 경력단절되고 전문성도 끊기는데 경제권넘어가 뭣도없는 여자 눈칫밥 먹는것 부터 시작하니 애 10살이상 키워도 시간을 가성비공짜로 돌봐야 되고
가성비공짜일하고 이걸 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하고 더 시켜먹을 생각만함
남자보다 더 잘벌면 모를까 똑같거나 적게벌면 변하지 않음 여전함 똑같이 벌어도 너보다 힘이 세니까 니가 못하는거 뭐 해줬잖아 등 핑계될테고 아님 맞을까봐서

[@먹방-j5h]

모아놓을 돈 많고 경력단절 안되는 능력있는 여자 아니면 애낳은 뒤 무조건 을됨

[@hyeonseohyeon3483]

우리도 외동아들 키우는데 어릴때부터 쓰레기분리수거 항상 엄마돕는다고 같이 했는데 지금 중학생 사춘기인데 힘이 세지니 혼자가서 분리수거 다해주고 밥하는거 알려줬더니 일하느라 바쁜 부모 위해 방학땐 밥도 잘해놓고 요리할때도 잘돕는 울리 아들 같네요 빨래도 세탁기에서 항상 잘빼서 가져다주는 우리착한 아들 화장실청소도 각자 쓰는 화장실은 나눠서 하기로 안방은 제담당 거실화장실은 아빠와 아들 담당 근데 아빠보다 더 깨끗이 잘하고 방청소 옷가지런히 걸기 습관화되게 같이 하는걸로 키우니 딸들보다 더 잘하더라구요
친언니집 딸둘인데 방에가면 옷바닥에 옷이며 책상너저분 정말 아들이든 딸이든 어떻게 교육시키고 참여시키는거에 따라 아이 생활습관이 달라지는걸 몸소 느껴요

[@피어오르게]

엄마 아빠 모습이 모델링되어 내면화되어진것 같네요 멋져요 자식을 독립된 존재로 인정해서 이세상에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님은 빛 그자체🌟

[@그리워라-u4y]

멋진엄마시네요👍

[@lemon818719]

멋진분!

[@도로시-f1f]

아 부럽네요 ㅠㅠ저도 그런아들 있었으면 ㅠㅠ

[@kdh6804]

현부밑에 견자 없다더니 정말 훌륭한 부모님이세요

[@hjkim1121]

민재야.... 요리 맛있게 먹는거 좋아서 요식업에 오면 안된다. 그냥 요리는 취미로 해. 세상에 주방이라는 지옥이 있어.

[@hjkim1121]

그리고 진상이라는 악마도 있어.

[@user-ej1tu3qs5b]

공감합니다 군대좋아하시는분은 적성에 맞으실수도

[@하얀래빗-l8c]

그래요???

[@hwat21]

저희집이랑 똑같네요 가사는 도와주는게 아니라 같이하는거라고 부모님이 늘 말씀하시는데

[@시원-i7s]

와 존재하긴 하네요..

[@OO-jk2kw]

저도 저런 결혼 생활을 생각하며 결혼 했는데, 저것과 정반대네요.. 뒹굴뒹굴 회사다녀오면 폰과 티비만 봅니다. 저희 남편은..

[@김소망-g8m]

@전설의_그때 그럴줄 몰랐죠. ㅠㅠ 바보야. ㅠㅠ

[@user-dfjrkel1ri3ui]

@@우리엄마금쪽이 뒹굴뒹굴 회사를 다녀왔다는 게 아니라 회사 다녀오면 뒹굴뒹굴 폰과 티비만 본다는 거죠. 맥락을 같이 파악해서 읽으시면 돼요...

[@허정옥-j2z]

거기에다 잔소리도 많아요

[@redemption560]

저희집은 요리는 제가 설거지랑 청소는 남편이 함다.

[@BINgo-xu6ot]

본인도 똑같이 회사 다니시면서 하시는 말씀이시겠죠? ^^

[@쥬시-y4b]

내가 '가정이 생기면 이렇게 살고싶다'고 생각했던 모습이다ㅠ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교육인 것 같아요
어렸을 때 귀하게 키운다고 하나도 안 가르치고 같이 안하면 아이는 몰라요
경험상 부모가 집안일(청소, 빨래, 설거지 등) 다 하고 아이는 자기 방청소 처럼 기본적인 것도 손하나 까딱 안하다가 독립하면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하더라구요ㅠ

[@lkjhgasdf2873]

원래 가장 완벽한모양이 세모이지.
언제부턴가 외동을 불완전체로 보는게 싫었는데 이걸보니 한결마음이 좋다

[@TV-pt4ok]

아들래미 저렇게 교육시켜놓으면 나중에 시부모도 존경받죠
남편을 사람으로 키워주셨으니 그저 감사할따름이죠

[@나는잘된다-x2b]

저렇게 되었으면~
여자가 남자에게 저걸 하자고 해도 안하는 사람이면 못한다~
그만큼 대화가 잘된다 그거지 ㅡㅡ부럽네~
저런 가정 부럽다

[@heesushin5683]

@JHEE choe 이런 댓글을 보면 전업주부 욕하는 남자들이 사실은 그런 삶을 쉽게 생각하고 꿈꾸기 때문에 여자들도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질투해서 그러는 거라는 생각이 든다

[@heesushin5683]

@JHEE choe 비혼녀들 많아져서 결혼 못한(못했다고 생각하는) 30대 노땅이세요..? 틀니 존나 압수;; 말하는 톤 진짜 구리다.. 40대 이하 여자들 다 자기 일하느라 일 빡센 거 아는데 뭘 그렇게 또 믿고싶어해ㅜㅜ 으으 역지사지 하라니까 못하고 역에 역 하고 날카로웠다고 생각하는 거 진짜 등신같음,,

[@신유진-o5p]

형규님 넘 잘생기셨다 직업도 치과의사라서 좋고 최고의 남편이네 윤아님도 독특한 음색과 자기만의
색으로 음악을 오랫동안 하셔서 넘 존경하고 좋아요!!😍 노래들도 잘 듣고 있답니다

[@옐로이-o6m]

근데 집안일을 알바로 시키지말라고하더라구요 당연히 가족구성원으로 해야할 일을 댓가를받는일로 인식한다네요
용돈을따로주고 집안일은 분담해서하는게 더나은방법이지만 성향에 맞게~
동기없이 불가능하다고하는분도 있는데 어릴때부터 놀이하듯 함께 하며 자연스레 습관되게 하면 계속 그게 이어집니다
이렇게하는데는 부모가 부지런하고 인내심이 있어야하고요

[@i_i-k4x]

전 집안일을 알바로 배웠는데 안그래요,,ㅎ 케바케인듯

[@킹베이비]

그 분담이 댓가가 없으면 힘들더라구요.핑계로 빠져나가서 아이를 꾸짖게 되더라구요.저도 그래서 알바를 시키고 칭찬을 하다보니 지금은 시키면 야무지게 잘하네요.지금은 용돈은 따로줍니다.

[@lalala-it5wn]

공동책임인건 맞지만 아무래도 아직 어른이 아닌 자녀에게는 무조건적으로 집안일을 시키기 보다는 금전을 하나의 유인책으로 쓰는 것도 방법일거 같아요

[@gobay732]

현실은 그렇게라도 해본 사람이 안해본 사람보다 낫다는거

[@옐로이-o6m]

@@gobay732 물론입니다!^^

[@ggaran56]

요즘 배달 문화가 좋아졌다고 해도 진짜 간단한 요리 정도는 해서 스스로 차려 먹을 줄 알고 같이 정리할 줄 알아야 오래오래 행복한 가족이 될 수 있는것 같음

[@송영주-e1z]

배울점많은 부부네요..감사합니다.지금도 늦지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오늘부터 시작할랍니다.윤아님 고마워요

[@user-uiefnkkink8822]

아들을 독립적으로, 능동적으로, 본인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가며 나아갈 줄 아는 사람으로 커야 결혼을 하더라도 잘 살더라 와이프랑 잘 살고. 근데 요즘 애들은 대개 왕자님 대접하며 키우니 나중에 장가가면 와이프가 밥차려주는거 아니면 할 줄 아는 것도 없어서 라면이나 먹고 얼마나 한심하냐 셔츠 다릴줄도 섬유유연제가 뭔지도 모르고....

[@그라시아]

진짜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그런 아들들이 커서 엄한 남의집 딸 데려다 개고생이나 시킬거 생각하면 짜증납니다!

[@사랑해-c5y]

요즘 애들? 옛날 애들은 뭐 장가가면 밥했음?ㅋㅋㅋㅋ

[@azure7099]

헉...제 얘기네요

[@joebtt]

@@그라시아 유학가서 석사과정까지 마치고왔더니 그런고생 당하고있습니다..밖에서는 다른 여자에게 세상 다정한리더..집에서는 직장상사노릇.. 미칩니다

[@사랑해-c5y]

@@joebtt 요즘에 다른 여자한테 다정하게 안하면 여성혐오자라고 오해받는 사회분위기가 생겼음 남편분이 어쩔수없이 하는거겠죠

[@ghydn9261]

와.. 아들 진짜 잘키웠다. 사춘기 아들이 저럴수가있나..? ㅜㅠ 아들을 보니 엄마아빠가 얼마나 정성들여 키웠는지.. 느껴져서 울컥하네요 ㅠㅠ

[@gkst3zip]

와 부러워 미치겠다 같이 운동 나가고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서 리듬을 타고 각자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함께하는 모습 정말 부럽다 나도 저런 배우자 만날 수 있을까

[@gladmfdnlgo]

와 어떻게 부부끼리 운동을 가지 너무 부럽다....와..너무 부럽다 정말 설거지 좀 시켰다고 생색내는 누구랑 너무 다르다

[@crilyni6897]

이상적인 가족이다 친구같은 부모님
친구같은 남편/아내 아주.. 행복ㅎㅐ보인다...
나도 껴줘..:)
12:39 아이를 애기가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는 마음 고스란히 느껴지는 언어 선택 최고다 윤아킴 ㅠ

[@waterbin9819]

진짜 가족이 이렇게 부모님이 이렇게 자식 이름 많이 부르고 꿈이 뭐였는지 뭘좋아하는지 관심있어하는 모습 너무 부럽네요 ㅜ 어제 보는 내내 너무 부러웠어요 진짜
사랑받는 느낌.날것같아💚💚💚💚💚

[@피치-r6d]

와.....부럽다..진짜 죽이 잘맞는 ㅠㅠ 내가 원하는 부부상이다...이번생엔 글렀네

[@ieeaera]

ㅋㅋㅋ 저두요

[@바람이고싶다-g3x]

✋

[@hkc.2161]

ㅋㅋㅋㅋ ㅋㅋㅋㅋ 😆

[@cottoncloudlee549]

윤아씨는 나랑동갑인데...
동갑내기 내 남편은 마인드가 본인나이 + 30세 유교남 그냥 포기하고 사는 슬픈 이번생.

[@joebtt]

저도ㅜㅜ

[@Lyn-xv2jx]

부럽다 우리집은 내가 돈 벌잖아 이러면서 아주 당연하게 안하는 아빠 아빠 말이 맞다면서 그냥 묵묵히 집안일하는 엄마 그게 보기 싫어서 내가 엄마랑 같이 하는데 .. 동생은 또 공부한다고 면제권 주고 ㅋㅋㅋㅋㅋ 이런 집 빨리 떠나고싶다

[@dnejsjdjnd]

돈벌면 당연히 집안일은 덜해도 되는거 아닌가..? 일끝나고 피곤한데 집안일까지 같이함?

[@Shariu88]

@@dnejsjdjnd 맨날 해달라는 말이 아니겠죠. 가끔씩은 할 수 있잖아요 가족으로서. 주부는 퇴근이 없잖아요 주말도없고~

[@Lyn-xv2jx]

@@dnejsjdjnd 회사 안 다니는 직업이라 재택근무하십니다요~ 삼시세끼 엄마가 다 차리고요~ 거기에 야식까지 다 만들어주고 청소 빨래도 엄마가 다 하심

[@Lyn-xv2jx]

@@Shariu88 제말이말이에요 ㅎ .. 돈 벌어오면 100만원 벌어도 고생했다 인정해주는데 집안일은 잘 티도 안 나고 잘 인정해주지도 않잖아요

[@이상한나라의앨리-p6v]

눈에 보이는 돈만 집착하고 우상시 한다는 거죠. 무형의 집안일은 가치없다고 여기는게 얼마나 천박한 발상인지 알아야 함. 전업 주부였던 옛 어머니들은 다 놀고 먹었나? 끼니 챙기는게 얼마나 중요하고 거추장스러운 일인데...지금 휴직이지만 현직에서 일할 때랑은 다른 힘듬이다.

[@jilee5109]

큰 식탁에 다같이 앉아서 일할거리 하는것도 진짜 대박. 너무 이상적인 가정이다.

[@finkang5001]

예전 회사 동료아줌마들이 여우 같아서 의사남편 꼬셨다고 해서 내가 아니라고 함. 남편이 모셔간 거라고 함. 손에서 책을 안 놓는 사람이라고 함

[@이수연-o4j3c]

웃기네여 .. 그 무려 자우림 김윤아가 모가 꿀려서 여우같이 의사남편 꼬신거겠음 ㅂㄷㅂㄷ 감히 우리 윤아 언니한테!!!!

[@finkang5001]

@정수영 앞으론 그 점도 꼭 짚어줄게요

[@네임-n8p]

남자분이 더 많이 좋아해서 결혼할려고 노력한걸로 아는데 ㅎㅎ 나이든 아줌마들이란 의사라면 최고인줄 알아서 ㅎㅎ 김윤아 이미 앨범들도 다 대박나서 자기 돈도 많이 벌었을테고 집안도 돈이 있는 집안인 걸로 아는데...김윤아가 그 당시에 얼마나 잘나갔는지 몰라서 그런듯..

[@으니-m8i]

아줌매라서 잘 모르시나봄ㅋㅋㅋ 김윤아 수입이 웬만한 의사보다 낫고 그리고 남편분이 더 좋아라하신 연앤데ㅋㅋ

[@elsa-pw9wo]

형규님이 적극적으로 대쉬했지요 ㅋ

[@johndoe-cc1yi]

저 남자애도 아빠 닮아서 공부 잘 할듯ㅋㅋㅋ 생긴 게 수학 잘 할 상이야

[@ksr0423]

윤아씨도 자신이 마른 거 알고 계실텐데 말이 너무 많은 거 같아서 좀 그렇네요ㅠㅠ 뚱뚱하다~ 얘기 듣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랐다고 계속 듣는 것도 스트레스 일 거 같은데...ㅜ

[@Mint-nv9pz]

주방에서 꽁냥꽁냥 같이 요리하는 모습 너무 좋다. 저런 화목한 분위기에서 자란 아이도 올바르게 크겠지. 예쁜 가족이네

[@sea2981]

김윤아님은 노래도 멋진데 삶의 모습까지 멋지네

[@hc2260]

김윤아씨 살이 너무 많이 빠지셨어요..전에도 마르셨는데.. 행복한 가정 보기 좋네요

[@Spongemom]

그러게요 . 갑상선 검사 한번 받아 보세요.
일 살림 둘다 완벽하게 하려 하면 에너지 소비가 장난 아닐꺼예요.
건강 잘 챙기시길 팬심으로 당부합니다 .

[@유설생-o4t]

12:10 엄마가 핸드폰 뺏는데도 아무소리 안하는 착한아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징징거리거나 화내기마련인데 저 나이때는

[@limlee5878]

방송이자나여ㅋㅋ욱해도 참아야지

[@Yuzie498]

@@limlee5878 딱히 욱해보이진 않아요~

[@MM-ji4dp]

ㅋㅋㅋㅋ 근데 콩만 먹은거 왜 웃기지,, 아침 = 콩,…..

[@경자유를향하여]

굉장히 중요한 가정교육!! 어릴때부터 같이 요리하고 청소하고 용돈도 그냥 주는게 아니고 독립을 위해 미리 준비 시켜놔야 함.

[@hub2741]

흑..ㅠㅠ 저에게 두명의 이상형이 김윤아 김연아님 입니다. 결혼하실때 슬펐지만 이렇게 화목하고 평안한 가정의 모습을 보며, 그때의 슬펐던 마음을 내려놓습니다.(ㅋㅋ)
어제도 그제도 '봄날은간다, 야상곡' 들으며 야간드라이브했네요..
이런 선선한 저녁엔 정말 듣고싶어지는 노래입니다. 앞으로도 음악인 김윤아님의 모습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자주 볼 수 있다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진정으로 응원합니다.^^ 파이팅

[@슈마-m2d]

윤아님은 피부가 어떻게 저렇게 맑고 깨끗하지...

[@wannasleep44]

어린시절부터 듣던 밴드의 가수가 이렇게 행복하게 잘 사는걸 보니까 뭔가 나도 기분이 좋아지는듯..

[@mjk9026]

대한민국 10프로ㄷᆢ저렇게못함.
지옥같은 근로시간이 가장큰문제
부지런하면 주말엔가능하지만
주말에 둘다쉬고싶어서 서로미루다 다툼
결론은 부부둘다시간이많아야가능함

[@creamysmile]

이거시 팩트다

[@CmK-n2i]

ㄹㅇ ㅠㅠㅠㅠ 부자고 여유로운것이젤기본 부럽

[@haveanicedayd]

팩트

[@sohan1588]

맞습니다

[@kelly3888]

보기 좋은 가정임엔 틀림없네요.
모든 게 풍족해 보이고 등..
그러나 여러분!
님들의 부모님이 영상 못지않게 더 훌륭하십니다.
대부분 일반인들은 저 분들 보다 못한? 생활속에서 자녀들을 키웠을 테니까요. 부로 따지면 소위 상위 몇 프로 안에 들겠네요..
댓글 보다가 너무 깜짝놀라
한마디 합니당..
" 낳아 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낳아 놓고 뭐가 어째요? " 와, 하..
그건 결과론적인 거지, 뭐 어쩌는 게 아닙니다. 물흐르듯 자연 적인 겁니다.
내 어디에 쓴 거도 같은데
결혼을 했으니 아이를 낳는 건 물 흐르는 것과 같은 거죠.
"제대로 키우지도 못하면서 가장노릇 어쩌고.. " 와~
제대로 키우는 게 뭔가요..
모두 다 방치하고 두들겨 패고 키운답디까?
본인들의 능력 부족은 혹 아닌지요..
설령 가정이 불우하다손 치더라도
본인만 열심이면 잘 살 수있고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혹 힘든 경험으로 산분들( 저 포함)
거울삼아 추억삼아 이쁜보따리에 묶어두고( 원망하지말고)
힘든 세상이지만, 또다른 방식으로의 행복을 찾아봐요 우리..
모두 다 절케 살면 좋겠지만
그게 어디 세상이치가 그렇습니까.
다양한 인간군상들이 함께 사는 곳!
이 인간세상이니..
우리 부모님들 다소 표현이 거칠어도
당신들 친자식인데 속으론 저분들보다 더 님들을 사랑하실겁니다. 길게 써 미안합니돵^^
나이 먹으니 말이 많아지네요..
늘 행복하시길..

[@콩콩-o6y]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금연-n5s]

정말 좋은부모님 밑에서 좋은 기치관을 배우고있네요 커서 성인이되어서도
여자를 울리지않을 남자가될거같네요

[@Mega0507-b3g]

너무 예쁜 동화속 가족같다. 순정만화에 나오는 주인공들 같은 예쁘게사는 가족.

[@seulki0613]

아들이 아빠똑닮이야 ! 게다가 사춘기일텐데도 저정도면 너무 살가운아들인거아냐? 우래기도 저렇게 이쁘게 자라주려나ㅎㅎ

[@Mayaaaaaa]

너무 멋있고 이상적인 가정의 모습을 너무나 자연스럽고..정상적이게 작동시키는 저 어른들의 모습이 너무 부럽다..저런 가정에서 자랐다면 나도 가정을 꾸리길 바랐을텐데 아이에게 감정을 버리거나..어긋난 가정의 모습을 계속 보여주는 게 아니라 올바르고 동등한 부부의 관계를 보여주고,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모습..뭐든 완벽한 가정은 없지만 저런 건강한 가정을 보면 참 부럽네요

[@portfolio333]

자우림 팬으로써 아기 민재부터 봤었는데 이제 어린아이가 아니네..ㅋㅋ 새롭다~~!
한창 자기 자신의 꿈을 맘껏 고민하는 청소년 때인데 김윤아씨가 곡에서 보여주는 모습처럼 아들이랑 자유롭고 따뜻하게 같이 고민할거 같아요!

[@AllrounderJ]

진짜 김윤아는 모자란 게 뭘까?;; 저렇게도 사람이 완벽할 수 있다는 거에 늘 놀람

[@yoojincho80]

아니 아동 노동착취라고 해서 보러 왔더니 당연히 해야 할걸 하는 데 무슨.... 저걸 아동 노동 착취라고 하는 사람들은 자식을 어찌 키우는 지 보인다. 그러니 커서 결혼하고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고 왕취급 받으려고 하지. 남의 아들 잘 크는 거 뭐라하지 말고 망칠라면 당신 자식만 망치시길

[@익명-c2p]

결혼하고싶다고 생각한 적 별로 없는데 이거 보니까 하고싶어진다

[@박경미-k7x]

결혼비용이남아도나???

[@경자유를향하여]

좋은분 만나서 결혼하시길~ 근데 남편부모가 트여야 함 아니면 간섭 안하거나

[@햄벅-t7e]

집에서도 예쁜옷 입고 계시네

[@지앙-o6z]

예뿌시당.. 내가 입고 있었으면 누더기 될 듯

[@heesushin5683]

@@지앙-o6z 오잉 누더기라니요~ 어떤 옷을 입으셔도 내눈에 예쁜 옷 즐겁게 입으시면 누더기가 아니라 사랑스러운 옷이예용 지앙님도 분명 사랑스러울 거예요!

[@hyk8214]

정말 보기좋네요 ~
김윤아님 자우림 노래도 개인 앨범도 넘 좋아했고 자주 들었고 지금도 너무 좋아해요. 결혼 생활도 보기 좋아서 흐뭇하게 웃고 갑니다 ~

[@JennyofDawn]

예전에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 했을때 김윤아님이 베이커리 사간적이 있었어요.
그때 카드 건네주실때도, 베이커리 받을때도 너무 친절하시고 공손하셔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지금까지 본 여자연예인중에 가장 친절했습니다! 귀품있고 우아했어요

[@jennyslib6733]

판교 현백이죠?^^

[@Polyeee]

와.. 김윤아 레얼 개하얗다 우와 진짜 여신같음

[@집착광견-p2o]

이거 보면서 주변에 여자들이 부려워하고 감탄하는 남편 같은 남자들이 이런 가정환경에 성장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조미수-m4d]

민재 도련님은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사람으로 자라고 계시네 저렇게 건강한 가족에게서 사랑을 듬뿍 받으니 당연한건가

[@kkjj3562]

저 남자아이가 커서 결혼하는 여자는 정말 행복하겠다… 이런 것 보면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하다… 윤아씨 형규씨 최고에요…

[@jun7722]

식사할때 비숑옆에 앉아있는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

[@GraceU82]

김윤아 님 왜케 마르셨냐.ㅜㅡ 화면에도 말라보일정도면 많이 마르셨을듯요.
행복하면 보통 복스러워지시는데 일을 많이 하시나봐요.
전에가 보기 좋으셨는뎅. 건강이 최고에요~~

[@오징어땅콩-p2j]

보통 헐렁한 티셔츠에 츄리닝이 집안에서 남녀 구분없는 패션 정석인데... ㅋㅋㅋ

[@iiiiilllllll4737]

당연히 스스로 할 줄 알아야지 요즘 애들을 너무 모지리로 키우는 집 많음 ㅋㅋㅋ

[@reamido]

집안일은 도와주는게 아니라 같이 하는것! 김윤아씨 가치관 정말 멋지십니다. 함께 해주는 남편 분도 멋지고..! 아무리 세상에 변했다해도 저런 남자분 만나기 쉽지 않죠.

[@ntrstnvids]

4:30 아니 2006년도 영상을 무슨 1980년대꺼처럼 틀어놨어...

[@jjjin9324]

그러니까욬ㅋㅋㅋㅋㅋ2006년이면 동방신기 백지영사랑안해 때인데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니는포도가먹고시푼]

국민체조 비지엠 무엇...

[@Everlight008]

이제 돌 넘은 아들 키우는 엄마인데 며느리한테 사랑받는 남편 이런 개념 아니고 음식을 준비하고 맛있게 먹고 먹이고 깔끔하게 다같이 치우는 기쁨을 아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고 늘 생각함. 더군다나 나중에 여자를 만날지 남자를 만날지 모르지만 (난 상관없소 ㅎㅎ) 최소한 사랑앞에서 자기 삶의 치닥거리를 누군가 해주리라 기대하는 수준으로 행복을 꿈꾸는 모지리의 모습은 피해야한다고 생각한다

[@sweet-sweetforever]

멍멍이 계속 식탁옆에서
보고있는거 너무 귀여웡 😍

[@매생-b7h]

나도 김윤아랑 결혼하고 싶다 진짜 가망 없으니까 이제 저 아들이랑 결혼하는 수 밖에 없음 큰일남 나도 김윤아..나도..

[@alaaala]

기본적으로는 좋은 부모인 건 알겟는데 좀 애가 치이는 느낌은 드네

[@규동댕동]

외동들은 어쩔수없지..

[@holog6619]

엥? 편집이 왜 이렇게 됐나요? 갑자기 다른편으로 이어지네요?

[@물벌크업벌크업마시기]

요즘다그래요

[@peopleall1187]

그래도 너무 갑툭튀다 ㅜ

[@박성혜-q6p]

김윤아씨 나랑 동갑인데 사회적인 성공도 가정의 행복도 모두 다 이룬 사람으로 보여 부럽습니다. 물질과 정신을 다 갖춘 사람을 보니 제 자신이 초라해보이네요.

[@가오나시-q3d]

각자의 삶에서 최선을 다 하면 됩니다 초라해 하지마세요

[@ingimg9881]

남이 아무리 본인을 사랑해줘도 본인이 자기자신을 사랑하지않으면 의미없어요. 화이팅

[@헛소리89655]

그런 생각마시게...

[@विध्यात्मकता]

아니예요! 그런 마음 갖지 마세요~~ 항상 행복하세용

[@SINBASI83]

오늘 하루를 온전히 살아내느라 고생했잖아요 각자 자리에서 멋지게 살아가는 당신, 응원합니다

[@Mint-nv9pz]

주방에서 꽁냥꽁냥 같이 요리하는 모습 너무 좋다. 저런 화목한 분위기에서 자란 아이도 올바르게 크겠지. 예쁜 가족이네.
+ 해주는 것보다 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도 참 좋은 것 같다. 배달음식 시키는 것보다 차려먹는 법을 알아야, 제대로 식사 챙기고 하는 거지. 보기 좋다

[@joam5654]

한 가정에 구성원이라면 응당 그 가정을 운영하는 집안일을 모두 함께 해야죠
정말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ryuwanne460]

저렇게 각자 할일을 하더라도 같은 공간에 모여서 하는게 너무 좋네요..

[@진영인-n9c]

2030 입장에선 저게 이상적인 모습이고 저렇게 되려고 다들 노력하고 있는데 뭐 다들 대단히 깨어있는 척 한 마디씩 거드는 게 개웃김ㅋㅋㅋ 그러면서 또 교묘히 혐오표현 섞고ㅋㅋㅋ 게다가 저쪽 경제수준은 일반 서민과 비교불가인데 이상론자들은 하루종일 일에 치여서 정신 에너지 전부 고갈 상태로 오는 직장인 남녀들의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당연히 맞는 말만 되풀이함ㅋㅋ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노력하고 있으면 그걸로 족한 거니 젊은 부부들이 괜히 댓글에 상처받지 말았으면 함. 물론 5060 아재들은 교육 못 받아서 그런 거니 제발 일반화 후려치기 마시길.

[@Ghkgvfdd]

윤아 언니는 엄마로서도 완벽하네요 한 집에서 오랫동안 사는 모습조차 멋져요

[@이도윤-l7x]

형규님은 자유로운 영혼이라 그런지ㅋㅋ 매번 그대로인 것 같아

[@jmyoo22]

엄마가 아들이 스스로 해먹도록 가르쳐주네
왠만하면 엄마들 다 해다주니 요리 할줄을 모르던데...
아빠들도 엄마 없으면 혼자 요리 못하고 ㅠ
저렇게 스스로 살아남게 가르쳐주는거 보기 좋다

[@ghoulgho7l606]

저런 가정이 일반적이지 못하니 비혼과 비출산이 생길만도 하다..

[@오잉-s3f]

진짜울집인간좀저런거보고배웠으면손까닥도않하면서행복찾고애타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