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숨과 날숨을 알아차리는 수행을 거듭함으로써 4염처가 성취되고, 4염처를 거듭 수행함으로써 성취되는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가 7각지이다. 7각분(覺分) · 7각의(覺意)라고도 한다. ① 염각지(念覺支) : 알아차리기라는 깨달음의 요소. ② 택법각지(擇法覺支) : 안팎의 현상들을 선별하는 깨달음의 요소. ③ 정진각지(精進覺支) : 정진이라는 깨달음의 요소. ④ 희각지(喜覺支) : 기쁨이라는 깨달음의 요소. ⑤ 경안각지(輕安覺支) : 편안함이라는 깨달음의 요소. ⑥ 정각지(定覺支) : 집중이라는 깨달음의 요소. ⑦ 사각지(捨覺支) : 평온이라는 깨달음의 요소. “비구들아, 어떻게 4염처를 거듭 수행해서 7각지를 완성하게 되는가? 비구들아, 세간에 대한 탐욕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게 분명한 앎과 알아차리기를 지닌다. 비구가 몸에서 몸을 관찰하는 수행을 하면서 지낼 때, (……)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는 수행을 하면서 지낼 때, (……)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는 수행을 하면서 지낼 때, (……) 현상에서 현상을 관찰하는 수행을 하면서 지낼 때, 알아차리기가 뚜렷이 확립되어 그에게 염각지가 생기고, 그것을 닦아 염각지를 완성하게 된다. 그 비구가 그렇게 알아차리기를 지니고 머물면서 지혜로 몸-마음의 현상들을 고찰하고 검토하고 사색할 때, 그에게 택법각지가 생기고, 그것을 닦아 택법각지를 완성하게 된다. 그 비구가 지혜로 몸-마음의 현상들을 고찰하고 검토하고 사색할 때, 그에게 지칠 줄 모르는 정진이 생기고, 그때 그에게 정진각지가 생기며, 그것을 닦아 정진각지를 완성하게 된다. 정진을 일으켜 수행에 몰두하는 그 비구에게 세간에서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생기고, 그때 그에게 희각지가 생기며, 그것을 닦아 희각지를 완성하게 된다. 기쁨을 느끼는 그 비구는 몸-마음이 편안하다. 그때 그에게 경안각지가 생기고, 그것을 닦아 경안각지를 완성하게 된다. 몸-마음이 편안한 그 비구는 더욱 집중하게 된다. 그때 그에게 정각지가 생기고, 그것을 닦아 정각지를 완성하게 된다. 이처럼 마음이 집중된 그 비구는 마음의 평온을 잘 유지한다. 그때 그에게 사각지가 생기고, 그것을 닦아 사각지를 완성하게 된다.”
인간을 혈통으로 나누어 귀천을 따지는 사람들에게 부처님은 그 행위를 보라고 하셨다. 요즘도 국적, 출신, 성별 등으로 사람을 분별하는 사람들이 있다. 불자라면 무명에서 벗어나 마땅히 자신의 행위와 마음가짐, 자신의 사견부터 바라보고 파사현정을 해야 할 일이다. 파사현정은 남을 뜯어고치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부터 바로 보라. 바로 본 뒤에야 고칠 수 있다. 자신이 바로 선 뒤에야 남을 도울 수 있다.
정말 승려가 맞을까요? 드릴수 없다고 단호히 말씀하십시요. 마음이 없는데 보시하는것도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또 제경험으로 승려가 아니신 분도 많더군요. 꼭 조계종의 스님이 아니라도 스님이 아닌경우도 많더군요. 정말 세상에 머리 깍으시면 승려가 맞을까요? 모르겠습니다. 저는 의심이 들면 보시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부처님을 믿지만 아닌건 아닌것 같습니다.
@@도환진-y9y 아무도 부처가 되지 못한다는 이야기는 어디에서 들으신건지요? 깨달은 분들은 부처님 이후에도 많이 있습니다. 깨달음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뫼비우스의 띠를 걸을수 밖에 없는거죠. 보통 사람들은 불교가 윤회를 이야기한다고 하는데, 사실 불교는 윤회를 끊기위해 어떻게 수행을 해야하는가를 말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 진행하신 분들께 정말 감사를 표합니다. 오랜시간 절을 다니면서도 스님들로부터 제대로 된 경전 읊어주시는 걸 듣지 못하고 경전을 읽으라고 제공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부처님 경을 우리말로 영상까지 입혀서 보여주니 이해도 잘되고, 지금까지 불교에 대해서 제가 너무 무지했었다는걸 알게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다. 부처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고 느낍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500년전에 말씀하신 것들이 지금의 과학에서 말하는 모든 사실과 일치하는것에 깜짝 깜짝 놀랍니다. 오히려 지금의 과학 기술이 아직 부처님 말씀을 따라잡을수 없음에 놀라지 않을수 없습니다.
존귀하신 부처님.감사합니다.🙏
어떤 부분이 과학에서 말하는 것과 일치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부처님 많큼 삼세를 꽤뚫어 보는 분은
천상이나 지상이나 찿아볼수 없다
생사를 벗어나는 가르침을 설하신
그분 세존께 엎드려 공경 예배 올립니다🙏🙏🙏⚘⚘⚘
사실은 없는 게 아니라
너만 모르는 게 아닐까?
왜냐면 난 여러 수백 수천 수만의
진인들이 실존하는 걸 안다.
거룩한부처님께 귀의합니다 !
들숨과 날숨을 알아차리는 수행을 거듭함으로써 4염처가 성취되고, 4염처를 거듭 수행함으로써 성취되는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가 7각지이다. 7각분(覺分) · 7각의(覺意)라고도 한다.
① 염각지(念覺支) : 알아차리기라는 깨달음의 요소.
② 택법각지(擇法覺支) : 안팎의 현상들을 선별하는 깨달음의 요소.
③ 정진각지(精進覺支) : 정진이라는 깨달음의 요소.
④ 희각지(喜覺支) : 기쁨이라는 깨달음의 요소.
⑤ 경안각지(輕安覺支) : 편안함이라는 깨달음의 요소.
⑥ 정각지(定覺支) : 집중이라는 깨달음의 요소.
⑦ 사각지(捨覺支) : 평온이라는 깨달음의 요소.
“비구들아, 어떻게 4염처를 거듭 수행해서 7각지를 완성하게 되는가?
비구들아, 세간에 대한 탐욕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게 분명한 앎과 알아차리기를 지닌다. 비구가 몸에서 몸을 관찰하는 수행을 하면서 지낼 때, (……)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는 수행을 하면서 지낼 때, (……)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는 수행을 하면서 지낼 때, (……) 현상에서 현상을 관찰하는 수행을 하면서 지낼 때, 알아차리기가 뚜렷이 확립되어 그에게 염각지가 생기고, 그것을 닦아 염각지를 완성하게 된다.
그 비구가 그렇게 알아차리기를 지니고 머물면서 지혜로 몸-마음의 현상들을 고찰하고 검토하고 사색할 때, 그에게 택법각지가 생기고, 그것을 닦아 택법각지를 완성하게 된다. 그 비구가 지혜로 몸-마음의 현상들을 고찰하고 검토하고 사색할 때, 그에게 지칠 줄 모르는 정진이 생기고, 그때 그에게 정진각지가 생기며, 그것을 닦아 정진각지를 완성하게 된다.
정진을 일으켜 수행에 몰두하는 그 비구에게 세간에서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생기고, 그때 그에게 희각지가 생기며, 그것을 닦아 희각지를 완성하게 된다. 기쁨을 느끼는 그 비구는 몸-마음이 편안하다. 그때 그에게 경안각지가 생기고, 그것을 닦아 경안각지를 완성하게 된다. 몸-마음이 편안한 그 비구는 더욱 집중하게 된다. 그때 그에게 정각지가 생기고, 그것을 닦아 정각지를 완성하게 된다. 이처럼 마음이 집중된 그 비구는 마음의 평온을 잘 유지한다. 그때 그에게 사각지가 생기고, 그것을 닦아 사각지를 완성하게 된다.”
감사합니다
정말 부처님이 이런말씀을 하셨다니 믿기지 않습니다...우주의 역사를 말하시는거 같네요...마치 성경에 아담과 이브가 사과를 먹고 욕망과 부끄러움이 생겼다는 대목하고 비슷하네요..
영적인 존재해서 무얼 먹는 순간 물질화 되어 욕망의 사슬에 얽매이게 되는거 같네요...마치 돈처럼요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귀의합니다🎉
존귀하신 부처님
알아할 모든것을 알고 보시는
그 거룩하신 부처님께 예경 올립니다🙏🙏🙏⚘⚘⚘
인간을 혈통으로 나누어 귀천을 따지는 사람들에게 부처님은 그 행위를 보라고 하셨다. 요즘도 국적, 출신, 성별 등으로 사람을 분별하는 사람들이 있다. 불자라면 무명에서 벗어나 마땅히 자신의 행위와 마음가짐, 자신의 사견부터 바라보고 파사현정을 해야 할 일이다.
파사현정은 남을 뜯어고치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부터 바로 보라. 바로 본 뒤에야 고칠 수 있다. 자신이 바로 선 뒤에야 남을 도울 수 있다.
아함경에서 읽은거 같음 점점 욕심이 생겨 지금의 인간과 세상이 만들어 졌다는 너무 신기햇어요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
감사합니다
세상이란것이...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의 기원도 어림못하면서 세상의 기원을 상상한다?
참 감사합니다.
몇번씩 반복해서 듣게 됩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삼보에 귀의하여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고 싶습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약사여래불 나무지장보살 나무문수보살 나무보현보살 나무용수보살😌
🙏🙏🙏⚘⚘⚘👍👍👍
극락세계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고맙습니다.
어떤것도 맹목적으로 믿지말고 자기실존을 자각하는것에서부터 수행이 시작된다는 말씀같아요.너자신을 알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의 본원으로 수희찬탄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좋은말씀 잘듣고
공부하였습니다
천상세계,,,생각만 하여도
행복 함니다,
감사함니다
저는 세존의 자식이며,세존의 입에서 태어났고,법에서 생겨난 자이며, 법의 상속자다,나무불 나무불 나무불_()_
🙏
나무 석가모니 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참 좋은 말씀 입니다
세상의 모든 진리는 어디에 있을까요?
시방세계 두두물물이 진리고 나이고 상대이고 진리입니다.
@@lotus4405 🙏
@@lotus4405 당연하고 당당한데 지행합일 입니까
🤗🙏🙏🙏🤗
초기경전 찾아보면, 좀 재미있는 '창조' 이야기도 나오죠. 불교에도 이런 것이 ?
부처의뜻은 숨쉬고있는자가 바로 스스로 있는자를 말함
석가모니 부처님 보고싶어여
나무약사불 나무일광보살 나무월광보살
처음에 미래 멸망을 말하고 그 이후의 스토리로 현재의 계급의 인과를 설명하는 건, 세상이 무너지고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도 같은 현상이 반복된다고 본다는 것인데...
세상의 시작과 끝은 계속해서 반복되면 처음에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수가 없다라고 하신거 같습니다
@@user-856gjufx-85iggu처음이란건 없습니다. 처음이 있다면 그 처음 바로 전은 무엇인가요? ㅎㅎㅎ 처음과 끝이란건 좁은 견해입니다.
7:27~ 14:44~
Aggaññasutta(D27)라고 이름을 달아 주셔요.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원문이나 번역본을 비교해 볼 수 있어요.
인도 계급 순서가 브라만, 크샤트리아, 바이샤, 슈드라 순서 맞나요?
맞습니다
지금까지의 역사상, 쌀의 시초는 한반도입니다.
최초의 쌀은 붉은색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먹는 흰 쌀은 돌연변이종인데 농경사회로 진입하면서 흰 쌀을 선호해서 붉은색 쌀이 점차 없어지게 됨
근데 쌀의 시초가 한반도라는 근거는 먼가요?
@@김진성-p5s 물어보는것보다 구글에 "쌀의 시초" 라고 써 보세요. 물고기를 잡아드릴수 있지만, 물고기 잡는법을 알려드립니다.
카스트 제도는 의미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불성(佛性)을 가지고 있고 우리 모두가 귀한 사람입니다.
승려는 왜 일을 하지않고 구걸을 하며 살아갑니까? 집에 있으면 일주일에 한번씩 와서는 돈달라고 구걸하는 통에 스트레스가 엄청납미다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정말 승려가 맞을까요? 드릴수 없다고 단호히 말씀하십시요. 마음이 없는데 보시하는것도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또 제경험으로 승려가 아니신 분도 많더군요.
꼭 조계종의 스님이 아니라도 스님이 아닌경우도 많더군요. 정말 세상에 머리 깍으시면 승려가 맞을까요? 모르겠습니다.
저는 의심이 들면 보시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부처님을 믿지만 아닌건 아닌것 같습니다.
조계종은 탁발하지 않습니다. 대순진리회일 가능성이 있답니다.
승려가 일주일에 한번씩 구걸 하는 통에
스트레스가 엄청 나는군요.
각자가 부처라해도 돌부처만 바라보네 이런 젠장
각자가 부처가 아니라 모두가 부처가 될수 있는 잠재성향이 있다는 겁니다 부처 붇다의 뜻은 깨달은 자라는 뜻인데 수행을 해야 깨닫는 겁니다 아무 것도 않하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납니다
@@younghyunbaek5357 그니까 각자가 부처가 될 수 있다 가르치고 아무도 부처가 되질 못하는 뫼비우스의 띠를 걸으라 하니 참
일체유심조~&&
@@Kspirit-q4w 👍
@@도환진-y9y 아무도 부처가 되지 못한다는 이야기는 어디에서 들으신건지요? 깨달은 분들은 부처님 이후에도 많이 있습니다. 깨달음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뫼비우스의 띠를 걸을수 밖에 없는거죠. 보통 사람들은 불교가 윤회를 이야기한다고 하는데, 사실 불교는 윤회를 끊기위해 어떻게 수행을 해야하는가를 말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썸네일 보고 진격의 거인 같아서 눌러봅니다...
이런 게 불자라고....ㅉㅉ
@@김영식-e6h 불자가 몬대
남자든 여자든 한마리 정충에서 시작한 삶일뿐
멍청거사. 정충은 오직 생명의 운반수단일뿐
감사합니다 🙏 🙏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