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랑 여자랑 두루두루 친한? 그런 친구관계는 될수 있다고 봐요 ㅋㅋ 그런데 진짜 친한 남사친 여사친 베프는 ㅋㅋㅋ절때 안되죠. 분명 그 관계는 한쪽이라도 감정이 있거나 둘다 호감이 있어요 ㅋㅋ 아니면 생기게 되요. 유신님 말 맞아요. 죽이되든 밥이 되든 솔직한게 중요한거 같아요. 오히려 이 감정뭐지? 하고 애매하게 굴면 그 마음이 전 더 커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전 남사친에게 마음이 점점 가길래 그냥 화끈하게 관심있는데 사겨볼래 하고 제가 고백 했었어요 ㅋㅋ 솔직히 서로 관심은 있는데 그 친구 상황적으로 안될가능성이 많았고요. 그래서 거절 당했는데도 처음엔 약간 서운하긴 했어도 곧 괜찮더라구요 ㅋㅋ그냥 고백할때 난 나의 마음을 전하는 것뿐 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고백하고나서 마음이 훨씬 홀가분해 졌어요 ㅋㅋ 지금도 친구관계로 잘 지내고 있구요. 사람마음이 오늘 내일 다른거예요...감정이라는게 똑같은 모양으로 항상 흘러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내 사람이면 이루어질것이고 아니면 아닌것이기에 집착할 필요없이 그냥 솔직하고 흘러가는 대로 놔두는게 가장 좋은방법 같아요 ㅎㅎ
최근에 친구라고 생각하고 대했던 남사친이 저한테 고백 비스무리하게 했었는데 제가 그냥 흘렸어요 전 최근에 헤어진 지 오래 되지 않은 상황이고 또 아직은 만나고 싶지 않기 때문에요;;ㅎ 그러다 하루는 다른 약속을 갔다가 집에 가는데 연락 뜸하다가 갑자기 밤에 전화와서 어디냐고 오늘 뭐했냐고 묻길래 그냥 다른 사람이랑 영화보고 밥먹고 카페갔다가 공원걷다가 집에 간다고 했더니 그 때부터 급발진...?함,, 누구냐고 남자냐고 물어 보는 말의 뉘앙스가 거의 확정짓듯이 따지길래(?) (술 먹은 듯 느껴짐) 갑자기 기분 나빠져서 내가 왜 말해야 하냐고 그랬더니 바로 남자네 이러면서 혼자 난리,,그러고 나서 제가 말 안해주니까 남자니까 말 못하는 거지 아니면 그냥 말했겠지라길래 너무 어이없어서,,, 그걸 내가 왜 말해야 하는데? 근데 넌 이미 남자라고 답 정해놓고 물어보는 거 아니냐 그랬더니 그냥 남자인 지 아닌 지만 말해달라고 계속 재촉했었어요;;;; 그러면서 니가 말해줘야 내가 정리를 하든 뭘 하든 하지 라고 말하길래 이건 무슨 협박인가...나는 남친이 있지도 않은데 간섭?받고 집착 당하는 느낌에 너무 갑갑했어요 (전전연애가 이런 느낌이라 확 싫어짐) 본인 아니면 나는 다른 사람 만나지도 못하나...?말 안해주면 안 끊을 기세길래 남자 맞다고 했더니 어디서 만나고 어떻게 안 사이냐고 캐묻길래 근데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남자 아니고 옛날에 알바할 때 만났던 동생이고 내가 취직하고 나서 한참후에 밥 한 번 산건데 그 동생이 영화 보고 싶은거 있다해서 같이 본거거든요 근데 대답을 하면 할수록 내가 추궁 당하는 입장이 되길래 정말 기분 나빴어요...ㅋㅋㅋ집착 싫어하거든요 더구나 남친도 아닌데 혼자....앞서 나가고 정리한다하고 떠나버림;ㅎㅎ 저도 그래서 더 이상 친구로도 아닌 거 같아서 연락 끊었네용 친구 사이에 상대방은 그럴 맘 없는데 혼자 급발진 해서 그러지 말아요 정말,,,,부담스럽습니다ㅠ
여자특 : 남사친들이 내심 자기를 좋아하고 있으며 , 여성적인 매력을 느끼고 있을거라 생각함 . 거기에 더불어 남사친은 얼마든지 연인이 될수 있는 보험임 . 그런데 진짜 성적 매력이 안느껴지는 남사친들은 그냥 가끔 만나서 관리하는 물고기임 별로 관심이 없음 내가 이 물고기 인지 아닌지는 조상님도 모름 ^^
13년 불알친구와 현재 4년째 연애중입니당
어느순간 좋은사람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되더라구요
어떻게 이게되죠 ㅜ 흑 한명은 능력이 넘 조음..
남녀가 가족관계가 아닌이상 결과론적으로 동성간의 평생친구 처럼 남지도 않고 사귀거나 손절하거나 둘 중 하나임. 연락처 있어도 연락안함. 해도 어차피 서로 씹음. 이게 뭔 친구임. 이번 영상에 크게 공감함
오래된 친구들도 대부분이 이렇게 되는듯ㅠ 경조사때나 보고 ...
고백은 본인이 먼저해놓고 큰마음 아니였다는 너의 말에 네가 원망스러웠다...너의 그 마음때문에...평생 안부조차 물을수 없는 사이가 됐으니 말야...
님 편하라고 마지막으로 해준 배려임. 큰 마음이 아니었으면 고백도 안했을테고 거절당했어도 잠시만 어색하지 다시 예전처럼 지냈겠죠. 아니면 첨부터 "친구로써" 별로 진지하게 대하지않앗던거죠. 첨부터 친구가 아닌 여자였거나, 가벼운 친구였거나..
남녀 사이의 친구는 한 쪽이라도 맘이 생기는 순간 친구가 되기 힘들죠.
친구에서 연인으로는 진짜 한끗 차이인 것 같아요. 그 한끗이 깨지는 순간...ㅎㅎ
전 남자랑 여자랑 두루두루 친한? 그런 친구관계는 될수 있다고 봐요 ㅋㅋ 그런데 진짜 친한 남사친 여사친 베프는 ㅋㅋㅋ절때 안되죠. 분명 그 관계는 한쪽이라도 감정이 있거나 둘다 호감이 있어요 ㅋㅋ 아니면 생기게 되요.
유신님 말 맞아요. 죽이되든 밥이 되든 솔직한게 중요한거 같아요. 오히려 이 감정뭐지? 하고 애매하게 굴면 그 마음이 전 더 커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전 남사친에게 마음이 점점 가길래 그냥 화끈하게 관심있는데 사겨볼래 하고 제가 고백 했었어요 ㅋㅋ 솔직히 서로 관심은 있는데 그 친구 상황적으로 안될가능성이 많았고요. 그래서 거절 당했는데도 처음엔 약간 서운하긴 했어도 곧 괜찮더라구요 ㅋㅋ그냥 고백할때 난 나의 마음을 전하는 것뿐 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고백하고나서 마음이 훨씬 홀가분해 졌어요 ㅋㅋ 지금도 친구관계로 잘 지내고 있구요. 사람마음이 오늘 내일 다른거예요...감정이라는게 똑같은 모양으로 항상 흘러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내 사람이면 이루어질것이고 아니면 아닌것이기에 집착할 필요없이 그냥 솔직하고 흘러가는 대로 놔두는게 가장 좋은방법 같아요 ㅎㅎ
맞다 맞아...그냥 친한 동생 오빠도
남친 여친 후보로 두는거 이거 맞는 듯
역시 이미지 변신이 중요한 듯 싶어요. 그래서 전 취뽀+다이어트 하고 들이대보려고요...ㅋㅋ
설명진짜 깔끔하고 말씀하시는 거 시원시원하고 넘나 좋다,,
저는 지금 여고라서.. 시도할 남성이 주변에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 있어도 남자로 안보이는 놈팡이만..!!!ㅠ
놈팡이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
5년후에 자식을 낳으시면 축복받아요.
지금은 일에만 집중하세요.
부탁해요.
4년동안 남사친으로 지내던사람이 연인되는거 본적있음 남자들 엄청 재봄 ㅡㅡ
엄청 재본다는게 머예요
진짜 정리 잘 하시네요,,
최근에 친구라고 생각하고 대했던 남사친이 저한테 고백 비스무리하게 했었는데 제가 그냥 흘렸어요
전 최근에 헤어진 지 오래 되지 않은 상황이고
또 아직은 만나고 싶지 않기 때문에요;;ㅎ
그러다 하루는 다른 약속을 갔다가 집에 가는데 연락 뜸하다가 갑자기 밤에 전화와서 어디냐고 오늘 뭐했냐고 묻길래 그냥 다른 사람이랑 영화보고 밥먹고 카페갔다가 공원걷다가 집에 간다고 했더니 그 때부터 급발진...?함,,
누구냐고 남자냐고 물어 보는 말의 뉘앙스가 거의 확정짓듯이 따지길래(?)
(술 먹은 듯 느껴짐)
갑자기 기분 나빠져서 내가 왜 말해야 하냐고 그랬더니
바로 남자네 이러면서 혼자 난리,,그러고 나서
제가 말 안해주니까 남자니까 말 못하는 거지 아니면 그냥 말했겠지라길래 너무 어이없어서,,,
그걸 내가 왜 말해야 하는데? 근데 넌 이미 남자라고 답 정해놓고 물어보는 거 아니냐 그랬더니
그냥 남자인 지 아닌 지만 말해달라고
계속 재촉했었어요;;;;
그러면서 니가 말해줘야 내가 정리를 하든 뭘 하든 하지 라고 말하길래
이건 무슨 협박인가...나는 남친이 있지도 않은데 간섭?받고 집착 당하는 느낌에 너무 갑갑했어요
(전전연애가 이런 느낌이라 확 싫어짐)
본인 아니면 나는 다른 사람 만나지도 못하나...?말 안해주면 안 끊을 기세길래 남자 맞다고 했더니
어디서 만나고 어떻게 안 사이냐고 캐묻길래
근데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남자 아니고 옛날에 알바할 때 만났던 동생이고 내가 취직하고 나서 한참후에 밥 한 번 산건데 그 동생이 영화 보고 싶은거 있다해서 같이 본거거든요
근데 대답을 하면 할수록 내가 추궁 당하는 입장이 되길래 정말 기분 나빴어요...ㅋㅋㅋ집착 싫어하거든요
더구나 남친도 아닌데 혼자....앞서 나가고 정리한다하고 떠나버림;ㅎㅎ
저도 그래서 더 이상 친구로도 아닌 거 같아서
연락 끊었네용
친구 사이에 상대방은 그럴 맘 없는데
혼자 급발진 해서 그러지 말아요 정말,,,,부담스럽습니다ㅠ
ㅇㅈ... 저도 그래서 최근에 손절한 오빠 한명있어요.. 진짜 개부담스러움
어우,, 저도 사생활 캐묻는 사람 넘 별로예요.. 남자친구여도 감당 힘들듯;;
ㅇㅈ
@@edityournamee1824 내 미래네 ㅠㅠㅠ
뭔가 항상 저한테 하는 모든게 장난인것 같고 약속도 잘 깨고 그냥 편한 사이라고 말하는 남사친은 가망이없는거겠죠..??
네.. 좋아하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쏘님과의 약속을 지킵니다
약속 잘 깨는건 그냥 친구라 해도 예의가 없는거 같아요ㅠㅠ
헐 완전 전데 ㅋㅋㅋ
이분 종이접기 엄청 좋아하심ㅎㅎㅎㅎ
여자특 : 남사친들이 내심 자기를 좋아하고 있으며 , 여성적인 매력을 느끼고 있을거라 생각함 .
거기에 더불어 남사친은 얼마든지 연인이 될수 있는 보험임 . 그런데 진짜 성적 매력이 안느껴지는 남사친들은 그냥 가끔 만나서 관리하는 물고기임 별로 관심이 없음 내가 이 물고기 인지 아닌지는 조상님도 모름 ^^
어이쿠 쎄게 데이셨나보네요...
생각보다 많은 여자들이 주변 남자들이 자길 여자로 안 봐주길 몹시 바라고 있답니다...
확실히 설명을 어렵게 하심 ㅜㅜ
ㅜㅜ 이런 사이로 3년째 유지중………
계획대루 대구이썸~👫~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메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0.......... ㅠㅠ 스밤 너무 슬퍼 종이접기처럼 되지 않아
내가 이래서 남친 여사친들 ㅈㄴ싫어하는거임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딨냐고 ㅋㅋㅋ 짜증나네
여적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신님
i wish there were english subtitles
이거누구목소리세요😮
저요즘 잘보고있는데 학교에서 차였어여 어떡하죠? 입가벼운 여자이고 저는 잘해주기만 해서 나는 쓰래기라고 하는데 넘고민되네여 그리고 고3인데 보기도 않좋고 반애못가겠어여
고3 맞음? 필력이랑 맞춤법 상태가 누가 봐도 초등학생인데
유하! 1빠네용
우왕21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