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 시댁에서 감자를 캐 왔는데 술 기운에 밤 10시에 쪄야한다고 씻고 냄비에 넣고 가스불에 올리길래 먼저 자겠다고 잠이 들었습니다 삐이삐 뭔가가 울어 나가보니 신랑은 쇼파에서 잠들어 있고 탄 냄새가 가득...언제 해 놨는지 시커멓게 탄 냄비에 물은 가득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환기시키고 탄 냄비를 반짝반짝 닦으며 그래 덕분에 내 마음을 닦아 보자고 하는 생각에 웃습니다 내가 짜증이 많이 사라졌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축복합니다 ♡♡♡
방어할 때 느끼는 것들을 억압하고 표출하고 회피하는 걸 알아차리기. 내안에 분노와 수치심, 무력감들이 내게 진짜 하고 싶어하는 말을 들어주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두려워하는 마음을 알아주기. 무엇을 해야한다는 압박감 속에 있는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바라보고,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 선택하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회적 약속으로 배운 언어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그 것만이 방편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순리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며, 역리에 따라 간다고 해서 불행한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 결국 두 가지 모두 하나 이며, 천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물 상반된 모든 것은 하나임을 알아간다면 한쪽에 기울어 편협된 생각이나 마음을 갖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새로운 날 새롭게 되새깁니다. 상반된 만물이 하나임을 알아가는 하루 되세요
요즘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거에요. 왜그럴까.. 를 계속 생각하다가 그냥 그 자체를 받아들이고 굳이 깊게 생각하지 않고 있어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집에와서 어떤 불편한 상황을 곱씹은 경험이 많아요. 이유를 생각하고, 이렇게 대처할걸.. 다음엔 이렇게 해야지. 화냈다가 다음을 준비하고..씹고씹고 또 씹었어요. 내 마음이 편안하다면 깊게 생각할 수 있지만.. 제가 했던건 부정적인 상황을 계속 곱씹고 붙잡는거였더라구요. 거기에서 배우는 것도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일상에서 문득 떠오르는 깨달음이 더 귀한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붙들지 않고 놓아버리기. 과거나 미래의 문제로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하기 보다 그 시간을 나를 위해 쓰기. 돌아보지 말고 지금을 살기. 자신만의 페이스로 하루 하루 살아가면 되는거 같아요. 맞고 틀리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는 그렇구나. 하고 기차 안에서 창밖 풍경 바라보듯 지나가봐요.
그럴 때 있죠. 순간적인 화에 끌려가서 후회하고.. 누가 화 내고 싶겠어요. 의식적으로는 내기 싫다 할지 몰라도 무의식적으로는 그 상황에 내릴 수 있는 최선의 판단이라 생각했기에 화를 선택하셨을 거예요. 그러니 너무 자책하실 필요는 없다는 거죠. 최선을 다 하신 거니까.. 대신 왜 그 상황에 그렇게 화가 났던 건지 이해해 보려고 시도하는 건 어떨까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분노의 배경에 인정받지 못하고, 이해받지 못한다는 억울함과 서러움이 있지 않았을까요. 아마 누구보다 님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건 자기 자신일지 몰라요. 고쳐야 될 문제라기 보다는 받아들여지고 이해받아야 할 하나의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화 내고 실수하고 후회하는 등의 시행착오를 겪는 와중에도 님의 존재는 온전하고 여전히 사랑을 누릴 자격이 있어요. 그런 자신을 먼저 용서해주세요. 화이팅🫂
@@onsil-sikcho 감사합니다. 맞네요. 억울한 일분장 문제로 과도하게 화낸건 사실 날 위로하고 싶어서 그런건지도..아, 근데 너무 말로 쏟아부어서 부서원 전부가 나보고 우울증 아니냐 그러는데 사실 심각한 우울증 맞아요. 속상하네요. 피해만 보고. 부당한 업무분장은 안고쳐지고 일만 많아지고 이상한 사람으로 낙인 찍히고 피해가 ㅠ
무상한줄 아는걸 삶의 포기라고생각 하는 써니즈 깊은곳을 갈생각도 의지도 없어 보이네 여전히 저항하고 있네요 모든것을 내려 놓음은 허무까지 내려 놓음이다 내려 놓은 그자리에 무엇이 있을거라 미리 겁먹은 자신을 보라 욕망이 만든 자리가 두려움 희망이 되어 괴롭히는줄 알아야 한다 그 단계를 넘을 생각이 없다면 이쯤에서 해탈은 포기하고 스스로를 속이거나 도망치면서 적당히 자위하면서 사는수밖에 죽을 각오로 뛰어들어야 에고도 그 본모습을 볼수 있다 중독이 만든 해독 마치 그게 없어면 죽을것 같은 두려움 그래서 중독은 무서운것 욕망에 중독되어 욕망이 없어면 희망도 없을까봐 겁먹지 마라 그자리에 건강함이 채울테니 우린 중독에서 벗어나야 한다 욕망을 욕구로 바꿔야 행복을 볼수 있다 지금의 삶이 괴롭다면서 여전히 지금의 삶에 미련을 두고 산다 생물학적 삶은 어떤문제도 없다 형이상학적 삶 욕망과 무지스러운 에고가 만들고 있는삶 이삶은 죽여도 윤회하여 다시 태어난다 건강하고 현명하게 태어나자 그렇게 태어난 현자는 세상살아갈려면 밥한그릇의 힘만 있으면 충분한단걸 안다 필요한건 밥한그릇 그힘으로 행복하게 살기를 찾을것이다 다시는 욕망이란 마약에 중독되지 않고 살아갈것이다
말씀 감사합니다. 깊은 곳에 갈 생각과 의지가 없는 건 아니에요. 다수에게 책과 생각을 소개할 때 생기는 책임감에서 정제되는 말들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님의 말씀은 늘 폭력적이라 들을때마다 아픈데 함께 댓글 보시는 분들께도 도움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 늘 감사함이 있습니다.
@@구름-j7f 깨달은자의 태도가 먼데 깨달음을 산격화 해서 우상으로 만들고 장사질 하는게 깨달음이다 자기가 얼마나 어리석었고 현실에 눈뜬것이 진짜 깨달음이다 바보같은 짓거리 하지말고 눈앞의 세상이 무언지를 바로보아라 천지 분간 못하고 정신줄 놓고 사는자가 대부분이고 미쳐 돌아가는 세상에 믿을건 없다 사탕발림으로 존중하는척 역겨운 짓거리 뒤에 이익만 탐하는게 인간이다 고상한 품위와 미소속에 살생의 식탁이 매일 오른다 그럼에도 존중받고 싶어 미쳐서 깨달음 종교에서 위로 받고 싶어서 징징댄다 우리가 얼마나 위선적인가 부터 알아차리자 차라리 스스로 폭력적이면 타인이 피해갈수라도 있지 깨달은척 하는 책으로 말로 장사하는이의 망상에 끌려서 스스로 급을 정하고 있는지 돌아보라
@@도윤삼촌 저항, 욕망, 중독은 나쁜 것이라는 분별심에 빠져 '나는 그런 인간이 아니야' 하고 자뻑 중? 저항, 욕망, 중독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놓아버릴 수 있는 겁니다. 진정한 현자는 지금 이 순간 모든 것이 아무 문제 없음을, 모든 것이 완벽함을 볼 뿐이죠.. 님은 자신이 나쁘다고 분별하여 억누른 것들을 써니즈님에게 투사해 시비하고 공격하고 있군요. 싸우고 싶어요? 잘난척하고 싶어요? 영적우월감 느끼고 싶어요? 왜요? 님이야말로 여기 남의 채널에 와서 고상한 척하며 어리석은 바보짓과 위선, 열등감, 인정받고 싶은 욕망을 징징거리며 커밍아웃하고 있군요. 님 자신의 위선부터 알아차려보세요. 바보같아도 됩니다. 정신줄 놓고 살아도 됩니다. 천지분간 못해도 됩니다. 위선적이여도 됩니다. 징징대도 됩니다. 뭐가 문제?? 우린 모두 각자 자신의 속도대로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고귀한 영혼들입니다. 본인이 날린 독침이 그대로 자신에게 되꽃힌 것임을 알고 기꺼이! 달게! 독침을 받아들여 아픈만큼 성장하고 자유로워지기를 빕니다.🙏
![놓아버리면 세상에게 조종당하지 않는다 [놓아버림] 데이비드 호킨스](http://i.ytimg.com/vi/oi1BU1FkStM/mqdefault.jpg)
어제 남편이 시댁에서 감자를 캐 왔는데 술 기운에 밤 10시에 쪄야한다고 씻고 냄비에 넣고 가스불에 올리길래 먼저 자겠다고 잠이 들었습니다 삐이삐 뭔가가 울어 나가보니 신랑은 쇼파에서 잠들어 있고 탄 냄새가 가득...언제 해 놨는지 시커멓게 탄 냄비에 물은 가득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환기시키고 탄 냄비를 반짝반짝 닦으며 그래 덕분에 내 마음을 닦아 보자고 하는 생각에 웃습니다 내가 짜증이 많이 사라졌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축복합니다 ♡♡♡
방어할 때 느끼는 것들을 억압하고 표출하고 회피하는 걸 알아차리기.
내안에 분노와 수치심, 무력감들이 내게 진짜 하고 싶어하는 말을 들어주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두려워하는 마음을 알아주기. 무엇을 해야한다는 압박감 속에 있는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바라보고,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 선택하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회적 약속으로 배운 언어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그 것만이 방편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순리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며, 역리에 따라 간다고 해서 불행한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 결국 두 가지 모두 하나 이며, 천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물 상반된 모든 것은 하나임을 알아간다면 한쪽에 기울어 편협된 생각이나 마음을 갖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새로운 날 새롭게 되새깁니다.
상반된 만물이 하나임을 알아가는 하루 되세요
요즘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거에요. 왜그럴까.. 를 계속 생각하다가 그냥 그 자체를 받아들이고 굳이 깊게 생각하지 않고 있어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집에와서 어떤 불편한 상황을 곱씹은 경험이 많아요. 이유를 생각하고, 이렇게 대처할걸.. 다음엔 이렇게 해야지. 화냈다가 다음을 준비하고..씹고씹고 또 씹었어요.
내 마음이 편안하다면 깊게 생각할 수 있지만.. 제가 했던건 부정적인 상황을 계속 곱씹고 붙잡는거였더라구요.
거기에서 배우는 것도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일상에서 문득 떠오르는 깨달음이 더 귀한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붙들지 않고 놓아버리기.
과거나 미래의 문제로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하기 보다 그 시간을 나를 위해 쓰기.
돌아보지 말고 지금을 살기.
자신만의 페이스로 하루 하루 살아가면 되는거 같아요.
맞고 틀리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는 그렇구나. 하고 기차 안에서 창밖 풍경 바라보듯 지나가봐요.
놓아버림도 가볍게!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써니즈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하루를 시작합니다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Thanks!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놓아버리기는 부정적 감정을 알아차리고 반응하지 않기
제가 정리한 놓아버리기입니다.
다른채널들도 많이 듷었는데 확실히 아저씨들목소리는 걸걸하고 울려서 별로였는데 역시 젊은사람목소리가 듣기 좋네요
❤
내가 느꼈던 주변에대한 저항이
어느날 그것들이 내가 나에대해
저항인거같은 느낌이 불현듯 찾아오는데
이게 투영,투사에대한 알아차림일까요?
갑자기 올라오는 화로 말을 퍼부어서 직장동료들의 반발로 엄청난 피해와 후회로 괴로워요. 고쳐지지가 않네요. 공정하게 일처리 할려고 한건데 아무도 안알아주네요.
그럴 때 있죠. 순간적인 화에 끌려가서 후회하고.. 누가 화 내고 싶겠어요. 의식적으로는 내기 싫다 할지 몰라도 무의식적으로는 그 상황에 내릴 수 있는 최선의 판단이라 생각했기에 화를 선택하셨을 거예요. 그러니 너무 자책하실 필요는 없다는 거죠. 최선을 다 하신 거니까.. 대신 왜 그 상황에 그렇게 화가 났던 건지 이해해 보려고 시도하는 건 어떨까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분노의 배경에 인정받지 못하고, 이해받지 못한다는 억울함과 서러움이 있지 않았을까요. 아마 누구보다 님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건 자기 자신일지 몰라요. 고쳐야 될 문제라기 보다는 받아들여지고 이해받아야 할 하나의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화 내고 실수하고 후회하는 등의 시행착오를 겪는 와중에도 님의 존재는 온전하고 여전히 사랑을 누릴 자격이 있어요. 그런 자신을 먼저 용서해주세요. 화이팅🫂
@@onsil-sikcho 감사합니다. 맞네요. 억울한 일분장 문제로 과도하게 화낸건 사실 날 위로하고 싶어서 그런건지도..아, 근데 너무 말로 쏟아부어서 부서원 전부가 나보고 우울증 아니냐 그러는데 사실 심각한 우울증 맞아요. 속상하네요. 피해만 보고. 부당한 업무분장은 안고쳐지고 일만 많아지고 이상한 사람으로 낙인 찍히고 피해가 ㅠ
중간에 부동산 거래 플랫폼 간접광고 나올거라고 예상.... ;;;; (나는 너무 세상에 찌들었어...)
부정선거 100% 낙선자 당선자 모두 한팀.
무상한줄 아는걸 삶의 포기라고생각
하는 써니즈
깊은곳을 갈생각도 의지도 없어 보이네
여전히 저항하고 있네요
모든것을 내려 놓음은 허무까지 내려 놓음이다
내려 놓은 그자리에 무엇이 있을거라 미리 겁먹은 자신을 보라
욕망이 만든 자리가 두려움 희망이 되어 괴롭히는줄 알아야 한다
그 단계를 넘을 생각이 없다면 이쯤에서 해탈은 포기하고 스스로를 속이거나 도망치면서 적당히 자위하면서 사는수밖에
죽을 각오로 뛰어들어야 에고도 그 본모습을 볼수 있다 중독이 만든 해독 마치 그게 없어면 죽을것 같은 두려움 그래서 중독은 무서운것
욕망에 중독되어 욕망이 없어면 희망도 없을까봐 겁먹지 마라 그자리에 건강함이 채울테니
우린 중독에서 벗어나야 한다
욕망을 욕구로 바꿔야 행복을 볼수 있다
지금의 삶이 괴롭다면서 여전히 지금의 삶에 미련을 두고 산다
생물학적 삶은 어떤문제도 없다
형이상학적 삶 욕망과 무지스러운 에고가 만들고 있는삶 이삶은 죽여도 윤회하여 다시 태어난다
건강하고 현명하게 태어나자
그렇게 태어난 현자는 세상살아갈려면 밥한그릇의 힘만 있으면 충분한단걸 안다
필요한건 밥한그릇 그힘으로 행복하게 살기를 찾을것이다
다시는 욕망이란 마약에 중독되지 않고 살아갈것이다
말씀 감사합니다. 깊은 곳에 갈 생각과 의지가 없는 건 아니에요. 다수에게 책과 생각을 소개할 때 생기는 책임감에서 정제되는 말들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님의 말씀은 늘 폭력적이라 들을때마다 아픈데 함께 댓글 보시는 분들께도 도움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 늘 감사함이 있습니다.
본인은 다 깨달은 듯이 말하고 있는데, 정작 본인 삶은 어떻게 살 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타인에게 가르치듯이 말하는 것만 봐도 얼마나 오만한 지... 정작 깨달은 자는 님같은 태도를 보이지 않죠... 이런 곳에서 타인에게 입을 함부로 여는 게 역겹네요
@@구름-j7f 깨달은자의 태도가 먼데
깨달음을 산격화 해서 우상으로 만들고 장사질 하는게 깨달음이다
자기가 얼마나 어리석었고 현실에 눈뜬것이 진짜 깨달음이다
바보같은 짓거리 하지말고 눈앞의 세상이 무언지를 바로보아라
천지 분간 못하고 정신줄 놓고 사는자가 대부분이고
미쳐 돌아가는 세상에 믿을건 없다
사탕발림으로 존중하는척 역겨운 짓거리 뒤에 이익만 탐하는게 인간이다
고상한 품위와 미소속에 살생의 식탁이 매일 오른다
그럼에도 존중받고 싶어 미쳐서 깨달음 종교에서 위로 받고 싶어서 징징댄다
우리가 얼마나 위선적인가 부터 알아차리자
차라리 스스로 폭력적이면 타인이 피해갈수라도 있지
깨달은척 하는 책으로 말로 장사하는이의 망상에 끌려서 스스로 급을 정하고 있는지 돌아보라
써니즈님 내공이 보입니다 👍
@@도윤삼촌 저항, 욕망, 중독은 나쁜 것이라는 분별심에 빠져 '나는 그런 인간이 아니야' 하고 자뻑 중? 저항, 욕망, 중독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놓아버릴 수 있는 겁니다.
진정한 현자는 지금 이 순간 모든 것이 아무 문제 없음을, 모든 것이 완벽함을 볼 뿐이죠.. 님은 자신이 나쁘다고 분별하여 억누른 것들을 써니즈님에게 투사해 시비하고 공격하고 있군요. 싸우고 싶어요? 잘난척하고 싶어요? 영적우월감 느끼고 싶어요? 왜요?
님이야말로 여기 남의 채널에 와서 고상한 척하며 어리석은 바보짓과 위선, 열등감, 인정받고 싶은 욕망을 징징거리며 커밍아웃하고 있군요. 님 자신의 위선부터 알아차려보세요. 바보같아도 됩니다. 정신줄 놓고 살아도 됩니다. 천지분간 못해도 됩니다. 위선적이여도 됩니다. 징징대도 됩니다. 뭐가 문제?? 우린 모두 각자 자신의 속도대로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고귀한 영혼들입니다.
본인이 날린 독침이 그대로 자신에게 되꽃힌 것임을 알고 기꺼이! 달게! 독침을 받아들여 아픈만큼 성장하고 자유로워지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