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맛있다고, 강조를 심하게 해서~ 여러분이 기대를심하게 하시면, 막상 가서 실망하시지않을까 걱정도 됩니다만ㅎㅎㅎ 입맛은 개취지만, 사실 검증이 된 집이고요. 저만큼 감동하시는분도 가끔 계실꺼고, 감동은 안하셔도 대부분 맛있으실겁니다요. 일단 잡채밥으로 시작하시고요~ 짬뽕 드시려면 비싸더라도 삼선으로! 드시고
중국에서 근무중인데 4년만에 한국들어가게 되서 뭘 먹을까 하다가 서울강북 맛집으로 키다리님께 추천부탁드렸더니 안동반점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전화해 보니 전화가 안되더군요(알고 보니 화,수 휴일), 두번째 전화해보니 일이 있어 하루만 쉰다더군요(금요일이었음). 세번째엔 저녁먹으로 가려고 전화해 보니 5시에 문닫는다더군요…. 그래도 포기 안하고 이번엔 시간, 위치, 휴무일 등 모두 확인하고 중국으로 돌아오기 5일 전에 부모님까지 모시고 갔는데……. 대박! 중식 안좋아 하시는 80세 아버지께서 여기는 맛있다며 너무 좋아 하시고, 70대이신 어머니도 태어나서 드셔본 짬뽕중에 제일 맛있다며 극찬을 하셨습니다. 저도 모시고간 보람이 있었구요. 너무 좋은 가게 소개해주신 키다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삼선짬뽕과 탕수육은 끝판왕이었습니다. 여긴 꼭들 가보시기 바랍니다!
키이다아리 짬뽕 아저씨이~~ ㅋㅋㅋ 중독될 것 같아요 ㅋㅋㅋ 편집이 깔끔하고 나레이션 목소리도 듣기 편한 저음이라 영상 보는 내내 참 좋았어요.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아재개그? 도 재밌어요 ㅋㅋㅋ 나중에 짬뽕여지도 뭐 이런 제목의 책 출간하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
2021년의 마지막날을 안동반점으로 마무리했네요~삼선짬뽕은 역시 키짬아저씨가 칭송할만한 근사한 음식입니다만...지금 자꾸 잡채밥의 볶음밥이 생각납니다. 이게 어렸을때 우리 동네 중국집에서 먹었던 그 볶음밥 맛이랑 너무 비슷해서 한입 넣는 순간 가슴이 뭉클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와 이 영상보고 갑자기 꽂혀서 근처 들리는김에 들렸다 왔는데 삼선짬뽕 탕수육 둘 다 너무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오픈 때 가서 그런가 면도 전혀 안불고 탱글탱글 호로록 넘어갔구요 국물 맛 미쳤고 해물 양 미쳤어요.... 제가 짬뽕을 별로 안먹어봐서 다른 곳과 비교는 못하겠지만 그냥 제 혀가 맛있다고 말해주더라고요 기대 잔뜩 하고 간 건데도 국물 한 번 떠먹고 헉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기대보다 맛있기는 정말 힘든데도요 탕수육도 시켰는데 부먹인데도 끝까지 바삭하고 소자인데도 양 미쳤어요!! 그리고 소스 정말 달달하고 야채 듬뿍 들어간 옛날탕수육이에요!! 워낙 달달해서 호불호 갈리긴 할 것 같더라구요.. 고기잡내 아주 살짝 나긴 했지만 전 원체 심한 고기잡내 아니면 무던해서 탕수육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ㅋ... 이런 옛날 탕수육 스타일 좋아하시면 드셔보세요!! 간장식초양념이랑 먹었을 때 시너지 효과 대박ㅎ 여튼 댓글 보니까 호불호가 좀 갈려서 걱정했는데 저는 주방장님 컨디션 좋은 날 간건지 오픈 직후에 가서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ㅎ 짬뽕 맛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덕분에 짬뽕 입문한듯합니당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어제 안동반점 갔는데 사정상 몇일 쉬신다고 되어 있어서 대체 짬뽕집은 생각도 못하고 크게 낙담한채 발길을 돌렸네요. 그래서 예전에 가본 청량리 시장 근처에 있는 '홍릉각'에 가서 마음을 달래었습니다. 객관적으로 안동반점에 비할바는 아닌 것 같고 짬뽕보단 간짜장이 더 유명한 집이지만 사장님이 나이도 많으시고 하셔서 늦지않게 홍릉각도 리뷰한번 부탁드립니다.
우아...!드디뎌 10k kiloMeter를 날아와서 지금 안동반점도착해서 약간의 대기를 타다가 이제 자리앉았습니다.일단 삼선짬뽕과 잡채밥을 시켰고 기대보다는 어떤맛이날까하는 호기심을 갖고 기다리고있습니다.홀에서 일하시는분 혼자서 열일하시고계시네요.자..이제시식들어갑니다.ㅎ
키다리님의 강추를 보고 멀리서 찾아간 안동반점.. 들어가서 메뉴판 보지도 않고 잡채밥 주문! 비주얼 굿~ 먼저 볶음밥만 먼저 한입.. 그런데 뭔가 냄새가 나고 식감이 좀.. 아마 몇시간 전에 볶아놓고 그때그때 퍼주시는듯. 잡채소스와 어울리지 않는 느낌. 이렇게 강한 소스엔 맨밥이 잘 어울리는듯 새우볶음밥도 수준이 참...이게 기름밥인지 볶음밥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정도고 밥과 새우의 어울림도 최하입니다. 소스와 함께 나온 짬뽕국물은 묵직하니 먹을만하고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인 당면 일단 두껍고 엄청 질겅거림. 그리고 굵기가 일정치않다. 너무 두꺼운부분도 있고 엄청 얇은 부분도 있고. 당면의 식감이 잡채밥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하향시킴 당면 종류가 안좋거나 불리기를 잘못했거나~ 솔직히 동네에 조금 이름있는 집의 잡채밥보다 많이 낮은 수준인듯 합니다 만약 이집을 가게된다면 짬뽕 추천드립니다~ 본인 스스로 판단해서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듯이 손님을 위한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기술을 전수해주시고 스스로 물러나는 용기도 필요해 보입니다.
좀전에 다녀왔습니다.잡채밥은 최극상으로 맛납니다.근데 삼선짬뽕은 저같이 매운 거 살짝 못먹는 사람은 청양고추 2개정도 들어가 있어서 건져내고 먹었으나 좀 맵고 짜네요.그래도 해물이 먹다 지칠 정도 많고요.맛났습니다..가격도 착하고요. 키다리짬뽕 아재님 감사합니다.근데 저라면 좀 비싸도 키다리아저씨 추천한 향방이 더 나은 거 같습니다.
제가 자타공인 짬뽕매니아인데, 남자친구 소개로 짬뽕아저씨를 알게 됐어요. 어젯밤부터 밤새 짬뽕아저씨 영상을 보다 안동반점 마지막 삼선짬뽕을 먹고 돌아가는 길이에요(어제 너무 많이 팔려서 오늘 삼선짬뽕이 없다고 합니다🤧) 저희는 서울-안동 장거리라 일주일에 한 번 만나서 토요일 저녁, 일요일 한끼 먹고 돌아가는 빡빡한 스케쥴인데 짬뽕아저씨 덕분에 왕복 두시간 짬뽕 먹는게 이번주 데이트가 됐어요? 짬뽕을 천상의 메뉴라고 생각했는데 안동반점은 천상의 메뉴 중 최고의 맛인 것 같아요. 앞으로 짬뽕계의 스승님으로 모시려고요. 그리고 여름 휴가는 익산으로 갈까 합니다. 이유야 뭐 아시겠지만요?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이에요. 아니 뭐라도요 어쨌든 고맙습니다. 🙂🙂
대체 짬뽕집으로 나온 공푸. 자리를 옮긴 다음은 안가봐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원래 자리있었을 때 먹어본 바로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특히 짬뽕밥. 깊은 맛 이런건 제가 막입이라 논할 자격은 없고 다만 요리사가 자기 가게를 낼 때의 초심이 느껴지는 푸짐하고 열정이 담긴 그런 한그릇이었죠. 가게가 좁아 혼자가면 합석도 많이 하고.
이런거 올리지마세요...부탁합니다. 사장님 2틀 쉬는데 그날 병원가신데요. ㅜ ㅗㅜ 안동반점 없어지는줄 알고 얼마나 속상했는데.. 그리구 평이 정확하시네요. 첨 먹는사람은 공푸가 맛있을수 있어요. 송림원은 실망할수 있구요. 근데 시작하는 사람은 공푸. 평상시 자주먹고 즐기는건 안동반점. 좀 맛좀 즐기고 싶든 깊은맛은 송림원.( 여긴 화교맛입니다) 집근처가 안동반점이라 종종가는데 여긴 딱 그렇습니다. 어려서 부터 먹어오던 그맛! 을 재현해주는곳. 어마무시한 기대는 금물. 그리구 날마다 때마다 맛편차가 좀 있습니다. 어떤날은 심하구요. 그려려니 하시구 몇번더가세요. 잡채밥은 제가 갔을땐 완전 기름밥이여서 남겻습니다. 하지만 간짜장과 짬뽕은 배신없기에.
키다리짬뽕아저씨 안녕하세요. 영상 재밌게 잘보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안동반점은 잠시 쉴때 가서 이용을 못했었는데 다시 가보려고 해요.. 질문좀 드릴게요... 저는 난자완스, 양장피, 잡채밥, 짬뽕 이렇게 반주삼아 먹으러 가려는 계획중이에요. 그런데 앞에 요리 두개는 리뷰가 없었지만 잡채밥이나 삼선짬뽕등의 실력이라면 요리도 맛있게 하실것 같아서요 저는 아주 맵고도 맛있는 짬뽕을 원하는데요, 이 안동반점 삼선짬뽕의 맵기정도는 어떨까요? 맵게 해달라고 하면 해주시는지.... 참고로,, 저는 인천에 진흥각 단골로 한참다니다가 주인분들 바뀌시고는 갈길을 잃었거든여.. 집은 서울 강북쪽이라 인천은 너무 멀고 여기가 가까워서 좋은데.. 키다리짬뽕아저씨의 도움말을 기다립니다. 추천해주시고 싶으신 다른곳이 강북쪽에 있는지... 간단한 코스요리를 잘하는 집도 좋구여... 이 채널이 다른 개인방송에 비해 퀄리티가 높아서 참 좋은데.. 맨마지막에 야구이야기를하셔서.. 야구를 전혀 모르는 입장에서는 그부분 들을때 좀 이해가 안되서.. 그래요.. 저같은 생각 갖는 분들도 아마 많을걸여 ^^
아. 생각보다 칼칼한 짬뽕을 파는데가 많지가 않아요. 신기하게, 짬뽕만 파는 짬뽕전문점 같은데가 오히려 맵고 칼칼한데, 그런덴 또 요리가 없고요. 안동반점은 감동스럽긴 한데, 사실 매운 짬뽕은 아니죠. 서울이시라면, 연남동 '매화'추천해 볼께요. 거기가 아마 양장피 육류요리 등의 요리도 잘하고, 짬뽕도 칼칼하게 대단하게 나오는 곳이예요. 가게 특유의 분위기도, 굉장히 아늑하니 좋은 느낌도 있어서 좋은 사람과 한잔하기 좋지요. 남녀노소 다 좋아할만한 실력도 있고. 짬뽕 국물 쎄죠.ㅎㅎ 근데, 짬뽕에 해물이 살짝 적은편이긴 한데~ 뭐 다른 요리 같이드신다고 했으니 ㅎㅎ - 아 그리고 잘하는 중식당은, 간이 센곳이 많습니다. 댓글 감사요~!!
뭐 사실 제가 올린곳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맛있는 곳도 있고, 많은 분들 다 좋아하시는 집도 있는데, 사실 안동반점은, 대부분 다 맛있어하시는 곳이긴 합니다. 오늘도 안동반점 너무 맛있다는 댓글이 있긴 하네요, 근데, 여기 사장님이 열로하셔서~ 쉬는날이 많으니, 확인 잘 하고 가셔요!! 영상 시청감사 & 댓글도 감사합니다. ^^
구독을 떠나 애독하는데요... 앞으로 거짓말은 사양합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님 때문에, 몇 번 먹어보았던 잡채밥 포기하고 주문한 삼선짬뽕... 12,000원이길래 반주로 이과두주 주문하고 20여분 뒤에 음식이 왔는데... 책임지세요. 맛도 좋지만, 해산물이 화수분처럼 나오네요. 양파는 거의 없고 순수 해산물... 놀라서 밥도 못 시켰습니다.
남양주 사는데 재오픈 후 매주 토요일마다 어머니모시고 잡채밥 곱배기하고 탕수육소자 딸려나오는 짬뽕국물 매번 이렇게 시킵니다. 예전과 달리 배달도 안하십니다. 일년간은 남양주 진시미엔이랑 홍콩 두 곳만 댕겼습니다. 재오픈 후 두 곳은 발길을 끊었습니다. 왕복 60km의 고단함...뭐 그런거없습니다. 맛있고 양도많고 값도싸고(말도 안되는 가격 21,000원) 자리 착석하면 주문하지 않아도 드시던걸로 알아서 주문해주시는 센스까지.
나름 짬뽕을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자부하지만, 안동반점 삼선짬뽕 굉장히 실망이 크네요 .. 기대가 큰 만큼 실망할수도 있다고 말씀하신게 저한텐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ㅜ 지하철 타고, 1시간 반 걸려서 가게 앞에서 기다리면서 까지 먹었는데, 그럴만한 가게는 절대 아닌거 같습니다.. 일단 면발이 얇긴한데, 너무 빠른 시간내에 불고, 해물의 양은 많고 풍성했지만, 해물이 들어간만큼 국물도 그닥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구요, 제게는 솔직히 동네 중국집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거기다, 가격도 비싼거 같구요, 예전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다시 방문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짬뽕아저씨님이 소개해주신 짬뽕중에 거의 탑클래스 짬뽕인데 여러모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영상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어서 정말 좋구요, 그래도 하나 하나씩 소개 해주시는 집들을 시간날때마다 방문해볼까 합니다. 어쨌든 사람마다 입맛은 다 다르니까요.. 앞으로도 계속 재밌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아아 댓글 지금 확인했습니다.^^ 입맛에 안맞으셨다니, 힘들게 가셨는데 왠지 죄송하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좋아하는 맛집을 소개하는 영상이라서, 제가 좋아하는집들이 대부분, 온화하게? 맛있는 집 보다는 좀 맛에 개성이 있는 집들이라서, 어떤분들은 되게 좋아하시고, 실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ㅋㅋ 근데, 안동반점은 상대적으로 많은분들이 좋아하는곳인데 아마 여기 사장님이 열로하신데, 아직도 손님들이 줄을서서 먹어서, 이제 좀 맛의 편차가 생긴게 아닐까 싶습니다.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아, 글고 점수야 점수지만 여태까지 나온곳 중에서, 최고로 여기는 곳은 익산 신동양이라고 생각합니다. ^^ 거긴 대물림이 완료되어, 아직 50대정도나이의 쉐푸님이시니 맛의 큰 변화가 없어요. 안빨간 고추짬뽕!!
@@키다리짬뽕아저씨 앗 댓글 남겨주실줄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어쩐지 밥먹고 나오는데 어르신 두 분 께서, 바쁘게 움직이는게 보이시더라구요 ㅜ 말씀해주신것처럼, 나이가 드시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 제 자신도 반성을 해봅니다 ㅎ.. 혹시 다음에 고대쪽에 방문할 기회가 생기면, 한 번 더 방문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귀가 좀 얇습니다 ㅋㅋ) 그리고 소개해주신 신동양, 꼭 한 번 들려봐야겠네요 ㅎㅎ 저도 키다리님처럼 전국 짬뽕을 찾아다닐 열정이 생길때까지 소개해주시는 짬뽕 맛있게 먹으러 다니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한 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어제 다녀왔어요 잡채밥은 느끼하다느껴졌어요ㅠ 그래서 삼선짬뽕 국물보다 같이 나온 일반 국물이 더 잘어눌였어요 그렇게 먹으니 존맛이라기 보다 조화가 좋더라고요 삼선짬뽕은 너무좋았어요 해물도 푸짐하고 면이 예술이었어요평소 면 싫었는데 여긴 다먹었어요 평소는 짬뽕밥 파였거든요 탕수육은 사랑 이더라고요🥰🥰🥰🥰
1시간대기하다가 먹고 왔는디요 탕슉은 일반적인 맛 삼선짬뽕은 12000원 받을만한 맛과 음식재료는 아니었슴 그냥 5000원짜리 짜장면은 달지않고 뒷맛이 씁쓰무레한 맛이 나는것이 옛날 짜장맛이 나서 좋았슴 다시 재방문 의사 있냐 물어보신다면 1시간씩 기다리면서는 절대 no ! 이고 집가까이 있다면 5000원짜리 그냥짜장면은 자주 가게 될거 같은 맛임 끄~읏!!!
제가 너무맛있다고, 강조를 심하게 해서~
여러분이 기대를심하게 하시면,
막상 가서 실망하시지않을까 걱정도 됩니다만ㅎㅎㅎ
입맛은 개취지만, 사실 검증이 된 집이고요.
저만큼 감동하시는분도 가끔 계실꺼고,
감동은 안하셔도 대부분 맛있으실겁니다요.
일단 잡채밥으로 시작하시고요~
짬뽕 드시려면 비싸더라도 삼선으로! 드시고
우용?이뭐죠?아...허접이라...
@@올니캉내캉 앗. 다른 분께 달아야하는 댓글을 여기에 잘못달았군요.ㅎㅎㅎ 알려줘서 감사. 우용은 저와 같이 짬뽕먹으러다녀주는 친구를 제가 부르는 별명입니다. ^^
알려줘서 감사해요.
정말 인생 유튜버를 만났습니다. 너무 재밌고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짬뽕 전문채널 너무너무 좋아요. 멘트도 죽이시고요.
재밌게 봤씁니다 ㅎㅎ 편집 정성이 엄청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과 전혀관계없게 살아오다가
2월부터 올려보고있는데,
나름 재밌는데 노가다입니다ㅜㅜ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도 감사요!!^^
요기 오셨네
여기서 보다니 김세끼님 ㅋ
김세끼님이 여기 계시네 ㅋㅋㅋㅋ
우와 찐이다! 뭐하면서 살고 계세요 김사원님
중국에서 근무중인데 4년만에 한국들어가게 되서 뭘 먹을까 하다가 서울강북 맛집으로 키다리님께 추천부탁드렸더니 안동반점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전화해 보니 전화가 안되더군요(알고 보니 화,수 휴일), 두번째 전화해보니 일이 있어 하루만 쉰다더군요(금요일이었음). 세번째엔 저녁먹으로 가려고 전화해 보니 5시에 문닫는다더군요….
그래도 포기 안하고 이번엔 시간, 위치, 휴무일 등 모두 확인하고 중국으로 돌아오기 5일 전에 부모님까지 모시고 갔는데…….
대박! 중식 안좋아 하시는 80세 아버지께서 여기는 맛있다며 너무 좋아 하시고, 70대이신 어머니도 태어나서 드셔본 짬뽕중에 제일 맛있다며 극찬을 하셨습니다. 저도 모시고간 보람이 있었구요.
너무 좋은 가게 소개해주신 키다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삼선짬뽕과 탕수육은 끝판왕이었습니다.
여긴 꼭들 가보시기 바랍니다!
키이다아리 짬뽕 아저씨이~~ ㅋㅋㅋ 중독될 것 같아요 ㅋㅋㅋ 편집이 깔끔하고 나레이션 목소리도 듣기 편한 저음이라 영상 보는 내내 참 좋았어요.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아재개그? 도 재밌어요 ㅋㅋㅋ 나중에 짬뽕여지도 뭐 이런 제목의 책 출간하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
성북구에도 은근히 좋은중식당이 많더군요. 저는 저번에 안동반점 실패했었는데, 저도 중식당 돌아다니고 있는데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이끌었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서울 오래된 도심이, 사실 인천이나 군산 평택보다도 더 대단한집이 많은거 같습니다.^^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땡큐합니다!
오년전에 거래처사장님이 사주셨던 추억속에 진짜맛있었던 곳이였는대ㅜㅜ여기인거같아요
허름하고 보문역근처에 나이지긋하신 사장님계신곳 !! 이제 찾았네요 한국가면 꼭 갈꺼에요 감사합니다
어제 입문했는데 영상 다봤습니다!!
엄청난내공의 설명과 경험치, 비유법 ,,이런 채널 거의 못본거 같습니다! 한편의 대작 영화본 느낌이였습니다!!!!
구독 알람 바로 때니고 갈께요!!
(연휴기간 가까운곳 찾아다녔는데,,닫았네요ㅠ)
동감합니다. ㅎㅎ
키다리님은 남자인 내가 들어도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재밌고요. 서울말씨의 표본같네요.
아. 감사합니다.
서울말씨 표본인건, 서울사람이라 그런거보다는
어학을 전공해서 그런것 같습니다ㅎㅎ
목소리는 이퀄라이징을 잘 해서 좋은척 하는겁니다.^^
재밌게 봐주신것도 감사한데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땡큐~ 입니다!!^^
리뷰가 너무 시원시원해서 좋아요
아 옛영상이라서 뒤늦게 댓글발견!ㅎㅎ
죄송합니다
글구 칭찬감사하구요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더 감사해요^^
안동반점은 꼭 가보셔야합니다ㅜㅜ
첫번째와 두번째가 바뀐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 중화요리의 열풍을 몰고온 키다리짬뽕아저씨! ㅋㅋ
원 별말씀을ㅋㅋ
리뷰 구성이 정말 쵝오시네요
제대로 배우고 갑니다
아이고 아닙니다. ㅜㅜ
영상 첨 만들어본지 3개월 되는 아저씨입니다 ㅜㅜ
엉엉
그래도 칭찬도 감사하구요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중독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아 댓글 감사합니다!
중독도 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 👍 👍 늘 영상 감사합니다!!
DJ 같은 멋진 멘트! 세련된 영상과 음향 편집! 모두 훌륭합니다. 구독 신청~~^^
2021년의 마지막날을 안동반점으로 마무리했네요~삼선짬뽕은 역시 키짬아저씨가 칭송할만한 근사한 음식입니다만...지금 자꾸 잡채밥의 볶음밥이 생각납니다. 이게 어렸을때 우리 동네 중국집에서 먹었던 그 볶음밥 맛이랑 너무 비슷해서 한입 넣는 순간 가슴이 뭉클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잠뽕의 고전이라 클래식 영화 주제가를...?
키다리짬뽕아저씨 짱뽕로드 느리지만 따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 영상보고 갑자기 꽂혀서 근처 들리는김에
들렸다 왔는데 삼선짬뽕 탕수육 둘 다
너무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오픈 때 가서 그런가 면도 전혀 안불고
탱글탱글 호로록 넘어갔구요
국물 맛 미쳤고 해물 양 미쳤어요....
제가 짬뽕을 별로 안먹어봐서
다른 곳과 비교는 못하겠지만
그냥 제 혀가 맛있다고 말해주더라고요
기대 잔뜩 하고 간 건데도
국물 한 번 떠먹고 헉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기대보다 맛있기는 정말 힘든데도요
탕수육도 시켰는데 부먹인데도 끝까지 바삭하고
소자인데도 양 미쳤어요!!
그리고 소스 정말 달달하고
야채 듬뿍 들어간 옛날탕수육이에요!!
워낙 달달해서 호불호 갈리긴 할 것 같더라구요..
고기잡내 아주 살짝 나긴 했지만
전 원체 심한 고기잡내 아니면 무던해서
탕수육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ㅋ...
이런 옛날 탕수육 스타일 좋아하시면 드셔보세요!!
간장식초양념이랑 먹었을 때 시너지 효과 대박ㅎ
여튼 댓글 보니까 호불호가 좀 갈려서 걱정했는데
저는 주방장님 컨디션 좋은 날 간건지
오픈 직후에 가서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ㅎ
짬뽕 맛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덕분에 짬뽕 입문한듯합니당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 키다리님 팬인데요 키다리님은 고기육수의 진한맛을 좋아하시나요? 아님 해물 본연의 자연스러운 시원한 맛을 좋아하시나요?
어제 안동반점 갔는데 사정상 몇일 쉬신다고 되어 있어서 대체 짬뽕집은 생각도 못하고 크게 낙담한채 발길을 돌렸네요. 그래서 예전에 가본 청량리 시장 근처에 있는 '홍릉각'에 가서 마음을 달래었습니다. 객관적으로 안동반점에 비할바는 아닌 것 같고 짬뽕보단 간짜장이 더 유명한 집이지만 사장님이 나이도 많으시고 하셔서 늦지않게 홍릉각도 리뷰한번 부탁드립니다.
서울 성북구 안동반점 가보고 십네요 짬비님 짱!
오늘 다녀 왔습니다.고기튀김 삼선짬뽕 삼선간짜장 먹었는데 깔끔하고 너무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이거보고 안동반점 인생짬뽕 인생탕수육 인생잡채밥집이 되었습니다...안산에서 여기까지 굉장히 자주 다니는 편인데 현재 코로나 4단계로 5시까지만 영업합니다ㅠㅠ참고하세요~
엥?? 정말5시까지만 해요???
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ㅜㅜ
네...8월29일 제가 직접 저녁에 방문해서 알았네요...4단계 연장되면 단축영업 또한 연장하실거라는 대답도 듣고 왔습니다ㅠㅠ
클라스가 다른 리뷰👍👍😎💕
드디어..ㅋㅋㅋ 재개장 한게 너무 감사합니다.
놓치지않을꺼예요~ 베이베. 덕분에 재개장한이후 다녀왔다 베이베
부천 짬뽕집 소개해 주셔서 손사부 다녀왔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필사부, 향원도 곧 가려했는데 안동반점 여기도 꼭 가봐야겠네요!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소개해드리니 다녀오시니 보람있습니다. 즐겁게 시청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ㅠㅠ 댓글도 고마워요^^
뽕린이... 에서 완전 빵 터져ㅆ네요
짬린이 보다는 뽕린이가
좋지 않수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뽕이 짬뽕만 있는게 아닌데 ㅋ
집근처라 방문했는데 정말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유튜브에서 소개해주시는 짬봉집들 방문해볼게요
ㅎㅎ 저는 안동반점 때문에, 그 근처로 이사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근데, 사실 안동반점 급의 중국집이 그렇게 흔치는 않습니다. ㅜ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아...!드디뎌 10k kiloMeter를 날아와서 지금 안동반점도착해서 약간의 대기를 타다가 이제 자리앉았습니다.일단 삼선짬뽕과 잡채밥을 시켰고 기대보다는 어떤맛이날까하는 호기심을 갖고 기다리고있습니다.홀에서 일하시는분 혼자서 열일하시고계시네요.자..이제시식들어갑니다.ㅎ
지하철에서 나도 모르게 박수치면서 봤습니다. 인생 맛집을 또 하나 알아갑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발 오래오래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노포사랑하는 1인으로서 너무 좋은 맛집 소개해주시네요!
짬뽕아저씨 베스트 집은 이곳인가봐요 ㅋㅋ 19승!!! 그래서 주말에 당장가볼께요😍
키다리짬뽕아저씨 덕에 맛있게 먹고 갑니다!
ㅋㅋ 화음보소 ㅋㅋ 굳
키다리님의 강추를 보고 멀리서 찾아간 안동반점..
들어가서 메뉴판 보지도 않고 잡채밥 주문!
비주얼 굿~
먼저 볶음밥만 먼저 한입.. 그런데
뭔가 냄새가 나고 식감이 좀.. 아마 몇시간 전에 볶아놓고 그때그때 퍼주시는듯.
잡채소스와 어울리지 않는 느낌. 이렇게 강한 소스엔 맨밥이 잘 어울리는듯
새우볶음밥도 수준이 참...이게 기름밥인지 볶음밥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정도고 밥과 새우의 어울림도 최하입니다.
소스와 함께 나온 짬뽕국물은 묵직하니 먹을만하고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인 당면
일단 두껍고 엄청 질겅거림. 그리고 굵기가 일정치않다. 너무 두꺼운부분도 있고 엄청 얇은 부분도 있고.
당면의 식감이 잡채밥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하향시킴
당면 종류가 안좋거나 불리기를 잘못했거나~
솔직히 동네에 조금 이름있는 집의 잡채밥보다 많이 낮은 수준인듯 합니다
만약 이집을 가게된다면 짬뽕 추천드립니다~
본인 스스로 판단해서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듯이 손님을 위한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기술을 전수해주시고
스스로 물러나는 용기도 필요해 보입니다.
짬뽕보다 잡채밥이 눈에 더 들어오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잼있네요^^
눈썰미가 있으시네요~!^^
사실 안동반점은 잡채밥이죠. 근데
사실 짬뽕시켜보고 '짬뽕은 적당히 맛있군!'하시는분 많은데,
실제로 삼선짬뽕 대단합니다~!
물론 가격이 2배지만, 그정도 가치는 충분히 하고남죠. 잡탕밥도 글쿠용ㅎㅎ
댓글 땡큐!합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이 집은 왠지 혼자가면 안될듯 합니다 ㅎㅎ 그리고 구독 깜빡해서 구독도 하고 갑니다 ㅋ 좋은집들 많이 올려주셔요^^
좀전에 다녀왔습니다.잡채밥은 최극상으로 맛납니다.근데 삼선짬뽕은 저같이 매운 거 살짝 못먹는 사람은 청양고추 2개정도 들어가 있어서 건져내고 먹었으나 좀 맵고 짜네요.그래도 해물이 먹다 지칠 정도 많고요.맛났습니다..가격도 착하고요. 키다리짬뽕 아재님 감사합니다.근데 저라면 좀 비싸도 키다리아저씨 추천한 향방이 더 나은 거 같습니다.
넘 먹고 싶어 갔는데 2월 3일까지 휴무 하신다고하네요 참고하세요^^
보문동 “안동반점”은 지구상 제일 맛있는 삼선짬뽕집👍🍜입니다!!! 이보다 더 맛있는 삼선짬뽕집은 이 세상에 없는듯 싶어요!
제가 자타공인 짬뽕매니아인데, 남자친구 소개로 짬뽕아저씨를 알게 됐어요.
어젯밤부터 밤새 짬뽕아저씨 영상을 보다 안동반점 마지막 삼선짬뽕을 먹고 돌아가는 길이에요(어제 너무 많이 팔려서 오늘 삼선짬뽕이 없다고 합니다🤧) 저희는 서울-안동 장거리라 일주일에 한 번 만나서 토요일 저녁, 일요일 한끼 먹고 돌아가는 빡빡한 스케쥴인데 짬뽕아저씨 덕분에 왕복 두시간 짬뽕 먹는게 이번주 데이트가 됐어요?
짬뽕을 천상의 메뉴라고 생각했는데 안동반점은 천상의 메뉴 중 최고의 맛인 것 같아요. 앞으로 짬뽕계의 스승님으로 모시려고요. 그리고 여름 휴가는 익산으로 갈까 합니다. 이유야 뭐 아시겠지만요?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이에요. 아니 뭐라도요 어쨌든 고맙습니다. 🙂🙂
아아아.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도 기분좋은 일인데,
직접 와서 드셔봤는데, 맛있다고 댓글주시면
기분이 느므느므 좋습니다. ^^
사실, 제가 소개해드리는 짬뽕 혹은 중국집이
안동반점처럼 맘에 드신 경우도 있지만,
다니시다보묜~
어쩔땐 입맛에 안맞는 집도 있으실지도 몰라요.
그러시더라고요.
그럼에도, '천상의 메뉴'이니만큼, 여기저기 다 먹어보면서, 진정한 단골을 찾는게
굉장한 즐거움일거 같습니다.
다행히,
익산이면 '신동양'이죠? 야래향도 좋은데,
그래도 짬뽕은 익산 신동양 고추짬뽕(하얀)!!
댓글보시면 아시겠만, 대부분 좋아하십니다. ^^
저의 제일좋아하는 집중에 한군데이고요.ㅎㅎ
칭찬도 감사하고요,
댓글도 감사하고요!
댓글로 기분좋게 해주셔서 감사!! ㅎㅎㅎ
- 근데 멀고 오래된 중국집 맛집 탐방갈때는
꼭 전화해보고 가세요. '뜻밖에 임시휴업' 일이
우리나라식당보다는 많은 것 같아요.
여기는 예전에 한번갔었는데 피크타임때가서 그런지 기대보다는 조금 못했던 짬뽕 같았어요. 그냥 대량으로 짬뽕 끓여서 퍼주는 그런 맛이였던거 같아서 실망 했어요 ㅠ 나중에 알고 보니 잡채밥이 더 유명한걸 알고나선 아직 못가봤는데 다시 도전 한번 해봐야겠어요
아 안동반점은 사실 사장님이 너무 나이가 많으셔서,
나이 드신 사장님이 하는 가게가, 딱 그렇죠. 맛이 왔다갔다 합니다.
그냥 짬뽕보다 삼짱 드셔야 하고요~~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쭉 보고 있어요.ㅎㅎㅎ
이 영상 보고 오늘 아내와 아기랑 가서 먹고 왔습니다
짬뽕도 짬뽕인데
탕수육이.. 와 뭐 이렇게 맛있지?
싶더라구요
최곱니다
그렉 매덕스급 짬뽕ㅎㅎㅎ
베이브 루스급 중식메뉴도 소개해주삼^^
덕분에 잘 먹고 왔네요 역시 삼성짬뽕의 국물은 최고 였습니다. 그리고 복음밥도 환상적이였습니다
이번주 찾아가서 먹어볼게요~
제가 재개장에 너무 감동을 한 나머지, 너무심한 극찬을 한게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ㅜㅜ
그래도 안동반점은 검증이 된 집이니까, 맛있게 드실수 있을꺼예요ㅎㅎ
댓글 땡큐합니다^^
와 밤새 정주행하고 오늘 왔는데 인생짬뽕 등극입니다
삼선은 오픈시간 초반인데도 간당간당하게 먹었어요 무슨 이런맛이 있죠? 감사합니다
ㅎㅎㅎ 사실 안동반점 삼선짬뽕은
저를 포함한 어떤분들은
'으악 이거 정말 대단하다' 하기도 하고~
어떤분들은 평범하다고도 하는데.
제생각에, 안동삼짬먹고 감동하신분이면
짬뽕 되게 좋아하시는 분임이 확실합니다.ㅎㅎ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 정주행도 감사!!
댓글도 감사합니다!!
아아 조쿠만조아~!! ㅋㅋ
#키다리짬뽕순례
오늘 파티원을 모아서
난자완스, 탕수육, 삼선짬뽕, 잡채밥을 먹고 왔습니다
허리 굽은 쉐프님의 예사롭지 얺은 웍질
눈만 마주치면 웃어주시는 사모님
젋은 분인데 친절한 홀담당하신 분
거기에 감동스러운 맛
짬뽕은 그시절 그짬뽕과는 또 다른
묵짇하면서도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은
중간계 짬뽕
오늘도 키다리짬뽕아저씨님 덕에
잘 먹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clear
선생님 고맙읍니다.
몇년전에 딱 한번 가볼수있었는데 왜 여길몰랐지했어요 완전 오래된듯한 낡은 메뉴판에 맛도 하나하나 (저는 특히 유산슬) 너무 맛있었습니다
너무맛있어서...점심 삼선짬뽕먹고 지금 저녁잡채밥먹으러갑니다...홍콩반점 짬뽕이랑 아예다른음식같네요..해물도 엄청싱싱하고요 외대영화장도 맛집중에하나인데 와..그래도 안동반점 삼선짬뽕 최고입니다
ㅎㅎㅎ 이전영상 댓글이라 놓칠 뻔 했습니다.
너무맛있죠?
안동반점은 저를 포함한 어떤종류의 사람들에게는,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저도 가게 다시열었을 때, 점심 잡탕밥먹고 저녁 삼선짬뽕 먹은적 있어요. ㅋㅋㅋ
잡채-삼짬 드셨으면, 잡탕 도전해보세요.
댓글 감사해요~!!
최고입니다..외대영화장 동네에서다니는데 A라치면 안동반점은 특a s급입니다...요리가격도 저렴해요..
대체 짬뽕집으로 나온 공푸. 자리를 옮긴 다음은 안가봐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원래 자리있었을 때 먹어본 바로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특히 짬뽕밥. 깊은 맛 이런건 제가 막입이라 논할 자격은 없고 다만 요리사가 자기 가게를 낼 때의 초심이 느껴지는 푸짐하고 열정이 담긴 그런 한그릇이었죠. 가게가 좁아 혼자가면 합석도 많이 하고.
안동반점 너무 맛있죠 ㅠㅠ 학교다닐때 일주일에 두번씩 먹었었는데 잡탕밥을 아직... 소개해주신 금문이랑 송림원도 집근처라 ㅋㅋ 자주 먹던덴데.. 청주로 거주지를 옮겨서 ㅠㅠ 청주 짬뽕집 추천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ㅠ
안동반점을 방문했으나 10월7일까지 휴무라 대체 짬뽕집 송림원에서 삼선짬뽕 먹었습니다..개인적인 입맛에는 상당히 깔끔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이보다 더 맛있는지 짬뽕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ㅋ
보문동 주민으로서 뭔가 막 자부심이 생기네요. ^^
ㅋㅋㅋ 자부심 가져도 된다오!
안동반점 삼선짬뽕이랑 잡채밥은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19승 어마어마하네요.
이런거 올리지마세요...부탁합니다.
사장님 2틀 쉬는데 그날 병원가신데요.
ㅜ ㅗㅜ 안동반점 없어지는줄 알고 얼마나 속상했는데..
그리구 평이 정확하시네요.
첨 먹는사람은 공푸가 맛있을수 있어요.
송림원은 실망할수 있구요.
근데
시작하는 사람은 공푸.
평상시 자주먹고 즐기는건 안동반점.
좀 맛좀 즐기고 싶든 깊은맛은 송림원.( 여긴 화교맛입니다)
집근처가 안동반점이라 종종가는데
여긴 딱 그렇습니다.
어려서 부터 먹어오던 그맛! 을 재현해주는곳. 어마무시한 기대는 금물.
그리구 날마다 때마다 맛편차가 좀 있습니다.
어떤날은 심하구요. 그려려니 하시구 몇번더가세요.
잡채밥은 제가 갔을땐 완전 기름밥이여서 남겻습니다.
하지만 간짜장과 짬뽕은 배신없기에.
보광동 하늘성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시고 카드x 친절x 고추짬뽕 드셔주세요
해물 거의 없는데 정말맛있어요
목소리 좋으세요
오. 드뎌 상상이 나왔군요. 나중에 충분히 많은 중국집 소개하시고 나면, 키짬씨 기준 순위 한번 해 주셔도 괜찮을 듯 하네요.
이심전심 이라고 이미 제작중이고 퀄티있게 제작중이요~~! 솽무님 쫨뽕솨주세요ㅋㅋ 즐겁게 봐줘서 땡큐!
충주 주덕에 단골식당 한번 리뷰해주세요 메뉴는 짜장 짬뽕 짬뽕밥 밖에없는데 소개드립니다
저도 어우 C 하러 가야겠습니다
아.. 삼선짬뽕💗
아저씨덕분에 한달에두번정도가네요
아들보러올라가서 점심코스가돼버렸네요
둘이서 삼선짬뽕 잡채밥 탕수육먹고오면 세상부러운게없네요
감사요~~~
20년전 교내 축구대회 우승해서 담임선생님이 데리고 갔던 학교근처 안동반점... 사라졌다가 다시 생긴지도 몰랐네요. 한번에 수십명이 가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었었는데, 기름기 가득했지만 맛있던 짜장면이 생각이 납니다.
용문고 다니셨나요?
@@블라디미르_나보코프 네 졸업생 입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안녕하세요. 영상 재밌게 잘보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안동반점은 잠시 쉴때 가서 이용을 못했었는데 다시 가보려고 해요..
질문좀 드릴게요...
저는 난자완스, 양장피, 잡채밥, 짬뽕 이렇게 반주삼아 먹으러 가려는 계획중이에요.
그런데 앞에 요리 두개는 리뷰가 없었지만 잡채밥이나 삼선짬뽕등의 실력이라면 요리도 맛있게 하실것 같아서요
저는 아주 맵고도 맛있는 짬뽕을 원하는데요, 이 안동반점 삼선짬뽕의 맵기정도는 어떨까요? 맵게 해달라고 하면 해주시는지....
참고로,, 저는 인천에 진흥각 단골로 한참다니다가 주인분들 바뀌시고는 갈길을 잃었거든여..
집은 서울 강북쪽이라 인천은 너무 멀고 여기가 가까워서 좋은데.. 키다리짬뽕아저씨의 도움말을 기다립니다.
추천해주시고 싶으신 다른곳이 강북쪽에 있는지... 간단한 코스요리를 잘하는 집도 좋구여...
이 채널이 다른 개인방송에 비해 퀄리티가 높아서 참 좋은데.. 맨마지막에 야구이야기를하셔서.. 야구를 전혀 모르는 입장에서는 그부분 들을때 좀 이해가 안되서.. 그래요.. 저같은 생각 갖는 분들도 아마 많을걸여 ^^
아. 생각보다 칼칼한 짬뽕을 파는데가 많지가 않아요.
신기하게, 짬뽕만 파는 짬뽕전문점 같은데가 오히려 맵고 칼칼한데, 그런덴 또 요리가 없고요.
안동반점은 감동스럽긴 한데, 사실 매운 짬뽕은 아니죠.
서울이시라면, 연남동 '매화'추천해 볼께요.
거기가 아마 양장피 육류요리 등의 요리도 잘하고,
짬뽕도 칼칼하게 대단하게 나오는 곳이예요.
가게 특유의 분위기도, 굉장히 아늑하니 좋은 느낌도 있어서
좋은 사람과 한잔하기 좋지요.
남녀노소 다 좋아할만한 실력도 있고. 짬뽕 국물 쎄죠.ㅎㅎ
근데, 짬뽕에 해물이 살짝 적은편이긴 한데~
뭐 다른 요리 같이드신다고 했으니 ㅎㅎ
- 아 그리고 잘하는 중식당은, 간이 센곳이 많습니다.
댓글 감사요~!!
@@키다리짬뽕아저씨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ㅠㅠ 연남동 '매화'....또는 안동반점... 어디든 다녀와서 후기 남겨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안동반점에 주말오후에 잡채밥과 짬뽕 먹으러 다녀본게..7~8년은 되었는데..작년 가게문 닫고 못가길 1년여..
금단현상에 괴로와 갈곳을 찾을때 다시 재오픈했다는 소식듣고 올겨울에 퇴근후 혼자가서 탕수육과 잡채밥을 혼자먹고 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서울권역에서 제일치는 짬뽕은 제기동 홍릉각의 삼선짬뽕 입니다. 가게가 작아서 오후2시이후에나 주문이 가능하죠.
두곳 다 노익장의 웍질의 힘이 들어있는 식당이죠. 장수하시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여기면 근처 성북구청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말엔 6시까지(코로나로 인해) 2시간까지 무료입니다. 최근 갔는데 잡탕밥 15000으로 올랐네요.
저의 단골집으로 잡채밥,짬봉 정말 최고입니다~~
안동반점은 탑수준의 중식집이고 (볶음밥이나 난자완스는 좀 약했습니다) 송림원도 삼선짬뽕이 여기만의 맛이있어서 좋았습니다, 놀라운건 공푸차돌짬뽕 이정도까지 맛있을줄 몰랐음,
보통 차돌짬뽕은 느끼한데 여기는 돼지고기까지 들어가는데도 국물이 하나도안느끼했습니다,
국물맛이 한식같아요 고기국에 밥말아먹고싶은 느낌,간만에 특A급 짬뽕먹어서 기분좋았습니다
내 음식의 평가기준은 맛있다 맛없다로 구분합니다 ㅋ
잘봤어영
ㅋㅋ 고대인으로써 가보지 않았소?
댓글 땡큐요
키다리짬뽕아저씨 부끄럽게도 그냥 지나가고 성신여대로 바로 갔소이다 ㅋㅋㅋ
@@jeffyang93 아니! 여대로? ㅋㅋㅋ
짬뽕, 잡채, 만두가 최애 음식인 와이프의 명랑남자아이 독박육아 피로 회복을 위해 키다리짬뽕아저씨 맛집 순례 중입니다!!
안동반점을 기점으로 와이프가 키짬아저씨를 무한 신뢰 하게되어 짬뽕 순례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
여기 잡채밥은 맛도 있지만 양이 정말 푸짐하더군요 다음엔 탕수육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아?
여기도 댓글 달아주시고~
즐겁게 시청해주시는것 같아 감사합니다~!!
안동반점 잡채밥은, 정말 뭐라 말할수 없이
그윽하고 최고죠. ㅎㅎㅎ
탕수육은 그냥 맛있는 '옛날식탕수육' 입니다.
댓글 또 감사요 ㅎㅎ
주방일 보시는 할아버지 사장님
연세가 많이 드셔서 그런지
볶음밥 완성도가 예전만 못해 많이 아쉽더군요,,,
홀 써빙 보는 아드님에게 료리 방법 전수하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내여
코로나로 홀 안 방문자 수 조정하고
자리 간격 띄우기 칭찬합니다
메덕스급 이라니 대박이네요. 이번주에 달려갑니다.
뭐 사실 제가 올린곳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맛있는 곳도 있고, 많은 분들 다 좋아하시는 집도 있는데,
사실 안동반점은, 대부분 다 맛있어하시는 곳이긴 합니다. 오늘도 안동반점 너무 맛있다는 댓글이 있긴 하네요,
근데, 여기 사장님이 열로하셔서~
쉬는날이 많으니, 확인 잘 하고 가셔요!!
영상 시청감사 & 댓글도 감사합니다. ^^
입맛은 다양하겠지요? 성북 현지인으로서 가부를 빼는건 아니듯합니다 방문해보셔요 차돌짬뽕 좋습니다 삼선은 없지만 같이 간사람들은 다 인정한맛 이에요
가부 저번에 갔을때 면이랑 국물이 조화롭지 않아서 실망했었는데 ㅠㅠ 다시 돌아왔나요?
제입맛엔 안맞던디...
흐음 짰나요? 퀄리티좋은디요ㅎ
아뇨아뇨 국물만 먹으면 맛있었는데 면이랑 먹으면 그 국물맛이 줄어들더라구요 ㅠㅠ 극찬해서 지인 데려갔었는데 그날만 컨디션이 안좋았던건지 ㅠㅠ
@@Hyunjungc 아하 ㅎㅎ 면이별로에요 정정할께요 가부는 차돌짬뽕밥이 맛있어요 면은 저도잘안먹어요ㅎ
짬뽕 맛좋은~~~ 전 겔포스없인 ㅜㅜ 탕슉은 튀김옷이 부드럽진 않아요. 근처 살아서 해장하러 문열자마자 몇번 먹었는데 지금은 위장병이 멋지게 자리 잡았네요 고마워요 안동반점~
헉 공푸가 먹을만한정도라고 하시니. 안동반점 꼭 가야겠네요....워워
구독을 떠나 애독하는데요...
앞으로 거짓말은 사양합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님 때문에,
몇 번 먹어보았던 잡채밥 포기하고 주문한 삼선짬뽕...
12,000원이길래 반주로 이과두주 주문하고 20여분 뒤에 음식이 왔는데...
책임지세요.
맛도 좋지만, 해산물이 화수분처럼 나오네요.
양파는 거의 없고
순수 해산물...
놀라서 밥도 못 시켰습니다.
너무 만족합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님,
고마워요.
이분 조만간 뜰듯
예전 영상보고 이제야 구독합니다.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대학다닐때 마니먹엇는데 그립네요..ㅎ
대학생 때 줄서서 먹고는 했는데.. 그립네요 그시절 벌써 10년은 됐네 ㅠㅠ
8월 22일까지는 오후 5시까지만 영업합니다
👍💥👍💥👍💥👍
동네사람인데 지립니다 그냥ㅎㅎ..
남양주 사는데 재오픈 후 매주 토요일마다 어머니모시고
잡채밥 곱배기하고 탕수육소자 딸려나오는 짬뽕국물 매번 이렇게 시킵니다.
예전과 달리 배달도 안하십니다.
일년간은 남양주 진시미엔이랑 홍콩 두 곳만 댕겼습니다.
재오픈 후 두 곳은 발길을 끊었습니다.
왕복 60km의 고단함...뭐 그런거없습니다.
맛있고 양도많고 값도싸고(말도 안되는 가격 21,000원)
자리 착석하면 주문하지 않아도 드시던걸로 알아서 주문해주시는 센스까지.
으아 정말 찐이시군요! 공감합니다.
그리고 맞아요. 옛날엔 배달을 해서,
저도 보문역근처로 이사오고싶은 맘이 들 정도였죠.^^
댓글보니까, 저도 안동반점 팬이지만, 저 이상의 팬이신거같아 반갑습니다.ㅜㅜ
댓글도 감사해요^^!
네, 광고 잘 보았습니다.
나름 짬뽕을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자부하지만, 안동반점 삼선짬뽕 굉장히 실망이 크네요 .. 기대가 큰 만큼 실망할수도 있다고 말씀하신게 저한텐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ㅜ 지하철 타고, 1시간 반 걸려서 가게 앞에서 기다리면서 까지 먹었는데, 그럴만한 가게는 절대 아닌거 같습니다.. 일단 면발이 얇긴한데, 너무 빠른 시간내에 불고, 해물의 양은 많고 풍성했지만, 해물이 들어간만큼 국물도 그닥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구요, 제게는 솔직히 동네 중국집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거기다, 가격도 비싼거 같구요, 예전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다시 방문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짬뽕아저씨님이 소개해주신 짬뽕중에 거의 탑클래스 짬뽕인데 여러모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영상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어서 정말 좋구요, 그래도 하나 하나씩 소개 해주시는 집들을 시간날때마다 방문해볼까 합니다. 어쨌든 사람마다 입맛은 다 다르니까요.. 앞으로도 계속 재밌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아아 댓글 지금 확인했습니다.^^
입맛에 안맞으셨다니, 힘들게 가셨는데 왠지 죄송하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좋아하는 맛집을 소개하는 영상이라서,
제가 좋아하는집들이 대부분, 온화하게? 맛있는 집 보다는
좀 맛에 개성이 있는 집들이라서,
어떤분들은 되게 좋아하시고, 실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ㅋㅋ
근데, 안동반점은 상대적으로 많은분들이 좋아하는곳인데
아마 여기 사장님이 열로하신데, 아직도 손님들이 줄을서서 먹어서, 이제 좀 맛의 편차가 생긴게 아닐까 싶습니다.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아, 글고 점수야 점수지만
여태까지 나온곳 중에서, 최고로 여기는 곳은
익산 신동양이라고 생각합니다. ^^
거긴 대물림이 완료되어, 아직 50대정도나이의 쉐푸님이시니
맛의 큰 변화가 없어요. 안빨간 고추짬뽕!!
@@키다리짬뽕아저씨 앗 댓글 남겨주실줄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어쩐지 밥먹고 나오는데 어르신 두 분 께서, 바쁘게 움직이는게 보이시더라구요 ㅜ 말씀해주신것처럼, 나이가 드시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 제 자신도 반성을 해봅니다 ㅎ.. 혹시 다음에 고대쪽에 방문할 기회가 생기면, 한 번 더 방문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귀가 좀 얇습니다 ㅋㅋ) 그리고 소개해주신 신동양, 꼭 한 번 들려봐야겠네요 ㅎㅎ 저도 키다리님처럼 전국 짬뽕을 찾아다닐 열정이 생길때까지 소개해주시는 짬뽕 맛있게 먹으러 다니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한 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어제 다녀왔어요
잡채밥은 느끼하다느껴졌어요ㅠ 그래서 삼선짬뽕 국물보다 같이 나온 일반 국물이 더 잘어눌였어요
그렇게 먹으니 존맛이라기 보다 조화가 좋더라고요
삼선짬뽕은 너무좋았어요
해물도 푸짐하고 면이 예술이었어요평소 면 싫었는데 여긴 다먹었어요
평소는 짬뽕밥 파였거든요
탕수육은 사랑 이더라고요🥰🥰🥰🥰
인천 미추홀구 학익프라자 건물 1층 차우마 맛있어요 제 최애 짬뽕집 입니다^^
미추홀구 당장영상은 안나가지만 준비중이예요. 최애!라고 말씀해주시니 가볼께요.정보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매덕스급이라니... 덜 덜
한화팬인데 류현진급도 나오길 기대합니다 ㅎㅎ(류현진은 실력대비 승이 없으니..
어떻게 짬뽕이랑 스토리텔링하실지ㅎㅎ)
ㅋㅋ 이심전심입니다. 이전에 류현진끕 생각했는데, 사실 신인때 승수도 실력에비하면 적은 승수였죠. 믈브랑 크보에서 비슷한 승을 하는 류뚱입니다.ㅋㅋㅋㅋㅋ 너무 간만에 먹어서 너무후한 승을 줬는데. 그래도 안동반점은 최고입니다^^ 댓글 고마워요
7:55 공푸는 짬뽕이 괜찮은데 탕수육이 시큼해서 입에 안맞더라구요.
역시 탕수육은 80년대 사먹던 달달한 옛날 탕수육이 좋습니다 ㅠㅠ
요즘 탕수육들은... 죄다 시큼해요.. 안동반점 영원하라
19승이라니 ㅋㅋ 기대됩니다
송림원은 짬뽕 맵게 해달라해서 고춧가루 뿌려먹으면 진짜맛읶을거에요!!!
저는 이곳에 사는 토백인데요 너무 정확한 설명에 정신이 멍해요~ 팁을 하나 드리면요 그 화상중국집은 오래전에 한물갔구요 큰길 우체국 옆으로 가부 라고 있어요 그집 전반적으로 괜찮아요 물론 안동반점에는 안되지만요~
아 댓글 너무 늦게 봤어요. 죄송합니다.ㅎㅎ
가부 얘기 많이 들었어요. 꼭 가볼께요~!
사실 댓글 달아주시기 전부터 가보려는 생각 있었는데,
댓글 보고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고마워유~~!!^^
@@키다리짬뽕아저씨 가부는 혜화초교옆에도 하나있구 윗글처럼 대로변에도 있습니다만.
전 안동반점에 한표.
수많은 영상매체에서 추천한 맛집 다녀온 경험상 내 장담컨데.. 그렇게 뛰어난 수준은 아닐것임. 조망간 확인 예정
1년전 영상인데...지금도 열었나?
송림원 살짝 다루신 걸 봤는데, 갠적으로 여긴 수교도 수교인데 짜장이랑 깐풍기가 히든카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깐풍기가 히든카드입니다
1시간대기하다가 먹고 왔는디요
탕슉은 일반적인 맛
삼선짬뽕은 12000원 받을만한
맛과 음식재료는 아니었슴
그냥 5000원짜리 짜장면은
달지않고 뒷맛이 씁쓰무레한 맛이
나는것이 옛날 짜장맛이 나서 좋았슴
다시 재방문 의사 있냐 물어보신다면
1시간씩 기다리면서는 절대 no ! 이고
집가까이 있다면
5000원짜리 그냥짜장면은
자주 가게 될거 같은 맛임
끄~읏!!!
안동반점 후계자 모집 안하나요?
귀다리 아저씨를 제자로 삼아 주십시오!!!
그래볼까 했었소ㅜㅜ
일단 차가지고 가면 안됨. 주차 공간 없다고 보면 됨. 그리고 주인장 마인드 진짜 주인맘대로 임. 음식 정말 늦게 나와도 미안하다는 말도 안함. 당연히 너희들은 기다려서 먹어야 한다 이런식이고 기다리다 취소할 때 쯤 주면서 감사히 먹으라는 듯한 웃음...
ㅋㅋㅋㅋㅋ 멘트 우째이래 웃겨요 ㅋㅌ
저랑 감성이 맞는분만 재밌는듯 합니다ㅋㅋ 해피합니다 땡큐하고요~!
아...제가 짜장면중독인데 요즘 짬뽕먹어요 근데 더 괜찮은거같아....요 아..두개 다먹을 배는 아닌데 혼란스럽다
저는 짬뽕쪽이었는데 최근 짜장도 많어 먹어서, 왔다갔다 하긴합니다.ㅎㅎ
근데 아무래도 매운음식이 중독성은 더 있는거같죠^^ 댓글 땡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