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비판으로 도배를 하네요. 저는 직장생활 33년 5개월 끝내고 귀촌한지 5년째입니다. 읍소재지 10분 거리에 기차역도 있는 곳입니다. 80평 대지에 28평 건축물이라 아담하고요. 나중엔 어떨지 모르겠으나 아직까지는 이곳이 천국이구나 싶습니다. 어지간한 건 택배로 받고 급한 건 읍내로 나가는데 예를 들어 거실에서 출발 ~ 마트 가서 수박 산 다음 다시 돌아와 주차해놓고 주방으로 들어와 수박 쪼개는데까지 딱 23분 걸립니다. 하루 24시간을 온전히 나를 위해 내마음대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쓸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하늘과 바람과 햇볕과 별빛을 느낄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전원생활의 로망은 '베이비붐 세대'까지 라고 봐요. 유년시절을 시골에서 살았던 세대라 수구초심 같은 마음으로 '산골, 텃밭, 시골생활' 을 그리워하는 거지요. 그러나 자식들은 도시에서 살았기에 시골에 대한 향수가 없더라구요. 5~60대들이 병원, 마트 등 인프라를 찾아 떠나면 시골은 숲으로 바뀔것 같습니다.
시골이 망한이유는? 1.경제 폭망 2.도시와 농촌이 반나절 거리라서 시골이 정취가 필요하면 주말농장들 팬션이 잘 정비 되었다는것. 도시에 살면서 산 강 바다 언제라도 갈수 있다는 것. 경제폭망이 더 가속화 시킨 것. 도시에 살면서 2시간 이내에 갈수 있는 도로가 잘 정비된 점.
로망과 현실의 괴리….. 덥다! 춥다! 책으로만 보던 자연 생태계의 현실을 목도한다.기절초풍이다. 느긋한 생활을 기대하고 로망을 꿈꿨다면 여름 한번만 지내봐라. 스스로 기어 나간다. 주말에 가까운 산이나 가세요. 정말 불편합니다. 나이가들면 병원이 가깝고 편리함이 갖춰진곳…그런곳에서 사세요.
저는 퇴직하고 낮에는 집(아파트)에서 20분거리의 농막에서 살고 밤에는 시내 집에서 삽니다. 늘 아침이 기다려져요. 낮집과 밤집이 다른데 낮집이 더 좋아요. 뱀도 가끔 보지만 몇년되니 적응되고 시원한 그늘에서 물소리 들으면서 쉬엄쉬엄 텃밭도 가꾸고 삶이 즐거워요 농지선택시에 교통ㅡ시내버스 이용가능. 횐경ㅡ혐오시설. 인심 인프라ㅡ짜장면 시키면 오는곳 요런 기준으르 땅 200 평 내외 시시고 중고농막 사서 전원생활사세요 80 까지 가능하니 너무 올인하지 마시고
도시인이 시골에 농막을 두고 잠시 놀다가는 정도만 해도 농촌경졔에 큰도움됨 ㅡ 저는 아침에 농막을 가는 도중의 면소재지 농협. 면사무소. 농약방. 철물점 등을 이용하고 점심도 배달시키거나 자가용으로 5분이내 면소재지 식당 가서 이것 저것 사먹고 주변 과수원의 괴일들도 싸게 사먹어요. 인근 밭농 민들과 모닝커피 나누고. 농사일도 배우고 친하게 지내요. 농민들이 옥수수.고구마 등등 심고 남으면 공짜로 얻어 심고 ㅎ 공무원 30 년보다 지금 인생이 더 값진거 같아요
젊은시절 아버지를 따라서 귀농해서 전원주택 짓고 살았고 대구인근이라 출 퇴근도 가능해서 수십년째 살다가 그후 홀로 계신 어머니를 편히 모셔야 하기에 대구의 지하철 역세권 주상복합아파트로 이사 왔네여 . 시골서 살때는 해마다 추수후에 동네분들이 팔고 남은 농작물들 공짜로 주셔서 감 대추 포도 사과 밤 등등 참 원없이 먹었네여 그전원주택도 지금 2년 넘게 매매가 안되서 방치중인데 더 나이들면 아무래도 다시 그집으로 귀농해야할듯요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병원문제입니다. 2번째는 불편합니다. 3번째 수도권보다 물가가 훨씬 비삽니다. 대형마트, 할인마트 가격과 텃밭 생산 후 나머지 물가부담은 농막도 할 수 없습니다. 텃밭으로는 농업생산성이 떨어집니다. 4. 어느분께서 물가 싼 나라들로 살러 간답니다. 그 곳에서 사업도 하며 적응되면 우리나라 고물가라 수출하답니다. 어느분의 유튜브에 망고 50개에서 100개 자루 5개 만원, 바게트 짧은길이 40개 만원, 수박14개 만원 캄보디아랍니다.
아무 쓰잘데없는 전원주택
전원주택
첫째 외로움을 안고 살아야 되고
둘째 아프면 병원이 멀어서 건강이 더 나빠짐
세째 게으르면 정글이 됨
네째 둘이 살다가 혼자 남으면 아무도 없음
다섯째 도시로 다시 가고 싶어도 안팔림
여섯째 사생활이 더 노출됨
일곱째 시골 도둑넘들은 인정사정 없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 딩동댕~~~ㅋ
꾸벅~ 😊 더운날씨에 고생하시내요.
20만이 코앞 이네요
축하 합니다^^
시골살면 냉난방비에 죽어나고 여름이면 벌레 뱀 겨울이면 제설 죽어나지 그리고 텃세는 케바케
냉난방은 집을 어떻게 짓냐에 따라 다름.
30년전 강원도 군생활할때는 11월부터 5월까지 강원도 산에 눈이없는 적이 없었는데 아들 군대가서 가봤더니 한겨울에도 북쪽산에도 눈이 없어 놀람.
시골집 냉난방비는 집짓기나름
풀도 지겹죠.
요즘은 예전하고 달라 단열만 잘 하면 아파트보다 난방비 적게 나옵니다. 태양광은 필수고.
뱀이 모가 무서워요
걍 잡아버리고 벌레와 칭구삼아
살죠 자연이 주는 행복감은 이루 말할수 없죠
자연과 함께하는 삶 행복합니다
동남아 에 간다 하지만 그곳에도 생활비가 생각보다 많이 듬니다 잘 알아 봐야 합니다
전원주택 현실적인 문제가 많아 쉽지 않습니다.
전에는 꿈 같은 꿈을 꾸었지만 지금은 공짜라도 안갑니다.
특히 게으르면 절대 못사는 곳이 시골입니다.
올빼미님 영상 감사드립니다 😊
로망이란 말을 누가 맨 먼저 쓰기 시작했지? '전원'이란 말도?
'자연인', '착한'이란 말은 방송업자들이...
방송과 달콤한 목사의 일요 강론이 국민을 남따라 생각하고, 남 따리 말하는 원숭이,
책 한자 안보고 세상 다 아는듯한 멍충이를 만드는 겁니다.
TV와 교회를 끊어야 생각 있는 사람이 되는 길이죠.
시골에서 먹고 살것도 없고 그냥 도시가 최고쥬..
너무너무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이시대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
사실대로 방송하다보면 욕도 많이들을각오 하면서도 현실그대로 고맙고 감사하다
구독자 20만 축하드립니다 😊
전원주택 비판으로 도배를 하네요. 저는 직장생활 33년 5개월 끝내고 귀촌한지 5년째입니다. 읍소재지 10분 거리에 기차역도 있는 곳입니다. 80평 대지에 28평 건축물이라 아담하고요. 나중엔 어떨지 모르겠으나 아직까지는 이곳이 천국이구나 싶습니다. 어지간한 건 택배로 받고 급한 건 읍내로 나가는데 예를 들어 거실에서 출발 ~ 마트 가서 수박 산 다음 다시 돌아와 주차해놓고 주방으로 들어와 수박 쪼개는데까지 딱 23분 걸립니다. 하루 24시간을 온전히 나를 위해 내마음대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쓸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하늘과 바람과 햇볕과 별빛을 느낄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어느날 모르는 인간이 발전기금내라고 들어올때 까지 천국을 즐기시길.
@@sangmoohwang9565 ㅋㅋㅋㅋㅋ 세상물정을 인터넷으로만 아시는 분이네. 발전기금은 5년 전 귀촌할 때 30만원 기꺼이 내고 들어왔어요. 이사 떡 돌리는 셈 치니 딱 좋았습니다만.
시골부동산 매입순간 개털됨니다 그런각오로 매입하시면 마음편합니다 재산가치 제로 빵 ㅜ
전원생활의 로망은 '베이비붐 세대'까지 라고 봐요. 유년시절을 시골에서 살았던 세대라 수구초심 같은
마음으로 '산골, 텃밭, 시골생활' 을 그리워하는 거지요.
그러나 자식들은 도시에서 살았기에 시골에 대한 향수가 없더라구요.
5~60대들이 병원, 마트 등 인프라를 찾아 떠나면 시골은 숲으로 바뀔것 같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좀있음 전원주택 반에반값도 못받을게 얼마않남았어요 더나이(70세이전)먹기전에 얼리얼리 떨이라두해서 처분하시길 바람니다. 참고로 저는 작년에 운좋게 처분했지요 넘 어려웠습니다 (들어간돈의 45% 정도에 ㅜㅜ)
나도시골에 집사놓고 11년 봄부터 늦까을 까지 다니다 힘들어 전원주택 팔은지1달 됐는데 완전 노가다 인데 앞으로 전원주택 빈집이 쏟아져 나오는걸 보니 집값 다받을려고 하면 빈집 됩니다 손해본다하고 절반으로팔아야 나가요
도시 산옆 마을좋아요. 아침에 새소리 꾀꼬리도 소리좋아요. 풀벌래 개구리 소리도 좋아요!
착한분은 극소수이고요
이장들의 갑질한번 받고나니 두번다시 시골은
답없음 ㅋ
모기,진드기, 뱀등 끔찍한 겸허한 사람 입니다
2억 투자 해 개털 되고 서울 근처로 ...
줄줄새는 우리세금 전원주택 허황 등등 속 시원히 파헤치니 속 후련 맞는말씀
부동산은 무조건 IN SEOUL이라는 사실을 깨닳고 갑니다
시골은 솔직히 좋은 풍경과 다르게 외지인이 살기 힘든 곳입니다.
인프라는 물론이거니와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많죠.
농막은 그렇다해도 향후 땅처분이 어려워질겁니다
부동산문제도있지만 저가 체험한큰문제는 첫째는 생활의인프라부재인교통병원약국마트음식점 학교시장목욕탕다이소등이없고
둘째는 사람이없어 적막강산이고 도시는각종복지관에가면 수백명 각종교육과노래 춤등다양한시설과점심해결과셧틀뻐스이용가능과 소공원에도50여명이있어 각종오락과대화가가능하고
셋째는전원주택은 각종관리가어렵고 비등이주된 원인으로 사로됩니다♡
농막이 가성비가 좋으네요
근데 가서 살기에는 방범과 치안이 염려되어요
대한국에서 요새 도둑들어 문제있고 한밤에 남의집에 침입하는 나라 아니죠. 이렇게 치안 방법이 잘된 나라는 아마도 유일한 나라 아닌가 제 생각입니다
구례군은 텃세가 엄청 나다네요
구례군 살고싶지 않는곳중 한군데입니다ㅠㅠ
농막도 좀 괜찮은 길옆 전답 평당15만 100평이면 천오백에 농막 단열 잘되는 복층 4천 정도 그리고 전기 수도 정화조 데크 1천 이상 다른거 자갈 뭐뭐 조경수 하면 5백 최소 7천 들어갑니다 생각을 많이 해야 할듯 또 부부주헤 1명 시골 싫타 하면 3년 못넘김
시골 전원주택 전망에 대하여 비교적 잘 말씀해 주신 것 갔습니다 / 전원주택 버블도 꺼졌고,실용적이고 시골생활로< 체루형 농막>이 대세를 이룰 것 같습니다
농막춥고더워요
좋게 생각하자구용 자연이 회복되고 산짐승 천연기념물이 넘쳐날거에용 호랑이도 출몰할겁니다~!
국내 부동산 거품이 이제는 빠지는중이라 봅니다
거품은 빠지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전원로망 다 채우고 살려면 돈이 억수로 많이 들기때문에... 대충 흉내내면서 살려니까 불편한게 더 많겠쥬
농막은 한시간에 한번씩 환기 해야함
비닐쓰고 숨쉬는 느낌
전원주택 가실분들 이 영상 꼭 시청하시고 숙지하셔서 후회없으면 좋겠습니다
🦉 티브이 님 감사합니다
시골이 망한이유는?
1.경제 폭망
2.도시와 농촌이 반나절 거리라서
시골이 정취가 필요하면
주말농장들 팬션이 잘 정비 되었다는것.
도시에 살면서 산 강 바다 언제라도 갈수 있다는 것.
경제폭망이 더 가속화 시킨 것.
도시에 살면서 2시간 이내에 갈수 있는 도로가 잘 정비된 점.
너무 시골전원주택은 현실적으로 힘든일이 많아요.나이 들면 20평정도 소아파트가 최고😊😊
로망과 현실의 괴리…..
덥다!
춥다!
책으로만 보던 자연 생태계의 현실을 목도한다.기절초풍이다.
느긋한 생활을 기대하고 로망을 꿈꿨다면 여름 한번만 지내봐라.
스스로 기어 나간다.
주말에 가까운 산이나 가세요.
정말 불편합니다.
나이가들면 병원이 가깝고 편리함이 갖춰진곳…그런곳에서 사세요.
저는 퇴직하고 낮에는 집(아파트)에서 20분거리의 농막에서 살고 밤에는 시내 집에서 삽니다. 늘 아침이 기다려져요. 낮집과 밤집이 다른데 낮집이 더 좋아요. 뱀도 가끔 보지만 몇년되니 적응되고 시원한 그늘에서 물소리 들으면서 쉬엄쉬엄 텃밭도 가꾸고 삶이 즐거워요
농지선택시에 교통ㅡ시내버스 이용가능. 횐경ㅡ혐오시설. 인심 인프라ㅡ짜장면 시키면 오는곳 요런 기준으르 땅 200 평 내외 시시고 중고농막 사서 전원생활사세요 80 까지 가능하니 너무 올인하지 마시고
도시인이 시골에 농막을 두고 잠시 놀다가는 정도만 해도 농촌경졔에 큰도움됨 ㅡ 저는 아침에 농막을 가는 도중의 면소재지 농협. 면사무소. 농약방. 철물점 등을 이용하고 점심도 배달시키거나 자가용으로 5분이내 면소재지 식당 가서 이것 저것 사먹고 주변 과수원의 괴일들도 싸게 사먹어요. 인근 밭농 민들과 모닝커피 나누고. 농사일도 배우고 친하게 지내요. 농민들이 옥수수.고구마 등등 심고 남으면 공짜로 얻어 심고 ㅎ 공무원 30 년보다 지금 인생이 더 값진거 같아요
시골이나 도시나 돈만 있으면 살만해요.농막은 농기구 보관하고 잠시쉬는곳 ᆢ
농막이 정답이네요~
가성비 짱.
전원주택 퇴직후 65세쯤 75세 80세 아프니 시내로 달랑10~15년살다감 그러니 큰집은 못팔고 방치지요
80인생중에 15년 행복하게 살았으면 그것도 꽤나큰데
시골땅에 농막을 고려해봐야겠네요~
도시 서울에서 2시간 이내 갈정도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요.
농막은 유사시를 대비해서
차박을 하면 굳이 필요할지?
차박을 적극 추천합니다.
어디에서나 가능한
차박. 캠핑장.
정답은 오지 말고 대학병원 가깝고 도시가스도 들어오는 서울근교 교통좋은 곳에서 전원생활하는 것이 베스트~
전원주택 보러갔다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미친듯이 달려드는 날파리가 눈에 들어가서 빼내느라 개고생...마음을 접었네요.
미래엔 아파트도 망할 것. 썩은 아파트 세입자도 안들어오고 재건축도 못하고.
주말농장개념이면 모를까
이것도 본인 스타일과 맞아야한다
근본 부지런하고 남하고 잘어울리는 성격이면 몰라도
성격이 온순하고 게으르면
시골생활은 안맞다
뉴스보니 인구문제가 심각하던데 이제 저런곳에 살사람 없음 ㅎㅎ
8. 주택으로 적합하지 않은 위치에 지으니 살기에 불편함
건축비10년전에 비해 배로 올랐습니다
물가는 최저임금 오른만큼 따라 오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건비가 백프로 오르면 건축자재값도 똑같이
오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부자 아니면 조립식 주택이 대세가 될겁니다 참 그것도 쉽지 않은게
땅값이도 장난 아니라서 ~
전원 주택에 살면 4대 약탈 보험에 수천만가지 이유로 약탈 기술이 달라붙어 피를 빨라고 하니 살 길이 없어 떠나지요 ,,,,
10평 채류형 농막이 정착 되면 사실 전원주택시장은 회생이 어렵겠죠
아파트도 잘 안팔려요 수도권 아니면 다 적자인데 몇억씩 떨어졌어요. 근데 전원주택 누가사요? 살기 불편한데
남에말듯고노력않고행복은거저주는것아니예요
젊은시절 아버지를 따라서 귀농해서 전원주택 짓고 살았고 대구인근이라 출 퇴근도 가능해서 수십년째 살다가 그후 홀로 계신 어머니를 편히 모셔야 하기에 대구의 지하철 역세권 주상복합아파트로 이사 왔네여 .
시골서 살때는 해마다 추수후에 동네분들이 팔고 남은 농작물들 공짜로 주셔서 감 대추 포도 사과 밤 등등 참 원없이 먹었네여
그전원주택도 지금 2년 넘게 매매가 안되서 방치중인데 더 나이들면 아무래도 다시 그집으로 귀농해야할듯요 😂
시골생활 너무호화롭게생각할필요없죠.주말주택으로이용하고
내가즐기면됩니다.
사계절
전원생활이 맞은 사람도 있고
안맞은 사람도 있다
도시생활에 익숙한 사람들은 불편
애기를 참 풀풀어나가시네요
저도 전원생활 로망입니다.집을6천 인테리어를 하느니 땅사서 집짓고싶어요
*풍경 매일 같이 볼것 같지? ㅋㅋㅋ 당장 마트도 멀고 병원도 멀고 현실적으로 직면하면 풍경도 나발이고 눈에 안들어온다..ㅋㅋㅋ 게다가 난방비 폭탄에.. 관리도 내가 다 알아서 해야함 ㅋㅋㅋ*
전원주택힘들어요 풀때문에벌래때문에골머리아품니다 시골못감니다
마당에 앵무새와 올빼미 뱀도하나씩기르고요
늙으면 병원이 가까이 있어야된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병원문제입니다.
2번째는 불편합니다.
3번째 수도권보다 물가가 훨씬 비삽니다. 대형마트, 할인마트 가격과 텃밭 생산 후 나머지 물가부담은 농막도 할 수 없습니다. 텃밭으로는 농업생산성이 떨어집니다.
4. 어느분께서 물가 싼 나라들로 살러 간답니다. 그 곳에서 사업도 하며 적응되면 우리나라 고물가라 수출하답니다.
어느분의 유튜브에 망고 50개에서 100개 자루 5개 만원, 바게트 짧은길이 40개 만원, 수박14개 만원 캄보디아랍니다.
환상이 와장창 깨지누나
안팔리는데 본전생각나서 비싸게만 올리니 참 바보같은 짓입니다. 자기한테 필요없는 재산이면 과감하게 넘겨야 됩니다. 그것만큼 미련한짓은 없지요.
평당 100만원 ? 10 만원도 비싸다. 완전히 정신들 나갔다. 암튼 불러라. 맘대로 불러라. 평당 1000만운도 불러라. 이제 정신이 나간 사람 아니고 시골 토지 전원주택 살 사람 없다. 인구소멸로 인간이 급격히 준다는 냉엄한 현실을 알아야 한다.
부산 근교만 가도 사람이 갑짜기 팍 늙어삐고 매번 머가 그리 외로운지 놀러온나 하는 시고르종 같아요ㅎㅎ
집은좋은데공짜로임대하면살지
시골 살고싶으면 그냥 한번씩 체험 가시는게 돈 들여 고생하면 전원주택 생각도 안듬
개개인마다 취향도 있고 능력도 각각 다르죠 전원주택 부동산 투자로 생각하면 안되고 여유있고 자연과 함께 즐기시는분들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년차 새컨하우스 생활하는대 아직도 시골가는 주말이 설레임니다
ㅋ
전원주택
ㅎ
거품
허장성세일뿐.
기존의 생활 인프라가 다 찌그러지는.
모든걸 새로 시작해야하는 농촌생활.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ㅎ
50~60대 이상은 힘들고도 난감하지.
전원생활 8~9년하다가 슬그머니 도시 컴백.
ㅎ
ㅣ
아내와 함께 연건평 32평 목구조 주택을 지었지요..
단열을 최우선시해서 시공한 결과 6평 에어컨으로 여름나고 겨울도 겨울 난방비도 도시살때 아파트보다 적게 들어갑니다..
자연의 풍족함과 아름다움은 이루 말로 표현불가합니다....
시골은여른밤에불커면주위에벌레들이너무많이드러오고특기뱀조심해야되니다독사나살모사를조심해야됨
근데 돈 별로 없으면 인프라 잘 되어있는 도시에서 일하면서 사는게 난거 같은데.. 시골에 갈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올빼미 훔쳐보면서 로망꿈꾸는 사람으로 저도 개인의견입니다.
1.텃세? 그거 일부입니다. 혹 마을에 자산이 있으면 그거에 비례해서 1/n 투자하면 권리를 갖는거고 막말로 싫다하면 그냥 혼자살면 됩니다. 왕따? 시골사람들과 어울리지말그 도시처럼 현관문 걸어잠그면 그만이죠. 문제는 시골가서 뭔가 사람들한테 얻고는 싶고 나는 주기싫고...
2. 건축비가 오른건 첫째가 최저임금. 최저임금 오르면 자재비도 마찬가지로 오르고.
10년새 최저임금이 두배로됨.
3. 금리? 팔리지 않는다??
전원주택 살 정도면 금리 몇프로에 떨지않습니다. 또 전원주택을 아파트마냥 팔고 그돈으로 딴집 전세갈 정도의 사람들이 살까요??
4. 개발업자들이 개발해서 두배로 받는건 제 생각으로는 폭리가 아니라 적정 수준같음.
2~3배까지는 적정 수준이 아닝까요?
숲으로 들어찬 산을 사서 ㄱ허가내고 길내고 수도넣고 배수로 만들고... 두배면 양반이죠. 그정도는 지불해야지않나요
5. 농막도 땅이 있어야되니 3~4천은 그냥 맹지에 농막값입니다. 수세식 화장실도 물도 없는 가격.
+전기+수도+정화조(가능한 땅)+통신+땅값(건축가능한 도로에 접한).
그러면 농막 3~4천에 +농막값 이상 들어갑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6. 앞서 개발업자 40만원 말씀하셨는데 40만원짜리 100평에 농막(3000)+지하수+전기+정화조+땅밦(4000)=1억입니다.. 농막 결코 싸지않습니다
덧붙여. 애초에 전원주택 팔아 전세금 마련할 정도의 사람이 전원주택 넘보는 사람 많지않고. 그 정도면 전원주택에 눈길 주면 안됨.
전원주택,..들어가는것은 아무때나...나오는것은 ??
그냥 중고 켐핑카나 카라반 하나 구입해서 농막 대용으로 쓰면 구청 이나 면사무소에서 시비 거는 것도 없고 필요하면 철수해 버리고..
100프로 갱상도 액센트...... 소름끼치네!
슬슬 내려간다~~~
싸게주면살겠다
촌집너무크다
오늘은 왜 이리 텐션이 떨어지는 음성입니다..
도시인들이 주말농장이라도 하도록 농지구입에 제약을 두지말아야 한다. 투기지역도 아닌데 전국을 일률적으로 법을 적용하는 이분법적 사고를 하는 정치 깨라.
ㅡ농막은 상시주거 목적으로 사용 하지 말아요ㅡ 변칙농막 탬에 순수 농막이 피해봄
ㅈ
공짜주면살지
다들 미쳐가고 제정신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