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페 운영중인 1인 입니다. 이거 쉽게 접근할 사업 아닙니다. 영상에 말씀 하셨던데로, 초기 투자비용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기계값 2400만원 + 인테리어비 300만원에 시작 했습니다. 기존 카페 폐업자리에 했거든요. 월세 50에 월매출 300정도 나옵니다 6평. 한달평균 150~160 정도 수익 나네요. 코로나 시작할때 오픈해서, 여타저타 버프 받고, 지원금 받고 해서 1년 조금 지난 시점에 원금 회수 끝났고, 지금 수익권 입니다. 무인카페 쉽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기기 고장도 자주는 아니지만, 컵이 걸린다던지 하면 신경 쓰이죠. 그리고 최소 일 2회는 방문해서 관리 해줘야 합니다. 주말 연휴기간 마찬가지죠. 여행이라도 갈라치면 지인 부탁 혹은 관리 알바 구해서 해야합니다. 지금 개인사업 중인데, 그옆에 오픈해서 그나마 관리가 수월하긴 합니다.
무인카페 운영했던사람인데요 첨엔 쉽게생각하고 도전했는데 하루에 조금만 시간을 쓰면 된다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하고나서 보니 하루도안빼고 매일해야한다는게 힘들었습니다. 인테리어좀 신경쓰고해서 1억5천정도 투자했고 처음오픈해서는 한달에 천만원정도 판매됐는데 점점 떨어지다가 나중에는 1달 500~600정도 매출이였구요 최후에는 바로옆에 메가커피들어오면서 매출이 반토막이여서 정리했습니다. 지인이 한다고하면 하지말라고 말리겠습니다. 제동생이 한다고 하면 줘패서라도 말릴겁니다 ㅎㅎ 정리하고나서 지금은 카페를 안한다는거 만으로도 행복해요 돈은좀 손해봤지만 수업료낸셈쳐야죠 뭐 지금은 본업에충실하게 살고있습니다.
프렌차이즈가 고객입장에선 편리한데 개인자영업자들은 경쟁에서 밀리고 인건비도 건지기힘든 경제가 된거같아요. 그렇다고 프렌차이즈를 두고 장사해도 결국 땔거다때고 회사만 먹여살리고 내가 가져가는건 없을수도 있구요.. 정말 차별화된 상품을 만들어도 프렌차이즈가 대량 매입하는 물건값을 이길수가 없어요..장사도 정말 똑똑한사람이 아니라면 무조건 죽는 직업인거 같습니다
자영업자의 마음이라니..그걸 배려에 기대고 있는 것부터 사업할 사람이 아닌거임 자리는 무료고 커피에 돈을 낸다 인식이 박혀있으니 그렇게 되는거라는 매커니즘을 이해하고 자리값을 따로받든지 자리를 없애든지 해야함. 그 이전에 자판기가 이미 있는데 무인카페가 왜 등장했는지 경쟁력이 있는지를 따져봐야 하고
@@ztzeros 업장에 들어와서 자리를 이용할거면 돈을 내는건 상식이고 당연한건데 그게 왜 자영업자를 위한 배려인가요? 그런짓 하는 인간들이 거지마인드인거죠. mz조폭도 안 저지를 법한 비양심적 행동인데요. 그게 무인가게 차린 사람이 감당해야할 몫입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거지같은 짓 안저지르기 때문에 무인가게가 생겨나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무인가게 아니라 어딜가도 양심도 염치도 없게 행동할 사람들이에요.
무인카페의 최대문제는 기계 고장이 너무 심하다는 것 같습니다. 운좋으면 며칠에 한번, 운없으면 하루에도 몇번씩 고장이 나고. As를 부르면 며칠이나 지나야 오는데 그동안 영업이 안됩니다. 직접 기계를 잘다룰 수 있는 사람이 계속 손보면서 가게운영을 해야지 안그러면 오픈과 동시에 기계 고장으로 영업을 못하는 상황이 한달에 절반은 될겁니다
새벽4시 출근...진짜 비몽사몽이라 커피 마시고 싶을때 어쩔 수 없이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집앞 데이롱 갑니다. 거기밖에 연곳이 없어요...바로 근처에 컴포즈 있는데..아아 컴포즈 1500원..데이롱 1900원 ㅋㅋㅋㅋ 양도 적어,맛도그닥,,,솔직히 저같은 경우나 가끔가지 굳이 가서 사마실일이....더 신기한게 새벽4시에 가도 사람이 있다는것임..아 물론 손님이 아니라,,동네 양아치새리들..매장바닥에 침뱉고 하여튼 난리도 아님..
벌레 관리도 문제더리구요…손님들이 실수로 음료를 바닥에 흘리고 제때 치우지 않거나 계수대 정비가 안되면 드나드는 문사이로 날파리와 모기 등등 작은 벌레들이 유입되어 매장 이곳 저곳에서 보이기 시작합니다. 시럽에도 달라붙어 있구요…그런것들이 커피머신에게 투영되어 청결하지 못하다는 인식을 주게되고 나아가 무인카페 커피의 청결과 신뢰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거 같아요. 결국 소비자가 돈을 지불하고 커피를 마시는데 너무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이고 스트레스로 작용한다는 점은 소비시장에서 치명적인 단점이 됩니다.
음.. 영상을 보니, 결국은 프랜차이즈 업체가 돈을 버는 구조네. 어차피 프랜차이즈가 돈을 벌려고 하는 일인걸.. 알면서도 당한다는 걸까? 그리고 딱 맞는 말들이 많은데, 특히.. 그렇게 싸지도 않고, 뭔가 내가 직접 해야 하는게 은근 많고 어색하고, 무인이라는게 신기해서 한 두 번 들어가본 듯.
무인커피점이 성공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함. 1. 커피가격 인하와 기초적인 인테리어로 최소한의 가성비로 장사해야함. 2. 기본 옵션과 커스텀 옵션을 따로 분류하여 커피 만들어 먹을 사람은 만들어 먹고 정해진것만 먹으려는 사람은 정해진것만 먹음됨 3. 앉는 자리를 만드는것보다 라인을 더 늘리는게 더 남. 앉아서 시간 때우는 고객은 필요없음. 4. 문은 컨셉 필요없이 가급적 개방형으로 만들고 더위나 추위보다 기계의 관리 중점에 맞춰서 지킬껀 지키고 포기할껀 포기해야함. 어줍잖게 컨셉 지킬빠엔 차라리 휴게소 무인 커피머신처럼 만들고 화려하진 않더라도 깔끔하게 만들어서 최대한 싸고 가성비있게 뽑아내는게 중요함
좋은 강의입니다. 저도 막연히 무인카페의 문제점을 인식하고는 있었는데 이 영상에선 전부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설명해주시니 새삼 배우는것도 있었네요. 그렇치... 다른 업종은 몰라도 술집과 찻집, 물장사는 사람과 관계되는 업종이 맞지. 그래서 그런지 제가 알아본 쪽의 무인카페들은 평균 반년만에 폐업하더라구요. 반년이나 굴리고 나서야 이 강의 내용대로 라는걸 몸으로 깨달은 피해자들...
@@jamespark7584 매장은 서울 강북에 있음.. 그런데, 여기 가맹 중 우리 매장은 6~70위 정도임.. 비꼬지 마셔요~~ 내 말은 부정적인 면만 보면, 대한민국 땅 뿐 아니라, 세계 어디서도 할일이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을 뿐임~~ 그냥, 자기 나름대로 잘 보고 비집고 들어갈 자리 찾아야 함~~~
창업박람회 가서 국내 1위 업체라는 대표가 자기네 커피 맛있다고 했지만 가루 섞인 라떼 맛 보고 무인커피는 안 되겠다 싶었네요. 사무실 근처에 그 체인점이 있지만 한번 맛 보고 다시는 안 갑니다. 인적 드문 주택 골목에 있는 건물 지층에 하고 있는데, 건물주 아니면 저런 곳에 무인카페를 하는게 제정신이 아닐 거라는 생각을 만드는 매장입니다.
맞습니다!! 영상에서는 너무 기술적인 내용이라 다루진 못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무인카페 커피머신은 일반 우유 사용에 있어 위생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라떼같은 종류는 우유 파우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금액도 일반 카페와 비슷한데, 가루로 우유맛을 낸다는 건 무인카페의 또다른 큰 약점이기도 합니다.
우리동네 무인까페는 여름에 에어컨으로 장사하는데 적당히 장사 됨. 월세 40만이며, 동사무소 대각선 방향인데 아줌마들 보험계약이나 이런 것도 무인에서 함. 여름에 애들은 무인에서 공부하고... 약 1년 되었는데, 대략 이야기해보니 월 150만 정도 번다고 함. 부업으로 나쁘진 않다고...
커피박람회 갔다가 로봇커피 전문점 창업 코너 갔다가 놀랐어요. 로봇이랑 매대 인테리어 등등 풀 패키지 해서 8700만원 헉!! 이것도 매장 및 임차금액 제외 금액이라서 상담 10분 듣고 제 생각엔 이건 밍한다. 로봇커피점... 차라리 무인 카페 하는게 낫고 더 좋은건 가계 안차리는게 좋다는 결론이 나옴 ??? ㅋㅋㅋ
공간이 필요해서 가는디 공간이 없고 의자책상이 불편함 화장실도 없음 깨끗하거나 쾌적하지 않음 커피가 싼편도 아님 가야할 이유가 없어요. 손님니즈가 먼저인데 돈만 벌려 하고 니즈는 전부 충족이 안되요. 과연 무인카페에 커피소비 하러 가는 소비자가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점주가 너무 상주하고 있는곳은 절대 안가게 됩니다
집 근처에 무인카페 생겨서 호기심 차원에서 몇번 가봤습니다만 창업하시는분들 맛은 안보고 창업하시는건지 저가커피에 오히려 가격이나 맛에 밀리는것도 그렇고 심지어 집에서 만들어먹는 커피원액류 우유나 물에 타먹는거보다 맛이 훨씬 없어요. 야밤에 사람 만나러 갈데 없을때 가는 용도 말고는 모르겠네요.
개인으로 차리면 4천 이하로 충분하고 맛은 레시피 세팅 잘하면 어지간한 개인카페보다 괜찮음. 물론 아인슈페너 이런거 안되고 한계도 있음. 무인카페는 시성비로 접근을 추천 합니다. 하루 1시간 이내 관리로 현금흐름.. 백수고 현 4개 매장 운영중 인데 수익 나쁘지 않습니다. 단 요즘 무인카페 창업은 신중하시길... 좋은 입지는 다 선점이 되있어요.
![KSI - Thick Of It (feat. Trippie Redd)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tXEPbotEjZE/mqdefault.jpg)
![[full] 폐업의 시대, 위기의 자영업자 | 추적60분 1360회 KBS 240322 방송](/img/1.gif)
돈버는 카페를 만드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방법을 알고싶다면 아래 영상을 클릭해주세요.
ruclips.net/video/JwkaW7FlAyU/видео.html
아.. 손님이 없어서 무인이구나. . .
앚
그렇군요.
ㅎㅎ
ㅎㅎ, 무심히 보다가 빵 터져버렸네요.
한개의 점포에서 큰수익을 내는 시대는 가고 여러개의 무인점포를 통해 수익을 내는것이 앞으로의 대세임
멀티가 답임
ㅋㅋㅋㅋㅋㅌ
무인카페 운영중인 1인 입니다. 이거 쉽게 접근할 사업 아닙니다. 영상에 말씀 하셨던데로, 초기 투자비용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기계값 2400만원 + 인테리어비 300만원에 시작 했습니다. 기존 카페 폐업자리에 했거든요. 월세 50에 월매출 300정도 나옵니다 6평. 한달평균 150~160 정도 수익 나네요. 코로나 시작할때 오픈해서, 여타저타 버프 받고, 지원금 받고 해서 1년 조금 지난 시점에 원금 회수 끝났고, 지금 수익권 입니다. 무인카페 쉽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기기 고장도 자주는 아니지만, 컵이 걸린다던지 하면 신경 쓰이죠. 그리고 최소 일 2회는 방문해서 관리 해줘야 합니다. 주말 연휴기간 마찬가지죠. 여행이라도 갈라치면 지인 부탁 혹은 관리 알바 구해서 해야합니다. 지금 개인사업 중인데, 그옆에 오픈해서 그나마 관리가 수월하긴 합니다.
@@00Barista00 인테리어300………..초부럽
우리동네 만월경도 장사잘됨.. 아이 키우느라 경력단절된 사람이나 다른 사업하시는 분들이 집 근처에서 부업으로 하기 좋을 듯..
집 앞 무인카페 장사 안됨
사람들은 가격도 차이 안나는 저가 브랜드 커피 사먹음
집앞 무인( 아이스크림. 과자. 냉동식품 취급) 매장 일 25만원은 훨씬 넘어보이는데. ㅋ
@@BOXER462 ㅋㅋㅋ 커피랑 냉동 과자류 등 취급하는 가게랑 마진률이 다른데 정신차려요 ㅋㅋ 아이스크림 과자 이런거 팔아봐야 매출25면 관리비랑 월세 음식떼오는 비용등 나누기 30하면 하루3만원도 안나옵니다 ㅋㅋ 실질적으로 마진률 15프로미만 님처럼 1차원적으로 생각하니까 사업머리 안돌아가는거임
@@여기있었구만심영-i4b그냥 아는선에서 말하는거고 딱히 공격적으로 말한것도 아닌데 왜 혼자 부들부들 거리면서 타인한테 비아냥 거리세요? 아는거 하나 나오니 신나셨어요?
@@다문-v9w 장사와 경제에 대한 지식이 아주 조금만 있어도 개멍청해보이니까 ㅋㅋㅋ
무인점포 장사안된다는 원 댓글에 '집앞 무인은 25 넘어보이는데ㅋ'라며 비웃는 댓글을 쓰는데 얼마나 멍청해보임? 저게 시비조 댓글이 아니라 생각하면 걍 국어공부부터 다시하셈 ㅋㅋ
@@다문-v9w 누가봐도 비꼬는 말투인데 곱게 말하면 그게 부처지 일반인임? 'ㅋ'
무인이라고 싸지 않다는데 최대 약점이다....
게다가 맛도없음ㅋㅋㅋ
동네에 무인 아이스크림점이 있는데 너무 감사함. 아이스바 1개에 편의점에서 1500원, 거기서는 600원이니 증말 고마운 곳임
홍식이 정도면
무료급식소다니는듯ㅋㅋ
@@빵꾸똥꾸-e3d 나이값 하세요.
@@민홍식-e3i '나잇값'이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쉽게 운영하는만큼 쉽게 경쟁자가 생긴다
이게 세상의 진리. 나한테 쉬운건 남한테도 쉬움.
보편적인 딜레마
입문하기 쉬울 수록 경쟁자가 많고
경쟁자가 없을 수록 입문하기 어려움
과거 골드러쉬때도 금을 캐는 사람들이 돈을 버는게 아니라 그 금을 캘 도구를 팔던 사람들이 돈을 벌었다하던데
저 기계 파는 사람들만 벌겠고, 광부들은 유행따라 움직이는게 예나 지금이나 같네
재태크로 돈 버는 게 아니라 재태크 강의로 돈 버는 원리랑 같나요?
개나소나 사업에 뛰어드는데 인테리어업자들이 복터진 상황도 포함되지ㅎㅎ
집나간 청소년들의 숙박시설 이라고 보면 됩니다.
현재 22개월째 운영중입니다
순수익 평균 150.
투자비 보증금빼고 4500
순수익만으로 투자비 회수했습니다
이제 수익권이네요
괜찮네요.! 한거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더는 자신없네요
ㅋㅋㅋ 집가까워야하고 동네주민 수준이
중요합니다
혹시 음식물 쓰래기 냄새는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aAgglkw221 음식물은 안나와요
@@hb_father 동네수준
메가가 1700원인데 무인은 2100입니다. 의자설치된데는관리안돼서 여름밤은 동양하루살이 천지고
무인카페는 주인눈치 안봐도 된다는거고, 메가는 거의 90%가 테이크아웃 손님 비중
만월경 최저 커피 1500원 입니다
제일 큰게 편의점 커피가 맛있고 싼데 무인카페는 먹을게 없는 반면 편의점은 먹거리가 널림. 갈 이유가 없음.
편의점이 재료도 더 좋음
무인카페 운영했던사람인데요
첨엔 쉽게생각하고 도전했는데
하루에 조금만 시간을 쓰면 된다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하고나서 보니 하루도안빼고 매일해야한다는게 힘들었습니다.
인테리어좀 신경쓰고해서 1억5천정도 투자했고 처음오픈해서는 한달에 천만원정도 판매됐는데 점점 떨어지다가 나중에는 1달 500~600정도 매출이였구요 최후에는 바로옆에 메가커피들어오면서 매출이 반토막이여서 정리했습니다.
지인이 한다고하면 하지말라고 말리겠습니다. 제동생이 한다고 하면 줘패서라도 말릴겁니다 ㅎㅎ
정리하고나서 지금은 카페를 안한다는거 만으로도 행복해요 돈은좀 손해봤지만 수업료낸셈쳐야죠 뭐 지금은 본업에충실하게 살고있습니다.
혹시 음식물 쓰래기 냄새는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TheNada4382 일억오천이나투자를..
어떤 본업에 충실하는지요?
현직 카페점주인데
근처 무인카페들어오면 신경도 안씁니다.왜냐?3개월이거든요..
신기해서 한두번가보고 다시 안가시더라고요.
제가본것도 두곳 6개월을 못버티시더라고요..
창업 생각있으신분들은 잘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른건 필요없고 가격이 싸지도 않는데 갈 이유가 없는거
빙고
굳이?무인가야해 쯔
가격이 비싸고 쓸데없이 넓고 화려함.
솔직히 휴식하는곳 다 빼버리고 커피머신 라인으로 채우고 깔끔하게 인테리어 바꾸고 가격 싸게 맞췄다면 잘됐을듯
이분은 진짜 현실적이네요. 유튜브 보면 전부 얼마에 창업가능하고 월 수백만원을 번다고 지랄을 합니다. 현실은 안그렇죠. 그 유뷰트 올린인간들은 창업시켜주고 마진챙기는 인간들이죠. 실제 점주는 잘 없음.
생각해보니 내가 서울 살면서 메가커피 가면되지 굳이 무인카페 갈 일이 없는거 같음
벤티가 더맛있어요
아인슈페너 같은 새로운음료는
무인카페는 못만들죠
@@세상참다운 벤티요?
커피 맛 진짜없던데
벤티 너만 이용해
@@세상참다운벤티 너무 연해서 맛 이상하던데
@@세상참다운 벤티 원두가 프차중에 젤 안좋아요 다들 아라비카 쓰는데 혼자 로부스타씀 너무 커피맛이 흙맛이라 머지하고찾아밨는데 저품질 원두쓰더라구요
프렌차이즈가 고객입장에선 편리한데 개인자영업자들은 경쟁에서 밀리고 인건비도 건지기힘든 경제가 된거같아요.
그렇다고 프렌차이즈를 두고 장사해도 결국 땔거다때고 회사만 먹여살리고 내가 가져가는건 없을수도 있구요..
정말 차별화된 상품을 만들어도 프렌차이즈가 대량 매입하는 물건값을 이길수가 없어요..장사도 정말 똑똑한사람이 아니라면 무조건 죽는 직업인거 같습니다
무인카페 생기면 궁금해서 다 한번씩 가봤는데 공통적으로 느낀게 커피가 맛이 없어요
원두는 좋은거 썼다는데 기계관리를 못한건지 아님 기계의 한계인지 사람이 만든것보다 맛이 떨어집니다
원두를 싸구려를 써요... 좋다고 하는건 말뿐..
@@jaeholee3816 그렇군요 저가커피보다 더 아래원두를 쓰나보네요
안되는건 안된다고 말해야죠 ~ 감사합니다.
집앞 무인카페 애용하는데. 일단 주인눈치안보고. 스터디카페 안가도 되고.집안에서 일하기 불편할때 커피한잔 마시면서 간단하게 업무보기 좋아요😅
주인눈치 안보고 폭염에 시원해서 가끔씩 이용해도 좋아요
24시 인것도 장점
@@에르브 혹시 음식물 쓰래기 냄새는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aAgglkw221 무인까페 가보니깐 쓰레기통이 다있고 얼음남은것은 따로 버리는곳이 다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점처럼 쓰레기통이 되어있어서 냄새안나요 주인이 낮에2~3번 들려서 관리하더라구요
마카롱같은 디저트만 팔고 음식은 안팔아서 음쓰 냄새같은건 안나요.
커피가 너무 맛없어요 저가커피와 가격차이도 없고.
단지 너무 더워서 집앞에 앉아있고싶을때 시간때울때 앉아있는곳..
진짜 맛이 없어요
되는곳도 있습니다
근처에 저가 커피 브랜드가 없고
뭐 사먹을데 없는 언덕 위에 있으면 되더라구요
일단 입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근데 그돈씨...
제가 가지고있는 생각과
90%이상 일치합니다.
커피관련사업 하는데
주변인들이 무인카페
관심가지고 문의 하는사람이
몇몇 있었는데 하지말라고
말류했다
이사업은 망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인 까페 많은 이들이 아무것도 안먹고 수다만 떨다가 감..
양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네요 ㅠ
지금 무인까페에 다른음식 가져다가 먹고 쓰레기만 잔뜩 버리고간데요
@@에르브 진짜 너무들 하네요. 자본금 들어간 자영업자의 마음은 조금도 배려치. 않네요 ㅠ
자영업자의 마음이라니..그걸 배려에 기대고 있는 것부터 사업할 사람이 아닌거임
자리는 무료고 커피에 돈을 낸다 인식이 박혀있으니 그렇게 되는거라는 매커니즘을 이해하고 자리값을 따로받든지 자리를 없애든지 해야함. 그 이전에 자판기가 이미 있는데 무인카페가 왜 등장했는지 경쟁력이 있는지를 따져봐야 하고
@@ztzeros 업장에 들어와서 자리를 이용할거면 돈을 내는건 상식이고 당연한건데 그게 왜 자영업자를 위한 배려인가요? 그런짓 하는 인간들이 거지마인드인거죠. mz조폭도 안 저지를 법한 비양심적 행동인데요. 그게 무인가게 차린 사람이 감당해야할 몫입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거지같은 짓 안저지르기 때문에 무인가게가 생겨나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무인가게 아니라 어딜가도 양심도 염치도 없게 행동할 사람들이에요.
무인카페는 제가보기엔
유동인구 많은곳..이맞는데
월세가 비싸니깐요
어떤곳보니 병원옆에있는데
은근 장사잘되던데요..
그주변 1위던데 큰병원옆에
싸게파니깐요 .아이들데리고
계속 병원 들락날락
건너편에는 백화점있어도잘됨
정말 정확한 분석이고 해설입니다.
앞으로 조금 남아도 사업에 따른 번거로움과 스트레스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할 때 뒤에서 손해보는 장사입니다..ㅠ
무인카페의 최대문제는 기계 고장이 너무 심하다는 것 같습니다.
운좋으면 며칠에 한번, 운없으면 하루에도 몇번씩 고장이 나고.
As를 부르면 며칠이나 지나야 오는데 그동안 영업이 안됩니다.
직접 기계를 잘다룰 수 있는 사람이 계속 손보면서 가게운영을 해야지 안그러면 오픈과 동시에 기계 고장으로 영업을 못하는 상황이 한달에 절반은 될겁니다
정답이네요
진짜 자주 고장남
그래서 동네에서 가까이 살면서 관리해줘야함
@@hg6407 이년넘게 큰고장난적없습니다
이 영상 보고 유익해서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최고네요😊
새벽4시 출근...진짜 비몽사몽이라 커피 마시고 싶을때 어쩔 수 없이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집앞 데이롱 갑니다. 거기밖에 연곳이 없어요...바로 근처에 컴포즈 있는데..아아 컴포즈 1500원..데이롱 1900원 ㅋㅋㅋㅋ 양도 적어,맛도그닥,,,솔직히 저같은 경우나 가끔가지 굳이 가서 사마실일이....더 신기한게 새벽4시에 가도 사람이 있다는것임..아 물론 손님이 아니라,,동네 양아치새리들..매장바닥에 침뱉고 하여튼 난리도 아님..
무인카페 그냥 저냥 먹어볼만한데조차 찾기가 어려움. 일반적으로 원하는 맛의 커피가 아니라 느껴지면 그걸 맛없는 커피라 생각했는데 무인카페 커피를 먹어보고 그냥 커피자체가 맛없을수있구나 깨달았음. 한두곳도 아니고 90퍼는 진짜 뱉고싶은 맛임.
벌레 관리도 문제더리구요…손님들이 실수로 음료를 바닥에 흘리고 제때 치우지 않거나 계수대 정비가 안되면 드나드는 문사이로 날파리와 모기 등등 작은 벌레들이 유입되어 매장 이곳 저곳에서 보이기 시작합니다. 시럽에도 달라붙어 있구요…그런것들이 커피머신에게 투영되어 청결하지 못하다는 인식을 주게되고 나아가 무인카페 커피의 청결과 신뢰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거 같아요. 결국 소비자가 돈을 지불하고 커피를 마시는데 너무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이고 스트레스로 작용한다는 점은 소비시장에서 치명적인 단점이 됩니다.
맞아요 냄새 너무 나요ㅠ
우리동네 무인까페는 진짜 잘되는데 주인아줌마가 1 '2시간탐으로 계속와서 청소하고 관리하고 단골 굉장히 많음
거의 무인이 아니네요 ㅎ 한두시간마다 왔다갔다
@@jonghyukpark6528 집이 가깝고 청소를 계속함 ㅋ 좋죠 인건비안들고
무인도 주인이 중간중간 관리해줘야해요 지저분하면 손님도 안와요
이게 맞을듯... 관리는 계속 하면서, 고객에게 직접 커피 내려줄 필요없고, 알바생 필요없는 수준이죠.. 그러니까 로봇들이 알바를 대신해서 판매해주는 개념으로..
울 동네 무인까페도 3개월 정도하다가 망해서 바로 문 닫더라구요
개 고양이데리고와서 놀다가니까 냄새오지고 기계가 썩었는지 아아먹고 장염걸려서 일주일고생함 ㅡㅡ 다신안간다 무인
어느 지역인가요?
무인 카페를. 잘 되게 만들면 이래서 잘 됐다 하겠지요 인생은 답이 없어요 포기 않고 이룬 사람이여만 합니다 인생은 그런것
맞는 말씀이네
무인카페 현재 5개운영중임...
부업이 본업될판... 꼭 나쁜것만 있지는않아요..
아무리 기술이 발전을 많이 했다해도 무인 자영업은 뭐가 됐든 하면 안된다는건 결론이 이미 정해져있는거 같아요.
음.. 영상을 보니,
결국은 프랜차이즈 업체가 돈을 버는 구조네.
어차피 프랜차이즈가 돈을 벌려고 하는 일인걸.. 알면서도 당한다는 걸까?
그리고 딱 맞는 말들이 많은데,
특히..
그렇게 싸지도 않고,
뭔가 내가 직접 해야 하는게 은근 많고 어색하고,
무인이라는게 신기해서 한 두 번 들어가본 듯.
무인커피점이 성공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함.
1. 커피가격 인하와 기초적인 인테리어로 최소한의 가성비로 장사해야함.
2. 기본 옵션과 커스텀 옵션을 따로 분류하여 커피 만들어 먹을 사람은 만들어 먹고 정해진것만 먹으려는 사람은 정해진것만 먹음됨
3. 앉는 자리를 만드는것보다 라인을 더 늘리는게 더 남. 앉아서 시간 때우는 고객은 필요없음.
4. 문은 컨셉 필요없이 가급적 개방형으로 만들고 더위나 추위보다 기계의 관리 중점에 맞춰서 지킬껀 지키고 포기할껀 포기해야함.
어줍잖게 컨셉 지킬빠엔 차라리 휴게소 무인 커피머신처럼 만들고 화려하진 않더라도 깔끔하게 만들어서 최대한 싸고 가성비있게 뽑아내는게 중요함
좋은 강의입니다. 저도 막연히 무인카페의 문제점을 인식하고는 있었는데 이 영상에선 전부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설명해주시니
새삼 배우는것도 있었네요. 그렇치... 다른 업종은 몰라도 술집과 찻집, 물장사는 사람과 관계되는 업종이 맞지.
그래서 그런지 제가 알아본 쪽의 무인카페들은 평균 반년만에 폐업하더라구요. 반년이나 굴리고 나서야 이 강의 내용대로 라는걸
몸으로 깨달은 피해자들...
0:07 정말 당신은 천우희입니다.
정말 그렇게 들리네요. ㅎㅎㅎ 발음 더 신경쓰겠습니다.
창업 안하는게 돈 지키는 일입니다. 뭘 하든 시간버리고 건강버리고 정신버리고 인간관계버리고 빚까지 지는게 창업이죠. 그렇게 버릴돈 있으면 걍 비트코인 사세요 자녀한테 물려줄쯤되면 분명 가치있는 일이 될겁니다
프랜차이즈 관심 갖지도 말고 머리에서 싹 지우시길.
절대 돈 안 됩니다.
무인카페 운영 중ㆍ알바쓰고 1주일에 한두번만 가서 점검함ㆍ 월 순수익 250정도ㆍ 무인카페에 맞는 자리 선정하고 산뜻하게 운영하면 되고 2년6개월동안 순수익 6천가량 회수함ㆍ무슨 일이든 부정적인 면만 보면 세상 할게 없습니다~~ 잘 알아보고 하세요ㆍ 커피 맛있다고 함~
어디 전라도 시골논밭에 오픈하셨나..
주변 저가커피 1개점포만 있어도 월250벌수가 없는데...사실이면 운좋으시네
@@jamespark7584 매장은 서울 강북에 있음.. 그런데, 여기 가맹 중 우리 매장은 6~70위 정도임.. 비꼬지 마셔요~~ 내 말은 부정적인 면만 보면, 대한민국 땅 뿐 아니라, 세계 어디서도 할일이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을 뿐임~~ 그냥, 자기 나름대로 잘 보고 비집고 들어갈 자리 찾아야 함~~~
월 3000만 파는 음식점도 200만 벌기 힘든 현실입니다 구라가 의심 됩니다
좀더 자세히 브이로그 해보시면 믿을께요😊
만일 지금부터 한달이 지나도록 아무 답글이 없다면 거짓이거나 무인카페 프랜차이즈 본사 관계자라 생각할께요
분석과 훌륭한 정보공유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자영업자들.. 많이 망하는 이유가 있긴해요😢
무인카페 가격 차이가 안나는 정도가 아니라 메가커피같은 데보다 오히려 비싸더라. 사 먹을 이유가 없음.
저의 지인도 무인카페 생각하고 있던데 말려야 겠어요 ㅠ
월100도 못남기고 30~50버는데도 많아요 6천만원주고 차리고 월50남으면 10년간해야 투자비 6천만원벌고ㅋㅋ 가계관리한 시간노력인건비 못뽑고 무료봉사에요. 왜하면 안되는지아시겠죠?ㅋㅋ 진짜 잘되는 무인카페가 월세 관리비 재료원가 제외하고100~200벌어요 하지말아야죠
무인할려구 하는 사람 알하 마
창업박람회 가서 국내 1위 업체라는 대표가 자기네 커피 맛있다고 했지만 가루 섞인 라떼 맛 보고 무인커피는 안 되겠다 싶었네요.
사무실 근처에 그 체인점이 있지만 한번 맛 보고 다시는 안 갑니다.
인적 드문 주택 골목에 있는 건물 지층에 하고 있는데, 건물주 아니면 저런 곳에 무인카페를 하는게 제정신이 아닐 거라는 생각을 만드는 매장입니다.
맞습니다!!
영상에서는 너무 기술적인 내용이라 다루진 못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무인카페 커피머신은 일반 우유 사용에 있어 위생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라떼같은 종류는 우유 파우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금액도 일반 카페와 비슷한데, 가루로 우유맛을 낸다는 건 무인카페의 또다른 큰 약점이기도 합니다.
진짜 동네 카페만봐도 언제 망하나 싶을 정도로 손님이 없는데도 계속 생기고 망하는데 무인카페라니...
커피는 맛없고 글타고 싸지도 않고 의자,탁자도 오래 못 앉아있게 할려구... 겁나 불편하게 만들어놨어요...
여름에 에어컨돌리니까 전기세 내면 모자랄걸
무인카페보다 gs25편의점 커피가 훨씬 맛있고 쌈ㅠ 공간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편의점 커피에도 발리는데를 갈 이유가...
눈을 정말 장시간 안 깜빡거리시네요. 😊
우리동네 무인카페 너무 잘됩니다. 입지좋고 사장님도 수시로 와서 체크는 하더라고요. 커피 원두가 좋은것 같아요.
저가 매장도 주변에 많지만 기본 커피가 확실히 맛이좋아요. 프랜차이즈 무인카펜데 자주 가는데 손님이 많아서 저도 관심이 생기고있어요
무인카페가 사람들이 없고 시원해서 좋더군요.
잔머리굴리는건지 에어컨도 미지근해서 앉아있기도 어중간하고. 하여튼 업주들도 힘들겠어요
대부분의 업종이 시간은 걸리겠지만 결국 무인으로 갈거라 봅니다~
우리동네 무인까페는 여름에 에어컨으로 장사하는데 적당히 장사 됨. 월세 40만이며, 동사무소 대각선 방향인데 아줌마들 보험계약이나 이런 것도 무인에서 함. 여름에 애들은 무인에서 공부하고... 약 1년 되었는데, 대략 이야기해보니 월 150만 정도 번다고 함. 부업으로 나쁘진 않다고...
주인이 큰칼차고 앉아 있어야 됨!! 무인매장
AI 시대라고 하는데 무인으로 되는건 별로 없음..결국 사람이 해주는 서비스가 최고. AI로 할수 있는건 컴퓨터 사무 작업 뿐이다
4년은 일단 자원봉사해야겠네 그리고 4년후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그럼에도 잘되는 곳은 소수 있겠지
주변에 무인까페가 많아서 많이다녔는데 가격도 안싸고 화장실이 없다는게 단점이네요 글구 노드북하는데 눈치줌 그돈이면 근처 저가커피먹는게 더나을듯
커피박람회 갔다가 로봇커피 전문점 창업 코너 갔다가 놀랐어요.
로봇이랑 매대 인테리어 등등 풀 패키지 해서 8700만원 헉!! 이것도 매장 및 임차금액 제외 금액이라서 상담 10분 듣고 제 생각엔 이건 밍한다. 로봇커피점... 차라리 무인 카페 하는게 낫고 더 좋은건 가계 안차리는게 좋다는 결론이 나옴 ??? ㅋㅋㅋ
진입벽이 낮으면 시작하기 수월하지만,
누구나 진입할 수 있지요. 누구나 할 수 있다! 이것이 한계입니다.
초기투자한 사람만 수익낼 수 있다는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왜 카페만월경이 컴포즈보다 비싸냐 ㅋㅋ 21세기 최대미스테리다
진짜 맞는말이네요....
개인사업주 모집 자체가 실질적인 이득이 되는거라 봄. 즉, 프렌차이즈만 돈을 벌게 되는 구조...
모든 사업이던 프렌이던 대부분 그 소수에 사람들이 수익을 기본 바탕으로 광고하는거죠 나머지 90 프로 이상에 사람들은 손해는 보고 장사는 접는다는 소리
그래서 인테리어 랑 프렌 본사들( 이외파생산업) 돈버는 구조임
뭔가에 투자 하기 전에 이론적인 얘기 하나도 모르고 알아 보고 싶지도 않다면 생각해야할 딱 한가지 “본인이, 주변 사람이, 세상 사람이 그걸 소비하냐?”
저처럼 선택적 대인기피있어서 조용한곳 선호한다면 모를가
결국엔 메가 아니면 이디야 갑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커피 취향이 전세계에서도 극한도로 올라가서..왠만해서는 맞추기 쉽지 않아요..
공간이 필요해서 가는디 공간이 없고 의자책상이 불편함 화장실도 없음 깨끗하거나 쾌적하지 않음 커피가 싼편도 아님 가야할 이유가 없어요. 손님니즈가 먼저인데 돈만 벌려 하고 니즈는 전부 충족이 안되요. 과연 무인카페에 커피소비 하러 가는 소비자가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점주가 너무 상주하고 있는곳은 절대 안가게 됩니다
창업을 쉽게 생각하고 뒤에 잡일과 소득손익계산 본인이 생각하지못한변수가 어마어마하다
없을 무 사람 인 이 가계에 아무도 오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이란걸 알아야합니다
난 카페에서 사람이 만들어주는 그 커피가 먹고싶어서 카페에 감. 나도 집에 커피머신있고 만들줄 알지만 감성이 달라.
벌레가 매장안에 너무 많아서.. 커피 나오다가 2 ~ 3마리씩 벌레가 커피 안으로 퐁당퐁당 하는거 보고.. 다신안감.. 전반적으로 매장이 더러움
우리나라 자영업자는 자영업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게 문제. 본인의 사업인데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하고 발로뛰고 다른 이들과 다른 특성을 만들려고 하려면 너무 힘드니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고 남 좋은일만 합니다. 동네에서 오랫동안 영업하는곳은 대부분 프랜차이즈가 아닙니다
동네 커반 무인카페 990원입니다..... 뭐 물론 장사가 안되셔서 내리신거겠지만 맛도 훌륭하고 저같은 사람가리는 성격인 사람한테는 편해요...... 적립도 해주고 좋은데 문제는 편커가 할인먹이면 더 싸요;;
120만원 순익이면 그 투자비로 물건 떼다가 당근에 팔아도 더 남겠다.
20온스 컵 사용 하고 메가보다 싸게 팔면 알아서 온다 . 현업 종사자임. 그리고 위치가 가장 중요하다.
좋은말씀감사드려요 ㆍ
제 입장에서 무인카페는 저가 커피에 비해 불편하고 나오는데 오래걸리고 커피 양이 적고 비쌉니다. 새벽에만 유용하죠.. 근데 새벽이라고 에어컨 안틀어놓으면.... 그냥 커피를 포기하게되죠.
집근처 무인 카페도 두개 다 망했더라구요. 사실 안망하는게 이상하지..
새벽에도 걍 편의점커피...
집 근처에 무인카페 생겨서 호기심 차원에서 몇번 가봤습니다만 창업하시는분들 맛은 안보고 창업하시는건지 저가커피에 오히려 가격이나 맛에 밀리는것도 그렇고 심지어 집에서 만들어먹는 커피원액류 우유나 물에 타먹는거보다 맛이 훨씬 없어요. 야밤에 사람 만나러 갈데 없을때 가는 용도 말고는 모르겠네요.
일단 본인이 무인카페를 애용하는지만 보면 될듯
세상엔 그저먹는게 없음~~~
개인적으로 무인 카페랑 편의점 같이 돌리는 형태의 사업체 아니면 생존율 어려워질 듯.
정말 전문적이고 정확한 분석같네요.
카페는 둘중하나임. 맛있는 커피 마시러가거나 공간쓰러 가거나
무인카페는 커피가 맛이 덜하기 때문에 공간대여 기능으로 가야하는데 이 공간대여도 이용자 주민 수준도 고려해야할 상황임 경제가 어려우면 길거리 헤매는 자들의 공간이 될 확률이 크죠
데이롱커피는 너무 맛있어요.
애청합니다 늘 ❤❤❤
역시 카페는 풀서비스 받으러 가는거지 .
내가 버튼 누르고 컵 대주고 얼음 담고 뚜껑 씌우고 할거면
그냥 편의점 커피 마시고 말겠다.
개인으로 차리면 4천 이하로 충분하고 맛은 레시피 세팅 잘하면 어지간한 개인카페보다 괜찮음.
물론 아인슈페너 이런거 안되고 한계도 있음.
무인카페는 시성비로 접근을 추천 합니다. 하루 1시간 이내 관리로 현금흐름.. 백수고 현 4개 매장 운영중 인데 수익 나쁘지 않습니다.
단 요즘 무인카페 창업은 신중하시길... 좋은 입지는 다 선점이 되있어요.
무인카페가 얼마나 벌지 관심은 없었지만.. 듣다보니 재밌네요
무인카페가느리 컴포즈나 메가가서 먹는게.....
첨엔 신기하고 궁금해서 몇번 가봤는데~요즘은 안가요~!!
부가세 종소세를 안뺐네요
집 근처에 무인 카페 있어서 좋았는데 점점 밤에 집에 가지 않는 청소년들과 어린 양아치들 아지트가 되면서 사라짐. 어떤 아저씨는 밤에 매장 들어가 불 끄고 바닥에 누워 자는 사람도 있었고.. 가끔 새벽에 이용할 때 좋았는데 사라져서 아쉬움.
무인카페 인권비도 없슴서 일반 커피집보다500~1500원비쌈...😡
무인카페 뿐만아니라 그냥 무인가게들 자체가 스트레스 직업이다 일일이 cctv 쳐다봐야되고 누가 절도하면 잡아서 신고하고 합의보고 어린애들이면 더복잡 스트레스로 정신병 병원비가 더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