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이 두 가지라면? 사주는 이렇게 보세요! 《사도》로 풀어보는 사주명리학 - 1

[@pearl360-v7u]

우와..대박 제가 이 채널을 왜 이제 알게되었을까요 영상들보고 감탄해요 존경합니다~♡

[@Airy_]

인월의 신금이신 유감독님, 인월 경금이신 권감독님
두 분 다 어쩜 그렇게 목소리가 좋으세요

[@rrkadl33]

와 제가 생일이 2개예요ㅜㅜ 엄마가 애기때 너무 약해서 또래한테 치일까봐 1년뒤에 출생신고를 했다고 들었어요.
1년전쯤에 원래의 생일을 알게되었는데
두사주를 보면서 이부분은 이게 맞는거 같고 저부분은 이사주가 또 맞는거 같고 엄청 궁금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전 그럼 2가지 인생을 선택해서 살수 있는건가요ㅎㅎ복 받았네요

[@byulttang]

와~ 샘같이 생각 할 수 있는 진짜 긍정적이고 지혜로운 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 샘처럼 배역이 두 개 일 수도 있죠. ㅋㅋ~

[@rrkadl33]

@@byulttang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두사주는 어딘가 모르게 닮아있어요. 삼합이 같더라구요~ 신랑까지 생일이 2개예요ㅎㅎ 사주를 알면 알수록 사람을 많이 이해하게되요. 특히나 가족을요. 참 재밌어요. ^^

[@byulttang]

@@rrkadl33 아~ 저도 그런 분을 많이 봤는데 두개의 사주가 비슷하면 별 문제 안되더라고요. ㅎㅎ 많이 다르면 바깥 생활과 안 생활이 많이 달라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세요. ^^

[@mingookoh]

옛날에는 음력생일 기준으로 출생신고 등록했던 경우가 많았는데. 그러면 음력생일. 양력생일. 다 적용 가능한 부분이군요. 신기하네요. 잘 봤습니다~^^

[@anamazinglife5628]

감사합니다 🤍💙💚

[@최현주-r7v]

고맙습니다 😂

[@ohsiu8889]

상담사님 유익한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부분은 납득이 잘 안되요 태어난날이 딱그때의 사주로만 봐야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2살 어린애들하고 학교생활을 같이 하다보니 어느정도 영향이 있겠지만 사주는 태어난날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byulttang]

저도 샘처럼 보고 싶었는데(누가 골 아프게 또 다른 생일을 보고 싶겠어요)..... 생일이 두 개인 분들을 만나면서 주민등록생일이 정말 잘 맞는다는 걸 알게 되었을 뿐이죠. 샘도 상담을 15년 정도 해보시면 유달리 "사주가 하나도 안 맞는데요." 하는 분들을 보게 되는데 도대체 왜 안 맞는지 고민해보시면, 주민등록 생일 때문에 운명의 시간이 달라짐을 알게 되죠.
아~ 그리고 대선후보인 이재명처럼 자기가 태어난 날을 모르는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그들도 주민등록 생일은 있으니까 그것으로 볼 수 밖에 없죠.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여자인데 남자로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서 소송을 통해 새로운 생일을 얻은 분도 있고, 트랜스젠더의 경우는 성별을 다르게 해서 운을 볼 수밖에 없어요. 하여간 내가 정상이라고 모든 사람이 다 나 같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 듯싶어요.
어쨌거나 자신의 생일을 잘 모르는 사람도 주민등록 생일만 알면 사주를 볼 수 있고 거기다 잘 맞기까지 하니까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정말 사주명리는 누구든 공평하게 운명에 대해 이야기해 줄 수 있는 학문이라서 저는 그 속에서 신의 친절함을 느끼고 있죠. ^^;; 게다가 원생일로 살지 주민등록생일로 살지는 본인이 정하면 되더라고요.

[@ohsiu8889]

@@byulttang 서류상기록은 얼마든지 바꿀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사람의 운명도 얼마든지 바꿀수있다는 말씀인거랑 같은거같습니다 명리학은 그 학문으로만 해석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보니 이부분은 좀 동의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어떤분은 태어난날을 잘못기억을하고있다보니 하나도 안맞는다고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byulttang]

@@ohsiu8889 저도 샘하고 같은 생각인데,,,, 현실은 제 생각하고 다르더라고요. 샘 말대로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요. 대신 그것에 대한 혹독한 대가를 엄청 치르는 것 같더라고요. 마치 트랜스젠더가 남자에서 여자로 바뀌는 것처럼 전혀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치러야 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는 거죠.
그래서 전 바꿀 수 있다고 해도 바꾸고 싶지 않아요. 그냥 나쁘든 좋든 내 사주로 사는 게 좋습니다.

[@namefree4444]

@@byulttang 오....심오하네요. 인어공주가 혀를 뺏기고 한걸음 내딛을때마다 살을 에이는 듯한 고통을 느끼면서 물고기 꼬리에서 인간의 다리를 얻었 듯 바뀜에는 고통이 따르는군요. 자연의 이치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