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호선 쵸파차 디자인은 영국이 아니라 미국의 차량들을 기조로 함이 건설지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제작당시에 언급된 워싱턴 메트로의 당시 차량을 보면 이쪽이 확실히 유사한 느낌이 듭니다. 언더그라운드와 3호선 구형차의 디자인 접점은 크게 없다시피한것으로 보입니다. '영국형 쵸파' 라는 표현이 차량의 형태에서 나온 명칭이 아니기도 하고요
전 개인적으로 옛날엔 4호선서울교통공사 차량은 질렸다고 생각했습니다.옛날에는 4호선도 거의 3모습의 차량밖에없었고 운이좋아야 동글이(?)를 보았고(전 납작이를 좋아합니다.) 그랬는데 곧 4호선에도 다양한 차량을 보게될꺼봐 기분이 좋네요. 다만 아쉬운거는 다원시스분은 빨간색줄만 없으면 좋겠고 우진산전분은 직류전용으로만 만들어서 사당이남구간에는 못보고 4호선 코레일차량도 우진산전에서 발주안하고 100% 현대로템이라 아쉽습니다.
참고로 2호선 배불뚝이 GEC 쵸퍼차량의 경우, 원래는 3, 4호선용으로 들여온 차량이었으나, 1994년 4월 1일, 4호선이 과천선 완전 개통 및 안산선과의 직결운행으로 인해 새롭게 들여온 VVVF차량의 대거 도입으로 일부 차출되어 이적된 차량이죠. (2호선에 이적되고 남은 나머지는 전부 3호선으로 이적되었습니다.) 이적 초기에는 현재의 2호선 색상으로 재도색이 늦어져 3, 4호선 색상 그대로 운행을 시작하여 혼동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었지요.
지금도 서울메트로2호선 신정지선 출발역→ 신도림행(하선)-2016.2.1.월요일 까치산행(상선)-2016.2.1.월요일 하차역→ 제니퍼 클라이드(1974년생) : "You may exit on the right."→도림천, 양천구청, 신정네거리 안내방송 자료 안 얻어서 싫증이 나네요.
@@lattemetro 통근열차는 어쩌다 한번 봤는데 전철 같으면서 디젤 동력 분산식이라 신기하게 보면서 특정 차를 보며 그걸 또 게임 속에서 구현 시키는데 이제 그걸 또 차번까지 똑같이 구현하다가 애차가 되어버렸죠. 그러다가 광주에 가서 (통근열차를 목적으로 갔죠) 통근열차를 타는데 하필 제 애차가 딱 걸린거죠 ㅎㅎㅎㅎ 그때 진짜 행복했죠 ㅎㅎㅎㅎㅎ 근데 올드카라 또 묘하네요.
저항제어, 멜코쵸퍼같은 경우 증결을 거듭했던터라 제가 기억했던건 만약 221편성이였으면 2021-2121-2621-2721-2221-2421-2821-2921-2321-2521 이 순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당시 5,6,7,8번칸 역방향의경우 3,4,5,6번칸이 쇠창틀 출입문 차량이였죠. 그러다가 2005년에 신형전동차 도입되고나서 다시 바뀌었죠.
GEC도 저항, 멜코와 같은 차량 디자인의 구 261~275편성은 83년도에 멜코와 같이 도입된 정석적으로 들어온 오리지널 차량입니다. 배불뚝이 이적이후 뒤늦게 들어온 94년식 GEC 3차분 구 293~295편성도 정석적으로 들어왔구요. 저항이야 개통때부터 들어왔으니 이루말할것도 없고...
만약에 243, 244, 294, 295편성을 부활시키고, 여태껏 쓰이지 못했던 249~253편성과 개통 초기 때부터 아예 없었던 254, 255, 296~299편성까지 도입하게 되면 2호선의 차량 댓수가 무려.. " 99대 " 가 되겠네요~^^ 그렇게되면 2호선의 자리는 " 만석 " 이지요~^^
전 2호선에서 제일 좋아하는 디자인의 차량은 하얀색 바탕에 출입문만 도색하지 않은 3차분 열차를 가장 좋아합니다. 디자인이 제 취향입니다.ㅎ 그리고 1호선에서는 다른거 다 안보고 일명 주둥이(?)열차를 제일 좋아합니다.ㅎㅎ 역시 디자인이 제 스타일입니다.ㅎㅎ 그리고 1호선에서 그 옛날 초창기 1호선도색 베이지색에 빨간색에 열차가 다니고있는데 전면부는 신정지선과 같은 디자인 열차인데 측면이 초기 1호선 초저항 객차 디자인이죠.
@@lattemetro 사실 대개조와 국토부의 승인을 받아 수명을 40년까지 연장한 것도 있습니다만, 최초의 지하철답게 각별하게 관리가 잘 된 것도 있고, 무엇보다도 회사가 이미 망하거나 부품이 단종되어 유지보수가 불가능한 초퍼차량과는 달리, 오래전에 국산화에 성공하여 전장부품의 라이센스 생산이 가능해 유지보수가 지금까지 가능하다는게 가장 크죠. 현재 1호선 저항차량의 유지보수를 위한 전장부품은 우진산전에서 라이센스 생산하고 있습니다.
03:06 (정정) 2호선 저항차 운전실개조는 무동력차 개조(T→Tc)가 아닌 동력차 개조(M→Mc)입니다.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ㄹㄹ
Mc방식의 2호선전철이 있었군요
@@Railroader-1 2호선 초퍼차량중에서도 미쓰비시 전장품을 사용하는 MELCO초퍼는 운전실이 있는 차량이 동력차인 Mc칸이죠.
*^^*
지하철 역 🚉
도색 참 이뻤는데... 나중에 2호선에 또 저런 초록색 부분이 많은 신차가 나오면 좋겠네요 💚
요즘엔 노선색을 얇은 띠로만 칠하니 저런 도색이 안 나오네요 ㅎㅎ
저런 전철보면 2000년대 초반
시트콤 생각나네요
@@플레이스1최고인 웬그막
철덕은 아니지만 어릴때 2000년대 2호선 전광판에 옛스러움이 참 매력적이었는데 말이죠 아날로그 시계랑 '잠시후 열차가 도착합니다' 미리 써져있고 불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단조로움 ㅋㅋ
진짜 그시절 2호선은 아날로그의 끝판왕이었죠!
거기에 가끔씩 핑그르르하고 돌아가는 플랩식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보통은 을지로 순환이라고 써있었지만 가끔 신도림이나 성수라고 바꾸기위해 돌아갔었지요. 사람이 수동으로 바꾸는거라 엉뚱한것이 써있곳 했지만 이것도 아날로그의 맛이었지요
그때 아날로그 표지판 그립네요. 그 아날로그 기술도 1980년대에 처음 봤을 때는 정말 대단해 보였네요. ㅎㅎ 2호선이 아직 순환선으로 다 개통되지 않았던 시절 처음 타봤는데 신세계였습니다.
3:47 이젠 저 모니터도 볼수가 없겠네요...
다원시스 얘네는 맨날 늦음 무궁화호 대차분도 늦고 진짜 심각함
납기일 못 맞추는 거 처음 봤어요...
다원시스 열차 디자인 하나는 좋은데... 맨날 늦어서 쫌 그래요...
@@Gyobit-sign 납기일 못맞추는 게 좀 치명적인 문제입니다
아이언맨
좃소라 그럼
3/4호선 쵸파차 디자인은 영국이 아니라 미국의 차량들을 기조로 함이 건설지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제작당시에 언급된 워싱턴 메트로의 당시 차량을 보면 이쪽이 확실히 유사한 느낌이 듭니다. 언더그라운드와 3호선 구형차의 디자인 접점은 크게 없다시피한것으로 보입니다.
'영국형 쵸파' 라는 표현이 차량의 형태에서 나온 명칭이 아니기도 하고요
워싱턴 메트로 진짜 비슷해… 처음 봤을데 “어? 이거 서울 똑같은거 3호선 아니야?” 생각했는데
주요 부품이 영국 회사 제품이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던 것 같아요.
2호선 멜코형 1차분 전동차의 연두색 출입문 보니까 유치원생 시절의 추억이 돋네요.
그땐 흰색이 아니라 연두색이었죠 ㅎㅎ
전 개인적으로 옛날엔 4호선서울교통공사 차량은 질렸다고
생각했습니다.옛날에는 4호선도 거의 3모습의 차량밖에없었고 운이좋아야 동글이(?)를 보았고(전 납작이를 좋아합니다.)
그랬는데 곧 4호선에도 다양한 차량을 보게될꺼봐 기분이 좋네요. 다만 아쉬운거는
다원시스분은 빨간색줄만 없으면 좋겠고
우진산전분은 직류전용으로만 만들어서
사당이남구간에는 못보고 4호선 코레일차량도 우진산전에서 발주안하고 100% 현대로템이라 아쉽습니다.
납작이 좋아하시는군요! 4호선 코레일 납작이는 관리상태가 안좋아서 보내줘야 할 것 같습니다 ㅠ
4호선 납작이가 1993~1996년 제작인데 현대로템에서 1993~1996년산 납작이를 대체하는 차량을 제작하기에 우진산전차 없어도 아쉬워하지 마세요. 왜냐면 같은 주둥이어도 외부 모습이 두 종류로 나뉘기에..
@@lattemetro
개인적으로 납작이를 오래타보아서 좋아합니다. 특히 1호선은 천안,신창행,수인분당선 인천행 납작이만봐도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용띠-t8n 납작이가 흔해도 그 행선지의 납작이는 잘 없긴 하네요 ㅎㅎ
참고로 2호선 배불뚝이 GEC 쵸퍼차량의 경우, 원래는 3, 4호선용으로 들여온 차량이었으나,
1994년 4월 1일, 4호선이 과천선 완전 개통 및 안산선과의 직결운행으로 인해 새롭게 들여온 VVVF차량의 대거 도입으로 일부 차출되어 이적된 차량이죠. (2호선에 이적되고 남은 나머지는 전부 3호선으로 이적되었습니다.)
이적 초기에는 현재의 2호선 색상으로 재도색이 늦어져 3, 4호선 색상 그대로 운행을 시작하여 혼동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었지요.
1995년 5월 까지 4호선에서 쵸퍼개 존재했습니다
@@Hitorigotou05 과천선 완전 개통일 및 직결날짜가 배불뚝이 GEC 쵸퍼의 이적일이라고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설마 글의 맥락을 모르고 쓰시진 않았겠지요...?
@@L_ys 정확히 말하자면 극소수의 편성만 1995년 까지 있었다 합니다. 님 말대로 대부분 2~3호선에 이적하긴 했습니다
내 어린시절 추억의 전동차인데 진짜로 대차 되기전에 한번 타봐야겠네요 ㅠㅠ
대차 완료했습니다...
@@lattemetro 아이고오!!! ㅠㅠ
2020년대는 대한민국 광역전철에서 구형 저항제어, 초퍼제어, VVVF-GTO 전동차들이 신차로 대교체가 이루어지는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2030년대 이후로 남아있는 초퍼제어 전동차가 굴러다니는 노선은 의정부 경전철밖에 없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리고 사실상 의정부 경전철은 초퍼지만 VVVF하고 비슷하다고 하네요
1호선S차 개조저항외엔 다 씨가말라버렸고...
이차들 또한 시한부죠
지금도 서울메트로2호선 신정지선
출발역→
신도림행(하선)-2016.2.1.월요일
까치산행(상선)-2016.2.1.월요일
하차역→
제니퍼 클라이드(1974년생) : "You may exit on the right."→도림천, 양천구청, 신정네거리
안내방송 자료 안 얻어서 싫증이 나네요.
부산 1호선 구형차.. 참 오래도 달렸습니다 최초도입분(1984)중 현역으로 뛰는차량은 단 4량으로 112,114편성 1,8호차입니다 현재 39년째 달리고 있고 정확히는 2024년 1월(신차반입 3월에서 5월로 연기) 40년을 채우고 폐차될 예정입니다
84년산이 아직도 남아있군요 ㄷㄷ
사실 시대가 변하면서 신차를 반갑게 맞이하여야하지만 좀 많이 아쉽긴하더라구요.
저도 공감합니다
다닐 땐 구린 차라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사라진다니 아쉽고 그러네요
2:24 차량번호 스티커 보니 순간 신정지선 찬줄 알았는데 낙창식인걸 보니 신정지선이 아니라 현 207편성의 개명 전과 번호 순서 개정 전(멜코차한정) 차량번호였네요 ㅎㅎ
1호선 111 ~ 116편성은 아직도 운행 중이라고합니다 2호선이 모두 은퇴하지만 89년산인 111 ~ 116편성 열차는 2년이상 운행 한다고하네요 1호선 초저항차 은퇴하기전에 꼭 타보세요!! 추억으로 남길수 있으니깐요 ㅎㅎ
2010년대 중반에 1호선 저항차들은 대대적인 개조를 해서 수명을 연장시켰습니다. 2029년 대차예정인가 그렇습니다 ㄷㄷ
수명 연장 총 40년 운행할수있네요 이러게 매우 오랜동안 운전 하는게 쉬운게.아닐텐데 1호선은 대단한거같아요 ㄷㄷ
참고로 6차분도 도입된다고 합니다 예전에 243,244편성이 폐차된 이후 결번이던 이번호를 다시달고 20량이 다시 도입된다고 하네요
배차간격 단축등을 이유로 도입된다 합니다
추가로 들어오는군요 ㅎㅎ
이거 최근에 다시 잠깐 꺼내졌다 ㅋㅋㅋ 지난주에 탐 추억의 2호선~~
오 신기하네요
목소리랑 영상 퀄리티가 좋아요
감사합니다!!
납작이.동글이.납출이 이제는 올드이긴 합니다.
동글이도 이제는 폐차가 얼마남지 않아서 안탑깝더군요.
그니까요..
동글이가...옛날차라는 게 전 아직도 이상하네요
@@lattemetro개선형 주둥이가 반입되고 나서부터는 올드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오래되었더군요.
신정지선 올드해도 아주 깔끔하고 좋죠 ㅎㅎ 천천히 출발할 때 느낌도 너무 좋고 편안합니다
롤지로 볼수있었던 차량들이 하나하나 역사의 뒤안길로...
이젠 롤지차량중에 남은 차량은 4호선 서교공 차량들뿐인거같네요
(옆은 스크린도어에 막혀 볼수없지만 정면은 볼수있으므로)
롤지를 모르는 세대가 있겠네요 이젠...
저는 어릴때 잠실살아서 서초동에 삼성 어린이집 열었다고해서..ㅎㅎ 부모님이 둘다 삼성이라 운좋게 들어가게 되서 2호선 아주 많이 탔습니다! 저는 그래도 어렸으니까 새차(현2차분)이 좋았는데 이제 보니까 옛날차들 떠나가니 좀 감정이 교차합니다
2차분도 이제 꽤 옛날차가 됐네요
2호선이 초록색이라 오히려 노선의 아이덴티티같아서 좋았어요 신정지선도 이제 곧 교체될 예정이라고하니 많이 아쉽네요
내가 2호선이다!!! 라고 온몸으로 표현하는 도색이었죠 ㅎㅎ
라떼 먹기엔 시간이 짧습니닷! 영상 길게올려주세요
에스프레소로 이름을 바꿀...순 없으니 분발하겠습니다 ㅋㅋㅋ
양천구청역쪽에 살아서 매일 타고 다니는데 바뀐다니 조금 아쉽네요 구형 저 의자에 앉는 맛이 또 있는데요😢
그전까지 마음껏 즐겨주세요!
저도 신정네거리 역쪽에 사는데 실제로 타본적있어요
아.. 얼마전에 지하철 여행을 갔는데 신정지선에서 올드카 탈걸 그랬네요...
없어지기 전에 기회가 있으시길...
전 개인적으로 (구) 2호선 올드카가 투박하지만 레트로하고 예뻐보여요!
레트로 그 자체죠 ㅎㅎ
1:41 저도 한때 GEC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죠 ㅋㅋ 멜코초퍼는 도색도 누런색이라 뭔가 촌스러웠고 GEC의 회색이 뭔가 고급스러웠습니다 ㅎㅎ
근데 신차들이 대거 도입된 이후에는 GEC가 싫어졌습니다. 여름에 너무 더워서요 ㅋㅋ 그래도 여전히 그리운 열차입니다.
신차를 타다가 GEC를 타면 갑자기 폭삭 늙은 차 느낌이 있었죠 ㅋㅋㅋ 다 추억이 되었네요
2호선 오리지널로 들어온 GEC차량(구 261~275편성)은 약간의 차이점만 제외하고서는 멜코초퍼와 디자인이 같습니다. 댓글 작성자분이 말씀하신 GEC는 3, 4호선에서 이적해온 배불뚝이 차량이네요.
저도 90년대에는 GEC쵸퍼와 1호선 저항차들을 제일 좋아했죠
지금은 큐브전동차와 밥통전동차를 젤로 좋아합니다
요즘엔 부산1호선도 2세대 전동차가 계속 들어오면서 기존 1세대 구형전동차가 점점 줄어들어 요즘에는 신형 2세대가 더 잘보입니다.
신차로 많이 바뀌었나요? 종종 부산 가면 옛날차들이 아직도 많이 보였거든요
@@lattemetro 전에는 구형 7:3 신형 이었다면
요즘은 구형 4:6 신형일 정도로 많이 보입니다.
지금 2호선의 남은 구형차량
마저도 사라지고 나면
다음 올드카는 1차분인
201~205와 257편성이랍니다.
왜냐면 2호선 1차분은
2005년에 만들어졌기 때문이지요~^^
2호선은 정말 구형 차량들이 도색 정말 개인적으로 좋아했는데...내구 연한으로 인하여 폐차된다니 아쉽네요..ㅎ 그래도 새로 도입될 2호선이 기대되기도 하네요ㅎ-!
저 도색이 희귀해진 지금와서 보면 레트로 느낌도 있는 듯해요 ㅎㅎ
궁금한게 있습니다. 내연차는 전기차에 비해 구동 계통이 단순하여 정비 소요가 적고 수명이 아주 길다고 하잖아요. 그나마 전기차에서 수리비를 많이 차지하는 부품은 노후화된 배터리라고 합니다. 엔진과 배터리 둘 다 없는 지하철은 수명이 어느정도인가요?
원래 법적으로 정해진 내구연한(25년)이 있다가 폐지되었습니다. 요즘 서울지하철을 보면 28~30년 정도 운행하는 추세입니다.
(차량 상태에 따라 먼저 폐차시키기도 하고, 대개조를 거쳐 40년까지 수명연장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올드 취향은 아니라서 세련된 3,4차분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7석에서 6석으로 바뀌어서 너무 편해요
말씀하신 내용 동감합니다!! 새차가 확실히 좋더라구요 ㅎㅎ
1호선 개조저항,311x016,4호선 알스톰소자 S차, 통근열차 CDC 9556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CDC 도 얼마 안남았네요 ㅠㅠㅠㅠㅠ
좋아하는 차들이 올드카가 되어버렸다는 건, 뭔가 묘한 기분이네요
@@lattemetro 통근열차는 어쩌다 한번 봤는데 전철 같으면서 디젤 동력 분산식이라 신기하게 보면서 특정 차를 보며 그걸 또 게임 속에서 구현 시키는데 이제 그걸 또 차번까지 똑같이 구현하다가 애차가 되어버렸죠. 그러다가 광주에 가서 (통근열차를 목적으로 갔죠) 통근열차를 타는데 하필 제 애차가 딱 걸린거죠 ㅎㅎㅎㅎ 그때 진짜 행복했죠 ㅎㅎㅎㅎㅎ 근데 올드카라 또 묘하네요.
오랜만
지금 이 영상속 지하철을 타고 있습니다
2호선 올드카들 보니까.. 특히 GEC차들은 말년에 안내방송마저 안들릴정도로 시끄러웠죠
납작이 GEC (당시 261-275편성)중에서 263-266, 270-275편성은 두칸빼고 전부 84년식 고무창틀 차량이였는데
차 소리 엄청 시끄러웠던걸로 기억합니다.
ruclips.net/video/cl-QD7CvEJw/видео.html (구. 263편성 영상)
말년에 타봤었는데, 안내방송이 안들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오히려 3호선 1차분 GEC가 더 시끄러웠습니다. 3호선 1차분 GEC 또한 안내방송이 안들릴 정도로 시끄럽지는 않았고요.
진짜 은퇴 직전에는 소음이 심하게 나더라고요
@@배그파스타-q6v 2호선에 있던 광폭형 GEC 쵸퍼는 그래도 소음이 덜하긴 했는데, 댓글에 언급한 일반 멜코쵸퍼처럼 생긴 GEC 쵸퍼는 이상하리만큼 소음이 엄청 심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스댕만 아니었음 좋았을텐데 부드러운 시트에서 전부 스댕으로 바꾸고 다시 부드러운시트로 바꾸느라 돈이 이중으로 나갔으니...
그전에 큰 사건이 있었던지라 스뎅의자를 아무도 막을 수 없었죠...ㅠ
무슨사건이있었던거죠??
다원시스의 순기능(?)이라고 할까요?
마지막 남은 올드카를 신정지선에서 더 타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납기일 못 맞춘 다원시스때문에 지금 여기저기서 난리네요 ㅠ
@@lattemetro 지체상환금 걸려있어서 납품해도 적자라는
한여름 회기역에서 에어컨 없는 1호선을 타려고 하면 문이 열리자 마자 습도가 무지하게 높은 열풍이 차안에서 뿜어져 나오던게 생각나네요.
지붕을 보고 에어콘이 있는 차를 일부러 골라타곤 했었지요 -.-;
초창기엔 열차에 에어컨이 없었다는 걸 알고 충격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구형 차는 여신처럼 어름다웠구요, 새로 나온 애들이 배리나를 닮은 것 같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243, 244, 249~255편성이
빠져 있더군요~
그 중에 254, 255편성은
2호선 개통 초기 때부터
아예 없었던 것 같기도 하구요
신정지선을 신정 지선으로 읽어야 하는데 신정지 선으로 읽었네여ㅋㅋㅋ
철린이라 새로운 정지선인 줄ㅋㅋ
2014~2018년 이정도 시기에 강남에서 부천으로 출퇴근했는데 항상 퇴근시간대 사람도 많은데 열에 일곱은 GEC만 들어와서 소리만 크고 겁나 더워서 짜증났었던 기억이 있네요
GEC가 옛날에는 몰랐는데 언젠가부터 되게 소음이 심해지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연령대신가... 어쩜 호선 및 열차에 대한 인식이 저랑 똑같죠? ㅎㅎㅎㅎㅎ
동시대를 살았나보네요 ㅎㅎ
245편성도 은퇴함의 따라 248편성 한 편성만 있다봐야됍니다.247편성은 진작에 휴차준비중입니다.
신차는 다 들어오고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lattemetro 246은 10월달운행확정이고 247은 12월,248은12월달이라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잘 다녔는데...? 오늘 휴차된건가요
@@user-mt3ih4xk8b 거의 맞고 다이표봐도 신,구형 둘다뛰어서 구분못합니다.
@@DCMLUK19845 양천구청역 앞에 살아서 잘 아는데 아직 휴차는 아닐겁니다
차도 그리운데, 찰칵찰칵 돌아가면서 다음차량 알려주는 안내판도 추억이네요
2호선에 당연히 있던 건데, 그거 없어진지도 오래 되었네요
235편성의 외장 차호는 10량 증결 후에도 6량 차호였네요.
언제 바꿨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2000년대 중반까지는 저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차번순서가 01234...가 아니라 016...순으로 좀 복잡했죠
저항제어, 멜코쵸퍼같은 경우 증결을 거듭했던터라 제가 기억했던건 만약 221편성이였으면
2021-2121-2621-2721-2221-2421-2821-2921-2321-2521 이 순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당시 5,6,7,8번칸 역방향의경우 3,4,5,6번칸이 쇠창틀 출입문 차량이였죠.
그러다가 2005년에 신형전동차 도입되고나서 다시 바뀌었죠.
@@jlee54152차분 중에서 1차분 증결분의 경우는 제 기억으로는 흰색 쇠창틀이 아니라 흰색 고무창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서울여행 때 탔습니다
개조저항 마지막편성 248편성이 작년 이맘때쯤까지 운행했던것 같은데 추억이네요.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는개인적으로 1호선빨간색 완전구형 운전석가운대통로
우리나라에 전차를 제작하는곳이 현대말고 다른곳이 있다는거에 놀랐어요
저도 처음에 놀랐어요... (다원시스/우진산전이 완성차를 만든다고???)
요즘은 스크린 도어 때문에 지하철 모델을 구분하는게 쉽지 않아졌지요
요즘 신차들은 외부도색은 좀 대충(?)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좀 더 신경쓰는 것 같습니다
2호선 전동차의 초록색은 옛날 통일호, 3호선 저 파란색 그라고 밑에 얇은 빨간줄(?)은 옛날 새마을호 디자인 본떠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어릴때부터 들었네요.
1호선 그 배달 오토바이 색깔 조합 빨강색, 흰색 전동차 그립네요
오토바이색깔 ㅋㅋㅋ
1:26 2호선 구디에서 대림가는 방향
부산 지하철 2호선만 보다가 서울 지하철 2호선을 보니까 투박하고 못생기고 내부는 촌스러워서 놀랬음. 지하철도 촌스러울 수가 있다는 걸 서울가서 알았음. 두번째는 그냥 ㅈㄴ 길다는거
옛날 서울2호선은 촌스러움 그 자체였죠 ㅋㅋㅋ 지금은 새차세상이 되었어요...
3호선 타는 사람인데 요즘 3호선 엄청 새차 짐칸없어서 불편해요ㅠㅠ
요즘 의자 위 선반이 대부분 없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 곤란해지는군요...
저도 gec에 대한 기억이 많네요. 고양시와 서울 사이에 있는 동네에 살아서 학교는 서울에서 다니고 엄마따라 3호선 타고 고터나 남부터미널에서 할머니집에 갈때가 떠오르네요
저도 친척집이 3호선 라인이라 많이 탔었습니다. 추억이 하나씩 사라지네요.
@@lattemetro 그 당시에 천소재 지하철 타면 되게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직장도 다니는데 그때로 돌아가라면 못돌아가겠지만 어릴때 살던 동네를 돌아가서 어릴적있던 가게에서 빼갈에 매워서 못먹던 짬뽕을 먹으면서 20분동안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2호선!!
불연재 개조하면서 저항차는 그대로 두고 초퍼차만 개조 한거 같군요
2004년 당시 남은 수명이 5년 이상인 차량만 내장재 개조를 하고, 5년 미만인 차는 의자만 난연재 모켓시트로 개조를 했습니다. 의자가 제일 화재에 취약했고, 비용문제도 있으니까요
저차 타면 엄청 피곤함..
출발과 정차시 쿵!!!! 하면서 변속충격인진 모르겠으나 몸이 쏠릴정도의 충격이 있어서 저차만 타면 다 피곤함
거기다 의자마저 스뎅의자라 밀리기도 잘밀려서 옆사람하고 안부딛히려고 신경쓰게됨
저 차의 구동방식이 그렇게 쿵! 하는 게 기본적으로 있는 것 같습니다
@@lattemetro 그래서 항상 탈때마다 제발 빨리좀 바꼈으면 하고 있습니다.. 여름엔 에어컨 성능도 약해서 아침 저녁 껴서 타면 푹푹 찌고.. 되려 9호선 차가 선녀처럼 보일지경이죠ㅎㅎ
저항제어 방식의 경우 모터를 직렬 과 병렬 연결로 변환하는 과정에서...일시적 으로 전원 차단이 되었다가 다시 연결되면서 충격 일어납니다.
이건 디젤전기기관차도 같은현상 있음
1,2호선은 차종이 엄청 많죠.
신정지선이 출근길이라 하루 빨리 신차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곧 교체될 예정이라 합니다!
말이좋아 올드카지 찌린내 엄청나고 소음이랑 승차감 ㄷㄷ..
30년을 쓴 차량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좋아하는 차종 그런 건 없고, 기차 타는 걸 좋아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ㅎㅎ
1차분!다음폐차대상은너야!!
예전 2호선이 정차하고 가스 빠지는 소리가 아직도 기억나는데 그때 하도 시끄러워서 귀 막았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
귀 아프죠 그소리 ㅋㅋㅋ
2호선 단순차가저는좋아요 1호선도 단순출발소리도좋고요 초록색 파란색 탔음ㅎ
이젠 4호선이 제일 올드차죠 특히 납작이
그 차가 어느덧 30년이 됐네요
1:32와 1:37 난처음에 같은 나라에서 생산한줄 알았어요 ㅋㅋ
박물관에서 전시되는것이 더좋다
그랬으면 좋겠지만 박물관이 없습니다...
(의왕의 박물관은 엄밀히는 코레일 박물관)
심지어 GEC초퍼는 4호선 VVVF열차가 들어오고 나서 일부열차가 2호선으로 투입됐으니 정석적으로 들어온 놈은 멜코밖에 없었네요...
얼마 굴리지도않는 4호선 GEC를 2호선으로 돌리고 4호선과 안신선 직결 타계시키기위해 꽈배기굴을 만들고 4호선 납작이 신차를 만들었으니 IMF가 터지고 말았지 애초에 4호선 직교류없에고 남태령-한대앞역구간 서울지하철공사가 공사했으면 납작이 덜만들어서 운행들어갔을테고 초퍼열차 4호선 잔류했을듯
GEC도 저항, 멜코와 같은 차량 디자인의 구 261~275편성은 83년도에 멜코와 같이 도입된 정석적으로 들어온 오리지널 차량입니다.
배불뚝이 이적이후 뒤늦게 들어온 94년식 GEC 3차분 구 293~295편성도 정석적으로 들어왔구요.
저항이야 개통때부터 들어왔으니 이루말할것도 없고...
4차분 내부 봤을때 충격
좋은 의미에서의 충격이겠죠? ㅎㅎ
@@lattemetro 당연하죠 5년 앞선 느낌
만약에 243, 244, 294, 295편성을
부활시키고,
여태껏 쓰이지 못했던
249~253편성과
개통 초기 때부터 아예 없었던
254, 255, 296~299편성까지
도입하게 되면
2호선의 차량 댓수가 무려..
" 99대 " 가 되겠네요~^^
그렇게되면 2호선의 자리는
" 만석 " 이지요~^^
ㅋㅋㅋ 전차도 종류가있었구나.. 관심없던 저는 그냥 의자로만 구분했는데
의자는 몸에 직접 닿으니 중요하죠 ㅎㅎ
2호선이네요
실제 gec 쵸퍼 기관사는 이 전동차를 싫어한다고 한다 왜그럴까?
열차가 너무날고 먼지를 많이먹고 출발정지 할때 문이 움직이고 잔고장이 많안서 메뚜기라고 불렸다
저희집 까치산역 근처 입니다.
ㅋㅋ 초딩때 배불뚝이 차 오면
약간 뚱뽀 흉내 냈었는데 따라하겠다고..
뚱보 차라고 놀리기도 했었고..
영상 초반 3호선과 4호선을 반대로 말한 것 같은데요?
구형이 옛날에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중공업에서 나온거 아닌가요?
현대+대우+한진 이렇게 3파전이었죠
1:33 와 나 88년생인데 나랑 완전히 똑같은 취향과 생각을 갖고 있었다는 게 신기하다ㅋㅋㅋ 아니면 그시절 잼민이들 국룰인가 ㅋㅋ
맨날 신정지선 타서 익숙했는데 없어진다니 섭섭하네..
저도 조만간 다시 타러 가봐야겠어요
우리에겐 최후의 부산1호선이 남아있다!!
아직도 있나요 ㄷㄷ
@@lattemetro사이리스터 쵸퍼 살아있습니다!
0:06저도요!
저 오늘 옛날 2호선 타봤어요. 소음이 심하네요.😊
요즘 차에서는 나지 않는 이상한 소리들이 나죠 ㅎㅎ
옛날 2호선이 제일 귀여움😅
저항열차(배불뚝이)는 국철에도 다녔다 하죠.....
그... 배불뚝이는 저항차가 아니고 초퍼차입니다
전 2호선에서 제일 좋아하는 디자인의 차량은 하얀색 바탕에 출입문만 도색하지 않은 3차분 열차를 가장 좋아합니다.
디자인이 제 취향입니다.ㅎ
그리고 1호선에서는 다른거 다 안보고 일명 주둥이(?)열차를 제일 좋아합니다.ㅎㅎ
역시 디자인이 제 스타일입니다.ㅎㅎ
그리고 1호선에서 그 옛날 초창기 1호선도색 베이지색에 빨간색에 열차가 다니고있는데 전면부는 신정지선과 같은 디자인 열차인데 측면이 초기 1호선 초저항 객차 디자인이죠.
1호선 저항차는 111편성 부수객차를 제외하곤 전부 89년산 초저항 부수객차를 개조한 차량이라서 그렇습니다.
삼성역가느라 2호선 자주 타는데 가아아ㅏㅇ끔 신형 차 오면 기분좋음ㅋㅋㅋ
근데 대부분 구형걸림
이제 곧 물러납니다
그러고보면 어떻게 1호선 전동차는 아직도 유지중인거죠? ㄷㄷ
2014년 경에 수명 연장을 위한 대개조를 시행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99년식 차량 폐차될 때 같이 폐차된다고 하네요
@@lattemetro 사실 대개조와 국토부의 승인을 받아 수명을 40년까지 연장한 것도 있습니다만, 최초의 지하철답게 각별하게 관리가 잘 된 것도 있고, 무엇보다도 회사가 이미 망하거나 부품이 단종되어 유지보수가 불가능한 초퍼차량과는 달리, 오래전에 국산화에 성공하여 전장부품의 라이센스 생산이 가능해 유지보수가 지금까지 가능하다는게 가장 크죠.
현재 1호선 저항차량의 유지보수를 위한 전장부품은 우진산전에서 라이센스 생산하고 있습니다.
神戸市営地下鉄西神・山手線かと思った
塗色が似ているんですね!
개인적으로 배불뚝이 디자인이 더 좋았다는
역대급 디자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lattemetro 그러게요 2호선 신차 밥통이도 디자인 좋아보여요. 같은 디자인에 도색이 다른 4호선 신차로도 나왔다지요.
30몇년전 대우중공업 제작
저도 GEC 쵸퍼
밥통기차는 4호선에도 있지요
전 개인적으로 로윈이 좋아요..
없어진 회사 취향이시군요(?) 전 대우중공업
9호선 처럼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디자인보다는 올드카가 백배는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