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을 찾아 해발 1614m를 올랐습니다. 기타를 등에 매고 올라가는 게 쉽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눈 세상은 저희를 동심의 세계에 있게 해 주었지요.. 평일이어도 등산객들이 곳곳에 있어서 촬영이 순조롭지는 못했지만, 구독자님들께 눈 풍경을 보여드리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열심히 담아 왔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님의 보혈의 피로 흰눈보다더 깨끗케 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겨울눈밭에서 촬영에 너무 어려움이 컸을탠에 그 수고하심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로 은혜의 찬양에 큰 감동이 되리라 믿습니다 주일아침 일찍 눈이 떠져서 조이플 찬양소리에 마음이 맑아지려합니다 옛생각도 나네요 덕유산에 청년때 교사 수련회 갈때 기타매고 정상에서 오!주여 당신께 감사합니다 실로암 찬양을 교사 몇명이서 크게부르고 다리가 불편한 교사분도 끝까지 완주 하시고 그순간 감사하다 하시며 느린 걸음으로 함께 내려오고나니… 본래는 정상까지 가는 시간이 안되는거였는데 올라가다가 가다가 정상까지 가보고픈 맘에 그만 정상까지… 너무 늦게 도착해서 버스안에서는 무사히 내려오기를 기도하고 계시고… 부장집사님께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흰눈보다 더'... 한마디 가사를 구현하기위해 덕유산 정상까지 오르는 조밴님들의 결벽증! 코로나 이후 제대로 여행을 못가고있는 우리팬들을 위해 일부러 그곳에 가셨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정상에서 보이는 시야가 눈을 맑게하는데, 너무나 멋진 드론 창공샷은 세속에 묻혀사는 가슴체증을 씻겨내립니다. 이제 세분은 마이크 앞에선 가수들이 아니라, 카메라 앞의 연기자 쪽에 가까우세요. 화면을 보면, 익숙해있고 자신있어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겨울산 정상눈밭에 악기와 카메라가 등장하고, 드론이 뜨고, 노래부르고 연기하고...등산객들의 눈에는 예기치않은 볼거리가 됐을거잖아요. 플래시몹 형식으로 하나둘 나타나 깜짝 버스킹이라도 하고오셨으면 좋았겠어요^^ 1600고지를 각종장비 짊어지고 오르내리신 조밴님. 그 한결같은 수고를 변치않는 팬심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산정상에 칼바람이 있었을텐데 지난 주 머리기장을 잘라 가뜩이나 긴 목 더 추우셨을 조이님^^ 오랜만에 다시보는 희정님의 그라데이션 썬그라스에 정상의 눈풍경이 반사되어 멋집니다! 꽁꽁얼은 몸 따뜻한 국물이라도 드시는 와중에 그새 두여인은 재잘재잘 수다를 떨고, 무심한 듯 흘려듯는 감독님의 등자락이 많이보던 우리네 가장의 뒷모습 같습니다^^ 노래잘하지, 곡잘만들지, 영상뛰어나지...조밴이 TOP!!^^
봄에 저희가 출발하여 겨울까지.. 사계절을 담는 것이 일 년 계획이었어요. 겨울을 표현하려면 눈 풍경을 담아야 하는데, 기후 변화 때문에, 이제 점점 눈이 오지 않고 있고 , 와도 빨리 녹아버려서 애를 태웠어요. 덕유산은 그래도 늘 눈이 있는 곳이라, 시기를 잘 맞춘 덕분에 저희가 사계를 담게 되었네요. 저희의 노력을 느끼고, 응원 해 주시는 열감독님 같으신 분이 계셔서, 저희의 수고는 보람됩니다~!
눈꽃을 찾아 해발 1614m를 올랐습니다.
기타를 등에 매고 올라가는 게 쉽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눈 세상은
저희를 동심의 세계에 있게 해 주었지요..
평일이어도 등산객들이 곳곳에 있어서
촬영이 순조롭지는 못했지만,
구독자님들께
눈 풍경을 보여드리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열심히 담아 왔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님의 보혈의 피로 흰눈보다더
깨끗케 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겨울눈밭에서 촬영에 너무 어려움이
컸을탠에 그 수고하심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로 은혜의
찬양에 큰 감동이 되리라 믿습니다
주일아침 일찍 눈이 떠져서
조이플 찬양소리에
마음이 맑아지려합니다
옛생각도 나네요
덕유산에 청년때 교사 수련회
갈때 기타매고 정상에서
오!주여 당신께 감사합니다
실로암 찬양을 교사 몇명이서 크게부르고
다리가 불편한 교사분도
끝까지 완주 하시고
그순간 감사하다 하시며
느린 걸음으로 함께 내려오고나니…
본래는 정상까지 가는 시간이
안되는거였는데 올라가다가
가다가 정상까지 가보고픈 맘에
그만 정상까지…
너무 늦게 도착해서 버스안에서는
무사히 내려오기를
기도하고 계시고…
부장집사님께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덕유산에서 그리 멋진 추억이 있으셨군요.
항상 기쁘게 응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겨울 눈풍경한번도못봤는데 눈쌓인 아름다운풍경 보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찬양도너무좋아요
향미님의 눈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지요..
찬양과 함께하는 눈 풍경이 감사하다니..참 다행입니다.
빨리 털고 일어나시어, 같이 덕유산을 올라가는 꿈을 꾸어봅니다!
찬양과 설경의 어우러짐이 하나님의 은혜 자체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할렐루야~~~
찬양에 기름부음이 충만하게 하소서 ~ 구독과 👍 😀 했습니다.
찬양 👍 👍 👍 👍 👍
아~~멘~❤
'흰눈보다 더'... 한마디 가사를 구현하기위해 덕유산 정상까지 오르는 조밴님들의 결벽증!
코로나 이후 제대로 여행을 못가고있는 우리팬들을 위해 일부러 그곳에 가셨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정상에서 보이는 시야가 눈을 맑게하는데, 너무나 멋진 드론 창공샷은 세속에 묻혀사는 가슴체증을 씻겨내립니다.
이제 세분은 마이크 앞에선 가수들이 아니라, 카메라 앞의 연기자 쪽에 가까우세요.
화면을 보면, 익숙해있고 자신있어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겨울산 정상눈밭에 악기와 카메라가 등장하고, 드론이 뜨고, 노래부르고 연기하고...등산객들의 눈에는 예기치않은 볼거리가 됐을거잖아요.
플래시몹 형식으로 하나둘 나타나 깜짝 버스킹이라도 하고오셨으면 좋았겠어요^^
1600고지를 각종장비 짊어지고 오르내리신 조밴님. 그 한결같은 수고를 변치않는 팬심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산정상에 칼바람이 있었을텐데 지난 주 머리기장을 잘라 가뜩이나 긴 목 더 추우셨을 조이님^^
오랜만에 다시보는 희정님의 그라데이션 썬그라스에 정상의 눈풍경이 반사되어 멋집니다!
꽁꽁얼은 몸 따뜻한 국물이라도 드시는 와중에 그새 두여인은 재잘재잘 수다를 떨고, 무심한 듯 흘려듯는 감독님의 등자락이 많이보던 우리네 가장의 뒷모습 같습니다^^
노래잘하지, 곡잘만들지, 영상뛰어나지...조밴이 TOP!!^^
봄에 저희가 출발하여 겨울까지..
사계절을 담는 것이 일 년 계획이었어요.
겨울을 표현하려면 눈 풍경을 담아야 하는데,
기후 변화 때문에, 이제 점점 눈이 오지 않고 있고 , 와도 빨리 녹아버려서 애를 태웠어요.
덕유산은 그래도 늘 눈이 있는 곳이라, 시기를 잘 맞춘 덕분에 저희가 사계를 담게 되었네요.
저희의 노력을 느끼고, 응원 해 주시는 열감독님 같으신 분이 계셔서, 저희의 수고는 보람됩니다~!
열일 김감독님 댓글은 조이플밴드뿐만 아니라 구독자들에게도 또다른 재미와 감동 팍팍!! 멋져부러~~~~
덕유산 설경까지 덤으로...감사하고 감사하며...
건강하시길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
대박~~
조이플밴드는
제 감성 저격수같아요.ㅎㅎ
덕유산 눈꽃 찬양 넘~~좋습니다. 등반후 먹는 컵라면!!! 먹어본 사람만이 아는 세상 부러울께 없는 최고의 선물이죠.
저도 지난주 홍성 용봉산 다녀왔는데 눈발도 날리고 넘 좋아서 찬양부르고 왔드래요.ㅎ
감사합니다.^^
산 정상 근처 대피소에서 라면을 먹었어요.
맛은 말 할 필요가 없지요.
찬양하는 내내 가까이 계시는 영희님을 생각했어요..
같이 찬양하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JOYFULBandTV 제 생각까지... 감사합니다.언니~~~~
하이요~~
눈꽃갬~성을 가지신 힐링님^^
언젠가 조밴콘써트 맨앞자리에서 뵐것을 기대합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네요~
무주 덕유산의 정취를 머금은 찬양전사님들의
은혜로움이 하늘과 맞닿아 있네요~
무대가 이렇게 고급져도 되는거예요? ㅎ
그나저나 Joy님은 무릎도 성치않은줄 아는데
고생하셨구랴~~
다들 대단하십니다~~~
눈꽃 풍경을 보면서 듣는 찬양은
저의 맘과 몸이 온통 맑아지게 하구여
기타와 사명을 어깨에 짊어지고 가는 모습은
숙연해지까지 하네요~~^^
눈 보기가 쉽지 않은 요즘..눈을 찾아 멀리 다녀왔어요.
날씨가 따뜻해서 눈 꽃이 남아 있지 않아 아쉬웠지만,
온 산이 하얗게 눈으로 덮여 있는 모습은
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 느낌을 전하고 싶었는데
그러신 거 같아 다행입니다.
@@JOYFULBandTV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찬양도은혜롭고
전경도너무아름다위요
조이플화이팅~~♡
감사합니다.
변함없는 응원을 저희를 더 나아가게 합니다!
멋지네요 ~ 힐링 됩니다 ~
추운 날 악기매고 올라간 보람이 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