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신 것이 맞나요? 비상을 넣은 곶감을 가지고 있었다고요. 이 곶감을 누구에게 먹일 줄 알고 넘어가나요? 투기는 말할 것도 없고 어른들에 대한 예의도 없었던 데다가 저 생일잔치 얘기도 왕실 어른의 장례라서 잔치를 금하라 하였는데 무시하는 여인을 어찌 죽이지 않겠습니까.
@B A ㅇㅈ 정사기록만 보면 분노조절 장애도 의심됨;;; 그리고 성종 후궁도 많은데 굳이 콕 찍어서 엄숙의(엄귀인)와 정소용(정귀인)만 중전을 핍박했다는 야사가 떠돈 것도 잘 이해안됨;;; 성종 후궁들 보면 정소용만큼 총애 받은 여자도 많고 정소용보다 집안 좋은 여자도 많음 애초에 엄숙의는 몰라도 정소용은 당시 신분상으로 그저 총애 받아서 후궁 된 것도 감지덕지인 신분이었음;;; 엄숙의는 총애했다기에는 옹주1명이 다고....야사가 실제라고 가정했을 때 중궁 성질이 못되먹었대도 중궁 가문이 한미하다고 해도 감히 비빌 수준이 안됨 드라마에서처럼 중전한테 대들고 아들 낳았다고 콧대세우고 다니면 애 뺏기고 모가지임
@@USER-han3namkill 폐비 윤씨 집안이 성종의 아버지인 의경세자 즉 덕종의 후궁 귀인 권씨 집안에 투서를 던진 일이 있는데 이 때 중전의 라이벌로 정씨와 엄씨를 콕 찝어 적어 연산군이 이 두 여인에 대해 폭주했죠 그리고 이게 야사에 영향을 준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 정씨와 엄씨 입장에서는 자다가 토네이도 맞은 격이지요
이걸 보면 숙종과 희빈장씨도 그렇고 불같은 사랑은 3년을 못가는 듯싶다 애정이 식으면 그저 남자에게 여자는 족쇄일뿐 뭔 건수잡아 벗어날려고 한다 조선왕들은 왕비를 폐서인시키고 사약내리는게 취미인듯 조금만이라도 뒤에 배경도 없는 윤씨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이라도 주고 챙겨주었으면 저렇게까지는 안갔을텐데 갑갑한궁궐생활에 시어머니 눈총에 후궁들견제에 저렇게 독하지않았으면 아이 조차도 못낳았을듯 연산군을 저리 만든건 남편 일찍 여의고 홀로 성종을 애지중지 키운 인수대비가 아들에 미련을 못버리는것 자기기준에 며느리가 탐탁치않아 매일 아들에게 뭐라하기 색에 빠진 바람둥이 성종 엄마 말 잘듣는 효자인척 지 바램채우기 그걸로 인해 지 자식 파멸의 결과
이게 맞는 듯요... 더군다나 인수대비는 내명부가 시끄러운 걸 극혐했던 사람인데 그걸 건드리니 ㅉㅉ 드라마에서는 인수대비가 아들 성종을 휘두르고 아들이 엄마한테 절절 맨 마마보이로 나오지만 실제 인수대비는 수렴청정 이후 정사에는 관여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이 분 신조가 여인은 뒤로 물러나 있어야 한다 주의에요 본인이 썼던 내훈에서도 그걸 많이 강조한 부분이 보입니다. 근데 며느리 행실이 저랬으니 속이 좀 탔겠죠.... 그래도 폐위되는 건 막으려고 했다는데 아들놈이 못산다고 펄펄뛰고 폐위 이후에도 입만 떼면 그렇게 욕을 해대니ㅉㅉㅉ 어쩔 수 없었을 거라고 봐요 그리고 엄귀인과 정귀인이 핍박했다는 것도 야사입니다. 정확하게는 엄귀인은 간택후궁 출신으로 양반은 맞으나 권세가문은 아니었고 정귀인은 천출이었다가 후궁되서 아이 셋 낳고 속량된 신분입니다. 성종 실록에 '숙용 정씨(귀인 정씨)의 동생과 인수왕 대비전의 시녀인 상궁 조씨의 동생을 다 영구히 양인(良人)이 되도록 허가하라고 명하였다.' 라고 명확히 써 있어요 여튼 그런 상황인데 한미하기는 하나 엄연히 양반가문에 원자까지 낳은 중궁에게 감히 개긴다? 걍 죽자는 거죠;;;; 조선시대 중궁과 후궁의 차이는 넘사라 천민 출신 후궁이 비빌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에요 플러스로 호랭이 같은 시어미가 두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고 그 두사람은 인수대비의 권위로 궁중 생활을 이어가던 사람들인데...;;; 굳이 질투 안하고 불안해 하지 않아도 아들 왕 되고 본인도 대비로 편안히 살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질투심에 선을 넘은 거 같아요;;; 후궁 시절 행적과 중전 이후 행적이 넘 다른 건 본성을 감추고 있었을 수도 있고 중궁이라는 막중한 부담감에 산후우울증까지 와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걸 모르니 추측만 하는거죠...한편으로는 좀 불쌍하기는 합니다. 성종도 여자관련으로는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역시 조선왕실에서 젤 속편한 사람은 공주/옹주 같아요
그렇기도 하고요 친정뒷배가 없었던 윤씨왕비가 의지 할곳이라고는 남편 성종의 사랑밖에 없는데 남편성종은 여색을 너무밝혀서 그런부분과 친정뒷배 가 좋은 후궁들이 성종의 사랑과 뒷배를 믿고 윤씨 왕비를 질투하고 왕비를 무시해서 그로인한 스트레스 로인한 정신질환 으로 불행해졌을듯 정신질환 에 대한 인식이 없었던 조선시대 에 그런 부분이 투기가 심하고 행실이 사악하다고 판단한듯 합니다
윤씨는 어덯게 생겼을가요 참궁금하네요 추측인데 성종 이 한눈에 반한것보면 얼굴은 시골 형 보다는 도시형으로 생겼을가 생각이 듭니다 ㅎㅎ 폐비윤씨가 세상떠났지도 원 537년정도 되었네요 20후반에 끛도못피우고 폐비윤씨가 마지막 유언이 건원능가는길에 묻었 달라고 했더군요 지금의 청량리 쫌 되는곳인데 혹시 먼훗날 아들 연산군이 왕위에 올랐을데 어가행렬 을 하고 지났을데 확 튀이고 잘보인곳 장소에 묻었있으면 잘 볼수있다하여 부탁하였다지요
유학의 기본 사상 중 하나가 효와 충인데, 국모는 어머니와 마찬가지이니 함부로 아비인 임금이 이혼하도록 둘 수 없고, 조강지처 즉, 정실부인은 투기니 아이를 못낳느니 해도 힘든시절을 함께하거나 부모장례를 함께 치를 경우 함부로 내치지 못하게 하는게 더 근본적인 정신이었음. 그래서 성리학을 배우는 유생들이 도덕성을 내세워 반대한 거임. 윤씨가 잘해서가 아니라.
유교사상 이념만 따져도 국부가 국모를 처형한다는건 아빠가 엄마 죽이겠다는건데 어떤 자식(백성)이 옹호할까요. 아무리 그래도 중전인데 폐서인해서 쫓아냈으면 됐지, 처형까지 간 건 그냥 ㅗ국모고 중전이고 나한테 깝치면 다 뒤져ㅗ 이 마인드같아요. 근데 솔까 원래 유교따지면 남존여비가 아니라 부부간에는 '다름' 즉 업무적인 차이가 있다는 걸로 배웠는데 그놈의 성리학이 꼰대학문으로 키워서 여자인생 여럿 조져놨네요. 조선시대 여자들이 원한품고 쌍욕 들이부어도 할말없다.
폐비윤씨는 외모가 아름답다더라구요 .그래서 성종이 총애 했던듯 . 긍데 인수대비 책 내용 다른곳서 보고 경악 했는데 .. 저런 생각을 가진 여자니 자기 맘에 안드는 며느리를 얼마나 구박 했을지 안봐도 비됴 ㅡㅡ 성종도 완전 지맘 떠낫다고 지새끼 낳은 여자를 절케 버리고 ㅡㅡ 진짜 또. 라2죠 ㅡㅡ
성종도 나름 연산군이 왕위에 올랐을 미래에 대한 고민들이 있었군요. 결과를 아는 입장에서는 연산군을 폐세자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연산군의 아픔에 공감해주기 싫네요. 자기 아프다고 많은 사람들을 훨씬 더 아프게 했으니깐요. 갑자사화 때 한 일들은 정말 치가 떨립니다.
가엾게 생각할 부분도 분명 있고, 인수대비와 성종도 큰 원인이라고 생각되지만, 당시 시대상이 왕조시대고, 심지어 중전이란 공식 지위가 있고, 아들을 지켜야하고 등등을 생각해보면 윤씨는 감정만 있을뿐 시야도 좁고 지혜가 전혀 없는 인물이란 생각이 드네요. 현대라쳐도 저렇게 감정 100%로만 움직이는 사람, 화가나면 할말 못할말 하나도 안가리는 사람, 누가 밉다고 독약도 준비할 수 있는 사람은 무섭지 않나요? 사회생활 당연 안될거고 가족이어도 싫을듯. 연산군의 포악성은 외탁인듯
인정요;; 참 살기 피곤한 시대였을듯 숨막히고ㅡㅡ 지금도 변한 시대와 관계없이 여자들에게만 조선시대 덕목을 요구하며 그시대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성종같은 남자들이 많죠;; 그래서 자기들 눈에 불편한 윤씨같은 여자들은 졸지에 페미가 되고 욕을 먹고 어떻게든 죽이려 드는 ㅋ 윤씨도 글코 그냥 성격일뿐인데 세상은 어떤일이 있어도 어떤일을 당해도 착하고 순종적인 여성상만 바라고 거기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면 화를 당해도 싸다 자초한거다 이런 반응이니ㅡㅡ ㅉㅉ
성종 정말 진짜로 제일 나쁘고 못됬습니다. 연산군 어머니가 제일 불쌍합니다. 만약에 연산군 어머니 손으로 직접 자식을 연산군 키우게 했으면 연산군 훌륭하게 잘 컸을텐데요. 잘 자랐을텐데요. 어쩜 성종 자기 잘못 생각못하고 보이지 않고 연산군 어머니 잘못한 것만 생각하고 보이는 것입니까? 솔직히 말해서 연산군 어머니께서 무엇을 잘못 했습니까? 잘못이 있다면 남편 잘못 만난것이 잘 못시지요. 서방님 잘못 만나서 오래 못살고 갔고 자식 성장하는 모습 못보고 갔으니 얼마나 가슴속에 한이 되었겠습니까? 그래서 죽어서 눈 못감고 저승으로도 못 갔을 겁니다.
폐비윤씨는 좋게 말하면 시대를 잘 못 태어난거고 나쁘게 말하면 처세술을 못한거임 인수대비를 싫어하지만 한가지 본받을 점은 처세술이 뛰어난점임 남편 의경세자가 죽고나서 시동생이 세조 후계자가 돼 자기 아들들이 세조 후계자에서 탈락 되었는데 분노랑 원망이 없었겠음? 이 상황에 폐비윤씨 같았으면 시애비 뒷담화 하다가 자식들 빼앗기고 사약 마셨을거임 하지만 인수대비는 분노를 삼키고 차근차근 뒷일을 준비하다가 결국 지아들을 아들로 만들었음 이걸보면 인수대비에 비해 폐비윤씨 상황이 훨 나았음 일단 원자생모에 국모에 앉아있어서 존버만 하면 되는 일이었는데 후궁들이 좀 무례하게 굴어도 존버만 하면 복수할수가 있음 산후우울증일수도 있지만 정확한 진단이 없으니 모르는거고 진짜 처세를 넘 못했음 그러니 나중에 연산군도 그 꼴 났지
호박으로 만든 귀한 선물까지 주고서 어찌 그리 매정하게 내치셨나이까 전하 ㅠㅠ 사약을 내리시다니 고통속에 죽어가며, 아직까지도 원혼이 이승을 못떠나고 있사옵니다. 밝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었건만 . . .가여운 왕자 융. 다음생엔 부디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사랑받고 살기를 바랍니다.
@@lllllIllllllIIllllII 성종 때 폐비사건의 진실은 시어머니가 아니라 시할머니였음 정희왕후가 그렇게 폐비 윤씨를 미워했다고 함! 드라마 땜에 성종이 마마보이 이미지가 있는데 아님! 얘도 나름 정통성이 강한 쪽이라 승질나면 지엄마 말도 잘 안들었음-_-;;; 애초에 인수대비는 어떻게 원자의 생모를 폐하냐고 말렸던 사람임 성종이 ㅈㄹ 한데다 시할머니도 저런 애 왕실에 못둔다는 식으로 밀고 나간 거고 폐위된 후에도 폐비 이야기만 나오면 버럭버럭 승질부린 것도 성종임;;;; 그냥 변덕쟁이에 여자에 후하지 않았던 사람이었음
우리집안 이야기가 여기서 나오다니 반갑네요. 제헌왕후 (폐비)께서는 불행한 삶을 살았던 분 입니다. 전 제헌왕후의 둘째조카 되시는 지자,화자 할아버지의 후손입니다 성종의 변심으로 폐비가 되고 또 일찍 과부가 되어 비뚤어진 악질 시어머니 인수대비의 모함으로 사약을 받고 돌아 가셨습니다. 어린 아들에게 일찍 어머니를 빼앗아간 그들에게 연산군은 통쾌한 복수를 합니다. 누구라도 내가 힘이 있는데 제 어머니를 죽게한 놈들을 가만히 두진 않겠죠. 한명회,정찬손,남효온,정여창등을 부관참시하고 사약을 전달한 이세좌를 자살케 했던것은 아들로서 당연한 행동 이었습니다. 우리집안은 중종반정때 전남 광주와 보성군에 자리잡고 후손들이 살아가고 있다. 이후 막내인 지자,청자 할아버지 후손들은 서울로 다시 복귀하여 벼슬에 많이 진출했었다.
제헌왕후 의 친정후손 이 댓글을 남기니 신기하네요 위키백과를 보니 윤지화 윤지청 이란 인물이 다 있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산군을 이해 하더라구요. 정귀인. 엄귀인 두년들이 인수대비에게만 알랑거리고 중전 윤씨를 개무시 했던게 상상이 갑니다. 어린손자의 어미를 사약을 마셔 죽게한 인수대비 그애비 한확의 그딸이죠
드라마는 극적인 효과를 많이 넣어서요(반대로 얘기하면 막장스러운 것도 집어넣고 사극드라마에서는 엄연히 실록기록 무시하고 자기들 멋대로 해석하는 게 있음) 실제 인수대비는 신중한 성격이었고(아들한텐 엄하기는 했지만 남편 잃고 나가 살아야 했던 세자빈 시절 얘기임) 한문에 샨스크리트어 까지 할 줄 알 정도로 똑똑했습니다. 수렴청정 이후로는 정사에 관여한 사건이라고는 불교 말살정책 이었던 금승법을 반대했다는 게 전부에요;;; 몰론 실제 그녀가 폐비윤씨와 사이가 어땠는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원자의 생모를 폐위하는 문제에서 성종을 설득하려 했다는 기록은 있어요 애초에 윤씨를 폐비하는 문제에 적극적이었던 건 당시 대왕대비였던 정희왕후였습니다. 공혜왕후 사후 폐비 윤씨를 중궁으로 선택했으나 후에 그녀의 행적을 보고 사람을 잘못 보았다고 한탄을 했을 정도라고 해요....사극에서 인수대비와 윤씨와의 갈등을 그리는데 실제는 정희왕후 였다고 하네요;;;; 왕실 최고어른이자 사적으로는 시할머니가 그리 미워하는데 인수대비라고 뾰족한 수가 있었을까요?
성종 개빡치네. 조선시대에 알맞지 않는 여인이 아니라 그 여인에게 성종 후의 조선이 강요한 것이죠. 원래는 성종 이전까지 우리나라의 과거를 보면 여성들이 자신의 권리와 재산을 가질 수 있는 시대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삼한에서 고려 성종까지는 여인의 시대였고, 고려 성종 때부터 들이던 성리학은 고려 공민왕에 활발했고, 성종 때에 이르러 완성 된 것이죠. 저 시대에 여인들은 성종 때문에 죽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고요. 물론 여성들이 과거에 너무 쎄서 남자 기 죽이는 것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벌거벗은한국사] (70분) 선시대 왕을 쥐락펴락했던 여인들?!👀 노비에서 궁궐 입성까지, 말도 안 되는 신분 상승의 비결 70분 모음! | #나중에또볼동영상](http://i.ytimg.com/vi/0AXQeO4vhwc/mqdefault.jpg)
![[역사 속 그날들/풀버전] 인수대비, 며느리에게 사약을 내리다ㅣKBS 140406 방송](http://i.ytimg.com/vi/OV58pA569Wo/mqdefault.jpg)
![[#벌거벗은한국사] (60분) 독살과 주술이 난무하는 조선시대 사랑과 전쟁💘 그 중전이 바로 연산군 엄마ㄷㄷ | #나중에또볼동영상](/img/1.gif)
성종과 인수대비와 연산군 태어날 때등 자세하게 설명해 주어서 참 고맙습니다.
성종은 아버지로써 남편으로써는 0점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연산군은 폐비윤씨의 성격을 많이 닮았을 거란 추론도 해보네요...
😊
폐비윤씨 한때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인데 굳이 목숨까지 거두었어야했을까요 참 이상하죠 열렬히 사랑할땐 내 목숨을바쳐 상대를 구해주지만 싫어지면 상대를 죽음으로까지 몰아 나를 지키니말이죠
님금이 아닌 범부들도 이혼후에도 따라다니며 괴롭히는데요 뭐~~~
연산군을 위해서 사약을 내린 거죠
연산군 대 두고두고 문제가 될 것이 뻔하니 내가 정리하겠다 입니다
인수대비의짓이죠
영상을 보신 것이 맞나요? 비상을 넣은 곶감을 가지고 있었다고요. 이 곶감을 누구에게 먹일 줄 알고 넘어가나요? 투기는 말할 것도 없고 어른들에 대한 예의도 없었던 데다가 저 생일잔치 얘기도 왕실 어른의 장례라서 잔치를 금하라 하였는데 무시하는 여인을 어찌 죽이지 않겠습니까.
@@밤잠-u1p 얼굴하나로 방자한태도도 있지만 인수대비는 숙명적인 인간의 약점 며느리를 질투한것도 있다고봅니다 사람은 처음미운긧은 여간해서 뇌리에 없어지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정비 이비. 후궁들의 이간질도 한묷 하지요 글잘읽어습니다
연산군이 예술적 기질이 많았다하지 않았나..어미가 감성적이었나보네요. 그리고 분명 산후우울증도 왔을듯
성종이 제일 나쁨
연산군이 여자 밝힌 것도 지 아빠 닮은 거죠 ㅎ
성종은 국왕으로서는 틀림없이 모범적인 인물이었으나 그의 가정사는 훗날의 비극을 부르고 말았네요ㅉㅉㅉ 솔직히 사약을 내려서 목숨을 빼앗은 건 너무 심한 처사였던 것 같습니다 성종은 개인적으로는 너무 매정한 남편이었네요 새벽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다몽TV님 아주 말씀을 재미 있게 잘 하십니다.감사 합니다
와..귀에 쏙쏙 들어와요..
근데ᆢ이거 디게 잼따~ 책만 읽어주는것보다 멋진분께서
스토리로 풀어주시니까 마치 티비시청하는듯한ᆢ오늘 구독자
입문함돠~~ㅎ
아무리그래도 자식까지낳은 여인한테 사약이라니!!!
산모가 아기를빼앗기면 엄청난스트레스를받고 우울증걸린데요 ㅠㅠ
제생각에는 아기가없으니 그갈망을대신 왕에게집착한거아닐까 싶기도하네요
조선의역사 쪽팔리는역사..
집안도 한미하고 시어머니는 인정해주지 않고 후궁들은 업신여기고 남편은 점점 멀어저만 가니 에고고..... 궁안에서 왕따였네요 어디하나 맘 붙일 곳도 없고....
@B A ㅇㅈ 정사기록만 보면 분노조절 장애도 의심됨;;; 그리고 성종 후궁도 많은데 굳이 콕 찍어서 엄숙의(엄귀인)와 정소용(정귀인)만 중전을 핍박했다는 야사가 떠돈 것도 잘 이해안됨;;; 성종 후궁들 보면 정소용만큼 총애 받은 여자도 많고 정소용보다 집안 좋은 여자도 많음 애초에 엄숙의는 몰라도 정소용은 당시 신분상으로 그저 총애 받아서 후궁 된 것도 감지덕지인 신분이었음;;; 엄숙의는 총애했다기에는 옹주1명이 다고....야사가 실제라고 가정했을 때 중궁 성질이 못되먹었대도 중궁 가문이 한미하다고 해도 감히 비빌 수준이 안됨 드라마에서처럼 중전한테 대들고 아들 낳았다고 콧대세우고 다니면 애 뺏기고 모가지임
연산군 여자 좋아는것도 성종 닮았네
아버지 닮아 폐가망신
@@USER-han3namkill 폐비 윤씨 집안이 성종의 아버지인 의경세자 즉 덕종의 후궁 귀인 권씨 집안에 투서를 던진 일이 있는데 이 때 중전의 라이벌로 정씨와 엄씨를 콕 찝어 적어 연산군이 이 두 여인에 대해 폭주했죠
그리고 이게 야사에 영향을 준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 정씨와 엄씨 입장에서는 자다가 토네이도 맞은 격이지요
아 그렇네요 ᆢ ㅉㅉ 불쌍
인수대비도 기가 넘 세고,성종도 문제가 많았네요 ᆢ몰랐을땐 연산군의 행실만 나쁘게 보구.욕했는데,왕과,인수대비도 문제가 너무 많네요 ᆢ세상이 그렇게 만들었네요 ᆢ😅😅
폐비를 결단한건 사실 자성대비 였고 인수대비는 그뜻을 따른거뿐 흔히들 알고 있는 인수대비와 갈등설은 믾은 부분 부풀려진거임
연산군도 피해자예요 ㅠㅠ 폭군이나는데 역사는 승자의 것이고 뻥치기도 많았고 한견에선 어진 임금 이었는데 신하들과 대립으로 페군 시키고 뒤에서 싸바싸바로 역사가 바꼈을수도 ㅠㅠ
맞아요ㅠㅠ
산모가 아기를빼앗기면 엄청난스트레스를받고 우울증걸린데요ㅠㅠ
가정문제없이 나쁜 아이는 있을수가 없음.
@@gjndruijvddj 조선시대 기록물들이 아무리 당시 누군가의 관점이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수는 있지만, 기록물이 얼마나 많은데 뭘 그리 쉽게 바꿔요? ㅋ 연산이 뭔 피해자? 정조, 경종이 하늘에서 답답해할듯
말씀을 차분히 해주셔서 늘 잘 시청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폐비윤씨에대해잘알았네요~역사릏좋아하니 넘재밌어요~구독 좋아요 누릅니다^^
재미나게 들었어요. 남의집 가정사가 재미있네요.
영상감사함니다
알고 있는 내용을 더 알고싶게 가르쳐줘서 좋네요
산후우울증은 아니었을까? 불쌍한 여인...
Elena Lee 한 살도 않된 아기를 빼앗겼다면 제정신이니 어렵지.
딴년이랑 10질 하려는데 맨탈 정리 한다고 해도 그게 맘데로 되겠음?
그건 모르죠 당시 정확한 진단을 못 하니 추측만 할뿐
산후우울증 핑계~ 생리 핑계~~ㅋ
@@은퇴한전직특수요원 넌..여친..사귀지마라..너를 위해하는말이다..그러다가 뺨맞는다..
오늘도 아름다운 퀴담님의 이야기 재밌게 잘 감상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걸 보면 숙종과 희빈장씨도 그렇고 불같은 사랑은 3년을 못가는 듯싶다 애정이 식으면 그저 남자에게 여자는 족쇄일뿐 뭔 건수잡아 벗어날려고 한다
조선왕들은 왕비를 폐서인시키고 사약내리는게 취미인듯 조금만이라도 뒤에 배경도 없는 윤씨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이라도 주고 챙겨주었으면 저렇게까지는 안갔을텐데 갑갑한궁궐생활에 시어머니 눈총에 후궁들견제에 저렇게 독하지않았으면 아이 조차도 못낳았을듯 연산군을 저리 만든건 남편 일찍 여의고 홀로 성종을 애지중지 키운 인수대비가 아들에 미련을 못버리는것 자기기준에 며느리가 탐탁치않아 매일 아들에게 뭐라하기 색에 빠진 바람둥이 성종 엄마 말 잘듣는 효자인척 지 바램채우기 그걸로 인해 지 자식 파멸의 결과
모든문제는 왕의 여색밝히는게 사단의 시작
설명을잘하는 이쁜 아가씨네
韓国ドラマ、
いつも最後が あっけない終わり方
今まで観たのは何だったの？
心に残る作品が少なくて……
そんな中、この『王と私』は
出演者が、
超豪華メンバ～も見所の一つ…
最後が心に残る、良かった～の
一言に尽きる。
最後にヨンサングンが廃位されて
山小屋に、そこにチョソナが…
そして幼い頃の自分を見る…
チョソナに背負われて行く
幼い自分…
チョソナを必死で呼ぶが届かない
挿入歌もピッタリ合って
本当に忘れられない場面です。
良かった～の言葉だけです🙇♀️
私が今まで観た映画、ドラマの
中の忘れられない最後のシ～ン
☆ロボコップ
☆タ～ミネ～タ～２
☆王と私
この作品の最後が今でも心に残り
折に触れ思い出すのです。
『本当に良い作品は、いつまでも…
철의여인 인수대비와 맞짱뜨려했다니 폐베윤씨가 조금만 성질죽이고 아들 장래를 위해 참고 살았으면 연산군같은 아들도 안나왔을탠데 자기 감정에 너무 솔직한나머지 큰그림을 못그린여인...
그쵸 질투에 너무 눈이 멀었죠
철이 없어 보이기도하죠
이게 맞는 듯요... 더군다나 인수대비는 내명부가 시끄러운 걸 극혐했던 사람인데 그걸 건드리니 ㅉㅉ 드라마에서는 인수대비가 아들 성종을 휘두르고 아들이 엄마한테 절절 맨 마마보이로 나오지만 실제 인수대비는 수렴청정 이후 정사에는 관여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이 분 신조가 여인은 뒤로 물러나 있어야 한다 주의에요 본인이 썼던 내훈에서도 그걸 많이 강조한 부분이 보입니다. 근데 며느리 행실이 저랬으니 속이 좀 탔겠죠.... 그래도 폐위되는 건 막으려고 했다는데 아들놈이 못산다고 펄펄뛰고 폐위 이후에도 입만 떼면 그렇게 욕을 해대니ㅉㅉㅉ 어쩔 수 없었을 거라고 봐요
그리고 엄귀인과 정귀인이 핍박했다는 것도 야사입니다. 정확하게는 엄귀인은 간택후궁 출신으로 양반은 맞으나 권세가문은 아니었고 정귀인은 천출이었다가 후궁되서 아이 셋 낳고 속량된 신분입니다. 성종 실록에 '숙용 정씨(귀인 정씨)의 동생과 인수왕 대비전의 시녀인 상궁 조씨의 동생을 다 영구히 양인(良人)이 되도록 허가하라고 명하였다.' 라고 명확히 써 있어요 여튼 그런 상황인데 한미하기는 하나 엄연히 양반가문에 원자까지 낳은 중궁에게 감히 개긴다? 걍 죽자는 거죠;;;; 조선시대 중궁과 후궁의 차이는 넘사라 천민 출신 후궁이 비빌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에요 플러스로 호랭이 같은 시어미가 두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고 그 두사람은 인수대비의 권위로 궁중 생활을 이어가던 사람들인데...;;; 굳이 질투 안하고 불안해 하지 않아도 아들 왕 되고 본인도 대비로 편안히 살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질투심에 선을 넘은 거 같아요;;;
후궁 시절 행적과 중전 이후 행적이 넘 다른 건 본성을 감추고 있었을 수도 있고 중궁이라는 막중한 부담감에 산후우울증까지 와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걸 모르니 추측만 하는거죠...한편으로는 좀 불쌍하기는 합니다. 성종도 여자관련으로는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역시 조선왕실에서 젤 속편한 사람은 공주/옹주 같아요
9수한 윤똘팍놈이 폐비 윤씨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죠.
한참 기다렸네...
드뎌 보는군...시작! ㅎㅎ
육월이 아니구 유월이라고 하구요 10월은 시월이라구 하는건데 요즘에는 잘못쓰고 있는거 같아요
산모가 아기를빼앗기면 엄청난스트레스를받고 우울증걸리며 엄청독해진데요 ㅠㅠ
제생각에는 아기가없으니 대신 왕에게집착한거아닐까 싶기도하네요
그렇기도 하고요 친정뒷배가 없었던 윤씨왕비가 의지 할곳이라고는 남편 성종의 사랑밖에 없는데 남편성종은
여색을 너무밝혀서 그런부분과 친정뒷배 가 좋은 후궁들이 성종의 사랑과 뒷배를 믿고 윤씨 왕비를 질투하고 왕비를 무시해서 그로인한 스트레스 로인한 정신질환 으로
불행해졌을듯
정신질환 에 대한 인식이 없었던
조선시대 에 그런 부분이 투기가 심하고 행실이 사악하다고 판단한듯
합니다
다른여자들 죽이려고하고 해코지 한거 보면악녀가맞을듯.
@@newwhite
아닙니다
제가 정신질환이 좀 있어서 알아요
작은일에도 신경질이나고 모든일에 과잉반응 이 일어나요
조선시대에는 정신질환에대한 인식이
거의 없었던시대 인지라....
재미나게 들었어요. 😉🙏
선생님 점점 더 이뻐지시네요 +ㅁ+ 광팬이예요
폐비 윤씨에 궁금 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6월은 유궐이 아니라 유월로 읽고 10월 또한 십월이 아니라 시월입니다 ^^ 잘 들었습니다 ~
경상도 분이신가보죠 경상도 사투리로 그렇게 부릅니다
@@sera743
경상도에서도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유월은 유월 시월은 시월이죠^^
@@sera743 ::
윤씨는 어덯게 생겼을가요 참궁금하네요
추측인데 성종 이 한눈에
반한것보면
얼굴은 시골 형 보다는
도시형으로 생겼을가
생각이 듭니다 ㅎㅎ
폐비윤씨가 세상떠났지도
원 537년정도 되었네요
20후반에 끛도못피우고
폐비윤씨가 마지막 유언이
건원능가는길에 묻었 달라고 했더군요 지금의 청량리 쫌 되는곳인데
혹시 먼훗날 아들 연산군이 왕위에 올랐을데
어가행렬 을 하고 지났을데 확 튀이고 잘보인곳 장소에 묻었있으면 잘 볼수있다하여 부탁하였다지요
야사에 의하면 외모가 마치 선녀와같고 등장만하면 주위가 서늘해지는 그런 분위기미녀 였다고 나와있어요 또 연산군또한 어머니를닮아 곱상하고 잘생긴외모여서 엄청난미인였을거라고 예상해요
@@무늬천낭성 ????
@@무늬천낭성 뭐라 답변한건가요?
영상 너무너무 잘보고있어요^^
기회가 되시면 본명 황보수인 천추태후 스토리도 들려주세요!!
성균관 유생들이 왜 폐비윤씨편을 들었을까? 난 폐비윤씨가 악독하지 않았다고 생각됨.
저두 그리 생각 해요 지아비 사랑한죄 박엔없는데 불쌍한 여인
인수대비같은시애미땜에아들불행하게만드는아들꽤있죠?
유학의 기본 사상 중 하나가 효와 충인데, 국모는 어머니와 마찬가지이니 함부로 아비인 임금이 이혼하도록 둘 수 없고, 조강지처 즉, 정실부인은 투기니 아이를 못낳느니 해도 힘든시절을 함께하거나 부모장례를 함께 치를 경우 함부로 내치지 못하게 하는게 더 근본적인 정신이었음. 그래서 성리학을 배우는 유생들이 도덕성을 내세워 반대한 거임. 윤씨가 잘해서가 아니라.
유교사상 이념만 따져도 국부가 국모를 처형한다는건 아빠가 엄마 죽이겠다는건데 어떤 자식(백성)이 옹호할까요.
아무리 그래도 중전인데 폐서인해서 쫓아냈으면 됐지, 처형까지 간 건 그냥 ㅗ국모고 중전이고 나한테 깝치면 다 뒤져ㅗ 이 마인드같아요.
근데 솔까 원래 유교따지면 남존여비가 아니라 부부간에는 '다름' 즉 업무적인 차이가 있다는 걸로 배웠는데 그놈의 성리학이 꼰대학문으로 키워서 여자인생 여럿 조져놨네요.
조선시대 여자들이 원한품고 쌍욕 들이부어도 할말없다.
@@거북이-c3v
산후 우울증으로 시작된 정신질환이
원인인듯 합니다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이 없었던 조선시대 라서 행실이 사악하다고
잘못 파악된듯 합니다
깜짝 놀랬습니다. 아름답습니다. 꾸뻑..^^
윤씨 성격이 괄괄 했구만
인수대비랑 비해선 배움의끈도
짧고 배운것이 다르니 이해점을
찾기 어려웠을테고 뒷배도 없었으니
지켜줄이가 없었겠네 참 ㅠㅠ
나같아도 복수는 했을건데 선을 많이
넘은듯
폐비윤씨 죽음안타까워요~해경궁홍씨나 시어머니가 죽은듯이 살면서 자기 아들이 왕위에 오를때까지 인내하며 자기의 때를 기다렸다면 이처럼 비참하게 죽지는 않았을텐데... 성깔부려서 얻는것 없는것같다~영원한 사랑은 없는것 같군요~~
산후 우울증으로 시작된 정신질환
이 원인인듯 합니다.
윤씨는 출산한지도 얼마되지 않았는데 왕이 후궁들찿아 다니니 산후우울증이 왔을수도 있을겁니다 ~~
어덯게 한쉼도 안쉬고
말씀을 대단하십니다
굿입니다^^
이런거 보면 소헌왕후는 참 대단한거 같음 남편의 총애를 받은 후궁들 오히려 감싸주고,, 집안 숙청 당하고도 굳건히 중전의 의무를 다함 보통 멘탈로는 할수 없는 중전노릇..........
오늘은 수다몽님을 28분이나 보게 되어서 참 행복했어요 ♡
재밌게보고있어요
홧팅
잘볼게요~~
자주보는거지만 또새로와요
사랑이 이렇게잠깐이군요
일장춘몽과같이
김정혜 성종의 처사를 보면서 남녀의
사랑이 참 허망하고 이기적인 것이구나
느낀적이 있습니다
그렇죠 생명바쳐사랑하다가도 식어버리니 너무도 냉정히 돌아서는 그모양이‥ 참 처절하네요
우리의 모양인가요‥
폐비 윤씨랑 연산군은 악랄한것 독한것. 모자 닮았네
항상잘듣고있습니다~
그런데 딱한가지 제가 예민한건지몰라도
부탁드릴게있습니다
수다몽 더 히스토리 잖아용????
근데항상 수다몽더 히스토리라고 발음하시더라구요
띄어읽기해주심좋겠어여ㅎㅎ
폐비윤씨는 외모가 아름답다더라구요 .그래서 성종이 총애 했던듯 . 긍데 인수대비 책 내용 다른곳서 보고 경악 했는데 .. 저런 생각을 가진 여자니 자기 맘에 안드는 며느리를 얼마나 구박 했을지 안봐도 비됴 ㅡㅡ 성종도 완전 지맘 떠낫다고 지새끼 낳은 여자를 절케 버리고 ㅡㅡ 진짜 또. 라2죠 ㅡㅡ
성종 이 여자 엄청밝혀서도 이방원보다 는 들해겠죠
잘 보고 있습니다~~^^하나 참고하실 사항은 6월은 육월이 아니라 '유월' 이라고 발음해야 맞답니다.
인수대비를 처음부터끝까지봤는데 지금 설명과많이다르네요
성종도 나름 연산군이 왕위에 올랐을 미래에 대한 고민들이 있었군요. 결과를 아는 입장에서는 연산군을 폐세자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연산군의 아픔에 공감해주기 싫네요. 자기 아프다고 많은 사람들을 훨씬 더 아프게 했으니깐요. 갑자사화 때 한 일들은 정말 치가 떨립니다.
가엾게 생각할 부분도 분명 있고, 인수대비와 성종도 큰 원인이라고 생각되지만, 당시 시대상이 왕조시대고, 심지어 중전이란 공식 지위가 있고, 아들을 지켜야하고 등등을 생각해보면 윤씨는 감정만 있을뿐 시야도 좁고 지혜가 전혀 없는 인물이란 생각이 드네요. 현대라쳐도 저렇게 감정 100%로만 움직이는 사람, 화가나면 할말 못할말 하나도 안가리는 사람, 누가 밉다고 독약도 준비할 수 있는 사람은 무섭지 않나요? 사회생활 당연 안될거고 가족이어도 싫을듯. 연산군의 포악성은 외탁인듯
1.5배속으로 들어도 잘들리네요~~^^
게으른죄와 말이 많고 함부로 말한 죄 는 너무 주관적인 생각아닌가? 저런게 죄가 되다니 조선시대 극혐
인정요;; 참 살기 피곤한 시대였을듯 숨막히고ㅡㅡ 지금도 변한 시대와 관계없이 여자들에게만 조선시대 덕목을 요구하며 그시대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성종같은 남자들이 많죠;; 그래서 자기들 눈에 불편한 윤씨같은 여자들은 졸지에 페미가 되고 욕을 먹고 어떻게든 죽이려 드는 ㅋ 윤씨도 글코 그냥 성격일뿐인데 세상은 어떤일이 있어도 어떤일을 당해도 착하고 순종적인 여성상만 바라고 거기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면 화를 당해도 싸다 자초한거다 이런 반응이니ㅡㅡ ㅉㅉ
바람나기 좋아하는 놈들의 공통점은, 방귀뀐넘이 성낸다는 논리다.. 제 마음 가는데로 색시질하는데 걸림돌이 되는것이 그저 성가게 여겨져 제거하고싶어한다는점... 드라마는 진짜 그런 개잡것을 너무 미화시켜놨구나
폐비의 아버지가 윤기무라는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윤기견입니다.
함안 윤씨 세보와 조선왕조실록에는 윤기견으로 되어있고, 국조 문과 방목 등에는 윤기무(尹起畝)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Sudamong 윤기견이 옳은 기록입니다. 윤기무는 윤기견 집안의 다른 후손입니다.
순간 유기견이라는줄 ㅎㅎ;;
윤기견이 맞아여~ 내가 윤씨라 잘알~ 압니당
유기견만아니면 됬죠@@Sudamong
성종 정말 진짜로 제일 나쁘고 못됬습니다.
연산군 어머니가 제일 불쌍합니다.
만약에 연산군 어머니 손으로 직접 자식을 연산군 키우게 했으면 연산군 훌륭하게 잘 컸을텐데요. 잘 자랐을텐데요.
어쩜 성종 자기 잘못 생각못하고 보이지 않고 연산군 어머니 잘못한 것만 생각하고 보이는 것입니까?
솔직히 말해서 연산군 어머니께서 무엇을 잘못 했습니까?
잘못이 있다면 남편 잘못 만난것이 잘 못시지요.
서방님 잘못 만나서 오래 못살고 갔고 자식 성장하는 모습 못보고 갔으니 얼마나 가슴속에 한이 되었겠습니까?
그래서 죽어서 눈 못감고 저승으로도 못 갔을 겁니다.
폐비윤씨는 좋게 말하면 시대를 잘 못 태어난거고 나쁘게 말하면 처세술을 못한거임
인수대비를 싫어하지만 한가지 본받을 점은 처세술이 뛰어난점임
남편 의경세자가 죽고나서 시동생이 세조 후계자가 돼 자기 아들들이 세조 후계자에서 탈락 되었는데 분노랑 원망이 없었겠음?
이 상황에 폐비윤씨 같았으면 시애비 뒷담화 하다가 자식들 빼앗기고 사약 마셨을거임 하지만 인수대비는 분노를 삼키고 차근차근 뒷일을 준비하다가 결국 지아들을 아들로 만들었음
이걸보면 인수대비에 비해 폐비윤씨 상황이 훨 나았음 일단 원자생모에 국모에 앉아있어서 존버만 하면 되는 일이었는데
후궁들이 좀 무례하게 굴어도 존버만 하면 복수할수가 있음
산후우울증일수도 있지만 정확한 진단이 없으니 모르는거고 진짜 처세를 넘 못했음 그러니 나중에 연산군도 그 꼴 났지
연산군이 누구를 닮아 그렇게 됐을까 했는데... 엄빠가 둘다 후덜덜....
과연 폐비 윤씨는 죽어서라도 자기 원수를 갚아준 아들을 자랑스러워 했을까 아니면, 그대로 파멸한 아들을 안타까워 했을까...
폐비윤씨같지않더라도 복장터질일
주변이 저리 만든것
사랑했던여인을 저리도 가혹한건 인수대비탓
무엇을 그리 잘못했다고‥
성종의 모순
지금이람 용서 못받을일
성종 진짜 싸패같네여...폐비는 왕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 같은데 산후우울증 때문에 더 예민했을수도 있고...암튼 저런 이유따위로 자기 자식 낳아준 여자를 죽이다니 너무 인성이 쓰레기네요...왕이면 뭐하나 자식 가슴에 대못박고 정신병자로 만든 인생 실패자일뿐
@빙슨 저희 아버지가 성종같으신분이라 저는 이해가되네요
시에미가 죽인거나 마찬가지다
왕과 비의 관계를 그냥 단순한 부부관계만로 보다니.. 매우 단세포적인 생각..
이런 왕궁이 었으니 나라가 패망의 길로 갈수밖에
오래만에 만난거 맞죠? 또 먼가 분위기가ㅋ
선 댓글 달고 잘보 가겠습니다^^
연산군보니,,,정조 하고 비교되네,,,,,오히려 정조가 연산군 처럼 ,,스레기 정적들 처버렸으면,,,세도정치 60년이 안되었을지도 모른다,,가장 중요한시기,,,,,글세 정적들을 용서와 화해로 가는게 최선일까,,,인간의 본성 정치권력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정조의 실수라 본다,,,조선후기 최고왕이지만 이들 순조의 앞길을 태종처럼 열어줘으면,,,역사가 어떻게 돼을가,,,병악하고 나약한 순조도 답없지만,,,,참갑갑한 당시 시대였다,,,세계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였는데,,,
호박으로 만든 귀한 선물까지 주고서 어찌 그리 매정하게 내치셨나이까 전하 ㅠㅠ
사약을 내리시다니 고통속에 죽어가며, 아직까지도 원혼이 이승을 못떠나고 있사옵니다. 밝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었건만 . . .가여운 왕자 융.
다음생엔 부디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사랑받고 살기를 바랍니다.
‥22ㅕㅛㅛㅠㅠㅠㅠㅡ333ㅡ3ㅡ
'
평범한 가정에서 저렇게 자기맘에 뭐가 안든다고 독약을 가까이할만큼 독하고 감정적인 사람이 부인이거나 어머니이면 더 무서울것 같은디요.. ;;
인수대비편 만들어주세용♡
잘한다
에고;;; 미친 ㅜㅜ 변태같은 임금;;;
이제 실증이 나니깐 별에 별말을
다 갖다붙히며, 쫓아내려는것 좀 보게나;;
윤씨는 시대를 잘못타고난죄박에없음
구질구질한시대에 타고난죄;;
페비윤씨가시대를잘못태여난것보다도
여자 왕비의덕목을못지녀서.지금도그성질갖고살면동고동락하기힘들죠.!!!
쥐위에마음을터눟고의논상대가없어서주위빽그라운드가업스니!
아버지도없고오빠 동생이없으니예나지금이나! 뒤배경즉인품인벽을형상을되어야하는디?
폐비윤씨는 지금 시대에 태어나 시집 갔어도 이혼 당했을 듯.. 성질 진짜 더러움..
@@은퇴한전직특수요원 지금 이시대에 저런 마마보이도 없을거 같긴 한데 저런 시어머니랑 같이 살면 나같으면 더했을거 같은데 그리고 내가먼저 이혼하자고 했을듯 요즘시대에 남자가 왕 이딴게 어딨어ㅋㅋㅋㅋ합의이혼하면 그만인데
@@lllllIllllllIIllllII 성종 때 폐비사건의 진실은 시어머니가 아니라 시할머니였음 정희왕후가 그렇게 폐비 윤씨를 미워했다고 함! 드라마 땜에 성종이 마마보이 이미지가 있는데 아님! 얘도 나름 정통성이 강한 쪽이라 승질나면 지엄마 말도 잘 안들었음-_-;;; 애초에 인수대비는 어떻게 원자의 생모를 폐하냐고 말렸던 사람임 성종이 ㅈㄹ 한데다 시할머니도 저런 애 왕실에 못둔다는 식으로 밀고 나간 거고 폐위된 후에도 폐비 이야기만 나오면 버럭버럭 승질부린 것도 성종임;;;; 그냥 변덕쟁이에 여자에 후하지 않았던 사람이었음
역사에는 만약이란게 없다지만 성종이 태종의 반만의 냉철함이 있었어도 연산군의 비극은 없었을지도 모르죠.
최근 역사에 흥미를 갖고 있는데, 한달전 다녀온 체코 보헤미아에 대한 역사가 궁금해 졌어요. 사실 비엔나도 함께 들렸는데, 신성로마제국과 체코의 카를4세 이야기가 겹치는데 ㅠㅠ 체코 관련 역사 컨텐츠가 없어서.. 퀴담님은 좋은 컨텐츠로 알려주실 것 같아서용 ㅎㅎ
너무 아름다우세요. 건강하시구요.
자식이 28명;;; 왕권을 함부로 건들진 못했겠다 결혼 한번 할때마다 세력이 얼마나 붙냐;;;
어렸을때는 폐비윤씨가 한없이 가여 웠지만... 지금 들으니 중전이 될 그릇이 아닌 여인 이었던것 같네요.. 그냥 후궁으로 살아갔으면 좋았을걸... 연산군도.. 어느정도는 엄마의 성정을 닮은듯..
연산군 어릴때 얘기들어보면 마음 여리고 생각깊은 세자였던데요...성종성격도 한성격하는데 연산군 성격이 폐비윤씨성격만아니라 인수대비와 성종성격도 들어있는듯...
@@이은희-y3x 엄마아빠니까 반반 닮겠죠
중전의 그릇이 안된다면 왕의 그릇이 돼서 왕된자는 얼마나 있나요?
이성적이 아니고 감성적인 여자였던듯. 과부 아래서 자란 정서적 결핍도 있었던듯 하네요
연산대군이포악해질수밖에없는 이유가있었네~~
슬프다
재밌어요~!!
좋아요,
슬프고 참 저걸 다당할때 속이 어땠을까....
좋아요
엄마를 내쫒았으면 당연히 그가 낳은 아들도 지위를 박탈했어야지 성종은 참 멍청한 왕이었다.
근데 그럼 후계자가 ...
인수대비에게 성종은..과연아들이기만했을까요?아들이자남편대신이었으니..폐비윤씨가 인수대비에게 이쁜며느리로보이진않았을듯..
성종 완전 싸이코패쓰에 공감력제로네
우리집안 이야기가 여기서 나오다니 반갑네요. 제헌왕후
(폐비)께서는 불행한 삶을 살았던 분 입니다. 전 제헌왕후의 둘째조카 되시는 지자,화자 할아버지의 후손입니다
성종의 변심으로 폐비가 되고 또 일찍 과부가 되어 비뚤어진 악질 시어머니 인수대비의 모함으로 사약을 받고 돌아 가셨습니다. 어린 아들에게 일찍 어머니를 빼앗아간 그들에게 연산군은 통쾌한 복수를 합니다. 누구라도 내가 힘이 있는데 제 어머니를 죽게한 놈들을 가만히 두진 않겠죠. 한명회,정찬손,남효온,정여창등을 부관참시하고 사약을 전달한 이세좌를 자살케 했던것은 아들로서 당연한 행동 이었습니다. 우리집안은 중종반정때 전남 광주와 보성군에 자리잡고 후손들이 살아가고 있다.
이후 막내인 지자,청자 할아버지 후손들은 서울로 다시 복귀하여 벼슬에 많이 진출했었다.
여인으로서는 참 불행하고 안스러운 삶을 살다 가셨네요 친정 엄마도 궁출입 못하고 어린아들도 사가에 보내지고 작은아들은 핏덩이일때 뺏기고 남편이란놈은 생일때도 안오고 시어매는 친정집안 권력없는 며늘 하찮게보고 후궁들은 무시하고 얼마나 외로웠을지..여자로선 참으로 박복하고 안스럽습니다.
친정아버지가안계시고세력이없어서그런대우를받을수도잇을거같네요 인수대비가쓴책내용이며느리가말을안들으면때려서가르치던지 쫒아내야한다고?어이가없네 며느리는사람이아닌가노예인가
제헌왕후 의 친정후손 이 댓글을 남기니 신기하네요
위키백과를 보니 윤지화 윤지청 이란 인물이 다 있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산군을 이해 하더라구요.
정귀인. 엄귀인 두년들이 인수대비에게만 알랑거리고 중전 윤씨를 개무시 했던게 상상이 갑니다.
어린손자의 어미를 사약을 마셔 죽게한 인수대비 그애비 한확의 그딸이죠
윤씨나 연산군이나 성질 더러운 건 모자가 똑같네요~
아마 그 후손들도 성질 더러울 듯..
@@은퇴한전직특수요원 댁 성질도 못됬을듯ᆢ 예수를 믿으면 가여운사람들의 편을 들어야지
따뜻한 말을 해야지 흉을 보시네요ᆢ예수믿는 티 내지 마세욤 ᆢ이미지 나빠져요
일부일처제가 평온하지. 일부다처제가 일케 피바람을 불러일으키지.
일부일처에 축첩제도입니다. 조선은 일부다처제를 허용한 적이 없죠. 첩은 거느리게 해줌.
연산군 패망은
첫번째 성종
두번째 폐비 윤씨
죽을때도 악랄하게 비명지르고
죽었지
드라마 봤는데 시어머니 인수대비가 애 밴 중전을 한밤에 불러놓고 자기 책 읽는거 들어라 그러고 상식적으로 이해 안되는 짓 많이 했음
배가 불룩하게 나올 정도면 오래 앉아있는 것도 힘들텐데
드라마는 극적인 효과를 많이 넣어서요(반대로 얘기하면 막장스러운 것도 집어넣고 사극드라마에서는 엄연히 실록기록 무시하고 자기들 멋대로 해석하는 게 있음) 실제 인수대비는 신중한 성격이었고(아들한텐 엄하기는 했지만 남편 잃고 나가 살아야 했던 세자빈 시절 얘기임) 한문에 샨스크리트어 까지 할 줄 알 정도로 똑똑했습니다. 수렴청정 이후로는 정사에 관여한 사건이라고는 불교 말살정책 이었던 금승법을 반대했다는 게 전부에요;;; 몰론 실제 그녀가 폐비윤씨와 사이가 어땠는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원자의 생모를 폐위하는 문제에서 성종을 설득하려 했다는 기록은 있어요 애초에 윤씨를 폐비하는 문제에 적극적이었던 건 당시 대왕대비였던 정희왕후였습니다. 공혜왕후 사후 폐비 윤씨를 중궁으로 선택했으나 후에 그녀의 행적을 보고 사람을 잘못 보았다고 한탄을 했을 정도라고 해요....사극에서 인수대비와 윤씨와의 갈등을 그리는데 실제는 정희왕후 였다고 하네요;;;; 왕실 최고어른이자 사적으로는 시할머니가 그리 미워하는데 인수대비라고 뾰족한 수가 있었을까요?
응,엄빠 싸울때 보면 내가 어찌 태어낫나 싶다 아주기냥 서로 죽일듯이 싸운다 둘은 어쩌다 만난거임ㅋ
두 분이 정말 사랑하셔서 만났을거임.... 성격차이가 큼에도 감수하고 만나실 만큼
ㅣ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 했듯 연산군이 폭정을 일으킨 데에는
성종의 풍류와 여색을 즐기는 성격과 폐비 윤씨의 감성적 성향을 동시에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결국 성종도 치세와 업적은 분명 인정하지만 아버지나 배우자 관점에서 보면 정말 낙제점이다.
참으로 집안 싸움 보통가정에 싸움은 바깥으로 안나가는데 궁중은 비밀이 없고 다 알게 되니 부끄러운 일이네요
역사는 이긴자의 소설이다
6월>육월(유궐) ~ 아니죠
6월>유월로 발음 합니다
왕과나에서 폐비윤씨가 입은 중전책봉옷이 문제가 됐데요 고증이 잘못됐다고..
저 책봉시 입는옷은 고종후에 만들어진것인데
왜 폐비윤씨가입냐고;;;;
12:28쯤에 직첩이 아니라 칙첩 이라 발음하신듯..??
앗... 그러네요ㅜㅜ 직첩이라 발음해야 하는데... 임금이 내리는 칙첩이 익숙하다 보니 그랬나 봅니다.
오메ㅠ연산군에대해공부하려고들어왔는데
유트버님땜에나감
폐비께서 좀 덕이 부족 했고 싸워야할 적이 넘 많았고 연산군도 폐비도 사랑 결핍 대비도 넘 못되고 허물탓만 했기에 연산군 이 폭군이됬다
누구때문이 아니고 그냥 폐비윤씨나 연산군 자체의 기질이 이기적이고 포악하고 정신병인가? 싶을 정도의 뵨태끼 등등 온전히 두 사람의 인간성때문에 폭군이 된것 같은데? 어린시절탓, 옆에 누구 탓.. 하려면 경종이나 정조, 영조 같은 인물들은 전부 희대의 폭군이었어야 함?
연산폐주후에 박원종이 연산기록을 다 말살했는데 그얘기해주세요 연산이 대동법의 시초라고 하던데요
성종은 세종대왕 만큼훌륭한 왕이라배웠는데 넘 여색과술을 밝히다보니 이런비극이 생긴듯
근데 세종도 엄청 밝혔던것 같은데... 아닌가요?
@@니들인생이나똑바로살 아닌듯. 후궁이 여섯밖에 안됨.
@@jykim2203_후궁이 여섯밖에?? ㅈㄹ.. 그럼 몇십명 되야하냐?_
잘했다!
무슨 뜻으로 퀴담 쓰신 건지 궁금해요~ 혹시.. 태양의 서커스? ^^;;;
구독했습니다
장희빈과 내용이 비슷해서 한참 헷깔렸음..
점점 미모가.... 말도 잘하시고...
시기좀 하지말고 애만 보고 살았으면 애도 본인도 무사하고 더 나은 삶일텐데
Drama name please
성종 개빡치네.
조선시대에 알맞지 않는 여인이 아니라 그 여인에게 성종 후의 조선이 강요한 것이죠.
원래는 성종 이전까지 우리나라의 과거를 보면 여성들이 자신의 권리와 재산을 가질 수 있는 시대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삼한에서 고려 성종까지는 여인의 시대였고, 고려 성종 때부터 들이던 성리학은 고려 공민왕에 활발했고, 성종 때에 이르러 완성 된 것이죠.
저 시대에 여인들은 성종 때문에 죽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고요.
물론 여성들이 과거에 너무 쎄서 남자 기 죽이는 것도 안타까운 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