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대 친구들 육체적인 건강 관리도 좋지만, 정신 건강은 정말 잘 챙기세요. 우리 때보다 너무 직접적으로 받아 들여진 정신적 데미지들이 커서 엄청 힘들어 보이더군요. 온라인으로 몰라도 되는 정보들이나 굳이 나와 상관없던 쓸데없는 이야기들이 내 이야기가 되고 내가 된 것처럼 다가와서 어린 친구들 전반적으로 인식 자체가 너무 경직 되어있고 아파함. 건강한 삶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정신과 진료 꼭 받아보고 너무 외로운 삶에 치우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과도한 경쟁과 그에 따른 짓눌린 어린 시절, 타인에 대한 경계심, 불신 등이 우리 세대와는 확연하게 달라서 외로움에 익숙해져 있고 스스로를 합리화하면서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자책하는 경우도 참 많던데, 그렇지 않아요. 세상이 점점 효율화를 표방한 그릇된 방향으로 흘러간 희생양들이고, 아무것도 모른 채 순응하면서 착하게 살던 지금의 z 세대들이 일방적으로 상처를 받았을 뿐이니까요. 모두 필요한 사람들이고 자랑스런 엄마, 아빠의 자식입니다. 누군가에게 사랑스럽고 필요한 사람들이에요. 다들 잘못한 것 없이 잘 살아왔으나 그 방법을 몰랐고, 알려주지 않았을 뿐입니다. 힘들겠지만 청춘이라는 그 달콤한 시간을 지옥으로 보내지 말고 조금 더 자신에게 기회를, 사랑을 주세요. 꼭 정신과 상담도 받길 권유합니다.
100세 시대라는 거짓에 속지 말라. 60대까지는 예전보다 젊다고 하지만 70 넘어가면 옛날 70대랑 똑같다. 주변에 100살 넘은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 90 넘은 사람이 당신의 주변에 얼마나 있는가? 60살 넘으면 정신이 건강한가? 그렇지 않다. 정신이 건강하지 않으면 육신은 바로 무너진다.
20대 후반부터 이미 체력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지만 그래도 힘내면 힘이 나오는 시기고 30대 초반 부터는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고 회복속도도 안나오는걸 느끼고 30대 초중반 넘어가면서 얼굴이 급격히 주름지고 쳐지고 살이 많이 늘어나 얼굴이 빵떡이 되는걸 느끼고 30대 중후반엔 운동을 안하면 체력이 없는걸 느낍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힘내서 무리하면 어디 놀러갈만 한 정도인데 그 위는 어떤지 미리 가신분들의 제보 기다립니다 ㅡ..
30대 중반부터 기초대사량이 떨어졌는지 운동을 똑같은 양으로해도 체중감량도 어렵고 소화기능도 떨어진걸 확실히 느꼈고 삶에 흥미가 조금씩 떨어지더라구요. 사회생활을 너무 일찍 시작하는것에 반대합니다. 여건이되면 공부하며 알바하다가 이십대 후반부터 직장생활하는게 백세시대에 맞는것같아요. 이십대부터 무릎어깨손목관절 통증이 생겼어요.
회사에 있던 40대 차장아줌마 생각나네.. 완전 나이에 비해 할머니 같았는데 몇년 후 보니까 의료의 힘을 빌려서 30대처럼 하고 다니더라 하지만 겉모습만 바뀔뿐 나이든 티는 못벗어나는게 뭔가 안쓰러워 보임ㅜ 그 나이에 맞게 보이는게 자연스러운건데.. 되게 애쓴다.. 처럼 불쌍해보임
몸이 바뀌는게 느껴지는 시점이 5살 단위로 제대로 느껴졌음 25 30 35 40...25살엔 20살처럼 달리면 뒈질거 같은걸 처음 느끼고, 30살에 아 20대랑은 달리 밤새는것도 힘들고 몸이 삐걱거리기 시작하네, 35살엔 날씨에 따른 컨디션 차이가 확 체감되고, 40살엔 몸이 축 가라앉는게 일상 생활도 피곤하고 먹는 족족 뱃살로 가는게 느껴진다고... 운동하면 최소 10살씩 뒤로 미룰 수 있으니 운동 열심히 합시다
평균적으로 아시아인은 서양인보다 젊기 때문에 인생에서 노화가 급격히 오는 시점이 3번 오는게 서양인에게는 36세가 맞지만, 아시아인에게 있어서는 39세쯤으로 보는게 맞다고 보는 의사들이 말하더군요 또 현대 나이 계산이 과거 보다는 x0.8 하는게 더 맞다고 보기도 하기 때문에 좋은 영양 환경 때문에.. 결과적으로 40대 초중반에 확실히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외적으로는 근골격과 노화 질병이 오죠 30대에는 노력 부족으로 인한 관리 실패도 있다고 보는게 최근 혼인 트랜드가 늦어지고 있는데... 36세에 맛탱이가 가면 ㅎㅎ
한국 사회가 정신적으로 심각하게 병들어 있습니다. 문제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영혼과 철학은 없고 물질에 지배당한 민족.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미래에도 정신적,육체적으로 피폐한 민족. 회사가 성장하고 실적이 좋았던것은 직원들의 기여는 미미했으며 우연한 환경의 결과이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운이 좋았을 뿐이다. 장강(長江)의 밑물은 윗물에 밀린다. 시대의 흐름은 그 누구도 막을수없다.🤔🇰🇷
!['인간다운 죽음'을 찾아서..스위스로 떠난 아버지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jtp9RR9yrAA/mqdefault.jpg)
40대 되면 확실히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걸 깨닫는다. 운동 꾸준히 관리한 사람과 관리 안한 사람의 운동나이는 기본 10~20살 차이
그러니깐 결혼하지 말고, 혼자 몸관리 하라고. 결혼해서 고생해봤자 노예생산만 할 뿐이지 누가 알아주냐?
운동해도 피곤한 건 피곤해요... 운동안해도 잘버티는 사람이 있고, 결국에는 타고난 뭔가가 있는 듯
절대 공감. 20대 다음 30대가 아니라, 20대 다음 40대임. 30대엔 20대 체력과 별로 차이없기 때문임.
운동하고 자기관리하면 40되서는 누구는 20대처럼 보이고 누구는 50대처럼 보이더라. 동갑인데 20살 이상 차이나보임.
@@jamesyu7065아뇨 운동관리해도 노티는 못가려요
30살 남자인데 나이가 드니깐 이제
1.친구들이랑 연락하는 빈도가 줄어듬
2.한달에 1번 친구들 만날까 말까임
3.진짜 마음 터놓을 수 있는 친구 1~2명도 어려움.
4.결혼하게 되면 결혼식장 초대 할 친구들 10명 이하임....
다들 저랑 비슷하신가요??
2~30대 친구들 육체적인 건강 관리도 좋지만, 정신 건강은 정말 잘 챙기세요.
우리 때보다 너무 직접적으로 받아 들여진 정신적 데미지들이 커서 엄청 힘들어 보이더군요.
온라인으로 몰라도 되는 정보들이나 굳이 나와 상관없던 쓸데없는 이야기들이 내 이야기가 되고 내가 된 것처럼 다가와서 어린 친구들 전반적으로 인식 자체가 너무 경직 되어있고 아파함.
건강한 삶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정신과 진료 꼭 받아보고 너무 외로운 삶에 치우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과도한 경쟁과 그에 따른 짓눌린 어린 시절, 타인에 대한 경계심, 불신 등이 우리 세대와는 확연하게 달라서
외로움에 익숙해져 있고 스스로를 합리화하면서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자책하는 경우도 참 많던데, 그렇지 않아요.
세상이 점점 효율화를 표방한 그릇된 방향으로 흘러간 희생양들이고, 아무것도 모른 채 순응하면서 착하게 살던 지금의 z 세대들이 일방적으로 상처를 받았을 뿐이니까요.
모두 필요한 사람들이고 자랑스런 엄마, 아빠의 자식입니다.
누군가에게 사랑스럽고 필요한 사람들이에요.
다들 잘못한 것 없이 잘 살아왔으나 그 방법을 몰랐고, 알려주지 않았을 뿐입니다.
힘들겠지만 청춘이라는 그 달콤한 시간을 지옥으로 보내지 말고 조금 더 자신에게 기회를, 사랑을 주세요.
꼭 정신과 상담도 받길 권유합니다.
40초반까지도 30대랑 별반 차이를 못느꼈는데 40대 중반이 되니까 식단 운동을 해도 허리둘레가 조금씩 늘어나고 운동후 휴식시간이 더 필요로 하더군요 가까이에 있는게 잘 안보이는 노안까지..
40중반인데 돋보기 쓸정도로 눈상태가 안좋아지나요? 70 넘어야 노안오지 않음?
@@user-HarryWinks
컴으로 하루종일 일하는 사무직 대부분이 40대 중반에 노안 시작되고
60대부터 백내장수술 많이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돋보기 안쓰고 누진다초점안경 쓰죠.
동감함. 40대 중반부터 훅갑니다. 45까지는 30대랑 차이안남.
@@user-HarryWinks노안은 관리못하면 40대부터옴
이미 30대에 늙는거 느껴지는데
맞아요. 정말 딱 47되니까..그동안 몰랐는데 늙었다 느껴져요..모든 신체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쉬 피로해요..
전 31인데도 지금 딱 그런데...
@@Analuisa-k9p37까지 날라다님~
@@Analuisa-k9p 비교도 안돼요.. 우선 노안이 와요... 이제 거의 눈성능이 절반이하로.. 공부나 책보기도 힘듭니다.
@@jaeyun1001 헐 진짜요,,? ㅠㅠㅠㅠ 각오해야겠네욤.. 흑 ㅜㅜㅜㅜ
39까진 20대때랑 별반차이없었는데 40되니 확 체감이오네요
40대 후반 되니 늙는게 느껴져요..특히 눈..ㅠㅠ
인정ㅠㅠ
40 되기전까진 신체적으로 크게 달라지는 느낌이 없었는데 확실히 40 중반되니까 늙는다는 신호가 온몸에서 옴 ㅠ 슬퍼..
저도 47살 48살부터 체감했습니다. 신체적으로도 상처가 오래간다던지 눈밑에 지방이 생기고 하는 부분이있었고 젊은 사람과 이야기할때 내 유머 센스 논리력 판단력이 예전보다 오히려 퇴화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지금은 늙음을 받아드렸고 조금이라도 늦춰보려고 노력 중입니만, 올거는 오드라구요
사람마다 차이가있음 내가지금 한국나이로 40인대 같은동창인대도 10명중 1~2명은 이미 대가뤼가 반이 나갔음 탈모가 시작되고 좀 내가봐도 늙은게티가남 자세히생각해보면 젊었을대 술처먹고 이렇게 막살던애들이 일단 노화가 빨리오는듯해요 일주일내내 술먹고 그렇게 돌아댕기는 애였써요 그런사람들은 40정도되면 노화가 확오는것같더라구요
운동량이 부족하면 정신건강도 무너짐. 코로나 때 절실히 느끼고 지금 2년째 거의 매일 운동하는중
그렇게 운동하면 수명이 짧아진다
@@박나나-p8t 수명 까일 정도의 운동을 2년 동안 매일 했겠습니까.. 보디빌더도 아니고ㅋㅋ 당연히 강도조절 하면서 하지
몸무게를 가볍게 하고 근력운동,유산소 운동 늘리고, 근육량을 키워야 함.
30대 후반부터는 무조건 운동해라. 운동한다고 비싼 돈 쓰지 말고 3키로든 5키로든 동네 한 바퀴 뛰어. 집에서 푸쉬업 50개씩 해. 작은 습관이 40세때부터 병원비 아껴줄꺼다
1찍이가 운동안함.
@@BL0o0o2찍일걸 6070의 기반 2찍 ㅋㅋㅋ
정치인들한테 그만 조종당해라 이것들아
@@user-vw4ky9oy9t 1찍이들이 조종당함.
운동은 20대부터!!!
영원한건~ 절대없어~
-G.D-
40까진 괜찮았는데 몇 년 지나니깐 가까이 있는 글들이 안 보이기 시작함 ..이게 말로만 듣던 노안.. 그래서 휴대폰 폰트도 키워서 보는중..
씁쓸하네요..
운동을 해도 아프고, 안해도 아프다
먹는게 문제니까
운동을 하면 노화 속도를 늦출수가있써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50세이후부터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된다고합니다 운동을 하신분들은 그걸 10년~20년정도 늦출수있다 이거죠
체육시간 확대해야함.초중고
습관 들여놓게 ㅎㅎ
자습시간만 늘어나는꼴
운동 언제해요 바빠서
20, 30대: 난 늙었다고 생각해
40, 50대: 나 아직 젊어보여
60대: 마인드는 20대 라고 / 으디 어른 앞에서 말대꾸를 따박따박 해?
엌ㅋㅋㅋ
ㅋㅋㅋㅋ
좀 논외이긴 한데
남자들 특히 40대 초반 노총각들
지금이라도 장가가고 싶으면
45살전에는 무조건 가야한다
눈 낮춰서라도 무조건 가
46이나 47부터 급 늙기 시작한다
인생이 달라진다
올해 딱 내 나이네😢
어쩐지 몇년전부터 몸이 예전같지 않더라니😂
30대 후반도 느끼고 있어요
갱년기오면 팍팍늙음
100세 시대라는 거짓에 속지 말라. 60대까지는 예전보다 젊다고 하지만 70 넘어가면 옛날 70대랑 똑같다. 주변에 100살 넘은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 90 넘은 사람이 당신의 주변에 얼마나 있는가? 60살 넘으면 정신이 건강한가? 그렇지 않다. 정신이 건강하지 않으면 육신은 바로 무너진다.
마자요.
상술에 놀아나는거지 100세는 무슨...
50대 까진 늚음을 몰랐는데,, 59세 가 되니 … 60대가 된다는 현실 앞에 ,늙어짐이 정신적으로 다가와서 스스로 압박되네요
공감.
항상 나이보다 젊어보인단 소리 진짜 마니 듣는데 막상 60줄에 들어선다 생각하니까 왠지 자신감도 떨어지고 심란함 ㅠ
차든 사람이든 뭐든 처음 관리가 제일 중요함.
20대때부터 꾸준히 운동한 사람이랑 안한 사람이랑, 빠르면 30대 중반, 늦어도 40대 부터는 확연히 차이가 남.
슬프다
여성은 여성호르몬
남성은 남성호르몬
감소되기 시작하면서
급 노화시작
그럼 하리수는 20대부터 노인인건가?
@@rkthylvek-zg9bp 걔는 일부러 여자 되고 싶어서 호르몬 주사 맞은 거고. 에휴.. 답 없는 toRl ㅉㅉ
@@rkthylvek-zg9bp
당연하죠 수명이 짧아요
평균기준
20초반은 뭘해도 건강하고
20중후반부터는 관리하면서 사는게 제일 좋은거같음
관리안하면 30넘어가면서 혹은 32~34에 몸이 한번 꺽임...확 체감되는정도로
그 이후는 무조건 건강관리 해야됩니다.그냥 하나하나 너무 힘듬
나이 먹고 늙는 거 엄청 신경 쓰면서 운동은 안 함 진짜 신기한 국민성
겁나 마니하던데요? 😮
@@핫플-e1h 걷는 건 운동이 아닙니다
ㅋㅋㅋ 너네 가족이나 시켜 산송장마냥 살지 말고
@@demonic1874ㅋㅋㅋ머라냐
ㄹㅇ 운동하러 가면 사람이 별로 없어요 나만 꾸준히 함
20대 후반부터 이미 체력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지만 그래도 힘내면 힘이 나오는 시기고
30대 초반 부터는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고 회복속도도 안나오는걸 느끼고
30대 초중반 넘어가면서 얼굴이 급격히 주름지고 쳐지고 살이 많이 늘어나 얼굴이 빵떡이 되는걸 느끼고
30대 중후반엔 운동을 안하면 체력이 없는걸 느낍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힘내서 무리하면 어디 놀러갈만 한 정도인데
그 위는 어떤지 미리 가신분들의 제보 기다립니다 ㅡ..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요.
체계적이고 꾸준히 운동하면 70부터는 부자보다 건강한 사람이 더 낫습니다.
동감합니다.
건강부자가 최고지요👍
아뇨 그렇지 않아요 전 60 중반이고 운동 한지가 20 년 넘게하고 있음 나이 60이 넘으면서 뛰는 운동이 매년 점점 힘들어지고 천천히 뛰게 되더라구요 마음은 젊다고 느껴지는데 몸이 그 전 같이 안따라줘요 속상하면서도 내 자신이 늙어가는걸 느끼더라구요
70되면 이제 자연사 해야지 뭘 더 살려구유?
@@blanc1971
하하 그런가요?
전 그때도 너무 건강할거 같아서 미안합니다.
역시 이제라도 운동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나 칭찬해
30대 중반부터 기초대사량이 떨어졌는지 운동을 똑같은 양으로해도 체중감량도 어렵고 소화기능도 떨어진걸 확실히 느꼈고 삶에 흥미가 조금씩 떨어지더라구요. 사회생활을 너무 일찍 시작하는것에 반대합니다. 여건이되면 공부하며 알바하다가 이십대 후반부터 직장생활하는게 백세시대에 맞는것같아요. 이십대부터 무릎어깨손목관절 통증이 생겼어요.
전 65인데요 노화현상과 근육 감소는 너무 많이 않좄습니다 40대는 팔팔했죠
뱃살이 늘면 졸린것 같아요
뱃살관리 잘하면 50세까지는 괜찮을 것 같아요
44세
신기하게도 정확히 맞네.. 올해 만47(전현무랑 동갑)인데 딱 노안와서 안경쓰고 얼굴도 늙어보임..
노안은 관리하면 괜찮음
@@moongs1308 관리한다고 되지 않음 얼굴뼈모양이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user-HarryWinks 눈 노안, 얼굴 노안 말고
눈은 좋아지지 않는대요ㅜ 나빠지면 나빠졌지ㅠ
여자들이 더 많이 느낌 왜냐면 40대후반부터 생리가 점점 뜨문뜨문해지니...
30 대부터 늙었다는거 느껴지지 않나요
회사에 있던 40대 차장아줌마 생각나네.. 완전 나이에 비해 할머니 같았는데 몇년 후 보니까 의료의 힘을 빌려서 30대처럼 하고 다니더라
하지만 겉모습만 바뀔뿐 나이든 티는 못벗어나는게 뭔가 안쓰러워 보임ㅜ
그 나이에 맞게 보이는게 자연스러운건데.. 되게 애쓴다.. 처럼 불쌍해보임
내 나이 65세가되니 고구마 케는것도 고추따는것도 밤줍는것도 도토리 줍는것도 힘이든다
이짖도 못해먹겠다 ㅡ귀농?? 망상이다
그렇게 게을러서 어따 써먹냐?
태어나지않았더라면 고통받지않았을텐데
짖 ㅋㅋㅋ 무식한 노인네
쉬엄쉬엄하슈 재미삼아서
몸이 바뀌는게 느껴지는 시점이 5살 단위로 제대로 느껴졌음
25 30 35 40...25살엔 20살처럼 달리면 뒈질거 같은걸 처음 느끼고, 30살에 아 20대랑은 달리 밤새는것도 힘들고 몸이 삐걱거리기 시작하네, 35살엔 날씨에 따른 컨디션 차이가 확 체감되고, 40살엔 몸이 축 가라앉는게 일상 생활도 피곤하고 먹는 족족 뱃살로 가는게 느껴진다고...
운동하면 최소 10살씩 뒤로 미룰 수 있으니 운동 열심히 합시다
43되니 허리가 아픔.😮
살아서 숨쉬는 모든 순간이 늙는거지
25 전후로 관리 시작해야됨 근육있어야 몸이 버틴다
48세 폐경전후에 완전 피곤함이 이루 말 할수 없었어요 지금 딱 50 인데 운동 시작 했는데 나아지려나 모르겠네요 😅
꾸준하게 무리 가지 않게 운동 하심 좋아집니다.
20대후반 잔주름
30대후반 주름이 눈에 거슬림
40대후반 얼굴처짐 시작
50대후반 깊은주름.얼굴처짐 본격
60대후반~노인추가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를 짧은시간에 다 알 수 있도록 해 준 권기자님 감사합니다. 늘 경청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어렵다. 먹기는 쉬운데... 에너지 소비가 참 힘들다.
35살 입니다..... 늙었다 생각합니다................
지나고 나면 한~참 청춘 이었다는 것을 느낌니다
25살인데 늙었다고 생각합니다
신입생이 안 놀아주네요..... 대학교에서 할아버지 위치를.담당하고 있습니다.
20-30대까지 ㄱㅊ은데 40대부터는 일반인들은 타고나는거 아닌 이상 관리해도 늙어보임
25살 복학생이 제일 늙은 것입니다.ㅋㅋ
@@symbol-123 ㅇㅈ
중력은 거스를수가 없네
30대때는 운동 별로 안 해도 높은 산 쉽게 올랐는데 40대 되니 2700미터 산 당일치기하는데 힘들었습니다. 운동들 합시다.
태어나지않았더라면 고통받지않았을텐데
슬프다 이런생각하는건 좀 ...
운좋게 태어나서 사는 재미를 알게 되어 좋은데...
동안도 47부터 꺾임
그런듯
난다긴다하는 동안 연예인들 세월 지나나까 훅 가 있더라 동안 유지하는 사람 장나라 말고는 없는 듯
이정재도 그 시점부터 훅 가버리더군요. 얼굴이 정치인 같이 바뀜
인정 동안 연예인들도 그나이는 못버팀
@@박재우-m7u 정치인이면 부티가 심해서?
38세인데
관리잘한 이나이로 보여서 딱 좋네요
*서른중반부터 늙었구나 함 ..*
늙는 내모습을 보는게 너무 슬프다 38살쯤 확 보임
40대 되면 초고속 38은 아직 생생할 나이
1:36 흰머리 나는 30대후반 부터 시력허리 다 나빠지는 40대는 😢인정
인생에서 1차적으로는 한국나이로 36살되는순간 맛탱이가 완전 가더라구요
평균적으로 아시아인은 서양인보다 젊기 때문에 인생에서 노화가 급격히 오는 시점이 3번 오는게 서양인에게는 36세가 맞지만, 아시아인에게 있어서는 39세쯤으로 보는게 맞다고 보는 의사들이 말하더군요
또 현대 나이 계산이 과거 보다는 x0.8 하는게 더 맞다고 보기도 하기 때문에 좋은 영양 환경 때문에.. 결과적으로 40대 초중반에 확실히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외적으로는 근골격과 노화 질병이 오죠
30대에는 노력 부족으로 인한 관리 실패도 있다고 보는게
최근 혼인 트랜드가 늦어지고 있는데... 36세에 맛탱이가 가면 ㅎㅎ
흰머리나기 시작할때 였는데~!
40대가 넘어가니 운동을하고 좋은 음식을 섭취해도 온몸 구석구석 돌아가며 아프다.. 진짜 죽을때가 다됐나 싶다.
마흔이면 불혹입니다
중년나이..그때부턴 더더욱 관리해야지
더 늙고 더 살찌기전에 ㅜ
점점 더 멀어져간다~
여보세요
40대 아기다
65세인대평생
콘크리트타설
몸쓰는일하고
지금도 현역인대요
40대에는 진짜
최고일때이다
60때도괸찬다
65세되면 표가확난다
40대 최고일때
더살아보시길
몸이 너무 아프고, 갑자기 살찔때..
전 40부터 콧속에 흰털 나더군요 ㅠ
아 미치겠다😂
웃프네요ㅜㅜ
콧속말고 다른곳도 날걸요ㅜ
한국 사회가 정신적으로 심각하게 병들어 있습니다.
문제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영혼과 철학은 없고 물질에 지배당한 민족.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미래에도 정신적,육체적으로 피폐한 민족.
회사가 성장하고 실적이 좋았던것은 직원들의 기여는 미미했으며 우연한 환경의 결과이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운이 좋았을 뿐이다.
장강(長江)의 밑물은 윗물에 밀린다. 시대의 흐름은 그 누구도 막을수없다.🤔🇰🇷
신체나이(심폐능력 등)는 30대 초반인데...얼굴은 60대 ㅜㅜ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주름 많고 삐쩍 마름
몇년전 시나이산에 올라갔다올때까지는 늙었다는걸 못느꼈는데 작년 몬타나의 글래이셔 내셔날 팍의 그리넬 글레이셔 갔다오면서 늙었음을 실감했어요. 아마 높은산 등산은 앞으론 못할거같네요. 사람에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내가 늙었다는걸 느끼는게 65살이었어요. 😢
병원 한번 안가던 내가 딱 50되자마자 대상포진에 삼차신경통에 무기력증에 울화병에 이명에 잇몽까지 내려앉는 끔찍한5개월을 경험했네요ㆍ ㆍㆍㅡㅡ
난 살찌면 늙는거 같아....
40살이 되면 1월 1일부터 몸이 아픔 39살 12월 31은 안아픔... 확실히 앞자리가 바뀌면 정신적 신체적으로 뭐가 다가오는게 다름
일단 아랫도리부터 체감상 40중반 넘기니 다르네요
헬스하는사람들보면 50~60아저씨들 엄청 동안이던데
난 37세때 느꼈는데.. ㅠ
48세 되니 체력이 떨어짐을 느껐고 52.3세되니 또 체력이 떨어지고 55세되니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고 건강보조식품 많이 먹고, 지금은 안 아픈곳 없다. 이제 맞이하는 60이후엔ᆢ 걱정이다
올해 대한민국 평균나이는 45에요. 20년뒤 환갑이 평균나이고요. 10명 중 5명이 61세 이상이에요. 20년 뒤에. 지금 나이 40은 목숨걸고 몸관리해야 해요.
50입니다. 40부터 늙었구나 몸이 말을 안듣는다 생각되며,
50부터는 언제 죽을 것인지 계산하게 됩니다.
시력, 체력, 부부생활력 등등 뚝 떨어집니다.
저는 헬스클럽을 30년 다녔는데도 그럽디다.
가는데 순서 없습니다. 본인 몸 관리 잘하세요 ㅎㅎ
40대 들어가면 생애전환기 검진이라고 해서 국가검진시 몇가지 더 추가해서 해줍니다
이때 생애 전환기 라는건 신체가 거꾸로 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40. 다름이 확 느껴짐~
65살 넘으니까 체력이 딸려요 나이가 들었다는걸 느끼죠
등하교 /군생활/출퇴근 할 때가 가장 건강한 시간임 .....
즉, 매일 다람쥐 챗바퀴 도는 규칙적인 생활이 사라지면 ..... 서서히 또는 급격히 퇴행하기 시작함 .....
ㅜㅜ
그래봐야 100년도 못살고 죽는다
난50대 후반인데 ~ 남들은 죄다 40대 라고들 하네!!!~피부관리ㆍ스트레스안받기ㆍ건강 정기검사~음식 좋은거 잘먹기. 운동생활화하기!!!!개인건강및 관리 을위해.!~~남들한테 신경안쓰기. 욕심부리지 않기. 남들과 비교안하기.나자신만을 사랑하기.!!!!~
36되니 흰머리가;;;
난 왜 벌써 느끼지ㅠ
한마디로 ..... 망해가고 있다는 거지.....
정신건강 관리는 필요합니다
우울증은 병이 아닙니다
sbs.. 너희는 뭐하는 사람이냐?
난 30대 초반인데도 느끼는데..
나는 이제야 늙어감을 느껴진다.
6학년6반이 되어서 느낀다.
한국이 늙어가고있군
뭐래 아무리 늙어보인다고 해도 서양인에 비하면 ㅈㄴ동안임ㅋㅋㅋ
산책은 70대 이상이나 운동이지 60대 이하에는
운동도 아닙니다..
달리기, 근력운동을 해야 됩니다....
저출산만큼 문제는 초고령사회인거지
동안은 이제 당연한거니까 자랑은 하지말자
뉴스는 항상 부정적인 얘기만 왜이리 보도 하는지
50되니 이제 체감
40대 후반됨 눈부터 노화되????
47세면 45세평균수명이상이였음
50세면 언제죽을찌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