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바토리: 흡혈귀 백작부인 [수다몽 더 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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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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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가득찬 욕조에서 목욕을 하는 아름답고 잔혹한 바토리 부인의 이야기...모두 잘 알고 계시죠? 젊어지기 위해 소녀들을 고문하고 살해하면서 얻은 피로 목욕하고 마시기까지 했다는 그녀. 그 수가 무려 600여명을 넘는다고 하는데요. 이 모든 이야기가 과연 사실인지 함께 생각해 보아요~
마지막 재판 조작 의혹까지 말씀해주셔서 좋았어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16세기에 귀부인들을 습격하거나 모함하여 마녀로 모함하여 죽이는 일이 상당히 빈번하게 자행되기도 했다고 하던데 엘리자베스 바토리도 과장되게 죄목이 부풀려진 걸 수도 있겠네요 물론 그렇다고 좋은 인물은 절대 아니었겠지만요 오늘날까지 여러 주장이 나오고 있으니 확신은 못 하겠네요 잘 들었습니다
항상 고맙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류역사상 최악의 살인마녀라고 알고는 있었는데 이런 진실을 알 수 없는 복잡한 속사정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스산한 날씨에 비는 내리고 바람은 불고 막 먼가 멜랑꼬리 해지는 마음이었는데
오늘은 유난히 무섭고 미스테리한 수다몽 님의 히스토리를 들으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수고하셨어요 수다몽 더히스토리 퀴담님
남편이 살아있었다면 저렇게 끔찍한 죄목으로 재산 몰수당하고 죽음까지 당하진않았을텐데 전쟁자금을 거절한 것에 대한 보복 이었단 것같아요.증거도 없었고요. 수다몽님 이 비디오에 경고문 붙여주세요 절대 식사할때 보지마세요~^^밤참 먹다가 🤮🤮🤮 .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후 저 시대에 안태어나길 진짜 다행이야;;
당시 런던인구가 1100명이라고합니다! 왕이 전쟁한다는거는 반대하고 비용빌려달라는 요구 거절했다는 기록도 있고요 단 잔인한 성격인건 부정할수 없겠지만요......
당시 런던인구가 1100명? 정말요?
'카운테스'라고 이것을 소재로 한 영화도 있더군요. 예전에 이런 역사적배경을 모르고 봤었는데 이 영상보고나니 영화와 연결돼서 더욱 흥미로워요! 영화 한번 더보고 와야겠네요 ㅎㅎ
팬미팅 한번 가시죠 ㅎㅎㅎ
나도 찬성 ㅎ
뭔가 보통 사람은 아니었겠으나 종교재판은 늘 그렇듯 어마어마한 뻥튀기와 날조 투성이였으니 합리적 의심이 드네요
영상 감사드려요. 웹툰 중에 흡혈귀 만화가 (현재는 유료) 가 있는데 캐릭터가 바토리랑 블러드 체페쉬에서 따온걸로 알고있는데, 나중에 블러드 체페슈랑 카트린 드 메디치 요청 가능할까요? 항상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메디치가 이야기 해야 하는데ㅠㅠ 계속 밀리고 있네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I do not understand (I guess you're talking about Elisabeth Bathory), but I watch because you are beautiful
마녀사냥 당했다는 의견이 강하죠
엘리자베스는 혈통만 대단한것이 아니라 교육도 많이 받았고 재산도 엄청났다고 합니다 그녀와 척을 지게 된 사촌의 계략에 당했고 워낙에 신분이 고귀하다보니 사소한 잘못으로는 그녀를 구금시킬수가 없어서 저런 악랄한 죄목을 뒤집어 씌웠다고 합니다
바토리가 넘예쁘네요 ᆢ영화도보았는데 이쁜지 몰랐어요 ᆢ머리색깔이쁘네요
상상만해도 피비린내 나서 토할꺼같다는 ..ㅠㅠ 비위도 좋아 정말..언제나 잘보고있습니다~ ㅎ
600여명은 아니라도 많은 희생자가 있었을것 같네요.
드라큘라 하고 저세상에서 만났다면 둘이 리엑션 가관이겠네...
믿기지 않네요
유럽의 마녀사냥이 아닐까요
바토리가문의 후손들은 부끄럽겟다 ...
하인이 34명을 죽였다고 실토를 했다니 만일 그게 사실이라도
그녀와 하인들에게 가해진 형벌이 여전히 부족해 보이네요
마티어스 2세와의 관계가 걸리네... 확실한 건 알 수 없겠지만 어쩌다 얘기가 이렇게 널리 퍼진 걸 까요,,,
트란실바니아가 마녀ㆍ흡혈귀전설이 많은곳이죠
남편 패렌체는 전장에서 죽었다고 들었는데.....그런 흉악범을 ......감금형을선고하다니.. ..교수형에다 화형이딱인데.....미국에 바토리 피규어 있더만....피담긴욕조....반대로 소년들을 많이죽인 질드레남작도 있더만....잔다르트의 부관이였다는데....
마녀사냥같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소녀들의피를 먹고 젊음을 유지하긴했나요..?
1:47 사탄숭배. 양성애자.이건 유전적정신병의 근거가 되긴 힘들듯하네요 오빠가 술꾼에 호색한....유전이라면 다른 가족도 그랬나요?
여자 혼자 엄청난 재산을 가지고 있어서 죽임을 당했을 가능성도 높겠군요
실제로 있었을것같아요.
오히려 전쟁자금으로 인한 마녀사냥은 후대의 자손들이 그죄를 덮고자
지어낸이야기같아.그당시 귀족들이
일반백성들 유린하고 학대한것은 진짜
상상초월이닌까. 초야권이라는것도
있었으닌까..오죽했겠음
본래의 헝가리식 이름은 바토리 에르제베트인데, 여기서 헝가리 이름은 성이 이름 앞에 오기 때문에 바토리가 성, 에르제베트가 이름이 됩니다.
역시 시대와 나라 불문하고 시엄마는 싫다 이거네요
몇편 시청해 보았는데 전부 스토리진행이 너무 딱딱하고 그냥 책읽어주는 선생님 이네요. 눈도 이리저리 움직이셔서 너무 산만해보이고, 말이 계속 끊기고 벅벅이시고. 좀더 자연스러운 진행과 액션을 가미하는등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도 쓸데없는 동작이나 비속어 쓰지는 않잖소.요즘 유투브에 천박한 것 올리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사람이 로봇도 아닌데 눈이 우째 가만히 있는공
막상 저 위치에서 저만큼한다는거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는갑지
우째 사람들은 꼭 비판하길 좋아하는지
내눈에 들보
내용에 집중하다보니 전혀 그런 생각이 들 틈이 없던데
하여간 히한한 댓글
수다몽님 채널이 저는 젤 재미있습니다 화이팅
그런데 모함했다고 보기에는 또 내용이 너무 구체적입니다. 그래서 엽기범죄를 저지른 것은 맞는데 숫자는 과장된 것이 아닌가 하과 짐작하고 있습니다. 뭐 저런 엽기 범죄야 역사를 뒤지면 적지 않게 나오니 이상한 것도 아니지요. 다만 그 숫자는 과장된 것으로 봅니다
바토리를 재판하기전에 먼저 하인들을 사형시킨걸 봐선 반대파의 정치적 모함이나 술수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당시 헝가리법으로 재판을 하면 여러 과정을 거쳐야하는데도 다른 과정을 빼고 바로 사형시켰다고 하던데 님 말씀대로 숫자도 과정됐을수도 있지만 저는 정치공작 가능성을 의심해봅니다
있을 법한 잔혹함을 배경 삼아 과장이 증폭된 소설같아요.
못된것 ~